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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 담배보다 맨솔이 더 금연 힘들어”…이유는? (美 연구)

    “일반 담배보다 맨솔이 더 금연 힘들어”…이유는? (美 연구)

    시원한 박하향을 가진 맨솔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왜 더 끊기 힘든지 알려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맨솔 담배가 니코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뇌 조직을 변화시켜 중독성도 더 강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간 일부 흡연자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맨솔 담배는 특히 일반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 것으로 평가 받아왔다. 이번에 연구팀이 밝혀낸 것은 왜 맨솔 담배가 향이 없는 일반 담배보다 더 흡연자에게 중독적이냐는 것. 연구팀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니코틴이 결합된 맨솔향과 순수한 맨솔향을 쥐에게 노출시켜 뇌의 반응을 살펴봤다. 그 결과 니코틴이 결합된 맨솔향은 물론 순수한 맨솔향에 노출된 쥐도 뇌 속 니코틴 수용체의 수가 급증하는 것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우리 뇌에는 니코틴을 받아들이는 니코틴 수용체가 있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니코틴이 이 수용체를 자극시켜 흥분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문제는 도파민이 길어야 30분 정도면 사라지기 때문에 흡연자는 또다시 담배의 유혹에 빠져 이는 곧 중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다. 결과적으로 맨솔향은 니코틴과 더불어 니코틴 수용체를 자극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셈. 연구를 이끈 브랜든 핸더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쥐에 국한된 연구" 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만약 인간도 이 실험결과와 같다면 왜 맨솔 흡연자가 금연이 더 힘든지 설명하는 이유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맨솔이 니코틴 중독의 비율을 더 높여주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연합(EU)에서는 2022년 이후부터 맨솔 담배의 판매가 금지되며 미 식품의약국(FDA) 역시 유사한 조치를 고려 중에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맨솔’ 흡연자가 더 금연하기 힘든 이유는?

    ‘맨솔’ 흡연자가 더 금연하기 힘든 이유는?

    시원한 박하향을 가진 맨솔 담배가 일반 담배보다 왜 더 끊기 힘든지 알려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최근 미국 캘리포니아 공과대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맨솔 담배가 니코틴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도록 뇌 조직을 변화시켜 중독성도 더 강하다는 논문을 발표했다. 그간 일부 흡연자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맨솔 담배는 특히 일반 담배보다 더 끊기 힘든 것으로 평가 받아왔다. 이번에 연구팀이 밝혀낸 것은 왜 맨솔 담배가 향이 없는 일반 담배보다 더 흡연자에게 중독적이냐는 것. 연구팀은 이를 알아보기 위해 니코틴이 결합된 맨솔향과 순수한 맨솔향을 쥐에게 노출시켜 뇌의 반응을 살펴봤다. 그 결과 니코틴이 결합된 맨솔향은 물론 순수한 맨솔향에 노출된 쥐도 뇌 속 니코틴 수용체의 수가 급증하는 것을 확인했다. 일반적으로 우리 뇌에는 니코틴을 받아들이는 니코틴 수용체가 있는데 담배를 피우게 되면 니코틴이 이 수용체를 자극시켜 흥분 물질인 도파민을 분비시킨다. 문제는 도파민이 길어야 30분 정도면 사라지기 때문에 흡연자는 또다시 담배의 유혹에 빠져 이는 곧 중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된다. 결과적으로 맨솔향은 니코틴과 더불어 니코틴 수용체를 자극시키는데 '일가견'이 있는 셈. 연구를 이끈 브랜든 핸더슨 박사는 "이번 연구는 쥐에 국한된 연구" 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만약 인간도 이 실험결과와 같다면 왜 맨솔 흡연자가 금연이 더 힘든지 설명하는 이유가 된다"고 밝혔다. 이어 "맨솔이 니코틴 중독의 비율을 더 높여주는 것은 확실한 것으로 보인다" 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연합(EU)에서는 2022년 이후부터 맨솔 담배의 판매가 금지되며 미 식품의약국(FDA) 역시 유사한 조치를 고려 중에 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국 증시 최초 오리지널 미국기업 PSI INTERNATIONAL, 코스닥 상장 초읽기 돌입

    첨단 데이터 분석기술을 갖춘 오리지널 미국 기업 ‘PSI INTERNATIONAL’이 한국 코스닥 상장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는 상장이 될 시, 한국 증시 코스닥 역사상 최초로 미국 현지 기업이 이름을 올리는 것으로 증권시장을 술렁이게 만들고 있다. PSI INTERNATIONAL은 미 우주항공국 NASA와 미국 연방 정부 공공 보안 핵심 부서인 FDA, 국토 안보부, 국방부 등 미국 연방정부와 지방정부에 첨단 데이터 기술을 제공하는 미국의 빅데이터 전문 기업이다. 전 세계에서 70개 기업만 보유한 CIO 자격증 등 미국 연방정부가 검증하고 발급한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PSI INTERNATIONAL은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주요 사업 분야는 IT 및 빅데이터 사업에서 미 우주 항공국 NASA에 첨단 기술을 제공하는 우주항공 분야, 미 보건국/FDA/NIH 등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헬스 분야, 미 국방부/국토안보부에 기술을 제공하는 국방 및 보안 등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첨단 기술력으로 PSI INTERNATIONAL은 작년 매출액 4,000만 달러를 달성하며 10년 연속 흑자를 기록하고 있어 코스닥 상장 시, 다양한 투자자들에게 큰 관심을 불러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한국의 대기업 및 코스닥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된 기업보다 엄격한 미국 국제 회계 기준(IFRS기준)으로 외부감사 보고서를 보유해 법적 투명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순수한 미국기업인 PSI INTERNATIONAL은 코스닥 상장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기관투자가를 주주로 포함해 프리 IPO 청구를 추진했고, 투자기관들로부터 투자유치를 성사시킨 상태다. 미국기업 상장을 앞둔 현재 국내 시장 관계자는 물론 한국 정부 관계부처에서도 PSI INTERNATIONAL에 대해 높은 관심과 집중 지원을 표명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PSI INTERNATIONAL 측은 “한국 거래소는 물론 일본, 싱가폴, 대만 증권 거래소에서도 PSI INTERNATIONAL을 자국 증시에 우선 유치하려고 협상에 몰두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중소기업 규모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대규모 인수단을 꾸려 국내 증시 사상 최초로 오리지널 미국기업의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지금 자금시장과 증권가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PSI INTERNATIONAL은 한국 시장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에 부응해 별도의 한국어 사이트를 개설해 기관과 개인에게 공모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스피린 남용 땐 소화성 궤양 위험

