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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의 소리/ ‘강짱’등 외모중시풍조 안된다 외

    ‘강짱'등 외모중시풍조 안된다 요즘 인터넷을 통해 급격하게 ‘몸짱’‘얼짱’ 등 외모 중시 신드롬이 일고 있다.이렇다 보니 선량한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강도도 얼굴이 예쁘다는 이유로 ‘강짱(강도얼짱)’이라는 표현으로 치켜세우며 인터넷 팬카페도 생겼다고 하니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황당할 따름이다.많은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보지만 얼굴이 예쁘면 모든 것이 용서될 수 있다는 의식이 만연한 사회현상과 무관하지 않다고 본다.몇 년전 수많은 범죄로 국민을 괴롭히다 잡혀 교도소 복역 중 탈주하여 또다시 범행을 한 탈옥수를 ‘현대판 홍길동’으로 우상화한 적이 있다.땀 흘리며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거리낌 없이 한탕해서 멋있게 쓰자는 그들을 동정하는 것이 옳았는지 의문이 아닐 수 없다.그들로 인해 고통을 받는 피해자가 내 가족이라도 그들을 ‘현대판 홍길동’‘강짱’이라 칭하며 영웅시할 것인지 묻고 싶다.아무리 시대가 변하고 의식이 바뀌었다 하더라도 아닌 건 아니다.이 참에 ‘강짱’은하루빨리 자수하여 피해자들에게 용서를 빌고 죄 값을 받아 새로운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김승곤(ksg240@npa.go.kr) 인터넷 자유게시판 성숙한 모습을 각 신문사나 방송사의 홈페이지에는 자유게시판이 마련돼 있다.신문기사나 방송 내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고 사회 부조리 등 쟁점사항을 자유롭게 토론하면서 건전한 여론을 만들어가는 곳이다.하지만 대부분의 자유게시판을 보면 건전한 토론과는 거리가 먼 것이 사실이다.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올리는 것이고 자신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데도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해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비방으로 가득하다.그래서 요즘은 게시판에 의견을 올리기가 두렵다는 생각이 든다. 자유게시판의 장점은 누구나 자유롭게 생각을 올릴 수 있다는 것이다.혹시라도 생각이 다르다면 예의를 갖추어 반대의견을 달면 된다.이용자의 대부분은 10대와 20대로 앞으로 우리 사회를 이끌어야 할 세대다.좀더 넓은 마음으로 올바른 인터넷 토론문화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장주현(서울 노원구 공릉동)
  • 패션+@

    ●태평양 라네즈는 피부에 바르는 ‘데일리 딸기 요구르트 팩’을 선보였다.요구르트에 비타민C가 풍부한 딸기를 담아 피부에 촉촉함과 윤기를 주는 보습 마사지팩으로 사용 후 물로 가볍게 씻어내면 된다.80㎖,1만 7000원선. ●LG생활건강은 기능이 강화된 탈모방지제 ‘모앤모아 G2’를 내놓았다.모발 성장 세포의 분열속도가 증가하고,탈모원인인 남성호르몬을 억제토록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액상 200㎖ 4만 5000원선,에어졸 180㎖ 2만원선,샴푸 320㎖ 1만 2000원.080-582-8686. ●토종 등산의류브랜드 K2코리아의 제품이 다국적 브랜드 ‘노스페이스’와 함께 산악영화 ‘빙우’에 등장한다.영하 30도를 오르내리는 캐나다의 빙하지대 촬영에서 회사측은 등산복,등산화,등산내의 등 등산의류 일체와 1억원 상당의 장비를 PPL(간접노출광고) 제품으로 협찬했다.
  • 조달청 주요과장 보직 직위 공모

    정부가 중앙부처의 10개 국장급 자리를 공모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조달청이 자체적으로 주요 과장급 두 자리를 직위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공모 자리는 신설되는 혁신담당관과 전자조달(G2B) 업무를 총괄·지원하는 정보기획과장으로,신청은 오는 26일까지다. 조달청 관계자는 “조직 내 핵심 역량 강화와 투명·공정한 인사관리시스템 구축을 위해 직위공모를 하기로 했다.”면서 “다른 부처의 경우 혁신담당관은 대체로 인사총괄 부서장이 임명됐으나 개혁과 전문성 제고 차원에서 직위공모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박승기기자
  • 주말매거진 We/세상에 이런 일이-국내

