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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설물 처리 OK”… 애완용 새 기저귀

    “배설물 처리 OK”… 애완용 새 기저귀

    집 안에서만이라도 애완용 새를 풀어주고 싶지만 장소 안 가리고 ‘실례’를 하는 통에 망설이고 있다면 주목해 봐야할 발명품이 출시됐다. 조류 의류를 전문적으로 만드는 미국 브랜드 ‘에이비엔 패션’(Avian Fashions)는 “애완용 새들이 새장에서 나와 자유롭게 집안을 날아다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간편한 조류용 기저귀를 출시했다.”고 최근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출시된 기저귀의 이름은 ‘플라이트수트’(FlightSuit)로 판매회사에 따르면 이 기저귀를 착용하면 새장밖을 나와서 가구나 옷 등에 배설물을 흘리는 일이 없을 뿐 아니라 뒷처리도 깔끔하게 할 수 있다. 바지를 입는 방법으로 착용하는 이 기저귀는 새들의 크기에 따라 총 14사이즈가 있어서 크기가 작은 유리앵무(parrotlet)부터 크기가 큰 모코앵무(macaw)가 입을 수 있다.취향에 따라 디자인도 선택할 수 있다. 기저귀 한 개의 가격은 우리돈 약 3만원 정도이며 세탁하면 다시 쓸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Avian Fashions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건희 IOC위원 자격 일시 포기

    이건희(67) 전 삼성그룹 회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자격을 ‘일시 포기’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8일 IOC 홈페이지(www.olympic.org)에 따르면 이건희 위원의 현재 상태는 ‘일시 자격 포기(Provisionally given up the rights)’로 표기돼 있다. 자격정지는 비리에 연루된 위원에게 내려지는 IOC의 조치이다. 하지만 스스로 위원 권리를 포기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다.이 위원은 지난해 조세포탈과 경영권 불법 승계 혐의로 기소돼 1·2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아 자격 정지 위기에 몰렸다. 하지만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열린 IOC 집행위원회에서 아무런 조치를 내리지 않아 주위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의문이 풀린 셈이다.삼성그룹 관계자는 “이건희 전 회장이 지난해 6월쯤 IOC 집행위에 앞서 스스로 자격을 중단하겠다는 뜻을 전달했고, IOC에서 과거 비리를 저지른 위원들과는 사안이 다르다고 판단해 이를 받아들인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그러나 한국의 스포츠 외교는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이 위원은 삼성이 IOC의 메인 스폰서(12개)에 포함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기 때문에 국제 스포츠계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게다가 한국은 한때 3명의 IOC 위원을 보유했지만 김운용·박용성 위원에 뒤이은 잇단 사퇴로 베이징올림픽에서 선수위원으로 뽑힌 문대성 IOC 위원만 남게 됐다. 특히 태권도는 오는 10월 덴마크 코펜하겐 총회에서 2016년 여름올림픽 퇴출 여부가 결정되는 탓에 우려를 낳고 있다. 이에 따라 오는 29일쯤 열릴 예정인 이 위원에 대한 대법원 최종 판결이 더욱 주목된다.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판결을 받거나, 유죄를 선고받더라도 사면 복권이 되면 IOC 위원 자격이 자연스럽게 회복된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텝스(TEPS)에 플레이보이 기사가 웬말

