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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 뛰는 한국경제] LG유플러스, 1만2000편… 주문형 비디오 ‘1등 주자’

    [다시 뛰는 한국경제] LG유플러스, 1만2000편… 주문형 비디오 ‘1등 주자’

    LG유플러스가 국내 최다 편수의 주문형 비디오(VOD) 서비스로 비디오 LTE 시대를 열었다. 회사가 지난 6월 월 7000원에 선보인 비디오 무제한 서비스 ‘유플릭스 무비’는 영화는 물론 미국 드라마 등 해외 TV 시리즈물까지 국내 최다인 1만 2000여편을 마음대로 골라 볼 수 있다. 모바일과 PC(www.uflix.co.kr)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데 2900원만 추가하면 자사 인터넷(IP)TV인 U+tvG에서 보던 화면도 그대로를 이어 볼 수 있다. 국내 최다 미디어 N스크린 기능을 지원하는 셈이다. 타사 서비스는 요금이 2배로 비싸거나 제공 편수가 30여편에 불과한 수준이다. 연내 1만 3000여편까지 확대되는 유플릭스 무비는 타사 가입자도 이용할 수 있는 오픈형 서비스다. 회사는 이와 함께 기존에 선보인 데이터 무한대 85요금제에 유플릭스 무비를 더한 ‘LTE8 무한대 89.9요금제’(8만 9900원)도 출시했다. 4900원만 내면 유플릭스 무비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회사는 유플릭스 무비와 고화질(HD)TV, 프로야구, 게임 등을 묶은 ‘LTE8 다모아 비디오’(월 9000원)와 ‘LTE8 비디오팩’(월 9000원)도 출시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광대역 LTE-A망과 보는 즐거움을 극대화한 혁신 비디오 서비스로 비디오 LTE 시대에도 1등 LTE 업체로의 위상을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씨줄날줄] 플라잉 더치맨/서동철 논설위원

    네덜란드 축구팀이 선전(善戰)을 펼치면 전 세계 언론은 ‘The Flying Dutchman’(더 플라잉 더치맨)이라는 수식어를 제목에 붙이곤 한다. ‘펄펄 나는 네덜란드 선수들’이라는 의미로 이해하면 좋을 것이다. ‘플라잉 더치맨’은 네덜란드 팀을 지칭하기도 하지만 당대를 대표하는 선수를 가리키기도 한다. 1970년대 ‘플라잉 더치맨’은 당시 세계 축구를 주름잡은 토털 사커(total soccer)의 주역 요한 크루이프였다. 1980~1990년대는 현대 축구에서 가장 뛰어난 스트라이커의 한 사람으로 평가받는 마르코 판바스텐이 그 영예를 물려받았다. 그런가 하면 1998년 프랑스 월드컵에서 한국에 0대5 패배를 안긴 네덜란드 대표팀의 주역 데니스 베르캄프는 ‘non-Flying Dutchman’(날지 못하는 네덜란드인)이라고 불렸다. 고소공포증으로 비행기 타는 것을 극도로 꺼렸기 때문이라고 한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대회의 ‘플라잉 더치맨’은 단연 아리언 로번이다. 세계 축구팬으로부터 가장 눈길을 사로잡은 스타로 꼽아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네덜란드는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지만, 로번의 활약은 특출났다. 결승을 치르는 독일과 아르헨티나에는 16골로 월드컵 득점 기록을 경신한 미로슬라프 클로제와 ‘세계 최고의 선수’라는 리오넬 메시가 있다지만 로번을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3, 4위전에서 맞붙은 브라질의 루이스 펠리피 스콜라리 감독도 대회 최고 선수로 로번을 지목하는 데 주저하지 않았다. ‘플라잉 더치맨’은 북유럽에서 중세부터 전래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소설과 연극, 영화로 만들어졌지만, 독일작곡가 리하르트 바그너(1813~1883)의 오페라로 널리 알려졌다. 1843년 드레스덴 왕립 가극장에서 초연된 ‘방랑하는 네덜란드인’(Der Fliegende Hollander)이 그것이다. 독일어의 ‘Fligende’(플리겐데)는 돛을 올리지 않아 바람 부는 대로 떠돌아다니는 배의 모습을 가리킨다고 한다. 그러니 유령선의 이야기인데, 한때 네덜란드가 전 세계 바다를 주름잡은 실제 역사에 바탕을 둔데다 ‘사랑으로 이룬 구원’이라는 결론이 긍정적 이미지를 만들어 준 듯하다. 네덜란드 항공 KLM 여객기에도 ‘The Flying Dutchman’이라는 로고가 선명하다. ‘오렌지 군단’이 팬을 사로잡는 데는 루이스 판할 감독의 ‘시스템 축구’도 한몫했다. 그의 용병술은 축구를 보는 또 하나의 재미를 깨닫게 했다. 곧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으로 자리를 옮기는 판할의 후임은 거스 히딩크다. 네덜란드 축구가 흥미로운 것은 히딩크가 우리 대표팀 감독 시절 불어넣었지만, 지금은 사라진 ‘가능성’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O2O 성공, 사물인터넷 기반 전략 재정비 필요”

