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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 앞서 죽은 고래 해체하는 日문화 ‘충격’

    아이들 앞서 죽은 고래 해체하는 日문화 ‘충격’

    아이들 앞에서 죽은 고래를 해체하는 끔찍한 광경이 텔레그래프 등 영국 언론들에 소개됐다. 보도에 따르면 이런 광경은 최근 일본 도쿄의 남쪽에 있는 와다라는 마을에서 진행된 전통 행사 도중 찍힌 것으로 일본의 포경선에 의해 학살된 고래와 같은 동물이 사용된다. 공개된 사진 속 고래는 9m짜리로 이날 해체한 고기는 어딘가로 항공 배송된 것으로 전해졌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이날 행사의 관람객 중에는 인근 초등학생 상당수가 포함돼 있어 충격을 더하고 있다. 이에 대해 텔레그래프는 “일본은 포경이 음식문화로서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은 조사 목적이라는 이유로 무분별한 고래 잡이를 계속하고 있어 국제 사회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최근 국제사법재판소(ICJ)가 남극해 포경을 금지했지만 보란듯이 이달 중에도 다른 해역에서 밍크고래 30마리를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텔레그래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나무타기 도중 ‘발라당’ 아기 판다 포착

    세상에 이보다 귀여운 동물이 또 있을까. 사랑스러운 아기 판다가 나무 타기를 시도하다 발라당 넘어지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환구망에 따르면 일본 와카야마 동물원에 사는 생후 4개월된 새끼 대왕판다가 온힘을 다해 작은 나무 기둥에 오르려고 했지만 힘이 따르지 않아 뒷발이 땅을 떠난 순간 앞발이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땅에 떨어져 뒤집혀 버리고 말았다. 특히 이 판다는 넘어져도 포기하지 않고 끈기 있게 몸을 일으키며 나무 타기에 재도전했으며 또래의 다른 판다도 함께 나무 타기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판다는 일반적으로 생후 6개월쯤 되면 나무타기의 명수가 되고 헤엄도 잘 친다고 세계자연보호기금(WWF)은 밝히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코 각도는 106도” <美 연구>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코 각도는 106도” <美 연구>

    할리우드 스타 스칼렛 요한슨과 같은 여성이 가진 코가 미적으로 가장 이상적이라고 미국의 성형 전문가들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대학과 UC어바인(캘리포니아대학 어바인캠퍼스) 공동 연구팀이 여성의 코에 관한 이상적인 형태를 분석한 결과 코밑이 약간 위를 향한 것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지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스칼렛 요한슨 외에도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 제시카 비엘을 꼽으며 이들이 가장 이상적인 코를 지녔다고 밝혔다. 이들이 측정한 코의 회전각은 인중부터 미간까지를 밑면으로 봤을 때 코끝까지를 90도로 본 것. 따라서 콧등 면부터 코끝을 지나 코 밑면까지의 각도가 106도가 될 때 사람들은 가장 이상적인 코로 여긴다고 새로운 연구는 말한다. 반면 콧등과 코밑의 각도가 90도 이하로 보이면 코가 축 늘어지고 길게 보이며 심지어 남성처럼 보일 수 있다고 한다. 연구를 이끈 미국 뉴욕대학의 오마르 아흐메드 박사는 “이번 조사는 지난 수십 년간 어렵게 찾아온 이상적인 코에 대한 규정을 정하기 위해 시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 오랜 역사 동안 예술가와 학자들은 아름다움을 구성하는 것을 탐구하는 데 몰두해왔다”면서 “예로부터 이집트의 예술가들은 작품을 통해 이상적인 얼굴 비율을 나타냈다. 이들은 젊은 여성의 가장 아름다운 코가 어떤 모양인지 알기 위해 서로 다른 코 형태를 지닌 여성들에 관한 대중의 반응을 조사했다. 연구팀은 18~25세 사이 남녀 약 4000명을 대상으로 이들과 같은 또래인 젊은 여성들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고 평가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주어진 사진은 코의 각도(96도, 1​​01도, 106도, 111도, 116도)가 다양한 여성의 모습이었다. 그 결과, 설문에 참가한 포커스 그룹과 온라인상의 소셜네트워크 참가자들은 106도의 회전각을 보이는 코를 가장 아름답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흐메드 박사는 “이는 우리 지식을 위해 이상적인 코끝성형술(NTP)과 회전각을 정하는 것을 시도한 최초의 인구 기반 연구”라면서 “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것이므로 남성이나 다른 인종에 적용하기에는 무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의학협회(JAMA)가 발행하는 ‘얼굴성형외과 저널’(Facial Plastic Surgery journal) 26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JAMA Facial Plastic Surgery journal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1년간 돈 한푼 안쓰고 산 독일 女, 경험 공개

