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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션쇼 구경 온 연예인 패션 ‘화려 VS 캐주얼’

    패션쇼 구경 온 연예인 패션 ‘화려 VS 캐주얼’

    브랜드 론칭 패션쇼에 초대된 연예인의 패션을 보면 다들 제각각이다. 나름의 개성을 살려 본인 스타일을 고수 하는가 하면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는 의상을 입어 패션쇼에 코드를 맞추는 연예인도 있다. 지난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피트니스웨어 론칭 행사에 등장한 연예인들의 패션 역시 두 가지 스타일로 극명한 대립을 보여준다. 이날 행사에는 박은혜, 안선영, 정시아, 악녀일기의 바니, 모델 송경아, 변정민, 쥬얼리S(김은정,하주연), 서지영, 미스코리아출신 탤런트 김사랑의 남동생 신인배우 김대해, 조성경 디자이너, 박한별 등이 참석해 개성있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먼저 박은혜와 정시아, 서지영의 패션을 보면 스포츠 브랜드의 패션쇼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하고 섹시한 연출로 개성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탤런트 박은혜는 블랙룩을 선택, 섹시하면서 차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정시아는 블랙 앤 화이트의 윙소매 미니드레스에 클러치 백을 착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가수 서지영은 애니멀 프린팅 의상을 입어 화려하고 섹시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자칫 오버스러울 수 있는 무늬를 블랙 롱 재킷과 매치해 세련된 코디로 풀어냈다. 이에 반해 스포츠 브랜드 패션쇼를 염두에 두고 캐주얼한 분위기로 패션코드를 맞춘 연예인도 있다. 패션모델 송경아는 평소 선보인 화려한 의상이 아닌 레이어드룩에 체크 모자를 착용, 스포티한 모습을 선보였다. 걸 그룹 쥬얼리 S는 핫팬츠와 미니스커트에 편안한 티셔츠를 코디, 전체적으로 큐트하면서 스포티한 이미지를 살렸다. 한편 이 브랜드의 신개념의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 시범을 보인 안선영은 청바지에 후드 티셔츠로 캐주얼한 의상을 선택했다. 리복 마케팅 관계자는 “스타일리시한 피트니스 웨어 론칭 행사인 만큼 패션리더로 불리우는 정시아, 박은혜, 송경아를 비롯해 패션 디자이너 조성경 씨등이 멋진 스타일을 보여주었다.”며 “브랜드 의상을 입고 오는 연예인도 있고 아이템을 착용하는 연예인도 있다. 패션코드를 보면 추구하는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리복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예비신부’ 정시아 “결혼준비 잘 하고 있어요”

    ‘예비신부’ 정시아 “결혼준비 잘 하고 있어요”

    예비신부 정시아가 결혼하기 전 화려한 모습으로 공식 행사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신라호텔에서 열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신개념 피트니스 프로그램인 ‘주카리 핏 투 플라이(JUKARI Fit to Fly)와 피트니스웨어 론칭행사에 탤런트 정시아가 블랙 앤 화이트의 섹시한 원피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배우 백윤식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결혼하는 정시아는 “열심히 결혼준비를 잘 하고 있다.”며 “많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잘 살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시아 백도빈의 결혼식은 오는 7일 서울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배우 유건의사회로 진행되며 축가는 ‘무한걸스’ 멤버인 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백보람, 황보 등이 부를 예정이다. 서울신문NTN 이현경 기자 steady101@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전국플러스] 울산 세계양궁대회 추진위 출범

    오는 9월 울산에서 열리는 ‘2009 제45회 울산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추진위원회가 5일 공식 출범했다. 추진위는 김두겸 남구청장을 위원장으로 남구 실무부서와 울산시, 경찰청 등 유관기관 계자들로 구성된 1본부 8부 40명의 위원으로 발족했다. 추진위는 앞으로 경기장 점검, 선수단 관리 등 대회 준비와 대회 직전 열리는 국제양궁연맹(FITA) 정기총회를 지원하게 된다. 제45회 울산 세계양궁대회는 오는 9월1일부터 9일까지 남구 옥동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전 세계 80개국 700여명의 선수와 300여명의 임원 등 총 1000여명이 참가한다.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삼성 한 자릿수 PS에 ‘한숨’ LG 300% 성과급에 ‘웃음’

    성과급을 놓고 삼성전자와 LG전자의 희비가 엇갈렸다.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올해 역대 최저수준의 PS(Profit Sharing·초과이익분배금)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반면 LG전자는 지난해에 비해 크게 오른 300%의 성과급을 받는다.1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직원들은 올해 받는 PS가 연봉대비 한 자릿수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PS는 사업부별로 연봉대비 최대 50%를 준다. 이에 반해 LG전자는 성과급 명목으로 월 기본급의 300%를 1월에 지급한다. 지난해 100%에 비해 크게 오른 금액이다. LG전자는 지난해 하반기에는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실적이 악화됐지만 전체적으로는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다. 김효섭기자 newworld@seoul.co.kr
  • [위기 이렇게 극복한다] 대기업의 협력中企 돕기

