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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달청, 베스트 조달간부 2명 선정

    조달청은 염재현(49) 물자정보국장과 이원범(54) 총무과장이 조달청 직원들이 선정한 ‘베스트 조달간부’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염 국장은 직장협의회가 최근 과장급 이하 800여명의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회의를 짧게 하고 토론을 통해 실무자들이 방향을 설정할 수 있도록 유도해 직원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준다는 평을 받았다.G2B(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 구축 작업을 진두지휘해 ‘조달 정보화의 메신저’로 꼽힌다. 이 과장은 인사와 조직 운영 등 조달청의 살림살이를 맡고 있어 민원을 많이 받을 수 밖에 없지만 공정성과 투명성으로 직원들에게 깊은 신뢰를 주고 있다는 평을 받았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철도청 홈피 방문자 최고 체류시간은 조달청 1위

    정부 부처가 운영하는 홈페이지 중 방문자 수는 철도청이 가장 많고,체류시간은 조달청이 가장 긴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인터넷사이트 전문 조사기관인 메트릭스가 30개 공공사이트의 올 1·4분기 이용률을 분석한 결과,조사기간 중 방문자 수는 열차 이용자들이 많이 찾는 철도청(korail.go.kr)이 월평균 172만여명으로 가장 높았다. 방문횟수는 산업인력관리공단 산하 중앙고용정보원(work.go.kr)의 구인·구직 사이트가 599만 8000회,1인 기준 한달 평균 체류시간은 조달청(g2b.go.kr)이 1시간20분36초로 각각 최고를 기록했다.특히 조달청이 운영하는 나라장터는 1인당 월평균 방문횟수(9.1회)와 페이지뷰(130)에서도 1위를 차지해 최고수준의 이용률을 보였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조달청 친절기관으로 거듭나기

    “국정감사와 감사원 감사기간임에도 총사업비 관리대상사업 실시설계를 조속히 처리해줘 고맙습니다.”“조달물품을 신뢰할 수 없어 구입량을 줄였는데 토털 서비스 경험을 통해 기존의 인식이 확 바뀌었습니다.”“담당공무원이 미비한 서류를 직접 챙기고 계약을 신속하게 처리해줘 놀라울 따름입니다.” 14일 조달청 홈페이지(www.pps.go.kr) ‘청장과의 대화’방에 올라와 있는 글중 일부분이다. 조달청이 변화하고 있다.한때 정부 부처 가운데 둘째가라면 서운하다고 할 만큼 뻣뻣한 부처로 유명했지만 이제는 친절 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중앙·지방 등 정부 부처의 구매 업무를 대행해 주는 물자조달 업무를 맡고 있는 조달청의 올해 조달 규모는 21조 6000억원.전자입찰이 실시된 98년 이전에는 모든 업무가 수작업으로 이뤄졌다. 구매계약방법(업체 선정)과 심사,가격선정 등 전 과정을 조달청 담당자가 맡다보니 수요기관은 물론 조달업체들의 민원이 이어졌다.권력기관이 아니면서도 목에 힘이 들어갈 수밖에 없었던 까닭이다. 조달청에서 20년 넘게근무한 한 간부는 “공무원은 물론 업체 사람들로부터 만나자는 연락이 쏟아지던 호시절도 있었지만 외부에서 ‘복마전’이라며 비난 받을 때 항상 마음이 아팠다.”고 털어놨다. 조달청의 변화는 98년 시작됐다.모든 재량권을 포기하며 고객중심경영을 선언했다. 전자입찰과 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G2B) 개통은 모든 정보와 절차와 결과를 인터넷에 공개,수요기관과 조달업체들이 사무실을 방문할 필요성을 없앤 것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유엔제정 공공서비스상 조달청 亞太국가 첫수상

    조달청이 아시아·태평양지역 국가중 최초로 유엔이 제정한 공공서비스상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12일 조달청에 따르면 유엔이 전 세계 공공기관 가운데 서비스 개선에 기여가 큰 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공공서비스상 수상자로 결정돼 오는 6월23일 ‘공공서비스의 날’에 상을 받는다고 밝혔다.조달청이 받는 상은 공공서비스 혁신 부문으로 G2B(정부·기업간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을 통한 투명성 제고와 고객중심의 조달행정 공로를 인정받았다.특히 우리나라 공공기관중 국제기구로부터 표창을 받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그동안 개혁성에서 낮은 평가를 받았던 인식을 전환,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 박승기기자 skpark@
  • [대전청사 24시]차장 후속인사 앞두고 술렁

    7개 청이 모여 있는 정부 대전청사에도 청장 교체에 따른 세대교체 돌풍이 불어닥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청사 공무원들은 1급 차장 등의 후속인사에서 중앙부처 간부가 내려와서는 안된다며 미리 쐐기를 박고 있다. ●7개 외청중 산림청만 내부승진 새 청장들이 행시 11∼24회까지 포진함에 따라 후속 인사가 세대교체로 이어질 것인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행정고시 10회로 대전청사의 최고참인 추욱호 조달청 차장의 거취가 최대 관심사다.김경섭(14회) 청장보다 행시가 4회 윗 기수이긴 하나 유임될 가능성도 점쳐진다.지난해 5월 부임,정부기업간 거래(G2B) 구축을 지휘하며 내부의 신망이 높아서다. 대전청사에서 유일하게 내부 승진한 산림청 차장에는 손찬준(53) 기획관리관,조연환(54) 국유림관리국장이 내부승진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온다. 김세호(50·24회) 청장 체제를 맞은 철도청에서는 이근국(58) 차장 직대 체제 유지가 관심거리다.직원들은 고속철 개통과 철도개혁 등 현안이 산적한 상황이라는 점을 들어 내부승진을 은근히 기대하는 눈치다.유창무(13회) 청장이 임명된 중소기업청은 중기청 탄생의 산파역을 했던 장지종(14회) 차장의 유임과 함께 정규창(15회) 중소기업정책국장,허범도(17회) 경기지방청장,이보원 중기특위 사무국장이 후보군으로 떠오른다. 특허청의 정태신 차장은 산업자원부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1급 두 자리 가운데 특허심판원장을 기술직이 맡고 있어 차장 자리는 행정직이 맡을 것으로 관측된다.하동만(13회) 청장과 호흡을 맞출 차장 후보에는 동기인 임육기 6심판장,박갑록(14회) 3심판장,김익만(17회) 7심판장,전상우(18회) 5심판장과 함께 비고시 출신인 김진 기획관리관,송주현 심사1국장이 거론된다. 관세청은 김용덕(15회) 청장을 맞아 박상태(13회) 차장이 유임될 가능성도 없지 않지만 최대욱(16회) 서울세관장,나경렬(16회) 인천세관장,박재홍(17회) 정보협력국장,성윤갑(17회) 부산세관장,이흥로(17회) 심사정책국장,박진헌(19회) 기획관리관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된다. ●“상급기관 일방인사” 공직협 성명 관세·조달·중기청 등 대전청사 7개 직장협의회는 6일 공동 성명서를 내고 차장급 등은 반드시 내부 승진돼야 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성명서에서 “3·3 차관급 인사 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하는 푸대접에 실망과 푸념이 역력하다.”면서 “그동안 정부내 낙하산 인사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을 건의했으나 전혀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1급 차장과 국장 심지어 과장까지 또다시 내려오기식 인사가 이어진다면 좌시하지 않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박승기기자 skpark@
  • 2003 우수기업 우수상품

