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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야 “국감 불출석 증인 처벌 강화”

    올 국정감사에서도 핵심 증인들이 출석요구에 불응하는 사태가 잇따르자 여야는 처벌 강화 등 보완 대책 마련을 추진하기로 했다. 5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는 증인으로 채택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김승연 한화 회장이 모두 불출석했다. 이 회장은 삼성차 채권 손실보전 논란, 김 회장은 대한생명 헐값 매입 의혹 등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었다. 증인 채택에 앞서 미국으로 출국한 이 회장은 재경위에 “폐암 정밀검사로 인해 국감 출석이 어렵지만 다른 임원들이 증인으로 나가 궁금한 모든 사실관계를 밝힐 것”이라며 불참 사유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7일 법사위 국감에서도 증인으로 채택됐으나 불출석할 것으로 보인다. 박용성 두산그룹 회장과 박용오 전 회장도 두산그룹 분식회계 등과 관련해 이날 정무위 국감 때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불참했다. 국제상업회의소(ICC) 회장직을 맡고 있는 박 회장은 ICC 연례총회 참석 등을 위해 지난달 말 출국한 상태이며, 박 전 회장은 검찰조사가 진행중이라는 이유로 불출석 방침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지난달 27일 금융감독위 대상 국감에도 증인으로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출석하지 않았다.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과 부인인 정희자씨, 이기호 전 청와대 경제수석, 이근영 전 산업은행 총재 등도 대우그룹 분식회계 및 정치권 로비의혹과 관련, 지난달 27일 증인 출석을 요구받았으나 거부했다. 열린우리당 정세균 원내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피감기관의 불성실 자료제출과 증인·참고인의 불출석 및 위증에 대한 제재 수위를 높이는 등 제도개선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나경원 공보담당 원내부대표도 “국회법 등 관련법을 개정해 국감 증인으로 불출석할 경우 자동적으로 청문회 개최로 이어지도록 하거나 증인고발 절차를 간소화하고 실질적인 처벌이 이뤄지도록 제재 조항을 강화,‘국감만 피하면 된다.’는 생각을 갖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지연기자 anne02@seoul.co.kr
  • 케이블TV, 홈네트워크 기능까지

    케이블TV, 홈네트워크 기능까지

    안방에서 케이블TV를 보며 각종 공문서를 발급받는다. 케이블 모뎀 하나로 전화와 고화질 방송, 초고속 인터넷도 즐긴다. 여기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방범 기능은 물론, 창문을 여닫거나 각종 전자제품을 켜고 끄는 등 홈 네트워크 기능까지도 가능해진다. 케이블 10년, 디지털 원년을 맞아 이르면 올 하반기부터 실현하겠다며 의욕을 다지는 ‘가까운 미래’의 모습이다. 케이블 방송업계 최대 행사인 ‘제3회 케이블 방송장비 전시회 및 콘퍼런스’가 8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막이 올랐다. 한국 케이블TV방송협회(KCTV·회장 유삼렬)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케이블방송 55개사에서 151개 부스를 마련했으며,700여개사 2500명이 참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행사는 10일까지 계속된다. 한화갑 민주당 대표, 유균 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 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김태환 제주도지사, 스티븐 에프로스 미국케이블TV방송통신협회(NCTA) 수석고문과 조너선 스핑크 HBO 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전시회는 ▲양방향TV 솔루션 및 콘텐츠관 ▲케이블방송 네트워크 시스템 ▲TPS와 홈네트워크 시스템 ▲공공서비스 시연관·디지털케이블TV체험관 등 4가지 테마로 꾸며 관심 분야에 따라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 유삼렬 KCTV 회장은 개회사에서 “케이블TV 업계는 과거 10년 동안의 성장을 바탕으로 앞으로 보다 고객지향적인 경영을 추구해야 한다.”면서 “이번 전시회 및 콘퍼런스를 통해 고심에 찬 논의들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자리를 함께 한 노성대 방송위원장은 “뉴미디어 매체의 바람직한 성장 모델을 찾아내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면서 “앞으로 상업성과 공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케이블TV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SO-PP 사장단 100여명은 ‘새로운 10년을 위한 케이블TV 협약식’을 갖고 다양한 채널 편성과 콘텐츠 강화 등을 통해 정당한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자고 다짐했다. 제주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이기태사장, IEEE 산업리더상

