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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리천장’ 깬 여성들 한자리에

    ‘유리천장’ 깬 여성들 한자리에

    ‘유리천장’(여성에 대한 눈에 보이지 않는 차별)을 깬 각계각층의 여성들이 여성 대표성 제고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여성가족부는 24일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계·법조계·예술계 등에서 선정한 ‘여성 1호’ 12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이들의 경험담과 정책 과제에 대한 의견을 들었다. 조윤선 여가부 장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김영란 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석좌교수, 김은영 대한야구협회 부회장, 박경순 건강보험공단 징수상임이사, 서영경 한국은행 부총재보가 참석했다. 또 성시연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예술단장, 손병옥 푸르덴셜생명 대표이사 사장, 이인선 경북도 정무부지사, 조희진 서울고검 차장검사도 나왔다. 대기업에서는 양향자 삼성전자 상무, 이경숙 GS건설 상무, 최은주 포스코 A&C 상무가 참석했다. 이들은 여성의 사회 진출 확대를 위해선 여성 스스로 울타리를 넘으려는 노력과 함께 정책적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최 상무는 “침묵하면 유리천장은 철벽이 되는데 부딪치면 깨진다”며 경험담을 전했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오늘의 경기]

    ■축구 AFC 챔피언스리그 ●포항-오사카(포항스틸야드) ●서울-센트럴코스트(서울월드컵경기장·이상 오후 7시30분)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삼성(오후 7시·안양체) ■프로배구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5시·화성종합체)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천안 유관순체)
  • 최고의 품위와 품격으로…좋은상조, Vvip 장례서비스 주목

    최고의 품위와 품격으로…좋은상조, Vvip 장례서비스 주목

    정치, 경제, 문화 각 분야에서 업적을 남긴 인사의 장례식은 일반 장례와 비교하면 규모가 크다. 또한 천재지변이나 대량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사고의 합동 장례식도 유가족은 물론 사회 각층의 조문객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경우가 있어 숙련된 장례 서비스 전문가들의 참여가 요구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한민국 대표 가정의례 전문기업 좋은상조㈜가 제공하고 있는 Vvip 장례식 서비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좋은상조 Vvip 장례식 연구센터는 김영태 의전본부장을 중심으로 철저한 의전 교육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들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하고 있다. 장례 명인인 김 본부장은 서라벌대학교 장례서비스경영과 전임교수를 비롯, 천안함 용사 장례식, 전 국무총리 사회장 등 장례행사에서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다. 좋은상조그룹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찾아가는 서비스 무료 장례코치 서비스를 제공하며 상조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금융감독원, 경찰공제회, IBK기업은행, YTN, 포스코 등 국내 최고의 기관과 기업의 행사지정업체로 선정되어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좋은상조 측은 최근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리조트 붕괴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합동 분향소를 경주시와 협력하여 경주시 실내체육관 내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하프타임]

    모비스, KT 꺾고 7연승 프로농구 선두 모비스가 23일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KT를 84-62로 꺾고 7연승했다. 이로써 모비스는 2위 SK, 3위 LG에 각각 1경기, 1.5경기 차로 달아났다. LG도 창원에서 오리온스를 80-59로 제치고 8연승을 기록했다. LG의 8연승은 2010년 3월 이후 4년여 만이다. 전자랜드는 인천에서 KGC인삼공사를 80-69로 따돌리고 25승24패로 KT와 공동 4위가 됐다. GS칼텍스, 기업은행 완파 GS칼텍스가 23일 경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IBK 기업은행을 3-0으로 완파, 3연승했다. 대전에서는 KGC인삼공사가 흥국생명을 3-1로 제쳤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대한항공에 3-1로 승리했다.
  • [주말의 경기]

