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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호, 평가전 전반 벨라루스의 ‘적극적 수비’

    허정무호, 평가전 전반 벨라루스의 ‘적극적 수비’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FIFA랭킹 47위)과 벨라루스(82위)의 평가전이 시작됐다.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 스타디움에서 30일(한국시간) 오후 10시 열린 가운데 현지 소나기로 경기장 상태가 고르지 못한 조건의 출격이다.한국 대표팀은 4-4-2 포메이션 중 투톱으로 박주영(모나코)과 이근호(이와타)를 출전시켜 상대편 골문을 먼저 위협시켰다.상대팀인 벨라루스는 4-4-2 포메이션이며 중앙수비수가 1m 90cm의 신장 선수로 포진돼 한국대표팀을 상대로 적극적인 수비를 펼치고 있어 만만치 않은 상황이다.현재 이번 경기에는 ▲ FW에 이근호와 박주영이 투톱으로 뛰고 있으며 ▲ MF는 박지성, 신형민, 기성용, 이청용 ▲ DF는 김동진, 조용형, 곽태휘, 차두리 ▲ GK는 이운재가 맡고 있다.한국 축구대표팀과 벨라루스의 평가전 전반 20분 상황.사진=서울신문NTN DB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나 - 외환銀 ‘월드컵 격돌’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이 각각 축구대표팀과 국제축구연맹(FI FA)을 앞세워 제대로 맞붙었다. 축구 마케팅의 맹주 하나은행에 외환은행이 도전장을 낸 형국이다. 하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 공식 후원은행이다. 이번 월드컵 특수로 1200억원어치의 광고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한국 국가대표팀이 16강에 진출하면 연 0.2%의 우대금리를 주는 ‘오! 필승 코리아’ 적금을 출시하는 등 일찌감치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서울은행(2002년 하나은행과 합병)은 한국 대표팀이 처음으로 후원사를 모집하던 1998년부터 대표팀과 인연을 맺었다. 후원금액은 2년간 3억원가량이었다. 2002년 월드컵에서 4강 진출 신화를 기록한 뒤 후원액이 천정부지로 뛴 것을 감안하면 적은 금액으로 높은 효과를 낸 셈이다. 2007년에는 4년간 64억원에 후원 재계약을 하는 등 금융권 월드컵 마케팅에서 12년째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외환은행은 올해부터 월드컵 마케팅에 뛰어든 후발주자다. 하지만 FIFA와 서브스폰서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하나은행 못지않은 마케팅 포인트를 선점했다. 지난 20일 남아공 현지에서 응원전을 펼칠 ‘외환은행 대학생 서포터스’ 발대식을 가졌다. 재미있는 것은 하나은행은 대한축구협회, 외환은행은 FIFA와 계약을 맺었기 때문에 마케팅 수단도 다르다는 것. 하나은행은 ‘월드컵’이란 말이나 월드컵 로고가 들어간 마케팅을 못하고, 외환은행은 한국 축구대표팀 유니폼 등 대표팀과 관련된 마케팅을 못하게 돼있다. 현재 다른 은행들은 호시탐탐 하나은행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이번 월드컵이 끝나면 국가대표팀과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이다. 한 금융지주 관계자는 “대한축구협회에서 하나은행보다 덩치가 큰 은행을 원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계약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고 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남아공월드컵 유일한 한국인 심판 정해상 부심

    남아공월드컵 유일한 한국인 심판 정해상 부심

    남아공월드컵에 참가하는 심판은 모두 몇 명일까. 정답은 90명이다. 그럼 이 가운데 한국인 심판은. 딱 한 명이다. 지난해 대한축구협회 남자 최우수심판상을 받았던 정해상(39) 부심이다. 3년 동안 평가 과정을 거쳐 어렵게 월드컵 심판이 됐다. 월드컵 참가는 선수에게나 심판에게나 모두 영광스러운 일이다. ●첫 국제경기심판 2005년 日-온두라스전 정 부심이 월드컵 심판을 준비한 건 2007년부터다. 월드컵 심판이 되려면 먼저 대륙별 연맹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정 부심은 “월드컵이 끝난 다음해부터 추천받은 심판들은 국제축구연맹(FIFA) 주관 대회에 투입돼 평가를 받는다. 경기 말고도 연 2회 세미나와 영어 인터뷰, 영어규칙시험, 체력 테스트 등 종합적인 평가를 3년 내내 받게 된다.”고 했다. 그런 과정을 거친 뒤 일정 수준에 오른 심판만이 월드컵에 참가할 수 있다. 정 부심은 선수생활을 일찍 그만뒀다. 대구공고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했지만 대학에 진학하자마자 은퇴했다. 선수생활만 일찍 접은 게 아니었다. 아예 축구계를 떠날 수도 있었다. 정 부심은 “선수를 그만둔 뒤 방황을 오래했다. 7년 정도 아버지 사업도 돕고 도서관 행정 일도 하면서 축구와 관계없는 생활을 했었다.”고 했다. 축구 심판 생활을 하게 된 건 우연이었다. 그는 “1996년 지역 체육대회에 나갔다가 축구실력을 인정받았다. 경남축구협회 관계자가 심판을 해 보라고 권유하더라.”고 전했다. 정 부심은 당시 3급 심판 자격증을 처음 땄고 1998년 1급 자격증을 받았다. 그리고 2005년 일본-온두라스 친선경기 때 처음 국제심판으로 뛰게 됐다. ●매일 1시간30분씩 체력훈련 해야 이후 프로축구 K-리그 등에서 경험을 쌓던 정 부심은 2007년 국내에서 열린 U-17(17세 이하) 월드컵 결승에서 한국 심판 최초로 FIFA 주관 대회 결승 부심을 맡는 영광을 누렸다. 지난해에는 이집트에서 열린 청소년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도 부심을 맡았다. 정 부심은 “매일 최소 1시간30분씩 체력 훈련을 해야 할 정도로 몸과 마음이 다 힘들다. 오프사이드를 구분해 내는 건 아직도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러나 축구 인생 첫 월드컵 참가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그는 “매 경기 최선을 다해 좋은 판정을 내리겠다. 후회없는 월드컵을 치르겠다.”고 다짐했다. 박창규기자 nada@seoul.co.kr
  • [2010 남아공 월드컵] 운명의 벨라루스전…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