    대학로서 3000명 우르르 나 잡아봐 ~ 라 ‘누가 술래고 누가 행인이야?’ 3000명이 넘는 인원이 한 장소에 모여 ‘술래잡기’를 하는 진풍경이 벌어졌다.지난달 31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tag2003’(playtag.co.to)이라는 사이트에서 주최한 ‘범국민 대규모 술래잡기’에 네티즌들이 구름같이 모여든 것. 이날 술래잡기는 ▲도망자가 술래에게 잡히면 서로 역할을 바꾸는 ‘고독한 술래’ ▲술래에게 잡힌 도망자가 계속 술래가 돼 모두가 술래가 된 다음에야 끝이 나는 ‘무한증식 술래’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술래가 되지 않기 위해 마로니에 공원 일대를 필사적으로 뛰어다녀 시민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서울에서의 성공적인 술래잡기에 힘입어 네티즌들은 지난 1일 부산에서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술래잡기와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등의 놀이를 벌였으며 일산과 대구,인천의 네티즌들도 속속 카페를 결성,지역별로 비슷한 형태의 대규모 술래잡기를 계획하고 있다. 놀이를 최초로 제안했던 오형종(19·ID시시로)군은 “한 스포츠 의류용품업체가 술래잡기를 주제로 만든 광고 동영상에서 힌트를 얻어 우리도 해보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 놀이를 제안하게 됐다.”고 말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 걷기 귀찮아 자전거 ‘슬쩍' “장난으로 훔쳤을 뿐인데 죄가 될 줄 몰랐습니다.”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수서경찰서 형사계.이모(20)군 등 20대 젊은이 3명이 나이 지긋한 경찰로부터 훈계를 듣고 있었다.“학생들이 할 일이 없어 도둑질을 해? 너희들 학생만 아니었으면 모조리 구속이야.” ●음주 뒤 ‘객기’가 화근 전날 고등학교 동창모임에서 술을 마시고 집에 가던 길에 자전거를 훔친 대학생들이었다.이들의 얼굴에선 ‘억울함’과 ‘당혹감’이 교차했다.취중에 장난삼아 벌인 일이라고 항변해 보지만 소용이 없었다. 이들 모두 강남구 개포동과 대치동의 중형아파트에 사는 ‘8학군’ 출신이었다.아버지가 중앙정부기관 공무원인 사람도 있었다. 괜한 ‘객기’가 화근이었다.적당히 취기가 올라 밤 10시쯤 귀가하던 이들은 일원동의 주택가에서 자물쇠가 채워지지 않은 자전거를 발견했다.이군이 “집까지 걸어가기도 귀찮은데 자전거를 타고가자.”고 제안했다. 자전거 1대를 번갈아 타가며 집이 있는 개포동 아파트 단지에 도착했다.자정도 다가오고 그냥 헤어지기가 아쉬웠던지 일행 중 누군가 “2대를 더 훔쳐 1대씩 타고 놀자.”는 얘기를 꺼냈다. 대담해진 이들은 30분 남짓 개포동의 아파트단지를 돌며 2대를 더 훔쳤다.하지만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마지막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오던 신모(20)군이 순찰중이던 60대 아파트 경비원에 붙들렸다.도망칠 기회도 있었지만 ‘이게 무슨 큰 죄가 될까.’란 생각에 순순히 경찰서까지 동행했다. 경찰은 초범인데다 학생 신분이란 점을 감안해 이들을 불구속 입건하는데 그쳤다.다음날 오전 경찰서 문을 나서면서도 이들은 자신들의 죄를 실감하지 못하는 듯했다.“법이 이렇게 엄한 줄 몰랐다.이제 우린 전과자가 된 거냐.”며 태연히 대화를 나눴다. 강남 최고급 빌딩 화장지도 비쌀까? 같은 시각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계에도 이모(19)군 등 대학생 4명이 절도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었다.이들이 훔친 것은 두루마리 화장지.광진구 성수동에서 자취생활을 하던 이들은 자취방에 화장지가 떨어지자 대형건물 화장실에는 24시간 화장지가 비치된 것을 떠올렸다. 30일 오후 5시 이들은 화장지를 넣을 빈 스포츠가방을 준비해 역삼동 스타타워로 향했다.‘서울에서 가장 비싼 빌딩이니 화장지 질도 좋을 것’이란 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묘한 쾌감마저 느껴졌다.화장실을 돌며 화장지 21개를 챙겼다.범행에는 채 1분도 걸리지 않았다. 마음 한 구석엔 찜찜한 기분도 없지 않았지만 ‘1만원어치도 안 되는데 무슨 죄가 될까.’ 싶었다.하지만 이들은 때마침 연말을 맞아 취약지 순찰을 하던 경찰과 맞닥뜨렸다.불룩한 가방과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한 이들을 경찰이 그냥 보아넘길 리 없었다. 결국 이들은 경찰서로 연행돼 하룻밤을 보호실에서 보내야 했다.학생 신분을 내세워 선처를 호소했지만 법은 엄정했다. 강남경찰서는 31일 이들을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세영기자 sylee@ 돈 안주면 “부처님도 싫어” 돈 문제로 절 주인과갈등을 빚던 주지 스님이 절에 불을 질러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거제경찰서는 4일 자신이 주지로 있는 사찰에 불을 지른 ‘이진암’ 주지 김모(47)씨에 대해 일반건조물 방화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30분쯤 거제시 일운면 옥림리 이진암 건물에 불을 질러 법당 70평과 불상 등을 태워 1억 500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다. 김씨는 사찰 주인인 김모(80)씨의 부인 강모(72)씨를 폭행해 부상을 입힌 혐의도 받고 있다. 김씨는 돈 문제로 절 주인 김씨와 갈등을 빚어오다 ‘주지를 그만두라.’고 하자 불만을 품고 불을 지르고 폭력을 휘두른 것으로 밝혀졌다. 35년만에 돌아온 병원비 40만원 돈이 없어 병원 치료비를 내지 않고 달아났던 환자가 35년만에 병원비 40만원을 갚았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 가톨릭대학교 성모자애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오전 11시쯤 40대 여자가 병원을 찾아와 안내원에게 “심부름 왔는데 원장님께 전해달라.”며 봉투를 전달했다.봉투에는 현금 40만원과 편지가 들어있었다. 편지에는 “저는35년 전 불우한 환경으로 인해 목숨을 끊으려 음독을 했는데 이 병원으로 옮겨져 목숨을 건졌습니다.그런데 병원비를 낼 돈이 없어 몰래 도망했습니다.이제야 아주 작은 40만원을 죄스러운 마음으로 보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 팬택 자체 브랜드 해외 마케팅

