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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배구] 한전의 짜릿한 첫 우승

    [프로배구] 한전의 짜릿한 첫 우승

    기업은행은 여자부 최초 2연패 박정아 MVP로 리우 악몽 날려 한국전력이 창단 이래 처음으로 프로무대 우승을 이뤘다. 한국전력은 3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KOVO(프로배구연맹)컵 결승에서 KB손해보험을 세트스코어 3-1(25-20 18-25 25-19 25-21)로 꺾었다. 1945년 남선전기라는 이름으로 창단한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배구단인 한국전력은 아마추어 시절에는 정상에 오른 적이 있지만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 이후에는 그동안 한번도 우승과 인연이 없었다. 한국전력은 1세트에선 중반까지 팽팽한 시소게임을 하며 좀처럼 점수를 벌리지 못했지만 중반 이후 기세를 잡으며 1세트를 잡았다. 하지만 2세트에선 KB손해보험에 완패했다. 한 세트씩 주고받은 가운데 한국전력은 3세트와 4세트를 연달아 잡으며 경기를 잡았다. 특히 4세트에선 17-16으로 살얼음판 같은 접전이 벌어진 끝에 힘겹게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결승에선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완승을 거뒀다. 기업은행은 KOVO컵 여자부 최초로 2연패를 이뤘고 3회 우승으로 최다 우승팀이 됐다. 경기 최우수선수는 기업은행 박정아가 선정됐다. 박정아는 기자단 투표에서 29표 가운데 23표를 얻었다.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8강전에서 부진했던 박정아는 이날 활약으로 마음고생을 털어냈다. 2014~15 V리그 이후 2년 연속 최하위에 머물며 부진했던 인삼공사는 5년 만에 결승에 오르는 돌풍을 일으키며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했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국감 브리핑] 中企 지원 위한 기업은행, 상업영화만 투자

    IBK기업은행이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금융 지원을 한다는 당초 설립 취지와 거리가 먼 상업영화에만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영화 등 소규모 영화에 투자한 사례는 없었다. 3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재호 의원실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2014년부터 지난 7월까지 약 2년 6개월 동안 24편의 영화에 102억 4000만원을 투자했다. 그러나 투자한 영화는 역린, 신의 한수, 군도, 연평해전, 검사외전 등 거대 상업영화뿐이었다. 기업은행이 상업영화에만 투자한 데는 투자 결정 역할을 맡는 영화계 문화콘텐츠자문위원 6명 가운데 4명이 CJ E&M, 쇼박스,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빅4 배급사 고위 관계자로 구성됐기 때문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두산(잠실) ●LG-삼성(대구) ●kt-KIA(광주 이상 오후 2시) ■프로배구 KOVO컵 여자부 결승 ●IBK기업은행-KGC인삼공사(오후 2시) 남자부 결승 ●한국전력-KB손해보험(오후 4시 이상 청주체) ■프로농구 아시아 챔피언십 ●모비스-쓰촨(오후 4시) ●KCC-웰링턴(오후 6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
  • [주말의 경기]

    1일(토) ■프로야구 ●kt-KIA(광주) ●NC-롯데(사직) ●SK-LG(잠실 이상 오후 5시) ■프로배구 KOVO컵 남자부 준결승 ●대한항공-KB손해보험(오후 2시) 여자부 준결승 ●IBK기업은행-GS칼텍스(오후 4시 이상 청주체)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경남-대전(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 ●대구-안산(오후 3시 대구스타디움) ●부천-충주(오후 4시 부천종합운) ■프로농구 아시아 챔피언십 ●KCC-쓰촨(오후 4시) ●모비스-웰링턴(오후 6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 2일(일) ■프로야구 ●kt-KIA(광주) ●NC-롯데(사직) ●넥센-한화(대전 이상 오후 2시)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수원FC(수원월드컵) ●상주-전북(상주시민운) ●울산-인천(울산 문수월드컵) ●성남-포항(탄천종합운) ●광주-서울(광주월드컵) ●전남-제주(광양전용 이상 오후 2시) ■프로배구 KOVO컵 남자부 준결승 ●한국전력-A조 2위(오후 2시) 여자부 준결승 ●현대건설-A조 2위(오후 4시 이상 청주체) ■프로농구 아시아 챔피언십 ●쓰촨-웰링턴(오후 4시) ●KCC-모비스(오후 6시 이상 서울 잠실학생체)
  • ‘제2 리먼’ 될라… 도이체방크 암운 글로벌 강타

