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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통일부 ◇서기관 승진 △남북회담본부 남북연락과 한상학△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 한건섭 ■농림수산식품부 △감사관 한현철 ■지식경제부 ◇과장급 전보 <파견>△대통령실 강감찬△주미 실리콘밸리 한국무역관 최남호△주미 시카고 한국무역관 원영준 ■중소기업청 ◇부이사관 승진 △창업진흥과장 김형영◇서기관 승진△중소기업정책국 권수용 ■국가인권위원회 △조사국장 심상돈△기획조정관실 운영지원담당관 안석모<조사국>△조사총괄과장 최재경△침해조사〃 한병일△인권상담센터장 김대철 ■국회사무처 ◇부이사관 전보 △인사과장 정성희△국회운영위원회 입법심의관 김승기 ■충북도 △청원부군수 이상헌 ■경남도 ◇2급 △기획조정실장 박재현△행정과 이병호◇3급△건설항만방재국장 김정강△도시교통〃 민경섭△김해시 부시장 박종규◇4급△공보관 천성봉△예산담당관 강원호△밀양시 부시장 박성군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본부장급 △경영전략본부장 박상언△예술진흥〃 양효석△문화사업〃 황치준◇부장급△경영인사부장 이용진△기획예산〃 이용훈△지원심의실장 박두현△사업전략부장 송시경△교류협력〃 이성겸△아르코미술관장 김찬동△기금마케팅부장 장정진△문화나눔〃 양경학△아르코예술인력개발원장 오양열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박규은△서울병원장 박윤기 ■ MBC △비서팀장 정경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장 김윤철△전통예술원장 민의식△한국예술연구소장 나경아△여성활동연구〃 강태희△학생상담센터〃 최상철△천장관장 박승률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학생실장 장내성 ■서울아산병원 ◇과장 △내과 이규형△혈액내과 이제환△위장관외과 육정환◇소장△암센터 이영주△전립선센터 김청수◇담당△학생임상교육 채희동 ■코스닥협회 ◇승진 △조사기획부 부장 정진교△회원사업부 부장대우 김준만△조사기획부 기획팀장 김구△회원사업부 회원업무〃 김동혁◇전보△경영지원부 홍보·IR팀장 노수찬△회원사업부 회원지원〃 진성훈△경영지원부 경영관리〃 정의송 ■한국장학재단 △사업부문총괄 상임이사 김은섭 ■대한주택보증 ◇신규영입 △영업본부장 박화동◇전보△관리본부장 이상훈 ■한국채권평가 △C&I본부·S&S본부 상무 강민석◇본부장△일반채권평가본부 김신근△파생상품평가본부 김영훈◇실장△시스템서비스실 양계연△경영관리실 김경섭◇팀장△경영관리실 박삼근△비상장주식평가본부 장수연 김기욱 ■포스코건설 ◇승진 <부사장>△플랜트사업본부장 김성관<전무>△개발사업본부장 이동만△건축사업〃 시대복△에너지사업본부 사업지원그룹·그린에너지그룹 담당 금영수<상무> [실장]△경영지원 최진호△경영전략 조청명△인력개발 안광호[담당]△제선사업그룹 이성규△제강사업그룹 최춘행△개발사업본부 마케팅·디자인·건축설계그룹 김철수△토목기술영업그룹 영업5팀(환경공단) 김인호△토목견적그룹 홍재문△해외사업그룹 임재신△도시정비영업팀 박철훈△프로세스기술그룹 이용일△에너지견적그룹 문병일△토목사업그룹 최용석△토목기술영업그룹 영업3팀(철도) 신현곤△송도개발영업팀 임용빈△해외건축영업팀 황귀남◇신규영입 및 승진 <전무>△경영기획본부장 윤동준△발전사업그룹담당 안병식 ■포스코 출자사 ◇신규선임 <포스코특수강>△상무 윤기목 김인배△상임감사 문태현<포스코파워>△상무이사 김재석△상무 한성규△상임감사 이우규<포스틸>△대표이사 부사장 장인환△상무 심요석<포스코플랜텍>△상무 강영찬 박근호<포스에이씨>△상무 민병운<포스메이트>△대표이사 부사장 공윤찬△상무이사 김진욱<포스코터미날>△상무이사 노진형<포스코아>△대표이사 사장 장병효△상무 박성권△상무이사 양재필◇승진 <포스코플랜텍>△대표이사 사장 조창환△전무이사 김도근△전무 조병군△대표이사 사장 이상홍 ■KT&G <수석전무>△전략기획본부장 이영태<전무>마케팅본부장 함기두△제조본부장 이재헌△지원본부장 이상기△원주제조창장 강주원<상무>△부동산사업단장 최성관△인재개발원장 김산겸△재무실장 백철만△신탄진제조창장 이광훈△영주〃 박성훈△인쇄창장 강희룡[본부장]△글로벌 허업△원료 장재식△R&D 민병한△남서울 최정원△북서울 권봉순△부산 김대성△대구 이수영△인천 이관주△경기 김준기<상무보>△담배연구소장 최윤주△신탄진제조창 생산실장 박재민△원주제조창 〃 유영동△광주제조창장 이문수△김천원료공장장 최상철[실장]△전략기획 강철호△지속경영 유준수△홍보 조성인△마케팅 백복인△브랜드 박창현△영업 김재수△주력시장 허남득△신시장 황석윤△생산관리 차영언△품질관리 권순철△원료관리 김영기△SCM신현록△R&D기획 김영회△제품개발 곽재진△인사 최명열△신사업 전장호△투자 이동근△개발 이진희△윤리경영 김흥렬[본부장]△전남 전준영△충남 민병환△경남 이권성△충북 박종선△전북 김창렬△경북 이갑수△제주 이하형<1급>△비서실장 이정진△정보〃 김용덕△스포츠〃 김현진△중국지사장 권순택△러시아공장장 강훈구△터키〃 오경래△스포츠2팀장 정익화[부장]△전략기획 박만수△경영조정 김진한△사업관리 