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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고]

    ●이원박(전 교육부 국장)씨 별세 동근(사업)동창(한국IT감리컨설팅)동락(한국IBM)씨 부친상 박경팔(전 삼성전자 대표·크로바하이텍 회장)박순록(의학박사)조중표(전 국무총리실장)금인호(아시아개발은행 본부)씨 빙부상 22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5일 오전 6시 (02)2258-5951 ●박양규(전 삼성네트웍스 대표)씨 별세 인호(네오플)선경(미국 거주)씨 부친상 2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5일 오전 5시 (02)3410-6915 ●윤생현(목포 삼성미 산부인과 원장)씨 모친상 현응식(전 체신청)이경기(사업)이광종(모아유통)최순복(사업)박성우(연합뉴스 광주전남취재본부 부장)씨 빙모상 22일 광주 조선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8시30분 (062)231-8901 ●정윤기(전주지검 차장검사)씨 빙부상 22일 전남 순천 성가롤로병원, 발인 24일 오전 9시 (061)720-2228 ●김문순(전 전남 드래곤즈 프로축구단 사장)씨 모친상 21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4일 오전 6시 (02)3410-6901 ●성종호(전 유진투자선물 대표)씨 별세 재원(학생)민경(도이치증권 대리)씨 부친상 박성우(현대기아자동차 전자센터 연구원)씨 빙부상 21일 서울대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30분 (02)2072-2018 ●정석기(삼삼물산 전무)한기(현대상선 컨테이너운영본부장 상무)중기(성산토건 대표)씨 부친상 22일 경남 통영전문장례식장, 발인 24일 오전 9시 (055)645-1233 ●최상균(동보흥행 대표)순강(가수·예명 김상희)융광(사업)융성(〃)융덕(〃)씨 모친상 유훈근(니다토스 회장)씨 빙모상 21일 강남성모병원, 발인 24일 오전 7시 (02)2558-5953 ●심충만(충주 MBC 기자)씨 조모상 22일 청주의료원, 발인 25일 오전 9시 (043)279-0153
  • ‘굿바이! 데스크톱’ 삼성증권 스마트폰으로 대체

    ‘사무실의 꽃’으로 군림해온 데스크톱 컴퓨터가 퇴출 위기에 몰렸다. 삼성증권은 이달 말까지 전체 영업직원(PB) 10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존 휴대전화를 대체할 스마트폰을 지급한다고 21일 밝혔다. 스마트폰은 사내 전화와도 연결돼 있어 영업직원이 외부에서도 사무실로 걸려 온 고객들의 전화를 받을 수 있다. 휴대전화와 유선전화가 하나의 단말기로 통합되는 것이다. 또 이메일과 메신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각종 서류작업 등 컴퓨터와 비슷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이른바 ‘움직이는 사무실’로 통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폰 지급 대상을 국내외 모든 직원으로 확대하고, 데스크톱 컴퓨터를 노트북으로 대체하는 등 모바일 사무 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스마트폰은 미국 IBM이 전 직원에게 배포하는 등 글로벌 IT 기업들을 중심으로 사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 국내에서도 삼성증권이 처음으로 스마트폰 도입에 나선 만큼 다른 업체에서도 유무선 통합작업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인사]

    ■소방방재청 △방재관리국장 강병화 ■한국마사회 △상임감사 박승부△비상임이사 남성대 성경일 ■한국IBM △클라이언트밸류이니셔티브(CVI) 부사장 이경조△소프트웨어그룹(SWG) 총괄 임원 크리스토퍼 바르
  • [씨줄날줄] 중국의 조삼모사/오일만 논설위원

    중국의 첨단기술 욕심은 집요하다. 개혁·개방 초기 조심스러운 자세에서 벗어나 이제는 아주 노골적이다. 21세기 세계 패권국가의 꿈을 키우는 중국으로선 첨단기술 대국은 반드시 관철시켜야 하는 지상 명제이기 때문이다. 중국의 기술 습득 전략은 대체로 3단계로 나뉜다. 1단계는 화교기업을 통한 기술 이전이다. 개혁·개방 초기부터 대략 10년간 가전·섬유 등 경공업 분야에 총력을 기울였다. 2단계는 1990년대 초기부터 2000년 언저리까지 다국적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이다. 알짜 기술의 상당 부분을 흡수하면서 ‘세계의 공장’으로 우뚝 서는 성과를 냈다. 하지만 2%가 부족했다. 저가 시장은 휩쓸었지만 고급 시장에는 접근도 못했다. 다국적 기업들은 호락호락 초첨단 기술을 내놓지 않았다. 중국 지도부는 안달이 났다. 고심 끝에 빼어든 칼이 3단계 전략인 ‘바이 월드(세계 기업 사들이기)’였다. 중국의 인수·합병(M&A) 태풍이 전세계를 몰아쳤다. 중국의 대표 가전업체 하이얼과 TCL이 미국의 메이택과 프랑스 톰슨사를, 중국업체 레노보는 미국의 IBM PC 부분을 각각 인수했다. 2005년 상하이 자동차의 쌍용차 인수도 같은 맥락이다. M&A로 첨단 기술을 통째로 가져간다는 발상이다. 공교롭게도 중국의 산업 스파이들이 전세계를 무대로 무차별적으로 고급 기술을 빼냈던 시기와 일치한다. 중국이 최근 ‘IT시큐리티 강제인증제도(ISCCC)’를 추진하는 ‘대담성’을 보였다. ISCCC는 IT제품을 중국에 수출하거나 중국에서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이 핵심제어 소프트 웨어 설계도 격인 소스코드를 중국 당국에 사전에 제출, 보안 인증을 받는 제도다. 이에 불응하면 해당 제품의 중국 수출·판매가 전면 금지된다. 반발이 거셌다. 미국과 일본은 지난 4일 ISCCC 도입 철회를 촉구하는 공동성명과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라는 강수를 뒀다. 결국 중국은 내년 5월 도입(1년 유예)으로 한발 물러섰지만 미·일 양국은 전면 철회를 주장하고 있다. 중국의 조삼모사(朝三暮四) 전략을 간파한 것이다. 애써 개발한 소스코드다. ‘고양이에게 어물전 전체를 맡길 수 없다.’는 국제 공감대가 형성된 것이다. 오일만 논설위원 oilman@seoul.co.kr
  • 美 역대 최고 CEO에 ‘자동차 왕’ 헨리 포드

