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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만의 최측근”팬마저 등 돌리면...무리뉴 해임 시간문제”

    로만의 최측근”팬마저 등 돌리면...무리뉴 해임 시간문제”

    첼시의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는 조세 무리뉴 감독의 해임을 고려하고 있지만 무리뉴가 여전히 팬들의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단 걸 잘 알고 있다. 이번 시즌 3승 2무 6패(리그 15위)를 기록하며 리그 강등권을 간신히 벗어난 무리뉴가 첼시의 감독으로 여전히 남아 있는 것은 팬들의 변함없는 지지 때문이다. 하지만 4일(현지 시간) 수요일에 있을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디나모 키예프전에서 또다시 실망스런 경기력을 보여준다면 천하의 무리뉴도 팬들의 계속된 지지를 받기란 힘들 것이다. 게다가 무리뉴 감독은 팀 관리와 경기력 향상 이외에도 처리해야 할 일이 산재해 있다. 그는 지난 24일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주심에게 부적절한 언행을 해 FA(잉글랜드 축구협회)로부터 한 경기 출장 정지와 4만 파운드(약 7000만 원)의 벌금을 물게 됐고 부당 해고 문제로 팀을 떠난 전 팀 닥터 에바 카네이로와도 법률 소송을 앞두고 있다. 지난 2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 스타’와 인터뷰를 한 로만 구단주의 최측근은 무리뉴 감독의 상황에 대해“로만은 많은 팬들이 여전히 무리뉴를 지지한다는 걸 잘 알고 있다. 현재 상황에서 로만이 그를 해임하는 것은 팬들의 지지를 받기 힘든 결정이 될 것”이라며 “솔직히 언제까지 로만이 이 상황을 주시할지 모르지만, 일단 팬들이 등을 돌린다면 조세의 해임은 더 쉬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31일 첼시는 리버풀을 상대로 홈에서 3-1 패배를 기록했지만, 첼시 팬들은 끝까지 무리뉴 감독의 이름을 연호하며 그를 끝까지 지지했다. 무리뉴 감독은 일주일 만에 무려 3패를 기록하며 자신의 감독 커리어에서 한 시즌 최다 패배를 기록했고 이번 주말에 있을 스토크 시티전에는 FA의 징계를 받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또한, 전 팀 닥터 카네이로의 법률 소송도 기다리고 있다. 연일 새로운 문제가 발생하며 사면초가에 몰린 무리뉴. 과연 그가 현 상황을 타개하고 팬들의 지지를 계속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최용석 유럽축구통신원 @fcpoint@hotmail.com
  • [게시판] 전주역사박물관, 부산시, KAIST, 서울중구, 현대차그룹