    [2010 남아공 월드컵] 운명의 벨라루스전…마지막에 웃는 자 누구

    ‘남아공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23명의 최종엔트리 개봉이 임박했다. 대표팀은 30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경기장에서 유럽의 ‘복병’ 벨라루스와 친선경기를 벌인다. 이 경기는 특히 국내파들에겐 남아공월드컵 출전 여부가 걸린 최종 시험대이다. 허 감독도 당초 이 평가전을 “최종엔트리를 확정하는 마지막 관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최종엔트리는 새달 2일 오전 7시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통보한다. 3명은 탈락이다. 허 감독은 공수 전반에 걸친 다양한 ‘조합’까지 염두에 두고 최종엔트리를 확정할 것으로 보인다. 박주영(AS모나코)을 중심으로 한 투톱은 물론, 원톱으로 전환할 때 가져갈 포메이션의 변화, ‘박지성 시프트’가 이뤄질 때의 유기적인 미드필더의 조정, 그리고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한 나머지 1명 센터백의 낙점 여부가 달려 있다. ●이승렬·김재성·신형민·구자철 등 시험대 허 감독은 “대부분의 선수를 그라운드에 올려 보겠다.”고 예고했지만 중점적으로 그의 눈길을 받을 선수는 최근 두 차례의 평가전에서 맹활약한 이승렬(FC서울)을 비롯해 미드필드 중앙에서 경쟁을 벌이고 있는 김재성, 신형민(이상 포항), 구자철(제주) 등이다. 수비라인에서는 그동안 출장수가 적었던 김형일(포항)도 허 감독의 판단을 기다리게 된다. A매치 두 경기 연속 정성룡(성남)이 꼈던 문지기 장갑은 이번에는 ‘대표 수문장’ 이운재(수원)에게 돌아갈 공산이 크다. 그러나 월드컵 본선 개막을 불과 2주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모든 선수를 내보내 재평가하는 이번 평가전의 쓰임새에 대한 반론도 있다. 지난 10일 대표팀이 소집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 평가전이다. 그런데 모두 엔트리 숫자를 줄여나가는 데 쓰였다. 전술을 다듬고 손발을 맞추는 차원은 아니었다. 이후 베스트 멤버가 호흡을 맞출 기회는 4일 스페인 평가전, 단 1경기밖에 없다. ●새달4일 스페인 평가전서 베스트멤버 호흡 이에 대해 허 감독은 “베스트 멤버로 이번 평가전을 치르고 나흘 뒤 스페인과 경기를 하면 무리가 간다고 판단했다.”면서 “이들의 컨디션을 조절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결국 신중하게 추려진 멤버를 이제까지 겪어본 평가전 상대 가운데 최강인 스페인전에 내세워 월드컵에 나서는 강팀들의 전술·전략을 대표팀에 대입해 저울질해 보는 건 물론, 자신감까지 다져보겠다는 게 허 감독의 계산이다. 허 감독은 벨라루스전에 앞서 30일 새벽 3시 인스부르크에서 열리는 스페인-사우디아라비아전을 관전한다. 평가전 상대의 경기를 직접 찾아가 관전하며 전력분석에 나서는 건 극히 이례적인 일이지만 허 감독의 설명대로라면 나름대로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14] “마지막 기회 똑같이” 벨라루스전 총출동

