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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프타임] 한국 축구 FIFA 랭킹 48위로

    한국 축구대표팀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0위권으로 진입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14일 FIFA가 발표한 7월 랭킹에서 지난달보다 두 계단 상승한 48위에 자리했다. 한국 축구 랭킹이 40위권으로 들어온 것은 2013년 7월(43위) 이후 3년 만이다. 아시아축구연맹(AFC) 회원국 내에서는 이란(38위)에 이어 2위다.
  • 세계에서 가장 비싼 구단 NFL댈러스 카우보이스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14일 미국 경제 잡지 포브스는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40억 달러(약 4조 6000억원)에 이르러 지난해 공동 2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고 밝혔다. 지난 3년 내리 1위를 차지했던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보다 12.5%나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댈러스 구단의 가치가 25%나 오르는 바람에 2위로 밀렸다. 레알의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역시 지난해 공동 2위였던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 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거푸 1위였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 달러로 한 계단 아래였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50위 안에 포진했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32억 달러)가 6위, 워싱턴 레드스킨스(28억 5000만 달러)가 8위, 뉴욕 자이언츠(28억 달러)가 9위에 올랐다. 미국프로농구(NBA)에선 뉴욕 닉스(30억 달러)가 7위, LA 레이커스(27억 달러)가 10위를 차지했다. 상위 20위 안에 프리미어리그 구단으로는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최근 7억 5000만 파운드(약 1조 1300억원)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올랐다. 하지만 부채 액수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부천FC 2부리그의 유쾌한 반란… 이것이 끝일까요?”

    “부천FC 2부리그의 유쾌한 반란… 이것이 끝일까요?”

    “여름 감기에 12시간을 자고 났더니 온통 부천FC 세상이 돼 있네요.” 김만수 경기 부천시장이 지난 13일 부천FC가 K리그 클래식 최강팀인 전북현대를 원정 경기에서 격파해 4강에 진출하자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소감을 남겼다. 김 시장은 “자고 일어났더니 세상이 달라졌다”며 “유쾌한 반란이자 기적의 승리, 다윗이 골리앗을 잡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부천FC 승리, 과연 이것이 끝일까요?”라며 결승 진출의 의지도 드러냈다. 프로축구 FA컵에서 부천FC는 2부 리그 소속으로 유일한 생존팀이다. 1부 리그를 클래식팀, 2부 리그를 챌린지팀으로 부르는데 챌린지팀이 FA컵 4강에 오른 것은 2013년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지로 분리된 후 처음이다. 부천은 이번 시즌 챌린지에서 9승6무5패(승점 33)로 4위를 달리고 13골만을 허용해 최소 실점을 기록하고 있다. 부천시민 박모씨는 “어제 부천FC가 K리그 클래식 최강팀 전북을 이겼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부천FC는 무패인 전북현대(10승9무)를 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다. 선수단 몸값을 비교하면 7~8배는 차이 나는 게임이기도 하다. 전북현대는 선수 1인당 평균연봉이 3억 3000만원으로 총연봉이 120억원대이다. 반면 부천FC의 1인당 평균 연봉은 4400만원으로 총연봉이 14억원대다. 연봉 기준으로 10배 차이가 나니 ‘다윗이 골리앗을 잡았다’고 할 만하다. 올 시즌 처음 패배한 최강희 전북 감독은 “자질이 충분한 만큼 부천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14일 서울신문과의 전화통화에서 “부천FC가 이렇게 좋은 성적을 내도 고민이 많다”며 “혹시 1부 리그로 옮기게 되면 아무리 짜게 운영해도 연간 70억~100억원의 재정이 필요한데, 부천시민의 혈세로 그렇게까지 지원하기는 어렵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축구의 대중화를 위해서 축구협회나 문화체육관광부가 국가대표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기초정부가 운영하는 축구단 등을 지원하거나 운영자금을 지원할 기업들을 구할 수 있도록 도와줄 필요가 있다”고 부탁했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獨, 신임 북한대사 임명동의 거부 왜?

