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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3DTV 1만5000대 英 수출

    LG전자가 편광안경식(수동식) 3차원(3D) 입체영상 TV 1만 5000대를 수출하는 대형 계약을 성사시켰다. LG전자는 16일 3D 전용채널 개설을 앞둔 영국 최대 위성방송 사업자인 스카이에 편광안경식 3D TV 1만 50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디어 재벌인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 계열인 스카이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경기의 자국 내 중계권을 가진 스카이 스포츠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체 가입 시청자 수는 970만명에 달한다. 스카이는 다음달 프리미어 리그 경기를 중심으로 하는 3D 전용채널 운영을 시작하면서 LG전자에서 공급받는 TV를 영국 전역의 레스토랑, 클럽 등 다중 이용 장소에 설치해 3D 붐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LG전자는 능동형과 수동형 제품을 모두 내놓는 전략을 채택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인사]

    ■한국장학재단 ◇2급 승진 △창의경영실장 주영팔△정보전산부장 김유창△장학서비스센터장 유영철△장학사업부장 최성준◇3급 승진△대외협력단 안대찬 한성윤△정보전산부 김도은△감사실 오근창◇3급 전보△학자금관리부 김상범△경영기획실 조정현 홍석표△인재육성지원부 허경 ■대한생명 ◇본사 임원 및 부서장 △법인기획팀장 조훈제△IR〃 윤성원△방카슈랑스사업부장 류연귀△연수팀장 최강욱△고객서비스〃 윤남균 ■신한은행 ◇부서장 전보 △서울글로벌센터지점장 황복선 ■우리금융지주 ◇부장대우 승진 △인사부 안영훈△경영연구실 이승욱△경영감사실 권규성 ■티케이케미칼 △상근감사 배순기 ■커뮤니케이션 신화 △사장 정학균
  • ‘가전명가’ 대우일렉 남미·阿서 돌풍

    대우일렉트로닉스가 베네수엘라와 알제리 등 제3세계 국가에서 잇따라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대형 글로벌 업체가 간과한 신흥 시장을 공략, ‘대우 신화’ 재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대우일렉은 지난해 남아메리카의 베네수엘라 전자레인지 시장에서 판매 1위에 올랐다고 16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베네수엘라 현지에 법인이나 독자 판매망을 두지 않고 자유무역지대인 파나마에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지만 21%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대우일렉은 또 올해 베네수엘라에서 지난해의 두 배 규모인 5000만달러 정도의 가전 제품을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지난 8~12일 수도 카라카스에서 바이어 등 200여명을 초청해 신제품 발표회도 가졌다. 대우일렉은 이어 지난해 북아프리카 국가인 알제리에서도 전년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4만 2000대의 드럼세탁기를 판매해 22%의 점유율로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알제리도 현지법인 없이 요르단 암만지사가 현지 가전·유통업체와 협력해 판매하는 형태지만 매출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월 방글라데시와 스리랑카에서도 현지 유통업체와 손잡고 제품을 출시한 데 이어 5월부터는 세탁기를 앞세워 7년 전 법인을 철수했던 인도 시장 공략에 다시 나설 예정이다. 이강훈 대우일렉 해외사업 담당 상무는 “1990년대 중반부터 쌓아온 해외 시장개척 노하우를 갖고 있다.”면서 “제3세계 진출을 통해 시장 다변화와 매출 증대를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경총, 임금동결 권고

