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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꽁지머리 디카프리오와 비키니 가른의 말리부 해변의 휴식, “가른,패들보드에서 엉거주춤...”

    꽁지머리 디카프리오와 비키니 가른의 말리부 해변의 휴식, “가른,패들보드에서 엉거주춤...”

    할리우드 톱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9)가 여자 친구인 모델 토니 가른(23)이 즐거운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8월 11일(현지시간) 디카프리오와 가른이 미국 말리부에 있는 해변에서 패들보딩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디카프리오는 지난달 19일 마이애미 해변에서 때와 같이 꽁지머리에다 평범한 차림인 반면 가른은 비키니로 늘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디카프리오와 가른은 16살 차이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외여행 | queensland 퀸즈랜드 맑고 밝은 너

    해외여행 | queensland 퀸즈랜드 맑고 밝은 너

    365일 중 300일 맑은 하늘이 눈부신 땅, 퀸즈랜드를 찾아갔다. 진짜 하늘색에 반하다 오늘도 서울의 하늘은 회색이다. 잿빛 하늘에 너무 익숙해져 한동안 하늘의 진짜 색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비행기로 10시간을 날아 도착한 호주 퀸즈랜드주 브리즈번 공항. 신선한 공기를 크게 들이마시고 하늘을 올려 봤다. 3초 정도였던 것 같다, 그 파랗고 파란 하늘에 온 마음을 빼앗기는 데 걸린 시간은. 한 발짝 여행의 걸음을 떼기도 전에 퀸즈랜드가 좋아졌다. 퀸즈랜드는 1년 365일 중 300일이 맑다. 비가 잘 내리지 않고 연중 기온차가 적어 과일 농사가 잘 되지 않는다는 건 단점. 그렇지만 거의 매일을 이런 하늘 아래 살아간다는 건 얼마나 큰 축복인가. 이곳 사람들의 밝고 긍정적인 성향도 분명 날씨 때문이리라. 사람들은 이방인의 수줍은 인사에 환한 미소를 보냈고, 사사로운 질문에도 친절하고 유쾌한 답을 건넸다. ‘호주스럽게’ 동물을 만나는 법 “요즘 야생 뱀이 숲 속에 떨어진 골프공을 새알인 줄 알고 먹는 경우가 많아요. 골프공을 먹고 아픈 뱀을 마주치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의 매니저 토모히사Tomohisa Nobunaga가 물어 왔다. 나라면 어떨까. 어쨌든 뱀이라면 무서울 것 같다. 아마 그 뱀이 아픈지 눈치 채기도 전에 멀리 달아나지 않을까. 대답을 머뭇거리고 있는데 토모히사가 말을 이었다. “호주 사람들은 그 뱀을 곧장 동물병원으로 데리고 가요. 몹시 ‘호주스러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죠.” 호주인들의 동물 사랑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골드코스트는 그걸 가장 가까이서 체감할 수 있는 도시다.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에는 70마리의 캥거루와 60마리 코알라를 포함해 100여 종, 1,000여 마리의 동물이 살고 있다. 단순한 동물원이라기보단 동물보호와 생태계 유지를 위한 시설에 가깝다. 실제 야생동물들이 찾아와 머물렀다 가기도 하고 칠면조·도마뱀 같은 동물은 생츄어리 안을 자유롭게 활보하고 다닌다. 아픈 야생동물을 치료하는 병원도 운영한다. 병원은 기부금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지금까지 총 8,500여 마리를 치료해 자연으로 돌려보냈다. 골드코스트에서 유명한 해양 테마파크인 씨월드Sea World엔 최근 1년 사이 큰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의 중심에 작년 7월에 탄생한 아기 북극곰 ‘헨리’가 있다. “헨리는 호주에서 30년 만에 처음으로 태어난 북극곰이에요. 헨리가 태어난 기념으로 150만 달러를 투자해 ‘폴라베어스쿨Polar Bear School’을 만들었어요. 호주 전역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헨리를 보기 위해 찾아왔죠. 호주에선 엄청난 뉴스였거든요.” 씨월드의 매니저 에린Erin Rolfe이 말했다. 아기 북극곰 한 마리에 호주 대륙이 들썩이다니. 그 역시 몹시 ‘호주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폴라베어스쿨 유리벽에 얼굴을 바싹 붙이고 헨리를 기다렸다. 마침내 엄마곰과 함께 등장한 헨리는 이제 80kg이 됐다고 했다. 인형같이 귀여운 모습을 기대했던 내겐 거대해 보였지만, 다 자란 북극곰이 300kg정도란 설명을 들으니 그 모습도 앙증맞았다. 골드코스트에 갔다면 무엇보다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찍는 경험을 해 볼 것. 사육사의 안내대로 양손의 손바닥을 위로 해, 배 아래쪽에 대고 있으면 사육사가 코알라를 살포시 손 위에 올려 준다. 코알라가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깨를 꼭 붙들면, 그 귀여움에 누구나 무장해제가 되어 버린다. 그리곤 ‘찰칵’. 1분 정도의 짧은 체험이지만 없던 동물사랑도 몽글몽글 샘솟을 정도다. 하루 종일 사람들과 사진을 찍으면 코알라가 힘들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호주에선 코알라 한 마리당 하루 30분 이상 사진을 찍을 수 없도록 법으로 정해 놓았다. ‘코알라’라는 단어는 호주 원주민의 언어로 ‘No Water’라는 의미다. 