    역대 최고의 최고경영자(CEO)의 영예는 ‘자동차왕’ 헨리 포드의 몫이었다. 미 경영월간지 포트폴리오닷컴이 펜실베이니아대 와튼경영대학원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미 역사상 ‘최고의 CEO’ 20명과 ‘최악의 CEO’ 20명을 가려냈다. 혁신, 가치창출과 파괴, 경영 기술 등이 선정 기준으로 고려됐다. 최고의 CEO로 뽑힌 헨리 포드는 현대적인 자동차 조립라인 방식인 포드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기술적 측면뿐 아니라 조직관리 등에서도 합리적인 경영을 시도했다. 1914년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노동정책인 하루 최저임금 5달러, 1일 8시간 근무제를 실시하기도 했다. 2위는 미국 역사에서 두 번이나 미 재무부를 살려냈던 JP 모건이 차지했다. 월마트의 설립자인 샘 월튼이 3위, 1920년대 제너럴 모터스(GM) 회장을 지낸 알프레드 슬론은 4위, 루 거스트너 전 IBM 회장이 5위를 기록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10위에 이름을 올려 건재를 과시했다.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은 11위, 디즈니랜드의 창시자 월트 디즈니는 14위였다.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은 16위에 자리했다. 포트폴리오닷컴은 “버핏은 혁신자라기보다 위대한 철학자”라면서 그를 “비즈니스계의 부처”라고 평가했다. 버핏의 절친한 벗이자 ‘워싱턴 포스트’를 유력지로 만든 공신인 캐서린 그레이엄 회장은 17위에 올랐다. ‘최악의 CEO’라는 불명예는 대부분 글로벌 금융위기의 주역들에게 돌아갔다. 리먼 브러더스의 딕 펄드 회장이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컨트리와이드 파이낸셜의 최고경영자인 안젤로 모질로가 2위, 엔론사태의 주범인 케네스 레이 전 엔론회장이 3위라는 ‘수모’를 당했다. 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전세계에 풀뿌리 학교 1000개 짓는 게 꿈”

    “전세계에 풀뿌리 학교 1000개 짓는 게 꿈”

    마이크로소프트(MS) 중국지사의 책임자였던 존 우드는 10년 전 네팔을 여행하다 삶의 방향을 틀었다. 차디찬 ‘정보기술(IT)’과 냉혹한 ‘자본’의 정글을 뛰쳐 나와 네팔, 캄보디아, 베트남, 라오스 등에 도서관을 짓기 시작했다. 그가 만든 자선단체 ‘룸 투 리드(Room to Read)’는 아시아 빈국에 300개의 학교와 4000개의 도서관을 지었다. 한국에도 존 우드와 같은 삶을 꿈꾸는 IT 전문가들이 있다. 전자정부 솔루션 및 전자투표 시스템을 개발하는 포스닥 신철호(37) 대표는 은사였던 이신행(66) 연세대 명예교수와 3년 전 신촌에 대안대학인 ‘풀뿌리사회지기학교(www.pu lschool.net)’를 열었다. 각 지역에 맞는 참 사회인을 길러 내 지역사회를 살리자는 취지였다. 두 사람의 뜻에 공감한 김진수 야후코리아 대표, IT 기술로 치과 경영을 혁신한 이한나 다빈치치과원장, 김진욱 연세대 교수, 유영근 국제변호사 등도 발벗고 나섰다. 최근에는 진도 나배섬에 두 번째 학교를 열었다. 시민단체 활동가, 영화감독, 건축가 등 각계 전문가 100여명이 강사로 나섰다. 공동이사장인 신철호 대표는 “전 세계에 풀뿌리 학교 1000개를 짓는 게 꿈”이라고 했다. 그 꿈의 첫 단추가 곧 채워진다. 풀뿌리사회지기학교는 3월 중에 인도네시아 수라바야 지역에 200명이 다닐 수 있는 학교를 열 예정이다. 이미 지방정부와 협의를 마쳤고, 땅과 건물도 샀다. 교사진도 꾸려졌다. 시민단체 함께하는 시민행동, 아시안브릿지도 학교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많은 IT 기업들이 컴퓨터 등 전자기기를 지원한다. 이들은 기금 마련을 위해 14일 서울 홍대 근처 카페에서 콘서트를 연다. 노래와 악기연주가 프로급인 신 대표, 김종훈 한국 IBM 차장, 방영문 스크린월드 팀장 등은 ‘ROOT’라는 그룹사운드를 꾸려 콘서트 준비를 해 왔다. “요즘 IT업계가 정말 힘듭니다. 힘들수록 더 힘든 사람들을 돌아 봐야죠.” 음악 선율만큼이나 따뜻한 IT의 숨결이 밤 늦도록 연습실 밖으로 흘러 나왔다. 글 사진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 달아오른 정부 “조속한 신규채용을” 미지근한 재계 “현실을 알아줬으면”

    달아오른 정부 “조속한 신규채용을” 미지근한 재계 “현실을 알아줬으면”