    ■전주역사박물관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조선왕조의 왕릉을 답사할 지원자를 모집한다. 숙부에게 왕위를 찬탈당한 조선 제6대 왕 단종의 능은 강원도 영월의 낮은 구릉에 자리 잡고 있다. 비극적인 죽음 만큼이나 조선 왕릉 중 유일하게 산줄기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고, 또 도성 100리(약 40㎞) 밖에 있는 유일한 왕릉이기도 하다. ‘성왕’이라고 칭송받는 세종의 영릉은 조선시대 최초의 합장릉으로 세종과 소헌왕후 심씨가 함께 묻혀 있다. 역사책과 사극에서 만나던 조선시대 왕들의 능을 직접 눈으로 보고 싶다면 전주역사박물관 1박 2일 답사 프로그램 ‘조선왕조 왕릉답사-영릉과 장릉’에 참가하면 된다. ■국내 하나뿐인 신발, 섬유, 패션 복합 전시회인 ‘2015 부산 국제 신발섬유패션 전시회’가 오는 5일 막을 올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이 총괄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7일까지 해운대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펼쳐진다. 전시회 주제는 ‘패션의 물결, 기술의 진보(Wave of Fashion, Move of Technology). 올해도 국제 신발 전시회, 패션위크(기성복 전시회), 국제 산업용 섬유·소재 전시회 등 3개 전시회가 동시에 열려 신발, 섬유, 패션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역대 최대 규모인 국내외 300개사(713개 부스)가 참가하며, 특히 전시회 개최 이래 최초로 지역 4개 패션 대기업인 그린조이, 세정, 콜핑, 파크랜드가 모두 참여한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인문사회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정훈)는 오는 12일부터 ’사회문제와 전략적 해결‘을 주제로 인문사회과학부동 국제세미나실에서 ’KAIST 시민 인문강좌‘를 4회 개최한다. 강좌에서는 여성학, 범죄심리, 바둑과 철학, 한국학 분야 전문가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다각적인 분석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첫 번째로 김주희 이화여대 한국여성연구원 연구원이 ’여성전용 대출상품의 문제와 해결방안 모색‘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박지선 숙명여대 사회심리학과 교수, 정수현 명지대 바둑학과 교수, 안승택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교수가 강연한다. 참가신청은 오는 9일까지 홈페이지(http://hss.kaist.ac.kr)에서 할 수 있고 수강료는 무료다.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는 수학 공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학생을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수학 학습 성장클리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중구가 고려대 교과교육연구소와 협력해 중학생들의 수학에 대한 흥미를 높여 학습 태도를 개선하고 학업 성취도를 조사해 효과적인 수학 교수법을 개발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중학교 2학년생 5명과 고려대 수학교육과 교수 2명, 교과교육연구소 연구원 13명이 참여하며 고려대 교육관에서 무료로 수업한다. 참여 학생들은 올 1학기 기준 국어와 영어 과목의 학업성취도 석차 비율이 상위 50%인 학생 중 수학 과목 성취도가 하위 30%에 속하는 학생들이다. 가정형편상 사교육을 받기 어렵거나 수학 성적 개선 의지가 강한 학생들이 우선 선발됐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기프트카‘의 6번째 시즌을 맞아 3일부터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기존 창업지원용 기프트카와 별도로 누구나 기프트카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년 2월 중순까지 기프트카 사이트(www.gift-car.kr)에서 대여 희망기간 및 사연을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현대차그룹은 사연을 선정해 스타렉스, 카니발, 쏠라티 등 기프트카 차량을 최대 300회 빌려주고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TV 광고 외에 페이스북,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기프트카 셰어링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관련 콘텐츠 및 동영상을 제작할 예정이다. 이명선 전문기자 mslee@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보장 금액 얼마나 될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보장 금액 얼마나 될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보장 금액 얼마나 될까?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변할 이유 없다” 슈틸리케의 자신감

    “변할 이유 없다” 슈틸리케의 자신감

    “크게 변화를 줄 이유가 없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2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오는 12일 미얀마(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 17일 라오스(오후 9시 라오스 비엔티안)와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5, 6차전에 나설 23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하면서 지난달 쿠웨이트전 대표팀 명단과 다르지 않은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대표팀의 중앙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아가던 권창훈(수원)을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2세 이하(U22) 대표팀에 양보하고, 중앙 수비수 홍정호(아우크스부르크)가 부상으로 빠진 것과 골키퍼 조현우(대구)와 윤영선(성남)이 새로 얼굴을 비치는 것 등이 이번에 달라진 면모다. 지난 9월 부상으로 한동안 그라운드를 떠나 재활에 몰두했던 손흥민(토트넘)과 오른쪽 발목 염좌에서 회복한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이 복귀하면서 공격 자원이 더 풍부해졌다. 그 결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미드필더 요원으로 옮긴 것도 눈길을 끈다. 다만 손흥민은 부상에서 벗어나 팀 훈련에 합류해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에 출전 채비를 하고 있지만 아직 대표팀 차출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해 실제로 월드컵 예선 두 경기에서 뛸지는 유동적이다. 하지만 슈틸리케 감독은 “손흥민이 만약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한다고 해도 대체 선수 발탁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대표팀의 성적은 23명이 아닌 35∼40명의 선수가 거둔 것이다. 대표팀 선수층이 두꺼워졌다는 것은 긍정적인 일”이라고 말해 선수들의 기량이 고르게 검증된 것이 이 같은 자신감의 밑바탕임을 드러냈다. 권창훈과 손흥민의 대체 선수를 발탁하지 않겠다고 밝힌 것도 “최근에 경기를 해보면서 우리가 20명의 선수를 갖고 있고, 충분히 그 안에 있는 선수들로 (공백을)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하고 남아 있는 선수들이 잘해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이어 “전술적으로는 대표팀 안에 멀티플레이어들이 있다. 기성용은 그동안 수비에서 해오다가 최근에는 공격적으로 올려서 하는 경우도 있었고, 이재성(전북)과 남태희(레퀴야)는 측면과 중앙에서 뛸 수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 안 한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의 문은 항상 열려 있다”면서도 “안 좋은 모습을 보이면 나가는 문도 항상 열려 있다. 이것이 대표팀 운영의 당연한 수순”이라고 변함없는 자세를 보였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미얀마·라오스전 대표팀 명단(23명) ▲ GK = 김승규(울산) 권순태(전북) 정성룡(수원) 조현우(대구) ▲ DF = 김진수(호펜하임) 박주호(도르트문트) 김영권(광저우 헝다) 곽태휘(알힐랄) 김기희(전북) 윤영선(성남) 장현수(광저우 푸리)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 MF = 한국영(카타르SC) 기성용(스완지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손흥민(토트넘)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남태희(레퀴야) 이재성(전북) 이청용(크리스털팰리스)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 FW = 석현준(비토리아FC) 황의조(성남) ▲ 예비 = 오재석(감바 오사카) 홍철(수원·이상 DF) 김승대(포항) 김민우(사간 도스·이상 MF) 김신욱(FW·울산)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안 돼” 내용 들어보니?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안 돼” 내용 들어보니?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안 돼” 내용 들어보니?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도 포스팅 신청 “서로 방해 안 돼”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도 포스팅 신청 “서로 방해 안 돼”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도 포스팅 신청 “서로 방해 안 돼”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 안 돼”…보장 금액은 얼마나?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 안 돼”…보장 금액은 얼마나?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 안 돼”…보장 금액은 얼마나?이대호 박병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박병호와 동시 도전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박병호와 동시 도전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박병호와 동시 도전이대호 박병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된다 생각 안 해”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된다 생각 안 해”