    30일 오후 10시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열릴 국제축구연맹(FI FA) 랭킹 82위 벨라루스와의 평가전은 남아공월드컵 23명 최종엔트리 확정·제출(6월2일 오전 7시)을 앞두고 벌어지는 한국 대표팀의 마지막 경기다. 아직 허정무 감독의 마음을 확실하게 잡지 못한 태극전사들은 이 경기를 통해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보여야 한다. 허 감독도 벨라루스전을 통해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할 3명을 골라내야 한다. 그래서 A매치 공인을 포기했다. FIFA 규정 상 교체선수가 6명이 넘을 경우 A매치로 인정받을 수 없다. 허 감독은 벨라루스전에서 가용한 모든 태극전사들을 출전시켜 최종엔트리 경쟁의 마지막 기회를 똑같이 주기로 했다. 허 감독은 27일 “A매치로 인정받느냐 받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미 벨라루스에도 양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지난 10일 대표팀 소집 이후 아직 경기에 나오지 못한 선수는 공격수 안정환(다롄 스더), 수비수 김형일(포항), 골키퍼 이운재(수원), 김영광(울산) 등이다. 우선 필드의 맏형인 안정환은 허 감독의 믿음에 답하는 플레이를 보여 ‘편애’ 논란을 잠재워야 한다. FIFA 규정 상 최종엔트리에 골키퍼는 반드시 3명이 포함돼야 하기 때문에 이운재, 김영광은 남아공행이 확정된 상태. 하지만 이들은 주전 골키퍼 자리를 놓고 최근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최고의 경기력을 보인 정성룡(성남)을 위협하는 철벽 방어 능력을 보여줘야 한다. 중앙수비수 김형일도 상황은 비슷하다. 포백을 구사하는 대표팀 전형에서 이미 8명의 수비진에 포함됐기 때문에 최종엔트리에서 탈락할 가능성은 낮다. 하지만 벨라루스전에서 김형일 특유의 터프하고 전투적인 공격 차단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면 월드컵 본선에서 벤치신세를 면하기 어렵다. 에콰도르전에서 특별한 활약이 없었던 미드필더 신형민(포항), 구자철(제주)과 일본전에서 제 모습을 보이지 못한 이근호(주빌로 이타와), 염기훈(수원)도 벨라루스전에서 사활을 건 주전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美, 남아공 월드컵 테러 가능성 경고

    2주 앞으로 다가온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6월11일~7월12일)을 현장에서 보기 위해 미국인들이 산 표가 16만장 이상으로 추산되면서 미 국무부가 고민에 빠졌다. 남아공 정부가 예측한 관광객 30만명 가운데 미국인이 가장 많을 것이 확실한 상황에서 미국인을 겨냥한 테러를 막기 위해서다. 미 국무부는 25일(현지시간) “남아공에서 테러공격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졌다.”며 ‘여행위험경보’를 발령, 실질적인 조치에 나섰다. 반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거듭 “테러 위협은 없다.”며 축구팬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dpa통신에 따르면 국무부는 여행위험경보 배경과 관련, “월드컵이 대규모 국제행사라는 특성상 테러리스트들의 목표가 될 수 있는 인사들이 많이 참석한다.”면서 극단주의자들이 조만간 남아공에서 테러를 감행할 위험이 높아졌다는 점을 들었다. 다만 테러위협과 관련한 특정 정보가 있는 것은 아니며 월드컵 기간에 특정 세력이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는 신빙성 있는 위협을 파악한 것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국무부는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도 미국인 여행자들의 안전을 우려, 여행위험경보를 내린 적이 있다. 축구팬들이 안전문제와 관련, 확신을 갖기엔 테러 조직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최근 이라크에서는 월드컵 기간 동안 테러를 모의한 혐의로 알카에다 간부가 검거됐다. 이라크 보안당국은 지난 17일 알카에다 간부가 덴마크와 네덜란드 대표팀, 두 나라 축구팬들을 상대로 테러를 감행하려 한 사실을 자백했다고 밝혔다. 알카에다 간부가 “이슬람을 모독한 보복으로 덴마크와 네덜란드 대표팀을 공격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덴마크의 한 신문은 2005년 폭탄 터번을 머리에 두른 테러리스트로 무함마드를 묘사한 만평을 실어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네덜란드에선 자유당 당수 거트 빌더스 의원이 2008년 이슬람 경전인 코란을 테러리즘과 연관시킨 영화를 제작, 역시 파문을 일으켰다. 알카에다의 이라크 내 연계조직인 ‘이라크 이슬람국가’가 25일 자신들은 남아공 월드컵을 겨냥한 테러를 계획한 적이 없다고 홈페이지에서 밝혔지만 테러 공포는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라크 이슬람국가’는 웹사이트 성명에서 “당국이 알카에다 간부라고 거론한 사람은 자신들의 조직 소속이 아니며 당국의 주장은 상상일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네덜란드 정보 당국자는 국가대표팀과 축구팬에 대한 테러위협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FIFA 측은 테러 위협의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제롬 발케 FIFA 사무총장은 26일 월드컵 개최 도시 가운데 한 곳인 케이프타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라크에서 적발된 테러 모의와 관련, “단순한 허세”라면서 “뒷받침할 만한 아무런 근거가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 “전세계인이 지켜 볼 월드컵을 이용,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려는 사람들이 저지른 짓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FIFA 안전담당 관계자는 AFP통신에서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경찰을 비롯해 국제경찰인 인터폴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면서 “현재까지 월드컵을 노린 어떤 테러 조짐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월드컵 참가국들은 최대 8명까지 테러 관련 전문가들을 남아공에 파견해 협력할 방침이다. 남아공 측도 월드컵을 위해 예비경찰인력 4만 4000명을 훈련시켰다. 강국진기자 betulo@seoul.co.kr
  • 봤지! 北 돌풍예감

