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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최경환 부총리·홍준식 이사장

    연세대 총동문회는 29일 ‘2015 자랑스러운 연세인상’ 수상자로 홍준식 한인커뮤니티재단 이사장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두원 한양철강공업 회장, 이미자 미국 일리노이대 간호대학 교수, 권선주 IBK기업은행장, 김경수 부산고검 검사장은 ‘연세를 빛낸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영화 ‘명량’을 연출한 김한민 감독은 공로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다음달 1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다.
  • [프로배구] 시즌 첫 만원 관중 앞 ‘불 뿜은 삼성화재’

    [프로배구] 시즌 첫 만원 관중 앞 ‘불 뿜은 삼성화재’

    “오늘의 수훈갑은 지태환입니다. 우리가 쉽게 이긴 것 같지만 분명 고비가 있었고 그때마다 태환이가 블로킹으로 점수를 내준 덕분에 이길 수 있었습니다.” 삼성화재가 25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라이벌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9년 만에 펼친 프로배구 V리그 ‘성탄절 매치’에서 3-0 완승했다. 삼성은 2005~06시즌 현대와 첫 성탄절 매치를 벌여 1-3으로 졌지만 9년 만에 장소를 홈으로 옮겨 가진 두 번째 대결에서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승리로 설욕했다. 4200여명이 들어차 올 시즌 첫 만원 관중을 기록한 홈팬들 앞에서 승점 38을 쌓은 삼성화재는 전날 LIG를 상대로 승점 3을 쌓아 선두로 올라섰던 OK저축은행(승점 35)을 다시 끌어내리고 1위로 치고 나갔다. 세트당 10점, 총 30점을 쏟아 낸 외국인 선수 레오를 앞세운 완승이었다. 지태환은 블로킹 5개 포함 9득점으로 레오를 뒷받침했다. 이어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KGC인삼공사를 3-0으로 완파했다. 승점 28을 쌓은 기업은행은 현대건설(승점 27)과 한국도로공사(승점 26)를 제치고 1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인삼공사는 이날 패배로 10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LG(울산 동천체) ●전자랜드-오리온스(인천 삼산체 이상 오후 2시) ●SK-삼성(오후 4시 잠실학생체) ■여자농구 ●KDB생명-하나외환(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남자부 ●삼성화재-현대캐피탈(오후 2시) 여자부 ●KGC인삼공사-IBK기업은행(오후 4시 이상 대전 충무체)
  • [프로배구] 우리카드, 대한항공 잡고 10연패 탈출

    [프로배구] 우리카드, 대한항공 잡고 10연패 탈출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10연패의 수렁에서 빠져나왔다. 우리카드는 23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경기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25-22 17-25 25-16 32-30)로 제압했다. 지난달 5일 OK저축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지 48일 만에 거둔 승리다. 우리카드는 지난달 12일 현대캐피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지난 20일 OK저축은행과의 경기까지 10경기를 내리 지고 있었다. 외국인 공격수인 오스멜 까메호(쿠바)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를 쉬고 있는 상황에서 거둔 값진 승리다. 우리카드는 ‘토종 트리오’ 최홍석·신으뜸·김정환이 나란히 18점을 올리는 팀 플레이를 펼쳤다. 대한항공은 용병 마이클 산체스(쿠바)가 33득점 활약을 펼쳤지만, 투지로 똘똘 뭉친 우리카드가 만든 이변의 제물이 됐다. 1세트에서 우리카드는 대한항공이 범실 7개를 내는 사이 레프트 최홍석과 신으뜸, 라이트 김정환이 나란히 5점씩 올리면서 먼저 웃었다. 2세트는 대한항공이 가져갔다. 용병 산체스가 초반 3번 연속으로 공격에 성공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산체스가 9득점으로 활약했고 김철홍이 블로킹 3개를 포함해 5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우리카드는 3세트에서 신으뜸의 맹활약으로 다시 상승궤도에 올랐다. 신으뜸은 블로킹 1회와 후위공격 1회를 포함해 5점을 올리고 리시브와 디그도 각각 7개, 2개 기록하며 코트를 누볐다. 24-16 상황에서 산체스의 블로킹을 피해 마지막 오픈 공격을 때려내며 세트를 끝낸 선수도 신으뜸이다. 4세트는 접전으로 펼쳐졌다. 역전과 재역전, 동점이 거듭되는 흐름 속에서 양팀은 결국 24-24 듀스로 접어들었다. 대한항공의 신영수의 공격이 2번 연속 코트 밖을 나가면서 우리카드에게 승리를 헌납했다. 승리를 확정한 우리카드 선수들은 서로 얼싸 안고 승리를 자축했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GS칼텍스가 흥국생명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0(25-19 25-16 25-17) 압승을 거두며 하위권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 GS칼텍스는 현대건설·도로공사·IBK기업은행·흥국생명의 선두 각축전에서 밀려나 KGC인삼공사과 함께 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상황이었지만, 이날 승리로 후반기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GS칼텍스의 용병 쎄라 파반(캐나다)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25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다. 한송이도 블로킹 2개 포함 12득점을 책임지며 활기를 불어넣었다. 흥국생명은 서브 리시브 난조로 수비와 공격 모두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2연패에 빠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모바일로 상담·상품가입 ‘IBK 원뱅크’ 서비스 제공”

