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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기선 “자율운항 선박, 인류의 새로운 가치 창조”

    정기선 “자율운항 선박, 인류의 새로운 가치 창조”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배를 만들겠습니다.” 5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에서 ‘데뷔전’을 치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은 여유로운 기색으로 그룹의 비전을 소개했다.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정 사장은 경쾌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발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1972년 설립된 현대중공업은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그룹 사상 최초로 CES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 사장은 “지난 50년 ‘쉽빌더’(선박 제조사)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제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퓨처빌더’(미래 창조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이 강조한 ‘똑똑한 배’는 자율운항 선박을 의미한다. 정 사장은 “재생 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운항시스템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동의 자유를 줄 것”이라면서 “바다를 단순히 목적지로 향하는 통로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공간으로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해상 자율운항 시스템을 연구하는 자회사 ‘아비커스’를 설립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경북 포항시의 한 운하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50분간 완전 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1분기 내 대형선박에 아비커스 시스템을 탑재해 대양을 횡단하는 게 목표다. 정 사장은 선박 자율운항 외에도 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로보틱스 등 계열사를 주축으로 하는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아울러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바다에 풍부한 물에서 생산되는 ‘그린수소’(녹색수소) 등을 통해 우리가 처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가진 최신 디지털 기술의 힘으로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일하는 방식을 재창조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부터 2년간 5조원 가까이 적자를 낼 땐 당장 비용을 어떻게 줄일지만 고민했던 기억이 선하다”면서 “그렇게 미래를 위한 준비가 사치로 느껴졌던 우리가 오늘은 미래를 이야기하며 단순히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닌 기술적으로 앞선 종합 중공업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 [Vegas DM]‘CES 데뷔전’ 현대重 정기선 “세계서 가장 똑똑한 배 만들겠다”

    [Vegas DM]‘CES 데뷔전’ 현대重 정기선 “세계서 가장 똑똑한 배 만들겠다”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배를 만들겠습니다.” 5일(현지시간) 막을 올린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2’에서 ‘데뷔전’을 치른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은 여유로운 기색으로 그룹의 비전을 소개했다. 청바지에 하얀 티셔츠 차림으로 등장한 정 사장은 경쾌하면서도 자신감 있는 발걸음으로 단상에 올라 편안하면서도 힘 있는 기조연설을 이어갔다. 1972년 설립된 현대중공업은 올해로 창사 50주년을 맞았다. 그룹 사상 최초로 CES에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 사장은 “지난 50년 ‘쉽빌더’(선박 제조사)로 성장한 현대중공업그룹은 이제 인류를 위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퓨처빌더’(미래 창조자)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사장이 강조한 ‘똑똑한 배’는 자율운항 선박을 의미한다. 정 사장은 “재생 에너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자율운항시스템으로 완전히 새로운 이동의 자유를 줄 것”이라면서 “바다를 단순히 목적지로 향하는 통로가 아닌 새로운 가능성을 가진 공간으로 바라보겠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해상 자율운항 시스템을 연구하는 자회사 ‘아비커스’를 설립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지난해 6월에는 경북 포항시의 한 운하에서 12인승 크루즈 선박을 50분간 완전자율운항하는 데 성공했다. 올해 1분기 내 대형선박에 아비커스 시스템을 탑재해 대양을 횡단하는 게 목표다. 정 사장은 선박 자율운항 외에도 현대오일뱅크를 중심으로 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 현대두산인프라코어·현대로보틱스 등 계열사를 주축으로 하는 AI,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기술도 아울러 고도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정 사장은 “바다에 풍부한 물에서 생산되는 ‘그린수소’(녹색수소) 등을 통해 우리가 처한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것”이라면서 “우리가 가진 최신 디지털 기술의 힘으로 육지와 바다 모두에서 일하는 방식을 재창조하겠다”고 선언했다. 정 사장은 취임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14년부터 2년간 5조원 가까이 적자를 낼 땐 당장 비용을 어떻게 줄일지만 고민했던 기억이 선하다”면서 “그렇게 미래를 위한 준비가 사치로 느껴졌던 우리가 오늘은 미래를 이야기하며 단순히 덩치만 큰 회사가 아닌 기술적으로 앞선 종합 중공업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했다. 정 사장은 “해양사고의 약 80% 가까이가 운항상의 과실로 발생하는 만큼 바다는 위험의 대상이고 인간은 늘 안전한 바다를 꿈꿨다”면서 “(안전한) 자율운항 기술이 인류의 꿈을 이루게 해줄 수단이라고 믿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 부산항만공사, 최첨단 디지털 항만 안전·보안 시스템 개발

    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감천항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최첨단 디지털 항만 안전ㆍ보안 시스템인 ‘3S 보안 허브 플랫폼’의 실증 시험을 수행했다고 5일 밝혔다. 3S 보안 허브 플랫폼은 BPA, 부산대학을 포함한 4개 기관ㆍ기업이 3년에 걸쳐 구축했다. 부산항 인프라 및 데이터에 대한 3S를 강화해 항만의 보안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키고자 개발됐다. 3S는 보안(Securtiy), 안전(Safety), 보호(Safeguard)를 뜻한다. 주요 기능은 비정상 행동 탐지, 실시간 음영지역 감시, 보안구역 접근제어, 데이터 신뢰성 보장 등이다. 또 항만 내 보안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플랫폼 이용자 간 안전한 데이터 교환 지원 등을 포함한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항만구역 모니터링 정확도, 데이터 수집ㆍ분석 능력을 실증하였으며, 위치 추적 오차 범위를 전년 대비 10분의 1수준으로 줄였다. 모니터링 정확도를 크게 향상하는 등 플랫폼의 기능을 강화했다. 앞으로 3S 보안 허브 플랫폼은 사물인터넷(IoT) 인프라 구축 사업,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등 타 사업과의 연계해 기능을 강화하고, 적용 범위를 부산항 전체로 확대할 계획이다.
  • 대구, 폭염 선제 대응 시스템 개발 추진