    북한이 신임 독일 주재 대사에 대해 사전 임명 동의(아그레망)를 요청했으나 독일이 이를 거부해 전임자가 다시 대사직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 내정자에 대해 주재국이 임명을 거부한 것은 이례적으로 해당 인사가 국제적 범죄와 연루됐거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제재 대상에 오른 인물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14일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지난 4월 말 이임 인사까지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던 리시홍 주독일 북한대사가 최근 다시 베를린으로 돌아와 업무를 보고 있다”면서 “신임 대사 내정자에 대한 아그레망을 독일 정부가 최근 거부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리 대사는 지난 4월 부하 외교관 2명이 독일에서 불법 외화벌이에 가담한 혐의로 추방되자 문책성 경질을 당한 바 있어 이번 사건은 북한의 ‘외교 참사’로 기록될 전망이다. 최근 국제사회가 북한 외교관의 각종 불법 행위에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고 있다는 점에서 외교관 전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과 함께 북한의 고립상을 반영한다는 지적이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치과에서 악안면은 어느 부위일까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가 ‘치과의사 진료영역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 중 이다. ‘악안면 정의’로 열 번째를 맞이한 켐페인은 치과 진료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만들었다.치협에 따르면 의과가 신체부위 및 진료영역에 따라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피부과 등의 전문과목이 나뉘듯이 치과도 진료영역에 따라 구강내과·치주과·치과보철과·치과교정과 등 10개의 전문 과목으로 나뉜다.10개 전문과목마다 심화된 전문수련 과정을 거쳐 전문의들을 양성하고 있는데, 그 중 구강악안면외과는 구강과 턱, 안면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과목이다.치협 학술이사인 김철환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구강악안면외과학교실 교수는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용어 중 하나가 구강악안면외과(oral & maxillofacial surgery)라는 치과의 전문 진료과목”이라며 “악안면(maxillofacial)의 의미는 ‘턱 부위의 안면’이 아니라 ‘턱과 안면’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미국 국립보건원이 운영하는 온라인 의학사전인 메리엄웹스터 사전에서는 ‘FACE’의 정의를 “the front part of the human head including the chin, mouth, nose, cheeks, eyes, and usually the forehead b: the corresponding part of the head of a lower animal”로 규정하고 있다.김 교수는 “메리엄웹스터 사전의 정의에서 보듯 안면(face, 얼굴)에는 ‘악(jaw, 턱)’ 전체가 포함되지 않는다”면서 “안면에는 악(jaw, 턱) 중에서 ‘아래턱의 앞부분’을 의미하는 chin만 포함돼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즉, 구강악안면외과의 명칭이 ‘oral and facial surgery’라면 ‘orofacial surgery’와 같은 의미로서, 구강 주변 조직과 안면은 진료영역에 포함될 수 있으나 턱(위턱+아래턱) 전체를 포함할 수 없는 명칭이 된다. 때문에 현재 진료과목 명칭에는 ‘안면(face)’이 아닌 ‘악안면(maxillofacial)’이란 용어를 사용해 ‘구강악안면외과(oral and maxillofacial surgery)’라 표기하고 있는 것이다.김 교수는 “‘악안면(maxillofacial)’은 ‘악(턱의 앞뒤 전체)’과 ‘안면(연조직과 경조직으로 이루어진 머리의 앞부분으로)’을 모두 포함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별별영상] 고양이의 좌충우돌 모음

    [별별영상] 고양이의 좌충우돌 모음

    고양이와 개는 사람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 반려동물이다. 특히 고양이는 애교를 잘 부리지만, 사람에게 간섭받는 것을 싫어한다. 또 개처럼 헤엄을 칠 수는 있지만, 물을 싫어하는 특징이 있다. 이렇게 반전 매력을 지닌 탓에 고양이들은 유독 재미있는 장면을 많이 만들어낸다. 12일 인기 유튜브 채널 페일아미가 고양이들의 실수 혹은 돌발 행동들을 한 데 엮은 7분여 분량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공개 후 이틀 만에 170만 뷰를 넘기며 녀석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현재, 댓글은 9800개, 좋아요 추천은 5만 개 이상을 받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매력 넘치는 고양이들의 좌충우돌 생존기는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영상=FailArmy 영상팀 seoultv@seoul.co.kr ▶[핫뉴스] 백상아리의 아찔한 먹이 사냥 순간 ▶[핫뉴스] 독일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 1인칭 체험 영상 ▶[핫뉴스] 청각장애견과 청각장애 소녀의 특별한 우정 ▶[핫뉴스] 놀이터서 저절로 움직이는 그네, 유령의 장난? ▶[핫뉴스] ‘나 좀 데려가 줘요’ 수족관 탈출한 물고기
  • 댈러스 카우보이스 가장 값나가는 구단에 …NFL 27개구단이나 50위 안에

     미국프로풋볼리그(NFL) 댈러스 카우보이스가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선정됐다.  경제 잡지 포브스는 지난 시즌 2억 7000만달러의 운영수익을 기록한 댈러스 구단의 가치를 40억달러(약 4조 6000억원)로 매겨 세계에서 가장 값나가는 구단으로 14일 선정했다. NFL의 30개 구단 중 27개 구단이 이날 발표된 50위 안에 들었다. 반면 세계 최고의 자동차 경주대회 포뮬러원의 페라리 팀은 5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보다 무려 12.5%나 가치가 상승한 36억 5000만 달러로 평가됐지만 1위 자리를 댈러스 카우보이스에 넘기고 한 계단 주저앉았다. 라이벌 FC 바르셀로나가 35억 5000만달러로 3위를 차지했다.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는 34억달러로 4위, 2011년과 이듬해 연속해 1위로 뽑혔던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3억 2000만달러로 평가돼 5위에 그쳤다.  상위 20위 안에 든 프리미어리그 구단은 맨유가 유일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손에 쥐지 못했지만 7억 5000만파운드의 아디다스 키트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가치가 7% 상승했다. 하지만 이 구단의 부채도 상위 25위 안에 들었다. 아스널(23위), 맨체스터 시티(28위), 첼시(36위)와 리버풀(41위)이 50위 안에 들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다.  6.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32억달러  7. 뉴욕 닉스 30억달러  8. 워싱턴 레드스킨스 28억 5000만달러  9. 뉴욕 자이언츠 28억달러  10.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 27억달러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기적 쏜 부천FC…최강 전북 꺾고 FA컵 4강행

