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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고위 지도자 사살, 아내 생포…델타포스 vs 네이비씰 비교해보니 ‘대박’

    IS 고위 지도자 사살, 아내 생포…델타포스 vs 네이비씰 비교해보니 ‘대박’

    IS 고위 지도자 사살, 아내 생포…델타포스 vs 네이비씰 비교해보니 ‘대박’ IS 고위 지도자 사살, 델타포스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체포한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의 핵심 전력이다. 델타 포스는 국방부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는 제식명을 따 델타 포스로 더 잘 알려져있다. 시리아인권관측소(SOHR)에 따르면 미군 특수부대의 첫 기습 지상작전으로 수니파 극단주의 무장조직인 ‘이슬람국가’(IS) 대원 32명이 사망했다. 라미 압델 라만 SOHR 소장은 “미군의 작전으로 사망한 IS 대원 32명 중에는 4명의 간부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석유와 재무를 담당하는 고위 지도자 아부 사야프 외에 IS 국방차관격의 지도자, IS 홍보 담당 간부 등이 사살된 것으로 전해졌다. 아부 사야프는 IS의 군사작전 지휘와 함께 석유·가스 밀매 등 재정문제를 담당해 온 고위 지도자로, IS의 주요한 ‘돈줄’이 석유밀매라는 점을 고려할 때 그의 사망은 IS에 적잖은 타격이 될 전망이다. 그의 아내인 음 사야프 역시 IS 조직원으로, 각종 테러행위 가담은 물론이고 인신매매에 관여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은 이날 작전 현장에서 노예로 잡혀 있던 소수계 야지디족 출신 젊은 여성 1명을 구출했다. 이번 작전과정에서 아부 사야프와 더불어 IS 조직원도 사살됐으며 미군의 희생은 전혀 없었다. 카터 장관은 “이번 작전 중 사망하거나 부상한 미군은 없다”면서 “이번 작전은 미국과 미국의 동맹을 위협하는 테러리스트들에게는 어디서든 도피처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는 미 정부의 단호한 입장을 거듭 환기시켜 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사마 빈 라덴 제거로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 ‘네비비씰’(SEAL Team Six)과 함께 JSOC 특수임무대(SMU)의 양대 축의 하나인 델타포스는 지난 1977년 11월 발족돼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전쟁과 비밀공작을 수행해왔다. 델타포스는 직접 작전을 수행하는 3개 제대와 지원대를 포함해 800∼1000명 규모로, JSOC 예하부대 중 가장 크다. 통상 5년 이상의 군 경력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 및 심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들이 다시 6개월 동안 저격술, 폭파술, 차량도피술, 요인경호술 등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도 최종 검정을 거쳐야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대부분 육군 특전단(그린베레)과 레인저 출신인 요원들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 관련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다지기도 한다. 델타 포스는 창설자 찰스 백위드 대령이 영국 공수특전단(SAS)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경험 때문에 편제, 훈련 등에서 SAS와 유사하다. 델타 포스는 실패로 끝난 이란 인질 구출 작전(1980년)에서부터 그레나다 침공,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아프간 침공과 대 테러전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 각종 비밀작전을 수행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부대로 자리매김했다. 델타 포스는 지난해 7월 IS 세력의 중심지인 시리아 동부 락까에 억류된 제임스 폴리 기자 등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과 올 1월 이탈리아 여성 인질 두 명과 요르단 공군 조종사 한 명 등 세 명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IS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고배를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작전 성공으로 그동안 실추된 명예를 어느 정도나마 회복한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아내는 체포해 구금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아내는 체포해 구금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아내는 체포해 구금 IS 고위 지도자 사살, 델타포스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체포한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의 핵심 전력이다. 국방부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는 제식명을 따 델타 포스로 더 잘 알려져있다. 오사마 빈 라덴 제거로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SEAL Team Six)과 함께 JSOC 특수임무대(SMU)의 양대 축의 하나인 델타포스는 지난 1977년 11월 발족돼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전쟁과 비밀공작을 수행해왔다. 델타포스는 직접 작전을 수행하는 3개 제대와 지원대를 포함해 800∼1000명 규모로, JSOC 예하부대 중 가장 크다. 통상 5년 이상의 군 경력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 및 심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들이 다시 6개월 동안 저격술, 폭파술, 차량도피술, 요인경호술 등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도 최종 검정을 거쳐야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대부분 육군 특전단(그린베레)과 레인저 출신인 요원들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 관련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다지기도 한다. 델타 포스는 창설자 찰스 백위드 대령이 영국 공수특전단(SAS)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경험 때문에 편제, 훈련 등에서 SAS와 유사하다. 델타 포스는 실패로 끝난 이란 인질 구출 작전(1980년)에서부터 그레나다 침공,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아프간 침공과 대 테러전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 각종 비밀작전을 수행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부대로 자리매김했다. 델타 포스는 지난해 7월 IS 세력의 중심지인 시리아 동부 락까에 억류된 제임스 폴리 기자 등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과 올 1월 이탈리아 여성 인질 두 명과 요르단 공군 조종사 한 명 등 세 명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IS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고배를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작전 성공으로 그동안 실추된 명예를 어느 정도나마 회복한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명예 회복’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명예 회복’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명예 회복’ IS 고위 지도자 사살, 델타포스, 델타포스 IS 고위 지도자 사살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체포한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의 핵심 전력이다. 국방부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는 제식명을 따 델타 포스로 더 잘 알려져있다. 오사마 빈 라덴 제거로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SEAL Team Six)과 함께 JSOC 특수임무대(SMU)의 양대 축의 하나인 델타포스는 지난 1977년 11월 발족돼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전쟁과 비밀공작을 수행해왔다. 델타포스는 직접 작전을 수행하는 3개 제대와 지원대를 포함해 800∼1000명 규모로, JSOC 예하부대 중 가장 크다. 통상 5년 이상의 군 경력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 및 심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들이 다시 6개월 동안 저격술, 폭파술, 차량도피술, 요인경호술 등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도 최종 검정을 거쳐야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대부분 육군 특전단(그린베레)과 레인저 출신인 요원들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 관련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다지기도 한다. 델타 포스는 창설자 찰스 백위드 대령이 영국 공수특전단(SAS)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경험 때문에 편제, 훈련 등에서 SAS와 유사하다. 델타 포스는 실패로 끝난 이란 인질 구출 작전(1980년)에서부터 그레나다 침공,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아프간 침공과 대 테러전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 각종 비밀작전을 수행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부대로 자리매김했다. 델타 포스는 지난해 7월 IS 세력의 중심지인 시리아 동부 락까에 억류된 제임스 폴리 기자 등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과 올 1월 이탈리아 여성 인질 두 명과 요르단 공군 조종사 한 명 등 세 명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IS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고배를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작전 성공으로 그동안 실추된 명예를 어느 정도나마 회복한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명예 회복’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명예 회복’