    경총, 임금동결 권고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올해 기업임금과 최저임금을 전년 수준으로 동결해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제시했다. 임금인상 여력이 있는 기업은 재원을 신규 채용 확대에 투입하는 한편, 여유 재원의 일부를 하청 중소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에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노동계는 9%대의 인상률을 주장하고 있어 올 춘투에서 양측의 대립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경총은 16일 이같은 내용의 ‘2010년 임금조정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경총이 올해 임금 동결안을 내놓은 것은 지난해 대기업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은 데다 올해 더블딥(이중 침체)과 유럽발 금융위기 등 불확실한 경제상황이 잠복해 있다는 판단 때문으로 풀이된다. 경총은 “전체 기업의 절반가량이 지난해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고, 상당수 기업들은 이자 비용도 갚기 힘들 정도로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고용침체가 심화되는 ‘휴먼 리세션’(고용경기 악화)이 현실화되고 있어 근로자들의 고용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임금 안정이 시급한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총은 올해 임금은 정기 승급분을 제외하고 전년 수준으로 동결, 고용률을 선진국 수준인 70%대까지 높이고 청년실업 문제 등에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 관계자는 “일단 동결한 뒤 불확실성이 사라진 연말에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임금을 보전해줄 수 있다.”면서 “기업도 신규 채용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게 경총의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최저임금의 경우 과도한 인상은 기업의 고용 의지 자체를 저하시켜 고용난을 부추길 수 있는 만큼 현행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경총이 ‘최저임금 동결’을 주장하는 배경에는 근로자의 최저 생계 보장이라는 최저임금제의 정책적 목표가 이미 달성됐다는 판단도 깔려 있다. 그러나 노동계는 경총의 입장과 판이하다. 올해 목표 임금인상률과 관련,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은 각각 9.2%, 9.5%를 제시해 놓고 있다. 더욱이 지난해 경제위기 여파로 근로자들의 실질 임금이 뒷걸음질친 만큼 올해는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지난해 기업 유동성은 상승한 반면 가계 부채는 엄청나게 늘어난 현실을 두고도 경총이 임금 동결을 이야기하는 것은 ‘노사 상생’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뜻”이라면서 “특히 최저임금도 그대로 두자는 것은 경영계가 앞장서 노사 관계를 악화시키겠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010번호 강제통합 6월까지 결론

    010번호 강제통합 6월까지 결론

    정부가 휴대전화 010번호 강제통합 여부를 오는 6월까지 결론내기로 했다. 통합시점으로 적절한 시기는 010 번호 사용자가 90%가 넘는 2012년 3분기쯤이라는 전망이 나왔지만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방적 번호통합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뺏는 처사라며 반발하는 기류가 강해 정부의 최종 선택이 주목된다. 16일 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주최한 ‘010번호 통합정책 추진방안 토론회’에서 김봉식 정보통신정책연구원(KISDI) 책임연구원은 “010 번호 통합시점은 사용자들의 자발적 전환이 중단되거나 사업자들이 2세대(2G) 운영을 중단할 때가 될 것”이라면서 “010 번호 전환율 상승폭이 1% 미만이면 강제 통합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010 번호 사용자들이 2012년 3분기에 90%를 돌파하고, 이 때 010 번호로 전환하는 사용자 비율은 0.9%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당초 010 가입자가 전체 가입자의 80%를 넘어서는 시점에 010번호 통합정책의 구체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2월 말 현재 010 가입자는 3902만명으로 전체가입자 4858만명의 80.3%를 차지했다. 하지만 박준선 방통위 통신자원정책과장은 “010 사용자가 80%를 넘는다고 해서 강제통합을 추진한다는 것은 잘못 알려진 사실”이라면서 “종합적인 환경을 감안해 세부 정책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민단체 등 일각에서는 강제적 번호통합은 소비자의 권익을 해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 연구원 측이 서울과 6대 도시 이동통신서비스 이용자 1800명(010 가입자 720명, 01X 가입자 108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도 011, 016 등 기존 ‘01X’ 번호 이용자들의 90% 이상이 정부의 010 번호 통합 정책에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011, 016 등 01X 번호 이용자의 93%가 현재 이용하는 번호를 바꾸지 않겠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특히 SK텔레콤의 017 번호 이용자들의 번호 애착이 강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아유미, 앨범 발매 첫 주에 오리콘 3위 기염