    투자와 고용 등을 둘러싼 정부와 재계의 온도차는 컸다. 정부가 끊임없이 구애에 나서고 있지만 재계의 화답은 미지근했다. 격려의 수사도 있었던 반면 주문도 적지 않았다.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12일에도 경제 5단체장을 만나 “기업이 투자와 고용의 유지, 확대를 통해 경제살리기의 주역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재계도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단 올해 첫 회의를 열어 화답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답은 원론적이었다. 서로가 먼저 해주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정부 “경제살리기의 주역이 돼달라” 이윤호 장관은 이날 재계 대표들에게 “기업들이 조속히 신규 채용계획을 발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 장관은 이어 “일자리 나누기는 외환위기 때의 금 모으기보다 더 중요한 운동”이라면서 “잡 셰어링(일자리 나누기)이 위기 극복을 위한 고통 분담이 아니라 ‘임금 깎기’라는 노동계의 불신을 없애기 위해서라도 기업들이 조속히 신규 채용계획을 발표해 달라.”고 거듭 부탁했다. 또 “외국 기업처럼 대량 해고도 하지 않고 오히려 인턴 채용을 늘려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김기문 중기회장은 “중소기업의 금융 사정이 다소 좋아졌지만, 대출 심사에 여전히 1~2개월씩 걸리는 것은 신속히 개선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오영호 무협 부회장은 “해외 전시회는 수출시장 확보에 적잖은 도움이 되는데 최근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부담이 커진 만큼 정부 지원을 늘려 달라.”고 건의했다. 이 장관은 이와 관련, “2월에 이어 3월도 30억달러가 넘는 무역흑자가 예상되며, 결국 수출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면서 “건의 내용을 관계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 장관은 이날 만남에서 한 달여간 12개 그룹의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를 만난 사실도 소개했다. ●재계 “경제 안건 조속한 처리를”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쏠린 관심과 달리 내용은 알맹이가 없었다. 원론적인 입장이 되풀이됐다. 오히려 정부와 국회에 ‘역주문’을 했다. 또 미국의 GE와 AIG·씨티은행 등의 주가가 폭락하고, GM과 IBM· MS·도요타·소니 등이 대규모 감원에 나선 현실을 알아 달라고 했다. 전경련 회장단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회의를 열고 신입사원과 인턴사원 확대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또 올해 600대 기업의 투자규모 87조원과 관련, 내수 확대와 일자리 창출에 효과가 큰 서비스업 투자에 비중을 두고 상반기에 조기 집행을 하기로 했다. 조석래 전경련 회장은 “일자리 유지도 엄청난 고통 분담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서 “투자 규모도 지금으로서는 늘리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회장단은 발표문에서 “금융과 외환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의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국회에 “금산분리와 지주회사, 한·미 FTA 등 경제 관련 안건들이 빠른 시일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 참석한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은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 이행보증금 반환 소송 여부를 묻는 말에 “소송을 해야 하지 않겠냐.”라면서 “(시기는) 주주총회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수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메일 해고통지 미국에선 과연 적법한가

    이메일이나 문자메시지로 알리는 해고 통보가 과연 적법한 것일까. 또 해고 통지를 받은 즉시 짐을 싸야만 하나.  우리보다 훨씬 가혹한 해고문화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미국의 대량 해고에 대해 뉴욕타임스가 6일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미국 최대의 IT기업으로 지난해 말 기준 전세계적으로 39만8445명이 일하고 있는 IBM은 지난 1월 미국과 캐나다의 판매 및 유통 부서에서 1400명 이상을 해고했다.  하지만 1400명을 잘라내기 전날 IBM은 놀랄만한 분기 수익을 발표했으며 IBM 회장인 사뮤엘 팔미사노는 전 직원들에게 “다른 회사들은 인원 삭감을 하더라도 나는 그렇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사람에게 투자한다.”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IBM의 인사 담당 부회장인 랜달 맥도날드는 “사람들을 고용하면서 또 해고하는 것은 기업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라며 “IT산업은 끊임없는 변화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경제침체가 가속화되면서 경영자들은 주주들에게 잘 보이기 위해 대량 해고를 서슴지 않는다. 대기업들은 언론의 레이더망을 피해 소규모의 해고를 주기적으로 실시하면서 실업율은 점차 상승세롤 보이고 있다. 미국의 이와 같은 현실은 한국이라고 해서 다를 바 없다.  흔히 ‘WARN’이라고 알려진 해고 사전 통지법은 미국 경제가 제조업에 기반했을 때의 유산이다. 공장 문을 닫는 것은 숨기기 어렵지만 화이트 칼라 노동자들의 해고는 그렇지 않다.  ’WARN’ 법에 따르면 해고를 60일 전에 알려야 하지만 이는 공장 문을 닫거나 한 지점에서 500명 이상을 자를 때 또는 전체 인력의 3분의 1 이상을 해고할 때만 적용된다.  이상과 같은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해고의 경우 일반적으로 대기업들은 해고 전에 30일의 유예 기간을 준다. 미국의 몇몇 주는 자체적으로 ‘WARN’ 법을 통과시켰는 데 예를 들어 캘리포니아주에서는 기업이 한 지점에서 50명 이상을 자를 때 ‘WARN’ 법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 달에 뉴욕주는 250명 이상을 해고할 때 90일 이전에 알려야 한다는 법을 제정했다.  IBM에서 11년간 일한 엔지니어 릭 클라크(50)는 이번 해고 통지로 회사에 대해 크게 실망했다면서 “IBM은 다른 회사와 마찬가지로 경기 침체를 대량 해고의 변명거리로 삼았다.”고 말했다.  강화된 캘리포니아와 뉴욕주의 법에 따르면 IBM은 산 호세에서 141명을, 이스트 피쉬킬에서 295명을 해고했기 때문에 새로운 ‘WARN’ 법을 어기는 것이 된다.  미국의 노동 전문가들은 미 연방 전체가 대량 해고 예고법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캘리포니아주처럼 한 곳에서 50명 이상을 해고할 경우 그리고 회사 전체적으로 1000명 또는 전체 고용인력의 10% 이상을 해고할 경우에는 60일 전에 사전 통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다른 기사 보러가기] “떠나달라” 메일 받는다면… 휴가중에도 출근하시는 우리 부장님    
  • [부고]

    ●문창용(통계청 기획조정관)창언(자영업)씨 부친상 이호경(자영업)씨 빙부상 24일 평촌 한림대 성심병원,발인 26일 오전 8시 (031)386-2345 ●김민웅(전 부산MBC 국장)민원(전 SKC 사장)민영(국보 회장)씨 모친상 김종상(전 부산국세청장)씨 빙모상 25일 부산 동아대병원,발인 27일 오전 5시30분 (051)256-7011 ●이종준(인구보건복지협회 본부장)현준(크라이슬러 한국지사 이사)진애(인제대 부총장)인애(토마스폴 기획이사)진숙(대성고 교사)씨 모친상 정익교(부산대 교수)김동찬(전인건축 상무)씨 빙모상 25일 일산백병원,발인 27일 오전 9시 010-5104-3009 ●조호진(D4U 대표)한진(금강지애프론 〃)씨 부친상 오남석(CH상역 대표)씨 빙부상 25일 서울아산병원,발인 27일 오전 9시 (02)3010-2236 ●박재복(전 천안시장)씨 별세 충석(대영테크 대표)홍석(호주 코렉스 〃)씨 부친상 한종호(한국에임 대표)씨 빙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발인 26일 오전 9시 (02)3410-6920 ●류근홍(전국버스공제조합 충북지부 부지부장)씨 부친상 임국현(세계일보 논설위원)씨 빙부상 25일 청주의료원, 발인 27일 오전 9시 (043)279-2770 ●정병재(전남도 경제과학국장)씨 모친상 25일 목포 중앙병원, 발인 27일 오전 10시 (061)271-4444 ●장선백(전 동덕여대 예술대학장)씨 별세 승태(호누아자산운용 대표)씨 부친상 25일 서울대병원, 발인 28일 오전 7시 (02)2072-2022 ●박현수(한국IBM 차장)현철(메리츠증권 과장)씨 부친상 25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7일 오전 7시 (02)3010-2265 ●조대제(협성개발 대표)씨 별세 영래(미국 거주)성래(연세대 의과대 재활의학과 교수)씨 부친상 정하중(대림산업 부장)씨 빙부상 나현신(서울여대 의류학과 교수)씨 시부상 25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8일 오전 9시 (02)2227-7580 ●김헌규(코리아나화장품 마케팅팀장)형규(현대해상화재보험)씨 부친상 25일 춘천장례식장, 발인 27일 오전 8시 (033)261-3229 ●박정호(에스엘디 부사장)씨 부친상 정환일(창신아이앤씨 대표)이상건(사업)피교철(한국교육과정평가원 홍보출판부장)씨 빙부상 2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7일 오전 8시 (02)3410-3153
  • 비숍 휴스턴大 미래학 교수 “글로벌 금융위기 최대8년 갈수도”

