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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통단신]

    삼성전자 스마트TV 할인행사 삼성전자가 31일까지 2013년형 스마트TV 제품을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고 사은품을 제공하는 행사를 갖는다. 65인치, 60인치 F8000과 60인치 F7500의 프리미엄 모델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29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TV를 보면서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55인치 F8000/7500/7150 모델을 구입하면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무료로 주고, 일부 모델은 최대 20만원까지 바이크 가격 할인도 한다. LG전자 국내최대 316ℓ 냉동고 출시 LG전자는 국내 최대인 316ℓ 용량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의 가정용 냉동고를 출시했다. 기존 200ℓ대 제품보다 용량이 대폭 늘어나 많은 양의 음식물을 효과적으로 냉동 보관할 수 있다. 급속냉동기술을 적용해 한꺼번에 많은 양의 음식물을 빠르게 냉동시킬 수 있고 간접냉각방식을 적용해 성에 걱정도 없다. 영하 17∼25도까지 1도 단위로 온도조절이 가능하다. 109만원. 올림푸스 미러리스 ‘PEN E-P5’ 올림푸스는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PEN E-P5’를 선보였다. 2011년 출시된 PEN E-P3의 후속 모델이자 PEN 시리즈 최상위 모델로 기획된 제품이다. 이미지 센서는 마이크로포서즈 타입 1605만 화소이며,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8000분의1초 셔터 스피드를 실현했다. 자주 마모되는 다이얼과 셔터 버튼을 금속으로 제작했고, 나사 노출 역시 최소화했다. 가격은 미정. 캐리어에어컨 제습기 신제품 5종 캐리어에어컨이 제습 기능과 사용 편의성을 높인 2013년형 제습기 신제품 5종을 공개했다 10ℓ·12ℓ·13ℓ·16ℓ 등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돼 거실·서재·옷방 등 사용 공간과 환경에 따라 적절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제습 기능에 충실한 기본 모델부터 음이온 발생·의류 건조·자동 습도 조절 등 부가 기능을 갖춘 프리미엄 모델까지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13ℓ 제품이 33만 9000원.
  • 中해커, 美 F35 기밀 빼기 필사적

    중국 해커들이 미국의 차세대 전투기 F35의 기밀 정보를 빼내기 위해 치밀하게 사이버 공격을 시도하고 있는 정황이 포착됐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사이버 첩보부대 소속 해커들이 F35의 기밀 정보를 훔치기 위해 매주 정교한 사이버툴을 이용해 필사적인 시도를 하고 있으나 제조사인 록히드마틴이 이 같은 공격을 격퇴하고 있다. 록히드마틴은 영국의 젊은 컴퓨터 엔지니어들을 고용해 중국 해커들의 이 같은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고 있다. 이들은 F35를 영국에 수출하려는 록히드마틴의 대(對)사이버테러 영국 지부가 위치한 햄프셔카운티의 판버러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우리는 매우 강력한 팀을 꾸렸다”면서 “중국 해커들이 사이버 공격 시 위장을 하기 위해 애를 쓰지만 우리의 젊은이들만큼 실력이 뛰어나지는 않다”고 말했다. 영국 해군과 공군은 2018년까지 F35를 일선 기지에 배치할 계획이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버진그룹 괴짜 CEO, 여장하고 엽기 승무원 변신