    “모바일로 상담·상품가입 ‘IBK 원뱅크’ 서비스 제공”

    “새해에 대면·비대면 채널의 경계가 없어지는 옴니채널(온·오프라인 경계를 허무는 이용 환경) 기반의 통합 플랫폼인 ‘IBK 원(ONE)뱅크’를 선보여 인터넷 전문은행 수준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권선주 기업은행장은 23일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성장 동력으로 ‘채널 다변화 전략’을 제시했다. 권 행장은 “정보기술(IT) 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은행에 큰 도전인 것은 분명하지만 융복합이라는 거대한 트렌드에서 힘을 모아 준비해 나간다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IBK 원뱅크는 간단한 자금 이체부터 상담 및 상품 가입까지 스마트폰에서 ‘원스톱’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권 행장은 “그동안 모바일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이 30여개에 불과했는데, 법적 규제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창구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상품을 (원뱅크를 통해) 비대면 채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별개로 권 행장은 제도적 기반이 형성되면 인터넷 전문은행을 자회사 형식으로 설립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 기술금융 확대 의지도 밝혔다. 권 행장은 “2018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세워 IT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자체 기술평가 모형을 개발하는 등 (기술금융을) 제대로 한번 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현재 11명인 기술평가 전문인력을 확충하고 벤처투자팀을 신설할 계획이다. 해외 시장 개척 포부도 밝혔다. 그는 “내년에는 중소기업의 탈(脫)중국화 추세에 맞춰 인도 뉴델리 사무소 개소 등 중국 이외 진출을 늘릴 예정”이라며 “기업의 자금관리와 무역금융 등을 돕고 수수료를 받는 트랜잭션뱅킹 서비스 개발 등 해외 사업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프로배구] 삼성화재·현대건설, 선두 탈환의 날

