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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지, 킬힐에 원피스를? ‘예스 노 메이비’ 안무 연습 영상

    수지, 킬힐에 원피스를? ‘예스 노 메이비’ 안무 연습 영상

    솔로로 데뷔한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의 신곡 안무 연습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수지는 자신의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의 안무 연습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검은색 원피스에 킬힐을 신고 등장, 붉은색 실을 이용한 감각적인 안무를 선보인다. 특히 청순과 섹시가 공존하는 수지 특유의 매력은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수지의 신곡 ‘예스 노 메이비’(Yes No Maybe)는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이 KAIROS와 작곡하고, 직접 작사한 곡이다. 특히 이 노래는 수지와 박진영이 와인을 마시며 대화를 나누다 수지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얻어 박진영이 만든 곡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수지(Suzy)/V Liv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당신의 성격, 뇌 모양 보면 알 수 있다”(연구)

    “당신의 성격, 뇌 모양 보면 알 수 있다”(연구)

    당신은 심술궂은 사람인가 아니면 친절한 사람인가. 성격 특성이 뇌 모양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등 연구진은 사람 뇌의 구조적 차이와 성격 유형 5가지 사이에 두드러진 상관관계를 발견했다고 국제 학술지 ‘사회인지·정서 신경과학’(Social Cognitive and Affective Neuroscience)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에 대해 연구진은 “이번 연구로 뇌 모양을 알면 그 사람의 행동 방식이나 정신건강장애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22~36세 젊은 성인남녀 500명 이상의 뇌스캔 자료를 사용해 대뇌피질(회백질)의 차이를 조사하고 심리학 연구에서 널리 쓰이는 성격 특성 5가지와의 연관성을 분석했다. 여기서 성격 특성 5가지는 신경증성(Neuroticism)과 외향성(Extraversion), 개방성(Open-mindedness), 우호성(Agreeableness), 그리고 성실성(Conscientiousness)으로 분류되며 흔히 ‘빅파이브’(Big 5)로 불린다. 구체적으로는 대뇌피질의 두께와 표면 넓이, 그리고 주름 개수와 같은 요소를 분석했다. 연구에 참여한 이탈리아 마그나그라이키아대의 로베르타 리셀리 박사는 “우리는 신경증성을 가진 사람들은 뇌의 대뇌피질이 더 두껍고 일부 영역과 주름은 더 적은 것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면서 “이와 달리 개방성을 가진 사람들은 대뇌피질이 더 얇고 일부 영역과 주름은 더 많은 것과 관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신경증성은 불안장애와 같은 정신질환의 원인이 되는 신경 특성이며 개방성은 호기심과 창의력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번 연구는 빅파이브 성격 특성과 뇌 모양 차이가 명확하게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보여준다. 즉 이 연구는 사람의 정신질환을 이해하고 개선하는 중대한 단계가 되는 것. 이를 통해 정신질환에 걸릴 위험이 큰 사람들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신속한 개입이 가능하다고 리셀리 박사는 말한다. 또 이번 연구는 지난 몇세기 동안 철학자와 과학자들을 괴롭혀온 ‘인간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라는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다만 뇌 모양이 성격 유형을 결정한다고 결론내릴 수는 없다고 연구진은 못박았다. 리셀리 박사는 “우리는 아직 달걀이 먼저냐, 닭이 먼저냐는 물음에 답할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는 뇌가 특정 모양을 갖고 있어 특정 성격을 갖는다고 말할 수 없다”면서 “뇌 모양 자체는 유전뿐만 아니라 환경적 요인에 의해서도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렇지만 신경정신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서는 뇌 모양 차이가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수 있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사진=ⓒ Elnur / Fotoli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미국 성인 8명 중 1명은 ‘가면 고혈압’

     미국 성인 8명 중 1명은 ‘가면 고혈압’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고 포털 라이브 사이언스(LiveScience)가 24일 보도했다. 가면 고혈압(masked hypertension)이란 병원 진료실에서 잰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을 나가 생활하면서 잰 혈압은 높은 사람들을 일컫는 의학 용어다. 뉴욕 컬럼비아대학 보건대학원 보건정책·관리학과 연구팀이 병원 진료실에서 잰 혈압이 정상인 21세 이상 800여 명에게 28분마다 혈압을 측정하는 혈압계를 착용하게 하고 24시간 활동혈압(ambulatory blood pressure)을 관찰했다. 이 결과 이들 중 약 14%가 가면 고혈압으로 판정됐다.  연구팀은 이 결과를 확인하기 위해 전국보건·영양연구(NHANES) 자료도 분석했는데, 병원 측정 혈압이 정상으로 나타난 성인 약 1억4000만 명 중 12%인 1700만 명이 가면 고혈압으로 밝혀졌다.  연구팀을 이끈 클레어 왕 교수는 “의사들이 놓치고 있는 고혈압 환자가 결코 적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특히 가면 고혈압은 진료실에서 잰 혈압은 높은데 진료실 밖에서 잰 혈압은 정상으로 나타나는 ‘백의 고혈압’(white-coat hypertension)과는 달리 실제로 심혈관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는 데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의 보건정책 자문기관인 질병예방특별위원회(USPSTF)는 최근 ‘백의 고혈압’을 구분해 내기 위해 의사들에게 24시간 혈압계를 사용하도록 권고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역학 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최신호에 발표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英대법 “브렉시트 협상 개시 의회 승인 필요”

