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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어 빨판 스마트 접착 패드 개발

    문어 빨판처럼 표면에 달라붙는 ‘스마트 접착 패드’가 개발됐다. 고현협 울산과학기술원(UNIST) 에너지 및 화학공학부 교수팀과 김형준 KIST 박사팀은 문어 빨판의 구조와 접착 원리를 모사한 ‘열반응성 스마트 접착 패드’를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접착 패드는 외부 온도가 높으면 달라붙고, 온도가 낮으면 떨어지는 특성이 있다. 고 교수팀은 고분자 탄성체인 PDMS(polydimethylsiloxane)에 움푹 파인 구멍을 뚫고, 여기에 열반응성 하이드로젤(pNIPAM)을 붙인 뒤 코팅했다. 구멍 뚫린 PDMS가 빨판 모양이고, 열에 반응하는 하이드로젤이 빨판 근육 역할을 하도록 했다. 열반응성 하이드로젤은 32도보다 높은 온도에서는 수축하고, 이보다 낮은 온도에서는 습윤 팽창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 접착 패드는 외부 표면에 닿았을 때 온도에 따라 접착특성이 달라져 문어 빨판처럼 작동한다. 고 교수는 “새로운 개념의 생체모사 스마트 소재를 개발함으로써 기존보다 우수한 접착특성을 가진 스마트 접착 시스템을 구현했 “이번 성과는 전자소자 분야뿐 아니라 의료용 접착패치, 로보틱스 분야에도 폭넓게 응용될 중요한 소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유엔 특별보고관 “한국 집회금지, 국제 규약에 어긋나”

    유엔 특별보고관 “한국 집회금지, 국제 규약에 어긋나”

     마이나 키아이 유엔 평화적 집회 및 결사의 자유 특별보고관은 한국 경찰이 집회 금지 때 적용하는 교통방해, 소음, 동일시간 신고 등의 규정이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국제규약(ICCPR)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한국은 노태우 대통령 정부 시기인 1990년 4월 ICCPR을 비준해 같은 해 7월부터 적용받고 있다. ICCPR 21조는 모든 집회를 평화적일 것이라고 간주하며 집회 개최의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돼 있다.  키아이 특별보고관은 17일(현지시간) 열리는 제32차 유엔 인권이사회 발표 전날 공개한 한국의 집회 및 결사의 자유 보고서 초안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물대포와 차 벽 사용을 우려했다.  그는 물대포가 무차별 사용되거나 특정인을 겨냥한다는 점을 지적하며 지난해 민중총궐기 집회에서 다친 백남기씨 사례를 언급했다.  키아이 특별보고관은 “1999년 경찰이 최루탄 사용을 중단한 뒤 폭력 집회가 줄었다고 들었는데 물대포와 차벽 사용은 같은 논리로 집회 때 긴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불법 집회를 주도했다고 처벌하는 것은 집회 및 결사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고 보고했다.  교사·공무원의 정치활동 금지도 개념이 모호해 표현의 자유를 억누를 수 있고 교사·공무원 노조가 사실상 허가제로 운영돼 결사의 자유를 제한한다고 지적하면서 국제노동기구(ILO) 결사의 자유 위원회 권고를 이행하도록 촉구했다.  그는 또 세월호 참사와 노란 리본을 언급하며 “책임 규명과 투명성을 요구하는 것을 정부 약화 의도와 동일시하는 것은 민주주의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도 말했다.  키아이 특별보고관은 “한국이 인권이사회 의장국으로서 국제 인권 어젠다를 진보적으로 발전시키려 한다고 믿고 있다”면서 “북한과 직면한 문제를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인권이 안보에 희생돼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그는 “집회, 결사의 권리와 관련된 모든 정확한 법률을 알려준 한국 정부의 노력에 감사한다”면서도 “소란스러운 집회의 이면에 있는 메시지에 초점을 맞춰달라”고 당부했다.  키아이 특별보고관은 올해 1월 20일부터 29일까지 한국을 방문해 집회·결사의 자유 실태를 확인했다.  다음 달 1일까지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 총회에서는 각국의 인권 및 집회·결사의 자유,아동·여성,난민 문제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상어와 수중결투 벌인 다이버, 결과는?

    상어와 수중결투 벌인 다이버, 결과는?