    IS 고위 지도자 사살, 美 특수부대 ‘델타포스’… ‘명예 회복’ IS 고위 지도자 사살, 델타포스 16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 지역에서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고위 지도자인 아부 사야프를 사살하고 그의 아내를 체포한 미군 특수부대 델타포스는 합동특수전사령부(JSOC)의 핵심 전력이다. 국방부의 공식 명칭으로는 전투적응단(CAG)으로 불리지만 육군 특전단 제1 파견대- 델타라는 제식명을 따 델타 포스로 더 잘 알려져있다. 오사마 빈 라덴 제거로 유명해진 해군 특전단 6팀(SEAL Team Six)과 함께 JSOC 특수임무대(SMU)의 양대 축의 하나인 델타포스는 지난 1977년 11월 발족돼 지금까지 온갖 종류의 전쟁과 비밀공작을 수행해왔다. 델타포스는 직접 작전을 수행하는 3개 제대와 지원대를 포함해 800∼1000명 규모로, JSOC 예하부대 중 가장 크다. 통상 5년 이상의 군 경력자 중 지원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 및 심리 테스트를 거쳐 선발된 부대원들이 다시 6개월 동안 저격술, 폭파술, 차량도피술, 요인경호술 등 전문교육 과정을 이수하고도 최종 검정을 거쳐야 요원으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대부분 육군 특전단(그린베레)과 레인저 출신인 요원들은 성공적인 임무 수행을 위해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 등 관련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으며 전문기술을 다지기도 한다. 델타 포스는 창설자 찰스 백위드 대령이 영국 공수특전단(SAS)에서 위탁교육을 받은 경험 때문에 편제, 훈련 등에서 SAS와 유사하다. 델타 포스는 실패로 끝난 이란 인질 구출 작전(1980년)에서부터 그레나다 침공, 걸프전, 보스니아 내전, 아프간 침공과 대 테러전에 이르기까지 수십 차례 각종 비밀작전을 수행해 미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특수부대로 자리매김했다. 델타 포스는 지난해 7월 IS 세력의 중심지인 시리아 동부 락까에 억류된 제임스 폴리 기자 등 미국인 인질 구출 작전과 올 1월 이탈리아 여성 인질 두 명과 요르단 공군 조종사 한 명 등 세 명의 인질 구출 작전 과정에서 IS의 격렬한 저항 때문에 고배를 맛보기도 했다. 그러나 이번 작전 성공으로 그동안 실추된 명예를 어느 정도나마 회복한 셈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가정의 달 기획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1년을 맞아 당직 일지 등을 통해 장성 요양병원의 당시 환자 관리 실태를 돌아본다.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기록들에 따라 장성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재구성했다. 그런데 요양병원 몇 곳을 잠입 취재한 결과 장성 효사랑요양병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과연 요양병원들의 신체 결박 등 불법 관리 실태는 어떠할까. ■CSI 15(OCN 밤 11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수사드라마. 카운티 구치소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살된 수감자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비밀 정보자로, FBI는 사건의 배후로 구치소 경찰을 예의 주시한다. 이 사실을 눈치챈 과학수사대 CSI팀은 교도관과 강력계 형사를 의심한다. 하지만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수사의 방향이 급변하는데…. ■컬트(AXN 밤 10시 50분) TV 프로 ‘컬트’와 관련된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 제프는 네이트의 ‘컬트’ 게시판에서 더스틴이란 젊은 남자와 네이트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더스틴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더스틴의 엄마는 한 달 전 집을 떠난 더스틴이 전날 밤 집에 찾아와 ‘컬트’ 관련 소품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말해 주며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놓는다.
  • [TV 하이라이트]

