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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TBC 대선토론] 홍준표 “동성애 좋아합니까” 문재인 “군대내 동성애는 반대”

    [JTBC 대선토론] 홍준표 “동성애 좋아합니까” 문재인 “군대내 동성애는 반대”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군에서 동성애 문제가 굉장히 심하다”면서 “군 동성애는 국방 전력을 굉장히 약화 시킨다며 어떻게 생각하시느냐”면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해 질문했다. 문재인 후보는 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홍준표 후보의 질문을 받고 “군대내 동성애는 반대한다”고 답했다. 그러자 홍 후보는 “동성애 좋아합니까. 답해주세요”라고 압박했고 “그렇지 않습니다”라는 문 후보를 향해 “동성애 반대하십니까” 또다시 물었다. 문 후보는 “그럼요”라고 했다. 문 후보는 “저는 동성애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동성애) 합법화에 찬성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차별에는 반대한다. 차별금지법도 정책에 포함돼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그런데 박원순 서울시장이 시청 앞에서 동성애 집회하게 두지 않냐”고 물었다. 문 후보는 “광장을 사용할 권리에서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죠”라고 지적했다. 홍 : 군에서 동성애가 굉장히 심합니다. 군 동성애는 국방전력을 약화시키는데 어떻습니까?거기는?... 문 : 예 그렇게 생각합니다홍 : 그래서 동성애 반대하십니까?문 : 예 반대하죠 홍 : 동성애 반대하십니까? 문 : 그럼요 홍 : 근데 박원순 시장은 동성애 파티도 서울 앞에서 하고 있는데? 문 : 서울광장을 사용할 권리에서 차별을 주지 않은 것이죠 차별을 금지하는 것하고 그 것을 인정하는것과 같습니까? 홍: 아니 차별금지법이라고 국회 제출한게 이게 동성애 사실상 허용법이거든요 문후보 진영 민주당진영에서 제출한 차별금지법인가 그게 하나 있는게 문 : 차별금지와 합법화 그걸 구분못합니까? 홍: 아니 합법화가 아니고 분명히 동성애는 반대하는 것이죠 문 : 네 저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홍 : 좋아하는게 아니고 반대하냐 찬성하냐 물은거지 문 : 합법화 찬성하지 않습니다 홍 : 에이 알았습니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JTBC 대선토론] 손석희 “재밌게 잘 봤다” 홍준표 “제일 편하다”

    [JTBC 대선토론] 손석희 “재밌게 잘 봤다” 홍준표 “제일 편하다”

    양극화 해법 대선후보들의 일자리 정책은25일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7 대선후보 토론회 1부에서는 경제 불평등- 사회 양극화 해법에 대해 주요 정당 대선후보 5명(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바른정당 유승민 대선후보는 “비정규직 문제를 위해 5년 동안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해결해나가겠다. 총량제한, 기초연금, 건강보험, 공교육 살리는 것에 중점을 많이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후보의 공약인 공공일자리 창출과 관련, 예산구조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는 “지난 토론해서 과거만 얘기해 실망시켜드렸다. 오늘 토론부터 미래를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양극화를 해결하는 것이 시대정신이라고 생각한다. 중소기업 살려서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겠다. 격차 해소에 모든 노력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가장 중요한 것은 일자리 문제 해결이다. 양적 성장, 양극화, 저출산고령화, 청년들의 고용절벽 모두 일자리대통령 되겠다. 좋은 일자리 많이 만들고 노동시간 단축하겠다. 일자리는 민간 부문이 만드는 게 원칙이지만 시장에 맡겼는데 해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일자리문제는 민간에서 만들어야 한다. 제일 첫번째는 기업 기살리기다. 강성귀족노조들이 적폐다. 도지사 수준인 1억 정도의 연봉을 받으면서 파업한다. 하청업체나 다른 업체들이 죽을 지경이다. 다른 후보들은 민주노총들에 얹혀서 정치를 하고 있으니 젊은이들 일자리가 안생기는 거다”라고 주장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는 “허리띠 졸라매고 이룬 고성장, 행복이다. 정치 제대로 해야한다. 정부도 명백한 경제주체다. 그동안 기업에 특혜주고 감세해주고 해서 일자리 마련됐는지 묻고 싶다. 안철수 후보야말로 사장님 마인드다. 미시적인 것과 거시적인 국가경제는 엄연히 다른 문제다. 다시 공부하시길 바란다”고 지적했다. 6분씩의 토론시간이 끝난 뒤 손석희 앵커는 “여러분들의 토론 재밌게 잘 봤다. 다소 짧은 느낌이 있지만 캠프 관계자들이 정한 룰인만큼 이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홍준표 후보는 “JTBC가 제일 편하게 해주네요. 그동안은 벌 세우는 것도 아니고(스탠딩토론방식)”라고 덧붙였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김현주 YNK와 전속계약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 컸다”