    K리그 챌린지(2부리그) 구단인 부천이 K리그 클래식(1부리그) 최강자인 전북을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K리그가 클래식과 챌린지로 구분된 2013년 이후 챌린지 소속 구단이 FA컵 4강에 오른 건 처음이다. 전북은 안방에서, 그것도 역전패를 당하는 치욕을 맛봐야 했다. 전북은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1명이 퇴장당하는 열세 속에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부천에 2-3으로 졌다. 현재 리그 19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는 전북은 지난해 16강에 이어 올해도 8강에서 탈락하는 등 유독 FA컵에서 약한 모습을 이어 갔다. 한편 서울과 수원은 연장 접전까지 간 끝에 승부차기로 각각 전남과 성남을 힘겹게 꺾고 4강에 올라갔다. 울산은 인천을 4대1로 이기며 2년 연속 4강에 진출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갤럭시S7 따르리… 갤럭시노트7 뜬다

    갤럭시S7 따르리… 갤럭시노트7 뜬다

    삼성전자가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7’의 출격을 공식화했다. 삼성전자는 다음달 2일 미국 뉴욕과 영국 런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행사를 열고 ‘갤럭시노트7’를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7’ 시리즈가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역성장에도 불구하고 고무적인 성적표를 받아든 가운데, 9월 공개되는 ‘아이폰7’과 ‘갤럭시노트7’의 맞대결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갤S7성공공식으로 시너지 노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주요 미디어와 파트너사에 ‘갤럭시노트7’ 공개행사 초청장을 발송했다. 삼성전자는 초청장의 ‘7 UNPACKED 2016’ 문구를 통해 차기 갤럭시노트가 ‘갤럭시노트6’를 건너뛴 ‘갤럭시노트7’임을 밝혔다. 상반기에 2600만대가 팔려나가며 지난 2분기 8조원의 영업이익을 이끈 갤럭시S7과 숫자를 맞춰 일관성을 유지하고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전략이다. 갤럭시노트7의 사양에 대한 암시도 초청장에 담겼다. 파란색 S펜 16개가 원을 이루고 있는 이미지는 갤럭시 시리즈에 처음으로 탑재될 홍채인식 기능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인도에서 공개한 ‘갤럭시 탭 아이리스’에 홍채 인식을 탑재했다. 또 ‘7 UNPACKED 2016’ 문구 위에 가로로 놓여 있는 S펜을 통해 펜의 기능도 강화될 것임을 암시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사업을 이끄는 고동진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이날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서 기자들과 만나 갤럭시노트7에 대해 “노트 기능을 대폭 강화했고 사용자 편의를 위해 소프트웨어를 많이 개선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하드웨어 혁신보다 실용성에 초점을 맞춘 갤럭시S7의 성공 공식을 갤럭시노트7에도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7은 엣지 디자인 등 전작의 하드웨어를 그대로 이어받아 공개 당시 ‘혁신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방수 및 방진 기능을 탑재하고 메모리를 확장할 수 있는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을 부활시키는 등 전작에서 이용자들이 지적한 단점을 보완하는 데 초점을 뒀다. 갤럭시노트7 역시 전작의 하드웨어를 이어받으면서 방수·방진 기능 등 실용적인 기능을 더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에서 홍채인식 이외에는 하드웨어에서 큰 차별화 전략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대신 소비자들이 보완하기 원하는 점을 적극 반영하고 가격에 무게를 두는 전략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아이폰7’와 하반기 진검승부 매년 9월에 새 아이폰을 공개해온 애플은 오는 9월 ‘아이폰7’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7은 후면 1600만 화소의 듀얼카메라를 장착하고 방수 및 방전 기능과 무선 충전 기능을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기존 아이폰 시리즈보다 두께가 얇아지고 이어폰 단자가 사라지는 등의 변화도 예상된다. 상반기 LG전자의 G5를 제외하고는 이렇다 할 경쟁 상대가 없었던 삼성전자는 하반기에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패권을 놓고 애플과 진검승부를 벌이게 됐다. ●새달 올림픽 마케팅으로 시장 선점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를 매년 9월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하던 전례를 깨고 지난해부터 애플보다 한 달 앞선 8월 미국 뉴욕에서 공개하고 있다. 올해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앞서 갤럭시노트7을 공개하고 올림픽 기간 동안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여 시장 선점에 나설 전망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문재인 - 김종인 ‘사드’ 충돌 아슬아슬

