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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 “요리가 휴식..맥주도 집에서 주조”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 “요리가 휴식..맥주도 집에서 주조”

    박칼린이 맥주를 집에서 주조한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뮤지컬 음악 감독이자 배우인 박칼린이 김지우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박칼린 “요리가 취미”라며 “냉장고는 놀이터”라고 밝혔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박칼린의 냉장고에는 다양한 식재료가 가득 채워져 있었다. 질서정연한 냉장고에 박칼린은 “분류법이 있다. 재료 하나하나 어디 있는지 정확히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칼린은 “어릴 때부터 요리를 하는 게 제 휴식이었다. 토요일에 베이킹 재료를 잔뜩 사 와서는 일요일 하루 종일 요리를 했다. 그래서 주변에 다 나눠주고 그게 제 스트레스 해소법이었다”고 밝혔다. 박칼린은 “피칸파이는 내가 한국에서 제일 잘 만든다”고 자신했다. 이어 박칼린은 집에서 직접 맥주를 만든다고 밝히며 “맥주 만들기 진짜 쉽다. 이스트, 물, 설탕, 홉만 있으면 된다. 많이 만들어서 배우들 먹였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우는 박칼린의 요리 실력을 인정하며 “직접 만드신 맥앤치즈, 레몬 케이크, 레몬 머랭 파이 등을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인피니트 엘, ‘1분 만에 매진’ 단독 팬미팅 “추가 공연 확정”

    인피니트 엘, ‘1분 만에 매진’ 단독 팬미팅 “추가 공연 확정”

    인피니트 엘(김명수)의 단독 팬 미팅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김명수는 오는 7월 14일 오후 6시, 15일 오후 5시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는 단독 팬 미팅 ‘Kim Myung-Soo 1st Fan Meeting in Seoul(김명수 퍼스트 팬 미팅 인 서울)’ 개최를 앞두고 지난 28일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1분 만에 매진되어, 15일 오후 1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이번 팬미팅 공연 추가는 티켓 매진 후 소속사 측에 추가 공연에 대한 문의가 이어진 데 따른 것으로 이로써 총 3회에 걸쳐 팬들과 만나게 됐다. 이렇게 성사된 오는 15일 1회차 공연의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김명수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팬 미팅인 만큼 다채로운 구성과 무대로 팬들과 깊고 친밀하게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현재 김명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연출 곽정환)‘에서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 역을 맡아 안정적인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김명수의 단독 팬 미팅은 오는 14일과 15일 양일간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리며, 추가 공연의 티켓은 10일 오후 2시부터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미스 함무라비’ 위기 닥친 고아라, 김명수와 애틋 포옹 포착 “맴찢”

    ‘미스 함무라비’ 위기 닥친 고아라, 김명수와 애틋 포옹 포착 “맴찢”