    1년간 돈 한푼 안쓰고 산 독일 女, 경험 공개

    무려 1년간 돈 한 푼 쓰지 않고 생활한 독일 여성의 사연이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여성은 경제 체제의 붕괴한 뒤의 생활이 어떤 것인지를 체험하기 위해 1년간 돈 없이 사는 것을 실천했다고 AFP통신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동부 라이프치히에 사는 그레타 타우베르트(30)는 직접 방취제와 로션, 치약 등을 만들어 썼다고 한다. 그는 “모두 100% 유기농이며 직접 샴푸도 만들었다”면서 “내가 점점 네안데르탈인처럼 돼가자 친구들은 내게 ‘도를 넘었다’고 말하기도 했다”고 회상했다. 프리랜서 기자인 그는 1년간 헌 옷 교환소에서 치마나 바지를 교환하고 시가 운영하는 커뮤니티 정원에서 양배추, 감자와 같은 채소를 키워 먹었다. 휴일에는 히치하이크로 무려 1700km 이상 떨어진 바르셀로나에 방문하기도 했다. 이런 생활을 무려 1년간 자청해서 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 2월에 한 권의 책을 출간하기도 했다. ‘Apokalypse Jetzt!’라는 이 책은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Apocalypse Now, 1979년)의 독일어 제목과 같다. 그가 소비생활을 포기한 것은 어느 일요일 오후 할머니의 집을 방문했을 때의 일이 계기가 됐다고 한다. 그날 할머니는 호화로운 점심을 제공한지 불과 몇 시간도 채 되지 않아 햄과 치즈 카나페, 애플파이, 치즈 케이크, 크림 파이, 바닐라 비스킷, 거기에 커피를 줬다고 한다. 그는 “‘내가 우유를 마시고 싶다’고 말하면 할머니는 식탁에 초콜릿맛, 바나나맛, 바닐라맛, 딸기맛 분말 토핑을 함께 놔뒀다”고 회상했다. 또한 그는 “우리의 경제 체제는 무한 성장이라는 관점을 기반으로 하지만 우리의 환경적인 세계는 유한하다”면서 “더, 더, 더라는 주문은 우리가 너무 앞서 도달할 수 없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책 속에서 1년간 만난 네오 히피와 환경 과격파로 세계의 종말에 살아남을 것을 목표로 하는 ‘프레퍼스’(준비족)들과의 교류를 유머러스하게 되돌아보며 “지금 이 1년간 배운 것을 일상에 접목하려 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과격한 생활에서 벗어날 수 있어 조금 안심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그가 이런 비소비 생활을 끝내고 가장 처음 사고 싶었던 것은 스타킹과 화장품이었다고 한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최초 아나운서 로봇 등장

    세계 최초 아나운서 로봇 등장

    세계 최초의 아나운서 로봇이 일본에 등장해 이목을 끌고 있다. 아사히신문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24일 일본과학미래관이 여자아이와 성인여성을 닮은 아나운서 로봇을 선보였다. 소녀의 모습을 한 로봇은 ‘코도모로이드’, 성인여성의 모습을 한 로봇은 ‘오토나로이드’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이들 로봇은 일본 인간형 로봇 전문가 이시구로 히로시가 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코도모로이드는 뉴스 원고를 읽을 수 있는 아나운서 로봇. 이날 스튜디오에서는 지진이 발생했을을 알리는 뉴스와 날씨 등을 유창하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로봇은 설정을 변경하면 남성 목소리로도 말할 수 있다고 한다. 여성의 모습인 ‘오토나로이드’는 사람의 호흡과 움직임, 무의식적인 동작도 재현한다. 관객이 마이크에 대고 말하면 그대로 전달할 수 있으며 버튼을 눌러 기쁨이나 슬픔 등의 감정을 표현하도록 표정을 변화시킬 수도 있다. 이들 로봇은 25일부터 일반인에 공개되고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날씬하고 싶은 이들 위한 점심시간 팁 5가지

    날씬하고 싶은 이들 위한 점심시간 팁 5가지

    바쁜 업무에 치여 점심시간이 되서야 서둘러 식사를 하거나 이 시간만을 오매불망 기다린 끝에 맞이하는 사람이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식사 방법에 따라 체중이 불어날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점심을 어떻게 먹어야 허기와 몸매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을까. 최근 미국의 여성 건강지 ‘피트슈가’는 점심시간에 약간의 노력(?)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팁을 몇 가지 공개했다. 이 중 국내 상황에 맞는 5가지를 꼽아 소개하니 이번 점심시간부터 활용해보자. 1. 식사 전에 물 한 잔을 마셔라 물을 마심으로써 심한 공복감이 누그러지는 것 외에도 위가 물로 채워진 만큼 먹는 양을 억제할 수 있다. 식사 중에 의식하고 수분을 섭취하는 것도 한 가지 대안. 2. 단것을 약간 먹어라 업무 중에 단것이 먹고 싶은 사람은 식후 약간의 단것을 먹어 욕구를 해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는 공복에 먹을 때보다 혈당 상승이 억제되기 때문. 3. 책상을 떠나라 컴퓨터 화면을 보면서 식사하면 얼마나 먹는지에 대한 자각이 희미해진다. 배가 찼다는 것을 느끼기도 전에 먹으므로 과식할 수 있으며 다 먹어도 부족하다고 느낄 수도 있다. 4. 식이섬유와 단백질 위주로 섭취하라 소화에 시간이 걸리므로 포만감을 지속시킬 수 있다. 식후에도 간식 등의 뭔가를 먹고 싶은 욕구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단백질은 오후의 에너지원의 역할도 하니 선택을 잘하자. 5. 꼭꼭 씹어 천천히 먹어라 꼭 점심만이 아니라 식사 시에는 천천히 꼭꼭 씹어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조금이라도 배부른 느낌이 들면 남기더라도 식사를 마쳐라. 남은 음식은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왜 ‘겨털’을 혐오하나요... ‘관습’에 맞선 미녀들

    왜 ‘겨털’을 혐오하나요... ‘관습’에 맞선 미녀들

    여성들이 겨드랑이 털(이하 겨털)을 보여주는 모습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사진 시리즈가 아름다움(美)에 대한 관습적인 기준에 도전하고 있다.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벤 호퍼는 여성이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 사회의 기대에 부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입증할 목적으로 찍은 ‘자연미’를 공개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현지언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 출신인 작가는 “요점은 세련된 여성미와 함께,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본연의 모습인 겨털을 보여줘 대조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그는 “(이런 사진으로) 많은 사람이 놀라길 기대하며 이는 어떤 면에서 내 의도”라고 덧붙였다. . 실제로 그가 공개한 사진 속 여성들은 젊고 아름다우며 겨털을 수북히 기르고 있다. 이들은 저마다 작가의 의도에 따라 다양한 자세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작가는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우리가 거의 한 세기 동안 미용 업계에 의해 제모에 대한 세뇌를 받아왔고 이를 자연미라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일종의 항의를 하게 됐다고 설명하고 있다. 작가는 “겨털은 자연스럽게 생긴 것이지만 우리는 이를 정돈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왜 세상의 관습에 얽매여야 하는가?”라고 되묻고 있다. 사진=벤 호퍼/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주차공간 걱정 끝…발렛파킹로봇 등장