    문재인 - 김종인 ‘사드’ 충돌 아슬아슬

    더민주 지도부 방침 변화 주목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 “국익의 관점에서 볼 때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결정이라고 판단된다”며 사드 배치 결정의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청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미 동맹을 굳건하게 하면서 북핵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득이 분명히 있겠지만 북핵 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국의 공조와 협력외교가 반드시 필요한데 사드 배치는 이를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결정이 ▲대응 수단의 하나에 불과한 사드에 매달려 북핵 문제 해결은 어려워지게 된 ‘본말전도’ ▲안보라인 중심 ‘일방결정’ ▲무수단 미사일 발사 보름 만에 ‘졸속처리’ 등 3가지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지 제공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증액 등 재정적 부담을 수반하므로 국회 동의 절차를 거치는 게 바람직하다”며 “국회 동의 없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내에서 정부 간 합의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면 차제에 SOFA 협정 개정 문제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력 대권 주자인 문 전 대표가 반대의 뜻을 분명히 하면서 ‘사드 배치 반대 당론’ 채택에 부정적인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 등 지도부 방침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재야 출신이 주축을 이룬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는 반대 성명을 밝혔고, 당권 경쟁에 뛰어든 송영길 의원도 TBS라디오에서 “중요한 것은 국가 안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인데 도움이 된다는 게 안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권정당을 꿈꾸면서 반대 당론을 정하는 건 무책임하다”는 입장인 김 대표는 요지부동이다. 그는 “재검토하라고 한다고 그게 재검토가 되겠느냐”며 “(문 전 대표가) 개인적으로 자기 의사를 발표한 건데 거기에 대해 코멘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사드 미군기지 시설비 등 우리 측 부담…정부 “안 쓴 분담금 5800억원… 충분”

    미군의 사드 배치는 우리 측에도 일정 수준의 비용 부담을 수반한다. 우리는 주로 ‘간접 비용’을 떠안아야 한다.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의 ‘한·미 방위비 분담 협정’에 따라 미국은 사드 장비의 설치 및 운영비를, 우리 정부는 사드 포대를 운용하는 경북 성주 기지의 시설 및 부지 비용을 부담하게 돼 있다. 발사대 6개, 고성능 엑스밴드 레이더, 화력 통제 시스템, 요격 미사일 48발 등으로 구성된 1개 포대의 사드를 배치하는 데 드는 비용은 1조~1조 50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비용은 모두 미국이 부담한다. 우리는 사드 포대를 운용하는 미군을 위한 거주 공간(아파트, 생활관 등)을 조성하는 데 드는 시설비와 성주 포대가 좁아서 확장이 필요할 때 들어가는 토지 매입 비용 등을 부담하게 된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액수가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시설비는 방위비 분담금 내에서 쓴다. 방위비 분담금은 2014년부터 5년 동안 이미 확정 계약이 맺어져 있기 때문에 2017, 2018년 예산에는 변동이 없다. 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올해 방위비 분담금은 9441억원으로 이미 사용 용도가 정해져 있다. 정부 관계자는 “신규 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현재까지 누적돼 온 불용예산 5800억원을 활용하면 된다”면서 “다만 2019~2023년의 방위비 분담금 협의를 할 때 미국이 사드 운용 유지 비용의 증가를 이유로 증액을 요구할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새로 부지를 마련해야 할 때는 예산 편성이 필요하고, 다른 예산 사업과 마찬가지로 국회 심의를 받아야 한다. 사드 배치는 국회 동의나 승인 사항이 아니지만, 신규 부지 매입이 필요할 때는 국회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마찰과 진통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세종 장형우 기자 zangzak@seoul.co.kr
  • “사드 포대서 성주읍까지 1.5㎞…그 정도면 전자파에 안전”

    “사드 포대서 성주읍까지 1.5㎞…그 정도면 전자파에 안전”