    임모(76·여)씨는 지난해 무릎관절 수술을 받고 엉뚱하게 위궤양이 생겼다. 삼시 세끼 죽을 먹고 동네 의원에서 치료도 받았지만 배 아픈 증상은 쉽게 낫지 않았다. 문제는 약 때문이었다. 수술 후 처방받은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와 심혈관계 질환 예방을 위해 평소 복용해 온 아스피린이 위 점막을 공격해 위궤양을 일으킨 것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7일 “헬리코박터균에 감염되거나 소염제 또는 아스피린을 장기 복용하면 소화 궤양이 생긴다”며 “고령화로 아스피린 등을 주로 복용하는 노인층 인구가 늘면서 약물성 위·십이지장궤양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보공단의 통계에 따르면 소화 궤양 환자는 2009년 251만 2000명에서 지난해 206만 8000명으로 17.8% 감소한 반면, 70세 이상 환자는 같은 기간 오히려 13% 늘었다. 병을 치료하겠다며 먹은 약이 다른 병을 불러온 셈이다. 아스피린과 비스테로이드 소염제는 위 점막을 보호하는 점액과 상피세포의 기능을 약화시킨다. 방어막이 약해진 위의 점막은 위산이나 펩신에 의해 쉽게 상처를 입게 되는데, 이 상처가 점막근육판까지 깊게 나는 것을 궤양이라고 한다. 비스테로이드 소염제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사람은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위궤양 발생률이 10~20배, 십이지장궤양은 5~15배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전문가들은 노령일수록 약 복용에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일산병원 소화기내과 전한호 교수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한다고 매일 저용량 아스피린(100㎎)을 보약처럼 드시는 분들이 많은데, 용량이 낮아도 위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강한 사람이 아스피린 등을 장기 복용하면 득보다 실이 크다는 것이다. 미국 식품의약청(FDA)도 병력이 없는 사람이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위와 뇌의 출혈 위험이 커지는 만큼 자제해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하늘클리닉, JW중외제약 주관 ‘베스트 클리닉’ 선정

    하늘클리닉, JW중외제약 주관 ‘베스트 클리닉’ 선정

    효과적인 주름 개선을 통해 동안 얼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엘란쎄 시술’이 주목 받고 있다. 청담 하늘클리닉은 최근 엘란쎄필러 시술 병원중 JW중외제약이 선정한 ‘베스트 클리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란쎄 필러는 자연스러운 콜라겐 생성 및 안전성과 더불어 반영구적인 효과를 갖춘 시술로 각광을 받고 있다. 엘란쎄 시술은 시술 후 피부 속 콜라겐을 자체 생성하여 주름 및 탄력 개선에 효과적이다. 이마뿐 아니라 팔자주름, 관자, 앞볼, 턱 끝, 코 전체 등에 적용 가능하다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2년 뒤 필러가 완전 분해하여 피부에 자체 흡수되는 엘란쎄 시술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성분인 ‘PCL(Poly-caprolactone)’은 과거 수십 년 동안 의학용 고분자 물질로 사용돼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으며 실제로 미국 FDA와 유럽 CE 등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청담하늘클리닉은 정품, 정량 사용 및 합리적인 가격, 철저한 시술도구 관리 등을 인정받아 이번 베스트 클릭에 선정됐다. 특히 약 1천 건에 달하는 풍부한 엘란쎄 시술 임상 경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다양한 필러 시술 세미나에 초청을 받은바 있는 청담하늘클리닉은 다음달 국내에서 처음으로 엘란쎄 L,E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청담하늘클리닉 박흥수 원장은 “’멍 없는 주사’라 불리는 ‘캐뉼라 주사’를 통해 엘라쎄 시술 시 부작용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학회 강연을 통해 엘란쎄 시술 선도 의료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노력을 계속 하겠다”고 전했다.
  • KFDA승인 ‘라식,라섹 엑스트라’, 각막 내구성을 강화해 부작용 예방