    김지현 SK플래닛 상무 “O2O 성공, 사물인터넷 기반 전략 재정비 필요”

    “기업들이 O2O (online to offline) 서비스를 선보이려면 우선 IT를 이해하고,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해서 신 성장 동력 확대와 신규사업의 확장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 전략을 재정비해야 합니다.” 김지현 SK플래닛 상무(커머스 사업개발실)는 오는 16일 열리는 ‘O2O 비즈니스 세미나’를 앞두고 10일 가진 인터뷰에서 “O2O는 디지털과 아날로그, 즉 가상계와 현실계가 만나 사업혁신과 사업구조를 변화시키는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트렌드”라면서 “기업들의 전략적인 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O2O’를 단순히 흘러가는 트렌드로 인식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가수첩을 대체한 배달앱, 운송사업에 타격을 주는 우버, 숙박업에 경종을 울리는 에어비앤비처럼 기존 오프라인 산업이 디지털, 인터넷 기반으로 혁신하지 않으면 붕괴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김 상무는 또 “O2O는 기존 전통기업과 벤처를 비롯한 IT기업 모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전통기업은 ‘O2O’ 기반으로 산업혁신을 이끌어 낼 수도 있다는 것이 그의 생각. 매텔(Mattel)이라는 바비인형을 만드는 회사가 앱티비티(Apptivity)라는 태블릿과 연계된 완구를 만든 사례나 나이키가 나이키+ 기반으로 새로운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혁신한 것이 좋은 사례다. 김 상무는 “O2O는 작은 스타트업에게도 기회”라고 설명했다. 기존 오프라인 기업과 연대해 사업의 영역 확대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 때문. BLE 기반의 비콘을 만들며 오프라인 커머스 시장에 새로운 비즈니스의 기회를 만드는 에스티모트(estimote), 오프라인 대형 유통업체와 제휴를 해서 매장 내 방문 고객에게 쇼핑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을 서비스하는 샵킥이 좋은 사례로 꼽힌다. 김 상무는 이런 사례와 ‘O2O’의 각 산업별 파장 및 대응방안을 16일 세미나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하반기 기업의 경쟁력으로 부각될 전망인 ‘O2O 비즈니스’ 사례와 최고 전문가의 전망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컨퍼런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conference.etnews.com/o2o)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conf@etnews.com)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英 ‘올해의 천문사진’ 개최, 출품작만 2500여점

    英 ‘올해의 천문사진’ 개최, 출품작만 2500여점

    전 세계 아마추어 및 프로 천문 사진가들이 참가하는 ‘올해의 천문 사진가 공모전’이 개최돼 주목받고 있다. 영국 그리니치왕립천문대와 BBC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이 6년째 주관하고 있는 이 대회는 올해 2500여 개의 참가작이 출품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특히 이번 출품작에는 천체망원경을 사용해 수천 광년 거리에 있는 별이나 성운을 관측한 직접적인 우주 사진 외에도 국립 공원 등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천체의 아름다운 사진들도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출품작들은 TV 진행자 겸 영국 우주과학자인 매기 아데린-포콕 박사와 스카이 앳 나이트 매거진의 편집자 크리스 브램리, 그리고 그리니치 천문대의 천문학자인 마렉 쿠쿨라 박사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평가를 통해 부문별 우승작과 최종 우승작을 가려 오는 9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문별로 선정된 각각 우승작과 최종 우승작은 그다음날인 18일 서점과 온라인을 통해 책자로 출간되며 이들 작품을 출품한 우승자들은 소정의 상금(부문별 850달러, 최종 우승 2500달러)도 받게 된다. 한편 이번 공모전의 모든 참가작은 오는 2015년 2월까지 그리니치천문대 공식 홈페이지는 물론 공식 후원사인 플리커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그리니치왕립천문대(http://www.rmg.co.uk/whats-on/exhibitions/astronomy-photographer-of-the-year), 플리커(https://www.flickr.com/photos/royalobservatory/galleries/72157645060485867/)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교대역서 ‘촛불하나’ 부르는 외국인 실력 ‘소름’

    교대역서 ‘촛불하나’ 부르는 외국인 실력 ‘소름’

