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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자’ 있으면 비싸?…19세기 희귀 우표, 23억원 낙찰

    ‘하자’ 있으면 비싸?…19세기 희귀 우표, 23억원 낙찰

    150여 년 전 이탈리아에서 발행된 희귀 우표가 경매에서 180만 스위스 프랑(약 23억원)에 낙찰됐다고 AP 통신 등이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9일 스위스 북부 바젤의 ‘장과 폴 바하’ 옥션 하우스에서 열린 경매에서 19세기 발행된 오스트리아를 지배한 독일 신성로마제국의 국왕 페르디난트 2세를 그린 우표가 23억원에 에 팔렸다. 1859년 발행된 이 우표는 당시 오렌지 잉크가 사용됐지만, 공정 실수로 푸른색으로 인쇄된 우표가 극히 일부 유통됐었다. 이번 낙찰된 우표도 그중 1장으로 특히 보존 상태가 양호해 경매가가 크게 뛴 것으로 알려졌다. 경매 회사 측은 해당 우표의 판매자는 프랑스에, 낙찰자는 미국에 거주한다는 정보만 공개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비싼 우표로는 19세기 스웨덴에서 발행된 희귀 우표 ‘트레스킬링 황색우표’로, 지난해 7월 스위스 제네바에서 230만 달러(약 24억 9000만원)에 낙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같은 종류 우표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괴한에 얼굴 난도질당한 중국 女기자 충격

    중국 국영 중앙방송(CCTV)의 한 여기자가 괴한의 습격으로 얼굴을 난도질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중국 인터넷매체 중궈왕(中國網)은 지난 9일 오후 1시께 CCTV 신청사 동문 앞에서 해당 방송사 여기자가 정체불명의 괴한으로부터 코를 베이는 습격을 당했다고 10일 보도했다. 공안당국에 따르면 CCTV 인터넷부서 소속 기자 샤오린은 이날 방송국을 나오던 중 한 남성으로부터 “CCTV 소속이냐?”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가 무차별한 공격을 받았다. 무방비 상태였던 해당 여기자는 갑작스러운 공격에 코 일부가 잘리는 등 얼굴 부위에 심각한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를 목격한 방송사 경비원이 즉각 경찰에 신고하고 추격했지만, 괴한은 몇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차량을 타고 급히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사실은 당시 목격자가 현장사진과 함께 이를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 올리면서 삽시간에 알려졌으며, 경찰은 샤오린과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괴한을 붙잡는 데 성공했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랴오닝 출신의 남성으로 사건 당일 오전 자신의 어려운 문제를 호소해 해결하고자 방송국을 찾았지만 보안요원에 의해 제지당해 앙심을 품고 사건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경찰도 공격하는 ‘뿔 난’ 까마귀떼…왜?

    미국 워싱턴 주 서부에 있는 에버렛 경찰은 화가 난 까마귀떼의 공격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지역 일간 헤럴드 인터넷판에 따르면 이들 까마귀떼는 에버렛 북부 담당 경찰서 야외 주차장에 나타나는 사람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다. 이들 까마귀떼는 차에서 내린 경찰관들은 물론 일반 직원들을 무차별 공격하고 있는데 갑자기 급하강하며 날아와 날카로운 부리와 발톱으로 쪼거나 할퀸다. 마치 “작지만 사나운 공룡인 벨로시랩터가 덤비는 것 같다.”고 일부 피해자들은 전했다. 이에 한 경찰은 까마귀떼를 쫓아내려 경찰차에 달린 사이렌을 사용해봤지만 오히려 까마귀들은 배설물 ‘폭탄’으로 대응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협회 전문가인 루스 밀너 박사는 “그 까마귀들은 단순히 나는 법을 배우려는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둥지 근처에서 나타난 외부인을 쫓아내는 것”이라면서 “어미 까마귀들은 강한 모성애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까마귀의 무차별 공격을 받은 이들은 까마귀들의 공격적인 성향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기로 했다고 시 관계자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은하에 다른별 빨아먹는 ‘뱀파이어’ 별무리 있다”

    “은하에 다른별 빨아먹는 ‘뱀파이어’ 별무리 있다”