    [프로배구] 삼성화재·현대건설, 선두 탈환의 날

    삼성화재와 현대건설이 나란히 남녀부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삼성화재는 22일 경기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원정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22 25-20 25-17)으로 꺾었다. 승점 35가 된 삼성화재는 OK저축은행(승점 32)을 끌어내리고 나흘 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섰다. ‘쿠바 특급’ 레오가 33점을 쏟아부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1세트 22-22 접전 상황에서 삼성화재는 레오가 연속 공격에 성공해 세트포인트를 따냈고, 상대 쥬리치의 후위공격 범실로 기선을 제압했다. 2세트 23-20에서는 레오의 오픈공격과 상대 공격 실패로 세트를 따냈다. 3세트 16-13에서는 이선규의 속공과 블로킹으로 19-14로 달아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한국전력은 쥬리치가 26점을 올렸지만 범실을 11개나 기록한 게 아쉬웠다. 1세트 도중 베테랑 센터 후인정이 부상으로 실려 나가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홈팀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13 25-22 25-10)으로 완파했다. 10승4패로 여자부 첫 두 자릿수 승수를 올렸으며, 승점 27로 한국도로공사(승점 26)와 IBK기업은행(승점 25)을 제치고 선두를 탈환했다. 폴리가 29점을 퍼부었고, 양효진도 블로킹 5개를 포함해 15점을 보탰다. 인삼공사는 조이스가 제대로 된 리시브 지원을 받지 못하면서 공격 성공률이 25%에 그쳤다. 지난달 2일 승리 후 9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살기도 힘든데…” 쪼그라드는 기부보험

    “살기도 힘든데…” 쪼그라드는 기부보험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면서 ‘기부보험’도 쪼그라들고 있다. 기부보험은 보험에 기부를 접목한 상품으로 한때 200건 넘게 팔렸으나 3년 새 30%가량 급감했다. 국내 보험업계 1위인 삼성생명마저 올해 판매 실적이 단 한 건도 없을 정도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기부보험은 ▲만기 때 수익금을 기부하는 상품에 가입하거나 ▲사회복지단체, 의료·종교단체, 학교 등을 보험수익자로 지정하고 보험료를 납부하다 사망, 상해 등 사고 발생 시 보험금을 해당 단체에 지급하는 형태로 운용된다. 국내 24곳 생명보험사 가운데 이런 기부보험을 파는 데는 6곳에 불과하다. 연도별 판매건수 집계가 가능한 5개 보험사(푸르덴셜·삼성·IBK연금·교보·미래에셋)의 판매건수는 2011년 214건에서 올해 152건으로 29% 줄어들었다. 대형사의 부진이 더 눈에 띈다. 삼성생명은 2011년 74건에서 올해 0건으로 ‘업계 1위’ 체면을 구겼다. ‘빅3’ 중 하나인 한화생명은 아예 관련 상품조차 없다. 삼성생명 측은 “2010~2011년 기부 캠페인이 활발했고 설계사들이 대학이나 종교단체와 협약을 맺은 뒤 새로 개척한 이 ‘루트’로 다른 상품을 팔려고 적극적으로 뛰어들었다”면서 “그러나 나 살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모교나 단체에 기부한다는 것이 쉽지 않아 수익자를 (가족 등으로) 바꾸거나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기부 붐’이 일던 시기, 반짝 아이템으로 끝났다는 얘기다. 하지만 ‘반짝 기부’로 전락한 데는 보험사들의 외면 탓도 크다. 한 보험사 관계자는 “어차피 보험사는 수익이 목적이라 사회적 관심도가 떨어지자 원동력이 떨어진 것”이라면서 “김수환 추기경 선종이나 ‘짜장면 기부천사’ 김우수씨 사망 당시처럼 기부가 이슈화됐을 때 잠시 상품을 팔다가 사람의 관심이 줄어들면 접는 게 사실”이라고 털어놨다. 공식통계는 내지 않지만 매년 2000건 안팎씩 판다는 메트라이프생명 측은 “사회공헌 활동 참여 문화가 내부적으로 강하다 보니 설계사들이 교육을 통해 고객에게 가입을 유도한 것이 호응을 얻은 비결”이라고 말했다. 각 보험사가 내부적으로 사회공헌을 얼마나 강조하느냐에 따라 기부보험 활성화 여부가 결정된다는 얘기다. 무관심하기는 금융 당국도 마찬가지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보험 상품 종류를 세세하게 관리하기는 힘든 실정”이라며 “한때는 보험사가 자체적으로 사업비 일정 부분을 기부하며 ‘마케팅 포인트’로 활용할 때도 있었는데 실적이 떨어지면서 자연스레 사라졌다”고 설명했다. 김해식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사망보험금 전체를 기부하는 것은 경기 침체 상황 속에서 매달 돈을 내야 하는 부담부터 유족 반발까지 수십년간 지속되기 어렵기 때문에 종신보험 일부 금액을 특약으로 거는 등 상품을 개발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면서 “금융사가 관심을 갖고 설계사에게 인센티브를 주는 등 유도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화려한 수익률보단 영세기업 근로자들 퇴직금 지킴이 될 것”

