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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가인 팬 카페, 소외계층 위해 진도군에 여성용품 기탁

    진도군 출신 가수 송가인의 팬 카페에서 여성용품을 기탁했다. 22일 진도군에 따르면 ‘가수 송가인 팬 카페 경기 남부 AGAIN(지역장 박상현)’ 회원들이 자체 회비로 200만원 상당의 생리대를 구입, 군에 기탁했다. 회원들이 기탁한 생리대는 진도군 7개 읍면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송가인 팬 카페 회원들은 소외 계층들을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함께 후원물품을 지역별로 기부할 예정이다. 송가인 팬 카페 회원들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쳐 깊은 사랑을 전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 ‘숨은 인재 100인’ 찾습니다

    전라남도와 (재)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제1회 숨은 인재 발굴대회’에 참여할 다양한 분야의 숨은 인재 발굴에 나선다. ‘숨은 인재 발굴대회’는 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오는 9월 26일부터 2일간 펼쳐진다. 미래리더와 예체능리더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사전 선정자 모집에 들어간다. 미래리더는 이공계를 비롯 농수산, 경제, 경영 등 예체능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응시 가능하다. 예체능리더는 음악과 미술, 무용, 체육 분야를 포함한다. 중·고·대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14~24세)도 참여할 수 있다. 해당분야 수상경력이 없더라도 그동안 활동실적과 추천서 등을 첨부하면 신청 가능하다. 대회를 통해 선발될 숨은 인재는 총 100명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위해 서류심사(1차)와 실기 및 심층면접(2차) 등을 거친다. 선발된 인재들은 ‘전남스타 200인’으로 선정된다. 재능계발비(연간 대학생 600만원, 고교생 500만원, 중학생 300만원)를 1년부터 최장 10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특전도 부여된다. 고미경 도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인재는 전남의 희망이라는 믿음으로 다양한 분야의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하고 있다”며 “아직은 눈에 띄지 않더라도 자신의 분야에서 성실히 역량을 쌓아가고 있는 숨은 인재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도는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의 일환인 ‘제1회 숨은인재 발굴대회’를 명실상부한 인재올림픽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새천년 인재육성 프로젝트는 ‘지역과 함께 꿈꾸고 성장할 으뜸인재’ 육성을 목표로 3개 분야 12개 중점사업을 추진한 전남도 민선7기 브랜드 시책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영암군, 모든 군민 재난생활비 10만원씩 지급

    영암군, 모든 군민 재난생활비 10만원씩 지급

    전남 영암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군민들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재난생활비를 지급한다. 영암군민 5만 5000여명이 대상으로 1인당 10만원씩이다. 지급기준일 3월 29일부터 신청시까지 영암군에 주소를 둔 영암군민(결혼이민자를 포함)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지원 시기는 광주, 전남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끝나는 오는 30일부터다. 추석 전까지 재난생활비 지원사업을 최종 완료할 계획이다. ‘영암군 재난생활비’는 정부, 전남도와는 별개로 영암군 예산만으로 편성해 영암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가계 안정과 소비 회복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를 받고 있다. 신청은 세대주 신청이 원칙이다. 불가피한 경우 세대주 위임을 받아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영암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경찰,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한 30대 기소 송치

    순천경찰서가 22일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으로 이탈한 해외 입국자 1명에 대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으로 고발된 30대 여성 A씨는 지난달 29일 베트남에서 딸과 함께 입국해 2주간 자가격리 행정명령을 받고도 다음날 장소를 벗어난 혐의다. A씨는 택배를 보내기 위해 남편 차를 이용해 2㎞ 가량 떨어져 있는 우체국을 방문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는 격리장소를 임의로 이탈, 자가격리안전보호앱 위치정보를 통해 적발됐다. A씨는 음성판정을 받았다. 최재준 순천경찰서 수사과장은 “자가격리 수칙위반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이 강화됐다”며 “격리장소 무단이탈이나 격리조치 거부는 중대한 불법행위인 만큼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순천시는 그동안 코로나19 자가격리를 위반한 신천지 신자 등 총 4명을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은 이중 2명을 검찰에 기소 송치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골프 모임 뒤 확진 판정… 직위해제, 최선입니까

