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JTBC
    2026-08-13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4,470
  • 판빙빙, 한국체류설…이번엔 한강공원에? “춘분 날 저녁”

    판빙빙, 한국체류설…이번엔 한강공원에? “춘분 날 저녁”

    중국 배우 판빙빙이 근황을 공개했다. 판빙빙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 “춘분 날 저녁(The evening of the Spring Equinox)”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판빙빙이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판빙빙이 서 있는 배경은 한국의 한강 공원인 것 같다는 추측이 제기돼 아직도 한국에 머무르고 있는 듯 보인다. 판빙빙은 앞서 JTBC 새 드라마 ‘인사이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한국에 체류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특히 지난 13일 일에는 영화 ‘마이웨이’의 강제규 감독과 만난 모습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판빙빙은 지난 2018년 중국 현지에서 탈세 논란에 휘말리며 자취를 감췄다가 복귀해 중국 공안에 의한 감금설 등에 휩싸였다. 그는 지난 9일 한국에서 개봉한 영화 ‘355’를 통해 연기 활동을 재개했다.
  • 블랙핑크 지수, 절친 보나와 얼굴 꽁꽁 감추고 데이트

    블랙핑크 지수, 절친 보나와 얼굴 꽁꽁 감추고 데이트

    걸그룹 블랙핑크 지수와 우주소녀 보나가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지수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지수와 보나는 청바지에 모자를 착용한 캐주얼한 의상으로 수수한 패션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이다. 마스크로 얼굴을 꽁꽁 감춘 이들은 소탈하고 풋풋한 모습으로 거울 셀카를 남기며 데이트를 인증했다. 지수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드라마 ‘설강화: snowdrop’에 출연했다. 보나는 현재 tvN 주말드라마 ‘스물다섯 스물여섯’에서 펜싱 선수 고유림으로 활약 중이다.
  • 신유미 “‘물어보살’ 서장훈 조언, ‘싱어게인2’ 출연에 도움”

    신유미 “‘물어보살’ 서장훈 조언, ‘싱어게인2’ 출연에 도움”

    신유미가 서장훈의 현실적인 조언이 ‘싱어게인2’ 출연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1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싱어게인2’ TOP6 멤버 신유미 박현규 윤성 김소연 김기태가 출연했다. 신유미는 이수근, 서장훈이 진행하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한 적이 있다. 신유미는 “그때 고민이 보컬 선생님으로서 많이 유명한데 가수로서 잘해보고 싶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레슨이 부담스러웠다. 그러니까 서장훈이 시간당 100만 원을 받으라고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서장훈의 조언이 성의가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강호동은 행복하지만 뜬구름 잡는 이야기를 하는 스타일이고 서장훈은 냉철하지만 현실적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현실적인 스타일이 더 통한다고 덧붙였다. 서장훈은 “신유미가 노래는 잘하는데 어려운 노래를 하더라. 본인만의 스타일이 있었다. 그래서 대중과 좀 더 소통하라고 했었다”고 말했다. 신유미는 서장훈의 조언이 도움이 됐고, ‘싱어게인2’에 출연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신유미는 “서장훈에게 꼭 고맙다고 말하고 싶었고, 가수가 되어서 이 자리에 와서 기쁘다”고 말했다.
  • 김나영, 감탄 부르는 과감한 등 노출 ‘뒤태 미녀’

    김나영, 감탄 부르는 과감한 등 노출 ‘뒤태 미녀’

    배우 김나영이 과감하게 등을 노출하며 뒤태 미녀의 포스를 뽐냈다. 김나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나영은 청보라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했다. 앞모습은 평범한 미니 원피스였지만, 뒤태가 과감했다. 어깨라인의 끈을 리본으로 묶고, 등은 전체를 과감하게 노출하는 디자인이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를 통해 두 아들을 홀로 키우는 일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호응을 얻었다. 최근 싱어송라이터 마이큐와 열애 중인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 LPGA 세계2위 넬리 코르다 혈전증 부상 “4월 복귀 준비”

    LPGA 세계2위 넬리 코르다 혈전증 부상 “4월 복귀 준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계랭킹 2위 넬리 코르다(24·미국)가 혈전증 증상으로 JTBC 클래식에 불참할 전망이다. 코르다는 14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지난 12일 팔이 부어올라 병원 응급실로 갔더니 혈전증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혈전증이란 피가굳어진 덩어리인 혈전으로 인해 혈관이 막히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코르다는 “현재는 집으로 돌아와 치료를 받고 있다. 곧 돌아오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LPGA 투어 4승을 올린 코르다는 시즌 최종 대회였던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고진영(27)이 우승하기 전까지 세계 랭킹 1위를 달렸다. 지난 2월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이후 대회 출전을 쉬고 있었던 코르다는 발병 당시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트라 비치에서 광고촬영 중이었다. 코르다 소속팀인 한화큐셀 골프단 관계자는 “심각한 상태는 아니며 현재 안정을 취하고 있다”면서 “우선 24일 열리는 JTBC 클래식은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고, 4월 1일 개막하는 세브론 챔피언십 출전 여부는 의료진과 상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김나영♥마이큐 호텔수영장 데이트…과감 노출

    김나영♥마이큐 호텔수영장 데이트…과감 노출

    화가 겸 가수 마이큐가 김나영과의 달달한 수영장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마이큐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마이큐가 김나영과 한 호텔 수영장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영 역시 최근 같은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인증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했고, 마이큐와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둘째 출산? 근황 포착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둘째 출산? 근황 포착

    전 아나운서 조수애가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조수애는 13일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조수애는 2018년 JTBC를 퇴사하고 그해 12월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이사와 13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최근 둘째를 출산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으나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 [TV 하이라이트]