    고아라에게 닥친 위기가 ‘바름커플’을 애틋하게 한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극본 문유석 연출 곽정환) 제작진은 9일 14회 방송을 앞두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의 박차오름(고아라 분), 임바른(김명수 분)의 애틋한 포옹을 공개했다. 이상과 원칙으로 매번 치열한 설전을 펼쳤고 현실의 벽에 부딪힐 때마다 서로의 곁을 지키며 가장 필요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던 박차오름과 임바른. 동료를 위해 성공충(차순배 분) 부장판사의 행동에 문제를 제기하며 생각보다 더 철옹성 같았던 법원 내부에 변화의 바람을 일으켰고, 약자에게 더 가혹한 현실의 냉정함과 법과 판사의 한계를 피부로 체감하며 절망하는 박차오름을 지켜봤던 임바른이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커다란 눈망울 가득 그렁그렁 슬픔을 담은 박차오름은 헤아릴 수 없는 절망으로 힘들어하고 있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넘쳤던 이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는 박차오름을 보며 임바른도 착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한다. 늘 굳건하게 곁을 지켜줬던 든든한 우배석 임바른의 어깨에 기대는 박차오름과 언제나 그렇듯 박차오름 전용 흑기사다운 면모로 따뜻하게 안아주는 임바른은 애틋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민사44부는 지난 13회에서 세진대학병원 교수 주형민의 제자 준강간 사건을 재판했다. 일류 로펌 에이스 변호사의 파상공세와 피고인 측의 증인 접촉이 의심되는 가운데에서도 확실히 입증되는 증언을 바탕으로 객관적이고 신중한 판결을 내렸고 주형민 교수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주형민 교수는 민용준(이태성 분) 부사장의 자형이자 재벌가 NJ그룹의 사위. NJ그룹 일가의 일에는 목숨을 거는 민용준은 직접 박차오름을 찾아가 자형의 일을 봐달라고 부탁했지만 거절당했다. 이에 자존심이 상한 민용준의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반격이 시작된다. 오늘(9일) 방송되는 14회에서 NJ그룹의 절대적인 힘에 의해 법원 내부와 여론의 비난을 한 몸에 받게 되는 박차오름의 상황이 펼쳐진다. 지금까지 숱한 위기와 비난에 직면했지만 ‘강강약약’ 법원을 만들고자 했던 소신이 물거품이 되고 신념까지 흔드는 현실에 괴로워하는 박차오름과 그녀를 지키려는 임바른, 한세상(성동일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제작진은 “성장을 거듭했던 박차오름이 절체절명의 위기에 맞닥뜨린다. 난관 앞에 더 단단하고 깊어질 두 청춘 판사의 모습과 민사44부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미스 함무라비’ 14회는 9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 윰댕,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확신”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 윰댕, 이 사람이라면 결혼해도 되겠다 확신”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인 대도서관과 윰댕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대도서관은 “컬래버레이션을 함께 할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그 중에 자기(윰댕)가 있었다. 그 때는 사심 없이 전화를 했는데 ‘저는 관심 없는데요?’라고 말해 거절당했다”고 과거를 떠올렸다. 대도서관은 이어 “그 후 방송을 봤는데 너무 예쁘게 방송을 하더라. 그 때 ‘아 이 사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그 때부터 SNS를 하루에 한 통씩 보냈다. 답장이 오지 않아도 보냈다”고 말하며 아내 윰댕에게 “어느 순간 나에 대해 호감을 갖게 됐냐”고 물었다. 이에 윰댕은 “한 번 통화를 했을 때 나는 누구를 만날 생각도 없고, 아프니까 신장이식을 할 수도 있고 투석을 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랬는데도 괜찮다고 해서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연락처도 없앴다. 그랬더니 나에 대한 호감을 방송에서 계속 얘기하더라. 수상 소감에서도 (나에 대해) 언급을 했다. 그 이후에 자기(대도서관) 방송을 계속 보다가 호감을 갖게 됐다”고 설명하며 웃었다. 대도서관은 이후 인터뷰를 통해 “이 사람(윰댕)이라면 내가 결혼까지 가도 괜찮겠다는 확신이 들었다. 본인은 아픈 사람이라고, 더 심하면 아이도 못 낳을 수도 있기 때문에 더 좋은 분 만나라고 나에게 얘기했다. 하지만 나는 당신의 병까지도 포함해서 사랑하는 거지, 좋은 점만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만나기 시작했다”며 아내 윰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 범접불가 카리스마? “평소엔 귀여워”

    ‘냉장고를 부탁해’ 박칼린, 범접불가 카리스마? “평소엔 귀여워”

    카리스마 넘치는 ‘뮤지컬 대모’ 박칼린이 일상 속 반전매력을 뽐냈다. 9일 월요일 밤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뮤지컬 음악 감독이자 배우 박칼린이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그동안 다양한 행보를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였던 박칼린은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귀여운 일화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함께 뮤지컬 작품을 하고 있는 김지우는 “(박칼린이) 평소에 엄청 귀엽다”며 “몸에 애교가 배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밥 먹었냐는 단순한 질문도 ‘우리 지우 밥 먹었어용?’이라고 한다”고 평상시 박칼린의 말투를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칼린은 “나는 일적인 것 외에는 모두 허당인 것 같다”며 웃었다. 한편 박칼린은 이번에 출연하게 된 뮤지컬 ‘시카고’를 위해 다른 배우와 똑같이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18년 간 ‘시카고’의 음악 감독이었던 박칼린이 오디션을 봤다는 사실에 MC들은 “그 정도면 오디션은 필요 없는 게 아니냐”고 되물었지만, 박칼린은 “뮤지컬은 캐릭터와 맞아야 하기 때문에 아무리 잘하는 사람이라도 오디션을 봐야 된다”고 소신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칼린의 반전매력이 공개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오늘)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아이돌룸’ 트와이스 나연, 래퍼로 깜짝 변신..데프콘 “이런 공연은 처음”