    서인도제도 그랜드바하마섬 인근 해역입니다. 한 다이버가 흉상어과에 속하는 레몬 상어들을 의도적으로 자극하는데요. 이내 상어는 다이버와 뒤엉켜 아찔한 광경을 연출합니다. 하지만 다이버는 당황하지 않고 상어의 턱을 팔로 감싸 안아 상어를 단번에 제압합니다. 무시무시한 상어를 여유롭게 제압한 주인공은 상어와 소통한다고 해서 ‘샤크 위스퍼러’(shark whisperer)라 불리는 리카르도 스툴라 아보가드리(49)입니다. 그는 30여년간 상어 연구에 정진해 온 해양 생물학자로, 상어의 공격으로부터 살아남는 방법을 설명하고자 이번 영상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사진=Troy Iloski/SWNS, 영상=News Toda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외여행 | Healing Alberta 알버타②Banff 한 달쯤 살고 싶은 동네, 밴프

    해외여행 | Healing Alberta 알버타②Banff 한 달쯤 살고 싶은 동네, 밴프

    ●Banff 한 달쯤 살고 싶은 동네, 밴프 시차 탓인지 새벽 5시도 안 돼 잠에서 깼다. 동이 틀 때까지 두 시간을 기다려야 했다. 이른 새벽의 밴프 타운과 로키를 보고 싶었다. 아침 7시, 어둠이 걷히자마자 동네 산책을 나선다. 어제 스키를 타다 탈이 난 다리를 어기적어기적 끌고 가듯 걸으면서도 설산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가슴이 벅찼다. 마음이 한없이 편안해진다. 밴프는 언젠가 한 달쯤 살아 보고 싶은 동네다. 해발 1,583m의 밴프 타운은 로키의 동쪽 비탈면에 위치한다. 대륙횡단철도 건설에 참여한 인부 세 명이 우연히 밴프 인근의 설퍼산Sulphur Mountain에서 온천을 발견한 것을 계기로 밴프는 1885년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대자연 원시림의 장엄한 풍광을 가진 밴프국립공원은 로키의 심장이다. 시간이 없어 미처 가보지 못했지만 밴프 스타벅스에서는 커다란 흑곰을 볼 수 있고, 머그컵You Are Here Collection에는 그리즐리곰이 그려져 있다고 한다.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스타벅스다. 세계적인 관광지 로키산맥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하는 곳이라 북적북적한 분위기와 세계적인 브랜드 호텔 등을 떠올리겠지만 밴프 타운은 아주 소박하다. 흔하기 짝이 없는 브랜드 호텔 하나 없다. 메인 도로에서 부러 한 블록을 벗어나 걸었다. 관광지가 아닌 로컬의 일상적 모습을 보고 싶었다. 언뜻언뜻 보이는 로키산의 모습이 아니라면 여느 캐나다의 작은 타운과 다를 게 없다. 조용하고 평화롭다. 걷다 보니 밴프 기차역이 나왔다. 1885년 완공된 대륙횡단철도 구간의 한 기차역이다. 철로 끝에 로키산이 눈부시게 하얗다. 외국인 여행자들이 밴프와 인근의 레이크 루이스 국립공원을 방문하기 시작한 지 어느 새 백년이 훌쩍 더 지났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도 밴프와 레이크 루이스의 명성은 전혀 퇴색하지 않고 오히려 더해만 간다. 여름철에 밴프에서 방을 구한다는 건 말 그대로 하늘의 별 따기다. 로키는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 경계에 위치한다. 만년설이 쌓여 있는 로키의 준봉들은 가슴이 서늘해질 만큼 아름답다. 간단히 말하면 로키는 돌산이다. 로키의 90%는 퇴적암이다. 의문이 든다. 로키에서 자라는 수많은 나무들은 뭔가? 놀랍게도 바위를 뚫고 자라는 나무들이다.북미대륙의 줄기라 할 수 있는 캐네디언 로키의 길이는 1,500km, 너비는 80km에 달한다. 대자연의 파노라마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호수와 빙하, 폭포를 만날 수 있는 캐네디언 로키 안에는 4개의 국립공원과 3개의 주립공원이 있다. 천여 마리의 그리즐리곰과 흑곰이 산다고 알려져 있다. 로키 여행은 남북으로 길게 뻗은 로키를 따라 남에서 북으로, 또는 북에서 남으로 이동한다. 캘거리에서 서쪽으로 100km, 1시간 30분 거리에 자리한 밴프국립공원은 로키 최고의 관광지다. 면적은 6,600km2, 우리나라 충청남북도를 합친 것보다 조금 작다. 1985년 유네스코는 밴프를 세계유산으로 지정했다. 큰 산에서 경험할 수 있는 온갖 종류의 아웃도어 액티비티의 파라다이스가 밴프다. 여름철에는 1,500km에 달하는 밴프국립공원의 온갖 트레일을 걸으며 엘크와 무스, 곰 등을 관찰할 수 있다. 로키를 또 다르게 느낄 수 있는 곳은 밴프 온천Banff Upper Hot Spring이다. 철도 인부들이 발견한 밴프 온천은 설퍼산 중턱에 위치한다. 로키를 바라보며 1년 내내 온천욕을 즐긴다. 이 세상 온천 중에서 이보다 더 좋은 뷰를 가진 곳이 있을까? 로키의 온천수에 몸을 담근 채 로키의 스펙터클한 풍경을 보려면 낮에 가야 한다. 지난 100년 동안 수많은 여행자들은 온천치료를 위해 이곳을 찾았다. 이른 새벽 밴프를 산책하는 동안 내 눈을 확 잡아 끈 정보가 있다. 