한광환△IR 강경보△CA 김태섭△법무 윤종빈△사회공헌 박정환△홍보기획 서정일△홍보1 강민서△홍보2 김대영△마케팅기획 오치범△시장관리 도학영△인사이트 주섭종△브랜드기획 박성식△브랜드관리 이창우△브랜드개발 이문봉△디자인 박현경△영업기획 강동수△법인영업 왕승재△광고관리 김대근△해외기획 박진영△주력시장 최재영△법인지원 윤한△아태 허병철△구미 김정호△투자 최민진△브랜드 박명덕△제조기획 곽익원△공장관리 선지섭△공정개선 맹경호△해외생산관리 신성식△제품품질 문성열△재료품질 조종철△해외원료 문호은△국내원료 한용환△SCM 권영민△구매 이정상△R&D기획 김도훈△기술규제대응 김효근△연구관리지원 강호익△제품개발 이영택△기술개발 이선우△재료연구 나도영△교육기획 문봉주△운영 김정길△위탁교육 양기훈△인사 이순형△노무 김효성△총무 김종훈△정보기획 김삼수△정보기술 이준기△바이오사업 이유희△투자기획 신동걸△투자관리 김종무△개발사업 김지연△재무 김광근△회계 전난구△세무 백종화△윤리경영 서영진△감사 장영길[남서울본부]△영업부장 박찬성△강남지사장 남중범△영등포〃 원성희△강동〃 박정욱△강서지점장 이재삼△관악〃 송인철△성동〃 주우섭△남양주〃 이흥주△동대문〃 김판규[북서울본부]△영업부장 나종국△종로지사장 성기현△북부〃 고경찬△서부지점장 전형순△고양〃 강지형△의정부〃 윤용식△포천〃 황인선△파주〃 김태곤[부산본부]△영업부장 정남식△울산지사장 강만형△부산진〃 김병두△중부산지점장 이승휘△동래〃 박광일△남부산〃 황광진△북부산〃 최창근△양산〃 문왕열△김해〃 신기현[대구본부]△영업부장 김태중△대구지점장 김진민△남대구〃 최부영△동대구〃 박운용△달성〃 홍영식△구미〃 김창호△경주〃 서영원△포항〃 박동관[인천본부]△영업부장 김계수△안산지사장 우제세△북인천지점장 박복수△인천〃 현석준△남인천〃 김호연△부천〃 고상윤△김포〃 이양범△광명〃 이현호[경기본부]△영업부장 노충익△수원지점장 유원식△안양〃 고재영△성남〃 장정식△용인〃 정금석△화성〃 황근주△평택〃 양상범△이천〃 문영동△광주〃 이병태[전남본부]△영업부장 범순규△광주지점장 류종주△서광주〃 정성교△순천〃 최규영△여수〃 송영하△목포〃 황광연[충남본부]△영업부장 박경준△서대전〃 한문철△동대전〃 배성복△서산〃 이곤수△아산〃 임승일△천안〃 조병학[경남본부]△영업부장 정석순△창원지점장 이정오△마산〃 최한수△진주〃 김태성[강원본부]△본부장 변원균△영업부장 이병수△춘천지점장 정연국△원주〃 김영대△강릉〃 이완희[충북본부]△영업부장 한상진△청주지점장 김광범△충주〃 윤기한[전북본부]△영업부장 김재동△전주지점장 황정순△군산〃 이해복△익산〃 이승신[경북본부]△영업부장 이영철△안동지점장 라군섭[제주본부]△영업부장 오영수[신탄진제조창]△원료가공부장 박봉용△제품〃 김중겸△MAC〃 정락훈△품질〃 임무수△정비〃 김영제△지원실장 주재경[영주제조창]△생산실장 민경화△원료가공부장 백세흠△제품〃 권수근△품질〃 박진우△지원실장 윤여대[원주제조창]△원료가공부장 심재식△제품〃 김봉섭△품질〃 최달옥△지원실장 윤봉길[광주제조창]△생산실장 봉필홍△원료가공부장 이호기△제품〃 이기문△품질〃 조창현△지원실장 정헌영[인쇄창]△인쇄실장 이상무△기술부장 이윤희△지원〃 김재철[김천원료공장]△원료생산실장 박이락△중부원료사업소장 노선호△경북〃 백병조△서부〃 신송호△가공부장 선병순△STS〃 심영구△지원〃 박영배 ■삼성증권 ◇부장 승진 △삼성타운 강정구 남택진 정명철 차순옥△수원 김대경△관악 김종령△김해 김종문△포항 김진웅△수유 김홍배△대구 박구락△원주 박상율△서초 박선화△대치 여인모△익산 오성근△부천 우용하△갤러리아 이민영 최문희△여수 이승욱△구로디지털 이창섭△방배 이철원△광주중앙 정승△마산 제양겸△전주 조만구 조명호△대전 최일신△상인 황성태△역삼지점개설위 강두식△대청역지점〃 강상민△판교지점〃 김종희<본사>△VOC팀 김경애△신규사업추진팀 김범구△노동조합 김용일△영업추진팀 김장우△해외주식기획팀 김형준△동경사무소 민경세△FI솔루션팀 서상춘△Equity Finance팀 이주상△자금팀 장재호△Retail 채권팀 정범식△정보기술팀 조용철△상품개발팀 조한용△투자컨설팅팀 허정준◇Director 승진△기업금융2팀 최철희◇수석변호사 승진△법무팀 황은아◇부서장 승진△투자정보팀 김성봉△FI솔루션팀 서상춘◇부서장 전보△리서치센터 오현석 ■LIG투자증권 ◇신임 <전무>△지원총괄 이호영 ■한국투자증권 ◇승진 <상무>△호남지역본부장 박원옥<상무보>△리서치센터장 이준재△영업지원부서장 노성환△잠실지점장 김영대△명동〃 도덕재△서면〃 이승영◇신임 <본부장>△고객자산운용 문성필<담당>△eBusiness(eBusiness기획부 겸임) 이석로△퇴직연금지원(퇴직연금연구소장 〃) 강성모△퇴직연금2 박진수△파생영업(선물옵션영업부 부서장 겸임) 최진국△기업금융 조양훈<부서장>△총무 문영춘△자산컨설팅 박진환△FX마진/해외선물 박태홍△기업금융1 배영규△기업분석 양종인△안수영업2 이현규<지점장>△상무 김동갑△강릉 김병모△도곡 김용훈△이촌동 류재형△제주 박재범△강동 이계영△지산 이상보△부평 조수현△금천 최서룡△영통 최형엽 ■흥국증권 △리서치센터장 조인갑 ■피닉스자산운용 ◇승진 △마케팅본부 전무 안재덕 ■미스터피자 ◇부사장 신규선임 △경영기획본부장 박태준
  •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점유율 삼성 57%·LG 20%