    삼성전자 이기태(사진 오른쪽) 사장은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 국제통신회의(ICC)에서 ‘정보통신 노벨상’인 ‘2005년 IEEE 산업리더상’을 받았다. 지난 1984년 설립된 IEEE는 세계 176개국의 전자·정보통신분야 전문가 36만명이 가입해 있는 학술·표준화 단체로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이 사장은 이동통신산업 발전과 무선통신 기술의 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그는 “21세기 전기ㆍ전자 기술을 주도한 IEEE와 함께 새로운 역사의 한 장에 기록된다는 것은 가슴 벅찬 감격”이라고 밝혔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 [재계 인사이드] (주)두산 ‘박용만 원톱 체제’로

    ㈜두산이 ‘박용만 원톱 체제’로 정비된다. 두산그룹은 17일 “대우종기 인수를 진두지휘한 박용만 ㈜두산 사장을 부회장으로 사실상 내정했다.”고 밝혔다. 또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장남인 박진원 전략기획본부 상무는 대우종기로 자리를 옮겨 본격적인 ‘중공업’ 관련 경영수업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사장의 부회장 내정은 대우종기 인수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와 그룹의 ‘컨트롤 타워’인 전략기획본부 확대와 맥이 닿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박 사장은 현재 박용오 ㈜두산 회장, 강태순 관리본부 사장 등 사내이사 5명과 함께 공동 대표이사를 맡고 있지만 부회장으로 승진할 경우 최고경영자(CEO)로서 훨씬 무게가 실려 사실상 그룹의 경영실무를 주도할 것으로 분석된다. 두산은 이와 함께 전략기획본부를 확대한다. 현재 기획·인력·재무 등 6개팀으로 이뤄진 전략기획본부에 법무팀을 신설, 향후 인수합병(M&A)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법률적 사항들을 적극 처리할 계획이다. 대우종기 인수팀에 합류한 박진원 상무의 행보도 관심을 끈다. 그동안 전략기획본부에서 경영수업을 받아온 박 상무가 대우종기로 말을 갈아타면 중공업 계열은 사실상 박용성 회장 부자가 향후 경영권을 맡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다만 박 회장이 국제상업회의소(ICC) 회장으로 대외 업무가 많은 만큼 한동안은 전문경영인이 ‘대타’로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대우종기 인수팀장에 내정된 최승철 두산메카텍 사장이 대우종기 사장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최 사장은 과거 두산기계(현 두산메카텍) 출신으로 그룹내 기계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CEO라는 평을 받고 있다. 두산 관계자는 “최승철 사장이 대우종기 인수팀장을 맡았다고 해서 향후 사장으로 간다는 뜻은 아니다.”면서 “박 상무도 인수팀에 포함되기는 했지만 대우종기로 자리를 옮길지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설명했다. 두산은 당초 오는 20일께 이사회를 소집할 예정이었으나 임원 인사안을 좀 더 다듬기 위해 일정을 미룬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사설] 박용성 회장의 잇단 쓴 소리