    푸른 방랑자별 혹은 청색낙오성으로 불리는 ‘뱀파이어 별’의 무리가 우리 은하 중심부에서도 발견됐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1950년 처음 발견된 이들 ‘뱀파이어 별’은 실제 나이가 많음에도 주변 별들보다 더 푸르게 빛나 젊게 보이는 별이다. 천문학자들은 지난 50여 년간 생성 원인을 밝혀내기 위해 연구해 왔는데, 이웃 별의 수소 연료를 흡수하거나 다른 별과 충돌하는 방법으로 젊음을 되찾는 것으로 보고 있다. ‘뱀파이어 별’은 서로 흡수할 기회가 많은 구상성단에서 주로 발견됐지만, 이제 우리 은하 중심부의 고밀도 성단인 은하 팽창부에서도 발견된 것이다. SWEEPS 프로젝트 연구팀은 지난 2006년 미항공우주국(NASA)의 허블 망원경을 이용해 은하 중심부에서 18만 개의 별들을 관측해 42개의 ‘뱀파이어 별’로 여겨지는 별들을 발견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과 캘리포니아대학 겸임교수이자 연구를 이끈 윌 클락슨 박사는 “오랫동안 은하 중심부에 청색낙오성이 존재한다고 여겨 왔지만, 누구도 그곳에 얼마나 있는지는 알지 못했다.”면서 “마침내 우리가 놀라운 발견을 했다.”고 전했다. 연구팀은 42개의 ‘뱀파이어 별’ 후보 중에 18~37개의 별만이 100억에서 110억 년 이상으로 나이를 먹은 실제의 청색낙오성이며, 나머지 별은 젊은 별이거나 실제로 없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락슨 박사는 이어 “아직 청색낙오성이 어떻게 형성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면서 “이번 연구 결과로 또 다른 형성 원인이 제기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뱀파이어 별’에 대한 연구 결과는 지난달 25일 미국 보스턴의 미국천문학회 회의에서 발표됐다. 사진=NASA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30억 상속받은 美 유명 ‘견공’ 사망…돈은 어디로?

    130억 상속받은 美 유명 ‘견공’ 사망…돈은 어디로?

    130억원의 유산을 받아 화제를 모았던 개가 사망해 앞으로 남겨진 거액의 돈이 어디로 가는지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007년 미국 호텔업계의 거물 리오나 헴슬리의 타계로 1200만 달러(약 130억원)의 유산을 받은 말티즈 종 암컷 애완견 ‘트러블’은 지난해 12월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헴슬리 부부가 기부한 재산으로 설립된 동물보호재단인 ‘리오나 앤드 해리 헴슬리 챌리터블 트러스트’(HCT) 대변인 아일린 설리번은 9일 성명을 통해 “트러블이 지난해 12월 13일 죽었다.”고 밝혔다. 설리번은 “트러블은 화장됐고 유골은 개인이 보관하고 있다.”면서 “트러블이 남긴 재산은 모두 재단으로 넘어갔다.”고 설명했다. 헴슬리가 타계한 뒤 유족들은 그가 유언장을 작성할 당시 정신이 온전치 못했다며 뉴욕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법원은 트러블의 유산을 200만 달러(약 21억원)로 대폭 삭감했었다. 이후 트러블은 플로리다에 있는 헴슬리 호텔 지배인의 보호를 받으며 호화로운 여생을 보냈다. 트러블은 매년 10만 달러(약 1억원)를 썼는데 미용에 8000달러(약 860만원), 사료에 1200달러(약 130만원), 그리고 나머지는 납치 및 살해 위협에 대비한 경호 비용 등에 모두 지출됐다. 트러블은 매일 은식기나 도자기 접시에 담긴 헴슬리 호텔 주방장이 요리한 신선한 닭고기와 야채를 먹었고 다이아몬드가 박힌 개목걸이를 착용했다. 헴슬리는 재산 대부분을 개들을 위한 복지 사업에 써달라며 헴슬리 채리터블 트러스트에 기부할 만큼 생전에 개를 좋아했고 트러블을 자식처럼 아꼈다. 그러나 그는 고용인들에게는 가혹했고 탈세 혐의로 1년6개월간 복역하는 등 ‘비열함의 여왕’(Queen of Mean)이란 별명으로 불렸다. 헴슬리는 트러블이 죽으면 자신과 나란히 뉴욕 외곽의 ‘슬리피 할로우’ 가족묘에 묻어달라는 유언도 남겼으나 동물의 묘를 허용하지 않는 묘지의 원칙에 따라 소원을 이룰 수 없게 됐다. 사진=CBS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머리 둘에 다리가 여섯?”…희귀 도마뱀 화제