    대기업들이 중소 협력업체에 앞다퉈 따뜻한 ‘상생(相生)’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경영위기에 빠진 중소기업에 자금 지원을 하는가 하면 제품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공공사업화를 꾀하기도 한다.협력업체의 붕괴를 막아 대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윈-윈 전략’인 셈이다. 포스코는 중소기업 상생에 앞장서며 다른 기업의 모범이 되고 있다.구매·판매·기술개발·교육훈련·금융 등 각 부문별로 분산돼 추진해오던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활동들을 최근 전사차원에서 체계적으로 조직해 추진력을 높이고 있다.중소기업 지원을 전담하고 있는 상생협력팀에 각종 지원을 확대할 방침이다.포스코는 협력사와 이익을 나누는 ‘베네피트 셰어링(Ben efit Sharing)’ 제도,중소기업 발주물량 지원 및 최적 가격평가,외주파트너사 처우개선 등 다양한 상생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또 ‘상생협력 위원회’를 설치하고 회사 홈페이지에 ‘중소기업 상담센터’를 개설해 협력업체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최근엔 국내 최대 규모인 4 000억원의 상생펀드도 조성했다.협력업체의 노후설비를 교체해주기 위해 600억원의 자금도 풀었다.중소기업 납품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도 모든 계열사로 확대했다. SK텔레콤은 협력업체들의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지난해 8월 중소 협력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오픈아이디어 페스티벌’ 당시 제안된 470여건의 아이디어 중 4건을 실제 사업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올해부터 협력업체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술개발,공정개선,경영 컨설팅 등 분야에 자금을 집중 지원할 예정이다.삼성전자는 지난 2004년부터 협력사들의 공장 선진화 설비 투자 등에 64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현대건설은 협력업체와 우수협력업체 인증 및 협업시스템인 ‘하이파트너(HI-PARTNER SITE)’ 등을 시행하며 협력업체와의 ‘상생 경영’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영표기자 tomcat@seoul.co.kr
  • ‘반지의 제왕’ 톨킨 작품 중 가장 비싼 책은?

    ‘반지의 제왕’ 톨킨 작품 중 가장 비싼 책은?

    ‘반지의 제왕’, ‘호빗’, ‘실마릴리온’ 등 저작을 남긴 작가 J. R. R 톨킨의 작품 중 가장 비싼 책은 무엇일까. 결론부터 먼저 이야기하면 그가 자신의 제자에게 메시지를 담아 줬던 ‘반지의 제왕’(The Lord of the Rings)의 초판이다. 이 저서는 경매 시장에서 총 10만4000달러(1억 3500만원)에 낙찰됐다. 최근 톨킨의 콜렉션 경매와 전시회를 담당하고 있는 영국의 경매회사 GTC 로드쇼 AC는 보도자료를 통해 “톨킨의 가장 비싼 작품인 이 저서는 그의 집필활동에 큰 영향을 준 제자 Elaine Griffiths에게 준 작품”이라고 전했다. 해당 자료에 따르면 톨킨은 이 책 안에 “나의 가장 오래된 친구 ‘퀸 오브 호빗’(Queen of Hobbit) 엘린에게 바침”이라고 쓰여 있는 3부작으로 매우 희귀한 책이다. 이외에도 최근 톨킨의 특별한 저서들이 새로운 주인을 만나기 위해 해당 경매에 나왔다. 엘린이 톨킨에게 받았던 ‘호빗’의 첫 번째 번역본과 그의 친필사인이 담긴 ‘반지의 제왕’의 미국 초판본, 톨킨이 아들 마이클에게 남긴 책 등 총 5권이다. 경매를 담당한 마크 패이스는 “톨킨 전집은 전 세계에서 돌며 다양하게 번역됐고 진화했으며 특히 ‘반지의 제왕’ 피터 잭슨의 영화에서 꽃을 피웠다.”고 전한 뒤 “톨킨 전시회에는 그동안 개인 소장품으로 축적돼 오던 독특한 작품들이 공개됐다.”고 전시회에 대해 소개했다. 사진=GTC 로드쇼 AC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오늘밤 뜨는 달 평소보다 30% 더 밝다

    2008년 마지막달인 12월 오늘 밤(현지시간). 올해 들어 가장 크고 밝은 보름달이 뜰 것으로 예상돼 천문애호가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과학전문 매체인 내셔널지오그래픽은 최근 “금요일(12일) 밤하늘에 올해 들어 가장 크고 밝은 달이 뜰 예정이며 날씨만 허락한다면 충분히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천문연구원 2008 역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달이 가장 동그랗게 뜨는 시간은 오는 13일 새벽 1시 37분(한국시간) 가장 잘 관측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LA에 위치한 그리피스 천문대(The Griffith Observatory) 소장 에드 크럽은 “오늘은 달과 지구가 가장 가까운 근지점(perigee)”라고 설명한 뒤 “특히 보름달이 뜰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해에 봐온 달 중 가장 크고 밝게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달과 지구의 거리는 평균 38만 4400km. 하지만 오늘 달과 지구의 거리는 불과 35만 567km로 평소에 비해 3만km 정도 더 가까울 것으로 관측된다. 소장은 “오늘 뜨는 달은 평소보다 30% 더 밝고 14% 더 크게 보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리나라에서도 날씨가 맑을 경우 오늘 밤 크고 밝은 달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서울교육대학교 이용복 교수는 “음력 보름인 오늘 밤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것이며 망월이 되는 13일 새벽 1시 37분께 가장 동그랗고 밝은 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장 기억에 남는 유작을 남긴 배우 10은?