    ‘제2 리먼’ 될라… 도이체방크 암운 글로벌 강타

    146년 역사를 가진 독일 최대은행 도이체방크가 다시 글로벌 금융시장의 뇌관으로 떠올랐다. 유럽중앙은행(ECB)의 마이너스 금리 정책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나빠진 가운데 미국으로부터 15조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받으면서 ‘제2의 리먼 브러더스’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패닉처럼 번지고 있다. 뉴욕증시에 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상장된 도이체방크 주가는 29일(현지시간) 6.67% 떨어진 11.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11.18달러까지 추락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달 들어서만 20.2% 하락했으며, 연초 23.48달러와 비교하면 반 토막 났다. 이 여파로 미국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7% 하락했고, 30일 한국 코스피(1.21%)와 일본 닛케이225(1.46%)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도 약세를 보였다. 이날 도이체방크 주가 급락은 헤지펀드 10여곳이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파생상품 자산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는 블룸버그 보도 때문이다. 헤지펀드들은 도이체방크와의 거래를 중단하지는 않았으나 펀드런(펀드 대규모 환매 사태) 초기 현상이라는 우려가 확산됐다. 도이체방크는 2014년 6월 ECB가 마이너스 금리를 도입하면서 수익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지난해에는 리보(런던 은행 간 거래금리) 조작 혐의로 영국과 미국 정부로부터 25억 달러(2조 7000억원)의 벌금까지 부과받으면서 창사 이래 최악인 68억 유로(8조 4000억원)의 적자를 냈다. 올해 1·2분기엔 소폭 흑자를 냈으나 지난해 동기와 비교하면 각각 58%와 98%나 줄었을 정도로 좋지 않았다. 지난 2월에는 코코본드(후순위 전환사채) 이자를 갚지 못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면서 주가가 폭락했고, 6월에는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여파로 타격을 입었다. 여기에 지난 16일 미국 법무부가 2008년 금융위기를 일으킨 부실채권을 안전한 것처럼 속여 판 혐의로 140억 달러(약 15조 4000억원)의 벌금 부과를 결정하면서 파산 우려까지 제기됐다. 벌금이 도이체방크가 적립한 충당금 62억 달러의 2배에 달하기 때문이다. 도이체방크의 유동성 자산은 2230억 유로(276조원)로 넉넉한 편이지만, 파생상품 관련 계약규모가 무려 46조 유로(5경 7000조원)에 달한다. 2008년 파산한 리먼 브러더스를 떠올리게 하는 구조다. 공포가 과도하다는 지적도 있다. 미국이 벌금을 낮춰주고 나눠내는 형태로 도이체방크의 부담을 덜어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도 도이체방크와 비슷한 혐의로 150억 달러의 벌금을 부과받았으나 지난 1월 51억 달러로 감면됐다. 유욱재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기준 도이체방크의 기본자기자본(Tier1) 비율은 12.2%로 아직까지는 완충 능력이 있다”며 “이번 사태가 단기적으로 급박하게 전개될 가능성은 낮다“고 내다봤다. 이은택 SK증권 연구원은 “채권왕 제프리 군드라흐가 언급한 것처럼 결국은 독일 정부가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우드리스 26점’ KB손보 KOVO컵 준결승 진출

    KB손해보험이 현대캐피탈을 누르고 준결승행 티켓을 받아들었다. KB손보는 29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KOVO(한국배구연맹)컵 프로배구대회 남자부 대회 B조 최종전에서 현대캐피탈을 3-2(25-21 17-25 25-22 17-25 15-10)로 따돌렸다. 2승(1패)째를 올린 KB손보는 준결승에 진출했고, 2패(1승)로 몰린 현대캐피탈은 예선 탈락했다. KB손보는 1세트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한 센터 이선규의 속공으로 첫 득점을 올린 데 이어 새 외국인 선수 아르투르 우드리스의 오픈공격으로 2-0으로 기분 좋게 앞서 나갔다. 김요한은 23-21에서 오픈공격에 이어 문성민의 공격까지 블로킹하면서 세트를 먼저 가져왔다. 현대캐피탈은 톤 밴 랭크벨트(등록명 톤)가 9득점으로 날며 2세트를 따내 균형을 맞췄다. 다시 한 세트씩을 주고받은 두 팀의 승부는 우드리스의 손에서 갈렸다. 3-2로 박빙의 한 점 차 리드를 쥔 상황에서 우드리스는 스파이크 서브로 하현용의 속공을 유도하는 등 서브로만 4점을 직간접으로 올렸다. 결국 KB손보는 7-2로 멀리 달아나며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 우드리스는 두 팀 통틀어 최다인 26점을 올렸고, 김요한도 15득점으로 뒤를 받쳤다. 앞서 열린 여자부 B조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3-1(25-23 16-25 25-23 25-21)로 꺾고 2승을 거둔 현대건설에 이어 조 2위로 준결승에 올랐다. 흥국생명은 2패로 탈락했다. GS칼텍스는 10월 1일 A조 1위 IBK기업은행과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금융기관 호적세탁 꼼수 정년연장 8건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