물도 마시지 않고 오직 유칼립투스 나뭇잎만 먹으며 평생을 살아가기 때문이라고. 코알라가 잠이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유칼립투스 잎에 수면제 성분이 섞여 있어서라고 한다. 코알라는 하루 24시간 중 19시간 동안 잠을 잔다. 깨어 있는 코알라를 보고 싶다면 유칼립투스 나뭇잎을 교체하는 시간에 찾아가면 된다.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나뭇잎을 붙잡아 오물오물 씹는 모습, 태평하게 나무에 등을 비스듬히 기대고 앉은 코알라의 모습도 관찰할 수 있다. 커럼빈 와일드라이프 생츄어리Currumbin Wildlife Sanctuary 27ha의 숲 속에 자리한 야생동물 공원. 캥거루, 코알라, 악어 등 호주의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거나 만질 수 있다. 60여 마리의 코알라, 70여 마리의 캥거루가 살고 있다. 코알라와 사진 찍기, 잉꼬새 먹이 주기 등을 체험할 수 있고 캥거루 우리 속으로 들어가 가까이에서 먹이를 주거나 만져 볼 수도 있다. 성인 49AUD, 어린이(만 4~14세) 33AUD 08:00~17:00 28 Tomewin Street, Currumbin www.cws.org.au 씨월드Sea World 40년 넘는 역사를 지닌 호주 최고의 해양 테마파크. 15개 이상의 놀이기구와 다양한 해양 동물이 있다. ‘이매진Imagine’ 돌고래 쇼가 유명하다. 작년 말 1,700만 달러를 투자해 만든 새 놀이기구 ‘스톰Storm’을 오픈했다. 입장료에 모든 놀이기구, 해양 동물쇼, 공연 관람료 등이 모두 포함된다. 돌고래와 사진 찍기 등 개별적인 동물 체험은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 하루이용권 성인 90AUD, 어린이(만 3~13세) 70AUD 10:00~17:00 (여름철 09:00~18:00) 이매진 쇼 매일 2회(11:15, 15:30) Seaworld Drive, The Spit, Gold Coast www.myfun.com.au 애보리진에 내민 화해의 손길 퀸즈랜드를 여행하는 동안 ‘애보리진Aborigine’이라는 단어를 정말 많이 들었다.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테마파크에서까지. 애보리진은 호주의 원주민을 부르는 이름이다. 호주의 이민 역사는 이제 200년을 조금 넘겼지만 애보리진의 역사는 기원전 5만년(추정)에 시작됐다. 애보리진들이 ‘백인들이 자신들의 땅을 침략해 빼앗았다’고 생각하는 건 당연한 일일 것이다. 200년이면 그리 짧은 시간도 아닌데 애보리진들과 이민자들 사이 갈등의 골은 다 메워지지 않았다. 지난 1월에도 호주 최대 국경일인 ‘호주의 날’을 앞두고 시드니와 멜버른의 주요 관광지에 애보리진 후손들이 ‘호주의 날은 침략의 날’, ‘호주는 언제나 애보리진의 땅’이라는 스프레이 낙서 시위를 한 일이 있었다. 애보리진의 상처가 아직 아물지 못했다는 증거일 테다. 이런 문제를 인식한 호주 정부는 몇 해 전부터 애보리진에게 화해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애보리진의 역사와 문화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금의 호주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려는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이다. 최근 1~2년 사이에 애보리진을 주제로 한 전시와 공연이 크게 늘었는데, 대다수가 정부 주도 하에 진행되는 것들이다. 그 일환으로 호주의 대표적인 테마파크 드림월드Dream World는 얼마 전 동물원과 애보리진 문화를 융합한 ‘코로보리Corroboree’를 새롭게 열었다. 호주 전 대륙엔 총 600여 개의 서로 다른 애보리진 부족이 존재했는데, 각 부족마다 특정 동물을 섬기며 상징으로 삼았다고 한다. 코로보리에선 동물과 관계된 애보리진 역사 이야기, 애보리진 전통 악기인 ‘디저리두Didgeridoo’ 연주와 동물원 곳곳에 애보리진 예술가들이 직접 작업한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특이점은 코로보리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실제 애보리진의 후손이라는 점이다. 그들의 정성어린 설명 속에선 자신들의 문화가 잊히지 않기를 바라는 간절함이 느껴졌다. 드림월드 코로보리 Dream World Corroboree 드림월드의 코로보리는 퀸즈랜드 남동쪽에서 가장 큰 동물원 중 하나다. 최근 애보리진 문화와 융합한 시설로 재탄생했다. 100여 종의 야생동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코알라와 사진 찍기, 캥거루 먹이 주기, 양털 깎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드림월드 전체 하루이용권 성인 85AUD, 어린이(만 3~13세) 60AUD 10:00~17:00 Dreamworld Parkway, Coomera www.dreamworld.com.au 골드코스트 산 속 마을 체험기 드넓은 해변과 시원한 파도, 몸 좋은 서핑족은 기대했어도 골드코스트에서 산에 오를 거란 생각은 못했다. 그러나 골드코스트에도 산이 있다. 4WD4 Wheel Drive투어를 이용해 탬보린 마운틴Mt. Tamborine을 탐험해 보기로 했다. 우리가 탄 4륜구동 자동차는 울퉁불퉁한 유칼립투스 숲 속 비탈길을 거칠게 올랐다. 불과 30분 거리에 탁 트인 해변도시가 있다는 걸 잊어버릴 정도로 전혀 다른 풍경이 눈앞에 펼쳐졌다. 