    삼성전자는 지난달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서 105만 5000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또 2월 국내 시장 규모를 1월(210만 4000대) 대비 13% 감소한 184만대로 추정하면서 삼성의 시장점유율은 57.3%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옴니아’ 3종이 누적판매 52만대를 돌파했고 일반 휴대전화 시장에서는 ‘연아의 햅틱(130만대)’과 ‘코비(38만대)’ 등이 선전했다. 특히 ‘매직홀’은 지난해 8월 출시 이후 누적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2월 국내 시장 규모를 189만 7000대로 추정하면서 38만 5000대를 판매한 LG의 시장점유율이 20.3%라고 밝혔다. ‘와인폰’ 시리즈가 누적판매 260만대를 넘어섰고 ‘롤리팝2’와 ‘캔디’도 졸업·입학시즌 특수로 각각 4만대와 10만대 이상 공급됐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NTN포토] ‘짐승돌’ 택연, 병아리 케이크 들고 귀엽게~

    [NTN포토] ‘짐승돌’ 택연, 병아리 케이크 들고 귀엽게~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2PM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 ‘First Love’에 참석한 택연이 병아리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입학 또는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고객 60여명을 초청해 2PM과 함께 케이크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t.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예술·과학 결합… 관객 상상력 자극”

    “우주 속에서 푸르게 빛나는 지구 곡선을 촬영함으로써 추상적인 예술과 차가워 보이는 과학을 결합해 미래에 더 많은 새로운 것들을 창조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고종황제의 증손녀이자 미국 하버드대 예술장학생으로 ‘우주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이진(본명 이지인·34)씨는 1일 서울신문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목소리에 생기가 넘친다. 3일 서울 전시를 앞두고 있어 설렌다고 했다. ●작년 MIT공대팀과 세계 최초 우주예술 시도 그는 9일까지 서울 청담동 앤디스 갤러리에서 ‘더 퍼스트 아트 쇼 인 니어 스페이스(THE FIRST ART SHOW IN NEAR-SPACE)’를 연다. 지난해 세계 최초로 성공한 우주 예술과학을 촬영한 사진전이다. 전시차 한국을 찾은 그는 “이번 전시가 대중과 관객의 상상력에 자극을 불어넣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그가 우주예술을 착안하게 된 것은 우연히 미국 CNN 보도를 접하고서였다. 매사추세츠공대(MIT) 괴짜 학생들이 가죽풍선에 카메라를 장착하고 대기권까지 띄워 올려 우주 속에서 지구 촬영에 성공했다는 보도였다. 늘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는 것에 매료되어 있던 그는 즉각 이 팀을 수소문해 예술과 과학이 결합하는 ‘드래곤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마침내 지난해 11월 MIT 공대생 올리버 예(Oliver Yeh·21)와 함께 매사추세츠주 웨스트 스탁 브리지 지역에서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고, 자신이 만든 도자기 작품을 아이스박스에 담아 우주로 실어보냈다. 풍선에 장착된 카메라는 대기권에서 바라본 우주와 지구가 맞닿은 경이롭고 아름다운 곡선의 광경을 쉴새없이 촬영했다. 대기권 9만 9000피트에서 세계 최초의 예술 전시에 성공하는 순간이었다. 서울 전시에서는 ‘드래곤 프로젝트’ 추진과정과 대기권 촬영 영상 등이 이씨의 육성 설명과 함께 소개된다. 그런데 왜 하필 우주로 날려보낸 작품이 도자기였을까. 그는 경희대 도예과를 나왔다. 대학 졸업 뒤 한국 무형문화재 협회장인 장송모 선생에게서 정통 도예기법을 배웠다. 2008년에는 전통 도자에 그라피티(graffiti·벽이나 화면에 낙서처럼 긁어서 그리거나 페인트를 분무기로 내뿜어서 그리는 그림)를 접목한 ‘흙, 에너지, 그라피티, 그리고 소통’전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의친왕 손녀… 언니 이홍씨는 연예계 활동 그러나 단순히 도예가이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에게는 한국 도자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싶은 남다른 마음이 있다. 그 자신 조선 황족의 후손이기 때문이다. 그는 고종의 손자, 즉 의친왕의 아들인 이석 황실보존국민연합회장의 둘째딸이다. 한일병탄 100년이 되는 해인 올해는 조선 왕조의 마지막을 지켰던 황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유난히 뜨겁다. 소설 ‘덕혜옹주’가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순종의 동생인 영친왕 비의 일기가 공개되기도 했다. 이씨는 “한국의 친척들에게서 전해 들어 (조선황족에 대한 관심과 열기를)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는 세대가 다르기 때문에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우리 문화를 보존하고 알려야 한다는 데는 생각이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의 언니(이홍)는 광고와 뮤직비디오, 영화에 출연하는 등 연예계에서 활동 중이다. 이씨는 지난해 가을부터 하버드대 세라믹스 프로그램에서 1년간 장학금과 작업공간, 가마 등을 제공받으며 작품활동과 함께 학생 24명을 가르치고 있다. 모두 도자를 처음 배우는 하버드대생들이다. “미국에서는 물레를 돌리는 방향이 한국과 반대라 재미있는 점이 많다.”는 이씨는 “한국 방식과 미국 방식을 모두 가르치고 있다.”며 웃었다. 3차원(3D) 입체를 뛰어넘은 신공간 개념의 예술로 평가되는 그의 우주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12월 미국 케임브리지 출판에서 사진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다. 5월 하버드대에서 도자기전을 여는 데 이어 뉴욕에서 사진전도 연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재범 탈퇴’ 2PM, 여섯 멤버로 첫 공식행사 참석