    아유미, 앨범 발매 첫 주에 오리콘 3위 기염

    ‘아이코닉(ICONIQ)’이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한 아유미의 일본 첫 앨범이 오리콘 차트 3위에 올랐다. 지난 10일 발매된 아유미의 데뷔 앨범 ‘체인지 마이셀프(CHANGE MYSELF)’는 3만2000장의 판매고를 기록, 발매 첫 주 주간차트에서 3위를 기록했다. 16일 오리콘스타일에 따르면 여성 신인가수의 데뷔 음반이 톱3에 진입한 것은 지난 2007년 12월 여배우 아라가키 유이 이후로 2년 3개월만의 일이다. 아유미는 데뷔 음반 발매와 동시에 뷰티 브랜드 시세이도의 ‘마키아쥬’ 광고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7개의 광고에 동시 출연하며 일본에서 주목받고 있다. 한편, 아유미의 새 앨범에는 강한 비트의 일렉트로닉 댄스곡 ‘체인지 마이셀프’를 비롯해 일본 인기그룹 에그자일(EXILE) 멤버 아츠시가 피처링한 ‘아임 러빙 유(I’ m lovin’ you)’, 마돈나의 명곡 ‘라이크 어 버진(Like a Virgin)’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마트폰으로 아바타 생성·화상회의도

    스마트폰으로 아바타 생성·화상회의도

    SK텔레콤은 15일 국내 최초로 스마트폰을 이용해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할 수 있는 ‘티움(T.um) 2.0’을 개관했다. 2008년 11월 서울 을지로2가 SK텔레콤 본사 2층에 문 연 티움은 기존의 휴대용 울트라 모바일PC(UMPC)를 스마트폰으로 교체하고, 실시간 관람객 위치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티움은 삼성전자 ‘옴니아 2’를 체험 단말기로 개발, 전시관 내의 모든 콘텐츠를 스마트폰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과 연동된 전신 스캐너로 자신과 닮은 아바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근거리 무선통신기술인 지그비(ZigBee)를 단말기에 탑재하고 관람객이 전시관에 있는 위치에 따라 그에 맞는 체험 서비스를 제공한다. SK텔레콤 관계자는 “티움은 개관 이후 11개월 동안 105개국 1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해외 정부와 기업, 학계 관계자들이 반드시 방문하는 한국의 ICT 체험 명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홈페이지에 접속해 방문예약을 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스마트폰 2014년 20만원대 하락”

    “스마트폰 2014년 20만원대 하락”

    스마트폰 가격이 오는 2014년에는 26만원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측됐다. 특히 100달러 이하 초저가 제품이 전체의 16%, 100달러대 중가 제품이 30% 정도를 차지할 것으로 점쳐졌다. 시장이 급격하게 확대되면서 제조업체들이 앞다퉈 스마트폰 대중화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15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세계 스마트폰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억 7750만대에서 ▲2010년 2억 2780만대 ▲2011년 2억 8330만대 ▲2012년 3억 3860만대 ▲2013년 3억 926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추정치는 올해의 두 배 수준인 4억 4220만대다. 이에 따라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ASP)는 2008년 328달러에서 지난해 343달러(38만 7590원)로 정점을 찍은 뒤 2014년에는 233달러(26만 3290원)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이는 스마트폰 시장에 저렴한 보급형 제품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3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은 올해 44.1%에서 2014년 25.9%로, 191∼299달러의 고가 제품 비중도 같은 기간 40.3%에서 28.1%로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됐다. 반면 100∼190달러의 중가 스마트폰 비중은 올해 13.5%에서 2014년에는 전체 스마트폰 10대 가운데 3대꼴인 3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36~99달러의 입문용 스마트폰 비중 역시 같은 기간 2.1%에서 16%로 크게 늘어난다는 관측도 나왔다. 스마트폰은 휴대전화보다 컴퓨터 쪽에 가까운 디지털 기기다. 따라서 하드웨어 자체가 일반 휴대전화보다 비쌀 수밖에 없다. 그러나 2011년 이후 스마트폰 시장이 본격적으로 형성되면서 규모의 경제 효과 때문에 가격이 급락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저가 스마트폰 공급도 현실화되고 있다. 최근 LG전자가 내놓은 안드로이드폰 ‘안드로-1’의 가격은 60만원대로 기존 스마트폰보다 20만~30만원 저렴하다. 노키아의 ‘C5’ 역시 185달러(21만원)에 불과하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사용자의 취향과 필요한 기기 성능이 다른 만큼 스마트폰 시장 역시 일반 휴대전화와 마찬가지로 고성능과 보급형 모델이 전체 시장을 양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해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가 가장 높은 곳은 북미(400달러)였다. 서유럽(342달러), 아시아·태평양(321달러)이 뒤를 이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맨유 ‘얼굴’ 박지성? 선수대표로 항공 계약식 참석