    대구가 ‘폭염 디지털 트윈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릴 정도로 기승을 부리는 폭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폭염 디지털 트윈은 사물인터넷(IoT)이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현실과 같은 환경의 지형, 건물, 일조권, 교통상황, 기상정보 등을 그대로 디지털 세상에 구현한다. 여기에서 폭염 취약지 파악, 우선 대응 지역 선정 등 실시간 자료기반의 분석을 해 맞춤형 재난에 대응하는 시스템이다. 대구시는 개발이 완료되면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폭염대응 정책 수립에 활용할 방침이다. 또 ‘초단기 폭염재난 예측’으로 재난 취약계층의 폭염피해 예방·경감 등에 효과적이고 선제적인 재난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구시는 이 프로그램을 재난안전 플랫폼인 ‘안심하이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의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공모에 선정돼 10억원을 확보했다”면서 “이번 사업을 통해 차세대 통합형 재난관리 시스템 개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첨단 재난정보 활용의 선도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 게임·영상편집·디자인 최적화…삼성전자, 2022년 모니터 라인업 공개

    게임·영상편집·디자인 최적화…삼성전자, 2022년 모니터 라인업 공개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2’에서 올해 출시할 모니터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 ▲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네오 G8’ ▲ 전용 카메라를 탑재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스마트 모니터 M8’ ▲ 그래픽 작업용 ‘고해상도 모니터 S8’ 등을 필두로 더욱 진화된 모니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이번 CES에서 공개하는 오디세이 네오 G8은 32형 크기에 4K 해상도(3840X2160), 1000R 곡률의 커브드 디자인으로 ‘퀀텀 미니 LED’를 적용했다. 기존 오디세이 네오 G9과 동일하게 기존 LED 대비 40분의 1로 더욱 얇아진 ‘퀀텀 미니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고, 삼성의 독자적 화질 제어 기술인 ‘퀀텀 매트릭스’와 최대 밝기 2000니트(nit)를 지원하는 ‘퀀텀 HDR 2000’을 탑재했다. 화면 밝기는 4096단계(12비트)로 제어해 업계 최고 수준인 1백만:1 고정 명암비와 더욱 세밀하고 완벽한 블랙 디테일을 구현한다.이 밖에 ▲ HDMI 2.1 2개 ▲ 디스플레이포트 1.4 1개 ▲ 화면의 색상을 자동으로 인식해 제품 후면 라이팅과 색상을 맞춰주는 ‘코어싱크(CoreSync)’ 기능 ▲ 게임 콘솔 등 IT 기기를 모니터와 연결하거나 전원을 켰을 때 자동으로 인식해 해당 기기의 화면으로 전환해주는 ‘오토 소스 스위치 플러스(Auto Source Switch+)’ 등 게이밍 관련 편의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2022년형 UHD 스마트 모니터 M8는 스마트 허브를 탑재해 별도의 PC 또는 TV 연결 없이 문서 작성뿐 아니라 다양한 OTT 서비스를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디스플레이로, 새로운 스크린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는 제품이다. 기존 제품에서 한 단계 진화한 편의 기능들과 슬림해진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그네틱 방식으로 쉽게 탈부착이 가능한 전용 화상 카메라를 별도로 제공하고 구글 듀오(Google Duo) 등 화상 솔루션 앱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들이 집과 사무 공간에서 재택근무, 원격 회의 등을 더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또 삼성 독자의 IoT 허브를 탑재해 스마트 모니터를 홈 IoT 구축을 위한 메인 스크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모니터를 통해 집안 곳곳의 IoT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고, 콘텐츠 시청 중에도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조명, 가전제품 등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다.2022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디자인 면에서도 새로워졌다. 기존 대비 1/3로 얇아진 11.4mm의 초슬림 디자인을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HAS(Height Adjustable Stand) 스탠드를 적용해 사용자 눈높이에 맞게 화면을 조절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 장시간 그래픽 작업을 하는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들에게 최적화된 고해상도 모니터 S8 신모델을 공개한다. S8(32형, 27형)은 세계 최초로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눈부심 방지(Glare Free) 검증을 받은 모니터로, 빛 반사를 최소화하는 매트 디스플레이(Matte Display)를 새롭게 적용해 쾌적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 DCI-P3 기준 98% 색 표현 영역 지원 ▲ VESA DisplayHDR™ 600 인증(32형) ▲ 유선 LAN 지원 ▲ 90W 충전과 데이터 전송이 동시에 되는 USB Type-C 적용 등 최고의 화질과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하혜승 부사장은 “이번에 소개하는 모니터 신제품들은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실히 반영해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의 혁신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사용 환경을 제공하고 시장 트렌드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번 CES에서 선보이는 모니터 신제품들을 올해 상반기에 한국을 포함 전 세계 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 관악구 스마트도시 조성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관악구 스마트도시 조성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서울 관악구가 지역 특성에 맞는 스마트도시 사업을 체계적인으로 추진하기 위해 5개년 마스터플랜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구는 ‘애브리(Every) 스마트도시 관악’이라는 비전과 ▲365모두가 참여하는 스마트도시 ▲모두가 행복한 지속가능한 스마트도시 ▲초연결 열린 도시로 3가지 목표를 세웠다. 또 6개 전략목표와 10개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구는 특히 안전과 복지 분야에 중점을 둔다. 구의 1인가구 비중이 전체 가구의 60% 정도고, 20년 이상이 되는 단독·다가구주택의 비율이 43%을 차지하는 등 주거침입 범죄에 취약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구는 노후 위험 시설물에 진동·기울기 등을 감지하는 센서를 설치, 상시 모니터링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 지능형 선별관제 시스템을 2024년까지 확대 추진해 범죄초기 대응을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한다. 올해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행하는 ‘자율순찰로봇’도 확대한다. 아울러 2026년 65세 인구가 관악구 전체인구의 20%되는 초 고령화 시대에 진입하게 되는 만큼 노년층의 보편적 복지 실현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2025년까지 스마트경로당 114곳을 구축해 ▲원격화상 플랫폼 활용 여가복지 프로그램 ▲사물인터넷(IoT)헬스케어 기반 건강관리 ▲실내 스마트팜을 통한 정서관리 등을 제공한다. 구는 이번 중장기 마스터플랜을 통해 2026년까지 스마트도시 중심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장기 발전전략 기틀을 마련하고 분산돼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의 연계 및 통합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모든 구민이 관악구 전역에 확충된 스마트도시 인프라를 기반으로 맞춤형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할 것”이라며 “구민이 원하는 데이터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는 열린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보안 분야 유공자 시상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보안 분야 유공자 시상