    ‘재범 탈퇴’ 2PM, 여섯 멤버로 첫 공식행사 참석

    그룹 2PM이 재범의 영구 탈퇴 발표 이후 처음으로 공식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재범을 제외한 찬성, 준수, 택연, 우영, 닉쿤, 준호는 2일 오후 1시 서울 강남 삼성동에 위치한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파리바게뜨- First Love’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25일 재범의 영구 탈퇴 발표 이후 여섯 멤버로 활동하게 된 2PM의 첫 공식 일정이다. 재범 탈퇴를 둘러싼 악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는 만큼 멤버들은 한 시간여 진행된 행사 내내 침착한 태도를 유지했다. 다소 긴장된 모습으로 등장한 멤버들은 대학 새내기들의 입학을 상징하는 병아리 모양 케이크를 들고 사진촬영을 마쳤다. 이어 60여명의 팬들과 함께 케이크를 만드는 행사에 참여, MC의 간단한 질문에만 답변하며 팬들과 시간을 함께 했다. 팬 간담회를 진행한 이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뿐 아니라 여섯 멤버들의 사생활 폭로전양상으로 치닫고 있는 만큼 이날 행사에는 수많은 취재진과 팬들이 운집해 ‘재범 사태’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재범의 복귀를 열망하던 2PM의 일부 팬들이 나머지 멤버 6명에 대한 개인적인 비난, 인신공격, 거짓 루머 등을 유포하기 시작한 가운데 2일 오후 소속사 측은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칠레 강진] 산티아고 등 곳곳서 약탈… 軍 동원·통금 조치

    [칠레 강진] 산티아고 등 곳곳서 약탈… 軍 동원·통금 조치

    지난 27일(현지시간) 칠레를 강타한 8.8 규모의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710명을 넘어섰다. 일부 지역에서 약탈이 기승을 부리면서 군이 동원되고 통행금지 조치가 내려지기도 했다.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첼 바첼레트 칠레 대통령은 28일 대통령궁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708명이며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실종자 신고 건수도 늘어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은 1일까지 711명이 사망했다고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와 관련, 프란시스코 비달 칠레 국방부 장관은 해군의 판단 착오로 지진 발생 직후 쓰나미 경보를 발령하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당초 칠레 정부는 해군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높은 파도는 예상되지만 쓰나미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하는 바람에 해안 지대 주민들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화를 당했다. ●물·음식 부족… 주민들 생존 위협 바첼레트 대통령은 기자회견에 앞서 6시간에 걸쳐 회의를 갖고 피해가 극심한 지역에 우선 지원을 지시하는 한편 약탈이 발생하는 지역에 군인 1만명을 동원하는 포고령을 내렸다. 지진 발생으로 여전히 많은 지역에서 수도와 전기 공급이 끊긴 가운데 수도 산티아고를 비롯한 지진 피해 대부분 지역에서 약탈 행위가 벌어졌다. 공군이 동원돼 물과 음식 등을 나를 예정이지만 구체적인 지역이 선정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여전히 많은 주민들이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 AP통신은 사실상 모든 시장과 슈퍼마켓이 털렸다고 전했다. 슈퍼마켓을 턴 한 주민은 “여기 와서 스스로 필요한 것을 얻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수도에 비해 치안 상황이 좋지 않은 제2의 도시 콘셉시온의 경우 분노에 찬 생존자들이 물을 나눠주는 구조대원을 공격하기도 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일부 자영업자들은 총을 구해 직접 가게 지키기에 나서기도 했다. ●약탈자 160명 구속·통금 어긴 1명 사살 이에 군은 콘셉시온과 진앙에 가까워 초기 인명피해가 발생했던 마울레 지역에 밤 9시부터 새벽 6시까지 통행 금지 조치를 내렸다. 생존자 구조 작업이 계속됐지만 약탈자 진압 작전이 함께 진행되면서 차질을 빚기도 했다. 군은 진압 작전 결과 최소 160명이 구속되고 통금을 어긴 1명이 사살됐다고 밝혔다. 칠레에는 이날 오후 탈가 시에서 발생한 규모 6.2의 여진을 비롯, 첫 지진 발생 3일째인 1일까지 4.6~6.9 규모의 여진이 최소 160회 발생했다. 인도네시아에서도 이날 하루 동안 규모 5.2와 5.0 지진이 연달아 발생했다. 앞서 지난 27일 오후 10시50분 캐나다 퀘벡 주에서도 리히터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세계 최대 구리 생산국가인 칠레의 참사로 국제 구리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가운데 칠레 구리 생산량의 7%를 차지하는 제4의 구리 광산이 이날 문을 열었다. 다른 광산들도 조만간 조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전기 공급이 제한적으로 이뤄지는 만큼 생산량은 줄어들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칠레 정부 국제사회 도움 요청”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피해가 적었던 수도 산티아고의 경우 지하철 운행이 재개됐고 특히 지진 발행 후 폐쇄됐던 국제공항이 다시 문을 열었다. 지진 발생 직후 칠레는 지원 요청을 유보했지만 1일 국제사회에 도움을 요청했다고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이 밝혔다. 바첼레트 대통령은 의료진과 정수 시설, 피해 평가 전문가, 구조대원이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국제적십자사는 현지에 구조 요원을 급파하고 자체 기금에서 28만달러를 지원했다. 중국은 1일 칠레에 100만달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NTN포토] 준호·택연 “블랙 가죽 점퍼로 멋냈어요!”