    “억울한 희생양이다.” VS “공직기강 확립 차원이다.”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서 골프를 친 공직자들에 대해 ‘직위해제’ 조치가 적절한가라는 논란이 커지고 있다. ‘마땅히 처벌해야 한다’는 비판론과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제재하는 것은 지나치다’는 동정론이 팽팽하다. 광주고시학원에서 광주 127번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8일 확진 판정을 받은 전남 영암군 금정면장 A씨는 4일 공무원교육원 동기들과 3개 조로 나눠 영암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친 것으로 조사됐다. 영암군청 소속 7명과 전남도청 3명, 광주시청 1명, 보성군청 1명 등 현직 공무원들이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지역 사회의 비난이 높아지자 영암군과 전남도는 “코로나19로 엄중한 시국에 모범을 보여야 할 공직자들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다”며 지난 14일자로 이들 10명을 직위해제했다. 지방공무원법상 성실 의무와 품위유지 의무를 위반한 데 대한 사유를 들은 것으로 21일 알려졌다. 직위해제는 중대한 직무 위반으로 간주해 직위를 배제하는 것이다. 징계 이전 단계로 이 기간 봉급이 70~80%로 감액된다. 코로나 시국에 솔선수범해야 할 공직자들이 사회적 분위기를 무시한 채 경솔한 행동을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 이 사건 후 전남도와 일부 지자체는 직원들에게 골프금지령을 내리는 등 경각심을 높였다. 영암의 한 주민은 “이들 공무원들의 경솔한 행동으로 이틀 동안 지역 식당 등이 문을 닫고 수백명의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시간을 빼앗겼을 뿐 아니라 엄청난 검사 비용이 든 것으로 안다”면서 “이런 피해를 준 공무원들에 대한 징계는 당연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처벌이 너무 과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 해당 단체장들이 일벌백계 차원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실상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비난을 모면하기 위해 과한 처분을 내렸다는 것이다. 근무 시간이 아닌 휴일에 한 친목 모임이었고, 단지 골프를 했다는 이유로 처벌하는 것은 무리라는 주장이다. 이들이 등산이나 배드민턴 같은 운동을 했어도 이런 잣대를 들이댔겠느냐며 형평성을 지적하기도 했다. 임문석 영암군 총무과장은 “휴일에 내 돈 주고 취미 생활을 했는데 공무원이라는 이유만으로 처벌해야 하는가라는 고민이 많았다”며 “개인 입장에선 안타깝고 미안하지만 공무원들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포스트 코로나 교육대전환 호남권 포럼’ 개최

    순천시, ‘포스트 코로나 교육대전환 호남권 포럼’ 개최

    순천시가 21일 교육부, 전남교육청과 함께 순천만국제습지센터에서 ‘포스트 코로나 교육대전환을 위한 호남권 지역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허석 순천시장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등이 참석해 미래교육을 위해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방안을 모색했다. 포럼 1부 행사에서는 ▶지방교육자치를 만드는 순천형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사례 ▶코로나 시대, 학교와 마을이 함께 키우는 순천인(人) ▶마을과 학교가 함께 만든 동천마을교육과정을 주제로 교육현장의 사례를 공유했다.양병찬 공주대 교수는 지정 토론을 통해 “주민들이 스스로 자기 결정력을 갖는 지역에 대한 배움의 확장”을 강조하고, “순천의 실천 사례가 의미있다”고 설명했다. 포럼 2부 행사에서는 정담회를 통해 학교와 마을이 공동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자체와 교육청간 어떤 협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2020년 교육부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 사업에 선정돼 지자체와 교육청의 협치 강화, 지역의 차별화된 주제를 중심으로 학교교육과정 개발 등을 추진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쏠비치 진도에서 1년동안 진도 특산품 4억원 판매돼