    ■가정의 달 기획 시사기획 창(KBS1 밤 10시) 전남 장성 요양병원 화재 1년을 맞아 당직 일지 등을 통해 장성 요양병원의 당시 환자 관리 실태를 돌아본다.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기록들에 따라 장성 요양병원에서 일어난 일을 재구성했다. 그런데 요양병원 몇 곳을 잠입 취재한 결과 장성 효사랑요양병원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과연 요양병원들의 신체 결박 등 불법 관리 실태는 어떠할까. ■CSI 15(OCN 밤 11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해결하는 수사드라마. 카운티 구치소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피살된 수감자는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비밀 정보자로, FBI는 사건의 배후로 구치소 경찰을 예의 주시한다. 이 사실을 눈치챈 과학수사대 CSI팀은 교도관과 강력계 형사를 의심한다. 하지만 뜻밖의 인물이 등장하면서 수사의 방향이 급변하는데…. ■컬트(AXN 밤 10시 50분) TV 프로 ‘컬트’와 관련된 의문의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 제프는 네이트의 ‘컬트’ 게시판에서 더스틴이란 젊은 남자와 네이트가 찍은 사진을 발견하고 더스틴의 집으로 찾아간다. 그런데 더스틴의 엄마는 한 달 전 집을 떠난 더스틴이 전날 밤 집에 찾아와 ‘컬트’ 관련 소품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말해 주며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든다고 털어놓는다.
  • [데스크 시각] 대통령 특사 그 달콤한 유혹/이기철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대통령 특사 그 달콤한 유혹/이기철 국제부장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 대한 사면 문제가 불거질 즈음 미국에서도 대통령 사면권이 도마에 올랐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지난 3월 초 한 타운홀 미팅에서 받은 질문에 “내 책상에 사면해 달라는 추천이 예상보다 훨씬 적게 올라온다”고 털어놨다. 실제로 6년차 대통령인 그는 64건의 사면을 단행했다. 사면에 인색하다는 여론의 압력을 의식한 듯 2주 뒤 허핑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사면권을 공격적으로 행사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대통령이 사면 추천서 한 건 한 건을 들여다볼 수가 없다. 사면 추천 절차가 빨리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미국에서 대통령에게 사면을 상신하는 기관은 법무부로 전국 재소자와 변호사 등에게서 사면 관련 추천 서류를 접수한다. 미국 대통령들의 사면권 행사를 들여다보면 우리에게 시사하는 메시지가 많다.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중도 하차한 리처드 닉슨을 계승한 제럴드 포드는 취임 한 달 뒤인 1974년 9월 닉슨이 ‘대통령 재직 시 저질렀을지 모를 모든 범죄’에 대해 특별사면을 단행했다. 또 ‘아버지’ 조지 부시 대통령은 그가 부통령으로 재직하던 시절 국방장관이었던 캐스퍼 와인버거를 1992년 12월 사면했다. 앞서 와인버거는 이란과의 무기 불법거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전임 대통령의 부탁으로 사면한 사례도 있다. 미국 출판계의 거물 윌리엄 랜돌프 허스트의 손녀 패티 허스트는 지미 카터의 요청으로 빌 클린턴이 2001년 교도소 문을 열어 줬다. 패티는 당시 은행 강도 사건에 연루돼 2년째 복역 중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논란이 됐던 사면은 클린턴이 퇴임 당일인 2001년 1월 20일 억만장자 마크 리치에게 면죄부를 준 것이다. 리치는 당시 사기 탈세 등의 혐의로 수배를 받자 스위스에서 숨어 지내던 상태였다. 리치의 전 부인이 클린턴 도서관과 민주당에 거액을 기부한 사실이 확인됐다. ‘대가성 사면’ 논란 속에 미국 연방수사국(FBI) 등이 수사를 벌였으나 불법성을 찾지 못했다. 리치는 법무부가 올린 명단에도 없었던 인물로, 결국 사면권은 대통령 고유권한임을 재확인해 줬다. 하지만 클린턴의 많은 치적을 이게 갉아먹었다. 앞서 미국 대법원은 1974년 “사면권은 헌법이 보장한 대통령 고유권한이고, 이를 제한하려면 그 조항도 헌법에 담겨 있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을 내렸다. 또 사면이 법원 판결을 무시하며 법치주의를 흔든다는 주장에 대해 대통령을 지낸 대법원장 윌리엄 태프트는 “사면권 행사는 법원 판결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결정했다. 미국에서 사면권 행사가 논란만 일으킨 것은 아니다. 오히려 많은 경우 국민을 통합했다. 건국 직후 재원 마련을 위해 위스키에 연방세를 부과하자 1791년 농민들이 무장 반란을 일으켰다. 조지 워싱턴은 사면권을 처음으로 행사해 이들을 달래면서 신생국 통합의 기틀을 다졌다. 존 애덤스는 독립전쟁 때의 탈영병들에게, 앤드루 존슨은 남북전쟁 직후 ‘역적’ 남부군 병사들에게 사면권을 행사해 시민으로 구제해 줬다. 카터는 베트남 전쟁 병역 기피자들을 사면해 분열된 국론을 모았다. 국내에선 최근 사면제도 개선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 직접 동의로 헌법이 부여한 대통령 사면권을 차관회의로 제한하는 것은 온당해 보이지 않는다. 사면권을 제한하는 어떤 법률도 최고법인 헌법에 어긋날 소지가 많다. 차라리 그런 논의보다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국민 대통합을 위한 사면을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chuli@seoul.co.kr
  • “NSA 통신기록수집은 불법” 美 법원 판결…애국법 개정 놓고 이견