    앞으로는 주차공간을 찾느라 고생하거나 그 좁은 공간에 차를 대려고 끙끙 댈 필요도 없을 듯하다. 독일 뒤셀도르프 공항이 주차공간을 대신 찾아 주차까지 완벽하게 대행해주는 ‘발렛파킹’ 로봇을 도입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24일 보도했다. 이 공항은 이날부터 ‘레이’라는 이름의 주차 로봇을 가동했다. 이용자들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공항 대변인 토마스 코터에 따르면 고객은 자신의 차량을 단지 지정된 빈차로에 세워두면 된다. 이제 신경 쓸 일 없이 즐겁게 여행하면 될 뿐이라고 한다. 그러면 레이와 같은 주차 로봇 중 1대가 준비된 차량을 총 249곳의 주차공간 어딘가로 운반한다. 지게차와 같은 이 로봇은 중량 3.31톤 이내의 표준 차량이라면 어떤 것도 안전하게 운반한다. 만일 사고가 나더라도 보험이 완벽하게 적용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주차 서비스의 요금은 하루 29유로(약 4만 2000원). 바쁜 비즈니스 여행객을 주고객으로 하지만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코코아 한잔, 알츠하이머 예방한다

    코코아 한잔, 알츠하이머 예방한다

    매일 마시는 코코아 한 잔이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의과대학 연구팀이 코코아의 특정 추출물이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유해 단백질의 생성을 억제해 뇌세포의 손상을 막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알츠하이머 예방을 위한 이 추출물은 라바도(lavado). 이 성분은 항산화물질은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일부 과일이나 채소에도 함유돼 있다.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라바도가 알츠하이머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라는 유해 단백질 덩어리의 생성을 억제해 이 덩어리 때문에 신경세포 사이 공간인 시냅스의 손상도 억제하는 것을 확인했다. 연구를 이끈 쥴리오 마리아 파시네티 교수는 “이 결과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를 예방하는 데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라바도가 건강보조식품으로 나오면 보다 안전하고 저렴하고 쉽게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알츠하이머병 저널’(Journal of Alzheimer’s Disease) 25일 자로 발표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도로주행 가능한 가장 빠른 슈퍼카 TOP 10

    도로주행 가능한 가장 빠른 슈퍼카 TOP 10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동차는 영국에서 제작된 트러스트 SSC로 시속 1230km의 기록을 갖고 있다. 이른바 슈퍼소닉카로 불리는 이 괴물은 전투기 엔진 2개를 탑재하고 있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이런 차량은 법적으로 실제 도로에서는 주행할 수 없다. 그렇다면 일반 도로에서도 주행할 수 있는 가장 빠른 자동차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4일(현지시간) 합법적으로 도로를 달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자동차 10선을 소개했다. 이는 이 매체가 각각의 자동차업체와 더슈퍼카스닷오알지라는 웹사이트의 정보를 이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상대적으로 가장 느린(?) 자동차부터 순서대로 나열한 것이다. 비록 구매할 수 없더라도 마음으로 속도를 즐겨보자. 9위.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340km/h(211MPH) 페라리 중 가장 빠른 로드카로 자연흡기 직분사 방식의 6.3리터 V12엔진을 장착해 기존 V12엔진을 장착한 599 피오라노보다 120마력 높은 740마력의 성능을 자랑한다. 이탈리아 축구선수 마리오 발로텔리(AC 밀란)의 애마로도 유명하다. 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5억원 선. 9위. 포르쉐 918 스파이더 ▶340km/h(211MPH)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기능을 갖춘 포르쉐의 슈퍼 스포츠카. 4.7리터 V8엔진에 트윈 전기모터를 더해 총 887마력을 내면서도 연비는 리터당 33km를 자랑한다. 최고 속도는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와 같은 시속 340km.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의 애마로 알려졌다. 가격은 국내 기준으로 11억 9520만원~13억 4270만원. 7위. 맥라렌 P1 ▶350km/h(217MPH) 영국의 자존심인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이 선보인 최고급 스포츠카. 맥라렌 F1을 기반으로 한 이 최신 모델은 3.8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을 장착해 737마력을 발휘, 경량 모터가 179마력의 힘을 더해 최고출력은 916마력에 달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50km이다. 오는 9월에 출시 가능성이 높으며 시판 가격은 5억원을 넘을 것으로 알려졌다. 7위.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350km/h(217MPH) 이탈리아 슈퍼 스포츠카 브랜드 오토모빌리람보르기니가 만든 걸작. 지난해 6월 기준 누적 판매대수 2000대를 돌파한 이 최상위 플래그십 모델은 자연흡기 6.5리터 V12 엔진이 장착돼 700마력을 내며, 최고속도는 맥라렌 P1과 같이 시속 350km를 자랑한다. 국내 가격은 6억 중반에서 7억 초반으로 알려졌다. 6위. 노블 M600 ▶362km/h(225MPH)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 노블의 양산형 스포츠카. 그리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야마하의 4.4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을 장착해 650마력을 발휘, 최고속도는 시속 362km에 달한다. 더 놀라운 점은 이 엔진이 볼보 XC90 SUV 차량에도 쓰였다는 것. 가격은 현지 기준으로 약 5억원 선. 5위. 파가니 와이라 ▶370km/h(230MPH) 파가니의 슈퍼카 존다의 후속 모델로 남미 바람의 신 와이라 타타로부터 이름을 따왔다. 메르세데스-AMG의 6.0리터 터보차저 V12엔진을 장착해 73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70km에 달한다. 가격은 현지 기준으로 옵션을 제외하고 약 13억원 선이다. 4위. 젠보 ST1 ▶375km/h(233MPH) 덴마크 슈퍼카 브랜드 젠보가 개발한 이 스포츠카는 터보차저와 슈퍼차저를 동시에 적용한 7.0리터 트윈차저 V8엔진을 장착해 무려 1250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375km. 가격은 약 18억원. 3위. 코닉세그 아제라R ▶418km/h(260MPH) 스웨덴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의 최신 모델로 5.0리터 트윈터보 V8엔진을 장착해 110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시속 418km로 알려졌다. 하지만 코닉세그 측은 타이어가 받쳐준다면 이론상 시속 439km까지 낼 수 있다고 말한다. 가격은 20억원대. 2위. 부가티 베이론 슈퍼스포트 ▶431km/h(268MPH)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스포츠카로 명성을 높인 프랑스 부가티의 야심작. 8.0리터 쿼드터보 W16엔진을 장착해 무려 1200마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테스트에서 시속 431km를 기록했다. 가격은 30억원대. 1위. 헤네시 베놈 GT ▶434.5km/h(270MPH) 영예의 1위는 미국 튜닝업체 헤네시의 스포츠카 베놈 GT다. 7.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장착해 무려 1244마력이라는 엄청난 힘을 자랑한다. 제로백은 2.7초며 최고속도는 시속 434.5km며 비공식적으로는 시속 435.3km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2억원.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이제 ‘가족사진’만 보고도 유전질환 진단한다 (英 연구)