    22일(토) ■프로농구 ●전자랜드-삼성(인천 삼산체) ●동부-KCC(원주종합체·이상 오후 2시) ●모비스-SK(오후 4시·울산 동천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LIG손해보험(14시·안산 상록수체) ■여자농구 ●KDB생명-하나외환(오후 7시·구리시체) 23일(일) ■프로농구 ●LG-오리온스(창원체) ●전자랜드-KGC인삼공사(인천 삼산체·이상 오후 2시) ●KT-모비스(오후 4시·부산 사직체) ■프로배구 ●삼성화재-대한항공(오후 2시) ●KGC인삼공사-흥국생명(오후 4시·이상 대전 충무체)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4시·평택 이충문화체) ■여자농구 ●신한은행-KB스타즈(오후 7시·안산 와동체)
  • IBK투자증권, 이스타항공 인수 추진

    IBK투자증권이 저가 항공사인 이스타항공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20일 IBK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회사가 만든 사모펀드(PEF)는 이달 초 이스타항공과 투자금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출자가 마무리되면 IBK투자증권이 이스타항공사 지분 50% 이상을 갖게 된다. IBK투자증권은 법률자문사와 회계자문사를 선정해 이스타항공에 대한 실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스타항공의 사실상 최대주주는 중화학 플랜트업체인 나라케이아이씨다. 나라케이아이씨는 새만금관광개발(49.4%), 이스타에프앤피(0.7%) 등 특수목적회사(SPC)를 통해 이스타항공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전북은행(8.2%)과 군산시(4.1%)도 군산 공항 활성화를 위해 이스타항공에 투자했다. 이스타항공은 2012년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자본금 278억원이 모두 잠식됐다. 최근 수년간 인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에 착륙료, 탑승교 사용료, 수하물 처리료 등 수백억원을 연체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IBK기업은행, 기술력 가진 김사장님 자금·컨설팅 지원

    IBK기업은행, 기술력 가진 김사장님 자금·컨설팅 지원

    IBK기업은행은 권선주 행장 취임 이후 올해 경영 전략을 ‘희망(HOPE)의 금융’으로 정했다. ‘희망’은 ‘내실성장’(Healthy), ‘열린소통’(Open), ‘시장선도’(Pioneering), ‘책임경영’(Empowering)의 앞 글자를 따왔다.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기업은행은 올해는 문화콘텐츠, 지식산업 등의 분야로도 지원을 넓힐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에 40조원을 지원한다. 지난해보다 2조원 늘어난 금액이며 이미 지난달에만 3조 2000억원이 지원됐다. 특히 창조형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생애 맞춤형 육성 방식을 통해 창업부터 대기업이 될 때까지, 내수부터 해외진출까지 성장단계에 따라 자금과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담보력이 약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술평가도 강화된다. 지난해 7월 전기, 전자, 기계 등 각 분야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기술전문가로 구성된 기술평가 전담조직을 만들었다. 기업은행은 앞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대출 및 투자 지원 시 기술평가를 의무화해 중소기업 금융의 패러다임을 기존의 담보부대출에서 기술금융 중심의 투자·융자로 전환할 계획이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하프타임]

    SK, 오리온스 잡고 단독 선두 SK가 19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오리온스와의 경기에서 70-62로 승리했다. SK는 공동 1위였던 모비스를 몰아내고 단독 선두에 올랐다. 군산에서는 LG가 KCC를 78-67로 제압하고 6연승을 거뒀다. V리그 기업銀, 도로공사 완파 IBK기업은행이 19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에서 도로공사를 3-0(25-16 25-20 25-16)으로 꺾었다. 기업은행(승점 59)은 2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까지 승점 4만을 남겼다. 구미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LIG손해보험에 3-0(25-18 25-22 25-20)으로 승리했다.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오리온스-SK(고양체) ●KCC-LG(군산 월명체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5시 성남체)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오후 7시 구미 박정희체)
  • [주말의 경기]