밴프 인터내셔널 호스텔 현관에 붙어 있던 메모다.‘당신을 위한 특별한 요금, 1주일 숙박은 CAD185, 한 달은 CAD600(세금 포함), 아침식사와 와이파이 포함.’ 날이 따뜻해지자마자 밴프로 돌아갈지도 모르겠다. 밴프 온천Banff Upper Hot Springs10:00~22:00 연중 개방 어른 CAD7.5, 아이 CAD6.3 +1 403 762 1515 www.hotsprings.ca ●Spring Ski3월에 떠난 스키 여행샴페인 같던 꿈의 스키장 여기는 어디일까? 전나무, 가문비, 소나무숲 사이 새하얀 눈밭에 나 홀로 서 있다. ‘말로만 들었던 ‘샴페인 파우더’ 눈밭이다. 주변에는 어떤 인적도 없다. 내가 캐나다의 스키장에 있다는 게 실감나는 순간이었다. 밴프의 노퀘이 스키장Mt. Norquay Ski Resort 슬로프에는 오직 나뿐이었다. 이런 순간이 또 올까 하는 황홀한 기운에 홀려 발목 위가 푹 패일 정도로 부츠에 짓눌리고, 넘어져 눈밭을 구를 때조차 화상을 입었는지도 몰랐다. 두터운 양말을 빼먹은 거야 경솔했다 해도 부츠가 꽉 끼는지는 왜 알지 못했을까. 나는 로키에서 정신이 나갔던 게다. 그만큼 이곳은 꿈의 스키장이다. ‘황제 스키’ 같은 세속적인 표현은 쓰고 싶지 않다. 내가 노퀘이를 ‘꿈의 스키장’이라고 한 건 스키장을 독점해서가 아니라 설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스키장에서 로키라는 위대한 자연과 교감하는 순간이 황홀했기 때문이다. 아, 정말 좋아! 스키를 타는 동안 나도 모르게 이렇게 내뱉곤 했다. 노퀘이 스키장은 밴프에서 가장 가까운 스키장이다. 차로 10분 정도 걸린다. 28개의 슬로프를 갖고 있다. 로키의 여느 스키장이 그렇듯 11월부터 장장 5월까지 스키를 탈 수 있다. 노퀘이는 흔히 밴프에서 가장 좋은 ‘가족 스키장’이라고 불린다. 밴프국립공원에서 유일하게 야간 스키를 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한국 스키장에서 스키어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리프트 대기 시간’ 같은 말이 이곳에는 없다. 스키를 타지 못하는 이들은 스노튜빙을 즐길 수 있다. 스노튜브파크에서 커다란 튜브를 타고 슬로프를 빠르게 내려오는 액티비티다. 밴프 노퀘이9:00~16:00리프트 종일권 어른 CAD65, 청소년 CAD50, 아이 CAD25, 스노슈즈 일일 대여 어른 CAD15, 아이 CAD10(야간 스키는 1~2월 금, 토, 일요일만 운영) +1 403 762 4421 winter.banffnorquay.com 탐험가처럼 걷기 레이크 루이스Lake Louise는 밴프에서 북쪽으로 56km 떨어져 있다. 보우 밸리Bow Valley를 거쳐 차로 40분 정도 달리면 도착한다. 빙하호인 레이크 루이스는 캐나다의 영원한 보석이란 찬사를 받아 왔다. 호수 너머 빅토리아 빙하Victoria Glacier는 로키의 보석이다. 느닷없이 시야 안으로 들어온 거대한 빙하산의 위용은 보고 또 보아도 대단하다.호수 인근의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Lake Louise Ski Resort은 로키산맥 최고의 하이킹 및 크로스컨트리 스키 장소이자 북미에서도 가장 넓은 스키 리조트 중 하나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스키가 아니라 스노슈잉Snowshoeing을 하기 위해서다. 아직 많은 사람에겐 낯선 말이지만 리프트를 타고 산으로 올라가 누구나 곧바로 즐길 수 있는 게 스노슈잉이다. 마치 서부 캐나다를 찾아온 초기 탐험가들의 흉내를 내는 것 같은 액티비티다. 순록이나 토끼, 스라소니 같은 동물의 발은 넓적하다. 스노슈잉 때 신는 신발은 이들의 넓적한 발과 닮았다. 깊은 눈 속에 발이 푹푹 빠지는 것을 막아 주기에 손쉽게 눈길을 헤쳐 갈 수 있다. 스노슈잉을 할 때 방수신발은 필수다. 스노‘슈즈’라고 했지만 원래 신고 있던 신발을 벗고 스노슈즈를 신는 게 아니라 신발 위에 납작한 스노슈즈를 끼워 넣기 때문이다. 스노슈즈를 신자 내 발은 크고 넓적한 발바닥으로 변신했다. “이제 곧 문을 닫을 거예요.” 스키장 직원이 말했다. 스노슈잉을 본격적으로 즐기려던 참에 나는 무슨 말인가 싶었다. 알고 보니 레이크 루이스 스키장은 오후 4시면 문을 닫는다. 야생동물이 출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 이곳은 한국이 아니다. 캐나다에서 ‘야간 스키’라는 말은 낯설다. 낮이 아닌 어두운 밤에 위험하게 스키를 탈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스키에 관한 한 캐나다는 파라다이스다. 스키루이스9:00~16:00 리프트 종일권 어른 CAD92, 청소년 CAD72, 아이 CAD35, 가이드 투어, 스노슈즈 렌탈, 리프트권이 포함된 2시간짜리 스노슈잉 패키지는 CAD69 +1 403 497 6932 www.skilouise.com 글·사진 Travie writer 박준 에디터 천소현 기자 취재협조 에어캐나다 www.aircanada.co.kr, 캐나다 알버타관광청 www.travelalberta.kr
  • “당신이 피우는 담배, 끔찍한 아동노동 산물일 수도”