    최근 교대역 환승로에서 지오디의 3집 앨범 수록곡 ‘촛불 하나’를 부르며 버스킹(Busking, 길거리에서 연주와 노래를 하고 돈을 받는 행위)을 하는 외국인의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SNS 뿐만 아니라 데일리픽스앤플릭스닷컴(dailypicksandflicks.com) 등 외국의 유명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까지 올라오며 한국을 비롯한 외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보면, 언코드(Aancod Abe Zaccarelli)라 불리는 외국인이 교대역에서 ‘촛불 하나’를 부르고 있다. 언코드가 외국인 치고는 너무나도 정확한 발음으로 랩을 구사하자 사람들은 신기한 듯 웃어댄다. 노래가 후렴구에 이르자, 이를 지켜보던 수많은 구경꾼들이 함께 떼창을 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소름까지 끼치게 한다. 바쁜 일상을 보내게 되는 지하철에서 외국인과 함께 부르는 ‘촛불 하나’는 이 노래의 가사처럼 어두운 길에 촛불 하나가 되었다. 언코드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의 대표곡을 연주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길거리 버스커다. 한편, 지난 2일 유튜브에 올라온 이 영상은 현재 30만에 가까운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하며 누리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영상=Aancod Abe Zaccarelli/페이스북, MingzK/유튜브
  • ‘성폭력 근절’ 안젤리나 졸리 ‘외조’ 나선 브래드 피트

    ‘성폭력 근절’ 안젤리나 졸리 ‘외조’ 나선 브래드 피트

    ”영화 시사회 아닙니다!” 유엔난민기구(UNHCR) 특사 자격으로 영국에 머물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39)를 응원하기 위해 브래드 피트가 찾아와 취재진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았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간) 런던 엑셀센터에 할리우드 톱스타이자 졸리의 오랜 연인 브래드 피트가 예고없이 나타나 일순간 행사장을 웅성거리게 만들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일 부터 나흘간 열리고 있는 ‘분쟁지역 성폭력 근절을 위한 정상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로 졸리와 영국의 윌리엄 헤이그 외무장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갑작스러운 피트의 방문은 역시 연인 졸리를 응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피트는 각종 행사를 참관하고 졸리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전시된 사진을 보는등 조용한 외조를 펼쳤다.   성폭력 관련 세계에서 가장 큰 행사로 자기 매김한 이 정상회의는 전세계 150개국에 온 1200명의 정부 관계자가 참석해 성공적으로 막을 열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조태열 외교부 제2차관이 참석해 지난 12일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진정한 반성과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하기도 했다. 행사를 주최한 졸리는 “전쟁시에 벌어지는 성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 면서 “성폭력으로 인한 수치심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의 것이 되야 한다” 며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졸리, ‘성폭력 종식’ 국제회의 의장 역임…변신의 끝은 어디인가

    졸리, ‘성폭력 종식’ 국제회의 의장 역임…변신의 끝은 어디인가

    11일 영국 런던에서는 ‘분쟁지역 내 성폭력 종식 위한 국제회의(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헐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9)와 윌리엄 헤이그 영국 외교장관이 공동의장을 맡았다. 분쟁 지역의 성폭력과 여성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150여개국 1,200여 명이 회의에 참석했다. 사진 ⓒ AFPBBNews=News1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안젤리나 졸리, UN 특사로 ‘전쟁중 성폭력 근절’을 외치다

    안젤리나 졸리, UN 특사로 ‘전쟁중 성폭력 근절’을 외치다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끝으로 은퇴 의사를 내비친 배우 안젤리나 졸리(39)가 1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는 (Global Summit to End Sexual Violence in Conflict)’에 유엔 특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졸리는 이날 연설에서 “전쟁 중 성폭력은 가해자의 수치일뿐 피해자의 수치가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알려야 한다”면서 ‘가해자 처벌,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졸리의 의미 있는 행동은 최근 은퇴 이후 ”정치나 사회적 문제, 인권 문제 등에 더 신경을 쓰고 싶다. 유엔과의 일에 더 집중하고 싶다”고 밝혔다. 분쟁 지역의 성폭력과 여성 인권 유린을 막기 위한 대책을 논의하는 이 회의에는 300여개국 1200여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졸리는 앞서 영국 BBC 라디오 ‘우먼즈 아워(Woman’s Hour)’와의 생방송 인터뷰에서 ‘말레피센트’의 그 참혹한 장면을 바로 ‘강간의 은유(Metaphor of Rape)’라고 설명했다. 졸리는 ‘말레피센트’에서 어릴적 친구로부터 자신의 수호날개가 찢기는 장면에 대한 질문에 대해 “나와 작가 린다 울버튼은 여기에 의식을 불어넣었다. 그건 ’강간의 은유‘다”라고 말했다.이어 “때문에 말레피센트는 실명도 하게 된다”고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블랙홀이 토해낸 신비의 발광체 ‘블레자’ 포착