    맨유 ‘얼굴’ 박지성? 선수대표로 항공 계약식 참석

    ‘산소탱크’ 박지성(29)이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선수 대표로 외부 파트너십 계약을 맺는 자리에 참석해 팀 내 입지를 팬들에게 확인시켰다. 박지성은 지난 14일 맨유의 홈구장 올드 트래포드에서 마련된 터키항공(Turkish Airlines)과 구단의 공식 파트너십 계약식에 참석해 임원들과 함께 사진촬영에 임하며 팀의 ‘얼굴’ 역할을 했다. 이날 선수 대표로 웨인 루니와 라이언 긱스, 대런 플레처, 루이스 나니 등이 박지성과 함께 자리를 빛냈다. 선수들은 모두 편안한 구단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관계자들 앞에 섰다. 한편 이 계약으로 맨유 선수들과 스태프들은 원정경기나 전지훈련 등 해외 이동 시에 터키항공으로부터 항공편을 제공받게 됐다. 터키항공은 올드 트래포드에 광고를 하고 맨유 선수들의 이미지를 자사 광고에 사용할 수 있다. 데이비드 길 맨유 사장은 “맨유의 전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하는 또 하나의 증거”라고 이번 계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터키항공의 함디 토프쿠 회장은 “세계 최고 클럽의 공식 항공 파트너가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양 측에 모두 큰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고 기대했다. 사진=rustourismnews.com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구리야마 지아키 한국관광 홍보영상 출연

    이병헌-구리야마 지아키 한국관광 홍보영상 출연

    ‘뵨사마’ 이병헌(오른쪽)과 일본의 대표적인 여배우 구리야마 지아키(栗山千明)가 함께 한국 관광 홍보에 나선다. 한국관광공사는 15일 일본 관광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제작한 ‘2010 한국관광홍보영상’을 공개했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한국으로의 여행’이란 제목의 홍보 영상은 이병헌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여한 일본의 톱 여배우 구리야마를 우연히 만나 하동, 순천, 담양, 공주, 서울 등 아름다운 한국의 구석구석을 함께 여행한다는 줄거리로 구성됐다. 주 테마는 지방관광과 녹색관광이다. 관광공사는 구미주 지역 공략을 목표로 제작된 ‘영감을 주는 나라, 한국(Korea, Inspiring)’편도 함께 공개했다. 홍보 영상은 관광공사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에서 감상할 수 있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이스라엘총리 “정착촌 건설 강행”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15일 유대인 정착촌 주택건설을 강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중 유대인 정착촌 주택 신설 계획이 발표되면서 불편해진 양국 관계가 더욱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의회 연설을 통해 동예루살렘에 추진 중인 1600채의 유대인 정착촌 건설 계획은 팔레스타인에게 어떤 식으로든 상처를 주는 것이 아니라며 정착촌 주택 건설 강행 의지를 표명했다. 바이든 부통령이 방문 중이던 지난 9일 이스라엘 내무부는 돌연 유대인 정착촌에 새 주택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에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부 장관은 “양국 관계에 대한 매우 부정적인 신호며 바이든 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을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력 항의했다. 미국 뿐만 독일 등 유럽국가들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도 정착촌 추가 건설 계획을 맹비난했다. 국제사회 비난에 직면하자 네타냐후 총리는 “일어나지 말았어야 했던 ‘해로운 사건’”이라고 말하며 수습에 나선 바 있다. 또 상황이 이렇게 되자 마이클 오렌 미 워싱턴 주재 이스라엘 대사는 지난 12일 “이스라엘과 미국의 관계가 1975년 이후 35년만에 최악”이라며 깊은 우려를 나타내기도 했다. 이스라엘의 추가 주택 건설 발표는 팔레스타인과의 평화 협상에도 직격탄이 됐다. .조지 미첼 미국 중동특사는 1년 넘게 중단된 이·팔 대화를 재개를 위해 자신이 중재하는 ‘간접 협상안’을 제안했고, 양측 모두 이를 받아들이면서 이 지역 갈등이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 했다. 하지만 이스라엘이 정착촌 신축 계획을 발표, 팔레스타인이 간접대화안을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철회하면서 이·팔 관계는 다시 뒷걸음질 치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필리핀 3월 20일은 ‘소녀시대 데이’…이벤트 풍성