화산활동으로 형성됐다는 빨간색 토양과 빽빽하고 울창한 나무숲을 감상하며 오프로드의 스릴을 즐겼다. 탬보린 마운틴의 높이는 해발 600m. 서울의 청계산620m, 관악산630m과 비슷하다. 정상에 가까워지자 소담하게 정원을 가꾼 유럽풍의 주택들이 하나 둘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조금 더 올라가니 잘 닦인 길 양옆으로 예쁜 집들이 쭉 이어진 마을이 나타났다. “산 위에 사는 사람들 대부분은 은퇴 후 여유롭게 살아가는 이들이에요.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도 두 곳씩 있고 아기자기한 와인숍, 레스토랑, 카페가 늘어선 ‘갤러리워크Gallery Walk’ 거리도 있죠.” 가이드 대런Darran Wallace의 설명을 들으며 산 속 마을을 한 바퀴 돌았다. 우리가 멈춘 곳은 파스텔톤 하늘색으로 칠한 작은 교회. 그 옆 카페에 앉아 호주 가정에서 흔히 먹는다는 스콘과 커피를 맛봤다. 파란 하늘 아래로 바람에 부딪히는 나뭇잎 소리가 음악처럼 들려왔다.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 여유를 중시하는 골드코스트 사람들의 생활이 그곳에 그림처럼 자리하고 있었다. 버터와 잼을 듬뿍 얹은 스콘도 먹었으니 몸을 움직이고 싶었다. 마을과 코 닿을 만한 거리에 탬보린 국립공원Tamborine National Park이 있었다. 가이드의 유쾌한 농담과 해박한 스토리텔링을 곁들인 열대우림 속 트레킹. 혼자 왔다면, 혹은 한국인 가이드만 동행했다면 듣지 못했을 법한 설명을 듣는 재미가 쏠쏠했다. 가령 사람의 옷에 잘 걸리는 식물인 ‘부시 로이어Bush Lawyer’의 별명이 ‘잠깐 기다려Wait a While’라거나, 모튼 베이 피그 트리Moreton Bay Fig Tree의 둥그런 뿌리를 ‘코알라 자쿠지’라고 부른다거나 하는 농담. 또 마카다미아넛의 고향이 퀸즈랜드이고 원래 이름도 ‘퀸즈랜드 부시 넛Queensland Bush Nut’이었다는 사실, 야생 칠면조 수컷이 암컷을 유인하는 방법, 손바닥만한 거미가 사는 집 등 깨알 같은 이야기들을 들으며 걸으니 1시간이 훌쩍 지났다. Southern Cross 4WD 투어 4륜구동 자동차를 타고 골드코스트의 숲을 가로지르는 오프로드 트랙 체험, 가이드를 동반한 탬보린 국립공원 트레킹, 산 위 마을과 갤러리워크 투어 등이 포함된다. 호주 스콘과 커피를 맛보고 부메랑 던지는 법도 배울 수 있다. 친절하고 유쾌한 가이드의 유머와 설명이 이 투어의 백미. 반나절투어, 6명 탑승 기준 성인 88AUD, 어린이(만 3~13세) 55AUD. www.sc4wd.com.au 예술의 향기가 넘치는 브리즈번 Brisbane ‘도시에 볼 게 별로 없나 봐.’ 브리즈번에 도착하자마자 현대미술관에 간다는 일정을 들었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 야외 테라스가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은 뒤 GoMAGallery of Modern Art로 걸었다. 걷는 와중에 눈에 들어온 레스토랑, 카페들은 저마다 잘 꾸민 야외 테라스를 갖고 있었다. 길가에 놓인 공공 벤치까지도, 브리즈번 거리에서 마주친 것 어느 하나도 깨끗하고 세련되지 않은 것이 없었다. 그제야 알았다. 도시에 볼 게 별로 없는 것이 아니라 현대미술관에 볼 게 정말 많아서 그곳부터 가는 거였구나. GoMA는 호주에서 가장 큰 모던아트 갤러리다. 호주 예술가들과 세계적인 유명 예술가들의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한다. 내가 GoMA를 찾았을 땐 중국 태생의 설치미술가 차이 구어-치앙Cai Guo-Qiang의 전시 ‘Falling Back to Earth’가 열리고 있었다. 차이는 2008년 미국 뉴욕 구겐하임미술관에서 중국인 최초로 전시회를 연 세계적인 작가다. 아시아인으로선 한국의 백남준에 이어 두 번째였다. 이번 브리즈번 전시에선 그의 기존 작품과 함께 퀸즈랜드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새로운 작품들을 선보였다. 그 대표작은 ‘Heritage(2013)’. 차이 구어-치앙은 퀸즈랜드주 노스 스트라브로크섬North Stradbroke Island의 브라운 호수Brown Lake를 보고 영감을 받아 이 작품을 작업했다. 하얀 모래로 둘러싸인 호수에 서로 다른 99마리 동물이 모여 함께 물을 마시는 모습. 사자와 팬더, 호랑이와 캥거루가 나란히 서서 목을 축이는 작품에선 한 치 의심의 여지도 없이 ‘평화’가 보였다. “차이Cai는 이 작품을 통해 모든 인간과 생명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파라다이스, 유토피아를 보여 주고자 했습니다. 후손들에게 이런 유산을 물려주고 싶다는 꿈의 표현이기도 하죠.” GoMA의 큐레이터가 나지막한 목소리로 설명했다. GoMAGallery of Modern Art 호주에서 가장 큰 모던아트 갤러리. 호주 예술과 국제적인 해외 예술가들의 작품, 젊은 작가부터 유명 작가의 작품까지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 10:00~17:00 Stanley Place, Cultural Precinct, South Bank, Brisbane www.qaqoma.qld.gov.au 브리즈번 토박이의 무료 가이드 “브리즈번에 산 지 60년이 넘었어요. 브리즈번을 손바닥 보듯 속속들이 알고 있지요. 브리즈번을 사랑하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좋아 자원봉사를 하고 있어요.” 브리즈번 그리터Brisbane Greeter로 활동하고 있는 제임스James Harrison 할아버지는 천진한 웃음이 멋진 분이셨다. 브리즈번 그리터는 여행자들에게 무료로 시티투어 가이드를 해 주고 있다. 