    영국 정부 이번주 승인법안 제출 보수당 과반… 무난히 통과할 듯 오는 3월 말부터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협상을 벌이려던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의 구상이 차질을 빚게 됐다. 영국 대법원이 브렉시트 협상 개시에 앞서 의회 승인이 필요하다는 판결을 내렸기 때문이다. 영국 대법원은 24일(현지시간) 대법관 8대3의 의견으로 정부가 단독으로 브렉시트 협상을 시작할 수 없다고 선고했다. 데이비드 누버거 대법원장은 “브렉시트 협상 개시와 관련해 대법관 8명이 의회의 승인이 필요하다고 인정했다”면서 “다만 브렉시트와 관련해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의 의회는 이번 판결에 종속되지 않는다고 대법관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정부 측 변호인인 제러미 라이트는 “정부는 대법원 판결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대법원의 판결은 EU의 헌법 성격인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해 브렉시트 협상 개시 의사를 EU에 통보하기에 앞서 의회 승인을 거쳐야 한다는 의미다. 즉 50조 발동은 외교조약 체결과 폐기 권한을 지닌 군주로부터 정부가 위임받은 ‘왕실 특권’(royal prerogative)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서 영국 정부는 고등법원이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는 것은 의회 승인을 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결하자 이에 불복해 상고했다. 메이 총리는 이번 판결로 3월 말까지 50조를 발동하려는 계획에 차질을 빚게 됐다. 영국 정부는 이번 주말 브렉시트 협상 개시를 선언하는 리스본 조약 50조 발동 승인을 요청하는 법안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영국 정부는 대법원 판결에 가장 부합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을 이번 주중 제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의회에서 표결에 앞서 논쟁을 최소화하고 야당의 수정을 막고자 문장 몇 개로만 이뤄진 간단한 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제1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50조 발동을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노동자의 권리와 보호, 시장접근에 관한 내용이 담긴 수정안 채택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BBC는 하원(650석)의 과반인 329석을 점유하고 있는 집권 보수당이 모두 찬성 입장을 밝히면 메이 내각이 원하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아스트로 차은우, 백허그+볼뽀뽀 ‘얼굴천재의 대담함’

    아스트로 차은우, 백허그+볼뽀뽀 ‘얼굴천재의 대담함’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가 라키에게 뽀뽀했다. 아스트로는 24일 오후 공개된 ‘글로벌 브이 라이브 톱10(GLOBAL V LIVE TOP10)에 출연했다. 이날 아스트로는 ‘글로벌 루키 톱5’에 선정돼 깜짝 라이브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아스트로의 V앱 방송을 팔로우 한 팬들이 가장 많이 운집된 나라들 맞추는 게임을 진행했다. MC로 나선 차은우는 “맞추면 내가 뽀뽀를 해주겠다”라고 선물을 걸었다. 멤버들은 싫어하면서도 정답 맞추기에 열을 올렸고, 결국 “미국, 한국, 필리핀”이라고 답한 라키가 정답을 차지했다. 결국 차은우는 라키의 등 뒤로 가 백허그 한 뒤, 볼에 깜짝 뽀뽀까지 했다. 라키는 얼굴을 찡그리며 소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中 재개발 아파트 19개동 동시 폭파 순간

    中 재개발 아파트 19개동 동시 폭파 순간

    ‘10초 만에 사라진 아파트 19개 동’ 22일(현지시간) 중국 CCTV는 지난 21일 후베이성 우한시 중심부인 한커우 빈장 주택단지의 낡은 아파트 19개 동을 동시에 폭파시키는 순간을 보도했다. 지난 토요일 오후 11시 50분. 거대한 폭발음과 함께 15만㎢의 낡은 아파트 19개 동의 아파트가 뿌연 먼지를 일으키며 동시에 무너졌다. 한커우 빈장 주택단지는 지난 1970년대에 지어진 높이 7m의 12층 건물 19개로 이뤄진 대규모 아파트다. 아파트 단지 철거에는 총 5톤의 다이너마이트가 사용됐으며 아파트가 전부 무너지는 데 걸린 시간은 단 10초가 소요됐다. 주택단지 인근에는 경전철과 쇼핑몰, 소규모 전력시설이 있었지만 폭파로 인한 피해신고는 접수 되지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체회사 총책임자 자 융셩(Jia Yongsheng)은 CC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이런 종류의 대규모 폭파 철거는 반드시 폭파 결과가 보장되야하며 철저하게 폭파 부작용 조절해야 한다”며 “철거는 이상적이었으며 주변 경전철 및 공공시설에 피해를 입히지 않았다. 지금까지 폭파로 인한 피해신고는 없었다”라고 밝혔다. 중국 공학아카데미 전문가 왕 쉬광(Wang Xuguang)은 “이번 폭파는 중국에서 최초로 내파 기술을 사용한 것”이며 “해체회사는 이번 폭파를 위해 4개월 동안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커우 빈장 주택단지에는 707m 높이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설 예정이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윙스외전’ 2월 13일 컴백 ‘미처 못다한 이야기’

    방탄소년단 ‘윙스외전’ 2월 13일 컴백 ‘미처 못다한 이야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윙스외전’으로 컴백한다.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23일 “방탄소년단이 오는 2월 13일 ‘윙스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윙스외전: 유 네버 워크 어론’은 지난해 10월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은 정규 2집 ‘윙스’(WINGS)에서 미처 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번에도 ‘윙스외전’에 담길 신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다음 달 발매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정규 2집 ‘윙스’로 한국 가수 최고 기록인 미국 ‘빌보드 200’ 26위, 한국 가수 최초 영국 오피셜 앨범차트(UK) 진입(62위)과 더불어 가온차트 ‘2016년 총결산 앨범차트’에서 75만 1301장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방탄소년단은 다음 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2017 방탄소년단 라이브 트릴로지 에피소드 3 윙스 투어 인 서울’(2017 BTS LIVE TRILOGY EPISODE III THE WINGS TOUR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컴백에서도 어떤 기록을 낳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여기서 선탠 하면 안되나요?’ 자동차 지붕 위 올라간 바다사자