    텝스(TEPS)에 플레이보이 기사가 웬말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개발한 영어능력 평가시험 텝스(TEPS)가 시행 10년째를 맞으며 ‘토종 영어시험’의 대표로 자리잡았지만 출제 오류를 개선하려는 의지는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북대에서 영어를 가르쳤으며 현재 대구에서 학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힌 이상묵(47) 씨는 이명박정부 인수위원회에서 제안한 영어몰입교육이 ‘오린지’ 발음과 함께 논란을 일으키자 ‘서울대학교 공식 기출문제 TEPS 오류 비판 Ⅰ’(도서출판 벌거벗은임금님)이란 자료집 제작에 착수했다.이씨는 인터넷서울신문과의 전화 통화에서 모두 4권을 기획하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634쪽의 투툼한 이 책에서 이씨가 지적하는 오류들은 영국인 등의 원어민 강사와 ‘피 튀기는’ 1년여 토론 끝에 정리한 것들이다. ● 플레이보이 술집 광고 기사가 독해 지문으로 나와  그가 지적한 수많은 오류 가운데 가장 충격적인 대목은 독해 지문에 남성 성인잡지 ‘플레이보이’의 술집 소개 기사가 실린 것.      ‘2005년 월간 텝스 6월’ 독해 25번과 ‘서울대 텝스 공식문제 1000’ 중 독해 실전모의고사 25번에 실린 독해 지문은 ‘플레이보이’ 기사와 한 글자도 다르지 않다.    The Tap Cafe is (1) the only nightspot within stumbling distance of Hartford, Connecticut’s Trinity College, a nondescript, drink-slinging shack that regulars simply call the Tap. (2) Regulars say the big nights are Tuesdays and Thursdays, which coincide with irresistible drink specials. But you will find a near-capacity crowd most nights of the week. (3) At our drinks bar, you can stick with the basics and order pitchers or be adventurous and go for our famous potent mixed drinks. Besides offering penny pitchers Tuesday nights, the Tap has $1 drafts on Thursday and karaoke drink specials on Sunday nights.  (번역-탭 카페는 코네티컷 하트포드의 트리니티 대학에서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는 유일한 나이트클럽입니다. 단골 손님들이 간단하게 탭이라 부르는 이곳은 뭐라 표현하기 힘든 술집입니다. 단골들에 따르면 화요일과 목요일은 매혹적인 스페셜이 준비되어 가장 신나는 밤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주중에도 거의 매일 밤마다 사람들로 꽉 찹니다. 좀더 취하고 싶으면 우리가 만든 유명하고 독한 혼합주를 마셔 볼 수도 있습니다. 화요일 밤마다 페니 피처를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탭은 목요일 밤에는 1달러짜리 생맥주를 제공하며 일요일 밤에는 가라오케 드링크 스페셜이 제공됩니다.)    What is the best title for the passage?  ①Nightspot Around Trinity College  ②Drink Special at the Tap Cafe  ③Famous Bars in Hartford  ④What to Order at the Tap    정답은 ①    이성묵씨는 이에 대해 “수많은 영문 자료가 인터넷에 널려 있으니 어떤 원천을 선택할지는 서울대의 고유 권한이자 책임이다. 하지만 플레이보이지가 지적재산권이 침해됐다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며 텝스의 독해지문이 포르노 잡지의 술집 소개 기사라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 씨는 또 번역문에도 오류가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nightspot은 나이트클럽이 아니라 술집이며,drink-sling은 바텐더들의 칵테일 쇼를 가리키는데 ‘술 마시는’이라고 번역된 것도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좀더 취하고 싶으면 우리가 만든 유명하고 독한 혼합주를 마셔 볼 수도 있습니다.’란 번역문도 새로운 것을 시도해 볼 모험심을 가지세요.그리고 우리의 유명한 강력한 혼합주를 마셔보세요.’라고 고치는 게 옳다는 이 씨의 주장이다.    ●채택했다고 주장한 영국 대학 찾을 수 없어  또 서울대 언어교육원이 2004년과 2005년에 텝스 기출문제집을 펴내면서 영국 케임브리지 소재 St. Andrews College에서 인정하는 공식시험으로 채택됐다고 밝혔으나 St. Andrews College를 찾아내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영국인의 도움을 얻어 한 달간 텝스를 인정했다는 St. Andrews College를 찾았으나 외국인을 위한 학원으로 약 130명의 외국인 학생이 등록되어 있는 학원 외에 같은 이름의 대학은 찾을 수가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St. Andrews College에 이메일을 보내 케임브리지 지역에 어학원이 아닌 같은 이름의 정규대학이 있는지 문의했지만, St. Andrews College란 이름의 기관은 한 곳 뿐이란 답변을 들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텝스를 인정했다는 외국의 대학이 겨우 외국인 유학 준비생 100여 명이 등록된 사설 영어학원이라니 St. Andrews College를 찾아내려 두달간 케임브리지대 국제학생 담당관 등 각계 기관을 수소문한 나의 노력이 우둔하게 느껴졌다.”고 통탄했다.    ●응시자만 20만명 넘는데보완 절실  텝스의 연간 응시자 숫자는 20만명이 넘는다.특히 매년 230여억 원이 토익, 토플 등 외제 영어시험의 사용료로 낭비된다는 지적에 따라 텝스 응시자 숫자는 꾸준히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성묵씨는 “서울대 텝스 출제위원회는 텝스가 공식 영어시험으로 인정되도록 채택 과정에만 힘을 쏟을 뿐 지난 10년간 영어 문제를 얼마나 잘 만들려고 노력했는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서울신문 다른 기사 보러 가기]  텝스 사상 첫 만점자는 예일여고 2학년 전하영양  “마약 한 외국인 강사 150일간 잠복 끝에 붙잡아”  한국에서 영어강사 일은 ‘애보기’ ?  태국에서 고생고생 귀국 “한국인임이 창피”  아홉살 미국 소년 ‘소녀에게 말거는 법’ 책 펴내  
  • “악마 없애겠다” 아이 110명 죽인 의사

    몸 속의 악마를 내쫓는다는 명분으로 110명의 아이를 살해한 한 나이지리아 의사가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남동쪽 아콰이봄주(Akwa Ibom)에서 체포된 비숍(Bishop)이라는 의사는 자술서를 통해 “아이들 몸 속에 있는 악마를 빼내기 위해 아이들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현지 인권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비숍은 자신의 아이들이 이혼 또는 질병 등의 불행을 가져올 것으로 믿는 일부 부모들에게 돈을 받고 엑소시즘을 행했으며 ‘마녀 의사’(Witch Doctor)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아콰이봄주의 한 의원은 “정부의 지시를 받아 아이들을 학대하고 살해한 범인을 체포했다.”면서 “범인은 자술서를 통해 범행 일체를 시인했다.”고 밝혔다. 비숍은 “나는 내가 마녀 의사라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면서 “그러나 나쁜 악마들을 죽였을 뿐 아이들을 죽인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허브’를 이용해 엑소시즘을 행했다고 자백했지만 자세한 살해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또 그가 아이들을 살해한 장소 근처에서는 공범등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두 명의 어린이가 감금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각종 주술 도구들이 함께 발견됐다. 한편 나이지리아의 어린이인권복귀위원회(Child Rights Rehabilitation Network)는 해당 지역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피해를 입은 아이들이 더 없는지에 대한 조사에 주력하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美포브스 선정 ‘2008 워스트카’ 현대차 굴욕