    김현주 YNK와 전속계약 “새롭게 시작하고자 하는 마음 컸다”

    배우 김현주가 YNK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5일 YNK엔터테인먼트 측은 “김현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드라마와 영화는 물론 다방면에서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김현주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력과 시간이 흐를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비주얼로 데뷔 이래 꾸준히 정상을 지키고 있는 배우”라며 “YNK의 체계적인 시스템 속에서 새로운 비전을 설계해 배우 인생 2막을 함께 열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주는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광고계 샛별로 등장해 1997년 MBC 드라마 ‘내가 사는 이유’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드라마 ‘토지’, ‘유리구두’, ‘파란만장 미스김’, ‘인순이는 예쁘다’, ‘반짝반짝 빛나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가족끼리 왜이래’, ‘애인있어요’에 이어 지난해 JTBC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까지 출연작을 잇따라 흥행시키며 방송가의 대표적 시청률 보증수표로 손꼽히고 있다. 김현주는 “2017년은 나에게 있어 의미가 남다른 시간”이라며 “새롭게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커 소속사를 결정하는 데도 고심이 많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동안 대중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내 모습이 무엇일지 궁금하고 이를 같이 풀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YNK엔터테인먼트에 대한 신뢰감이 들었다”며 “더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끌어내고 싶다”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현주는 새 소속사와 함께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한끼줍쇼’ 이선균 “영화 홍보보다 김희원 이름 알리는 게 목표”

    ‘한끼줍쇼’ 이선균 “영화 홍보보다 김희원 이름 알리는 게 목표”

    ‘한끼줍쇼’에 출연한 이선균이 영화 홍보보다 배우 김희원 홍보가 시급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이선균과 김희원이 규동형제의 밥동무로 출연해 혜화동에서 한 끼에 도전한다. 이날 이선균과 김희원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뒤 등장해 규동형제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얼굴이 공개되자 규동형제는 “이선균 씨 반가워요”라며 바로 반갑게 인사를 한 반면 김희원의 등장에는 “미생…”이라는 말만 반복하고 이름을 말하지 못했다. 김희원은 이런 반응이 익숙한 듯 “항상 그렇더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선균이 “오늘 영화 홍보가 중요한 게 아니라 김희원 이름홍보부터 해야 한다”고 나서자 참지 못하고 멱살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은 대학로를 거닐며 촬영을 잊은 듯 추억에 잠겼다. 자연스럽게 아내인 배우 전혜진 그리고 두 아들과의 생활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 알려진 남자다운 모습과는 다른 프러포즈 당시의 풀 스토리를 공개하며 로맨틱한 남자의 끝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26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文·安에게 “시각장애인에 노란색을 설명하라”했더니

    文·安에게 “시각장애인에 노란색을 설명하라”했더니

    유력한 대권 주자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에게 “시각장애인에게 노란색을 설명하라”고 했던 질문과 답변이 25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는 취업준비생들에게 공감능력과 순발력을 알아보기 위해 묻는 면접 질문 가운데 하나로, JTBC가 이 질문을 두 후보에게 물었다. 이를 접한 후보들은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문재인 후보는 “이분들에게 느낌으로 설명해야 되는 것인데···”라며 “제가 좀 손이 따뜻한 편이니까 손을 잡아주면서 이렇게 따뜻한 느낌.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색깔”이라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따뜻한 봄날이 느껴지는 아주 어린 병아리 같은 색깔인데···하하하”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늘 JTBC 대선토론 ‘원탁토론’으로 손석희 진행···방청객도 참여

