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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아 쏘렌토, 美 SUV 충돌시험 최하등급

    기아 쏘렌토, 美 SUV 충돌시험 최하등급

    기아자동차의 간판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쏘렌토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가 실시한 전측면 충돌시험에서 최하등급을 받았다. 8일(현지시간) IIHS는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 결과 쏘렌토가 ‘차체 구조’와 ‘종아리 부위 및 발 보호’ 부문에서 최하등급인 P(취약)를 받았다고 밝혔다. 스몰 오버랩 충돌 테스트란 차량대 차량이 충돌하는 상황을 가정해 시속 64㎞로 전면 운전석 방향 25%를 부딪혔을 때 차량 손상도와 운전사 부상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번 실험은 현지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중형 SUV 9종을 대상으로 했으며 안전도가 높은 순으로 G(탁월), A(합격), M(보통), P 등 4단계 등급을 매겼다. 쏘렌토는 ‘머리와 가슴 부문 보호’에선 최고인 G등급을 받았지만 전체 평점은 낙제에 해당하는 P등급이었다. 기아 쏘렌토는 충돌시 운전석 안쪽으로 차체 구조가 심하게 찌그러지며 특히 하체에 상해를 입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시험에서 G등급은 쉐보레 에퀴녹스, GMC 터레인 등 2종이 받았다. A등급은 도요타 하이랜더, M등급은 지프 그랜드 체로키, 도요타 4러너, 포드 익스플로러 등 3종이었다. 혼다 파일럿은 P등급 중에서도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결과에 대해 기아차 측은 “쏘렌토가 출시된 지 5년이 지난 모델인 반면 이번에 실시한 스몰 오버랩 테스트는 지난해부터 본격 도입된 최신 안전기준”이라면서 “좋은 점수를 받은 타사 차종이 대부분 바뀐 테스트를 염두에 두고 만들어진 신규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여름에 새로 출시되는 후속 쏘렌토 모델은 스몰 오버랩 테스트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주장했다.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실제 도로서 ‘쌩쌩’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 실제 도로서 ‘쌩쌩’

    얼음으로 만든 자동차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3일 영국 일간지 메트로 인터넷판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의 한 자동차 타이어 업체는 얼음을 이용해 실제로 달리는 자동차를 제작했다. 이 업체는 2005년식 GMC 트럭 실버라도를 얼음으로 제작한 뒤 여기에 핸들과 엔진, 타이어 등을 ‘장착’해 실제로 도로를 달릴 수 있도록 했다. 거대한 얼음은 차량 지붕과 창문 등에 맞게 일일이 톱으로 잘라야 했으며, 부품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까지 세밀하게 작업돼 완성도를 높였다. 이 차량은 시속 20㎞의 속도로 약 1.6㎞가량을 움직이는데 성공해 주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를 제작한 업체는 한 겨울에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자사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 이 ‘얼음트럭’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현지 업체는 이 얼음트럭이 기네스 세계기록에 오를 것이라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靑출신 김은혜 홍보총괄 전무 발탁

    靑출신 김은혜 홍보총괄 전무 발탁

    KT가 신사업 개발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여성 임원을 대거 발탁했다. KT는 2일 사내·외 소통을 담당하는 ‘커뮤니케이션실’과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사업화하는 ‘신사업본부’를 신설하고 담당임원에 각각 김은혜(41)·오세현(49) 전무를 임명한다고 밝혔다. 해외사업과 기업분야를 담당하는 글로벌&엔터프라이즈(G&E) 조직의 김홍진(59) 운영총괄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했다. 공석이 된 G&E 운영총괄은 G&E부문 시스템사업본부장인 임수경(51) 전무가 겸임한다. KT 관계자는 여성 임원 전진배치에 대해 “능력 있는 여성 임원들의 역량을 강화·확대하기 위한 것”이라며 “KT 여성 임원은 20여명으로 다른 대기업에 비해 여성 임원 비중이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김 전무는 KT 역사상 첫 여성 홍보총괄 임원이다. 커뮤니케이션실은 기존 대외 홍보를 담당하던 홍보실과 사내 소통을 담당하던 GMC(그룹미디어&커뮤니케이션)전략실을 통합한 조직이다. MBC 뉴스 앵커와 청와대 대변인을 거쳐 KT로 영입된 김 전무가 KT의 ‘얼굴’인 홍보 총책으로 임명된 것은 다소 파격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30여년간 KT 홍보를 맡아온 이길주 홍보실장(전무)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신사업본부장의 오 전무는 지난해 KT 신사업전략담당 상무로 영입됐고 올 초 전무로 승진했다. LG CNS와 IBM 등 정보기술(IT)기업을 두루 거쳤으며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여동생이다. G&E운영총괄에 오른 임 전무는 LG CNS 상무와 국세청 전산정보관리관을 지내다 올해 KT로 이동했다. 홍혜정기자 jukebox@seoul.co.kr
  • GS샵, 印尼 홈쇼핑 진출

    GS샵이 업계 최초로 인도네시아 홈쇼핑 시장에 진출했다. GS샵은 인도네시아 미디어그룹인 GMC와 현지에서 합작사 ‘MNC GS 홈쇼핑’을 설립하고 지난 5일부터 시험방송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GS샵은 지분 40%를 투자했으며, 채널명은 ‘엠엔씨샵’(MNC Shop)이다. 오는 11월 정식 개국하는 엠엔씨샵은 인도네시아 최초의 24시간 홈쇼핑 채널로, 유로 위성방송과 지상파 등을 통해 인도네시아 전역, 총 2800만 가구에 홈쇼핑 방송을 송출한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Daum 제주시대 시작

    인터넷 포털업체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제주 시대를 열었다. 다음은 13일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다음 스페이스’에서 최세훈 대표이사 등 임직원, 우근민 제주지사, 제주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본사 제주 이전 기념식을 가졌다. 다음은 지난 5일 제주지법에서 본사 등기 이전 등록 확인서를 받음으로써 2004년부터 ‘즐거운 실험’이란 이름으로 시작된 제주 이전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2004년 16명의 선발대가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의 한 펜션에 사무실을 얻어 시작한 이 프로젝트는 다음 미디어본부의 제주 이전으로 이어졌다. 2006년에는 제주시 오등동에 글로벌미디어센터(GMC)를 열고 본사 이전을 위한 밑그림을 그렸다. 스페이스 부지면적 12만 7000㎡에 처음 들어선 사옥인 ‘스페이스닷원’은 4만 8383㎡에 지하 1층, 지상 5층, 전체면적 9184㎡ 규모로 지어졌다. 건물은 오름과 화산 동굴 등을 형상화해 제주의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 추가로 프로젝트룸, 보육시설, 게스트하우스 등이 들어선다. 본사 이전으로 100여명의 직원이 추가로 이주하게 돼 제주 근무 직원은 2004년 이전한 다음글로벌미디어센터 직원까지 포함해 350명으로 늘었다. 제주도는 다음의 이전으로 제주첨단과기단지와 지역경제 활성화, 정보기술(IT) 관련 산업 및 인재 육성 등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도는 그동안 다음에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입지보조금 68억 9300만원, 설비투자보조금 33억 7700만원, 진입로 개설비 3억 3000만원 등 106억원을 지원했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부고]

    ●이범용(에너지솔루션즈 대표이사)씨 모친상 13일 동국대 일산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30분 (031)961-9401 ●손익종(전 고려대·조선대 교수)씨 별세 김문식(아우토알레스 이사)민진홍(시사일본어사 홍보실장)윤태권(엔진포스건축사무소 소장)씨 장인상 12일 서울대병원, 발인 15일 오전 7시 30분 (02)2072-2016●강길부(새누리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3일 울산 영락원, 발인 15일 오전 7시 20분 (052)256-6895 ●고충림(KT GMC전략실 그룹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씨 모친상 13일 문경 중앙장례식장, 발인 15일 오전 (054)556-1919 ●최대영(한국예탁결제원 IT전략부장)씨 부친상 13일 청주의료원, 발인 15일 오전 7시 (043)279-0151 ●정종진(전 KBS 심의실장)씨 별세 준호(사업)성호(유리치투자자문 이사)씨 부친상 박정구(가치투자자문 대표)씨 장인상 13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16일 오전 9시 (02)3779-2182 ●김경호(대진대 교수)혜경(수원시 장안구 보건소장)지현(가천대 교수)씨 모친상 박찬구(중국 하이센스 부총경리)이재욱(동아대 교수)씨 장모상 13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6일 오전 8시 (02)3410-6915
  • “죽게 내버려두세요” 문신 새긴 英할머니