    [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화려한 수익률보단 영세기업 근로자들 퇴직금 지킴이 될 것”

    “화려한 수익률보단 영세기업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퇴직금 수급을 지원해 주는 ‘지킴이’ 역할이 기업은행 퇴직연금 사업의 지향점입니다.” 기업은행은 퇴직연금 적립률 기준으론 시중은행 중 네 번째 규모를 차지하지만 퇴직연금 거래 기업 숫자로는 시장점유율 1위다. 올해 10월 말 기준 기업은행 퇴직연금 거래 기업은 6만 8969곳으로 2위인 농협(2만 6646곳)보다 3배 가까이 숫자가 많다. 특히 이들 기업의 95%가 근로자 30인 미만의 소기업이다. 신우준 기업은행 퇴직연금부장은 21일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근로자보다 소기업 근로자들은 퇴직연금에 대한 정보도 없고 (퇴직연금 운용을) 어려워하고 또 한편으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며 “소기업 근로자들의 퇴직 후 안정적인 삶을 보장하기 위한 정보제공과 지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국 18개 지역본부별 퇴직연금 컨설턴트를 배치하고 거래 기업과 1대1 매칭 방식으로 맞춤형 지원과 상담을 제공해 주고 있다. 2008년 퇴직연금 사업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기업체 퇴직연금 상담 3521회, 가입자교육 153회, 근로자별 확정기여(DC)형 부스 운영 97회, 세무·노무·재테크 컨설팅 103회 등의 지원을 실시했다. 신 부장은 “영세기업이 많은 특성을 고려해 퇴직연금 도입부터 운용, 사후관리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밀착관리를 수행하는 게 기업은행의 차별점”이라고 전했다. 운용 자산의 95%가 원리금 보장 상품인 만큼 경쟁 금융사처럼 ‘높은 수익률’을 자랑하진 않지만 ‘은퇴자의 행복 추구와 걱정 해소’를 목표로 은퇴 준비부터 은퇴 이후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주는 것이 기업은행 퇴직연금 사업의 강점이다. 올해 8월 선보인 ‘IBK평생설계’가 대표적이다. 신 부장은 “금융지원 솔루션과 생활지원 솔루션으로 구분해 재무적·비재무적 은퇴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설계전문가 마스터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프라이빗뱅커(PB), VIP 매니저(VM) 등 210명의 전문가를 전국 영업점에 배치해 재직 중에는 물론 은퇴 이후에도 1대1 맞춤상담, 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해 준다. 신 부장은 “노후 대비 사각지대에 놓인 소기업 근로자들을 발굴해 ‘요람에서부터 무덤까지’ 든든한 노후보장 파트너가 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100세 시대 퇴직연금 다시 보자] 입출금·적립·거치식…중장년층 전용 상품