    美포브스 선정 ‘2008 워스트카’ 현대차 굴욕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최근 2008년 한해를 정리하는 베스트&워스트 자동차(2008’s Best & Worst Performing Cars)를 선정 발표했다. 선정 결과 일본차는 ‘베스트 카’ 순위를 독식한 반면 한국 차는 단 한대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포브스가 선정한 ‘베스트 퍼포밍 카’ 순위에서 일본 기업의 자동차들은 1위부터 10위까지 싹쓸이하는 기염을 토했다. 일본 토요다 하이브리드 프리우스(Toyota Prius hybrid)가 올해를 빛낸 베스트 퍼포밍카 1위의 영광을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혼다 CR-V와 혼다 씨빅(Civic)이 각각 2위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의 이 같은 순위는 총 5가지 요소를 고려해 결정됐다. 2008년형 차량에 한해 ▲미국고속도로 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리콜 규모와 빈도 ▲컨슈머리포트(Consumer Reports)가 내놓은 ‘신뢰도’ 점수 ▲오토모티브 리싱가이드(Automotive Leasing Guide)점수 ▲NHTSA, 고속도로 보험공단(IIHS)이 내놓은 충돌 테스트 점수 ▲미국 환경보호국(The U.S.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이 평가한 연료 경제성과 연비 등을 고려했다. 포브스는 그중 1위를 차지한 프리우스에 대해 “안전성 면에서 최고 등급을 맞았으며 한해간 리콜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연료 경제성(46mpg)면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라고 선정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베스트’ 는 일본차가 싹쓸이한 반면 ‘워스트’는 미국차와 한국차가 대부분이었다.1위에는 미국 크라이슬러 브랜드인 닷지 어벤저(Avenger)가 이름을 올렸으며 2위도 역시 같은 기업의 세브링(Sebring)이 차지했다. 3위에는 지프 그랜드 체로키(Grand Cherokee)가 ‘워스트’로 뽑히는 불명예를 안았다. 한국 자동차 중에서 현대 산타페와 현대 베라크루즈는 각각 워스트 카 5위와 9위 등 총 2대가 선정됐다. 다음은 포브스 선정 ‘베스트 & 워스트 퍼포밍 카’ 톱 10 -Best 1. Toyota Prius 2. Honda CR-V 3. Honda Civic 4. Toyota Rav-4 5. Toyota Camry Hybrid 6. Honda Accord 7. Lexus IS 250 8. Toyota Yaris 9. Scion XD 10. Acura TSX -Worst 1. Dodge Avenger 2. Chrysler Sebring 3. Jeep Grand Cherokee 4. Nissan Xterra 5. Hyundai Santa Fe 6. Ford Explorer 7. Jeep Liberty 8. Saturn Vue 9. Hyundai Vera Cruz 10. GMC Acadia 사진=포브스 온라인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물보호주의자들 “모피는 오직 동물의 것”

    19일 서울 마포구 동교동의 한 모피대리점 앞에서 PETA(People for the Ethical Treatment of Animals, 동물을 윤리적으로 대우하는 사람들) 아시아태평양지부와 한국동물보호단체 KARA(Korea Animal Rights Advocates)의 모피 반대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덫에 걸려 고통 받는 동물들, 당신의 모피입니다.(Animals Suffer in Traps. This is Fur)”라고 적힌 문구 아래, 커다란 쇠로 만든 덫에 걸린 채 피에 젖은 모피코트를 입고 길거리에 누워 있는 모습의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PETA의 박경담 회원은 “모피생산을 위해 매년 1천만마리의 동물들이 도살당하고 있다.”면서 “덫에 걸린 동물들이 도살당하기 전까지 다리가 절단되거나 목이 부러지는 등 상상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참상을 전했다. 이어 “모피 동물농장의 동물들은 전기주입, 가스, 독살 등의 도살 방법을 통해 죽기 전까지 비좁고 지저분한 우리에 갇혀 있다.”며 “현재 세계적인 모피 수출국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는 고양이와 개를 포함한 동물들이 살아있는 채로 피부가 벗겨지는 학대가 자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동물보호단체들은 서울 도심 곳곳에서 모피생산 반대시위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TV 손진호기자 nasturu@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상품 백화점]

    ●대한생명 ‘플래티넘 정기보험’ 한국인 평균수명(남자 75.7세, 여자 82.4세)을 감안해 보장기간을 90세까지 늘린 정기보험이다. 또 일정 연령 이후에 사망하면 보험금이 매년 10%씩 늘어나는 체증 기능을 도입했다. 유가족에 대한 상속자금을 늘릴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계약 당시 선택한 나이(55세,65세,75세) 이후에 사망하게 되면 기본보험금(1구좌 기준 1억원)에서 매년 10% 늘어난 금액을 더해서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실손의료보험을 특약 형식으로 추가할 수 있다.●하나대투증권 ‘유리 피가로 스마트인덱스 주식형펀드’ 온라인전용 펀드로 국내 최저 연 0.15%의 펀드보수율을 적용한다. 투자지표로는 ‘펀더멘털 인덱스’를 쓴다. 펀더멘털 인덱스란 지수를 추종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전체 주식의 재무제표를 합계로 산출한 인덱스이다. 코스피시장 종목 400개를 대상으로 현금흐름·매출액·배당 등을 가중한 수치로 활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투자가 가능하다.30일 미만 환매에는 이익금의 70%,90일 미만 환매에는 30%의 환매수수료가 붙는다.●라이나생명 ‘신용카드납부자 경품행사’ 다음달 30일까지 보험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억원 규모의 경품행사를 연다. 모든 신규가입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동응모 방식으로 진행된다. 보험상품 여러 개를 이용하면 중복 응모도 가능하다.1등 1명에겐 5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2등 10명에겐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3등 150명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급한다. 별도로 추첨한 150명에게는 BC 기프트카드 20만원권을 지급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31일.●굿모닝신한증권 ‘goodi 글로벌’ 서비스 국내용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해외주식도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우선 중국·홍콩 주식 매매 서비스가 가능하고 10월 중에는 미국 주식 매매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일본, 베트남, 인도네시아, 호주 등에 이어서 직접 매매 가능한 국가가 10여개국으로 늘어났다. 지금까지 중국·홍콩 주식을 매매하려면 중국·홍콩 전용 HTS를 써야 했다.‘goodi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하면 계좌 하나로 국내외 주식을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 [We랑 외국어랑 놀자-영어]How many days will you take for the vacation?(휴가 며칠이나 가실 건가요?)