    전 세계적으로 안락사를 둘러싼 찬반논쟁이 팽팽한 가운데 영국의 한 80대 노인이 ‘스스로 죽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서 몸에 문신을 새겨 눈길을 끌고 있다. 영국 대중지 더 선에 따르면 오랫동안 잡지사에서 비서로 근무하다 퇴직한 조이 톰킨스(81) 할머니는 훗날 숨을 거둘 때 의사들이 자신에게 어떤 의학적 조치를 하는 걸 거부한다는 의미로 가슴에 문신을 새겼다고 밝혔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채 수년간 노퍽 주에서 홀로 살고 있는 톰킨스 할머니는 “회복할 가망이 없는 화자의 죽을 권리를 인정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하면서 “이미 유언으로 남겼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문신으로 다시 의지를 써넣은 것”이라고 말했다. 할머니는 최근 지인을 통해 총 3개의 문신을 새겼다. 먼저 등에는 화살표와 함께 ‘뒷면을 보시오.’란 의미의 ‘PTO’란 단어를 썼다. 가슴팍에는 “소생시키지 말아 달라.”(Do Not Resuscitate)는 경고를 새겨 넣었다. 할머니의 결심에 가장 큰 계기가 된 건 남편의 죽음이었다. 오랜 투병생활 끝에 고통스럽게 숨진 남편 말콤을 바로 옆에서 지켜보면서 톰킨스 할머니는 “반쯤 죽은 뒤 고통스럽게 스러지며 가족에 ‘혹’이 되는 것보다 자연스럽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게 더 행복할 것”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렇다고 할머니가 인생을 불행하다고만 여기는 건 아니다. 할머니는 “지금은 정말 행복하게 살고있다. 모든 사람들이 나의 이런 모습만 기억해주길 바랄 뿐”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영국의뢰심의회(GMC)는 의사들은 환자들의 의지를 고려해 치료하지만 이러한 문신은 법적효력이 없기 때문에 거절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은 안락사 조력자에 최고 14년 징역형을 처하도록 하는 등 안락사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지금까지 안락사가 허용되는 스위스로 죽음의 여행을 떠난 사람이 100여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다시 뭉친 포크계 역전의 용사들

    다시 뭉친 포크계 역전의 용사들

    조동진·동익 형제, 장필순, 낯선사람들…. 1990년대 가요계에서 음악공동체 ‘하나뮤직’은 축복 같은 이름이다. 1980년대의 동아기획에서 독립한 음유시인 조동진이 이끈 하나뮤직은 싱어송라이터들의 모임으로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했다. 평단은 포크 장르에서 진정성을 담보한 음악가들의 음반들을 내놓는 유일한 기획사라고 평가했다. 1992년 하나뮤직은 ‘하나옴니버스’란 타이틀로 첫 앨범을 내놓았다. 조동진(‘그대 창가엔’)·동익(‘초생달’) 형제, 김광석(‘그대 웃음 소리’), 하덕규(‘가시나무’), 장필순(‘그대가 울고 웃고 사랑하는 사이’), 조규찬(‘무지개’) 등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전해지는 라인업이었다. 이후 ‘하나옴니버스 Ⅱ~Ⅲ’에는 김민기와 한동준, 김현철, 정원영, 토이, 박학기, 이병우(어떤날) 등이 참여했다. 당시만 해도 언더그라운드 뮤지션들이 한데 뭉친 성격이 짙었다. 1990년대 후반 들어 음악적 지향점을 공유하는 레이블의 성격이 짙어졌다. 조동진·동익 형제가 프로듀싱을 맡아 ‘겨울노래’ ‘뉴페이스’ ‘바다’ ‘꿈’ 등 옴니버스 앨범을 내놓으면서 포크 마니아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EBS 스페이스 공감’은 26일 밤 12시 35분 스페이스홀 개관 7주년 기념 특별기획 ‘7개의 레이블 쇼’의 네 번째 순서로 ‘푸른곰팡이’ 편을 방송한다. ‘푸른곰팡이’는 2000년대 초반 하나뮤직 시절 조동익이 포크 외에 다른 장르를 시도하기 위해 만든 레이블이었다. 반면 최근 5~6년 새 하나음악은 리더격인 조동진·동익 형제가 제주도에 머물러 개점폐업 상태였다. 지난해 말 조동익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1980~90년대 포크계의 ‘역전의 용사’들이 푸른곰팡이 이름으로 다시 뭉쳤다. 현재 조동익·동희 형제, 장필순, 한동준, 박용준(더 클래식), 고찬용(낯선사람들), 이규호, 윤영배, 오소영, 더 버드 등이 참여하고 있다. 공연에는 장필순, 한동준, 윤영배, 오소영, 더 버드 등이 출연해 하나음악 시절부터 포크음악의 과거,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한동준의 무대에는 함춘호(기타) 박용준(건반) 김정렬(베이스) 신석철(드럼) 등 올스타급 세션들이 총출동한다. 1980년대의 팬부터 최근 어쿠스틱 기타 열풍 속에서 새롭게 포크의 매력에 빠져든 젊은 세대까지 만족할 만한 무대인 셈. ‘7개의 레이블쇼’ 가운데 파스텔뮤직(6월 2일, 요조·짙은·박준혁)과 GMC(6월 9일, 나인씬·넉다운·바세린), 루비살롱(6월 16일, 국카스텐·문샤이너스·더 핀·조덕환)의 공연 실황은 새달 방송된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미래지향적 도시에서 길을 묻다 / 아부다비