    쏠비치 진도에서 1년동안 진도 특산품 4억원 판매돼

    지난해 7월 개관해 1주년을 맞는 ‘쏠비치 진도’에서 보배섬 진도 특산품이 4억원어치 판매됐다. 특산품 판매장은 진도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휴양과 레저 등 사계절 체류형 휴양관광지인 ‘쏠비치 진도’의 지하 1층에 있다. 진도 농수특산품 홍보관과 함께 지난해 7월 19일 문을 열었다. 군은 진도 농수특산품 홍보관에 고정 인력 2명을 배치하고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특산품과 관광지 안내 등을 하고 있다. 1년만의 매출액 4억원은 관광리조트 ‘쏠비치 진도’로 인한 효과도 있지만, 진도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이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으로 번지면서 급증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산품 중 진도 울금 가공 제품이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제일 많았다. 그 뒤를 이어 곱창 김, 미역, 홍주, 멸치, 구기자 순으로 팔렸다. 국내 최대 리조트 기업인 대명그룹이 2106억원을 들여 타워콘도와 관광비치호텔 등을 갖춘 ‘쏠비치 진도’는 객실 576실 규모다. 개관과 동시에 전남 서남해안의 체류형 관광·휴양의 최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전체 인력의 80% 가량인 150여명이 진도군에 거주하는 인력으로 채용됐다. 쌀과 전복 등 진도 농수특산품 6억원이 식당 등에 식자재로 고정 납품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전남도지사와 진도군수가 품질을 인증하는 제품 등 350여개가 판매되는 온라인 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도 지난해 대비 1200% 상승한 매출 5억여원을 올리고 있다. 진도군 경제마케팅과 관계자는 “쏠비치 진도의 특산품 판매장과 함께 ‘진도아리랑몰’ 활성화를 통해 질 좋은 농수산품의 판로를 확보하는데 힘쓰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품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로 소비가 위축되고 학교 급식 납품이 중단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가를 위해 최대 30-40% 저렴한 가격으로 ▲농수산물 특판 행사 ▲드라이브 스루 특산품 판매 ▲직거래 장터 등을 ‘솔비치 진도’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진도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승진 축하화환 대신 쌀 받아 이웃에 기부한 공무원 ‘눈길’

    승진 축하화환 대신 쌀 받아 이웃에 기부한 공무원 ‘눈길’

    전남 곡성군청 소속의 한 간부 공무원이 사무관 승진으로 받은 쌀을 취약계층들에게 기부해 귀감을 사고 있다. 주인공은 최근 단행된 곡성군 하반기 인사에서 5급 농업직 사무관으로 승진한 뒤 곡성군의회 전문위원으로 발령받은 심상권(59) 씨. 심 사무관은 지인들이 축하의 마음으로 화환 대신 보낸 쌀 1000㎏ (10㎏ 100포)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20일 곡성군 입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그는 “공직자로서 작은 일이라도 함께해야 된다는 마음을 실천한 것 뿐이다”며 “제가 칭찬 받을 게 아니라 화환 대신 쌀을 보내주신 분들이 정말 감사한 분들이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입면사무소 관계자는 “고향을 사랑하는 심상권 사무관의 마음을 깊이 새겨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코로나19로 분위기가 침체돼 있는 상황에서 따뜻한 마음이 주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곡성군 입면 출신인 심 사무관은 입면 창립초등학교를 졸업했다. 1993년 곡성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입면사무소, 축산지원팀장 등 주요 부서를 거쳤다. 곡성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정규열 영광경찰서장 치료중 사망....코로나 검사 음성

    정규열(58) 전남 영광경찰서장이 급성 백혈병 증세로 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다 숨졌다. 21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정 서장은 전날 오전 출근한 뒤 갑자기 고열과 몸살 기운이 있어 영광종합병원 선별진료소로 이동후 진료를 받았다. 혈소판 수치가 급격히 떨어지는 등 상태가 악화되자 화순전대병원 응급실로 이송, 심폐소생술과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7시쯤 사망했다. 숨진 정서장은 코로나 19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확인 중이다. 영광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남도의회, 광양만권경제청 조합위원 자리 놓고 ‘티격태격‘

    전남도의회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의 의결기구 역할을 하는 조합회의 위원 선정을 놓고 내홍을 겪고 있다. 지난 8일 도의장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조합회의 위원에 전남도의원 3명을 추천한 데 대해 일부 도의원이 반대입장을 표명하며 본회의 의결을 요구하고 있다. 임종기(순천2) 도의원 의원은 20일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회 규정을 무시하고 의장이 단독으로 추천하는 행위는 법령위반이다”며 “도의장의 권한이 없는 만큼 본회의 거쳐 조합위원을 추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의장 불신임까지 거론하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임 의원은 “지방의회 의원은 공공의 이익을 우선해 양심에 따라 그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의무가 있다”며 “의장이 추천한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조합위원을 즉각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반해 김한종 도의장은 “도의회에서 추천한다는 규정에 따라 절차를 거쳤다”며 “조합위원 신규 추천에 대해 위반 사항도 아니고 경제자유구역 내 지역구 의원만 조합위원을 맡아야 한다는 규정도 없다”는 입장이다. 조합회의는 경제자유구역청 주요 의사를 결정하는 기구다. 전남도 인사 7명·경남도 인사 3명·산업통산자원부 인사 1명이 참여한다. 전남 측 조합위원 7명은 전남도청 투자유치 실국본부장 1명·전남도의회 추천 도의원 3명·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지자체 부단체장 3명 등이다. 무안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시, 20일부터 청사 전자 출입명부(QR코드) 도입