    ‘여기서 선탠 하면 안되나요?’ 자동차 지붕 위 올라간 바다사자

    ‘선탠 하기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어요’ 23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은 지난 21일 미국 워싱턴 주 프릴런드의 한 해변 인근 주차장에 나타난 바다사자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차량 지붕 위에 올라 포즈를 취하는 거대한 바다사자의 모습이 포착돼 있습니다. 바다사자는 마치 선탠 하듯이 하늘을 우러러봅니다. 잠시 뒤 지붕 위에 턱을 괸 채 편안한 자세로 엎드립니다. 희귀한 장면을 지켜보던 구경꾼들이 웃음을 자아냅니다. 사진·영상= Melanie Sceva Facebook / SA V-DEO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프더레코드’ 수지, 완벽 집순이 일상 ‘신곡에 대한 열정도..’

    ‘오프더레코드’ 수지, 완벽 집순이 일상 ‘신곡에 대한 열정도..’

    ‘오프더레코드’ 수지의 일상이 공개됐다. 22일 수지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3회가 페이스북 딩고,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 네이버TV 및 네이버 V LIVE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하루 종일 집 밖을 나서지 않고 대부분의 시간 동안 소파와 한 몸이 되어 TV를 보고, 핸드폰을 들여다보는 등 ‘집순이’의 면모를 보여줬다. 수지의 하루 일과 중에는 그룹 어반자카파의 조현아가 수지의 집을 방문해 곧 발매 예정인 수지의 자작곡 작업을 도와주는 모습도 공개됐다. 수지는 진지하게 자작곡에 대한 욕심과 고민을 내비치는 등 솔로 가수로서 자신의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수지는 자신을 도와준 조현아를 위해 손수 파스타를 만들어 대접했다. “제가 파스타를 진짜 잘한다”며 자신을 보였던 수지는 능숙하게 면을 삶고, 재료를 볶는 등 손쉽게 토마토 파스타를 완성했으며, 파스타를 맛본 조현아가 굉장히 흡족한 표정을 지어 훌륭한 요리 솜씨를 짐작하게 했다. 한편, ‘오프더레코드, 수지’는 페이스북 딩고, 유튜브 딩고뮤직 채널, 네이버TV 및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갈증 난 돼지에게 맥주를?…동물학대 논란

    갈증 난 돼지에게 맥주를?…동물학대 논란

    19일(현지시간)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 최근 브라질 한 농가 축사의 돼지 모습이 보인다. 앞발을 축사 벽에 걸친 채 무엇인가 기다리던 돼지. 이 농가의 돼지들은 브라질에서 캔맥주를 스스로 따(?) 마시는 돼지로 유명하다. 관광객이 캔맥주를 돼지 입에 넣어주자 갈증 난 돼지는 고개를 치켜세운 채 시원한 캔맥주를 터트린 뒤 허겁지겁 들이키기 시작한다. 갈증을 해소하지 못한 듯 캔마저 씹어 먹을 기세다. 이어 또 다른 관광객이 돼지에게 맥주를 건네며 신기하다는 듯 웃음을 짓는다. 스마트폰 카메라가 땅바닥을 비추자 많은 빈 캔맥주들이 널브러져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동물학대가 따로 없다”, “돼지들의 건강이 걱정되네요”, “날카로운 캔에 돼지들이 다치겠어요” 등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동네 꼬마 얕보다 큰 코 다치는 동네형

    동네 꼬마 얕보다 큰 코 다치는 동네형

    동네 꼬마의 복수혈전 영상이 화제네요.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Liveleak.com)에 게재된 영상에는 골목에서 의자에 앉아 스마트폰 게임을 하는 동네형의 모습이 보입니다. 집에서 나온 꼬마는 슬금슬금 동네형 뒤로 다가가 바지춤에 고무줄을 매답니다. 꼬마가 동네형의 모자를 벗기며 그를 때리기 시작합니다. 꼬마가 도망치자 동네형이 그를 뒤쫓지만 고무줄에 의해 바지가 벗겨지면서 넘어집니다. 꼬마는 땅에 떨어진 동네형의 모자를 집어던지며 또 한 번 놀려대며 그를 약 올립니다. 동네형은 창피한 듯 서둘러 바지와 모자를 든 채 집을 뛰어들어갑니다. 한편 해당 영상을 접한 대부분의 네티즌은 영상이 연출된 것이라 주장했지만 꼬마의 재치 있는 복수에는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진·영상= Live Leak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의 머나먼 ‘반도체 굴기’의 꿈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의 머나먼 ‘반도체 굴기’의 꿈

