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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설가 스티븐 킹, 서점서 ‘몰래 사인’ 해프닝

    소설가 스티븐 킹, 서점서 ‘몰래 사인’ 해프닝

    세계적인 소설가 스티븐 킹(Stephen King)이 호주의 한 서점에서 ‘낙서꾼’으로 오해를 받아 쫓기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호주 공영방송 abc뉴스가 보도한 이 황당한 사건은 호주를 여행중이던 그가 독자들을 위한 깜짝선물을 준비하다 생긴 것. 킹은 앨리스 스프링스의 디목스 서점에서 자신의 책에 몰래 사인을 하다가 다른 손님에게 오해를 샀다. 그가 책에 낙서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 손님은 직원에게 이 사실을 알렸고 즉시 직원들이 모여 낙서된 책을 찾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급하게 책을 뒤적이던 직원들은 이내 깜짝 놀랐다. 책 속에는 낙서가 아닌 작가의 친필 서명이 있었던 것. 그들은 곧 ‘낙서꾼’의 뒤를 쫓았고 길 건너 상점에서 킹을 만나 자초지종을 확인했다. 디목스 서점의 매니저 베브 엘리스는 “구석에서 한권씩 책을 꺼내 뭔가를 쓰는 여행객을 보고 어떻게 의심하지 않을 수 있겠느냐” 며 “직원으로서는 당연한 오해”라고 말했다. 이어 “그가 올 줄 알았다면 당연히 성대하게 준비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점측은 킹이 남긴 6권의 ‘깜짝 선물’ 중 한권은 처음 ‘낙서꾼’을 신고했던 손님에게 판매하고 나머지는 인터넷 경매를 통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티븐 킹은 미국 소설가로 특히 많은 소설들이 영화화되는 것으로 유명하다. 대표작으로는 쇼생크 탈출(The Shawshank Redemption,1994년), 미저리(Misery, 1990년)등이 있다. 사진 = 스티븐 킹 홈페이지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기후변화 대응 ‘생활화’

    기후변화 대응 ‘생활화’

    ‘고효율 전등 채택, 수돗물 절약, 에너지 가계부 작성….’ 부자 동네인 강남구가 펼치고 있는 에너지 절약 사업이다. 강남구가 담배꽁초 단속에 이어 에너지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 기초질서지키기운동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다는 판단에 따라 에너지 절약 운동으로 자원 낭비도 줄이고, 기후변화 방지에 기여하겠다는 것이다. 강남구는 15일 에너지 절약과 지구온난화 예방을 선도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절약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강남구는 이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을 2010년까지 2006년 대비 10%를 줄일 계획이다. ●“위상에 걸맞은 모범 보인다” 강남구의 에너지 절약 운동에 ‘웬 에너지 절약 운동이냐.’며 부정적인 반응도 적지 않다. 하지만 맹정주 구청장은 ‘반드시 해야 할 사업이고,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을 내비쳤다. 이같은 반응은 올 1월 담배꽁초 단속을 시작할 때도 마찬가지였다. 성공 여부를 반신반의했고, 엉뚱한 사업이란 지적도 있었다. 그러나 담배꽁초 단속으로 대표되는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은 이제 서울시 전체로 확산됐다. 맹 구청장은 에너지 절약도 기초질서 지키기처럼 확산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는 강남구가 문화와 재정에서 서울을 대표하는 자치구인 만큼 이에 걸맞은 역할을 해야 한다는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도 작용했다. 강남구는 9월에 500명으로 ‘강남 에너지절약 시민실천단’을 구성하고, 대내외에 ‘강남구 기후변화 대응 선언’을 할 계획이다. 연말에는 강남구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조례를 제정한다. 이를 통해 2010년까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29만t가량 줄일 계획이다. 강남구는 그동안 공공기관과 에너지 다소비 업체에 국한했던 기존 에너지 절약 사업을 에너지 이용의 96%를 차지하는 상업용(76.4%)과 가정용(19.8%)으로 확대한다. 기업체 대상으로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ESCO)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연면적 1만㎡ 이상 건물 256곳을 대상으로 조명기구를 고효율 기구로 교체, 소형 열병합발전 설치, 신·재생에너지 설치 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들 비용은 에너지관리공단 등에서 선투자한 뒤 에너지 절약을 통해 나오는 이득에서 회수한다. ●2010년까지 에너지 소비 10% 감축 강남구는 지난 4월부터 전국에서 처음으로 ‘e에너지 절약 실천 프로젝트’를 구청 홈페이지에 구축, 에너지 정보와 e에너지 가계부를 제공 중이다.5개월여 동안 가정·공공기관 1429곳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3000여t의 이산화탄소를 줄였다. 가정이나 기업이 에너지 가계부를 작성해 전기나 도시가스, 상수도, 지역난방 사용량을 줄이게 되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개포1·2차 우성아파트, 강남우체국, 청담·수서·언북중학교,㈜KT&G 서울사무소 등이 우수 기관으로 뽑혀 200만원씩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강남구는 이외에도 압축천연가스(CNG) 충전소 확대, 쓰레기 감량 및 재활용, 생활권 녹지 늘리기 사업 등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맹정주 강남구청장은 “기후변화는 이제 더이상 환경 문제가 아니라 인류생존을 위협하는 전 지구적 안보문제”라며 “강남구가 이를 선도하기 위해 종합 대책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에너지절약전문기업(Energy Service Company)의 영문 이니셜을 딴 것이다.1970년대 말 미국에서 에너지절약 시설자금 조달수단의 대안으로 만들어진 뒤 전세계 25개국 이상이 채택했다. 우리나라는 91년 에너지이용합리화법 개정 때 도입됐다. 에너지 사용자(건물, 공장 등)가 공장 등을 저에너지 시설로 바꾸려고 해도 기술적·경제적 문제로 어려움에 처했을 때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이 에너지 절약효과를 보증하고 절약시설에 선투자한 뒤 투자시설에서 발생하는 에너지 절감액으로 그 비용을 회수하는 제도다. 한국은 에너지관리공단이 맡고 있다.
  • 맨유팬들 “호날두 박치기, 간판선수 자격없다”