    허풍이 아니었다. ‘인민 루니’ 정대세(26·일본 가와사키)를 앞세운 북한 축구대표팀이 남아공월드컵에서 돌풍을 예고했다. 북한은 26일 오스트리아 알타흐 카시포인트아레나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그리스와 2-2로 비겼다. 정대세가 혼자 두 골을 몰아치며 대등한 경기를 이끌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06위로 그리스(12위)에 한참 뒤지는 북한이지만 실력은 기대 이상이었다. 전날 “월드컵에서 최소 조별리그는 통과한다. 브라질과 북한이 G조에서 16강에 오를 것”이라고 했던 정대세의 발언은 ‘이유 있는 자신감’이었다. 정대세는 경기 내내 화끈한 슈팅을 선보였다. 0-1로 뒤지던 전반 24분, 홍영조(러시아 로스토프)가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얻은 프리킥을 정대세에게 살짝 내줬다. 정대세는 아크 쪽으로 툭툭 치고 나가다 중앙에서 과감한 오른발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2로 뒤지던 후반 7분에도 오른발 대포슛으로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그리스 수비진이 느리고 뒷공간을 자주 내줘 그의 움직임은 더욱 위협적이었다. 문인국(4·25체육단)-홍영조-정대세로 이어지는 세트플레이는 정교했고 허를 찔렀다. 해외파 정대세-홍영조의 유기적인 호흡이 특히 돋보였다. 다만 ‘선수비 후역습’의 근간이 되는 수비력은 보완이 필요했다. 신속하고 확실한 볼처리가 부족해 실점위기를 여러 차례 내줬다. 카카(브라질)·디디에 드로그바(코트디부아르)·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등 세계적인 골잡이들을 대적하기 위해선 ‘벌떼수비’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평가다. 북한 김정훈 감독은 결과에 만족한 눈치였다. 김 감독은 “포르투갈을 겨냥한 경기였다. 유럽의 체격 좋은 선수들을 상대로 공중볼을 다투는 경험을 할 수 있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그리스는 방어가 센 것으로 알려진 팀이다. 경기를 준비하면서 공격적인 측면을 중시했다.”면서 “먼저 실점하고도 수습을 잘해 경기 전 제시한 과업을 잘해냈다. 속공을 하고, 속공이 안 되면 조절해 율동적으로 한 것이 좋았다.”고 평가했다. 그리스를 평가해 달라고 하자 김 감독은 “체격이 좋은 선수와 속도가 빠른 선수가 잘 배합돼 있다. 특히 역습에 의한 득점이 아주 위력적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리스와 어떻게 경기하라고 내가 결론 낼 수는 없다. 자기 팀 방식에 맞게, 능력을 실현할 길을 잘 찾아야 한다.”고 직접적인 조언을 피했다. 북한은 새달 1일 결전지인 남아공으로 출발하며, 6일 요하네스버그에서 나이지리아와 최종평가전을 갖는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유럽길 오른 허정무호 주전경쟁 2막

    [2010 남아공월드컵 D-16] 유럽길 오른 허정무호 주전경쟁 2막

    │도쿄 장형우특파원│ ‘다시 타오른 주전경쟁, 이젠 유럽으로’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소집 후 가진 2차례 평가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며 월드컵 사상 첫 원정 16강에 대한 기대를 드높였다. 그러나 아직 남아공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을 23인 최종 엔트리는 확정되지 않았다. 26명의 선수들은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오는 30일 오스트리아 쿠프슈타인에서 치러질 벨라루스와의 평가전 이전까지 허 감독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어야 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상 3명을 두게 돼 있는 골키퍼와, 선발-백업요원의 경기력 차를 느낄 수 없는 8명의 수비수는 사실상 최종 엔트리가 확정된 상태다. 결국 9명의 미드필더와 6명의 공격수 가운데 3명의 탈락자가 나온다는 뜻이다. 당초 ‘89년생 트리오’인 이승렬(FC서울)과 구자철(제주), 김보경(오이타)의 탈락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그러나 이승렬은 에콰도르전 결승골에 이어 일본전에서도 후반 교체 투입돼 박주영(AS모나코)과의 절묘한 패스워크로 수차례 위협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박지성의 백업요원 정도로 인식됐던 김보경도 지난 두 경기에서 공·수 전반에 걸쳐 맹활약을 펼쳤고, 특히 일본전에서는 후반에 투입돼 측면에서 박주영과 이승렬에게 결정적인 패스를 연결하는 등 ‘자신만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구자철도 주전 기성용(셀틱)의 경기력이 아직 정상적이지 못하다는 점에서 여지를 남겨 놨다. 반면 에콰도르전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여 주지 못했던 신형민(포항)은 일본전에도 출전하지 못해 입지가 불안한 상태다. 물론, 공격수 가운데 안정환(다롄 스더)도 경기에 나오지 못했지만 큰 경기에 강하고, ‘조커’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에서 허 감독의 생각은 달라보인다. 문제는 이근호(주빌로 이타와)와 염기훈(수원)이다.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박주영과 짝을 이뤘던 이근호는 일본전에서 의욕만 앞세웠을 뿐 제대로 슛을 날려 보지도 못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염기훈도 지난 2경기에 모두 선발로 나왔지만 여전히 테스트 중이다. 미드필드와 최전방을 동시에 소화할 수 있다는 점, 왼발 프리킥이 일품이라는 점은 여전히 허 감독에겐 매력적인 카드이긴 하지만 아직 믿고 맡길 만한 단계엔 이르지 못했다는 게 중평이다. 한편 대표팀은 25일 낮 도쿄 나리타공항을 떠나 12시간여의 긴 비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남아공 원정길에 나섰다. 대표팀은 독일 뮌헨에 도착한 뒤 버스를 타고 닷새 동안 고지적응 및 전술 훈련 등 마지막 담금질을 할 전지훈련지 오스트리아 티롤주의 노이슈티프트에 도착했다. 30일 벨라루스 평가전까지가 23인 엔트리 확정의 마지막 변수. 새달 2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최종 엔트리를 제출해야 하는 대표팀은 추려진 23명의 명단으로 4일 새벽 1시 인스부르크에서 스페인과 마지막 평가전을 갖는다. 남아공에는 5일 입성한다. zangzak@seoul.co.kr
  • SBS “월드컵 단독중계” KBS·MBC “법적대응”