    류제승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13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를 경북 성주군 일대에 배치하기로 한 데 대해 “주민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류 실장과의 일문일답. →사드 배치의 남은 절차는. -예상보다 앞당겨 부지를 발표했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못 드렸다. 사드가 안전한 체계이며 사드 주변은 북한 핵미사일로부터 상대적으로 안전하겠다고 인식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설명할 것이다. 행정적으로는 한국군 부지를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 절차에 따라 미군 측에 공여하는 절차가 남았다. 미국 측 요청에 따라 SOFA 시설분과위원회에서 논의 절차를 진행하면 대략 1개월 이상 걸릴 것이다. 이와 병행해 미국 측은 예산집행계획서를 의회에 접수할 것으로 안다. 내년 말 목표지만 노력을 배가해 빠른 시기에 배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북한의 어떤 탄도미사일을 방어하나. -스커드 미사일, 노동 미사일을 포함해 3000㎞급 사거리 능력을 지닌 적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도록 설계되고 실전 운용할 것이다. →서울 및 수도권은 패트리엇(PAC)3를 보강하나. -수도권은 전략적 요충지라서 현재 PAC2 체계를 운용하고 있다. PAC3로 개량되는 무기 체계는 제일 먼저 수도권에 배치하겠다. →어느 포대를 옮겨오나. -5개 사드 포대는 괌에 1개, 미국 본토에 4개가 있다. 사드가 새로 생산되면 작전 요원들의 실전 능력을 위해 교육훈련을 해야 한다. 미국 본토에 있는 포대 중 2개는 실전용, 나머지는 교육훈련용이다. 내년 배치를 목표로 하고 이를 앞당긴다고 했을 때 본토에 있는 것을 들여오는 게 맞다. →전자파 안전 문제는. -포대에서 성주읍까지 거리가 1.5㎞ 정도 된다. 그 정도 거리면 전자파로부터 안전하다. 레이더 기지에 가서 보면 5도 각도의 지면에서 전자파 영향이 어떤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전자파 유해성 기준치의 1000분의1 정도가 나온다. →발표를 앞당긴 이유는. -여기저기서 후보지가 아니고 유력하지 않은 곳의 주민들이 반발을 하니까 국방부가 제때 알려 주지 않으면 안 되겠다 싶어 서둘러 한 것이다. →성주군에 대한 지원대책은. -언급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 주민들께는 정성을 다해 사실대로 설명을 드리는 노력을 할 것이고 주민 동의가 반드시 필요한 사안이다. 사드에 대한 진실을 알면 동의해 줄 것으로 생각한다. 주민들이 동의해 주시도록 이해를 구하는 노력을 하겠다. 강병철 기자 bckang@seoul.co.kr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9명이 싸운 수원 성남 꺾고 4강 진출

     수원이 두 명이 퇴장당한 속에서도 투혼을 발휘한 끝에 성남을 승부차기로 꺾고 대한축구협회(FA)컵 4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13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A컵 8강전에서 연장까지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겼다. 수원 골키퍼 양형모가 페널티킥을 두 개나 막아내며 1등공신이 됐다.  이날 경기는 전반 19분부터 과열되기 시작했다. 수원의 프리킥 공격 때 김태윤(성남)과 이종성(수원)이 몸싸움하다 물리적 충돌이 일어났다. 김태윤이 이종성의 어깨를 강하게 밀치다 곧바로 퇴장당했고, 이종성은 경고를 받으면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전반 21분엔 티아고(성남)가 역습 기회 때 골문으로 뛰어가다 햄스트링을 다쳐 왼쪽 허벅지를 잡고 쓰러진 뒤 들것에 실려 나왔다. 순간적인 수적 우세를 놓치지 않고 고차원(수원)이 골을 넣으면서 앞서갔다. 하지만 전반 추가시간에 장학영(성남)을 수비하던 구자룡(수원)이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또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  그라운드에 9명만 남은 수원은 수비에 집중했지만 결국 후반 39분 피투(성남)가 넣은 코너킥이 그대로 득점으로 이어지면서 동점이 됐다. 연장전에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한 수원과 성남은 승부차기에서 수원 골키퍼 양형모가 두 번째 키커 임채민(성남)의 슈팅을 막아내면서 승리에 한 걸음 다가갔다. 4-3으로 앞선 상황에서 다섯 번째 키커 정선호(성남)의 슈팅까지 막으면서 힘겹게 4강행을 확정했다.  서정원 수원 감독은 전반전을 마친 뒤 선수들에게 “경기 막판 체력의 한계에 부딪히는 선수가 나올 수 있으니 교체 카드를 최대한 줄이겠다”라고 말한 뒤 “끝까지 버텨달라”라고 주문했고 선수들은 감독 주문대로 투혼을 펼쳤다. 연장 후반엔 장호익(수원)이 두 다리에 쥐가 나 들것에 실려 나갔다가 다리에서 피를 빼고 다시 출전하기도 했다.  천신만고 끝에 성남을 꺾고 4강에 오른 뒤 서정원 감독은 “선수들에게 많은 감동을 받았다. 투혼, 그 자체인 경기를 펼쳤다”고 감격스러워했다. 서 감독은 “2명이 퇴장당하면 8명의 필드플레이어로 경기를 운영해야 한다. 전술을 짤 수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말했다.  강국진 기자 betulo@seoul.co.kr
  • 문재인 전대표 “사드배치 재검토·공론화”

