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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위, ‘똥파리’ 등 저예산영화 후반작업 지원 확대

    영진위, ‘똥파리’ 등 저예산영화 후반작업 지원 확대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저예산영화의 후반작업과 영상복원 작업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영진위는 최근 학생영화를 비롯, 독립, 다큐 등 저예산영화 후반작업비를 할인율로 지원중인 ‘공공영상 제작기술지원사업’의 2009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영진위가 운영하고 있는 현상, 옵티컬 인화, 녹음, 텔레시네, 디지털영상 등의 후반작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영화, 저예산영화, 영화제용 작품, 국가 소속 공공영상물은 지원자격 심의를 거쳐 극영화 작업비보다 30~50%의 할인을 적용 받아왔다. 올해 영진위는 기존 할인율에 추가 할인을 실시하며 후반작업 지원과 함께 국가 및 공공영상문화유산의 유지, 보존을 위한 ‘영상복원 작업 지원’을 신설해 지원 폭을 확대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영화 ‘똥파리’ 녹음작업 전과정과 디지털작업을, 다큐멘터리 ‘워낭소리’는 HD마스터 작업이 이 지원사업에 해당돼 작업비의 50% 이상을 영진위에서 지원했다. 영진위에서 추진중인 ‘공공영상 제작기술지원사업’을 통해 후반작업 현물지원을 받은 작품들은 비상업영화로 상업영화에 밀려 제작과 개봉이 어려운 작품들이 대부분이다. 지원신청은 연중 수시 접수하며 영진위 관련 홈페이지(http://production.kofic.or.kr)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신문NTN 홍정원 기자 cine@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휴대전화로 영화 다운로드”

    삼성전자가 영화나 인기 TV시리즈를 휴대전화로 다운받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영국에서 오픈했다. 삼성전자는 20일 영국에서 무비스토어(www.samsungmovies.com) 홈페이지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순한 휴대전화 판매에서 벗어나 애플의 아이폰과 앱스토어처럼 휴대전화와 서비스·콘텐츠를 결합시키겠다는 전략이다. 단순히 휴대전화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무비스토어 서비스라는 동영상 콘텐츠서비스가 휴대전화 판매로 이어지는 휴대전화-서비스-콘텐츠라는 ‘순환 구조’를 만들려는 것이다. 휴대전화 이용자들은 무비스토어에서 최신 영화와 인기TV시리즈 등 1600종 이상의 다양한 동영상을 다운받아 즐길 수 있다. 24시간 임대는 2.49파운드(3.55달러), 구입은 4.99파운드(7달러)다. 신작 영화는 16.99파운드(24달러)에 판매된다. 무비서비스는 현재는 동영상 기능이 들어간 삼성 휴대전화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삼성전자는 앞으로 노트북·MP3플레이어·TV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서비스 지역도 영국에 이어 독일과 프랑스 등으로 늘려갈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무비스토어를 통해 울트라터치와 옴니아HD, 비트에디션 등 올해 글로벌 전략폰에 채택된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의 장점을 부각시킬 계획이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자동차플러스]

    ●이달 렉서스 사면 혜택이 ‘빵빵’ 한국도요타자동차가 이달 중 도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를 통해 렉서스 IS250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값의 5%에 해당하는 등록세와 공채매입비용을 지원한다. 현금 구입 고객도 마찬가지다. IS250 스타일에디션의 경우 차값이 4690만원인데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262만 4260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수입차 시승행사 잇달아 프랑스 푸조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오는 25일까지 새봄맞이 온라인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시승 모델은 쿠페-카브리올레 모델 207㏄를 포함한 푸조 207 전 라인과 308SW HDi 등 푸조 전 HDi 모델이다.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모델과 지역을 선택한 뒤 신청하면 된다. 폴크스바겐코리아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16개 전시장에서 전 차종을 시승하는 행사인 ‘해피 바이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GM코리아도 다음달 12일까지 캐딜락 에스컬레이드, DTS, STS, CTS, BLS와 사브 9-3 스포츠세단, 9-3 컨버터블, 9-5 세단 등을 시승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다음달 3일까지 전국 16개 공식 전시장에서 E 클래스 7개 모델의 시승행사를 실시한다.
  • [이춘규 선임기자 글로벌 뷰] 美·英 금융업 주가 추락 獨·日 제조업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론(비우량주택담보대출) 사태로 촉발된 세계적 경제위기 와중에 각국의 주가는 연쇄적으로 추락, 기업들의 시가총액이 붕괴됐다.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의 시가총액 하락률 상위 기업의 특색이 대비됐다. 금융 강국인 미국, 영국은 주로 금융업체, 수출 강국 독일과 일본은 제조업체들이 무너졌다. 톰슨·로이터사가 최근 4개국의 150개 기업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는 이를 보여준다고 주간 아에라가 전했다. 시가총액 하락률은 2007년 말과 지난 2일 종가를 기준으로 비교했다. 미국서는 주택융자 부실 등으로 금융기관들의 타격이 심했다. 하락률 1위는 보험사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이다. 시가총액이 무려 99.24%나 하락, 11억 3000만달러였다. 14개월만에 1400억달러(약 210조원)가 증발해버렸다. 2위는 투자은행 아메리칸캐피털로 96.06%, 4위는 씨티은행으로 95.54% 하락했다. 1~4위 모두 금융기관이었다. 영국도 부동산 거품이 꺼지며 부실채권 증가로 금융기관들이 대타격을 입었다. 광산업체도 지난해 하반기 니켈, 아연 등의 가격이 하락하며 시가총액이 무너졌다. 1위는 82.95%의 시가총액이 하락한 광산업체 엑스트라다, 2위는 투자은행 스리아이그룹(80.82%), 3위는 은행 RBS(79.94%)였다. 4~7위까지도 모두 금융업체다. 같은 유럽이지만 독일은 미국의 소비가 무너지며 수출 의존도가 높은 제조업체들이 많이 무너졌다. 물론 금융업체들도 타격을 입었다. 1위는 93.81%가 증발한 정밀기기업체 인피니온테크놀로지, 6위가 자동차기업 다임러(74.93%) 등 시가총액 하락률 상위권에 제조업체들이 많았다. 일본도 1위는 94.93%가 하락한 정보통신업체 CSK HD, 2위는 파이오니아(89.60%), 4위 이스구자동차(82.28%)로 하락률 10위 안에 제조업체가 9개나 됐다. 따라서 경제회복을 위해서는 미국과 영국은 금융산업의 정상화가 우선되어야 하고, 독일과 일본은 침체된 소비가 회복돼 제조업체가 활력을 찾아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taein@seoul.co.kr
  • [씨줄날줄] 여성권한 척도/ 함혜리 논설위원