    SBS가 2010 남아공 월드컵의 단독 중계를 공식화했다. SBS 이남기 부사장은 25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발표 기자회견에서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중계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KBS와 MBC가 오프튜브(OFF-TUBE·방송사 스튜디오에서 경기 화면을 보며 중계하는 방식) 중계에 대해 협상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지만 SBS는 단독중계를 확정, 발표했다. 이 부사장은 “지난 3일까지 진행된 협상은 결렬됐다.”며 “FIFA도 한국에서의 재판매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전해왔고, 이를 방송통신위원회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SBS는 KBS와 MBC에 경기당 2분 분량, 하루 5~6분 분량의 뉴스용 화면을 제공할 계획이다. KBS와 MBC의 현지 뉴스 취재도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다. 허인구 SBS 스포츠단장은 “FIFA가 SBS가 보유한 현지 취재(AD)카드를 KBS와 MBC에 나눠주는 것도 거절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KBS와 MBC는 “SBS에 대해 사기,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민·형사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며 강력 반발했다. 북한과의 월드컵 중계권 협상은 천안함 사태 이후 진전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SBS ”남아공월드컵 단독중계” 공식입장 발표

    SBS ”남아공월드컵 단독중계” 공식입장 발표

    SBS가 2010 남아공월드컵 단독중계를 공식화했다. 그동안 KBS, MBC와 단독중계를 놓고 논란을 빚은 가운데 SBS가 단독중계의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SBS 이남기 부사장은 25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기자간담회에서 월드컵 단독 중계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남아공 월드컵이 D-17 남았는데 전혀 열기가 달아오르고 않았다. 그간 단독중계를 사이에 두고 시간만 보내왔다.”며 “관계자들끼리 수차례 회의를 했지만 좀처럼 만족할 만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하루 빨리 남아공행 비행기에 올라 최고 품질의 방송을 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 부사장은 “지난 3일 열린 협상은 결렬됐다. 향후 회의를 단행한다고 하더라도 진전이 없을 터”라며 “한국 재판매를 반대한다는 걸 FIFA에서 발표, 이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제출했다. 이로써 SBS는 남아공 월드컵을 단독 중계할 수밖에 없다.”고 단언했다. 한편, SBS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월드컵 방송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월드컵 준비에 나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SBS ”타사에 남아공월드컵 보도화면 제공하겠다”

    SBS ”타사에 남아공월드컵 보도화면 제공하겠다”

    SBS가 남아공월드컵 단독중계 공식발표와 동시에 타사에 월드컵 보도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허인구 월드컵 방송단장은 25일 오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린 ‘SBS 2010 남아공월드컵 방송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KBS, MBC 측에 보도화면 5~6분을 제공하겠다고 발표했다.허 단장은 “FIFA는 뉴스제공 규정이 따로 없다. 유럽 국가들 중 보도시간을 규정하는 나라는 독일과 포르투갈이며 경기당 30초, 하루 1분 30초를 보도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SBS는 이보다 충분한 화면을 제공하자는 입장이다.”며 “유럽의 시청권보다 4배 이상 많은 일일 평균 5~6분을 타사에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허 단은 현장에 출입할 수 있는 AD카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SBS뿐만 아니라 타사 역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FIFA 측에 AD카드를 요청한 상태다.”며 “하지만 FIFA에서는 뉴스제공은 화면만을 제공하는 것일 뿐, AD카드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주장했다.”고 밝혔다.이어 허단장은 “AD카드로 현장에 들어가거나 재판매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문제는 원방송권자가 책임을 져야한다.”며 “모든 것을 감수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사진 = SBS 제공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ello 월드컵] 아시아 예상성적은