    올해 한국경제를 이끌어 갈 ‘2003 우수기업 우수상품’에 27개 제품이 선정됐다.‘우수기업 우수상품’은 소비자들에게 더욱 좋은 상품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의 경영혁신 및 서비스 개선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술력·성장성·마케팅·경영방침 등 4개 분야로 나눠 점수를 매긴 뒤 종합평가 하여 대표상품과 기업을 뽑았다. 선정된 우수상품과 우수기업을 17~19일 특집으로 소개한다. ◆르노삼성자동차 SM3 르노삼성자동차의 준중형차 SM3는 출시 한 달만에 4700대 판매를 돌파하며 준중형차 시장 점유율 30%를 차지,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기존 준중형차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성능 및 사양을 제공하는 SM3는 1500cc 준중형차로서는 최초로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하고 2중 차체 구조 및 듀얼 에어백을 적용, 안전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한다. 또한 경차 수준의 연비 효율성은 준중형차를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경제적이고 실용적인 대안으로 자리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는 SM3를 통해 감각적이고 합리적인 신세대를 위한 ‘엔트리 카' 시장을 적극 공략, 평생토록 기억에 남는 대표 차종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롯데칠성음료 스카치블루 스카치블루는 제품(품질)전략, 유통전략, 광고·판촉전략 측면에서 종합적인 마케팅의 성공작이라고 볼 수 있다. 외국 수입브랜드 들은 서구인들의 입맛에 맞게 제조된 반면 스카치블루는 21년산 원액과 6년산 원액을 절묘하게 블렌딩하여 스트레이트를 좋아하는 한국 주당들의 입맛에 맞게 차별화하여 제조되었다. 위스키 제조공정에서 베인 거북한 느낌을 갖게 하는 연기 향을 적절하게 조절 함으로써 맛과 향에 더욱 신경을 썼다. 롯데칠성은 앞으로 수입위스키가 주류를 이루고 있는 위스키시장에서 보다 한국적인 위스키를 개발, 보급하는데 힘쓸 예정이다. 또한 ‘스카치블루' 제품은 국산위스키의 자존심으로 자리잡을 것이며 향후 세계적인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독자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마케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롯데건설 롯데캐슬 캐슬(Castle)은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최고급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에 붙여지는 브랜드로 도시형 고급아파트를 지향한다. 누구나 한번쯤 살고 싶어하는 곳이 성(城)이듯이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아파트를 짓겠다는 생각이다. 롯데건설의 최고급 프리미엄 아파트 롯데캐슬(Castle)은 기존의 아파트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다. 롯데건설의 낙천대는 자연친화적 전원형 아파트를 지향한다. 삭막한 도심속에서도 편안히 쉴 수 있는 정원과 정자처럼 롯데건설은 편안한 쉼터 같은 아파트를 짓고자 한다. 롯데라는 말을 중국사람이 한자로 쓰면 낙천(樂天)이라고 한다. 천국과 같은 즐거움과 편안함이 있는 정자라는 우리의 의미와 더불어 중국식 발음표기가 합쳐져 낙천대라는 브랜드가 탄생하였다. ◆KT 메가패스 KT의 메가패스는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ADSL부문 최다 가입자를 기록하는 초고속 인터넷 통신의 선두주자다. KT는 브랜드 마케팅에 치중한 기업들이 소비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점에 착안, KT의 장점을 살리고 초고속 인터넷의 이미지에 맞는 새 이름을 짓는 데 주력했다. 대용량의 정보를 의미하는 메가(MEGA)와 빠른 정보전달을 나타내는 패스(PASS)를 합친 ‘메가패스’는 이 같은 노력끝에 탄생했다. ‘인터넷도 통신이다’라는 이미지로 KT와 경쟁사를 통신전문기업 대 중소사업자와의 구도로 이끌어냈다. 메가패스는 대한민국 최고의 통신전문가가 만든 초고속 인터넷 통신망이다. ◆삼성생명 삼성리빙케어보험 삼성생명이 지난해 6월부터 판매하고 있는 ‘삼성리빙케어보험’은 출시부터 독점판매권을 인정받았고 2002년 1월 금융감독원이 ‘2002년 한해 출시된 상품’ 중 선정한 ‘금융신상품 개발 최우수상’을 수상한 업계 유일의 선진국형 CI보험이다. 판매량에 있어서도 최근에는 매월 3만건 이상 판매 되면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인기의 주된 원인은 국내 최초의 CI(Critical Illness)보험으로 생존시와 사망시를 모두 고액 보장하고 있다는 점이다. 선진국형 보험이라고 알려진 CI보험은 암·심근경색 등 중대한 질병이나 중대한 수술시 보험금의 50%를 미리 지급하고 나머지는 사망·1급장해시에 지급하도록 설계되어 생존시나사망시 모두 현실적인 보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LG카드 LG2030카드 ‘LG2030카드'는 소비 잠재력이 크고 다양한 생활 서비스에 관심이 높은 20~30대 남성들을 겨냥해 개발한 상품이다. 젊은 남성층이 선호하는 스포츠관람 할인, 자동차관련 서비스, 영화 관람 할인 등 다양한 생활서비스 위주로 서비스를 구성하였다. ‘LG2030카드' 회원은 전국 60여 유명 영화관에서 회원 본인 및 동반 1인의 영화관람료를 각각 1000원~2000원씩 할인 받을 수 있다. 자동차 극장을 이용할 경우 자동차 1대당 2000원에서 최고 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또한 인터넷 영화 맥스무비에서 예매시 본인 및 동반 1인까지 각각 2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월드 등 전국 13개 유명 놀이공원을 이용하면 무료입장이나 입장료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LG트윈스, LG치타스 홈경기시 무료 입장 및 대전 시티즌 등 7개 프로야구·축구 구단의 경기관람시 관람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삼성캐피탈 아하아카데미론 삼성캐피탈은 1998년 2학기에 업계 최초로 학자금 대출을 출시하여 판매하였다. 2000년대 들어서 많은 금융기관이 학자금 시장에 진입했음에도 4년째 업계를 선도하는 리딩업체로서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거치식 상환제를 도입 최장 6년 거치 후 36개월 동안 상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원리금균등·원금만기 등 고객이 자신에게 알맞은 상환스케쥴을 계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제도를 구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을 이용해 대출을 신청하거나 대출받은 경험이 있는 고객이 추가 대출을 받을 경우 삼성캐피탈 기존 우수고객인 경우에는 최고 3% 포인트까지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다. 고객에 따라서는 최저 년 6%의 금리로 학자금을 받을 수 있다. 대출은 학기당 700만원까지, 학생 1인당 총 30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 KB장기주택마련신탁 국민은행은 비과세 혜택과 더불어 소득공제도 가능한 절세형 신탁상품인 ‘KB장기주택마련신탁'을 2002년 11월부터 판매했다. 지금까지 서민들과 직장인들의 주택자금 마련에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유용하게 활용됐지만 만기 7년동안 고정금리를 적용받아야 해 최근의 저금리기조를 타고 외면 받아왔다. 그러나 장기주택마련신탁은 고객이 매달 불입한 돈을 채권과 주식에 투자하므로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 유리하다. ‘KB장기주택마련신탁'은 안정적인 투자상품을 선호하는 은행고객의 성향에 맞춘 Life-Planning형 재테크 상품으로 16.5%에 이르는 이자소득세가 완전 면제되고 당해 년도 불입금액의 40% 범위 내에서 최고 300만원까지 소득공제가 된다. ◆굿모닝트래블 국내·외 여행 (주)굿모닝트래블은 허니문·패키지 상품, 상용인센티브 등 여행에 관한 모든 것을 취급하는 종합여행사다. 1999년 9월에 문을 연 뒤 불과 3년만에 국내 정상급 여행사로 우뚝섰다. 특히 이 여행사의 대표적인 허니문 상품인 ‘펄팜비치 리조트'는 수많은 신혼부부들의 검증을 거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른 리조트 상품과는 달리 3박 일정으로 신혼여행을 계획하는 소비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다. 최고급 스위트룸과 만다야 디럭스룸에 묵기 때문에 신혼부부들에게 꿈같은 첫 날 밤을 보내게 한다.펄팜리조트는 필리핀 남단 민다나오섬에 위치한 이 나라 최고의 휴양지. ‘진주농장'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신혼부부들은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호피켓, 호핑투어, 카누 등 각종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려져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담아오게 된다.
  • 전자정부 중복투자·장비 과다 구입. 감사원, 예산 수십억원 낭비 적발