    필리핀 3월 20일은 ‘소녀시대 데이’…이벤트 풍성

    3월 20일은 ‘소시 DAY’? 필리핀에서 대형 음반점들이 일제히 소녀시대 관련 이벤트를 여는 ‘소녀시대 데이’(Girls Generation Day)가 계획됐다. 소녀시대의 현지 인기를 짐작케 하는 장면이다. 필리핀 언론 ‘마닐라 블러틴’에 따르면 오는 20일 ‘소녀시대 데이’ 이벤트가 유니버설레코드와 소녀시대 필리핀 팬클럽의 주도로 메트로마닐라 시내 주요 음반점에서 열린다. 이 날 ‘아스트로플러스 몰 오브 아시아’ ‘뮤직 원 그린벨트’ ‘오디세이 메가몰’ 등 대형 음반점에서 ‘오!’(Oh!) 앨범을 구매하는 팬은 포스터와 원하는 멤버의 사진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 가입비 없이 팬클럽에 들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팬들이 몰릴만한 특별한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만큼 이 외에도 매장별 이벤트들이 계획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녀시대 데이’ 행사는 필리핀에서 소녀시대가 명실상부한 ‘제1의 걸그룹’으로 올라선 것을 팬들과 음반사가 기념하는 의미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1월에 발표한 싱글 ‘소원을 말해봐’(Genie)로 필리핀 내 80개 넘는 매장을 가진 대형 레코드 체인점 ‘오디세이’에서 판매량 1위에 올랐다. 필리핀 음반시장에서 한국 가수들이 강세를 보인 것은 오래 됐지만 이 체인점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한국 걸그룹은 소녀시대가 유일하다. 이같은 인기는 정규 2집 앨범 발표 후에도 이어졌다. 소녀시대의 뮤직비디오는 이미 현지 음악채널 MYX의 차트 1위에 올랐다. 한편 ‘오!’ 활동을 마무리한 소녀시대는 오는 17일 정규 2집 리패키지 타이틀곡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후속곡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사진=소녀시대, 필리핀 소녀시대 팬클럽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페레즈힐튼, 빅뱅-2NE1 또 극찬… “창조적인 음악”

    그룹 빅뱅과 2NE1의 뮤직비디오가 미국 최고의 연예 블로그 사이트인 ‘페레즈힐튼닷컴(perezhilton.com)’에 소개돼 화제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인 페레즈힐튼은 12일(현지시간) “우리는 한국 음악을 사랑해! 남자 아이돌 그룹 빅뱅이 출연한 휴대폰 광고와 뮤직비디오를 보라”며 극찬했다. 이어 힐튼은 빅뱅 뮤직비디오 1분 17초께 빅뱅의 탑이 자신의 모습을 한 인형을 들고 나온 장면을 언급하며 “몹시 창조적”이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힐튼은 동시에 2NE1의 신곡 ‘날 따라 해봐요’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도 호평했다. 그는 “우리가 한국 가요를 사랑할 수 밖에 없지 않은가”라는 찬사와 함께 뮤직비디오를 소개했다. 그가 자신의 블로그에 국내 가수들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힐튼은 원더걸스의 ‘소핫’(So Hot)과 이효리의 ‘유고걸’(U Go Girl), 승리의 ‘스토롱 베이비’(Strong Baby) 뮤직비디오도 소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 블로그 페레즈힐튼 닷컴을 운영하는 페레즈 힐튼은 할리우드를 중심으로 미국 내 연예계 가십을 전달해 미국 내 블로그 미디어의 유명인이다. 월간 순 방문자 수만 150만명에 달하는 그의 사이트는 지난해 세계적인 음악 전문지인 빌보드가 선정한 ‘전세계에서 음악을 홍보하는 가장 좋은 방법’ 순위에도 34위에 랭크돼 그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사진 = 페레즈힐튼 사이트, YG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지붕킥’ 시트콤의 감동이 OST 특별판으로