    가장 기억에 남는 유작을 남긴 배우 10은?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배우는 죽어서 작품을 남긴다… 사망하기 직전까지 작품 활동에 매진했던 배우들이 있다. 지병, 자살, 사고 등 사망원인은 각각 다르지만 이들은 공통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만한 유작을 남겼다. 야후 사이트는 최근 이들 배우 중 ‘죽기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유작을 남긴 배우 10’을 선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거론된 배우는 히스 레저. 지난 1월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히스레저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다크나이트’에서 ‘조커’역을 맡아 열연하면서 ‘역대 영화 최고의 악역’으로 꼽히기도 했다. 그는 영화 ‘파나수스 박사의 이매지너리움’의 마지막 촬영분량을 남긴 채 사망했으며 조니뎁, 주드로, 콜린파넬 등의 배우들이 그의 유작을 마무리 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세계적인 액션배우 리샤오룽(이소룡·브루스 리)도 리스트에 올랐다. 1973년 제작된 영화 ‘용쟁호투’는 그가 사망한 이후에도 오랫동안 ‘가장 많은 수익을 거둬들인 영화’로 거론됐으며 이후 홍콩영화의 발전에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할리우드의 영원한 꽃미남 스타 제임스 딘(James Dean)도 기억에 남는 배우로 꼽혔다. 1955년 불의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그는 짧은 배우 활동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영화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로 유명하다. 유작이 된 ‘자이언트’(Giant·1955)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걸작’으로 인정받았다. 다음은 야후가 뽑은 ‘죽기 전 가장 기억에 남는 유작을 남긴 배우 10’ ▲히스레저 (다크 나이트·Dark Knight) ▲제임스 딘(자이언트·Giant) ▲올리버 리드(글레디에이터·Gladiator) ▲리샤오룽(용쟁호투) ▲브래던 리(더 크로우·the Crow) ▲스펜서 트레이시(초대받지 않은 손님·Guest Who’s Coming to Dinner) ▲애드리안 쉘리(웨이트리스·Waitress) ▲피터 핀치(네트워크·Peter Finch) ▲투팍 샤커(Gridlock’d) ▲클라크 게이블(어울리지 않는 사람들·The Misfits) 사진=히스 레저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HAPPY KOREA]중앙·지방 정부의 역할 분담

    [HAPPY KOREA]중앙·지방 정부의 역할 분담

    일본의 ‘마치즈쿠리(지역만들기)’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낸 배경에는 정부와 지역지원센터가 있다. 특히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역할 분담은 마을만들기 추진 과정에서 저비용·고효율로 나타났다. 경제산업성을 중심축으로 한 중앙정부는 지역만들기를 위한 의식개혁 및 인재육성, 지방정부 및 지역지원센터에 대한 예산 지원 등 토대를 닦는 역할을 한다. 오쓰카 요이치로 경제산업성 심의관은 “중앙정부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만들기에 대한 대국민 홍보”라면서 “성공적인 지역커뮤니티를 소개하고, 국민들이 사업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각 지역에 뿌리를 둔 NPO(비영리시민단체·Non-Profit Organization)들의 구심점이 되는 ‘NPO지원센터’에 대한 재정 지원도 중앙정부의 주요 기능 중 하나다.NPO지원센터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지역개발의 노하우를 보급하는데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오쓰카 심의관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을 만드는 게 중요하며,NPO지원센터가 필요한 이유”라면서 “또 지역자원 자체보다는 이를 활용·발전시킬 수 있는 ‘창조적 인재’가 중요한 만큼 교육 부문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지역발전과 관련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전국 단위 10여개 협의회도 만들어 커뮤니티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밑거름도 만들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방정부는 주민밀착형 행정을 담당한다.NPO지원센터와 NPO를 연결해 주고, 주민들이 지역만들기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며, 주민들에게 사업의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세부적인 프로그램도 마련하는 것이다. 교토부 상공부 나카코시 유타카 부과장은 “NPO지원센터는 다양한 NPO 활동을 교부금 등을 통해 뒷받침하는 곳”이라면서 “NPO 사업비의 3분의1 범위 내에서 지원하는 게 원칙이며, 공무원과 주민간 대화를 통해 지역경쟁력을 높이는 것도 주요한 임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교토부의 경우 지난 9월 50억원 규모의 ‘건강한 지역만들기 펀드’도 조성했다. 지역만들기와 관련한 창업을 지원하고, 지역상권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복지·보육·환경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나카코시 부과장은 “우선 분야별로 100여개 단체를 선정한 뒤 지원 규모 등을 결정할 방침”이라면서 “사업이 본격화되는 내년 이후에는 상당한 수익도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처럼 지역만들기 주체별로 역할 분담이 이뤄지면서, 성공사례도 속출하고 있다. 예컨대 일본 영화산업의 토대를 닦은 교토 ‘우즈마사’ 지역은 전통 경관과 함께, 시대극의 가발·의상 등 영화소품으로 꾸며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나카코시 부과장은 “지방정부의 역할은 현장의 문제점을 발견·개선하고, 주민들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데 있다.”면서 “역할 분담이 단순한 합 이상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도쿄·교토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 양궁 임동현 월드컵 파이널 우승