    전자정부 사업을 추진중인 행정기관들이 시스템 개발에 중복투자를 하거나 불필요한 장비를 구입해 수십억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문 인력이 크게 부족해 시스템의 부실 구축과 차질 운영이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감사원은 지난해 6∼9월 행정자치부와 정보통신부 등 47개 행정기관에 대한 ‘전자정부 구현사업 추진실태’ 감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10일 밝혔다.전자정부 사업에는 지금까지 7조 7000억원가량의 사업비가 투자됐다. 이에 따르면 행정자치부는 1916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시·군·구 행정종합 정보화사업’을 추진하면서 ‘민원서비스 혁신(G4C)시스템’과 기능이 같은 시스템을 중복개발하거나 시스템 기능상 불필요한 ‘확장성표기언어’(XML)서버 등을 도입,감사원으로부터 계약변경과 함께 40억 7000만원의 감액 조치를 지시받았다. 재정경제부는 196억원을 들여 ‘국가재정 정보통합 연계시스템’을 개발했으나 ‘정부 전자조달(G2B)시스템’과 연계방안을 마련하지 않아 시스템 활용이 곤란한 데다 불필요한 장비구입으로 6억원을 낭비했다.또 전자 서명과 전자 관인의 경우 사용면에서 큰 차이가 없으나 정통부와 행자부가 불필요하게 이를 따로 개발했으며,대법원도 별도의 인증센터를 설치할 계획이어서 136억원의 중복투자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행자부와 대법원은 지방자치단체에 기능이 유사한 무인 민원서류 발급기와 무인 부동산등기부 등본 발급기를 각각 도입·설치해 감사원으로부터 공동활용방안 마련을 지시받았다. 특히 정보화사업을 담당하는 인력의 전문성과 인력이 크게 부족,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현석기자 hyun68@
  • IT특집/멤버십 약관 어떻게 달라지나/문화상품등 건전한 혜택 위주로

    이동전화 사업자들은 새로운 멤버십제에 따른 이용약관을 마련 중이다.지난달 제도 변경이 확정됐지만 사별 구체안은 나오지 않았다. ●틀은 진행 중 각사는 멤버십 이용문턱이 이전보다 넓어져 마케팅 비용이 늘 것으로 예상하면서도 정보통신 및 문화상품 등 건전한 제휴상품에 눈을 돌리고 있다. 현재 대체로 VIP고객에게 10만원,골드고객 7만원,실버고객 5만원,일반고객에게는 3만원 정도를 주고 있다. KTF는 이번 변경안이 전화사용액에 따라 이용한도(상한선)를 정했다는 점에서 연간 이용한도를 낮추는 반면 혜택 종류를 넓힌다는 계획이다.연 102만원이상 사용자인 VIP회원의 경우 혜택은 다소 줄이지만 다양한 가맹 서비스를 갖출 예정이다. LG텔레콤은 통화량이 많은 멤버십 가입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줄 계획이다.그동안 SK텔레콤,KTF의 고급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한결 수월해졌다는 판단이다.SK텔레콤은 아직 각 제휴사와의 계약이 끝나지 않아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지 않았다.5월까지 작업을 끝내고 6월부터 시행한다는 방침만 정해 놓았다.●지금은 어떤 혜택을 받나 각사의 혜택 종류와 범위는 현행 틀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다음은 현재의 주요 할인혜택. SK텔레콤은 ‘TTL 멤버십' 회원에게는 롯데리아(20%),도미노피자(25%) 등 음식점과 메가박스 등 전국 72개 극장에서 1500원을 할인해 준다.여성전용 브랜드인 ‘CARA'는 찜질방이나 미용실 등을 20∼30% 싸게 이용할 수 있다. 직장인이 타깃인 ‘UTO 멤버십'은 패밀리 레스토랑 20% 할인과 놀이공원 무료입장 또는 할인혜택,스피드메이트에서는 엔진오일을 1년에 한번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KTF는 청소년 대상인 ‘BiGi 멤버스카드' 고객이 영풍문고에서 책을 사면 10% 할인해 준다.프로야구 경기 관람때는 20% 할인혜택을 주며,영화관 이용때는 1500원을 깎아 준다.‘KTF 멤버스 블루카드'는 피자헛,TGIF,까르네스테이션 등의 음식값을 10%,캐리비안베이와 설악 워터피아 등 레저시설 입장료를 30∼50% 할인받을 수 있다. LG텔레콤의 ‘카이'‘카이 홀맨' 멤버십은 편의점 LG25에서 물건 값을 15% 할인받을 수 있다.메가박스 등극장에서는 티켓을 2000원 할인 받는다. ‘패밀리카드' 가입자는 LG정유,LG전자,금호렌트카,박승철 헤어숍 등에서 이용 금액을 포인트로 적립,휴대전화 요금으로 대체할 수 있다. 정은주기자 ejung@
  • 권오규 조달청장 “한국 G2B 투명성 모델로 선정”

    우리나라 조달업무가 국제사회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그동안 각종 비리의 온상처럼 여겨지던 조달 업무가 이처럼 좋은 평가를 받는 것은 우리 사회의 구조적인 부정부패 환경이 그만큼 개선된 의미로 해석된다. 권오규(權五奎) 조달청장은 최근 국제사회에서 달라진 위상을 실감하고 있다.그는 세계은행 초청으로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 데 이어 오는 5월에는 국제투명성기구를 방문해 한국의 전자조달업무를 설명할 예정이다.6월23일에는 유엔이 선정하는 아·태지역 공공서비스 개혁분야 초대 수상자로 선정돼 상을 받는다. 권 청장은 특히 이번 세계은행 방문기간 중인 1월28일 세계은행 주최 세미나에서 ‘전자조달이 투명성과 반부패에 미치는 영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했으며,캐나다 중앙조달기관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권 청장으로부터 세계은행 방문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봤다. ●세계 각국의 한국 조달업무에 대한 반응은. 지난해 9월 개통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이 선진국에 비해 앞선 분야로평가돼 국제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이날 세미나는 전자조달이 투명성에 미치는 효과를 각국 및 국제기구 관계자들에게 전파하기 위한 것으로 우리나라가 모델로 선정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세미나에서 G2B 구축 과정 및 성과 등을 설명,50명의 세미나 참석자 가운데 15명으로부터 추가 질문을 받았다. ●미국이나 캐나다의 조달기관과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는데. 조달청 개청 이래 처음으로 지난 1월27일 캐나다와 MOU를 체결했다.이에 앞서 미국과는 지난해 11월 상호 실무협력의향서를 교환한 적이 있다. 조달청은 앞으로 이들 국가와 조달 정보교환 및 공동세미나 개최,현지 훈련 등을 실시하게 된다.또 계약제도를 비롯,컨설팅·용역·분쟁 등 선진 조달기법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들 국가의 조달정보를 제공받음으로써 우리 기업이 조달업무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는 점이다. ●국제통화기금(IMF) 및 세계은행 관계자들과 만났는데. 새 정부의 경제 청사진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지 않고 있어 국제 투자자들이 우려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그러나 국제투자자들에게 영향력이 큰 IMF의 크루거 수석부총재를 비롯해 세계은행의 람펠르 수석부총재 등 양 기구의 주요 인사들을 만나 우리나라의 경제 전망과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 등을 설명했다.이들은 노동·재벌·기업지배구조 등 그동안 언론을 통해 간접적으로 정보를 듣고,추측하는 수준이었으나 설명을 듣고 매우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문 성과와 향후 계획은. 그동안 국제사회에서 우리나라의 공공개혁과 투명성 분야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강했다.그러나 이번 세계은행 방문을 통해 이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크게 해소됐으며 국가 신용도를 제고하는 계기가 됐다고 생각한다.또 G2B가 ‘전자조달’의 좋은 사례로 세계 각국에 소개될 예정이어서 시스템 개발업체들의 해외 진출도 기대된다. 지난해까지 조달청은 내부적인 개혁에 치중했다.이제 조달행정의 세계화·국제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 올 게임산업 600억 투자