    재계의 ‘미스터 쓴소리’로 불리는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또다시 정치권과 기업 등을 향해 쓴소리를 내뱉었다. 박 회장의 말이 모두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새겨들을 부분도 적지 않다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 박 회장은 그제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춥다, 춥다하면 더 추운 법”이라면서 경제주체의 패배의식을 질타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상황을 이용해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재계의 속셈을 수긍하면서 “미래 불안 때문에 투자를 못한다는 것은 ‘빤한 거짓말’”이라고 꼬집은 대목은 한국 기업들의 부끄러운 자화상이 아닐 수 없다. 박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4일 ‘경제유엔 수장’으로 일컬어지는 국제상업회의소(ICC) 회장에 선임된 뒤 가진 기자간담회에서도 기업의 발목을 잡는 정치권과 가진 자들에 대해 일침을 가한 바 있다. 박 회장은 부유층을 겨냥해 “18억원짜리 집에 사는 사람이 부동산 세금 60만원 올라간다고 아우성을 칠 수 있느냐.”고 질타했다. 그의 발언은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반대하는 여론을 제어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 회장의 쓴소리가 나름의 공정성과 무게를 갖는 이유이기도 하다. 박 회장의 지적이 아니더라도 국가경제와 민생이 총체적인 위기국면에 처해 있음에도 정치권과 경제주체들은 제 목소리만 높이고 있다.‘파이’를 키우기는커녕 제몫찾기에만 급급한 모습이다. 그러다 보니 성장률은 날로 뒷걸음치고, 죽어나는 것은 서민들이다. 제살 깎아먹기식 이전투구(泥田鬪狗)를 더이상 되풀이해선 안 된다. 그러기에는 우리가 처한 상황이 너무나 심각하다. 경제를 살리는데 각 주체가 역량을 결집해야 할 때다.
  • 박용성 商議회장 “정치권, 기업 옥죄는 법에 세월보내”

    박용성 商議회장 “정치권, 기업 옥죄는 법에 세월보내”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국제상업회의소(ICC) 45대 회장에 선임된 뒤 기자간담회를 갖고 정치권과 정부, 사회지도층에 ‘쓴소리’를 던졌다. 박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인데도 오히려 기업을 옥죄는 법을 만들고 있다.”면서 “경제나 기업 경쟁력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4대 입법을 갖고 세월을 보내고 있다.”면서 정치권과 정부의 반성을 촉구했다. 재계가 가장 문제를 삼아온 출자총액제한제도와 관련, “다른 부문에 투자를 하려고 해도 못하고 있다.”면서 “자신 책임하에 이뤄지는 자산운용에 대해 왜 간섭을 하는 것이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참여정부의 좌파 시비와 관련, “서로 비난하고 ‘좌’냐,‘우’냐 논란을 벌이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편 박 회장은 “노총에 대응해 경총(한국경영자총협회)이 있듯이 환경단체에 대응한 (사측) 단체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재계 관계자가 환경단체에 대항한 사측 조직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은 처음이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ICC회장에 박용성

    박용성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내년 1월부터 2년간 ‘경제계의 유엔’으로 불리는 세계 최대 민간국제경제기구인 국제상업회의소(ICC)를 이끈다. 박 회장은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ICC 본부에서 개최된 제188차 이사회에서 부회장 2년 임기 뒤 자동적으로 회장을 맡도록 한 정관에 따라 45대 회장으로 선임됐다. ICC는 138개국의 경제단체와 기업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아시아권 출신 회장으로는 인도의 바라트 람, 하리 싱하니아에 이어 세번째다.ICC는 세계무역기구(WTO),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과의 정책협의를 통해 국제통화제도 운영과 무역자유화 협상, 환경 등 주요 국제경제에 적지 않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기태 삼성전자 情通사장 IEEE ‘산업리더상’에 선정

    삼성전자는 이기태 정보통신총괄 사장이 전자·정보통신분야에서 세계 최고권위를 인정받는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수여하는 ‘산업리더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IEEE 산업리더상은 ‘정보통신업계의 노벨상’으로 불린다. 2001년 제정된 이 상의 역대 수상자는 NTT도코모의 게이지 다치카와 회장, 시스코의 존 챔버스 회장, 노키아의 요르마 올릴라 회장, 퀄컴의 어윈 제이콥스 회장(2004년) 등 4명이며 한국인은 이 사장이 처음이다. IEEE는 내년 5월 서울에서 열리는 IEEE 국제통신회의(ICC)에서 이 사장에게 이 상을 공식 수여할 예정이다. 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가장 아름다운 英단어 ‘mother’