    이대호 “박병호와 동시 美 진출 선언, "서로 방해된다 생각 안 해”이대호 박병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 태울 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 태울 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 태울 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中企 ‘직토’ 걸음 교정 스마트밴드 아시아디자인어워드 은상 수상

    中企 ‘직토’ 걸음 교정 스마트밴드 아시아디자인어워드 은상 수상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진행하는 콘텐츠코리아랩의 창업발전소 사업 지원을 받는 중소기업 직토(Zikto)가 걸음걸이 교정 스마트밴드 ‘직토 워크’로 올해 아시아디자인어워드(DFAA)에서 은상을 받았다. 콘텐츠코리아랩 출범 이후 대외적으로 거둔 첫 가시적 성과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DFAA는 홍콩특별행정자치정부가 주최하고 홍콩디자인센터(HKDC)가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고 권위의 국제 디자인상이다. ‘직토 워크’는 잘못된 보행 습관을 바로잡아 주는 웨어러블(몸에 착용하고 다닐 수 있는 기기) 밴드로, 관련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력과 독자적인 디자인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고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고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박병호와 서로 방해 된다고 생각 안 해”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소프트뱅크 잔류시 얼마?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소프트뱅크 잔류시 얼마?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 소프트뱅크 잔류시 얼마?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꿈 이룰 마지막 기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꿈 이룰 마지막 기회”

    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 “30대 중반, 지금이 꿈 이룰 마지막 기회”메이저리그 진출 선언 이대호(33)가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이대호는 3일 서울시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드 스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야구선수라면 누구나 동경하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소프트뱅크 호크스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도전에 첫 걸음을 내디게 됐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많은 분의 도움 속에 한국과 일본에서 성공적인 야구 인생을 살았다”면서 “이제 나도 30대 중반에 접어들었다. 지금이 메이저리그 꿈을 이룰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불꽃을 태울 때다”라고 설명했다. 이대호는 지난 2001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해 한국 프로생활을 시작했다. 2011년까지 총 1150경기에서 타율 0.309, 225홈런, 809타점을 올리며 ‘4번타자’로 자리매김했다. 2010년에는 타격 7관왕에 오르며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가 되기도 했다. 이후 2012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일본에 진출했고, 일본에서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4시즌 동안 570경기 타율 0.293, 98홈런, 348타점을 올렸다. ‘투고타저’의 일본 프로야구 상황을 고려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대호는 지난해 일본 퍼시픽리크 최강팀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 입단해 우승했다. 당시 2+1년 최대 20억엔(약 203억원) 수준에 입단 계약을 했다. 지난달 29일 끝난 2015 일본시리즈에서는 16타수 8안타(타율 0.500) 2홈런 8타점을 기록하며 시리즈 MVP까지 거머쥐었다. 이대호는 기자회견에서 “이틀 전에 소프트뱅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고 소프트뱅크의 배려 속에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만약 메이저리그와 계약에 실패하면 소프트뱅크와 다시 계약할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메이저리그 진출만 생각하고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대호가 소프트뱅크에 잔류한다면 6억엔(약 53억원)의 거액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이저리그에서는 적은 보장 금액이 제시될 가능성도 있다. 이대호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하면 나는 신인이다”면서 “프로에게 돈은 자존심이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지금은 나를 원하는 팀, 내가 뛸 수 있는 팀을 먼저 생각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호에 앞서 전날 박병호(29)도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신청한 것과 관련, 이대호는 “박병호와 동시에 미국 진출을 추진한다고 해서 서로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둘 다 좋은 결과를 얻고,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같이 활약하면 정말 좋은 그림이 나오지 않겠나”라면서 “박병호는 정말 훌륭한 후배다. 메이저리그에서 당연히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응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말실수´로 독일 통일 낳은 샤보브스키 별세