    유엔개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990년부터 매년 인간개발지수(HDI)를 발표해 온 유엔개발계획(UNDP)은 1995년 유엔 제4차 세계여성회의를 계기로 여성개발지수(GDI·남녀평등지수)와 여성권한척도(GEM)를 채택해 국가별 순위를 발표하기 시작했다. GDI는 국가별로 교육수준과 평균수명, 예상소득에서 남녀평등 정도를 측정한 것이다. 반면 GEM은 국회와 입법기관의 여성비율, 고위 임직원 및 행정관리직의 여성비율, 전문기술직 여성비율, 남녀 소득차이를 평가요소로 활용한다. 2008년 UNDP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여성개발지수에서 26위(0.910)로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여준다. 높은 교육열 덕분에 남녀가 평등하게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 반영된 결과다. 그러나 여성권한척도는 108개국 가운데 68위(0.540)에 그쳤다. 여성개발지수와 여성권한척도 순위가 이처럼 차이를 보이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 이는 우리 사회에서 여성이 정치·경제 활동과 정책결정 과정에 제대로 참여하지 못한다는 얘기다. 여성에 대한 문화·사회적 편견은 어느 정도 해소됐을지언정 사회를 움직이는 기본 분야인 정치와 경제에서 남성이 의사결정권을 차지하고 여성은 배제되고 있다는 뜻이다. 여성은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동등하게 참여권을 가지고 목표나 비전을 함께 논의하지 못한다. 여성들의 의견이나 고충이 제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다는 얘기다. 실제로 한국은 2008년 전체 성비 가운데 여성의원 비율이 13.7%, 여성행정 관리직은 8%에 불과하다. 조사대상 국가의 평균치는 여성의원 비율이 19%, 여성행정관리직이 29%이다. 안타깝게도 우리는 세계적인 여권신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995년 첫 발표 때에도 인간개발지수 31위, 여성개발지수 37위로 인간개발에 있어서는 남녀간 격차가 크지 않았다. 그러나 여성권한척도는 1995년 116개국 중에서 90위로 하위권이었다. 10여년의 세월이 흘러 여성의 사회 참여가 크게 늘었지만 유리천장이 여전히 여성들의 고위직 진출을 가로막고 있다. 이게 진짜 현실이다. 근본적인 인식의 전환과 실천이 필요하다. 함혜리 논설위원 lotus@seoul.co.kr
  • 지선, 가요·영화·드라마 OST 등 5곡 멀티활동

    지선, 가요·영화·드라마 OST 등 5곡 멀티활동

    러브홀릭 여성보컬 출신 가수 지선(본명 황지선)이 영화 및 드라마 OST를 포함해 총 5곡을 동시 활동하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지선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현재 지선은 가요 및 영화, 드라마 삽입곡까지 모두 5곡을 동시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월 앨범 발매 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지선은 수록곡 중‘롤러코스터 러브’가 우마서먼 주연의 영화 ‘뉴욕은 언제나 사랑 중’에 한국 주제곡으로 선정돼 뮤직비디오와 함께 방송되고 있다. 이 곡은 SBS ‘패밀리가 떴다’에도 삽입돼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드라마 분야의 활동도 눈에 띈다. 지선은 MBC 새 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의 오프닝 및 클로징 주제곡을 불렀다. 80년대 영화 ‘플레시댄스(Flashdance)’의 주제가 ‘왓 어 필링(What a feeling)’을 독특한 감성적 보이스로 리메이크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화제의 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의 두 번째 OST곡 ‘어떻하죠’도 불렀다. 이 곡은 지난 9일부터 금잔디(구혜선 분)의 테마 곡으로 쓰이며 인기 상승선을 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이에 대해 “지선은 무려 5곡을 한꺼번에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이라며 “유난히 OST곡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지선의 이력이 믿음이 돼 활동을 시작하자 마자 각계 분야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선은 지난 주 부터 ‘안녕 마음아’에 이어 후속곡 ‘그는 널 사랑하지 않아’ 로 활동을 이어가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제공 = 울림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소니코리아, ‘브라비아와 함께 하는 3월 웨딩’ 프로모션

    소니코리아가 오는 31일까지 브라비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소니의 최신 블루레이 플레이어, 컬러 스피커 그릴, 상품권 등을 주는 ‘브라비아와 함께 하는 3월 웨딩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 제품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RGB LED 백라이트’ LCD를 탑재해 천연색에 가까운 최상의 화질을 구현하는 플래그십 풀 HD TV 신제품 ‘X4500 시리즈’, 프리미엄 풀HD TV ‘X4000 시리즈’, 매스티지 풀HD TV ‘W4000 시리즈’ 등 총 8종이다.  플래그십 X4500 시리즈를 사는 고객에게는 풀 HD영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소니의 최신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350’을,55형과 46형 구매 고객에게는 컬러 스피커 그릴을 추가로 제공한다.  ‘5가지 거실의 보석’ 디자인 컨셉트로 다이아몬드, 토파즈, 오닉스, 루비, 황수정의 5가지 컬러로 스피커 그릴을 교체할 수 있는 X4000 시리즈 구매 고객에게는 신혼 집의 분위기와 개성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컬러 스피커 그릴이 추가 제공된다. 스피커 그릴은 구매 고객의 취향에 따라 컬러 선택이 가능해 신혼부부의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다. W4000 시리즈 구매고객에게는 SK상품권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주요 백화점, 할인점, 양판점 및 소니 대리점, 직영점, 온라인 쇼핑몰, 전화구매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서울신문 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불황속 국내 전자의 두 풍경