    맨유팬들 “호날두 박치기, 간판선수 자격없다”

    경기 중 ‘보복성 박치기’로 퇴장당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2)에게 팬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호날두는 16일 오전(한국 시간) 프래튼 파크에서 열린 포츠머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후반 40분 상대 수비수 리차드 휴즈를 머리로 들이받았다. 주심은 거친 수비에 대한 ‘보복성 박치기’라고 판단해 퇴장을 명했고 이로써 호날두는 이후 3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맨유팬들은 호날두의 이같은 행동에 대해 “실망스러운 모습”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맨유의 팬사이트 ‘레드카페’(redcafe.net)에 생긴 호날두의 출장정지에 대한 게시판에는 비난의 글들이 쇄도하고 있다. 네티즌 ‘niMic’은 “호날두를 정말 좋아하지만 이번 일은 지탄받아 마땅하다.”는 의견을 적었고 ‘sonymobby’는 “팀에서 받는 돈을 생각해보라. 주축 선수로서 무책임한 행동이었다.”라고 꼬집었다. 또 ‘Cold_Boy’는 “호날도는 간판 선수로 자격 미달이다.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고민해 봐야 할 듯”이라고 비난했다. 한편 “판정을 믿을 수가 없다. 뭔가 있다.”(Man-United)며 퇴장 판정을 내린 베넷 주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팬도 있었다. 퍼거슨 감독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상대 선수의 도발에 호날두가 넘어갔을 뿐”이라며 “베넷 주심은 지난해 1월에도 호날두를 퇴장시킨 적이 있다. 이번에도 퇴장 시킨 것을 기뻐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영국 거리 지키는 ‘히잡 두른 소녀경찰’

    영국에서 ‘히잡’을 두른 아랍계 소녀 경찰의 모습이 영국 언론을 통해 보도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소녀 경찰은 탬스밸리 경찰서의 나디아 나임. 올해로 18살이 된 나임은 5명의 치안보조원 중 하나로 옥스퍼드주 거리 순찰을 맡고 있다. 앳된 외모와 히잡을 두른 독특한 복장을 한 그녀의 순찰은 지난해 말부터 유럽 내 테러로 확산된 반(反)이슬람 정서를 넘어서는 것이어서 더욱 화제가 됐다. 그러나 경찰조합측은 이같은 어린 경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자 부정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경찰조합 대변인은 “10대 청소년들을 치안보조원으로 고용하는 것은 정식 경찰 수를 줄이고 싼 값에 미자격 인력으로 대체하려는 의도”라며 “아직 어린 나이인 그들에게 지나치게 위험한 업무를 수행하게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 나임도 처음 경찰복을 입던 지난해 취객들 사이에서 미성년자를 단속하는 위험한 임무를 맡았었다. 당시 그녀 역시 술을 구입할 수 없는 미성년자였다. 이에 대해 템스밸리 경찰서 측은 “기본적인 임무 수행 능력은 모두 갖추고 있다.”며 “나이와 능력은 상관이 없다.”고 반박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풀 뜯어 먹는개’ 수술 끝에 구사일생

    개 풀 뜯어먹는 소리? 함부로 할 말 아니네. ‘풀맛’에 중독돼 생명이 위험한 지경까지 이르렀던 엽기적인 개가 영국에서 화제에 올랐다. 독특한 입맛 때문에 고생한 이 개는 독일 세퍼트와 로트와일러의 피가 섞인 잡종견 ‘파이’. 지난 6월에도 ‘거리의 초비만 견공’이라는 별명으로 언론에 소개돼 유명세를 탔던 파이는 새 주인을 만나 유기견 신세를 벗어 났었다. 당시 파이의 몸무게는 무려 92kg. 길에서 음식 쓰레기를 많이 먹어 극도의 비만에 이르렀던 파이는 새 주인과 함께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그러나 갑자기 바뀐 식생활이 문제. 파이의 주인 애너벨 포틀(40)은 “다이어트를 위해 특별식을 먹였는데 어느날 갑자기 잘 먹던 사료를 피하기 시작했다.” 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검사결과 파이의 위에는 소화되지 않은 풀이 500g이나 쌓여 있었다. 본래 초식동물이 아닌 개에게는 매우 위험한 상황. 결국 파이를 살리기 위해 150만원의 수술비를 들여야 했다. 수의사 젬마 프로핏은 “많은 개들이 종종 풀을 먹기는 하지만 소화가 안 될 정도로 먹은 개는 처음”이라며 “우연히 먹게 된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진단했다. 또 “현재 수술을 통해 뱃속 풀 뭉치를 제거했다.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건강을 되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학생들, 유학생들보다 영어 못한다”