    팬택이 자체 브랜드로 해외 GSM(유럽식) 휴대전화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팬택은 19일 홍콩에서도 자체 브랜드 GSM 휴대전화 2종의 출시 기념식을 갖고 본격 판매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팬택은 금명간 말레이시아 시장에서도 자체 브랜드로 된 휴대전화를 출시할 예정이다.앞서 최근에는 대만과 중동의 휴대전화 시장에도 진출했다. 홍콩에서 출시된 모델 G500(제우스)은 남미,중동 등에 이미 수출되고있는 고기능,고가의 카메라폰이며 G200(티탄)은 중가 시장을 겨냥한 제품이다. 팬택은 이달 중 홍콩과 말레이시아에 각각 1만대를 공급하고 내년에는 공급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내년에도 자체 브랜드로 러시아,동유럽 등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팬택 관계자는 “지난달 자체 브랜드로 진출했던 대만시장에서는 올해 공급물량이 한달도 안돼 모두 판매돼 추가계약을 통해 상당량을 재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기홍기자
  • 경기도 온라인 취업박람회

    경기도는 8일부터 24일까지 ‘2003 하반기 온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잡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에 참여할 구직자와 구인업체는 인터넷 홈페이지(kg21.jobkorea.co.kr)를 이용하면 된다.인터넷을 이용하기 어려운 계층을 위한 접수창구(031-850-2333,02-565-4333)도 운영된다. 행사기간 구직자와 구인업체가 직접 만날 수 있는 ‘우수인재 성공취업을 위한 캠프’가 경기북부 상공회의소 연수원에서 2박3일간 열린다. 의정부 한만교기자 mghann@
  • 장바구니