    15일(토) ■프로농구 ●오리온스-KCC(고양체) ●전자랜드-LG(인천 삼산체 이상 오후 2시) ●삼성-동부(오후 4시 잠실체) ■프로배구 ●러시앤캐시-대한항공(오후 2시 안산 상록수체) ●IBK기업은행-흥국생명(오후 4시 화성종합체) 16일(일) ■프로농구 ● KT-SK(부산 사직체) ●KGC인삼공사-모비스(안양체 이상 오후 2시) ●삼성-KCC(오후 4시 잠실체)■프로배구 ●LIG손해보험-우리카드(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 ●GS칼텍스-도로공사(오후 4시 평택 이충문화체)
  • [하프타임] 현대캐피탈, 우리카드에 진땀승

    현대캐피탈이 12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카드와의 프로배구 경기를 3-2로 이겼다. 승점 49점(17승7패)을 확보한 현대는 선두 삼성화재(승점 51점)에 바짝 따라붙었고 반면 우리카드는 승점 36점(13승10패)으로 리그 3위를 유지했다. 여자부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2위 GS칼텍스를 3-0으로 꺾었다. 승점 53을 찍은 기업은행은 GS와의 승점 차를 13으로 벌렸다.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삼성-KT(잠실) ●모비스-KCC(울산 동천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KDB생명-삼성생명(오후 7시 구리시체) ■ 프로배구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5시 평택 이충문화체)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주말의 경기]

    8일(토) ■프로농구 ●오리온스-모비스(고양체) ●SK-KT(서울잠실학생체·이상 오후 2시) ●KCC-동부(오후 4시·전주체) ■여자농구 ●삼성생명-하나외환(오후 7시·용인체) ■프로배구 ●우리카드-한국전력(오후 2시·아산 이순신체) ●GS칼텍스-현대건설(평택 이충문화체) ●흥국생명-KGC인삼공사(인천 계양체·이상 오후 4시) 9일(일)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안양체) ●모비스-전자랜드(울산 동천체·이상 오후 2시) ●삼성-동부(오후 4시·잠실체) ■여자농구 ●KDB생명-KB스타즈(오후 7시·구리체) ■프로배구 ●LIG손해보험-현대캐피탈(구미 박정희체) ●삼성화재-러시앤캐시(대전 충무체·이상 오후 2시) ●도로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성남체)
  • [부고]

    ●김광수(프로매치AIMS코리아 대표)형수(암스트롱콘텐츠그룹 대표)수희(전북대 강사)씨 모친상 이승범(대한항공 전무)이인온(IBK신용정보 팀장)씨 장모상 송미선(김포대 부교수)씨 시모상 2일 일산병원, 발인 5일 오전 8시 30분 (031)900-6939 ●오종주(현대증권 해외상품부 차장)씨 부친상 김태효(새롬비뇨기과 원장)씨 장인상 3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5일 오전 6시 (02)483-3320 ●이문규(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씨 별세 27일 중국, 빈소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6일 오전 8시 (02)2227-7500 ●임재철(미국 거주)재룡(대림스포츠 대표)재선(강원랜드 부장)재현(대림산업 부장)재숙(대치중 교사)씨 모친상 이충학(LG전자 전무)씨 장모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5일 오전 7시 (02)3010-2265 ●김대섭(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 위원장)씨 장모상 3일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5일 오전 9시 (063)274-0761 ●이영식(경북도의회 의원)창식(LG전자 밀라노지사장)경식(한양증권 차장)씨 부친상 권혁재(LG산전 부장)씨 장인상 3일 안동의료원, 발인 5일 오전 8시 (054)850-6448
  • ‘연패 탈출’ 현대캐피탈