    영어 ‘원어민’ 믿어도 될까? BBC, 인디펜던트 등 영국 언론들은 지난 12일 자국 본토박이 학생들이 유학생들보다 영어를 더 못한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를 보도했다. 런던 임페리얼 대학 버나드 램 박사는 싱가포르와 브루나이 등에서 온 유학생들이 영국 학생들보다 글에서 문법이나 단어상의 실수를 적게 범한다는 내용의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대학생들의 에세이 원고를 조사한 결과 영국 학생들은 ‘there’를 ‘their’로, ‘bean’을 ‘been’으로 쓰는 등 사소한 실수들이 많았지만 유학생들의 글에서는 이같은 실수를 거의 찾아볼 수 없었다는 것. 램 박사는 “조사 대상은 모두 최상위권 성적의 학부생들”이라며 “특정 문법이나 단어를 반복해서 틀리는 것으로 미루어 단순한 실수라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에서 자주 사용되는 잘못된 용어들과 욕설의 영향”이라고 원인을 분석했다. 또 “정부와 교육 관계자들은 현 언어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촉구하는 한편 “말을 배우는 단계가 지나서도 가정에서 꾸준한 언어교정이 필요하다.”고 부모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수 얼굴’ 모양 기름얼룩 140만원에 낙찰

    차고 바닥 기름때가 140만원? 미국의 평범한 가정집 차고 바닥에 생긴 기름 얼룩이 세계적인 인터넷 경매 사이트 이베이(ebay.com)에서 1525달러(약14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다. 지저분한 얼룩이 고가에 거래된 이유는 예수의 옆얼굴이 연상되는 독특한 형태 때문. 경매에 참여한 사람들은 기름 자국을 ‘삶의 터전에 나타난 기적’이라고 해석했다. 자신의 차고에서 비싼 얼룩을 발견한 뎁 세리오는 “이 얼룩을 사겠다는 사람들의 연락을 받았을 때 무척 놀랐다.”며 “기름때로 돈을 벌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뜻하지 않은 횡재였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보기에는 대수롭지 않은 우연한 모양일 뿐”이라고 덧붙였다. 루터교회 신자이자 고등학교 교사로 일하고 있는 그는 “아마도 경매자들은 자신들의 믿음을 확고히 할 증거가 필요했던 것 같다.”고 치열했던 낙찰 경쟁의 이유를 밝혔다. 이 소식을 전한 영국 텔레그래프 등 해외 언론들은 “이 비싼 기름때는 아이디 ‘islandoffthecoast’에게 낙찰됐으며 현재 콘크리트 바닥에서 얼룩 부분만 분리해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제라드 ‘환상 프리킥’ … 리버풀 짜릿한 첫승

    제라드 ‘환상 프리킥’ … 리버풀 짜릿한 첫승

    리버풀의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첫 경기에서 터진 스티브 제라드(27)의 환상적인 프리킥 골이 인터넷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리버풀의 주장 제라드는 지난 11일 오후(한국시간) 빌라파크에서 열린 아스톤 빌라와의 원정경기에서 종료 직전 그림같은 프리킥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지난 몇 시즌 동안 초반에 부진했던 징크스를 깨는 결승골이라 더욱 의미가 깊었다. 제라드는 1대 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자신이 얻은 프리킥을 오른발로 강하게 감아 골대 우측 상단에 꽂아넣었다. 골키퍼가 가장 막기 어렵다는 ‘야신존’이었다. 이날 제라드의 프리킥은 리그 개막을 기다려온 팬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했다 중계방송과 인터넷 동영상을 통해 제라드의 프리킥을 본 네티즌들은 “감동적인 골”이라며 뜨거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프리킥의 예술가 베컴을 뛰어넘었다.”며 데이비드 베컴(32.LA갤럭시)과 비교하기도 했다. 이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제라드는 자신의 결승골에 대해 “동료들이 내게 찰 기회를 주었고 다행히 제대로 맞았다.”며 “중요한 것은 시즌 첫 경기에서 승점 3점을 따냈다는 사실”이라고 말해 팀을 우선시 하는 주장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아스톤 빌라의 마틴 오닐 감독은 “제라드는 혼자 공을 밟고 넘어졌다. 그 프리킥은 오심”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제라드는 “판정은 유리하게 작용할 때도 있고 불리하게 작용할 때도 있다.”면서 “아스톤 빌라도 나중에 행운의 판정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리버풀 홈페이지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 워’ 제이슨 베어 “한국 흥행돌풍 자랑스럽다”

    ‘디 워’ 제이슨 베어 “한국 흥행돌풍 자랑스럽다”

    “한국에서의 흥행돌풍 자랑스럽다.” 개봉과 동시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디 워’의 주연배우 제이슨 베어(Jason Behr)가 최근 한 해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디 워’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베어는 다른 주연작 ‘스킨워커스’(Skinwalkers) 개봉을 앞두고 미국 연예 뉴스사이트 ‘언더그라운드 온라인’(UGO.com)과 가진 인터뷰에서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디 워’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 이무기 전설에 대해서 “단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매우 새로운 이야기”라고 소개하며 “나에게는 낮선 내용이었지만 한국인들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전통적인 소재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심형래 감독은 육중한 괴물들을 비롯해 전혀 새로운 캐릭터들을 창조해냈다.”며 ‘디 워’의 가장 큰 강점인 CG에 대한 찬사도 빠뜨리지 않았다. 베어는 끝으로 “현재 ’디 워’가 한국에서 최고의 흥행 성적을 올리고 있다.”며 흥행 성공을 자랑스럽게 말했다. 개봉을 앞둔 ‘스킨워커스’는 늑대인간을 소재로 한 공포영화로 베어는 ‘디 워’에서의 말끔한 기자와 전혀 다른 야성적이고 거친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미로밴드 라이브’ 유튜브에 올라 ‘망신살’