    ‘아이돌룸’ 트와이스 나연, 래퍼로 깜짝 변신..데프콘 “이런 공연은 처음”

    ‘아이돌룸’ 트와이스 나연이 래퍼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는 트와이스 완전체가 출연해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 나들이에 나선다. 9인 9색 매력으로 돌아온 트와이스는 ‘아이돌룸’에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예능감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그 중 멤버 나연은 ‘아이돌룸’에서 래퍼로서 데뷔무대를 가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과거 쇼케이스에서 스스로 “나는 랩을 잘한다”며 자부심을 드러낸 적 있는 나연은 랩 네임을 ‘MC 레일’로 짓고 마이크를 잡아 웃음을 선사했다. 요즘 인기곡인 김하온의 ‘바코드’를 선곡한 나연은 본격적인 힙합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 내내 트와이스 멤버들의 호응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지미집 카메라까지 잡아먹을 것 같은 폭풍 무대매너로 현장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돈희-콘희는 환호하며 무대를 즐겼다. 특히 ‘힙합 비둘기’ 데프콘은 “이런 공연은 처음 본다”며 극찬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MC 레일’ 나연의 래퍼 데뷔무대는 오는 10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아이돌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뷰티 인사이드’ 하반기 방송..‘로코 치트키’ 서현진X이민기 “꿀조합”

    ‘뷰티 인사이드’ 하반기 방송..‘로코 치트키’ 서현진X이민기 “꿀조합”

    ‘뷰티 인사이드’가 서현진, 이민기 ‘로코 치트키’ 꿀조합을 완성하며 기대를 높인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JTBC 새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연출 송현욱, 극본 임메아리, 제작 스튜디오 앤 뉴, 용필름)가 서현진, 이민기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 첫 호흡을 맞추는 서현진과 이민기가 어떤 시너지로 시청자를 매료시킬지, 새로운 로코 커플의 탄생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 올린다. ‘뷰티 인사이드’는 한 달에 일주일 타인의 얼굴로 살아가는 여자와 일 년 열두 달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남자의 조금은 특별한 유일무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로 재탄생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뷰티 인사이드’는 서현진, 이민기의 설렘 유발 꿀조합을 탄생시키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여기에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큰 사랑을 받은 ‘또 오해영’의 송현욱 PD와 참신한 필력의 임메아리 작가가 의기투합해 원작과는 또 다른 매력의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2012년 공개된 소셜필름 ‘더 뷰티 인사이드(THE BEAUTY INSIDE)’는 파격적인 콘셉트와 참신한 스토리로 칸 국제광고제 그랑프리, 클리오 국제광고제 영화부문 금상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7천만 뷰를 달성했다. 이를 원작으로 2015년 개봉된 영화 ‘뷰티 인사이드’(제작 용필름, 감독 백) 역시 화려한 캐스팅과 섬세한 감성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뷰티 인사이드’는 얼굴이 바뀌는 설정을 여자주인공로 변주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전망. 일정한 주기가 되면 다른 사람이 되는 여자와 유일하게 그녀만을 알아보는 안면인식장애 남자의 로맨스는 원작이 가진 아련하고 감성적인 결 위에 유쾌함과 공감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독보적 매력의 로코 여신 서현진이 한 달에 한 번 얼굴이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를 연기한다. 신비주의, 스캔들 메이커, 신데렐라라는 수식어를 달고 사는 한세계는 소문도 루머도 많은 트러블메이커지만 백 개의 얼굴로 백 가지 연기를 한다고 해서 ‘백면미인’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최고의 톱스타다. 일정 시기가 되면 타인의 얼굴이 되는 치명적이고 특별한 ‘마법’을 앓고 있는 한세계는 악연인지 인연인지 알 수 없는 계약으로 얽힌 서도재를 만나면서 비밀스러운 세계의 문을 열게 된다. 서현진은 ‘또 오해영’, ‘낭만닥터 김사부’, ‘사랑의 온도’까지 3연 타석 흥행에 성공한 명실상부 최고의 로코 여신이다. 사랑스럽고 현실적인 디테일로 그 어떤 캐릭터도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서현진의 연기로 재탄생할 ‘뷰티 인사이드’는 깊은 공감과 신선함으로 설렘을 일으킬 예정이다. ‘또 오해영’ 송현욱 PD와 서현진 골든 콤비의 재회도 설렘을 증폭한다. 서현진은 “참신한 소재의 드라마가 마음에 와닿았다. 한 달에 한 번 타인의 삶을 살게 되는 한세계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된다. 무엇보다 원작과는 또 다른 색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함께하는 배우, 스태프분들과 호흡을 맞추며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세계의 비밀스러운 세계에 발을 딛는 항공사 본부장 서도재 역은 이민기가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훤칠한 키, 탁월한 두뇌까지 신의 축복을 다 받은 무결점 완벽남이지만 안면인식장애를 가진 인물이다. 상처를 들키지 않으려 사람의 사소한 버릇, 걸음걸이까지 기억하는 치밀한 노력으로 완벽함을 유지하는 인물. 한세계와의 만남으로 서도재의 삶은 커다란 변화를 맞게 된다.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펼치고 있는 이민기는 장르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팔색조다. 특히 ‘달자의 봄’,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엉뚱하지만 로맨틱한 ‘로코 장인’의 면모를 과시한 바 있고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현실 연애를 회상케 하는 리얼한 연기로 공감을 자아냈다. 이민기만의 색으로 풀어낼 서도재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민기는 “좋은 소재의 이야기라 끌렸고 캐릭터 역시 저에겐 새로웠다. ‘또 오해영’의 팬으로써 송현욱 감독님, 서현진 씨와 함께 맞춰볼 호흡이 몹시 기대된다”며 애정 어린 소감을 밝혔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히든싱어5’ 케이윌 “주류 아니라고 생각..뭐든 열심히 했다” 눈물