    보안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후원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 2021’ 시상식이 2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렸다. 보안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신기술 및 우수제품 개발을 통해 보안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 탁월한 경영과 관리로 보안 경쟁력을 향상시킨 기업 및 기관을 선정해 격려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보안분야 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공로상과 정부·지자체, 기관·공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공공 부문과 일반·보안기업 부문 기업대상, 보안 솔루션 부문으로 나뉘어 선정됐다.‘산업발전 공로상’은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민주당) ▲이영 국회의원(국민의힘) ▲홍진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 ▲서보람 행정안전부 디지털정부국장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 원장 ▲이기주 한국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협의회 회장 ▲서병일 한국영상정보연구조합 이사장 ▲염흥렬 순천향대학교 교수가 받았다. ‘공공부문’은 지자체 중 ▲경기도 ▲김해시, 공공기관 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사이버수사국 사이버범죄수사과 ▲공무원연금공단 ▲한국사회보장정보원에 상이 돌아갔다. 공기업 부문에서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남동발전 ▲신용보증기금 ▲에스알(SR)이, 그리고 교육기관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 사이버보안연구센터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기업대상 일반기업 부문의 경우는 보안분야에 대한 CEO의 인식과 투자, 보안조직·인력, 보안관리·운영, 보안교육·문화, 기타 등의 항목을 중심으로 평가했으며, ▲SBS(방송) ▲부산은행(금융) ▲대림(건설) ▲한미제약(제약)이 부문별 수상자가 됐다. 또한 기업대상 보안기업 부문에서는 경쟁력, 혁신성, 성장예측, 지속가능성, 기업문화, 고객만족 등의 평가 요소를 합산해 수상자가 선정됐다. 보안기업 부문에서는 ▲한화테크윈이 ‘브랜드대상’ ▲아이디스가 ‘산업선도대상’ ▲하이크비전(HIKVISION KOREA)이 ‘글로벌비즈니스대상’ ▲SK쉴더스가 ‘기업혁신대상’ ▲두산 디지털이노베이션BU가 ‘디지털서비스대상’ ▲LG CNS가 ‘상생협력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올해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신설된 ‘기술혁신대상’과 ‘스타트업대상’ 수상기업은 각각 ▲쏘마 ▲아스트론시큐리티이다. 솔루션대상 부문 중 영상보안 솔루션 부분별 수상기업은 ▲원우이엔지(줌카메라) ▲이노뎁(영상보안 통합솔루션) ▲아이브스(AI솔루션) ▲다후아테크놀로지(AI카메라) ▲인콘(VMS) ▲트루엔(IP카메라) ▲웹게이트(DVR) ▲한일에스티엠(ITS) ▲셀링스시스템(카메라모듈) ▲씨게이트(스토리지) ▲경인씨엔에스(스마트함체)이다. 출입통제 및 생체인식 솔루션 부분별 수상기업은 ▲슈프리마(얼굴인식) ▲유니온커뮤니티(지문인식) ▲씨엠아이텍(홍채인식) ▲테크스피어(정맥·지정맥인식) ▲세환엠에스(시큐리티게이트) ▲성현시스템(모바일·RF) ▲지에스티(스마트출입관리) ▲에이쓰리시큐리티(방역보안)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보보안 분야 각 부문별 수상기업은 ▲안랩(클라우드보안(CWPP)) ▲이글루시큐리티(보안관제) ▲시큐아이(차세대 방화벽) ▲이스트시큐리티(안티바이러스) ▲위즈코리아(개인정보접속이력관리) ▲넷앤드(통합계정관리) ▲지란지교시큐리티(악성 메일 모의훈련) ▲시큐레터(CDR) ▲아이씨티케이홀딩스(IoT 보안) ▲엘세븐시큐리티(이미지 정보보호) ▲시큐어가드테크놀러지(패스워드관리) ▲에스투더블유(다크웹·OSINT) ▲이지서티(개인정보 비식별화)가 각각 수상했다. 최정식 시큐리티어워즈코리아위원회 위원장은 “최근 산업간의 경계를 뛰어넘어 다른 영역과 결합한 다양한 보안기술과 솔루션들이 제시되고 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과도 더욱 밀접해지고 있다”면서 “시큐리티 어워즈 코리아는 보안분야의 지속성장과 가치창출에 기여하는 솔루션을 발굴하는 플랫폼이 되어 보안산업 발전과 보안문화 확산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화솔루션, 삼성전기 통신모듈 일부 사업 인수