    임동현(22·한국체대)이 양궁 월드컵 파이널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베이징올림픽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아쉬움을 풀었다. 임동현은 27일 밤 스위스 로잔 몽베농 카지노공원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파이널 남자부 결승전에서 베이징올림픽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빅토르 루반(27·우크라이나)을 112-110(120점 만점)으로 누르고 우승했다. 네 차례 열린 월드컵 랭킹포인트를 합산,4위까지 참가해 겨루는 파이널에서 한국이 우승하기는 2006년 첫 대회 박경모(33·인천계양구청) 이래 두 번째. 임동현은 상금 2만달러를 받았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Beijing 2008] 무너진 24년 아성… “올 것이 왔다”

    [Beijing 2008] 무너진 24년 아성… “올 것이 왔다”

    ‘올 게 왔다. 하지만 오히려 홀가분하게 수성에 박차를 가할 때다.’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는 말을 비웃기라도 하듯 24년 동안 세계정상을 버텨온 한국 여자양궁이 조금씩 흔들리기 시작했다. 베이징올림픽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놓친 것은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한 양궁 지도자는 “베이징에서냐, 런던에서냐 차이지, 언젠가는 올림픽에서 박빙의 각축이 벌어지는 순간이 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20여년 동안 세계 각국에서 오로지 ‘한국 타도’를 목표로 선수들을 양성하고 훈련 프로그램을 더욱 정교하게 짜는 등 거세게 도전하고 있는 데다 국제양궁연맹(FITA)은 한국의 독주를 막을 수 있는 방향으로 끊임없이 규칙을 바꿔 왔다. 지난해 제46차 FITA 총회에서 확정된 개정안은 경기의 속도감을 높이고 요행에 의해 승부가 갈리게끔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4년 전 아테네올림픽 남녀 개인 64∼16강전은 18발,8강∼결승전은 12발씩 쏘았지만 이를 12발로 단일화했고, 한 발당 시간도 40초에서 30초로 줄였다. 한 발만 실수해도 이를 만회할 여지를 줄이겠다는 의도였다. 또 FITA는 4개 사거리별 우승자를 가리는 그랜드피타 방식을 버리고 1992년 바르셀로나대회부터 토너먼트 방식의 올림픽라운드를 도입한 바 있다. 그런데도 시드니와 아테네에서 한국의 독주가 이어지자 다시 한번 규칙을 바꾼 것. 한국 선수들을 차례로 꺾고 여자 개인전 금메달을 따낸 장쥐안쥐안(27)이 14살 때 칭다오체육학교에서 일찌감치 양궁선수로 길러진 것처럼 엘리트 선수를 일찍 발굴해 양성해 왔다. 우리 선수들이 쓰는 활과 화살을 그대로 가져다 쓰고, 야구장 소음 훈련으로 집중력 높이기, 공동묘지에서 담력 기르기 등 ‘한국 따라하기’에 열중했다. 여기에 미국 대표팀 이기식 감독, 호주 대표팀 오교문 감독 등 한국인 지도자들이 해외에 많이 진출, 힘을 실었다. 베이징 올림픽특별취재단 jeunesse@seoul.co.kr
  • [Beijing 2008] 韓킬러 장쥐안쥐안 누구?

    세계 최강을 자랑하던 한국 여자양궁이 결국 새로운 저격수에게 당했다. 8강전에서 주현정(26)을 이겼을 때만 해도 ‘텃세 탓이려니’ 했다.4강전에서 윤옥희(23)를 꺾자 ‘꽤 잘하는구나. 운이 좋네.’ 정도로 생각됐다. 하지만 결승에서 올림픽 2관왕 2연패를 노리던 ‘에이스’ 박성현(25)마저 누르고 금메달을 따내자 국내 팬들은 패닉에 가까운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궁금증이 일었을 것이다. 박성현과의 결승에서 53-56으로 뒤지던 3엔드,10점 2발과 9점 1발을 쏘는 두둑한 배짱을 선보인 장쥐안쥐안(張娟娟·27)은 14일 여자양궁 개인전에서 한국의 내로라하는 선수들을 차례로 꺾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나흘 전 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에 패해 은메달에 머문 아쉬움을 털어냈다. 한국으로선 충격적 결과였지만 중국으로선 ‘준비된 한국 킬러’였다. 2001년 중국 대표팀에 선발된 장쥐안쥐안은 그해 세계선수권에서 중국의 단체전 우승을 엮어내는 등 그동안 한국의 실력에 그나마 근접한 몇 안 되는 선수 중 하나로 꼽혔다.2006년 국제양궁연맹(FITA) 월드컵 1∼4차 우승자들끼리 챔피언을 가리는 파이널대회에서 초대 챔피언을 차지할 정도로 1대1 개인전에 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 세계랭킹 6위지만 이번 금메달로 껑충 뛰어오를 전망이다. 또한 객관적 전력만큼 승부욕도 대단하다. 장쥐안쥐안은 4년 전 아테네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한국에 1점 차로 아깝게 무릎 꿇은 기억을 생생히 간직하고 있었다. 홈 관중의 일방적 응원을 업긴 했지만 실력이 뒷받침되지 않고선 이룰 수 없는 승리였다. 그는 경기 뒤 “아테네올림픽과 세계대회에서 항상 한국 선수가 이겼는데 오늘 처음으로 한국을 이겼다.”며 “이제 마음의 한이 풀렸다.”고 말해 그동안 얼마나 절치부심해 왔는지를 내비쳤다. 베이징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세계시장 주름잡는 작지만 강한 기업