    [NTN포토] 준호·택연 “블랙 가죽 점퍼로 멋냈어요!”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2PM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 ‘First Love’에 참석한 준호와 택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입학 또는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고객 60여명을 초청해 2PM과 함께 케이크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t.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마스 암살’ 용의자들 이스라엘로 도주

    아랍에미리트연합(UAE) 두바이 경찰은 하마스 간부 암살사건의 용의자들이 이스라엘로 도주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1일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다히 칼판 타밈 두바이 경찰청장은 이날 “용의자들이 현재 이스라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는 용의자 명단이 인터폴에 넘겨졌다고 언급, “이스라엘에 있으면 체포할 수 없겠지만 출국하면 검거할 것”이라고 설명한 뒤 이번 사건에서 자국민 여권이 도용된 영국 등 5개 나라에 대해 수사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월스트리트저널은 두바이 경찰이 발표한 용의자 26명 가운데 영국 여권을 소지한 1명은 지난달 14일, 아일랜드 여권을 갖고 있었던 또 다른 1명은 지난 1월21일 미국으로 입국했다고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이 신문은 두 사람이 미국에서 출국했다는 기록은 없다고 전했다. 또 타임 청장은 이스라엘인으로 추정되는 사람은 (다른 국적의) 대체 여권이 있더라도 입국이 금지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제 경기 출전 선수들에게도 이 방침을 적용할지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그는 청장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동안 ‘99%’ 모사드가 배후에 있다고 말해 왔지만 이제는 100% 확신한다.”고 말했다. 전날 두바이 경찰은 부검 결과 암살단이 근육 이완 약물을 투여한 뒤 질식시켜 살해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EU대통령·외교대표 입지가 이래서야…

    “당신은 축축한 걸레 조각 같은 카리스마에 하급 은행직원의 외모를 지녔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유럽의회 의사당에서 그리스 지원에 대한 유럽연합(EU) 정상회의 결과를 보고하기 위해 이곳을 찾은 헤르만 판롬파위 EU 상임의장을 향해 영국독립당(UKIP)의 나이젤 파라지 대표는 “당신은 누구요? 난 지금까지 당신에 대해 들어 본 적이 없소.”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파라지 대표는 동료 의원들의 비판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의장으로부터 2일 공식적으로 견책 처분을 받을 예정이다. 비단 파라지 한 사람이 판롬파위 의장에 대한 여론 전체를 대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하지만 벨기에 출신의 무명 정치인에서 초대 EU 대표가 된 그의 불안정한 입지를 보여주는 사례임은 분명하다. 판롬파위는 사실상 영국의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를 낙마시키고 의장 자리에 올랐다. 그런 만큼 영국은 그에 대한 반감을 직·간접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영국 출신의 캐서린 애슈턴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와 역할 분담을 놓고 전쟁 아닌 전쟁을 벌이고 있다. 당장 오는 6월 캐나다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 EU 대표로 누가 참석해야 하는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여기에 EU 의장직이 신설됐음에도 순번의장국 제도가 계속 유지되면서 대내외적으로 불협화음이 터져 나오고 있다. 미국과 EU는 1991년 이후 매년 정상회의를 가져왔다. 하지만 올해 회의를 판롬파위 의장이 아닌 상반기 EU 순번 의장국인 호세 루이스 사파테로 스페인 총리가 주재키로 하자,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회의 불참을 결정했다. 애슈턴 외교대표의 경우 외교 경험이 거의 없음을 놓고 그에 대한 자격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고위 외교직에 있음에도 프랑스어를 전혀 못한다는 점부터 아이티 지진 참사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않았다는 것까지 그의 행동 하나하나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에는 고위대표직을 뒷받침하는 조직인 유럽대외관계본부(EEAS) 주요 직책을 영국 출신들로 채우면서 권한 남용 비판까지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영국을 견제하는 입장에 있는 프랑스와 독일의 심기를 건드리면서 오히려 스스로 입지를 좁히고 있는 셈이다. 판롬파위 의장의 경우 2020년 EU 차원의 경제 목표와 정책에 대한 보고서를 혼자 작성하려고 했다가 ‘제왕적’이라는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동시에 EU 의장으로서 27개국의 의견을 한데 모으는 리더십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받는 등 초대 의장으로서 신고식을 톡톡히 치르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NTN포토] 입장하는 2PM 택연·준수·준호

    [NTN포토] 입장하는 2PM 택연·준수·준호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2PM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 ‘First Love’에 참석한 2PM 멤버들이 입장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입학 또는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고객 60여명을 초청해 2PM과 함께 케이크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t.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통사 할인요금제 봇물