    ‘미로밴드 라이브’ 유튜브에 올라 ‘망신살’

    신인그룹 ‘미로밴드’의 라이브공연이 해외 네티즌의 입방아에까지 올랐다. 해외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는 지난 8일 미로밴드가 공연한 너바나(Nirvana)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Smells Like Teen Spirit)의 라이브영상이 올려졌다. ‘한국 밴드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이라는 제목으로 올려진 이 영상에는 록음악 팬들의 ‘전설’인 너바나의 곡을 망쳤다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 네티즌들은 한국보다 더욱 과격하게 리드보컬인 미로(22.서동천)의 가창력을 비난하고 나섰다. 네티즌 ‘BMX0588’은 “커트 코베인(너바나 리드보컬)이 무덤을 박차고 나올 일”이라며 비꼬았고 ‘jeff90oky’는 “이게 뭐냐! 관객들에게 내가 다 미안해진다.”는 댓글을 올렸다. 이외에도 “제대로 엉망인 영어”(defstone999), “내가 한국 노래를 부르는 것이 더 나을 듯”(drive165) 등 힘겨운 음역 때문에 망가진 영어 발음을 꼬집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또 일부 한국 네티즌들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부끄럽다.”(ShowBox)는 의견들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국내외 ‘가창력 비난’에 시달리고 있는 미로밴드는 타이틀곡 ‘마마’가 미국 록밴드 의 곡과 유사하다는 지적이 인터넷에서 제기되면서 최근 표절 시비까지 휘말렸다. 미로는 이에 대해 “가창력 논란과 표절 시비에 신경쓰고 싶지 않다”며 “더 노력해서 라이브에 계속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미로밴드 “무리한 도전 인정”(동영상보기) 사진=유튜브 캡처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디워’ 세계 박스오피스 5위…해외팬에 눈도장

    ‘디워’ 세계 박스오피스 5위…해외팬에 눈도장

    심형래 감독의 영화 ‘디워’가 세계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 자국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해외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했다. 디워는 박스오피스 전문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boxofficemojo.com)가 발표한 8월 첫주 수익 세계 순위에서 헐리우드 영화 ‘에반 올마이티’ 등을 제치고 흥행 수익 5위를 기록했다. 집계된 수익은 1970만 달러(약 180억원). 한국에서만 개봉해 세계 각국에서 상영되고 있는 헐리웃 영화들을 제치고 상위에 올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이트는 디워에 대해 “한국 영화 초유의 제작비인 7500만 달러(약 700억원)가 투자됐다.”고 소개했다. 또 “지난해 최고의 흥행성적을 거둔 ‘괴물’과 같은 ‘괴수영화’” 라며 “일년 전 ‘괴물’과 비슷하게 개봉해 좋은 출발을 끊었다.”고 밝혔다. 이달 말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심슨가족, 더 무비’가 멕시코, 아르헨티나 등 남미에서의 흥행을 바탕으로 1위를 차지했고 ‘트랜스포머’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라따뚜이’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국내 흥행 성공에 힘입어 해외 영화팬들도 주목하고 있는 디워는 미국에서 9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관련기사]‘디워’는 전쟁 중…1000만돌파 가능할까? ☞[관련기사] 日네티즌 “디워, 예고편 만으로도 매력적”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난감 차가 무려 ‘1200만원’…아우디社 공개

    장난감 차가 무려 ‘1200만원’…아우디社 공개

    “장난감 사준다고 함부로 약속하지 마세요.” 유명자동차 회사 ‘아우디’가 1200만원을 호가하는 명품 ‘장난감 차’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명품 장난감은 1936년 아우디에서 생산된 레이싱 카 ‘오토 유니온 타입 C’(Auto Union Type C)를 절반 크기로 줄인 페달카. 실제차와 똑같이 알루미늄 차체와 고급 가죽 커버까지 갖췄다. 또 아우디 기술진이 직접 축소 설계한 900여개 내부 부품도 일일이 수공 제작됐다. 이 장난감 차의 실제 모델인 ‘오토 유니온 타입 C’는 아우디의 전신회사인 ‘오토유니온’이 당시 레이싱계를 휩쓸던 벤츠의 아성을 깬 역사적인 자동차. 아우디측은 “브랜드의 특별함을 알릴 ‘무엇’이 필요했다.”며 “키 130cm 이하 아이들을 대상으로 999대만 한정 생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02년에 공개된 벤츠 로고가 달린 ‘명품 장난감 차’는 2000만원 넘는 가격에 판매됐으나 무단으로 상표를 도용한 불법 제품으로 밝혀진 바 있다. ☞[관련기사] 최고가 명품장난감 무엇무엇 있나? 사진 = Audi USA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프간 사태 분수령] 인질 육성속엔 탈레반 전술이?

    [아프간 사태 분수령] 인질 육성속엔 탈레반 전술이?