    ‘히든싱어5’ 케이윌 “주류 아니라고 생각..뭐든 열심히 했다” 눈물

    ‘히든싱어5’ 케이윌이 모창능력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지난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히든싱어5’에서는 케이윌 모창능력자들이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라운드에서 탈락한 모창능력자 ‘호텔 케이윌’ 김병길은 “학창 시절부터 케이윌 팬이었다. 제게 신은 케이윌 형님이었고, 히든싱어 케이윌 편을 할 때 꼭 출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저는 원래 이런 톤이 아닌데 성대를 갈고 닦아서 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그의 남다른 팬심에 감동한 케이윌은 김병길을 꼭 안아줬다. 케이윌은 “늘 살아남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다. 데뷔했을 때도, 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멋진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 많았다. 나는 주류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오늘이 있어야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많은 것들을 했다. 장르적으로도 많은 음악을 했고, 예능도 열심히 했다. 뭐든 기회가 있으면 열심히 했고, 그래야 나에게 내일이 있다고 생각하고 노래를 했다”며 데뷔 후 18년 동안 자신이 했던 것에 대해 얘기했다. 케이윌은 이어 “솔직하게 얘기하면 30년이 지났을 때 ‘그때까지 사랑받을 수 있을까?’, ‘그때까지 내 노래를 기억해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던 것 같다”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기분이 좋아서 그런다”며 “제 노래에 위로를 받았다 감동을 받았다는 이런 사랑을 받는 게 뭉클하다. 제가 당연히 신이 아니지만 이렇게 얘기를 해주고 애정해주는 분들이 있다는 데서 감동받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사진=JTBC ‘히든싱어5’ 방송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뭉쳐야 뜬다’ 조세호, 숙소 배정 도중 ‘촉 세호’ 등극한 사연은?

    ‘뭉쳐야 뜬다’ 조세호, 숙소 배정 도중 ‘촉 세호’ 등극한 사연은?