    “당신이 피우는 담배, 끔찍한 아동노동 산물일 수도”

     인도네시아 담배농장에서 상당수 아동들이 심각한 니코틴 중독에 시달리며 일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글로벌 담배회사들도 아동노동을 통해 생산된 원재료를 차단하지 못해 소비자들에게 불법 아동노동을 통해 생산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2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HRW)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인도네시아 내 50만곳의 담배농장 가운데 상당수에서 아동노동이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HRW는 132명의 아동을 포함한 227명의 담배농장 인부들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니코틴 중독 상태가 심각하다면서 담배농장에서의 아동노동을 즉각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인터뷰에 응한 아이들은 담배 수확 뒤 어지럼증과 구토 등의 증세가 나타났다고 증언했는데 이는 담배 수확 과정에서 잎담배에 함유된 니코틴이 아이들의 피부를 통해 몸에 흡수되기 때문이다. 담배 농사를 짓는 농부들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이런 현상을 ‘담뱃잎 농부병’이라고 부른다. 인권단체들은 18세 미만 아동의 담배농장 취업을 금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인도네시아 법률상 15세 미만 아동 고용금지 조항조차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 가족 중심으로 운영되는 영세 담배 농가에서는 아이들의 손길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국제노동기구(ILO)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업 분야에 종사하는 10∼17세의 아동은 150만명가량으로 추산된다. 그러나 담배 생산에 얼마나 많은 아동이 동원되는지에 대한 통계는 아직 없다.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되는 담배 대부분은 자국에서 소비된다. 그러나 전체 생산량 가운데 25%가량은 글로벌 담배업체의 상표를 달고 전 세계로 팔려나간다.  그러나 필립모리스나 브리티시아메리칸타바코(BAT)와 같은 글로벌 담배업체조차도 아동노동을 통해 생산된 담배를 가려낼 수 있는 원재료 구매 시스템을 갖추지 않고 있다.  따라서 미국이나 유럽 등에서 글로벌 담배업체 제품을 소비하는 건 아동노동의 산물 소비에 해당할 수도 있다는 게 HRW의 지적이다.  HRW 아동권리 담당자인 조 벡커는 ”영국이나 미국에서 던힐이나 럭키 스트라이크 같은 담배를 소비하는 건 아동노동을 통해 만들어진 제품을 소비하는 것일 수 있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조선 광해군·정조 때 공공 담론 꽃피웠다