    문재인 전대표 “사드배치 재검토·공론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3일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 “국익의 관점에서 볼 때 득보다 실이 더 많은 결정이라고 판단된다”며 사드 배치 결정의 재검토와 공론화를 요청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하면서 북핵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득이 분명히 있겠지만, 북핵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법은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하는 것이고,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국의 공조와 협력외교가 반드시 필요한데 사드 배치는 이를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는 사드 배치 결정이 대응수단의 하나에 불과한 사드에 매달려 북핵문제 해결은 어려워지게 된 ‘본말전도’ 안보라인 중심 ‘일방결정’ 무수단미사일 발사 보름 만에 ‘졸속처리’ 등 3가지 잘못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어 “부지 제공과 주한미군 방위비분담금 증액 등 재정적 부담을 수반하므로 국회 동의절차를 거치는 것이 바람직하다”면서 “국회 동의 없이 SOFA(한미주둔군지위협정) 내에서 정부간 합의로만 가능하다고 주장한다면 차제에 SOFA 협정 개정문제를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입장문 발표는 최대한 자제하려고 했으나 야권 지도자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판단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유력 대권주자인 문 전 대표가 반대의 뜻을 분서명히 하면 ‘사드 배치 반대 당론’ 채택에 부정적인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 등 지도부 방침에 변화가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재야출신이 주축을 이룬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는 반대 성명을 밝혔고, 당권 경쟁에 뛰어든 송영길 의원도 TBS라디오에서 “중요한 것은 국가 안보에 실제로 도움이 되느냐 안 되느냐인데 도움이 된다는 게 안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수권정당을 꿈꾸면서 반대당론을 정하는건 무책임하다”는 입장인 김 대표는 요지부동이다. 그는 “재검토하라고 한다고 그게 재검토가 되겠느냐”면서 “(문 전 대표가)개인적으로 자기 의사를 발표한 건데 거기에 대해 코멘트할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고 잘라 말했다.  반면, 전날 문 전 대표의 입장표명을 공식 요구했던 박지원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사드 배치에 문 전 대표가 득보다 실이 많은 졸속 결정이라며 사실상 반대 입장을 밝힌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엉터리’ 한식 외국어 메뉴판 없앤다

     곰탕을 ‘베어 수프’(bear soup), 육회(肉膾)를 ‘식스타임즈’(six times)로 쓰는 등 엉터리 외국어로 번역한 한식 메뉴판이 사라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립국어원, 한국관광공사, 한식재단, 한국외식업중앙회와 협의체를 구성해 한식 메뉴판의 오역을 고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국립국어원과 한식재단은 외국어 전문가와 음식 전문가로 그룹을 구성해 표준화된 한식 메뉴의 외국어 표기법을 만든다. 관광공사도 한식당의 메뉴명을 번역하기로 했다. 현재 외국어로 표준화된 한식 메뉴는 200개 정도고, 표준화는 되지 않았지만 번역에 오류가 없는 메뉴는 3700여개 정도다. 네이버 등 검색포털 사이트와 함께 검색창에 음식 이름을 입력하면 3개 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의 표준 번역이 나오도록 할 계획이다.  한식재단은 이달부터 2개월 동안 외국어 메뉴 오류 사진과 상호 이름을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식당에 연락해 이를 개선하는 시범 사업을 펼치고 관광공사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지역의 식당 1000곳에 외국어 메뉴판 제작을 지원할 방침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NBA 버저비트 2016’ 자이언티-씨잼-슈퍼비까지 ‘힙합+농구’ 즐긴다