    버진그룹 괴짜 CEO, 여장하고 엽기 승무원 변신

    ”회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영국 버진그룹의 괴짜 CEO 리처드 브랜슨(63)이 명성(?) 그대로 ‘억만장자 놀이’를 즐겨 화제에 올랐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브랜슨 회장은 일일 승무원으로 깜짝 변신해 저가 항공사인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올랐다. 그의 변신이 더욱 놀라운 것은 남자 승무원이 아닌 여자 승무원 복장이었기 때문. 특히 회장은 섹시한 빨간색 유니폼을 소화하기 위해 다리털을 밀고 화장까지 해 그야말로 엽기적인 모습이었다.   이날 호주 퍼스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는 5시간 30분의 비행에서 브랜슨 회장은 승객들에게 음료 서비스를 하고 화장실 청소를 충실히 수행했다. 브랜슨 회장의 깜짝 변신은 사실 ‘벌칙’ 수행으로 억만장자들의 게임이 발단이 됐다. 2010년 자동차 경주 포뮬러원(F1)경기에서 박지성의 소속팀 EPL 퀸즈파크 레인저스의 구단주로 유명한 토니 페르난데스 회장과의 순위 내기에서 진 것. 약속대로 브랜슨 회장은 페르난데스 회장 소유의 에어아시아 항공기에 올라 늦게나마 벌칙을 수행했다. 브랜슨 회장은 “내 평생 가장 충격적인 짓을 했다.” 면서 “승무원이 되기 위해 가장 먼저 연습한 것은 하이힐을 신는 것이었다.” 며 웃었다. 한편 순자산 42억 달러(약 4조 7000억원)로 영국에서 다섯손가락에 드는 거부인 브랜슨 회장은 1970년대 버진레코드를 시작으로 버진항공 등 250여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 피해자 “尹, 술자리 후 숙소로 불러… 방에 올라가니 속옷 차림”

    피해자 “尹, 술자리 후 숙소로 불러… 방에 올라가니 속옷 차림”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공개적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데다 미국 경찰도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현 시점에서 정확한 전말을 파악하긴 힘들다. 현재로서는 워싱턴 경찰국과 청와대 등 관계자들의 전언을 통해 개략적인 사건 정황을 짐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변인은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만찬이 끝난 7일 저녁(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영빈관) 근처 W호텔 바에서 자신을 수행하던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여성 인턴 A씨와 술을 마셨다. A씨는 “윤 대변인과 단둘이 마셨으며 바에서 1차적으로 윤 대변인이 엉덩이를 움켜쥐는 등 몸을 더듬었다”고 주장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반면 윤 대변인은 귀국 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 “단둘이 마신 게 아니라 운전기사까지 3명이 함께 마셨다”면서 “A씨는 맞은 편에 앉았기 때문에 성추행은 말이 안 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윤 대변인은 자신의 숙소인 F호텔 방으로 자리를 옮겨 A씨에게 전화로 서류를 가져오라고 했고 A씨가 호텔 방에 오지 않자 다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 마지 못해 A씨가 방으로 올라갔을 때 윤 대변인은 속옷 차림으로 있었고 놀란 A씨는 방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피해 여성은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윤 대변인은 A씨가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왔는데 그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와 속옷 차림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를 수행하는 A씨가 수시로 자료를 갖고 올 수 있도록 방 열쇠를 미리 줬다는 것이다. A씨는 윤 대변인의 이 같은 ‘성추행’이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뤄졌다고 했고, 이를 다음 날 0시 30분에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의 범죄사건 신고서에는 신고시간이 ‘오전’이나 ‘오후’라는 표기 없이 ‘12시 30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정황상 오전 12시 30분, 즉 0시 30분일 가능성이 높다. 윤 대변인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탄 시간이 8일 오후 1시 35분이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공항까지 40분 이상 걸리는 데다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공항에 적어도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한 추론이다. 미국 경찰은 신고 직후 출동한다는 점에서 8일 새벽 윤 대변인을 찾아갔을 가능성이 높지만 윤 대변인이 이날 오후 면도기와 옷가지 등 대부분의 짐을 호텔 방에 놓고 서둘러 비행기를 탄 점에 비춰 보면 경찰이 이날 아침에 들이닥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각에서는 체포하러 온 경찰에게 윤 대변인이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이자 경찰이 호텔에 머물러 있으라고 통보한 뒤 한국 대사관에 신변 확보 동의를 구하는 사이 몰래 택시를 잡아타고 공항으로 향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목격자들은 윤 대변인이 적어도 8일 오전 박 대통령 수행 경제인 조찬에는 참석한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따라서 공항행은 그 이후로 보인다. 윤 대변인은 공항에서 개인 신용카드로 420만원짜리 서울행 대한항공 KE094편 비즈니스석 항공권을 구입했다. 출국 과정에서 제지를 받지 않았다. 신고만 접수된 상태에서 피해자 직접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출국금지 조치 등은 취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윤 대변인의 입국은 떠날 때와 달리 초라했다. 비행기 안에서는 한마디 말도 없이 잠만 잔 것으로 알려졌다. 옆자리도 비어 있어 별다른 눈길을 받지 않았다. 항공사 관계자는 “승무원들과 한마디 대화도 없이 자신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표정으로 잠만 잤다”고 말했다. 인천공항에 도착해서는 일반 승객과 함께 입국 심사를 받았다. 윤 대변인을 목격한 인천공항 상주 직원은 “대통령 전용 특별기에 타고 있어야 할 사람이 조그만 손가방 하나만 들고 입국심사대에 서 있어서 깜짝 놀랐다”면서 “별도의 의전도 받지 않고 일반승객과 나란히 줄을 서서 입국심사를 받는 모습이 너무 초라해 보였다”고 말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피해 여성 “尹,술자리서 성추행…호텔방 오라더니 속옷차림으로”