    ■글로벌 표준의 힘 삼성전자 낸드플래시 메모리 매출 ‘쑥쑥’ 노어플래시 1위 美 스팬션 파산보호 신청 삼성전자가 플래시 메모리 표준전쟁에서 승리를 눈앞에 두고 있다. 플래시 메모리 시장은 물론 휴대전화 핵심부품 경쟁에서도 유리해졌다. 8일 반도체업계와 시장조사기관 등에 따르면 플래시메모리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오랜 경쟁을 벌여왔던 낸드플래시와 노어플래시 양진영의 대결이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낸드플래시 진영의 압승으로 끝날 전망이다. 노어플래시와 낸드플래시는 전원을 꺼도 데이터가 지워지지 않는 플래시메모리다. 노어플래시는 데이터 읽기 속도가, 낸드플래시는 데이터 쓰기 속도가 빠르다. 이달 초 노어플래시 1위 업체인 미국의 스팬션은 파산보호 신청과 함께 전체 인력의 35%인 3000여명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낸드플래시와 노어플래시의 주도권 경쟁의 종결 시점은 앞당겨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낸드플래시는 저장용량 확대 등에 유리해 이미 2005년부터 노어플래시의 매출을 앞선 상황이다. 올해 낸드플래시는 전체 매출이 65%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휴대전화 등에 주로 쓰이는 MCP(Multi Chip Package) 메모리 시장 판도도 변화가 예상된다. MCP 메모리 시장은 스팬션이 이끄는 ‘슈도S램+노어플래시’ 조합과 삼성전자가 주도하는 ‘D램+낸드플래시’ 조합의 대결장이었다. 하지만 스팬션의 파산보호 신청을 계기로 휴대전화 세트업체들이 안정적인 공급을 찾아 D램+낸드플래시 조합으로 변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밖보다 안이 싸다 원화가치 하락에 HDTV등 30% 저렴 국내상가 기웃거리는 日 관광객 늘어 “요즘에도 해외여행 가서 디지털 카메라 사오나요.” 지난해 하반기부터 원화 가치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국내 전자제품 판매가격이 주요 해외시장에 비해 최대 30% 이상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 기준으로 8일 국내에서 124만~147만원에 팔리는 LG전자 풀HD 엑스캔버스 42인치(42LG50) 모델은 미국 유통업체 베스트바이에서 1000~1200달러에 팔린다. 지난 6일 환율인 달러당 1550원을 적용하면 155만~186만원 수준으로, 국내에서 바가지를 써도 미국 최저가보다 싸게 사는 셈이다. 삼성전자의 풀HD급 파브 46인치(LN46A550P1F) 모델 역시 국내 가격은 186만~209만원, 미국 가격은 1300~1500달러(202만~233만원) 수준이다. 환율에 따른 국내 가격인하 효과는 IT제품군에서도 나타났다. 소니 캠코더 핸디캠(HDR-TG1)과 디지털 카메라 사이버샷(DSC-T70 0)의 일본 현지가는 각각 9만 9800엔(160만원)·3만 9800엔(64만원)인데 비해 국내에서는 110만원·49만원에 팔린다. 한국 젊은이들이 도쿄 아키하바라 전자상가를 뒤지는 대신 일본 관광객들이 국내 전자상가를 찾는 풍경이 흔해졌다. 또 국내용 제품을 일본으로 역수출하는 보따리상 때문에 국내 중고 카메라 시장이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도 나타나고 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신학기 ‘휴대전화 백과’···80만원대 ‘공짜폰’도 있다?

    신학기 ‘휴대전화 백과’···80만원대 ‘공짜폰’도 있다?