    ●그랜드백화점은 일산점 의류매장에서 한벌 값으로 두벌을 주는 ‘1+1 상품전’을,수원 영통점에선 스포츠브랜드 리복 전 품목을 50∼60% 할인하는 ‘리복 고객감사 특별전’을 연다. ●농수산홈쇼핑은 5일 오후 2시 ‘알뜰장터 코너’에서 ‘배연정의 오삼불고기'를 판매한다.오삼불고기 800g 6팩(약 4.8kg)+앙시 갈비 2팩(800g) 3만 9900원. ●해태음료는 비타민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미노500(사진)’을 출시했다.7종의 비타민과 4종류의 아미노산이 들어있어 영양성분이 강화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100㎖,500원. ●H몰(www.Hmall.com)은 5일부터 내년 1월4일까지 ‘숨겨둔 비상금을 찾아라.’ 이벤트를 열고 과납된 자동차 보험료를 조회해 주고 환급받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롯데리아는 쌀을 응용한 제품인 ‘버거짱 시리즈(사진)’를 선보였다.김치·카레·자장 등 3가지맛.단품 2600원,세트 4000원. ●한국 까르푸는 오는 21일까지 삼성 지펠 냉장고와 LG29인치 완전평면 TV 등 고급 가전을 포함한 100개 품목에 대해 특별가에 판매하는행사를 연다. ●지퍼락은 김장철을 겨냥해 뚜껑의 통기구멍을 통해 수분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 ‘야채보관용기(사진)’를 출시했다.297×152×95(㎜),7900원. ●남대문 메사는 19일까지 야외행사장에서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진행,미니트리,전구,리스장식,비드장식,리본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옥션(www.auction.co.kr)은 19일까지 크리스마스트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66명을 선정,국민관광상품권,해피머니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트리짱 옥션짱 이벤트’를 마련했다. ●크레스트는 어린이용 스핀브러시 전동칫솔과 자체 제작한 ‘2004 치아건강 캘린더’를 한데 묶은 패키지를 시판한다.1만 3800원선. ●LG수퍼마켓은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자선 라이브 콘서트’를 6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크리스마스 전야에 실시한다.
  • 잘고른 알바 ‘취업 디딤돌’

    ‘잘 고른 아르바이트는 제2의 경력’ 경력이 취업 성공의 중요한 변수가 되면서 아르바이트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바뀌고 있다.과거처럼 아르바이트를 시간 때우기나 용돈 벌기식으로 여겨서는 곤란한 시대가 된 것이다. 자신의 전공이나 적성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고를 경우 시간과 용돈을 벌고,취업문을 넓히는 1석3조의 혜택을 볼 수 있다. 기업체 면접에서 자주 언급되는 질문 중의 하나가 ‘재학시절 어떤 아르바이트를 해보았는가.’이다.인건비 절감을 위해 실력있는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하는 기업도 적지 않다.겨울방학을 앞두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하는 곳도 늘고 있다.심각한 취업난을 뚫기 위한 ‘보험용’으로 적절한 아르바이트를 경험하는 것은 어떨까. ●이런 아르바이트를 골라야 취업에 가장 도움이 되는 아르바이트는 사무보조.단순한 심부름에서 서류작성,워드작업,자료정리,문서스캔까지 개인의 능력이나 회사 업종에 따라 다양하게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장기간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고 업종에 따라 나중에 정식사원으로 채용되기도 한다.엑셀,파워포인트 등 컴퓨터 활용능력이 필수적이다. 관공서 도우미도 취업전선에서 활용도가 높은 아르바이트.구청과 동사무소,소방서,우체국 등에서 많이 뽑는다.업무는 사무보조와 거리질서 계도,청소년 선도,우편물 분류,안전요원 등 다양하다.각 구청의 총무과나 자치행정과 또는 대학의 취업정보센터나 학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인문계열과 어학전공 학생들은 교정·교열 아르바이트를 해볼 만하다.어휘와 문장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이 분야에 취업시 큰 도움이 된다. 백화점과 패스트푸드업계는 취업시 상대적으로 아르바이트 경험을 중시한다.급여에 반영하거나 면접 때 가산점을 주는 기업들이 많다.특히 ‘몸 때우기’식으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친절한 서비스 매너 등을 익혀두면 면접시험 때 이득이 된다. 홍보와 리서치 분야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이라면 앙케이트와 이벤트,캠페인,상품홍보 아르바이트가 적당하다.비록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지만 현장 경험을 할 수 있는 호기다. ●어디서 뽑나 외식업체와 공공기관들이 아르바이트생모집에 대거 나섰다.TGI프라이데이는 12일까지 실습생을 뽑는다.기간은 2개월로 보수는 30만원 정도.아웃백스테이크와 마르쉐도 수시로 아르바이트생을 채용한다.시간당 3000∼6000원.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10일까지 아르바이트생을 구한다.시간당 3000원. 코리아세븐은 수시로 총무 부문과 내근직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주간은 시간당 2600원,야간은 3900원이다.편의점 LG25와 훼미리마트도 수시로 모집 중이다. 서울시는 겨울방학 동안 본청과 사업소에서 사무 등을 보조할 아르바이트 대학생 500명을 선발한다.대상은 서울 소재 대학생과 서울 거주 대학생이다.수당은 2만 5000원으로 근무기간은 내년 1월5일부터 2월11일까지 30일간(일·공휴일 제외)이다.국립중앙박물관도 10일까지 사무보조 아르바이트생을 뽑는다.컴퓨터 활용 자격증이 필요하다. ●주의할 점은 돈보다 경력 쌓기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아르바이트를 취업의 징검다리로 활용하겠다는 목표의식을 갖는 게 중요하다.전공과 적성에 맞는 아르바이트를 찾아야 한다. 아무리 아르바이트라고해도 직접 현장을 방문해 분위기나 업무를 미리 확인하는 것도 잊어선 안된다.그래야 임금체불과 물품강요 등의 부당한 대우을 사전에 막을 수 있다. 잡링크 김현희 실장은 “아르바이트를 통해 지원 업종의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것은 젊은 시절의 큰 수확”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
  • 행정 플러스 / 조달청 이미지통합 나선다