    이통사 할인요금제 봇물

    이동통신사들의 ‘요금 전쟁’이 불을 뿜고 있다. KT와 통합LG텔레콤 등이 이 달부터 초당 과금제를 도입하는 SK텔레콤에 맞서 다양한 할인요금제를 내놓고 있기 때문. 스마트폰 시장을 둘러싼 경합까지 맞물리면서 통신사들의 요금 인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KT는 자영업자나 사업자 등 통화시간이 긴 가입자들에게 유리한 유·무선 망내 무제한 요금제 2종과 그룹 간 할인이 가능한 할인요금제를 마련, 지난달 말 방송통신위원회에 약관 승인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쇼 무료 2000’ 요금제는 기본료 9만 7000원을 내면 KT 유선전화와 인터넷전화, 휴대전화 가입자들끼리 무제한으로 통화할 수 있다. 다른 통신사 전화와도 무료로 2000분(33시간20분) 통화할 수 있다. ‘쇼 아이-프리미엄’ 요금제는 기본료 9만 5000원을 내면 망내 유·무선 무제한 통화와 망외 800분(13시간33분) 무료통화, 문자 300건과 데이터 3기가바이트(GB)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KT는 가족이나 친구 등 10명까지의 그룹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완소친’ 할인제도 도입한다. KT 이동통신 가입자라면 누구나 요금제에 상관 없이 신청할 수 있는 무료서비스다. 2명을 묶으면 10%, 3명은 20%, 4명은 30%, 5~10명은 50%의 그룹 간 통신비가 할인된다. 통합 LG텔레콤은 ‘오즈(OZ) 스마트 요금제’를 통해 기존의 강점인 가격경쟁력을 더욱 높였다. OZ 스마트 요금제 가입 고객은 매달 3만 5000~9만 5000원의 기본료를 부담하면 일반 휴대전화와 스마트폰 구분 없이 음성통화와 메시지는 물론 OZ 웹서핑(WEB)과 무선 인터넷(WAP)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각각의 서비스를 따로 이용할 때보다 40% 정도 요금을 아낄 수 있다. 특히 다른 통신사들은 기본료 3만 5000원에 100메가바이트(MB), 4만 5000원에 500MB의 무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반면 OZ 스마트 요금제는 3만 5000원의 기본료를 내면 1GB의 데이터 혜택을 준다. SK텔레콤은 1일부터 10초당 18원이 아닌 1초당 1.8원의 요금을 부과하는 초단위 요금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SK텔레콤 가입자들은 한해 8000원 정도의 요금 인하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 SK텔레콤은 서울대, 연세대, 부산대 등 전국 38개 대학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으로 학생증이나 도서관, 학사 온라인 시스템 등 각종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모바일 캠퍼스’ 서비스도 제공한다. SK텔레콤의 응용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 오픈마켓인 ‘T스토어’에서 3300원에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으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NTN포토] 닉쿤·우영, 병아리 같은 미소

    [NTN포토] 닉쿤·우영, 병아리 같은 미소

    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진행된 2PM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행사 ‘First Love’에 참석한 우영과 닉쿤이 케이크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파리바게뜨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대학입학 또는 새로운 사랑을 기다리는 고객 60여명을 초청해 2PM과 함께 케이크을 만들고 기념 촬영을 진행 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서울신문NTN 강정화 기자 kjh@seoulntnt.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집트서 3000년전 파라오 두상 발굴

    이집트서 3000년전 파라오 두상 발굴

    이집트 남부 도시 룩소르에서 파라오 아멘호테프 3세의 3000년 된 거대 두상이 발굴됐다고 BBC 등이 1일 보도했다. 아멘호테프 3세는 투탕카멘의 할아버지로, 이번에 발견된 두상은 그동안 발견된 파라오상 가운데 가장 잘 보존된 것이다. 이번 발굴을 주도한 이집트와 유럽 고고학자팀을 이끌고 있는 하우링 수루지안 박사는 “두상을 발굴해서 보면 코가 부러지거나 얼굴이 깎여있는 경우가 많다.”면서 “하지만 이 두상의 경우 왕관부터 턱까지 전혀 상한 곳이 없다.”고 설명했다. 높이 2.5m 규모에 붉은색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이 두상은 거대 석상의 일부다. 머리를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거의 수년전 발견된 바 있다. 이번에 두상이 발굴됨에 따라 이집트 당국은 석상 전체를 복원할 예정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3D안경 경쟁

    3차원 입체영상(3D) TV가 떠오르면서 3D 전용 안경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안경 없는 3D TV가 나오려면 아직은 5년 정도 기다려야 한다. 28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사람은 두 눈을 통해 서로 다른 각도에서 비춰지는 이미지를 보고 뇌를 통해 두 이미지를 조합, 거리감과 입체감을 인식한다. 이처럼 3D 영상은 같은 장면을 왼쪽과 오른쪽에서 각각 촬영한 뒤 이를 양 눈에 다르게 전달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최근 대세가 되고 있는 능동형 3D TV의 ‘셔터식 3D 안경’은 좌우 렌즈에 들어오는 TV 입체신호를 번갈아 차단, 뇌가 이 이미지들을 합성해 현장에 있는 듯한 입체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수동형 3D TV에 사용되는 ‘편광형 안경’보다 입체감과 해상도가 더 뛰어나다. 대신 셔터식은 안경에 배터리를 내장함으로써 다소 무겁다는 게 단점. 가격도 10만원대 초반으로 아직 비싸다. 셔터식 안경의 단점을 얼마나 줄이느냐가 3D TV 시장의 판도를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까닭이다. 이에 따라 지난 25일 세계 최초로 능동형 3D TV를 출시한 삼성전자는 셔터식 안경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삼성전자는 배터리 교체형 안경과 충전식 프리미엄 안경 두 종류를 내놨다. 특히 프리미엄 안경 무게는 기존 3D 안경의 절반도 안 되는 30g 정도인 데다 착용감도 크게 개선됐다. 이 안경은 이건희 전 회장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가전쇼(CES)에서 기존 3D 안경의 불편함을 지적한 결과로 개발된 ‘이건희 안경’이다. 3월 능동형 3D TV를 대거 출시하는 LG전자 역시 셔터식 안경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에 주력하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디자인 면에서 뛰어나면서 3~4시간 이상 쓰더라도 피곤하지 않을 정도로 착용감이 우수한 제품을 개발했다.”고 귀띔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LG, 국제 기업환경회의 후원