    KFDA승인 ‘라식,라섹 엑스트라’, 각막 내구성을 강화해 부작용 예방

    직장인 지 모씨(31세, 여)는 작년 겨울 10년동안 착용하던 콘택트렌즈 트러블로 한차례 크게 고생한 후 시력교정술을 받으려고 결심했다. 그러나 최근 방송 등 여러 가지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이슈가 많아지면서 다시 수술을 고민하게 되었다. 특히 라식, 라섹 수술 후 원추각막이라는 부작용의 경우 각막이식까지 받아야 한다는 주변 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수술을 더욱 망설이게 된 것이다. 이처럼 최근 라식, 라섹 수술 후 부작용에 대한 방송 등 각종 이슈가 떠오르면서 수술을 망설이는 환자들이 많아졌다. 앞서 언급한 원추각막증은 라식, 라섹 수술 후 약해진 각막 두께가 눈 속의 압력을 견디지 못해 각막의 중앙 혹은 중앙 아래부위가 원뿔모양으로 볼록하게 튀어나오는 증상을 말하는데, 이 경우 근시와 같이 원거리 시력 감소는 물론이고 빛에 매우 민감해지며 난시 발생, 야간시력 저하,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된다. 라식, 라섹 후 시력저하의 경우도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작용 중 하나이다. 물론 생활 습관에 따라 다시 퇴행하기도 하지만, 각막의 세포가 자라면서 수술 전 상태로 돌아가려는 성질 때문에 교정 전 시력으로 근시퇴행하려는 현상이 생긴다. 이러한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국내에 지금까지는 없었으나, 최근 KFDA승인을 받은 라식, 라섹 엑스트라가 국내에서도 시행되면서 수술 후 원추각막, 근시퇴행과 같은 부작용에 대한 대안을 마련했다. 라식, 라섹엑스트라는 기존 라식, 라섹 수술 직 후 콜라겐교차결합술을 추가 시행해 각막을 구성하는 콜라겐의 결합력을 강화하는 원리다. 수술 절차는 간단하다. 일반 적인 레이저시력교정술(라식, 라섹) 직 후 각막 표면에 리보플라빈(비타민B2) 용액 ‘VibeX’를 흡수시키고 콜라겐교차결합술 장비 ‘아베드로(avedro) KXL시스템’으로 자외선을 조사해 수술 후 각막 내의 콜라겐 분자들의 자체결합을 강화시켜 각막의 힘을 증가시킬 수 있다. 일반적인 시력교정술 후 약 3분정도의 시간이 더 걸리게 된다. 실제 임상에서는 레이져 시력 교정수술(라식, 라섹, 스마일 라식 등) 후 약 25 % 약해진 각막을 150 % 강하게 만드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기존에는 라식, 라섹 수술의 조건을 각막두께와 모양을 보고 판단했지만, 앞서 콜라겐교차결합술과의 접목을 통해, 이제 각막의 내구성을 높여 부작용을 미리 예방해 안전성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각막의 강도 측정을 위한 각막탄성검사는 코르비스ST라는 장비를 통해 측정 가능하다. 안전한 수술을 위해 각막 두께, 전후면부 모양과 더불어 반드시 실행해야 할 검사임을 기억해야 한다. ‘라식, 라섹 엑스트라’는 이미 CE마크를 획득해 유럽, 캐나다, 일본, 싱가포르 등 40여개 국에서 활발히 시행하고 있으며 영국 LONDOND EYE HOSPITAL등 주요 병원에서 라식수술과 라섹수술 환자의 대부분에게 시행하는 ‘Gold Standard’ (표준 수술)로 자리잡고 있어 안전성 면에서도 입증되었다는 평가다. 라식, 라섹 엑스트라를 최초 도입해 수술을 진행중인 아이리움안과 강성용 원장은 “시력저하, 원추각막과 같이 환자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작용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안전하고 획기적이지만, 라식, 라섹 수술 후 콜라겐교차결합수술을 마치 마술처럼 생각하여 레이저 시력교정술이 곤란한 환자에게까지 진행해서는 안되며, 기존 수술 후 잔여 각막두께 안전기준을 고수하면서 각막의 내구성을 높여 줄 수 있는 추가 수술로 부작용을 억제한 안전한 수술이 라식, 라섹 엑스트라의 도입 취지이다”라고 밝히면서 무분별한 수술에 대해 경계할 것을 조언했다.
  • 풀페이스 필러, 아테필 반영구 필러로 채우다