아무런 대가 없이 오로지 도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봉사활동이다. 현재 총 160여 명이 소속되어 있는데 대부분이 제임스 할아버지처럼 브리즈번에 오랫동안 살아 온 은퇴자들로 구성됐다. 할아버지는 브리즈번에 대해 아주 솔직하게 소개했다. “브리즈번은 아주 죄질이 나쁜 사람들이 정착한 도시였어요. 유럽에서 시드니로 보낸 범죄자들이 재범을 하면 브리즈번으로 보내졌으니까요. 하하하!” 할아버지는 또 도심 곳곳의 빌딩에서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왜 청소년들이 밤마다 도서관 주변에 모여드는지(도서관에서 무료 와이파이가 되기 때문이란다), 배낭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유스호스텔은 어디인지 자세히 설명해 주었다. “브리즈번 시청은 지난 2년 동안 레노베이션을 끝내고 작년 8월에 다시 열었어요. 아예 허물고 다시 짓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그 경우 너무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레노베이션을 한 거죠. 총 2억2,500만 달러가 투입됐는데, 모두 시민들이 기부한 돈입니다. 이 시청이 처음 건설된 1930년대엔 거의 이렇게 고딕 양식으로 건물을 지었어요. 이곳의 연회장엔 브리즈번 시민들의 졸업식, 시상식 같은 수많은 추억들이 묻어 있죠.” “지금 콘래드 트레저리 카지노Conrad Treasury Casino로 운영되는 건물은 원래 재무부 청사였어요. 19세기에 지어진 르네상스 양식 건물로 헤리티지 리스트에도 등록되어 있지요. 이곳 1층에 있는 레스토랑은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고 분위기와 맛이 좋아요. 저도 아내와 외식하러 자주 오는 곳이에요.” 그 날은 365일 중 300일이 맑다는 퀸즈랜드에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심해지기 전에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 발걸음을 서두르는 할아버지의 모습에서 퀸즈랜드를 좋아해야 할 또 한 가지 이유를 찾은 것 같았다. 글·사진 고서령 기자 취재협조 호주정부관광청 www.australia.com/ko 02-399-6506 퀸즈랜드주관광청 www.queensland.or.kr 02-399-5767 브리즈번 그리터Brisbane Greeters 투어 브리즈번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자원봉사자들이 진행하는 무료 가이드 프로그램. 전문 가이드는 아니지만 도시의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속속들이 들려준다. 투어는 그룹당 6명씩, 최장 2시간 동안, 도보 여행으로 진행된다. 퀸스트리트몰Queen Street Mall에 위치한 브리즈번 여행정보 센터 앞에서 출발한다. www.brisbanegreeters.com.au ▶travel info queensland Airline 대한항공(kr.koreanair.com)이 인천-브리즈번 직항편을 주 4회(월·수·금·토) 운항 중이다. 비행시간 약 10시간. 인천에서 오후 8시5분 출발해 브리즈번에 다음날 오전 6시50분 도착한다. 시차는 퀸즈랜드가 한국보다 1시간 빠르다. Hotel 골드코스트의 워터마크 호텔Hotel Watermark Gold Coast(www.watermarkhotelgoldcoast.com.au)은 골드코스트에서 가장 번화한 서퍼스 파라다이스Sufers Paradise 중심가에 자리했다. 저녁 늦게까지 서퍼스 파라다이스를 활보해도 차편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호주에서 가장 높은 Q1 타워와도 걸어서 5분 거리. 브리즈번의 만트라 사우스뱅크 호텔Mantra South Bank Brisbane(www.mantrasouthbankbrisbane.com.au)은 브리즈번의 ‘문화예술 구역’이라고 불리는 사우스 뱅크에 위치했다. 객실 안에는 싱크대, 전기포트, 기본 조리도구가 갖춰져 있다. 테라스에선 브리즈번강의 아름다운 야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Restaurant 골드코스트의 오스카Oskars(www.oskars.com.au)에선 탁 트인 해변을 마주한 채 멋진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브리즈번강의 야경과 함께 낭만적인 저녁식사를 함께 싶다면 블랙버드 바 & 그릴Black Bird Bar & Grill(www.blackbirdbrisbane.com.au)을 추천한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 고든 램지Gordon Ramsay의 레스토랑에서 일 했던 제이크 니콜슨Jake Nicolson 셰프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Activity 스카이포인트Skypoint(www.skypoint.com.au)는 호주에서 가장 높고 남태평양에서는 두 번째로 높은 Q1빌딩(270m) 77층에 자리한 전망대다. 초고속엘리베이터를 타면 1층부터 77층까지 43초 만에 올라간다. 230m 높이인 77층에서 밖으로 나가 270m 높이까지 걸어 올라가 탁 트인 골드코스트의 경관을 보는 등반 체험도 할 수 있다. 전망대 운영시간은 07:30~20:30(금·토요일은 21:30까지). 등반은 날짜마다 운영 스케줄이 다르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
  • 키아누 리브스, 사라진 수염·허름한 옷 “제니퍼 사임 잊고 새출발?”