    오늘 JTBC 대선토론 ‘원탁토론’으로 손석희 진행···방청객도 참여

    25일 오후 8시 40분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주요 후보들의 네 번째 TV토론이 열린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국민의당 안철수·자유한국당 홍준표·정의당 심상정·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이날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대통령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 출연한다. JTBC 보도부문 사장인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열리는 이날 토론은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5명의 후보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얼굴을 맞대고 2시간 50분 동안 공방을 벌이는 형태다.이번 토론에서는 12분 동안 다른 후보를 지목해 토론하는 ‘주도권 토론’과, 두 가지 주제를 놓고 후보들이 정해진 시간 안에서 토론할 수 있는 ‘자유 토론’ 등의 방식이 도입됐다. 자유 토론 주제는 ‘안보’와 ‘경제적 양극화 해소방안’이라고 JTBC는 전했다. 또 이날 토론은 앞선 세 차례의 TV토론과 달리 방청석이 마련돼 있어 방청객이 참여한다. 앞서 손 앵커는 전날 JTBC ‘소셜라이브’ 방송을 통해 “방청객이 있느냐 없느냐는 사실 토론 분위기에 영향을 끼질 수 있겠죠”라면서 “토론이란 건 토론자들의 컨디션, (토론을) 준비한 수준에서 상당 부분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분위기에 따라서 더 좋아져서 열심히 적극적으로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래서 저희가 나름 고민해서 방청객을 모시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소셜라이브에서 공개된 자리 배치도(아래)를 보면, 손 앵커가 원탁 중심에 앉아 있고 손 앵커 왼쪽에는 안 후보, 오른쪽에는 유 후보가 앉는다. 또 안 후보의 왼쪽에는 홍 후보가, 유 후보 오른쪽에는 문 후보가 자리한다. 홍 후보와 문 후보 사이에는 심 후보가 손 앵커를 마주 보며 앉는다.주요 대선 후보들은 앞선 토론에서 후보들이 정책·공약 결보다 상대 후보를 공격하는데만 집중했다는 비판 여론을 의식해 이날 토론에서는 정책 토론을 예고했다. 문 후보는 경제적 양극화 해소 방안으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및 ‘재벌 개혁’ 공약을 내세우고, 교류를 바탕으로 한 ‘남북 관계 재정립’ 등을 내세워 외교·안보 분야 정책 토론에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4차 산업혁명 인재 10만명 양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분야 정책과 ‘한미동맹 강화를 기반으로 한 자강안보’ 공약을 내세워 토론의 주도권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3일 세 번째 TV토론에서 ‘한반도 전술핵 배치’를 주장한 홍 후보는 이날도 ‘전방위적 대북 제재·압박’을 통한 대북 강경 정책을 주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심 후보는 대기업 중심의 경제 체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부자 증세·불로소득 과세’ 및 ‘불법 재벌총수 처벌 강화’ 등을 내세워 재벌의 기득권을 해체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유 후보는 ‘공정거래 관련 법령의 집행 강화’, ‘재벌 총수 사면 금지’와 ‘첨단 국방역량 구축’ 등의 공약을 중심으로 정책토론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6명이서 소주 100병 마셔봤다” 경악

    ‘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 “6명이서 소주 100병 마셔봤다” 경악

    ‘냉장고를 부탁해’ 박상면이 애주가다운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지난 24일 방송된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배우 이덕화, 박상면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원조 먹방의 대가로 소개된 박상면은 “맥주 500cc는 1.8초 만에 마신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상면은 가장 많이 마셔본 술이 몇 병이냐는 질문에 “6명이서 소주 100병까지 마셔봤다. 공기가 좋아서 그랬다”고 대답했고, 이에 이덕화는 “그럼 공기청정기를 틀어놓고 먹어라”고 일침을 날려 폭소를 자아냈다. 이외에도 박상면은 “20년 전 SBS 드라마 ‘미스터 큐’ 출연 때 너무 긴장해서 잘린 적이 있다”, “장사의 신에서 거세 촬영할 때는 아무리 드라마지만 기분은 언짢더라”며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신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박상면의 냉장고에서는 이원일 셰프와 유현수 셰프, 미카엘 셰프와 김풍 작가가 각각 면 요리와 고추장 요리로 술안주 대결을 펼쳤다. 요리를 맛본 박상면은 “고기가 진짜 면 같다”, “한국적인 맛이다”고 평하며 유현수 셰프의 손을, 김풍 작가의 손을 들어 주었다. 한편, 게스트들의 남다른 활약과 군침을 자극하는 15분 요리로 눈길을 사로잡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안철수 측, 바른정당 단일화 제안에 “정치인에 의한 인위적 연대 거부”