    풀페이스 필러, 아테필 반영구 필러로 채우다

    자신의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고픈 마음은 모두 같다. 동안이 되기 위해 헤어스타일을 바꾸고 안티에이징 화장품을 수시로 찾아본다. 하지만 가장 확실한 방법으로 성형과 필러시술을 빼놓기는 어렵다. 주름은 실제 나이보다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주요 원인이지만 실상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생기는 흔적이다. 웃고, 찡그리는 자연스럽고 반복적인 표정은 주름을 지속적으로 깊어지게 한다. 이러한 주름을 개선하는데 필러시술은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젤형태의 필러는 자연스럽고 빠르게 주름진 피부의 아래에 볼륨감을 더해주어 주름을 펴지게 하는 원리다. 하지만 주름만 핀다고 동안이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갸름한 턱선, 볼륨감 있는 광대와 볼, 동그란 이마는 동안의 조건이다. 이 때문에 동안 얼굴을 만드는 얼굴전체의 조화를 생각해서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이에 최근에는 풀페이스 필러, 쁘띠양악 필러라는 신조어도 생겨나고 있다. 사람마다 다른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어 비율과 조화를 맞춰줘야 더욱 아름답고 애띤 얼굴이 완성될 수 있는 것이다. 시술을 얼마나 많이 하는냐 보다, 얼마나 적절한 부위에 하느냐가 중요한 관건이다. 대중화된 시술이지만 필러를 선택할 때는 체크해야 할 부분들이 있다. 바로 ‘안전성’의 문제이다. 이와 직결되는 부분은 바로 승인기관의 문제. 이 가운데 아테필 반영구필러는 지난 2006년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이후로 현재까지 그 효과와 안정성의 측면을 인정받아 왔다. 아테필은 반영구필러로 6개월 혹은 1년마다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 필러와는 달리 지속성 역시 긴 편이다. 반복 시술로 인한 시술부위의 혈액공급 장애와 이로 인한 조직괴사 등의 문제 발생이 적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아테필은 이러한 안전성과 효과 측면에서 얼굴의 전체적인 볼륨감을 살려주는 풀페이스 필러로 평가로 받고 있다. 하지만 이 아테필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FDA승인뿐만 아니라 경험이 많은 시술자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다. 이와 관련 얀클리닉 최원탁 원장은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일수록 조화로운 얼굴을 찾아내는 눈썰미와 높은 테크닉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며 “환자들에게 유행하는 시술 보다 조화로운 볼륨감을 살려주는 풀페이스 필러를 권장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원장은 “필러 시술이라고 해서 쉬이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숙련된 의사가 아닐 경우 필러가 혈관 속으로 주입되어 실명이나 마비 같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며 “때문에 시술 경험이 많은 의사에게 직접 상담하고, 정확한 정보 수집 후 신중히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얀클리닉 최원탁 원장은 얀클리닉 대표원장으로서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및 서울대학교병원 비만항노화클리닉 임상강사로의 활동을 겸하고 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가짜 아사이베리 조심, 믿고 구입하는 방법은?

    가짜 아사이베리 조심, 믿고 구입하는 방법은?

    웰빙바람으로 건강식품이 큰 인기를 끌면서 불량 제품을 속여 판매한 다단계 업체가 최근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이 판매한 제품은 가짜 아사이베리로, 정제수와 구연산 등 성분 표시를 제대로 하지 않고 원액 100%라는 문구를 넣어 제품을 판매했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 정도로 항산화작용과 면역력 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에서는 생산되지 않기 때문에 국내 소비전량을 수입에 의존한다. 아사이베리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수입량도 증가하는 추세로, 이러한 인기를 틈타 일부에서는 검증되지 않은 아사이베리 제품을 들여오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적발된 경우처럼 아사이베리 함량이 낮은 제품을 100% 제품으로 속여 팔거나 인증받지 않은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도 있다. 그렇다면 아사이베리를 안심하고 구입하는 방법은 없을까? 아사이베리 제품을 구입하기 전 몇 가지 주의사항을 확인해야 보자. 먼저 아사이베리 제품을 구매할 때는 가격보다 품질을 우선시 해야 한다. 원료의 인증마크 여부를 살펴 국가기관에서 인증한 원료를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단계이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에서만 자라기 때문에 아사이베리 파우더(분말) 제품은 브라질 농림부가 인증한 마크와 브라질 S.I.F 마크가 명시돼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믿을 수 있는 아사이베리 것을 선택해야 한다. S.I.F 마크는 제조과정의 위생과 품질, 성분분석, 제조공정을 철저히 조사한 뒤에 고유의 번호를 부여받는 것으로 위생적으로 제조 된 것을 인증하는 것이다. 일부에서는 정식 통관을 거치지 않은 아사이베리 원료를 국내에 들여와 유통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국 FDA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안전처의 정밀검사를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 제품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파악하고, 관세청 통관을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인지도 반드시 체크해야 한다. ㈜쌈바스 아사이베리의 강인수 대표는 “많은 소비자들이 아사이베리 가격만을 제품 선택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며 “저렴하다고 선택할 경우 유통 경로 및 검증기관의 인증 확인을 할 수 없어 불량제품의 피해를 입을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쌈바스(www.sambasmall.com)는 브라질에서 공식 절차를 밟고 아사이베리의 제품을 판매 중이다. 쌈바스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현지에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신선하고 좋은 아사이베리 원료를 공급받아 높은 품질의 아사이베리 파우더를 생산한다. 모든 제품에 사용되는 쌈바스 아사이베리 원료는 브라질 농림부와 미국 FDA 승인을 받았고, S.I.F 인증과 관세청 정식통관, 식약처의 정밀검사도 통과해 고객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생명의 窓] 유전정보와 맞춤형 치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생명의 窓] 유전정보와 맞춤형 치료/이레나 이화여대 의대 방사선종양학과 교수