    키아누 리브스, 사라진 수염·허름한 옷 “제니퍼 사임 잊고 새출발?”

    키아누 리브스, 사라진 수염·허름한 옷 “제니퍼 사임 잊고 새출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과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정말 애잔하네”,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시간이 많이 흐른 것 같은데 이제 놓아준 듯”,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빨리 전성기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美FDA에 판매 신청

     국내 대표적인 바이오 시밀러 기업인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자사의 항체 바이오시밀러 제품 ‘램시마’에 대한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미국이 그동안 바이오시밀러 제품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램시마가 승인을 획득할 경우 세계 최대인 미국시장이 열리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항체 바이오시밀러로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램시마의 판매허가를 신청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항체 바이오시밀러의 첫 미국 허가신청이며, 미국이 처음으로 제정한 바이오의약품 가격 및 혁신법(BPCIA)에 따라 허가를 신청한 두 번째 사례다. 앞서 지난 7월 다국적 제약사인 노바티스의 산도즈가 미국 FDA에 처음으로 1세대 바이오의약품인 필그라스팀(filgrastim)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허가를 신청했다.  그러나 램시마와 산도즈 중 어느 제품이 먼저 승인을 받을 지는 알 수 없다. FDA의 최종 허가가 나오기까지는 통상 1년 정도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의약계에서는 어느 제품이 ‘FDA의 승인을 받은 첫 바이오시밀러’로 기록될지를 두고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1세대 바이오시밀러가 화학의약품 복제약의 허가절차를 통해 판매허가를 받은 사례가 있지만, 동등성을 입증하지 못해 오리지널의약품을 대신하여 처방할 수 없는 등 ‘바이오시밀러’로서의 지위를 인정받지 못했다.  이처럼 FDA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는 것은 FDA의 승인이 곧 국제적인 검증의 바로미터가 될 뿐 아니라, 세계 최대 제약시장인 미국에서 바이오시밀러 시대가 열리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의 절반이 미국에서 사용된다고 할 만큼 시장 잠재력이 크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바이오시밀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유럽과 달리 미국은 자국산업 보호를 위해 바이오시밀러의 시장진입에 매우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FDA와의 사전협의를 통해 판매지역이 서로 다른 오리지널 의약품들과의 생물학적동등성을 확인하기 위한 추가임상을 2013년 10월부터 6개월간 진행했다. 셀트리온 측은 “이를 통해 램시마가 유럽에서 판매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이나 미국에서 공급되는 오리지널 의약품과 약동학 및 안전성 측면에서 동등한 효능을 가졌음을 입증했다”면서 “셀트리온은 이 같은 추가임상 자료와 기존 글로벌 임상자료를 FDA에 제출해 놓은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램시마에 대한 미국 허가신청은 전 세계에서 허가절차를 밟고 있는 셀트리온의 마지막 과정”이라면서 “램시마는 앞서 2012년 우리 나라를 시작으로 2013년 유럽, 올해 캐나다·일본 등 선진국 규제기관에서 판매허가를 획득했고, 터키 등 이머징마켓에서도 허가를 받는 등 순조롭게 허가를 확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국은 지난해 인플릭시맙(infliximab) 오리지널의약품 기준으로 4조원 가량, TNF-알파억제제 기준으로는 14조원 가량이 판매된 세계최대의 항체의약품 시장이다. 또 보험자가 입찰을 통해 사용하는 약을 결정하는 시장이어서 복제약이 출시되면 급속히 시장을 잠식할 수 있는 구조로 알려져 있다. 2012년 현재 전체 사용의약품 중 복제약의 처방 비중은 80%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셀트리온 측은 “램시마가 판매허가를 받기까지 1년 가량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오리지널의약품의 잔존 특허는 2017년에 모두 만료된다”면서 “이에 따라 셀트리온은 남은 특허에 대한 무효화 소송을 통해 내년 하반기에는 미국시장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 측은 이어 “이미 오리지널제품 개발사가 보유한 특허에 대한 법률적 검토를 마쳤으며, 특허무효화를 위한 특허소송도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램시마가 FDA의 승인을 얻을 경우 다국적 제약사와 항체 바이오시밀러 개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셀트리온이 국제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입지를 크게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해외에서는 화이자·암젠·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 제약사들이, 국내에서는 삼성바이오에피스·한화케미칼·DM바이오 등이 항체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심재억 의학전문기자 jeshim@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 딛고 ‘노숙 생활’ 청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 딛고 ‘노숙 생활’ 청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 딛고 ‘노숙 생활’ 청산?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과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이제 놓아줄 때가 된건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이제 잊을 때도 됐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대단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얼마 전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경악’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얼마 전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경악’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얼마 전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경악’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이제 떠나보낼 때가 된 것 같네”,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앞으로 힘내세요”,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여자친구가 아니고 지인인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뉴 호라이즌스가 8년 날아 포착한 명왕성과 카론

    뉴 호라이즌스가 8년 날아 포착한 명왕성과 카론

    지난주 무려 10년 간의 항해 끝에 목적지에 도달한 ‘로제타호’에 못지않은 인류의 탐사선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발사한 최초의 명왕성 탐사선 뉴 호라이즌스(New Horizons)호다. 지난 2006년 발사된 뉴 호라이즌스는 한때 태양계의 9번째 행성이었던 명왕성을 찾아 무려 8년 넘게 항해 중이며 내년 이맘 때 목적지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8일(현지시간) 나사는 뉴 호라이즌스가 직접 촬영한 명왕성과 카론(Charon)의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큰 점(명왕성) 주위를 작은 점(카론) 하나가 돌고있는 이 영상은 지난달 19일~24일 뉴 호라이즌스에 장착된 LORRI(Long Range Reconnaissance Imager) 카메라로 촬영된 것이다. 명왕성과 카론이 하나의 점으로 보이는 이유는 탐사선과의 거리가 아직 4억 2200만 km 나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나사 측은 뉴 호라이즌스 시야에 명왕성이 들어왔다는 사실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나사 측은 “명왕성 주위를 돌며 마치 춤추는 듯한 카론의 모습이 잡혔다” 면서 “지금은 점이지만 앞으로 보다 선명하고 큰 명왕성의 모습이 사진으로 전송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태양계 끝자락에 위치한 명왕성은 반지름(1151km)이 우리의 달(1738km)보다 작고 질량도 6분의 1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2006년 명왕성이 행성의 지위를 잃고 왜소행성(dwarf planet)으로 강등된 결정적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카론 때문이다. 명왕성의 주위를 도는듯 보이는 카론은 사실 서로의 중력에 휘둘려 공전하는 2중 소행성으로 확인됐다. 모름지기 행성은 자신이 도는 공전 궤도 상에서 가장 지배적인 천체여야 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 과거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깜짝’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 과거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깜짝’