    피해 여성 “尹,술자리서 성추행…호텔방 오라더니 속옷차림으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은 피해자와 용의자 모두 공개적으로 사건의 전말을 밝히지 않고 있는 데다 미국 경찰도 “수사중”이라는 이유로 구체적 내용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현 시점에서 정확한 전말을 파악하긴 힘들다. 현재로서는 워싱턴 경찰국과 청와대 등 관계자들의 전언을 통해 개략적인 사건 정황을 적지않은 부분 추측에 기대, 짐작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윤 대변인은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7일 저녁(현지시간) 박근혜 대통령의 숙소인 블레어 하우스(영빈관) 근처 W호텔 바에서 자신을 수행하던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여성 인턴 A씨와 술을 마셨다. A씨는 “윤 대변인과 단둘이 마셨으며 바에서 1차적으로 윤 대변인이 엉덩이를 움켜쥐는 등 몸을 더듬었다”고 주장했다고 한 소식통이 전했다. 반면 윤 대변인은 청와대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단둘이 마신 게 아니라 운전기사까지 3명이 함께 마셨다”면서 “A씨는 맞은 편에 앉았기 때문에 성추행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 자리에 일부 기자가 동석했다는 얘기도 떠도는 등 갖가지 엇갈리는 설(說)들이 난무하고 있다. 이어 윤 대변인은 자신의 숙소인 F호텔 방으로 자리를 옮겨 A씨에게 전화로 서류를 가져오라고 했고 A씨가 호텔 방에 오지 않자 윤 대변인은 다시 전화를 걸어 욕설을 했다. 마지 못해 A씨가 방으로 올라갔을 때 윤 대변인은 속옷 차림으로 있었고 놀란 A씨는 방을 뛰쳐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피해 여성은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윤 대변인은 A씨가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왔는데 그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와 속옷 차림이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기를 수행하는 A씨가 수시로 자료를 갖고 올 수 있도록 방 열쇠를 미리 줬다는 것이다. 윤 대변인은 A씨에게 욕설을 한 적도 없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윤 대변인의 이 같은 ‘성추행’이 오후 9시 30분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뤄졌다고 했고, 이를 다음 날 0시 30분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의 범죄사건 신고서에는 신고시간이 ‘오전’이나 ‘오후’라는 표기 없이 ‘12시 30분’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정황상 오전 12시 30분, 즉 0시 30분일 가능성이 높다. 윤 전 대변인이 워싱턴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한국행 비행기를 탄 시간이 8일 오후 1시 35분이기 때문이다. 호텔에서 워싱턴 인근 덜레스 공항까지 40분 이상 걸리는 데다 국제선 항공편의 경우 공항에 적어도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하는 점 등을 감안하면 오후 12시 30분 신고 이후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 것은 불가능하다. 모호한 부분은 미국 경찰이 언제 윤 전 대변인을 찾아갔느냐이다. 원래 미국 경찰은 신고 직후 출동한다는 점에서 8일 새벽 찾아갔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윤 대변인이 8일 면도기와 옷가지 등 대부분의 짐을 호텔 방에 놓고 서둘러 비행기를 탄 점에 비춰 보면 경찰이 아침에 들이닥쳤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일각에서는 체포하러 온 경찰에게 윤 대변인이 외교사절 비자를 내보이자 경찰이 추후 소환하겠으니 호텔에 머물러 있으라고 통보한 뒤 한국 대사관에 신변 확보 동의를 구하는 사이 몰래 택시를 잡아 타고 공항으로 향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BBC ‘퍼거슨에 대해 잘 모르는 10가지’