    ´말실수´로 독일 통일 낳은 샤보브스키 별세

     ‘말실수’로 역사적인 독일 통일을 낳은 동독 사회주의통일당 정치국원 귄터 샤보브스키가 1일(현지시간) 별세했다.  독일 dpa통신 등은 샤보브스키가 베를린장벽 붕괴 26주년 기념일을 며칠 앞두고 베를린의 요양원에서 86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고인의 부인 이리나 샤보브스키를 인용해 보도했다.  당시 사회주의통일당 선전 담당 비서였던 샤보브스키는 1989년 11월 9일 저녁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출국비자가 누구에게나 발급되는 등 여행 규제가 완화될 것이라는 내각의 결정을 발표했다.  회견 도중 이탈리아 안사통신 기자가 “언제부터”냐고 물었고, 답변이 준비돼 있지 않던 샤보브스키는 자료를 뒤적이며 머뭇거리다가 즉흥적으로 “내가 알기로는…… 지체없이 지금부터(As far as I know - effective immediately, without delay)”라고 답했다.  하지만 샤보브스키의 답변은 틀린 것으로 여행 규제 완화는 국경 경비를 강화한 뒤 이튿날부터 발효될 예정이었고, 출국비자를 받기 위해서는 관련 기관에서 절차에 따라 신청해야 하는 것이었다. 샤보브스키의 즉흥적인 답변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다”는 긴급뉴스로 전 세계에 퍼져나갔다.  당시 동독은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는 시민들의 요구에 휘청이고 있었지만, 독립 국가로서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황이었다.  긴급뉴스를 본 수천 명의 동베를린 사람들은 서베를린으로 가는 검문소로 향했고,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며 우왕좌왕하던 동독 경비병들은 몰려드는 사람들의 거센 요구에 결국 서베를린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  샤보브스키의 ‘실언’이 28년간 독일을 양분했던 베를린장벽의 역사적인 붕괴를 가져온 것이다. 이후 동독 정권은 빠르게 무너졌고, 동독과 서독은 이듬해 10월 3일 마침내 통일됐다.  통일 이후 샤보브스키는 과거 베를린장벽을 넘으려는 동독인 다수를 살해하는 데 정치적 역할을 한 혐의로 3년형을 선고받고 1999년 12월부터 10개월간 수감되기도 했다.  생전 여러 차례 자신의 도의적인 책임을 시인하고 죄책감을 표명했던 그는 이후 좀처럼 언론 등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말년을 베를린의 한 요양원에서 보냈으며, 최근 몇 년간 건강상태가 몹시 좋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프로축구] 해피엔딩 차미네이터