    ‘뭉쳐야 뜬다’ 조세호가 패키지 팀의 ‘예언가’로 등극해 ‘촉 세호’라는 별명을 얻었다.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이하 ‘뭉쳐야 뜬다’)에서는 대륙의 아름다운 절경을 담은 중국 태항산 패키지 2탄이 공개된다. 이른 오전부터 시작된 일정에 지친 김용만 외 3명과 조세호는 숙소에서의 휴식을 위한 통과 관문인 ‘방 뽑기’를 시작했다. 방 열쇠를 섞을 기회를 얻은 게스트 조세호는 마치 타로카드를 섞은 점성술사 같은 자태를 뽐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모습을 본 멤버들은 “나는 어떤 방을 쓸 것 같냐”며 미래 예언을 부탁했다. 조세호는 멤버들이 어떤 방을 쓰게 될 것인지 거침없는 ‘예언’을 시작했다. 이어 “기운이 좀 바뀐 것 같다”며 상황별 맞춤 ‘촉’을 발동하기도 했다. 세호의 예지가 맞을지 궁금해 하며 방 열쇠 확인에 나선 멤버들은 이내 “온 몸에 소름이 돋는다”고 소리쳤다. 예측을 피하고자 멤버들이 열쇠를 바꾸는 등 교란작전을 펼쳤는데도 조세호의 모든 말이 놀랍도록 맞아떨어졌기 때문. 김용만 외 3명은 “정말 무섭다. 네가 한 말이 다 맞다”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조세호는 “나도 이렇게 잘 맞을 줄은 몰랐다”며 스스로의 능력에 당황했다. 예언가 뺨치는 ‘촉 세호’의 활약은 8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나라 눈물 “헬로비너스 멤버들도 나오고 싶어했다”

    ‘아는 형님’ 나라 눈물 “헬로비너스 멤버들도 나오고 싶어했다”

    ‘아는 형님’ 헬로비너스 나라가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나라는 이날 멤버들 없이 홀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것에 아쉬워하며 눈물을 보였다. 서장훈은 “우리가 뭐 그렇게 대단한 거라고”라며 어쩔 줄 몰라했고, 강호동도 “헬로비너스는 ‘아는 형님’ 개국공신이잖아”라며 위로했다. 나라는 “멤버들이 엄청 보고 싶어 했다. 여름이가 호동이 제일 보고싶어 했고, 경훈이는 좋아하는 여자가 바뀌는 것 같다 말했고”라고 밝히면서 “단체 예능을 한 지가 너무 오래된 거야. 그래서 개인 활동을 할 때 그리워”라며 속내를 털어놨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형님’ 모모랜드 주이-연우 “‘뿜뿜’ 안무는 강호동 춤”

    ‘아는형님’ 모모랜드 주이-연우 “‘뿜뿜’ 안무는 강호동 춤”

    ‘아는 형님’ 그룹 모모랜드가 강호동과 안무 호흡을 맞춘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는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 주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한다. 이번 방송에서 네 사람은 특별히 각자의 이름을 조합한 ‘新라라랜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해 새로운 호흡을 자랑할 예정.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형님들은 연우와 주이에게 “모모랜드가 강호동 춤을 안무로 넣지 않았냐“고 물었다. 이에 두 사람은 이를 인정하며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의 안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춤을 만들었다. 이름도 ‘호동춤’으로 지었다”라고 답했다. 이에 형님들은 원작자와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제안했고, 연우와 주이는 강호동을 사이에 두고 본인들의 노래 ‘뿜뿜’의 안무를 선보였다. 강호동 역시 모모랜드와 함께 ‘호동춤’ 안무를 추며 완벽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만들었다. 한편 이날 ‘新라라랜드’는 첫 만남임에도 불구하고 ‘찰떡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네 사람은 마치 뮤지컬 속 한 장면처럼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단 하루만 볼 수 있는 보라-나라-연우-주이의 특별한 조합, ‘新라라랜드’와 함께하는 JTBC ‘아는 형님’은 이날(7일) 오후 9시 확인할 수 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케치’ 오늘(7일) 정진영X이승주 새로운 비밀 밝혀진다!

    ‘스케치’ 오늘(7일) 정진영X이승주 새로운 비밀 밝혀진다!