    [TV 하이라이트]

    ●뜨거운 씽어즈(JTBC 밤 9시) 시니어 합창단의 가슴 뛰는 도전이 시작된다. 최고령 배우 김영옥부터 나문희, 김광규, 장현성, 이종혁, 우현, 윤유선, 서이숙 등이 합창단원으로 함께한다. 음악감독으로는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과 밴드 잔나비의 최정훈이 합류한다. 작품 속 카리스마와는 달리 수줍게 인사를 건네는 서이숙의 노래 실력은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노래로 자기소개를 해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첫 과제에 이종혁은 “합창만 하는 줄 알고 왔는데”라며 당황한다. 반면 매도 먼저 맞는 게 낫다며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기는 나문희와 “합창단에 들고 싶어서 욕심을 내서 여기까지 왔다”는 김영옥의 무대는 눈물샘을 자극한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배우들의 노래가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 이요원·추자현 녹색어머니회…승무원인줄

    이요원·추자현 녹색어머니회…승무원인줄

    ‘녹색어머니회’ 정복을 입은 엄마들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4월 6일 첫 방송될 JTBC 새 수목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은 초등 커뮤니티의 민낯과 동네 학부형들의 위험한 관계망을 그리는 드라마. 출연 배우들은 정복을 입고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그린마더스클럽’은 이요원(이은표 역), 추자현(변춘희 역), 김규리(서진하 역), 장혜진(김영미 역), 주민경(박윤주 역) 다섯 배우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배우는 ‘녹색어머니회’ 정복을 입고 미소를 지으며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초박빙 패배’ 눈시울 붉어진 유시민…2030 여성에 전한 말

    ‘초박빙 패배’ 눈시울 붉어진 유시민…2030 여성에 전한 말

    “여러분들도 정말 잘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이고 대화하고 뭉치고 행동하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KBS 대선 개표 방송에 참여한 유시민 작가는 초접전 끝에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자 “국민을 섬기는 마음으로 자신의 손에 들어온 권력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라고 말했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는 “잘해도 선거에 질 때가 있다. 당원은 아니지만 위로와 함께 칭찬의 말씀, 사랑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나운서는 “2030 여성들이 보여준 표심은 큰 의미가 있어보인다”라며 유시민 작가의 견해를 물었다. 유시민 작가는 “우리 현대 정치사에서 20대, 30대 여성들이 처음으로 대선의 권력의 향배를 좌우할 수도 있는 유권자 집단으로 떠올랐다. 최초로, 젊은 2030여성 유권자들께 존경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여러분들도 정말 잘하셨다”라고 말했다. 유시민 작가는 “이번 대선에서 나타난 2030여성들의 움직임은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 그렇게 본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늘 함께 지켜보고 나아가도록 하겠다. 아주 인상적이었고 흐뭇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KBS 개표방송 시청률 1위 이날 KBS는 제20대 대통령 선거 개표방송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방송사별 자체 최고 시청률은 KBS가 12.8%로 가장 높았고, MBC 6.9%, SBS 5.6%, TV조선 4.7%, JTBC 3.2%, 채널A 3.0%, YTN 2.2%, MBN 2.1%, 연합뉴스TV 1.7% 순이었다.윤석열 당선인은 48.56%, 1639만여표를 얻어 당선을 확정 지었다. 이재명 후보는 47.83%, 1614만여표를 얻었다. 득표차는 0.73%포인트, 24만7000여 표로 무효표 30만7000여표보다 적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2.37%, 80만3000여표를 기록했다. 개표 중반까지 이재명 후보가 우세한 흐름을 보였지만 개표율 51% 시점에 윤 후보가 처음으로 역전하면서 0.6~1.0%포인트의 격차를 유지했고, 개표율 95%를 넘어설 때까지도 당선인을 확정 짓지 못하는 초접전 양상이 이어졌다.
  • 李, 정권교체 프레임 깨고 접전… ‘대장동 특검’이 재기 변수 될 듯

