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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트럼프 “북미정상회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북미정상회담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에서 “매우 기대되는 김정은(국무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6월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 양측 모두는 회담을 세계 평화를 위한 매우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 것”이라고 약속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최대 의제인 비핵화 문제와 종전선언·평화협정을 비롯한 평화체제 등을 놓고 담판을 지을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각료회의에서 개최 장소로 ‘판문점 카드’를 제외하면서 사실상 싱가포르가 확정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졌다.판문점 개최 카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언급할 만큼 관심을 뒀지만, 정부 내 강경파 인사들이 회담 장소가 실제 회담 내용과 결과에 끼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회담 날짜의 경우 다음 달 8~9일 캐나다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이전에 북미 회담을 열고 그 결과를 G7 정상회의에서 설명하는 방안도 한때 검토됐지만, 이렇게 되면 트럼프 대통령의 일정이 너무 빡빡하게 돌아간다는 점이 고려됐다는 후문이다. 미국 행정부 내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가 끝난 뒤 곧바로 싱가포르로 직행하는 시나리오도 검토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럼프, “김정은이 그의 나라를 현실세계로 이끌고 있다”

    트럼프, “김정은이 그의 나라를 현실세계로 이끌고 있다”

    “내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한반도가 비핵화할 때가 될 것”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0일 북미정상회담 전망 등과 관련해 “김정은이 그의 나라를 현실 세계(the real world)로 이끌려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북한에서 전격 석방돼 귀국한 한국계 미국인 3명을 워싱턴DC 인근 앤드루스 공군기지에서 맞이하면서 ‘북한이 억류자들을 왜 이 시점에 석방했다고 생각하는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김정은)가 뭔가를 하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어 “매우 큰 성공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 정도까지 온 적이 없었다. (북한과) 지금과 같은 관계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억류자 석방이 자신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나의 가장 자랑스러운 업적은 우리가 전 한반도를 비핵화할 때가 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면서 “(억류자들의 구출을 돕게 돼)매우 영광”이라면서도 “진정한 영광은 우리가 핵무기를 제거에서 성공을 거두는 것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회담 전망 등과 관련해서는 “우리는 아주 의미있는 무언가를 할 아주 좋은 기회를 가졌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미국과 북한)는 새로운 기반 위에서 시작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북미회담의 장소와 시기와 관련해서도 트럼프 대통령은 “곧 듣게 될 것”이라고만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이 억류자들을 전격 석방한 데 대해 “그들(억류자들)을 회담 전에 석방해줘 김정은 위원장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사의를 표했다. 그러면서 “솔직히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하지 못했지만 일어났다. 우리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러나 이번 석방으로 북미회담에 대한 그의 접근법이 달라질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또 언젠가 북한을 방문할 용의가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그럴 수 있다(It could happen)”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뭐라고 했길래?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씨 서강대 강연 취소

    뭐라고 했길래? 섹스 칼럼니스트 은하선씨 서강대 강연 취소

    총학생회 “혐오발언 등이 인권주간의 취지에 어긋나”성 칼럼니스트 겸 작가 은하선 씨의 서강대 강연이 일부 학생의 반발에 부딪혀 취소됐다. 서강대 총학생회는 10일 페이스북에 게재한 ‘인권주간 인권강연회에 대한 입장문’에서 강연 취소 사실을 알렸다. 총학은 “연사들과 주최 측을 향한 혐오발언, 그리고 백래시(backlash·반격)가 인권주간의 취지에서 엇나가 너무 많은 사람에게 상처를 남겼다”고 이유를 밝혔다. 은씨는 지난해 한 일간지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성범죄 문제를 다루면서 ‘대다수의 남성들은 피해자 여성이 아닌 가해자 남성과 자신을 동일시한다’는 취지의 표현을 썼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남성에 대한 편견이나 오해를 조장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이와 비슷한 맥락에서 강연 거부 의견이 서강대 익명 게시판 등에서 나오자 은씨의 강연이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당초 은씨는 이날 오후 6시 ‘섹스, 많이 해봤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었다. 은 씨는 공개적으로 자신을 양성애자라고 밝히고 성을 주제로 하는 발언과 저술을 해왔다. 올해 1월에는 패널로 출연하던 EBS 프로그램 ‘까칠남녀’에서 하차 통보를 받아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당시 제작진은 은씨가 지난 2016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십자가 모양의 딜도(여성용 자위기구) 사진을 올려놓은 때문인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단식 입원’ 김성태 원내대표, 5시간 만에 농성장 복귀