    ‘연패 탈출’ 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이 상대 주전 세터의 공백을 틈타 연패에서 탈출했다. 현대는 2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1세트 중반까지 1점차 박빙 승부를 펼쳤던 현대는 상대 세터 강민웅이 부상으로 코트를 떠난 기회를 십분 활용, 대한항공의 상승세를 꺾었다. 1세트 문성민의 스파이크에 얼굴을 맞은 강민웅은 왼쪽 눈이 부어올라 2세트 중반 조재영과 교체됐다. 2연패의 사슬을 끊은 현대(승점 43)는 선두 삼성화재(승점 48)와의 승점 차를 5로 줄였다. 아가메즈(24득점), 윤봉우(13득점), 최민호(10득점) 등 현대 공격진은 세터 권영민의 안정적인 토스를 바탕으로 고르게 점수를 올렸다. 현대는 블로킹에서도 9-4로 상대를 압도했다. 1, 2세트를 따낸 현대는 3세트 심기일전한 대한항공을 상대로 두 차례 듀스를 허용하는 등 고전했다. 그러나 현대의 블로킹 벽은 높았다. 26-26에서 현대는 최민호와 문성민의 잇단 블로킹으로 경기를 매조지했다. 화성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최하위 흥국생명을 3-0으로 제쳤다. 카리나(18득점)-김희진(15득점)-박정아(12득점)로 이어지는 삼각편대는 도합 45점을 퍼부어 승리를 이끌었다. 흥국생명은 8연패 늪에 빠졌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인사]

    ■헌법재판소 ◇신규△헌법연구관 황지섭 민선홍◇승진△헌법연구관 원유민 정한별 김선휴 ■감사원 △심의실장 최기정△심사관리관 박찬석 ■농림축산식품부 ◇국장급 파견△국방대 임정빈◇과장급 직위승진△통일교육원 파견 김홍철△국립종자원 김철◇과장급 파견△세종연구소 이상혁 ■보건복지부 △장관정책보좌관 이정숙 ■산림청 △기획조정관 류광수△해외자원협력관 이창재 ■국회도서관 ◇승진 <부이사관>△전자정보개발과장 박미향<정보관리부이사관>△정보기술지원과장 김정미<서기관>△기획담당관실 한재구△법률자료과 심은주△자료조직과 권용선◇전보 <부이사관>△법률정보개발과장 최영수△자료조직과장 이한민△기록정보서비스과장 우학명△법률정보실운영과장 이향은<서기관>△기획담당관 유미숙△외국법률자료과장 김정혜△인터넷자료과장 장문중△총무담당관 현은희△열람봉사과장 이강욱△전자정보제작과장 최경숙△경제사회자료과장 김무동△기록정보관리과장 이미경△외국법률자료과 김태영△정치행정자료과 마을순△자료수집과 정진화△기록정보서비스과 박춘자<전산서기관>△정보기술지원과 서보동△전자정보개발과 한천구◇파견 <부이사관>△세종연구소 국가전략연수과정 박옥주△북한대학원대학교 임은표△국내주간대학교 이진경<정보관리부이사관>△한국도서관협회 고영진<서기관>△국방대 안보과정 김승현△통일교육원 통일미래지도자과정 김준임 ■고려대 △미디어학부장(언론대학원장 겸임) 마동훈△디자인조형학부장 정종미△자유전공학부장 김기창 ■경희대 △미래정책원장(대학원장 겸임) 남순건 ■서울디지털대 △부총장 김용주△기획처장 이영수 ■서울미디어그룹 ◇서울문화사△경영지원실 상무 정영기◇일요신문사△광고팀 상무 박종도△광고팀 부국장대우 박정섭 ■IBK자산운용 ◇부장 승진△마케팅본부 법인영업2팀 강태욱△마케팅본부 상품전략팀 박경화 ■대한주택보증 △전략기획실장 김희곤△채권관리실장 조원희△감사실장 박종홍
  • [프로배구] 한전 9연패 끊은 비소토