    키아누 리브스, 사라진 수염·허름한 옷 “제니퍼 사임 잊고 새출발?”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떠나보내나? 과거 충격적인 노숙 모습 보니 ‘깜짝’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과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엄청난 변화네”,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이제 놓아주고 좋은 영화도 많이 출연하세요”,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두 사람 러브스토리 정말 애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초라한 노숙 모습 살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초라한 노숙 모습 살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초라한 노숙 모습 살펴보니 ‘충격’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얼마나 노숙 생활을 많이 했을까”,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이제 과거 연인은 잊고 다시 집으로 돌아오세요”,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이제 좀 좋아보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 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 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사임 충격에서 벗어나나…과거 노숙생활과 현재 모습 비교해보니 ‘충격’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50)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1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에 따르면 이 매체는 최근 키아누 리브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LA국제공항에 이성 친구와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키아누 리브스는 이성 친구와 각각 리무진과 버스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청바지에 티셔츠, 재킷을 걸친 편안하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키아누 리브스는 과거 교통사고로 전 연인 제니퍼 사임을 잃었고 충격으로 뉴욕 거리를 배회하며 노숙생활을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제니퍼 사임과 연인 관계로 발전해 아이까지 가졌지만 8개월 만에 유산하며 큰 상실감을 경험했고,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결별한 바 있다. 키아누 리브스는 영화 촬영 때만 배역에 이미지를 맞췄고, 나머지 기간에는 거리로 돌아와 덥수룩한 수염을 하고 허름한 옷으로 생활했다. 이에 따라 전성기 당시의 모습을 되찾은 키아누 리브스가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인지에 대해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러브 스토리 대단하네요”,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과거는 이제 잊고 새출발할 때가 된 듯”, “제니퍼 사임 사망 키아누 리브스 노숙, 노숙 생활하면서 지친 심신 이제 좀 치유할 때도 된 것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다 내가 먹을거야!” 라마 위협하는 당나귀

    “다 내가 먹을거야!” 라마 위협하는 당나귀

    혼자 음식을 독차지하려고 라마 얼굴에 발길질을 하는 등 당나귀가 심술을 부리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지난 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젊은 여성이 당나귀와 산책을 하다가 라마를 만난다. 여성은 라마의 모습을 보고 감탄하더니 컵에 담긴 음식을 라마에게 건넨다. 그런데 이러한 모습에 질투심을 느낀 듯한 당나귀가 라마에게 건넨 컵에 갑자기 고개를 들이밀며 음식을 독차지하려고 한다. 심지어 당나귀는 머뭇거리고 서 있는 라마에게 뒷발질을 하며 위협하더니 라마를 동물원 우리 구석으로 몰아낸다. 그리고는 혼자 여성에게 유유히 돌아와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사진·영상=Funny Animal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보잉 747보다 큰 110m 초대형 문어 연 등장

    보잉 747보다 큰 110m 초대형 문어 연 등장

    지난 5일 중국 내몽고 후허하오터 시라무런 초원에서 처음 열린 ‘연날리기 페스티벌’에서 초대형 ‘문어연’이 등장해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했다고 7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사진과 영상을 보면, 연과 비교해 볼 때 조그마한 사람들이 ‘문어 연’의 엄청난 크기를 짐작케 한다. 실제로 이 ‘문어 연’은 길이는 110미터, 넓이는 15미터, 무게는 200kg에 육박한다. 특히 이 연은 땅에 펼치면 1500평방미터(약 454평)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큰 연으로 신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톈진의 ‘헤이그’라는 팀이 제작한 이 초대형 문어 연을 날리기 위해서는 30명 이상의 사람들이 동원되는 등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한편, 시라무런 초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연날리기 페스티벌’에는 전 세계의 35개 팀이 참여했으며, 초대형 문어 연뿐만 아니라 팬더 연, 테디베어 연 등 다양한 모양의 연들이 참가했다. 사진=Imaginechina/REX, 영상=YouTube WebTV6/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미디어아트와 학교의 창의예술교육” 특강