    개인 맞춤형 의료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1953년 왓슨과 크릭이 DNA의 이중나선 구조를 밝혀낸 이후 인간의 유전 정보가 담긴 DNA 분석을 위한 노력은 계속됐다. 1990년에 시작된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2003년 4월에 완성됐고, 그 후 DNA 염기서열 분석 기술은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휴먼 게놈 프로젝트 당시 한 사람의 게놈 서열을 분석하는 데 드는 비용은 엄청난 고가였으나 최근에는 저렴해진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특정 유전자 분석을 상품화한 회사들도 있다. 건강 관련 정보를 비롯한 유전자 정보를 알려 주는 상품을 99달러에 시판하기도 했으나, 2013년 11월 미국식품의약처(FDA)는 안전성을 이유로 의료정보를 포함한 상품의 판매금지 처분을 내리기도 했다. 동일인의 유전자 정보가 유전정보회사에 따라 분석 결과가 전혀 다르게 나타나기도 하고, 해당 유전자가 어떤 정보를 의미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자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휴먼 게놈 프로젝트가 성공할 당시 인류가 느꼈던 희열의 크기에 비해 현재의 유전자 과학은 답보 상태에 빠진 듯 보인다. 그러나 유전자 검사를 통해 혜택을 보는 분야도 있다. 암치료의 경우다. 암이란 자신의 유전자 중 일부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해 암세포로 변화한 것이므로 유전자에 의한 질병이라고 볼 수 있다. 인간 유전자 중 특정 암과 관련성이 있는 유전자들이 발견되면서 이 유전자들을 표적으로 하는 맞춤형 치료들이 등장하고 있다. 아직까지 드라마틱한 반전을 보여 주는 맞춤형 치료들은 많지 않다. 말기 암환자의 수명을 몇 개월 연장시키는 데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하지만 획기적인 개발도 있었다. 대표적으로 HER2 유전자에 양성인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유방암 치료는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HER2 양성 환자는 치료 성적이 좋지 않은 환자군에 속했으나 최근 허셉틴의 후속 약물들로 페르투주맙과 같은 약들이 개발되면서 말기 유방암 환자도 약 복용을 지속하면 평균 수명을 5~7년 연장할 수 있게 됐다. 평균 수명이 길지 않은 전이성 폐암 환자의 경우도 맞춤형 치료로 기존보다 여명이 연장되고 있다. 따라서 미국종합암네트워크(NCCN) 가이드라인에서는 전이성 폐암 환자에 대해 EGFR과 ALK의 유전자 검사 시행을 강력히 권고했다. 췌장암으로 사망한 스티브 잡스의 경우도 맞춤형 치료제를 찾기 위한 노력으로 생전에 두 번의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했다고 한다. 그는 암치료 표적 유전자는 찾았으나 당시 이 유전자에 대한 맞춤형 약이 없어 치료를 받지 못했다. 그 외에도 해결될 문제들이 더 있다. 현재까지 개발된 맞춤형 약들의 경우 유전적 변이와 후생유전학적 요인에 의해 약물 내성이 생긴다. 게다가 맞춤형 약들은 한 달에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의 치료비가 필요하다. 이 비용은 약을 개발한 제약회사에 대한 로열티로 상당 부분 지불되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맞춤형 약을 개발해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맞춤형 의료 시대는 남의 나라 잔치가 될 가능성이 있다. 암 치료를 위한 유전자 검사 비용도 현재까지는 비싼 편이다. 기술이 개발되면 가격이 더 떨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원천 기술이 우리에게 없다면 또 동일한 수준의 비싼 값을 치러야 한다. 하지만 맞춤형 치료를 위한 약의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있으므로 불치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도 수명이 연장된다면 새로운 맞춤형 약제를 시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 있다는 희망도 있다.
  • 간단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 가능한 ‘주사법’ 인기

    간단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 가능한 ‘주사법’ 인기

    한국 남성 4명중 1명꼴로 조루증을 앓고 있다. 하지만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수는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이 가운데, 간단한 시술을 통해 조루증 치료가 가능한 ‘주사법’이 많은 이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직장인 박진우(34세, 가명)씨는 얼마 전까지 병원을 찾는 것이 부끄럽기도 하고, 혹시나 주변 사람들이 병원에 드나드는 모습을 볼까 걱정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그는 “짧은 시간에 수술 없이도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주말을 이용해서 치료받았다”고 전했다. 이처럼 과거에는 절개를 통한 수술로 조루증을 치료했지만 최근에는 ‘쥬비덤’과 ‘메가필’이라는 주사법이 개발돼, 수술 없이도 간편한 시술만으로 조루증 치료가 가능하다. 주사법은 절개를 하지 않기 때문에 흉터가 남지않을 뿐만 아니라 별도의 회복기간이 없으며, 15분 내외의 짧은 시간이면 시술이 끝난다는 장점이 있다. 쥬비덤은 피부 내에 존재하는 히알루론산으로 만들어졌으며 미용 분야 전문 제약사인 엘러간(Allergan)에서 제조되는 HA필러로, 美FDA 승인을 받아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다. 또한 메가필은 실제피부 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으로 만들어 졌으며, KFDA와 美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았다.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주사법은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주말이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치료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남성들이 찾고 있다”며 “쥬비덤이나 메가필은 간단하게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음경확대 효과 또한 탁월하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비뇨기과(http://www.egclinic.co.kr/)는 조루치료, 음경확대 등을 진료하는 남성질환 병원이며, 20여 년간 40,000건 이상의 남성수술 임상 경험을 가진 곳으로 남성들의 자신감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야외활동 잦은 가을철..기미,주근깨 등 잡티 ‘주의보’

    야외활동 잦은 가을철..기미,주근깨 등 잡티 ‘주의보’