    李, 정권교체 프레임 깨고 접전… ‘대장동 특검’이 재기 변수 될 듯

    막판 뒷심 발휘해 운신의 폭 넓혀경쟁력 각인, 차기 유력 주자 부각 대장동 의혹 등 본인 관련 결함 탓재기 가능성에 일부 부정적 견해 본인도 특검 요구… 수사 재개 예상선거 과정 당내 기반 탄탄히 쌓아‘결백 증명하면 복귀 가능’ 시각도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9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무릎을 꿇으면서 다음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대장동 특혜 및 형수 욕설 논란, 부인의 과잉 의전 의혹 등에서 보듯 패배의 책임을 오롯이 면할 수는 없지만, 공고한 정권심판 프레임을 깨고 마지막까지 피 말리는 접전을 벌이면서 향후 운신의 폭을 넓혔기 때문이다. 이 후보는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 출구조사에서 열세일 것이라는 예상을 넘어섰다. 높은 정권교체 여론과 수도권의 부동산 민심, 20대 남성의 벽을 넘어서지는 못했지만,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 ‘깜깜이 기간’ 이전 분위기를 감안하면 막판 뒷심을 발휘한 것이다. 5년 뒤를 기약할 만하다는 평가가 나오는 까닭이다. 현실적으로 ‘친문’(친문재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사면을 통해 피선거권을 회복하지 않는 이상 차기에 나설 수 없는 것을 비롯해 여권에서 이렇다 할 잠재적 후보군이 도드라지지 않는 상황도 무관치 않다. 대선 캠페인 과정에서 취약했던 당내 기반을 구축한 것도 이런 관측에 힘을 싣는 요인이다. 경선 과정에서 이 후보와 경쟁한 캠프에 몸담았던 한 중진 의원은 “이 후보가 의외로 기반을 탄탄하게 쌓았다”며 “문 대통령이 2012년 대선 패배 이후 실질적 당의 주력이 된 것처럼 당 주력이 친명(친이재명)으로 바뀌었다”고 봤다. 1964년생인 이 후보는 5년 뒤에도 63세에 불과하다. 물론 이 후보는 ‘대장동 특검’을 통해 의혹을 말끔히 털어 내야 복귀가 가능하다. 최창렬 용인대 교수는 “대장동 수사가 원점에서 다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 후보가 자유로워지면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고, 대장동에 잡히면 어려워지는 것”이라고 했다. 이 후보도 특검을 강하게 요구한 바 있다. 이 후보에게 책임론을 강하게 묻는 지지층의 여론은 향후 정치적 미래를 좌우할 결정적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후보가 얻은 지지 중 상당 부분은 막판 야권 후보 단일화로 ‘윤석열은 안 된다’는 여권 지지층의 위기감이 고조된 데 따른 것일 뿐 오롯이 그의 표로 볼 수 없다는 시각도 상당하다. 민주당 한 중진은 “이 후보가 박스권에 갇혀 있었던 것도 문재인 정부와 차별화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과 자신의 결함 때문”이라며 “대장동, 욕설 파문, 배우자의 법인카드 문제 등 다 이 후보 본인과 본인 관련된 사람의 문제인데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라다”며 재기를 부정적으로 봤다. 2012년 대선 패배를 극복한 문재인 대통령과 근본적 차이를 간과해선 안 된다는 지적도 나온다. ‘문파’로 상징되는 강력한 정치적 ‘팬덤’과 탄탄한 당내 기반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물론 인물 호감도가 높았던 문 대통령과는 사정이 다르다는 얘기다. 윤석열 정부의 검찰에 맞서 민주당이 일사불란하게 이 후보의 방어를 위해 움직일지도 미지수다. 2012년, 2017년, 이번 대선을 모두 경험한 수도권의 한 의원은 “지금은 비호감도가 높은 선거라서 그때와 상황이 다르다”며 “다른 대선후보에 비해 재기하기가 훨씬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대선에서 패배했던 후보들은 한 걸음 물러섰다가 격변기에 다시 등장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은 1992년 대선 패배 이후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영국 유학을 떠났다가 1995년에 돌아와 새정치국민회의를 창당했다. 문 대통령도 2012년 대선 패배 후 한발 물러섰다가 2015년 2·8 전당대회를 통해 복귀했다.
  • 文, 관저에서 개표 지켜봐… 靑 “선거 관리에 만전”

    文, 관저에서 개표 지켜봐… 靑 “선거 관리에 만전”

    문재인 대통령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오후 김정숙 여사와 함께 관저에서 개표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청와대 인근에서 김 여사와 사전투표를 한 문 대통령은 이날 공식 일정을 잡지 않은 채 관저에서 휴식을 취했다. 선거일이 공휴일인 만큼 참모들도 청와대로 부르지 않고 각자 집에서 머물도록 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대다수 참모는 출근하지 않은 채 방송사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특히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선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JTBC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가 초박빙 우세로 나타나자 긴장감 속에 지켜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청와대는 투표 종료까지 상황 관리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투표 당시 코로나19 확진자 투표와 관련해 ‘부실 관리’ 논란을 빚었다는 점에서 긴장을 늦추지 않는 모양새였다. 청와대는 국정상황실을 중심으로 행정안전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경찰청 등과 수시로 연락하며 투개표 현장에서 사건·사고가 발생하지 않는지 촉각을 곤두세웠다. 문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선관위는 개표가 끝나는 순간까지 투개표 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지시한 바 있다.
  • 尹 48.4% 李 47.8%, 李 48.4% 尹 47.7%… 젠더이슈에 갈린 20대