    |런던 AFP 연합|비영어권 국가 사람들이 생각하는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는 ‘어머니(mother)’라는 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영국 문화 홍보를 위한 정부기구인 영국문화협회는 창설 70주년 기념행사로 102개 비영어권 국가에서 4만여명에게 70개 단어를 제시하고 가장 좋아하는 단어를 고르도록 한 결과 ‘어머니’가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그 뒤를 ‘열정(passion)’과 ‘미소(smile)’,‘영원(eternity)’ 순이었으며 ‘환상적(fantastic)’과 ‘운명(destiny)’,‘자유(freedom)’,‘자유(liberty)’,‘평온(tranquility)’도 10위권 안에 들었다. 이밖에 ‘반짝반짝 빛나다(twinkle)’가 23위를,‘막대사탕(lollipop)’이 42위,‘딸꾹질(hiccup)’이 63위를 각각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그렉 셀비 영국문화협회 대변인은 “70개 단어 가운데 사람들 사이의 직접적인 관계를 설명하는 유일한 단어인 ‘어머니’가 1위에 올랐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했다.
  • ‘양심적 병역거부’ 유엔으로

    양심에 따른 병역 거부권 실현과 대체복무제도개선을 위한 연대회의는 18일 서울 안국동 느티나무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양심적 병역 거부자 2명에 대해 유엔인권이사회에 ‘개인통보’(Individual Complaint)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개인통보’는 우리나라를 포함,153개국이 가입한 국제인권규약인 ‘시민적·정치적 권리에 관한 규약(ICCPR)’상 권리를 침해당한 피해자가 규약의 이행 상황을 감시하는 기구인 유엔인권이사회에 직접 권리 구제를 요청하고 규약 당사국의 책임을 묻는 것으로, 일종의 ‘준소송’제도에 해당한다. 국내에서 국가보안법이나 준법서약제 등과 관련, 유엔인권이사회에 개인통보를 한 적은 있으나, 양심적 병역 거부 문제로 개인통보를 하기는 처음이다. 연대회의는 “지난 7월 대법원에서 1년6월 형이 확정돼 현재 성동구치소에 수감 중인 여호와의 증인 신도 윤모(24)씨와 최모(23)씨를 대리해 개인통보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권이사회는 통보의 적격성을 심사한뒤 규약상 권리 침해 여부와 권리 구제를 위한 조치를 결정, 당사국에 통지한다. 심사에는 통상 3∼4년이 걸린다. 연대회의는 “권리가 침해됐다고 결정되면 한국이 가입한 ICCPR 선택의정서에 따라 구제조치 등 간접적인 구속력을 갖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한보철강 매각 ‘7년만에 매듭’

    한보철강 매각을 위한 정리계획안이 마침내 가결됐다. 서울중앙지법 파산5부는 24일 “한보철강 채권관계인 집회에서 정리담보권자의 99.65%,정리채권자의 87.13%가 정리계획 변경안에 찬성해 가결 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한보철강 채권단은 지난 16일 채권관계인 집회 연기 이후 수차례 회의를 열어 AK캐피탈이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 대비한 유보금 3874억원 중 432억원은 국제상업회의소(ICC) 중재법원 소송에 대비해 유보하고,나머지 3442억원은 채권단이 분배하되 자산관리공사에 반환동의서를 제출하기로 정리계획안을 수정했다. 이로써 지난 7년여간 표류해 왔던 한보철강의 매각작업이 우여곡절 끝에 모두 완료됐다. 비록 이번 매각도 기업결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건부 승인과 막판 우발채무 처리방안을 둘러싼 채권단의 이견 등으로 진통을 겪기는 했지만,매각 절차가 최종 마무리됨으로써 철강업계의 구조조정이 결실을 보게 됐다. 인수자인 INI스틸 컨소시엄은 다음달 초 한보철강 인수합병식을 갖고 본격적인 당진공장 시대의 개막을 선언할 예정이다. /*** 철강업계는 한보철강의 매각 완료로 부실 업체의 처리 문제가 매듭돼 향후 당진제철소의 정상화가 본격 추진됨은 물론 이를 통해 철강재의 공급부족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그동안 포스코의 열연강판 독점 체제가 붕괴되면서 열연강판 생산시장이 경쟁체제로 돌입하게 되는 등 적지 않은 지각변동이 예고된다.현대차의 입장에서도 강판재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갖출 수 있게 됐다. INI스틸은 한보철강 인수로 조강생산량이 기존 770만t에서 1270만t으로 500만t(철근 120만t,열연 380만t)이 늘어나 세계 24위에서 15위 수준으로 도약하게 됐다. /***/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박선기 변호사, ICTR재판관 취임