    이제 ‘가족사진’만 보고도 유전질환 진단한다 (英 연구)

    이제 가족 사진 한 장만 있어도 희귀 유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시대가 온 듯하다. 이는 단 몇 시간 만에 사진을 통해 희귀 유전 질환을 진단하는 컴퓨터 소프트웨어 덕분.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에든버러대학이 공동으로 유전질환 진단을 위한 얼굴인식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고 데일리메일 등 외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소프트웨어는 페이스북에서 쓰이는 것과 비슷한 얼굴인식기술을 사용해 부모와 함께 찍은 평범한 사진을 분석한다. 이는 눈과 코, 입과 같은 얼굴의 세세한 특징까지 구조적으로 식별하는 것. 이에 따라 얼굴 변형과 관련한 다운증후군이나 안젤만증후군과 같은 여러 유전 질환을 진단할 수 있다고 연구팀은 설명한다. 이런 유전 질환은 태아의 성장 과정에서 얼굴과 두개골 발달과 관련한 다수의 유전자 문제로 발생한다. 연구팀이 개발한 소프트웨어는 같은 유전적 질환을 지닌 개개인의 사진을 스캔하는 것으로 특정 질환과 관련한 독특한 얼굴 특징을 식별한다. 이런 접근 방식은 심지어 세계에서 단 몇 사람에게만 나타나는 매우 희귀한 질환에도 적용된다. 유전 질환은 개별적으로 드물게 나타나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17명 중 1명꼴로 영향을 받는 것으로 여겨진다. 이 중 3분의 1이 삶의 질을 크게 낮출 수 있는 증상을 지니고 있지만, 대부분 진단을 받지 못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옥스퍼드대학 산하 의학연구위원회(MRC) 기능성유전체연구소의 크리스토퍼 넬라케르 박사는 “희귀 유전 질환의 진단은 매우 중요한 단계일 수 있다”면서 “부모에게 어떤 확신을 제공하고 아이가 처할 수 있는 위험이나 증상에 관한 유전적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진단은 또한 질환의 진행 과정이나 원인을 추정해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프트웨어를 애플리케이션 방식으로 개발한 연구팀은 “언젠가 의사들이 환자의 스마트폰 사진을 받아 분석하는 것만으로 빠르게 유전 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특히 유전 검사를 쉽게 받을 수 없는 나라에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옥스퍼드대학 프로그래머들이 개발했으며 유전 검사를 위한 임상 이미지와 같은 의학 정보는 에든버러 유전분자의학연구소 전문가들이 제공했다. 연구소의 데이비드 피츠패트릭 교수는 “매년 영국에서 태어나는 수천 명의 아기가 유전 구성에 문제를 갖고 있다”면서 “장애로의 발전 가능성은 매우 여러 가지이지만 가능한 한 빨리 확고한 진단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소프트웨어가 진단할 수 있는 유전질환은 안젤만증후군, 에이퍼트 증후군, 코넬리아디란지증후군, 다운증후군, 취약X증후군, 조로증(길포드증후군), 트리처콜린스증후군, 윌리암스보이렌증후군으로 전해졌다. 이번 연구성과는 온라인 과학저널 ‘이라이프’(eLife)에 실렸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업무중 막대기로 엉덩이 긁다 봉변 당한 남성

    업무중 막대기로 엉덩이 긁다 봉변 당한 남성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업무 도중 자신의 엉덩이에 막대기가 꽂히는 황당하고도 끔찍한 사고를 당했다고 현지 방송이 보도했다. 대참사를 당한 이는 광둥성 포산에서 건설직 노동자로 일하는 루 씨(40대). 그는 지난 13일 작업 도중 갑자기 엉덩이가 가려웠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기름이 묻은 장갑을 끼고 있었다. 때마침 손에 들고 있던 작업용 막대기로 엉덩이를 긁었던 것. 그는 이날 특히 무더워 땀이 많이 났고 너무 간지러워서 어쩔 수 없었다면서 평소 작업 중에도 몸이 가려워지면 이 막대를 사용해 신체 일부를 긁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이날은 바닥에 흐른 기름에 발밑이 미끄러워 넘어지면서 항문에 막대기가 10cm 정도 박혔던 것. 그는 당시 통증이 그다지 크지 않고 피도 나지 않아 막대를 빼고 작업에 임했지만 출혈이 시작돼 급기야 병원으로 향하게 됐다고 한다. 병원에서 의사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말문이 막혔다고 한다. 담당의는 “환자의 항문 3곳에서 열상이 확인됐다. 직장에서는 대량의 출혈이 발생했고 혈전도 나오고 있었다”면서 “출혈량은 300mm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대로 방치하면 출혈성 쇼크가 일어날 수 있었고 직장 감염의 가능성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후 루 씨는 직장 복구 수술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요양 중이다. 수술 뒤 경과는 양호하지만 상처가 감염되기 쉬운 부위이므로 얼마간 입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이 부끄럽다는 그는 방송을 통해 전국의 공사 현장의 직원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뾰족한 작업 도구나 손에서 미끄러지기 쉬운 것은 부디 다른 용도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스크림 가장 맛있게 만드는 과학적 방법