    근대성의 산물로 평가되는 서구의 ‘공공 철학’(public philosophy) 담론이 조선시대에서도 제기됐다는 연구서가 나왔다. 특히 1392년 조선 왕조를 창건한 태조 이후 공공(公共) 담론이 가장 활발했던 시기는 광해군(1608~1623) 재위 기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학중앙연구원이 24일 발간한 ‘조선왕조의 공공성 담론’과 ‘한국과 일본의 공공의식 비교 연구’ 등에 따르면 조선의 공공 용례는 크게 두 가지 의미였다. 하나는 ‘다수의 의견 혹은 이익’이라는 의미로 쓰인 것이고, 또 다른 의미는 ‘수요와 공급이 자연스럽게 이뤄져 고루 잘사는’이란 의미였다. 가타오카 류 일본 도호쿠대학 준교수가 조선왕조실록과 한국문집총간을 중심으로 분석한 바에 따르면 광해군의 경우 재위 15년 동안 ‘공공’이라는 단어는 총 97건(중초본)으로 연간 6.47회가 사용돼 최다였다. 그다음은 선조 때로 115건이 사용돼 재위 41년 동안 연간 2.8회였다. 개혁 군주였던 정조의 경우에도 재위 24년 동안 연간 1.38회로 빈도수가 꽤 높았다. 반면 재위 기간이 44년으로 긴 고종의 경우 연간 0.39회에 불과했고, 공공의 의미도 황제의 권력를 신민이 받들어야 한다는 부정적 의미가 강했다. 가타오카 교수는 조선왕조실록의 경우 제1대 태조부터 제11대 중종까지는 공공 담론의 용례가 거의 없었고, 제12대 인종부터 제15대 광해군 시기에 급격히 늘어 제16대 인조에서 제20대 경종까지 약 100년간 전성기를 누렸고, 조선 후기에서는 정조 때 고조된 것으로 분석했다. 조선 초기에만 해도 공공을 쓴 주체는 사헌부와 사간원 등이 왕에게 간언하는 과정에서 사용했지만 사림이 분열한 시기 이후에는 공공이라는 단어가 당파의 주장을 정당화하는 데 주로 이용됐다. 조선 시대에 왕이 주체적으로 공공이라는 말을 쓰기 시작한 건 정조 때로 왕의 통치를 정당화하고 보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박현모 여주대 세종리더십연구소장은 “좋은 정치가는 구성원 모두의 말을 경청하고, 모두가 고루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 지도자라는 생각이 조선시대에도 일반적으로 공유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잼난영상] ‘너무 귀여워~!’스피커 앞 춤추는 어린 중국 소년

    [잼난영상] ‘너무 귀여워~!’스피커 앞 춤추는 어린 중국 소년

    노래가 흘러나오는 스피커 앞에서 춤을 추는 어린 소년의 모습이 화제입니다. 노란색 배낭을 메고 음악에 맞춰 스텝을 밟으며 몸을 흔들어 댑니다. 귀여운 소년의 모습에 남성이 스피커 볼륨을 높여 줍니다. 소년은 더욱 신이 나 머리까지 흔들어 댑니다. 이 영상은 지난 8일 오후 5시께 중국 쓰촨성 아바 마을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네요. 사진·영상= mailonline / FunnyMoment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세이브 미’ 뮤비 공개에 여심은 ‘불타오르네’

    방탄소년단 ‘세이브 미’ 뮤비 공개에 여심은 ‘불타오르네’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세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10시 방탄소년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세이브 미’(Save ME)의 뮤직비디오를 올렸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EPILOGUE : Young Forever’, ‘불타오르네 (FIRE)’에 이어 ‘세이브 미’(Save ME)까지 애초 약속한 총 3곡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공개했다. ‘세이브 미’(Save ME)는 ‘쩔어’ 이후 다시 한 번 방탄소년단만의 독특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는 이를 효과적으로 담고자 원테이크 기법을 사용했다. 또 낮게 깔린 구름을 배경으로 바람을 맞으며 노래하는 방탄소년단의 모습은 서정적이면서도 애잔한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와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로 빌보드 메인차트인 빌보드 200에 두 번째로 등극하는가 하면 아이튠즈 앨범 종합차트 및 뮤직비디오 종합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또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에서 컴백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영상=방탄소년단 ‘Save ME’ MV/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트와이스 제치고 1위 ‘불타오르네’