    “미디어아트와 학교의 창의예술교육” 특강

    세계적인 미디어아티스트인 미야지마 타츠오 교수가 오는 7일 건국대에서 “미디어아트와 감각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한다. 이번 강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박재은)이 주관하는 “2014 학교문화예술교육 미디어아트분야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다.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황용석)이 2013년에 이어 2년째 시범교육사업을 맡아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교토조형예술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인 미야지마 타츠오 교수는 1957년 도쿄에서 출생해 도쿄국립미술음악대학의 학부와 대학원에서 회화를 전공했다. 90년대부터 10여년 정도를 미국, 베를린, 파리, 런던 등에 머물며 수학과 창작 및 전시 경력을 쌓았다. 2006년부터 도호쿠예술공과대학과 교토조형예술대학에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으며 현재 교토조형예술대학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다. 97년부터 수 십 차례에 걸쳐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어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작품 갤러리 http://www.lissongallery.com/artists/tatsuo-miyajima) 미야지마 교수는 이날 “미디어아트와 감각의 세계”라는 제목으로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강연을 펼치며, 미디어아트 시범교육을 진행할 아티스트와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토론을 벌인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전문적인 기술 예술이 아닌 대중화된 미디어를 통해 일상의 시공간 속에서 새롭게 체험되고 확장되는 인간의 감각 세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참여자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미디어아트는 아직까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그리 익숙하지 않은 예술 영역이다. 백남준의 비디오아트를 쉽게 떠올리지만 미디어아트가 우리의 실생활과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경험할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수많은 신기술과 미디어가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지만 미디어아트에 대한 대중적인 관심 또한 그리 크지 않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미디어아트의 낯설음과 난해함을 깨고 미디어 기술이 얼마나 대단한 커뮤니케이션과 예술의 세계를 창조할 수 있는지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미디어아트 교육 프로그램을 구상 중이다. 이러한 장기적인 구상의 일환으로 지난 2013년부터 학교문화예술교육사업에 미디어아트 부문을 포함시키고 올해 2년째 시범사업을 진행 중이다. 미디어아트를 중․고등학교의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고자 하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미디어아트가 가진 예술교육의 풍부한 잠재성을 발견하려는 것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째 미디어아트교육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은 미디어아트가 소수 예술가들의 세계에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가장 실험적이고 소통적인 일상예술의 기회를 창조하는 측면에 주목하여 국내 최고의 미디어아티스트를 강사로 선정해서 교육을 준비하고 있다. 수도권 10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시범사업은 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시행에 맞춰 새로운 대안 교육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남친 응원하러 양키스타디움 방문한 ‘케이트 업톤’

    남친 응원하러 양키스타디움 방문한 ‘케이트 업톤’

    세계적인 모델 케이트 업톤(22)이 야구선수인 남자친구 저스틴 벌랜더(31)를 응원하기 위해 야구장을 찾았다. 5일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4일(현지시간) 케이트 업톤이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에이스 저스틴 벌랜더를 응원하기 위해 뉴욕 양키 스타디움을 방문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에는 더그아웃 바로 뒤 관중석에 흰옷 차림의 케이트 업톤의 앉아 있는 모습이 보인다. 벌랜더가 업톤에게 다가가 공을 더그아웃 지붕에 튀겨 공을 건네주자 업톤이 사랑스런 눈빛으로 애교 띤 미소를 보낸다.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모델 케이트 업톤의 남친 저스틴 벌랜더는 메이저리그를 대표하는 우완투수로, 2011년 24승 5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이영 상(Cy Young Award)을 받기도 했다. 2014년 아메리칸리그 시즌 성적은 방어율 4.66, 10승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직접 구장을 찾은 여자친구 케이트 업톤의 응원에도 불구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는 뉴욕 양키스에게 1 대 2로 패했다. 사진·영상= 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 ESPN,SportNews247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마이클 잭슨에 성폭행 당해”…1조 6000억원 소송

    “마이클 잭슨에 성폭행 당해”…1조 6000억원 소송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은 세상을 떠나서도 마음 편히 눈감지 못할 것 같다. 유명 안무가 웨이드 롭슨(31)이 과거 마이클 잭슨에게 수차례 성폭행 당했다며 무려 16억 2000만 달러(약 1조 6700억원)에 달하는 새 소송을 제기했다. 총 111쪽에 달하는 이 소송 서류는 최근 미국 LA 고등법원에 제출됐으며 내용에는 롭슨이 어린시절 입었다는 피해 주장이 낱낱이 담겨있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롭슨은 5살 때 처음 잭슨과 만났으며 7살 때 부터 10년 간 잭슨의 저택 ‘네버랜드 랜치’에서 살았다. 이들의 관계가 처음 수면으로 부상한 것은 지난 2005년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잭슨의 아동 성추행 사건 때였다. 당시 롭슨은 증인 자격으로 법정에 출석해 “성추행을 당하지 않았다”고 증언하며 잭슨의 손을 들어줬다. 그러나 이후 롭슨은 자신의 주장을 다시 뒤집었으며 지난해에는 잭슨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성추행 당했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번 새 소장에는 한 발 더 나아가 단순한 성추행을 넘어 ‘성폭행’(rape)이라는 사실을 분명히 적시했다. 소장에 따르면 잭슨은 어린 롭슨에게 ‘야동’에나 나올 법한 각종 변태적인 성행위를 했다. 또한 이같은 사실을 폭로하지 못했던 이유는 잭슨의 협박과 더불어 그가 롭슨의 가족을 돌봐줬기 때문이라는 주장도 소장에 포함됐다. 이에대해 잭슨 재단의 변호인 측은 “터무니 없고 한심한 수준” 이라면서 롭슨의 주장을 한마디로 일축했다. 이번 소송이 어떻게 결론날 지 알 수 없으나 수많은 ‘비밀’을 품었던 잭슨의 네버랜드는 곧 매물로 나온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네버랜드를 소유한 콜로니캐피털은 우리 돈으로 500억원을 호가하는 이 저택을 시장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5월에도 한때 ‘펩시 소년’으로 유명했던 제임스 세이프척(36)이 잭슨 재단을 상대로 성추행 관련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 1988년 펩시콜라 광고에 잭슨과 함께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던 그는 10살 때 부터 4~5년 간 지속적으로 잭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다람쥐 유인해 1000m 협곡 아래로 차버리는 남성 ‘충격’

    다람쥐 유인해 1000m 협곡 아래로 차버리는 남성 ‘충격’