    금융기관 호적세탁 꼼수 정년연장 8건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

    일부 금융기관 직원들이 호적 변경을 통해 정년을 연장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영(부산 연제) 의원은 28일 정무위 소관 금융공공기관으로부터 제출받은 ‘2011년 이후 호적변경 통한 퇴직일 연장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예금보험공사, IBK기업은행, 산업은행, 자산관리공사 등 4개 기관의 총 8개 사례에서 호적변경을 통한 퇴직일 연장 사례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기관별로는 예금보험공사가 2014년 1건, 지난해 2건, 올해 1건 등 4건으로 가장 많았고, IBK기업은행이 2011년과 2013년 각각 1건씩, 한국산업은행이 2013년 1건,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지난해 1건이었다. 호적 변경으로 연장된 정년은 적게는 1년에서 많게는 3년까지였으며, 퇴직일 연장으로 이들이 추가 수령하게 될 연봉은 총 19억원에 이른다. 김 의원은 “모범을 보여야 할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호적변경이라는 꼼수를 통해 정년을 연장하는 행태는 신의성실의 원칙에 어긋나는 부적절한 처사”라며 “기관들은 적극적으로 제도 보완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프로배구] 우리카드 파이터, 파다르

    [프로배구] 우리카드 파이터, 파다르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을 앞세운 우리카드가 상무를 꺾고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27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A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상무를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22)으로 이겼다. 파다르와 최홍석은 각각 18득점과 14득점을 올렸다. 특히 파다르는 1세트부터 후위공격 1개, 블로킹 1개, 서브에이스 2개 등 다양한 공격으로 5득점을 기록하며 우리카드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2세트에서는 후위공격 2개,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1개를 성공하며 일찌감치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공격 성공률은 64.7%나 됐다. 상무는 높이 싸움에서부터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상무가 이날 범실을 26개나 기록했다는 것은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졌다는 점을 반증했다. 1세트에서 범실은 8개다. 상무는 3세트에선 우리카드를 추격하며 한 점차 승부를 이어 갔지만 21-20에서 또다시 연속 공격 범실로 점수를 내주며 두 경기 모두 세트스코어 0-3 완패를 당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17)로 이기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지난 24일 1차전에서 39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은 이날도 30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프로배구] 우리카드 파다르, 최홍석과 32득점 합작 활약

    [프로배구] 우리카드 파다르, 최홍석과 32득점 합작 활약

    크리스티안 파다르와 최홍석을 앞세운 우리카드가 상무를 꺾고 2016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 2연승을 달렸다. 우리카드는 27일 충북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자부 A조 조별 리그 2차전에서 상무를 세트스코어 3-0(25-15, 25-16, 25-22)으로 이겼다. 파다르와 최홍석은 각각 18득점과 14득점을 올렸다. 특히 파다르는 1세트부터 후위공격 1개, 블로킹 1개, 서브에이스 2개 등 다양한 공격으로 5득점을 기록하며 우리카드가 기선을 제압하는 데 앞장섰다. 2세트에서는 후위공격 2개, 블로킹 2개, 서브에이스 1개를 성공하며 일찌감치 트리플크라운을 완성했다. 공격 성공률은 64.7%나 됐다. 상무는 높이 싸움에서부터 일방적으로 압도당했다. 상무가 이날 범실을 26개나 기록했다는 것은 부담감을 이겨내지 못하고 스스로 무너졌다는 점을 반증했다. 1세트에서 범실은 8개다. 상무는 3세트에선 우리카드를 추격하며 한 점차 승부를 이어 갔지만 21-20에서 또다시 연속 공격 범실로 점수를 내주며 두 경기 모두 세트스코어 0-3 완패를 당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1(22-25 25-21 25-19 25-17)로 이기며 조별리그 2연승을 달렸다. 지난 24일 1차전에서 39득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매디슨 리쉘은 이날도 30득점을 기록하며 경기를 이끌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kt-롯데(사직) ●LG-KIA(광주) ●두산-한화(대전) ●삼성-NC(마산 이상 오후 6시 30분) ■프로배구 KOVO컵 여자부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남자부 ●상무-우리카드(오후 7시 이상 청주체)■배드민턴 빅터코리아오픈 슈퍼시리즈(오전 11시 성남체)
  • [인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전략기술연구본부장 송윤호△지질환경연구본부장 고경석△성과확산본부장 김광은△심지층연구단장 박의섭△CO2지중저장연구단장 신영재△방사성폐기물지층처분연구단장 김유홍△지질연구센터장 이승렬△지진연구센터장 선창국△자원탐사개발연구센터장 조성준△자원회수연구센터장 김민석△자원활용연구센터장 장한권△석유가스연구센터장 이현석△기획실장 김미라△예산실장 이득영△총무복지실장 주계영△인력경영실장 이진원△구매자산실장 김남웅△안전시설실장 이성일△지진상황대응팀장 김인호 ■신아일보 △편집국장 양규현△정치부장 겸 부국장 박태건△사회부장 겸 부국장 김종학 ■파이낸셜뉴스 ◇부국장대우 승진△금융부장 김용민△산업부장 신홍범◇보임△산업2부 중소기업전문기자 최영희 ■조선대 △기획조정실장 전의천△교무처장 김하림△대외협력처장 이계만△연구처장 이인화△인사혁신처장 김종래△입학처장 이범규△취업학생처장 윤갑근△양성평등센터장 김택호△중앙도서관장 김재수△언어교육원장 이승권△평생교육원장 신대윤△정보전산원장 변재영△박물관장 이기길△미술관장 김익모△보건진료소장 박준희△민주화운동연구원장 김춘환△학부교육선도사업단장 홍성금△LINC사업단장 고진석 ■IBK투자증권 ◇상무 신규 선임△WM사업부문장 강효경
  • 은행 “디지털 방카 잡아라”