    ‘NBA 버저비트 2016’ 자이언티-씨잼-슈퍼비까지 ‘힙합+농구’ 즐긴다

    오는 8월 6일 KBS아레나(구 88체육관)에서 힙합공연, 농구, 비보이 퍼포먼스 등 스트릿 문화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힙합 컬쳐 페스티벌 ‘NBA BUZZER BEAT 2016’ (엔비에이 버저비트 2016)이 개최된다. ‘엔비에이 버저비트 2016’은 멀티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NBA(엠케이트랜드 대표 김상택, 김문환)가 후원하고 국내 힙합 공연 기획사 CULTURE THINK(컬처띵크 대표 김진겸)가 매년 여름 주최하는 문화 행사로 스트릿 문화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힙합 컬처 페스티벌이다.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가 모이는 힙합 공연을 비롯해 농구 프리스타일 퍼포먼스, 비보이 크루 퍼포먼스 등 다양한 스트릿 문화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올해 공연에는 국내 최정상 힙합 뮤지션인 자이언티(Zion.T), 오케이션(Okasian), 기리보이(Giriboy), 한해(Hanhae), 산체스(Sanchez), 마이크로닷(Microdot), ADV크루의 서출구(xitsuh), 올티(Olltii), 루피(Lupi), 제이제이케이(JJK)를 비롯해 최근 Mnet ‘쇼미더머니5(Show Me The Money 5)’에서 결승에 올라 뜨거운 인기를 모으고 있는 씨잼(C Jamm)과 슈퍼비(Superbee)까지 대세 힙합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과 귀를 사로잡는 화려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음악을 뛰어넘어 컬쳐 스트리트를 지향하고 있는 크루 DEADEND의 DJ CONAN의 퍼포먼스, 비보이 크루 MASSA의 스트릿 댄스 공연과 국내 대표 농구 프리스타일 팀 앵클브레이커즈(Ankle BreakerZ)의 현란한 퍼포먼스 등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다양한 무대가 준비된다. 또한 NBA는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NBA만의 스트릿 스타일을 접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행사장 내 2016년 NBA 신제품으로 꾸며진 디스플레이 존을 설치할 예정이며, 특히, NBA 제품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며 해당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NBA 모자, 가방, 티셔츠 등 경품 교환도 함께 진행해 페스티벌 참가자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 (http://goo.gl/jOvsFU)을 통해 오는 14일부터 예매 가능 하며 전석(자유석) 49,000원에 판매된다. 자세한 공연 정보는 BUZZERBEAT 공식 홈페이지(https://www.facebook.com/BUZZERBEAT.OFFICIAL)와 RAPBEATSHOW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facebook.com/rapbeatshow)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야구 ●한화-LG(잠실) ●롯데-삼성(포항) ●두산-NC(마산) ●SK-KIA(광주) ●넥센-kt(수원 이상 오후 6시 30분) ■야구 청룡기 고교선수권대회(오전 10시 목동야구장) ■축구 FA컵 8강 ●전북-부천(오후 7시 전주월드컵) ●울산-인천(울산 문수축구경기장) ●서울-전남(서울월드컵) ●수원-성남(수원월드컵 이상 오후 7시 30분) ■여자농구 박신자컵 서머리그 (오후 2시 아산 이순신체) ■테니스 김천 국제남자퓨처스·여자서키트대회(오전 9시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체조 남자 기계체조 리우올림픽 대표 평가전(오전 10시 30분 태릉선수촌)
  • 해외 한국어 보급기관 ‘세종학당’으로 일원화

    해외 한국어 보급기관 ‘세종학당’으로 일원화

    정부가 해외에서 운영하는 한국어 보급 기관들의 브랜드를 ‘세종학당’으로 통합하기로 했다. 해외 한국어 교육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국무조정실이 주관하는 가칭 ‘한국어 해외 확산을 위한 협의체’도 구성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 외교부는 12일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해외 한국어 교육 지원체계 개선 세부 실행방안’을 보고해 확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해외 한국어 교육기관은 문체부가 ‘세종학당’을, 교육부가 ‘한국교육원’을, 외교부가 ‘한글학교’를 각각 따로 운영하거나 관리하고 있다. 세종학당은 57개국에 143곳, 한국교육원은 17개국에 39곳, 한글학교는 117개국에 1875곳이 각각 운영되고 있다. 이번 국무회의 의결에 따라 한국교육원 39곳은 ‘한국교육원 세종학당’으로 지정되고 세종학당 교재를 사용하기로 했으며 필요하면 세종학당에서 교원 지원도 받기로 했다. 한글학교는 재외동포 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자생단체임을 고려해 현행을 유지하되 세종학당으로의 운영체계 전환을 원하는 한글학교에 대해선 심사를 거쳐 바꿀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개천서 용은커녕…개천 자체가 말랐다”

    “개천서 용은커녕…개천 자체가 말랐다”