    올해 국내 게임산업에 모두 600억원이 투자된다.한국게임산업개발원은 12일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이같은 투자계획을 밝혔다. 게임개발 업체 창작 지원 및 투·융자 사업에 369억원을 투입하고,건전한 게임문화 진흥사업에 46억원,게임전문인력 양성에 36억원,수출 지원에 31억원을 배정했다.또 최근 수년간 침체기를 맞고 있는 아케이드 게임 산업 양성을 위해 100억원 규모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첨단 아케이드 게임장인 ‘G2 존’을 조성키로 했다. 정은주기자 ejung@
  • 조달분쟁 예방 자문위원회 발족

    조달청은 지난해 9월30일 개통된 국가종합전자조달(G2B) 시스템의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조달 관련 분쟁에 대한 자문 및 분쟁 예방을 위해 정부조달분쟁자문위원회(위원장 추욱호 조달청 차장)를 발족,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조달청 내부위원 7명과 법조계 및 학계 등 외부인사 11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G2B 시스템과 기타 정부조달에 관련된 분쟁사항을 심의하고 정부조달과 관련된 분쟁의 예방을 위한 제도개선 및 발전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이에 따라 공공기관과 조달업자 및 이해관계자들은 정부조달과 관련해 민원이나 분쟁이 발생하거나 예상될 경우 조달청 관련부서나 조달서비스센터,인터넷 홈페이지(www.pps.go.kr→민원업무종합안내) 및 G2B 시스템 홈페이지(www.g2b.go.kr→고객지원) 등을 통해 자문위에 자문을 요청할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새해 무엇이 어떻게 달라지나

