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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가락 없는 16세 피아니스트 연주에 전세계가 감동

    손가락 없는 16세 피아니스트 연주에 전세계가 감동

     손가락 없이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았던 한 십대 소년이 피아니스트로 당당히 거듭나 세계인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선천적 질병으로 태어날 때부터 양손에 손가락이 없는 알렉세이 로마노프(16)가 러시아에서 피아니스트로 활동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러시아 서부 타타르스탄 자치공화국 출신인 그는 피아노를 시작한 지 2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지난 2월 자치공화국 수도 카잔에서 실내악 오케스트라 ‘라프리마베라’와 협연을 했다.  최근에는 모스크바에 초대받아 ‘미래에서 온 손님’이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당시 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에 삽입된 한국 피아니스트 이루마의 히트곡 ‘리버 플로우즈 인 유’(River Flows in You)를 연주했다.  손가락이 없는 뭉툭한 손으로 빚어낸 서정적 선율에 러시아 누리꾼들은 “깊이 감동했다”,“알렉세이는 진정한 영웅”이라는 찬사를 보냈다.  로마노프의 연주 영상이 유튜브에서도 화제가 되자 지난주에는 한 리얼리티쇼에 나와 평소에 우상으로 삼았던 호주 출신 ‘행복 전도사’ 닉 부이치치와 만나기도 했다.  최근 카잔의 음악학교로부터 입학을 권유받은 그가 음악을 시작한 데에는 2년 전 그를 입양한 양부모와 학교 음악 교사, 친구들의 도움이 컸다.  양부모인 블라디미르·루이사 레바치코프예는 로마노프가 모차르트와 비발디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고 신디사이저를 사주는 등 음악의 길로 이끌었다.  그가 다니던 특수학교 음악 교사는 영화 ‘타이타닉’이나 ‘트와일라잇’ 삽입곡 등 익숙한 곡을 연습하게 했고 친구 두 명은 악보 보는 법을 알려줬다.  로마노프는 “친구들로부터 여전히 많은 도움을 받는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또 어디서 음악적 영감을 얻는지에 대해 “가끔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인 근원이 내게 힘을 불어넣어 주는 것 같다”고 말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총선 싸-롱]조진웅·김희철·황찬성…소신 연예인들의 “투표합시다~!”

    [총선 싸-롱]조진웅·김희철·황찬성…소신 연예인들의 “투표합시다~!”

    최근 거리를 걷다 보면 자주 마주치는 연예인 사진 있으시죠? 전봇대와 전봇대 사이에 걸린 현수막, 혹은 대형 건물 외벽에 걸린 현수막 속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 바로 연예계 ‘대세’ 설현입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3 총선 홍보대사로 설현을 위촉한 건데요 설현 말고도 걸그룹 에이핑크,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야구선수 이승엽과 강민호 등도 총선 투표 독려에 나섰습니다. 물론 이들은 중앙선관위의 위촉에 따른 활동입니다. 굳이 따지자면 모두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라는 유명인으로 투표 독려에 나선 거죠.  하지만 이런 성격의 활동과 달리 ‘연예인’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정치와 선거에 대한 소신을 밝히는 연예인들도 늘고 있는데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연예인들의 ‘소신 발언’을 모아봤습니다.  ●대세 배우 조진웅 “독립투사 넋 억울하지 않게 선거합시다!” 첫 번째로 소개할 연예인은 영화 ‘암살’과 드라마 ‘시그널’의 흥행에 힘입어 영화계와 드라마계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조진웅입니다. 조진웅의 ‘소신 발언’은 지난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6 춘사영화상 시상식’에서 나왔습니다. 이날 조진웅은 영화 ‘암살’의 무관학교 출신 총기 전문가 ‘속사포’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는데요 다소 신선한 수상 소감으로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수상 소감을 이어가던 조진웅은 “부끄럽습니다. 작업할 때 김해숙 선생님께서 감독님이 컷을 하니 ‘아유. 재연하는 우리도 힘든데 나라를 지킨 그분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라고 하셨습니다. 순간 정적이 흘렀습니다. 아마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암살’은 그런 의미로 다가옵니다. 그분들(독립투사)의 넋이 억울하지 않게끔 지켜온 땅 잘 지켜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기회가 있습니다. 선거합시다!”라고 외쳐 화제가 됐습니다.   ●‘우주 대스타’ 김희철 “국민 여러분, 곧 투표 날이 다가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엄청난 팬층을 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은 공개된 장소가 아닌 개인 인스타그램에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렸는데요, 그가 지난달 7일 올린 글 전문을 소개합니다.   [제가 데뷔한 지 11년이나 지났군요. 시간 참 빠릅니다. 워낙 꽃을 좋아했던 터라 팬들을 꽃잎(Petal)이라고 칭했었죠. 물론 저는 꽃(Flower)이구요. 몇 년 전 예능에서였던가요? “톱스타, 슈퍼스타 이런 건 많으니 난 ‘우주대스타’를 하겠다”라는 진짜 말도 안 되는 호칭을 스스로에게 붙여 자칭타칭 우주 대스타로 우기고 살았습니다.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어르신들도 아이들도, 많은 분들께서 저를 보면 “우주 대스타다!”라고 해주십니다. 솔직히 저도 속으로 엄청 웃습니다 ㅋㅋㅋㅋ 그럴 때마다 ‘연예인 김희철로는 호불호가 갈리더라도, 국민 김희철로는 늘 호가 되며 지킬 건 지키는 사람이 되자’ 다짐합니다. 국민 여러분, 곧 투표 날이 다가옵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기승전투표 #해외팬들아미안 #뭔소리인지 나도 모르겠다.]  ●씨엔블루 이종현 “앨범 홍보보다 20대 총선” 자신의 새 앨범 홍보에 앞서 20대 총선 투표 독려부터 먼저 한 연예인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밴드 씨엔블루의 기타와 보컬 이종현입니다. 다음은 이종현이 지난달 2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의 전문입니다.   [아...앨범 홍보해야되는데..그 전에... 20대 총선이 16일 남았습니다. 저번 19대 때는 청년 투표율이 50%를 못 넘겼다 하네요. 이번엔 넘겨봅시다!! 우리의 미래는 우리가 정합니다, 이 나라의 주인은 우리니까요. 헌법 1조 2항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많이 토론하고 다 같이 투표하러 갑시다. 손에 손잡고~유권자 화이팅]  ●2PM 황찬성 “현재와 미래, 과거의 실수 반복 않게 총선에 관심을” 아이돌 그룹 2PM의 황찬성은 평소에도 소신 발언으로 유명한데요, 역시 이번 총선에서도 팬들에게 정치에 대한 관심과 총선 투표를 당부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가 지난달 26일 트위터에 올린 글의 전문을 소개합니다. [4.13 총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18일 남았는데요. 어쩌면 정치라는 것이 어렵게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전 많이 알고 있는 사람보다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치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투표라는 것이 우리의 현재와 미래, 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번 20대 총선에 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늘(7일)을 기준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국회의원 선거가 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선거 참여를 독려하는 연예인들을 굳이 ‘개념 연예인’이라고까지 하지는 않더라도 ‘정치 혐오’가 퍼져가는 우리 사회에 이는 분명히 신선하고도 바람직한 움직임일 것입니다. 이들의 작지만 강한 목소리가 이번 총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그 결과는 오는 13일 밤 공개됩니다.   참, 내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도 가능하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13일 투표가 어려우신 분들은 8~9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별도 신고 없이 자신의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학생증 등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하실 수 있습니다. 사전투표소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사전투표’로 검색하면 가장 가까운 곳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성국 기자 psk@seoul.co.kr
  • 꽃보다 청춘 박보검 “감사..축복합니다” 천사보검다운 마지막 인사