    지난해 6월 유엔 산하 르완다 국제형사재판소(ICTR) 비상임재판관으로 선출된 박선기(50) 변호사가 재판을 맡기 위해 아프리카 탄자니아로 8일 출국했다.박 변호사는 오는 20일부터 군장성 등 전범관련자 4명의 재판을 맡으며 2년간 재판소에서 활동하게 된다. ICTR는 94년 르완다 내전에서 벌어진 집단학살과 국제인도법 위반 관련자를 처벌하기 위해 96년 탄자니아에 설치된 재판소.유엔은 지난해 6월 박 변호사를 포함해 ICTR 비상임재판관 18명을 선출했다. 한국인이 국제형사재판 분야에 진출한 것은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권오곤 옛 유고 국제형사재판소(ICTY) 재판관에 이어 세 번째다.박 변호사는 경북대 법대를 졸업한 뒤 육군 법무감과 주한미군 법률 고문 등을 거쳤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 기아차 브라질합작사 분쟁 승소

    아시아 자동차의 브라질 합작사를 둘러싸고 수년간 끌어온 국제적 법정 분쟁이 기아차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기아차는 지난 98년 인수·합병한 아시아 자동차의 브라질 현지 합작회사 AMB의 브라질측 주주를 대상으로 국제상업회의소(ICC) 산하 국제중재법원에 제기한 소송에서 최근 승소 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판결로 기아차는 아시아 자동차가 수출하고도 받지 못한 수출대금 미화 7900만달러 및 기술지원료 미수금 미화 1000만달러 등 총 8900만달러(약 1040억원)를 받을 수 있게 됐다.AMB 증자대금 약 880억원 등도 갚을 필요가 없어졌다. 국제중재법원은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최종 판결문에서 “브라질 주주측이 합작사 AMB 설립 이후 사기·횡령 등 경영전횡을 일삼아 계약이 이행되지 않은 만큼 브라질 주주가 기아차에 미화 3만달러(3500만원)를 손해배상하라.”고 밝혔다. 국제중재법원은 또 AMB를 지배하던 브라질 주주들이 횡령한 아시아 자동차에 대한 수출 대금을 기아차에 지급할 것을 주문하고 AMB에 대한 기아차의 증자대금 납입 의무는 무효라고 밝혔다.국제상업회의소 국제중재법원은 파리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항소는 불가능하다. 기아차 관계자는 “분쟁이 장기화되면서 브라질 등 남미시장에서 입은 브랜드 이미지 타격 등에 대한 피해 보상을 받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최광숙기자 bori@seoul.co.kr
  • 삼성자동차 채권단 르노상대 소송 이겨

    삼성자동차 채권단이 프랑스 르노 자동차를 상대로 낸 삼성자동차 매각 예치금 반환 중재신청에서 이겨 예치금의 대부분을 돌려받게 됐다.해외 유수의 기업을 상대로 한 국제적인 분쟁에서 승소하기는 처음이다. 14일 삼성자동차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에 따르면 국제상공회의소 중재법원(ICC)은 지난 13일 르노측에 대해 삼성차 매각협상 체결후 거래관계의 하자발생에 대비해 보증금 형태로 은행에 맡겨둔 예치금 200억원중 165억원을 채권단에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채권단은 이에 따라 예치금에 대한 이자를 포함해 총 187억원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됐다. 르노측은 2000년 7월에 매각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이 완전히 마무리된 것은 두달뒤인 9월이기 때문에 직원들에게 지급한 7∼8월분의 보너스는 채권단이 지급해야 한다며 예치금 지급을 거부했었다.이에 따라 채권단은 2002년 8월 ICC에 중재 신청을 냈다. 김유영기자 carilips@seoul.co.kr
  • 케이블TV의 미래 한눈에 쫙~