    비숍 휴스턴大 미래학 교수 “글로벌 금융위기 최대8년 갈수도”

    “미국에서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금융위기의 원인은 ‘파생상품’, ‘부채비율’,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리만 브러더스의 파산’ 등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원인이 이처럼 여러가지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수단이 어떻게 단 하나일 수 있겠습니까.” 중장기 미래예측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피터 비숍 미 휴스턴대 교수는 6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미래에 대해 옳은 대답을 얻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의 답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먼저 인식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위기극복 답 여러개… 한국 유리하다” 비숍 교수는 금융위기 극복까지 최대 8년까지 걸릴 수 있는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달러에 대한 압력으로 인해 위안이나 유로 등으로 각 나라가 외화보유를 옮겨가기 시작하면 금융위기 극복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외채가 많은 국가가 더 힘들다는 전제하에서 한국과 중국은 미국이나 일본보다 월등히 유리한 위치에 있다.”고 예측했다. 그는 “급격히 변하는 현재 세계 상황에서 불확실성에 대비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열린 마음으로 모든 가능성을 살펴 보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쓸모없이 낡은 전통과 관념, 정치적 이념에 집착하는 기업과 국가는 변화의 시기에 살아 남을 수 없다.”면서 “학생들이 답이 없거나 여러 개인 경우가 있다는 점을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미래를 대비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낡은 전통 고집 국가·기업 생존 어려워 비숍 교수는 “전세계적으로 매년 60% 이상의 정보량이 늘어나고 있는데 99%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확인시켜 주는 것에 불과하다.”면서 “쏟아지는 정보 중에 새로운 시나리오나 기존 문제에 대한 새로운 해법 등이 중요한 가치가 있지만, 워낙 적은 정보량이기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래학의 필요성을 묻는 질문에 비숍 교수는 “미래학자의 가장 큰 임무는 사람들이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라고 대답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미래에 대한 생각’ 저자… 전략전문가 휴스턴 대학에서 미래학을 가르치고 있는 비숍 교수는 세계미래전문가협회 창립이사, 전략적 미래예측과 개발연구소 대표 등을 맡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미래에 대한 생각:전략적 예측을 위한 가이드라인’의 저자이기도 하다. 특히 정보기술(IT) 등 첨단 기술에 기반한 폭넓은 예측으로 미 항공우주국(NASA), IBM,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연구소 등 세계적인 기관과 공동으로 진행해온 전략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인정받고 있다.
  • 글로벌 해고 한파…美 하루 6만여명 감원 발표

    설 연휴기간 해고 한파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미국의 제너럴모터스(GM)를 비롯해 세계 최대 건설중장비 생산업체 캐터필러, 제약업체 화이자, 거대 IT기업 IBM, 금융기업 ING와 가전업체 필립스 등이 대대적인 감원계획을 줄줄이 발표했다고 27일 AP 등이 보도했다. 미국·유럽부터 인도, 일본에 이르기까지 전 지구적이다. 세계 IT업계는 이달 들어서만 해고 인원이 8만명을 넘어섰다고 중국의 최대 인터넷 포털 시나닷컴이 이날 보도했다. 이로써 지난해 8월 이래 IT업계에서만 모두 19만 6000명이 감원된 것으로 추산된다. IBM은 지난주 미국 내 직원 2800여명에게 해고를 통보했다. 에릭슨,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 세계 3대업체의 추가 감원계획도 각각 5000명, 6000명, 5000명에 이른다. 반도체 기업인 텍사스 인스트루먼트도 전체 직원의 12%에 이르는 3400명을 줄이겠다고 했다. 캐터필러는 전체 직원의 18%에 달하는 2만명을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4·4분기 순익이 32%나 줄어드는 등 실적 부진에 따른 것이다. 통신업체 스프린트 넥스텔도 전체 인력의 14%인 8000명의 일자리를 줄이기로 했다. 넥스텔의 감원은 모든 직급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3월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ING는 총 13만명의 종업원 중 7000명을 줄이고 미헬 틸만트 최고경영자도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발표했다. ING는 지난해 4분기 손실 규모가 33억유로(약 5조 7000억원)에 이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 4분기에 14억 7000만유로의 순손실을 낸 필립스는 6000명 감원 계획을 내놓았다. 미국에서는 외국기업을 포함, 지난 26일 하루 동안 발표된 감원인원만 6만여명에 이른다. 금융위기로 지난 한 해 260만개의 일자리가 사라진 것으로 추산되는 미국에선 올해도 추가로 200만개가 더 없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미국 2대 전자제품 판매업체인 서킷시티는 파산으로 3만 4000명이 일자리를 잃었고 미국 최대의 주택용품 판매업체인 홈데포도 전체 고용인력의 2%인 7000명을 감축했다. 일본 지지통신은 일본의 상위 12개 자동차업체에서 지금까지 발표된 감원 규모가 총 2만 5000명이라고 보도했다. 소니는 8000명, 일본 IBM은 1000명, 산요전기는 500명을 각각 감원할 방침이다. 인도 타타 철강의 자회사인 철강회사 코러스는 영국에서 2500명 이상 등 전 세계에서 3500명을 감원할 예정이라고 BBC가 보도했다. 이지운기자 jj@seoul.co.kr
  • 안정적인 n형 트랜지스터 개발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신소재로 주목받고 있는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해 안정적인 n형 트랜지스터를 세계 최초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 초소형·초고집적 메모리나 초고속 컴퓨터 제작에 사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성균관대 물리학과 이영희 교수팀은 13일 산화 환원 화합물인 비올로겐 분자를 이용해 공기 중에서 수개월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n형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결과는 화학분야 권위지인 ‘미 화학회지(JACS)’ 1월호에 게재됐다. 지름이 수나노미터(1㎚=10억분의1m)에 불과한 탄소나노튜브는 순수 탄소로 이뤄진 속이 빈 튜브 모양의 물질로 21세기 최고의 소재로 평가된다. 특히 전자제품에 널리 사용되는 트랜지스터를 탄소나노튜브로 만들 경우 나노미터 크기의 고집적 테라비트(Tb=1000Gb) 메모리, 높은 전기전도도를 이용한 초고속 컴퓨터 제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를 모아왔다. 그러나 탄소나노튜브는 공기 중에서 산소나 수분 등에 의해 저절로 전류 주운반자가 양(+)전기를 띠는 p형 트랜지스터가 되기 때문에 전자(-)가 주운반자인 n형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를 안정적으로 만들기 힘든 문제가 있었다. 연구팀은 비올로겐이라는 분자를 이용해 공기 중에서도 수개월 동안 작동하는 n형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를 제작했다. 이 교수는 “안정적인 n형 탄소나노튜브 트랜지스터 제작기술 개발로 탄소나노튜브 메모리소자나 논리소자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이를 이용해 컴퓨터를 만드는 일도 가능해졌다.”면서 “미국 IBM 등 선진국이 주도해온 첨단 나노기술 분야에서 원천특허를 확보하고 차세대 반도체 기술분야에서 선진국과 대등한 기술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건형기자 kitsch@seoul.co.kr
  • 「미스·한국IBM」장승혜(張丞惠)양-5분 데이트(178)