    SC제일銀, 5개 보험사와 제휴 점포 방문 않고도 가입 손쉬워 암·레저상해 등 특화상품 출시 은행 모바일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는 보험이 다양해지고 있다. 은행들은 점포 영업망을 보완할 수 있는 ‘디지탈 방카’ 상품을 내놓으며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디지탈 방카는 은행에서 파는 보험상품인 방카슈랑스를 모바일로도 파는 것을 말한다. SC제일은행은 26일 모바일뱅크 ‘브리즈’를 통해 다양한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방카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교보라이프플래닛,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등 5개 보험사와 제휴를 맺고 연금저축보험, 변액보험, 보장성보험 등 11개 상품을 내놓았다. 은행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면 생년월일과 성별만으로 보험료를 비교해볼 수 있고 점포를 방문하지 않고도 가입이 가능하다. 장호준 SC제일은행 자산관리본부 전무는 “오프라인 점포의 인건비와 사업비 등을 줄일 수 있어 고객 입장에서는 더 저렴한 보험료와 더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국민은행 등 일부 은행들이 모바일뱅킹을 통해 여행자보험 등을 판매하고 있으나 최근에는 모바일에 특화된 보험 상품군이 더 다양해지는 추세다. IBK기업은행은 지난 6월 은행권 최초로 ‘I-ONE뱅크’에서 암보험(교보라이프플래닛)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암보험을 포함해 현재 연금저축, 연금보험, 어린이저축보험, 어린이보장성보험 등 5개 상품을 모바일 판매한다. 우리은행은 ‘위비뱅크’에 모바일 전용 레저상해보험(에이스손해보험)을 탑재했다. 신한은행 역시 올해 안에 모바일 방카 상품을 개발해 S뱅크에 올릴 예정이다. 기존에 대규모 점포 영업망을 갖지 못했던 은행들도 모바일을 기반으로 다른 업종과 제휴를 맺고 적극적으로 영업망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가 크게 확대되면서 앞으로는 오프라인 점포의 점유율보다 모바일 점유율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6일부터 예약 판매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 26일부터 예약 판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념주화가 오는 26일부터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및 동계패럴림픽 조직위원회는 22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풍산빌딩 지하1층 대강당에서 올림픽 기념주화 실물 공개식을 열었다. 공개식에는 이희범 조직위원장, 김민호 한국은행 부총재보, 김화동 한국조폐공사 사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 김연아 평창올림픽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공개된 기념주화는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 10개 지정 금융기관 전국지점과 판매대행사인 풍산화동양행을 통해 국내 선착순 예약 판매가 시작된다. 예약된 기념주화는 12월 5~9일 교부된다. 또 발행량의 30%는 6개 해외 공식 업체를 통해 판매되고,국내 예약 판매 이후 남은 물량은 해외에 추가 배정된다. 기념주화는 2회에 걸쳐 발행되는데 1차분은 11월 18일 최대 29만 500장(금화 2종,은화 8종,황동화 1종)을 발행한다. 금화 3만원화(296만원)는 최대 4500장이 발행되고, 금화 2만원화(152만원)는 1만 5000장, 은화 5000원화(6만 2000원)는 20만장, 황동화 1000원화(2만 2000원)는 7만 1000장이 제작된다. 3만원화에는 전통 겨울 풍속인 고로쇠 썰매, 2만원화에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가 담긴다. 5000원화에는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봅슬레이, 알파인스키, 컬링, 아이스하키, 루지, 바이애슬론 등 8개 종목의 모습이, 1000원화에는 동계올림픽 7개 종목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다. 이희범 위원장은 “기념주화 실물이 공개되고 선착순 예약접수가 시작됨에 따라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붐 조성이 일어날 것”이라며 “수익사업에 따른 재정 확충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스타트업株 거래 장외시장 새달 오픈