    기업은행이 올해 8월 출시한 ‘IBK평생설계통장’은 만 40대 이상 중장년층 고객 전용 상품이다. IBK 은퇴브랜드 이름을 딴 첫 상품이기도 하다. 입출금식과 적립식, 거치식(일반·연금형)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출금식은 은퇴 후 연금이나 용돈, 월세소득 등 고정 수입이 있는 고객에게 유리한 상품이다. 4대 연금이나 기초노령연금 등을 이 통장으로 받으면 50만원 이하 잔액에 대해 연 1.85%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 타행 자동화기기 출금수수료(월 5회)와 기업은행 자동화기기 타행이체 수수료, 전자금융수수료 등을 면제받는다. 목돈 마련을 위한 적립식은 월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가입이 가능하다. 목돈 운용을 위한 거치식은 원금과 이자를 만기에 찾는 일반형과 목돈 예치 후 매달 일정한 금액을 지급받는 연금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적립식과 거치식 일반형은 회갑·칠순·팔순 등의 사유로 만기 이전에 해지할 경우 특별중도해지 이율을 적용받는다. 이 밖에 이 상품의 입출금식 통장으로 연금을 받거나 적립식·거치식 상품에 가입하면 1000만원(피해금액의 70%)까지 보장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보상 보험 무료가입 혜택이 주어진다. 장년층의 여가 생활을 지원해 주는 상품도 있다. ‘IBK꽃보다청춘통장’은 금리우대와 각종 여행 관련 부가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99세까지 건강하게 살자는 의미를 지닌 ‘IBK9988장수통장’은 전화금융사기 피해보상 보험, 회갑·칠순 등의 이유로 해지 시 특별중도해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장수기원 축하금을 제공한다. ‘IBK보험품은정기예금’은 은퇴 후 연금수령까지 공백기를 위한 가교 상품이다. 정기예금 가입 후 예금의 원금과 이자가 이자소득 비과세 상품인 저축성 보험에 매월 자동 납입돼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우수하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 배구 코트 ‘살얼음판’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와 여자부가 ‘살얼음판’ 순위 싸움을 이어 가고 있다. 남자부 1위 삼성화재(승점 32·11승4패)부터 5위 한국전력(승점 24·9승6패)의 격차는 승점 8에 불과하다. 그 사이에 2위 OK저축은행(승점 30·11승5패), 3위 대한항공(승점 29·9승7패), 4위 현대캐피탈(승점 26·8승8패)이 승점 1~3 차로 자리 잡고 있다. 리그 최강을 자랑하던 삼성이 박철우의 군 입대로 흔들림에 따라 도전자들의 추격이 거세졌다. 삼성은 공격 루트가 레오로 단순화되면서 파괴력을 잃었다. 특히 풀세트 접전 끝에 패배한 15일 OK저축은행전은 치명적이었다. 반면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은 약진을 거듭하고 있다. 1라운드를 선두로 마감한 OK저축은행은 2라운드 3위로 떨어지며 주춤하는 듯싶더니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대한항공은 OK저축은행에 승점 1 차이로 뒤졌을 뿐이지만 용병 산체스가 오른손 부상으로 컨디션 난조를 겪는 등 분위기가 좋지 않다. 현대캐피탈은 새 외국인 선수 케빈 영입 후 5승1패를 기록, 선두권 도약의 희망을 부풀렸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한국전력의 선전도 주목할 만하다. 리그 최고의 공격 성공률(57.46%)을 자랑하는 토종 에이스 전광인의 선전이 돋보인다. 외국인 공격수 쥬리치도 점차 팀에 녹아들고 있다. 여자부는 더 치열하다. 1위 IBK기업은행(승점 25·9승5패)과 4위 한국도로공사(승점 23·8승6패)의 승점 차이가 2에 불과하다. 승점 24로 동률을 이룬 2위 현대건설(9승4패)과 3위 흥국생명(8승5패)은 승수에서 순위가 갈렸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IBK 기업은행 캄보디아 프놈펜사무소 개소식

    IBK 기업은행 캄보디아 프놈펜사무소 개소식

    권선주(가운데) 기업은행장이 16일 캄보디아 프놈펜 사무소 개소식에서 관계자들과 축하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기업은행은 프놈펜에 이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도 17일 사무소를 낼 계획이다. 기업은행 제공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SK-모비스(잠실학생체) ●동부-KGC인삼공사(원주종합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우리은행-삼성(오후 7시 춘천 호반체)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IBK기업은행(오후 5시) 남자부 ●대한항공-현대캐피탈(오후 7시 이상 인천 계양체) ■테니스 한국 실업마스터즈대회(양구테니스파크) ■핸드볼 핸드볼코리아 전국중고선수권대회(오전 10시 30분 김천체) ■탁구 제68회 종합선수권대회(여수 진남체)
  • 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열려