    미래지향적 도시에서 길을 묻다 / 아부다비

     3월, 늦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서울의 봄을 뒤로하고 10시간 남짓의 비행 끝에 당도한 아부다비는 상쾌한 초여름 바람과 기분 좋을 만큼 따뜻한 햇빛으로 방문객을 반겼다. 반듯하게 자리잡은 도심의 거리와 깨끗한 해변, 거기에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가 펼쳐지고, 여기저기 공사가 진행 중인 고층 빌딩들은 새 도시의 활기와 냄새를 풍긴다. 사막 지역에 자리잡은 도시임에도 곳곳에 조성된 너른 녹지는 기획 도시의 계획적이고도 힘 있는 추진력을 짐작케 한다.  모래 바람이 휘몰아치고 더운 열기에 숨이 막히리라 상상하며 떠났던 어설픈 여행자는 순간, 모든 상투적인 판단을 내던진다. 그리고 새롭고 신기한 공기에 취해 최고급 브랜드와 고품격 문화로 치장을 시작한 떠오르는 ‘잇시티(it-city)’ 아부다비로 서서히 빠져들어 간다.  글·사진 한윤경 기자 취재협조 에티하드항공 www.etihadairways.com  ◈ Travie info.  아랍에미리트연합은 아부다비(Abu Dhabi), 두바이(Dubai), 샤르자(Sharjah), 아지만(Ajman), 움알카이와인(Umm al-Qaiwain), 라스알카이마(Ras al-Khaimah), 푸자이라(Fujairah)의 7개 토호국으로 이루어진 연합 국가이다.  7개 토호국 중 최대 면적을 차지하고 있는 아부다비는 전세계 석유 물량의 10% 정도를 공급하고 있는 최대 산유국으로 1971년 12월, 영국으로부터 독립해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탄생한 직후부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수도이자 정치와 행정,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자리잡았다. 독립 직후부터 아부다비의 군주,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대통령을 맡아 왔으며 2004년 그의 사망 이후 현재까지 그의 아들 셰이크 칼리파 빈 자이드 알 나흐얀(Sheikh Khalifa bin Zayed Al Nahyan)이 그 뒤를 이어 아랍에미리트연합의 대통령직을 수행해 오고 있다.  약 2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아부다비는 ‘2009년 포뮬러 1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 ‘아부다비 사막 챌린지’ 등을 비롯하여 세계적인 국제행사를 연중 개최하는 활기찬 도시로 부각되고 있다.      ■ 전통과 자연, 지금의 그들을 만든 질료  낯선 여행지를 처음 만나는 일은 마냥 설레는 일이다. 첫 만남의 순간부터 탐험자의 오감이 본능적으로 그곳의 빛과 바람, 색깔과 냄새를 탐색하게 된다. 그 과정 중에 또한 그곳 사람들의 삶의 방식과 문화, 역사를 엿보고 마침내 지금, 그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든 ‘그곳다움’을 발견하는 기쁨을 만나기도 한다. 그 순간, 그 여행지에 대한 무한 애정 또한 함께 샘솟기 시작한다.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모스크(그랜드 모스크)  Sheikh Zayed Bin Sultan Al Nahyan Mosque(Grand Mosque)  멀리서도 환하게 아른거리는 그랜드 모스크는 아부다비 사람들의 자부심이자 아부다비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이다. 모든 정성과 열의를 총동원해 그들의 종교적 심성과 국가적 자부심을 발현시킨 장소이며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아버지로 추앙받는 셰이크 자이드 빈 술탄 알 나흐얀 전(前) 대통령이 잠든 곳이기에 더욱 그러하다.  82개의 순금 뾰족탑을 얹은 돔과 1,000개의 기둥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스크를 들어서면 역시 하얀 대리석 바닥과 벽과 천장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이슬람을 믿는 그들이 상상하는 천상의 모습이다. 눈에 띄는 꽃의 패턴과 창틀의 문양, 어디를 둘러보아도 아름답고 모던한 장식물들이 시선을 빼앗는다.  1980년대부터 계획을 세우고 1990년대 후반부터 건설을 시작한 그랜드 모스크는 미식축구장 5배 크기에 4만명이 동시에 기도할 수 있는 규모를 자랑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모스크로 손꼽히고 있다. 모로코풍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지금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이탈리아, 독일, 모로코, 인도, 터키, 이란, 중국, 그리스 등 전세계의 유명 디자이너와 건설업체들이 그랜드 모스크 대공사에 참여했다. 대리석과 금을 비롯해 크리스탈, 세라믹 등 38종이 넘는 각종 건축자재와 특산품들이 전세계로부터 공수되었다고 하니 가히 글로벌 건축물이라 할 만하다.  그랜드 모스크는 그 수치적 스케일을 묘사하는 것만으로도 가히 압도적인 기념물이다. 1,20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수공예로 만들었다는 주기도실의 카페트는 7,126명이 동시에 올라설 수 있는 규모이며 그 카페트 위에 앉아 천장을 올려다보면 지름 10m, 무게 9톤이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황금빛 샹들리에가 매달려 있어 호화로움을 뽐낸다.  이슬람 교도가 아닌 일반 관광객에게 개방되는 유일한 모스크로 팔, 다리가 드러나거나 몸매가 보이는 의상을 입어서는 안 되고 스카프로 머리를 가려야 하는 등, 남녀에 따라 요구되는 입장시 규칙이 있으니 유념해야 한다.  개장시간 오전 9시~오후 8시(금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가이드투어 일~목요일 오전 10, 11시, 오후 5시/ 금요일 오후 2, 5, 8시/ 토요일 오전 10, 11시, 오후 2, 5, 8시(영어로 약 45~60분 가량 진행)/ 10명 이상의 단체인 경우, 사전 예약 필수  홈페이지 www.szgmc.ae/en    아부다비 매 병원 Abu Dhabi Falcon Hospital  과거 우리에게도 매 사냥의 역사는 있었다. 매를 날려 짐승을 포획하는 사냥으로 정확하고 강인한 매의 용맹함과 힘을 도구로 활용했던 사냥 방식은 유난히 매와 사람 사이의 믿음과 교감을 중요시했다.  아랍에미리트에서 ‘매’는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아랍에미리트의 상징인 나라 새이며 황족들에게 사랑받는 동물로, 매 사냥은 그 옛날 우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일부 귀족층의 취미생활로 여겨져 왔다. 현재 아랍에미리트 매 사냥 인구는 약 6,000~7,000명 정도. 이렇게 사랑받는 매는 비행기 이동시에도 우리에 갇혀 짐칸에 실려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승객과 함께 한 좌석을 차지하며 이동하는 유일한 동물이기도 하다.  아부다비에는 매를 보호하고 매 사냥의 전통을 보존하기 위한 ‘매 병원’이 운영 중이다. 1999년에 개원한 아랍에미리트연합 최초의 공립 매 병원은 주변 국가를 통틀어 그 규모와 프로그램면에서 특별함을 자랑한다. 개원 이래 특권층 애호가들만이 이용하던 것을 2007년부터 일반에게 개방하면서 아랍 문화를 소개하고 생태 관광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을 통해 인기를 얻고 있다.  이곳에서는 약 60여 마리의 매를 관리하며, 치료와 재활, 미용 관리 및 훈련을 맡아하는데, 매를 직접 팔 위에 앉혀 보고, 날려 보내는 체험을 포함해서 매 병원과 박물관 견학도 할 수 있다.  개장시간 오전 10~오후 2시(금, 토요일 휴관) 입장료 10살 이상 AED170, 10살 이하 AED60 가이드투어 1일 전 예약 필수(영어로 진행)  홈페이지 www.falconhospital.com    민속촌 Heritage Village  현지인들에게는 싱겁고 작위적일 수 있지만 초행길의 여행자라면 필수코스인 곳이 어느 나라에나 있는 민속촌이다. 아부다비 역시 마찬가지. 쉽고 빠르게 아부다비의 과거 생활 속으로 들어가 그 시간의 색깔과 향기를 잠시나마 엿볼 수 있다.  아부다비의 민속촌은 에미리트 문화유산클럽(The Emirates Heritage Club)이 조성한 곳으로 오아시스식 전통마을을 재현한 곳이다. 야외시장인 ‘수크(souk)’에서 보석이나 향신료 등 각종 잡화를 팔고 한 켠에서는 넓지 않은 마당에서 낙타 타기 체험도 해볼 수 있다. 석유시대 이전의 사막 야영지나 관개시설 등을 통해 지난 시간의 삶을 가늠해 볼 수 있다.  잠시 스치듯 둘러본 민속촌 뒤쪽으로 무심한 듯 파랗게 일렁이던 바닷물이 터덜터덜 돌아보던 무심한 발걸음에 반전을 안긴다. 전통배 도우(Dhow)가 심심하게 얹혀져 있는 새하얀 모래밭과 표현할 길 없는 색감으로 펼쳐져 있는 바닷물 위로 수천만년 내려쬐던 중동의 햇빛이 따갑게 반짝거렸다.  개장시간 오전 9시~오후 5시(금요일 휴관) 입장료 무료  홈페이지 visitabudhabi.ae    사막 사파리 Desert safari  사막이란 생전 처음 만나는 황당한 세상. 감도 잡히지 않던 상상 속의 모래 언덕 위엔 책에 나온 삽화였나, 파르스름한 달빛 아래 사막여우가 한 마리 서 있었다.  처음 사막 초입에 도착한 SUV 자동차는 사막 드라이빙에 앞서 살짝 바퀴에서 바람을 빼낸다.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앞두고 운전자나 동승자나 기대감에 부릉부릉 시동을 걸어댄다. 테마파크 놀이기구 정도로 생각했다면 20분여, 사막의 모래 구릉을 쉬지 않고 미친듯이 오르내리는 상황이란, 경우에 따라 난감한 일이다. 기운차게 괴성을 지르며 분위기를 달궜던 초반의 기운참이 그리 오래 지속되지는 않는다. 멀미도 빈번한 일인 듯, 운전자의 반응이 태평스럽다. 바로 그 언덕 위아래로 수십 차례 곤두박질을 치다 보면 모래 천지에, 사방 구분이 막막한 이 별세상이 머리 위아래로 바짝 존재를 드러낸다.  동남아 휴양지에서 해양 액티비티가 투어의 기본이듯, 사막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랍에미리트에서 사막 사파리란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기본적인 투어 코스다. 이 투어를 통해, 원 없이 사막의 모래바람을 온몸으로 뒤집어쓸 수도 있고, 낙타 타기와 모래 썰매, 사막 드라이빙을 즐길 수도 있다. 무엇보다 요새처럼 자리한 사막의 캠프에서 맛있는 즉석 바비큐에 물담배, 헤나 페인팅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거기에 더해 정말 운이 따라 준다면 똑 떨어지는 사막의 일몰과 밤하늘에 쏟아질 듯 수런거리는 별무리를 만날 수 있다.  가격 AED150~300(1일 사파리 기준) 예약 및 문의 Desert Adventures Tourism +971 635 2788, Hala Abu Dhabi +971 617 7810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미래를 준비하는 놀라운 스케일  아랍에미리트 중에서도 ‘부자 산유국‘’아부다비는 곳곳에 건설 현장이 산재해 있는 성장 진행형의 도시이다. 세계에서 열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석유 산유국의 통치자들이 후손들을 위해 내린 100년 대계의 결정은 다름 아닌 문화 자부심을 남겨 주자는 것. 펑펑 쏟아지는 석유를 앞에 두고 석유 고갈 이후를 가늠하며, 후손들이 대대손손 누릴 수 있는 우아한 계획을 도출해 낸 것이다.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Ferrari World Abu Dhabi  아부다비 외곽에 자리한 야스섬(Yas Island)은 아부다비 도심에서 30분, 두바이까지 50분 정도 거리에 자리한 엔터테인먼트·레저·생활 문화 공간. 아부다비 정부는 이곳에 테마파크, 호텔 및 골프장 등을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표적인 시설이 바로 페라리 월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는 세계 최초이며 세계에서 유일한 페라리 테마파크로 실내 테마파크로는 세계 최대 규모이다.  2010년 하반기에 오픈한 이곳은 세계 최고 속도의 롤러코스터인 포뮬라 로사, 스피드 오브 매직, 지포스 등, 페라리를 소재로 한 20여 가지의 놀이기구와, 페라리의 어제와 오늘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갤러리아 페라리 그리고 기념품숍과 식당가 등을 갖추고 있어 가족 방문객들은 물론, 자동차에 관심 많은 성인들에게도 흥미로운 곳이다. 페라리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은 20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빨간색 지붕이 이 테마파크의 상징이다.  개장시간 오후 12시~밤 10시(월요일 휴무) 이용료 일반 이용권 AED225(신장 150cm 이상), AED165(신장 150cm 미만)/ 프리미엄 이용권 AED495(신장 150cm 이상), AED370(신장 150cm 미만)    야스 마리나 서킷 Yas Marina Circuit  우선 보통의 남자라면 자동차, 그것도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는 매끈하게 잘 빠진 경주용 자동차를 만나는 순간, 동공이 살짝 풀리고 입이 벌어지기 마련이다.  야스 마리나 서킷은 야스섬의 대표적 스포츠 시설이다. 매년 F1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그랑프리가 열리는 곳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레이싱 경기를 개최할 수 있는 수준의 설비와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세계 규모의 각종 챔피언십, 행사와 회의 등을 진행한다.  가능한 액티비티에는 카트 드라이빙, 포뮬라 1 드라이빙, 야스 트랙 데이, F1 카 탑승, 레이싱 면허 코스 등이 있어 자동차 마니아들의 관심을 끌 만하다.  개장시간 오전 10시~오후12시/ 오후 2~4시(일, 월요일 휴무) 투어요금 어른 AED120, 13세 이하 AED60 홈페이지 www.yasmarinacircuit.com    글로벌 문화특구, 사디얏섬  Saadiyat Island  야스섬에 이어 아부다비의 희망찬 미래 청사진이 과감하게 펼쳐지고 있는 곳이 바로 사디얏섬이다. 27km2 넓이의 사디얏섬은 현재 세계적 명성의 미술관과 호텔 및 리조트 시설 등을 유치함으로써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최대 규모의 최상급 문화 밀집 공간을 지향하고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들이 참여해서 준비하고 있는 자이드 국립 박물관, 구겐하임 아부다비, 루브르 아부다비 등, 앞으로 들어올 미술관과 호텔의 이름을 살짝 들먹이는 것만으로도 이 섬의 차별성과 품격을 짐작하게 된다. 그 밖에도 다양한 공연예술센터와 해양 박물관 등도 조성해 나갈 예정으로 2~3년 후부터는 예술 애호가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할 꿈의 공간이 순차적으로 현실화되리라 기대해 본다.  사디얏섬은 아부다비 도심해안으로부터 약 500m 정도 거리로 아부다비 도심까지 10분 이내, 아부다비 공항까지 20분, 두바이까지 50분 정도 거리로 접근이 편리하다. 