    꼴찌 한국전력이 새 외국인 거포 비소토를 앞세워 현대캐피탈을 격파했다. 한국전력은 29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질 대표 출신 공격수 비소토의 맹활약으로 현대캐피탈을 3-0(25-22 25-21 25-20)으로 완파했다. 한국전력이 현대캐피탈을 3-0으로 완파한 것은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지긋지긋한 9연패의 사슬을 끊고 시즌 5승(15패)째를 따냈다. 한국전력은 지난 2라운드에 이어 다시 현대캐피탈을 꺾으면서 올 시즌 상대 전적 2승2패를 기록했다. 반면 2위 현대캐피탈은 지난 22일 삼성화재전에서 9연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이후 2연패에 빠졌다. 승점 40으로 선두 삼성화재(승점 45)와의 격차를 좁히는 데도 실패했다. 현대캐피탈이 낙승할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한국전력은 초반부터 현대캐피탈을 거세게 몰아붙였다. 212㎝의 장신 공격수 비소토가 70%에 가까운 공격성공률로 선봉에 섰다. 비소토가 22점을 쓸어담았고 전광인과 서재덕이 각각 16점과 11점으로 힘을 보탰다. 여자부의 IBK기업은행은 화성 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 카리나 오카시오(26점)-김희진(12점)-박정아(14점) ‘삼각편대’를 앞세워 현대건설을 3-1(25-12 25-19 18-25 25-16)로 격파했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금융권,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 22% 줄였다

    금융권, 지난해 ‘정보보호 예산’ 22% 줄였다

    은행, 증권, 보험, 카드 등 4대 금융업계의 116개사가 지난해 정보 보호 예산을 전년 대비 평균 22.4%가량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도이치증권은 지난해 정보기술(IT) 보안(정보 보호) 인력이 단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우리카드는 보안 인력이 2명(IT 인력의 3%)에 불과해 전자금융거래법(보안 인력은 IT 부문 인력의 5% 이상)을 위반한 것으로 드러났다. 금융사 최고경영자(CEO)의 관심 부족과 수익성 논리에 치우친 결과로 해석된다. 서울신문이 28일 이노근 새누리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금융감독원의 ‘금융사 IT 보안 예산 및 IT 보안 인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금융권 116개사의 정보 보호 예산은 평균 79억 5000만원으로 전년(102억 5000만원) 대비 22.4% 감소했다. 지난해 정보 보호 예산 141억원을 책정한 은행권(18개사)의 삭감 폭이 가장 컸다. 2012년(218억원) 대비 35.3% 깎였다. 증권업계(49개사)와 보험업계(41개사), 카드업계(8개사)의 지난해 정보 보호 예산도 전년 대비 각각 14.8%, 14.0%, 3.5% 줄었다. 규모로는 증권사가 지난해 평균 23억원으로 가장 적었고 보험(43억원)과 카드(111억원), 은행(141억원) 순이었다. 보안 인력도 빈약했다. 지난해 은행권의 IT 인력은 업체당 평균 387명으로 이 중 보안 인력은 24명(6.2%)이었다. 전자금융거래법상 보안 인력은 ‘IT 인력의 5% 이상’(5% 룰)이어야 한다는 조건을 겨우 충족했다. 그러나 내용을 들여다보면 ‘눈 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보안 인력에는 단순한 PC 유지·보수 인력과 네트워크 유지·보수 인력도 포함됐기 때문이다. 보안 인력의 ‘5% 룰’을 맞추기 위한 꼼수라는 얘기다. 이기웅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경제정책팀 부장은 “고객 정보는 금융사의 큰 자산인데, 이를 책임지는 보안 인력은 절대 수가 부족한 데다 상당수가 외부 용역업체 직원”이라면서 “수익성 논리와 5% 룰에 따르다 보니 기형적인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지적했다. 증권과 보험, 카드는 더 열악했다. 증권 49개사 중 절반이 넘는 25개사의 보안 인력이 ‘2명 이하’로 나타났다. 도이치증권은 보안 인력이 아예 없었고, 부국증권과 BS투자증권, 맥쿼리증권 등 19개사의 보안 인력은 1명뿐이었다. IBK투자증권과 KTB투자증권 등 5개사도 2명에 불과했다. 보험 41개사 중 농협손해보험과 코리안리재보험, KB생명보험도 보안 인력이 각각 2명이었다. 이번 카드 사태의 주범인 KB국민카드와 롯데카드도 보안 인력이 각각 12명, 15명에 그쳤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 [오늘의 경기]