    A:It’s getting hot.I think we have a real summer.(점점 더워지네요. 이제 진짜 여름인 것 같아요.) B:You can say that again.I think it is a good time for vacation.(맞습니다. 이제 휴가 가기에 딱 알맞는 것 같네요.) A:I am going to have a summer vacation next week.(저 다음 주에 여름휴가 가려고 해요.) B:How many days will you take for the vacation?(휴가 며칠이나 가실 건가요?) A:Four days and three nights.What about you?(3박 4일요. 당신은요?) B:Well,it is up to my husband.He is so busy.(글쎄요. 남편한테 달렸죠. 남편이 너무 바빠요.) ▶ You can say that again.: 옳은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상대방이 한 말에 대해 동의한다는 의미로 맞장구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우리말에 ‘백번지당한 말씀입니다.’와 유사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된다. ▶ a good time for∼: ∼하기에 딱 좋은 시기.It is a good time for you to buy a car.(차를 구입하기에 딱 좋은 시기네요.) It is a good time for working out.(운동하기에 딱 좋은 시기입니다.) ▶ four days and three nights: 3박 4일. 우리말과 거꾸로 표현이 되는 점에 유의하자. 간혹 우리말과 같은 어순으로 사용하기도 하지만 우리말과 거꾸로 사용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다.I stayed there for three days and two nights.(그곳에서 2박 3일간 머물렀어요.) ▶ up to∼: ∼에게 달려 있다.It is up to you (당신한테 달려 있어요.) 박명수 국제영어대학원대학교 교수
  • [금융상품 백화점]

    ●삼성증권 ‘마이다스 차이나H 주가지수연계 파생상품 제16호’ 중국 항셍기업지수(HSCEI)에 연계한 상품으로 28일까지 판매한다.1년 만기 상품으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준다. 중국증시가 40% 이상 급락하지 않는 경우 연 20.01% 수익률이 가능하다. 항셍기업지수가 최초 기준가 대비 4개월째 90%,8개월째 85%,12개월 째 80% 이상이라면 수익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한다. 그냥 만기에 이르렀을 때는 최초기준지수 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을 때도 연 20.01%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이보다 더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우리투자증권 ELS 5종·글로벌 ELS 2종 공모 24일까지 연 7∼21% 수익이 가능한 ELS 5종과 최대 연 21.0%의 수익을 추구하는 글로벌 ELS 2종을 공모한다. 조기상환형 ELS 5종은 만기가 1∼2년으로 각각 KOSPI 200,KOSPI200·HSCEI(홍콩H지수), 삼성화재·GS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글로벌 ELS 2종은 만기 1∼2년으로 기초자산은 각각 HSCEI,NIKKEI225·HSCEI가 기초자산이다. 공모규모는 모두 900억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청약가능하다.●하나대투증권 ‘하나UBS 피가로 인덱스펀드’ 온라인 전용펀드로 기존 주식형펀드 업계 최저수수료인 0.38%의 절반 이하인 0.15%다. 이는 업계 최저수수료다.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나 펀드하자닷컴(www.fundhaja.com), 혹은 HTS에서 가입할 수 있다.KOSPI 200 지수 수익률을 따라가는 펀드로 자산 대부분을 우량주와 파생상품에 투자한다. 가입액에 제한은 없고 30일 미만 환매시에는 이익금의 3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삼성투신 ‘삼성델타포스파생상품펀드’ KOSPI 200지수 선물·옵션과 ETF 등 주식매매를 통한 복제 방식으로 운용된다. 유동성이 높고 매매대상간 차익거래로 위험관리의 효율성을 높였고 수익률 변동폭도 상대적으로 작다. 만기는 2년으로 6개월마다 자동상환조건(연11%)을 충족하면 3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있다. 만기 때의 수익률은 운용기간 중 30%를 초과하락하지 않으면 22%(연11%)정도 된다.30% 이상 하락했을 때는 지수수익률과 비례해 수익이 결정된다. 만기 전이라도 90일이 지나면 수수료없이 환매가 가능하다.
  • 美언론 “서울은 섹시한 여성 많은 도시”

    “섹시한 여성들 찾으려면 서울로 가라.” 미국 지역일간지 ‘보스턴 글로브’는 17일 인터넷판(boston.com) 여행섹션에서 ‘섹시 미남·미녀들이 있는 도시’들을 소개했다. 한 여행사이트(matadornights.com)의 선정 결과를 인용한 이 기사에서 서울은 섹시한 여성들이 많은 10개 도시 중 하나로 꼽혔다. 신문은 “서울은 독특한 매력을 가진 도시”라며 “서울의 미녀들을 보면 당신이 좋은 곳에 와있다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또 “외국 남성이 한국 여성들에게 접근하기 쉽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라며 “서울 여성들은 전통적인 가치를 중시하고 교제를 진지하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 여성에게 끌렸다면 적어도 사랑의 세레나데와 로맨틱한 행동들 몇 가지는 언제나 준비되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스턴 글로브 인터넷판에서는 이 기사에 미스 서울 진 출신인 미스코리아 이지선의 미스 유니버스 대회 참가 사진을 첨부하기도 했다. 서울 외에 미녀들이 많은 도시로는 하바나, 이스탄불, 싱가포르 등을 꼽았다. 또 가까운 일본의 도쿄도 포함됐다. 한편 섹시한 남성들이 많은 도시로는 파리와 로마, 런던 등 유럽 도시들이 선정됐다. 아시아에서는 필리핀의 마닐라, 말레이시아의 콸라룸푸르 등이 뽑혔으며 ‘미녀 도시’로 선정된 서울과 도쿄는 빠졌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은 유일하게 미녀 도시와 미남 도시 양쪽에 모두 포함됐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폭락 장세에 개미들 속앓이] “아 내 돈… 무주식이 상팔자”

    [폭락 장세에 개미들 속앓이] “아 내 돈… 무주식이 상팔자”