현재 사디얏섬 프로젝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마나랏 알 사디얏(Manarat Al Saadiyat)’을 운영하고 있어 사디얏섬의 미래를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마나랏 알 사디얏 개장시간 오전 10시~오후 8시 홈페이지 www.saadiyat.ae      ◈ 아부다비 풍경을 한눈에 담다 헬리콥터 투어  지상에서 버스를 타고 돌아본 아부다비의 명소들을 아부다비 해안을 따라 하늘 위에서 일목요연하게 내려다볼 수 있다. 잘 만들어 놓은 도시의 풍경, 흰 모래가 흐르는 해안선과 푸른 바다의 대비, 곳곳에 자리한 인공섬과 그곳에 자리한 별장들이 마치 잘 만들어 놓은 미니어처를 들여다보는 듯 탐난다. 일정 끝 무렵에 헬리콥터 투어로 아부다비 일정을 마무리한다면 큰 감흥을 챙길 수 있다.  운영시간 오전 9시~오후 4시30분(금, 토요일 휴무) 가격 AED830(20분 투어, 1인 기준) 홈페이지 www.falconaviation.ae    ◈ hotel  야스섬 대표 호텔을 즐기다 / 야스 호텔 Yas Hotel  2009년 11월에 오픈한 야스 호텔은 레저와 엔터테인먼트 등의 여가시설이 집중해 있는 야스섬에 자리하고 있는, 야스섬 대표 호텔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지붕은 야스섬 대표 이미지이기도 하다. 밤이 되면 어부의 그물을 형상화했다는 지붕에 촘촘히 박힌 수천개의 LED 조명이 켜지고 색을 바꿔 가면서 장관을 연출한다. 야스 호텔은 현대적 건축 디자인도 눈길을 끌지만 입지 또한 흥미롭다. 반은 마리나 서킷이 자리한 육지에, 반은 마리나 요트클럽쪽 바다에 몸을 걸쳤다. 또한 가까운 거리에 18홀 규모의 야스 링크 아부다비 골프클럽과 페라리 월드가 자리하고 있어 야스 호텔을 중심으로 다양한 놀이와 휴식이 가능하다. 2개 동으로 이루어진 야스 호텔은 499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10개의 룸을 보유한 스파시설과 체육시설, 수영장 등이 있어 호텔 안에서도 시간을 보내는 데 부족함이 없다. 그 밖에도 다양한 컨퍼런스룸과 식당, 바 등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행사도 가능하다.  대낮 같은 자동차 경기장과 바다 전망을 즐기며 휴식도 취하고 한껏 기분을 내기 원한다면 야스 호텔은 꽤나 괜찮은 선택이다. 아부다비국제공항에서 10분, 아부다비 도심에서 30분 거리. www.TheYasHotel.com    국가 대표 호텔의 명망 / 에미리트 팰리스 Emirates Palace  에미리트 팰리스는 그 화려함과 규모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초특급 호텔이지만 아부다비에서는 호텔 그 이상의 의미이다. 아부다비의 랜드마크이자, 국가 행사시 영빈관의 역할도 하고 있는 에미리트 팰리스는 3년여에 걸쳐 2만명 이상이 동원된 약 30억 달러 규모의 건축 내력 또한 화제에 오르고 있다. 100헥타아르에 달하는 전체 면적에 건물의 양쪽 끝에서 끝까지의 길이가 1km에 이르는 등 그 규모에 대한 언급 또한 기록의 연속이다. 호텔 앞으로 1,3km에 이르는 프라이빗 해변을 보유하고 있으며 114개의 돔으로 이루어진 호텔의 외관도 자랑거리이다. 금과 대리석뿐만 아니라 1,000여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샹들리에로 꾸민 호텔은 아부다비의 필수 볼거리로도 자리매김하고 있다. 호텔 내부에 금 자판기가 설치되어 있는 것도 에미리트 팰리스에서 발견하는 독특한 재미. 394개의 객실 또한 아라비아풍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히고 최고의 편의시설로 고품격 휴식을 보장하고 있다. www.emiratespalace.com    ◈ golf  쪽빛 바다 전망 라운딩 / 야스 링크 아부다비 골프 클럽 Yas Links Abu Dhabi Golf Club  골프를 잘 치든, 골프 문외한에게든 야스 링크 아부다비의 안달루시아식 클럽 하우스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골프장은 가슴 탁 트이는 풍광을 자랑한다.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자 카일 필립스(Kyle Phillips)가 디자인한 이곳의 골프 코스는 스코틀랜드 해안 마을 특유의 전통적인 링크 골프 코스의 표본을 잘 보여 주는 것으로 총 7,450야드, 파 72 규모의 아부다비 최초의 링크 골프 코스이다.  야스섬 서쪽 해안에 자리한 야스 링크는 18홀 모두 바다 조망이 가능해 전망이 아름답기로 정평이 나 있다. 또한 야스 링크 골프 클럽은 스포츠 라운지와 두 곳의 노천 테라스, 그리고 별도의 만찬실을 갖춘 바랑카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고 수영장과 사우나 및 숍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더욱 편리하다. 야스 링크 아부다비는 멤버십 회원 및 게스트 모두 이용 가능하다. 개장시간 오전 7시~밤 12시 가격 비지터 기준, 주중(일~목요일) 9홀 AED250, 18홀 AED499/ 주말 9홀 AED400, 18홀 AED799 홈페이지 yaslinks.com    ◈ mall  없는 것 빼고 다 있다 / 아부다비 마리나 몰  Abu Dhabi Marina Mall  마리나 몰은 아부다비 대표 쇼핑몰로, 쇼핑센터 이외에도 아이스링크와 볼링장, 영화관 등을 갖춘 다기능 복합 쇼핑몰이다. 명품 브랜드숍부터 트렌드를 앞서가는 상품들이 빼꼭한 수많은 숍들이 눈길을 끌고, 쇼핑몰 안에 다양한 레스토랑, 커피숍도 자리하고 있어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다. 매년 1월 중순에서 2월 말 사이에 최대 세일 이벤트가 진행되니 이 시기를 맞춰 방문하면 좋다.  개장시간 토~수요일 오전 10시~밤 10시, 목요일 오전 10시~밤 11시, 금요일 오후 2시~밤 11시 홈페이지 marinamall.ae     ◈ Travie tip. 아부다비는 에티하드항공으로!  에티하드항공은 2003년 왕실 칙령으로 설립된 아랍에미리트연합 국영항공사로 2009년, 2010년, 2년 연속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수여하는 ‘세계 최고의 항공사(World Leading Airline)’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중동, 아프리카, 호주, 유럽, 북미 및 아시아 등 전세계 44개국, 총 66개 노선을 운항 중이며 2010년 12월, 서울-아부다비 첫 직항 노선으로 신규 취항했다. 에티하드는 29개 항공사와 공동운항협약을 체결해 국제적인 항공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운항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또한 에티하드항공은 제휴 항공사를 통해 모든 취항지의 일등석 및 비즈니스석 탑승객들을 위한 고급 라운지를 제공함으로써 기내 서비스뿐 아니라 지상 서비스에 있어서도 섬세하게 신경쓰고 있다. 아부다비의 퍼스트 클래스 프리미엄 라운지에서는 식스 센스 스파, 시가 라운지, 샴페인 바, 최고급 식사 등을 즐길 수 있도록 고급 서비스가 제공되며 비즈니스 목적의 여행객들에게는 회의실도 제공된다. 또한 기도실 및 장기 환승 탑승객을 위한 휴게실도 마련하고 있다.    Essential Abu Dhabi 에티하드항공은 2011년을 ‘아부다비의 해’로 정하고 아부다비를 테마로 한 ‘에센셜 아부다비(Essential Abu Dhabi)’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에티하드항공 탑승권인 ‘패스 투 매직(Pass to Magic)’을 제시한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 아부다비 도착 이후 7일간 아부다비의 주요 호텔과 여행사, 레스토랑, 상점 및 테마파크, 문화유적지와 경기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 또한 올 8월31일까지 아부다비를 경유하는 이원구간의 에티하드항공 승객 중 프리미엄 클래스 승객을 대상으로 아부다비 혹은 두바이 고급 호텔 무료 숙박권(조식 및 리무진 서비스 포함)도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부다비 및 아랍에미리트연합으로 여행하는 모든 여행객과 아부다비 경유 승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www.essentialabudhabi.com    ◈ Travie info.   아랍에미리트는 이슬람 국가로 인구의 96% 이상이 이슬람을 믿는다.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 종교적 판단을 그 기반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여행시 현지의 관습과 종교를 존중하도록 해야 하며 타 종교의 선교 활동 등은 불법으로 금지되어 있다.   주류 구입 및 공공장소에서의 음주 또한 금지사항. 단, 관광객 유치 및 비즈니스 활동에 장애가 없도록 외국인에 대해 5성급 호텔 및 제한된 장소에서의 음주만을 허용하고 있다. 주류 구입은 주류 구입 허가증 소지자에 한해 허용된다. 또한 공공장소에서의 심한 노출을 피해야 하고 현지 여성을 촬영해서도 안 된다.   에티하드항공에서 주 7회 매일, 서울-아부다비 노선을 운항 중이다. 비행시간은 약 10시간. 화폐 단위는 아랍에미리트 디르함(AED, Dirham). 2011년 4월 기준, 1디르함은 296원.  한국보다 5시간 느리다.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 교류 제휴매체인 여행신문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에 관한 모든 법적인 권한과 책임은 여행신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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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식경제부 △주아랍에미리트연합대사관 서덕호△주광저우총영사관 이재근 ■서울여대 △외국어교육원장 김선희 ■KT ◇부사장 △STO추진실장(기업고객전략본부장 겸임) 김홍진◇전무△종합기술원 부원장 이상홍△통합네트워크전략본부장(통합단말전략담당 겸임) 이경수△네트워크기술지원〃 박태일△통합고객전략〃 양현미△콘텐츠&미디어사업〃 송영희△그룹컨설팅지원실장(OP추진CFT장 겸임) 이영희△GMC전략〃 김은혜◇상무△기술전략실장 이동면△유무선네트워크연구소장 이성춘<본부장>△개인고객전략 구현모△무선네트워크 오성목△개인FI 안태효△홈고객전략 임헌문△홈IMC 박혜정△ollehTV 이영렬△Enterprise고객1 정윤식△Enterprise고객2 박경석△SMB고객 박영식△ServiceDelivery 한동훈△기업FI 장기숭△기업Product 채종진△네트워크구축(엔지니어링단장 겸임) 윤차현△네트워크운용 윤영식△CS추진 심상천△Cloud추진 서정식△인터넷추진 고경곤<단장>△현장혁신(현장혁신센터장 겸임) 정문철△위성사업 권영모△스마트그린개발 전홍범△BIT추진 이제△전략유통마케팅 윤창영△수도권무선네트워크운용 권태일△서울남부마케팅 전윤모△서울북부마케팅 김진훈△경기남부마케팅 정준수△대구마케팅 유욱영△서울남부법인사업 계승동△경기남부법인사업 박형출△대전법인사업 박진식△전남법인사업 공성환△강남네트워크운용 이대산△중부네트워크운용 김태근△호남네트워크운용 이종옥△대구네트워크운용 고종석<담당>△글로벌기획 김형준△글로벌GTM2 김상욱△그룹전략 정화△출자경영 권순철◇상무보△홈FI본부장 서태석△콘텐츠전략기획담당 김승겸△경영기획〃 김윤수△통합이미지〃 조훈 ■SK ◇승진 △PR어드바이저(사장) 권오용△윤리경영부문장 윤진원△사업개발〃 김철△CR실장 박영춘△브랜드관리〃 이만우◇신규 임원선임△경영진단담당 이재홍△법무실장 이병래 ■SK이노베이션 ◇승진 △E&P사업부문장 이기화◇신규 임원선임△프로젝트실장 손병헌△공정혁신〃 신재욱△TAC/FCCL사업부장 배은구△리마지사장 김태원△재무실장 유성현△운영지원〃 전규배 ■SK에너지 ◇신규 임원선임 △석유3공장장 송만규△노사협력실장 이순주△원유트레이딩사업부장 서석원△리테일마케팅사업〃 심두섭△글로벌사업지원담당 정종호△G&G추진단 보좌임원 이은경 ■SK종합화학 ◇신규 임원선임 △생산지원실장 김장호△경영혁신팀장 김영철 ■SK루브리컨츠 ◇신규 임원선임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예선△경영지원〃 김성수 ■SK텔레콤 ◇승진 △Legal Advisor(상임고문/사장) 남영찬△네트워크 CIC 사장 배준동△네트워크부문장 권혁상△New Biz 부문장(브로드밴드미디어 대표 겸임) 이주식△SK브로드밴드 경영지원부문장(경영혁신실장 겸임) 김영철△GMS CIC사장 보좌임원(핸드볼협회 파견) 한정규◇신규 임원선임△대구마케팅본부장 강영진△네트워크 엔지니어링〃 유지창△CR전략실장 보좌임원 조영록△Commerce Planet 대표 이준성△CSR실장 유항제△HR〃 김현구△프로젝트추진〃 변종근△SK브로드밴드 네트워크기획본부장 신동범△SK텔링크 경영지원〃 박윤택△SK커뮤니케이션즈 CCO 최길성 ■SK네트웍스 ◇승진 △T&I컴퍼니 사장 안희준△E&C컴퍼니 〃 김태진△대외협력부문장 김봉관△중국HQ장 장종현△워커힐 경영총괄 문종훈◇신규 임원선임△Wine BHQ장 강석현△철강영업담당 곽홍신△IM Wholesale사업부장 이윤구△SKNS 대표 배영진△E&C 리테일사업부장 이진영△오토 마케팅 사업부장 권태영△PM 사업전략담당 이해원△중국 철강사업부장 노재호△중국 패션사업〃 심규현△산토우PS 동사장 이일환△전략기획담당 손기원△워커힐 면세사업담당 박용우△부동산담당 정재훈 ■SK케미칼 ◇승진 △Life Science Biz 대표 이인석△생명과학연구소 바이오실장 박만훈◇신규 임원선임△사업개발실장 송수진△화학연구소 연구위원 김종량△마케팅기획부장 배재호 ■SKC ◇승진 △필름사업부문장 이태화△화학사업〃 정기봉△재무지원본부장 최태은◇신규 임원선임△PET필름사업본부장 김명원△진천공장장 여구현△울산 POD생산혁신실장 이명희△EM혁신〃 김태림△PO/PG사업본부장 이근식△인력개발실장 현몽주△전략기획〃 이용선△Polyol해외사업추진〃 임의준 ■SK C&C ◇승진 △SI사업부문장 박재모◇신규 임원선임△공공영업본부장 권병곤△공공사업〃 유완옥△서비스/제조사업〃 김만흥 ■SK건설 ◇승진△국내인프라영업 총괄 이충우△플랜트EPC 〃 김택수△산업플랜트사업 〃 심성걸△화공 아시아퍼시픽 〃 권숙형△건축주택사업부문장 오진원△토목개발사업본부장 서석재△SK임업 대표 박인규◇신규 임원선임△부/마사업단장 윤철희△해외인프라사업본부장 최관용△건축 프로젝트 현장소장 조치상△화공플랜트 프로젝트 PD 김용철△발전사업 프로젝트 PD 김용인△플랜트예산견적실장 김광석△SK D&D 개발사업본부장 원성연 ■SK해운 ◇승진 △해사부문장 김기일◇신규 임원선임△RM본부장 윤형진 ■SK증권 ◇승진 △자산관리사업부문장 김승완◇신규 임원선임△채권본부장 박영완△기업금융〃 이한조△리스크관리실장 전우종△기업문화〃(이사회사무국장 겸임) 황해동◇부서장 보임△WM팀 최창훈△해운대지점 박봉식△고객행복센터 유성호△PM팀 김홍기△CM1팀 이병휘△CM2팀 문한웅△GPF팀 백종대△IPO팀 김현수△FAS팀 김연수△장외파생상품팀 박중재△기업분석팀 하태기△투자전략팀 박정우△결제업무팀 곽원오△SKMS실천지원팀 김인하△전략홍보팀 강훈△법무팀 신수영△리테일채권팀 이원규 ■SK E&S ◇승진 △사업개발부문장 박영수◇신규 임원선임△에너지사업본부장 배명호△재무〃 구태고△R&D센터장 문찬호△충남도시가스 안전·공급본부장 사극진△영남에너지서비스(포항) 영업·안전본부장 정학생 ■SK가스 ◇승진 △경영지원부문장 홍순주△가스사업〃 김정근◇신규 임원선임△전략기획본부장 권태현 ■SK M&C ◇승진 △Comm.BU장 이시혁◇신규 임원선임△L&D사업본부장 송요헌 ■SK China ◇신규 임원선임 △석유사업지원실장 김광훈 ■K-Power ◇신규 임원선임 △LNG사업추진담당 장용호 ■SK텔레시스 ◇신규 임원선임 △개발본부장 강명훈△재무〃 서헌수 ■두산그룹 ◇승진 △두산매거진 상무 이명희△연강재단 〃 강석란 ■하이마트 ◇승진 <하이마트>△전무 이성수△상무 안익준 한종국 김상기 박흥제 조인석 전우탁△상무보 강경철 박재욱 신희철 백창수 선우영 김주일 송낙규<하이마트로지텍>△상무보 이병숙 ■경향신문 △상무이사(판매담당) 강만식△독자서비스국장 권오선 ■세계일보 <전국부>△광주주재 부장 류송중△천안아산주재 〃 김정모
  • 다음, SNS 기반 ‘소셜웹 검색’ 나흘 늦은 ‘오픈’