    새해에는 근로자 특별공제한도액이 확대되고 농어민 정책자금 이자율이 인하된다.또 직장보육시설 설치비 지원이 전직장으로 확대되고,동원예비군 소집일을 인터넷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다.세제와 금융,교육,보건복지,노동,환경,법무 행정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점검해 본다. ◈세제 ◆근로자 특별소득공제 확대 유치원생교육비의 공제한도가 100만에서 150만원으로,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대된다.또 대학생 교육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의료비는 300만원에서 500만원,보험료는 70만원에서 100만원,장기주택자금 이자상환액은 300만원에서 600만원까지 공제를받는다. ◆소득공제대상 및 공제액확대 근로자 건강진단비,동일 금융기관내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전시 이자상환액,지로납부 학원비를 공제대상에 포함시키고 직불카드 소득공제율은 20%에서 30%로 늘어난다.또 일용근로자 소득공제가 하루 일당기준 6만원에서 8만원으로 확대된다. ◆주택·상가 임차인 보호 소액상가임차보증금에 대해 국세에 앞서는 변제우선권을 부여하고,주택·상가 임차인이 임대차 계약전에 임대인의 미납 국세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세금 납부지연 가산세율 인하 법인세,소득세,부가가치세,주세,특별소비세등 국세를 법정기한내 납부하지 않았을 때 부과되는 가산세율이 1일 0.05%에서 0.03%로 인하된다. ◆외국인 근로자 세부담 완화 외국인근로자 해외근무수당에 대한 비과세 한도를 현행 월정액급여의 20%에서 40%로 상향조정한다.연봉제로 받는 외국인근로자는 자녀교육비와 주거비 지출액을 월정액 급여의 40% 한도에서 소득공제한다. ◆자산소득 과세방법 변경 이자,배당,부동산임대소득 등 자산소득에 대한 부부소득 합산과세를 개인별 과세제도로 전환한다.부부합산 금융소득금액이 4000만원 이상인 금융소득종합과세는 개인별 금융소득 4000만원 이상으로 했다.배우자 증여재산공제액이 5억원에서 3억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납세 편의 증대 국세·관세·범칙금·수수료·부담금 등 각종 국고금의 납입고지서를 e메일로 받아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홈뱅킹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했다.국고금을 잘못납부한 경우 행정기관에 일일이 서면으로 반납신청하지 않고 예금계좌번호만 전화나 구두로 통보하면 계좌이체 방식으로 반환된다. ◈금융 ◆다양한 펀드 출현 투자대상을 유가증권 이외에 부동산 및 장내·외 파생상품 등 실물자산으로 확대,다양한 형태의 펀드가 선보인다. ◆자동차사고 사망위자료 인상 20세 이상 60세 미만은 3200만원에서 4500만원으로,20세 미만 60세 이상은 2800만원에서 4000만원으로 인상된다.노트북·휴대폰 등 소지품도 손해배상이되며,차량수리시 필요한 렌터카 비용도 80%에서 전액 보상된다.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 사설인증서는 인정하지 않는다.반드시 공인 인증서를 써야 한다.공인인증서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점을 감안해 2월말까지는종전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거래도 가능하다. ◆장외전자거래시장 가격변동 허용 현행 거래소 또는 코스닥시장 종가에서종가기준 ±5%로 가격변동을 허용한다.30분마다 한번씩 단일가로 매매할 수있다. ◆시가배당률 의무화 현금 배당을 공시 또는 주주총회 등에 신고할 때 시가배당률(주가대비 배당액)로만 신고 가능하도록 했다. ◆코스닥 기업 사외이사 선임범위확대 자산총액 1000억원 이상 법인에서 500억원 이상 법인으로 확대된다. ◆증시 퇴출기준 강화 상장기업 액면가 20%(혹은 시가총액 25억원),등록기업 30%(시총 10억원) 미만인 날이 30일 이상 지속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하고,10일 더 이어지면 퇴출하는 등 퇴출기준이 강화된다. ◈건설.교통 ◆국토이용 관리체계 일원화 도시계획법과 국토이용관리법을 통합,도시·비도시지역 구분없이 도시계획을 세워야 한다.준농림지는 3만㎡(아파트는 10만㎡) 이상의 규모로 개발할 수 없고 그 이상으로 개발하려면 제2종 지구단위계획을 만들어야 한다. ◆토지보상체계 일원화 공공용지손실보상특례법과 토지수용법에 별도 규정돼 있던 토지보상체계가 일원화돼 보상계획 공고,보상액 결정 등의 절차가 합쳐진다.감정평가업자를 토지소유자도 1명 추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주택구입자금 금리 인하 서민과 근로자 주택 전세·구입 자금 대출금리가 연 7.0∼7.5%에서 6.5%로 인하된다. ◆공동주택시설기준 강화 어린이 보호를 위해 공동주택 계단·발코니의 난간 높이를 110㎝에서 120㎝로,칸살 간격은 15㎝에서 10㎝로 좁아진다. ◆자동차 자기인증제 도입 수입업자는 자동차 형식에 관해 건교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했던 것을 건교부령이 정하는 바에 따라 형식이 안전기준에 적합한지 스스로 인증토록 했다. ◆자동차등록서류 간소화 자동차 등록시 주민등록 등·초본과 자동차제작증,책임보험가입영수증 등 서류를 직접 제출하도록 했던 것을 행정관청이 관련전산자료망을 이용해 확인토록 했다.또 소유권 이전시 계약서 등 최소한의서류만 제출하도록 했다. ◈산업정책 ◆외국인투자 유치 KOTRA 서울 염곡동 사옥 인근 체비지(1063평)에 외국인투자 원스톱포털서비스 구축을 위한 ‘IKP(인베스트 코리아 플라자’가 건립된다.40억원의 예산을 들여 인큐베이터 지원센터를 마련,주한외국인단체 등을 유치할 계획이다. ◆중소기업 지원 중소기업이나 중소기업단체가 무역협회에 무역구제를 신청한 경우 대리인 선임비용을 지원한다.재래시장 활성화사업에 대한 국비지원비율을 30%에서 50%로 확대한다. ◈농업정책 ◆농가부채특별법 개정 농어업 중장기 정책자금(연 4∼5%),연대보증피해자금(연 5%)을 각각 연 3%로 인하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 1㏊ 미만의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의 자녀가 고등학교에 입학하거나 재학하는 경우,입학금과 수업료 전액을 지원한다. ◆농지소유규제완화 비농업인의 주말·체험농장용 농지소유가 허용(가구당 1000㎡)된다.농업진흥지역 밖의 농업경영목적 농지소유상한(5㏊)은 폐지된다. ◈소비자보호 ◆영세가맹점 피해방지 가맹점 계약체결 전 가맹본부의 재무상태·수익성 등 주요정보 공개가 의무화된다. ◆신종거래의 소비자권익 보호장치 확충 방문판매원에게 구입한 물품은 14일 이내,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한 물품은 7일 이내에 아무런 조건 없이 청약철회가 가능하다. ◈복지정책 ◆복지 사각지대 축소 재산의 소득환산제가 시행돼 복지사각지대가 대폭 축소된다.수급자 선정 및 급여기준인 소득·재산기준을 소득기준으로 일원화했다.최고재산소유한도도 1.5배 확대했다.저소득계층 2만 5000가구가 추가로혜택을 받는다. ◆부양의무자 기준완화 부양의무자기준이 단계적으로 완화된다.부양비 부과율 30% 대상자를 신설,조부모·손자 등의 부담을 완화시켰고 부모가 재혼해자녀를 부양하지 않는 경우 등 가족과 단절돼 보호되는 경우에는 부양비 부과를 면제했다. ◆요양시설 확충 저소득층을 위해 실비요양시설을 확충하고 입소기준 및 입소비용을 완화한다.이에 따라 실비요양시설 27곳을 신축했고 입소비용을 월41만 9000∼61만 9000원에서 33만∼52만원으로 조정한다. ◆취학전 장애아동 무상교육 취학전 장애아동에 대한 무상보육이 실시된다.영유아의 장애정도에 따라 경증 장애아동은 월 20만 1000원,중증은 월 24만3000원이 각각 지원된다. ◆보육료지원 확대 저소득층 보육료지원이 차상위계층으로 확대되고 보육료지원수준도 현재의 8만 6000∼11만 9000원에서 9만∼12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한방공중보건의 확대 한의원이 설치되지 않은 농어촌,읍·면 보건지소에한방공중보건한의사 400명이 확대 배치된다.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사업 내년부터 2005년까지 3년동안 말기암환자 호스피스시범사업이 실시된다.이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서비스모형 개발 및 호스피스,완화의료종사자 교육프로그램개발 교육이 실시된다. ◆국민연금료율 인상 국민연금 지역가입자의 경우 종전 월소득액의 6%인 보험료율이 내년 7월부터 7%로 상향조정된다. ◈환경정책 ◆자동차 배출가스 규제강화 공공장소에서 자동차의 공회전이 제한되고 이를 어기면 과태료가 부과된다.또 조례로 정한 지역에서 버스를 교체할 때는 저공해자동차로 바꾸거나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이 의무화된다.위반시에는 2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책임 재활용제도 시행 합성수지로 만든 컵라면 용기나 플라스틱 받침접시등 18개 제품·포장재에 대해 생산자 책임 재활용제도가 시행된다.이에 따라 전자제품,종이팩,일부 의약품,휴대전화 등 18개 제품과 포장재 생산자는 반드시 자사 폐기물을 수거,재활용해야 한다. ◆물이용부담금 인상 한강,금강,영산강·섬진강 수계 주민들의 물이용부담금이 현재 t당 110원에서 120원으로인상된다.다만 낙동강은 현행대로 t당 100원이 부과된다. 이에 따라 한강을 비롯 3대강(올해 9월부터 부과)을 식수원으로 이용하는 주민들은 올해 총 3124억원에서 내년에는 5313억원의 물이용부담금을 내야 한다. ◈노동정책 ◆해외동포 취업 외국국적 동포들은 내년부터 2년동안 국내 서비스업종에 취업할 수 있다.취업 대상 직종은 음식점업,사회복지사업,청소관련 서비스업,개인 간병인 및 가사서비스업 등이다. ◆노사협력지원 기업이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시행하면 프로그램당 3000만∼6000만원의 재정지원을 받을 수 있다.작업장 혁신·조직 효율성 증대·노사공동 관심사 및 갈등 해결 등에 필요한 프로그램이면 가능하다. ◆외국인 근로자 전담창구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전담 창구 및 콜센터가 노동부 지방노동관서에 설치,운영된다.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문제를 상담해주며 통역서비스도 제공된다. ◆육아휴직 급여 인상 육아휴직급여가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50% 인상된다.직장보육시설 설치비의 융자 한도는 3억원에서 5억원으로 확대되고 금리도 3.0∼3.5%에서 1.0∼2.0%로 인하된다. ◆직장보육시설 확대 중소기업에 한해 지원됐던 직장보육시설 설치비가 전사업장으로 확대적용된다.융자한도도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장애인 의무고용인원 미달시 내야 하는 장애인 고용부담금이 1인당 39만 2000원에서 내년부터 43만 7000원으로 늘어난다. ◈행정 ◆법정기념일 변경 및 신설=현행 5월1일인 ‘법의 날’을 4월25일로,5월8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10월8일로 각각 변경한다.또 10월28일을 ‘교정의날’로 신설한다. ◆양성평등채용목표제=지난 96년부터 시행해 온 ‘여성채용목표제’를 올해로 종료하고,5명 이상 채용하는 모든 공무원시험의 특정 직렬에서 남녀 구분없이 한쪽 성이 70% 이상 몰리면 초과 비율만큼 다른쪽 성을 정원 외에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가 도입된다. ◆소방기준 강화=찜질방과 산후조리원,수면방·휴게방,콜라텍,PC방,전화방,고시원 등 신종 다중이용업소로 지정된 7종에 대해 영업전 소방시설설치 및소방·방화완비증명서 발급이의무화된다. ◆지방세 구제제도개선=부과된 지방세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에게 관련서류의 열람과 의견진술권을 부여하고,행정심판법 규정을 적용하는 등 지방세 이의신청 및 심사청구 절차에 준사법적 절차를 도입한다. ◆소싸움 ‘레저세’과세대상=현행 레저세 부과대상인 경마와 경정,경륜 등과 더불어 전통소싸움경기투표권이 과세대상에 추가된다. ◆소형선박 등록세과세대상=현행 20t미만의 소형선박에 대해 등록을 받을 때 선박가액의 1000분의 0.2의 등록세를 납부하도록 하는 규정이 20t이상 100t미만의 부선에도 확대,적용된다. ◈서울시정 ◆중간의 집 운영=미혼 양육모자를 위해 중간의 집을 운영한다.거처가 없는미혼모들이나 자녀 양육에 도움을 받기 원하는 미혼모가 대상이다.서대문구소재 중간의 집 숙식비는 무료이고 시는 직업훈련비와 육아비를 지원해 준다.전국적으로 모두 5곳이 운영된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이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인의 출·퇴근,외출·귀가를돕기 위해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한다.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승차할 수 있다.이용자격은 1∼2급 중증장애인이며 요금은 일반택시요금의 40%수준이다. ◆재해위험 통합신고센터=119를 이용한 24시간 재해위험 통합 신고센터가 운영된다.도로시설물 위험요인이 발견됐을 때 누구나 쉽고 빠르게 24시간 신고할 수 있고,신고즉시 ‘24시간 상시 기동 대기반’이 현장에 출동한다. ◆청계천 복원사업=청계천 복원사업이 내년 7월 착공된다.2005년까지 광교·수표교를 복원하고,자연하천 및 수변 생태공원을 조성한다. ◆상수도공사후 옥내포장=노후된 급수관 개량공사 때 수요가의 수도계량기까지만 개량공사를 해 주던 것을 앞으로는 공사중 파헤쳐진 마당까지 깨끗하게 포장해 준다. ◆버스운영체계 개편=버스운영체계를 간선·지선·도심순환·통근버스 등 시민편의 위주로 개편한다.간선버스 적자는 시에서 지원해주고,노선결정을 시에서 하는 준공영개념이 도입된다.지선버스는 민간자율체제로 운영한다. ◆소기업·창업기업 무담보신용대출 시행=3000만원이하 자금이 필요한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소액자금을 무담보 신용대출해 줘 실질적인 자금지원 효과를 볼 수 있게 한다. ◆중소기업 자금지원 확대=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해 서울소재 중소기업체에 대한 자금 및 신용보증을 지원한다.운전자금은 5억원이내,시설자금은 1억∼200억원이내,신용보증은 업체당 4억원까지 지원해준다. 전체 지원규모는 7000억원에서 7800억원으로 늘리고 업종도 서울형 신산업뿐만아니라 소상공인,유통업체 등으로 다양화한다. ◆지방세 신용카드 납부제 확대=삼성과 LG등 2개사에만 적용해오던 신용카드에 의한 지방세 납부를 내년부터 국민·외환·롯데·현대·신한카드 등 총 7개 신용카드로 확대해 납부 편의와 세수 증대를 도모한다. ◈법무 정책 ◆변호인 접견권,참고인 구인제도=피의자 인권보호와 가혹행위 방지를 위해신문 과정에 변호인이 입회,참여할 수 있게 된다.또 범죄수사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참고인이 두차례 이상 수사기관 출석에 응하지 않을 경우 법원의 영장을 받아 구인할 수 있도록 했다. ◆사법방해죄 신설=자백에 의존하는 수사관행을 타파,수사권을 강화하기 위해 수사기관·법원에서 허위로 진술하거나 허위자료를 제출하게 되면 처벌을 받게 된다. ◆진술거부권 확인 의무화 =검찰조사시 고문 등 가혹행위를 통해 확보한 자백,진술거부권을 고지하지 않거나 변호인 접견을 제한해 얻어낸 자백은 증거로 인정되지 않는다. 검찰은 진술거부권을 고지했다는 확인서에 서명을 받아 조서에 첨부해야 한다. ◆압수수색 요건강화=수사기관이 압수수색을 실시할 때 문서·자료 등의 원본보다는 사진촬영 또는 복사본 압수를 원칙으로 하고 혐의사실과 관계없는압수물품은 즉시 반환토록 했다. ◆수사대상자에 대한 편의 강화=피의자 체포·구속후 서면통보가 늦어지면검찰은 우선 피의자 가족들에게 전화로 체포·구속 사실을 알리도록 했다.간단한 조사사항은 e메일이나 전화를 활용하고 먼거리에 있는 참고인은 사전협의를 통해 해당 지역 검찰청으로 출두하도록 했다. ◆외국인 영주자 재입국허가 완화=화교 등 3만여명의 외국인 영주자들의 체류편의를 위해 3월부터 외국에 나갔다 1년 이내에 재입국할 때 허가를 면제토록 하고 내란죄,외환죄 등을 제외하고는 강제퇴거할 수 없도록 했다. ◆외국인 편의제공=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들의 임차권 등 거래관계를 보호하기 위해 외국인등록증 및 외국인등록사실증명으로 주민등록증,주민등록등·초본을 대신할 수 있도록 했다. ◆등기부등본열람 수수료인하=대법원 홈페이지를 통해 법인이나 부동산의 등기부 등본을 열람할 때 내는 수수료가 현행 1000원에서 700원으로 내린다. ◈법원 ◆등기부 등본상 주민등록번호 비공개= 개인정보 유출을 막기 위해 등기부등본에 나타나는 개인의 주민등록번호 13자리 가운데 뒷부분 6자리는 공개하지 않는다. ◈국방 ◆군인 연금제도 개선=5년마다 이뤄지던 연금조정 시기가 3년으로 바뀌고,조정폭도 현역 보수 인상률과 2%범위 안에서 조정된다. ◆군종장교 대상 확대=목사 신부 승려로 한정돼 있는 군종장교가 원불교 등타 종교까지 확대된다. ◆장병 급식과 피복질 개선=1일 우유 급식량이 200㎖에서 250㎖로, 참치통조림은 연 4회에서 6회,꼬리곰탕은 연 6회에서 12회로 각각 늘어난다.또 신세대 장병 체형에 맞도록 피복류의 호수 체계가 개선된다. ◆군자녀 특례입학제도 확대=지난해까지 43개대학이었으나 한양대와 영남대등 6개 대학이 추가된다. ◆장애인병역면제원처리 개선=외관상 명백한 장애인에 대해서는 지방병무청장이 사실확인을 하거나 보건복지부 장애인 등록전산자료를 인수해 직권으로 병역처분을 하게 된다. ◆육군 모병업무개선=홍보 전형 선발 등의 업무를 병무청이 수행하고 지원시 제출서류가 종전 7종에서 3종으로 줄어든다. ◆예비군동원훈련 인터넷예고=동원훈련에 대한 연간 일정을 사전에 인터넷에 게시해 사전 확인이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유공자 처우개선=기본연금이 월 60만원에서 64만 2000원으로,무공 영예 수당은 월 5만원에서 8만원으로 각각 오른다.또 전몰 군경 유자녀 수당은 월 25만원에서 28만원으로,독립운동 관련 건국포장자 수당도 36만원에서 38만 5000원으로 인상된다. ◈여성 정책 ◆여성정책 책임관제 신설=46개 중앙 행정기관에 여성정책 책임관제를 신설한다.각 부처에는 기획관리실장급,청급에는 2∼3급이 여성관련 업무를 맡는다. ◆여성정책 조정회의 신설=국무총리 산하 상설기구로 각 부처 장관이 위원이 되어 여성관련 업무 및 정책을 조정한다. ◈교육 정책 ◆사외이사 겸직=대학교원의 사외이사 겸직이 허용된다.겸직 허가 때에는 대학인사위원회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필요한 사항을 학교 규칙으로 정하도록하기 위해 교육공무원 임용령을 개정한다. ◆대도시 교육환경개선=서울 6곳과 부산 2곳 등 대도시에서 문화·교육여건이 열악한 8곳을 교육복지투자 우선지역으로 선정,집중투자한다.우선지역은서울의 노원구·강서구 각 2곳,관악·강북구 1곳,부산의 해운대구와 북구 1곳 등이다. ◆전문대 조기졸업제=2∼3년제로 규정된 전문대에 조기졸업제가 시행된다.학칙이 정한 학점이상을 이수한 전문대생은 수업 연한의 4분의 1 범위안에서조기 졸업이 가능하다. ◆학교 기업제=대학안에 산학연 협력 전담기구를 설치하는 것은 물론 교육과정과 관련된 제조·판매·용역 제공 등을 할 수 있는 ‘학교기업’이 운영된다. ◈과학 ◆과학기술인 처우개선=과학기술 발전에 기여가 큰 과학기술인에 수여하는‘대한민국 최고 과학기술인상’외에 ‘올해의 과학교사상’이 신설되고,우수한 학생들에게 연구장려금을 지급하는 대통령 과학장학생 제도가 도입된다. ◆연구개발 지원확대=신진연구인력에 연구비를 최장 3년간 지급하는 젊은 과학자 연구활동 지원사업도 시작되고 국비과학기술연수지원사업 지원기간이 1년에서 1∼2년으로,지원대상 규모도 200명 내외에서 200∼400명으로 확대된다. ◈체육 ◆국가대표선수 훈련수당 인상=선수 훈련수당이 1일 5000원에서 2만원으로 300% 인상된다.또 지도자 수당도 연간 1인당 1562만원에서 2793만원으로 78.8% 오른다. ◆우수 체육용품업체 지정=시·도와 시·군·구도 체육용품 생산업체 중 우수 체육용품업체를 지정할 수 있다.이전에는 국가만 할 수 있었다. 우수 업체로 지정되면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정부대전청사 ◆전자 조달=시설공사 도급계약(5억원 이상)체결시 계약자가 방문, 제출해야 했던 국민주택채권 매입필증을 G2B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 가능해진다. 또 그동안 인천지방청이 담당했던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의 조달 업무를 서울지방청에서 맡게 된다. ◆특허증명서 인터넷신청=특허관련 증명서를 인터넷으로 신청,실시간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부처종합
  • 공공기관­기업 전자상거래 전자조달 시스템 정착 단계