    순천시, 20일부터 청사 전자 출입명부(QR코드) 도입

    순천시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일부터 전자 출입명부(QR코드)를 시청사에 도입했다. 최근 정부의 코로나19 역학조사 결과 출입자 명부가 허위 작성되는 등 방역 미비점이 발견됨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한 파악을 통한 감염 차단을 위한 조치다. 시민들은 시청사 본청 출입시 휴대폰 앱으로 QR코드를 발급받고, 청사 출입구에 설치된 전자출입명부용 태블릿PC에 QR코드를 인식하면 된다. 방문 기록은 서버에 저장·관리돼 확진자 발생 시 신속한 방역조치에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고령자나 스마트폰 미사용자 등을 위해 출입자 명부 수기 기재를 병행해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있다. 허석 시장은 “이번 전자출입명부 도입으로 방문자의 허위기재와 정보 유출 우려가 없어져 보다 체계적이고 정확한 관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더욱 촘촘한 방역망 구축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고흥군, 단일 세계 해상 최장거리 ‘짚트랙’ 개장

    고흥군, 단일 세계 해상 최장거리 ‘짚트랙’ 개장

    전남 고흥군이 영남면 남열우주발사전망대 일원에 ‘남열 공중하강체험시설(일명 짚트랙)’을 완공하고 지난 17일 부터 개장에 들어갔다. 남열 공중하강체험시설은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 단일 세계 해상 최장 거리인 1.53㎞를 자랑한다. 활강 4라인에 기존시설과 달리 일반형 외에도 체어형, 슈퍼맨형 등 다양한 하강유형을 체험할 수 있다. 최대 활강속도 는 시속 70~80㎞로 고속 활강 스릴과 저속 구간에서는 수려한 해안 경관을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요금은 3만원(군민 1만 5000원) 이다. 지역상품권 5000원을 환급해 줘 고흥의 먹거리와 관광상품 등을 구입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고흥과 여수를 잇는 팔영대교 등 연륙연도교의 개통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활강 시설이 들어서 새로운 관광상품으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유철 관광정책실장은 “우주발사전망대, 남열해돋이 해수욕장, 미르마루길 명품탐방로 등 고흥의 빼어난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고흥관광 활성화의 기폭제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고흥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광주, 코로나19로 두번째 사망

    19일 광주에서 코로나19 치료를 받던 70대 남성이 숨졌다. 광주에서는 두 번째, 전국에서는 296번째 사망자다. 조선대병원에서 치료 받던 이 남성은 이날 오후 4시쯤 사망했다. 그는 금양오피스텔 관련 확진자로 지난 1일 무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중이었다. 앞서 광주에서는 지난 16일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90대 여성이 사망했다. 한편, 이날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광주·전남의 친인척 등 12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역당국이 초비상이다. 서울 송파구 60번째 확진자의 광주 친인척 9명, 이들 친인척과 접촉으로 광주 2명, 전남 보성 1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보잉사, 코로나19로 납품 못한 ‘787드림라이너’ 격납고도 모자라