    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5주년 기념식 열려

    한국여성단체협의회 창립 55주년 기념식이 15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 모짤트홀에서 김경오 전 회장을 비롯한 전•현직 회장과 신경림 국회의원, 김명자 전 환경부 장관, 전국 65개 여성단체 지도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정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여협은 줄곧 여성의 역량강화와 지위향상을 위해 달려왔으며 그 결과 많은 성과를 이뤘다면서 하지만 여성 정치인이 10%대, 기업의 여성 임원이 1%대에 그치는 등 여전히 낮은 수준의 여성 대표성을 높이고 성희롱과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을 비롯한 여성인권 보호와 양성평등을 위해 더욱 전력투구하자고 당부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과 유승희 국회 여성가족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양성평등과 여성인권 증진을 위한 여협의 노력에 경의를 표하고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이연숙 전 여협 회장 겸 정무2장관은 은행에 입사할 때 결혼하면 사직하겠다고 서약서를 쓰던 관행을 여협이 조흥은행부터 철폐시킨 일 등을 상기시키며 여성들이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부터 적극 참여해 50%를 구성하자고 말했다. 황인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여협의 노력이 없었다면 비례대표 국회의원 50% 여성 할당제가 없었고, 그렇다면 제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이 되기 어려웠을 것”이라면서 55주년은 남성과 여성이 5대 5라는 뜻도 되는 만큼 여성의 권익 신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협은 이날 참예원의료재단, 양지진흥개발, 우리은행, 상훈유통, 교촌F&B, 이영회연합회, IBK기업은행, KB국민은행 등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박수자 부산 여협 회장과 박민자 경남 여협 회장에게 평생회원증을 수여했다. 바리톤 박경준씨의 축하공연과 축하 케이크 커팅이 이어졌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4위 점프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4위 점프

    토종 에이스 문성민이 현대캐피탈에 귀중한 1승을 안겼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현대캐피탈은 11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우리카드에 3-0으로 완승했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을 추가, 23점(7승8패)을 쌓은 현대는 한국전력(승점 21·8승5패)을 따돌리고 4위로 뛰어올랐다. 상위권 진입을 향한 희망 또한 부풀렸다. 반면 최하위 우리카드(승점 5·1승12패)은 7연패 수렁에 빠졌다. 문성민은 승부처마다 활약하며 경기의 흐름을 현대 쪽으로 이끌었다. 팀에서 가장 높은 59%의 공격 성공률을 기록했고 블로킹 3개를 포함해 두 팀 토종 선수 가운데 최고인 16득점을 올렸다. 외국인 공격수 케빈이 20득점, 최민호(이상 현대)가 11득점으로 거들었다. 1세트에서 현대는 우리카드의 거센 도전에 고전했다. 그러나 문성민이 23-23에서 속공과 블로킹으로 연달아 득점하며 세트를 승리로 이끌었다. 기세가 오른 현대는 7점 차로 여유 있게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서 두 팀은 팽팽하게 맞붙었다. 균형은 중반 이후 깨졌다. 18-18에서 우리카드 최홍석의 범실로 현대가 19-18로 앞서 나갔고 문성민의 속공으로 20-18로 점수를 벌렸다. 현대는 우리카드의 추격을 허용하지 않은 채 문성민의 스파이크로 1승을 추가했다. 한편 여자부 IBK기업은행은 경기 평택 이충문화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풀세트 접전 끝에 3-2로 이겼다. IBK의 외국인 공격수 데스티니가 45득점했고 센터 김희진은 블로킹 6개 등 21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삼성-KGC인삼공사(잠실체) ●LG-오리온스(창원체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스타즈-우리은행(오후 7시 청주체)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IBK기업은행(오후 5시 평택 이충문화체) 남자부 ●우리카드-현대캐피탈(오후 7시 아산 이순신체)
  • [프로배구] 창과 방패의 대결