     ‘지갑은 얇지만 신학기 애들에게 선물은 해야겠고···.’ 이같은 고민을 할때면 금방 머리 속에 자리하는 것이 IT 기기다. 젊은 학생들이 그 중 좋아하는 선물군이다.휴대전화는 물론 MP3플레이어,PMP 등 종류도 다양하다.하지만 피부에 와닿는 요즘의 불황을 감안하면 아무리 자녀라도 ‘선심 쓰기’가 쉽지는 않다.  이런 여건에도 불구하고 신학기를 맞아 서울 용산,테크노마트 등 IT·가전매장에는 학생 선물용 IT 기기를 사려는 발길이 평소보다 많아졌다.온라인 쇼핑몰도 마찬가지다. 1년 중 고객이 많은 때이기 때문이다.휴대전화뿐 아니라 MP3플레이어,PMP,전자사전도 학생들에게 요긴해 많이 찾는 품목이다.PC·노트북 특가전을 진행 중인 곳도 많다.내 아이에게 맞는 기기는 어떤 것이며,싸게 살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인지 등을 알아봤다.업계 관계자들은 “고가의 첨단 제품도 더러 팔리지만 경기가 좋지 않아 실속 제품에 눈길을 많이 주는 경향”이라고 시장 분위기를 전했다.    ●실제 ‘공짜’ 아니지만 살 땐 ‘공짜폰’  SK텔레콤,KTF,LG텔레콤 등 이동통신 3사가 올 신학기를 맞아 진행 중인 판촉 행사는 지난 해에 비해 많지 않은 편이다. 침체된 경기 때문이다. ‘제로섬 게임’인 시장 쟁탈전도 큰 실익이 없어 예전 같이 보조금을 ‘퍼붓는’ 마케팅은 자제된 분위기다.  그러나 보조금 마케팅은 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고객과의 접점인 현장에서의 보조금은 최고 20만원대 안팎으로 추측된다.여기에다 의무 사용기간과 요금제 등 약정을 더하면 30만~40만원대의 휴대전화 단말기(대부분 DMB 불가 폰)를 ‘공짜’로 얻을 수 있다.  30만~40만원대 공짜폰은 여건이 좋은 업체에서는 십수종,그렇지 않은 업체에서는 수종이 제공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2~3년의 의무 사용기간,요금제 선택 제한 등을 고려하면 실제 공짜폰이 아닌 경우가 대부분이다.요즘같이 주머니가 얇아진 학부모 입장에선 단말기 가격을 분납한다는 생각으로 사주면 큰 무리는 없을 듯하다.  공짜폰은 고려해야 할 것이 많다.다음은 공짜폰의 옵션(약정) 등의 사례이다.  포털 네이버에서 ‘공짜폰’을 검색한 결과,한 이통업체의 경우 출고가 45만원짜리 기기(SPH-W4700)가 0원 혹은 1원에 제공되는 경우가 있었다.하지만 신규 가입 고객이거나 타 통신사에서 번호이동,2G→3G 고객에 한해 24개월 의무 약정 등 단서가 붙었다.24개월 내에 해지 혹은 기기 변경을 할 때에는 공짜가 아니다.해당 요금상품군에서만 요금을 변경해야 ‘공짜’인 경우도 있다.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40만원대 다른 기종에서도 이런 옵션은 있었다.  또 출고가 80만원대의 ‘공짜폰’(헵틱2·SPH-W5500)도 검색됐다.1원에 제공됐다.하지만 고액 요금제 등 부담을 더 많이 져야 한다.24개월간 월 7만5000원에 달하는 요금제를 이용해야 한다.월 850분 무료통화를 제공하는 이 요금제를 쓸 경우 24개월간 총 180만원이 기본으로 청구된다.  ●폰 사는 방법도 갖가지  IT 기기는 한번 사면 수년을 쓰기 때문에 꼼꼼히 살펴 자녀에게 맞는 제품을 골라야 한다. 요금제 등 이용 패턴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와 이벤트 등을 눈여겨 보면 더 현명하게 선택할 수 있다.  가격비교 사이트를 활용하거나 중고장터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이동통신업체에 중고장터가 마련된 경우가 있고,인터넷 카페나 옥션 등을 통해 개인이 판매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인터넷에서 구입할때 사기를 당하곤 해 주의를 해야 한다.  휴대전화를 사기 전에 해당 모델에 대한 사용 후기 및 장단점을 파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이 경우 휴대전화 제조사에 있는 후기를 보거나,각 모델명을 포털사이트에 검색하면 나오는 ‘상품별 카페’를 이용하면 좋다.세티즌(http://www.cetizen.com/)이라는 사이트에는 기기별로 거의 모든 상품에 대한 후기와 평가가 올라 있다.  또다른 고려사항도 있다.단말기 제조업체에서 재고품이나 단종을 앞둔 기종은 가격을 떨어뜨려 공급한다.이런 단말기는 기능이 다소 좋아도 싸게 공급돼 공짜폰으로 바뀐다.매장에서 끈질기게 파고들면 좋은 기능의 단말기를 구입하는 행운도 건질 수 있다.  용산전자상가,테크노마트 등 대형 유통망이 많은 곳에서는 저렴하게 살 확률이 높다.가격 경쟁이 심해 싸게 팔기 때문이다.대형 대리점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예컨대 10만명(누계)인 대형대리점의 경우 고객을 추가 확보하느냐 기존 고객에게 할인을 많이 해주느냐의 선택의 문제가 있지만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 경우가 더 많다.  은행을 이용할 때도 한 금융기관을 이용하면 실적이 감안돼 신용도가 올라가고 이자가 낮아지듯이 한 이통업체를 계속 이용하는 것이 혜택을 많이 받는다.장기 고객에게 주는 할인 때문이다. 가입때 자녀 명의로 하는 것도 요금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어린이·학생에게는 ‘청소년요금제’ 등 혜택을 많이 준다.  ●최신 단말기는 ‘터치스크린’ 대세  요즘 휴대전화의 대세는 모바일 웹서핑이 가능한 ‘터치스크린 폰’이다.  SK텔레콤은 청소년층을 겨냥한 삼성전자 ‘햅틱 팝’(SCH-W750)을 1일 출시했다.기존 햅틱폰과 같은 디자인에 휴대전화 뒷면 케이스의 색상을 다양화하고 학습,호신 기능을 탑재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디자인과 기능을 맞춤 적용한 제품이다.  ’햅틱 팝’은 간단한 설정만으로 실제로 전화가 온 것처럼 전화벨을 울리게 하거나 특정버튼을 눌러 경보음을 크게 울릴 수 있게 제작됐다.특히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좋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KBS 2TV)의 남자 주인공 구준표(이민호)가 극중에서 이용해 ‘구준표폰’ ‘꽃남폰’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가격은 60만원대.SK텔레콤은 이 기기에 청소년들이 많이 이용하는 모바일 메신저 서비스를 6개월간 월 1000건까지 무료로 쓸 수 있도록 하는 등 청소년용 서비스와도 연계할 예정이다.      KTF도 다음달 청소년층을 겨냥한 휴대전화(SPH-W7100)를 출시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위에 달린 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보음이 발생하는 등 호신기능과 분홍 또는 옅은 파란색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어서 청소년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가격은 미정.  