    스타트업株 거래 장외시장 새달 오픈

    대기업 참여 M&A 장터도 마련… 코넥스·코스닥 진출 발판으로 스타트업(창업 초기 벤처기업)의 주식 장외거래 시장인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이 이르면 다음달 문을 연다.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을 대기업이 인수합병(M&A)할 수 있는 장터도 선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전국창조경제혁신센터협의회는 21일 기업공개(IPO), M&A를 통해 스타트업의 자금 유동성을 높이고 상장 후보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한국거래소 등과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KSM이 개설되면 일반 투자자들도 스타트업의 비상장 주식을 사고팔 수 있게 된다. KSM에 등록된 스타트업은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기업 ▲혁신센터, IBK기업은행, KDB산업은행 등 정책금융기관의 추천을 받은 기업 등으로 한정된다. 거래는 투자자 간 주식 매매가 가능한 모바일 기반의 시스템을 통해 이뤄진다. 김선일 창조경제혁신센터 협의회장은 “KSM 개설을 계기로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유망 스타트업의 자본시장 진출 생태계가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년 3월부터 미국도 이와 비슷한 ‘나스닥 프라이빗 마켓’을 운영 중이며 캐나다 밴쿠버 증권거래소 역시 같은 해 11월 ‘TSX 프라이빗 마켓’을 출범시켰다. 미래부 등은 KSM 등록기업에 대한 코넥스(중소기업 전용 주식시장) 상장 특례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장외거래는 K-OTC, K-OTCBB나 일부 사설 증권거래사이트에서 운영 중이나 거래가 활발하지 못하다. 또 기업정보에 대한 투명성이 떨어진다는 한계도 있었다. 미래부는 한국거래소와 손잡고 기업 정보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신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의 M&A 활성화를 위해 ‘혁신센터 M&A 장터’도 만들어진다. 혁신센터 보육기업이나 지역 내 유망 스타트업과 전담 대기업이 매도·매수자로 참여한다.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과 같은 민간 전문 중개기관이 유망 기업들이 가치 평가를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돕게 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현 정부 금융계 낙하산 인사 204명… KB금융·NH농협계열 14명씩 최다

    박근혜 정부 집권 3년 7개월간 낙하산 인사가 가장 많이 내려온 금융사는 KB금융지주와 NH농협금융지주 계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해영(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현 정부가 출범한 2013년 2월부터 이달까지 금융 공공기관 및 금융사에 임원급으로 취업한 공직자·금융권·정치권 출신 낙하산 인사가 204명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KB금융지주·KB국민은행·KB손해보험·KB생명보험·KB자산운용·KB투자증권·KB부동산신탁·KB저축은행 등 KB금융 계열사, NH농협금융지주·NH농협은행·NH농협손해보험·NH농협생명·NH투자증권 등 NH농협금융 계열사에 각각 14명이 취업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3명으로 뒤를 이었고 한국주택금융공사(12명), IBK기업은행 계열(10명), KDB산업은행 계열(9명), 예금보험공사(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낙하산 인사 출신은 금융감독원이 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새누리당 24명, 박근혜 대통령 대선 캠프 19명, 기획재정부(옛 재정경제부 포함) 15명, 금융위원회 14명, 감사원 12명, 한국은행 11명, 판검사 10명, 청와대 9명 등이다. 김 의원은 “올해에만 64명(31.4%)이 내려오는 등 박근혜 정부 임기 후반기로 접어들면서 금융권 낙하산 투입이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부고]