    #1. 회사원 이모(37)씨는 요즘 입맛이 영 없다. 지난 5월 고유가 시대라 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같은 ‘유가 테마주’에 1000만원 남짓되는 돈을 몰아 넣었는데 주가가 떨어지면서 30% 이상 손해봤다. 확실히 밀어 주겠다던 대학 동창 애널리스트도 ‘지금 장세에서는 어떤 주식도 안 통한다.’고 말을 바꾸더니 이제는 ‘볼 낯 없다. 미안하다.’고만 할 뿐이다. 뒤늦게 포스코 같은 ‘우량주’에 남은 돈을 옮겼지만 불안하기는 마찬가지다. 처음에는 원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을까 기대했지만 사들일 때 가격 50만원대에서 맴돌기만 해서다. 무엇보다 올 가을 늦장가 가는 처지에 예비 신부에게 결혼자금 얘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난감하다. #2. 박모(38)씨도 지난해 잘 알고 지내던 모 증권사 리서치센터장의 권유로 우리금융지주 100주를 2만 3000원에 샀다. 지금 우리금융지주는 1만 5000원대로 투자수익률이 -35%다. 박씨는 “우리은행을 뺀 다른 은행들은 대주주가 외국인이라 많은 기업들이 우리은행을 주거래기업으로 할 것이고, 금융주의 미래도 그리 나쁘지 않다고 권해서 샀다.”고 했다. 그러나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로 금융주들이 계속 떨어지자 손절매를 해서 손해폭을 줄여야 하는지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다. 증시가 약세장을 툭툭 털고 일어나지 못하고 있어 개미투자자들이 푸념이 늘어가고 있다. 지금까지 손해본 것도 아까울 뿐더러, 앞으로 살아날 기미가 보이질 않아서다. 더군다나 화풀이할 만한 곳도 마땅치 않다.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이 최근 3∼4년 사이에 일반화되면서 개미투자자들도 자체 판단으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회사원 박관우(37)씨는 “주식을 조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애널리스트의 추천은 곧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이라는 말을 안다.”면서 “이제까지 쌓은 경험으로 개인 투자자들도 어차피 주식은 들어갈 때 떨어진다는 각오를 한다.”고 말했다. 각오하기 싫으면 펀드에 넣는 게 안전하다는 걸 모르지 않는다는 얘기다. 올초 한화에 투자했다가 손해 본 회사원 이정훈(32)씨도 “요즘 개미투자자는 따로 공부하고, 언론이나 인터넷으로 정보를 얻어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아 남 탓 하기가 쉽지 않다.”면서 “그러다 보니 외려 말 안하고 혼자 끙끙 앓고 있는 사람들이 숱하게 많다.”고 말했다. 그러다 보니 개미투자자들의 푸념은 증권 관련 인터넷사이트에 몰린다. 한 네티즌은 주식정보사이트 씽크풀에 “무(無)주식이 상팔자”라며 “안전하리라 생각했던 적립식 펀드가 한달 사이에 수익이 20% 줄었다.”고 말했다. 팍스넷의 한 이용자는 “이런 상황에서 똑 부러지고 확실한 의견을 제시하는 애널리스트를 보기 힘들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1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96%(30.08p) 올라 1567.51을 기록했다. 이틀 연속 반등세로 1560선을 회복했다. 그러나 외국인은 사상 최장 25일 연속 순매도를 기록하면서 이날도 3107억원어치를 팔았다. 이 때문에 장중에는 세싸움이 치열했으나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40억원·1387억원을 사들여 지수를 올렸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2.14%(11.35p) 오른 542.96으로 마감했다.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샤이니, 데뷔앨범 ‘누난 너무 예뻐’ 23일 발매

    샤이니, 데뷔앨범 ‘누난 너무 예뻐’ 23일 발매

    중고생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SHINee)의 첫 미니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가 오는 23일 발매된다. 샤이니의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인기 작곡가 유영진 등이 참여해 만든 컨템퍼러리 R&B곡으로 세련된 리듬과 ‘누난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가만 안 둬’로 시작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인다. 이밖에도 샤이니의 첫 미니 앨범에는 R&B 곡 ‘In my room’과 다양한 장르가 혼합된 하이브리드곡 ‘Real’등 총 5곡의 다양한 음악들이 수록됐다. 유영진을 비롯 Kenzie, 이윤재, 유명 작곡가 그룹 The Heavyweights까지 최고의 작곡가들이 참여한 샤이니의 첫 미니 앨범은 신인답지 않은 뛰어난 보컬과 세련된 사운드가 돋보인다. 특히 멤버들의 이미지가 담긴 40페이지 분량의 미니 화보집도 함께 수록돼 눈길을 끈다. 한편 샤이니의 첫 미니 앨범 ‘누난 너무 예뻐’(Replay)는 22일 멜론, 도시락, 소리바다, 싸이월드 등 주요 음악사이트 및 모바일로 공개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김경민 기자 star@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증권사 3곳중 1곳 ‘민원평가 꼴찌’

    증권사 3곳중 1곳 ‘민원평가 꼴찌’

    지난해 금융감독원의 금융회사 민원평가에서 가장 낮은 5등급을 받은 11개사중 9개사가 증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권역에서는 PCA생명보험,AIG손해보험 2개사가 꼴찌 등급을 받았다. 반면 카드사는 모두 1·2등급을 받아 대조를 보였다. 22일 금감원은 은행, 카드, 생보, 손보, 증권 등 5개 권역 70개사의 지난해 민원발생과 처리결과를 평가한 결과 증권사들이 증시 활황으로 매매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장애 관련 민원이 증가하면서 3분의 1 이상이 5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02년부터 상·하반기로 금융사의 민원발생평가를 발표해오다 지난해부터 1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5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교보·굿모닝신한·동부·부국·유진(옛 서울)·이트레이드·키움·한양증권이다.4등급을 받은 증권사는 없었다. 금감원은 4등급 이하 금융사에 대해서는 민원예방과 감축계획을 만들어 추진하도록 하고 5등급 회사에는 민원감독관을 파견, 감축계획을 마련토록 할 예정이다. 증권사 중에는 신영증권만 가장 높은 1등급을 받았다. 동양종금·삼성·푸르덴셜·한화·현대·SK증권은 ‘양호’에 해당하는 2등급을 받았다. 은행쪽도 일부 은행이 카드영업을 강화함에 따라 민원이 증가했다. 기업·전북·SC제일은행이 아래서 두번째 등급으로 ‘미흡’에 해당하는 4등급을 받았다.1등급을 받은 회사는 대구·부산은행이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소비자보호 우수금융회사로 선정돼 1년간 민원발생평가가 면제됐다. 경남·광주·외환은행은 2등급을 받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해외주식 직접 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해외주식 직접 투자 ‘이것만은 알고 하자’