    공공기관과 기업간 전자상거래 정착을 목적으로 지난 9월30일 개통한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www.g2b.or.kr)이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조달청에 따르면 10∼11월 두달 동안 집계된 G2B 접속자는 269만여명으로 이중 업무수행을 위해 로그인한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관계자는 각각 19만 9285명,89만 4631명이었다. 국가계약법 개정에 따라 의무화된 공공기관의 인터넷 입찰공고 수는 3588개 기관,2만 2808건으로 집계됐다.국방조달본부와 한전 등 45개 기관은 자체시스템에 따라 1158건을 별도로 공고했다. 입찰공고의 내역은 시설공사가 1만 2771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물품 8717건,용역 2478건 등이다. 2만 2808건의 입찰공고 가운데 82.6%인 1만 8831건에 대해 전자입찰이 이뤄졌으며 모두 241만 5125명이 입찰에 참가했다. 이밖에 2만 3000여개 공공기관이 g2b 쇼핑몰(계약상품몰)에서 7만 7807건,8306억원어치를 구매했다.이는 전체 8만 4593건의 구매건수의 92%에 해당한다. 그러나 공공기관 및 조달업체 직원 등 1만여명에 대해사전교육을 실시했음에도 전화(1588-0800)나 게시판을 통해 참여방법 등을 묻는 문의건수가 6만7800여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검사검수 요청건수(1만 7754건)중 납품확인(1만 4558건)이나 대금청구(1만 227건) 등 전자계약·지급 등의 업무는 실적이 비교적 저조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고시안테나