    국내·외적으로 ‘디지털’이 케이블방송 산업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디지털 케이블TV의 미래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케이블TV방송협회(KCTA)의 주최로 16∼18일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리는 ‘제2회 KCTA 전시회 및 콘퍼런스 2004’에는 케이블TV 업계가 앞으로 선보일 디지털 서비스의 신기술과 장비가 전시될 예정이다. 셋톱박스를 통해 제공하는 초고속 인터넷서비스,실시간 지원으로 되감기 등의 비디오기능이 가능한 VOD(Video on Demand)서비스, 양방향 데이터서비스를 위한 솔루션 등 종류도 다양하다. 16일 오전 11시 ICC제주 1층 이벤트홀에서 열릴 전시회 개막식에는 이효성 방송위원회 부위원장,김태환 제주도지사,고진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장,서병문 한국콘텐츠진흥원장,임주환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제프 피네로 모토로라코리아 사장,조너선 스핑크 HBO아시아 사장 등이 참석하며 모토로라,CJ,아카넷TV,시스코,삼성전자 등이 시연을 펼친다. 이날 오후 2시부터 ICC제주 3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될 콘퍼런스는 ▲차세대 통합미디어로서의 케이블TV 산업정책 ▲매체융합 환경에서의 케이블 기반 광대역통합망(BcN) 추진현황 및 파급효과 ▲케이블TV 디지털화에 따른 PP 콘텐츠 차별화 전략 ▲디지털 케이블TV 기술연구 활성화 방안 ▲케이블 레디DTV 도입 추진과 산업발전 전략 등의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김소연기자 purple@seoul.co.kr˝
  • 럼즈펠드 ‘포로학대 교도소’ 전격 방문

    도널드 럼즈펠드 미국 국방장관과 리처드 마이어스 미 합참의장이 13일 이라크 바그다드를 전격 방문했다.럼즈펠드 장관은 “억류자들을 다루는 이들(병사들)의 얘기를 듣고 싶었다.”며 포로 학대의 진원지 바그다드의 아부 그라이브 교도소를 방문했다.그는 “우리는 억류자들이 올바로 다뤄지고 병사들이 올바로 행동하며 명령체계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신경쓰고 있다.”고 이번 방문에 동행한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예고없이 이뤄진 이번 방문은 이라크 포로학대 파문을 진정시키고 땅에 떨어진 미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럼즈펠드 장관은 이번 방문에 앞서 12일(현지시간) 미군의 포로 신문 기법은 국제규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강변했다. ●미 포로 신문,정당한가? 럼즈펠드 장관은 12일 상원 군사위원회 증언에서 “국방부 법무관들이 잠 안재우기,음식 교체,힘든 자세 취하기 같은 방법들을 승인했다.”고 밝혔다.그는 이 방법들이 제네바협약 같은 국제규정에 어긋나지 않으며 포로로 잡힌 미군 병사들을 더 위태롭게 만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상원의원들은 제네바협약이 제대로 준수됐다면 이런 파문이 일었겠느냐고 추궁했다.한편 미 중앙정보국(CIA)은 포로 신문 전문가들이 부족해 외부 계약자에게 포로 신문을 의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사실상 포로 학대를 방치했다는 비난이 힘을 얻고 있다. ●전세계 대미 비난 비등 미국 내에선 미 행정부가 포로 학대 파문의 책임을 현장의 병사들에게만 돌리려 한다는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는 이날 ‘체제 보호하기’와 ‘아부 그라이브의 혼란’이라는 사설을 통해 일제히 이 같이 비난했다. 조반니 라졸로 바티칸 외무장관은 12일 미군 병사들의 이라크 포로 고문은 그 책임이 워싱턴 자체에 있다는 점에서 9·11테러보다 미국에 더 심각한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루 전 미국에 도덕적 지도력을 회복해야 한다고 쓴소리를 했던 요슈카 피셔 독일 외무장관은 미국에 국제형사재판소(ICC)에 참여해 미국이 국제법을 존중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세진기자 외신 yujin@˝
  • [i센터] 아태 관광협회총회 19일부터 제주에서