    ●이병진(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씨 별세 21일 고대구로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70-7606-4213 ●윤인자(청주시의원)씨 모친상 21일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043)298-9200 ●안기원(사업)씨 모친상 성선경(한국일보 AD전략국 팀장)씨 장모상 21일 영산포 제일병원, 발인 23일 오전 10시 (061)334-1444 ●문홍식(전 한국프로골프협회 회장)광식(자영업)흥식(KPGA 프로)씨 모친상 21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3일 오전 6시 (02)3010-2261 ●홍권삼(중앙일보 대구총국장)정휘(포항북부경찰서 경위)씨 부친상 21일 경북 포항시민장례식장, 발인 23일 오전 7시 (054)253-4444 ●임성근(서평종합건설 이사)성완(신어산음료 대표이사)성주(호주 거주)씨 부친상 20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3일 오전 7시 30분 (02)3410-6919 ●이상현(IBK투자증권 부장)상숙(서울대 교직원)씨 모친상 신희재(대우건설 부장)씨 장모상 21일 평촌 한림대병원, 발인 23일 오전 8시 30분 (031)384-1247 ●안준성(연세대 객원교수·미국 변호사)씨 부친상 최광렬(백석대 교수)씨 장인상 2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23일 오전 9시 (02)2258-5940
  • 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 결정…코스피 ‘긍정적’ 2,030선에서 마감

    일본은행 추가 금융완화 결정…코스피 ‘긍정적’ 2,030선에서 마감

    일본은행(BOJ)이 21일 추가 금융완화를 결정했다. 일본은행은 이날 물가 목표치 2%를 달성할 때까지 본원통화를 확대하고 매입 국채의 평균 만기 목표치를 없애기로 했다. 기준금리는 -0.1%로 동결하고 국채 매입 규모도 연간 80조엔으로 유지했다. 이 영향으로 일본 도쿄증시의 닛케이평균주가(닛케이 225) 지수는 전날보다 1.91% 상승 마감하고, 엔/달러 환율도 장중 102엔대로 치솟는 등 출렁였다. 한국 증시도 2,030선으로 장을 마감하며 긍정적인 기류를 보였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28포인트(0.51%) 오른 2,035.99로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일단 일본은행이 경기부양을 위한 금융완화 의지를 피력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배성영 현대증권 연구원은 “어제까지 시장에서는 이번 BOJ 회의에서 큰 정책이 없을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다행히 여러 가지 추가적인 완화 대책을 통해 의지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상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유럽중앙은행(ECB)과 다르게 시장에서 기대했던 금융완화 의지를 보였다”며 “분명한 선제 가이던스를 명시했다는 점에서 자산매입규모 유지, 마이너스금리 동결 등 외형으로 나타난 정책보다 훨씬 더 시장의 기대에 부응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들은 우리 증시가 BOJ의 추가 금융완화 결정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지만 9월 FOMC 결과가 더 중요한 이벤트라고 입을 모았다. 이상재 연구원은 “BOJ 결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는 하겠지만 내일 FOMC 회의 결과가 시장의 기대에 반하게 나왔을 때 그에 따른 실망을 막을 정도는 아니다”라며 “FOMC 결과가 시장의 기대에 충족해야 BOJ 정책 기조도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FOMC 결과가 어떻게 나오느냐가 중요하다”며 “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성명서 코멘트에 대한 관망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일단 이번 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점진적인 금리 인상 기조를 언급할 경우 주식시장의 추가 반등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금리를 인상하든 동결하든 변동 폭의 차이는 있지만 시장 추세를 바꿀 만한 것은 아니다”라며 “12월 금리 인상이 기정사실화되면 3개월의 시간을 벌었다는 안도감이 커지고 코스피도 2,050선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재 연구원은 “내일 FOMC 결과가 양호하면 그동안 반락했던 부분에 대한 제자리찾기 정도의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며 “2,060선 정도까지 복구될 여지는 있다”고 예상했다. FOMC 결과가 시장의 기대를 충족할 경우 글로벌 유동성 장세가 연장되며 외국인의 국내 증시 매수세도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배성영 연구원은 “내일 FOMC 결과에 따라 다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며 “다만 기관 환매가 2,000선 위에서 이뤄지고 있어 일부 주도주 외에는 순환매 흐름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V리그 미리봐요