    ‘스케치’ 이승주가 결국 강신일을 살해하면서 충격을 안긴 가운데, 7일 정진영과 이승주가 얽힌 과거 사연이 밝혀진다. 6일 방송된 JTBC 드라마 ‘스케치: 내일을 그리는 손‘(이하 ’스케치‘) 13화에서 유시준(이승주 분)은 아버지 같은 존재였던 문재현(강신일 분)까지 살해하며 충격을 안겼다. 하지만 방송 말미, 문재현이 죽기 직전 남겼던 ‘뚜벅이’라는 단서로 강동수(정지훈 분)가 유시준을 의심하기 시작했고, 진짜 예지 능력자의 실체를 밝혀내기 위한 전환의 계기가 됐다. 유시준은 ‘어르신’을 처단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목적이 옳다고 수단까지 정당화되는 건 아니야. 그놈들이 악이고 자네가 선이라는 확신이 있나?”라는 문재현의 물음에 “아니요. 제가 선이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놈들이 악이라는 확신은 있습니다”라고 답했다. 결국 유시준은 자신의 정체를 알아버린 문재현을 향해 방아쇠를 당겼다. 문재현은 죽기 직전 “뚜벅이가 자네 정체를 알고 있어”라는 말을 남겼고, 이상한 낌새를 느낀 유시준은 모든 사실을 숨기고 강동수에게 ‘뚜벅이’의 존재를 물었다. 이는 문재현이 남긴 마지막 단서였다. 강동수에게 “이 얘긴 평생 누구한테도 한 적 없는 얘기야”라며 ‘뚜벅이’는 다른 누군가가 아닌 문재현 본인 자신을 의미한다고 했다. 즉, 이 이야기는 강동수와 문재현 두 사람만이 아는 이야기였던 것. 강동수 유시준으로부터 이를 전해 듣고 경악했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방송 후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강동수는 유시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영심(임화영)은 “유검사 인사기록을 좀 들여다봤어”라며 유시준이 과거 정신병원에 입원했던 적이 있었음을 밝혔다. 이에 병원을 찾은 강동수는 의사에게 “반 학생 전원이 희생당했죠. 그 반의 유일한 생존자였습니다”라는 뜻밖의 과거를 전해 듣는다. 더불어 “장태준과 유시준, 둘 사이의 연결고리는 서수빌딩 화재사건이 확실합니다”라는 것까지 알아낸 강동수. 지난 방송에서 성당 추모관에서 만났던 장태준과 유시준은 수많은 명패를 보며 “여기 이 명패들은 우리 두 사람, 모두의 죄입니다. 이 길을 걷는 건 우리의 의무입니다. 선택의 여지 따윈 없습니다. 약해지지 마십시오”라고 말했던 바 있다. 그렇다면 과거 화재사건은 이들 두 사람에게 어떤 의미이며, 당시 학생이었던 유시준이 어떻게 장태준과 얽히게 됐는지, 왜 희생을 무릅쓰며까지 ‘어르신’을 제거하려 하는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에 제작진은 “이날(7일) 장태준과 유시준이 얽히게 된 과거 사연이 밝혀진다”고 예고, “유시준을 의심하기 시작한 강동수가 사건을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스케치’ 14회는 이날(7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나르샤, 역대급 볼륨 몸매 비키니 화보

    나르샤, 역대급 볼륨 몸매 비키니 화보

    걸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리즈 시절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방송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다.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고 한다. 사진=JTBC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는 형님’ 김영철 데뷔 19년 만에 커피차 선물에 감격

    ‘아는 형님’ 김영철 데뷔 19년 만에 커피차 선물에 감격

    ‘아는 형님’ 김영철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7일 방송되는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김영철이 생일을 기념해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영철은 데뷔 후 최초로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그는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형님들과 커피를 나눠 마셨다. 다른 형님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면서도 “커피차를 보내 준 사람이 진짜 팬이 맞을까”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날 형님들 사이에서는 “김영철 본인이 직접 보냈다”, “커피차에서 김영철의 친누나인 애숙이 누님을 봤다”라는 설이 퍼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낼 예정. 한편 데뷔 후 최초로 커피차를 선물 받은 김영철의 이야기는 이날(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CJ 이재환, 개인적 용무 담당하는 비서에 회삿돈 지급