    [프로축구] 해피엔딩 차미네이터

    차두리(35·FC서울)가 축구협회(FA)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정든 그라운드와 작별했다. 차두리는 지난달 31일 FA컵 인천과의 결승에서 풀타임을 뛰며 팀의 3-1 승리에 힘을 보탠 뒤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오는 7일 수원과의 슈퍼매치 등 K리그 클래식 세 경기가 남아 있지만 경고 누적으로 홈에서의 시즌 마지막 슈퍼매치에 나설 수 없는 데다 이날 17년 만에 두 번째 대회 제패로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기 때문에 남은 경기는 후배들의 몫으로 넘기기로 마음먹었다. 2013년 서울에 입단한 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우승컵에 입을 맞춘 차두리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기쁘다. 한국에 돌아온 뒤 계속 준우승만 했다. 마지막에 우승컵을 들어 올릴 수 있어 행복하고 후배들에게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화려한 축구 인생을 걸었지만 그는 스코틀랜드 리그와 FA컵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을 뿐 우승 경험이 많지 않다. 국내로 돌아와서도 2013년 AFC 챔피언스리그, 지난해 FA컵, 올해 아시안컵까지 매번 결승에서 지고 말았기에 이날 우승의 기쁨은 곱절이 됐다. 여느 축구 선수나 갖기 마련인 ‘월드컵 활약→유럽 진출→은퇴 전 국내 복귀→우승하며 현역 은퇴’의 염원을 그처럼 모두 이룬 이도 찾기 힘들다. 차두리는 “오늘 경기를 마지막으로 현역에서 물러나는 게 팀에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감독님과 자세한 얘기를 나눠 봐야겠지만 모든 걸 내려놓고 마무리하고 싶다. 지난 한 달 동안 발바닥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약을 먹으면서 훈련과 경기를 했고, 뜻깊은 결과를 얻었다”고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그라운드를 떠나도 축구와 함께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축구를 하면서 가장 잘했던 결정이 K리그에 온 것이다. 선수 이후 할 수 있는 일이나 시야를 정말 많이 넓혀 줬다”고 털어놓은 그는 “어떤 방식으로 삶을 살아갈지 정해 놓지는 않았지만 더 많이 노력하고 더 많이 공부해서 후배들과 한국 축구가 발전하는 방향으로 쏟아내고 싶다”는 간절함을 드러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여객기 추락 224명 사망… IS “격추” 러 “근거없다”

    여객기 추락 224명 사망… IS “격추” 러 “근거없다”

    31일(현지시간) 승객 등 224명을 태운 러시아 여객기가 이집트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한 사고 원인에 대해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러시아 당국은 기술 결함에 방점을 찍고 있다. 러시아 코갈림아비아항공 소속 에어버스 A321은 이날 오전 이집트 시나이반도 남부 휴양지 샤름엘셰이크를 출발해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도중 시나이반도 중북부 엘하사나 상공에서 추락했다. 여객기는 이륙한 지 23분 만에 해발 9000m 상공에서 통신이 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로 어린이 25명을 포함한 탑승자 224명 전원이 사망했다. 224명 중 221명은 러시아인, 3명은 우크라이나인으로 확인됐다. 러시아 항공 사고로는 최대 인명 피해를 냈다. 이집트 정부는 사고 직후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해 사고 원인 분석에 들어갔다. 러시아와 프랑스도 전문가를 급파해 이집트가 주도하는 사고 조사에 참여했다. 앞서 IS의 이집트 지부인 ‘시나 윌라야트’는 트위터에 한 여객기가 추락하는 동영상을 공개하면서 자신들이 여객기를 격추했다고 주장했다. 여객기가 추락한 곳은 시나 윌라야트의 근거지인 시나이반도 북부 엘아라시에서 남쪽으로 약 70㎞ 떨어진 엘하사나의 산간 지역이다. 시나 윌라야트는 지난해 11월 IS 지도자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IS의 이집트 지부를 자임했으며, 그동안 시나이반도에서 발생한 테러의 배후를 자처했다. 지난해 2월에는 시나이반도 타바에서 한국인 관광버스를 대상으로 자살폭탄 테러를 저지른 바 있다. 반면 이집트와 러시아 정부는 IS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반박했다. 러시아 교통부는 “여객기가 테러리스트가 발사한 지대공미사일에 격추됐다는 보도는 정확하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수색팀 관계자는 “여객기가 큰 바위에 부딪혀 두 동강이 났고 꼬리 부분이 떨어져 나갔다”고 전했다. IS의 대공 능력에 대한 의심의 목소리도 나온다. 장폴 트로덱 프랑스 항공사고조사국(BEA) 전 국장은 AFP와의 인터뷰에서 “해발 9000m 상공을 나는 여객기를 격추하기 위해서는 운용이 매우 어려운 미사일과 고도로 훈련된 대원이 필요하다”면서 “IS는 이를 갖추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사고 지역인 시나이반도 북부는 2011년 이집트 시민혁명 이후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테러가 빈번해 지난해 10월부터 국가 비상사태가 선포된 바 있다. 에어프랑스-KLM, 루프트한자, 에미리트항공은 사고 직후 시나이반도 상공 운항을 잠정 중단했다. 앞서 지난 3월 미국 연방항공국(FAA)은 미국 국적의 민항기에 시나이반도 상공에서 약 7900m 이하로는 비행하지 말라고 권고한 바 있다. 사고 원인으로 항공기 노후로 인한 기술 결함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고 여객기 부조종사의 부인인 나탈야 트루카체바는 러시아 국영 NTV와의 인터뷰에서 “남편이 비행 직전에 항공기의 기술적 상태가 바라던 수준에 못 미친다며 불평했다”고 밝혔다. 사고 여객기 A321은 1997년 제작돼 20년 가까이 사용한 항공기로 코갈림아비아항공은 3년 전부터 운항했다. 항공 사고가 잦은 러시아 항공업계에 대한 비판과 자성의 목소리도 나온다. 러시아 하원 산업위원회 제1부위원장인 블라디미르 구테녜프는 “미국 민간 항공기의 평균 나이는 13년인 데 비해 러시아는 21년”이라면서 “러시아의 항공기 사고 비율은 세계 평균보다 3배 높다”고 말했다. 박기석 기자 kisukpark@seoul.co.kr
  • [프로야구] 준비된 두산, 내일도 미라클