    ‘나도 한 번 해볼까?’ 일본과 홍콩 등 해외 주식을 직접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잇따라 선보이면서 해외 주식 직접투자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동안 전화로만 주문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달리 온라인거래시스템(HTS)을 통한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만큼 해외 주식거래가 쉬워진 셈이다. 그러나 간편해졌다고 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국내 투자와는 달리 정보가 크게 부족하고 나라별로 제도 등이 달라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일반 투자자들이 유의해야 할 사항을 정리했다. ●대부분 데이 트레이딩 불가능 우선 대부분의 증권사가 하루에도 여러차례 사고 파는 일중 재매매(데이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 해당 국가에 거래대금을 송금하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매매가 체결되면 3일이 지나야 해당 주식을 다시 사고 팔 수 있다. 갑작스러운 주가 변동에 국내 주식투자처럼 발빠르게 대처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트레이드증권(홍콩, 일본), 대신증권(일본) 등 데이 트레이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시장에 따라 정정 및 취소가 불가능한 국가도 있다. 베트남의 경우 주문 후 같은 날 장중이라도 종목이나 수량, 호가를 변경할 수 없다. 아직 시스템이 갖춰져 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문이 가능한 시간은 대부분 국내 기준을 따른다. 증권사별로 나라별 거래 가능시간을 따로 정해 놓고 해당 시간에만 거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므로 꼼꼼히 살펴야 한다. 해당 국가나 우리나라 가운데 한 곳이 공휴일이면 매매할 수 없다. 굿모닝신한증권의 경우 최근 미국 현지 시간에 맞춰 밤중에도 전화 매매주문이 가능한 ‘나이트 데스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나라별로 외국인 보유 한도 종목이 있는 경우에는 매수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태국의 외국인 주식 보유 한도는 49%다. 태국 증시에서 전체 외국인이 보유하고 있는 주식 비중이 49%를 넘으면 주식을 살 수 없다는 뜻이다.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 고려 환율도 감안해야 한다. 환율이 갑자기 변동할 때는 주문 당시 계산된 증거금이 실제 결제할 때 부족할 수도 있다. 미국의 특정 주식 100주를 1만달러에 샀다고 치자. 그러나 주문 이후 갑자기 원·달러 환율이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올랐다면 200만원(1200원-1000원)을 더 내야 주식을 살 수 있다. 물론 원·달러 환율이 떨어지면 돈이 절약된다. 매매가 체결된 뒤에도 환율 변동에 따른 손익이 갈릴 수도 있다. 투자한 종목의 주가가 올랐더라도 투자 대상국 통화에 대한 원 환율이 떨어지면 손해를 볼 수 있다. 반면 원 환율이 오르면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이익을 얻는 경우도 생긴다. 상·하한가 제도가 없는 나라에 투자할 때는 하루 동안 주가 변동이 클 수도 있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 국가와 미국, 홍콩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은 종목마다 다르다. ●‘카더라 통신’은 요주의 해외증권과 관련된 인터넷 카페나 동호회 등에서 나오는 자료를 그대로 믿는 것은 위험하다. 특히 국내 블루칩의 이름을 따 ‘제2의 ○○○’라거나 ‘고수님이 얼마 벌었다더라.’는 식으로 선정적으로 선전하는 종목은 일단 의심해 봐야 한다. 일부 ‘꾼’들이 해당 주식을 산 뒤 주가를 올리기 위해 과대포장하고 있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현지인의 이름만 빌려 차명계좌로 주식을 매매하는 것은 외환관리법 위반에 해당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요즘에는 현지에 투자자문사를 세우고, 인터넷 카페를 통해 국내 투자자를 끌어 모은 뒤 차명계좌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국증권 해외투자영업부 안주영 차장은 “해외주식 직접투자의 매력은 수수료를 받는 펀드보다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거래 비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이런 저런 말만 듣고 종목을 자주 바꾸다 보면 손해 보기 쉽다.”며 신중한 투자를 당부했다.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미래에셋 홈피 해킹 사고

    미래에셋 그룹 홈페이지가 21일 해커들로부터 해킹당했다. 미래에셋은 해커들의 공격으로 이날 오전 10시부터 그룹 홈페이지(www.miraeasset.com)의 속도가 느려지더니 오후 2시까지 다운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미래에셋 그룹 홈페이지를 통한 계열사 접속이 어려워져 웹 매매 및 펀드 기준가격 조회 등 일부 서비스가 이뤄지지 못했다. 미래에셋 관계자는 “해커들이 홈페이지를 다운시킨 뒤 회사로 전화를 걸어 ‘이런 식으로 홈페이지를 다운시킬 수 있으니 5000만원을 달라.’고 요구했다.”면서 “즉시 경찰 사이버수사대에 수사를 의뢰하고 금융감독원에도 신고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해킹을 당한 곳이 그룹 홈페이지로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와는 다르고 고객들이 주로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이용해 거래하기 때문에 장중에 투자를 못 하거나 정보 유출 등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일단 추가 해킹 시도를 막기 위해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하고, 이번 주말 방화벽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증권사 새달부터 “e-CMS 월 이체한도 100만원”

    다음달부터 증권사 자금관리서비스(CMS)의 온라인 이체한도가 월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지금은 증권사 자율로 이체한도를 정하고 있다. 한국증권업협회는 최근 신분증 위·변조와 CMS를 이용한 금융범죄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의 ‘모범 규준’을 마련, 다음달부터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고객별 CMS 월간 이체한도는 홈트레이딩 시스템(HTS) 등 온라인을 이용할 때는 100만원,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1000만원으로 제한된다.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할 경우에도 은행통장 원본이 없으면 이체한도가 100만원으로 제한된다. 때문에 CMS를 통해 100만원이 넘는 돈을 이체신청할 때는 반드시 은행통장을 갖고 가야 한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해외투자 ETF ‘딱이네’