    안철수 측, 바른정당 단일화 제안에 “정치인에 의한 인위적 연대 거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측이 바른정당이 제안한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 간 단일화를 거부했다.손금주 안철수 후보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25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바른정당의 단일화 제안에 대한 질문에 “정치인에 의한 인위적 연대는 거부한다”고 밝혔다. 손 대변인은 “저희 당의 입장은 항상 명확하다”면서 “오직 국민에 의한 연대만 가능하다. 저희는 국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저녁 예정된 JTBC 주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 대해서는 “안철수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바른정당은 전날 밤 소속의원 33명 중 31명이 참석한 마라톤 의총을 통해 안철수·홍준표·유승민 후보 간 ‘3자 원샷 단일화’를 제안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상면 “과거 김희선·김민종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주눅”

    박상면 “과거 김희선·김민종과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주눅”

    배우 박상면이 김희선, 김민종과 함께 촬영했을 당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이덕화와 박상면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 김성주가 “촬영하던 드라마에서 잘린 적이 있냐”고 묻자 박상면은 고개를 끄덕이며 “그 작품이 바로 ‘미스터Q’”라고 답했다. SBS 드라마 ‘미스터Q’는 당대 최고 하이틴 스타인 김희선, 김민종 등이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또한 송윤아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작품이기도 하다. 박상면은 “당시 최고 하이틴 스타였던 김희선, 김민종과 함께 (촬영장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긴장이 돼 주눅이 들었다. 그래서 평상시에 놀 때는 잘 놀다가도 촬영만 들어가면 얼어 붙었다. 그래서 결국 잘렸다”고 설명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비정상회담 미키김, 한국 직장문화 일침 “정시퇴근 하는데 허락 받아”

    비정상회담 미키김, 한국 직장문화 일침 “정시퇴근 하는데 허락 받아”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구글 전무 미키김이 한국의 직장문화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일과 육아의 양립이라는 주제에 맞게 러시아, 스웨덴, 일본, 프랑스 여성 일일 비정상 대표가 출연, 한국 대표로 출연한 글로벌 IT기업 구글사의 미키김과 함께 세계 각국의 육아휴직 실태와 기업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미키김은 “IT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며 “소속 부서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에서 근무한지 3년 반 정도 됐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미키김은 “아내와 육아를 함께하는 맞벌이 부부다”라며 “남자들도 육아휴직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상정했다. 그는 “딸이 태어났을 때 아내와 교대하며 육아휴직을 했었다”고 밝히며 “전 7주를 썼고, 한 달은 풀타임으로 애를 봤다”고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어 “실리콘밸리 기업들은 남자들도 짧게는 한 달에서 석 달 정도 쓴다”고 자세한 설명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미키김은 “부부가 아무리 노력해도 회사가 퇴근을 안 시켜주면 일과 가정을 모두 지키기 어렵다”고 주장하며 “한국에서는 정시 퇴근을 하면서도 ‘일찍 들어가 보겠습니다’라고 허락을 받는다”고 지적했다.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노회찬 “심상정, 홍준표와 토론거부 정당…지지율도 앞서야”

    노회찬 “심상정, 홍준표와 토론거부 정당…지지율도 앞서야”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자당 심상정 후보가 지난 3차 대선후보 TV토론회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와 토론을 거부한 것에 대해 “정당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노 위원장은 2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예전부터 홍 후보 사퇴를 요구해왔다. 옛날 말로 치면 ‘경을 칠 사람’이다. 사퇴를 요구하는 건 너무나 당연하다. 내일 토론 최소한 3명에게는 질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에 대해 열어놓고 고심 중”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그 문제 많은 홍준표 후보보다 지지율이 작다는 건 문제다. 최소한 지지율 두 자리 숫자를 넘어 홍준표 후보를 앞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진보진영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이번 선거만큼은 단일화는 보수진영의 용어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표라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당선 가능성은 적어 보이지만 심상정 후보가 얻은 표만큼 차기 정권의 성격, 정책의 노선이 보다 더 진보적으로 선회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본다. 심상정 후보가 얻은 표가 많아질수록 심상정 후보의 공약이 실현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재인·안철수, 공식일정 취소 TV토론 ‘올인’