     중국 최대 국영 반도체 업체인 칭화유니그룹(紫光集團)이 수백억 달러를 쏟아부어 올해 반도체 공장 3곳을 건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자오웨이궈(趙偉國) 칭화유니 회장은 지난 11일 허베이(湖北)성 우한(武漢)과 쓰촨(四川)성 청두(成都), 장쑤(江蘇)성 난징(南京) 등 3곳에 700억 달러(약 81조 8000억원) 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를 건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7월 우한신신(武漢新芯·XMC)을 인수해 창장추춘지수(長江儲存技術·Yangtze River Storage Technology·YRST)를 세운 칭화유니는 YRST를 통해 우한시 둥후(東湖) 산업단지에 240억 달러를 들여 3차원(3D) 낸드플래시 공장을 착공했다. 13만㎡(약 3만 9325평) 규모인 이 공장은 2020년부터 3D 낸드플래시 반도체를 본격 생산할 전망이다. 자오 회장은 청두·난징 기지도 연내에 착공하며 두 곳에 대한 투자 규모는 460억 달러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획은 중국 정부가 오는 2025년까지 1500억 달러를 들여 국산 반도체 비율을 70%로 끌어올리겠다는 ‘반도체 굴기’ 프로젝트의 일부분이다. 중국이 반도체 산업의 집중 육성에 나선 것은 높은 해외 의존도, 미국이 공급을 차단할 가능성에 대한 불안감을 반영한 것이라는 게 전문가의 시각이다. 여기에다 중국은 세계에서 반도체를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인 만큼 자체 설계·생산한 반도체를 자국 시장에 판매하는 것만으로도 안정적인 수익을 내면서 기술 개발에 대규모로 투자할 여건을 만들 수 있다는 자신감 등도 작용하고 있다.  중국의 ‘반도체 굴기’ 프로젝트는 그러나 미국의 강력한 견제로 험로가 예상된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FT)가 17일 보도했다. 엄청난 규모의 정부 보조금에 기반한 ‘중국 반도체 굴기’에 대해 미국은 세계 반도체 시장을 왜곡하고, 반도체 산업에 상처를 주며, 미 반도체 기술 우위를 위협하고, 미 안보에도 큰 위협이 된다며 강력히 반대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미국 백악관 직속 과학기술자문위원회(PCAST)는 이달 초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을 통해 “중국 반도체 산업 진흥정책이 반도체 분야의 혁신과 미국 국익에 실질적 위협을 제기한다”고 지적했다. PCAST는 서한에서 “반도체 사업의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중국의 정책은 혁신을 저해하고 미국 반도체 기업의 시장 점유율을 하락시키며 미국의 국가 안보를 위태롭게 할 것”이라며 “중국의 반도체 산업정책에 대한 정밀 조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자도 지난해 12월 미국 제조업체들에 공정한 경쟁 여건을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중국산 수입품에 최고 45% 관세를 매길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세계 3대 컨설팅업체 베인 앤드 컴퍼니(Bain & Company)에 따르면 중국 연간 반도체 소비량은 세계 전체 소비량의 3분의 1 수준이다. 하지만 생산량은 세계 전체의 6~7%에 불과한 만큼 막대한 양을 수입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2013년 이후 해마다 2000억 달러 이상을 반도체 수입에 쓰고 있다. 중국 정부는 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그동안 군소 업체만 생산하다 보니 중국의 대규모 수요를 소화할 수가 없는 형편이다. 중국은 우선 반도체 산업의 두뇌에 해당하는 설계 회사 육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반도체 설계사는 스마트폰·PC의 핵심인 연산장치 등 회로 설계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인 만큼 기술 인력이 경쟁력의 원천이다. 중국은 특히 창업자에게 파격적인 자금 지원을 제공하면서 외국에서 공부한 자국 반도체 인력을 대거 유치하고 있다. 중국이 반도체 설계 분야로 눈을 돌리는 것은 미래 정보기술(IT) 산업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것이다. 반도체 설계 회사들은 대부분 정보의 연산·처리를 담당하는 ‘시스템 반도체’를 주력으로 한다. 시스템 반도체는 PC·스마트폰은 물론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 산업에서도 핵심 기술인 까닭에 글로벌 반도체 회사들의 각축전이 가열되고 있다.  이 분야 투자를 위해 중국 국영 반도체투자펀드들이 앞장서고 있다. 이미 ZXIC(24억 위안·4132억원), BD스타내비게이션(15억 위안) 등 국영 펀드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반도체 설계사들도 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국영 펀드가 지금까지는 총 투자 금액 700억 위안 중 60%를 생산 라인 조성에 사용했지만, 앞으로는 설계 분야 비중을 대폭 늘릴 것”이라며 “중국은 자국 설계 기업 간 인수·합병(M&A)을 통해 덩치를 키우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 것”으로 내다봤다.  사실 중국 정부는 1990년대부터 비메모리 반도체 부문을 집중 육성해왔다. 중국 반도체업계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설계하는 팹리스(Fabless·설계 전문) 부문에선 일정 부분 규모를 갖춘 것도 이 덕분이다. 중국 정부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는 모두 중국산 반도체만 쓰도록 자국 산업 보호 정책도 펼쳤다. 하이실리콘, 스프레드트럼 등 중국 팹리스 업체가 만든 AP칩(스마트폰 두뇌에 해당하는 반도체)은 중국 중저가 스마트폰에 탑재되고 있다. 중국의 중저가 스마트폰, TV 등 가전제품의 가파른 성장에 힘입어 세계 팹리스 시장에서 중국 업체가 차지하는 비중을 3위로 끌어올렸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 내 팹리스 업체는 2015년보다 85%가 급증한 1362개에 이른다. 이 같이 비메모리 분야는 일정 궤도 수준에 올라섰지만 문제는 메모리 분야다. 중국은 D램, 낸드플래시 등 주요 메모리를 한국과 미국에서 대부분 수입해 쓰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은 취약한 메모리로 눈을 돌리고 있다. 칭화유니그룹 등 중국 기업들이 잇따라 거액의 메모리 투자 계획을 발표하는 것도 이런 연유에서다. 오는 2020년쯤 중국에서 신규 가동하는 반도체 공장과 연구시설만 26곳에 이를 전망이다. 이르면 올해부터 메모리반도체 양산체제에 들어갈 전망이다. 사카모토 유키오 엘피다의 전 CEO가 8000억 엔(약 8조 2000억원)을 투입해 중국 안후이(安徽)성과 공동 설립한 시노킹테크놀로지(sino king Technology·SKT)가 올 하반기, 푸젠전자정보그룹(福建電子信息集團)은 내년 9월, 칭화유니그룹의 우한 공장은 2020년 각각 메모리 반도체 양산체제를 각각 갖추게 된다.  특히 칭화유니는 XMC와 통합하면서 일단 덩치를 키웠지만 메모리 관련 첨단기술이 없다는 약점을 지니고 있다.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해외 기업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다. 칭화유니는 마이크론에 230억 달러의 인수 가격을 제시했지만 미국 당국의 저지로 뜻을 이루지는 했고, 중국 국영기업들은 지난해 초 미국 페어차일드 반도체를 260억 달러에 인수하겠다고 제의했으나 거부당했다. 해외 기업의 인수가 차질을 빚으면서 반도체 부문에서 굴기하려는 중국의 노력도 암초를 만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글로벌 IT컨설팅 업체 가트너 로저 성 애널리스트는 인수나 합작을 통한 기술 획득이 없다면 중국 기업들은 앞으로도 고성능 프로세서나 D램, 플래시 메모리 제품을 생산할 능력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분석했다. 케빈 미헌 베인 앤드 컴퍼니 아시아지역 IT 담당 부장도 중국 기업들이 생산량 측면에서는 성과를 거둘 수 있지만 첨단 기술을 얻을 확실한 통로는 없다고 말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투싼·스포티지 등 15만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투싼과 스포티지 등 50개 차종 15만 5071대를 제작 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투싼(TL)과 기아차 스포티지(QL)는 뒷바퀴 완충 장치의 제작 결함으로 소음이 나고 제동 쏠림 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된다. 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지난해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 8만 8514대와 2015년 8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 6만 1662대다. 도요타의 렉서스 NX300h와 렉서스 NX200t는 주차 브레이크 불량으로 2014년 3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7일까지 제작된 3004대를 리콜한다. 벤츠 E200 카브리올레 등 4개 차종은 트렁크의 주차등 불량으로 2014년 6월 27일부터 작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996대를 리콜 조치한다. BMW 520d xDrive와 볼보 XC60 등은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중국 에이텍,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R&D 시설 조성