    잇달아 공개된 인질들의 육성은 탈레반이 펼치는 강온 전략에 주파수가 맞춰진 기획작품이란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는 시간대별 역순으로 보면 뚜렷해진다. 부시·카르자이 정상회담을 앞둔 6일 ‘미국의 소리’(Voice Of America) 전파를 탄 임현주씨의 목소리는 절박했다. 그녀는 “여기 17일이나 있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아주 힘듭니다. 우리 모두 집에 가고 싶습니다.”라고 호소했다. 지난달 26일 사건발생 뒤 처음으로 공개된 육성과는 달리 다급하게 들렸다. 미국과 아프간이 군사작전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터였다. 지난 4일 현지 소식통이 국내 통신사에 알려온 인질과의 통화내용은 약간 달랐다. 이 여성은 “2명이 매우 아픕니다.”면서 “빨리 약을 보내주세요.”라고 울먹였다.2명이 위독하며 구급약이 부족하다는 카리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의 주장과 같다. 결국 우리 정부가 마련한 약품은 이튿날 탈레반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강성주 한국 대사는 여성 2명 등 한국인 인질 3명과의 통화에서 인질들의 건강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탈레반이 “협상에 만족한다.”며 유화 제스처를 보인 직후 이같은 통화를 ‘허가’한 것이다. 당시 한국과의 대면협상에는 유엔으로부터 신변안전을 보장받는 게 선결요건이라는 탈레반 요구를 전달했다는 한국 대사관의 설명이 있었다. 그러나 직전에는 “(탈레반이)죽이겠다고 협박한다. 죽고 싶지 않다.”는 여성 인질의 육성이 전해져 긴장감을 높였다. 죽음을 입에 올리기는 이때가 처음이었다. 이처럼 극도로 불안한 상태를 공개한 것은 2004년 6월 이라크에서 납치된 뒤 처참하게 살해된 고 김선일씨의 마지막 모습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다. 이지영씨가 지난달 30일 국내 신문과의 통화에서 “건강은 괜찮다. 물의를 일으켜 가족에게 죄송하다.”고 말한 것도 이틀 전인 28일 유정화씨 육성과 대조적이다. 유씨는 “전쟁(인질구출 작전)은 안된다.”며 군사행동 여부를 둘러싸고 급박했던 상황을 비관적으로 대변했던 셈이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 “상표 가린 ‘와인 맛’ 애호가도 구별 못한다”

    와인애호가들이 말하는 ‘좋은 와인’이란 브랜드에 좌우될 뿐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코넬대 심리학 연구팀은 최근 ”와인 애호가들이 선택하는 좋은 와인은 품질보다 생산지나 상표에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발표했다. 연구팀은 41명의 와인 애호가들에게 상표가 없는 와인을 맛보게 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실시해 이같은 내용을 증명했다.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코스 요리와 함께 상표를 확인할 수 없도록 와인을 제공한 것. 같은 종류의 와인을 일부에게는 ‘고급 캘리포니아산 와인’이라고 밝히고 다른 피실험군에는 다소 질이 낮은 ‘노스다코타산 와인’이라고 알렸다. 결과는 연구팀의 가설대로였다. 캘리포니아산 와인이라고 알고 마신 사람들만 와인과 요리를 칭찬하고 다시 오겠다는 예약까지 했던 것. 또 ‘좋은 와인’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음식도 평균 11% 가량 더 주문했다. 와인의 정보가 와인 뿐 아니라 요리에 대한 평가까지 영향을 끼친 것이다. 이같은 결과는 연구팀이 이전에 MBA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도 똑같이 나타났다. 와인과 치즈를 사용했던 당시 실험에서 ‘좋은 와인’으로 알고 맛 본 학생들이 그렇지 않은 학생들에 비해 와인맛은 85%, 치즈맛은 50% 높게 평가한 것. 연구를 진행한 코넬대 브라이언 웬싱크 교수는 “이 결과는 (유명한 것을 선호하는)경험이 감각에 많이 간섭한다는 뜻”이라며 “미각이 특별히 발달된 전문가들에게는 같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낚시꾼에게 걸린 ‘월척’ 건져보니 ‘거대상어’

    내 생애 가장 큰 월척~ 영국의 한 낚시꾼이 226kg, 길이 4.2m의 거대한 희귀 상어를 평범한 낚시도구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잡힌 ‘괴물상어’는 난폭하기로 유명한 환도상어. 고래도 공격할 정도로 난폭한 성격의 이 환도상어는 최근 급속히 그 수가 줄어 멸종 위기에 처해있는 희귀종이다. 전문 탐사선도 찾기 어려운 이 환도상어가 전문가도 아닌 평범한 낚시꾼에 ‘낚인’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더하고 있다. 2시간 넘는 사투 끝에 꿈의 월척을 낚은 주인공 대니 보킨스(58)는 “걸리자마자 엄청난 놈이라는 느낌이 왔다.”며 “녀석과 겨루는 내내 제대로 서있기가 힘들었다.”고 당시 ‘손맛’을 표현했다. 또 “희귀 상어를 죽이고 싶은 마음은 조금도 없으며 되도록 빨리 바다로 돌려보낼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 상어낚시회 린다 레이놀즈 회장은 “영국에서 잡힌 환도상어 중 최대”라며 “한동안은 깨지지 않는 기록이 될 것”이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피랍자가족 UCC…네티즌 ‘응원’ ‘비난’ 교차

    피랍자가족 UCC…네티즌 ‘응원’ ‘비난’ 교차

    아프간 피랍자 가족들의 애타는 마음을 담은 동영상이 UCC사이트 올려졌으나 네티즌들의 각종 의견이 논쟁으로 이어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피랍자 가족들은 지난 6일 국제사회에 피랍자 석방을 호소하는 내용의 동영상을 제작해 국내외 UCC 사이트에 올렸다. ‘아프가니스탄에 있는 사랑하는 아내에게’(To my dearest wife in Afghanistan)라는 제목의 이 동영상은 피랍된 김윤영(35)씨의 남편 류행식(36)씨가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제작됐다. 2분 30초 길이의 동영상에는 피랍자 가족의 애타는 마음이 류씨의 목소리와 영어 자막으로 담겨있다. 이 동영상은 해외 UCC사이트 유튜브(YouTube.com)에서 오후부터 방문자들이 몰려 오후 6시 현재 1만여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의 의견은 대체적으로 냉랭하다. 댓글에는 한글로 적힌 부정적인 댓글들이 많으며 “이같은 동영상 유포는 설득력이 없다.”는 해외 네티즌의 의견도 올라오고 있다. 그러나 “마음이 무겁다. 힘내라.” 또 “같은 형제들을 위해 기도하겠다.”는 다양한 응원메시지를 담은 글도 쇄도하고 있다.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맨유 팬들 “반 데 사르 한명이 첼시 눌렀다”