    ‘단식 입원’ 김성태 원내대표, 5시간 만에 농성장 복귀

    수액 치료 거부 ‘단식 강행’ 입장…5시간 만에 농성장 복귀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5시간여 만에 농성장으로 복귀했다. 지난 3일 단식을 시작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호흡곤란을 호소해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졌는데, 가슴 통증까지 겹쳐 혈관 확장제 경구투여에 이어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다. 의료진은 이 과정에서 수액 치료를 강하게 권했지만, 김 원내대표는 단식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원내대표는 끝내 국회 본관 앞 단식 농성장에 복귀했다. 부축을 받으며 병원을 나선 김 원내대표는 “오늘도 기다렸지만, 내일은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기다리겠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꼭 특검을 관철할 것이고, 5월 국회를 정상화하고 싶다”며 “14일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소집하면 여야 간 합의에 의한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경, 국회의원 사직안 처리를 패키지로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대표와 중진의원들이 김 원내대표의 농성 복귀를 만류했으나, 다시 협상에 임하겠다는 게 김 원내대표의 각오”라며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은 재발할 수 있어 알약을 처방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포토] 청와대에서 열린 ‘달빛이 흐른다’ 음악회

    10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인근 주민들을 초대해 ‘달빛이 흐른다’라는 작은 음악회를 가졌다. 청와대 제공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문 대통령, 청와대 녹지원에서 주민 초청 작은 음악회

    “靑 인근 주민들 교통통제·집회소음 참아줘 감사”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청와대 녹지원에서 인근 주민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달빛이 흐른다’라는 제목으로 개최된 이번 음악회에는 문 대통령과 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고, 서울 청운동·효자동·사직동·삼청동·가회동 등 청와대 인근 주민과 학생 300여 명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인사말에서 “제가 여러분의 이웃이 된 지 어느덧 1년이 됐다”며 “1년 전 오늘 국회에서 약식 취임식을 하고, 청와대로 들어올 때 우리 주민 여러분들께서 환영식을 해 주시던 그 모습이 지금도 아주 기억에 생생하다”고 떠올렸다. 그러면서 “인근 주민께는 죄송스럽고 고마운 마음이다. 청와대 인근에 사시기 때문에 여러 규제나 교통통제가 많다”며 “우리 정부 들어 교통통제를 많이 없앴는데, 그래도 때때로 불편을 끼치고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집회하는 분이 많아 소음에 시달리고 계시다. 우리 정부 들어 청와대 앞길을 다 개방했더니 농성을 하는 분도 계시다”며 “그런 불편을 감수해 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감사를 드리고 싶었는데 차일피일 미루다 1년이 됐다. 오늘 자리는 주민 여러분께 드리는 우리 부부의 감사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문 대통령은 현장을 찾은 손자를 소개하며 주민들에게 인사를 시키기도 했다. 김 여사는 “이렇게 와 줘서 고맙다”며 “저도 마음과 뜻을 다해 국민이 대통령께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이를 이루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작곡가인 김형석이 ‘미스터 프레지던트(Mr. President)’라는 곡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가수 나윤권이 ‘사랑이라는 이유로’ 등의 노래를 불렀다. 가수 ‘옥상달빛’, ‘두 번째 달’ 등의 공연도 이어졌다. 문 대통령 부부는 잠시 무대에 올라 주민들에게 취임 1주년을 맞아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폼페이오가 김정은에게 귀띔한 트럼프의 ‘새로운 대안’은?

    폼페이오가 김정은에게 귀띔한 트럼프의 ‘새로운 대안’은?