    문재인·안철수, 공식일정 취소 TV토론 ‘올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25일 TV토론 준비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문 후보와 안 후보는 이날 오후 8시40분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후보 TV토론에 참석한다.문 후보는 오전과 오후 다른 공식일정을 잡지 않은 채 토론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번 토론에서 문 후보는 다른 후보들과는 달리 ‘준비된 대통령 후보’임을 부각하며 ‘대세론’ 굳히기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문 후보와 여론조사 지지율 1, 2위를 다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역시 이날 예정돼 있던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TV토론을 준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안 후보는 당초 이날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의 한 대학가를 찾아 2,30대 청년과 만나 일자리 관련 공약을 발표하고 청년 희망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었지만 토론회 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일정을 조정했다. 안 후보 측 관계자는 “‘안철수다운 토론’을 할 것”이라면서 “과거보다는 미래에 집중하고 네거티브보다는 정책이나 공약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13일 SBS·한국기자협회, 19일 KBS, 23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1차 토론에 이어 네 번째로 주요 후보들을 검증하는 무대다. 이혜리 기자 lee@seoul.co.kr
  • ‘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달콤살벌 비하인드컷 공개 ‘화기애애’

    ‘맨투맨’ 박해진 김민정, 달콤살벌 비하인드컷 공개 ‘화기애애’

    ‘맨투맨’ 박해진, 김민정의 달콤살벌한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4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측은 긴장감 넘쳤던 첫 방송 엔딩 장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해진과 김민정은 서로 장난을 주고 받으며 웃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곧바로 캐릭터에 완벽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정은 극 중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 분)의 1호팬 출신으로 당당히 그의 소속사 츄잉 엔터테인먼트에 취직한 차도하는 직진밖에 모르는 열혈 매니저 ‘차도하’로 완벼 변신한 모습이다. 김민정은 이번 드라마에서 뻔한 예쁜 모습은 버리고 온전한 도하를 위해 짧은 처피뱅 헤어로 스타일도 과감히 바꾸며 연기 변신을 꾀했다. 앞서 제작발표회에서도 김민정은 “도하는 일에 있어서는 열정적이고 단순 과격하고 감정적이지만 모태솔로라서 사랑에 있어서는 굉장히 바보같은 면이 있다”며 “기존에 연기한 캐릭터들과는 달리 가장 가볍게 스스로도 즐기면서 촬영했다”고 이번 역에 임한 각오도 전한 바 있다. 지난 1,2회를 통해 수상한 경호원 설우(박해진 분)에게 빠지기 시작한 운광과 그런 설우가 신경쓰이기 시작한 도하, 이들 세 사람의 삼각 구도가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더한 가운데 제작진은 도하의 터프함 속 숨겨진 아픈 사연이 설우에게 포착되면서 미묘한 감정 변화가 그려진다고 귀띔해 더욱 호기심을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드라마 ‘맨투맨’은 매주 금, 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드라마하우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김만복 “찬성해도 괜찮은지 北에 확인해봤다” 하태경, 金 육성 공개… 文측 “새 내용 아니다”