    배구 시즌이 돌아왔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최하는 청주·KOVO컵 프로배구대회가 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22일부터 열린다. 남자부 8개팀, 여자부 6개팀이 맞붙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가 각각 A조와 B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거친 뒤 조 1~2위가 준결승전에 진출해 크로스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준결승전은 10월 1~2일, 결승전은 10월 3일 열린다. 지난해 이 대회 성적에 따라 남자부 A조에는 우리카드, 삼성화재, 대한항공, 상무가 배정됐다. B조에는 OK저축은행,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한국전력이 묶였다. 여자부는 IBK기업은행과 KGC인삼공사, 한국도로공사가 A조에 속했다. 현대건설, 흥국생명, GS칼텍스는 B조에 속한다. 올해 KOVO컵은 사실상 프로배구 V리그 개막을 앞둔 프리시즌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미리 보는 V리그가 될 것으로 보인다. KOVO컵은 통상 7~8월에 열리는 까닭에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기엔 한계가 많았다. 전지훈련 기간과 겹치는 데다 시즌 시작과의 기간 차이도 너무 컸다. 하지만 이번 KOVO컵은 2016~17 V리그 개막일인 10월 15일 직전에 열린다. 배구팬들로선 올 시즌 V리그 우승 경쟁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역대 KOVO컵에서는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이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거뒀다.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열린 10차례 KOVO컵에서 현대캐피탈은 2006년 초대 대회를 시작으로 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항공이 3차례 우승으로 뒤를 쫓고 있다. 한편 기대를 모았던 외국인 선수 출전을 두고 대한배구협회와 배구연맹 사이에 막판 혼선이 벌어지고 있다. 배구연맹에선 KOVO컵 출전을 위해 외국인 선수의 국제이적동의서(ITC) 발급을 먼저 허용해 달라고 하는 반면 배구협회에선 팀(선수, 지원스태프, 프런트) 등록을 협회에서 우선 마쳐야 ITC 발급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주목! 이 상품]

    [주목! 이 상품]

    ●IBK기업은행 ‘I-want 유학생 송금 페스티벌’ IBK기업은행은 오는 11월 말까지 유학생 송금으로 7000달러 이상을 거래한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I-want 유학생 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3명), 정관장 선물세트(9명), 여행용 가방(30명),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300명)을 준다. 최대 70% 환율 우대하고, 원화계좌에서 출금해 인터넷·모바일로 송금하면 수수료가 면제다. ●삼성화재 ‘임신부 안심 버스벨’ 설치 삼성화재는 자녀보험 고객인 임신부들이 버스에서 내릴 때 위험을 느낀다는 의견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안심 버스벨’을 서울 버스에 설치했다. 서울 우이동과 흑석동을 오가는 동아운수 소속 151번 버스의 임신부 전용석에 부착된 이 벨을 누르면 기사석에 표시등이 들어와 임신부의 하차를 알린다. ●한국투자증권, 연 5% 수익 목표 ELS 모집 한국투자증권은 22일까지 홍콩H·S&P500·유로스톡스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트루 주가연계증권(ELS) 7730회’를 80억원 한도로 모집한다.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으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이면 연 5.0%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년 만기에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신한카드, 해외여행 즐기는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체크카드에 마일리지 적립과 해외 현금인출 혜택을 강화한 ‘신한카드 YOLO Triplus’(트리플러스)를 출시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형과 대한항공 마일리지형 등 2종으로 발급되며 해외 온라인 여행사(Hotels.com, Expedia, agoda, airbnb, HOSTEL WORLD)와 국내외 스타벅스 이용금액에 대해 아시아나는 2500원당 1마일리지, 대한항공은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해 준다.
  • [ISA 이대로는 안 된다] 5년 돈 묶여 0.2% 수익… 매력 없어요