    한화솔루션, 삼성전기 통신모듈 일부 사업 인수

    한화솔루션이 삼성전기의 통신모듈 일부 사업을 인수하면서 와이파이(WIFI)와 5G 밀리미터웨이브 유기기판 안테나 모듈 시장에 진출한다. 전자사업 다각화를 위해서다. 앞으로 대용량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전자제품과 자동차 전자장치(전장) 등 수요 증가에 따른 반도체모듈 사업에도 뛰어들겠단 계획이다. 한화솔루션과 삼성전기는 30일 인수 계약 체결을 마치고 내년 3월 말까지 최종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와이파이 모듈은 스마트폰 등 IT기기 간의 통신에 사용되는 부품이다. 5G 밀리미터웨이브 안테나 모듈은 통신 기지국과 데이터를 초고속으로 주고받을 때 쓰인다. 삼성전기는 와이파이 모듈 설계 및 고집적도 패키징과 테스트에 대한 글로벌 역량을 갖추고 있다. 글로벌 세트업체와의 오랜 협업을 기반으로 설계에서 제조까지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기존 스마트폰에 통신모듈을 공급하는 것을 넘어 모듈 기술을 활용해 빠르게 성장하는 무선이어폰,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기기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통신기능이 탑재된 TV, 스피커 등 각종 전자기기를 연결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장과 인포테인먼트,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 차량 통신 및 원격 업데이트 등이 필요한 자동차 전장 분야에서 통신 모듈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세영 한화솔루션 부사장은 “삼성전기의 통신 모듈 설계·제조 역량과 한화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시너지를 낼 것”이라며 “당사의 전자 사업에 미래 성장성이 높은 반도체 모듈 사업을 추가한 것으로 차별화 사업 아이템과 고급인력 확충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 금천, ARS 거주자우선주차면수 634면→1687면 대폭 확대

    금천, ARS 거주자우선주차면수 634면→1687면 대폭 확대

    서울 금천구가 자동응답시스템(ARS) 거주자우선주차면수를 기존보다 1000면 이상 확대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ARS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은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낮에 비어있는 거주자우선주차면을 주차 공간이 필요한 다른 운전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기존 634면이던 ARS 거주자우선주차는 다음달 1일부터 1687면으로 늘어난다. 이중 독산2동 노외주차장, 독산4동 노상주차장, 시흥2동 노외주차장 등 125면에는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설치, 이용자가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빈 주차면을 알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유주차면을 이용하려면 공유주차면에 표시된 번호로 전화를 걸거나 ‘주차장만드는사람들’ 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요금은 후불제로 5분당 100원이다. 5분 이내 출차 시에는 부과하지 않는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거주자우선주차장 공유사업 확대가 주차난 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등 유휴 주차장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 전문 복지사 배치·위기 가구 발굴… 더 촘촘하게 찾아가는 ‘돌봄 관악’

    전문 복지사 배치·위기 가구 발굴… 더 촘촘하게 찾아가는 ‘돌봄 관악’

    “돌봄은 개인이 짊어지고 가야 할 부담이 아닌 사회가 함께 안고 가야 할 사회적 문제입니다.”(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 서울 관악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수요자 중심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안전망’을 구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구는 우선 지난 7월 돌봄 업무를 전담하는 ‘돌봄지원팀’을 신설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돌봄 수요 증가와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또한 동별 복지 정원을 1명 추가하는 조례를 개정하고 간호직 공무원을 신규 충원해 11개 동 1명씩 추가 배치하며 보건복지팀을 확대했다. 동에 복지상담 창구와 상담실을 운영하고 1명 이상 복지상담 전문관과 돌봄 매니저를 배치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새로운 위험에 노출된 주민을 발굴하는 일도 소홀히 하지 않았다.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가정방문 또는 유선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주민 조직 ‘우리동네 돌봄단’을 통해 주거 취약 중장년 1인 가구를 발굴했다. 실제로 최근에는 인헌동 지하방에 사는 거동이 불편한 A(63)씨를 동 주민센터와 연결해 줬다. 인헌동 주민센터는 A씨가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과 서울형 긴급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돌봄 SOS센터 서비스와 연계해 식생활을 바꾸도록 돕고 함께 살지 않는 자녀가 병원 진료에 동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구는 ‘노숙인 희망리본 프로젝트’를 통해 은둔, 주민등록 말소 등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노숙인을 위한 사례관리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호적이 없는 노숙인에게 사회복지 전산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임대주택 신청, 병원 동행, 신원 회복, 자활사업 참여 등을 돕고 있다. 이 밖에도 사회적 거리두기로 대면 돌봄이 어려운 가운데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음성문자 메시지, 카카오톡 채널, 인공지능(AI) 홈케어 및 반려로봇 등을 활용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한다. 이런 노력으로 관악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찾아가는 보건복지 분야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박 구청장은 “우리 구는 수요자 중심, 주민 중심의 공공복지서비스 연계를 강화해 ‘더불어 행복한 으뜸 복지 관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촘촘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지원해 함께 누리는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 국내 첫 스마트시티 부산 ‘스마트빌리지’