    꽃보다 청춘 박보검 “감사..축복합니다” 천사보검다운 마지막 인사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편이 종영한 가운데 배우 박보검이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1일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감독판을 마지막으로 시청자들과 작별했다. tvN ‘응답하라 1988’의 주역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 박보검을 푸켓 포상 휴가 도중 아프리카로 납치하며 시작된 이번 여정은 숱한 화제와 논란 속에 막을 내렸다. 방송 이후 박보검은 자신의 트위터에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여정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에서 담은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인생은 오직 한 번뿐이다. 매일 당신의 하루는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같을 것이다(You only live once. May your every day always be like youth more beautiful than flowers)”라는 글과 함께 ‘꽃보다 청춘’ 제작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여러 스태프들과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는 박보검과 류준열 안재홍 고경표의 모습이 담겨 있다.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를 보내며 박보검이 남긴 말은 방송 내내 스태프와 동료들을 배려하며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달고 산 박보검다운 마무리였다. 사진=박보검 트위터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레이디스 코드 3인조로 컴백 “낯선 날 부디 반겨줄래”

    레이디스 코드 3인조로 컴백 “낯선 날 부디 반겨줄래”

    “낯선 날 부디 반겨줄래”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3인조로 컴백했다. 2014년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약 2년 만이다. 2014년 9월 불의의 사고로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를 떠나 보낸 레이디스 코드에게 2년이라는 공백은 어떤 시간이었을까. 24일 자정 공개된 레이디스 코드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에 그 답이 있다. 앨범에는 공백 동안의 멤버들의 고민과 새롭게 앞을 향해 달려가고자 하는 의지가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노래로,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의 질문을 담아낸 곡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낯선 날 부디 반겨 줄래’라는 노랫말은 결코 가볍지 않다. 이날 함께 공개된 ‘갤럭시’(GALAXY) 뮤직비디오에서 모습을 드러낸 애슐리, 주니, 소정의 모습 또한 가볍지 않다 못해 몽환적이다. 최고 인기 아이돌 그룹 엑소의 ‘러브 미 라이트’(Love Me Right)의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한 조범진 감독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숫자 3과 삼각형을 유독 강조했다. 삼각형의 공간 안에서 삼각형 모양의 체스판을 놓고 체스를 두는 세 명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렇다. 이 밖에도 삼각형 무늬 벽 앞에서 화려한 삼각 패턴의 의상을 입은 멤버들의 모습 등 뮤직비디오에는 숫자 3을 모티프로 한 오브제들이 가득하다. 한편 레이디스 코드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에는 타이틀곡 ‘갤럭시’(GALAXY) 이외에도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하는 대곡 형태의 발라드 트랙 ‘마이 플라워’(MY FLOWER),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발라드의 새로운 정서를 만들어 내는 ‘샤콘느’(CHACONNE)가 수록됐다. 사진·영상=[MV] 레이디스 코드 (LADIES‘ CODE)_갤럭시(GALAXY)/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걸그룹 식스밤, 몸에 딱붙은 ‘분홍색 타이즈’로 인기몰이☞ 中 여가수, 마이크 거꾸로 잡은 채 립싱크
  • 아픔 딛고 컴백 앞둔 ‘레이디스 코드’…새 앨범 미리듣기 영상