    블랙홀이 토해낸 신비의 발광체 ‘블레자’ 포착

    중심부분인 특이점의 중력이 너무 거대해 해당 경계를 지나면 빛조차 빠져나올 수 없는 시공간 영역인 블랙홀, 이론적으로만 존재해왔지 실체가 규명된 적은 없는 신비의 실마리가 잡힌 것일까? 미국 항공 우주국(NASA)은 일반 광학망원경으로 볼 수 없는 우주감마선을 관측하기 위한 망원경인 NASA 감마선 우주 망원경에 블랙홀의 잔재라 일컬어지는 거대 발광체, 즉 블레자(Blazar)의 세부 형태가 포착됐다고 3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블레자는 블랙홀로 빨려 들어가는 물질이 많을 때, 다 흡수되지 못하고 위 아래로 분출되는 물질로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현상 중 하나로 일컬어진다. 블래자는 블랙홀이 주변 물질을 집어삼키는 에너지에 의해 형성되는 거대 발광체인 퀘이사(quasar)의 작은 형태로 이는 중심부에 블랙홀 둔 채 엄청난 전자에너지를 방출하는 전파은하의 일부분이기도 하다 이 모습을 관측한 이들은 미국 클렘슨 대학 천체 물리학자 마르코 아젤로, 이탈리아 우주 과학 데이터 센터 천문학자 다리오 가스파리니, 미국 스텐포드 대학 카빌 우주론연구소 천체물리학자 로저 로마니다. 이들은 페르미 감마선 우주 망원경에 의해 모니터링 된 2가지 형태의 전파은하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블레자 현상을 발견했다. 이들 전파은하는 각각 밀집(compact), 확장(extended)된 형태로 나뉘어 관찰됐는데 스펙트럼 상에서는 강력한 감마선이 포착된 것이 특징이다. 연구진은 이것이 은하 중심부에 블랙홀이 있기 때문으로 추정한다. 블레자는 전파 은하에서 방출되는 가장 높은 에너지 유형 중 하나로 광범위한 감마 광선 스펙트럼을 통해 빛을 방출하는데 페르미 망원경이 잡아내는 감마선 소스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지난 3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미국 천문학회 회의에서 이들 공동연구팀은 블랙홀의 특정 에너지가 이 블래자를 유지시키는 배터리 역할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클렘슨 대학 마르코 아젤로 박사는 “포착된 블레자는 두 가지인데 비유하자면 한 가지는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전기 자동차 같은 존재고 나머지 하나는 가스를 많이 소비하는 자동차 형태다”라며 “이것은 블랙홀이 일종의 하이브리드 형태로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에 따르면, 큰 은하와 무수히 작은 은하들이 충돌하고 합쳐지며 공간이 팽창되면 거대한 가스와 회전 에너지가 발생하고 이것이 블랙홀의 동력이 될 수 있다. 블랙홀이라는 강력한 존재가 우주에서 버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에너지 공급원이 필요한데 블래자 현상은 이런 블랙홀이 방출하는 무수한 에너지 형태 중 가장 강력한 것으로 블랙홀의 생성과 유지 방법에 대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어 이번 관측이 가지는 의미는 크다. 연구진은 “지속적인 관측을 통해서 더 많은 블래자 현상 샘플을 확보해 블랙홀 실체에 조금 더 근접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NASA Goddard Space Flight Center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성의 거대 화산 지역, 외계 생명체 살기 적합”

    “화성의 거대 화산 지역, 외계 생명체 살기 적합”

    태양계 이웃사촌이자 ‘붉은 행성’이라는 별명으로 더 유명한 화성에 최근까지 생명체가 존재했다면 거주 1순위 지역은 바로 ‘이곳’이 아닐까? 영국 가디언, 미국 LA 타임스 등 주요 외신은 미국 브라운 대학 지질학 연구진이 화성에서 생명체가 존재하기에 가장 적합할 것으로 여겨지는 지역을 찾아냈다고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화성정찰위성(NASA’s Mars Reconnaissance Orbiter)이 보내온 화성 지형 데이터를 정밀 분석한 브라운 대학 연구진이 점찍은 생명체 거주 가능 지역은 아리사 화산(Arsia Mons) 북서부 빙하지대다. 참고로 이 화산은 높이 약 19㎞, 직경 약 430㎞에 정상 분화구 지름만 약 120㎞에 달하는 거대 위용을 자랑한다. 연구진은 해당 지형에서 지구 남극의 거대 얼음 사막 지역인 ‘맥머도 드라이 벨리’와 유사한 용암 형태와 빙하 그리고 지하 호수의 존재 가능성을 발견했다. 참고로 맥머도 벨리는 용암이 분출이 활발했던 지역이지만 빙하기에 돌입되며 두꺼운 얼음 사막으로 변한 곳이다.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드라이 벨리 지형 속 깊은 얼음에서 다양한 고대 미생물 DNA가 발견됐는데 화성의 해당 지역 빙하 속에도 화성 고유 외계 생명체의 DNA가 잠자고 있을지 모를 일이다. 브라운 대학 지질학과 박사과정 케슬린 스캔론 연구원은 “해당 데이터를 보며 매우 흥분했다”며 “우리의 다음 질문은 ‘과연 해당 표면 어딘가에 조용히 잠자고 있을 외계 미생물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인가?’이다. 아리사 화산 지대는 화성에서 그 어느 곳보다 해당 질문에 대한 답을 품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사진=NASA/Goddard Space Flight Center/Arizona State University/Brown University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중력 무시한 두 바퀴…유령도시서 펼치는 자전거 묘기