    세계시장 주름잡는 작지만 강한 기업

    아이슬란드에서는 능력있는 전문기술자를 ‘바더맨’이라고 부른다. 뛰어난 기술자들은 대체로 바더 시스템으로 교육받기 때문이다. 바더(Baader)는 생선가공 장비에서 세계시장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뉴질랜드는 인구가 330만명에 불과하지만, 양은 7000만마리나 키운다. 전기로 작동하는 울타리 업계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갤러거(Gallagher)는 이렇듯 목축에 관한 발명품이 나오기 적합한 환경에서 출현했다. ●성공비결과 지향해야 할 핵심 가치 운동기구업계에서 세계 2위를 달리는 테크노짐(Technogym)은 아드리아해에 면한 이탈리아의 작은 마을 감베톨리에 있다.2008 베이징 올림픽에 운동기구를 독점납품하는 이 회사는 선두업체인 미국의 라이프 피트니스(Life Fitness)를 3년 안에 추월할 것이라고 장담한다. 이렇듯 세상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틈새시장에서 은밀하게 움직이며 세계를 주름잡는 기업들이 있다. 대중에게는 생소하지만 엄청난 성장세를 과시하고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히든 챔피언’(헤르만 지몬 지음, 이미옥 옮김, 유필화 감수, 흐름출판 펴냄)은 ‘세계시장을 제패한 숨은 1등 기업의 비밀’이라는 부제처럼 업계를 선도하는 알짜배기 중소기업들의 성공비결과 미래 기업이 지향해야 할 핵심가치를 담은 책이다. 지은이는 마인츠대학 교수를 지내며 전략·마케팅·가격결정 분야에서 권위를 인정받은 독일의 경영학자이다.1980년대 말 최고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대중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를 히든 챔피언이라고 불러 널리 회자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 용어가 우리나라에서는 규모가 그리 크지 않지만 경쟁력은 매우 높다는 ‘강소기업(强小企業)’으로 정착됐다. ‘히든 챔피언’은 20년동안 숨어있는 기업의 속내를 파고들어 2000개 기업을 추리고 다시 500개 기업을 선택하여 집중 분석한 결과물이다. 지은이는 이 가운데서도 바더맨와 갤러거, 테크노짐을 비롯해 인터내셔널SOS, 테트라, 화가네스, 란탈, 페츨, 다라뤼, 벨포르, 알박, 오리카, 사피, 아모림, 델로, 벨루가, 니바록스, 게리츠 등 50개 기업을 대표적 히든 챔피언으로 제시한다.“여러분이 아는 회사가 있는가. 아마 없을 것”이라고 지은이가 큰소리칠 만큼 실제로 생소한 회사들이다. ●유럽식 경영의 진수 맛보게 해 ‘히든 챔피언’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대기업에서 배우는 것이 정답인 양 가르치는 미국식 경영학 이론에서 벗어나 강한 중소기업으로 세계시장을 지배할 수 있음을 보여준 유럽식 경영의 진수를 맛보게 해준다는 데 있다. 지은이는 한국어판 서문에서 “세상에 알려진 성공 사례나 뛰어난 경영 사례는 대부분 대기업에 관한 것이나 현실에서 경제의 큰 부분은 중소기업들로 이루어져 있다.”면서 “그럼에도 세계시장을 압도적으로 지배하고 세계화의 중요한 동력인 숨은 챔피언을 아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고 ‘시각변화’를 촉구했다. 독일은 인구가 미국의 4분의1, 일본의 3분의2이지만 미국보다 20% 이상, 일본보다 2배 이상 수출하는 이유는 오로지 중소기업이 강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지은이는 “히든 챔피언들은 이른바 경영의 대가들의 가르침이나 한 시대에 유행하는 경영 풍조와는 사뭇 다르게 행동하고, 대기업과도 다른 방식으로 회사를 경영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들은 ▲매우 야심차게 자신의 강점에 집중하면서 다각화를 기피하고 ▲결연한 자세로 세계로 나아가 고객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많지 않은 자원으로 획기적인 혁신을 이루어내고 ▲아웃소싱을 멀리하는 등 마치 옛날 경영방식처럼 보인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나아가 이 같은 히든 챔피언의 원리는 독일이나 유럽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기업에도 똑같이 유효하다고 강조한다.3만원.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포르쉐, 새 차 대상 美 소비자 만족도 1위