    ‘NSA 통신기록수집’ NSA 통신기록수집이 법 테두리를 벗어난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국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NSA의 대량 통신정보 수집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던 뉴욕 남부지구 연방지방법원의 1심 결과를 “무효로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법원이 NSA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불법’으로 판단했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NSA의 무차별 통신정보 수집 행태는 2013년 NSA 계약직원이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알려졌다. NSA를 비롯한 미국 정보기관들이나 미국 관리들은 통신정보 대량수집이 테러 예방 활동을 위해 필수적이며 애국법 같은 관련 법규에 따른 활동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판결문에서 NSA의 통신정보 수집이 “의회에서 승인한 범위를 넘는다”며 “통신정보 수집이 애국법 215조의 승인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주로 해외정보감시법(FISA) 501∼503조를 개정하는 내용인 미 애국법 215조는 ‘FBI가 국제 테러 대응을 위해 수사를 개시할 때’ 모든 종류의 기록물을 뜻하는 ‘유형물’의 제출 요구서를 법원에 낼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NSA의 통신정보수집이 위헌인지와 관련해 “의회에서 상당 부분 개선된 제도를 만든다면 헌법과 관련된 문제는 지금 제기된 것과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며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애국법 215조는 오는 6월 1일 만료되는 한시법이고, 미 의회에서는 정보기관의 감시 역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도록 이 조항이나 관련 법규를 고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이자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 안에서도 정보기관의 활동에 대한 법규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양분된 양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SA 통신기록수집은 불법” 美 법원 판결…애국법 개정 놓고 이견

    ‘NSA 통신기록수집’ NSA 통신기록수집이 법 테두리를 벗어난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국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NSA의 대량 통신정보 수집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던 뉴욕 남부지구 연방지방법원의 1심 결과를 “무효로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법원이 NSA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불법’으로 판단했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NSA의 무차별 통신정보 수집 행태는 2013년 NSA 계약직원이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알려졌다. NSA를 비롯한 미국 정보기관들이나 미국 관리들은 통신정보 대량수집이 테러 예방 활동을 위해 필수적이며 애국법 같은 관련 법규에 따른 활동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판결문에서 NSA의 통신정보 수집이 “의회에서 승인한 범위를 넘는다”며 “통신정보 수집이 애국법 215조의 승인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주로 해외정보감시법(FISA) 501∼503조를 개정하는 내용인 미 애국법 215조는 ‘FBI가 국제 테러 대응을 위해 수사를 개시할 때’ 모든 종류의 기록물을 뜻하는 ‘유형물’의 제출 요구서를 법원에 낼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NSA의 통신정보수집이 위헌인지와 관련해 “의회에서 상당 부분 개선된 제도를 만든다면 헌법과 관련된 문제는 지금 제기된 것과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며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애국법 215조는 오는 6월 1일 만료되는 한시법이고, 미 의회에서는 정보기관의 감시 역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도록 이 조항이나 관련 법규를 고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이자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 안에서도 정보기관의 활동에 대한 법규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양분된 양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NSA 통신기록수집은 불법” 美 법원 판결…애국법 개정 놓고 이견