    맨유 팬들 “반 데 사르 한명이 첼시 눌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맞수 첼시를 승부차기 끝에 꺾으면서 시즌우승을 향한 팬들의 기대를 한껏 부풀렸다. 지난 시즌 리그 우승팀 맨유는 5일(한국시간) FA컵 우승팀 첼시와의 커뮤니티 실드에서 반 데 사르의 신들린 선방으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다. 맨유의 전설 라이언 긱스의 선제골과 첼시의 새 이적생 플로랑 말루다 만회골로 1대 1로 팽팽히 맞선 양팀은 결국 승부차기에서 반 데 사르가 첼시 키커들의 슛을 세번 연속 막아내는 경이적인 선방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경기가 끝난 후 맨유의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팬들의 응원글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 전 인터 밀란과의 평가전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였던 것에 이어 맞수 첼시까지 꺾자 팬들은 이번 시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네티즌 ‘Lord Prussian’은 “우리 팀이 이번 시즌에 보여줄 극적인 장면들 중 하나”라고 적었고 ‘Katayama’는 “(승부차기였지만) 어찌됐건 이겼다는 사실이 중요하다. 이 분위기로 시즌까지 가자!”고 응원했다. 또 ‘Guy Giggs’는 “첼시는 일방적으로 끌려다녔다. 우리는 충분히 이길만한 경기에서 이겼다.”고 밝혔다. 팬들은 놀라운 선방으로 승부차기 승리를 이끈 반 데 사르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 ‘azechan’는 “정말 믿을 수가 없다. 역시 그는 전설”이라며 감탄했고 ‘kris rave’는 “반 데 사르 한 명이 첼시를 눌렀다.”며 이번 경기 최고의 활약이라고 치켜세웠다. 한편 맨유 팬사이트 ‘레드카페’에서는 이번 경기 최고의 선수를 뽑는 게시판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팬사이트 네티즌들은 “반 데 사르의 선방도 놀라웠지만 전후반 경기 내내 에브라의 활약이 돋보였다.”며 긱스의 골을 어시스트 한 에브라를 수훈 선수로 꼽았다.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이날 경기에서 재활 치료 중인 박지성은 관중석에서 소속팀의 승리를 지켜보며 아쉬움을 삭혔다. 사진 = 맨유 홈페이지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BC “한국인, 탈레반뿐 아니라 피랍자에도 분노”

    BBC “한국인, 탈레반뿐 아니라 피랍자에도 분노”

    “한국이 고뇌에 빠져있다.” 영국 BBC가 아프간 피랍사태를 둘러싼 한국 내 여론에 대해 “한국이 피랍자 문제로 고뇌에 빠져있다.(Korea agonises over hostages)”고 서울 특파원발로 6일 보도했다. BBC는 “한국인들이 피랍자들을 기다리는 마음은 장마철의 어두운 하늘만큼이나 무겁다.”고 전체적인 분위기를 전하며 “TV와 신문 등 모든 언론의 주요 뉴스는 피랍자들과 관련된 내용 뿐”이라고 밝혔다. 또 “한국인들은 납치 무장단체인 탈레반 뿐 아니라 피랍자들에게도 분노하고 있다.”고 전했다. 기사는 “많은 한국인들은 피랍자들이 아프카니스탄과 같이 위험한 곳에서 종교활동을 한 점에 대해 격한 감정을 드러내고 있다.” 면서 “이러한 분노는 한국의 모든 기독교인들에게 향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의 사과문 발표 내용을 전한 BBC는 피랍자 구출에 적극적이지 않은 여론이 협상을 불리하게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들어 “이는 한국 정부에도 매우 곤란한 문제”라고 분석했다. 기사는 끝으로 “또 다른 인질 살해를 우려, 군사력을 이용한 인질구출 작전을 원치 않는다.”는 한국의 입장을 전한 후 “확실한 사실은 이 문제가 언제 어떤 방법으로 해결될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BBC인터넷 보도사진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