    여름이 끝나고 본격적인 가을로 들어서면서 야외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가을은 야외활동을 하기에 안상맞춤인 계절이다. 실제 음악 페스티벌 등의 행사들이 가을에 집중된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이처럼 가을에는 야외에서 사람들과 피크닉을 즐기고 단풍놀이, 페스티벌 참가 등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다. 하지만 이런 장시간 이어지는 야외활동들이 우리 피부에게는 전혀 반갑지 않은 일이 된다. 날씨는 선선해졌지만 우리 피부를 위협하는 자외선은 여전히 위협적이기 때문이다. 적당한 자외선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비타민D 형성, 면역력 증강 등에 도움을 주지만 장시간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 되면 기미, 주근깨, 주름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외선이 피부에 침투하게 되면 피부를 구성하는 조직이나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며 멜라닌 과다생성에 의해 기미, 주근깨, 얼굴변색, 주름, 입술색소침착 등 다양한 색소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 기미, 주근깨 등 잡티제거를 하기 위한 시술로는 ‘아꼴레이드’와 '노블렉스'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이는 1회 치료만으로도 큰 제거율을 보이며, 기미?주근깨 등의 잡티제거 레이저로 열손상을 줄이되 멜라닌을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다. 미국 FDA와 한국 KFDA의 승인을 받은 이 치료법은 동양인의 색소질환 제거 치료에 효과가 높다. 특히 주근깨의 경우에는 한두 번의 시술로도 상당부분 호전될 수 있다. 단, 이 역시 불치는 아니며 적합한 레이저 파장을 이용하여 알맞은 레이저로 시술하면 충분히 치료 가능하다. 색소에 가장 선택적으로 작용하는 파장이 755nm인데, 아꼴레이드 레이저는 Q-switch 755nm 레이저이고, 노블렉스는 long 755nm 레이저이다. 여기에 1064nm인 엔디야그레이저까지 함께하면, 많은 잡티제거를 해결가능하다. 아꼴레이드, 노블렉스 레이저는 기미, 주근깨 등 잡티제거 시술 후 바로 세안이 가능하며, 레이저 파장이 피부를 반응하게 해 콜라겐을 활성화시켜 피부 탄력에도 도움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치료 다음날부터 효과를 보이고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주근깨의 경우 치료횟수는 보통 1회로 큰 만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비용이나 시간적인 이유에서도 많은 환자들이 선호한다. 기미와 같은 잡티제거의 경우는 대개 5회의 레이저 시술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나, 개인에 따라 색소의 재료와 양, 피부에 침투한 깊이나 범위의 차이로 달라질 수 있다. 잡티제거의 경우에는 서로의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 환자에게 맞는 레이저를 선택하여 적합한 파장으로 시술을 하면 단기간에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우름클리닉 정해원 원장
  • (영상)리한나, “파격적인 패션의 끝은 없다...”

    (영상)리한나, “파격적인 패션의 끝은 없다...”

    바베이도스 출신 팝스타 리한나(26)는 파격을 추구하는 편이다. 노래는 물론 의상에서 깜짝쇼를 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할리우드 밀크스튜디오에서 열린 ‘제5회 미국 에이즈 연구재단(amfAR) 인스피레이션 갈라’ 행사에서도 마찬가지다. 가슴이 훤히 보이는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했다. 가슴의 한 가운데를 꽃장식으로 가렸을 뿐이다. 지난 6월 2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앨리스 툴리홀에서 열린 ‘2014 미국 패션디자이너 협회 수상식(CFDA)’에서는 가슴뿐만 아니라 하체도 입은 듯 벗은 듯 구별하지 않을 만큼 야한 패션을 선보였다. 리한나의 패션은 농구경기장, 길거리, 파티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파격적인 탓에 항상 카메라맨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amfAR는 american foundation for AIDS Research의 약자로 에이즈 환자 지원, 에이지 예방 및 연구, 교육 등을 맡고 있는 비영리기구다. 1985년 9월 AIDS Medical Foundation과 the National AIDS Research Foundation가 통합, 출범한 기구다. 사진·영상=유튜브, Entertainment Wire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메가필,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다

    메가필, 남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다

    과거에는 심리치료나 약물치료, 수술을 통해 조루증 치료를 했기 때문에 완치까지는 꽤 오랜 기간이 소요되거나 수술로 인한 흉터가 남는 등의 단점이 있었다. 하지만 최근, 주사를 통해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알려지면서 조루증을 앓고 있는 남성들의 관심이 뜨겁다. 바로 흉터가 남지 않고 짧은 시간에 조루증 치료가 가능한 ‘메가필’이 그 주인공이다. 메가필은 실제 피부성분으로 만들어지고, KFDA와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콜라겐을 사용해 시술 후에도 세포를 활성화시킨다. 이를 통해 조직 재생을 더욱 촉진시켜 장기간 동안 효과를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메가필은 음경의 길이(평균 3~4cm)와 둘레(평균 50%)를 증대시켜 음경으로 전해지는 자격을 줄임으로써 사정을 지연시켜 조루증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10여분간의 짧은 시간에 간단하게 주사를 이용하여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고, 더불어 음경확대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조루증 및 자신감을 상실한 남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http://www.manforce.kr/)는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선보여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선보여

    (주)밀양본차이나(대표이사 김보성)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경제신문 주관)』에 참여해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을 선보인다. (주)밀양본차이나는 도자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코컵을 출시해 푸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도자기 기업으로서 친환경 생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스마트 에코컵은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존의 단순한 도자기나 PP를 사용한 제품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한 친환경 도자기 바디에 미국FDA에서 승인한 다우닝코닝사의 실리콘 슬리브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에코캡은 국제 특허 및 실용실안, 디자인 출원 등록된 상품으로 일회용 테이크아웃 캡의 사용을 줄이고, 야외 혹은 실내에서 간편하게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에코컵은 영국의 STELLA STUDIO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시리즈 델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거치대로 이용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폴딩컵도 친환경 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향후 (주)밀양본차이나는 스마트에코컵을 비롯한 에코캡과 스마트 폴딩컵을 해외 박람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첫선…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밀양본차이나,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 첫선…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참가