    중국 에이텍,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R&D 시설 조성

    중국 5대 자동차 제조회사인 체리자동차의 자회사 에이텍(Atech Automotive)사가 경기도 성남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연구개발(R&D)시설을 짓는다. 국외 자동차회사와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연구시설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지난해 BMW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경기도는 18일 중국 에이텍사와 이런 내용 등을 담은 ‘판교제로시티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에이텍사는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 연구시설을 설치하고 한국시장에 특화된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도는 자율주행차 운행에 필요한 충전과 통신시설, 디지털 고밀도 전자지도 등 인프라와 서비스를 지원한다. 또 에이텍사는 경기도가 추진하는 자율주행차 경주대회 등 국제대회에 체리자동차와 함께 참여하는 것을 검토 중이며 판교제로시티에 도입되는 자율주행 셔틀의 제작, 운행, 관리 등에도 참여하기로 했다. 에이텍사는 체리자동차의 자율주행 부분 자회사로, 첨단 자동차 부품 제조회사다. 지난해 중국의 대표적 인터넷 기업 바이두와 함께 운전자의 조작 없이 스스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이큐’(EQ)를 개발, 실제 도로 운행에 성공한 경험이 있다. 경기도는 정부 부처와 협의를 거쳐 이 회사를 판교제로시티에 입주시킬 방침이다. 판교제로시티는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43만 2000㎡에 750여 개 첨단기업, 4만여 명이 근무하게 될 미래도시다. 도는 이곳에 총 길이 5.6㎞(자율주행노선 4㎞, 수동운전구간 1.6㎞)의 자율주행 실증단지를 조성, 12월부터 지하철 신분당선 판교역∼판교제로시티입구 2.5㎞를 오가는 12인승 자율주행 셔틀을 운행할 계획이다.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판교제로시티를 자율주행차,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이 융합된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할 계획”이라면서 “자율주행 R&D 기술을 선도하는 에이텍의 판교 진출을 계기로 도내 자율주행차 관련 기업과 중국 기업간 교류가 더 활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철 기자 kbchul@seoul.co.kr
  • 눈보라에서 살아남다…아기 고양이 4남매 ‘기적 생존’

    눈보라에서 살아남다…아기 고양이 4남매 ‘기적 생존’