    국내 첫 스마트시티 부산 ‘스마트빌리지’

    삼성전자가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내 스마트빌리지 56가구에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공급하고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있는 스마트빌리지 전경. 부산 연합뉴스
  • 국내 첫 스마트시티 부산 ‘스마트빌리지’

    국내 첫 스마트시티 부산 ‘스마트빌리지’

    삼성전자가 국가 시범도시인 부산 강서구 에코델타시티(EDC) 내 스마트빌리지 56가구에 냉장고, TV 등 주요 가전과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스마트싱스’를 공급하고 스마트홈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부산 에코델타시티에 있는 스마트빌리지 전경. 부산 연합뉴스
  • “고독사 더는 안 돼”… 1인가구 안부 살피는 ‘서울 살피미 앱’

    “고독사 더는 안 돼”… 1인가구 안부 살피는 ‘서울 살피미 앱’

    독거노인·장애인·치매환자 등 취약계층설정 시간 동안 휴대전화 사용 안할 땐 긴급구호자·주민센터에 위험 문자 전송연락 안 되면 긴급출동… 경찰 등과 협력 코로나 시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대안 부상2030 1인가구 사회적 고립 예방 ‘소담톡’전력량·조도 감지 등 자치구별 서비스도#1. 서울 노원구에 사는 김모(82)씨는 최근 교통사고를 당한 이후 신체를 쉽게 거동할 수 없는 장애를 갖게 됐다. 함께 사는 아들이 있지만 알코올의존증으로 아버지를 전혀 돕지 못하는 상황이었다. 그는 치료를 받고 있던 병원 관계자들의 추천으로 서울시에 ‘돌봄 SOS 서비스’를 요청했다. 돌봄 SOS 서비스는 코로나19로 가족 모임까지 제한되면서 안전망에서 이탈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된 서비스다. 당사자 수발(일시 재가), 단기 보호시설 등 입소(단기 시설), 동행 지원, 시설 보수 등 주거 편의, 식사 지원, 건강 지원, 안부 확인, 정보 상담의 8대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는 92시간 동안 가사 지원과 건강상담 등의 서비스를 받고 사후 관리를 위해 자신의 스마트폰에 ‘서울 살피미 앱’을 설치했다. #2. 도봉구 쌍문동에서 혼자 사는 이모(46·여)씨는 항암 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이 생겨 최근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지만 병원에 동행할 가족이 없었다. 그 역시 ‘돌봄 SOS 서비스’를 통해 바로 응급실에 입원하고 관련 검사 절차를 밟는 등 도움을 받았다. 덕분에 상태가 호전돼 퇴원할 수 있었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그의 상태를 살펴 줄 사람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다. 돌봄 SOS 서비스 관계자는 그의 휴대전화에 서울 살피미 앱을 즉시 설치하고 앱에 접속해 긴급 구호자 목록을 작성했다. 1인가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 살피미 앱이 1인가구 고독사를 예방하는 ‘스마트’한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살피미 앱은 지정된 시간 동안 폰 반응(화면터치, 잠금해제를 비롯한 통화 송수신 내역 등)이 없으면, 미리 긴급구호자로 설정해 놓은 보호자 혹은 동주민센터 담당자에게 위험 문자가 전송되는 서비스다. 이를 받은 긴급구호자는 먼저 연락을 시도하고, 연락이 되지 않으면 긴급 출동을 한다. 좀더 위험한 상황은 소방서(119), 경찰서(112) 등에 신고한다. 이 앱은 특히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장애인·치매환자·중증질환자 등 안전 취약계층에게 유용하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살피미 앱을 활용해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층(50~64세) 1인가구를 우선 대상으로 복지플래너 등과 연계하는 돌봄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앱은 특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웃과의 교류가 줄어든 상황에서 개발돼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할 수 있는 대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동별 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발생한 고독사 가운데 62.7%가 중장년층이었다. 지난 6월 탄생한 이 앱은 경남 합천군이 개발한 ‘국민안심서비스’ 앱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합천군이 서울시와 상호협력을 맺어 앱을 개발하자마자 25개 전 자치구에 제공하게 됐다. 현재 자치구마다 시행하거나 준비 중에 있다. 중랑구와 서대문구, 은평구, 동대문구 등도 지난 8월부터 순차적으로 앱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앱을 도입한 용산구는 ‘용산 똑똑 살피미’라는 이름의 앱을 사용한다. 설정 시간과 약간의 디자인을 제외하면 서울 살피미와 동일한 기능을 한다. 앱은 복지 대상자 외에도 주민 누구나 앱 설치를 통해 안부 확인 등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작년 돌봄 SOS 4만여건… 2년 새 3만건 급증 서울시가 앱을 개발하게 된 건 지난해 전 자치구로 서비스가 확대된 ‘돌봄 SOS’의 폭발적인 반응 덕분이었다. 2019년 하반기 1만 525건에 불과했던 돌봄 SOS 이용 건수는 지난해 4만 3086건으로 늘었다. 월별 이용 건수도 같은 기간 1913.6건에서 3590.5건으로 급증했다. 서비스 만족도는 2019년 86.04점, 지난해 90.36점 등으로 고공행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돌봄 SOS 서비스를 받은 사람들이 서비스 이용 후에도 지속적으로 돌봄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던 차에 이 앱을 알게 돼 개발까지 이어지게 됐다”고 말했다. 자치구들은 지역 내 복지공동체와 함께 중장년 1인가구 중 고독사 위험도가 높은 가구를 중심으로 앱 설치 대상을 발굴하고 있다. 앱 설치 및 이용 방법은 동주민센터 복지플래너 등이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안내한다. 은평구는 연말까지 고독사 위험이 크고 안부 확인이 수시로 필요한 홀몸 어르신, 치매 어르신, 중장년 1인가구 등 주민 등을 대상으로 앱을 설치하고 신속한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중랑구도 앱 설치 대상을 선정해 설치를 지원하고 있다. ●주민 누구나 앱 설치로 안부 확인 등 활용 가능 서울시는 살피미 앱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1인가구 돌봄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치구별로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스마트 플러그’나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IoT 안전관리 솔루션’ 등의 사업이 대표적이다. 전력량, 조도 등을 감지해 일정 시간 사용량이 없으면 관제 시스템 망으로 알림이 가는 서비스다. 자치구별로도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종로구는 지난 7월부터 서울 살피미 앱을 포함해 고독사 예방 안내문 ‘함께 사는 세상’을 제작해 편의점이나 마트, 고시원, 여관 등에 배포하고 있다. 2030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소담톡’(소식 담은 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소담톡은 카카오톡을 활용해 복지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평소 방문이나 전화 상담이 어려운 2030세대 기초수급·차상위 계층 등이 대상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인해 따로 사는 가족끼리 자주 얼굴을 보지 못하는데 혼자 거주하는 가족의 안부가 걱정된다면 서울 살피미 앱을 활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 공공 영역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돌봄 체계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이패스처럼 지나가기만 하면 결제되는 대중교통 시스템 개발