    “머리 둘에 다리가 여섯?”…희귀 도마뱀 화제

    머리 둘에 다리 여섯 개가 달려 화제를 모았던 희귀 도마뱀이 한 살 생일을 맞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AOL뉴스닷컴에 따르면 지난해 처음 소개된 ‘판초와 레프티’란 이름의 턱수염 도마뱀이 오는 11일 한살 생일을 맞았다. 판초와 레프티는 미국 오하이오 주 데이턴 외곽 지역에서 태어났다. 그 희귀한 외모 때문에 이 동물은 희귀 동물 수집가 토드 레이에게 5000달러(약 600만원)에 팔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판초와 레프티는 머리부터 앞발이 나 있는 상체까지 나뉘어 있으며 몸통부터는 한 몸으로 돼 있다. 이에 오른쪽 왼쪽 머리가 각각 일컫는 이름대로 서로 다른 성향을 보인다. 레이의 말을 따르면 판초와 레프티는 평소 서로 잘 지내지만 둘 중 하나가 피곤할 때 다른 하나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 걸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스앤젤레스에서 ‘베니스 비치 프릭쇼’라는 희귀 동물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는 레이는 판초와 레프티의 1주년 생일을 자축하며 “세상에서 가장 희귀한 동물들이 여기 있다.”면서 자신감을 표했다. 한편 레이는 10여년 전부터 판초와 레프티와 같은 머리 둘 달린 동물을 수집하고 있다. 그는 살아 있는 동물 22마리를 포함한 100여 마리의 희귀종 중 6마리를 공개했었다. 사진=베니스 비치 프릭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식탐 종결자?…비만 다람쥐 발견 충격

    엄청난 식탐을 자랑할 듯한 덩치의 ‘비만 다람쥐’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캘리포니아 모로락 보호구역에서 일반 다람쥐보다 두 배 정도 큰 회색 다람쥐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리나 판데르 린든(46)은 이 다람쥐를 발견하고 땅콩으로 유인해 자신의 카메라에 담아 냈다. 린든은 “공원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는데 안개 때문에 멋진 풍경사진을 찍을 수 없었다.”면서 “땅콩 한 봉지를 갖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람쥐 가족을 보게 됐다. 그들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컸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카메라 뷰파인더에 다람쥐 가족을 모두 넣을 수 없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비만 다람쥐는 관광객이 준 먹이 때문에 살이 찐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디셈버 DK, ‘코요테 어글리’서 에프엑스 루나와 ‘입맞춤’

    디셈버 DK, ‘코요테 어글리’서 에프엑스 루나와 ‘입맞춤’

    디셈버 DK가 에프엑스 루나와 함께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듀엣으로 입을 맞춘다. 9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DK는 뮤지컬 ‘코요테 어글리’에서 루나의 배역 바이올렛의 남자 친구이자 주인공인 앤디 역에 캐스팅됐다. 이는 DK는 럼블피쉬 최진이와 듀엣속 ‘너에게 약속해’를 발표한데 이어 뮤지컬에서는 루나와 만나게 된 것. 이에 대해 DK는 “실력과 미모를 두루 갖춘 여성 가수와의 연이은 조인에 행복감 때문인지 바쁜 스케줄에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너에게 약속해’가 온라인 차트에서 많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DK가 루나와의 뮤지컬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코요테 어글리’ 는 오는 7월 8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전 아트센터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바삭바삭해?…美서 ‘매미’ 넣은 엽기 아이스크림 등장