    세계 관광인의 축제인 ‘2004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 총회’가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 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엔 외국인 1100여명을 포함,역대 최대인 1700여명이 참가한다.한국의 고건 대통령 권한대행과 이창동 문화관광부장관을 비롯,인도네시아 뉴질랜드 필리핀 등 10여개국 관광 담당 장관,크리스 크래머 CNN 인터내셔널 사장,세계적인 여행가이드북 출판사인 론리 플래닛의 설립자 토니 윌러,돈 로빈슨 홍콩디즈니랜드 사장 등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관광 관련 인사들이 총 집합한다. 제주도와 함께 총회를 공동주관하고 있는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로 직접적인 참가비 수입만 100억원,부대적인 관광 수입까지 합하면 경제효과가 수백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공사측은 공식적인 회의나 미팅은 가급적 오전에 마치고 오후엔 골프,자전거 투어,한라산 등반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를 하루 앞둔 18일 저녁 7시부터는 서귀포 월드컵경기장에서 베이비복스 및 신화 등 한류 스타들의 콘서트 등 화려한 전야제가 펼쳐진다.이에 앞서 17∼18일 제주 라마다프라자 호텔에서 열리는 PATA 한국지부 연차총회에선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이 한류 관광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 PATA는 전 세계 77개국 126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으며,정부 및 지자체의 관광사무소,항공사,크루즈사,공항,호텔,여행사,리조트,언론사,관광개발회사 등 공공 및 민간 부문의 다양한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류건 한국관광공사 사장은 “PATA 총회 참가자들은 국내외적으로 관광에 대한 영향력이 큰 사람들이어서 관광홍보 효과가 어떤 국제회의보다 뛰어나다.”며 “제주도가 세계적 관광지로 재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창용기자 sdragon@˝
  • 伊 4명 납치… 러 8명·中 7명은 풀려나

    이라크 무장 저항세력은 마오쩌둥의 ‘담담타타(談談打打)’ 전략을 따르는 것 같다.시아파 지도자들을 통해 미군과 협상을 하면서도,한편으로는 미군의 보급선을 공격하고 민간인 납치도 자행하고 있다.특히 외국 민간인까지 무차별 납치한 뒤 연합군과 관계없는 나라 사람들부터 선별적으로 풀어주는 심리전을 펼치고 있다. ●미군의 보급로 차단 시도 알 사드르와의 협상에 나섰던 시아파 관계자는 “알 사드르가 무장세력을 해체하고 정당을 세워 이라크 법에 따라 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경쟁 성직자를 암살한 혐의로 발부된 체포영장은 오는 6월30일 주권이양 후 이라크 법정에 자진출두하는 방식으로 처리키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시아파 내부의 협상을 미군이 전면 수용할지는 불투명하다.미군측은 저항세력이 자살폭탄 공격 등 새로운 공격전술을 채택할 것이란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저항세력도 최근 바그다드로 들어오는 미국 기업들의 보급품 차량을 집중 공격하는 등 휴전중에도 전략적인 공세를 늦추지 않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라크의 친구?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서쪽 팔루자에서 납치됐던 중국인 7명과 러시아·우크라이나인 8명이 피랍 하루 만인 12일 전격 석방된 것은 중국과 러시아가 미국의 일방적인 이라크 공격에 반대하는 등 이라크에 대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인 중국과 러시아는 프랑스,독일과 함께 이라크전에 반대 입장을 견지하며 유엔의 틀 안에서 이라크 문제를 해결할 것을 주장해 왔다.바그다드 주재 쑨비간(孫必干) 중국대사는 즉각 과도통치위원회 내무부에 진상 파악과 인질 석방을 위한 조치를 요청했고,별도의 채널을 통해 ‘이슬람성직자협의회(ICC)’와 접촉했다.ICC의 호소를 받아들인 무장세력은 12일 오후 9시(현지시간) 피랍자들을 성직자협의회측에 넘겨줬다. 중국 외교관계자는 13일 이와 관련,석방된 중국인들은 일본인이나 한국인으로 오인돼 납치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라크에 3000여명의 군대를 파병한 이탈리아의 경우 상황이 다르다.이날 납치한 이탈리아인 4명의 모습을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공개한 ‘무자헤딘 여단’ 소속 ‘예언자 녹색여단’은 이탈리아 군대 철수와 그동안 이슬람 비하 발언으로 논란을 빚어온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의 사과 등을 요구하는 등 강경 입장을 명확히 했다. ●“일본인 납치단체,고이즈미 총리의 비난에 입장 바꿨다” 납치된 일본인 3명이 풀려나지 않은 것은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가 납치단체를 가리켜 “테러리스트”라고 비난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이라크 수니파 무슬림의 3대 단체인 ‘무슬림학자위원회’의 세이크 압둘 살람 알 쿠바이시는 일본인들을 풀어주려던 납치단체가 9일 고이즈미 총리의 비난발언이 나오자 입장을 바꿨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13일 보도했다. 한편 일본 육상자위대 주둔지인 이라크 남부 사마와에 주둔했던 미군 일부와 현지 주민 등이 열화우라늄탄에 오염된 사실이 확인됐다고 미군 군의관을 지낸 아사와 드라크비치 박사가 12일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도운기자˝
  • ‘반인도적 범죄’ 공소시효 없앤다