    나향욱 전 교육부 정책기획관의 ‘신분제 공고화’ 발언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국 사회가 이제 단순한 빈부 격차의 심화가 아니라 주거·교육·문화·건강 등 전 부문에서 격차가 벌어지는 ‘다중격차’ 시대로 진입했다는 진단이 나왔다. 이제 개천에서 더이상 용은 나오지 않으며, 우리 사회의 계층 이동의 동력이 될 수 있는 개천 자체가 말라버렸다는 지적이다. 아울러 한국 사회의 새로운 불평등 양상으로 청년층이 ‘구조적으로’ 하위 계층화되는 세대 간 격차 문제가 커지고 있으며, 정치권이 정치적 이익을 위해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있다는 문제 제기도 나왔다. 이 같은 분석은 2011년부터 한국의 불평등 현상을 연구해 온 한신대 공공정책연구소 다중격차연구단이 12일 펴낸 ‘다중격차, 한국사회 불평등구조’와 ‘한국의 불평등 2016’(페이퍼로드)을 통해 제기됐다. ‘한국의 불평등 2016’이 국내 불평등 현상을 통계와 지표 중심으로 분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다중격차, 한국사회 불평등구조’는 소득뿐 아니라 임금, 자산, 주거, 세대, 경제체제, 조세, 정치, 복지 등에서의 불평등 구조를 심층적으로 진단했다. ●소득 너머 교육·주거 등 불평등 중첩 1997년 경제위기를 거치면서 한국의 노동시장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정규직과 비정규직으로 갈라졌다. 빈곤층이 광범위하게 확산되면서도 다른 한편에서는 초고소득층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부동산 투기가 주기적으로 발생하면서 자산 가격 상승에 성공한 자와 그렇지 못한 사람으로 나뉘었고, 교육도 불평등을 완화하기보다는 불평등 구조를 세대 간 이전하는 불평등의 재생산 도구가 됐다. ‘다중격차’ 사회는 이 같은 다차원적인 불평등 구조가 중첩되면서 구조화되고 있는 현상을 가리킨다. 이 책에서 다중 격차는 배제의 성격을 드러낸다. 흡사 보이지 않는 카스트제도처럼 작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거 한국식 발전주의는 성장 결실을 공유하는 낙수 효과를 통해 다수의 생활수준이 동반 상승하는 ‘엘리베이터 효과’가 있었지만 개발 모델의 시효가 끝나면서 일부 계층의 지위가 상승하는 동안 다른 계층은 하강하는 ‘버킷 엘리베이터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한국은 1990년대 이후 임금 불평등의 증가율이 다른 국가들보다 월등히 높아지면서 초고소득층으로서의 소득 집중보다 빠른 상대적 빈곤층의 확산이 더 두드러지고 있다. 자산소득 불평등도 심화돼 이른바 ‘피케티 비율’이라고 부르는 소득 대비 순자산 비중이 급상승해 세습 자본주의의 가능성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이 같은 경향은 특히 2000년대 들어 불평등은 커지고, 경제성장률이 낮아지면서 심화되고 있다. 한국 사회의 불평등은 ‘악순환’되는 경향도 뚜렷하다. 소득 격차의 괴리는 자산 불평등으로, 이는 다시 수도권과 비수도권, 서울의 강남과 강북으로 주거 공간의 분리와 주거 형태의 불평등 심화를 야기했다. 소득, 자산, 주거의 격차는 교육 불평등을 낳고, 출신대학은 또다시 소득 격차로 이어지는 악순환 사슬의 완성체가 되고 있다는 점이다. ●“증세안 실시 복지 확대 나서야” 전병유 다중격차연구단장(한신대 교수)은 “한국은 귀속지위보다 성취지위가 우세한 사회였지만 이제는 귀속지위가 더 우세한 ‘닫힌 세상’으로 달려가고 있다”면서 “법인세와 소득세의 상위 계층 부담을 늘리고, 부동산 보유세와 자본소득세를 강화하는 방식의 증세안을 실시해 복지 확대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 자기 키보다 큰 물고기 잡은 9세 소녀 화제

    자기 키보다 큰 물고기 잡은 9세 소녀 화제

    미국에서 9세 소녀가 자기 키보다 큰 물고기를 낚시로 잡아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미국 메릴랜드주(州) 오션시티에 사는 엠마 자이델(9). 소녀는 지난달 30일(이하 현지시간) 부친 에드를 비롯한 친구 가족과 함께 주(州)내 에서티그 섬 근처에서 바다낚시를 하던 도중 중량 42.9kg짜리 날새기를 잡았다. 메릴랜드주 천연자원부가 엠마 자이델이 잡은 42.9kg짜리 날새기가 지금까지 주에서 잡힌 날새기 가운데 가장 큰 물고기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ABC뉴스 등 현지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소녀는 원래 가족, 지인들과 함께 블루피쉬(게르치 무리의 식용어)를 잡으려고 했었다. 엠마는 “낚싯줄이 빠르게 풀리는 것을 보고 우리는 처음에 상어가 걸렸다고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후 엠마는 상어라고 생각한 물고기와 거의 20분간 밀고 당기는 싸움을 벌인 끝에 마침내 승리할 수 있었다. 소녀가 잡은 날새기는 너무 커서 저장소 안에 집어넣기 위해 부친 에드와 그의 친구 로버트가 힘을 써야 했다. 이들은 배에서 하루를 보내고 그다음 날 전문가를 통해 기록을 공식 측정했다. 그 결과, 소녀가 잡은 날새치의 몸길이는 무려 1.68m인 것으로 확인됐다. 엠마의 키가 132cm라고 하니 무려 36cm가 더 큰 물고기를 잡은 셈인 것이다. 물고기 측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량은 무려 42.9kg이나 나갔다. 지금까지 기록은 2014년 잭 라티머라는 이름의 남성이 세운 35.8kg으로, 무려 7.1kg이 더 나갔다고 한다. 특히 소녀가 세운 이번 기록은 국제낚시협회(IGFA) 스몰 프라이(10세 미만 낚시꾼) 세계기록의 신기록으로 인정될 가능성이 크다. 현재 기록은 21.7kg으로 알려졌다. 한편 날새기(학명 Rachycentron canadum)는 날새깃과의 대형 바닷물고기로, 외형은 가늘고 긴 방추형이다. 몸빛은 등 부분이 잿빛 갈색, 배 부분은 담색을 띤다. 얼굴 특징은 아래턱이 위턱보다 나와 있다. 한국과 일본, 말레이시아 등 온대와 열대에 널리 분포한다. 사진=메릴랜드주 천연자원부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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