    인기가요 방탄소년단, 악동뮤지션-트와이스 제치고 1위 ‘불타오르네’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1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불타오르네 (FIRE)’로 1위에 올랐다. 악동뮤지션, 트와이스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컴백과 동시에 ‘인기가요’ 1위 트로피를 안았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인기가요’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인기가요’ 1위까지 차지하며 단 일주일간의 방송 활동 동안 총 3개의 트로피를 챙긴 방탄소년단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인기가요 1위 수상 직후 방탄소년단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활동 마지막 날이기도 하고 ‘인기가요’에서 처음으로 1위를 해 더 뜻 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로 아시아 투어를 시작한 방탄소년단은 6월부터 대만, 마카오, 중국(남경, 북경), 일본(오사카,나고야, 도쿄) 등 10개 도시에서 13회에 걸쳐 콘서트를 개최하고 아시아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두번째 진입

    방탄소년단 ‘빌보드200’ 두번째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이 공개한 5월 16일자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107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2’로 같은 차트 171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64계단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를 비롯해 수록곡 ‘세이브 미’(Save ME),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Young Forever)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방탄소년단, 두 번째 美 ´빌보드 200´ 진입

    방탄소년단, 두 번째 美 ´빌보드 200´ 진입

     그룹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또다시 이름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닷컴이 공개한 5월 16일자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영 포에버’가 107위로 진입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2’로 같은 차트 171위에 진입한 데 이어 이번에는 64계단 높은 순위에 오르는 성장세를 보였다. 당시 빌보드는 방탄소년단이 한국에서 가장 큰 음반기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YG엔터테인먼트 가수를 제외하고 처음으로 메인 차트에 진입한 케이팝 가수가 됐다고 주목했다.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송 차트’에서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 ‘불타오르네’(FIRE)를 비롯해 수록곡 ‘세이브 미’(Save ME), ‘에필로그: 영 포에버’(EPILOGUE: Young Forever)가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이번 앨범은 최근 미국 아이튠스에서도 종합 차트인 ‘톱 앨범’ 8위를 기록했고, ‘불타오르네’가 뮤직비디오 종합 차트 1위에 올라 인기를 과시했다. 국내에서는 앨범 판매량 16만장을 돌파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별난영상] 쿵후 선보이며 테니스라켓 통과하는 중국男

    [별난영상] 쿵후 선보이며 테니스라켓 통과하는 중국男

    쿵후 동작을 선보이며 줄을 제거한 테니스라켓을 통과하는 중국 남성의 영상이 화제입니다. 최근 중국 쓰촨성 몐양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는 강가 부두 위에서 쿵후로 몸을 푸는 남성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검은 복장 차림의 무술전문가 왕뢰(Wanglei). 그는 곡예에 앞서 왼쪽 팔을 땅을 고정한 채 360도 몸을 회전하는 유연함을 선보입니다. 이어 그는 테니스라켓 속으로 양다리를 통과시킨 뒤, 고개를 넣어 자연스럽게 라켓을 통과합니다. 그의 뛰어난 유연함이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사진·영상= mailonline / Roza linda.16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청춘들에 보내는 응원메시지

    방탄소년단 ‘불타오르네’ 뮤직비디오…청춘들에 보내는 응원메시지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가 2일 자정 공개됐다. ‘화양연화 Young Forever’는 지난 1년 동안 이어져 온 방탄소년단의 ‘화양연화’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앨범이다.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 앞을 향해 달려온 방탄소년단의 청춘에 대한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무엇보다 타이틀곡 ‘불타오르네 (FIRE)’는 일렉트로 트랩(Electro Tra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 특유의 야성미 넘치면서도 에너제틱한 면모가 잘 드러난다. 특히 노래 속 지금 이 순간을 열정적으로 불태우자는 내용의 가사는 모든 청춘들에게 보내는 방탄소년단만의 응원메시지이기도 하다. 앨범에는 ‘불타오르네 (FIRE)’를 비롯해 뮤직비디오로 선공개한 ‘EPILOGUE : Young Forerver’ 그리고 ‘Save ME’까지 3개의 신곡이 수록됐다. 이 외에도 ‘화양연화 pt.1’, ‘화양연화 pt.2’ 등 앨범 기존 곡들과 다양한 리믹스 버전을 만나볼 수 있다. 방탄소년단은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영상=[MV]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속 숨겨진 과학 원리?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속 숨겨진 과학 원리?