    아이스크림 가장 맛있게 만드는 과학적 방법

    입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소프트아이스크림부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인 하드 아이스크림까지 식감에 따라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 이런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과학적으로 만드는 방법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유튜브 채널 리액션스(Reactions)가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냉각하는 속도에 따라 아삭아삭한 것부터 부드러운 것까지 아이스크림의 식감이 달라지는 방법을 전문가의 설명을 통해 소개했다. 이 영상은 아이스크림이 생성될 때 얼음 결정이 일정하게 만들어지는 방법을 설명한다. 미국 아메리칸대학의 매튜 하팅스 박사는 이 영상에서 “당신이 크림처럼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들 때 해야하는 것은 그속에 있는 얼음 결정의 크기를 조절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얼음 결정은 육각형으로부터 시작돼 냉기가 더해지면서 결정이 성장해 최종적으로 아삭아삭한 아이스크림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와 달리 아이스크림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는 얼음 결정이 이보다 작아지도록 해야 한다고 그는 설명했다. 얼음 결정의 크기를 정하는 방법으로는 두 가지가 있으며 첫 번째 방법은 유화제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이는 물 분자와 지방이 함께 섞이도록 해 물이 덩어리 상태로 어는 것을 막고 더 작은 결정이 되도록 한다. 차선책은 물의 어는 속도를 바꾸는 것이다. 물을 더 빠르게 얼릴수록 결정은 더 작아지고 아이스크림은 부드러워진다. 이런 원리를 직접 보여주기 위해 하팅스 박사는 아이스크림을 세 가지 방법으로 만들었다. 먼저 그는 소금과 얼음을 함께 넣는 방식으로 가장 아삭아삭한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이는 시간이 가장 오래 걸리는 방식이라고 한다. 그다음으로는 일반적인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사용해 만들었다. 이는 약 30분이 소요됐다. 이어 그는 액체 질소를 사용해 가장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만들었다. 이는 아이스크림 제조기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이어 액체 질소를 사용했을 때 아이스크림을 가장 부드럽게 만들 수 있다는 것. 또한 하팅스 박사는 아이스크림을 섞는 과정에서 공기가 들어가도록 하면 맛과 식감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왜 아이스크림에 그 많은 설탕과 유지방이 들어가는지 차가운 상태에서는 미각이 둔해지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사진=포토리아(위), 유튜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日 최연소 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日 최연소 시장,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

    지난해 일본 최연소 시장으로 유명세를 탔던 후지이 히로토 기후현 미노카모시 시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됐다. 24일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언론 보도에 따르면 후지이 히로토 시장은 시립 중학교에 빗물 정수시설 설치에 편의를 도모한 대가로 업체로부터 현금을 받은 혐의로 이날 경찰에 체포됐다. 후지이 시장은 현재 자신의 혐의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지이 시장은 지난해 봄 시의원 시절 나고야 경영자문회사 사장(43)으로부터 현금 수십만 엔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장은 현재 사기죄로 재판 중이다. 한편 후지이 시장은 지난해 6월 무소속으로 출마해 자민당의 추천을 받은 무소속 모리 유미코(58) 후보를 꺾고 시장에 당선됐다. 그의 나이 만 28세, 현역 최연소 시장으로 주목받았다. 사진=현지 방송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가죽→합성, 바늘땀→접착…12개 공인구로 본 월드컵 역사