    하이패스처럼 지나가기만 하면 결제되는 대중교통 시스템 개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는 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하기도 하지만 전용단말기를 장착하고 있는 차들은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결제되는 하이패스 시스템이 함께 갖춰있다. 또 세계 최대 전자상거리 기업 아마존은 식품매장에서 물건을 구매 후 계산대를 거치지 않고 지나가기만 하면 자동으로 계산되는 ‘아마존 고’라는 ‘저스트 워크 아웃’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도시철도를 비롯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아마존 고나 하이패스처럼 지나가기만 하면 요금이 결제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한국철도기술연구원 ICT대중교통연구실 연구팀은 대중교통 요금을 워킹스루 방식으로 자동 결제하는 ‘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 개발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은 스마트 기기를 소지하고 있는 승객이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교통카드를 접촉하는 것 같은 물리적 접촉 없이 요금을 결제하는 것이다. 철도연구원이 개발하는 스마트 게이트 프리 기술은 승객이 지나는 바닥에 설치된 스마트 블록이 스마트폰 앱이나 스마트 토큰을 인식해 이용요금을 징수하는 것이다. 승객은 지정된 구역을 지나기만 하면되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처럼 승객이 밀리는 경우에도 수많은 승객의 위치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이용해 실시간 정확히 인식하고 운임을 정산한다. 스마트 블록만 설치하면 되기 때문에 요금 결제를 위해 승객이 거쳐야 하는 공간과 시설이 필요없어 시설비, 유지보수비가 절감된다. 또 2개 이상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의 경우 약 20% 이상 환승역 건설비 절감이 예상된다.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무거운 짐을 든 사람 등 교통약자들도 태그 절차가 필요없고 좁은 게이트를 통과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한층 편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다. 게다가 연간 1000억원 대의 교통기관들 간 만성적인 운임 정산분쟁도 쉽게 해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렇지만 내년까지 연구를 진행해 기술이 완성되더라도 시연과정을 거친 뒤 상업화까지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연구를 이끈 안태기 철도연 박사는 “현재는 스마트 블록이 승객과 스마트 결제시스템을 인식하는 구간이 3㎡인데 빠른 시간 내에 1㎡ 이내의 정확하고 정밀한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술의 표준화, 실증연구를 통한 실용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워킹 스루’ 대중교통 요금 결제 기술 개발 착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대중교통 요금을 워킹 스루 방식으로 자동 결제하는 ‘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 개발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게이트 프리 시스템은 승객이 도시철도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승하차 태그 등 물리적 접촉 없이 요금을 결제하는 기술이다. 승객이 지나는 바닥에 설치된 스마트 블록이 승객이 소지한 스마트폰 앱이나 스마트 토큰 등을 인식해 이용요금을 징수하는 방법이다. 승하차 승객이 혼잡한 경우에도 플랫폼, 이동 경로, 게이트 등 수많은 승객의 위치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통해 실시간 정확히 인식하고 운임을 정산한다. 스마트 블록만 간단히 설치하기 때문에 요금 결제를 위해 승객이 거쳐야 하는 공간과 시설이 필요 없어 시설비와 유지보수비가 절감된다. 2개 이상의 노선이 만나는 환승역에서 약 20% 이상의 환승역 건설비 절감이 예상된다. 대중교통의 편의성 및 안전성 향상은 물론이고, 연간 1000억 원대의 교통기관들 간의 만성적인 운임 정산 분쟁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 부피가 크고 무거운 짐을 든 사람 등 교통약자에게는 태그 절차와 좁은 요금징수 게이트 통과 장벽도 사라진다. 연구책임자인 안태기 철도연 책임연구원은 “현재는 스마트 블록이 승객과 스마트 결제시스템을 인식하는 구간이 3㎡ 정도인데 빠른 시간 내에 1㎡ 이내의 정확하고 정밀한 위치추적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주민과의 소통도 스마트하게”… 마포구, 디지털 홍보게시판 운영