LG텔레콤은 삼성전자와 손잡고 인터넷 브라우징 기능을 강화한 2009년형 ‘OZ 더블폴더폰’(SPH-W6450)을 출시할 예정이다.폴더를 가로와 세로 두 방향으로 열 수 있는 이 제품은 2.8인치 대화면 LCD에 터치마우스를 탑재해 일반 PC처럼 편리하게 인터넷 서핑할 수 있다.또 3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2.0,전자사전,파일뷰어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췄으며, LG텔레콤 영상벨 서비스를 탑재하고 있다.가격은 60만원대.  ● MP3·PMP도 줄곧 찾는 선물  MP3플레이어는 학생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지 오래다.선물용으로 보기엔 격이 낮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최근엔 갖가지 기능을 탑재해 중고교생에겐 더없이 좋은 선물이다.요즘 MP3는 음악 재생은 물론 동영상 플레이까지 가능한 MP4 플레이어로 진화하면서 귀는 물론 눈까지 즐겁게 해주고 있는 추세다.  학생들이 선호할만한 중저가형 MP3는 레인콤의 ‘아이리버 E100 시즌2’가 있다.’E100 시즌2’는 92.8(가로)x47.8(세로)x11.3(두께)㎜의 작은 크기에 MP3·WMA 형식의 음악파일 재생은 물론 MPEG-4·WMV9 등 동영상 파일,JPEG·GIF와 같은 이미지 파일 재생,학생들의 공부블 돕는 스터디모드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가격도 4G 용량이 9만원선으로 최신형 MP3플레이어로선 싼 편에 속한다.      코원시스템의 ‘아이오디오 U5’(iAUDIO U5)는 조작이 간편한 옵티멀 슬림 구조를 채택하고 음악재생에만 집중된 제품이다. 1.8인치 LCD를 탑재했으며 MP3·OGG·WMA·WAV와 무손실 압축코덱인 FLAC 등 다양한 오디오 포맷을 지원한다. 2GB 제품은 10만원 이하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금 더 가격대가 비싼 상품으로는 소니의 ‘NWZ-E430F’,삼성의 ‘YEPP YP-P3’ 등도 인기를 얻고 있다.노이즈캔슬링 기능 등 다양한 신기술을 자랑하는 ‘NWZ-E430F’는 음악 45시간,동영상 8시간까지 연속 재생 가능하다. ‘YEPP YP-P3’는 만지면 반응하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갖췄다.평소 자주 이용하는 기능을 다양한 아이콘으로 꾸밀 수 있는 위젯 기능도 주목 받는 아이템 중 하나다.’NWZ-E430F’ 11만원대,’YEPP YP-P3’는 21만~25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애플의 ‘아이팟 시리즈’도 비교적 비싼 가격(25만원선)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다.  동영상 강의를 들을 일이 많은 대학 새내기들에게는 PMP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PMP는 MP4플레이어보다 큰 화면과 저장 공간을 자랑한다.또 대부분의 PMP는 메가스터디를 포함한 각종 인터넷 수능강의를 볼 수 있어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디지털큐브의 ‘M43’,코원시스템의 ‘O2’,레인콤의 ‘아이리버 피플 P10’ 등이 인기 품목이다.가격은 25만~35만원선.  이외에 학습에 특화된 IT 제품인 전자사전도 선물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디지털 카메라 역시 꾸준히 팔리고 있다.디지털카메라의 경우 환율 상승의 영향으로 DSLR 카메라와 콤팩트 카메라의 중간격인 하이엔드 카메라가 주목받고 있다.하이엔드 카메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고배율 광학줌,수동 촬영기능 등 DSLR 카메라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추고 있다.  ●노트북은 이동성 좋은 가벼운 것이 주류  PC와 노트북도 선물로서는 좋다.신학기에 맞춰 PC 제조업체들은 신제품을 출시하고 판촉행사도 공격적으로 바뀌었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1일까지 ‘삼성 아카데미 대축제’를 연다.노트북 ‘X360’ 및 ‘X460’ 구입 고객에게 노트북 가방·마우스·4GB USB 메모리를,TV 겸용 풀HD 모니터(T240HD·T260HD) 구입 고객에게는 용평리조트 할인권과 가방을 준다.프린터를 구입하면 모델에 따라 무선 광마우스·전용종이 등 사은품이 제공된다.  삼성전자는 또 신학기에 맞춰 데스크 톱 성능의 19인치 와이드 노트북 ‘센스 G25’을 내놓았다.’센스 G25’는 윈도비스타 환경에 맞는 ATI 그래픽카드와 울림통을 갖춘 스테레오 스피커 등을 갖췄다.가격은 100만원대.      LG전자는 디자인을 강조한 제품들을 내놓았다.E200시리즈는 광디스크드라이브(ODD)를 분리해 무게를 1.8㎏까지 낮췄다.가격은 119만원.LG전자는 다음달 31일까지 ‘아카데미 페스티발’을 진행하면서 이 기간 동안 데스크 톱 PC를 할인 판매한다.엑스피온 데스크 톱 PC를 구입하면 2채널 스피커도 받을 수 있고,노트북·데스크톱·모니터를 구입하면 노트북 가방·무선 광마우스 등을 준다.  삼보컴퓨터는 ‘TG삼보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3월까지 진행한다.데스크 톱 PC를 구매한 고객에게 헤드셋·USB 허브·고급 다이어리·케이블타이·미니더스트 브러시 등을 주며, 노트북PC 구매 고객에게는 헤드셋·USB 허브·노트북용 숫자패드·컴팩트 마우스·미니 더스트 브러시·노트·고급 다이어리 등을 증정한다. 넷북 ‘에버라텍 버디’ 구매고객에게는 휴대가방을 제공한다.    ● 유통업체 “신입생 잡아라”  대형 유통업체는 신입생들 잡기에 주력하고 있다.홈플러스는 졸업·입학 축하선물대전을 열고 컴퓨터·노트북·디지털 기기 등을 최대 25% 싸게 판매한다.홈플러스 단독 상품으로 아이리버 MP3 LP레이어(2GB)와 아이리버 MP3 T7(4GB)을 각각 25% 할인된 6만 9750원,5만 9250원에 판다.  강변 테크노마트는 다음달 8일까지 신학기 맞이 할인행사를 한다. MP3와 PMP·전자사전·넷북 등 졸업·입학 선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소형 IT제품 ‘디지털 F4’로 선정,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한다.  GS마트는 8일까지 ‘졸업·입학 축하 상품전’을 열고, 디지털 가전과 신학기 용품 등을 최고 50%까지 싸게 판매하고 있다.롯데마트 역시 ‘졸업·입학 선물대잔치’를 열고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디지털 기기를 20~6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맹수열기자 guns@seoul.co.kr
  • 대전 ‘한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꿈꾼다