    다음, SNS 기반 ‘소셜웹 검색’ 나흘 늦은 ‘오픈’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데이터 기반의 ‘소셜웹 검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발표했다. 다음은 최근 ‘라이브온 다음(Live on Daum)’을 모토로 실시간성을 강화한 초기화면을 적용한 데 이어 국내외 SNS의 데이터를 검색 결과로 제공하는 ‘소셜웹 검색’ 서비스를 선보였다. ’소셜웹 검색’을 통해 이용자는 트위터, 요즘, 다음 플레이스앱, 미투데이, 페이스북, 포스퀘어 등 대표적 SNS 서비스의 공개된 데이터를 검색할 수 있다.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게시물은 물론 과거 게시물까지 함께 제공된다는 게 특징이다. 이러한 ‘소셜웹 검색’은 완성도 부분에서 차질을 보여 지난 1일 제주 글로벌미디어센터(GMC)에서 발표했던 예정일(7일)보다 나흘 늦은 시점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최병엽 다음 검색본부장은 “SNS 서비스는 유저별ID, 즉 유저 베이스로 연결해야 하는데 유저 목록을 따로 갖고 있지 않아서 ID목록들을 수집하는 데 상대적으로 어려운 면이 있었다.”며 개발과정에서의 어려움을 밝혔다. 최 본부장에 따르면 현재 ‘소셜웹 검색’은 네이버 SNS인 미투데이에 게시된 정보를 100% 완벽하게 제공해 내지 못하고 있다. ’최근 데이터’ 중심으로 미투데이 DB를 수집해 이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소셜 웹 검색’은 이용자의 ID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로 SNS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의 아이디를 검색할 경우 해당 이용자의 공개된 프로필을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작성한 글에서 데이터 마이닝 기술로 추출한 ‘최근관심주제’, 답글 관계를 기반으로 한 ‘대화 많이 한 사람’을 검색 결과로 제공한다. 또 ‘슈퍼스타K’등 특정 키워드를 입력하면 해당 키워드에 관심 있는 사람을 최대 5명까지 찾아준다. 이를 통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을 보다 쉽게 찾고 인맥을 쌓을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NS이용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는 링크(URL)를 실시간으로 발굴해 제공하는 ‘이슈 링크’ 코너도 신설했다. ‘소문내기’, ‘RT(retweet)’ 등의 기능으로 공감가는 글을 퍼뜨리는 SNS의 특성을 활용한 코너로 SNS에서 많이 언급되는 링크를 최대 5건까지 보여준다. 검색 결과는 요즘, 트위터 등 SNS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박혜선 다음 검색기획팀장은 “소셜웹 검색은 양질의 생활밀착형 정보가 보다 원활하게 소비·유통되고 사람들이 새로운 인맥을 쌓아가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형태의 소셜 검색을 선보이며 검색 신뢰도 및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연내 이용자 본인의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검색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My 소셜검색(가칭)’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수연 기자 newsyouth@seoulntn.com
  • 다음, 초기화면 개편’라이브 3종세트’로 실시간성↑