    포르쉐, 새 차 대상 美 소비자 만족도 1위

    포르쉐가 새 차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미국 자동차전문조사기관 ‘J.D. 파워 & 어소시에이트’의 최근 조사에서 포르쉐는 1000포인트 만점에 854점을 받아 1위로 선정됐다. 844점의 재규어가 뒤를 이었으며 미국 브랜드 중에는 캐딜락이 82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포르쉐는 컴팩트 프리미엄 스포티 자동차 부문의 포르쉐 케이맨(Porsche Cayman)과 중형 다용도차에서 케이언(Cayenne)등 두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밖에 토요타, 폴크스바겐 등도 각각 두 부문에서 최고 점수를 기록했다. 폴크스바겐은 컴팩트 스포츠카 부문의 GTI/R32, 중형차 부문의 파사트(Passat)가 선정됐으며 토요타는 FJ 크루저가 컴팩트 다용도차에서, 세퀘이아(Sequoia)가 대형 다용도차 부분에서 최고 점수를 받았다. 또 BMW5가 중형 고급세단 부문에, 뷰익의 앤클레이브(Enclave)가 중형 다용도차 부문, 닷지 매그니엄이 대형차 부문, 랜드로버의 레인지 오버가 대형 프리미엄 다용도차 부문, 렉서스 IS가 고급차 부문, 벤츠 S-클래스가 대형 세단 부문에서 각각 최고 점수를 받았다. 혼다의 소형차 피트(Fit), 미니밴 오딧세이(Odyssey), 소형 픽업 리지라인(Ridgeline) 등도 각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새 차를 구입한 사람들의 전체적인 만족도는 지난 5년 이래 올해 처음으로 하락했다. 조사결과 새 자동차의 디자인, 설계, 주행성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평균 만족도가 2007년의 772점에서 올해는 770점으로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연구원들은 이 같은 만족도 변화가 휘발유 가격 상승 때문인 것으로 해석했다. J.D. 파워의 제품 조사연구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2007년과 2008년 조사 기간 사이에 27%나 오른 것에 비해 최근 조사된 자동차의 연료 효율성은 리터당 평균 8.9km로 그다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이 조사는 지난 13년간 매년 실시되어 왔으며 이번 결과는 지난 11월부터 1월까지 차를 사거나 리스한 8만1500명의 응답에 기초한 것이다. 사진= 포르쉐 케이맨(사진 위)과 케이언 서울신문 나우뉴스 명 리 미주 통신원 starlee0&@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금융상품 백화점]

    ●대한생명,V-dex변액연금보험 받는 보험금이 변하는 변액보험이지만 목표 투자수익률 130%가 달성되면 자산연계형 보험으로 바뀌어 수익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납입원금 100%는 공시이율로, 초과수익 30%는 주가지수에 연동돼 운용된다. 주가가 떨어져도 납입원금 130%가 유지된다. 목표수익률 달성 이전에는 보험료 일부가 채권형, 혼합형 등 10여개 펀드에 투입된다. 펀드는 연간 12회까지 시장상황에 따라 변경할 수 있으며 동시에 2가지 이상 펀드에 분산투자할 수 있다. 목표수익률을 달성하고 45세 이후가 되면 언제든지 연금 개시를 요청할 수 있다. 다양한 특약을 선택해 보장기능을 강화할 수 있다.●미래에셋, 코브러시아포커스7 주식형펀드 장기 성장력을 갖춘 한국, 풍부한 천연자원과 내수 소비시장의 확대로 지속적 성장이 기대되는 브라질과 러시아에서 각각 핵심 우량 7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다. 현지 펀드매니저가 가장 신뢰하는 소수 핵심종목에만 집중 투자, 고수익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브라질과 러시아 투자는 미래에셋 영국 현지 법인 매니저들이 담당하는 등 국가별 펀드매니저를 통해 펀드 운용의 효율성을 높였다.3개 나라의 낮은 상관관계로 분산투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선취수수료가 가입금액의 1%인 A형과 선취수수료가 없는 C형 두 가지가 있다.●한국투자증권,PB자산관리서비스 profit 도입 ‘고객의 기대수익 달성’이라는 목표 하에 고액자산가서비스(PB)의 투자의사 결정 방식과 수수료 체계를 바꿨다. 일선 PB가 고도의 금융지식을 가진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주식 매니저 등 전문가 그룹과 팀을 이뤄 고객에게 최적의 투자대상을 제시하는 방식이다. 고객의 투자유형에 따라 콜금리 2배 수익을 목표로 하는 안정수익형, 코스피지수와 모건스탠리지수를 조합한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적극수익추구형 2가지가 있다. 펀드 또는 주식매매 횟수별 수수료를 내는 것이 아니라 연 1.5∼2.5%의 기본수수료만 내고 목표 수익률을 넘을 경우 초과수익의 10∼20%를 성과 수수료로 내는 방식을 선택했다.
  • 체면 살린 女 양궁