    보잉사, 코로나19로 납품 못한 ‘787드림라이너’ 격납고도 모자라

    미국의 항공기 제조사 보잉사가 코로나19로 인해 전세계 고객사들이 인수하지 못한 ‘787 드림라이너’ 기종을 세워둘 공간 부족까지 겪고 있다. 19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보잉사 공장을 쫓아다니며 드림라이너를 추적해온 전문 블로거 유레쉬 셰스는 “이런 드림라이너들이 총 50대가 넘는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는 통상 매년 고객사 인수를 위해 대기하던 항공기 수의 2배를 넘는 수치다. 셰스는 “시애틀 북쪽의 공장에 맞닿은 공항 활주로들, 노스찰스턴의 배달센터와 격납고는 물론, 캘리포니아주 빅터빌의 사막 부지에도 보관을 위해 항공기들을 보내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앞서 지난해 3월 자사 737 맥스 기종이 2번의 치명적인 충돌 사고로 비행을 금지당한 이후, 보잉사는 200억 달러에 이르는 비용 조달을 위해 787 드림라이너 같은 대형 항공기 생산에 의존해 왔다. 그러나 올해 들어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으로 장거리 여행객이 급감하면서 787 드림라이너 역시 재고가 쌓이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자금난에 시달리게 된 전세계 항공사들이 항공기 구매를 늦추거나 취소하면서, 보잉사의 787 및 777, 경쟁사인 에어버스사의 A350, A330네오 기종 모두 판매에 큰 타격을 입었다. 틸 그룹 애널리스트 리처드 아불라피아는 “보잉 737 맥스 기종이 위기를 맞은 상황에서, 787 드림라이너는 현금을 더 많이 끌어들이기 위한 몇 안되는 수단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속빈 강정이 됐다”고 말했다. 보잉사는 787 기종 재고 및 생산계획에 대한 언급을 피했다. 통신에 따르면 전세계 고객들은 지난 5~6월 보잉 787기 중 단 3대만 인수했으며, 올 상반기를 통틀어도 36대에 불과하다. 이는 1년 전의 78건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다. 보잉은 이미 787 기종 생산량을 한 달에 10대로 낮췄으며, 향후 2년간은 더 많은 감산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JP 모건 애널리스트 세스 셰이프먼은 지난 15일 보고서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장거리 여행이 여전히 압박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보잉사가 납품량을 늘려야만 한다는 점을 감안할 때, 내년에 이 재고들을 정리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보잉사의 787 기종 재고 급증과 생산지연 비용 이슈는 오는 29일 보잉에 이어 아메리칸 에어라인 그룹,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홀딩스 등 핵심 고객사가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앞으로 2주간 더 뚜렷하게 부각될 것이라고 통신은 덧붙였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대법 “국제선 승무원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

    대법 “국제선 승무원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

    아시아나 항공이 국제선 승무원들에게 외국어 공인어학자격시험 취득점수와 구술시험 합격 여부를 기준으로 매월 지급하던 어학수당은 통상임금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권순일)는 A씨 등 24명이 회사를 상대로 미지급 법정수당과 퇴직금을 지급하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일부 승소 취지로 사건을 서울고법을 돌려보냈다고 19일 밝혔다. A씨 등은 국제선 캐빈승무원들을 대상으로 영어·일본어·중국어 공인어학자격 시험(TOEFL·JPT· HSK) 취득점수와 구술시험 합격 여부를 기준으로 매월 지급되던 이른바 ‘캐빈어학수당’을 통상임금으로 보고 퇴직금을 다시 산정해 지급해야 한다며 소송을 냈다. 회사는 승무원들에게 1급에서 5급의 어학자격을 부여한 후 1급 소지자에게는 매월 3만원을, 2급 소지자에겐 2만원, 3급 소지자에겐 1만원을 지급했다. 1·2심은 어학수당을 통상임금으로 볼 수 없다는 회사 측의 손을 들어줬다. 1심 재판부는 “어학수당이 지급여부와 지급액이 개별 근로자들의 승급 시기마다 치러지는 시험 성적에 따라 달라져 고정성을 가진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통상임금이라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2심 재판부도 “어학수당은 소정근로에 대한 대가가 아니라 외국어 능력 향상과 격려 차원에서 지급하는 것이라고 봄이 상당하다”며 회사 측 주장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대법원은 “어학자격 등급 유무와 취득한 등급 수준에 따라 원고들이 피고에게 제공하는 외국인 고객 응대 등과 같은 소정근로의 질이나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면서 “단순히 동기부여나 격려 차원에서만 지급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봤다. 원고들은 이러한 어학수당과 더불어 상여금도 통상임금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1심 재판부는 상여금이 통상임금에 해당한다고 보고 이를 토대로 재산정한 퇴직금과 실제 지급액과의 차이 분을 직원들에게 지급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그러나 2심은 통상임금에는 해당하지만 회사 측의 어려운 경영 사정에 비춰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해 퇴직금을 지급하는 것은 ‘신의성실의 원칙’을 위반한다고 봤다. 여기서 신의성실의 원칙이란 서로 상대의 이익을 배려해야 하는 것을 의미한다. 대법원도 상여금에 대해서는 원심 판단을 유지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 광주전남 코로나 집단감염 매개체 되나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 광주전남 코로나 집단감염 매개체 되나