    「미스·한국IBM」장승혜(張丞惠)양-5분 데이트(178)

    재치 있는 화술, 여유 있는 경쾌한 몸가짐,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등….깜찍하고 귀엽다는 표현은 이번주 표지「모델」장승혜(張丞惠)양을 위해 있는 것 같다. 한국 IBM(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주식회사「매니저」비서로 일하고 있는 48년생. 경기여고와 서강대 영문과를 마쳤다. 변호사 장재갑씨(59)가 아버지. 맨 맏이가 오빠인 1남5녀중 세째딸. 대학 때 이과분야인 전자계산개론을 덤으로 청강하다가 학교추천으로 IBM에 시험을 치르고 들어간 재원이다. -IBM이 하는 일은? 『「컴퓨터」를 대여해 주고 임대료를 받는 회사예요. 본사는 미국에 있는데 자꾸 새로운 기계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쓰는 쪽에서도 비는 것이 이익이 돼요』 -다른 직업을 원하지는 않는지? 『딴 직업을 갖고 싶진 않아요. 비서직이라 해도 충분히 자기 시간을 갖고 공부할 수 있고 또「컴퓨터」에 대해 소상히 알 수 있어서 이대로 몇년간 더 있었으면 해요』 -월급은? 『기능 위주로 월급이 나오기 때문에 바로 옆사람의 월급이 얼만지도 몰라요. 석달마다 한번씩「카운슬링」을 하고 직속상관이 점수를 매겨 그에 따른 월급이 나오지요』 -IQ는 얼마나? 『고등학교 때 검사한 것으로는 1백45였어요』 -장래설계는? 『건실하고 소시민적이나 자기 시간을 많이 갖는 생활을 원하고 있어요. 어릴 때 관직에 계시던 아버지가 항상 바깥생활에 매여 집에는 관심 기울이시기가 힘드셨던 것이 제게「쇼크」로 남아 있는 것 같아요』 <원(媛)> [선데이서울 72년 4월 2일호 제5권 14호 통권 제 182호]
  • 中 최대 컴퓨터업체 레노버 2500명 감원

    │베이징 박홍환특파원│중국 최대이자 세계 4위 개인용 컴퓨터 제조업체인 레노버(롄샹·聯想)그룹이 전 세계 직원의 11%에 이르는 2500명을 감원한다고 8일 발표했다. 레노버는 또 다음 회계연도가 끝나는 2010년 1분기까지 총 3억달러의 비용을 절감키로 했다. 레노버는 이날 홍콩 증시에 이같은 내용의 구조조정 계획을 밝혔다. 감원대상 직원 가운데 중국내 조직의 인력은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중국 정부는 최근 대기업 등을 상대로 인원감축 자제를 강력히 요구해 왔다. 레노버는 지난 2005년 자신보다 덩치가 4배나 큰 IBM PC사업부를 인수하면서 공격적으로 사업 확장에 나섰지만 국제 금융위기의 여파에 따른 수출 급감으로 지난해 3분기 이후 급격하게 실적이 악화됐다. 거취가 주목돼온 양웬칭(楊元慶) 회장의 퇴진 여부는 발표하지 않았다. 레노버는 1984년 중국과학원이 지원한 창업자금 20만위안과 직원 10명으로 출발해 글로벌 대기업으로 성장한 중국의 대표적 IT기업이다. stinger@seoul.co.kr
  • [경제플러스] 한국MS 대표 김 제임스 우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8일 김 제임스 우(47) 야후코리아 총괄사장을 다음달 1일자로 신임대표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2005년 오버추어코리아 대표, 2006년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을 역임하고 20 07년 4월부터는 야후코리아 총괄사장을 맡았다. IBM과 AT&T를 거쳐 미국 인터넷 부동산업체 코코란닷컴, 컨설팅업체 펠리세이즈 어드바이저 등의 대표도 지냈다. 김 신임 대표는 “디지털 산업을 선도하는 혁신의 선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사업성장뿐만 아니라 한국 정보기술(IT)시장 및 생태계의 발전에 힘써온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美 ‘실업공포’ 엄습