    ‘NSA 통신기록수집’ NSA 통신기록수집이 법 테두리를 벗어난다는 미국 2심 법원 판결이 나왔다. 미국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7일(현지시간) NSA의 대량 통신정보 수집을 적법하다고 판단했던 뉴욕 남부지구 연방지방법원의 1심 결과를 “무효로 한다”고 판결했다. 이에 대해 미국 언론들은 법원이 NSA의 무차별 정보수집을 ‘불법’으로 판단했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NSA의 무차별 통신정보 수집 행태는 2013년 NSA 계약직원이던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로 알려졌다. NSA를 비롯한 미국 정보기관들이나 미국 관리들은 통신정보 대량수집이 테러 예방 활동을 위해 필수적이며 애국법 같은 관련 법규에 따른 활동이었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이날 판결문에서 NSA의 통신정보 수집이 “의회에서 승인한 범위를 넘는다”며 “통신정보 수집이 애국법 215조의 승인을 받았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다. 주로 해외정보감시법(FISA) 501∼503조를 개정하는 내용인 미 애국법 215조는 ‘FBI가 국제 테러 대응을 위해 수사를 개시할 때’ 모든 종류의 기록물을 뜻하는 ‘유형물’의 제출 요구서를 법원에 낼 수 있다는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제2 순회 연방항소법원은 NSA의 통신정보수집이 위헌인지와 관련해 “의회에서 상당 부분 개선된 제도를 만든다면 헌법과 관련된 문제는 지금 제기된 것과 크게 달라져 있을 것”이라며 명확하게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 애국법 215조는 오는 6월 1일 만료되는 한시법이고, 미 의회에서는 정보기관의 감시 역량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시민의 자유를 보호하도록 이 조항이나 관련 법규를 고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이자 의회 다수당인 공화당 안에서도 정보기관의 활동에 대한 법규를 어떤 방향으로 바꿔야 할지에 대해 의견이 양분된 양상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IS “미국판 샤를리 에브도 우리 소행”… 추가 테러 경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미국 텍사스주 갈런드에서 벌어진 무함마드 만평 전시장 총격사건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는 추가 테러도 경고했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IS는 5일 자체 라디오방송을 통해 “우리 전사 2명이 갈랜드의 전시장 공격을 감행했다”면서 “이 전시는 선지자 무함마드를 부정적으로 묘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IS는 “앞으로 더 크고 쓰라린 사건이 벌어질 것임을 미국에 말해 둔다”면서 “IS 전사들의 끔찍한 행동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3일 무함마드를 주제로 만평 전시회가 열린 커티스 컬월센터에 난입해 총기 난사를 벌인 괴한 2명은 엘턴 심프슨과 나디르 수피로 확인됐다. 둘은 현장에서 사살됐다. 통신은 IS가 이번 테러를 직접 조직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다고 전했다. 미국인 이슬람교도인 심프슨은 2006년부터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수사 대상에 올라 있었다. 심프슨은 2010년 이슬람 무장세력에 가담하기 위해 소말리아로 향하려던 사실을 FBI에 감추려 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미국 언론은 IS의 영향을 받은 자생적 테러로 보고 있다. CNN은 심프슨이 ‘#텍사스습격’이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해 “알라가 우리를 무자히딘(성스러운 이슬람 전사)으로 받아들일 것”이라며 범행을 예고하는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심프슨과 달리 수피에 관해 아직 파악된 것은 없다. IS가 자신들의 소행을 주장한 직후 IS 관련 사이트에는 “우리의 손길이 그들의 목을 겨눌 수 있기 때문에 선지자를 그리기 전 수천 번을 생각하게 될 것”이라는 등의 찬양글이 다수 올라왔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정글의 법칙(SBS 밤 10시) ‘제국의 아이들’ 멤버이자 각종 드라마에서 배우로 활약 중인 박형식이 뛰어난 적응력과 특유의 애교로 병만족 모두의 사랑을 독차지한다. 또한 원년 멤버이기도 한 같은 그룹 멤버 광희에게 돌직구를 날리는 등 거침없는 행동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호기심 많은 ‘정글 어린이’에서 ‘정글 프린스’로 거듭나는 박형식의 정글 적응기를 따라가 본다. ■슈퍼대디 열(tvN 밤 8시 30분) 미래는 한열의 뜻밖의 여행 제안에 놀란다. 게다가 무조건 자신의 말에 따르라며 사랑이 등하교를 맡기고, 회식 자리까지 쫓아와 남편 노릇을 하는 한열의 행동이 미래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한편 닥터 신에게 미래의 상태를 들은 한열은 미래를 살릴 방법을 찾기 위해 병원을 수소문하며 찾아다니고, 미래는 한열이 자신의 병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크리미널 마인드 4(FOX 밤 11시) 범죄 심리 수사, 프로파일링 등 미 연방수사국(FBI)에 실존하는 행동분석 전담반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 누군가 연방 요원 케이트의 차에 설치한 폭탄이 터져 케이트가 심각한 중상을 입는다. 그리고 현장에 함께 있던 FBI 행동분석팀 하치에게 다가와 괜찮냐고 묻는 행인. 그런데 감시 카메라 영상을 확인해 보니 그가 폭탄을 설치한 자로 밝혀지는데….
  •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등 뒤서 탕·탕”… 진실 밝혀낸 시민 동영상

    “손 들었으니 쏘지 마.”(Hands Up. Don´t Shoot) 지난해 8월 미국 미주리주 퍼거슨시에서 비무장 흑인 청년이 손을 들며 항복 표시를 했음에도 백인 경관이 총을 쏴 숨지게 했을 때 항의하던 시위대의 외침이었다. 그러나 청년이 실제 손을 올렸는지 규명되지 않은 채 미궁이란 이유로 미국 법무부는 경관을 기소하지 않았다. “등 돌렸으니 쏘지 마.”(Back Turned. Don´t Shoot)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찰스턴에서 백인 경찰이 등을 보이며 달아나는 흑인에게 총을 8발 발사, 살해한 사건은 미궁에 빠지지 않았다. 지난 7일 공개된 4분 길이 동영상에는 교통위반 단속에 걸린 뒤 전기 충격기 폭행을 당하자 도망치는 흑인 월터 라머 스콧(50)의 등에 조준 사격을 가하는 백인 경관 마이클 토머스 슬레이저(33)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의 파괴력은 컸다. 슬레이저는 즉각 살인 혐의로 체포됐다. 에디 드리거스 노스찰스턴 경찰서장은 “동영상이 역겨웠다”며 슬레이저를 해임했다. 당초 슬레이저는 “몸싸움을 했고, 스콧이 전기충격기인 테이저건을 빼앗아 생명을 위협받았다”고 정당방위를 주장하며 상부 보고를 마친 상태였다. 동영상은 스콧의 허위 진술뿐 아니라, 쓰러진 스콧 옆에 테이저건을 놓아두는 슬레이저의 파렴치한 행동까지 만천하에 드러냈다. 수백명의 시위대가 시청 앞에서 ‘우리는 모두 인간이다’라거나 ‘얼마나 더 많이 희생돼야 하는가’란 플래카드를 내걸고 “쏘지마”를 외쳤다. 스콧의 가족들은 “교통 단속에 걸려 어떻게 목숨을 잃느냐”고 부르짖었다. 영상을 최초 공개한 뉴욕타임스(NY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백인 경관이 흑인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한 사건을 16건으로 집계했다. 영상과 같은 증거가 없으면 백인 경관들은 정당방위를 인정받아 처벌을 피하기 일쑤였다. 영상 공개 뒤 기류는 변하고 있다. NYT는 미국 경찰의 정당한 살인 사건이 2013년 461건이라는 FBI 범죄보고서 내용을 전하며 경관 연루 총격 사건이 법무부에 의무적으로 보고되지 않는 현행 제도에 의문을 표시했다. 경관의 몸에 카메라를 부착하는 정책(보디캠), 아이콘만 누르면 부적절한 공권력 행사 장면을 자동으로 녹화해 유튜브로 전송하는 아이폰 앱(콥 와치) 보급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한편 결정적 증거가 된 동영상을 휴대전화로 찍은 페이딘 산타나(23)는 8일 NBC방송 인터뷰에서 “근처를 지나다 테이저건 소리를 듣고 휴대전화로 상황을 녹화했다”면서 “신변에 위협이 가해질까 두려워 삭제를 고민했지만, 스콧이 이렇게 희생돼선 안 된다고 판단해 가족에게 영상을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스콧의 가족을 대변하는 크리스 스튜어트 변호사는 산타나를 “영웅”이라고 불렀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백인 경찰, 등돌린 채 도망치는 흑인에 8발 총격 파문