    중력 무시한 두 바퀴…유령도시서 펼치는 자전거 묘기

    지난 30년 간 아무도 살지 않는 버려진 유령도시를 마치 중력을 무시하는 듯, 두 바퀴 만으로 나는 듯 질주하는 자전거 묘기 장면이 네티즌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는 “놀라운 공중회전! 버려진 마을서 펼쳐지는 중력무시 자전거 묘기(Flipping marvellous! incredible gravity-defying trick in abandoned village)”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약 1분 2초간 진행되는 이 영상은 한 청년이 아무도 살지 않는 것 같은 한 마을의 지붕 위를 발로 뛰듯 휙휙 넘는 장면부터 건물 잔해를 이용해 360도 공중회전을 하는 등 과학 법칙을 무시하는 것 같은 모습이 연달아 담겨있다. 뿐만 아니라 버려진 철도 위를 아슬아슬하게 질주하고 콘크리트 터널 위로 올라가 꼭대기에서 자전거를 타고 그대로 점프하기도 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한다. 이 모든 묘기는 이국적인 마을 풍경과 어우러지면서 묘한 감수성을 불러일으킨다. 영상 속 주인공은 올해 28세인 자전거 묘기 전문가 대니 매커스킬(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출신)로 그는 4세부터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경력 24년차 베테랑 라이더다. 또한 영상 속 배경이 된 도시는 남미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유령마을 에페쿠엔으로 본래는 아름다운 호숫가 휴양지였지만 지난 1985년 10월 집중폭우로 제방이 무너져 마을이물에 잠기면서 인적이 끊겼던 상처가 있다. 지난 2009년부터 다시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마을 일부가 모습을 드러냈지만 한번 떠난 인구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다. 매커스킬은 이런 에페쿠엔 마을을 배경으로 묘기 영상을 찍고자 지난 몇 년을 준비했고 결국 성공했다. 매커스킬은 “처음 마을을 방문했을 때 이 모든 것에 압도되는 놀라운 경험을 했다”며 “이후 이 마을에서 어떤 비극이 발생했는지 그 상처에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게 됐고 이런 멋진 영상을 남길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하게 됐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커스킬은 영상을 촬영하던 중 여전히 마을 가장자리에 살고 있는 마지막 주민 파블로 노박(83)도 만날 수 있다. 노박은 “최근 들어 유적화 된 에페쿠엔을 보고자 이 곳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동영상 보러가기 동영상·사진=유튜브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홍성흔 배트 던지기 미국서 화제된 이유 알고보니…

    홍성흔 배트 던지기 미국서 화제된 이유 알고보니…

    홍성흔 배트 던지기 미국서 화제된 이유 알고보니… 두산베어스 홍성흔의 독특한 배트 던지기가 미국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는 배트 던지기(bat flip)가 암묵적으로 금지됐기 있기 때문이다. 야구 칼럼 사이트인 블리처리포트의 한 칼럼니스트는 14일(한국시간) 홍성흔의 배트던지기 타격 장면을 올렸다. 또 다른 팬 사이트인 ‘데드스핀’에도 이 동영상이 올라왔다.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도 한국 프로야구 배트던지기 동영상이 다수 등장하고 있다. 타격 후 배트를 던지는 ‘배트던지기’ 동작은 메이저리그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플레이오프나 대기록이 걸린 경기에서 결정적인 장면을 연출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보기 쉽지 않다. 하지만 LA 다저스의 쿠바 출신 외야수 야시엘 푸이기 등 배트 던지기 동작을 주로 사용하는 선수들이 없지는 않기 때문에 종종 상대팀과 마찰을 빚기도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중성자별’ 끼리 충돌 ‘블랙홀’ 생성 순간 공개