    ■ 프로농구 ●KT-KCC(부산사직체) ●오리온스-전자랜드(고양체 이상 오후 7시) ■ 여자농구 ●KB스타즈-하나외환(오후 7시 청주체) ■ 프로배구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5시 화성종합체)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씨름 설날장사대회 금강급 예선 및 태백장사 결정전(오전 11시 홍성 홍주문화체육센터)
  • 산은·기은 ‘정부 규제’ 받는다

    산은·기은 ‘정부 규제’ 받는다

    산은금융지주와 산업은행, IBK기업은행이 2년 만에 ‘기타공공기관’으로 다시 지정됐다. 한국거래소는 방만 경영이 해소될 때까지 ‘준공공기관’으로 유지된다. ‘신의 직장’으로 불리는 한국거래소는 방만 경영의 굴레를 벗지 못하고 2년 연속 정부의 중점 관리 대상에 포함 됐다. 기획재정부는 24일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열어 ‘2014년도 공공기관 지정안’을 심의, 의결했다. 항공안전기술센터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한국공정거래조정원, 아시아문화개발원, 워터웨이플러스 등 6개 기관은 신규로 기타공공기관이 됐다. 국립생태원은 새로 ‘준정부기관’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총공공기관 수는 295개에서 304개가 됐다. 공공기관은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기업(시장형·준시장형), 준정부기관(위탁집행형·기금관리형), 기타공공기관으로 분류된다. 정부가 거래소를 공공기관 지정에서 빼지 않은 까닭은 방만 경영과 공공기관 개혁이라는 정부의 원칙에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방면 경영의 대명사인 거래소를 빼고는 공공기관 개혁을 논할 수 없다는 얘기다. 거래소는 정부 부처 산하 304개 공공기관 중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이 지난해 기준 1억 1339만원으로 최고인 데다 1인당 복리후생비도 1500만원에 육박한다. 기본급 5900만원에 고정수당 3140만원, 실적수당 575만원, 급여성 복리후생비 742만원, 경영평가 성과급 271만원, 기타 성과상여금 730만원 등이다. 종업원(상시) 수는 707명, 평균 근속 연수는 17.4년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연봉 1억 3000만원 이상의 부부장급 이상 직원 117명 가운데 중간 관리자나 일반 직원도 할 수 있는 업무를 맡고 있는 간부가 56명으로 조사돼 물의를 빚기도 했다. 이석준 기재부 2차관은 “거래소가 이달 말 정부에 제출할 정상화 계획에 맞춰 과도한 보수 등 방만 경영을 개선하고 그 성과가 뚜렷하다고 판단되면 해제 여부를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거래소가 공공기관에서 벗어나려고 하는 것은 각종 규제를 받기 때문이다. 정부의 경영평가를 받고 임원의 임면과 경영 지침도 간섭받는다. 공공기관은 120여개의 경영 정보도 공개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 과도한 부채와 방만 경영에 대한 관리 강도가 세진다. 사실상 임금 삭감과 복지 혜택 축소가 예고된 셈이다. 거래소 노조는 “정부가 거래소를 공공기관으로 붙잡아 두는 것은 명백한 월권 행위”라면서 “정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반발했다. 2년 만에 다시 지정된 산업은행과 IBK기업은행은 자초한 측면이 없지 않다. 그동안 수익성은 악화됐고 직원 복지 혜택은 늘었기 때문이다. 산은은 공공기관에서 제외되자마자 은행장과 이사 등 임원의 임금을 전년보다 10% 안팎 올려 눈총을 받았다. 산업은행장은 4억 5900만원이던 연봉이 5억 600만원으로 올랐다.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으로 올해 기관장 최대 연봉 상한선이 3억 8000만원으로 내려갔기 때문에 산업은행장의 연봉 삭감도 불가피해졌다. 기업은행은 2012년 사내복지기금으로 400억원이나 출연했다. 기업은행 간부는 “민간 시중은행과 경쟁하고 있는데 공공기관 재지정으로 정부의 일률적인 평가 대상에 포함돼 부담스럽다”고 말했다. 김경두 기자 golders@seoul.co.kr 세종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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