    LG전자는 환경을 위한 세계 기업 정상들의 회의 ‘B4E 글로벌 서밋 2010’을 공식 후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4월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LG전자는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글로벌콤팩트,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 후원사 최고 지위자격인 ‘전략적 파트너’로 후원한다. 남용 LG전자 부회장은 “B4E 2010은 세계의 많은 기업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기회가 될 것이며 LG도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올해가 네 번째 회의인 B4E 2010는 지구환경 보호를 위해 세계 각국의 기업 대표들이 모여 자원효율화, 재생에너지, 새로운 사업모델, 기후 정책 등 환경 문제를 논의한다. 리처드 브랜슨 영국 버진그룹 회장, 라탄 타타 인도 타타그룹 회장, 앤드루 리버리스 다우케미칼 최고경영자(CEO) 등 유명 CEO들이 참석한다. 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영화 아바타를 만든 미 영화감독 제임스 캐머런 등이 연설한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佛·獨, 그리스 국채 매입”

    그리스가 재정 악화 해결을 위한 국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을 비롯한 유로존 지원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지원이 현실화될 경우 그리스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될 것으로 보인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유럽의회의 독일 의원인 요르고 차치마르카키스는 27일(현지시간) 그리스 메가TV와의 인터뷰에서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가 그리스 국채를 매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같은날 그리스의 유력 일간지 타 네아는 독일과 프랑스가 국영은행을 통해 그리스 국채를 직접 사들이거나, 투자자들이 그리스 국채를 사들일 때 지급 보증을 서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 전날 블룸버그통신은 독일 의원 4명의 말을 인용, 독일이 필요하다면 국영은행인 Kfw를 통해 그리스 국채를 매입하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독일 정부의 한 관료는 타 네아의 보도를 “말도 안 된다.”며 일축했지만, 차치마르카키스 의원은 “독일은 일단 50억~70억유로 규모 국채 매입을 계획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수치까지 제시했다. 또 그는 타 네아가 보도한 것처럼 Kfw와 프랑스 국영은행 예금공탁금고(CDC)도 그리스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정부 가운데 이 같은 보도나 주장을 공식 확인한 곳은 없다. 하지만 프랑스의 경우 유럽연합(EU) 특별정상회담 당시 그리스 지원에 적극적이었던 만큼 국채를 사들일 가능성이 높은 나라로 꼽힌다. 문제는 독일이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경우 연립정부를 구성하고 있는 자민당의 반대로 지원을 섣불리 결정하기 어려운 형편이다. 하지만 로이터통신 역시 독일 의회 소식통을 인용, 정부가 그리스 지원을 위한 특별 예산 편성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하는 등 지원설이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독일과 프랑스 언론은 유로존에서 200억~250억유로 규모의 지원이 예상된다고 보도하고 있다.이 때문에 독일이 그리스 지원을 준비는 하고 있지만 아직 최종 결론을 내리지 못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게오르게 파판드레우 그리스 총리는 오는 5일 독일 베를린을 방문, 메르켈 총리를 만날 예정이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3월1~7일)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3월1~7일)

    ●中 전인대 개막 국가정책틀 마련 이번주(1~7일) 중국은 량후이(兩會), 즉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를 열고 올해 국가 정책 틀을 마련한다. 국제원자력기구(IAEA) 이사회 회의가 예정돼 있어 이란에 대한 유엔 차원의 추가 제재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량후이 기간 4조위안(약 680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발표했던 중국이 10%대 성장세를 회복한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량후이에서 어떤 경제 정책 변화를 꾀할지가 최대 관심사다. 급격한 변화가 예상되지는 않는 가운데 우려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상승과 자산 거품 문제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주목된다. 핵 개발을 놓고 이란과 서방국간의 협상 재개 가능성이 사실상 제로인 가운데 IAEA 35개 이사국 회의가 열린다. 중국과 함께 이란 제재에 부정적이었던 러시아가 최근 이란에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하는 등 미묘한 입장 변화를 보이고 있어 이번 회의에서 어떤 발언을 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아이슬란드는 6일 자국 은행 붕괴로 피해를 본 영국과 네덜란드 예금자의 금융자산을 보호하는 내용의 ‘아이스 세이브’법을 놓고 국민투표를 실시한다. 영국·네덜란드와 극적인 타협 가능성도 남아있는 가운데 예정대로 투표가 실시돼 부결될 경우, 외국인 예금 보호에 실패한 국가를 회원으로 허용하지 않는 유럽연합(EU) 가입에 차질을 빚게 된다. 법정 출두를 거부해온 유고 전범 라도반 카라지치에 대한 재판이 재개된다. 재판부가 최근 변호사를 지정함에 따라 카라지치가 법정에 나타나지 않더라도 재판은 추가 연기 없이 진행된다. 28일로 예정됐다 연기된 토고 대선이 4일 실시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미리보는 뉴스메이커 ●이라크 유력 총리후보 알 사드르 반미·친 이란 성향의 강경 시아파 지도자 무크타다 알 사드르(36)는 7일 실시되는 이라크 총선 결과에 따라 사실상 결정되는 차기 총리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누리 알 말리키 현 총리가 이끄는 ‘법치국가연합’이 최근 사회불안과 정권의 부정 부패 등으로 고전하면서 알 사드르가 소속된 이라크국민연맹(INA)의 선전이 예상되고 있다. 알 사드르가 총리가 될 경우 2011년 말까지로 예정된 미군 철수 일정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 압승을 거두는 정당이 나오지 않더라도 INA는 연립정부의 한 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알 사드르의 입지가 커지는 것은 시간 문제다.
  • 시리아-이란 비자면제 협정