    ‘중성자별’ 끼리 충돌 ‘블랙홀’ 생성 순간 공개

    중성자별 끼리 충돌해 거대한 하나의 블랙홀이 형성되는 순간이 시뮬레이션으로 공개됐다. 지난 13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 고다드 우주 비행 센터(Goddard Space Flight Center)는 슈퍼컴퓨터를 이용해 시뮬레이션한 중성자별끼리의 충돌 모습을 영상으로 공개했다. 그간 중성자별끼리의 충돌로 블랙홀이 생성될 수 있다는 이론은 일부 과학자들 사이에서 제기돼 왔다. 대부분 중성자로 이루어져 이같은 이름이 붙은 중성자별(neutron star)은 초신성이라고 하는 급격히 폭발하는 별의 중심핵이 내부로 붕괴하여 압축될 때 형성된다. 특히 중성자별은 지름이 약 20km에 불과할 만큼 작지만 질량은 태양에 버금갈 정도로 무거운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나사 측의 시뮬레이션은 지난 2011년 국내 연구진을 포함 세계 과학자들이 공동으로 관측한 감마선 폭발(GRB;Gamma-Ray Burst)을 기반으로 제작된 것으로 보인다. 당시 공동 연구진은 중성자별끼리 충돌할 경우 2초 이내의 짧은 GRB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약 17km 떨어진 두 개의 중성자별이 서로 흡수되고 격렬히 충돌하며 하나의 블랙홀이 생성되는 모습을 담고있다. 나사 측은 “두개의 중성자별이 충돌하는 세기의 순간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각화 한 영상”이라면서 “전 우주에서 일어나는 가장 강력한 폭발 순간이 담겨있다”고 밝혔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15분 교사수업·30분 학생들 ‘사고의 폭풍’ 일깨우게”

    [IT기술 혁명-다가온 미래학교] “15분 교사수업·30분 학생들 ‘사고의 폭풍’ 일깨우게”

    서울시교육청이 2016년 개교를 목표로 중학교급의 ‘서울미래학교’를 추진하고 있다. 첨단 정보기술(IT) 기기를 활용해 지금의 수업을 최대한 압축하고 나머지 시간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서로 배우는 것이 골자다. 서울미래학교를 구상한 문용린 교육감은 “미래학교가 학생들에게 사고의 폭풍을 불러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터뷰는 문 교육감이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 등록 전인 지난 7일 실시한 것으로 현재는 김관복 부교육감이 직무를 대행하고 있다. →미래학교를 언제 계획했나. -2000년 교육부 장관에 취임했을 때 지금의 교육을 바꿔야 한다고 생각했다. ‘티칭(teaching)에서 러닝(learning)으로, 러닝에서 싱킹(thinking)으로’를 내세웠다. 티칭은 가르치는 것, 러닝은 스스로 공부하는 것이다. 싱킹 단계가 돼야 창의성이 생겨난다. 스스로 공부하는 것을 넘어서 서로 토론하면서 수업을 해야 한다. 서울미래학교는 학생들의 머릿속에 ‘사고의 폭풍’이 일어나도록 하는 학교다. →사고의 폭풍이란 무엇인가. -요즘 ‘플립 클래스룸’(Flipped classroom)이 유행이다. 2007년 미국 교사 조너선 버그먼과 애른 샘즈가 시도한 교육법인데 교실에서 하는 강의식 수업을 동영상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미리 예습해 오도록 하고 교실에서는 수업 대신 토론 등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을 가르킨다. ‘사고의 폭풍’은 학생들이 토론 등을 할 때 발생한다. 서울미래학교는 예습을 하지 않는 학교다. 지금의 45분 수업을 예로 들자면 15분만 가르치고 나머지 30분은 학생들의 사고의 폭풍을 일깨우는 것이다. 그러려면 지금까지 교사가 45분 내내 가르치는 수업을 15분으로 압축해야 한다. 첨단 기기가 수업에 결합돼야 하는 이유다. →교사들이 설계하는 이유는. -시교육청은 정책의 큰 방향만 내놓고 구체적인 학교의 형태와 수업 모형은 현장의 교사들이 만들어야 한다. 16명의 교사를 초·중·고교 과목별로 다양하게 구성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서울미래학교는 교사들의 참여와 생각을 우선하는 학교가 될 것이다. 서울교육청은 이들을 돕는 역할이다. 시행착오를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2014~2015년 충분히 연구하고 2016년에 개교한다. →기업과의 협업은 어떻게 하나. -기업 주도로 서울미래학교가 추진된다면 자칫 기기 중심의 학교가 될 우려가 있다. 교사들이 우선 수업의 모델을 탄탄히 세우는 게 중요하다. 첨단 기기는 그 이후에 따라와야 한다. 지금은 초기 단계인 만큼 앞으로 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세계로 수출하는 학교가 되려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서울에 미래학교를 추가 설립할 예정이다. 그러려면 미래학교가 성공해야 한다. 예컨대 A기업에서 서울미래학교에 이런 기기를 도입했고, B기업에서 이런 프로그램을 개발했다고 알려지면 어떻게 되겠나. 다른 나라에서도 성공한 미래학교의 프로그램을 쓰게 된다. 서울미래학교의 교사를 초빙해 배우려고도 할 것이다. 마치 우리나라가 원자력 발전소를 세계에 수출하듯 서울미래학교 모델이 전 세계에 수출되는 것이다. 이런 게 바로 창조경제라고 생각한다.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스스로 위험 피하는 美무인착륙선 ‘모피어스’, 실험 성공