    조달청은 4일 조직의 정체성을 체계화하고 통합된 시각적 이미지 구축 등을 위해 심벌마크,캐릭터,조달청 우수제품 상징 브랜드 등을 새롭게 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내년 초 새로운 심벌마크와 캐릭터 등을 확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나라장터(G2B),입간판 등에 응용할 2차 이미지 통합(CI)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달청 관계자는 “현재의 심벌마크는 전자조달 시스템이 구축되기 전에 만들어져 명함과 상장 정도에만 사용되고 있다.”면서 “전자조달과 고품격 조달의 이미지를 표현하면서 나라장터와 우수제품 등에도 접목시키기 위한 이미지 통합작업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조달청 내부에서는 심벌마크를 제정한 지 3년여 만에 또다시 교체하기로 한 것은 예산낭비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 美재무, 이라크 복구비 지원 촉구/ G20 재무회의 멕시코서 개막

    |모렐리아 블룸버그 연합|선진·신흥경제 20개국 모임인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회의가 이틀간의 일정으로 26일 멕시코 서부의 모렐리아에서 개막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테러조직의 자금줄 차단 및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금융안정 및 환율,경제협력,세계무역기구(WTO) 무역자유화 협상 재개방안 등을 논의한다. 프란시스코 길 디아즈 멕시코 재무장관은 개막사에서 경상수지의 불균형 확대와 일부 국가의 국내외 부채 증가는 적절한 조치들을 통해 극복돼야 할 문제라고 지적했다. 앨런 그린스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지난 몇년간 미국의 경제발전은 유가급등과 같은 이라크 전쟁에 강한 영향을 받았다.”고 지적했다. 존 스노 미 재무장관은 이날 독일과 중국,아르헨티나,러시아,멕시코,터키,남아공,프랑스 대표들과 연쇄 개별접촉을 갖고 이라크 전후 복구비 지원을 요청했다.스노 장관은 또 지난달 멕시코 칸쿤회의에서 타결에 실패한 WTO 무역자유화 협상을 재개할 것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G20은 선진 7개국(G7)과 12개 개도국,유럽연합(EU)으로 구성됐으며 12개 개도국으로는 한국과 아르헨티나,호주,브라질,중국,인도,인도네시아,멕시코,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남아공,터키 등이 포함된다.
  • 브라질 정부대표단 접견

    김경섭(金敬燮) 조달청장은 16일 오전 11시 방한중인 브라질 대통령궁 전자정부정책책임자 등 브라질 대표단의 방문을 받고 나라장터(G2B) 운영현황 및 전산센터 등을 설명한다.
  • 고시플러스

    ●경기도(kg21.net) 경기도 본청과 제2청사에서 근무할 청원경찰(남) 6명을 채용한다.원서는 14일까지 경기도 총무과 고시담당,제2청사 행정관리담당관실에서 교부·접수한다.문의는 도 (031)249-4044∼7,제2청사 (031)850-2166∼7. ●전라남도(jeonnam.go.kr) 지방공무원 28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수의 3명(일반직 7급),식물환경 1명,원예 1명,유전공학 2명,임업 1명,잠업 1명,환경 2명,해양환경 1명,수산가공 2명(이상 연구사),사서 1명(일반직 9급),기계원 1명,운전원 2명,위생원 2명,사무원 1명,선원 3명,기관원 2명,통신원 1명(이상 기능직 10급),지방고용원 1명 등이다. 원서는 21∼23일 전남도 총무과 고시후생팀에서 교부·접수한다.문의는 (062)607-2214∼5. ●서울지방경찰청(smpa.go.kr) 대통령 경호실(제 101경비단)에서 근무할 순경 135명을 모집한다.응시연령은 21∼30세(제대군인은 최대 3년까지 연장)다. 원서는 24일까지 각 지방경찰청과 경찰서 민원봉사실에서 교부하며,서울지방경찰청 민원봉사실에서 접수한다.문의는 서울지방경찰청 인사교육과 교육계 (02)720-5511∼2. ●파주시(city.paju.gyeonggi.kr) 기능직(10급) 공무원 5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통신 1명,화공 2명,사무보조 1명,조무 1명 등이다.원서는 14일까지 총무과에서 접수한다.우편접수는 실시하지 않는다.문의는 (031)940-4122. ●강릉시(gangneung.gangwon.kr) 9급 지방공무원 6명을 모집한다.해당분야는 토목,지적,환경 등이며,선발인원은 각 2명씩이다.응시자격은 관련분야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원서는 14∼15일 강릉시 자치행정과 인사팀에서 직접 접수한다.문의는 (033)640-5044∼5. ●한국가스안전공사(kgs.or.kr) 5급 신입직원을 분야별로 O명씩 모집한다.해당분야는 직무분석,사업평가,교육연수,외국어(이상 경기 시흥시 근무),행정(울산광역시 근무) 등이다.직무분석·사업평가·교육연수 분야는 상장기업(공기업 포함)에서 1년 이상 관련업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원서는 17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문의는 공사 인사부 (031)310-1181∼3.
  • 고시 플러스 / 소방공무원 450명 채용