    金 “묻는 것도, 통보도 내가…” 北 반응에 대해선 “얘기 못 해” 2007년 북한 인권결의안 표결을 앞두고 북한 측에 찬성을 해도 되는 것인지 반응을 떠보기 위해 접촉했다고 밝힌 김만복 전 국가정보원장의 육성이 지난 22일 공개됐다. 바른정당 대선 후보 검증특위 위원인 하태경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김 전 원장이 지난달 31일 한 매체와 인터뷰를 할 때 녹음된 육성 파일을 공개하며 “북한에 물어보지 않았다”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발언이 거짓이라고 주장했다. 녹음 파일에서 김 전 원장은 “묻는 것도 내가, 통보도 내가 했는데…”라면서 “남북 채널을 통해서 확인을 해보자. 물어보는 게 아니고, 북한이 우리가 찬성해도 괜찮은지 확인해 보자고 내가 얘기했고”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찬성 분위기를 한 번 던져 봤다. 기권에는 변화가 없는데 송 장관(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이 하도 그 짓을 해서, 택도 아닌 얘길 해서 슬쩍 한 번 통보를 해봤다”고 했다. 일단 기권하는 방향으로 결정을 했지만 송 전 장관이 거듭 찬성을 요구하자 북한의 반응을 떠봤다는 것이다. 김 전 원장은 이어 “(북한 측에) 찬성할 거다, 찬성해도 남북 관계는 변화가 없다, 이런 식으로 통보를 한 것”이라고 했다. 다만 그에 대해 북한이 반발했는지에 대해선 “더이상은 얘기할 수 없다. 제 입장이…”라며 말을 아꼈다. 이 같은 설명은 지난 2월 9일 문 후보가 JTBC ‘썰전’에서 밝힌 설명과도 비슷하다. 찬성을 해도 괜찮은지 북한의 입장을 국정원이 확인했는데 국정원이 ‘반발이 심할 것 같고 후속 회담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고 답변하자 다시 기권으로 결정을 내렸다는 설명이었다. 그러나 문 후보는 지난 19일 대선 후보 TV 토론회에선 “북한에 물었다는 게 아니라 국정원이 해외 등 많은 정보망을 갖고 있어 국정원을 통해 북한 반응을 판단해 봤다”고 했다. 이를 두고 하 의원은 “만약 정부가 기권 결정을 했다면 북한을 떠볼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면서 “대놓고 물어본 것은 아니지만 우회적으로 (북한에) 물어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문 후보 측 박광온 공보단장은 “하 의원의 문제제기는 전혀 새로운 얘기가 아니고 김 전 원장이 오래전부터 해 온 얘기”라고 반박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김희철♥서장훈, 시력이 감퇴되는 사진 ‘서장훈의 큰 손’

    김희철♥서장훈, 시력이 감퇴되는 사진 ‘서장훈의 큰 손’

    김희철, 서장훈이 봄철 꽃놀이에 나섰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썩주의. 김희철♡서장미. 천년가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1을, 다른 이성과의 천년가약을 원하시는 분들은 2를 눌러주세요. #시력이 감퇴되는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김희철이 서장훈과 뽀뽀를 하는듯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여장을 한 서장훈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함께 출연하는 김희철과 서장훈은 시청률 5% 달성 공약으로 ‘일본에서 니코니코니 외치기’와 ‘여장을 한 뒤 여대에서 수업 듣기’를 내걸었다. 방송에 앞서 사진이 공개된 만큼 두 사람이 공약을 어떻게 실천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투맨’ 박성웅, 키스신은 대역 쓰고 여배우와 밀회 ‘은밀한 사생활’

    ‘맨투맨’ 박성웅, 키스신은 대역 쓰고 여배우와 밀회 ‘은밀한 사생활’

    ‘맨투맨’ 박성웅이 안하무인 톱스타 ‘여운광’으로 완벽 변신했다. 21일 첫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맨투맨’(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1회에서 까칠하고 도도한 한류스타 ‘여운광’으로 완벽 변신했다. 카메라 앞에선 품격 있는 프로 배우지만, 카메라 밖에선 시종일관 심술을 부리고 까탈을 일삼는 반전 매력의 캐릭터를 연기한 것. 여운광(박성웅 분)은 영화 속 캐릭터 ‘다크데스’의 모습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린 데 이어, 영화 홍보차 뉴스쇼에 출연해 솔직 당당한 매력을 뽐냈다. 그러나 스케줄을 앞두고 격렬한 알람 소리와 매니저의 애원에도 꼼짝하지 않는 가하면, 특정 장소의 커피를 사 오라며 억지를 부리는 등 괜한 심술로 매니저를 괴롭혔다. 또, 운광은 키스신은 대역을 쓰고 여배우와 밀회를 즐긴 데 이어, 영화 투자를 받기 위해 빅토르 회장 생일파티에 참석하려는 모습으로 톱스타의 은밀한 사생활을 드러냈다. 이어, 광고 촬영지에 송미은(채정안 분)이 나타나자 운광이 싸늘한 눈빛으로 돌변해 재킷을 벗어던지며 짜증을 내 두 사람 사이의 미묘한 관계를 의심케 했다. 이처럼, 박성웅은 극 중 유명 영화의 주인공이자 초특급 한류스타 ‘여운광’으로 분해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 대중 앞에선 쿨한 매력을 어필하지만 사생활은 누구보다 까탈스럽고 예민한 성격의 소유자인 안하무인 톱스타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채정안, 수지 안 부러운 리즈시절 ‘청순열매 먹은 듯’