    |안탈리아(터키) 김영중특파원|한국 여자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 베이징올림픽 메달 전망을 밝혔다. 한국 낭자군은 30일 밤 터키 안탈리아 해변에 특별 설치된 양궁장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제3차 월드컵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타이완을 221-213으로 가볍게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지난 2차 월드컵에서 동메달에 그친 수모를 씻어버린 쾌거. 주현정(26·현대모비스)과 박성현(25·전북도청), 윤옥희(23·예천군청) 순으로 사대에 선 한국은 9-8-9를 맞춰 웨이피슈-위안슈츠-웨이피슈 순으로 쏜 타이완(7-9-9)에 한 점 앞서면서 기분 좋게 출발했지만 1엔드 막판 53-53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윤옥희와 주현정의 연속 10점 등에 힘입어 전반을 109-106으로 마무리했다.3엔드까지 165-160으로 점수차를 벌린 한국은 마지막 3발에서 타이완이 7-9-9로 부진한 틈을 놓치지 않고 9-9-10으로 끝내 화려하게 승리를 확정지었다. 에선에서 세계신기록을 수립한 윤옥희는 3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개인전 결승에서 2관왕도 노리게 됐다. 특히 남자 단체가 월드컵 2회 연속 8강 진출에 실패한 한을 풀어 주는 값진 금메달이었다. 남자는 이날 단체전 결승에서 최악의 점수인 210점을 쏘는 바람에 216점을 맞힌 독일에 무릎을 꿇었다. 전날 예선에서 박경모(33·인천 계양구청)와 이창환(26·두산중공업), 임동현(22·한국체대)을 내세워 예선라운드에서 변화무쌍한 바람을 뚫고 12년 만에 세계신기록을 작성하며 기염을 토했던 한국은 이날 훨씬 더 강한 바람 앞에서 흔들리고 말았다.jeunesse@seoul.co.kr
  • 양궁 윤옥희 ‘퍼펙트 -1점’ 세계新

    양궁 윤옥희 ‘퍼펙트 -1점’ 세계新

    |안탈리아(터키) 김영중특파원|한국 양궁의 신기록 행진이 이어졌다. 남자 단체에 이어 윤옥희(23·예천군청)가 여자 개인전 세계 기록을 갈아치워 베이징올림픽 메달의 꿈을 부풀렸다. 특히 변화무쌍한 바람 속에 거둔 결과라 더욱 값졌다. 윤옥희는 29일 오후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양궁협회(FITA) 제3차 월드컵 개인전 준결승에서 12발 가운데 단 한발 만 9점을 쏘는 괴력을 자랑하며 박성현(25·전북도청)을 119-106으로 가볍게 제치고 결승에 진출했다.120점 만점에 1점 부족했지만 지난 2001년 송미진(118점)의 기록을 경신한 것. 윤옥희는 2차 월드컵에 이어 2연속 금메달도 조준하게 됐다. 올림픽 개인전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성현은 윤옥희의 ‘미친 활’에 막혀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특히 준결승에 오른 4명 중 3명이 태극기를 달고 있어 한국 양궁의 위상을 뽐냈다.30일 열릴 단체전에선 2차 월드컵에서 동메달에 그쳤던 수모를 설욕할 전망이다. 8강에서 세 번의 연장 끝에 1차 월드컵 금메달리스트 나탈리아 발레에바(이탈리아)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한 곽예지(16·대전체고)는 주현정(26·현대모비스)을 109-108로 물리치고 올라온 빅토리아 코발(우크라이나)에 106-110으로 졌다. 윤옥희는 “너무 기분이 좋다. 선배와 함께 사대에 서니 긴장되지 않아 마음 편하게 쐈다.”며 활짝 웃었다. 한편 남자는 이날 새벽 끝난 예선 라운드에서 상위 3명이 모두 2039점(만점 2160점)을 맞혀 한국이 1996년 애틀랜타올림픽에서 세운 2031점의 세계 기록을 12년 만에 경신했다. 박경모(33·인천 계양구청)가 684점으로 망갈 싱 참피아(25·인도)와 동점을 이뤘으나 ‘엑스텐’(10점 원 안의 작은 원)이 11개로 1개 적어 개인전 1위를 내주며 64강전에 올랐다. 임동현(22·한국체대)이 680점으로 4위를, 이창환(26·두산중공업)이 675점으로 뒤를 이었다. jeunesse@seoul.co.kr
  • 양궁하면 역시 한국!