    [ISA 이대로는 안 된다] 5년 돈 묶여 0.2% 수익… 매력 없어요

    1%도 채 안 되는 ISA 수익률 국내 채권형 펀드 수익 밑돌아대출 아닌데 소득 증빙도 불편 직장인 A씨는 지난 4월 적금 만기를 앞두고 은행을 찾았다. 2000만원을 어떻게 굴릴까 고민하다가 증권사가 운용하는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은행에서 추천해 주는 해외 주식형 펀드에 각각 1000만원씩 나눠 담기로 했다. 3개월 뒤 해외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연 2.39%가 됐다. 그러나 일임형 ISA의 수익률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1.04%에 그쳤다. ‘국민 재산 불리기 만능통장’이라는 수식이 무색하게 3개월 만에 공개된 ISA 평균 수익률은 1%도 채 안 된다. 1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사가 알아서 굴려 주는 ‘일임형’ ISA의 경우 증권사 평균 수익률은 0.92%, 은행은 0.23%이다. 펀드 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같은 기간 해외 채권형 펀드의 평균 수익률은 2.98%, 해외 주식형은 1.56%다.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낮은 국내 채권형도 1.09%로 ISA보다는 높다. 물론 마이너스인 국내 주식형(-1.32%)보다는 낫긴 하다. 3~5년간 돈이 묶이는 단점과 소득 증빙 등 까다로운 가입절차 등에도 수익률이 좋았다면 입소문을 타고 ISA가 흥행했을 것이라는 게 금융권 안팎의 분석이다. 정부의 ‘ISA 태스크포스’에 참여했던 한 시중은행 관계자는 “(수익률 등) 상품이 매력적이면 강권하지 않아도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게 돼 있다”면서 “국민 재테크 통장이라는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지금이라도 상품의 근본적인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재형저축에 훨씬 못 미치는 혜택 은행에 다니는 강모(29)씨는 실적 압박 때문에 ISA에 가입하긴 했지만 친한 지인들한테는 권하지 않는다. 강씨는 “(5년간) 비과세 혜택을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 200만원의 수익을 내려면 적어도 1000만원 이상 넣어서 매년 4% 이상 수익률을 내야 하는데 지금의 운용 성적으로는 요원한 수치이고 무엇보다 그만한 목돈을 장기간 묶어 둘 수 있는 직장인이 얼마나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일임형의 경우 원금 보장도 안 되는 데다 수익률까지 저조해 (종잣돈을 불려 나가야 하는) 서민들에게 가입을 유도하는 것은 모순”이라며 “4%대 확정금리가 주어졌던 재형저축보다도 못하다”고 푸념했다. 대부분의 직장인이 결혼, 전세자금, 내 집 마련, 자녀 학비 등으로 목돈을 장기간 묶어 놓기 힘든데 이를 감내할 만한 ‘매력 요인’이 ISA에 없다는 것이다. ISA는 세제 혜택이 주어지기 때문에 5년간(연봉 5000만원 이하 서민형은 3년)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상품을 편입하고 운용하는 데에도 의무가입 기간은 한계로 작용한다. 예컨대 신탁상품에 들어가는 주가연계펀드(ELF)의 경우 대개 3년 만기 상품이어서 5년짜리 ISA 안에서는 다른 상품으로 교체해야 한다. 재계약할 경우에는 중도 해지 리스크가 발생한다. 이 때문에 ISA 가입 기간이 3년 이상 남아 있지 않을 때에는 아예 ELF는 권하지 않는다고 금융사 직원은 설명했다. ●설명 듣다 날 샐만큼 가입 까다로워 상품이 복잡하고 가입 조건이 까다로워서 손사래 치는 소비자들도 많다. ISA 출시 준비팀장이었던 은행원 B씨는 “가입 자격을 소득 있는 사람으로 한정해 놓은 것도 한계”라고 지적했다. 그는 “ISA 원조인 영국은 국민 누구나 하나씩 가입할 수 있도록 해 학생이든 주부든 소득 증빙 없이 가입할 수 있는데 반해 우리는 대출을 받는 것도 아닌데 소득 증빙을 하라고 하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꺼려할 수밖에 없다”고 쓴소리했다. 수익률이라도 높으면 이 모든 불편을 감수하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이다. 또 다른 시중은행의 영업부 직원은 “다른 비과세 투자상품과 달리 ISA는 (편입한) 여러 상품의 손실과 이익을 합산해 계산한다”면서 “이런 점은 분명 차별화된 장점인 데도 (투자상품이 편입돼 있다 보니) 고객 개개인의 성향 분석과 손실위험 설명 등 밟아야 할 절차가 너무 많아 고객들이 절로 고개를 흔든다”고 아쉬워했다. ●깡통계좌에 공시오류 헛발질도 정부가 4·13 총선을 의식해 서두른 탓에 설익은 밥을 내놓았다는 지적도 잇따른다. 금융사마다 계좌를 열 수 있었던 재형저축과 달리 모든 금융사를 통틀어 1인 1계좌로 설정하다 보니 금융사 간에 ‘계좌 수 선점 경쟁’이 불붙었다. 결과적으로 깡통계좌(잔고 1만원 이하)와 불완전판매 문제가 불거져 금융감독원이 전수조사에 나서는 계기가 됐다. 5년짜리 장기 상품의 수익률을 출시 3개월 만에 공개한 것 또한 자충수를 뒀다는 지적이다. 이마저도 IBK기업은행 수익률에 오류가 발견되고, 뒤이어 다른 금융사들의 공시에서도 무더기 오류가 추가 확인되면서 ISA 신뢰도는 바닥으로 추락했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부는 세제 혜택을 어떻게 확대할지, 금융사들은 수익률을 어떻게 끌어올릴지를 고민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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