    尹 48.4% 李 47.8%, 李 48.4% 尹 47.7%… 젠더이슈에 갈린 20대

    이대남은 尹, 이대녀는 李 ‘몰표’20대 이하서 李 47.8% 尹 45.5%尹, 서울 50.9%… 李, 경기 50.8%확진자 포함 77만명 반영 안돼9일 20대 대선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이 후보를 0.6% 포인트 차이로, JTBC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윤 후보를 0.7%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등 예측이 엇갈렸다.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7시 30분 발표한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47.8%, 윤 후보가 48.4%를 기록했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2.5%였다. 반면 JTBC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로 나타났다. 심 후보는 마찬가지로 2.5%였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7만 3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0.8% 포인트다. JTBC 출구조사는 140개 투표소에서 4만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1.2% 포인트다. 두 조사에서는 확진·격리자 투표(61만여명)와 재외국민 투표(16만여명)는 반영되지 않았다.성별, 세대, 지역에 따라 투표한 후보가 뚜렷하게 갈렸다. 선거 과정에서 여성가족부 폐지, 병사 월급 200만원 등 2030세대를 공략한 젠더 이슈가 부상하면서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각각 총결집한 것으로 보인다. 윤 후보는 세계여성의날인 투표 전날에도 워싱턴포스트(WP)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나는 페미니스트’라고 한 발언에 ‘행정상 실수’라고 해명하는 등 ‘이대남’에게 구애했다. 반면 이 후보는 디지털 성범죄 ‘n번방 사건’을 추적해 세상에 알린 ‘불꽃’ 활동가 박지현씨를 선대위 디지털성범죄근절특별위원장으로 영입해 ‘이대녀’를 공략했다. 성별로 보면 20대 이하 남성에서 윤 후보는 58.7% 지지도를 보이며 36.3%를 보인 이 후보를 크게 제쳤다. 반면 20대 이하 여성에서는 이 후보 58.0%, 윤 후보 33.8%의 지지도를 각각 기록하며 정반대로 나타났다. 20대 남성과 20대 여성의 표심이 각각 윤 후보, 이 후보에게 쏠리면서 결과적으로 20대 이하 전체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5.5%의 박빙으로 나타났다. 30대에서도 결집 현상은 비슷했으나 20대만큼 차이가 크게 벌어지진 않았다. 30대 남성은 윤 후보 52.8%, 이 후보 42.6% 지지도를, 30대 여성은 이 후보 49.7%, 윤 후보 43.8%의 지지도를 보였다. 30대 전체에서는 윤 후보 48.1%, 이 후보 46.3%로 박빙이었다. 40대 이상 세대에서는 성별 차이가 크지 않았다. 세대별로 보면 이 후보가 40대에서 60.5%를 얻으며 윤 후보(35.4%)를 앞섰다. 반면 60대 이상에서는 윤 후보가 67.1%의 지지도로 이 후보(30.8%)보다 우세했다. 20대(이 47.8%·윤 45.5%)와 30대(이 46.3%·윤 48.1%)에서는 두 후보가 비슷했고, 50대는 이 후보가 52.4%로 윤 후보(43.9%)보다 조금 앞섰다. 지역별 차이도 두드러졌다. 각 정당의 전통적 지지층이 결집한 탓이다. 이 후보는 호남과 40대에서, 윤 후보는 영남과 60대 이상에서 강세를 나타냈다. 지역별 조사 결과를 보면 이 후보는 전남(83.7%), 광주(83.3%), 전북(82.6%) 등 호남 지역에서 몰표를 얻었다. 반면 윤 후보는 전남 13.3%, 광주 13.7%, 전북 14.4%에 그쳤다. 윤 후보는 대구(72.7%), 경북(72.1%), 부산(57.8%) 등 영남권에서 강세가 두드러졌다. 반면 이 후보는 대구 24.0%, 경북 24.6%, 부산 38.5%에 그쳤다. 서울에서는 이 후보가 45.4%를 얻으며 윤 후보(50.9%)에게 뒤졌지만, 경기에서는 이 후보(50.8%)가 윤 후보(45.6%)를 앞섰다. 인천에서도 이 후보가 49.6%로 윤 후보(45.6%)에게 앞섰다. 대전(이 47.3%·윤 48.2%), 세종·충남(이 47.2%·윤 48.2%), 충북(이 45%·윤 50.3%) 등 충청권에서는 두 후보가 대등한 양상이었다. 이 밖에 ▲경남 이재명 39.0%·윤석열 57.1% ▲울산 이재명 39.1%·윤석열 56.5% ▲강원 이재명 41.2%·윤석열 54.3% ▲제주 이재명 52.2%·윤석열 42.5% 등으로 집계됐다.
  • 1%P 안팎 초박빙에 골든크로스까지… 천당과 지옥 오간 여야