    백인 경찰, 등돌린 채 도망치는 흑인에 8발 총격 파문

    백인 경찰이 도주하는 흑인을 향해 총을 무려 8차례나 발사해 사망케 하는 사건이 발생해 파문이 일고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 노스 찰스톤에서 검문 중이던 경찰 마이클 슬래거(33)가 도주하던 흑인 월터 스코트(50)에게 무려 8차례나 총을 발사해 사살했다. 당초 용의자 체포과정에서 생긴 우발적인 사고로 간주됐던 이 사건의 '진실'이 드러난 것은 스마트폰에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다. 사건은 이날 오전 스코트가 탄 차량 미등이 깨진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 슬래거가 한쪽에 차를 대라고 지시하면서 시작됐다. 그러나 스코트가 곧바로 도주해 추격전이 시작됐고 몸싸움 과정에서 테이저건을 뺏긴 슬래거가 생명의 위협을 느껴 총을 쐈다는 것이 당초 경찰 측의 발표였다. 그러나 지난 7일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되면서 사건이 급반전 됐다. 영상을 보면 테이저건을 뺏겨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는 슬래거의 진술과 달리 두사람이 몸싸움을 하는 과정에서 테이저건은 땅바닥에 떨어졌다. 특히 영상에는 비무장 상태로 등을 돌린 채 도망치는 스코트를 향해 무려 8차례나 조준사격하는 슬래거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며 파문이 확산되자 몇시간 후 현지 경찰은 슬래거를 살인 혐의로 체포해 진화에 나섰다. 또한 지난해 백인 경찰이 흑인 마이클 브라운(18)을 사살해 일어난 '퍼거슨 사태'로 곤욕을 치른 미 정부 역시 연방수사국(FBI)까지 동원해 사건의 철저한 규명과 처벌을 약속했다. 숨진 스코트의 가족 측 변호인은 "고인은 4명의 자식이 있으며 과거 범죄 기록도 없다" 고 밝혔으며 동생 안소니 역시 "그는 항상 가족은 물론 누구에게나 친절한 다정다감한 사람이었다" 며 눈물을 떨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FBI “뚱보는 NO”...요원 ‘체력검사’ 16년만에 부활

    FBI “뚱보는 NO”...요원 ‘체력검사’ 16년만에 부활

    뚱보FBI, 비실이FBI는 더이상 FBI사전엔 없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지난 연말부터 직원들의 체력검사를 재도입, 체력관리에 들어갔다고 뉴욕타임스(NYT)가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1999년 체력검사가 의무사항에서 제외된 지 16년 만으로, 1980∼1990년대에는 FBI 요원들이 체력검사를 의무적으로 받았다. 전세계 1만3500명에 달하는 FBI 요원들은 올해 10월까지 검사를 받아야 하며 나이와 성별에 따라 요구 사항이 다르다. 예로 30대 남성 요원은 팔굽혀펴기 연속 24회, 1분 내 앉았다 일어서기 35회, 300m 1분 내 주파, 1.5마일(2천414m) 12분53초 내 주파를 해내야 한다. 한 가지 검사를 마치면 5분 쉬고 바로 다음 검사로 넘어가는 식이라 통과가 쉽지 않아 일부는 동료 앞에서 망신을 당하지 않으려고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워싱턴 본부의 경우 800명의 요원 중 현재까지 검사를 받은 이는 75명에 불과할 정도. 체력검사는 지난해 10월 제임스 코미 FBI 국장의 내부지침으로 추진됐다. 체력검사 부활은 2001년 9·11 테러와 관련이 있다. 이후 대테러 업무를 늘리는 쪽으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요원들의 스트레스는 가중된 반면 운동시간은 줄었다는 지적이 있어왔다. 사이버안보와 정보수집 업무가 대폭 확대되면서 책상에 앉아 일하는 요원들도 늘었다. 이런 과정에서 살이 찌거나 불안, 우울증을 호소하는 요원들도 생겼다. 사진=포토리아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실종느와르M 강하늘, 섬뜩한 미소 뒤 두뇌게임 ‘대박’