    대전 ‘한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꿈꾼다

    ‘대전을 영화·드라마 로케이션의 메카로 만든다.’ 대전시는 26일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지원 실무팀을 구성했다. 실무팀은 시 문화산업과장을 팀장으로 하고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직원, 5개 구청 문화·관광 담당자, 대덕특구지원본부 등 모두 10명으로 짜여졌다.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를 유치하고 숙박 등 각종 지원 업무를 맡는다. ●로케이션 지원 실무팀 구성 시는 다음달 음식점·숙박업소와 영화 및 드라마 제작사의 양해각서 체결을 주선할 계획이다. 촬영때 제작진에게 밥값이나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등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실무팀은 벌써 서울 충무로 영화제작사와 각 방송사를 돌면서 유치활동을 벌이고 있다. 시는 또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대덕특구본부 등 3곳과 영화·드라마 촬영때 장소를 제공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KAIST 등 다른 기관, 단체들과도 장소 제공 등과 관련한 협약을 추진 중이다. 대전에서는 최근 4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영화 ‘쌍화점’이 촬영됐다. ‘조폭마누라2’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가문의 부활’ 등 흥행에 성공한 영화도 대전에서 많이 찍었다. 1999년 방송된 드라마 ‘카이스트’는 KAIST 출신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부사장을 모델로 했고, 촬영작업도 KAIST 교정에서 이뤄졌다. 2006년과 지난해 대전에서 촬영된 영화·드라마는 모두 46편에 이른다. 대전엑스포과학공원에 ‘고화질(HD) 드라마타운’이 추진되고 있는 것도 대형 호재다. 부지는 시가 제공하고 2012년까지 국비 1500억~2000억원이 투입된다. 실내·촬영시설을 갖춘 단일 규모로 가장 큰 스튜디오로 기대를 모은다. ●엑스포공원 HD드라마 타운 조성 시는 오는 6월까지 조성계획 용역을 마무리해 정부 계획안에 반영시킬 계획이다. 엑스포과학공원은 지난해 4월 행정안전부로부터 ‘청산명령’을 받았다.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지난달 이곳에 드라마타운을 만들겠다고 밝히면서 이 공원의 활용방법을 고민하던 시의 짐을 일부 덜어줬다. 실무팀의 임재진 대전시 문화콘텐츠산업계장은 “영화·드라마 로케이션 유치는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도 있지만 대전의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가 더 크다.”면서 “드라마타운에 영화 관련 놀이시설을 끼워넣어 한국의 ‘유니버설스튜디오’로 만드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 베트남판 ‘풀하우스’ 리메이크 올 여름 방영

    베트남판 ‘풀하우스’ 리메이크 올 여름 방영

    지난 2004년 방영됐던 KBS 드라마 ‘풀하우스’가 베트남에서 올 여름 방영을 목표로 리메이크 된다고 현지 온라인신문 ‘베트남넷 브릿지(VietNamNet Bridge)가 23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베트남 현지 제작사 ‘Viet Flim’과 ‘BHD컴퍼니’가 KBS로부터 판권을 구입해 리메이크 작업에 들어갔으며 오는 4월부터 첫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현지 유명 감독 부 응옥 당(Vu Ngoc Dang)이 각색 작업을 하고 있으며 핵심적인 설정이나 큰 줄거리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17부작이었던 원작보다 많은 26부작으로 구성된다. 7월 또는 8월경 첫 방영이 목표이며 아직 배우 섭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신문은 “지난 2005년 ‘풀하우스’가 베트남에서 한국판이 방영됐을 당시 수백만 베트남인들을 사로잡았었다. 아시아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한국에서는 현재 시즌2가 준비되고 있다.”며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국판 ‘풀하우스’의 주연을 맡았던 비와 송혜교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만큼 “제작진의 가장 큰 어려움은 적합한 배우들을 찾는 일”이라며 캐스팅에 대한 부담을 우려하기도 했다. 사진=온라인 기사 캡처 (vietnamnet.vn)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 “올해 휴대전화 2억대 판매” LG “신흥시장 개척 2012년 톱2”

    삼성전자와 LG전자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격적인 전략으로 올해 세계 휴대전화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올해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유지, 2억대 이상 판매, 시장점유율 20% 이상이라는 ‘트리플-투’를 목표로 세웠다. LG전자도 올해 1억대 이상을 팔아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고 2012년에는 세계 2위에 진입하겠다고 선언했다. 신종균 삼성전자 DMC부문 신임 무선사업부장(부사장)은 15일(현지시간)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09’가 열리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하이엔드 휴대전화 시장에서 리더십을 확대하는 한편 신흥시장에서의 사업 기반 강화로 양적·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신 부사장은 “전체 시장수요가 줄더라도 풀터치폰, 스마트폰, 고화소폰 등 하이엔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며 “1000만대가 판매되는 프리미엄폰으로 시장 주도권을 잡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전략폰인 울트라터치와 고화질(HD)급 촬영이 가능한 옴니아 HD, 풀터치 뮤직폰인 ‘비트에디션’ 등을 선보인다. 신 부사장은 “제조·개발·마케팅 등 각 분야에서 삼성 휴대폰만의 강점을 살린 ‘삼성 모바일 DNA’를 결집해 위기 돌파와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승권 LG전자 MC사업본부장(사장)도 이날 바르셀로나에서 간담회를 갖고 “경쟁사와 차별화된 이용자환경(UI)을 기반으로 엔터테인먼트·스타일·컨버전스·심플 등 4대 테마별로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갈 것”이라며 “특히 선진·신흥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글로벌 톱3’ 위치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 사장은 “3년 뒤인 2012년에는 ‘톱2’ 진입도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선두업체와의 차이는 브랜드와 유통망에 있다.”면서 “꾸준한 투자로 LG 휴대전화의 브랜드 가치가 크게 높아졌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그는 “전략 없이 열심히만 하면 1억대 한계에 봉착하지만, LG 휴대전화는 명확한 세부 전략에 따라 나아가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안 사장은 차별화된 UI 혁신, 스마트폰 리더십 확보, 글로벌 마케팅 강화 등을 올 3대 중점 추진과제로 꼽았다. 또 “사용자들이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S클래스 UI’를 다양한 제품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HD 방송 제작장비 무료 지원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국내 고화질(HD) 방송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HD 드라마 제작 인프라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독립제작사 및 케이블TV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등을 대상으로 HD 제작에 필요한 방송제작 시설 및 장비 일체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7억 원 규모다. 지원 분야는 HD로 제작되는 드라마를 비롯해 다큐멘터리, 교육ㆍ교양물, 뉴미디어 콘텐츠 등으로 신청기간은 12일부터 27일까지다. 지원업체 선정은 심사를 거쳐 3월 중에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과 제출 양식은 KBI 홈페이지(www.kbi.re.kr)를 참고하면 된다. 가짜를 가려내고 위조를 방지하는 과학기술을 소개하는 EBS TV ‘원더풀 사이언스’.
  • 소니코리아 ‘바이오 P시리즈’ 출시 기념 사은 행사