    [Hello 월드컵] 아시아 예상성적은

    “더 이상 세계축구의 변방으로 남아 있지 않겠다. 가능한 한 오랫동안 남아공에 머물고 싶다.” 지난 22일 한국을 떠나면서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이 던진 출사표다. 2002년 한·일월드컵 때 4강에 진출하며 세계를 놀라게 했지만, 한국은 여전히 세계축구의 ‘비주류’다. 아시아팀 모두가 그런 존재다. 아시아가 16강에 진출한 경우는 호주(2006년), 한국과 일본(2002년), 사우디아라비아(1994년)가 전부다. 4년 전 독일월드컵에 나섰던 아시아 4개국(한국·일본·사우디아라비아·이란)은 본선 조별리그에서 전원 탈락했다. 16강에 오르지 못한 대륙은 아시아가 유일했다. 호주가 16강에 올랐지만 당시에는 오세아니아축구연맹 소속이었다. 그렇다면 아시아는 이번 월드컵에서 어떤 성적표를 받아들까. 남아공으로 떠나는 아시아대표는 한국과 일본, 북한, 호주 등 4개국이다. 한국과 일본은 이제 월드컵 단골손님이 됐고, 호주도 2회 연속으로 ‘꿈의 무대’를 밟는다. 북한은 1966년 이후 무려 44년 만에 본선에 진출했다. 아시아의 자존심이 걸렸다. 그래도 월드컵은 녹록지 않다. 쉬운 상대는 없지만 대진표도 유난히 험난하다. 북한은 월드컵 본선행의 환희가 채 가시기도 전에 조추첨 결과를 보고 울었다. 브라질·코트디부아르·포르투갈과 함께 ‘죽음의 G조’에 속한 것. 핌 베어벡 감독이 이끄는 호주 역시 독일·가나·세르비아와 함께 D조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은 네덜란드·덴마크·카메룬과 E조에 속했다. 아르헨티나·그리스·나이지리아에 속한 한국이 오히려 위안을 삼아야 할 판이다. 그래도 자신감만은 하늘을 찌른다. 호주의 베어벡 감독은 “최소 16강은 간다. 조편성이 험난하지만 선수들은 오히려 도전할 가치를 느낀다.”고 말했다. ‘아시아의 유럽’이란 별명처럼 유럽파가 대다수. 미드필더 팀 케이힐(에버턴)을 중심으로 한 4-4-2 포메이션이 유기적이고 개인기와 조직력·체력 등이 안정적인 편이다. 일본의 큰소리도 호주 못지않다. 오카다 다케시 감독은 “몇 년간 유럽팀을 상대로 많이 준비해 왔다. 4강이 우리의 목표다. 우리 선수들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혼다 게이스케(CSKA모스크바) 역시 “목표는 우승”이라고 힘을 실었다. 일본은 중원에서의 세밀한 패스게임이 장점인 반면 강력한 한 방을 갖춘 스트라이커가 없어 답답하다. ‘미스터리 팀’ 북한은 베일에 싸여 있어 더 두렵다. ‘선수비 후역습’ 작전이란 것 말고는 이렇다 할 정보조차 없다. 조별예선에서 만날 코트디부아르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은 “북한은 6개월 동안 합숙훈련을 해 조직력과 체력이 강하다. 다들 북한을 무시하고 있지만 그들은 강하다.”고 경계했다. 1966년 잉글랜드월드컵 때 이탈리아를 누르고 8강에 올랐던 기억이 새롭다. 아시아는 아니지만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오른 뉴질랜드도 이변을 꿈꾼다. 아직 국제축구연맹(FIFA)이 주관한 국제대회에서 1승조차 없는 뉴질랜드는 이탈리아·슬로바키아·파라과이의 틈바구니에서 승점 1점이라도 따자는 게 소박한(?) 목표다. 그러나 세계의 눈은 냉랭하다. 윌리엄힐, 벳365 등 유럽 주요 베팅업체의 우승배당률에선 북한과 뉴질랜드가 1000대1~2000대1로 꼴찌다. 아시아 중 가장 후한 평가를 받은 호주의 우승 배당률이 125대1일 정도. 스페인(4대1), 브라질(5대1)과의 차이는 크기만 하다. ‘승점 자판기’로 인식되는 아시아팀들이 남아공에선 달라진 위상을 보여줄 수 있을까. 공은 둥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월드컵 단독중계 SBS “생중계 中 25경기는 3D로”

    월드컵 단독중계 SBS “생중계 中 25경기는 3D로”

    2010 남아공 월드컵 단독중계를 맡은 SBS는 64경기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이 중 25경기는 3D 영상으로 중계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허인구 월드컵 방송단장은 25일 오전 목동 SBS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방송계획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64경기 중 25경기는 3D로 중계하며, 라디오를 통해서는 46경기를 중계한다.”고 밝혔다. 허 단장은 “월드컵 3D 영상은 일본 소니사가 제작하는데 일부에서 소니 광고가 붙는데도 3D 중계를 고집할 이유가 있나 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며 “하지만 이는 FIFA와 소니의 계약사항이라 어쩔 수 없다. 상업성을 띄지 않길 바라지만 FIFA의 최종 결정을 따를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SBS는 남아공 월드컵의 전 경기인 64경기를 생중계하며 이 중 35경기를 프라임타임인 오후 8시~10시에 편성 계획을 확정 지었다. 사진 = SBS 제공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롯데호텔제주,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