    걸그룹 러블리즈가 새로운 3부작의 문을 열었다. 그래서 앨범명도 ‘어 뉴트릴로지’(A New Trilogy)다. 그 시작은 ‘Destiny’(나의 지구)라는 곡이다. 이 노래에서 다른 여자(태양)를 마음에 둔 그는 ‘지구’로, 그를 짝사랑하는 노래 속 화자는 ‘달’로 비유됐다. 아련하면서도 서정적인 가사 그 자체도 아름답지만, ‘태양-지구-달’로 비유된 인물들의 관계를 고려하며 가사의 의미를 곱씹어보면 그 속에 숨겨진 과학적 원리에 감탄을 하게 된다. 우선 ‘너는 내 Destiny. 고개를 돌릴 수가 없어. 난 너만 보잖아’라는 부분이다. 실제 달의 공전주기와 자전주기는 동일하므로 지구는 항상 달의 같은 면만을 보게 된다. 이를 ‘조석고정’(Tidal Locking Effect)이라고 하는데 어떤 천체가 자신보다 질량이 큰 천체를 공전 및 자전할 때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일치하는 경우 작은 천체의 한쪽 면은 영원히 큰 천체를 바라보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Destiny’(나의 지구)는 이런 ‘조석고정’을 노래 속에서 ‘고개를 돌릴 수가 없고, 너만 볼 수밖에 없는 운명’으로 표현한 것이다. 태양을 공전하는 지구는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로 표현됐다. 더불어 지구에서의 하루는 24시간이지만 달에서는 낮이 14일, 밤이 14일로 달의 하루가 지구의 한 달에 거의 가깝다는 사실은 ‘그렇게 그대의 하룬 또 끝나죠. 내겐 하루가 꼭 한 달 같은데’로 비유됐다. 이 밖에도 달의 인력 때문에 지구에서 파도가 치는 현상을 ‘잔잔한 그대 그 마음에 파도가 치길’로 표현한 부분이나 23.5도로 기울어진 지구의 자전축을 ‘기울어진 그대의 마음엔 계절이 불러온 온도 차가 심한데’라고 묘사한 부분도 눈길을 끈다. 실제 계절의 변화는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상태로 지구가 태양 주위를 공전하기 때문에 태양의 남중 고도가 변하면서 나타난다. 무엇보다 일식 때 태양의 가장자리 부분이 금반지 모양으로 보이는 ‘금환일식’(金環日蝕) 현상을 ‘한 번 난 그녀를 막고 서서 빛의 반질 네게 주고 싶은데’라고 비유한 부분은 소름이 끼칠 정도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작곡을, SM엔터테인먼트 작사가 전간디가 작사에 참여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현장영상] 러블리즈 발라드 곡 ‘책갈피’ 쇼케이스 무대

    [현장영상] 러블리즈 발라드 곡 ‘책갈피’ 쇼케이스 무대

    “마저 다 읽지 못한 소설 같은 우리 사랑. 그대는 덮으려 하네요” “나 혼자 남아있어요. 그대가 언제라도 다시 펴 볼 수 있도록” 25일 공개된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수록곡 ‘책갈피’의 노랫말이다.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떠나간 사랑을 기다리는 노래 속 화자의 모습을 ‘책갈피’에 비유했다. 애절한 가사만큼이나 잔잔한 멜로디는 듣는 이들에게 가슴이 뭉클해지는 경험을 선사한다. 걸그룹 러블리즈는 25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도 발라드곡 ‘책갈피’로 쇼케이스의 첫 포문을 열었다. 러블리즈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책갈피’의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을 차분히 불렀다. 특히 간주부분의 마이너 코드 진행과 멤버 베이비소울의 랩의 조화는 곡의 애잔함을 한층 더했다. 러블리즈 이번 앨범 수록곡 ‘책갈피’는 윤상을 주축으로 한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작곡과 편곡을, 리리크루가 작사에 참여했다. ‘어제처럼 굿나잇’, ‘서클’(Circle)에 이은 원피스와 러블리즈의 세 번째 발라드 곡이기도 하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청순함에 더해진 아련함…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로 컴백

    청순함에 더해진 아련함…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로 컴백

    “넌 나의 지구야. 내 하루의 중심” “왜 자꾸 그녀만 맴도나요. 달처럼 그대를 도는 내가 있는데”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고 있는 그는 ‘지구’가 됐고, 그를 아련히 바라보는 여자는 ‘달’이 됐다. 걸그룹 러블리즈가 25일 자정 발매한 신곡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의 내용이다. 소녀 3부작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추’를 통해 소녀답고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던 러블리즈는 이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통해 새로운 3부작을 시작한다. 깜찍했던 소녀 러블리즈는 이제 짝사랑에 아파하는 성숙한 소녀가 됐다. 특히 뉴잭스윙(New Jack Swing) 그루브를 차용한 타이틀곡 ‘데스티니’(나의 지구)는 ‘짝사랑의 짝사랑’이라는 안타까운 감정을 ‘태양-지구-달’의 관계에 비유해 곡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는 평이다. 러블리즈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뮤직비디오 속 몽환적이고 애절한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앨범에는 인트로인 ‘Moonrise(문라이즈)와 타이틀곡 ‘데스티니’(Destiny; 나의 지구)로 시작해 ‘퐁당’, ‘책갈피‘, ‘1cm’, ‘마음(*취급주의)’, ‘인형’ 등 7곡이 수록됐다. 한편 러블리즈는 25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Destiny(나의 지구)’의 첫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사진·영상=러블리즈(Lovelyz) “Destiny (나의 지구)” Official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미리듣기 영상