    미국에서 매미를 갈아 넣어 만든 아이스크림이 등장해 화제라고 7일(현지시간) CBS 등이 보도했다. 미주리 주 콜롬비아 시에 있는 한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는 지난 1일부터 매미를 갈아만든 아이스크림이 출시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스파키스’로 알려진 이 업체에서는 최근 매미를 잡아 삶은 뒤 갈아서 설탕과 초콜릿에 버무려 아이스크림에 넣는 시도를 했다. 업체 관계자 스콧 사우스윅은 “(아이스크림 속 매미는) 호두처럼 씹히는 맛이 일품”이라면서 “(매미를) 통째로 넣는 게 아니라 소량만 넣은 것이어서 먹는 사람도 눈치채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 엽기적인 아이스크림은 최초 판매된지 30분 만에 동나는 등 예상 밖의 호응을 얻었다. 덕분에 매장 측은 원료인 매미를 잡기 위한 직원들을 따로 고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보건 당국은 매미는 식품 첨가물로 적절하지 않다면서 해당 점포에 판매 중지를 요청한 상태다. 한편 미국에는 매년 매미를 볼 수 있는 한국과 달리 13년이나 17년 주기로 매미떼가 나타난다. 이에 현지인들은 이 시끄러운 벌레떼를 골칫덩이로 여기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진짜 맞아?…운전하는 강아지 화제

    진짜 맞아?…운전하는 강아지 화제

    진실은 알 수 없지만 인터넷상에 운전하는 강아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오렌지뉴스는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올라온 운전하는 강아지 영상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27초 분량의 이 영상은 브라질에서 촬영된 것으로 텅 빈 거리에서 독일 폭스바겐사의 한 SUV 승용차를 몰고 있는 개 한 마리를 보여준다. 영상을 보면 처음에는 운전자가 누군지 알 수 없지만 차량이 속도 방지턱을 넘을 즘에 운전석에는 개 한 마리가 운전대에 앞발을 올리고 전방을 주시하는 모습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한편 이 영상은 현재 유튜브에서만 111만 명 이상이 시청할 정도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이 영상이 진짜인지 연출인지에 의문을 나타내고 있으나 진위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사진=유튜브 캡처(http://youtu.be/QPdNOUJITwY)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카다피, 女시위자들 진압하려 ‘성폭행’ 명령까지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군인들에게 비아그라까지 지급하며 성폭행을 무기로 시위 여성들을 진압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8일(현지시간) BBC 방송에 따르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루이스 모레노 오캄포(58) 수석 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카다피 국가원수가 비아그라와 같은 약물을 친위부대 군인들에게 제공했다는 증거를 확보해 성폭행을 부추겼는지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리비아에서는 카다피군에 의한 성폭행 사례가 늘어나면서 리비아 정부가 군인들에게 비아그라를 제공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카다피가 시위대를 효율적으로 진압하는 동시에 시위대 사이에 공포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성폭행을 적극적으로 이용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오캄포 검사는 카다피에 대한 체포 영장이 발부되면 성폭행 혐의를 추가하겠다고 밝혔다. 오캄포 검사는 “처음에는 성폭행이 카다피의 새로운 진압 방식이라는 것에 대해 의심했었지만 곧 증거를 확보했다.”면서 “카다피가 시위대 진압 방법으로 사용한 것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그는 카다피의 이러한 만행에 대해 “매우 극악하며, 한도를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ICC는 앞서 지난달 16일 카다피와 그의 아들 사이프 알 이슬람, 알둘라 알 세누시 정보기관 수장 등에 대해 체포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지난 2월 15일부터 시작된 리비아의 민주화 봉기를 진압하면서 비무장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공격해 500~700명을 죽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물린 피해자만 3명째…‘광견병’ 비버 공포 확산