    광주와 전남에서 코로나19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와 관련해 12명이 감염되면서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지난 18일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가 10∼12일 광주에 머물면서 친인척을 만났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역학 조사를 한 결과 9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10대 미만 초등학생 남매는 물론 10대와 90대 할머니까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 179번째 확진자 접촉자인 ‘송파 60번’은 가족회의차 광주에 와 머무는 동안 신규 확진자들을 포함해 친인척 15명과 10~11일 세 차례 식사한 후 12일 오전 8시39분에 SRT를 탑승, 광주 송정역에서 서울 수서역으로 향했다. 친인척 9명이 무더기 확진되면서 가족 모임도 자제해야 한다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이날 밤 서울 송파 60번 관련 접촉자들중 광주 서구 금호동 50대 남성과 북구 운암동 20대 여성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송파 60번 확진자로 인한 광주의 가족·친지 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전남으로도 번지고 있다. 보성군에서 출퇴근하는 광주 확진자의 직장동료 30대 여성 1명(전남 35번)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의 접촉자가 50여명이어서 지역사회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보성에서 확진자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밀접 접촉자인 부모와 조모 등 3명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이 여성을 순천의료원으로 이송하고, 긴급 역학 조사를 통해 35번 확진자의 동선과 접촉자 파악을 확대하고 있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전두환 전 대통령, 20일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열려

    전두환 전 대통령, 20일 사자명예훼손 혐의 재판 열려

    고 조비오 신부의 헬기 사격 목격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해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두환(89) 전 대통령의 재판이 오는 20일 열린다. 광주지법은 이날 오후 2시 형사8단독 김정훈 부장판사 심리로 전씨의 15차 공판을 진행한다. 전씨 측은 지난 재판에 이어 군부 인사들을 증인으로 신청해 5·18 민주화운동 기간 헬기 사격이 있었는지 신문할 예정이다. 이희성 전 계엄사령관과 장사복 전 전투교육사령부 참모장은 지난 6월에도 증인으로 신청됐으나 수취인 불명, 폐문 부재 등 사유로 소환장이 송달되지 않아 출석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씨는 앞서 12·12, 5·18 사건 재판에서 내란목적살인죄 등으로 징역 7년이 확정됐다. 이씨는 1980년 5월 21일 오후 7시 30분 생방송을 통해 자위권 천명 담화문을 발표했었다. 방송 이전에는 발포 명령을 내리지 않았으며 현장의 군인이 시위대의 위험으로부터 자위권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주장해왔다. 당시 광주에 출동한 헬기부대 소속 영관급 군인 2명도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이 중 한 명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씨는 재판부로부터 불출석 허가를 받아 출석하지 않는다. 전씨는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조비오 신부를 자신의 회고록에서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해 2018년 5월 기소됐다. 광주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농사짓고 전기도 생산”…파루 AI 태양광 트래커, 일본 농가경제에 활력

    “농사짓고 전기도 생산”…파루 AI 태양광 트래커, 일본 농가경제에 활력

    IT 기업 파루가 생산한 ‘AI 태양광 트래커’가 토지 이용을 극대화해 일본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작지에서 농사와 전기 생산을 동시에 병행할 수 있는 파루의 태양광 기술이다. 일본의 주요 농촌지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가속화 현상에 대비하는 해결책으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일본 관동농정국이 발표한 ‘2015~2016년 이바라키 농림수산통계연보’ 자료에 따르면 일본 농업생산량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바라키현의 농업종사자 수는 2010년에 비해 2015년은 1만 4745명이 줄어 16%나 감소했다. 60대 이상 고령농 비중도 5% 증가했다. 다른 지역인 아키타현은 전체 주민의 30%가 70대 이상 고령자인 등 일본에서는 농경포기지역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이에따라 일본 농업위원회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년간 농작물을 재배하는 조건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를 승인해주고 있다. 파루 ‘AI 태양광 트래커’가 부상하고 있는 이유다.파루의 AI 태양광 트래커는 중앙지지대 1개로 구성 돼 있어 콤바인이나 트랙터, 이앙기 등 대형 농기계도 자유자재로 이동이 가능하다. 농사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농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고감도 광센서가 태양 위치를 실시간 추적해 태양광 모듈의 발전량을 극대화시키는 최적의 일사각을 유지시켜주기 때문에 일반 고정식 대비 발전효율이 30% 이상 높다. 태풍 등 악천후 발생시 수평 상태로 자동 전환돼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다. 파루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을 하면서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농기계가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해야 한다”며 “농사 소득과 태양광 발전소득으로 일본 농가뿐만 아니라 국내 침체된 농촌지역 경제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파루는 2014년부터 일본에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추적장치 기술 관련 국내외 각종 기술 특허와 12개국에서 1GW 이상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 실적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IT 기업이다. 미국 텍사스 주에 세계 최대 규모(400㎿)의 알라모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허석 순천시장, ‘시장실 25시’ 2탄 출간