    다음, 초기화면 개편’라이브 3종세트’로 실시간성↑

    “다음의 소셜DNA에 실시간성을 얹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리고 개방과 연결을 전제로 한 오픈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 [서울신문NTN 김수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이하 다음)은 1일 제주 사옥인 글로벌미디어센터(GMC)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오픈소셜플랫폼’을 실현하기 위한 포석으로 초기화면을 개편했다고 발표했다. ◆ 최세훈 대표 “다음의 소셜DNA에 실시간성을 얹은 것”초기화면 소개에 앞서 최세훈 다음 대표는 ‘라이브 온 다음(LIVE ON DAUM)’이라는 이번 간담회의 모토를 설명했다. 최 대표는 “우리가 말하는 라이브는 실시간, 리얼타임, 온에어, 생생함, 활기참이라는 뜻의 ‘라이브’다.”고 운을 뗀 뒤 “다음의 소셜DNA에 실시간성을 얹어 이용자들이 다음을 통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날 “다음은 커뮤니케이션을 근간으로 한 소통과 관계의 광장으로 존재해 왔다.”며 “특히 미디어다음, 티스토리, 카페 등의 관계(네트워크)기반 서비스는 다음의 선천적 소셜 DNA”라고 언급했다. 이어 “다음이 선척적으로 지니고 있는 소셜DNA에 실시간성·관계기반·개인화라는 가치를 후천적으로 체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라이브 3종 세트 ‘눈길’…라이브 이슈+라이브 스토리+라이브Q&A 이러한 최 대표의 발언에 이어 다음 측은 실시간성에 주력, 개편한 초기화면을 공개했다. 새롭게 바뀐 초기화면에서 눈길을 끈 것은 라이브 이슈, 라이브 스토리, 라이브 Q&A 등의 일명 ‘라이브3종 세트’다. 다음은 초기화면의 뉴스 콘텐츠 섹션에 ‘라이브 이슈’ 메뉴를 신설시켜 이를 통해 실시간 속보 자동 클러스터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또 티스토리, 블로그, 카페 등 다양한 플랫폼에 올라온 다음 글 중 이슈가 되는 것을 선택해 보이는 ‘라이브 스토리’ 섹션을 마련했다. 다양한 플랫폼에 게재된 글 가운데 사용자에게 재미를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얼마나 잘 정돈된 형태로 보여줄 수 있는지가 서비스 성패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이브 스토리’ 우측에 보이는 ‘라이브 Q&A’도 이번에 신설됐다. 다음 마이크로블로그 ‘요즘’에서는 이용자가 ‘궁금해요’라는 태그를 달아 질문을 생성하고 이를 본 네티즌이 관련 답변을 달고 있다. 이렇게 생성되는 질의·응답을 콘텐츠화 시켜 첫화면에 노출한 것이 ‘라이브 Q&A’다. ◆ ‘마이(MY)서비스’ 집약된 로그인 박스로 소셜·개인화↑ 이와 함께 다음은 소셜 및 개인화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된 로그인 박스를 선보였다. 이용자 개인과 관련이 깊은 정보나 네트워크를 첫화면에 담아내기 위해 그동안 다양한 서비스에 산재됐던 마이(MY) 서비스들을 집약했다고 다음 측은 설명했다. 투데이 이슈, 내 증권 소식, 요즘, 카페 등의 마이서비스 콘텐츠를 묶어 로그인 박스에서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민윤정 다음 기반플랫폼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최근에 했던 행태들에 대한 리액션을 바로 바로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이라고 말했다. 민 본부장은 이어 “실시간성과 소셜은 다양한 디바이스의 진화에 따라 포털이 빠르게 수렴해야 할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며 “첫 화면 개편을 시작으로 개방과 연결을 전제로 한 오픈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은 이번달 안에 ‘내 프로필(가칭)’을 오픈하고 개인화 강화 차원을 위해 이용자가 온라인 상에서 자신을 쉽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네이버의 미투데이 등 외부의 SNS를 연결하는 ‘알림서비스(11월)’, ‘내 저장공간(12월)’ 등 서비스도 순차적으로 다음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연 기자 (제주) newsyouth@seoulntn.com
  • 도요타 여파 美 車시장 급변