    아픔 딛고 컴백 앞둔 ‘레이디스 코드’…새 앨범 미리듣기 영상

    2년여 만에 3인조로 컴백을 선언한 레이디스 코드(LADIES‘ CODE)가 새 앨범 미리 듣기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소속사 일광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레이디스 코드의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의 프리뷰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1분 22초 분량의 영상에는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를 비롯해 ‘마이 플라워’(MY FLOWER)와 ‘샤콘느’(CHACONNE)까지 앨범에 수록된 곡들의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 레이디스 코드의 이번 타이틀곡 ‘갤럭시’(GALAXY)는 우주 위에서 길을 잃은 별을 상징화한 곡으로, 모노트리(MonoTree)와 지하이(G-HIGH)가 작업에 참여했다. ‘마이 플라워’(MY FLOWER)는 대곡 형태의 발라드 트랙으로 때론 꽃이 지더라도 다시 그 자리에서 꽃이 필 것을 노래한다. 또 다른 발라드 트랙 ‘샤콘느’(CHACONNE)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대표적 악기 반도네온과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음악으로 잔잔하면서도 애절한 느낌을 선사한다. 앞서 레이디스 코드는 2014년 9월 대구에서 진행된 ‘열린음악회’ 녹화에 참여 후 서울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멤버 권리세와 고은비가 목숨을 잃었다. 2014년 ‘키스 키스(Kiss Kiss)’ 이후 약 2년 만에 3인조로 팬들의 곁을 찾는 레이디스 코드는 오는 24일 자정 새 싱글 앨범 ‘미스터리’(MYST3RY)를 발매한다. 사진·영상=레이디스 코드 (LADIES‘ CODE)_[MYST3RY]_Album Preview/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2년 만에 돌아오는 ‘레이디스 코드’…티저 영상 속 모습은?☞ 꽃청춘 류준열 “기본적인 영어만 해도 밥이 나오더라”
  • ‘손가락 없이 피아노를?’…피아노로 장애 극복한 러시아 10대 소년

    ‘손가락 없이 피아노를?’…피아노로 장애 극복한 러시아 10대 소년

    손가락 없이 태어난 10대 소년의 뛰어난 피아노 연주 영상이 화제다. 지난 18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러시아 15살 소년 알렉시 로마노프(Aleksey Romanov)에 대해 보도했다. 러시아 젤레노돌스크에 사는 10대 알렉시는 손가락 없이 태어난 선천적 장애인. 영상에는 알렉시가 이루마의 유명곡 ‘River Flows in You’를 연주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알렉시는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에 매료돼 독학으로 피아노를 공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처음 피아노를 배울 당시 악보를 읽을 수 없어 귀에 들리는 소리에만 의존한 채 연습을 해왔으며 손가락 없이 건반을 힘있게 누를 수 있는 근육을 찾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쏟은 것을 밝혀졌다. 한편 손가락 없이도 뛰어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선보이는 알렉시에겐 손가락 없는 것이 더 이상 장애는 아닌 듯싶다. 사진·영상= Сергей Дубров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외도현장 딱 걸린 남성 벌거벗은 채 건물 외벽에 ‘대롱대롱’ ☞ 그물에 걸린 고래상어에 자유 되찾아주는 다이버들
  • [동물이야기] ‘눈 속 숨은 보물…’ 스키 타다 만난 멸종위기종 흰표범