    법무부는 집단학살을 비롯한 반인도적 범죄 등에 대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제형사재판소(ICC) 관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안’을 입법예고,의견수렴에 착수했다고 6일 밝혔다.이는 2002년 11월 우리 정부가 반인도적 범죄에 대해 공소시효를 적용하지 않도록 규정한 ‘로마규정’을 비준한 데 따른 이행입법 절차다. 법무부는 법제처 심의와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6월쯤 국회에 법률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ICC는 집단살해죄,반인도적 범죄,전쟁범죄,침략범죄 등 국제적으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자를 기소·처벌하는 기구로,‘로마규정’은 2002년 7월1일 발효됐다. 박홍환기자 stinger@˝
  • [APEC 유치경쟁] 왜 제주인가

    제주도의 경우 공항,안전·경호,숙박,회의장,도로 등 APEC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해 완벽한 준비공간을 갖추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제주공항은 주 활주로(2000×45m)와 보조 활주로(1910×45m)가 교차형태로 시설돼 항공기 이·착륙시 풍향의 영향을 적게 받아 시간당 24대의 이·착륙이 가능하다.APEC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인 11월의 결항률은 1.01%로 전국공항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실적을 자랑한다. 제주는 지정학적으로 최상의 경호여건을 갖추고 있다.섬이기 때문에 공항과 항만에서의 사전검색과 차단이 용이하다.그동안 3차례의 정상회담과 9개국 14명의 정상방문으로 경호에 관한 한 노하우 축적은 물론 안전성이 확실히 검증됐다. 제주도내 숙박시설은 2만 4481실에 국빈에게 제공될 50평 이상의 정상용 객실은 25곳 38실에 이른다.각료용 객실도 199실이나 되고 수행원 등에게 제공될 특급수준의 객실도 1만실이 넘어 APEC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고도 남는다. 정상회의 개최 장소로 예정하고 있는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내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JEJU)는 제주공항에서 38.7㎞ 떨어진 연면적 1만 8793㎡에 지상 7층인 리조트형 전용 컨벤션 시설이다.지난해에는 국제회의 등 82건의 회의를 열어 국제회의 메카로의 면모를 과시했으며,올해도 유엔환경총회(UNEP),아·태관광협회총회(PAPA),아시아개발은행총회(ADB)를 비롯한 10여건의 국제회의 등 102개 회의가 열릴 예정이다.제주도민들은 APEC 유치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도 강한 응집력을 보이고 있다.임강자 제주YWCA회장은 “역대 개최국가 모두 최고의 관광·휴양지에서 정상회의를 열어 국가 이미지를 높여왔다.”며 “21년만에 돌아오는 호기를 판단 잘못으로 놓쳐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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