    가죽에서 합성소재, 바늘땀에서 접착 방식으로 월드컵 공인구는 지난 수십년간에 걸쳐 발전해왔다. 그런 점에서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쓰이고 있는 브라주카는 600여명의 축구 선수가 테스트한 기술의 결정체다. 브라질 사람들이란 뜻을 지닌 브라주카는 각 조각(패널)에 작은 돌기를 만들어 역대 공인구 중 가장 안정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네이마르나 메시와 같은 스타 선수들은 이런 브라주카를 100%에 가깝게 활용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돼지 가죽으로 만든 축구공을 사용했던 적도 있다. 다음은 지난 1970년 월드컵 공인구가 처음으로 지정되면서 월드컵마다 나온 공인구들을 순서대로 소개한 것이다. 이를 통해 월드컵의 역사를 살펴보자. 텔스타 - 1970년 멕시코 월드컵 상징적인 축구공인 텔스타는 후원사인 아디다스의 첫 번째 월드컵 공인구로, 32개의 가죽 조각(패널)으로 만들어졌다. 아디다스는 월드컵이 세계 최초로 중계됨에 따라 흑백 TV에서 더 잘 보도록 공인구 조각 12개에 검은색이 더했다. 텔스타란 이름 역시 이를 기리기 위해 텔레비전과 스타를 더해 지어졌다. 텔스타의 흑백 패턴은 선수들에게도 도움을 줬다. 이는 공이 얼마나 빠르게 회전하는지 가늠하는 데 도움을 줬던 것. 또한 텔스타는 지금까지도 모든 일반 축구공의 대표적 디자인이 되고 있다. 우승은 브라질이 차지했다. 텔스타 더래스트 - 1974년 독일 월드컵 텔스타의 성공으로 아디다스는 이 월드컵에서 일부 색상을 골드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텔스타 더래스트를 공인구로 채택했다. 여기에 폴리우레탄으로 코팅해 축구공이 긁히거나 찢어지는 등 손상을 방지하고 방수 기능을 더했다. 또한 야간 경기를 위해서 검은색 패턴이 없이 모두 흰색으로 처리한 칠레 더래스트도 함께 공인구로 사용했다. 우승은 독일이 차지했다. 탱고 - 1978년 아르헨티나 월드컵 이때부터 아디다스는 공인구 이름에 개최국과 어울리는 것을 선택한 듯하다. 아르헨티나 전통춤인 탱고에서 따온 이 공인구는 전체적인 디자인에 아디다스의 상표인 ‘삼선’을 최초로 채택했으며 1998년 대회까지 무려 20년간 공인구의 고정 디자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디자이너가 아르헨티나의 깊은 열정과 감성, 우아함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제작한 것이라는 말도 전해진다. 우승은 개최국인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탱고 에스파냐 - 1982년 스페인 월드컵 개최국 스페인의 정식 국명을 뒤에 붙여 재탄생한 탱고 에스파냐는 다시 한 번 32개의 조각을 손수 한땀 한땀 붙여 만든 것이지만, 천연가죽에 폴리우레탄 소재를 더해 만들어 탄성과 반발력은 물론 방수력도 향상됐다. 우승은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아스테카 - 1986년 멕시코 월드컵 두 번째 월드컵을 개최한 멕시코를 위해 완전히 새롭게 개발된 아스테카는 축구공 역사상 최로로 인조 가죽을 사용해 기존보다 탄성과 방수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아스테카의 삼선에 정교하게 장식된 디자인은 개최국인 멕시코의 기본 건축양식인 아즈텍과 벽화에서 영감을 얻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우승은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에트루스코 -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 에트루스코의 삼선은 에트루리아의 상징인 사자 문양이 그려졌다. 아디다스는 다시 한 번 공인구에 인조 가죽을 사용했으며 여기에 라텍스 소재를 포함해 안정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우승은 독일(당시 서독)이 차지했다. 퀘스트라 - 1994년 미국 월드컵 ‘스타를 찾아서’(quest for the stars)라는 뜻으로 이름 붙여진 퀘스트라는 우주공학과 로켓트 등 미국의 기술에 영감을 얻어 제작됐다. 특히 이 공인구의 개발에는 프랑스와 독일, 미국에서 프로 선수들과 아마추어, 청소년팀들이 직접 테스트에 참여했고 프랑스에 있는 아디다스의 공인구 연구소에서 제작됐다. 특히 퀘스트라에 쓰인 발포폴리스티렌은 선수가 공을 찰 때는 가속력을 더하고 볼을 다룰 때는 부드럽게 되도록 도와준다. 우승은 클라우디오 타파렐의 활약으로 브라질이 차지했다. 트리콜로 - 1998년 프랑스 월드컵 트리콜로의 디자인은 개최국인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에 쓰인 청색, 백색, 적색을 강조했으며 삼선의 디자인에도 프랑스의 상징인 수탉과 고속열차, 터빈 등을 넣었다. 또한 이 공인구에는 ‘기포강화 플라스틱’을 사용해 볼의 탄성과 반발력을 극대화시켰다. 참고로 이 소재는 공을 걷어찰 때 에너지를 동일하게 분산시키는 역할을 한다. 우승은 개최국인 프랑스가 차지했다. 피버노바 - 2002년 한일 월드컵 트리콜로에 이어 독일 아디다스 연구소에서 개발한 피버노바는 1978년 대회 이후 최초로 탱고 디자인에서 탈피한 공인구로, 피버(열정)과 노바(별)라는 이름 그대로 디자인을 형상화시켰다. 특히 4개의 바람개비 무늬가 주목을 받았는 데 바깥쪽 황금색은 한일 양국이 월드컵 개최를 위해 쏟은 에너지, 붉은색은 경제성장의 원동력, 그리고 카키색의 삼각무늬는 양국의 균등한 발전을 의미한다고 한다. 또한 탄성, 반발력, 회전력 등 기능 면에서도 이전보다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승은 브라질이 차지했다. 팀가이스트 - 2006년 독일 월드컵 역대 아디다스 공인구 중에서 가장 높은 성능을 자랑하는 팀가이스트는 독일어로 팀의 정신이란 뜻을 담고 있다. 특히 20개의 육각형과 12개의 오각형으로 구성된 깎은 정이십면체에서 8개의 육각형과 6개의 사각형으로 구성된 깎은 정팔면체 모양으로 변화했다는 점에서 트리콜리나 피버노바와 가장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따라 가죽 면수가 크게 감소해 이전 공인구들보다 구형에 더 가깝게 완성됐다. 또한 패널을 연결하는 방식도 열 접착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됐으며 공을 찰 때 힘의 전달력이나 공기 저항력이 크게 향상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승은 이탈리아가 차지했다. 자블라니 -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자블라니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11개 공용어 가운데 하나인 줄루어로 ‘축하’를 의미한다. ‘그립 앤드 그루브’라는 기술을 최초로 도입한 자블라니는 패널을 열로 결합해 공이 공기를 가를 때 저항력을 최소화했다. 하지만 이는 대회 기간 선수들로부터 혹평을 받기도 했다. 우승은 스페인이 차지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세계 여행객들 선정 ‘한국 가봐야할 명소 1위’는