    [동물이야기] ‘눈 속 숨은 보물…’ 스키 타다 만난 멸종위기종 흰표범

    산속에서 스키 타다 표범을 만나다?? 15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지난 11일 인도 카슈미르 굴마르그의 한 리조트에서 스키를 타던 호주인 오웬 랜즈버리(Owen Lansbury·42)가 설원에서 놀고 있는야생 흰표범(Snow Leopard: 눈표범)과 마주한 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영상에는 랜즈버리와 그의 친구들이 ‘꽃의 초원’(Meadow of Flowers)이란 뜻의 인도 북서부 ‘굴마르그’ 설원에서 스키와 보드를 타며 산비탈을 내려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산 중턱에 다다랐을쯤 눈 속에 처박혀 움직이는 백색의 무언가가 보인다. 놀랍게도 그것은 다름 아닌 멸종위기종 흰표범. 랜즈버리 일행의 인기척에 설원 위에 있던 흰표범이 쥐 죽은 듯 눈 속에 위장한 채 가만히 있다. 산속에서 만난 야생 표범의 모습에 카메라를 연신 눌러 댄다. 잠시 뒤, 랜즈버리가 “이제 출발하자”란 말에 표범이 산비탈 아래쪽에 있는 아메리칸 투어 가이드 데이브 마르치를 향해 표범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랜즈버리 일행이 괴성을 지른다. 흰표범은 경사면을 내려가다 숲으로 사라져 버린다. 야생에서 우연히 흰표범을 목격한 랜즈버리는 인디언 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표범이 우리보다 더 겁에 질려 있었을 것”이라며 “표범은 우리를 본 순간 눈 속에 몸을 숨겼으며 우리가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고 당시의 상황을 설명했다. 멸종위기종인 야생 흰표범은 전 세계적으로 6000마리 정도만 남아 있다. 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따르면 흰표범의 수가 지난 20년 동안 20%로 감소했으며 개체 수 감소 원인으론 서식지 파괴, 밀렵, 기후변화 등 때문이라고 밝혔다. 다른 표범과 달리 흰표범의 인간 공격은 1940년 이후 두 차례만 보고된 바 있으며 인간에게 치명적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흰표범은 보통 몸길이 1.5m, 몸무게 54kg까지 자란다. 중앙아시아 산맥의 2700~4900m 고지에서 볼 수 있으며 인도에는 현재 200~600여 마리가 살고 있다. 사진·영상= Owen Lansbury Facebook / IndianExpressOnline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그물에 걸린 고래상어에 자유 되찾아주는 다이버들 ☞ ‘아~시원해!’ 가정집 풀장에 바캉스 온 원숭이 가족
  • “작은 학교에서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

    “작은 학교에서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

    예술꽃 씨앗학교 참여 학교들의 전교생 수 증가 지난 2008년부터 시작된 예술꽃 씨앗학교. 폐교위기의 작은 학교를 활기찬 문화예술 학교로 변화 시키고,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동시에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예술교육으로 지역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예술꽃 씨앗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지난 2008년부터 전국 400명 이하 소규모 학교들을 선정하여 4년간 공연예술, 음악예술, 시각예술, 통합예술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국 누적 73개 학교가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었고, 현재 47개 학교가 운영중이다. 경남 거제의 작은 섬 가조도에 창호초등학교가 있다. 한때 전교생 수가 너무 적어 폐교위기에 놓여있었던 학교는 2012년 예술꽃 씨앗학교에 선정되었다. 당시 전교생 수가 42명에 불과했던 조용한 학교가 음악예술교육을 시작하면서 몰라보게 달라져갔다. 꾸준히 전입생이 늘어나 폐교위기를 벗어 났고, 조용했던 학교와 아이들은 웃음과 활기로 가득해졌다. 예술꽃 씨앗학교가 가져온 변화의 바람은 전국 각지에서 함께 이루어 졌다. 문화예술교육이 아이들과 학교의 모습을 바꿔 나가자 다수의 참여학교 전교생 수가 증가했다. 2011년부터 4년간 수혜를 받았던 남원초등학교는 전교생 수가 74명이나 증가하기도 했다. 지원기간 동안 이루어지는 문화예술교육은 아이들의 역량을 키우는데도 도움이 되고 있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 따르면 참여한 아이들 중 86%가 자신에게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특히 소질을 개발하고, 스스로를 자신 있게 표현할 수 있으며 장래의 꿈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함께 참여한 교사들도 아이들의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 마을에 대한 관심과 마을 일에 대한 참여의향이 증가한 것을 체감했다. 아이들은 예술꽃 씨앗학교를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해 지역민들에게 공연을 제공하고, 함께 벽화를 그려 마을환경을 개선하기도 한다. 마을주민들을 위해 직접 만든 명패를 대문에 달아드리기도 한다. 자연스럽게 마을에 애정을 가지게 되고 함께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해 가고 있다. 이렇듯 예술꽃 씨앗학교는 참여학교와 아이들, 교사와 지역민이 함께 만족하고 그 필요에 공감하고 있다. 4년간의 체계적인 교육지원은 아이들의 잠재된 씨앗을 활짝 꽃 피우고, 학교와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어 가고 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예술꽃 씨앗학교 홈페이지 (http://flower.arte.or.kr)를 참고하면 된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출생신고 때 양육수당 등 ‘10종 서비스’ 한 번에