    스스로 위험 피하는 美무인착륙선 ‘모피어스’, 실험 성공

    스스로 위험을 감지하고 회피하는 미국의 차세대 무인착륙선 ‘모피어스’의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스페이스닷컴에 따르면 모피어스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연구팀이 최근 모피어스 프로토타입의 자유비행 실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달 30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시행된 이번 실험에서 모피어스 프로토타입은 사전 프로그램된 경로를 따라 완벽하게 비행했다. 이날 모피어스는 고도 250m까지 상승, 옆으로는 400m가량을 비행했으며, 길이가 59m인 정사각형 크기 안에 있는 목표 지점에 정확하게 착륙함으로써 임무를 완수했다. 이는 미국항공우주국(NASA)이 개발 중인 ‘ALHAT’(자동착륙 및 위험회피)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임무 수행 시 행성탐사의 위험요소인 바위나 크레이터(충돌구 혹은 운석공)를 회피하도록 해준다. ALHAT 프로젝트 담당자인 카이롤드 입 박사는 “지난 8년간 기술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면서 “전 세계에 우리 성과를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8월 9일 첫 자유비행 실험에 도전했던 모피어스는 착륙 도중 화염에 휩싸여 실패했었지만 지난해 12월 10일 성공을 거둔 뒤 연구팀은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자율형 수직 이착륙선인 모피어스는 최대 500kg까지 적재할 수 있어 앞으로 인간형로봇이나 탐사로봇, 연료탱크 등을 달이나 행성 등에 운반하거나, 먼 우주의 소행성과 같은 특정 행성 체에 착륙하는 임무에도 쓰일 수 있다. 또 친환경 추진제로 불리는 메탄과 액체산소를 사용해 기존 로켓 연료보다 안전하고 경제적이어서 장기간 임무에도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이스닷컴에 공개된 영상 보러가기(http://www.space.com/25726-prototype-lander-flies-high-identifies-landing-target-video.html) 사진=NASA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새로운 놀이문화의 장 연 ‘다트라이브코리아챌린지’ 27일 막내려

    새로운 놀이문화의 장 연 ‘다트라이브코리아챌린지’ 27일 막내려

    짧고 통통하게 생긴 화살을 손으로 던져 과녁에 맞추는 다트는 언제 어디서나 간단한 도구만으로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짧은 시간에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어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세계다트연맹(WDF)에 가입된 국가만 해도 한국, 유럽, 아메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동남아시아 등 40여 개국에 이르는 데다, 최근에는 단순한 취미활동을 넘어 다양한 동호회 및 대외경기가 개최되며 날로 발전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세계선수권 대회에 출전할 선수를 가릴 굵직한 대회가 개최되며, 다트 대중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인 대회가 바로 ‘다트라이브 코리아 챌린지’다.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다트라이브 코리아 챌린지 STAGE2에는 선수와 갤러리 400여명이 참가해 다트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린 코리아 챌린지 대회는 OPEN DIVISION, A FLIGHT, B FLIGHT, C FLIGHT 등 4개대회로 진행됐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다트선수인 폴림 등과 함께하는 특별매치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이번 코리아 챌린지 대회에서는 국내 다트선수의 세계진출을 돕기 위해 ‘로드 투 월드(Road to World)’ 혜택을 신설해 눈길을 끌었다. OPEN DIVISION에서 1위를 차지한 한웅희 선수(리얼다트 소속)는 다트라이브 본사에서 주최하는 THE WORLD STAGE 3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다. 한웅희 선수는 “다트라이브 코리아 챌린지 대회에서 우승해 대단히 기쁘다”며, “한국선수로 출전하는 세계대회인 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와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트라이브코리아 최도운 대표는 “다트는 작은 공간에서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고 소개하며, “다트가 성인들을 위한 건전한 놀이문화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큰 대회를 개최하고, 많은 곳에 다트라이브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다트라이브 코리아는 다트의 저변확대를 위해 다트머신을 현재 무상임대해주고 있으며, 1년간 A/S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다트라이브코리아 공식 웹사이트(www.dartslive.com/kr)와 전화(1661-0764)로 확인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즈니스 클래스’처럼 편안한 백화점 휴게실

    ‘비즈니스 클래스’처럼 편안한 백화점 휴게실

    7일 신세계백화점이 대한항공과 제휴해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5층에 마련한 휴게공간. ‘Dream Flight’라는 콘셉트로 마련된 이색공간은 고객들이 쇼핑 도중 비즈니스클래스 좌석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했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 뮤지컬 ‘라이온 킹’ 출연진, 기내서 ‘깜짝 공연’ 화제