    1%P 안팎 초박빙에 골든크로스까지… 천당과 지옥 오간 여야

    ■역전패에 고개 숙인 민주 출구조사 결과 선전에 한때 환호 개표 이후 격차 줄어들수록 침묵 이재명, 여의도 찾아 당직자 위로 친명 그룹 겨냥 쇄신 요구 커질 듯 10일 0시 33분. 국회 대회의실 1층에 마련된 더불어민주당 개표 상황실은 깊은 침묵에 빠졌다. 개표 초반 초박빙이긴 하지만, 앞서 나가던 이재명 후보가 처음 윤석열 당선인에게 역전을 허용하면서다. 전날 오후 7시 30분 지상파(KBS·MBC·SBS) 3사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가 윤 당선인에게 0.6% 포인트 뒤진 초접전이라는 출구조사가 나왔을 때만 해도 민주당에선 마치 승리라도 한 듯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심지어 JTBC 출구조사에서 0.7%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여기는 이겼다”는 외침과 함께 ‘이재명’을 연호했다. 지난 7일 신촌 유세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머리에 붕대를 두른 채 파란색 털모자를 쓰고 나타난 송영길 대표는 감격한 듯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하지만 사전투표에 이어 본투표가 본격적으로 개표되면서 격차가 줄어들자 분위기는 바뀌었다. 우상호 총괄선대본부장과 김영진 사무총장 등 지도부를 비롯해 의원 10여명은 오후 11시 30분쯤 상황실로 돌아와 “아직 유리한 부천이 개표되지 않았다”며 애써 위로했지만, 자정을 넘어 역전을 허용한 채 오히려 격차가 벌어지자 침묵이 흘렀다. 오전 2시 10분쯤 방송사에서 윤 후보의 ‘당선 유력’ 판정이 나자 우 본부장은 “상황을 오판했다”고 자책했다. 이후 우 본부장은 오전 2시 40분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의원들을 향해 “그래도 멋지게 싸웠는데 ‘이재명 삼창’하고 감사하다고 하자”며 “후보님 당사 오시니까 당사로 이동하자”고 제안했다. 이 후보는 여의도 민주당 당사에 도착해 당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 후보가 패배하면서 민주당은 격랑에 빠져들 것으로 보인다. 송영길 당대표 등 지도부는 물론 이 후보의 측근인 ‘7인회’, 친명(친이재명) 그룹을 겨냥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근본적인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들끓을 것으로 보인다. 한 3선 의원은 “권력의 구심점이 한순간에 사라지니까 주변부는 다 흐트러질 것”이라며 “비대위가 구성돼 몸부림을 치다가 차기 지도부 선거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대위를 꾸려 위기 극복에 나설 수도 있지만, 송 대표의 임기가 8월까지인 만큼 조기전당대회를 열어 새 지도부를 꾸릴 가능성도 적지 않다. 비대위든 조기 전대를 열든 ‘거대 야당’이 된 민주당을 이끌 차기 지도부는 결국 친문(친문재인) 그룹의 지지를 받는 인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의 한 4선 의원은 “혼란 상황에서 당권은 아마도 연합체제 형태를 취하게 될 것”이라며 “선거 책임이 덜한 NY(이낙연 전 대표)계와 SK(정세균 전 총리)계 등에서 나오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지고 이번 경선에서 이낙연 전 대표를 지지했던 친문 핵심 홍영표 의원 등을 비롯한 친문 의원들이 전면에 서게 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이 후보가 대선 과정에서 당내 기반을 확장한 만큼 지난 당대표 선거에서 떨어진 후 이 후보를 경선 초반부터 도왔던 우원식 의원도 당권 경쟁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패배인 만큼 리더십 교체와 쇄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이지만, 깃발을 들어야 할 초·재선 그룹에서도 마땅한 인물이 보이지 않는 상황이다. 충청권 한 의원은 “‘86그룹’을 물러나라고 하는데 대안 세력도 마땅치 않다는 딜레마가 있다. 책임에서 초선들도 자유롭지 않다”며 “뜻이 있으면 세력이 없고, 세력이 있으면 뜻이 퇴색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민주당이 ‘거대 야당’이 되는 만큼 윤 당선인도 협조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한 중진 의원은 “나가면 춥다는 걸 알기 때문에 민주당이 찢어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거대 야당이기 때문에 윤 당선인도 민주당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라고 했다. ■울다가 웃은 국민의힘 출구조사 결과 경합에 순간 정적자정 넘어 첫 역전에 분위기 반전“뒤집자” 환호·박수치며 재집결청년보좌역들 어퍼컷 세리머니“뒤집자! 뒤집자!” 선창에 “이기자! 이기자!” 후창을 주고받던 10일 오전 0시 30분쯤,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 꾸려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 상황실’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개표가 시작된 이래 계속 뒤졌던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골든크로스를 이뤄 내자 국민의힘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기립 박수를 치며 반겼다. 김기현 원내대표와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 김은혜 공보단장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이어 청년보좌역들은 “정권교체”를 외치며 윤 후보 특유의 어퍼컷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9일 방송 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썰물처럼 빠져나갔던 이들은 자정 무렵부터 상기된 얼굴로 상황실에 다시 모여들었다. 앞서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오후 7시 30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처음 접한 뒤 1% 포인트 미만 초접전 상황에 순간 침묵했다. 정적이 지나간 뒤 몇몇은 탄식을 내뱉었고 몇몇은 응원하는 듯 박수를 보냈다. 웃음기를 잃은 이들은 심각한 얼굴로 TV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지역별 결과 수치를 보면서 잠깐 환호했다가도 이내 다른 지역 결과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동의하지 못한다는 몸짓을 보였다. 결과 발표 30분이 지난 시점에 좌석 두 번째 줄에 앉은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이 JTBC 출구조사 내용을 처음 본 듯, 대뜸 큰 소리로 “JTBC가 어떻게 저렇게 하느냐”면서 “이기는 건 진다고 하고”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짓을 했다. 잠시 뒤 윤재옥 선대본부 부본부장은 고개를 저으면서 자리를 떠났고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한동안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올리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출구조사 발표 전 상황실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발표 한 시간여 전부터 선거 승리를 예측한 듯, 지도부는 이날 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점퍼나 빨간 목도리 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황실에 속속 모여들었다. 서로 주먹 인사를 나누거나 “고생한다”며 다독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분위기는 반전됐다. 이에 대해 권 본부장은 KBS 인터뷰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라서 다행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차이”라면서 “개표를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당 선대본부 관계자들은 상당한 격차를 얘기했으나 매우 근접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권 본부장은 “저희들로선 예측치가 상당할 것까진 아니어도 출구조사 결과보다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개표를 통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고 답했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도 윤석열 대선후보를 포함한 당내 인사들은 투표를 통한 정권교체를 간곡히 호소했다. 정권교체 열망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80% 이상 넘어가면 윤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권 본부장은 페이스북에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바뀝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권 본부장은 또한 당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또다시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에게 우리 삶을 맡길 수 없다”며 “투표해야 이긴다. 투표해야 바뀐다”고 했다. 원 정책본부장도 페이스북에 “도시락 폭탄 투척하는 애국의 마음으로, 쓰레기통에 피어난 장미꽃,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내일을 위해 사과나무를 심는 삶의 의지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표를 투척하자”며 “오늘은 대한민국을 재창립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위대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 달라”고 말했다.
  • ‘1%P 미만 초박빙’ 출구조사에… 민주 “우와!”

    ‘1%P 미만 초박빙’ 출구조사에… 민주 “우와!”