    [김문기자가 만난사람]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윤은기 총장

    힐러리 클린턴의 자서전에 이런 내용이 나온다.‘마침내 그가 (혼외정사를)시인한 순간 피가 속구치면서 그의 목뼈를 부러뜨려 죽이고 싶었다. 그런데 옆방에 가서 잠시 생각해 보니 비록 흠집은 났지만 내 생애에서 그보다 더 매력적인 남자를 만날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을 깨닫고 일단 덮어두기로 했다.’ 매력(魅力), 말 그대로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아 끄는 힘이다. 이제는 그야말로 ‘매력시대’다. 개인이나 가정, 조직이나 사회, 어떤 국가라도 ‘매력지수’에 따라 선호도의 정도가 달라진다. 그렇다면 당신의 총매력지수는 얼마? ●매력 넘치는 ‘명품 CEO´에만 문호개방 흥미롭게 분석한 예가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와 샤라포바는 둘 다 테니스 실력이 세계 최정상급으로 비슷하다. 하지만 개인 총매력지수는 샤라포바가 좀 더 높게 나온다. 옷 입는 것, 귀걸이 등 외모에도 많이 신경쓰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서브할 때마다 괴성을 지르는 사운드 장착에 있다. 인간의 심리는 아무리 아름다운 ‘콘티’라도 싱싱한 ‘사운드’에 끌리기 때문이다. 이른바 ‘명품 CEO’들에게만 입학자격(?)이 주어진다는 매력넘치는 곳이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말한다. 그럴 것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한준호 한국전력공사 사장, 유상옥 코리아나화장품 회장 등이 이곳 출신이다. 또 박원순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이강숙 한국예술종합학교 석좌교수, 권영빈 중앙일보 논설고문, 유재건 국회의원, 이치범 환경부장관 등 정·관계 및 언론·예술계의 많은 인사들이 최근 이 대학원의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다. 이런 소문이 퍼지면서 각계 인사들의 지원희망이 쇄도하고 있다. 이유가 뭘까. 이 대학원이 생긴 지 불과 4년밖에 안됐다는 점에서 더욱 귀가 솔깃해진다. 우선 ‘빵빵한’ 교수진이다. 미국 조지워싱턴대와 뉴욕주립대, 핀란드 헬싱키경제대학, 네덜란드 트웬테대학 등과의 탄탄한 교육프로그램 제휴를 바탕으로 현지 교수들이 방한해 직접 질 높은 강의를 한다. 두번째는 한국 성장의 원동력이 될 수 있는 세계화 마인드로 무장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초로 설립된 전문 비즈니스 스쿨이라는 점이다. 여기에 이 대학원의 CEO인 윤은기(56) 총장의 특별한 매력도 한몫한다. 윤 총장은 방송활동 10년, 경영컨설턴트 경력 20년 등으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최근에는 골프칼럼니스트, 저술가, 교수, 강연가 등의 명함이 더 생겨 이른바 ‘멀티잡스’로 통한다. 각계 인사들과의 친분 또한 두터워 ‘인맥관리의 달인’이라는 꼬리표도 붙었다. 원래 달변이기도 하지만 여러 분야에 걸친 해박한 지식과 미래사회에 대한 명쾌한 전망 등을 담은 그의 강의내용은 항상 인기를 끈다. ●매력은 권력·금력보다 더 영향력 높아 최근 서울시내 모처에서 가진 재계인사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에서도 ‘21세기 매력’의 중요성을 설파해 주목을 끌었다.“매력은 권력, 금력보다 더 막강한 영향력이 있다. 우리말로 매력을 ‘멋’이라고 하지만 영어로는 ‘attractive, lovely, sexy, cool´ 등으로 사용된다.”고 풀이했다. 또한 이런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될수록 선진화된 커뮤니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한국사회가 매력지향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 즉 경제·교육·민주화 수준이 높아진 점을 예로 들었다. 따라서 앞으로는 ‘1인당 국민소득이 얼마냐.’가 아닌 ‘매력지수가 얼마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개인과 집안, 조직과 회사, 더 나아가 우리나라의 매력지수를 쑥쑥 높여야 한다고 역설했던 것.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에 위치한 서울과학종합대학원 사무실에서 윤 총장을 만났다. 지난 3월 총장직에 부임했다는 그는 “경영학을 중심으로 한 MBA, 즉 석·박사와 최고경영자과정을 둔 대학원대학교”라고 소개한 뒤, 차별화된 ‘4T 교육이념’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4T는 eThics-Teamwork-Technology-sTorytelling, 즉 윤리-팀워크-테크놀로지-감동창조 등을 말한다. “과거에는 돈을 버는 목적이 단순히 물질적 풍요였다면, 이제는 사회에 기여하는 정신적 만족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영적 파워(spiriture power), 즉 21세기 CEO는 다른 어떤 것보다 윤리 및 사회적 책임경영의 정신적 우위가 강조되고 있지요.” 예를 들어 빌 게이츠가 창의력 하나로 과거에 많은 돈을 벌었지만 요즘 들어 사회공헌의 윤리를 실천하고 있기에 새삼 존경받는 것이며, 스필버그 감독 또한 영화 ‘ET’로 떼돈을 벌고 ‘쉰들러리스트’라는 영화로 인류사회에 공헌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했다. 우리나라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란다. 과거 이익 극대화를 추구했다면 이제는 사회공헌 쪽으로 방향을 틀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기반으로 100년,1000년 장수하는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따라서 CEO는 Chief Executive Officer가 아닌 Chief Ethics Officer로 불러야 한다는 것. 이는 곧 최고경영자가 가진 지속경영의 능력이자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조건이라고 부연했다. 바로 이러한 윤리와 철학이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건학이념이자 교육프로그램의 주요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존경받는 것보다 존경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훨씬 행복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슴 뛰는 일이 아닙니까. 한국 부자들의 비극은 돈을 과시하려는 데 있습니다. 또한 존경할 대상은 없으면서 본인들은 존경받기를 원하지요.” ●“은퇴후에는 전업작가로 살아갈 터” 그러면서 골프의 매력을 늘어놓는다. 여러 가지 룰을 정확히 알고 매너를 지켜야 하는 ‘품격있는 운동’이라면서 “인맥관리에도 좋고 스트레스를 새로운 에너지로 전환시킬 수 있는 운동이 바로 골프”라고 했다.18홀 골프라운딩은 곧 윤리·환경·열정·지속가능·벤치마킹·메니즈멘트 경영이 담겨 있기 때문에 ‘골프마인드’가 곧 ‘경영마인드’라고 비유했다. 주말마다 골프를 즐긴다는 그는 핸디캡8 수준의 실력이며 “그러다보니 ‘골연’(골프로 맺은 인연)도 많다.”고 했다. 그는 강연때마다 ‘시테크’‘인테크’‘운테크’의 3박자가 있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주장을 자주 편다. 그의 저서 중 ‘시테크’와 ‘귀인’이 가장 많이 팔린 것만 해도 이를 잘 입증한다. 결국 사람과의 만남에서 인생이 달라지듯 “내 주위 사람들을 귀인으로 만들어야 서로 윈윈하게 된다.”고 했다. 충남 당진의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가 오늘날의 자신을 만든 것도 바로 열린 마음의 ‘귀인철학’에 있다. 공군 학사장교 시절, 김동호 장군의 부관으로 있을 때에도 많은 귀인들을 만났다고 귀띔했다. “저는 일복이 터졌습니다. 방송진행, 저술활동, 강의 등 정말 많은 체험을 했습니다. 이젠 한 곳으로 집중할 것입니다. 바로 미래의 자산인 매력있는 인재양성에 마지막 열정을 쏟아붓는 것이지요. 두바이에 사람과 돈이 몰리는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매력장착’입니다. 권력과 금력은 이제 완전히 갔고 매력이 사회를 이끄는 시대이지요. 우리나라에 있는 다국적기업 CEO들은 대부분 매력지수가 높습니다.” 신문의 매력은 어디에 있느냐고 하자 “외형적 편집기술도 중요하지만 정신적 만족감을 주는 기사들로 채워질 때”라고 하면서 문제해결을 위한 기획물도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공직에는 어차피 정년이 있기 마련이라는 그는 “퇴임후에는 전업작가로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기업소설, 골프소설, 추리물 등이다. 자신이 만든 조어 ‘심칠뇌삼(心七腦三)’을 예로 들면서 “마음과 열정이 7이라면 뇌는 3에 불과하기에 나이 들어도 얼마든지 매력있는 삶을 살 수 있는 것 아니냐.”며 활짝 웃었다. 인물전문기자 km@seoul.co.kr 사진 정연호기자 tpgod@seoul.co.kr ■그가 걸어온 길 ▲1951년 당진 출생. ▲70년 충남고 졸업. ▲75년 고려대 심리학과 졸업. ▲83년 정보전략연구소 소장. ▲88년 연세대 경영대학원 졸업. ▲93년 KBS라디오 ‘윤은기의 달리는 샐러리맨’ MC. ▲96∼98년 EBS ‘직업의 세계’MC. ▲97년 산업교육대상 명강사 부문. ▲97∼99년 IBS컨설팅그룹 사장. ▲99년 인하대 경영학 박사. 인하대 겸임교수. ▲2003년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부총장,KBS 라디오 생방송 ‘오늘’ MC,MBN TV 쉽게 풀어보는 우리경제 MC ▲05년 SBS골프채널 명클럽 명코스 MC, 골프 칼럼니스트 활동. ▲07년 3월 서울과학종합대학원 대학교 총장 # 주요 저서 시테크, 귀인, 산업스파이 공격과 방어, 예술가처럼 벌어서 천사처럼 써라, 골프마인드 경영마인드,IMF시대 골드칼라 성공전략 등.
  • 日학생 “위안부문제 과거 아닌 현재”