    美 ‘실업공포’ 엄습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경제가 악화일로를 치닫고 있다. 고용사정이 날로 나빠지고 재정적자 규모가 1조달러를 넘어서는 등 경제 지표가 최악의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이 앞으로 2년간 30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골자로 한 대규모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연초 상승세를 보였던 미 증시는 7일(현지시간) 고용실적 악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정부 부문을 제외한 민간 부문에서 69만 3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블룸버그통신 등은 ADP가 발표한 고용실적은 관련 통계가 작성되기 시작한 2001년 1월이 후 최대치라고 전했다. 지난 1년간 발생한 실직자 수는 모두 240만명에 이르며 실업률은 15년 만에 최고인 7%까지 급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미 노동부는 9일(현지시간) 지난해 12월 비농업 부문 고용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고용시장이 예상보다 악화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올해 두자릿수 실업률이 현실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USA투데이는 미국 고용시장이 지난해 말 전망했던 것보다 더 악화됐으며, 단기간내에 회복될 여지도 없는 상태라고 보도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에도 고용 감소 현상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이같은 우려를 뒷받침하듯 새해부터 기업들의 감원 발표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알코아가 전체 인력의 13%에 해당하는 1만 3500명을 감원할 것이라고 밝힌 데 이어 IBM도 이달에 직원 수천명을 감원할 예정이다. 로버트 라이시 전 노동장관은 최근 “경기부양책이 없다면 실업률이 10%까지 올라갈 수 있고, 고용문제 해결을 위한 전방위적인 조치가 나오지 않는다면 15%까지도 올라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편 미국의 2009 회계연도의 재정적자 규모가 1조 186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미 의회예산국(CBO)이 7일 발표했다. 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약 8%에 해당하는 것으로, 지난해 9월말로 끝난 2008 회계연도의 재정적자는 4550억달러였다. CBO는 올 하반기부터 경기가 완만하게 회복되면서 2010 회계연도에는 적자규모가 7030억달러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하지만 CBO의 2009 회계연도 적자 예측에는 오바마 차기 행정부가 추진할 경기부양책은 반영돼 있지 않아 경기부양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재정적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kmkim@seoul.co.kr
  • [인사]

    ■법제처 ◇과장급 파견 △한국개발연구원 서보경△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이상훈◇과장급 전보△행정법제국 법제관 남창국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지역정책관 김기식 ■대구시 △기획관리실장 이진훈△자치행정국장 이재욱△문화체육관광〃 이상헌△환경녹지〃 김부섭△건설방재〃 김대묵△공무원교육원장 최옥자△상수도사업본부장 권대용△건설관리〃 황재찬△도시철도건설〃 정명섭△창의시정추진단장 정하영 ◇부구청장△서구 신점식△북구 김규현△달서구 김연수 ■충남도 ◇4급 △총무과(외교안보연구원 교육파견) 이상준 ■전북도 △소방안전본부장 손은수 ■서울대병원 △암센터소장 노동영△첨단세포·유전자치료센터〃 김효수 ■국립암센터 <연구소> △이행성임상제2연구부 특수암연구과장 유헌△암역학관리연구부장 이영성△암역학연구과장 김정선△암통계연구〃 남병호△연구지원팀장 이종수<국가암관리사업단>△중앙암등록사업부장 박소희△암등록통계과장 원영주△국가암정보센터장 임민경△암정보교육과장 박기호△암예방사업〃 윤이화△암정책지원〃 박재현△암검진사업〃 이후연△호스피스완화의료사업〃 신동욱△암관리사업지원팀장 정재성<기획조정실>△전략기획팀장 공인택△재정운용〃 백승태△경영관리〃 이진수<사무국>△운영지원팀장 겸 인사관리팀장 조승구 △물류관리〃 송택순 ■방폐물관리공단 ◇본부장 △경영지원 강봉기△사업 윤호택△운영 정기진△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 홍광표△방폐물기술개발센터 우상인◇실장△감사 김도현△경영지원본부 경영지원 박동현<사업본부>△건설사업 정명섭△사업전략 김창락<운영본부>△운영관리 김생기<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운영 김헌◇팀장△품질보증 최창석<기획협력실>△기획협력 허진옥<경영지원본부>△경영전략 이철구△기획예산 배한종△홍보 이철호△경영지원실 행정총무 신경호△〃 재무관리 이제창△〃 정보통신 표흥섭<사업본부>△건설사업실 건설운영 오세풍△〃 설계기술 이상훈△〃 건설기술 정성태△사업전략실 사업기획 박규완△〃 사용후연료 최병일<운영본부 운영관리실>△운영관리 이대기△운영기술 정의영△안전평가 박주완<월성원자력환경관리센터>△행정지원 최동철△건설관리 김두행△부지구조 윤시태△지역협력 김용식△운영실 인수운영 임석남△〃 인수검사 성석현△〃 방사선안전 김종형△〃 방재환경 임종대△품질관리 송승훈<방폐물기술개발센터>△처분기술 이은용△수송저장 이경구△RI관리 최광섭 ■아시아투데이 △편집총괄이사·대기자 우종순 ■스포츠조선 ◇팀장 △편집 윤여광△스포츠 박진형△연예사회 나성률△사진 서영필△멀티컨텐츠 백문기△회계 이민종 ■하나은행 ◇승진 <부행장>△충청사업본부 박종덕<부행장보>△기업영업본부 강신목△마케팅본부 최태영<본부장>△서북 김영노△서초 임종오△중부 양제신△대기업1 이영준◇전보 <부행장>△경영관리그룹 총괄 겸 경영관리본부장 이성규△리테일영업그룹 총괄 최임걸△영남사업본부 김태오△기업영업그룹 총괄 겸 기업금융부문장 대행 추진호<부행장보>△경영지원본부 장기용△인재개발본부 겸 지주CHRO 임영호△정보전략본부 조봉한△리스크관리본부 겸 지주CRO 이우공△심사본부 한성수△리테일영업1본부 박재호△리테일영업2본부 박영기△리테일영업3본부 겸 하나드림사업단장 이정경△호남본부 정해붕△PB본부 권준일△신용카드본부 최남국△대전지역본부 함영주△기업영업그룹소속 김인환<본부장>△정보전략 권오대△정보전략 유시완△신탁연금 배문환△강남 최창식△동부 정찬일△강서 최하용△남부 정수진△송파 이창희△북부 최동현△서부 원도희△중앙 김대식△중기업1 조정현△중기업2 김영철△중기업3 박주열△경수 김용환△인천 최순웅△리테일영업그룹소속 김우기△충남북지역 황인산△대구경북지역 박인찬△부산경남지역 이재점△영남기업 김근수△영남사업본부소속 이형수△대기업2 이영일△자금시장 한규태△준법감시인 황종섭◇직무대행△신사업본부장 대행 한준성 ■하나대투증권 ◇전무 승진 △지원본부장 조현준△리테일〃·마케팅〃 최정호△강남지역〃 이용철 ■교보생명 △상임고문 이영배◇상무△투자사업본부장 이석기 ■동부화재 ◇본부장 △직판사업 조방래◇본점 부장△신채널영업 이범욱◇파트장△신사업기획 박제광△신채널지원 마종락◇지점장△중앙 박하진△강서 배종문△인천 임덕은△수원 최석윤△안양 유주현△안산 표창종△부천 이재연◇교육팀장△강북본부 장용범 ■코리아나 ◇승진 △상무 이건국 김창용 ■㈜삼안 △부회장 임종아△대표이사 사장 정영묵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상무 △세일즈 및 CS 부서 총괄 백정현◇이사△마케팅 총괄 이정한 ■넥센타이어 ◇전무 승진 △생산본부장 이재수△해외영업담당 설동우△미주법인 본부장 석창린◇이사 승진△중국법인 내수담당 박강철△경영관리담당 이현종 ◇연구위원 승진△기술연구소 RE개발총괄 조명국 ■한라그룹 <만도-헬라 일렉트로닉스> △상무 이성우 김광근<만도>△상무 손정원△상무보 이경호<한라건설>△상무보 한상희<한라콘크리트>△전무 이진석△상무 박상균△상무보 이기천 이재완<마이스터>△상무 신헌식<목포신항만>△상무 제철환<한라스택폴>△이사 김홍규<대아레미콘>△상무보 함행식 ■한국 지멘스 △메디칼솔루션사업부 상무 황규의◇이사△자동화사업부 송석순 조문기 조성국△플랜트사업부 김택청 클라펜뵉쿠르트(Klaffenboeck, Kurt Josef)△발전사업부 오구석△메디칼솔루션사업부 홍기영 박동찬 남궁수△물류관리부/ 총무부 김상근 ■이건 ◇승진 <이건창호> △영업본부 전무이사 임진득△시스템창호사업본부 김경욱△외장사업본부 설계해외영업부 이사대우 박성덕<이건산업>△경영지원본부 전무이사 김채준△영업본부 상무이사 김원택△물류센터 이사대우 김영석△생산팀 〃 이길수 ■레인콤 △대표이사 부회장 이명우△사장 김군호 ■㈜동아전람 ◇이사 승진 △전시본부장 이윤재 ■㈜선진 ◇승진 △대표이사 사장 이범권△이사보 염동민 권혁만 ■한국IBM △마케팅 총괄 임원 상무 민승재 ■아쉐뜨아인스미디어 △Group 재무본부 전무이사 김덕수△광고본부 국장 박건△편집1본부 〃 신유진△편집2본부 〃 문일완△마케팅실장 배경민△CS본부 국장 박장렬△법무본부 〃 조천권 ■휴니드테크놀러지스 ◇사장 승진 △최고운영책임자(COO) 전기영 ■AGB닐슨미디어리서치 △관리팀 국장 김연우△기술팀 부장 이시영 ■코스콤 ◇승진△경영전략본부장 정지석◇신임△대외협력단장 장택환△영업추진〃 한일섭◇전보△금융본부장 전대근△정보〃 윤용빈△시장〃 한상호△인프라〃 마진락△경영기획부장 이재규△경영지원〃 마기철△PB업무〃 손광채△PB시스템〃 최재익△IB솔루션〃 강태홍△정보사업〃 정태영△정보시스템〃 박종필△시장1〃 윤경△시장2〃 호명진△시장3〃 박철민△정보보호사업〃 이상무△IT인프라〃 황석둔△마케팅기획〃 강신△금융영업〃 신성환△IT컨설팅〃 이규일△감사〃 김인곤△보안관리실장 엄의섭△비서〃 윤홍식△기술연구소장 유희창
  • [부고]