    출생신고 때 양육수당 등 ‘10종 서비스’ 한 번에

    세 번째 출산을 앞둔 부산시 금정구 주민 지다영(32)씨는 15일 “두 아이를 낳았을 땐 구청에 찾아가 출생신고를 마친 뒤 다시 주민센터로 옮겨 양육수당을 신청하는 등 시간을 쪼개느라 불편했지만 이제 한곳에서 모두 가능해졌으니 잘 정착되기 바란다”며 활짝 웃었다. 앞으로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서 출산 관련 10개 서비스를 한꺼번에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정자치부는 이날 금정구와 서울 은평·성북구, 광주 서구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행복 출산 원스톱 서비스’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역 병원계와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출산지원 정책은 현재 전국을 통틀어 30개를 웃돈다. 서비스 유형도 지방자치단체마다 다르다. 또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해도 내용을 확인하기 어려운 데다 한전, 도시가스, 난방회사 등 해당 기관을 일일이 방문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행자부는 시범실시 과정에서 부작용을 점검하는 등 정책을 다듬어 내년 상반기부터 전국에 걸쳐 전면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또 임신·출산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혼인신고을 할 때나 보건소·산부인과를 방문할 때 미리 안내를 받을 수 있게 된다. 행자부는 지난 9월부터 임산부와 주부 등 471명을 대상으로 임신·출산과 관련한 행정 서비스 제공방안 활성화를 위한 설문조사를 벌여 새로운 정책을 준비해 왔다. 이들은 민간 웹사이트(happymom.symflow.com)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쏟아냈다. 관련 정보를 안내하는 시점에 대해선 ‘임신했을 때’가 45%로 가장 많았고, ‘신혼 초’가 28%, ‘결혼을 준비할 때’가 18%로 뒤를 이었다. 안내 장소로는 44%가 병원을, 37%가 온라인을, 12%는 보건소를 손꼽았다. 자유의견 가운데엔 ‘복잡해서 서비스 종류와 혜택 정보를 모르겠다’, ‘무거운 몸으로 기관을 방문하기 어렵고 불편하며 신청절차와 구비서류가 복잡하다’, ‘책자나 전단지, 휴대전화 문자 안내 등 홍보가 모자란다’, ‘인터넷 신청 등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야 한다’는 등의 내용이 주를 이뤘다. ‘직장에 다니다 보니 시간을 내기 쉽지 않다, 주말이나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정보를 한곳에 모아서 관리하기 바란다’는 견해도 숱했다. 심덕섭 행자부 창조정부조직실장은 “이번 정부3.0청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로 산모와 가족이 정부의 출산지원 서비스를 빠짐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 전문 플로리스트 부재 속, ‘부산 플로스플라워’ 전문 플라워클래스 인기

    전문 플로리스트 부재 속, ‘부산 플로스플라워’ 전문 플라워클래스 인기

    경제가 발전하고 삶의 수준이 선진화될수록 젊은 층 사이에서 꽃이 새로운 문화 트렌드로 자리매김 하면서 플로리스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인테리어를 위해 꽃을 활용하거나 특별한 장소와 기념일에 꽃을 통해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는 전문 플로리스트의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직장인들이 취미생활로 꽃꽂이 수업에 참여하는가 하면 소중한 사람을 위해 직접 꽃 선물을 제작할 수 있는 원데이클래스, 전문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 전문가 과정을 선택하여 직접 플라워클래스에 임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최근 인기있는 직업으로 부각되면서 화려함을 앞세운 수많은 플라워클래스 가운데 실력과 경력을 갖춘 전문 강사가 운영하는 강의는 그리 많지 않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대학 졸업을 앞둔 김모씨는 “취업을 앞두고 전문 플로리스트로 진출하기 위해 많은 플라워클래스에 문을 두드려 봤지만 원하는 수준 이상을 넘어가는 강의는 찾지 못했다”며 “트렌드에 민감하고, 실력을 갖춘 플라워클래스에서 정식으로 교육받고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플로리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기가 중요하다. 기본이 탄탄하면 창조적인 디자인의 한계점이 줄어들고 경험과 노하우의 발전에 따른 디자인의 다양성을 추구할 수 있다. 그래서 플로리스트는 최소한 기본, 고급, 창업과정을 마스터하고 본인에게 무엇이 더 필요한지 확신이 들었을 때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실력과 경험이 많은 플로리스트한테 상당기간 수업을 받아야 한다. 기초가 부실한 플로리스트 교육을 통해 속성으로 배워서 플라워샵을 창업할 경우 매년 바뀌는 트랜드를 따라가지 어렵고 창업을 해도 효율있는 수입구조를 만들기 어렵다. 이와 관련해 부산 플로스플라워는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강의를 진행, 수준 높은 플로리스트 육성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가 과정, 꽃꽂이 취미반, 원데이클래스 등을 강의하고, 유러피언 스타일의 세련된 꽃 제작을 하며 수강생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플로스플라워는 부산 대표 플로리스트 양성 업체로 타업체에서 일반적으로 다루지 않는 다양한 수업을 통해 수강생의 자격증 취득뿐만 아니라 실전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플로스플라워는 매년 전 세계 꽃 트렌드에 따른 스타일을 개발해 플라워클래스를 진행하고 꽃다발, 꽃바구니를 제작, 꽃배달 서비스도 제공한다. 특히, 국내 최초로 선진국에서 사용하는 꽃 냉장 시스템을 도입해 최적의 상태로 꽃을 배송 받을 수 있고, 원하는 스타일과 디자인, 색감을 요청할 수 있어 주문자 맞춤 꽃 서비스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부산 플로스플라워 박지원 원장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전문 강사를 갖춘 플라워클래스를 만나기 쉽지 않은 것이 국내 현실”이라며 “15년 경력의 플로리스트가 운영하는 플로스플라워는 이러한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수준급 플라워클래스와 꽃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플로스플라워 플로리스트 전문가 과정, 원데이클래스, 취미 꽃꽂이 참여 및 꽃배달 서비스 등의 이용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flosflower.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변량 체크해 건강관리 해주는 ‘스마트 변기’ 등장