    日학생 “위안부문제 과거 아닌 현재”

    지난 30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에서 ‘위안부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뒤 일본의 정치권과 언론은 거세게 반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렇다면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일본 젊은이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지난 3일 위안부 할머니들이 모여 사는 ‘나눔의 집’을 방문, 일본인 자원봉사자 후루하시 아야(25)를 만났다. 한국에 교환학생으로 왔다가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보고 위안부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는 그녀는 “위안부 문제가 할머니들에게는 과거가 아니라 현재인 것 같다.”면서 “일본인들도 할머니들을 직접 만나보면 그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 ‘나눔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하게 된 계기는? - 교환학생으로 한국에서 학교를 다녔다. 우연히 봉사활동을 할 기회가 있어서 (나눔의 집에) 왔다가 할머니들을 뵙고 굉장히 놀랐다. 그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게 됐다. 2년 전부터 방학을 이용해 이곳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일본 젊은이들은 위안부에 대해 알고 있는지? - (내 나이 또래들은) 알고는 있다. 지금은 그 내용이 교과서에 안나오지만 내가 중고등학교 때는 있었다. 하지만 간단하게만 듣고 넘어가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는 않는다. ▶ 일본인들 중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있나? - 그 문제는 한국이나 일본이나 같을 것 같다. 관심이 있는 사람도 있고 아예 모르는 사람도 있고. 일본인들 중에도 위안부 지원 집회에 참여하는 사람들도 있고 자원봉사로 한국에 오는 사람들도 있다. 다만 일본 정부가 모른 척 하고 있을 뿐이다. ▶ 젊은이들 중에도 위안부에 대해 부인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 나도 그랬었다. 몰라서 그러는 것이다. 당연히 부정하고 싶은 내용이다. 이곳에 와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할머니들에게 이 문제는 역사가 아닌 현실이라는 점이다. 지금도 비행기 소리를 무서워하고 밤이 되면 두려움에 떠는 할머니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역사의 진실을 알았다. (위안부를 부인하는) 그들도 와서 보고 느끼면 다르게 생각할 것이다. ☞[관련기사] 美서 증언한 위안부 할머니 “한국서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 글 = 박성조 기자 voicechord@soeul.co.kr 영상 = 김상인 bowwow@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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