    ‘붕대 투혼’ 송영길, 주먹 쥐고 눈물JTBC 조사 박빙 우세엔 “이겼다”경기·인천·광주 승리 예측에 환호이낙연은 “결과 끝까지 봐야” 침착“우와~.” 9일 오후 7시 30분, 제20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1% 포인트 이내의 초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지상파 3사(이 후보 47.8%, 윤 후보 48.4%)와 JTBC(이 후보 48.4%, 윤 후보 47.7%)의 결과가 각각 보도되자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 마련된 민주당 대선개표 상황실에선 함성과 함께 박수가 쏟아졌다. 출구조사 이전까지 표면적으론 ‘경합 우세’를 언급하면서도 근거를 제시하거나 장담하지는 못했던 선대위 관계자들은 실제 살얼음판 양상이 펼쳐지는 것으로 나타나자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특히 ‘박빙 열세’로 나타난 지상파 3사 출구조사와 달리 JTBC에서는 이 후보가 ‘박빙 우세’를 보인 것으로 보도되자 “이겼다! 이겼어!” “이긴다. 우리가 이긴다”라는 외침도 터져 나왔다. 송영길 대표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박수를 치다 “이재명”을 연호하는 목소리가 연신 들리자 북받친 듯 안경을 벗고 눈물을 훔쳤다. 지난 7일 서울 신촌 유세 중 피습을 당했던 송 대표는 머리에 붕대를 감고 파란색 털모자를 쓰고 출구조사 방송을 지켜봤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특히 경기·인천 지역 출구조사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환호성을 내질렀고, 여당의 텃밭이면서도 그간 여론조사에선 이 후보에게 좀처럼 전폭적 지지를 보여 주지 않던 광주에서 83%를 넘는 압도적 득표를 점치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또 한 번 함성을 질렀다. 당직자들은 서로 귓속말을 나누면서 상기된 분위기였고, 송 대표도 상황실을 돌아다니며 관계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눴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출구조사 결과 발표 30여분 만에 서로 수고했다고 악수를 하면서 저녁 식사를 위해 상황실을 떠났다. 송 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예상은 했지만 이게 접전 상태인 것 같다”며 “아마 새벽까지 봐야 확실한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이재명 후보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에 있었기 때문에 뒤처져 있다가 1% 포인트 안으로 접전이 됐다는 것은 저희가 이기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의 오른쪽에 앉았던 이낙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도 특유의 침착함을 유지했다. 이 위원장은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기자들과 만나 “저희가 걱정했던 것보다 접전으로 나와서 새벽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개표 상황을 지켜봐야 할 듯하다”며 “저희들은 크게 고무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개표 결과에) 저희가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국가 미래를 위해서 많은 국민들의 고심이 컸겠구나 하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했다. 강훈식 선대위 전략본부장도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본 후 “방송국 조사 중 하나는 0.6% 포인트를 지고, 하나는 0.7% 포인트를 이기는 걸로 나왔다”며 “우위를 가릴 수 없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그래도 박수를 치고 한 것은 우리의 예측이 맞았다는 게 있는 것”이라며 “오늘 결과는 적어도 우리가 예측한 범위 내에 있다는 것에 안도가 있고, 결과는 알 수 없지만 끝까지 봐야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일찌감치 상황실에 도착해 있던 김영진 사무총장은 취재진에게 “당사에서의 52일간 숙식이 끝났다”고 인사하며 애써 긴장감을 떨쳐 보였다. 출구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오후부터 지라시 형태의 출구조사 수치들이 다양한 버전으로 돌기도 했다. 방송을 지켜보던 윤호중 원내대표와 김두관 공동선대위원장은 “다 가짜라고 하더라”, “다 가짜래요? 그렇지 지금 돌고 있는 것들이야 뭐”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 본부장은 출구조사 발표 전 ‘이 후보가 6~7% 포인트 차로 진다는 수치가 도는데 맞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렇게 차이가 날 수가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정권교체, 20대 대통령 윤석열

    정권교체, 20대 대통령 윤석열

    9일 치러진 제20대 대선 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윤 후보는 자정을 넘겨 10일 오전 3시 개표가 93% 진행된 가운데 48.6% 득표율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47.8%에 0.8% 포인트 앞섰다. 초반 개표에서는 이 후보가 근소한 우위를 보였지만, 개표율이 50.97%로 집계된 0시 32분에 윤 후보가 48.31%, 이 후보가 48.28%를 각각 기록하며 역전이 일어나는 등 개표 막판까지 초접전 양상이 계속됐다. 이번 대선 결과가 최종 확정되면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후 실시된 대선에서 1·2위 격차가 가장 작았던 선거로 기록되게 된다.0시 30분 현재 최대 접전지인 수도권의 경우 43.69%가 개표된 서울에서는 이 후보 47.74%(134만 4524표), 윤 후보 48.73%(137만 2245표)로 윤 후보가 우세했고, 경기(개표율 43.54%)에서는 이 후보 50.42%(190만 9436표), 윤 후보 46.28%(175만 2714표)로 이 후보가 앞섰다.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로 윤 후보가 불과 0.6% 포인트 앞섰다. 반면 같은 시간 발표된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8.4%, 윤 후보 47.7%로 이 후보가 0.7% 포인트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두 조사에서 모두 2.5%를 기록했다. 출구조사에서는 지역, 세대에 따라 지지 후보가 뚜렷이 갈렸다. 지상파 3사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남(83.7%), 광주(83.3%), 전북(82.6%) 등 호남에서 몰표를 얻었고 윤 후보는 대구(72.7%), 경북(72.1%), 부산(57.8%)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40대에서 60.5%를 얻어 윤 후보(35.4%)를 앞섰고 50대에선 이 후보 52.4%, 윤 후보 43.9%였다. 60대 이상에선 윤 후보가 67.1%로 이 후보(30.8%)보다 우위였다. 20대(이 47.8%, 윤 45.5%)와 30대(이 46.3%, 윤 48.1%)에선 두 후보가 비슷했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총유권자 4419만 7692명 중 3405만 9714명이 투표에 참여해 77.1%의 최종 투표율(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2017년 대선(77.2%)보다 0.1% 포인트 낮았다. 서울은 77.9%였다.
  • ‘1%P 미만 초박빙’ 출구조사에… 국민의힘 “…”

    ‘1%P 미만 초박빙’ 출구조사에… 국민의힘 “…”