    “주민과의 소통도 스마트하게”… 마포구, 디지털 홍보게시판 운영

    서울 마포구가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구정 소식을 전달하기 위해 구청 외부 광장에 ‘디지털 홍보게시판’을 설치했다. 24일 마포구에 따르면 55인치 4개 화면으로 구성된 디지털 홍보게시판은 법정 고시·공고부터 다양한 구정 소식, 각종 생활 정보 등을 디지털 이미지로 보여준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게시물 당 10초씩 자동으로 반복 표출된다. 사전에 설정한 홍보 기간에 따라 게시물의 게시와 삭제가 자동으로 이뤄져 관리가 쉽다고 구는 설명했다. 또 터치 스크린 기능이 있어 화면 아래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전환되는 게시물을 일시 정지해 세부 내용을 읽을 수 있다. 손으로 넘겨보는 슬라이드 기능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직접 찾아볼 수도 있다. 특히 고시·공고란은 화면을 누르면 전체 화면으로 확대돼 큰 글자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글자를 음성으로 안내하는 기능도 탑재돼 있어 어르신이나 시각장애인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구는 행정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수 있는 디지털 홍보게시판의 장점을 활용해 각종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구는 추후 타 공공기관과 협력해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한 미세먼지 경보, 교통정보, 미아찾기 정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디지털 홍보게시판 운영으로 구민의 정보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화하는 사회 흐름에 맞춘 스마트 행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지금까지 이런 제품은 없었다… 국내 기업, CES서 ‘신기술 전쟁’

    지금까지 이런 제품은 없었다… 국내 기업, CES서 ‘신기술 전쟁’

    오미크론의 국제적 확산 탓에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 ‘CES 2022’ 참가를 망설이던 기업들이 뒤늦게 출사표를 던지면서 신기술·신제품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는 코로나19로 규모가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판매와 투자로 이어지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우선 LG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든 신기술을 선보인다. 플렉서블 올레드 솔루션인 ‘버추얼 라이드’와 ‘미디어 체어’다. 버추얼 라이드는 대형 올레드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다. 55인치 올레드 패널 3대를 세로로 연결해 바닥에서 천장까지 ‘ㄱ’자 형태의 스크린으로 구성했다. 스크린 전체가 곡면으로 이뤄져 실제 야외를 누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 체어는 55인치 커브드 올레드와 리클라이닝 소파를 결합한 개인용 휴식공간이다. 곡면 형태의 화면은 사용자의 시야각에 최적화했으며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CSO(시네마틱 사운드 올레드) 기능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LG전자는 CES 사상 처음으로 실물 제품 없는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LG전자의 올레드TV와 식물생활가전 LG틔운 등 CES 혁신상을 받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과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업’ 등 프리미엄 모니터 2종도 주목받는 신제품이다. 삼성전자는 ‘퀀텀닷 TV’(QD TV) 공개로 TV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퀀텀닷’은 나노 크기의 반도체 결정 물질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개념을 폴더블폰에 적용한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등도 CE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배터리 시장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SK그룹은 SK㈜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스퀘어, SK E&S 등이 합동 전시관을 꾸며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공개한다.CES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중공업은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변화상을 제시할 계획이다.이 밖에 두산그룹은 두산퓨얼셀이 개장 중인 트라이젠 시스템으로 전시 부스를 꾸민다. 트라이젠은 연료전지를 활용해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재계 관계자는“이번 CES는 전체 참여 기업수는 줄었지만 신기술과 신사업 분야가 확대되면서 더 내실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위기 뒤에 기회 온다…CES 신기술 경쟁 본격화

    위기 뒤에 기회 온다…CES 신기술 경쟁 본격화

    오미크론의 국제적 확산 탓에 세계 최대 가전·정보통신(IT) 박람회 ‘CES 2022’ 참가를 망설이던 기업들이 뒤늦게 출사표를 던지면서 신기술·신제품 경쟁도 본격화하고 있다. 오는 1월 5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CES는 코로나19로 규모가 크게 줄 것으로 전망되지만, 여전히 기업의 제품과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판매와 투자로 이어지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우선 LG디스플레이는 휘어지는 올레드(유기발광다이오드)로 만든 신기술을 선보인다. 플렉서블 올레드 솔루션인 ‘버추얼 라이드’와 ‘미디어 체어’다. 버추얼 라이드는 대형 올레드 스크린과 운동기구를 합친 콘셉트다. 55인치 올레드 패널 3대를 세로로 연결해 바닥에서 천장까지 ‘ㄱ’자 형태의 스크린으로 구성했다. 스크린 전체가 곡면으로 이뤄져 실제 야외를 누비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미디어 체어는 55인치 커브드 올레드와 리클라이닝 소파를 결합한 개인용 휴식공간이다. 곡면 형태의 화면은 사용자의 시야각에 최적화했으며 별도 스피커 없이 화면 자체에서 소리가 나는 CSO(시네마틱 사운드 올레드) 기능으로 입체감 있는 사운드가 특징이다. LG전자는 CES 사상 처음으로 실물 제품 없는 ‘가상 전시관’을 운영한다.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이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등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LG전자의 올레드TV와 식물생활가전 LG틔운 등 CES 혁신상을 받은 신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고화질 콘텐츠 작업에 최적화된 ‘울트라파인 나노IPS 블랙’과 넓은 화면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업’ 등 프리미엄 모니터 2종도 주목받는 신제품이다.삼성전자는 ‘퀀텀닷 TV’(QD TV) 공개로 TV 시장의 혁신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퀀텀닷’은 나노 크기의 반도체 결정 물질로, 밝은 부분은 더 밝게 어두운 부분은 더 세밀하고 정교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패밀리허브 냉장고와 비스포크 개념을 폴더블폰에 적용한 갤럭시 Z플립3 비스포크 에디션 등도 CES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해 배터리 시장 투자를 강화하고 있는 SK그룹은 SK㈜와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스퀘어, SK E&S 등이 합동 전시관을 꾸며 다양한 친환경 기술을 공개한다. CES에 처음 참가하는 현대중공업은 자율운항기술을 중심으로 한 해양모빌리티 분야의 미래상을 소개하고, 현대차그룹은 로보틱스 기술이 메타버스와 결합 등을 통해 인류 사회에 가져올 변화상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 밖에 두산그룹은 두산퓨얼셀이 개장 중인 트라이젠 시스템으로 전시 부스를 꾸민다. 트라이젠은 연료전지를 활용해 수소와 전기, 열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다. 재계 관계자는“이번 CES는 전체 참여 기업수는 줄었지만 신기술과 신사업 분야가 확대되면서 더 내실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귀포 치유의 숲 등 8곳 ‘한국관광의 별’ 선정