    소변량 체크해 건강관리 해주는 ‘스마트 변기’ 등장

    소변을 보면 그 자리에서 소변량을 분석해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똑똑한 변기가 일본에서 공개됐다. 최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에서 열린 엑스포 ‘ME-BYO’ 에서는 노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등이 전시됐다. 그중 한 품목인 ‘Flowsky Toilet’은 일본의 유명 욕실용품 전문업체가 개발한 것으로, 사용자가 소변을 보면 소변이 변기에 떨어질 때 나는 소리와 속도의 변화를 통해 소변량과 소변 배출 속도 등을 체크한다. 업체 관계자는 일본 사회가 급속도로 고령화 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이 소변량과 속도를 자가 체크함으로서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스마트 욕실용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번 엑스포에서 공개된 또 다른 스마트 프로그램 중 하나는 목소리를 통해 사용자의 감정을 분서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성대의 떨림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정신질환 등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의사가 원거리에서 전화를 이용해 환자의 상태를 진단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업체는 “우리는 병원이 없는 외진 지역에 사는 사람들도 스마트폰과 이 기술을 이용해 진단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편 총 27개 바이오산업체가 참가한 이번 엑스포와 관련해 주최 측인 가나가와현 정부 측은 “노인들이 꾸준히 건강을 유지하며 활동적으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며, 동시에 노령화 인구 및 고비용의 의료비 지출로 인한 문제가 줄어들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핑크빛 카펫?…기상이변에 ‘꽃밭’으로 물든 칠레 사막

    핑크빛 카펫?…기상이변에 ‘꽃밭’으로 물든 칠레 사막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곳곳에서 종종 발생한 집중 호우. 게릴라 호우로도 불린 이 기상이변 현상에 올해 큰 피해가 발생한 곳이 많다. 그런데 이 기록적인 집중 호우가 뜻밖의 혜택을 가져왔다고 미국 뉴욕포스트 등 외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칠레 안데스 산맥과 태평양 사이에 펼쳐진 아타카마 사막.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장소 중 하나로도 알려진 이곳은 평소에는 황량한 풍경만이 펼쳐질 뿐이지만 올해에는 약간의 이변이 발생했다. 사막이라는 가혹한 환경에서도 생명의 숨결에 싹이 트고 꽃이 펴 모래벌판을 가득 메우게 된 것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아타카마 사막은 지난 3월 지금껏 단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게릴라 호우에 휩쓸렸다. 이번 폭우로 원래 7년 정도에 달하는 강우량이 불과 12시간 동안 쏟아진 지역도 있었다. 이 때문에 일어난 홍수로 수십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것. 하지만 이번 폭우에 일부 지역에서는 분홍색 ‘당아욱’(mallow flowers)이라는 꽃이 대량으로 피어올랐다. 누렇던 사막이 이제 끝없는 분홍빛에 물들게 된 것이다. 지난 3월에 이어 8월에도 많은 비가 내린 것을 두고 이 지역 관광 서비스 관리자인 다니엘 디아즈는 “같은 해에 두 번이나 비가 내린 것은 칠레 건국 이래 처음”이라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남반구 칠레에는 올해 사막에 핀 꽃을 보려고 연일 많은 사람이 방문하고 있다. 극히 보기 드문 사막의 꽃밭을 보기 위해 앞으로도 수많은 관광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사진=에마뉘엘 하우저만/페이스북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와이셔츠 시민과 깃발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와이셔츠 시민과 깃발

    10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꽃술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Women wearing traditional Korean ‘hanbok’ dresses wave flowers as they pass through Kim Il-Sung square during a mass military parade in Pyongyang on October 10, 2015. North Korea wa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its ruling Workers’ Party.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참가 시민들의 손에는...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참가 시민들의 손에는...

    10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시민들이 인공기와 꽃을 들고 참가하고 있다. Participants wave flags and flowers as they pass through Kim Il-Sung square during a mass military parade in Pyongyang on October 10, 2015. North Korea wa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its ruling Workers’ Party.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한복 행렬

    북한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한복 행렬

    10일 오후 북한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한복을 입은 시민들이 꽃술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Women wearing traditional Korean ‘hanbok’ dresses wave flowers as they pass through Kim Il-Sung square during a mass military parade in Pyongyang on October 10, 2015. North Korea was marking the 70th anniversary of its ruling Workers’ Party. ⓒ AFPBBNews=News1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심상정 사자후 동영상’ 확산… “노동자 목 조르는 노동부 장관, 자격 없다” 일침