    ●경기도(kg21.net) 소방공무원(지방소방사) 450명을 채용한다.해당분야 및 선발인원은 운전 260명,소방 120명,구급 55명,전산 5명,통신 5명,전기 5명 등이다. 원서는 10월 15∼17일 경기도청 총무과 및 경기도 제2청사 행정관리담당관실에서 교부·접수한다.구급·전산·통신·전기 분야의 경우 경기도 총무과에서만 접수하며,우편접수는 받지 않는다. 문의는 경기도 총무과 고시담당 (031)249-4044∼7,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소방행정과 (031)249-5161,경기도 제2청사 (031)850-2166∼7.
  • 조달청 G2B 국제표준화 도전/내일 국제기구서 사례 발표

    공고에서 입찰·계약·납품·대금지불에 이르는 공공조달 전 과정을 온라인으로 처리할 수 있는 조달청의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이 국제표준화에 도전한다. 조달청은 1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3차 UN/CEFACT(무역 및 전자상거래 촉진을 위한 표준화기구) 전자상거래포럼’의 무역산업분과위(TBG)에서 G2B의 우수성에 대한 사례를 발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 조달청은 G2B의 기반기술과 기능,성과와 발전방향 등을 설명하고 국제표준화에 유리한 방식임을 강조할 방침이다.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국내 전자문서 표준제정기구인 심사평가전문위원회(TAG)는 G2B에서 사용중인 15종의 전자문서를 조달부문 국내표준으로 선정했다. 박승기기자
  • WTO각료회의 이모저모/이경해씨 유족 “시위중 시신인수 안해”

    |칸쿤 외신 연합|제5차 세계무역기구(WTO) 각료회의 폐막을 하루 앞둔 13일 각료선언문 초안이 발표되자 협상당사자들의 첫 반응은 부정적인 평가가 주조를 이뤘다. 각국은 민감한 이슈에 관해서는 초안내용이 자국의 이해관계에 미칠 파장을가늠하면서 강한 거부감을 나타냈으나,이 초안이 앞으로 최종합의 도출을 위한 논의의 기본토대라는 점에는 공감하는 분위기다. 브라질의 미겔 호세투 농업개혁장관은 “예외규정이 마련된 점에 있어서는 좌절감을 느낀다.”면서 “초안은 농산물 수출 개도국 21개국 그룹(G21)의 이슈를 지지하지 않는 제한된 내용이며,브라질은 이를 개선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각료회의 폐막을 하루 앞둔 13일 한국 칸쿤 투쟁단(단장 정광훈 민중연대상임대표)을 비롯해 전세계 비정부기구(NGO) 관계자 7000여명은 WTO 협상 반대 시위를 벌였다.WTO 농업협상에 반대하며 자살한 전 한농련 회장 고 이경해씨의 분향소가 마련된 칸쿤 시내 중앙공원 광장에는 전세계 NGO 관계자 및 일반시민,일부 정부대표단도 방문해이씨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날 오후 도착한 이씨 유가족들은 고인의 뜻을 기려 시위가 계속되는 동안은 시신 인도를 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날 오후 이씨의 장녀 이지혜씨,여동생 이영신씨 등 유가족이 도착해 장례절차를 협의했다.장녀 지혜씨는 아버지의 시신을 보고 30여분간 눈물을 계속 흘리면서 “아버지의 뜻을 기려 WTO 협상 반대 시위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지금 당장은 시신을 인도할 수 없다.”고 흐느꼈다.
  • 장바구니