    ‘아는형님’ 채정안, 수지 안 부러운 리즈시절 ‘청순열매 먹은 듯’

    ‘아는형님’ 채정안의 리즈시절이 화제다. 22일 JTBC ‘아는형님’에선 채정안과 박성웅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채정안은 도회적인 이미지의 외모와는 다른 털털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드러냈다. 채정안은 지난 2007년 드라마 ‘커피프린스’에 한유주 역할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채정안은 당시 자연스러운 웨이브와 가녀린 몸매, 새하얀 피부로 청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발산했다. 채정안은 1977년생이다. 한편 ‘아는형님’에서 털털한 매력과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하는 채정안의 활약에 서장훈은 “저런 캐릭터 처음이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런 가운데 함께 출연한 박성웅은 “컷이 되고도 계속 눈물을 흘리는 감수성 넘치는 배우다”고 그녀를 평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채정안 ‘아는 형님’ 접수, 상상초월 베를린 댄스 공개 “치마 입어서..”

    채정안 ‘아는 형님’ 접수, 상상초월 베를린 댄스 공개 “치마 입어서..”

    배우 채정안이 ‘아는 형님’에서 베를린 댄스로 형님들을 초토화 시켰다. 2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배우 박성웅 채정안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채정안은 “나는 어떤 음악이 나오든지 베를린화 시켜서 출 줄 안다”고 춤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형님들은 즉석 댄스를 요청했고 채정안은 음악이 나오자 곧장 댄스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은 짧은 교복 치마에 가방을 맨 채 무표정한 얼굴로 베를린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춤을 마친 후 서장훈은 “이게 진짜 베를린에서 온 거야? 그냥 동네 아저씨들 술 드시고 추는 춤 아니야?”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채정안은 다시 춤 동작을 선 보이며 “나는 치마 입어서 그런데 이게 땅에 붙어야 돼. 근데 이게 엣지가 있다”라며 다시 한 번 베를린 댄스를 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맨투맨’ 박해진, 고스트 요원 활약 시작..박성웅 ‘닭다리 한 입만?’

    ‘맨투맨’ 박해진, 고스트 요원 활약 시작..박성웅 ‘닭다리 한 입만?’

    ‘맨투맨’ 언더커버 고스트 요원 박해진의 활약이 시작된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 측은 22일 경호원으로 나선 김설우(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들을 공개했다. 박해진(설우 역)은 밴 앞에서 주변을 감시하면서 VIP 박성웅(여운광 역)의 안전을 위해 경계심을 늦추지 않는 엘리트 경호원의 포스를 내뿜고 있다. 또 잠옷 차림을 한 박성웅의 팔목을 잡고 지하철에 오른 박해진의 각 잡힌 모습, 닭다리를 든 박성웅의 갈구하는 눈빛과 대조적인 미동 없는 표정은 어떤 상황이 펼쳐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앞서 1회에서 ‘세 개의 목각상’ 작전의 서막이 그려진 가운데 박성웅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박해진이 어떻게 자신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나갈지 주목됐던 상황이다. ‘맨투맨’ 제작진은 “설우가 엘리트 요원답게 운광의 경호원으로 신분을 위장해 빈틈없는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며 “어떤 위기가 닥쳐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해결사 설우가 톱스타 운광을 어떻게 길들여 나갈지 기대해달라”라고 밝혔다. 첫 방송부터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수도권 기준), 4.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 JTBC 역대 드라마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맨투맨’은 22일 밤 11시에 2회가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효리, 요가 영상 공개…유연성 과시 ‘눈길’

    이효리, 요가 영상 공개…유연성 과시 ‘눈길’

    가수 이효리의 고난도 요가 동작이 화제다. 이효리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4.21’이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을 보면 거실에서 요가 매트를 펼친 이효리가 이른바 ‘전갈 요가’로 불리는 고난도 자세를 선보인다. 천장으로 향해 다리를 들어 올린 그녀는 차분하고 안정감 있게 머리 쪽으로 구부리며 자세를 완성한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JTBC ‘효리네 민박’ 출연 결정지으면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영상=이효리 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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