    롯데호텔제주,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

    롯데호텔제주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6월 한달 간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이벤트를 선보인다.이번 이벤트는 ‘남아공 승리 기원 Again 2002’라는 주제로 축구 신화를 다시 한 번 재현하자는 의미로 경품 대축제가 기획됐다.경품 대축제는 6월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체크인 시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과 ‘럭키드로 응모권’이 증정된다.또한 호텔 로비에서는 역대 FIFA 공식 공인구 전시회가 마련돼 투숙객과 내방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6월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되는 ‘100% 당첨 승리 기원 복권’ 경품은 2010년 남아공 월드컵 FIFA 공식 공인구 ‘자블라니’와 KFA 공식 국가대표 유니폼, KFA 공식 붉은악마 T셔츠, KFA 공식 스포츠타올, 응원용 두건 등이 100% 제공된다.특히 복권 뒷면에 적힌 ‘럭키드로 응모권’은 국내대표 축구팀이 16강에 진출할 경우 추첨을 통해 파격적인 행운이 주어진다.축하 선물로는 금괴 16돈(1명)과 객실 숙박권(10명), 금 1돈 축구공 핸드폰고리(16명) 등 16강 진출 시 당첨자에게 제공된다.롯데호텔제주 측은 “로비에서 진행될 FIFA 공인구 전시회로 2002년 한일 월드컵 ‘피버노바’, 2006년 독일 월드컵 ‘팀가이스트’,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자블라니’ 등 전 세계를 열광케 한 월드컵 공인구 진품들을 전시한다.”며 “별도의 기념 포토존을 마련해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게 배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문의 및 예약: 1577-0360사진=롯데호텔제주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월드컵 32개국 대표팀 현대기아車 탄다

    월드컵 32개국 대표팀 현대기아車 탄다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32개국 대표팀 선수들이 대회기간에 현대기아차를 타고 이동한다. 현대기아차는 20일(현지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에서 김성환 현대차 마케팅사업본부장 등 그룹 관계자와 발케 국제축구연맹(FIFA)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공식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기간 제프 블래터 FIFA 회장 등 각계 귀빈들이 이용할 에쿠스와 제네시스, YF쏘나타 등 차량 730대를 전달했다. 또 각국의 개성에 맞춰 차량 외부를 장식한 참가국 대표팀 버스와 각국 기자단,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의 이동을 위한 버스 100여대도 지원했다. 회사 측은 대표팀 버스의 출입문 바로 옆에 현대기아차 로고가 붙어 있어 브랜드 인지도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월드컵 공식 차량에 대해 밀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현대기아차는 10개 경기장에 80명 규모의 긴급 출동 봉사단을 24시간 상주시킬 예정이다. 또 긴급 출동 상황실을 별도로 만들어 즉각 대응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기아차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도 FIFA 공식파트너로 활동한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2010 남아공월드컵] 스페인 월드컵 첫 우승 할까

    ‘무적함대’ 스페인이 남아공월드컵에 나설 23명의 최종엔트리를 발표했다. 다비드 비야(발렌시아), 카를레스 푸욜(바르셀로나), 이케르 카시야스(레알 마드리드) 등 2008년 유럽선수권대회(유로2008) 우승 주역들이 대부분 포함됐다. 부상 중인 페르난도 토레스(리버풀)와 세스크 파브레가스(아스널)도 이름을 올렸다. A매치 경험이 전무한 빅토르 발데스·페드로 로드리게스(이상 바르셀로나)·하비 마르티네스(아틀레틱 빌바오) 등 3명도 발탁됐다. 스페인은 이들 호화멤버로 월드컵 첫 우승에 도전한다. 스페인은 최고의 선수를 보유했으면서도 메이저대회에 유독 약했다. 카스티야(마드리드)·카탈루냐(바르셀로나)·바스크(빌바오) 등 지역감정이 워낙 첨예한 탓인지 ‘스페인’으로 뭉치면 파괴력이 떨어졌다. 그러나 유로2008 우승을 기점으로 지역감정과 라이벌 의식이 상당 부분 사라졌다. 이후 처음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A매치 35경기 연속 무패로 최다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월드컵 유럽예선에선 10전 전승을 거뒀다. 브라질과 함께 남아공월드컵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다. 월드컵 최고성적은 1950년 브라질월드컵 때의 4강. 스페인은 스위스·온두라스·칠레와 H조에 속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가장 성공한 지도자인 비센테 델 보스케 감독이 스페인에 첫 월드컵을 안길 수 있을까. 스페인은 새달 4일 오스트리아에서 한국대표팀과 최종 평가전을 치르고 남아공에 입성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Hello 월드컵] 개막전 이변사