    예상과 달리 초경합에 순간 정적지역별 수치에 환호·탄식 엇갈려원희룡은 눈 감은 채 생각에 잠겨권영세 “결과 기다릴 것” 말 아껴국민의힘 개표 상황실은 9일 제20대 대선 방송3사(KBS·MBC·SBS)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잠깐 동안 시간이 멈춘 듯했다.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오후 7시 30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를 처음 접한 뒤 1% 포인트 미만 초접전 상황에 순간 침묵했다. 정적이 지나간 후 몇몇은 탄식을 내뱉었고 몇몇은 응원하는 듯 박수를 보냈다. 하지만 이들의 얼굴에는 이내 웃음기가 사라졌다. 심각한 얼굴로 TV 화면을 멍하니 바라보거나 휴대전화를 만지작거리며 자리를 뜨지 못했다. 지역별 결과 수치를 보면서 잠깐 환호했다가도 이내 다른 지역 결과에 고개를 갸웃거리며 동의하지 못한다는 몸짓을 보였다. 결과 발표 10초 전까지도 들뜬 목소리로 몸을 앞으로 기울이며 카운트다운을 하던 모습과 대조적이었다. 결과 발표 30분이 지난 시점에서 좌석 두 번째 줄에 앉은 이철규 전략기획부총장이 JTBC 출구조사 내용을 처음 본 듯, 대뜸 큰 소리로 “JTBC가 어떻게 저렇게 하느냐”면서 “이기는 건 진다고 하고”라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조용히 하라는 의미의 손짓을 했다. 잠시 뒤 윤재옥 선대본부 부본부장은 고개를 저으면서 자리를 떠났고 원희룡 선대본부 정책본부장은 한동안 눈을 감은 채 고개를 올리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지하 1층 강당에 꾸려진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는 출구조사 결과 발표 한 시간여 전부터 주요 당직자들이 모여들었다. 출구조사 발표 전까지는 상황실 분위기가 나쁘지 않았다. 선거 승리를 예측한 듯, 지도부는 이날 당을 상징하는 빨간색 점퍼나 빨간 목도리 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상황실에 속속 모여들었다. 이들은 코로나19 시국을 의식한 듯 주먹 인사를 나누거나 “고생한다”며 서로를 다독이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그러나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분위기가 반전됐다. 이에 대해 권영세 선거대책본부장은 KBS 인터뷰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라서 다행이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작은 차이”라면서 “개표를 통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겸허한 마음으로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당 선대본부 관계자들은 상당한 격차를 얘기했으나 매우 근접한 결과가 나온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권 본부장은 “저희들로선 예측치가 상당할 것까진 아니어도 출구조사 결과보다 차이가 날 것이라 생각했는데 결국 개표를 통해 확인될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투표 마감 직전까지도 윤석열 대선후보를 포함한 당내 인사들은 투표를 통한 정권교체를 간곡히 호소했다. 정권교체 열망이 높은 만큼 투표율이 80% 이상 넘어가면 윤 후보에게 유리할 것이라는 판단 아래, 투표 참여를 적극적으로 권유한 것으로 보인다. 권 본부장은 페이스북에 “투표하면 이깁니다! 투표해야 바뀝니다!”라는 짧은 글을 게시했다. 권 본부장은 또한 당원 등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또다시 무능하고 부패한 세력에게 우리 삶을 맡길 수 없다”며 “투표해야 이긴다. 투표해야 바뀐다”고 했다. 원 정책본부장도 페이스북에 “도시락 폭탄 투척하는 애국의 마음으로, 쓰레기통에 피어난 장미꽃,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내일을 위해 사과나무를 심는 삶의 의지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표를 투척하자”며 “오늘은 대한민국을 재창립하는 날”이라고 강조했다. 이양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위대한 국민의 손으로 정권교체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꿔 달라”면서 “부모님들이 지키고 만들어 온 위대한 대한민국을 지키고, 또 우리가 잃어버린 내일에 대한 희망을 되찾으며, 무엇보다 우리 아이들이 웃으며 살아갈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도록 망설이지 마시고 투표장으로 향해 주실 것을 간곡히 호소드린다”고 말했다.
  • 민심 쪼개졌다… 사상 초유의 초접전

    민심 쪼개졌다… 사상 초유의 초접전

    20대 대선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1% 포인트 이내의 전례 없는 초박빙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선관위 개표 초반에도 두 후보가 경합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혼전이 펼쳐졌다. 9일 오후 7시 30분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7.8%, 윤 후보 48.4%로 윤 후보가 불과 0.6% 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시간 발표된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 48.4%, 윤 후보 47.7%로 이 후보가 0.7% 포인트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두 조사에서 모두 2.5%를 기록했다.전국 각 개표소에서 이날 밤 8시 넘어 개표가 시작됐으며 11시(개표율 14.10%) 현재 이 후보 득표율은 50.16%(238만 8616표), 윤 후보는 46.62%(222만 98표)로 각각 집계됐다. 심 후보 득표율은 1.97%(9만 4494표)였다. 출구조사에서는 지역과 세대에 따라 지지 후보가 뚜렷이 갈렸다. 지상파 3사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남(83.7%), 광주(83.3%), 전북(82.6%) 등 호남에서 몰표를 얻었고 윤 후보는 대구(72.7%), 경북(72.1%), 부산(57.8%) 등 영남권에서 강세를 보였다. 최대접전지인 수도권의 경우 서울에서는 이 후보가 45.4%, 윤 후보 50.9%로 윤 후보의 우위였지만, 경기에서는 이 후보가 50.8%로 윤 후보(45.6%)를 앞섰다. 세대별로는 이 후보가 40대에서 60.5%를 얻어 윤 후보(35.4%)를 앞섰고 50대는 이 후보 52.4%, 윤 후보 43.9%였다. 60대 이상은 윤 후보가 67.1%로 이 후보(30.8%)보다 우위였다. 20대(이 47.8%·윤 45.5%)와 30대(이 46.3%·윤 48.1%)는 두 후보가 비슷했다. 하지만 20대 남성은 윤 후보에게 58.7%를, 20대 여성은 이 후보에게 58.0% 지지를 보여 남녀 간 표심이 극명히 엇갈렸다. 선관위는 이번 대선의 총유권자 4419만 7692명 가운데 3405만 9714명이 투표에 참여해 77.1%의 최종투표율(잠정)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선 사전투표율은 역대 최고치인 36.93%를 기록했지만 최종 투표율은 2017년 대선(77.2%)보다 0.1% 포인트 낮게 나타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광주(81.5%)가 가장 높았다. 서울은 77.9%였다.
  • 출구조사서 빠진 확진·격리자 61만명, 초박빙 승부 당락 결정할 듯