    해외투자 ETF ‘딱이네’

    해외 주식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해외지수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ETF란 코스피200,KRX100 등 특정 지수를 추종하도록 만들어진 인덱스펀드의 일종이다. 즉 코스피200이 5% 오르면 이 지수를 추종하는 ETF도 5% 수익을 내도록 만들어졌다. 일반 펀드와 달리 거래소에 상장돼 있어 일반 주식처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사고팔 수 있다. 현재 국내에 상장된 해외지수 관련 ETF는 두가지다. 지난해 10월 상장된 코덱스(Kodex)차이나H와 지난달 상장된 코덱스재팬 두가지가 있다. 둘다 삼성투신운용에서 운용한다. ●국내선 코덱스차이나H·코덱스재팬 두 개 투자가능 코덱스차이나H는 홍콩HSCEI지수를 추종한다. 이 지수는 중국 국영 기업으로 구성된 홍콩H주 중 상위 우량기업 43개로 구성된 지수다. 코덱스차이나H에 투자하면 홍콩H주에 분산투자하는 셈이다. 코덱스재팬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대표지수 중 하나인 토픽스100에 연계돼 있다. 토픽스100은 도쿄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중 유동성과 시가총액이 큰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다. 코덱스재팬에 투자하면 일본 증시의 100종목에 분산투자하게 된다. 해외에 투자하지만 보수는 연 0.7% 내외다. 해외 펀드들이 연 3%가량 보수를 받는 점을 고려하면 관련 비용이 적은 편이다. 특히 장기투자자라면 연 2%포인트의 수수료 차이는 수익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보통 해외 펀드들이 환매 후 일주일 이상을 기다려야 하지만 ETF는 거래일로부터 2일째면 현금화가 가능하다. 다른 ETF와 마찬가지로 팔 때 증권거래세 0.3%를 내지 않는다. 원화로 거래하기 때문에 환율 변동 위험으로부터도 자유롭다. 국내 대표 지수를 추종하는 ETF는 5개가 상장돼 있다. 국내 지수 ETF와 홍콩·일본 관련 ETF에 투자하게 되면 ETF 투자만으로 글로벌 분산투자가 가능한 셈이다.ETF 투자라 관련 비용은 펀드에 투자할 경우보다 훨씬 적게 든다. 직접 주식을 사고파는 액티브펀드보다 수익률이 비교적 안정적이다. ●주식 직접거래보다 수익률 안정적 외국인들의 ETF투자가 활발한 것도 이같은 까닭이다.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말 외국인이 보유한 ETF평가금액은 5486억원으로 ETF 시장의 22.6%를 차지했다.2006년말 977억원으로 시장 전체의 6.3%를 차지한 것에 비해 대폭 증가한 수준이다. 해외 ETF는 해외지수를 추종하지만 국내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국내 투자자들의 심리를 일부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코덱스차이나H의 경우 홍콩 증시 개장시간이 우리나라와 달라 지수 변동폭이 다를 수 있다. 홍콩 증시 개장시간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오전 11시에서 오후 5시(현지시간 오전 10시∼오후 4시)다. 또 환율변동에 따라 지수변동폭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원화로 계산하지만 벤치마크지수에 환율변동이 추가되기 때문이다. 직접 투자가 부담스럽다면 ETF에 투자하는 인덱스펀드에 투자하는 것도 괜찮다. 인덱스펀드는 ETF보다는 투자비용이 많이 들지만 액티브펀드보다는 적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 [영화리뷰] 왕가위 첫 영어작품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

    알싸한 보랏빛 블루베리잼에 새하얀 우유와 크림이 뒤엉켜 흐른다. 스크린을 한 입 떠먹고 싶을 정도로 유혹적이다. 손님 중 누구도 찾지 않는 ‘블루베리 파이´가 이렇게 아름답다는 걸 ‘중경삼림´ ‘화양연화´의 왕가위 감독이 그대로 잡아냈다. 그의 신작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My Blueberry Nights·6일 개봉)에서다. ‘마이 블루베리 나이츠´은 출연배우의 이름만 들어도 솔깃하다. 연기로 첫 데뷔한 노라 존스를 비롯, 주드 로, 나탈리 포트먼, 레이첼 와이즈가 포진해 있다. 엘리자베스(노라 존스)는 헤어진 남자친구의 열쇠를 맡기기 위해 뉴욕의 작은 카페에 들른다. 카페 주인 제레미(주드 로)는 실연의 상처를 주체하지 못하는 여자에게 블루베리 파이를 권한다. 카페 문을 다시 들어서려는 순간, 엘리자베스는 훌쩍 미국 횡단 여행을 떠나고 제레미는 블루베리 파이를 남겨두며 여자를 기다린다. 영화는 뉴욕-멤피스-라스베이거스-뉴욕이라는 로드무비의 설정을 따른다. 그러나 왕 감독은 이 영화를 “여행(journey)에 관한 영화가 아니라 거리(distance)에 관한 영화”라고 말한다. 영화는 사람간의 거리인 사랑의 단면을 쪼개 스크린에 떨군다. 엘리자베스가 1년간의 여정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사랑에 아파하고 또 아련해한다. 남편에게 이별을 고한 수 린(레이첼 와이즈)은 사고사한 남편의 죽음 후에야 뒤늦게 애통해하고, 포커광 레슬리(나탈리 포트먼)는 한심해 하던 아버지가 떠난 뒤 공황 상태에 빠지고 만다. 왕 감독의 스타일리스트로서의 면모는 홍콩이 아닌 뉴욕에서도 건재하다. 유리창에 쓰인 색색의 글씨 위로 들여다 보이는 두 남녀의 만남, 해지는 사막의 황량함마저 지우는 세련미가 시야에 차오른다. 느낌표처럼 던지는 특유의 경구도 그대로. 그러나 외국어인 영어 표현과 덜 숙성된 시나리오 때문인지 영상미에만 올인하기에는 리듬은 늘어지고 관계는 낡아 보인다.12세 이상 관람가. 정서린기자 rin@seoul.co.kr
  • 전자제품 ‘mm 전쟁’