    ●국가정보원 직원 ○명을 모집한다.응시자격은 행정·기술고시 출신으로 65년 1월1일 이후 출생자이다. 원서는 28일까지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서울 상록회관에 있는 국가정보원인력관리실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행정·기술고시 합격증,최종학교 졸업증명서,자기소개서 각 1부와 반명함판 사진 2장이다.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시험을 통해 내년 3월 임용할 예정이다.문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nis.go.kr) 또는 전화(02)564-3300. ●공정거래위원회 변호사 3명을 행정사무관(5급)으로 특별채용한다.원서는 14일까지 공정거래위원회 총무과에서 교부·접수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최종학교졸업(예정)증명서,변호사자격증 사본 또는 사법연수원 수료예정증명서,자기소개서 각 1부이다.해당자는 경력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응시원서는 홈페이지(www.ftc.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문의는 공정거래위원회 총무과 (02)504-4780. ●조달청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관련 계약직 연구원 등 5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는 선임연구위원 2명,연구위원 2명,공인회계사 1명 등이다. 응시자격은 연구위원의 경우 경영학 또는 전산관련 학과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이며,공인회계사의 경우 국내 공인회계사 등록증이 있어야 한다.원서는14일까지 조달청 전자거래팀에 직접제출하거나 우편 또는 팩스(042-472-2288),e메일(ghan@pps.go.kr)로도 접수가능하다.제출서류는 이력서,자기소개서,자격 및 경력증명서류 각 1부이다.문의는 (042)481-7466∼9.
  • 뉴스라인/ 금연초 LG25서 내일부터 판매

    편의점 LG25는 주로 TV홈쇼핑에서 판매되던 인기 건강상품 ‘금연초’를 20일부터 전국 1100여개 점포를 통해 판매한다.홈쇼핑에서는 금연초 200개비들이 한세트가 20만원대에 팔렸지만 LG25는 이 상품을 담배갑 크기의 편의점용으로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20개비들이 한갑에 5000원.
  • 전자입찰 비리 ‘원천봉쇄’, 자체개발 6개 지자체 조달청시스템 전환

    행자부는 24일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G2B)이 아닌 지방자치단체 스스로 프로그램을 구축해 사용하는 6개 기관에 대해 ‘G2B’ 사용을 의무화할 방침이다. 이는 전남도에서 최근 발생한 부정낙찰의 원인이 자체 개발한 전자입찰 시스템의 허점에서 비롯됐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정부는 자치단체의 전자입찰 시스템에 대한 전면적인 점검에 나서 전남도의 경우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으로 전환했다. 현재 자체시스템을 운영하는 기관은 강원 원주시,제주 서귀포시,전북도내 4개 기관 등 모두 6개 기관이다.강원 원주시의 경우 오는 11월5일부터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으로 전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입찰은 계약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찰집행기관과 입찰참여업체 모두 PC(인터넷)를 매개로 해 입찰의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집행·확인하는 제도다.오는 30일부터는 인터넷 입찰공고가 의무화된다. 행자부 관계자는 “조달청 전자입찰시스템을 사용하면 메인 컴퓨터에서의 암호해독에만 10년이 걸린다.”며 완벽한 보안을 자랑했다. 이종락기자 jrlee@
  • “호빵 잘 팔리면 가을 판매 줄면 겨울판촉”상품 매출로 계절경기 관측

    ‘호빵을 보면 계절을 알수 있다.’ 유통업계에서 계절성 상품의 판매추이를 지켜보며 영업방향을 전망하는 독특한 ‘경기관측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편의점 LG25는 호빵으로 계절 변화를 가늠한다.LG25측은 “흔히 호빵은 한겨울에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하지만 실제로는 10∼11월의 판매량이 가장 많다.”며 “호빵이 많이 팔리면 완연한 가을이고,호빵의 판매량이 주춤해지면 겨울 마케팅을 시작할 때라고 판단한다.”고 말했다.실제로 지난 2001년 9월∼2002년 3월 LG25의 호빵 판매량은 11월(27%)-12월(22.9%)-10월(18.6%) 순으로 높았다.2000년 9월∼2001년 3월에도 호빵판매량은 11-10-12월 순이었다. 또 날씨가 쌀쌀해지면 얇은 사각판 모양의 초콜릿과 동그란 초코볼이 잘 팔린다.이들 상품은 두꺼운 막대모양 초콜릿에 비해 낮은 열에도 쉽게 녹기 때문에 여름보다 가을·겨울에 많이 판매된다. 이밖에 갈증 해소에 좋은 생수·이온음료보다 톡쏘는 맛의 탄산음료가 잘 팔리면 가을로 접어든 것이며,바나 콘모양 아이스크림의 판매량이 줄어들고 컵 형태아이스크림의 매출이 늘어나면 겨울이 다가온 것으로 본다. 최여경기자 kid@
  • 조달청 G2B 중심 조직개편

    조달청은 7일 전자거래팀과 계약분석팀을 신설하는 등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운영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8개 팀중 법무심사·기술심사·설계관리팀 등 3개 팀은 유지되고,고충처리·문화상품·가격정보·우수제품·디자인경영 등 5개팀은 폐지됐다.대신 전자거래팀과 계약분석팀,IT(정보기술)·용역팀,우수디자인팀 등 4개 팀이 신설돼 모두 7개팀 체제로 운영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물자정보국에 신설되는 전자거래팀과 계약분석팀.전자거래팀은 고충처리팀과 가격정보팀 업무 및 G2B 콘텐츠 개발과 쇼핑정보몰 운영 등을 맡게 되며 서기관급 팀장을 포함해 총 12명으로 구성된다. 조달컨설팅 및 제도개선 등을 담당할 계약분석팀은 11명으로 짜여지며 현재 정보기획과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자조달 콜센터(1588-0800)’를 이관받아 총괄하게 된다. 이밖에 문화상품팀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이후 조달물품 지정 및 구매공급 업무는 구매국으로 이관되고 우수제품과 디자인경영팀은 우수·디자인팀으로 통합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 [인터넷 스코프] G2B 구축 의미와 과제