    |안탈리아(터키) 김영중특파원|‘깔끔하게 베이징올림픽 간다.’ 한국 양궁대표팀이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나섰다. 여자 대표팀은 28일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국제양궁연맹(FITA) 제3차 월드컵 예선라운드에 출전한 4명 모두 ‘톱10’에 들어 출발이 순조로웠다. 올림픽 개인전 2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박성현(25·전북도청)은 1위(667점)로 가볍게 예선을 통과,64강전에 올랐다. 주현정(26·현대모비스)이 663점으로 뒤를 이었고, 윤옥희(23·예천군청)가 4위(656점), 곽예지(16·대전체고)는 6위(648점)로 마무리했다. 이에따라 예선 라운드 상위 3명의 성적을 합산한 팀 점수가 1986점으로 이탈리아(1937점)에 49점이나 앞서며 1위를 달렸다.3위는 중국(1921점). 양궁은 국내 선발전이 올림픽 메달 따기보다 힘들다. 대표팀에 뽑히기 위해 자체 평가전에 젖먹던 힘까지 쏟다 보니 올해 열린 월드컵에서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여자 단체가 지난달 크로아티아 포레치에서 열린 2차 월드컵에서 중국에 밀려 동메달에 그쳤다. 남자는 동메달도 건져내지 못했다. 윤옥희의 금메달이 없었으면 ‘노 골드’에 그칠 뻔했다. 뒤끝이 개운하지 않은 셈. 그 결과 월드컵 종합랭킹도 윤옥희 3위, 박성현 5위, 주현정 9위에 그쳤다. 그렇지만 곽예지의 탈락이 유력, 올림픽 대표 최종 엔트리의 윤곽이 드러나면서 선발전의 부담을 털어낸 대표팀은 가벼운 마음으로 시위를 잡아당겼다. 문형철(50) 여자 대표팀 감독은 “바람이 전후좌우로 종잡을 수 없이 불었지만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흐뭇해했다. 윤병선 양궁협회 사무국장은 “심적 부담이 있는 게 사실이지만 월드컵보다 올림픽을 대비해 짠 스케줄을 차질 없이 진행시키고 있다.”며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jeunesse@seoul.co.kr
  • ‘비만여성’ 누드그림 350억원 경매최고가 경신

    ‘비만여성’ 누드그림 350억원 경매최고가 경신

    ‘비만 여성’의 누드그림이 무려 350억원에 팔려 경매 최고가를 경신했다. 영국 BBC는 “루시앙 프로이드(Lucian Freud)의 그림 ‘베네피츠 슈퍼바이저 슬리핑’(Benefits Supervisor Sleeping)이 3360만 달러(한화 약 350억원)에 팔려 현존작가의 작품 중 경매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지난 13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판매된 이 작품은 모델로서는 파격적인 ‘비만 여성’의 누드그림으로 유명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Sigmund Freud)의 손자 루시앙 프로이드의 1995년도 작품이다. 예술 전문지 아폴로 매거진의 편집장 마이클 홀은 “이 작품은 접힌 살을 그대로 드러내는 모습이 추해서 충격적이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수집가들을 이끄는 매력”이라고 설명했다. 작품의 모델 수 틸리(Sue Tilley)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프로이드를 친구의 소개로 만났다.”며 “매일 8시간씩 하루 20파운드(약 4만원)를 받고 일주일에 두 세 번씩 포즈를 취했다.”고 말했다. 틸리는 “처음에는 화가 앞에서 옷을 벗는게 부끄러웠지만 서로 친해지자 포즈를 잡는 게 편해졌다.”며 “나중에는 포즈를 취한 채 잠들기도 했다.”며 비화를 공개했다. 오스트리아의 저명한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드의 친손자인 프로이드는 독일출생의 사실주의 화가로 힘 있는 색채의 누드화와 초상화로 유명하다. 지난 2005년에는 세계적인 슈퍼모델 케이트 모스의 누드 초상화를 그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지아 기자 skybabe8@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英판 ‘김수한무’…이름이 ‘179자’ 아기 화제

    한번에 부를 수 없을 정도로 긴 이름을 가져 유명해진 한 영국 아기가 첫 돌을 맞았다. 영국 메트로,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에 소개된 화제의 아기는 어텀 브라운(Autumn Brown)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 평범한 이름 같지만 사실 이 아기는 무려 25개의 중간이름(middle name)을 갖고 있다. 어텀의 진짜 이름은 ‘어텀 설리반 코베트 피치몬스 제프리 하트 번스 존슨 윌리아드 뎀프시 터니 슈멜링 샤키 카르네라 베어 브래독 루이스 찰스 윌콧 마르시아노 패터슨 존슨 리스튼 클레이 프레이저 포먼 브라운’(Autumn Sullivan Corbett Fitzsimmons Jeffries Hart Burns Johnson Willard Dempsey Tunney Schmeling Sharkey Carnera Baer Braddock Louis Charles Walcott Marciano Patterson Johansson Liston Clay Frazier Foreman Brown). 어텀은 역대 복싱 챔피언들의 이름을 따서 아기 이름을 짓는 집안의 전통 때문에 이같이 엄청난 이름을 갖게 됐다. 어텀의 숙모도 34명의 영국 헤비급 복싱 챔피언들의 이름을 따서 34개의 중간이름을 갖고 있고 삼촌도 베어너클(맨주먹) 격투가들의 이름을 딴 42개 중간이름을 포함한 긴 이름을 갖고 있다. 어텀의 어머니는 “우리 부모님이 멋진 이름을 나와 형제들에게 준 것처럼 나도 아이의 이름을 지어줬다.”면서 “언젠가 우리 딸도 자기 이름을 좋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긴 이름은 ‘허버트 블레인’이라는 한 독일인으로 정식 이름은 ‘Adolph Blaine Charles David Earl Frederick Gerald Hubert Irvim John Kenneth Loyd Martin Nero Oliver Paul Quincy Randolph Sherman Thomas Uncas Victor Willian Xerxes Yancy Zeus’ 등 20개가 넘는 중간 이름과 580여자의 성(Last name)으로 이루어져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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