    소니 코리아는 5일 봄 신학기와 포켓형 PC인 ‘바이오 P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제품 홍보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이 퍼스트 바이오’ 행사에서는 13일~3월29일 행사 제품을 산 고객에게 제품별로 바이오 전용가방, 무선 마우스, 가죽 마우스 패드 등의 사은품을 준다. 행사 제품은 다양한 컬러의 CS시리즈, 프리미엄 Z시리즈, 포터블 HD 씨어터 FW시리즈, 이동성이 뛰어난 SR시리즈 등이다.  또 지난 달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09’에서 선보인 ‘바이오 P시리즈’가 13일부터 판매되며 이를 기념하는 홍보행사도 함께 진행한다.13일~3월1일 P시리즈 제품을 산 고객에게는 P 시리즈 전용 파우치와 깜찍한 헤드셋을 준다.  특히 매주 금·토·일요일 오후 강남역,홍대,압구정,삼성동 코엑스몰,명동,용산에서 깜짝 등장하는 ‘바이오 P시리즈’를 사진으로 찍어 응모하면 바이오 P시리즈 등 선물을 주는 ‘바이오 P를 찾아라’ (가칭) 행사도 3월 8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바이오 P시리즈’ 제품을 들고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모델을 촬영해 소니블로그(http://www.stylezineblog.com)에 응모하면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한편 포털사이트에 업로드될 ‘바이오 CS시리즈’의 동영상을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에 등록하고 바이오온라인사이트(http://vaio-online.sony.co.kr)에 참가 신청을 하면 경품을 준다.바이오 CS시리즈 신제품과 소니 워크맨·이어폰, 음료 기프티콘 등 경품이 제공되는 ‘바이오 S 온라인 CF 펌 이벤트’도 13일~3월31일 진행된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곧 바이오온라인사이트와 소니블로그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인터넷서울신문 최영훈기자 taiji@seoul.co.kr
  • SBS 골프·스포츠·드라마+ 새달 HD방식 방송 제작 전환

    SBS미디어넷(대표이사 홍성완)은 3월부터 SBS골프, SBS스포츠, SBS드라마플러스 등 전 채널을 HD방송으로 전환한다. 이에따라 SBS골프채널은 새달 5일, 스포츠채널은 새달 12일, 드라마플러스채널은 새달 19일부터 각각 HD방송으로 제작, 송출될 예정이다.
  • 美 아리조나서 슈퍼볼 중계 중 ‘성인방송’

    지난 1일 가족과 함께 제 43회 슈퍼볼 중계를 시청하던 아리조나 투산지역 시민들은 경기 마지막 클라이막스 장면을 보다 그만 아연실색 하고 말았다. 경기 종반을 치닫고 있는 순간에 30초 정도 포르노가 방송된 것. 지역주민 코라 킹은 “처음엔 광고인줄 알았다. 그러다 그런 장면으로 넘어가는데 정말 놀라고 말았다.”라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이 지역TV를 중계하고 있는 방송국 KVOA측은 즉각 사과하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KVOA측은 “송출된 방송에는 문제가 없었으나 케이블 방송사인 컴캐스트(Comcast)를 통해 수신되는 시청자들 중 고화질(HD)채널이 아닌 일반화질 시청자들 사이에서만 방송 사고가 난 것”이라고 밝혔다. 문제의 포르노 장면은 컴캐스트에서 유료제공하는 성인채널 ‘제나클럽’으로 어떻게 해서 슈퍼볼 중계 중간에 방송되었는지 현재 조사중이다. 서울뉴스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hytekim@gmail.com)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편집·음향·CG·3D입체 부문 방송콘텐츠 무료 교육생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KBI)은 새달부터 방송영상콘텐츠 산업을 이끌어갈 실무형 핵심 창작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방송 콘텐츠 엘리트 스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교육비 전액이 국고로 지원되며 디지털 영상편집 전문가, 음향 전문가, CG 및 합성 전문가, 3D입체 영상 제작 전문가, HD 촬영 전문가, 디지털비디오저널리스트 등 6개 분야에서 3~9개월 과정으로 구성된다. 20일까지 편집, 음향, CG, 3D입체 등 4개 분야에 걸쳐 교육생을 모집한다. 영상미디어 관련학과 졸업생이나 졸업예정자, 관련 분야 경력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심사를 통해 과정별로 10명 내외의 교육생을 선발한다. 문의는 KBI 방송연수센터 (02) 3219-5425/5448.
  • 인터넷 10배 빨라진다

    오는 2012년까지 인터넷과 전화, 모바일 인터넷TV(IPTV)가 결합된 다중융합서비스를 지금보다 10배 빠른 속도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정부와 민간은 이를 위해 5년간 34조원을 투입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전체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망 고도화 계획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인터넷TV 등 대용량 고품질의 초광대역 융합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유선은 최고 1Gbps, 무선은 평균 10Mbps 속도가 가능해진다. 이 계획을 통해 5년간 17조 7000억원의 부가가치와 48조 500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 12만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방통위는 전망했다. 초광대역망이 갖춰지면 초고화질 양방향 TV를 기반으로 다양한 환경에서 유선과 무선, 전화·인터넷·방송 등이 결합되는 다중융합서비스(MPS)가 가능해진다. 고화질(HD)TV보다 4∼16배 선명한 초고화질(UD·Ultra high Definition) TV를 통해 학습, 전자상거래 등 양방향 서비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가정에서는 TV가 홈네트워크의 중심이 되면서 방송, 전화뿐 아니라 교육·의료·전자정부·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양방향 서비스를 얻을 수 있다. 방통위 관계자는 “신규 서비스가 활성화되면 누구나 양방향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해 일상생활의 편의와 효율성을 높이는 ‘생활혁명’이 가능하게 된다.”고 말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쇼핑플러스]