    [프로야구] 준비된 두산, 내일도 미라클

    2015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 패권은 두산에 돌아갔다. 준플레이오프(준PO)와 PO를 거치며 지칠대로 지친 두산이지만 특유의 ‘뚝심’으로 최강 삼성을 4승1패로 압도했다. 2001년 이후 14년 만이자 통산 네 번째 우승이다. 정규시즌·KS 통합 5연패에 도전한 삼성은 해외 원정 도박 의혹을 받고 있는 임창용과 안지만, 윤성환을 빼고 나섰지만 공백은 컸고 충격 탓에 선수들도 무기력했다. 두산 우승의 동력은 ‘원투 펀치’ 니퍼트와 장원준이었다. 2013년 KS에서 통한의 패배를 당했고 지난해 ‘가을야구’조차 나서지 못한 두산은 올 시즌 통 큰 ‘베팅’을 했다. ‘짠물 경영’으로 유명한 두산이지만 우승의 절대 요소인 원투 펀치를 잡기 위해 뭉칫돈을 풀었다. 니퍼트와 역대 외국인 최고치인 150만 달러(17억원)에 재계약했고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장원준을 84억원(4년)에 낚았다. 하지만 니퍼트는 잦은 부상으로 6승에 그쳤고 장원준은 12승으로 평년작을 일궜다. 하지만 둘은 가을 무대에서는 특급 몸값을 해냈다. 니퍼트는 NC와의 PO 1차전(완봉승)과 4차전(7이닝 무실점)에서 2승을 따낸 데 이어 KS 2차전에서도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뽐냈다. 넥센과의 준PO 1차전 6회 2사부터 24와 3분의1이닝 연속 무실점이다. 장원준도 준PO(6이닝 2실점) 승리를 시작으로 PO 2경기에서 1승에 평균자책점 2.77로 호투했다. KS 3차전에서는 7과 3분의2이닝 1실점으로 우승의 교두보를 놓았다. 결국 두산의 과감한 투자가 알찬 수확으로 이어진 것이다. 두산의 ‘화수분 야구’도 빛났다. 야수 허경민, 박건우, 최주환과 투수 진야곱, 이현호, 허준혁 등 젊은 선수들이 주전 공백을 거뜬히 메워 ‘화수분 야구’의 저력을 발휘했다. 이들은 내년 시즌 두산의 첫 KS 2연패에 더욱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두산이 KS 2연패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당면 과제가 있다. 우선 니퍼트를 잡는 것은 물론 선발 한 축을 담당한 투수와 중심에 설 거포 영입이 절실하다. 외국인선수의 도움을 받지 못했던 두산으로서는 최대 관건이 아닐 수 없다. FA가 풀리는 김현수와 오재원도 시급한 현안이다. 둘이 빠진다면 두산 공수는 큰 변화가 불가피하다. 김태룡 두산 단장은 지난달 31일 축승회에서 “김현수와 니퍼트는 반드시 잡겠다”고 강조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도 “내가 할 일은 구단에 많은 지원을 해 주는 것”이라며 구단에 힘을 실어 주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하지만 국내외에서 주시하는 니퍼트와 김현수의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을 태세여서 두산의 공세가 먹힐지 주목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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