    실종느와르M 강하늘, 섬뜩한 미소 뒤 두뇌게임 ‘대박’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실종느와르M 강하늘, 섬뜩한 미소 뒤 두뇌게임 ‘대박’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회부터 김강우와 강하늘의 정면 대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실종느와르 M’ 1회는 ‘감옥에서 온 퍼즐’ 편으로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강하늘 분)가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의문의 그림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심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서를 던지는 이정수, 이를 토대로 이정수의 범행을 밝히려는 길수현의 두뇌 싸움이 돋보였다. 이정수는 길수현과 첫 만남에서 “내가 죽일 사람을 알아오면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수수께끼 같은 7가지 문장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제안했다. 길수현은 이정수가 툭툭 던지는 단서로 추적을 시작했다. 그가 이정수가 건넨 7가지 문장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첫 번째 실종자가 간발의 시간차로 죽음을 맞이하고, 두 번째 실종자마저 죽은 채 발견됐다. 이정수는 ‘24608741’라는 단서를 길수현에게 주고 24시간 안에 숫자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오라고 했다. 길수현과 오대영(박희순 분)은 이 단서를 토대로 이정수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했다. 결국 오대영은 이정수가 찾아오라는 사람이 15년 전 실종된 강순영(고보결 분)임을 알아냈지만 이미 살해됐다. 길수현은 진서준(조보아 분)의 도움을 받아 이정수가 흘린 단서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이내 죽은 채로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고 허탈해 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종자가 연이어 죽은 채로 발견되자 길수현은 이정수에게 “이 게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정수는 길수현이 찾아 낸 사진을 보며 “정말 더 죽을 사람이 없을까요?”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내밀었다. 그림에는 한 소녀가 수많은 링거를 꽂고 있었다. 이정수가 내민 그림을 본 길수현은 “여동생이 살아 있었어?”라는 말로 게임을 이어갔다. 길수현과 이정수의 두뇌 싸움은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길수현 역의 김강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이정수 역을 맡은 강하늘도 잔잔한 미소로 범죄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요원 길수현과 실종 수사만 7년인 베테랑 토종 형사 오대영이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더 죽을 사람 없을까요?”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더 죽을 사람 없을까요?”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더 죽을 사람 없을까요?”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회부터 김강우와 강하늘의 정면 대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실종느와르 M’ 1회는 ‘감옥에서 온 퍼즐’ 편으로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강하늘 분)가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의문의 그림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심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서를 던지는 이정수, 이를 토대로 이정수의 범행을 밝히려는 길수현의 두뇌 싸움이 돋보였다. 이정수는 길수현과 첫 만남에서 “내가 죽일 사람을 알아오면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수수께끼 같은 7가지 문장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제안했다. 길수현은 이정수가 툭툭 던지는 단서로 추적을 시작했다. 그가 이정수가 건넨 7가지 문장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첫 번째 실종자가 간발의 시간차로 죽음을 맞이하고, 두 번째 실종자마저 죽은 채 발견됐다. 이정수는 ‘24608741’라는 단서를 길수현에게 주고 24시간 안에 숫자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오라고 했다. 길수현과 오대영(박희순 분)은 이 단서를 토대로 이정수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했다. 결국 오대영은 이정수가 찾아오라는 사람이 15년 전 실종된 강순영(고보결 분)임을 알아냈지만 이미 살해됐다. 길수현은 진서준(조보아 분)의 도움을 받아 이정수가 흘린 단서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이내 죽은 채로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고 허탈해 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종자가 연이어 죽은 채로 발견되자 길수현은 이정수에게 “이 게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정수는 길수현이 찾아 낸 사진을 보며 “정말 더 죽을 사람이 없을까요?”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내밀었다. 그림에는 한 소녀가 수많은 링거를 꽂고 있었다. 이정수가 내민 그림을 본 길수현은 “여동생이 살아 있었어?”라는 말로 게임을 이어갔다. 길수현과 이정수의 두뇌 싸움은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길수현 역의 김강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이정수 역을 맡은 강하늘도 잔잔한 미소로 범죄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실종느와르 M’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단 2회분을 촬영하는 데도 역할을 위해 일주일 간 5kg을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요원 길수현과 실종 수사만 7년인 베테랑 토종 형사 오대영이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체중감량 영향?”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체중감량 영향?”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신들린 사이코패스 연기 “체중감량 영향?”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회부터 김강우와 강하늘의 정면 대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실종느와르 M’ 1회는 ‘감옥에서 온 퍼즐’ 편으로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강하늘 분)가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의문의 그림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심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서를 던지는 이정수, 이를 토대로 이정수의 범행을 밝히려는 길수현의 두뇌 싸움이 돋보였다. 이정수는 길수현과 첫 만남에서 “내가 죽일 사람을 알아오면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수수께끼 같은 7가지 문장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제안했다. 길수현은 이정수가 툭툭 던지는 단서로 추적을 시작했다. 그가 이정수가 건넨 7가지 문장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첫 번째 실종자가 간발의 시간차로 죽음을 맞이하고, 두 번째 실종자마저 죽은 채 발견됐다. 이정수는 ‘24608741’라는 단서를 길수현에게 주고 24시간 안에 숫자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오라고 했다. 길수현과 오대영(박희순 분)은 이 단서를 토대로 이정수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했다. 결국 오대영은 이정수가 찾아오라는 사람이 15년 전 실종된 강순영(고보결 분)임을 알아냈지만 이미 살해됐다. 길수현은 진서준(조보아 분)의 도움을 받아 이정수가 흘린 단서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이내 죽은 채로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고 허탈해 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종자가 연이어 죽은 채로 발견되자 길수현은 이정수에게 “이 게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정수는 길수현이 찾아 낸 사진을 보며 “정말 더 죽을 사람이 없을까요?”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내밀었다. 그림에는 한 소녀가 수많은 링거를 꽂고 있었다. 이정수가 내민 그림을 본 길수현은 “여동생이 살아 있었어?”라는 말로 게임을 이어갔다. 길수현과 이정수의 두뇌 싸움은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길수현 역의 김강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이정수 역을 맡은 강하늘도 잔잔한 미소로 범죄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실종느와르 M’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단 2회분을 촬영하는 데도 역할을 위해 일주일 간 5kg을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요원 길수현과 실종 수사만 7년인 베테랑 토종 형사 오대영이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느와르M 강하늘, 일주일 5kg 감량 “섬뜩한 사이코패스 미소”