    ‘지붕킥’ 시트콤의 감동이 OST 특별판으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 (이하 ‘지붕킥’)이 ‘지붕뚫고 하이킥 OST Special Edition’ 으로 시청자 곁을 다시 찾아간다. 15일 ‘지붕킥’ 제작사 관계자는 “‘지붕뚫고 하이킥 O.S.T Special Edition’ 은 지난 6개월간 우리를 웃기고, 울리던 시트콤의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발매됐다.” 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OST Part.1과 Part.2의 인기에 힘입어 디지털 싱글이 아닌 오프라인으로도 발매돼 판매될 예정이다. ” 며 “특히 북클릿에는 출연자들의 사진과 촬영장 비공개 현장사진을 함께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고 덧붙였다. 총 13곡으로 이뤄진 ‘지붕뚫고 하이킥 O.S.T Special Edition’ 은 OST Part.1과 Part.2에 수록됐던 전곡이 포함돼 있으며 방영 기간 동안 시트콤 속에 등장했던 주옥같은 배경음악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에피소드 속 4곡의 신곡도 포함돼 있다. ‘지붕뚫고 하이킥 O.S.T Special Edition’ 의 타이틀 곡은 ‘그녀를 찾네요’ 라는 곡으로 시트콤 초반 가족들의 반대로 김자옥과 헤어질 위기에 처한 이순재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섬세한 가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 라이터 심현보가 작사했으며 ‘지붕킥’ 의 음악감독 김조한이 직접 작곡하고 불렀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슬픈 가사, 김조한의 애절한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보석이 랩퍼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줬던 일렉트로닉 R&B곡 ‘Friday Night’ 또한 수록됐다. 이 곡은 부드럽고 잔잔하지만 중독성이 강한 인트로(Intro)와 ‘어제의 일은 모두 잊고 음악 안에서 자유로워지자’ 는 가사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후니훈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노래도 불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그 외에도 이번 OST Special Edition에는 잔잔한 기타연주곡인 ‘Present for you’ 와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Little girl’, ‘Beautiful love’ 가 수록돼 있다. 또 OST Part.1의 타이틀 곡인 ‘지붕뚫고 하이킥’ 과 Part.2 타이틀 곡이자 신세경의 테마곡이었던 ‘숨을 참아요’, 윤시윤이 직접 불러 화제가 된 ‘내게 오는 길’, 시트콤 엔딩곡인 ‘You’re my girl‘ 이 모두 담겨있다. 특히 ‘내게 오는 길’ 은 윤시윤이 다시 스튜디오 버전으로 재녹음한 곡으로써 라이브버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OST Part.1과 Part.2를 포함한 이번 앨범 전곡 모두는 미국 현지에서 리마스터링 작업을 통해 사운드와 음질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9월 첫 방송을 시작한 ‘지붕뚫고 하이킥’ 은 오는 19일 126회를 끝으로 6개월간의 대장정에 종지부를 찍는다. 사진 = 초록뱀 미디어 서울신문NTN 백영미 기자 positiv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새로텍, 매킨토시용 외장하드 출시

    새로텍, 매킨토시용 외장하드 출시

    새로텍이 애플의 표준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외장하드 ‘아이스토어 콤보(istor A2 combo)’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아이스토어 콤보’는 애플의 시리얼 버스 인터페이스 표준 규격인 ‘파이어와이어(FireWire)’ 800ㆍ400을 지원한다. 또 애플의 자동 백업 복구 소프트웨어인 ‘타임머신(TimeMachine)’과 호환돼 데이터 백업도 가능하다. 아이스토어 콤보는 파이어와이어와 USB 2.0을 지원해 일반 PC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OS 호환성 테스트를 통해 매킨토시ㆍ윈도우 운영체제 모두 지원한다.. 새로텍 관계자는 “아이스토어 콤보는 매킨토시와의 자유로운 소통을 위해 차별화된 사용성과 디자인을 적용했다”면서 “그래픽과 동영상 작업이 많은 매킨토시 사용자들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용량 부담없이 저장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사진= 새로텍 서울신문 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리보는 뉴스메이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권력 나눌까