    출구조사서 빠진 확진·격리자 61만명, 초박빙 승부 당락 결정할 듯

    “출구조사서 빠져 정확한 규모 집계 안돼”정치권, 확진·격리자 최소 40만 표심 주목제20대 대통령선거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초박빙 대결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최대 61만명에 달하는 코로나19 확진·격리자의 표심에 급격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은 일반 유권자들의 투표 이후에 투표하면서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대상에서 빠졌다.  지상파 방송 3사와 JTBC가 9일 각각 진행한 출구조사 대상에는 이날 투표에 참여한 확진·격리자가 포함되지 않아 결국 최대 61만 표로 추산되는 확진·격리자 표심에 따라 당락이 결정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 30분 기준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는 총 3407만 1400명으로, 오후 6시 기준 3345만 2859명보다 61만 8541명 늘었다. 오후 6시 일반 유권자의 투표가 마감되고 곧이어 확진·격리자의 투표가 오후 7시 30분까지 진행됐다는 점을 고려하면 산술적으로는 약 61만명의 확진·격리자가 이날 본투표에 나선 셈이다.다만 일반 유권자든 확진·격리자든 각각 투표 마감 시각 전까지만 투표소에 도착하면 투표할 수 있었기 때문에 단순 뺄셈한 61만 8000여명에는 일반 유권자들도 상당 부분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정치권에서는 투표에 참여한 확진·격리자가 최소 40만명은 넘지 않겠느냐는 예상도 나오고 있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역대 대선에서 출구조사 1위가 당선됐지만 이번엔 0.6% 포인트∼0.7% 포인트 차이라 끝까지 알 수 없다”면서 “더구나 출구조사 대상에는 수십만명의 확진자와 격리자가 빠져서 큰 변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투표율 77.1%…광주 81.5% 최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대선 최종투표율은 77.1%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투표 공식종료 시각인 오후 7시30분 기준 선거인 수 4419만 7692명 가운데 3405만 9714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당초 사전투표율이 역대 최고인 36.93%를 기록했다. 특히 지역별로는 광주(81.5%)로 전국 최고 투표율을 기록하는 등 전남(81.1%), 전북(80.6%) 등 호남권 투표율이 모두 투표율 1~3위로 최상위권을 기록했다. 세종(80.3%), 대구(78.7%), 울산(78.1%), 경북(78.0%), 서울(77.9%), 대전(76.7%), 경기(76.7%), 경남(76.4%), 강원(76.2%), 부산(75.3%), 인천(74.8%), 충북(74.8%), 충남(73.8%), 제주(72.6%) 순으로 나타났다.
  • 역대 대선 출구조사, 매번 적중했지만...‘초접전’ 결과에 예측 불가

    역대 대선 출구조사, 매번 적중했지만...‘초접전’ 결과에 예측 불가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지상파 3사와 JTBC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다. 역대 대통령 선거 출구조사에서 우세했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됐지만, 이번 대선에서는 예측불허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저녁 발표된 MBC, KBS,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이 후보가 47.8%, 윤 후보가 48.4%로 각각 집계돼 윤 후보가 0.6%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JTBC 출구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8.4%, 윤 후보가 47.7%로 집계되면서 이 후보가 0.7%포인트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두 조사에서 이 후보와 윤 후보간 격차는 모두 오차범위내다. 이에 따라 개표 막판까지 당선 윤곽이 쉽게 드러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는 상황이다. 방송 3사 출구조사는 330개 투표소에서 7만3297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95% 신뢰수준에 ±0.8%포인트다. JTBC 출구조사는 전국 1만4464개 투표소 중 표본을 선정해 통계를 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차범위는 95%의 신뢰 수준에 ±1.2%포인트다.과거 대선의 경우 출구조사 결과가 늘 적중했다.  전국단위 현장 출구조사를 실시한 제16대 대선부터 제19대 대선까지 4차례 모두 출구조사 결과가 실제와 거의 맞아떨어지면서 출구조사 1위 후보가 실제 개표 결과 대통령에 당선됐다. 노무현 후보가 당선됐던 16대 대선 당시 출구조사는 노무현 후보 48.4%, 이회창 후보 46.9%였다. 실제 결과 또한 48.9%, 46.6%로 실제와 비슷했다. 이명박 후보가 당선됐던 17대 대선에서는 출구조사에서 이명박 후보 50.3%, 정동영 후보 26.0%로 나타났다. 실제 결과도 각각 48.7%, 26.1%였다. 18대 대선에서도 출구조사에서 박근혜 후보 50.1%, 문재인 후보 48.9%로 조사됐으며 실제 결과는 각각 51.5%, 48.0%였다. 19대 대선에서는 출구조사에서 문재인 후보 41.4%, 홍준표 후보 23.3%, 안철수 후보 21.8%로 집계됐다. 실제 개표 결과도 각각 41.1%, 24.0%, 21.4%로 비슷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