    “민원이 많다는 것은 똑 같지만 걸음마 수준이었던 1년차와 2년차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허석 순천시장이 ‘민선7기 2년을 돌아보다’라는 주제로 ‘시장실 25시’ 2탄을 발간했다. 지난해 초임 단체장으로 취임 1년 동안 느낀 점을 출판한 ‘시장실 25시’에 이어 두번째 시리즈다. 140쪽 분량으로 칼럼 등 47가지 내용이 실려있다. 허 시장은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에 나오는 숱한 목민관들 처럼 내 이야기도 훗날 누군가에게는 사례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책을 낸 동기를 밝혔다. 그는 “열정이 높은 1년차는 업무파악을 하면서 공약에 대한 이행계획을 수립하는 등 정신없이 지나갔다”면서 “2년차는 순천의 큰 그림을 그린 기간으로 미래를 구상할 시간적 여유도 생겼다”고 취임 2년차 소감을 전했다.책에는 시민들과 함께 한 감동의 시간, 코로나19로 긴급했던 순간 등이 진솔하게 적혀있다. 시민 2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김치 40여t을 담가 7000여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준 김장대축제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다고 했다. 사상 최다 태풍이라는 악재 속에서도 천만 관광객 유치를 달성했던 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식당에 들려 격려했던 이야기 등도 눈길을 끈다. 자원 봉사자 80여명이 힘을 보탠 권분운동에 대한 고마움 등 시장으로서의 책임감과 애환도 담겨있다. 가족들 동의 없이 긴급재난지원금을 기부해 식구들의 웃음 띤 항의를 받는 등 단체장이전에 평범한 가장으로서의 얘기도 재미를 준다. 정치인으로서는 큰 약점이 될 수 있는 사람을 잘 몰라보는 천부적 재능(?) 때문에 오해를 자주 사는 등 지난 1년 동안 시정을 펼치면서 느낀 크고 작은 일들을 생생하게 표현했다. 허 시장은 “반환점을 돌면서도 여전히 ‘새로운 순천’을 ‘시민과 함께’ 만들겠다고 했던 초심을 잃지 않고 있다”며 “이 다짐이 끝까지 갈수 있도록 더욱 더 낮은 곳으로 임할 생각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책은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의 시장답게 인쇄용지를 그린라이트 100g 친환경 종이를 사용해 그 의미를 더 하고 있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 순천농협, 새로운 블루오션 ‘온라인 유통플랫폼’ 구축

    순천농협, 새로운 블루오션 ‘온라인 유통플랫폼’ 구축

    전남 순천농협이 17일 온라인 유통플랫폼인 ‘NH장볼타임’ 서비스를 시작했다. 순천농협은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농협이다. 관내 주요 농산물인 쌀, 오이, 배추, 양파, 고추, 매실, 복숭아 등 농가들과 지속적인 계약재배를 통해 지역농산물을 유통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남도식품(김치류), 미곡종합처리장(쌀), 거점APC(과일·과채류), 파머스마켓(로컬푸드)에서 직접 매입해 선별·포장·가공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을 공급하고 있다. 순천농협은 “유통 환경의 변화 등 비대면 거래의 확장성으로 기존 농산물유통 판매방식으로는 한계에 이르렀다”며 “이러한 새로운 농산물유통의 필요성과 혁신을 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인터넷 상거래 시장 진입이 반드시 필요해 추진하게 됐다”고 밝혔다.강성채 조합장은 “유통플랫폼 시스템 구축을 통해 어려워져만 가고 있는 농업의 위기를 기회로 삼고자 했다”며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인근 권역을 아우르는 새로운 블루오션 사업의 이정표가 되도록 전력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NH장볼타임 접속은 모바일 앱을 통한 설치와 PC 인터넷 WWW.jangboltime.com 을 통해 각종 농산물 관련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순천 최종필 기자 choij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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