    ●오능연(충북 옥천고 교사)풍연(서울신문 법조대기자)홍연(농협 대전청사지점 부지점장)씨 모친상 김후원(서울 광진교회 장로)신현국(주식회사 유피 회장)씨 빙모상 14일 대전성모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 (042)220-9971●소상영(전 요르단 대사)씨 별세 병희(국민대 교수)정희(미국 샌프란시스코주립대〃)명희(동국대 〃)윤희(차병원 중문의대 〃)씨 부친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7일 오전 6시 (02)3410-6918●권오성(두백 사장)오준(회사원)오진(권피부과 원장)오용(SK 브랜드관리실장)씨 부친상 구한모(전 한전 본부장)씨 빙부상 13일 삼성서울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20분 (02)3410-6917●주학지(신명금속 대표)지경(가남파레트 〃)씨 부친상 신무균(해군전우회 회장)씨 빙부상 14일 신촌세브란스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30분 (02)2227-7563●서형종(한국산업은행 윤리준법실 부장)진옥(자영업)장종(〃)택종(〃)씨 모친상 14일 국립의료원,발인 16일 오전 8시 (02)2262-4819●이진원(대원조경산업 대표)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32●김인태(IBM 실장)씨 부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9시 (02)3010-2265●심대석(전 서울 재현고 교사)진석(미국 거주)흥석(사업)강석(연세이비인후과 원장)만석(바우컨설탄트 대표)씨 모친상 보영(서울아산병원 건진운영팀)씨 조모상 12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6시30분 (02)3010-2295●이양욱(자영업)양원(〃)재수(〃)왕수(〃)태수(대한주택공사 부장)씨 부친상 최환용(전 군산시 미원동장)나연석(전북도의회 사무처 총무담당관)씨 빙모상 14일 전북 군산 금강장례식장,발인 16일 오전 9시30분 (063)442-4119●정진섭(국민은행 군포시 금정동지점장)인섭(인천지방법원 판사)씨 부친상 13일 경남 산청장례식장,발인 15일 오전 10시 (055)974-3201●이승호(한남대 대외협력처장)씨 부친상 13일 대전 을지대병원,발인 15일 오전 7시 (042)471-1651●김상하(롯데카드 신용관리본부장)씨 빙모상 13일 수원 아주대병원,발인 15일 오전 8시 (031)219-4113●조성진(사업)씨 부친상 임대진(사업)권종환(구미 도봉초 교장 김원한(KBS 인사운영팀장)백상현(대구 인터불고호텔 이사)오건택(경북 학교안전공제회 보상계장)황성목(대한주택공사 차장)씨 빙부상 14일 안동병원,발인 16일 오전 8시30분 (054)840-0010●권구민(전 주택공사 서울본부장)씨 모친상 14일 서울아산병원,발인 16일 오전 7시 (02)3010-2261
  • [씨줄날줄] 한국인 게놈지도/노주석 논설위원