    CJ 이재환, 개인적 용무 담당하는 비서에 회삿돈 지급

    이재환 CJ파워캐스트 대표가 자신의 개인적인 용무를 담당하는 비서에게 회삿돈으로 인건비를 지급한 혐의을 받고 있다. 경찰이 이 대표의 회삿돈 유용 혐의를 수사하던 중 의혹이 드러났다. 6일 SBS에 따르면 이 대표의 비서 8명은 모두 회사가 아닌 이 대표 자택에 딸린 사무실에 출근했다. 이들은 대부분 허드렛일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식사 때에 맞춰 출근해 이 대표와 함께 밥 먹는 일을 맡은 비서, 안마만 담당하는 비서가 따로 있었다는 증언도 있었다고 알려졌다. 이 대표의 전직 수행비서였다는 A씨는 지난 4월 JTBC에 “이 대표가 잘 때 화장실 가기 힘드니까 요강처럼 쓰는 바가지가 있다. 그걸 비우고 씻는 것이 일과의 시작이었다”고 말했다. 또 “(한 번은) 벨을 눌러서 갔는데 키득키득하고 ‘야, 아냐 됐어’라며 ‘봐봐, 이거 누르면 애들 와’라고 사람들한테 자랑하듯 얘기했다”고 주장했다. 뿐만 아니라 “여직원들도 다 있는 데서 소리를 크게 틀고 야한 동영상을 본다. 여직원들은 그냥 못 들은 척한다”며 성희롱을 일삼은 정황도 폭로했다. 이에 대해 당시 이 대표는 “부적절한 처신으로 고통을 느낀 분들에게 머리 숙여 사죄 드린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 한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지난 2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CJ파워캐스트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 대표가 올해 초 시가 25억원 상당의 요트를 회사 명의로 구입해 개인 용도로 쓰는 등 30억원가량을 유용하고, 회삿돈으로 차량 여러 대를 구입해 개인적으로 쓰는 등 횡령 또는 배임 혐의가 있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면 이 대표를 소환 조사할 방침이다. 이 대표는 고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차남이며 이재현 회장의 동생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수입 공개 “지난해 17억”, 밴쯔 “10억 벌었다”

    ‘랜선라이프’ 대도서관 수입 공개 “지난해 17억”, 밴쯔 “10억 벌었다”

    ‘랜선라이프’에 출연한 1인 크리에이터들이 수입이 공개됐다. 6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에서는 방송인 김숙, 이영자, 그룹 뉴이스트W 종현이 출연해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 모습을 살펴봤다. 인기 크리에이터인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 출연에 MC 이영자와 김숙은 네 사람 수입을 궁금해했다. 이에 밴쯔는 “지난해 연 매출이 10억 원이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 역시 “나도 비슷하다. 12억 원”이라고 고백했다. 부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도 수입을 공개했다. 평소 어마어마한 수입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알려진 대도서관은 “지난해에는 17억 원을 벌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것도 1, 2월이 정산이 안 돼 차감한 금액”이라며 “그런데 회사에 소속돼 있어 번 만큼 가지지는 못한다”고 설명했다. 대도서관 아내인 윰댕은 “4~5억 원 수준”이라고 털어놨다. ‘억’ 소리 나는 이들 수입에 김숙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놀라워했다. 한편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랜선라이프’ 첫방, 밴쯔X대도서관X윰댕X씬님 일상 공개...시청률 2.9% 기록

    ‘랜선라이프’ 첫방, 밴쯔X대도서관X윰댕X씬님 일상 공개...시청률 2.9% 기록

    ‘랜선라이프’가 첫 방송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JTBC 예능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이하 ‘랜선라이프’)은 전국 가구기준 시청률 2.9%를 기록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랜선라이프’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회에서는 먹방의 대가 밴쯔 하루가 첫 번째로 공개됐다. 본격적인 먹방을 위해 마트부터 배달음식까지 거대하게 한 상 차리는가 하면 부모님의 사진을 문신으로 새긴 그의 효심이 공개됐다. 뿐만 아니라 밴쯔 족발 먹방에 자극받은 출연자들은 스튜디오에서 실제 족발을 먹으며 밴쯔의 특급 먹방 노하우를 전수받아 시청자 침샘을 자극했다. 두 번째로 일상을 공개한 이들은 부부 크리에이터로 유명한 대도서관-윰댕이었다. 대도서관 머리를 윰댕이 직접 손질해주며 둘은 쉴 새 없이 투닥거렸다. 또 개인 방송 중 게임을 하던 대도서관의 괴성에 윰댕은 “이렇게 시끄러운 것도 행복할 수 있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는 메이크업 달인인 씬님의 반전을 거듭하는 하루가 공개됐다. 구수한 트로트를 부르며 방송하거나 함께 일하는 가족들과 티격태격하는 털털한 모습으로 도도할 것만 같았던 씬님은 의외의 매력을 발산, 눈길을 끌었다. 한편 1인 크리에이터의 일상 모습이 공개되는 ‘랜선라이프’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배우자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 이찬오, 공판서 김새롬 언급