    [미리보는 뉴스메이커] 마다가스카르 대통령 권력 나눌까

    2007년 서른세 살의 나이에 야당 후보로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시장에 당선된 안드리 라조에리나는 지난해 쿠데타에 성공, 대통령궁에 입성했다. 군부와 대법원은 그를 대통령으로 인정했지만, 국제사회의 생각은 달랐다. 권력 분점요구에도 과도 정부 대통령 자리에 오른 그는 군인 출신으로 총리를 바꾸는 등 ‘반항’을 계속했다. 아프리카연합(AU)은 라조에리나에게 16일까지 야당과의 권력 분점 계획을 제출하지 않으면 추가 제재‘에 나서겠다고 통보했다. 그는 고교 중퇴자에서 성공한 젊은 정치인으로, 이제는 국제사회 최대 골칫거리로 전락하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LED·LCD TV 1년새 ‘몸값 반토막’

    LED·LCD TV 1년새 ‘몸값 반토막’

    서울 강북에 사는 주부 강선아(33)씨는 한 국내 가전업체 매장에서 46인치 액정표시장치(LCD) TV를 불과 110만원에 구입했다. 근처 경쟁사 매장에서는 47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 전시품을 180만원에 주겠다는 제안도 받았다. 강씨는 “결혼할 때 30인치대 LCD TV를 300만원 넘게 주고 샀던 걸 떠올리면 ‘고무줄 가격’이 혼란스럽기도 하다.”고 말했다. ●55인치 LCD 최저가 280만원대 얼마 전까지 수백만원을 호가하던 LED, LCD TV가 100만원대의 ‘헐값’에 팔리고 있다. 일부 온라인 판매점들은 출하가 대비 절반 정도 떨어진 가격에 TV 물량을 밀어내고 있다. 월드컵 등 대목을 앞두고 있는 데다 3차원(3D) 입체영상 TV 등 신제품이 대거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도한 할인 판매가 자칫 가전회사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4일 가전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반 최첨단 제품으로 각광받으며 출시됐던 LED TV는 1년도 안 돼 ‘구식’으로 전락했다. 500만원을 훌쩍 넘던 가격도 큰 폭으로 떨어졌다. 대부분의 제품들이 단종될 운명에 처했다. 지난해 3월 ‘핑거 슬림’이라는 광고 문구를 타고 큰 인기를 누렸던 삼성 파브 55인치 LED TV(UN55B6000VF) 벽걸이형의 현재 인터넷 쇼핑몰 최저가는 333만 4400원. 최근 단종됐지만 출하가격 580만원에서 45% 정도 빠졌다. 지난해 10월에 나온 ‘신제품’ LG전자 엑스캔버스 42인치 LED TV(42SL90QD)도 출하가격은 280만원이지만 인터넷에서는 절반인 146만원 정도에 살 수 있다. LCD TV의 할인율도 LED TV와 비슷하다. 지난해 4월 출하가 240만원에 나온 삼성전자 46인치 LCD TV는 절반 정도인 125만원, 6월에 출시된 LG전자 55인치 제품은 최근 단종됐지만 출하 당시보다 200만원 가까이 저렴한 283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다. 오프라인 매장의 할인 폭도 이에 못지 않다. 신세계 이마트는 지난 11일부터 ‘가전제품 기획전’을 열고 삼성전자 40인치 LCD TV(LN40B532P8F)를 99만원, LG전자 47인치형 풀 LED TV(47LH90QD)는 198만원에 판매한다. 최근 TV 판매가가 뚝 떨어지고 있는 것은 제조사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중간 상인이나 대형 유통업체들이 마진율을 낮췄기 때문이다. 3D TV가 부각되면서 LED, LCD TV 재고품들이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는 셈이다. ●중간상인에 10~20% 장려금 그렇다고 이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TV 가격을 내리는 것은 아니다. 제조사들은 중간상들에게 출하가의 10~20% 정도를 판매 장려금으로 지급한다. 한 가전업계 관계자는 “제조사들은 신제품을 많이 팔 수 있는 여지가 생기고 소비자들은 기존 제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등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나 기존 출시 제품으로 충분한 이익을 뽑지 못한 상황에서 과도한 판매장려금을 지급하면 수익성 악화라는 위험에 빠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일부 제조사들이 신제품의 마케팅 여지를 높이기 위해 ‘밀어내기’식 판매를 일삼게 되면 자칫 추가적인 수익성과 경쟁력 하락을 불러올 공산이 크다.”고 우려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3월15일~21일)