    조선중앙TV 김 위원장-폼페이오 회동 영상 공개폐기·중단 대상 범위 조정 가능성…CVID로 회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으로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받은 뒤 ‘새로운 대안’을 높이 평가했다고 북한 매체가 보도하면서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린다. ‘새로운 대안’이라는 표현은 조선중앙TV가 10일 김 위원장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전날 회동 내용을 담은 약 7분 분량의 영상을 방영하면서 공개됐다. 중앙TV는 “최고 영도자(김정은) 동지께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구두 메시지를 전해 들으시고 대통령이 새로운 대안을 가지고 대화를 통한 문제 해결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조미(북미) 수뇌상봉에 대한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는 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고 사의를 표하셨다”고 전했다. 우선 미국의 오랜 대북정책 기조의 앵글에서 보면 ‘새로운 대안’은 비핵화의 조건으로 북한이 요구하는 적대시 정책 철회와 안보위협 제거 등과 관련된 내용일 수 있다. 김 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기 전인 지난 7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중국 다롄(大連)에서 회담할때 “관련 부문들이 북한에 대한 적대시 정책과 안전 위협을 제거하기만 하면 북한 측은 핵을 보유할 필요가 없고 비핵화는 실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기 때문이다. 즉, 적대시 정책과 자신들의 체제 안전에 대한 위협 제거 측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이 만족할 메시지를 전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이 대목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메신저 폼페이오 장관의 지난 9일 발언에 눈길이 쏠린다. 그는 평양에서 김영철 노동당 중앙위 부위원장과 만났을 때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적국이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세계를 향한 위협을 치워버리며, 북한 국민이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폼페이오의 이 발언은 결국 비핵화의 상응조치로 북미관계를 정상화하고 평화협정을 체결함으로써 북미 적대 관계에 마침표를 찍자는 의미로까지 해석될 수 있었다. 북한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을 10일 오전 보도하면서 북미정상회담사실을 최초로 자국민들에게 알렸다는 점도 트럼프의 적대관계 청산 메시지에 김 위원장이 화답한 것일 수 있다. 북미 간에 최근 입장차를 드러낸 비핵화의 범위 및 방법론에 대한 ‘새로운 대안’일 가능성도 거론된다. 우선 북미정상회담에서 다룰 ‘폐기’ 또는 ‘중단’의 대상을 핵무기 및 핵물질과 핵프로그램,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정도로 압축하는데 미측이 동의한 것 아닌가 하는 관측이 나온다. 최근 미국 요인들 사이에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핵폐기’(CVID)라는 전통적인 북핵 해결 목표 대신 ‘영구적이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대량파괴무기(WMD) 폐기’(PVID)라는 표현이 사용되면서 미국 정부가 폐기 대상의 범위를 핵무기에서 생·화학무기와 모든 종류의 탄도 미사일까지로 확대하려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그러나 폼페이오 장관이 8일 평양행 비행기에서 기자들과 만나 ‘CVID’를 다시 거론함으로써 폐기 범위와 관련한 미국의 입장이 현실적 접근 쪽으로 돌아선 것일 수 있다는 추측도 제기됐다. 또 김 위원장이 최근 두 차례 방중 때 거론한 ‘단계적·동시적 해법’과 관련, 미국이 북한이 수용할만한 ‘절충안’을 내놓은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존재한다.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은 10일 “일괄타결을 주장하던 미국이 단계를 최소화하는 선에서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적 해법을 인정했거나, 제재해제의 시기를 기존 입장에서보다 유연하게 가져가는 제안을 했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센터장은 “미국과 북한 간의 이견, 즉, 단계를 나눌 것인가, 최종 비핵화 시기는 언제로 할 것인가, 제재는 언제 해제할 것인가 등 쟁점 중에서 어느 부분을 미국이 일부 양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케냐, 집중호우로 댐 붕괴 32명 사망 참사

    아프리카 케냐에서 집중호우로 댐이 무너져 30여명이 숨지는 참사가 발생했다. 케냐 나쿠루 카운티의 솔라이에 있는 한 농업용 댐이 9일(현지시간) 저녁 터지면서 최소 32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10일 보도했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댐 붕괴로 현재까지 32명이 숨졌고 여러 명이 실종됐다”며 “수색과 구조작업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36명이 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전했다. 케냐 적십자사는 댐 붕괴로 주변에 거주하던 주민 약 500가구가 피해를 봤다고 밝혔다. 나쿠루주 주지사도 주민 2천명이 댐 붕괴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케냐에는 최근 두 달간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32개 지역에서 160여명이 22만 2000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전방 GP에서 오발사고 1명 관통상