    세계 여행객들 선정 ‘한국 가봐야할 명소 1위’는

    판문점(파주)이 꼭 가봐야 할 대한민국 명소 1위로 선정됐다. 세계적 여행정보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가 최근 발표한 ‘트래블러스 초이스 어워드 2014’의 대한민국 랜드마크 부문에서 판문점이 5점 만점에 4.5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N서울타워는 상위 10위 내에 들지 못했다. 이 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는 트립어드바이저의 이용자들의 추천을 통해 주어진다. 따라서 세계 여행객들이 선정한 것과 마찬가지. 판문점에 대한 평가 중 메인으로 선정된 한 리뷰는 “한국과 북한의 중간에 서서 창문 밖의 군인들이 서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고 말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판문점의 뒤를 이은 명소로는 서울에 있는 한국 전쟁기념관, 봉은사, 창덕궁, 경복궁, 조계사가 선정됐다. 이어 부산의 범어사, 해동 용궁사를 비롯해 수원 화성, 경주 불국사가 상위 10위권 내에 진입했다. 한편 세계 랜드마크 부문으로는 페루의 파추픽추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1위에 올랐다. 이어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아랍에미리트), 타지마할(인도), 대성당과 모스크(스페인), 성베드로 대성당(이탈리아)가 상위권으로 선정됐다. 사진=트립어드바이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단기간에 살 빼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단기간에 살 빼면 안 되는 이유 5가지

    노출의 계절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단기간에 살 빼겠다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계획한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 할 듯하다. 최근 유럽비만학회(European Congress on Obesity)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날씬해지기 위해 칼로리(열량) 섭취를 급격히 줄이는 다이어트는 건강에 장기적으로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미국 ‘NBC 투데이’가 16일 보도했다. 짧게 5주간 혹은 길게 12주간에 걸쳐 평균적으로 몸무게 8.1~8.6kg을 감량한 사람들을 비교 연구한 결과, 하루 섭취 열량을 500칼로리로 제한하며 단기간 극단적으로 살을 뺀 사람들은 하루 1250칼로리를 제한해 보다 오랜 기간 다이어트한 이들보다 근육량 감소가 현저하게 나타났다. 특히 이 차이는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심하게 나타났다. 이에 대해 미국의 공인영양사인 크리스토퍼 모어는 “체중 감량을 위한 모든 칼로리 제한은 자신의 체중에 맞춰서 해야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예를 들어 당신이 몸무게 90kg 이상 나가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면 하루 섭취 열량을 1800칼로리 수준으로 맞춰야 한다는 것. 이는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이 지방 대신 근육을 연료로 사용해 신체 근육량을 감소시켜 결국 신진대사의 속도를 떨어뜨리기 때문. 하지만 다이어트하는 많은 사람이 이런 사실보다 체중계에 나타나는 숫자에만 주목하고 있다고 미국 공인영양사 짐 화이트는 말한다. 하지만 이런 극단적인 다이어트가 근육량만을 감소시키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다음은 전문가들이 말하는 단기간 극단적인 다이어트 시 문제점들이니 확인하고 극단적인 다이어트에 대한 생각을 바꾸도록 하자. ◆탄수화물을 제한해도 체내 수분만 빠진다=탄수화물은 그램(g)당 약 4g의 수분이 결합해 체내에 축적된다. 만일 당신이 사흘간 탄수화물 섭취를 끊고 수분 보충을 제한하면 확실히 체중은 일시적으로 감소한다. 이는 수분이 줄어든 것일 뿐이지 지방이 줄어든 것은 아니다. 만일 당신이 다시 정상적으로 먹거나 물을 마시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것이다. ◆몸을 망친다=극단적인 체중 감량은 다시 몸무게가 빠르게 늘어나는 요요 현상이 찾아오기 쉽다. 이런 현상은 심혈관계에 부담을 준다고 ‘국제비만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Obesity)에 실린 한 연구는 말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당뇨병저널(journal Diabetes)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요요 현상이 지방조직을 변화시키고 포도당 내성(glucose tolerance)을 낮춰 당뇨병과 심장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속할 수 없다=극단적인 다이어트는 사회생활에 영향을 미치므로 확실히 계속할 수 없다. 뉴잉글랜드저널오브메디슨(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는 극단적인 저칼로리 다이어트를 10주간 계속하면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인 렙틴과 펩티드 YY의 농도가 낮아지며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공복 호르몬’인 그렐린이 점점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시 이 다이어트를 했던 사람들은 그전보다 식욕이 심해졌으며 이는 심지어 수년간 지속됐다고 밝혔다. ◆성격이 나빠진다=이런 다이어트는 인간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소비자연구저널(Journal of Consumer Research)에 실린 한 연구에서는 극단적인 다이어트처럼 자기 통제를 가하는 사람들은 언행에서부터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며 매우 예민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뇌에 쓰이는 에너지인 탄수화물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에 대해 영양전문가 짐 화이트는 “당신이 지속해서 체중을 감량하길 원한다면 극단적인 다이어트 계획은 버려야 한다”면서 “커피에 크림과 설탕 대신 우유를 넣고, 고기는 지방이 적은 부위를 선택하고 곡식보다 채소를 더 많이 먹도록 하는 등 칼로리 제한을 위한 작은 것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아이들 탄 차량 도끼로 공격, 러시아 남성 충격

    아이들 탄 차량 도끼로 공격, 러시아 남성 충격

    러시아에서 도끼로 아이들이 탄 차량을 공격하는 한 중년 남성의 충격적인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2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내 공원 인근 도로에서 접촉사고로 시비를 벌이던 두 운전자 중 앞 차량 운전자가 자신의 SUV 트렁크를 열더니 손도끼를 꺼내 뒤 차량을 공격하는 모습이 촬영됐다. 이는 근처에 차량을 세워두고 있던 또 다른 운전자가 이들의 사고 현장을 재미삼아 찍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 검거를 위해 공개된 영상에서 토요타 랜드크루저의 운전자인 이 중년 남성은 갑자기 자신의 차량 트렁크를 열더니 손도끼를 꺼내 들었다. 말다툼을 벌이던 남성은 이를 눈치채고 재빨리 뒤에 세워져 있던 자신의 아우디 차량으로 달아나 탄 뒤 후진을 시도했다. 그러자 도끼를 든 남성은 분노에 찬 듯 왼쪽에서 자신을 말리는 한 여성의 손을 뿌리치면서 그 남성이 타고 있던 아우디 차량을 향해 달려가며 세 차례 도끼를 휘둘렀다. 더욱이 놀라운 점은 공격당한 차량에 7살쯤 된 어린 여자아이 2명이 타고 있었다. 아이들은 두려움에 비명을 질렀고 한 아이가 두려움에 손으로 눈을 가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히기도 했다. 아우디 운전자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차량에 다고 있던 이들은 아무도 다치지 않고 자리를 피할 수 있었다. 한편 이런 광경을 촬영한 다른 운전자는 자신이 찍은 영상을 공격당한 아우디 운전자에게 제공했고 신고를 받은 경찰 당국이 손도끼로 공격한 남성을 잡기 위한 수사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자기 전 먹어도 살 덜 찌는 음식 8가지