    물린 피해자만 3명째…‘광견병’ 비버 공포 확산

    최근 미국에서 설치류의 하나인 거대한 비버가 인간을 무차별 공격해 충격을 주고 있다. 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지역방송 NBC필라델피아에 따르면 야생동물관리 당국은 비버에 물린 피해자가 연이어 나오자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는 권고를 하고 있다. 지난 1, 2일 두 차례에 걸쳐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페니팩 크리크 공원에서 발생한 이번 사고는 광견병에 걸린 비버가 일반인들을 습격한 것으로, 사살된 16kg짜리 수컷 비버에게서 광견병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3일 펜실베이니아 수렵위원회가 밝혔다. 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첫날 해당 지역에서 낚시를 즐기던 한 부부가 비버의 공격을 받았던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광견병 비버는 물속으로 헤엄쳐 다가와 바로 앞에서 공격했다.”면서 “여성이 먼저 물렸고 아내를 도우려던 남성도 비버와 몸싸움을 하다가 물렸다.”고 전했다. 또한 이튿날에는 10살 된 어린 소녀가 이 비버에게 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추가 피해를 본 소녀가 병원에서 치료받는 동안, 공원 경비원들은 곳곳에 함정을 설치했고 소녀가 공격당했던 곳에서 500m 정도 떨어진 장소에서 비버를 붙잡았고 사살했다. 사살된 비버에게는 피해자들이 자신들을 보호하려고 몸싸움을 벌였다고 주장한 것과 일치하는 상처가 있었으며, 검사 결과 광견병을 가지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야생동물관리당국은 “비록 광견병에 걸린 해당 비버가 사살됐지만 그 지역에 있는 다른 비버들이나 기타 포유류들에게도 광견병이 있을 수 있다.”면서 “안전을 선언할 수 있을 때까지 일반인들에게 해당 지역에 접근하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전했다. 한편 광견병은 긴 잠복기를 가진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일단 증상이 확산된다면 치명적이지만, 백신 주사로 광견병을 예방할 수 있다. 지난 4월말에도 인근 하이트클레이 크리크 공원 지역에서 한 낚시꾼이 비버에게 공격을 당해 익사할 뻔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군, UFO 비밀문건 분실 논란…음모론 제기

    호주군, UFO 비밀문건 분실 논란…음모론 제기

    호주 국방부가 보관 중이던 미확인비행물체(UFO) 극비 문서 대부분을 분실해 고의적이라는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 7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시드니 모닝 헤럴드에 따르면 호주 국방부는 의회의 정보 공개법 요구에 따라 지난 2개월간 UFO 관련 문건의 확인 조사를 시행했다. 하지만 호주 남부 우메라에서 확인된 UFO 정보와 이상 현상에 관한 보고서 이외에는 아무것도 찾을 수 없다고 국방부 측은 밝혔다. 이에 대해 이 신문은 국방부가 UFO 관련 파일을 고의로 모두 소실하거나 폐기했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음모론을 제기했다. 호주군은 지난 2000년까지 UFO 관련 정보를 수집해 왔다. 하지만 이후 기록을 중지하고 국민에게 UFO 관련 정보를 신고하도록 당부하고 있다. 한편 호주 뿐만 아니라 미국과 영국 등의 주요국가에서는 정보공개법(FOIA)에 따라 UFO 관련 기밀문서를 공개해 파문을 낳은 바 있다. 자료사진=CIA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사람 같네”…몰래 온천욕 즐기는 ‘흑곰’ 포착

    최근 미국에서 사람처럼 온천욕을 즐기는 흑곰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일간지 선센티널은 “플로리다 흑곰 한 마리가 세미놀 카운티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온천욕을 즐기고 달아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3일 오전께 이 흑곰은 인근 웨키바스프링스주립공원에서 거주 지역까지 나왔던 것으로 보이며, 온천욕을 즐기기 위해 방충망 시설이 된 울타리에 구멍을 내고 들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주택의 주인 제니 슈 로데스 “소파에 앉아 TV를 보고 있었는데 뭔가가 밖에서 시선을 끌었다.”고 전했다. 이어 “당시 곰은 더웠고 목말라 했던 것 같다. 그 곰은 예전에 수영장이나 온천에 들어가 봤던 것처럼 보였다.”고 덧붙였다. 당시 집 안에 있던 로데스가 곰을 좀더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밖으로 나오던 중 테이블에 부딪혔고, 이 소리에 놀란 곰이 풀장에서 나와 자신이 들어왔던 구멍으로 다시 빠져나갔다. 이에 곰은 온천욕을 2~3분밖에 즐기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생동물보호단체는 곰이 다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집주인에게 일주일간은 손상된 방충망을 복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에 로데스는 방충망 수리를 하지 못해 그 사이로 드나드는 다람쥐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비키니 입은 女좀비들에 놀라…경찰출동 ‘굴욕’