    ●풀무원은 파우치 형태로 데워서 바로 먹을 수 있는 즉석식품 ‘풀무원 해장국(사진)’을 출시했다.600g(2∼3인분),2500원. ●신세계백화점은 21일까지 점별로 ‘2003년 가을 웨딩컬렉션’을 마련했다.강남점에서는 ‘생활혼수박람회’,‘혼수예물 보석초대전’을,영등포점에서는 ‘실속혼수 가구 창고 공개’ 등을 진행한다. ●애경백화점 수원점은 21일까지 4층에서 ‘신사·스포츠 의류 가을상품 특별전’을 열고 최고 70% 할인 판매한다.갤럭시 150수 정장 39만원,피에르가르뎅 순모정장 25만원,슈페리어 점퍼 26만 5000원. ●행복한세상은 15일 하나로클럽 목동점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사은행사가 펼쳐지는 ‘고객초대대축제’를 마련했다.이날 생일을 맞은 하나로클럽 회원에게는 생일 케이크를 증정하며,선착순 3000명에 한해 기념 떡도 증정한다. ●LG생활건강은 일반 칫솔보다 칫솔모가 가는 ‘아트만케어 미세모 칫솔(사진)’을 선보였다.개당 2100원대. ●갤러리아 수원점은 17일까지 2층에서 ‘가을 신상품 조조할인 이벤트’를 열고,선착순 구매고객 3명에게 10∼20% 할인 판매한다.가피엘·이헌영·디아프레·코로소는 20%,마담포라·에스깔리에·가피·가나레포츠는 10%. ●삼성플라자 분당점은 21일까지 ‘여름방학 특집!신비한 동물의 세계 특집전’을 연다.악어,뿔개구리,프래디독,독거미 등 동물·곤충 45종 100마리를 전시한다. ●CJ뉴트라는 알로에의 유용 성분 파괴를 최소화해 피부와 장 건강에 좋은 ‘썬 알로에(사진)’를 18일 출시한다.백화점,대형할인점,CJ뉴트라 전문매장,홈페이지(www.cjnutr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1000㎖(병) 3만원.080-310-1010. ●네이트몰(mall.nate.com)은 유명브랜드 의상과 액세서리를 최대 80%까지 할인판매하는 ‘패션 브랜드 아울렛’을 오픈했다.캘빈클라인·바나나 리퍼블릭·아이잣바바·새틴·바니&트위티·비비안 등 성인·아동·속옷 브랜드 60여종이 참여했다.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도서를 주문하면 고객이 원하는 지정 편의점에서 찾아갈 수 있도록 한 ‘편의점 무료 픽업서비스’를 실시한다.서비스 가능 편의점은 서울·경기·강원의 LG25,훼미리마트,바이더웨이와 충청·전라의 LG25. ●해태제과는 자일리톨 껌의 기능을 강화한 ‘닥터크리닉(사진)’을 출시했다.500원. ●CJ몰(www.CJmall.com)은 17일까지 광복절을 기념해 할인쿠폰 1만 3장을 발행하는 ‘대한독립만세,만세장 쿠폰 받아 만만세’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코너를 방문하면 선착순으로 1인당,1장씩 다운 받을 수 있다. ●애경산업은 2단 미세모로 잇몸 보호에 좋은 ‘2080 소프트’와 3단 구조모로 치아세정 효과가 뛰어난 ‘2080 파워플러스’ 2종을 내놓았다.2080소프트 2500원대,2080파워플러스 2300원대.
  • 고시 플러스 / 하반기 지방공무원 1182명

    ●경기도(kg21.net) 연구사와 지도사,7∼9급 공무원 등 올해 하반기 지방공무원 1182명을 선발한다.원서는 8월 1∼5일 경기도청 총무과 고시담당이나 경기도 제2청사 행정관리담당관실,각 시·군청 인사관련 부서에서 교부한다. 접수는 임용기관별로 실시한다.문의는 경기도청 (031)249-4044∼7이나 경기도 제2청사 (031)850-2166∼7.
  • 조달청 G2B시스템 ‘나라장터’ 유엔 공공서비스 혁신상 첫 수상