    얼마전 IBM은 ‘5년 이내에 등장할 5가지 신기술’을 발표했다.말하는 웹,태양전지 휴대전화,디지털 쇼핑도우미,라이프 레코딩 등과 함께 미래의 건강상태를 알려주는 ‘요술구슬’을 꼽았다.자신의 DNA를 분석해 구슬에 넣고 다니면서 언제, 어디서나 맞춤의료가 가능해진다는 예견이었다.마이클 클레이튼의 소설 ‘쥐라기공원’의 현실화도 눈 앞에 와있다.과학자들이 1만년전 멸종한 털매머드의 털에서 유전자를 추출,게놈지도를 완성한 것이다.2003년 4월 ‘인간게놈 프로젝트’에 의해 인간의 게놈지도가 99.99 % 완성된 이후 침팬지,쥐,개,매머드,닭이 차례차례 ‘게놈클럽’에 가입했다. 인간 게놈지도의 완성은 천지창조급 사건이다.게놈(Genome)이란 유전자(Gene)와 염색체(Chromosome)를 합친 신조어.1920년 독일의 식물학자 한스 빙클러가 만들었다.게놈지도란 인간의 23쌍의 염색체에 존재하는 30억 7000만개의 염기와 2만 5000~3만 2000여개 유전자의 배열구조를 말한다.생로병사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로 여겨진다.불사신,만병통치의 꿈을 실현시켜줄지도 모른다. 한국인의 30억쌍 전체 염기서열이 해독됐다고 한다.가천의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어제 공동연구를 통해 가천의대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김성진 원장이 전체 염기서열을 해독했다고 발표했다.미국,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네번째 쾌거다.지금까지는 관련 연구때 미국국립보건원(NIH)에 저장돼 있는 서양인 표준유전체를 이용해왔다.2~3년 내 1인당 1000달러 정도의 비용으로 유전체 서열 해석이 가능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한국인 표준유전체의 완성을 향한 첫걸음이다.한국인만의 유전적 특성 분석과 질병관련 유전인자 발굴이 가능해졌다는 말이다.본인의 유전체를 분석한 김 원장에 따르면 한국인은 동양인 중에서도 중국인과 일본인의 중간 정도의 특성을 보였단다.미국인 염색체와는 0.05%, 중국인과는 0.04% 차이를 보였다.미국인에게는 없는 유전자가 158만개나 발견됐다.‘단군의 후예’의 유전자인 셈이다.이번 연구가 황우석교수 사건으로 입은 국민들의 상처를 달래주고 새 꿈을 꿀 수 있게 하면 좋으련만. 노주석 논설위원 joo@seoul.co.kr
  • [시론] 중국의 과학기술대국 전략 엿보기/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시론] 중국의 과학기술대국 전략 엿보기/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전세계가 금융위기에 시달리고 있다. 다수의 경제적 약소국가들은 벌써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 금융을 신청하고 있으며,11년 전 IMF로부터 경제주권을 잃은 경험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에는 더욱 커다란 충격과 불안을 안겨 주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지금부터라고 생각한다. 금융위기가 실물경기에 전이되면서 경기하강기에는 필연적으로 경제, 산업 및 과학기술분야에 취약한 국가들이 가장 크고 폭넓은 타격이 예상된다. 이러한 세계적 위기 속에서도 전화위복의 기회를 살려서 국가의 경쟁력을 업그레이드시키려는 시도가 신흥 경제대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관찰되고 있다. 그것도 약 2조 달러에 이르는 외환보유고만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을 첨단산업에 접목시켜 국가경쟁력의 기초를 확고하게 하는 전략인 것이다.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베이징 칭화대학교가 설립한 투스파크 (TusPark)에서 아시아과학단지협회가 주관하고 유네스코, 중국칭화대학, 세계과학단지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cience Park:IASP)가 후원하는 제12차 국제학술대회에 참석하였다. 우선 1994년에 설립하여 올해까지 14년 만에 세계적인 과학단지로 발전한 투스파크는 세계 굴지의 IT기업인 아이비엠(IBM),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구글(Google) 등이 입주하고 있으며 400여개의 첨단기업이 활동하고 있는 중국의 첨단산업의 미래를 보여 주는 곳이다. 그렇다면 투스파크는 어떻게 최단시간 내에 중국을 대표하는 첨단과학단지로 발전할 수 있었을까?투스파크는 칭화대학이 소유주로 있으나, 투스파크사라는 사유기업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된, 선진적 경영기법을 이식하고 있다. 이는 유교문화권인 동북아시아에서는 최초로 실시되고 있는 체제이다. 동북아 국가가 전통적으로 추구하고 있는 정부주도의 소유와 경영을 동시에 운영하는 비효율 및 비전문성을 과감하게 벗어 던지고 서구의 선진 경영체제를 신속하게 도입한 것이 짧은 시간 내에 괄목할 만한 성장을 달성한 것이라 판단된다. 이외에도 칭화대학이라는 중국 최고대학에서 우수한 인력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었던 것도 급속한 성장에 일조하였으며, 중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의 중요성으로 인하여 세계적인 글로벌기업의 연구소 유치를 가능하게 하였다. 이러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할 때 투스파크의 지속적 발전은 가능하다고 판단되며 이로 인한 우리나라의 혁신클러스터 및 테크노파크의 기능은 상대적 비교우위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따르리라 판단된다. 따라서 우리나라도 혁신클러스터 및 테크노파크의 발전방향 및 전문화를 재고하여야 하며 경쟁력 강화에 전략적 접근을 시도해야 할 시점이라 생각한다. 이 두 양대 산맥의 과학기술단지의 관계는 상호 경쟁과 협력관계를 지향하고 있으며, 국가의 과학기술경쟁력을 강화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는 튼튼한 기초과학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국이 두 과학기술단지를 기초로 상업화 기술에 전념한다면 우리나라와 기술격차를 최단시간 내에 단축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리라 판단된다. 이러한 중국의 변화 및 전략을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발전방향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하여야 할 때이며, 우리의 고질적 문제가 무엇인지 스스로 자문할 때이다. 박상철 한국산업기술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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