    아기 고양이 4남매가 눈보라 속에서 발견됐다. 고양이들을 지켜준 것은 바로 이들이 들어 있던 종이상자였다. 또한 눈 밝은 시민의 신속한 대처가 있던 덕분이었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동물전문 매체 ‘더 도도’에 따르면, 최근 미 오하이오주(州) 클리블랜드의 한 거리 모퉁이에서 생후 6주 된 고양이 4마리가 포장된 상자 하나에서 버려진 채 발견됐다. 다행히 길을 지나던 한 여성이 해당 상자를 발견하고 살아있는 무언가가 들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즉시 경찰에 신고하면서 네 마리의 고양이는 모두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당시 경찰 측에 연락을 받고 현장에 나간 동물구조 단체 ‘클리블랜드 애니멀 프로텍티브 리그’(Cleveland Animal Protective League·CAPL)의 대표 겸 최고경영자(CEO) 샤론 하비는 인터뷰에서 “그날 클리블랜드는 눈보라로 매우 추웠다”면서 “만일 고양이들이 밤새 상자 속에 있었다면 아마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놀랍게도 고양이는 네 마리는 모두 잘 포장된 상자 덕분에 그런 강추위 속에서도 꽤 멀쩡할 수 있었다. 단지 상자 안에서 최소 몇 시간을 보냈는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콧물이 조금 흐르는 정도였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하비 대표는 “확실히 고양이들에게는 어떤 영구 장애도 남지 않았다”면서 “이는 최초 발견자가 늦지 않은 시간에 발견해 신속하게 알려줬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스몰스, 스퀸츠, 리핏, 베니라는 이름이 붙여진 고양이 4남매는 아마 서로 온기를 나눴기에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 누군가의 도움을 기다렸을 아기 고양이들의 눈동자는 많은 사람의 심금을 울렸다. 현재 이들 고양이의 구조 소식을 전한 구조단체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이 아이들의 눈동자를 보고 어찌 버릴 수 있느냐” 등 다수의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또한 몇몇 네티즌은 자신이 이들 고양이를 입양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 고양이 4남매는 위탁 보호를 받고 있으며, 앞으로 충분히 성장하면 심사를 통해 자격을 갖춘 가정으로 입양될 계획이다. 사진=클리블랜드 애니멀 프로텍티브 리그 / 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수지 ‘행복한 척’ 라이브 무대 봤더니… ‘울컥’

    수지 ‘행복한 척’ 라이브 무대 봤더니… ‘울컥’

    “난 또 행복한 척 더 더 행복한 척” 데뷔 7년 만에 솔로로 데뷔하는 수지의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17일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수지의 솔로 데뷔곡 ‘행복한 척’의 라이브 영상은 지난 16일 밤 11시 30분 음악포털 멜론이 라이브로 생중계한 것을 업로드한 것이다. 이날 생중계는 멜론과 멜론 아지톡, 다음, 카카오TV에서 약 30분간 진행됐다. 공개된 영상 속 수지는 아련한 표정으로 ‘행복한 척’을 덤덤하게 노래한다. 수지의 청아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듣는 이의 감성을 자극한다. 수지의 신곡 ‘행복한 척’은 걱정과 외로움, 불행을 안고 살아가지만, 겉으로는 ‘행복한 척’ 살아가는 사람들의 쓸쓸함을 노래한 어반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해 용기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허무함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사진·영상=Live ONE(라이브원): Suzy(수지)_Exclusive Live Performance!_행복한 척/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현대 투싼 등 50개 차종 15만 5071대 리콜

    현대 투싼 등 50개 차종 15만 5071대 리콜

     국토교통부는 50개 차종 15만 5071대를 제작결함으로 리콜(시정조치)한다고 18일 밝혔다. 현대차 투싼(TL)과 기아차 스포티지(QL)는 뒷바퀴 완충장치의 제작결함으로 소음이 나고 제동 쏠림현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된다. 리콜 대상은 2015년 3월 3일부터 지난해 7월 25일까지 제작된 투싼(TL)과 2015년 8월 1일부터 지난해 7월 27일까지 제작된 스포티지(QL)다. 지난해 5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작된 현대차 쏘나타(LF)·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아반떼(AD) 등 3개 차종 승용차 164대는 운전석 에어백이 제조 불량으로 리콜한다. 도요타의 렉서스 NX300h와 렉서스 NX200t는 주차 브레이크 불량으로 2014년 3월 12일부터 지난해 12월 7일까지 제작된 3004대를 리콜한다. 벤츠 E200 카브리올레 등 4개 차종은 트렁크의 주차등 불량으로 2014년 6월 27일부터 작년 1월 12일까지 제작된 996대를 리콜 조치한다. 같은 회사 ML 63 AMG 등 8개 차종은 동승자석 에어백 불량으로 2015년 3월 20일부터 지난해 3월 4일까지 제작된 차량 124대를 리콜한다.  BMW 520d xDrive와 볼보 XC60 등은 에어백 오작동 가능성이 발견돼 리콜한다. BMW는 지난해 7월 2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제작된 25개 차종 승용차 548대, 볼보는 지난해 8월 19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작된 6개 차종 59대가 리콜 대상이다.  세종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차세대 신기술 한 데 모이는 대규모 전시 ‘ADVANCED TECH KOREA 2017’ 개최