    지난 9월30일 우리나라 공공조달은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전자정부 11대 과제의 하나로 구축된 ‘국가종합 전자조달(G2B)’ 시스템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이것은 전자조달뿐만 아니라 전자정부 사업이 마침내 그 모습을 구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새로운 G2B 시스템이 갖는 차이점은 지금까지 기관별로 구축해온 전자조달시스템을 범정부적으로 통합하였다는 데 있다.바로 여기에 ‘전자정부’사업이 추구하는 가치와 이상이 뿌리내려 있는 것이다. 전자정부특별위원회의 민간위원으로서 이 사업의 추진과정을 살펴보면서,부처를 초월한 정보화가 얼마나 어려운지 실감할 수 있었다.조달청은 물론 재정경제부,행정자치부,기획예산처,정보통신부 등이 참여해 특정부처의 이해를 초월하는 밑그림을 그리고자 노력했다. G2B 시스템이 우리의 공공조달에 미치는 효과는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될 수있다. 첫째,공공기관간 발주방식과 절차가 인터넷에 공개돼 전체 공공조달의 투명성이 높아지게 되었다.G2B를 통한 입찰공고가 의무화됨에 따라 각기관의 발주내용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게 된 것이다.정부와 기업간의 거래가 전자화됨으로써 부패소지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것도 기대할 수 있다. 둘째,민간기업의 절차와 부담이 현저히 간소화돼 조달과정 전반이 효율화되는 것이다.먼저 9만 6000여개에 달하는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정보를 한번의 클릭으로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입찰과정에서 발생하는 서류작성의 부담도 획기적으로 줄어든다.예를 들면 한 건의 계약서를 위해 총 1700개의 직인이 필요했던 것이 한번의 전자인증으로 처리된다.뿐만 아니라 조달업체가 직접 제출해야 했던 각종 증명서도 정부 내에서 처리된다. 셋째,전자조달의 확대는 민간부문의 전자상거래를 활성화시키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어떤 조달업체이건 G2B 시스템에 한 번만 등록하면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된다. 정부물품에 대한 분류체계의 표준화도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을 용이하게 할 것이다. G2B 시스템의 개통으로 우리나라는 전자조달을 본격화하기 위한 물리적,인적 인프라를 갖추게 되었다.그러나 앞으로 해야 할 일도 적지 않다. 시스템의 안정성 확보와 이용자의 요구사항 수렴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할 분야이다.우리의 성과를 해외에 알리고,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국내 IT산업의 해외진출에 활용하는 지혜도 발휘해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G2B를 위한 ‘사회적 자본’을 구축하는 일일 것이다.물리적 시스템의 구축이 곧바로 효율성과 투명성으로 연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회적 자본이란 사람들 사이의 신뢰관계에 내재한 자본을 일컫는다. 2002년 현재 우리나라의 전자정부 수준은 세계 133개국 중 15위로 비교적 높은 편이다.이에 비해 우리 정부의 효율성은 49개국 중 25위,투명성은 102개국 중 40위에 불과하다. 사회적 자본은 거래비용을 줄이고 정보의 획득을 용이하게 하며,시스템에 필수적인 규범을 형성시킨다. 공공기관과 기업,다양한 관계자들이 ‘참여와 네트워킹을 통해 신뢰’를 쌓아갈 때 비로소 G2B,나아가 뒤이어 개통될 다른 전자정부 사업의 진가가 제대로 발휘될 수 있을 것이다. 윤창번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 국가종합전자 조달시스템 오늘부터 가동/ 공공조달업무 맑아진다

    앞으로 입찰공고에서부터 입찰,계약,납품,검수확인,대금 지불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공조달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된다. 조달청은 지난 12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구축에 이어 30일부터 국가계약법 개정안 시행을 계기로 본격적인 전자조달 시대가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중앙·지방자치단체와 공기업·일선 학교·군부대 등 전국 2만 6000여개 공공기관은 건설·물품·용역 등 모든 구매 정보를 의무적으로 국가조달 단일창구(ww.g2b.go.kr)에 게시해야 한다. G2B의 본격가동으로 조달행정의 투명성 및 효율성 제고가 기대된다.하지만 국가계약법 개정안은 국내경쟁입찰 대상공사에 대한 전자입찰을 수요기관이 임의 결정토록 해 전자조달시스템의 완전 정착에는 다소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의미와 기대효과-G2B 시스템은 정부가 물품을 구매하거나 시설,공사 등 서비스를 계약할 때 구매요청부터 대금지급까지 모든 절차를 온라인 처리하는 것이다. 정부 물품에 대한 표준분류체계 정비와 함께 상품정보와 거래정보가 들어있는 전자카탈로그시스템도 구축된다. 조달처리 진행상황이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됨에 따라 공공부문 거래의 투명성이 확보되고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며 공정한 입찰경쟁이 가능해진다. 조달업체 입장에서는 그동안 각 기관에 별도 등록해야 했던 불편이 해소돼 업무효율성이 높아지고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공공기관별로 입찰정보를 수집할 필요없이 단일창구에서 제공하는 모든 공공기관의 통합 입찰공고를 조회하고 단 한번의 입찰로 모든 공공기관의 입찰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공공기관과 업종별 협회가 정보를 공동이용함으로써 사업자등록증·인감증명서 등 업체 등록 구비서류가 폐지되고 입찰·계약 등에 필요한 각종 서류 317종 가운데 146종에 대한 전자화가 추진돼 업무처리도 편리해졌다.각종 서류가 줄어들고 업무가 온라인으로 처리됨으로써 연간 3조 2000억원의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세부 운영계획-그동안 공공기관의 입찰공고는 관보와 언론매체,게시판 등을 이용했다.이에 따라 업체들은 정보 취득을 위해 발품을 팔아야 했고 그나마 각 기관 게시판에 올려지는 소액(물품 2000만원,시설 1억원미만)구매는 알 수가 없었다.그러나 이제는 제주도에 있는 모자 제조업체도 대전에 있는 기초자치단체의 구매 조건을 갖춰 응찰할 수 있는 정보의 장이 마련됐다. 입찰 공고 의무화와 달리 전자입찰은 기관별로 자율적으로 시행된다.전자입찰이 가능한 사업은 ▲물품·용역은 국가기관 2억원 미만,지방자치단체 3억원 미만,기타 공공기관은 7억원 미만 ▲시설공사는 국가기관 78억원 미만,지방자치단체·기타 공공기관 235억원 미만 등이다. 염재현 조달청 물자정보국장은 “각 기관이 동시에 수용할 수 있는 입찰공고는 의무화했지만 전자입찰은 기관별로 네트워크 환경과 내부 효율성 평가기준 등이 달라 의무화 대상에서 제외했다.”면서 “전자입찰을 위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지는 1∼2년 후에는 보다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입찰은 기존 조달청 전자입찰 시스템과 같다.업체가 전자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금융결제원 등 인증기관에서 인증을 받아 입찰참가자격 및 이용자등록을 하면 된다.입찰공고 조회 후 투찰이 가능하며 입찰서 등은 인터넷으로 송신,입찰결과는 개찰 즉시 확인 할 수 있다. 공공기관들은 조달청 수요기관 등록 및 인증서 발급·수령후 이용자 등록을 하면 참여 가능하다.별도 공고없이 인터넷을 통한 공고 및 입찰서를 접수하고 개찰일시에 개찰버튼을 클릭하면 자동적으로 낙찰자가 선정된다. 조달업체에 대한 대금지급 절차도 단순화되고 전자 자금이체가 이뤄진다.그동안 대금은 납품 후 검사·검수를 거쳐 지급을 요청하면 14일 이내 받을 수 있었으나 다음달부터 물품 납품시 검수와 지급을 동시 요청할 수 있어 시중은행과 거래하는 지자체·공기업 거래 조달업체는 빠르면 4시간 후 통장으로 자동 지급받을 수 있다.그러나 국고운영기관은 재정정보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지 못해 내년 1월부터 가능하다. ◆과제 및 대책-G2B를 조속한 시일에 정착시키는 데 있어 최대 관건은 공공기관들의 활용도를 얼마나 높이느냐이다.특히 조달 규모가 큰 한국전력 등 7대 공기업들을 얼마나 참여시킬 수 있느냐는것이 G2B 정착의 핵심이다.전자인증을 간편하게 하고,현재 각 기관별로 다른 전산환경을 개선하는 것도 시급한 과제다. 조달청은 집중·분산조달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주력,종전의 집중조달(계약) 업무를 수행하면서 각 기관들의 분산조달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가격·상품·업체 등에 관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전자거래진흥원 강현구팀장은 “구매 규모가 큰 공기업을 적극 참여시킬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면서 “민간전문업체에 대한 아웃소싱과 인력 영입 등을 통해 전문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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