    시리아가 25일 이란과의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했다. 이란을 견제하기 위해 미국이 내민 화해의 손짓을 일단 거부한 것이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양국 비자 면제 협정에 서명했다.”면서 “이로써 양국은 모든 분야에서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지난 16일 5년만에 시리아에 파견할 대사에 로버트 포드를 지명하는 등 관계 회복에 시동을 걸었다. 시리아는 지난 30년간 이란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경제적인 이유로 미국에 협조할 수 있다는 관측도 조심스럽게 제기됐다. 미국은 시리아를 테러 지원국으로 지정하고 2004년부터 각종 경제 제재를 가하고 있다. 또 시리아가 이스라엘로부터 골란고원을 반환 받기 위해서는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하지만 전날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시리아를 향해 “이란과의 관계를 멀리하라.”고 촉구하면서도 “대사를 다시 파견한다고 해서 미국이 시리아가 얘기해 온 것들에 신경쓰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시리아의 기대를 일축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삼성 세계첫 풀HD 3DTV 선봬

    삼성 세계첫 풀HD 3DTV 선봬

    안방에서 보는 3차원(3D) 입체영상 TV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 삼성전자는 25일 세계 최초로 초고화질(풀HD) 3D TV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세계 시장 공략에 나섰다. LG전자와 소니, 파나소닉 등 일본 가전업체들도 3D TV 제품을 속속 출시할 예정이어서 한·일 업체 간의 ‘미래의 TV’ 시장을 둘러싼 대전(大戰)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2D 프로그램 3D 전환기능 탑재 삼성전자는 서울 서초동 사옥에서 3D 발광다이오드(LED) TV 제품 발표회를 열고 46인치와 55인치 3D LED TV 7000, 80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편광안경을 쓰는 수동형이 아닌 가정용에 적합한 능동형(셔터안경 방식) 3D TV가 출시된 것은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도 처음이다. 지난해 LED TV를 가장 먼저 내놓으며 세계 시장을 휩쓸었던 성과를 3D TV 시장에서도 재현하겠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초로 3D TV와 함께 3D 블루레이 플레이어·3D 홈시어터·3D 콘텐츠·3D 안경 등을 총 망라한 ‘3D 토털 솔루션’을 갖췄다. 이번 제품은 눈의 피로감은 줄이고 생동감 넘치는 입체 화질을 구현했다. 여기에 2D로 제작된 일반 프로그램을 3D로 전환하고 인터넷에 연결하면 스마트폰처럼 각종 응용소프트웨어(애플리케이션)를 내려받을 수 있는 ‘삼성 앱스’, TV를 통한 영상통화 등 다양한 기능도 탑재됐다.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은 “콘텐츠 확보를 위해 현재 제휴 중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외에도 방송사, 게임사 등과도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다음달부터 미국 등 세계 시장에서 제품 출시 이벤트를 시작, 올해 200만대 이상의 3D TV를 판매하겠다.”고 강조했다. 제품 출고가는 ▲7000시리즈 46인치가 420만원, 55인치 580만원 ▲8000시리즈 46인치가 450만원, 55인치 610만원 등으로 정해졌다. 대신 시중에서는 7000시리즈 46인치는 380만원, 55인치는 555만원 등에 살 수 있다. 비슷한 크기의 LED TV보다 50만~100만원 정도 비싸다. 3D 콘텐츠를 재생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40만원대, 3D 셔터안경은 10만원 초반대에 따로 구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 다음달 신제품 출시 다른 업체들도 3D TV 시장에 일제히 뛰어든다. 글로벌 평판TV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올라 있는 LG전자는 지난해 수동형 3D TV를 출시한 데 이어 다음달 하순쯤 능동형 3D TV도 내놓는다. LG전자는 또 기존의 ‘엑스캔버스’ 브랜드를 보급형 제품에만 적용하고 3D TV 등 고급 제품은 새 브랜드인 ‘인피니아’를 사용하는 등 마케팅과 브랜드 전략까지 완전히 바꾼다. 이와 함께 지난해 말 디지털 위성TV 스카이라이프와 제휴하는 등 콘텐츠 확보에도 나서고 있다. ‘TV 원조 명가’ 소니는 6월 남아공 월드컵 이전 세계 각지에서 3D TV를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PDP TV 중심으로 3D 전략을 짠 파나소닉은 4월 말쯤, 중국계 미국업체 비지오는 8월쯤 3D 제품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유로존 경기체감지수 11개월만에 첫 하락

    유로화를 사용하는 유로존 16개국의 경기체감지수(ESI)가 11개월만에 처음으로 떨어졌다. 그리스 재정위기로 각종 경기 지표가 악화된 데 이어서 경기 심리마저도 위축되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올해 경제성장률이 1% 이하로 예상되면서 이 지역 경기 회복 전망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가 25일 발표한 유로존의 2월 ESI는 전달 대비 0.1포인트 하락한 95.9로 나타났다. ESI는 각 산업의 기업인과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다. 그리스의 경우 3.7포인트 하락한 72.4를 기록했다. 유로존의 ESI는 지난해 3월 70.6을 기록한 이후 지난달까지 상승세를 이어왔다. 또 EU 집행위가 이날 새롭게 내놓은 유로존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0.7%에 그쳤다. 앞서 지난달 국제통화기금(IMF)의 예상치는 1%였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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