    밀양본차이나(대표이사 김보성)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대한민국 친환경대전(환경부 주최,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경제신문 주관)’에서 참가해 친환경 ‘스마트 에코컵’을 선보인다. 밀양본차이나는 도자기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 거치대로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에코컵을 출시해 푸른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는 친환경 도자기 기업으로서 친환경 생활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를 위한 스마트 에코컵은 현대사회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은 스마트폰을 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아이디어 상품으로 기존의 단순한 도자기나 PP를 사용한 제품과는 차별화되어 있다. 환경호르몬에서 안전한 친환경 도자기 바디에 미국FDA에서 승인한 다우닝코닝사의 실리콘 슬리브를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친환경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에코캡은 국제 특허 및 실용실안, 디자인 출원 등록된 상품으로 일회용 테이크아웃 캡의 사용을 줄이고, 야외 혹은 실내에서 간편하게 스마트폰 거치대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 에코컵은 영국의 스텔라 스튜디오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디자인과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북유럽시리즈 델라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감성을 사로잡고 있다. 이외에도 야외활동시 접어서 휴대가 가능하고 스마트폰 거치대로 이용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실리콘 스마트 폴딩컵도 친환경 대전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향후 밀양본차이나는 스마트에코컵을 비롯한 에코캡과 스마트 폴딩컵을 해외 박람회를 통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증가하는 조루증 환자, 간편해지는 조루증 치료

    증가하는 조루증 환자, 간편해지는 조루증 치료

    최근 결혼을 한 40~50대 남성은 물론, 미혼인 20~30대 젊은 남성들 중 적지 않은 이들이 조루증을 호소하고 있다. 과거 갱년기 남성들에게 많이 발생했던 조루증이 현재는 한국 남성 4명중 1명이 겪고 있을 만큼 흔한 질환이 됐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조루증이 초기 성적 경험을 통한 정신적인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컸으나, 최근에는 뇌신경전달물질의 이상, 스트레스, 음경의 감각 신경 이상, 중추신경계 및 말초신경계 조절기능의 소실 등이 조루증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과거와 현재 조루증의 원인을 다르게 생각하는 만큼 그에 따른 치료 방법 또한 변했다. 약물치료, 절개를 통한 보형물 삽입과 같은 수술을 통해 치료했던 과거에 비해,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주사법을 이용하고 있다. 이러한 비수술적 치료방법인 주사법에는 쥬비덤과 메가필이 있다. 쥬비덤은 히알루론산 성분의 HA필러로, 미국 FDA승인을 받아 안정성이 입증되었다. 쥬비덤을 시술 받으면 음경의 길이와 두께가 약 40% 정도 증대되는데, 이때 길이와 두께의 증대로 인해 음경의 감각신경으로 전달되는 자극이 감소되어 조루증 치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메가필은 KFDA와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 성분으로 만들어진 콜라겐 주사제로 쥬비덤과 같이 음경의 길이와 두께를 증대시키면서, 조루증 치료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두 방법 모두 10여분의 짧은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시대에 따라 조루증 치료법 또한 변했기 때문에 두려워 하지 말고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늘푸른비뇨기과는 조루치료, 음경확대 등 남성질환 병원이며, 20여 년간 40,000건 이상의 남성수술 임상 경험을 가진 곳으로 남성들의 자신감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33년 만에 본 아내 얼굴…‘생체공학 눈’이 찾아준 감동 순간

    33년 만에 본 아내 얼굴…‘생체공학 눈’이 찾아준 감동 순간

    30여년의 세월을 어둠 속에서 살아온 60대 시각장애인이 현대 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빛을 되찾는 감동적 순간이 공개됐다. 미국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데일리는 33년 만에 현대 의학,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눈을 뜨게 된 66세 남성 래리 헤스터씨의 사연을 최근 소개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듀크 대학 안과센터(Duke Eye Center)에서 한 남성이 천천히 눈을 뜨고 있다. 현대 의학·공학 융합 기술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는 안경형태의 ‘생체공학 눈’을 착용한 이 남성은 의료진이 전원을 넣는 순간, 미세하게 형태를 구분할 수 있게 된다. 기뻐하는 의료진 앞에서 30년 만에 빛을 되찾은 66세 래리 해스터 씨가 제일 먼저 한 일은 변함없이 그의 곁을 지켜준 아내를 알아보고 꼭 끌어안아 준 것이다. 시각장애인에게 잃어버린 시력을 되찾아주고자 하는 노력은 의학계의 오랜 숙원이었다. 특히 ‘생체공학 눈’은 1950년대부터 연구가 시작된 분야로 지난 2007년 ‘아구스 II’ 시스템이 개발되면서 구체화됐다. 생체공학 눈의 원리는 안경+소형 비디오카메라+인공망막+전극으로 구성되어있는 기본구조에 기인한다. 안경에 부착되어있는 소형 비디오카메라가 앞에 있는 사물시각정보를 인식해 이를 전기신호로 변화, 착용자의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다. 전기신호로 변환된 시각정보는 뇌 시신경을 따라 이동해 이식된 인공망막세포를 자극해 일정 시각패턴을 시각장애인이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본적으로 망막은 눈으로 들어온 빛, 색, 형태를 광수용체세포를 통해 이를 전기신호 바꿔 시신경으로 보낸다. 이 생체공학 눈은 광수용체세포에 문제가 생겨 시력을 잃은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 환자에게 특화되어 있다. 참고로 해당 생체공학 눈은 ‘아구스 II 망막보철시스템'(Argus II Retinal Prosthesis System)’이라는 이름으로 작년 미국 FDA(식품의약국)의 사용 승인을 받았다. 30대 나이에 갑작스럽게 찾아온 신경변성질환(degenerative disease)으로 시력을 잃었던 헤스터씨는 이제 벽, 문, 도로 횡단보도 등 눈 앞 사물의 기본 형태를 인지할 수 있는 수준의 시력을 갖게 됐다. 그는 생체공학 눈이 성공적으로 이식된 미국 내 7번째 환자이기도 하다. 현재 생체공학 눈 기술은 시력을 완벽하게 복원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사물을 인지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발전된 상태다. 헤스터씨처럼 성인이 된 이후 후천적 질환으로 시력을 잃은 경우에는 이와 같이 전자 신호로 시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일부 시력을 되찾을 수 있다. 하지만 선천적 시각장애환자의 시력을 되찾아주는 기술은 여전히 연구 중인 상황이다. 사진·영상=Duke Medicine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가을철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 메가필 주사법으로 치료 가능해