    도요타 여파 美 車시장 급변

    │워싱턴 김균미특파원│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여파로 미국 자동차시장 판도가 바뀌었다. 지난 2월 미 동북부를 강타한 폭설에도 불구하고 미국 내 ‘톱 10’ 자동차메이커들은 도요타만 빼고 판매가 늘었다. 현대와 기아차, 수바루, 닛산, 폴크스바겐 등이 큰 폭의 판매 증가세를 보였다. 오토데이타에 따르면 2월 미국 자동차 판매량은 78만 265대로 추산된다. 특히 포드 자동차는 지난달 미국 시장에서 14만 2006대를 팔아 전년 같은 기간보다 무려 43.4%나 늘어나면서 지난 1998년 8월 이후 12년만에 처음으로 제너럴모터스(GM)를 471대 차로 제치고 판매 1위를 기록했다. GM도 포드에 밀리기는 했지만 도요타의 고전으로 지난달 판매량이 14만 1535대를 기록, 12.2%가 늘었다. 심지어 파산한 크라이슬러도 0.5% 증가한 8만 4449대를 판매했다. 반면 가속 페달의 결함으로 850만대라는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 도요타는 판매량이 10만 27대로 8.7%나 급감했다. 특히 도요타 캠리 중형 세단은 무려 20%나 판매가 줄어 가장 타격이 컸다. 보브 카터 도요타 북미판매법인 부사장은 리콜 조치 여파로 2월에 1만 8000대, 약 18% 가량 판매가 준 것으로 내다봤다. 한국과 유럽, 일본의 경쟁차들도 판매량이 증가하며 도요타 리콜에 따른 반사익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일본 자동차업체인 혼다는 캠리의 경쟁차종인 어코드의 선전으로 12.7%나 판매가 늘었고, 닛산도 무려 29.4%가 증가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의 선전도 눈에 띈다. 현대차는 2월에 3만 4004대를 판매, 11.0%가 늘었다. 현대차는 미국시장 점유율도 지난해보다 0.2%포인트 높아진 4.6%를 기록한 것으로 추산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쏘렌토의 판매호조로 2만 4052대를 판매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 증가했다. 이는 1994년 미국시장에 진출한 이래 2월 중 최대 판매 기록이다. 유럽차들도 강세를 보였다. 폴크스바겐은 2월 판매 증가량이 32.8%를 기록했고, BMW도 13.6%라는 두자릿수 증가세를 보였다. 독일의 다임러는 메르세데스 벤츠 판매 증가로 미국내 판매량이 1.4% 증가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포드가 GM을 제치고 2월 판매량 1위를 기록한 이유를 크게 두가지로 설명했다. 첫째, 지난해 자동차산업에 대한 구조조정 당시 정부로부터 ‘빅 3’ 가운데 유일하게 구제금융을 받지 않았다. 구제금융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일반 소비자들의 발길이 포드쪽으로 쏠렸다는 분석이다. 또 자동차할부금융회사를 소유함으로써 보다 나은 조건을 제시한 것도 주효했다.실제로 일반 소비자에 대한 판매가 28%나 늘었다. 두 번째 이유는 인기 차종의 재고가 넉넉했다는 점이다. 반면 GM은 포커스나 엣지 크로스오버 등 인기차종의 재고가 없어 제대로 팔지 못했다. 미국의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GM의 판매에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 포드에 비해 판매 증가율이 뒤처지지만 시보레와 GMC, 뷰익, 캐딜락 등 4개 주요 브랜드의 판매 증가율이 32%로 전체 GM 자동차 판매 증가율보다 세배나 높기 때문이다. 한편 도요타는 미국 시장에서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이달부터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내걸고 대대적인 판촉에 나선다. 도요타는 60개월 무이자 할부금융을 제공하고 도요타 차를 소유하고 있는 소비자가 새차를 구매할 경우 2년간 오일 교체 등 의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요타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이 이번 대규모 리콜 사태로 주춤하는 미국 소비자들의 발길을 다시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kmkim@seoul.co.kr
  • [월드 뉴스라인] GM 폐쇄공장 재가동 검토

    파산위기에 몰려 지난해 일부 공장을 폐쇄했던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최근 살아나고 있는 자동차 수요에 부응해 폐쇄 공장의 재가동을 검토하고 있다. GM의 마크 루이스 북미시장 담당 사장은 11일(현지시간) 디트로이트에서 개막된 국제오토쇼에서 기자들과 만나 “시보레 이쿼낙스와 GMC 터레인, 캐딜락 SRX, 뷰익 러크로스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 풀가동 중이지만 시장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해 일부 공장의 재가동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 144개 전문대 6만9873명 정시모집

    전문대 정시모집 전형이 18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으로 내년 2월18일까지 대학별로 진행된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전국 144개 전문대학의 2010학년도 정시모집 전형 계획을 16일 발표했다. 올해 전문대 정시모집 인원은 6만 9873명으로 지난해 8만 5567명보다 1만 5000여명 줄었다. 4년제 대학과 통합된 김천대, 통합을 추진 중인 인천전문대, 정시 모집을 하지 않는 계원디자인예술대를 집계에서 뺐고, 최근 학생 수가 감소하면서 구조조정 차원에서 정원을 줄인 학교가 많기 때문이다.일반전형으로 144개 대학이 3만 6574명을, 정원 내 특별전형으로 136개 대학이 1만 3732명을 뽑는다. 정원 외 특별전형으로 115개 대학이 1만 9927명을 모집한다. 정원 외 특별전형에는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 전형(9666명)·농어촌학생 전형(1957명)·기초생활수급권자 및 차상위 계층 전형(2113명)·재외국민 및 외국인 전형(4135명)·만학도 및 성인재직자 전형(1824명) 등이 포함된다. 일반전형을 실시하는 144개교 가운데 수능과 학생부 성적으로 선발하는 대학이 103곳, 학생부만 보는 대학이 19곳, 학생부·수능·면접을 모두 반영하는 대학이 9곳이다. 구미 1대의 GMC리더 전형과 재능대의 JEIU 입학사정관 전형 등 정시에서 입학사정관 전형을 하는 곳도 올해 처음 생겼다. 전문대협 관계자는 “정시 기간 동안 전문대 간, 전문대와 일반대학 간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일반대 정시에 합격해도 전문대에 다시 지원할 수 있다.”면서 “같은 학과에서도 2년제와 3년제 과정을 따로 뽑는 경우도 있고, 분할 모집하는 대학도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추가모집 기간은 내년 2월19~26일이다. 대학별 전형계획은 전문대협 홈페이지(ipsi.kcce.or.kr)에서 볼 수 있다.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인사]

    ■통일부 ◇전보 <부이사관>△남북협력지구지원단 관리총괄과장 이강우<서기관>△정세분석국 경제사회분석과장 추석용△교류협력국 교류협력기획〃 박철△남북회담본부 회담2〃 정소운△통일교육원 지원관리〃 황정주 ■강원도 ◇과장급 승진·전보 △강원도국제스포츠위원회 이민식 김환기△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박흥용 김주황 김만기△수자원관리팀장 김용래△건축주택과장 김순녀 ■한국도로공사 ◇임원 승진 △기술본부장 김성환 ■대한지적공사 △관리이사 이호구 ■고려대 △고대신문사 주간 심재철△GMC(Green Manufacturing Ce nter)설립추진단장 김수원△GMC 설립추진단 총괄책임자 박정호△세종캠퍼스 건강바이오식품사업단장 황한준 ■머니투데이 △광고국 영업2부 부장직대(부장대우) 정종식 ■중앙일보 <논설위원실>△논설위원 박종권<편집국>◇데스크△외교안보 오영환△국제 남정호△문화 박정호△사회정책(교육데스크 겸직) 양영유
  • 현대차 미국 소비자 만족도는 몇점?