    차세대 신기술 한 데 모이는 대규모 전시 ‘ADVANCED TECH KOREA 2017’ 개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차세대 신기술을 직접 만나보고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마이스포럼이 주관하는 ‘ADVANCED TECH KOREA 2017’이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킨텍스 국제전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기존에 개최되던 4개의 전시회에 새로운 전시회가 추가되어 열리는 만큼 그 규모가 매우 크게 마련된다. 진행되는 전시회는 9th OPTO TECH KOREA(제 9회 정밀 광기술 산업전), 6th FLEXIBLE DISPLAY KOREA(제 6회 플렉시블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전), 7th TOUCH PANEL KOREA(제 7회 터치패널 기술 산업전), 4th MOBILE TECH KOREA(제 4회 모바일 가전 제조 장비 산업전), 1th AUTOMOTIVE DISPLAY TECH(제 1회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 기술 산업전)로 총 다섯 가지다. WPM SFD 소재 사업단 및 에이피아이앤씨, 아이티아이, 펨스 등의 장비 업체들이 참여키로 했다. 9th OPTO TECH KOREA에는 ▲광학 측정 및 검사 장비 ▲광학 기구 및 재료 ▲계측 테스트 ▲디바이스 ▲부품 소재 ▲진공 코팅과 관련된 항목이, 6th FLEXIBLE DISPLAY KOREA에는 ▲생산/제조 장비 ▲테스트 및 검사 장비 ▲부품/소재 등의 품목을 만날 수 있다. 7th TOUCH PANEL KOREA는 ▲터치패널 모듈 ▲디스플레이 ▲측정 평가 ▲시험 시스템 ▲필름 성형 ▲인쇄기술 ▲가공기술 등 터치패널과 관련된 기술과 제품을 총 망라하며, 4th MOBILE TECH KOREA는 ▲생산/제조 장비 ▲테스트/검사 장비 ▲고기능성 광학필름 ▲SMT/PCB ▲가공장비 및 부품 ▲소재 등을 다룬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1th AUTOMOTIVE DISPLAY TECH에서는 ▲파노라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네비게이션 ▲HUD ▲구동 S/W 등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오토모티브 관련 기술 및 제품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일반 전시와 함께 최신 제품과 새로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엔지니어 오픈 기술 세미나도 마련된다.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 최신 기술 및 이슈 세미나’를 주제로 열리는 포럼에서는 ▲광소결 기술과 인쇄전자 응용(한양대학교 김학성 교수)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에 활용 가능한 CVD를 이용한 맞춤형 그래핀 개발(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명종 박사) 등의 발표와 OLED 디스플레이 구현을 위한 유기발광 호스트 재료 개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ADVANCED TECH KOREA 2017’는 자동차 경량화 기술 산업전과도 동시 개최된다. 터치와 플렉시블 산업이 유기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자동차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자동차 업계 종사자들에게도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ADVANCED TECH KOREA 2017’의 관람 비용은 만 원이며,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을 하면 2개의 전시회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부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9. ‘아직도’ 결혼 권하는 사회