    서귀포 치유의 숲 등 8곳 ‘한국관광의 별’ 선정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등 8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1일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관광 자원을 중심으로 평가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 등이 한 해 한국을 빛낸 여행지를 뽑아 시상하는 제도로, 이번이 11회째다. 본상은 3개 부문에 4개를 선정했다. ‘그 자체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부문은 ‘서귀포 치유의 숲’이 차지했다. 제주 한라산에 치유 공간을 갖추고 ‘위로의 숲’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했다. ‘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부문은 경기 수원의 ‘수원화성 야간관광’, 세계관광기구(UNWTO)가 ‘2021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한 전남 신안 ‘퍼플섬’에 돌아갔다. ‘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부문은 강원 춘천 의암호의 ‘킹카누 나루터’가 선정됐다. 특별상 역시 3개 부문에 4곳이 뽑혔다.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카트 레이싱에 적용한 제주 ‘9.81파크’가 ‘신규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부문, 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인 ‘서산 머드맥스’ 편의 충남 서산 오지 어촌계가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 부문에서 각각 ‘한국관광의 별’이 됐다. 올해 신설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부문은 경남 하동 ‘주민공정여행 놀루와’가 받았다.
  • 올해 ‘한국관광의 별’은 어디?

    올해 ‘한국관광의 별’은 어디?

    올해 ‘한국관광의 별’에 제주 ‘서귀포 치유의 숲’ 등 8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의 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한 해 한국을 빛낸 여행지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로 이번이 11회째다. 문체부는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을 위로한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국관광의 별’은 본상과 특별상으로 나뉜다. 본상은 3개 부문에 4개가 선정됐다. ‘그 자체의 매력이 뛰어난 관광지’ 부문에선 ‘서귀포 치유의 숲’이 선정됐다. 제주 한라산 400~760m 고지에 야외 치유공간을 갖추고 ‘위로의 숲’ 등 산림휴양 프로그램을 운영해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했다.‘새로운 매력을 창출한 관광지’ 부문은 경기 수원의 ‘수원화성 야간관광’과 전남 신안의 ‘퍼플섬’이 차지했다. ‘수원화성 야간관광’은 세계문화유산인 화성에 매체예술(미디어아트)과 빛의 산책로를 만들어 주간 중심의 관광을 야간관광으로 확대해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시했다.‘신안 퍼플섬’은 ‘사계절 보라색 꽃이 피는 섬’을 모티브로 관광객에게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했다. 특히 세계관광기구(UNWTO)가 ‘2021 최우수 관광마을(Best Tourism Village)’로 선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관광약자를 위한 배려가 충분한 관광지’ 부문은 강원 춘천 의암호의 ‘킹카누나루터’가 선정됐다. 시각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점자 안내도와 촉지도를 설치했으며, 전문 안내인인 ‘킹스맨’을 통해 관광 약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카누도 휠체어나 유모차가 진입할 수 있도록 개조했다. 특별상 역시 3개 부문에 4개를 선정했다. ‘신규 관광지 중 독특한 매력으로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관광지‘ 부문에서는 제주 ‘9.81파크’가 선정됐다. 자동차 공학,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 기술을 카트 레이싱에 적용한 테마파크다.드라마 ‘오징어게임’의 황동혁 감독과 한국관광 해외홍보 영상인 ‘서산 머드맥스’ 편의 충남 서산 오지 어촌계는 ‘대중문화 전반의 공로로 한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사람’ 부문에서 ‘한국관광의 별’이 됐다. 올해 신설한 ‘환경적·사회적으로 지속가능성이 높은 관광지 또는 관광사업체 및 관광프로그램’ 부문은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협)’를 선정했다. . 전문가와 지역주민, 도시 청년 등이 함께 지리산, 섬진강, 차 문화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대안 여행을 기획·운영하고, 지역 내 기업과 협업체계를 구성해 문화사업,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관광을 추구하고 미래의 농촌마을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황희 문체부 장관, 안영배 한국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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