    “지금 집 앞에 비키니 차림의 여자 좀비들이 나타났어요!” 미국에서 화보촬영 목적으로 좀비 분장을 한 여성 모델들을 실제 좀비로 착각해 경찰이 출동하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일어났다. 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일간 하트퍼드 커런트는 “코네티컷주 엔필드 매슈슨 거리에 비키니 차림의 여성 좀비들이 나타나 이에 놀란 주민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키니 차림의 여성 좀비들은 달력 화보 사진 촬영을 위해 나온 여성 모델들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5일 오후 5시 15분께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신고한 남성은 좀비 분장을 한 15명의 젊은 여성을 실제 좀비로 착각했는지 매우 놀라 있었다.”고 전했다. 소동을 일으킨 이들은 테마파크 ‘식스 플래그’의 모델들과 스태프들이었으며, 이들은 자발적으로 다른 거리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 출동 굴욕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최근 미국 미주리주에서는 콘크리트 악어 조각상을 실제로 착각해 발포까지 했으며 영국에서는 실물 크기의 백호 인형을 실제 야생동물로 착각해 헬리콥터가 동원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최소 2억원 마이클잭슨 ‘스릴러’ 뮤비 의상 경매 등장

    최소 2억원 마이클잭슨 ‘스릴러’ 뮤비 의상 경매 등장

    2년 전 사망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이 1992년 앨범 ‘스릴러’ 뮤직비디오를 촬영하면서 입었던 의상이 경매에 나온다고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 경매에 나올 의상은 마이클 잭슨이 팝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앨범으로 기록된 ‘스릴러’ 뮤직비디오에서 입었던 재킷이다. 이 옷은 송아지 가죽으로 만들어졌으며, 붉은색 바탕에 검정 줄무늬로 디자인돼 미래지향적이다. 또 잭슨의 서명도 있어 낙찰가는 20만~40만 달러(약 2억 1600만~4억 3000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판매 수익금은 잭슨이 기르던 2마리의 벵갈 호랑이 ‘스릴러’와 ‘사부’가 태어난 캘리포니아의 샴발라야생동물 보호구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미국 베벌리 힐스의 줄리언 옥션에서 열리는 ‘뮤직 아이콘 전시회’에는 잭슨의 재킷 외에도 비틀스, 마돈나, 프랭크 시내트라, 레이디 가가, 엘비스 프레슬리, 저스틴 비버 등 유명 음악인들과 관련된 다양한 물품 약 600점이 함께 경매에 나올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
  • 美 하원의원, 女학생에 팬티차림 사진 보내 ‘충격’

    美 하원의원, 女학생에 팬티차림 사진 보내 ‘충격’

    미국 뉴욕시의 한 하원의원이 자신의 트위터로 뭇 여성들에게 음란 사진을 보낸 사실이 드러나 정치 인생 최대 위기를 맞았다. 민주당 소속 앤서니 위너(46) 하원의원은 6일(현지시간)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 한 인터넷 사이트에 의해 드러난 트위터 스캔들을 시인했다. 위너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팬티 차림의 하반신 일부 사진을 한 여학생에게 보낸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그는 그동안 “해킹당했다.”며 억울함을 호소했으나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보낸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공식으로 사과한 것. 위너는 자신이 지난 3년여간 6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교신들을 해 왔다고 밝혔지만, “법을 위반한 어떤 것도 하지는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정치적으로 큰 타격을 입었지만 사퇴 여부에 대해선 거부의 뜻을 분명히 나타냈다. 그는 “결혼 생활 외엔 성행위를 하지 않았다”며 “내년 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판단을 맡기겠다”는 뜻을 밝혔다. 뉴욕 퀸스와 브루클린을 지역구로 둔 위너는 1998년 처음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내리 7선에 성공한 인물로 최근 뉴욕시장 후보감으로 거론됐었다. 하지만 이번 사건으로 당장 의원직 유지조차 불투명해지는 운명에 처했다. 위너는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보좌관이던 후마 아베딘과 지난해 7월 결혼했으며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이 당시 주례를 서기도 했다. 한편 미 하원의원들의 음란 사진 스캔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월 공화당 소속 크리스토퍼 리 하원의원(뉴욕)은 온라인 성인광고사이트에 남자친구를 구하는 광고를 게재한 30대 여성에게 신분을 속인 채 상의를 벗은 사진을 보낸 것이 드러나 의원직을 사임하기도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남친과 통화한 친딸 태워죽인 비정한 남성…왜?

    남친과 통화한 친딸 태워죽인 비정한 남성…왜?