    강원 철원군 육군 모 부대 최전방 GP(감시소초)에서 총기 오발로 병사 1명이 관통상을 입는 사고가 일어났다. 10일 군 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6시 50분쯤 경계근무를 마친 병사들이 총기 안전검사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연병장에 집합해 대기하던 중 A병장이 동료 병사의 K-1 소총 오발로 오른팔 윗부분에 관통상을 입었다. 의무병에게 지혈 등 응급처치를 받은 A병장은 곧장 의무후송헬기로 민간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사동호랭이, 빚 17억 중 30% 탕감받고 나머지 10년간 갚기로

    신사동호랭이, 빚 17억 중 30% 탕감받고 나머지 10년간 갚기로

    유명 작곡가 신사동호랭이(본명 이호양)가 빚 17억원 가운데 30%를 탕감받고 나머지 12억원은 10년에 걸쳐 갚기로 했다.서울회생법원 102단독 이지영 판사는 10일 이씨에 대한 회생 절차 관계인 집회를 열어 회생계획안을 통과시켰다. 법원은 빚의 70%를 향후 10년에 걸쳐 갚도록 했다. 이씨는 저작권 수입금으로 빚을 갚아나갈 계획이다. 나머지 빚 30%는 면제된다. 법원 관계자는 “이날 오전까지도 가결 요건에 이르는 채권자 동의를 받지 못한 상태였지만 재판부가 채무자와 채권자들 사이에 협의의 장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최종 합의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씨는 지난해 9월 17억원 상당의 채무를 진 상태로 법원에 회생을 신청했다. 당시 이씨 측은 “사업 지인으로부터 비롯된 채무가 발생했고, 또 다른 업체에 빌려준 자금까지 회수하지 못하면서 회생 신청을 했다”며 “채무 탕감 목적이 아니라 변제기일을 조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찰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최초 유포자, 동료 여성모델”

    경찰 “‘홍대 누드 모델 몰카’ 최초 유포자, 동료 여성모델”

    ‘홍익대 누드모델’ 사진 유출사건의 최초 유포자는 동료 여성모델인 것으로 드러났다.서울 마포경찰서는 당시 누드 크로키 수업에 함께 있었던 동료 여성 모델이 사진을 몰래 찍어 유출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경찰은 당시 수업에 있던 20여명에게 휴대전화 제출을 요구했지만, 이 여성모델이 휴대전화를 제출하지 않아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범행을 자백받았다. 이 여성 모델은 몰래 찍은 사진을 인터넷 커뮤니티인 ‘워마드’에 게시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상훈 작가, 소설 ‘제명공주’ 출간

    이상훈 작가, 소설 ‘제명공주’ 출간

    예능PD 출신으로 영화감독, 뮤지컬 연출가를 거친 이상훈 작가가 두번째 장편소설 ‘제명공주’(박하)를 내놓았다. 전작인 ‘한복 입은 남자’에 이어 우리 역사의 미스터리를 파헤쳤다. ‘제명공주‘는 백제의 공주로 일본 천황의 자리에 오른 제명공주에 둘러쌓인 미스터리를 풀어낸 이야기이다. 작가는 10년간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4년간의 집필 끝에 제명공주를 완성했다. 제명공주는 백제의 마지막 왕인 의자왕과 사촌 사이로 일본에 불교를 전파한 임성 태자 밑에서 자랐다. 일본 역사상 두 번째 여성 천황인 35대 고교쿠 천황(재위 642~645년)에 올랐다가 다시 37대 사이메이 천황(재위 655년~661년)에 오른 여인이다. 작가는 “백제는 우리의 과거이자 미래이고, 그 미래는 우리와 일본이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라며 “일본과 우리를 연결하는 백제의 진실을 찾아내야만 한다. 제명공주의 삶을 밝혀낸다면 증오의 뿌리도 서서히 사라질 것”이라고 강조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성태, 5시간 만에 단식 농성 복귀…“꼭 특검 관철시킬 것”

    김성태, 5시간 만에 단식 농성 복귀…“꼭 특검 관철시킬 것”