    월드컵 본선에서의 승부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나라별 랭킹에 따라 정해진다면 무슨 재미가 있을까. 이변에 대한 기대와 그 발생이 월드컵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역대 월드컵에서 이변의 승부는 주로 ‘디펜딩 챔피언’이 출전하는 개막전에서 벌어졌다. 아프리카와 아시아가 이변의 주인공이었다. ●챔피언의 무덤인가 전 대회 우승팀이 개막전을 치르는 전통은 1974 독일월드컵부터 시작돼 2002 한·일월드컵까지 이어졌다. 8차례의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이 승리를 거둔 팀은 1994 미국대회의 독일과 1998 프랑스대회의 브라질 등 2번밖에 없다. 한·일월드컵의 ‘우승 0순위’ 프랑스는 5월3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처녀 출전국’ 세네갈과 맞붙었다. 승패보다 1998 월드컵과 유로2000을 휩쓸며 세계 최강으로 군림하던 ‘레블뢰군단’이 몇 점 차로 이기느냐에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세네갈은 전반 30분 터진 파프 부바 디오프의 선제골을 잘 지켜 프랑스를 1-0으로 침몰시켰다. 상승세를 탄 세네갈은 16강전에서 스웨덴마저 2-1로 제치고 8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프랑스는 1무2패에 그치며 조별예선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 브라질은 1974 독일대회 개막전에서 유고슬라비아와 졸전 끝에 득점 없이 비겼고, 1978 아르헨티나대회 개막전에서 폴란드와 붙은 독일도 마찬가지였다. 1982 스페인대회 개막전에서 디에고 마라도나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벨기에에 0-1로 져 자존심을 구겼다. 1986 멕시코대회 개막전에서는 이탈리아가 불가리아와 1-1로 비겼고, 1990 이탈리아대회에서 아르헨티나는 카메룬에 0-1로 져 12년 전 악몽을 되풀이했다. 카메룬은 8강 진출의 기염을 토했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돌풍 1966 잉글랜드대회에서 북한은 이탈리아를 1-0으로 꺾었다. 거짓말 같은 경기의 충격으로 예선 탈락한 이탈리아 대표팀은 귀국해 자국팬의 썩은 토마토 세례를 받았다. 북한은 이 여세를 몰아 8강까지 올라가는 이변을 연출했다. 36년 뒤 이탈리아는 16강에서 한국에 1-2로 역전패했다. 한국은 이 짜릿한 승리에 힘입어 4강 신화를 썼다. 전쟁으로 갈라선 한 민족 두 나라가 FIFA가 발간한 월드컵 100년사 ‘이변의 명승부 11건’에 이름을 올린 것이다. 1990년 아르헨티나를 꺾은 카메룬, 2002년 프랑스를 꺾은 세네갈에 이어 2006 독일대회에서는 ‘검은 별’ 가나가 이변의 주인공이었다. 이탈리아에 아쉽게 패한 가나는 FIFA랭킹 2위의 체코와 5위 미국을 연파하며 16강에 올랐다. 장형우기자 zangzak@seoul.co.kr
  • 현대기아차, 월드컵중 브랜드 간접광고 ‘대박’

    현대기아차, 월드컵중 브랜드 간접광고 ‘대박’

    2010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하는 32개국 대표팀이 현대기아차를 이용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는 20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사커 시티(Soccer City)에서 대회 공식 차량을 조직위원회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제프 블래터(Joseph S. Blatter) FIFA 회장과 대니 조단(Danny Jordaan) 남아공 월드컵 조직위원장 등 귀빈들이 이용할 에쿠스와 제네시스를 비롯해 쏘나타와 투싼 ix, 뉴쏘렌토 등 730여대의 승용차와 승합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각 국가별로 개성 있게 래핑(Wrapping)된 본선 진출 32개국의 대표팀 버스와 각국 기자단, 대회 관계자 등을 위한 100여대의 버스를 지원했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공식차량 지원을 통해 브랜드 노출을 통한 간접적인 광고 효과도 누릴 전망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후원사로서 현대기아차는 대회 기간 동안 최상의 이동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메이저 브랜드로서 현대기아차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2010 남아공월드컵 D -22] 바르샤 한국 온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바르셀로나가 한국을 찾는다. 한국 프로축구 올스타와 방한 경기를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는 8월 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올스타팀과 바르셀로나가 친선경기를 벌이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로연맹 곽정환 회장과 바르셀로나의 조안 올리베르 사장은 20일 이와 관련해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바르셀로나는 유럽 프로축구 최고 강팀 가운데 하나다. 2009-10시즌 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를 제치고 프리메라리가 정규리그 정상에 올랐다. 통산 20번째 우승이다. 지난 시즌에는 스페인 프로축구 사상 최초의 트레블(UEFA 챔피언스리그·스페인 프리메라리가·국왕컵 등 우승 3관왕) 위업을 달성했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도 제패했다. 이번 방한엔 바르셀로나 호화 멤버들이 총 출동한다. 리오넬 메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사비 에르난데스 등이 동행한다. 프로연맹은 애초 올스타전을 7월31일로 예정했었지만 이 경기 때문에 취소했다. 바르셀로나전으로 올시즌 올스타전을 대신할 계획이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2004년 호나우지뉴 등을 앞세워 수원 삼성과 방한 경기를 벌였으나 0-1로 진 적이 있다. 또 FC서울은 지난 2007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박지성 소속팀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친선경기를 치른 적이 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2AM, 亞발매 앞서 월드컵송 국내 선공개

    2AM, 亞발매 앞서 월드컵송 국내 선공개

    2AM이 월드컵송 ‘No 1’을 공개했다. 2AM의 소속사 측은 20일 “아시아 10개국에 동시 발매에 앞서 온라인을 통해 ‘No 1’ 음원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No.1’은 프로듀서 방시혁이 작사 작곡한 곡으로 누구나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르고 기억할 수 있어 공식 월드컵 송으로는 적격이라는 평이다. ‘No 1’은 2010 남아공월드컵 공식음반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의 수록곡. 2AM은 아시아대표로 나서 샤키라, 알켈리, 핏불, 존 레전드 등 최정상급 슈퍼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소속사 측은 “2AM은 당시 독특한 음악성과 스타성으로 FIFA와 월드컵 관계자의 까다로운 심사를 단숨에 통과했다.”고 전했다. 2AM의 ‘No.1’에 이어 공식음반 ‘Listen Up! The Official 2010 FIFA World Cup Album™’은 오는 31일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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