    ‘배우자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 이찬오, 공판서 김새롬 언급

    마약류 복용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 셰프가 첫 공판에 출석한 가운데 전 부인인 방송인 김새롬을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찬오의 첫 공판이 열렸다. 이찬오는 지난해 10월 대마초를 농축해 강한 환각성을 가진 마약류인 ‘해시시’를 몰래 반입해 흡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날 이찬오의 변호인은 “대마를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는 인정하지만, 밀반입은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찬오는 당시 유행하던 요리 관련 방송에 출연해 자신도 모르게 유명인사가 됐다”면서 “방송에 함께 출연한 어떤 여성과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로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고 김새롬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행복해야 할 결혼 생활은 초반부터 배우자의 폭력과 이기적 행동으로 불행해졌다”며 마약 복용의 원인을 김새롬의 탓으로 돌리는 뉘앙스의 발언을 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로 이름을 알린 이찬오는 2015년 김새롬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이혼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랜선라이프’ 김숙,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 “씬님에 한 수 배우고파”

    ‘랜선라이프’ 김숙,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 “씬님에 한 수 배우고파”

    ‘랜선라이프’ MC 김숙이 뷰티 콘텐츠에 격한 관심과 호기심을 드러내면서 씬님과의 걸크러시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는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내로라하는 대표 크리에이터 4인방 대도서관, 윰댕, 밴쯔, 씬님의 일상을 속속들이 공개하며 본격 크리에이터들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에 연예계 대표 걸크러시 입담꾼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김숙과 사이다 매력의 직설화법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만남은 MC 이영자와 먹방 크리에이터 밴쯔와의 만남 못지않게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 4년차 연예인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MC 김숙은 씬님의 과감하고 감각적인 콘텐츠에 흠뻑 매료돼 “한 수 배우고 싶다”며 제작과정에 남다른 호기심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앞서 MC 김숙은 인터뷰를 통해 도전해보고 싶은 분야로 뷰티를 꼽으며 “직접 제작을 해볼까”라는 남다른 도전 의지를 드러낸 바, 씬님의 화려한 메이크업 기술뿐만 아니라 140만 구독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흥미로운 콘텐츠들을 마주한 김숙이 어떤 반응을 펼칠 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뷰티로 하나된 MC 김숙과 뷰티 크리에이터 씬님의 걸크러시한 만남은 6일 오후 9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볼륨+복근 다 잡은 명품 몸매” 나르샤의 ‘즐거운 감량생활’

    “볼륨+복근 다 잡은 명품 몸매” 나르샤의 ‘즐거운 감량생활’

    나르샤가 명품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화보를 공개했다. JTBC ‘비만과의 전쟁-즐거운 감량생활(이하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49일간 다이어트에 도전 중인 나르샤는 매일 3시간 이상의 운동과 식단관리를 병행하며 리즈 시절 몸매를 완성해가고 있다. 프로그램 초반 감량 버킷 리스트로 언급했던 비키니 화보 촬영까지 무사히 마친 상태라고. 최근 SNS에 올린 사진으로 때아닌 보정 논란까지 일어났던 만큼 비키니 화보를 통해 관능적이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실제로 나르샤는 성공적인 몸만들기를 위해 오는 7일 방송 예정인 특급 셰프들과 함께한 다이어트 요리 대결 촬영을 마친 후, 폭풍 먹방을 선보인 것을 반성하며 늦은 밤까지 실내 사이클을 탔다고 한다. 또한 ‘즐거운 감량생활’을 시작한 후 하루도 빠짐없이 다이어트 일지에 운동과 식단을 기록하며 철저하게 관리, 뭇 여성들의 워너비 몸매 종결자로 우뚝 서게 되었다. 나르샤의 과감한 몸매를 엿볼 수 있는 비키니 화보 촬영 현장과 감량 비법은 7일 오전 9시 JTBC ‘즐거운 감량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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