    삼성화재의 창과 LIG손해보험의 방패가 부딪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득점 및 공격 성공률 1위(1217점·55.55%) 삼성과 블로킹 1위(세트당 2.870개) LIG가 9일 경북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맞붙는다. 삼성은 지난 7일 대한항공에 져 9연승에 실패했다. 어렵게 3연패 수렁에서 탈출했던 LIG는 2일 현대캐피탈에 발목을 잡혀 힘이 빠졌다. 둘 다 분위기를 바꿀 1승이 간절하다. 삼성은 올 시즌 LIG와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다. 그러나 일방적인 승리는 아니었다. 첫 경기에서는 두 세트에서 듀스를 허용하고 풀세트 접전을 펼치는 등 고전했다. 두 번째 승부에서도 역시 한 차례 듀스 승부를 치러야 했다. 삼성의 승패는 레오의 체력에 달렸다. 레오는 마땅한 토종 공격수가 없는 삼성 공격의 60% 이상을 책임지고 있다. 충분한 휴식이 필요한 상황이다. 레오는 4일 우리카드전 이후 이틀 휴식 뒤 바로 대한항공과 붙었다. 레오는 대한항공을 상대로 무려 18개의 범실을 쏟아 냈다. 지쳤다는 증거다. LIG와의 경기 전까지 주어진 휴식 시간도 이틀뿐이다. 반면 LIG는 에드가와 김요한, 두 주전 공격수가 건재하다. 게다가 6일 휴식으로 체력도 보충했다. 강점인 블로킹으로 레오의 힘을 뺀다면 승산이 있다. LIG는 올 시즌 12전4승8패를 기록했는데 상위권 팀을 이긴 것은 지난달 18일 대한항공전이 전부였다. 한편 8일 한국전력은 천안 원정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현대캐피탈을 3-2로 따돌리고 4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여자부 선두 현대건설은 IBK기업은행을 3-0으로 제치고 두 자리 승수를 눈앞에 뒀다. 강신 기자 xi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오후 7시 안양체) ■여자농구 ●KDB생명-신한은행(오후 7시 구리시체) ■프로배구 여자부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5시 화성종합체) 남자부 ●현대캐피탈-한국전력(오후 7시 천안 유관순체)
  • [주말의 경기]

    6일(토)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남-광주(오후 2시 창원축구센터) ■프로농구 ●KGC인삼공사-전자랜드(오후 2시 안양체) ●KT-LG(오후 4시 부산 사직체) ■여자농구 ●삼성-KB스타즈(오후 7시 용인체)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OK저축은행(오후 2시 천안 유관순체) 여자부 ●IBK기업은행-도로공사(오후 4시 화성종합체) 7일(일) ■프로농구 ●KCC-삼성(오후 2시 전주체) ●오리온스-SK(오후 2시 15분 고양체) ●모비스-동부(오후 4시 울산 동천체) ■여자농구 ●우리은행-하나외환(오후 7시 춘천 호반체)
  • ‘여성 정보인 리더십’ 8일 포럼

    한국여성정보인협회(회장 권숙교)가 오는 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여성 정보인의 리더십 발전을 위한 조언’을 주제로 창립 22주년 기념포럼을 연다.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이 축사를 하고 셜리 위 추이 한국IBM 사장이 특별 강연을 한다.
  • 현직 수장도 찍퇴… 무서운 ‘新관치’

    현직 수장도 찍퇴… 무서운 ‘新관치’