    조달업무의 모든 과정을 전자화해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시키며 원스톱 조달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구축한 국가종합전자조달(G2B·나라장터) 시스템이 세계에 잇따라 소개되고 있다. 6일 조달청에 따르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은 오는 23일 유엔의 공공서비스 혁신상을 받는다.올해 초 신설된 혁신상의 첫 수상대상이 되는 셈이다.지난 1월에는 세계은행이 주최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되기도 했다. 아울러 지난달 서울에서 열린 반부패국제회의(IACC)에서 전자조달시스템이 소개됐다.150여개국 1000여명의 반부패전문가들이 참석한 IACC에서의 국내 조달시스템이 성공사례로 발표된 것은 우리나라 공공부문의 청렴·개혁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일본 경제산업성(METI)과 경제산업연구소(RIETI) 공동 주관으로 6일 일본에서 개막된 국제심포지엄에서도 나라장터가 소개됐다. 조달청 변희석 정보기획과장은 “나라장터가 세계 각 분야에 소개되면서 국가 이미지 제고 및 국내 정보기술(IT)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는 계기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
  • 이통사 멤버십 혜택 대폭 축소 / 무제한 사용 폐지… 年 10만원까지 제한

    다음달 1일부터 이동통신사 멤버십 카드제가 대폭 개편돼 혜택이 지난해 납부한 통화 요금에 따라 정해진다. 이는 지난해 11월 통신위원회의 이동통신 멤버십 제도개선 명령에 따라 멤버십 이용자와 비이용자간 차별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하지만 그동안 별 제한없이 극장,식당 등의 할인을 받은 데 비해 새 제도에서는 일년에 할인받을 수 있는 금액이 최대 10만원에서 최소 3만원으로 줄어 이동통신 고객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바뀐 멤버십제도로는 이동통신 고객이라면 요금제에 상관없이 모두 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할 수 있다.가맹점 이용혜택도 동일하다.멤버십 카드를 발급받으면 통신사별로 콜플러스 점수 등 혜택 포인트 2000점을 차감한다. 먼저 SK텔레콤은 전국 70개 영화관에서 한편당 1500원 할인,9개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 20% 할인,놀이공원 할인 등의 혜택을 모든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했다. KTF는 식당,극장 등 가맹점 10∼50% 할인,공항라운지 무료입장 등 혜택을 제공한다.LG텔레콤 멤버십 고객은 전국 110개 극장에서 영화 한편당 2000원 할인,LG25 편의점 15% 할인,놀이공원과 식당 할인 등을 누릴 수 있다. 윤창수기자 geo@
  • [대전청사 24시]정책추진 및 예산편성 과정 시민단체 참여등 문호 ‘활짝’

    정부대전청사에 입주한 부처들이 인터넷과 시민단체와의 협의에 의한 정책추진 및 예산편성에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과 철도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사이버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여론을 정책 및 예산편성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조달청은 산하 위원회에 시민단체 관계자의 참여폭을 확대키로 했다. ●시민이 원하는 곳에 예산을 투입한다 산림청은 홈페이지(www.foa.go.kr)를 통해 내년 예산 편성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공무원(30명)과 교수 및 연구원(17명),전문직(14명) 등 총 124명이 참여한 조사에서 참가자의 28%인 38명이 임업의 경쟁력 제고 및 산림소득안정 우선 투자를 제안했다. 산림청은 조사 결과를 내년 예산에 반영하고 휴양림의 대인·대물보험가입 등 건의 사항도 정책에 적극 반영키로 했다. 철도청도 홈페이지(www.korail.go.kr)와 내부 인트라넷을 통해 5480명(직원 1575명)에 대한 사이버여론조사를 실시했다. 일반국민은 안전시설 확충을,직원들은 고속철도 운영 준비를 역점사업으로 각각 뽑았다.조사내용을 내년 예산에반영하는 한편 이달중 시민단체와 학계,민간전문가 등으로 ‘예산편성자문위원회(10명)’를 구성해 예산편성 방향과 우선사업 등의 자문을 받기로 했다. 조달청은 지난 1월 발족한 정부조달분쟁자문위원회(18명)에 법조·학계 등 외부전문가 11명을 새로 참여시켰다.이들은 G2B(정부와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비롯,조달 관련 분쟁 및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심의 등에 관한 업무를 맡게 된다.앞으로 각종 위원회에 시민단체 등 외부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실효성은 아직 미지수 하지만 인터넷은 이용자가 한정돼 있고 질문내용도 운영기관이 일방적으로 결정·제시,심도있고 다양한 의견을 얻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정부 각 부처가 운영하는 위원회도 위촉 형식으로 이루어져 선도적 역할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내용도 민원성이 짙어 실효성이 떨어지는 사례도 많았다. 정부부처가 운영하는 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한 대학교수는 “외부 전문가의 정책자문이 주로 실행단계에 집중돼 형식적이라는 지적이 있는 만큼 정책의결정단계부터 참여시키는 방안이 요구된다.”며 “특히 시민단체 참여자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 등 조직논리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 기자 sk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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