    가을철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 메가필 주사법으로 치료 가능해

    가을은 흔히 남자의 계절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가을을 탄다’는 말로 표현을 하는데, 이 말은 의학적으로도 일부 인정되는 말이다.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면서 햇빛이 비추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 기온이 낮아지면, 신체 내에서 호르몬 분비가 변하게 되면서 외로움과 쓸쓸함을 느끼게 된다. 이와 같은 신체 내 호르몬 변화가 갱년기 남성들에게 심할 경우, 조루증과 같은 남성질환을 유발할 수도 있다. 이로 인해 가을이 되면 비뇨기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어나는 것.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에 따르면 “최근 조루증 치료, 음경확대 등 남성질환 및 성형을 위해서 찾는 남성들로 붐비고 있는데, 이를 통해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는 것이 가을을 타는 남성들에게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조원장은 “최근에는 메가필 주사법을 통해서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 및 음경 확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메가필 주사법은 KFDA와 FDA 정식 승인을 받은 콜라겐을 사용하며 음경의 길이와 둘레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로 인해 부부관계 시 전해지는 자극을 감소시키는 등 조루증 치료에 효과가 있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www.manforce.kr)는 의료진을 남자간호사로만 구성하는 등 고객 프라이버시를 보장하는 시스템 운영으로 신뢰를 얻고 있으며,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개없이 주사로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 가능해

    절개없이 주사로 간편하게 조루증 치료 가능해

    최근 남성과학회의 조루증 유병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남성의 27.5%가 조루증을 앓고 있으며, 남성 100명 중 8명만이 부부관계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앓고 있으며 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조루증을 치료받는 남성은 많지 않다. 직장인 남 모(44세)씨는 “조루증을 앓고 있지만 아무래도 수술 시 절개를 해야 한다는 두려움이 있어 꺼리게 된다”고 전했다. 아직까지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절개를 통한 수술법만 있는 줄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절개를 하지 않고도 주사를 이용한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메가필 주사법은 콜라겐을 이용한 치료법으로, 메가필에 사용되는 콜라겐은 KFDA와 FDA로부터 정식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성분으로 만들어졌다. 이는 시술부위에 콜라겐을 주입하게 되면 음경길이와 둘레를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으며, 이때 증대되는 길이와 둘레로 인해 관계 시 전해지는 자극이 줄어들면서 조루증 치료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와 관련 강남 맨포스비뇨기과 조창근 원장은 “메가필 주사법은 하나로 절개를 했던 수술에 비해서 한 단계 발전 된 방법으로 간편하게 주사를 시술하는 것 만으로 조루증을 치료할 수 있다”며 “메가필 주사법은 간편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충분한 수술 경험 전문적인 능력을 가지고 있는 전문의에게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남 맨포스비뇨기과(www.manforce.kr)는 음경확대술 분야 높은 순위로 보건복지부 지정 1등급 의료기관에 선정된 병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조루증 치료, 짧은 시간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

    조루증 치료, 짧은 시간 간편하게 치료받을 수 있어

    직장인 김모(46세)씨는 최근 조루증 치료를 위해서 병원을 찾았다. 신혼 초에는 부부관계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가 없었지만,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조루증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조루증으로 인해서 자신감이 떨어지고,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까지 나타났다. 이처럼 갱년기에 접어드는 많은 남성들이 조루증으로 인해서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다. 이와 관련, 늘푸른비뇨기과 최준호 원장은 “대한민국 남성의 조루증 유병률은 27.5%로, 10명 중 2~3명이 겪고 있는 흔한 질환이다”라며 “조루증을 치료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 중 주사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는 쥬비덤과 메가필 치료법이 가장 주목 받고 있다”고 전했다. 쥬비덤 주사법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FDA 승인을 획득 한 히알루론산 물질로 만들어진 HA필러이다. 쥬비덤은 조루증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시술 후 음경과 귀두가 평균 40% 정도의 확대 및 피부 층이 1.3~2cm 두꺼워지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메가필 주사법은 KFDA와 FDA로 부터 정식적인 승인을 받은 실제피부성분의 콜라겐 주사이며, 음경 굵기와 길이 뿐만 아니라 조루증까지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다. 메가필과 쥬피덤 주사법은 음경의 길이와 둘레에 이어 조루증 치료까지 해결할 수 있으며, 짧은 시간 안에 시술 받을 수 있어 많은 남성들이 찾는 치료법 중 하나로 손꼽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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