    실종느와르M 강하늘, 일주일 5kg 감량 “섬뜩한 사이코패스 미소”

    실종느와르M 강하늘 실종느와르M 강하늘, 일주일 5kg 감량 “섬뜩한 사이코패스 미소” OCN 드라마 ‘실종느와르 M’이 첫회부터 김강우와 강하늘의 정면 대결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실종느와르 M’ 1회는 ‘감옥에서 온 퍼즐’ 편으로 재산과 보험금을 노리고 부모를 살해한 사이코패스 사형수 이정수(강하늘 분)가 길수현(김강우 분)에게 의문의 그림을 보내는 이야기로 시작됐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쉴 틈 없는 심리 대결을 펼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단서를 던지는 이정수, 이를 토대로 이정수의 범행을 밝히려는 길수현의 두뇌 싸움이 돋보였다. 이정수는 길수현과 첫 만남에서 “내가 죽일 사람을 알아오면 그 사람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겠다”며 진실과 거짓이 뒤섞인 수수께끼 같은 7가지 문장과 함께 위험한 게임을 제안했다. 길수현은 이정수가 툭툭 던지는 단서로 추적을 시작했다. 그가 이정수가 건넨 7가지 문장을 통해 어렵게 알아낸 첫 번째 실종자가 간발의 시간차로 죽음을 맞이하고, 두 번째 실종자마저 죽은 채 발견됐다. 이정수는 ‘24608741’라는 단서를 길수현에게 주고 24시간 안에 숫자와 관련된 사람을 찾아오라고 했다. 길수현과 오대영(박희순 분)은 이 단서를 토대로 이정수의 심리를 파악하려고 했다. 결국 오대영은 이정수가 찾아오라는 사람이 15년 전 실종된 강순영(고보결 분)임을 알아냈지만 이미 살해됐다. 길수현은 진서준(조보아 분)의 도움을 받아 이정수가 흘린 단서의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하지만 이내 죽은 채로 있는 실종자를 발견하고 허탈해 했다. 아무리 노력해도 실종자가 연이어 죽은 채로 발견되자 길수현은 이정수에게 “이 게임을 계속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정수는 길수현이 찾아 낸 사진을 보며 “정말 더 죽을 사람이 없을까요?”라며 자신이 그린 그림을 내밀었다. 그림에는 한 소녀가 수많은 링거를 꽂고 있었다. 이정수가 내민 그림을 본 길수현은 “여동생이 살아 있었어?”라는 말로 게임을 이어갔다. 길수현과 이정수의 두뇌 싸움은 긴장감이 넘쳤다. 특히 길수현 역의 김강우는 날카로운 눈빛과 급박한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잃지 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로 눈길을 끌었다. 사이코패스 범죄자 이정수 역을 맡은 강하늘도 잔잔한 미소로 범죄자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실종느와르 M’ 제작진에 따르면 강하늘은 단 2회분을 촬영하는 데도 역할을 위해 일주일 간 5kg을 감량하는 노력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실종느와르 M’은 IQ 187의 전직 FBI 요원 길수현과 실종 수사만 7년인 베테랑 토종 형사 오대영이 강력범죄와 연계된 1% 실종사건을 풀어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하이라이트]

    ■강연100℃(KBS1 일요일 밤 8시) 국내 최초로 1인 가구를 위한 시민단체를 창립한 송영신씨가 강연을 맡았다. 최근 국내 1인 가구는 약 500만 가구로 전체 인구의 25.3%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렇듯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사회문제로 떠오른 것이 ‘고독사’ 문제이다. 2012년 7월 강릉에서 69세 할머니와 할머니가 키우던 10개월 된 갓난아이가 함께 사망한 지 보름 만에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이 사건은 송영신씨에게 적지 않은 충격으로 다가왔다. 그녀는 고독사를 막기 위해 2013년 ‘한국 1인 가구 연합’을 창립했다. 울타리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그녀의 아름다운 인생 이야기를 전한다. ■실종 느와르 M(OCN 토요일 밤 11시) 전직 FBI 요원 길수현과 실종 수사 형사 오대영이 1% 실종 사건을 풀어 나가는 실종 범죄 수사극. 살인 예고가 담긴 한 통의 편지가 경찰청에 배달된다. 발송인은 부모님을 살해해 감옥에 수감 중인 사형수 이정수로 자신이 죽일 사람이 더 있다며 FBI 요원 길수현이 아니면 더이상 자백을 하지 않겠다고 하는데….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6시 10분) ‘왕코형님’ 지석진의 우승 기원을 위해 배우 김우빈, 강하늘, 가수 준호가 나선다. 이들의 특명은 스무 살이 돼 버린 지석진 지키기다. 마음만은 청춘인 런닝맨 멤버들과 진짜 청춘들이 펼치는 대결의 승자는 누가 될까. 온 동네를 요란스럽게 만들 겁 많고 발 빠른 젊은 청춘들의 반란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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