    인도에서 한 남성이 자신 몰래 남자친구와 전화 통화를 했다는 이유로 친딸을 태워죽였다고 5일(현지시간) 인도 영자지 타임즈오브인디아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쿠트리란 마을에 사는 아쇼크 싱이라는 남성이 자신의 스무 살된 딸 아크나를 목 졸라 살해한 뒤, 시신에 등유를 뿌려 태워버렸다. 이유는 딸아이가 교제를 허락하지 않은 남자친구와 몰래 휴대전화로 통화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전해졌다. 이 사건은 지난달 7일 일어났지만, 이달 1일 아쇼크가 딸의 남자친구였던 수만 싱을 찾아가 살해 협박을 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수만은 당시 아크나와 통화 도중 그녀의 비명을 녹취했지만, 지난 한 달간 경찰에 신고할 용기를 내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측 조사를 따르면 대학생이었던 아크나는 동기인 수만과 연인 관계였으며 결혼을 원했다. 하지만 아크나의 부친은 수만의 가족이 카스트(계급)가 낮다고 여겨 반대해 왔던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두 집안의 카스트는 같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딸을 죽인 이 비정한 남성은 “딸을 주느니 차라리 죽일 것”이라며 수만을 위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한끼에 25억원?…워런 버핏과 점심 경매 화제

    한끼에 25억원?…워런 버핏과 점심 경매 화제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과 함께 하는 점심 가격이 올해는 얼마까지 치솟을까. 5일(이하 현지시간)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워런 버핏(81)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의 자선 점심 경매가 시작된 지 하루 만에 234만달러(약 25억원)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2만 5000달러로 시작한 이번 경매는 현재까지 7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9명이 참여해 77번의 입찰 끝에 익명 인에게 낙찰됐던 사상 최고가인 263만 달러(약 28억 4000만원)를 무난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전 경매에서는 2008년에 168만 달러로 캐나다 토론토 펀드매니저 회사 살리다 캐피털에 낙찰됐고, 2009년에 211만 달러를 써낸 홍콩 투자자 자오 단양이 주인공이 됐다. 이번 경매의 낙찰자는 최대 7명의 지인을 동반해 뉴욕의 스테이크 전문식당 ‘스미스앤월런스키’에서 버핏 회장과 점심을 같이 하며, 그로부터 투자에 대한 조언과 의견 등을 듣는 기회를 가진다. 경매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수익금은 빈민구호 등 빈곤퇴치 활동을 하는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자선단체 글라이드 재단에 기부된다. 입찰 희망자는 해당 웹사이트(www.LunchWithWarrenBuffett.com)에서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한편 워런 버핏은 미국의 기업인이자 투자가로, 뛰어난 투자실력과 기부활동으로 ‘오마하의 현인’이라고 불리고 있다. 2008년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추정한 그의 재산은 580억 달러로 세계 1위였고, 지금도 500억 달러(약 56조원)를 소유한 세계 최고의 자산가로 알려졌다. 사진=이베이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베이비 피카소?’…뉴욕 데뷔한 4살짜리 천재 화가

    ‘색채의 신동’이라 불리는 어린 꼬마 화가가 미국 뉴욕 무대에 정식 데뷔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욕포스트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첼시의 아고라 갤러리에서는 ‘색의 신동(The Prodigy of Color)’이란 제목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주인공은 호주의 네 살배기 천재 소녀 아엘리타 앙드레. 그는 생후 11개월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여 만 두 살이 되기 전 호주의 한 전시회를 통해 정식으로 등단해 전 세계적인 관심을 끌었다. NAVA(오스트레일리아 예술가 협회) 소속 정식회원으로 세계 최연소 프로 화가인 아엘리타는 잭슨 폴락 식의 홑뿌리기 기법으로 살바도르 달리, 파블로 피카소 같은 몽환적인 분위기의 색감을 연출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엘리타는 특별한 기교 없이 아크릴 물감과 함께 인형, 나뭇가지, 깃털 등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사용한다. 그저 물감을 가지고 즐겁게 노는 것뿐이지만 어린아이다운 순수한 호기심이 묻어나는 과감한 표현 방식에 평단의 반응은 뜨겁기만 하다. 아엘리타의 그림은 작품당 5000달러에서 1만 달러를 호가하며 가장 비싸게 팔린 작품은 홍콩 경매에서 벚꽃에 물든 러시아 우주정거장을 표현한 그림으로, 2만4000달러(한화 약 2600만원)에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엘리타의 뉴욕 데뷔 개인전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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