    “우리가 꼭두각시입니까. 이럴 거면 행장추천위원회가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하나 마나 한 요식행위) 전 안 하렵니다.” 2일 오전 차기 우리은행장 선출을 위해 서울 모처에 모인 행추위원들은 잔뜩 격앙돼 있었다. 하루 전날 이순우 우리은행장이 돌연 연임 포기를 선언하고 이 은행의 이광구 부행장이 차기 행장으로 사실상 내정됐다는 얘기가 나왔기 때문이다. 행추위는 이날 압축한 행장 후보 3인의 명단을 비공개에 부쳤지만 이 부행장을 포함해 김승규 부행장, 김양진 전 수석부행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비슷한 상황은 최근 하영구 은행연합회장 선출 과정에서도 벌어졌다. 한 시중 은행장은 “낙하산을 보내려면 사전에 귀띔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사회와 사전 정보 공유가 일절 없었다”며 “이사회 멤버(행장)들도 신문 보고 (차기 회장 후보자를) 알았다”고 불쾌해했다. 하 회장은 KB금융 회장직에 도전할 당시부터 금융 당국의 지원을 받는 ‘위장 관피아(관료+마피아)’라는 논란이 끊이지 않았다. 최근 금융권 인사를 둘러싸고 ‘신(新)관치’, ‘변종 낙하산’ 논란이 다시 거세지고 있다. ‘낙하산’ 논란이 어제오늘 얘기는 아니지만 최근에는 그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는 게 금융권 인사들의 전언이다. 한 금융권 인사는 “예전엔 낙하산을 내려보내더라도 잡음을 최소화하기 위해 직간접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사전 정지 작업을 어느 정도 했다. 그런데 요즘에는 특정 인사를 미리 낙점해 두고 ‘알아서 따라오라’는 식”이라고 전했다. 불도저처럼 일방통행으로 밀어붙이다 보니 “신관치가 더 무섭다”는 얘기마저 나오고 있다. 현 정부는 세월호 참사 이후 ‘낙하산 근절’을 강력히 공언했다. 하지만 관료나 정치인이 직접적으로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는 것일 뿐 실제로는 관(官)이나 정치권의 의중이 담긴 인물을 속속 내려보내고 있다. 우리은행의 정수경 감사, IBK투자증권의 김영희 감사 내정자, 기업은행의 이수룡 감사가 대표적인 예다. 세 사람은 모두 지난 대선 때 정권 창출에 기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현직 수장조차도 ‘찍퇴’(찍어서 퇴직) 신세다. 금융 당국의 강한 부인에도 불구, 이 행장의 연임 포기를 둘러싸고 외압설이 끊이지 않는다. 행추위의 한 관계자는 “(외압이 있었더라도 이 행장이) 외압 때문이라고 말하겠느냐”고 반문한 뒤 “패자는 말이 없다”며 외압 가능성을 우회적으로 시인했다. 외압의 주체를 둘러싸고는 여러 주장이 엇갈린다. ‘현직 찍퇴’는 현 정부 들어 두드러진 현상이다. 지난해 6월에도 이장호 전 BS금융지주 회장이 임기를 9개월 남겨 두고 물러났다. 당시 이 전 회장은 조영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에게 두 차례 전화를 받고 중도 사퇴했다. 이 전 회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 인사로 분류된다. 이명박 정권 때 ‘4대 천왕’이 득세했다면 현 정권은 ‘서금회’(박근혜 대통령의 모교인 서강대 출신 금융인들의 모임)가 기세등등하다. 홍성국 대우증권 사장 내정자를 비롯해 이광구 부행장 등이 모두 서금회 출신이다. 홍기택 산은지주 회장과 공명재 수출입은행 감사도 서강대 출신이다. 김옥찬 SGI서울보증보험 사장 역시 현 정부 실세와 줄이 닿아 있다는 뒷말이 무성하다. 윤석헌 숭실대 금융학부 교수는 “낙하산 인사는 선임된 사람의 리더십에도 큰 타격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금융산업의 질적 저하를 가져온다”며 “인선 과정에 외압을 행사하면 처벌받도록 하는 ‘낙하산 금지법’을 마련하는 등 강력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유미 기자 yium@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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