    현대자동차는 미국 소비자들로부터 어느 정도 평가를 받고 있을까.  미시건대학 연구진이 18일(이하 현지시간) 공표한 미국고객만족지수(ACSI)의 자동차 부문 결과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85점을 얻어 브랜드별 순위 10위를 차지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분기에 1만 1000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화조사로 실시됐으며 자동차 산업 전반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별도로 5500명을 대상으로 실시돼 오차범위는 각각 ±1P와 ±3P이다.  GM의 캐딜락과 도요타의 렉서스가 89점으로 공동 1위를 차지했는데 각각 4점과 2점이 올랐다.GM의 뷰익과 혼다,포드의 링컨 머큐리가 88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링컨 머큐리는 5점이 올랐고 뷰익 역시 3점이 올랐다.  미국의 자동차 3사가 1년 전과 비교해 뚜렷한 만족도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난 것.조사를 이끈 클라에스 포넬 미시건대학 경영학 교수는 “디트로이트(미국 자동차산업)의 미래는 매우 불투명하지만 이처럼 소비자 만족도가 올라간 것은 경쟁력 개선을 가져올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BMW는 87점을 얻은 반면 메르세데스와 도요타,폴크스바겐은 나란히 86점이었다.특히 폴크스바겐은 1년 전에 견줘 5점이나 뛰어올랐다.  크라이슬러는 4점 오른 84로 GM의 새턴과 함께 현대자동차에 바로 따라붙었다.  시보레와 포드 브랜드는 각각 4점과 3점 오른 83점으로 공동 13위.반면 GMC는 1점 떨어진 82점에 머물렀다.  기아자동차와 닷지,일본 마쓰다 그리고 폰티악 모두 81점을 얻었고 지프와 일본 닛산은 각각 79점과 78점으로 바닥을 기었다.특히 닛산은 전년 대비 4점이나 떨어져 하락세가 뚜렷했다.  업계 전체의 만족도는 84점으로 1년 전의 82점보다 조금 나아진 모습이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뉴GM 시동건다

    뉴GM 시동건다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뉴GM(제너럴모터스)’이 10일(현지시간) 탄생했다. GM은 9일(현지시간) 밤새 우량 자산을 뉴GM에 매각하는 절차를 마무리하고 10일 파산보호상태에서 벗어났다. 지난 6월1일 파산보호 신청을 한 지 40일 만이다. 파산보호 신청 42일 만에 졸업한 크라이슬러보다 이틀 빠른 셈이다. 프리츠 핸더슨 GM 최고경영자(CEO)는 10일 새 GM본사가 들어설 디트로이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뉴GM의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그는 “지난 100일 간 배운 것은 GM은 빠르고 확고하게 움직일 수 있다는 점”이라면서 “2015년까지 정부 대출금 500억달러를 갚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뉴GM은 대규모 감원과 공장 정리 등으로 비용을 절감, 작은 회사로 거듭나게 된다. 이와 관련, 핸더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8만여명 사무직의 20%와 북미 담당 회장을 포함한 간부 35%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GM의 시보레·캐딜락·뷰익·GMC 등 4개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된 주요 자산을 넘겨받아 출범한 ‘뉴GM’의 지분은 미 정부가 60.8%, 캐나다 정부가 11.7%, 전미자동차노조(UAW)가 17.5%, 채권단이 10%를 각각 갖게 된다. ‘뉴GM’은 허머와 오펠 등 다른 브랜드의 매각 등으로 전보다 덩치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앞으로 소형차와 고연비 차량의 개발 등에 주력하게 될 예정이다. GM 4개 브랜드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6월 기준으로 16.5% 수준이다. 매각되지 않는 GM의 나머지 브랜드들은 앞으로 수년에 걸쳐 청산 또는 매각 절차를 밟게 된다. 뉴GM은 노조와의 새로운 근로계약을 체결, 고질적인 문제였던 시간당 생산비용을 대폭 줄여 일본 경쟁업체인 도요타와 경쟁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게 된다. kmkim@seoul.co.kr
  •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남긴 자동차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남긴 자동차는?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이 사망한 뒤, 그가 소유했던 자동차가 인터넷상에 화제다. 최근 미국의 월드카팬즈닷컴은 마이클잭슨이 생전에 소유했던 자동차를 소개하며 “이 자동차들은 경매로 출품되거나 박물관에 소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사이트에 따르면, 마이클잭슨은 4대의 리무진을 비롯해 수십대의 자동차를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 대표적인 차량은 1999년형 ‘롤스로이스 실버 세라프’라는 리무진으로 그가 직접 인테리어 디자인에 참여해 순금으로 실내를 장식한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마이클잭슨은 1997년식 네오플랜 투어버스를 소유했다. 이 2층 버스의 실내는 가죽과 카페트로 화려하게 장식됐으며, 화장실과 주방까지 갖추고 있다. 이밖에도 그는 1909년형 디템블 모델B 로드스터 레플리카, 1954년형 캐딜락, 1986년형 GMC 하이 시에라 소방차, 1988년형 GMC 지미, 1988년형 링컨 타운카, 1990년형 롤스로이스 실버 스퍼 리무진, 1993년형 포드 이코노라인, 2001년형 할리데이비슨 투어링 경찰 바이크 등 클래식카부터 바이크까지 다양한 차종을 소유했었다. 사진 = autotrader.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자동차 통신원 정치연 chiyeons@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GM 파산보호신청 파장] 우량 브랜드 4개만 생존… ‘뉴GM’ 출범

    │워싱턴 김균미특파원│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는 1일(현지시간) 파산 보호 신청과 함께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통해 우량자산으로 구성된 새 GM으로 거듭나게 된다. 새 GM의 지분은 미국 정부가 60%, 캐나다 정부가 12.5%를 보유하게 되며, 전미자동차노조(UAW)의 퇴직자건강보험기금이 17.5%, 채권단이 10%를 갖게 된다. 새 GM은 현재의 부채보다 60%가량 줄어든 총 170억달러(약 21조원)의 부채를 안고 비교적 가뿐하게 출범하게 된다. 현재 8개 브랜드 가운데 수익성이 높은 시보레와 캐딜락, GMC, 뷰익 등 4개만 남게 된다. GM은 강도 높은 감원과 공장 폐쇄, 딜러망 축소를 통해 몸집을 가볍게 하게 된다. 지난해 6만 2000명이던 공장 근로자 수를 내년 말까지 4만명으로 줄이고, 미국 내 47개 공장을 내년 말까지 34개로 13개를 줄인 뒤, 2012년까지 31개로 더 줄일 계획이다. 딜러망도 현재 6246개에서 내년까지 40%인 2600개를 줄일 예정이다. 이른바 올드(Old) GM으로 분류된 나머지 4개 브랜드의 매각 절차도 본격화된다. 일단 독일 자회사 오펠을 캐나다 자동차부품회사인 마그나 인터내셔널에 매각하기로 합의한 데 이어 허머 인수 대상업체도 1일 파산보호 신청과 함께 발표된다. 폰티악은 내년까지 매각할 계획이며, 나머지 새턴과 사브도 올해 안에 매각이나 철수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브랜드의 매각절차는 최대 수년까지 걸릴 수 있어 기간을 오래 끌수록 미 국민들의 세금이 추가로 투입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우량자산들로 구성된 새 GM은 경쟁력과 수익성을 갖춘 소형차와 미래 전기자동차 생산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새 GM은 일단 2010년 전기차인 시보레 볼트를 출시할 계획이다. 하지만 현재 가격이 대당 4만달러 수준으로 예상돼 2만 5000달러 수준인 도요타의 하이브리드차 프리우스와의 경쟁에서 열세에 놓일 수밖에 없다. 미 자동차산업 전문가들은 미국의 연간 자동차 시장규모가 1000만대 수준을 유지한다면 새 GM이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자동차 시장 규모는 2000년 연간 1700만대로 정점을 찍은 뒤 계속 하향 곡선을 달리고 있다. 올 들어서만 신차 판매 대수가 40%나 급감, 연간 950만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나 경기가 나아지면 서서히 회복할 것이라는 신중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정부는 일단 경영진과 이사진을 구성할 방침이다. 그 뒤 새 GM의 일상적인 경영에서는 손을 뗀 뒤 가능한 한 6~18개월 안에 정부 지분을 매각, GM을 다시 민영화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미국 자동차시장의 회복에 달려 있고 앞으로 의회의 간섭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새 GM의 앞날도 낙관하기는 이르다는 분석이다. km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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