    더불어민주당원 댓글조작 사건(드루킹 사건) 특검을 요구하며 단식 중인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건강 악화로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가 5시간여 만에 농성장으로 복귀했다.부축을 받으며 병원을 나선 김 원내대표는 “오늘도 기다렸지만, 내일은 민주당 새 원내대표를 기다리겠다. 제가 있어야 할 곳은 국회이기 때문에 국회에서 기다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는 꼭 특검을 관철할 것이고, 5월 국회를 정상화하고 싶다”며 “14일 국회의장이 (본회의를) 소집하면 여야 간 합의에 의한 드루킹 특검법안과 추경, 국회의원 사직안 처리를 패키지로 처리하겠다”고 했다. 지난 3일 단식을 시작한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호흡곤란을 호소해 국회 인근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이후 가슴 통증까지 겹쳐 혈관 확장제 경구투여에 이어 심전도 검사 등을 받았다. 의료진은 이 과정에서 수액 치료를 강하게 권했지만, 김 원내대표는 단식을 혹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제원 수석대변인은 “홍준표 대표와 중진의원들이 김 원내대표의 농성 복귀를 만류했으나, 다시 협상에 임하겠다는 게 김 원내대표의 각오”라며 “호흡곤란과 가슴 통증은 재발할 수 있어 알약을 처방받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B, 23일 법정 첫 출석…재판부, ‘건강 악화’ 불출석 요청 거절

    MB, 23일 법정 첫 출석…재판부, ‘건강 악화’ 불출석 요청 거절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처음으로 법정에 출석할 것으로 보인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부장 정계선)는 10일 이 전 대통령 사건의 2차 공판준비기일을 열어 향후 재판 일정을 정리했다. 변호인단은 이 전 대통령의 건강이 악화됐다면서 불출석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는지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휴정 시간에 이 전 대통령이 쉴 수 있도록 주 2회씩 공판을 이어가는 쪽에 무게를 두고 있다. 재판부는 오는 17일 한 차례 준비 절차를 더 열고 23일부터 정식 심리에 들어가기로 했다. 정식 재판은 피고인이 반드시 출석해야 한다. 이 전 대통령은 당일 법정에 나와 공소사실에 대한 입장과 재판을 받는 심정 등을 직접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이 전 대통령 측이 검찰의 증거에 모두 동의해 증인 신문 절차가 대폭 줄어든 만큼 일단 일주일에 2차례 재판을 열기로 했다. 향후 변호인과 검찰 측에서 별도로 증인신청을 하면 필요에 따라 주 3회 재판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검찰이 제출한 증거 분량을 토대로 추산하면 증거 조사에만 최소한 14회 기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단은 “피고인이 증거조사 기일에 법정에 나와 있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되지 않는다”면서 “피고인 건강 상태를 고려할 때 불출석해서 증거조사를 할 수 있는지 검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 전 대통령이 고령인데다 당 수치가 높아 법정에 오래 앉아 있기 힘들다는 게 변호인 측의 주장이다. 이 전 대통령은 구치소 측의 외래 진료 권유에도 “특별대우를 받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 않다”면서 거부하고 있다고 변호인단은 전했다. 재판장이 “일주일에 세번, 네번도 아니고 두번인데 그것도 안 되겠느냐”고 물으며 “피고인 측이 요청하면 되도록 1시간마다 한번씩 휴정해서 무리가 가지 않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전 대통령 측은 재판 직후 취재진에 “검찰 측 증거를 동의했다고 해서 자백을 했다거나, 우리가 불리하니까 물러나겠다는 취지가 전혀 아니다”라고 확대 해석에 선을 그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병원 이송 중 구급대원이 내려준 옷 다시 들어올리는 김성태

    병원 이송 중 구급대원이 내려준 옷 다시 들어올리는 김성태

    단식 8일째 호흡 곤란을 호소하며 병원으로 후송된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긴급한 상황에도 스스로 윗옷을 올려 배를 보이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연합뉴스TV는 10일 김성태 원내대표가 이동 침대에 실려 구급차로 이동하는 모습을 실시간 속보 영상으로 내보냈다. 구급대원은 흐트러진 김성태 원내대표의 옷매무새를 바로잡아주었지만 김성태 원내대표는 다시 윗옷을 들어올려 배를 내보였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성태 원내대표가 구급대원이 내려주는 윗옷을 곧장 들어올리는 것은 단식으로 홀쭉해진 배를 ‘보여주기’ 위한 행동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장제원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은 김성태 원내대표가 이날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에서 피검사를 받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 원내대표) 본인은 수액마저 강력하게 거부하며 단식농성장으로 복귀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면서 “사모님과 의료진이 강력하게 입원을 권하고 있다. 할 말이 없다. 안타까울 뿐”이라고 밝혔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병문안을 가서 “수액 맞고 (단식) 그만해라. 이제 국민들이 다 알지 않나”고 거듭해서 치료를 권했으나 김 원내대표는 “힘들어 죽겠다. (합의) 좀 해주고가”라는 말을 되풀이했다. 우 원내대표는 응급실에서 나온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은) 수사기관의 1차 수사에서 혐의가 나오면 필요할 경우 하는 것이 원래 순서에 맞다. 그렇게 가지 않고 특검 수사범위를 정하자는 건 쉽지 않다”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서울포토] 단식농성장 복귀한 김성태 원내대표