    야생 다람쥐를 유인해 수천 미터 협곡 아래로 추락시키는 관광객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이 유튜브에 게재돼 충격을 주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최근 미국 그랜드 캐니언의 한 협곡 정상에서 야생 다람쥐를 유인해 발로 차 협곡 아래로 추락시키는 관광객의 모습이 포착된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협곡 위에 반바지 차림에 카우보이모자를 눌러 쓴 2명의 남성이 서 있다. 그중 1명이 야생 다람쥐를 협곡 위 가장자리로 유인하기 위해 먹이를 놓고 있다. 배고픈 다람쥐가 먹이를 주워 먹으며 가장자리로 이동하는 동안, 남성은 왼쪽에서 신발을 신기 시작한다. 잠시 후, 다람쥐가 협곡 위 가장자리까지 이동하자 남성은 기다렸다는 듯 미소를 지으며 다람쥐를 발로 찬다. 남성의 발에 맞은 다람쥐가 공중으로 튀어 오른 후, 협곡 아래로 떨어진다.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 커비 린 대변인은 “비디오가 촬영된 곳은 그랜드 캐니언이 틀림없다”면서 “남성들에 대한 추가 정보를 얻기 위해 유튜브와 공조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높이 1000m 넘는 협곡 아래로 야생 다람쥐를 재미삼아 죽인 남성들은 프랑스어를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Noticiero Animal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DNA가 웃고 있다…놀라운 나노 이미지 세계

    DNA가 웃고 있다…놀라운 나노 이미지 세계

    고대 그리스어로 난쟁이를 뜻하는 단어인 나노스(nanos)는 오늘날 우리가 사용하는 마이크로 단위 ‘나노’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통상 1나노미터는 성인 머리카락 굵기의 10만분의 1에 해당되는 단위로 반도체 개발 같은 극 미세 가공기술이 발전되면서 흔히 접할 수 있는 단어가 됐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DNA와 같은 미세입자도 이 나노단위를 통해 어느 정도 형태를 구분 지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초정밀 현미경으로 관찰한 나노크기의 세계는 우리가 흔히 보는 자연환경과는 또 다른 신비와 놀라움을 안겨준다. 해외 분자과학전문매체 나노테크놀로지 나우(nanotech-now.com)는 과학전문 저술가이자 런던 퀸 메리 대학 특별 연구원을 역임한 피터 포브스와 아티스트 톰 그림시가 공동집필한 서적 ‘나노사이언스(Nanoscience: Giants of the Infinitesimal)’ 속 이미지 중 일부를 최근 소개했다. 이미지들은 한결 같이 쉽게 믿기 어려울 정도로 화려하고 흥미로운 마이크로 세계를 보여준다. 특히 하버드 대학 연구진이 이산화탄소, 탄산바륨, 이산화규소 등으로 제작한 나노크기 ‘꽃’이나 캘리포니아 공과 대학 DNA 전문가인 폴 로더문드 박사가 제작한 ‘스마일 DNA’는 유독 눈길을 끈다. 특히 로더문드 박사의 DNA 스마일은 몸 속 유전체의 신비를 전면적으로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DNA 염기서열의 재배열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이와 같이 웃는 형태를 재현해냈는데 이 모습은 2006년 세계적으로 저명한 국제 과학학술지 네이처(Nature)의 표지로 사용됐을 정도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나노기술은 10억분의 1 수준의 정밀함을 요하는 극 미세가공 과학기술을 의미한다. 특히 물리·재료·전자와 같은 기존 재료과학·공학 분야를 횡적으로 연결해 또 다른 기술영역을 구축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현재와 미래를 잇는 주요한 첨단기술영역이라 정의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포브스는 해당 서적에서 “나노기술이 DNA구조를 이용한 동·식물의 복제, 강철섬유 제작, 줄기세포 등 앞으로 인류에게 반드시 필요한 분야에 폭 넓게 적용될 것”이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사진=‘Nanoscience: Giants of the Infinitesimal’/Peter Forbes/Tom Grimse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로드 킬 당한 동료 지키는 고양이 가슴 ‘먹먹’

    로드 킬 당한 동료 지키는 고양이 가슴 ‘먹먹’

    로드킬을 당한 동료의 곁을 지키는 고양이의 모습이 포착되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동영상 공유 사이트 라이브리크에 공개된 이 영상은 터키의 한 도로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은 각각 2분여 분량의 두 개의 클립으로 이루어졌다. 첫 번째 영상은 도로 한 가운데 죽어 있는 동료를 감싸 안고 있는 검정색 고양이의 모습으로 시작되는데 잠시 후 이 고양이는 주변에 도움을 청하듯 인도를 올라갔다가 돌아오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진 두 번째 영상에서는 검정색 고양이가 죽은 동료를 온몸으로 감싸 안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영상이다”, “역시 사람만 감정이 있는 게 아닌 듯. 동물에게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지 말아야 겠다” 등 안타깝다는 반응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MACHINIMA OFFICEC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베이비 페이스’ 멕시코 모델, 아찔한 비키니 뒤 선명한 가슴라인에…”입이 쩍!”

    ‘베이비 페이스’ 멕시코 모델, 아찔한 비키니 뒤 선명한 가슴라인에…”입이 쩍!”

    독특한 모양의 비키니를 입은 멕시코 출신 수영복 모델 멜리사 세하(Melissa Ceja)가 라스베가스 MG 그랜드호텔의 ‘웻 리퍼블릭(Wet Republic)’ 파티 풀장에서 선배드에 앉아 태닝을 하던 중 팬들의 환호성에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독일 축구선수, 애인과 휴가 즐기며 거침 없이…

    독일 축구선수, 애인과 휴가 즐기며 거침 없이…

    31일(현지시간) 독일 축구대표팀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Manuel Neuer)가 여자친구인 카트린 길히(Kathrin Gilch)와 이탈리아의 사르디니아섬(Sardinia) 해변에서 애정행각을 벌이고 있다. 한편, 마누엘 노이어의 여자친구로 밝혀진 카트린 길히는 노이어 선수보다 2살 연상으로 현재 평범한 미용사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TOPIC / SPLASH NEWS(www.topicimages.com)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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