    ‘심상정 사자후 동영상’ 확산… “노동자 목 조르는 노동부 장관, 자격 없다” 일침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정부의 노동시장 구조 개편 움직임을 두고 신랄한 비판을 쏟아낸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유튜브를 통해 이른바 ‘심상정 사자후 동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심 대표가 지난 11일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서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향해 정부가 추진 중인 임금피크제에 관해 질의하는 내용이 담겼다. .embed-container { position: relative; padding-bottom: 56.25%; height: 0; overflow: hidden; max-width: 100%; } .embed-container iframe, .embed-container object, .embed-container embed { position: absolute; top: 0; left: 0; width: 100%; height: 100%; } 심 대표는 이 장관에게 “장관도 임금피크제에 동참하고 계시냐”고 물은 뒤 “도대체 양심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 ‘짝퉁’ 임금피크제, 이게 임금상한제인데 왜 이 사회에서 고액 연봉(임금) 받는 사람들은 포함 안 시키느냐”고 지적했다. 심 대표는 “장관은 왜 (연봉) 1억 2000만원을 다 가져가고 국회의원은 1억 4000만원을 다 받아야하느냐”면서 “5000~6000만원 받는 늙은 노동자들, 3000만원짜리 청년 연봉 받는 일자리 만들어내라고 하면서 왜 이 자리(고위직)에 있는 사람들은 고액 임금을 다 받아가느냐”고 거듭 반문했다.   그러면서 “유럽에 ‘살찐 고양이’의 살을 드러내는 것이 고통분담”이라면서 “졸라맬 허리띠도 없는 사람들이 무슨 고통분담을 하느냐”고 비판했다. 심 대표는 “정부가 결단만 하면 할 수 있는 게 많다”면서 “청년고용의무 할당제 5%만 시행해도 23만개 일자리를 만들 수 있고, 대기업 사내유보금 1%만 조세로 걷어도 6조원인데 왜 안 하냐, 왜 못하냐”고 질책했다. 심 대표는 이어 “(월) 200만원도 못 받는 940만 노동자들은 졸라 맬 허리띠가 없다”면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게 아니라 목을 조르는 것이다. 노동자 목 조르는 노동부 장관, 자격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지 이틀째인 23일 오후 현재 조회수 17만 4000여건을 넘으며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허백윤 기자 baikyoon@seoul.co.kr 
  • ‘꽃그림 화가’ 성숙온 30일부터 인사동 이즈 갤러리서 개인전

    ‘꽃그림 화가’ 성숙온 30일부터 인사동 이즈 갤러리서 개인전

    ‘자연의 생명을 머금은 꽃그림’ 유난히 꽃을 화폭에 많이 담아 ‘꽃그림 화가’로 알려진 성숙온 작가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6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이즈에서 ‘Flowers Open(꽃이 피다)’이란 제목으로 개인작품전을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꽃그림은 28작품으로 성 작가가 지난 2년 동안 자연과 꽃에서 신비로움을 찾고 그 아름다운 생명력을 캔버스 안에 오롯이 담은 최신작들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작가는 장미, 코스모스, 엉겅퀴, 들국화, 제비꽃, 연꽃 외에도 이름모를 소박한 꽃들의 아름다운 형상을 캔버스에 옮겼다. 꽃들은 자연 속에서 빈 공간을 배경으로 다른 풀들과 어우러졌다. 캔버스에 아크릴로 그린 데다 독특한 질감을 내기 위해 테라코타까지 사용했지만, 동양화의 은근한 여백미가 느껴진다. 성 작가는 “꽃을 보면 즐겁고 마음이 한없이 순수해지는 것 같다”라며 “꽃을 통하여 추출된 오묘한 아름다움과 삶의 진리를 고독한 현대인의 삶 속에 전달시키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생활미술학과를 졸업한 성 작가는 2010년 12월 대한민국 미술대전 특선 등 수많은 수상과 홍콩 모던아트페어(2010), 상하이 아트페어(2012), 마이애미 아트페어(2012) 등 국내외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연 대표적인 중견급 화가다. 미술평론가이자 ‘미술과 비평’ 주간인 장준석씨는 “성숙온 작가는 각별히 좋아하는 꽃을 화려하거나 여리거나 선명하게 이미지화하는데 남다른 감성을 갖고 있다”라며 “단순하게 꽃을 그리는 차원이 아닌, 꽃의 이미지를 압축하여 표현하는 듯한 그림을 그려 미적 에너지가 캔버스 안에 투영되어 은은한 아름다움으로 드러난다”라고 평가했다. (문의 : 갤러리 이즈 02)736-6669)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아하! 우주] 환상적인 ‘해바라기 은하’ 우주에 피다

    [아하! 우주] 환상적인 ‘해바라기 은하’ 우주에 피다

    마치 우주에 해바라기가 핀 듯한 환상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은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럽우주기구(ESA)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나선은하 M63(Messier 63)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2,700만 광년 떨어진 머나먼 곳에 자리잡은 M63은 북두칠성의 국자 자루 남쪽인 사냥개자리(Canes Venatic)에 위치해 있다. 은하의 모습이 마치 해바라기씨가 정렬한 것처럼 보여 '해바라기 은하'(Sunflower Galaxy)라는 별칭이 붙어있으며 언뜻보면 태풍의 모습과도 닮았다. 특히 해바라기 은하는 생성된지 얼마 안된 청백색의 거대한 별들이 밝게 빛나면서 특유의 나선팔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또한 M63은 인근에 위치한 ‘소용돌이 은하’로 알려진 M51과 중력으로 묶여있으며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망원경에도 그 모습이 잡힐만큼 인기있는 은하다. 지난 1779년 프랑스의 유명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의 친구 피에르 메샹에게 처음 발견됐으며 이후 메시에 천체 목록에 수록됐다. 사진=ESA/Hubble & NASA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해외직접투자 1조 달러 돌파 전망