    걸그룹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을 미리 맛볼 수 있는 프리뷰 영상이 공개됐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자정 러블리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러블리즈 두 번째 미니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 앨범 뮤직프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인트로 곡 ‘Moonrise‘(문라이즈)로 시작해,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 ’퐁당‘, ‘책갈피’, ‘1cm’, ‘마음 (*취급주의)’, ‘인형’ 등 총 7곡의 음원 일부가 담겼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상큼하고 풋풋한 매력과 더불어 성숙미를 물씬 풍기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다가오는 러블리즈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상황이다. 한편 러블리즈의 두 번째 미니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는 25일 자정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또, 러블리즈는 같은 날 오후 7시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무대를 갖는다. 영상=woolliment/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티저…25일 컴백 예고

    러블리즈 ‘Destiny’(나의 지구) 티저…25일 컴백 예고

    걸그룹 러블리즈가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2일 자정 러블리즈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러블리즈 미니 2집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의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26초 분량의 티저 영상 속에는 러블리즈 멤버들(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모습과 함께 유리구슬, 컴퍼스, 전등, 장난감 회전목마 등이 원을 그리며 빠르게 회전하는 모습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는 데뷔곡 ‘캔디 젤리 러브’(Candy Jelly Love)부터 ‘안녕’(Hi~), ‘아츄’(Ah-Choo)로 러블리즈와 찰떡 호흡을 자랑해 온 프로듀싱 팀 원피스(OnePiece)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곡이다. 한편 러블리즈는 오는 25일 자정 타이틀곡 ‘Destiny(나의 지구)’가 포함된 미니2집 앨범 ‘어 뉴 트릴로지(A New Trilogy)’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하고, 같은 날 쇼케이스를 통해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상=러블리즈(Lovelyz) “Destiny (나의 지구)” Teaser/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방탄소년단, ‘에필로그:영 포레버’ 뮤비 공개…스페셜 앨범 발매 초읽기

    방탄소년단, ‘에필로그:영 포레버’ 뮤비 공개…스페셜 앨범 발매 초읽기

    그룹 방탄소년단이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의 발매가 초읽기에 돌입했다. 20일 자정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스페셜 앨범 첫번째 뮤직비디오 ‘에필로그 : 영 포레버’(EPILOGUE : Young Forever)를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에필로그 : 영 포레버’(EPILOGUE : Young Forever)의 음원 풀버전이 담겼다. 이 곡은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처음으로 프로듀싱에 참여한 곡으로, 작곡가 슬로래빗이 공동 작업을 맡았다. ‘영원한 관객은 없대도 나 노래할 거야’, ‘영원히 소년이고 싶어 난’ 등 방탄소년단의 자전적 이야기와 함께 진솔한 감정이 담겼으며, 후반부에서는 멤버들의 장대한 무반주 합창이 어우러져 큰 감동을 자아낸다. 특히 영상은 거대한 미로 속에서 이리저리 헤매는 멤버들의 모습과 함께 ‘아이 니드 유’(I NEED U)와 ‘런’(RUN) 등 ‘화양연화 pt.1’, ‘화양연화 pt.2’ 뮤직비디오의 장면들이 오버랩 돼 1년여에 걸친 ‘화양연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첫 번째 프로젝트임을 시사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오는 5월 2일 자정 스페셜 앨범 ‘화양연화 Young Forever’를 발표한다. 이어 5월 7일과 8일에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6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 epilogue>’를 개최하고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사진·영상=방탄소년단 ‘EPILOGUE : Young Forever’ MV/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하프타임] 맨유 새달 용산서 ‘아이’ 행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다음달 7일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이벤트 파크에서 ‘아이러브유나이티드’(ILOVEUNITED) 행사를 연다고 19일(한국시간) 밝혔다. 맨유와 노리치시티 경기가 열리는 5월 7일 8시 45분에 열리는 이 행사에는 맨유의 글로벌 앰배서더인 박지성과 루이 사하가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팬들은 5월 2일까지 ‘www.manutd.com/iloveunited’에서 입장권을 응모할 수 있다. 입장권은 무료이고, 추첨을 통해 5월 3일까지 이메일로 개별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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