    ●불고기브라더스가 3월 말까지 한우 불고기 메뉴를 30% 할인해 9900원에 판다. 호주산 고기를 쓰던 이 업체는 환율 상승으로 수입육 가격이 오른 뒤 직거래로 한우를 확보, 한우 채끝등심 등 한우 메뉴 제공한다. ●로티보이는 현미와 흑미, 카카오 등을 각각 함유한 웰빙 음료 4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다음달 8일까지 출시 기념으로 25% 할인 이벤트 등을 연다. ●한국인삼공사는 40~50대 중년 남성을 겨냥, 올칸을 출시했다. 6년근 홍삼농축액에 해조추출분말 감태, 옥타코사놀, 오미자, 하수오, 복분자 등을 주성분으로 했다고 설명했다. 700㎎·120정. 20만원. 1588-2304. ●대한펄프는 화장지 칸마다 학습만화 마법천자문에 나온 한자 7개를 번갈아 인쇄한 두루마리 화장지 깨끗한 나라 3겹데코 마법천자문을 선보였다. 구매고객에게 마법천자문 한자연습장도 증정한다. 30m 길이 24롤. 1만 7900원. ●스킨푸드가 연어알 추출물과 연어오일, 알부틴 등을 함유한 연어 아이 브라이트닝 라인을 출시했다. 아이 세럼과 크림, 마사지 세럼 등이 1만 7000~1만 9000원. ●롯데홈쇼핑이 커버력과 밀착력을 높인 메이크업 브랜드 스킨HD를 내놓았다. 색조 브랜드 쿠지가 만들었고 베이스와 컨실러, 파운데이션 등 9종 풀 세트가 8만 9000원. ●매일유업이 당근과 오렌지, 단호박 등 7가지 채소와 과일즙으로 만든 슬러시 타입의 아이용 음료 요미요미를 선보였다. 100㎖ 1350원. ●로벤타는 스트레이트너와 컬링 아이론을 합친 헤어스타일링기 스트레이트앤컬을 소개했다. 동그란 컬링 열판이 반으로 분리돼 스트레이트닝 열판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9만원. ●아디다스 코리아가 31일 명동1호점을 최첨단 테크놀로지 스포츠 전문 매장으로 새롭게 단장해 연다. 명동에만 이런 매장이 2개 생긴 셈이다. 31일 구매 고객에게 숄더백을 증정하고, 다음달 7일에는 프로게임단 SK T1선수단 팬사인회 등 이벤트가 열린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쿵야 케익을 출시했다. 인기 게임 쿵야 어드벤처의 캐릭터를 활용해 ‘바나나맛 초코 쿵야케익’, ‘아이러브치즈 쿵야케익’과 ‘키스베리스퀘어케익’도 함께 출시한다. ●다국적 제약사 바이엘 헬스케어는 새해를 맞아 2009 분유 수유맘 파이팅 이벤트를 실시한다. ‘맘스홀릭 베이비 (http://cafe.naver.com/imsanbu.cafe)’에서 분유수유에 대한 질문달기와 증상별 맞춤형 분유인 노발락 체험단에 응모하면 된다.
  • 외국 IT회사 CEO “박진영은 혁신가” 평가

    외국 IT회사 CEO “박진영은 혁신가” 평가

    ”박진영은 아웃사이더 혁신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37)이 세계 음악 비즈니스인들의 축제인 ‘국제미뎀음악박람회’(이하 미뎀)에서 기조연설자로 참석해 화제가 된 가운데 이곳에서 또 다른 연설자로 참가했던 IT업계 CEO가 박진영의 연설을 들은 뒤 “혁신가”라고 평가했다. IT리서치회사 CEO이자 기술동향전문 블로그 ‘테크더트’(Techdirt)의 창시자인 마이크 매스닉은 미뎀연설 뒤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남기고 음반 산업에 닥친 불황을 슬기롭게 대처하고 있는 뮤지션 및 프로듀서를 언급하며 “세계를 변화시키고 있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음반산업이 불황을 맞았지만 그 중에서도 아웃사이더이면서도 혁신적인 사람들이 있다.”고 전한 뒤 박진영을 언급했다. 해당 글에서 매스닉은 “한국 엔터테인먼트계의 거물인 박진영은 지금껏 아시아시장에서 거대한 성공을 이끌어왔다.”고 평한 뒤 “음악에 모든 것을 부담시키기보다는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자체를 탄생시켰으며 그 중 음악은 한 부분에 해당한다.”며 박진영이 가요계에서 내세운 전략을 설명했다. 이어 매스닉은 “박진영은 아카데미를 통해 차기 국제적인 슈퍼스타로 거듭나도록 훈련하고 있다.”고 전한 뒤 “예비스타들은 그곳에서 노래는 물론 최소 두가지 언어를 구사할 뿐 아니라 멀티미디어에 흡수될 수 있도록 트레이닝 받는다.”고 덧붙였다. 아시아 뿐 아니라 미국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민 박진영은 지금까지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혹독한 트레이닝 과정을 통해 비, 임정희, 지솔(G-Soul), 민 등 가수를 트레이닝 시켰다. 매스닉은 “박진영이 지금까지 비, 원더걸스 등 스타들을 양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음악, TV쇼, 라이브 콘서트, CF 등 특정한 부분을 고수하지 않고 다양한 능력을 키웠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국제 음악 견본시 Midem(미뎀)과 더불어 열리는 Midem Net은 디지털 시대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음악계가 어떻게 대처하고 어떤 방향성을 가질까 고민하기 위해 만들어진 컨퍼런스다. 당시 미뎀에서 기조연설을 한 박진영은 전세계 음악관계자 800여명 앞에서 스타를 키워낸 그의 노하우와 그것을 국제화 시키는 비결은 물론 차후 미국과 유럽진출에 관한 청사진도 밝혀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사진=서울신문 DB(위), JYP엔테테인먼트(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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