    [김규환 기자의 차이나 스코프] 중국 해외직접투자 1조 달러 돌파 전망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 누적총액이 올 연말 1조 달러(약 1163조원)를 돌파할 전망이다.  18일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2014년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 금액은 전년보다 14.2%가 늘어난 1231억 2000만 달러로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장샹천(張向晨) 상무부 부장조리(차관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까지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 누적총액은 8830억 달러에 이른다”며 “올해에도 2000억 달러 돌파가 확실함에 따라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I 누적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달러 돌파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 경기둔화-위안화 절하 타개책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은 민간 기업들이 발 빠르게 투자에 나선 데다 국유 기업들도 풍부한 자금력을 앞세워 투자에 적극 동참한 덕분이다. 실제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 금액 중 민간 기업의 투자 비중은 60~7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이날 중국의 경제성장 둔화와 위안화 평가절하 등 경제 불안 요인들이 중국 기업들의 해외 투자를 자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틸로 하네스먼 로디움그룹 리서치 담당 이사는 “중국 기업들은 경제 둔화와 시장 변동성 속에서 사업 다각화와 함께 외국 브랜드와 기술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국유기업들을 중심으로 해외 직접투자 범위도 첨단 기술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중국 국유 철도회사들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이날 미국 기업과 손 잡고 합자회사를 세워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370㎞ 구간의 고속철도를 건설하기로 합의했다. 중국 기업들의 첫 미국 고속철 투자이다. 주요 직접투자 대상국은 홍콩과 러시아, 카리브해 케이만군도(群島), 영국령 버진군도 등이다. 2013년 기준으로 홍콩이 3770억 9300만 달러로 가장 많다. 러시아(1023억 2000만 달러), 케이만군도(423억 2400만 달러), 영국령 버진군도(339억 300만 달러), 미국(219억 달러), 호주(174억 달러) 등의 순이다. ●대부분 M&A 방식... 서비스업 등 3차산업 74% 차지  해외 직접투자는 특히 3차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농업이나 원자재 등 1차산업 비중은 1.3%에 그쳤고, 제조업 등 2차산업 25.3%, 서비스업 등 3차산업 73.6%로 각각 집계됐다. 투자 업종은 서비스업과 금융업, 광물업, 도소매업 등 4대 업종에 대한 해외 투자 누계 금액만 6867억 5000만 달러이다. 해외 직접투자 누계 금액의 77.8%에 이른다. 중국 정부가 아시아·유럽 국가와 손잡고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일대일로(一帶一路,육·해상 신실크로드 구축)사업에도 지난해 136억 6000만 달러가 투자돼 지난해 해외 투자 금액의 11.1%를 차지했다.  중국의 해외 직접투자는 대부분 M&A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에서 M&A는 595건이며, 거래 규모는 569억 달러에 이른다. 올들어 M&A에 투자한 돈은 2008년 기록한 역대 최대 수준인 704억 달러를 이미 넘어섰다. 중국화공(中國化工)그룹이 이탈리아 타이어 업체인 피렐리를 88억 8000만 달러에 인수한데 이어 하이난(海南)항공그룹도 25억 6000만 달러를 주고 항공기 임대업체인 아볼론 홀딩스를 인수한 바 있다. 유진첸 UBS 중국지사 대표는 “국영기업들과 민간기업들은 강력한 현금 흐름(cash-flow)을 창출하고 국제적 영향력과 시장 점유율을 보유한 외국 금융기관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에 나선 기업들의 실적도 좋은 편이다. 지난해 해외 직접투자 기업들의 순이익이 증가한 기업 비중은 77.2%인 반면 적자를 본 기업은 22.8%에 그쳤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우주를 보다] 우주에 핀 거대한 ‘해바라기 은하’ 포착

    [우주를 보다] 우주에 핀 거대한 ‘해바라기 은하’ 포착

    마치 우주에 해바라기가 핀 듯한 환상적인 자태를 자랑하는 은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유럽우주기구(ESA)는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나선은하 M63(Messier 63)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구에서 약 2,700만 광년 떨어진 머나먼 곳에 자리잡은 M63은 북두칠성의 국자 자루 남쪽인 사냥개자리(Canes Venatic)에 위치해 있다. 은하의 모습이 마치 해바라기씨가 정렬한 것처럼 보여 '해바라기 은하'(Sunflower Galaxy)라는 별칭이 붙어있으며 언뜻보면 태풍의 모습과도 닮았다. 특히 해바라기 은하는 생성된지 얼마 안된 청백색의 거대한 별들이 밝게 빛나면서 특유의 나선팔을 더욱 화려하게 만든다. 또한 M63은 인근에 위치한 ‘소용돌이 은하’로 알려진 M51과 중력으로 묶여있으며 아마추어 천문학자들의 망원경에도 그 모습이 잡힐만큼 인기있는 은하다. 지난 1779년 프랑스의 유명 천문학자 샤를 메시에의 친구 피에르 메샹에게 처음 발견됐으며 이후 메시에 천체 목록에 수록됐다. 사진=ESA/Hubble & NASA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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