    [서울포토] 단식농성장 복귀한 김성태 원내대표

    드루킹 특검’ 등을 요구하며 국회 본청 앞에서 단식 중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구급차로 병원에 이송됐던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가 10일 오후, 농성을 이어가기 위해 단식농성장으로 복귀하고 있다. 이종원 선임기자 jongwon@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양호,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사내이사직은 유지

    조양호, 진에어 대표이사에서 물러나…사내이사직은 유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계열사인 진에어 대표이사직에서 물러났다.진에어는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이 같은 ‘대표이사 변경’ 안내 공시를 냈다.그의 후임으로 권혁민 진에어 정비본부장이 대표이사로 선정됐다. 다만 조양호 회장은 진에어 사내이사직은 그대로 유지한다. 진에어는 “이번 대표이사 변경은 전문 경영인에 의한 책임 경영체제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장애인 목검 살해한 40대 구속…경적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시비 붙어

    장애인 목검 살해한 40대 구속…경적 시끄럽다고 항의하자 시비 붙어

    차량 경적 소리가 시끄럽다고 항의한 장애인을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40대가 구속됐다.전북 김제경찰서는 상해치사 혐의로 A(47)씨를 구속하고, 공범 B(4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달 30일 밤 12시 45분쯤 김제시 검산동 한 편의점 앞 도로에서 지체장애 4급인 C(41)씨 등 3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편의점 파라솔 아래서 술을 마시고 있던 C씨 등 3명의 주변에서 차량 경적을 울렸다. 그러자 C씨는 “왜 시끄럽게 하느냐”면서 항의했고, 곧 고성이 오가며 싸움이 벌어졌다. A씨는 머릿수에서 밀리자 차 트렁크에서 목검을 꺼내 휘둘렀고, C씨 등은 머리 등을 두들겨 맞았다. 신고를 받고 경찰이 출동해 이들을 지구대로 임의동행해 조사했고, 통증을 호소하는 C씨를 인근 병원으로 데려다줬다. 병원에서 간단한 치료를 받고 집으로 돌아간 C씨는 이날 오후 8시 14분쯤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검 결과 사인은 ‘외부 충격에 의한 뇌출혈’이었다. 경찰은 C씨가 A씨가 휘두른 목검에 맞은 충격에 숨진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치명적 눈웃음’ 치어리더 이미래…온라인 뜨겁게 달궈

    ‘치명적 눈웃음’ 치어리더 이미래…온라인 뜨겁게 달궈

    ‘경리 닮은꼴’ SK와이번스 이미래 치어리더가 화제다. 그는 브라운 컬러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경기장의 여신’으로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만 6700여 명을 육박하는 ‘핫’한 셀럽이다. 이미래는 SK의 치어리더 중에서도 최강의 미모를 자랑해 한눈에 들어온다. 걸그룹 뺨치는 댄스 실력 역시 관중의 환호성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그의 필살기는 애교 넘치는 눈웃음이다. 이미래의 깜찍한 눈웃음에 한 번 빠져버리면 헤어 나오기 힘들다. 이미래는 팬들 사이에서 뛰어난 미모와 몸매 외에도 경기 때마다 최선을 다해 춤을 추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팬들은 그런 그의 모습에 더 큰 박수갈채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서울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포토] ‘굿바이 폼페이오’ 배웅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포토] ‘굿바이 폼페이오’ 배웅하는 김정은 국무위원장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9일 방북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한 영상을 10일 오후 공개했다. 사진은 대기 중이던 벤츠 차량에 탑승한 폼페이오 장관에게 손을 흔드는 김 위원장.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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