    뮤지컬 ‘라이온 킹’ 출연진, 기내서 ‘깜짝 공연’ 화제

    호주에서 뮤지컬 ‘라이온 킹’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기내에서 깜짝 합창을 선보였다. 지난 1일 유튜브에 게재된 ‘뮤지컬 ‘라이온 킹’ 출연진들이 기내에서 부른 ‘Circle of Life’’(Cast Sings Circle of Life on Flight Home from Brisbane)란 영상이 조회수 200만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라이온 킹’ 호주 캐스트 멤버들이 브리즈번에서 시드니로 돌아가는 비행기 안에서 라이온 킹의 대표곡인‘Circle of Life’를 합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예상치 못한 멤버들의 노래 선물에 비행기에 탑승한 승객들과 승무원 모두 행복한 표정이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하게 된 탑승객들이 부럽다”, “멤버들의 하모니가 돋보인다”, “무대 위에서보다 더 멋지다” 등 칭찬일색의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유튜브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바다의 카멜레온’ 갑오징어, 체색변화 비밀 풀렸다

    ‘바다의 카멜레온’으로 알려진 갑오징어(학명: Sepia officinalis). 위협을 받을 때 주변과 완벽히 동화하는 신비로운 위장술을 갖춘 두족류(머리에 다리가 붙어있다고 해서 붙은 이름)를 연구 중인 미국 하버드대학과 해양생물학연구소(MBL) 연구팀이 이들의 몸빛 변화에 관한 메커니즘을 규명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갑오징어는 ‘크로마토포레스’로 불리는 색소세포 흰색과 무지개색에 의해 주변 색을 반사해 몸빛을 변화한다. 이번 연구는 이들 갑오징어의 몸빛을 변화시키는 신경 계통의 구조가 밝혀진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갑오징어는 푸른 빛을 식별할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학자들은 그동안 이들 갑오징어가 어떻게 자신의 몸빛을 완벽하게 변화할 수 있는지 의문을 가지면서 그 열쇠가 신경 계통에 있을 것으로 예측해왔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로 갑오징어의 색소세포에 포함된 발광 단백질이 복잡한 작용을 거치면서 급격한 몸빛 변화가 가능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지금까지의 색소세포는 일종의 컬러 필터처럼 색소를 분비하는 기관으로 알려졌다. 이번 연구로 갑오징어의 위장술을 우리 생활에 응용할 수 있는 실마리를 풀게 됐다고 한다. 이를 이용하면 전쟁터에서 군인들이 보다 감쪽같이 위장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인트, 화장품 등 실생활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연구팀은 말한다. 연구를 이끈 케빈 키트 파커 하버드대학 교수는 “자연은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적응형 위장술을 갖추고 있었다”면서 “이제 우리는 밝혀낸 자연의 비밀들을 활용해 효과적이면서 막대한 양을 제조할 수 있는 위장 기술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결과는 영국 왕립학회에서 발행하는 ‘로열소사이어티 인터페이스 저널’(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 1월 29일 자로 게재됐다. 사진=갑오징어(Brian Gratwicke/Flickr, CC BY 2.0.), 색소세포(해양생물학연구소)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평범한 아이폰이 영화 속 ‘야간투시경’으로 변신

    평범한 아이폰이 영화 속 ‘야간투시경’으로 변신

    당신의 평범한 아이폰이 영화 속 첩보원들이 사용하는 열화상 야간투시경으로 변신한다면 어떨까? 최근 아이폰 전용 열화상 카메라 케이스가 출시돼 유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국 오리건 주에 위치한 열화상 카메라 전문 제작업체 FLIR 시스템이 아이폰 전용 열화상 카메라 케이스 FLIR ONE을 출시했다고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해당 케이스는 열 추적 장치가 장착돼있으며 가벼운 탈부착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FLIR ONE MX라는 전용 앱을 다운받아 설치한 뒤 케이스와 연동시키면 멋진 열화상 이미지가 아이폰에서 펼쳐진다. 성능도 무척 우수한데 해당 케이스는 0.1°C의 최소 온도 변화까지 감지 할 수 있다. 따라서 잃어버린 물건을 찾거나 야간 등반 중 어둠속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판별할 수 있다. 또한 창문과 문 주변 열 손실을 파악하고 끊어진 전기 회로를 탐지 하는데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물론 야간 야생통물 탐지에도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열 감지 전문가들에 의해 개발된 해당 케이스는 실시간으로 고품질의 열 사진을 만들 수 있는 ‘멀티 스펙트럼 이미지’ 원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올 봄 판매 예정으로 가격은 약 350달러(37만원)로 계획 중이다. 현재 첫 모델은 아이폰5와 5S만 지원하지만 하반기에는 안드로이드 버전도 공개될 예정이다. ☞☞동영상 보러가기 사진=FLIR ONE 홈페이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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