    전자제품 ‘mm 전쟁’

    ‘얇게 더 얇게’ 가전·전자제품의 살 빼기가 한창이다. 초슬림 경향이 두드러지는 추세다. 올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쇼(CES)에서 일찌감치 포착됐던 흐름이기도 하다. 맞수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장군멍군’도 흥미롭다. 휴대전화 두께는 삼성이,TV 두께는 LG가 단연 앞선다. ●벽·천장에 최대한 밀착 12일 업계에 따르면 오는 6월 출시되는 LG전자의 액정화면(LCD) TV는 테두리(베젤)를 포함한 두께가 45㎜에 불과하다. 이달말 출시 예정인 삼성전자의 LCD TV 신제품(80㎜)보다 절반 가까이 얇다. 가전업계를 통틀어 올해 출시되는 TV 신제품 가운데 가장 얇다. 대신 위아래가 길어졌다. 옆구리 살을 빼기 위해 주요 기판과 스피커 등을 TV 화면 아래쪽으로 옮겼기 때문이다. 삼성도 초박형 TV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TV가 벽면으로 옮겨가면서(벽걸이형) 두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천장으로 옮겨간 에어컨도 더욱 얇아지고 있다. 위니아만도가 내놓은 에어컨 신제품은 두께가 120㎜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천장 안쪽이 움푹 파이게 설계돼 있어 내부 높이가 140㎜만(설치여백 감안) 돼도 감쪽같이 에어컨을 숨길 수 있다. 필립스는 DVD 플레이어 등을 막대형 스피커(136㎜) 한 대에 옮겨 담아 공간면적을 크게 줄인 홈시어터(HTS8100)를 내놓았다. 벽걸이형도 있다.3M의 스팀 청소기는 가구 밑이나 틈새 바닥을 청소하기 쉽게 헤드 높이(250㎜)를 대폭 줄였다. ●휴대전화 삼성,TV LG, 노트북 애플 단연 압도 삼성전자는 TV 두께에서 밀린 설욕을 휴대전화에서 단단히 했다.‘울트라 에디션 5.9’를 2008년판 기네스북에 올려놓았다.‘세계에서 가장 얇은 폰’ 부문이다.5.9㎜ 초박형이다. 국내 시판 이름은 SCH-C210이다. 얇지만 고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등 있을 건 다 있다. 삼성이 자랑하는 고집적 하드웨어 설계기술(SSMT) 덕분이다. LG전자 휴대전화 가운데 가장 얇은 제품은 지난해 8월 출시된 ‘샤인’(막대형)이다. 두께가 9.9㎜이다. 삼성 제품에는 많이 못 미친다. 팬택 계열의 스키니폰도 9.9㎜이다. 세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컴퓨터는 미국 애플이 올 초 깜짝 선보인 ‘맥북 에어’다. 두께(193㎜)가 2㎝도 안된다. 음악이나 영화를 본체에서 간단히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 CD 및 DVD 삽입용 드라이브를 과감히 없앴다. 삼보컴퓨터가 최근 출시한 데스크톱 컴퓨터 ‘루온 크리스탈’(430㎜)은 맥북 에어에는 크게 못 미치지만 기존 데스크톱에 비해 두께가 절반이다. 프린터의 초슬림 경쟁은 삼성전자가 불붙였다. 지난해 출시한 ‘스완’은 크기와 디자인에서 레이저 프린터의 통념을 깼다. 크기는 기존 제품의 3분의2, 두께는 120㎜에 불과하다. 김종우 위니아만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팀장은 “초슬림 제품은 예쁘고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공간 활용을 넓게 해주는 실용적 장점이 있어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면서 “업체 입장에서는 핵심부품을 새로 개발해야 하는 만큼 비용과 시간 부담이 적지 않지만 시장 선도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안미현기자 hyun@seoul.co.kr
  •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 속 무기는?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는? 세계적인 영화배급사 20세기 폭스(20th Century Fox)는 최근 영화팬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 영화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개(Top 10 Favourite Movie Weapons)를 발표했다. 영예의 1위에 선정된 무기는 영화 스타워즈(star wars)에서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Luke Skywalker)가 다스베이더와의 대결에 썼던 광선검(lightsabre). 다른 검과 부딪힐때마다 나는 특유의 소리와 화려한 빛이 특징인 광선검은 크리스마스때마다 아이들이 가장 받고 싶어하는 최고의 선물로도 꼽혀왔다. 다음으로는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 더티해리(Dirty Harry)에서 나온 44매그넘(Magnum) 권총이 2위를 차지했다. 기존 44구경탄에 화약이 더 들어간 권총탄이 쓰여 한동안 세계에서 가장 센 권총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어 영화 인디아나 존스(Indiana Jones)에서 해리슨 포드가 휘둘렀던 3m 길이의 채찍이 3위에, 킬 빌(Kill Bill)의 사무라이 검이 4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1974년작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The Texas Chainsaw Massacre)에서 나온 전기톱과 영화 로빈 후드(Robin Hood)의 활과 화살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다음은 영화팬들이 뽑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속 무기 10. 1.광선검(스타워즈) 2.44 매그넘 권총(더티 해리) 3.채찍(인디아나 존스) 4.사무라이 검(킬빌) 5.전기톱(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6.황금총(007 제9탄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 7.활과 화살(로빈 후드) 8.기관총(스카페이스·Scarface) 9.죽음의 별(The Death Star·스타워즈) 10. 살인모자(007 제3탄 골드핑거) 사진=사진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1~10위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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