    [이슬기의 러브앤더시티] #19. ‘아직도’ 결혼 권하는 사회

    고백하건대 MBC ‘라디오스타’의 광팬이다. 곧잘 ‘결혼’ 얘기가 나오면 화살은 ‘돌싱’ 국진에게로 돌아갔다. 그러면 김국진은 곧잘 그 가느다란 팔로 “내 결혼, 내가 알아서 해”라며 손사래를 쳤다. 그러나 국진씨의 연애가 만천하에 공개 되고, 김구라가 돌싱이 되고부터는 그 화살은 곧잘 김구라에게로 향한다. 국진에게는 곧잘 퉁박을 주던 김구라가 이제는 열애설 언급에 “아니, 저는 뭐 그런 게 아니라…”라며 딴 말을 한다. 이렇듯 한 번 갔다온 사람들에게도 ‘결혼’ 러시안 룰렛은 마구잡이로 튄다. 하물며 갔다 오지도 않은 이들에게 행해지는 ‘결혼 강권’은 어떠한가. 거의 폭력에 가깝다. ◆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압박이 더욱 거세지더라 노련한 오빠·언니들이 보면 코웃음치겠지만, 앞자리가 ‘3’으로 바뀌니 확실히 상황은 달라졌다. 노출근노페인(30·여)은 계란 한 판이 된 이래, 어머니의 결혼 압박이 남다르다고 털어놨다. 친구들 결혼식도 엄마 몰래 다녀오는 그녀다. “우리 엄마는 또 엄청 심각하게 보수적인 사람이라서, 여자는 서른 넘으면 인생 끝난다고 대놓고 말함. 우리 엄마의 3단 구조는 ‘여자는 결혼 못하면 인생 망한다 -> 여자는 서른 넘으면 결혼을 잘 못한다 -> 우리 딸이 서른에 결혼에 결판을 못 보면 인생 망한다’ 이거야.” 어머님 논리에 따르면 인생 망하기 일보 직전인 노출근노페인은 오히려 ‘삐뚤어질테다!’ 하게 된다고 했다. “엄마가 그런 얘기 할 때마다 열 받아서 독신으로 살고 싶어져. 왜 그런거 있잖아. 어릴 때도 딱 내가 알아서 숙제 하려는 찰나에 숙제하라고 막 다그치면 짱나서 하기 싫어지는거. 딱 그런 거야.” 멀리 갈 것도 없이 기자도 비슷한 처지에 있다. 눈물 콧물 다 흘리며 짠내 났던 사회 초년생 때, 자취방에 돌아오면 하소연할 사람이 없어서 겁나 결혼을 하고 싶었더랬다. 그러나 이제 사회 생활도 3년차쯤 되서 적응이 됐고, 10여년 만에 부모님 댁으로 들어온 지금 더 이상 결혼 욕구는 없다. 그러나 아빠·엄마는 과년한 딸이 천둥벌거숭이처럼 뛰노는 걸 보며, 그리고 집으로 날라오는 남의 딸 청첩장을 보며 하루하루 한숨이 더 늘어 가신다. 나와 부모님 사이의 ‘욕구의 미스매치’쯤 되겠다. ◆ 왜 나를 해치우려고 하나…내가 걸림돌도 아닌데 결혼 압박을 받는 이 땅의 미혼들은 느낀다. 사회도, 가족도 나를 ‘해치우려고’ 하는 느낌이 든다는 것. 팀장을피하고싶었오(31·여)는 “주위 사람들을 보면 결혼이 좋아서 추천하는 게 아니라 나를 치우고 싶어하는 느낌이야”라고 일갈했다. 실제 엄마는 말했다. 시집을 보내야 ‘X차’ 치운 것 같은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대학을 보내고, 취업을 하고 시집·장가까지 보내야 어버이의 역할을 완수한 것 같은 기분이 들 거라는 거다. 나는 엄마의 평생에 걸친 숙제다. 사회도 마찬가지다. ‘불순분자’ 미혼 남녀들에게 인구 절벽을 막는 인간 병기로서 활약할 것을 주문하며 꾸준히, 그리고 그악스럽게 결혼을 강권한다. 결혼 과정이나, 이후의 삶에 대해서는 살뜰히 챙겨주지도 않을 거면서. 그래서 최근 나온 정책은 앞으로 3년 이내에 결혼하는 맞벌이 부부에게 100만원의 세금을 깎아준다는 거다. 그러나 한 웨딩컨설팅 업체가 조사한 신혼부부의 평균 결혼 비용만 2억 7400만원에 이른다는데, 2억 7400만원짜리 결혼을 2억 7300만원에 하려고 덤비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국어사전에 찾아 보면 ‘해치우다’의 뜻은 ‘1. 어떤 일을 빠르고 시원스럽게 끝내다. 2. 일의 방해가 되는 대상을 없애 버리다’다. 아무래도 여기서 사회가 미혼남녀를 보는 인식은 2번에 가깝지 않나 싶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만난다면! 그러나 ‘YOLO’(You Only Live Once)라는 말이 대세인 것처럼, 미래의 불확실한 행복보다 현재의 내 삶에 집중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비슷한 맥락에서 ‘나 다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결혼이라야 결혼을 하겠다는 거다. 남편·아내 혹은 사위·며느리로서의 삶에 매몰되거나, 누군가의 아빠·엄마로서 매몰돼 사회가 요구하는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에 맞추기 급급하는 결혼이라면 절대 사절이다. 비혼 인구도 많이 생겨나는 요즘이지만, 기자는 웬만하면 누구와 같이 살고 싶다. 현실적으로 백세 시대에 한 사람만 사랑하며 살 수 없다 하더라도 만인 앞에서 ‘한 사람만 사랑해 보겠노라’고 맹세하는 결혼이라는 제도 자체는 숭고하다는 고리타분한(?) 인식을 갖고 있다. 현재는 결혼과 함께 생산되는 각종 ‘역경’에도 불구하고, 즉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함께 만들어 갈 사람을 찾는 여정에 있다. 연애 3년차에 접어든 결혼은내가알아서할게(29·여)는 방금 회사 화장실에서도 들었다. “XX씨, 올해는 국수 먹게 해주는 거야?” 결혼은내가알아서할게의 대답은 “서울에 집 사줄 것도 아니면서 말들이 많다”다.(입밖에 내진 못했지만) 바로 그거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스무 살, 갓 상경한 꼬맹이는 십여 년 전 나온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연애를 배웠다. 드라마 속 ‘캐리’처럼 프라다 VIP가 된다거나, 마놀로 블라닉은 못 신고 살지만 뉴욕 맨하튼이나 서울이나 사람 사는 모양새가 별 반 다르지 않다는 것만은 알게 되었다. 서른 즈음에 쓰는 좌충우돌 여자 이야기, ‘러브 앤 더 시티’다.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야한 걸 찍진 않죠?” PD 발언 논란

    ‘오프 더 레코드’ 수지, “야한 걸 찍진 않죠?” PD 발언 논란

    수지 리얼리티 ‘오프 더 레코드, 수지’에 등장한 제작진의 발언이 화제다. 수지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오프더레코드, 수지(OFF THE REC. SUZY)’ 1회가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의 딩고뮤직 채널 및 네이버 V LIVE 수지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1회에서 수지는 자신의 단골 술집에서 주량, 연애 등 솔직한 얘기를 전했다. 그중 수지가 휴대폰 사진첩을 들여다보면서 PD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이 논란을 샀다. 수지는 자신의 휴대폰을 보면서 “여기에 사진이 별로 없어서”라고 말하고, 이를 엿본 PD가 “사진이 겁나 많은데. 끝없이 (스크롤이) 올라가는데?”라고 반응한다. 이에 수지가 “큰일 나, 큰일 나, 큰일 나”라고 말하자 PD는 “야한 걸 찍진 않으실 거 아니에요”라고 말한 것. 수지는 “야한 건 없죠. 달달한 게 많겠지”라고 대답한다.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PD가 한 질문 일부분에 문제를 제기했다. 아무리 편한 술자리 콘셉트라곤 하지만, ‘야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질문 자체가 무례하고 상황에 적절치 않다는 지적이다. 해당 영상에는 이미 질문이 무례하다는 댓글이 수십 개 올라왔다. 질문을 한 최재윤 PD도 직접 댓글에 답글을 달며 해명을 했다. 최 PD는 “핸드폰에 있는 사진을 자료로 주기로 했는데, 그러면서 나눈 대화중에 편집에 쓰인 것” “짧다보니 다 편집돼서, 앞으로 편집 참고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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