    자기 전 먹어도 살 덜 찌는 음식 8가지

    자기 전에 야식이 비만의 근원이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배가 고파 잠을 잘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이처럼 야식을 먹어 살찌게 되어도, 텅빈 속으로 인해 잠을 잘 수 없어도 곤란한 올빼미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최근 해외 매체들이 자기 전에 먹어도 체중이 잘 늘지 않고 잠도 쉽게 잘 수 있게 도와주는 음식 8가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기 전에 라면이나 과자를 먹거나 치킨이나 족발을 시켜먹고 다음 날 후회할 것이라면 읽어보고 이런 경우 시도해보자. 바나나=달콤한 향기와 부드러운 식감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수 있지만, 실제로는 뇌의 흥분을 억제해 수면 호르몬으로 불리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촉진해주는 신경 물질인 ‘세로토닌’을 안정시키는 작용이 있다고 한다. 이 세로토닌과 수면은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풍부한 식이 섬유로 소화에도 부담이 없다고 한다. 꿀=달콤한 꿀 속에 함유된 포도당은 수면과 각성을 관장하는 신경 펩티드 ‘오렉신’의 분비를 멈추도록 뇌를 제어한다. 사람은 오렉신이 감소하면 잠이 온다고 한다. 따뜻한 물이나 차에 녹여 마시면 몸도 따뜻해져 더 편안하게 수면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따뜻한 우유=자기 전에 따뜻한 우유 한 잔도 숙면을 도와준다. 이는 우유에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아미노산 ‘트립토판’이 다량 함유돼 있기 때문. 감자=몸의 산성 물질을 제거하는 작용이 있어 트립토판의 산화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한다. 단 감자를 튀겨먹거나 치즈와 곁들여 먹으면 고열량이 되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참깨=잠들 수 없는 원인의 하나로서 낮 시간대의 과로가 뇌를 지나치게 활성화해 밤에도 깨어있게 하는 것이다. 그런 뇌를 쉬게 하는 데 필요한 것이 ‘릴렉스 물질’이라고도 불리는 신경 전달물질 가바(GABA)이다. 이 물질의 생성 재료가 ‘글루타민’인데 참깨에는 글루타민이 상당량 포함돼 있으며 트립토판, 비타민 B6, 니아신, 칼슘도 풍부하다. 바로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슈퍼 식품이다. 캐슈=남미 견과류인 캐슈는 참깨와 마찬가지로 트립토판, 글루타민, 비타민 B6, 마그네슘이 포함돼 있다. 세토로닌과 멜라토닌의 생성에 도움이 될 것이다. 통밀빵=좀 더 확실히 먹지 않으면 잠을 못 잔다고 느끼는 경우라면 통밀빵을 먹는 것도 대안 중 하나다. 섬유질과 단백질이 비교적 많고 일반 빵보다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고단백 저지방 고기=닭고기나 햄, 어묵 등을 들 수 있다. 통밀 빵으로도 만족감을 얻을 수 없다면 함께 먹어도 좋다. 단 기름을 사용해 굽는 등 가미를 하면 열량을 과도하게 섭취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바나나(ⓒ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남한산성 비롯 등재된 각국 세계문화유산 살펴보니

    남한산성 비롯 등재된 각국 세계문화유산 살펴보니

    22일 우리나라의 남한산성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함께 등재된 실크로드(비단길), 중국 대운하, 프랑스 남부의 그로트 쇼베 동굴 등도 주목받고 있다. 유네스코(UNESCO·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세계유산위원회(WHC)는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한국이 등재 신청한 남한산성을 비롯해 2000년 전부터 중국과 유럽 간 교역과 문화 교류의 통로로 이용된 실크로드, 세계 최대 인공수로인 중국 대운하, 프랑스 남부 아르데슈에 있는 인류 최초의 벽화 유적인 그로트 쇼베 동굴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승인했다. 지난해 1월 세계문화유산 신청 이후 1년 5개월 만에 등재된 남한산성은 석굴암과 불국사, 조선왕릉을 포함해 우리나라가 11번째 보유하게 된 것으로, 조선시대 수도 한양을 지키는 산성으로 병자호란 시기 인조가 피신해 비상 왕궁으로 쓴 곳이다.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이 공동 신청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실크로드는 중국 22곳, 카자흐스탄 8곳, 키르기스스탄 3곳의 총 33군데다. 옛 실크로드를 따라 세워진 궁전과 불교사원 탑, 폐허로 변한 유적, 사막 등으로 이뤄졌다. 24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대운하는 베이징에서 항저우까지 1794km를 잇는 뱃길로 “옛 중국인의 근면성과 지혜의 집대성”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프랑스 아르데슈 콤브다르크에서 1994년 발견된 그로트 쇼베 동굴은 유럽 최초의 인류 문화 유적으로 추정되는 3만6000년 전 벽화 1000여점이 8500평방미터 이상의 방대한 동굴면적에 그려져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쇼베 동굴 유적은 인류 중 가장 먼저 구상화를 그린 오리냐크인의 예술 창작품 가운데서도 가장 오래되고 잘 보존된 벽화가 있는 곳으로 사람의 손을 상징하는 도안은 물론 매머드, 삵, 코뿔소, 들소, 곰, 원우(소의 조상) 등 수십 종의 동물이 그려져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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