    월드뉴스 위클리 프리뷰(3월15일~21일)

    이번주(15~21일)에는 재정적자로 위기를 겪고 있는 그리스 지원 문제가 또다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이 아시아 무역 주도권 유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환태평양파트너십(TPP)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첫 회의도 기다리고 있다. ●유로존 그리스 지원문제 논의 그리스 문제 해결을 위해 15일에 유로화를 사용하는 16개국 중 그리스를 제외한 15개국 재무장관들이, 16일에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 재무장관이 다시 한번 머리를 맞댄다. 국영은행을 통해 그리스 국채를 사들이는 대신 개별국 차원의 차관 제공 또는 국채 발행 지급 보증 등이 논의될 것으로 알려졌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싱가포르 아·태경제협력체(AP EC) 회의에서 제안한 TPP 자유무역협정을 위한 1차 회의가 호주에서 열린다. 향후 5년 간 수출을 두배 늘리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미국에 올해 가장 중요한 협정으로 꼽히고 있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베트남, 브루나이, 칠레, 페루가 참여키로 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석유장관들이 총회를 열고 산유량을 결정한다. OPEC과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최근 올해 석유수요량을 상향 조정했지만 전문가들은 산유량을 동결할 것으로 전망했다. ●호주서 TPP무역협정 1차회의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과 ‘간접’ 대화를 받아들이기로 하면서 희망이 보였던 이·팔 평화협상이 유대인 정착촌 주택 신설 계획 발표로 뒷걸음질치고 있는 가운데 고위 인사들이 이 지역을 잇따라 찾는다.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이 브라질 정상으로는 처음으로 이스라엘을 공식 방문한다. 자질 논란을 빚고 있는 캐서린 애슈턴 EU 외교안보정책 고위대표도 이스라엘 등 중동 순방길에 오른다. 페르시아력 1월1일을 앞두고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신년 연설을 한다. 유엔 차원의 추가 제재를 앞두고 자국의 핵 주권을 강조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바마 대통령이 신년 메시지를 다시 보낼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오바마 노벨상금 140만弗 기부단체 발표

    오바마 노벨상금 140만弗 기부단체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현지시간) 노벨평화상 상금 140만달러를 기부할 단체를 발표했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해외에서 학생, 재향군인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수많은 사람들을 돕고 있는 단체들에 기부를 하겠다.”며 기부처 명단을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해 수상 직후 상금 전액을 자선 단체에 기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재향군인회 의료 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군인 가족들을 돕는 비영리단체(NGO)인 피셔 하우스가 25만달러로 가장 많은 돈을 받게 됐다. 이어 2명의 미국 전직 대통령이 아이티 구호를 위해 만든 ‘클린턴-부시 아이티 기금’에는 20만달러가 전달된다. 이 밖에 공립고교 출신 학생들을 잠재적 능력으로 평가해 우수 대학 진학의 기회를 주는 미국의 파시재단을 비롯, 파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내 여학생 교육 증진을 위한 ‘중앙아시아재단’ 등 미국 안팎의 교육 관련 단체도 오바마 대통령의 상금 일부를 받게 된다. 백악관 관계자는 돈은 수일 내에 노벨위원회에서 해당 단체로 바로 전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 러, 인도에 원자로 12기 건설

    각국의 해외 원전 수주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러시아가 인도에 원자로 12기를 건설키로 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국영 원자력회사인 로스아톰의 세르게이 키리옌코 사장은 12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로드맵에 합의, 곧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 가운데 절반은 2017년까지 만들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러시아는 이미 인도 남부 타밀나주 주에 2기의 원자로를 건립 중이다. 인도는 2032년까지 6만 3000㎿의 전기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40기의 추가 원전 건설이 필요한 만큼 인도는 거대한 원전 수출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프랑스와 각축을 벌이고 있는 러시아가 원전 수주에 성공한 것이다. 11일부터 이틀 일정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는 원자력에 대해 “양국 간 협력 분야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유망한 분야”라고 강조했다. 푸틴 총리는 이날 원자로 건설을 비롯해 5세대 전투기 공동 개발, 다목적 수송기 생산 등을 포함한 경제협력안에 서명했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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