    영국 BBC는 9일 ‘퍼거슨에 대해 잘 모르는 10가지 사실’을 보도했는데 상대 팀들이 의심해 온 ‘퍼기 타임’이 실제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퍼기 타임’이란 퍼거슨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지고 있을 때 심판들이 추가 시간을 더 많이 준다는 음모론(?)에서 비롯됐다. BBC는 “지난해 경기를 분석한 결과 맨유가 지고 있을 때는 이기고 있을 때보다 추가 시간이 평균 79초 더 많이 주어졌다”고 설명했다. 1999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바이에른 뮌헨(독일)에 0-1로 지다가 추가 시간에만 두 골을 넣어 역전 우승한 사례가 곁들여졌다. ‘껌거슨’이란 별명이 붙여질 정도인 퍼거슨 감독은 경기당 10개 정도의 껌을 씹은 것으로 확인됐다. BBC는 “그가 재임 기간 씹은 껌을 늘어놓으면 올드트래퍼드 구장을 두 바퀴 돌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퍼거슨 감독은 26년 넘게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유럽 축구 최장 기록은 아니다. 프랑스리그 오세르의 가이 루 감독은 2005년 그만둘 때까지 44년이나 자리를 지켰다. 스코틀랜드리그 셀틱의 윌리 맬리 감독 역시 1897년부터 1940년까지 43년 동안 이 팀에서만 재임했다. BBC는 퍼거슨 감독이 1974년 선수 생활을 접고 지도자 경력을 시작하기 전 글래스고 지역에서 작은 술집을 운영했으며 1층에는 선수 시절 자신이 팔꿈치를 이용해 거친 플레이를 했음을 자랑하듯 ‘엘보(elbow)룸’이라 이름 붙인 공간이 있었다고도 했다. 그는 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암살에 관한 서류를 머리맡에 놓고 잠자리에 들 정도로 음모론에 빠져들었다. 현역 시절에는 아직 꼬마였던 케니 달글리시 전 리버풀 감독을 승용차에 태워준 적이 있었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 [부고] 伊 패션기업 ‘미소니’ 창업자

    이탈리아의 패션기업 ‘미소니’의 공동 창업자 오타비오 미소니가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자택에서 숨졌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92세. 미소니는 독특한 지그재그와 기하학적 패턴의 스웨터 및 스카프 등으로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부터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세손비에 이르기까지 유명 인사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1921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미소니는 이탈리아로 건너온 후 육상선수로 활약했으며 1948년에는 런던올림픽에 국가대표로도 참가했다. 런던올림픽에서 만난 섬유 사업가 집안 출신의 로지타 젤미니와 결혼한 미소니는 1953년 회사를 공동으로 창업했다. 미소니는 사업 초기 패션쇼에서 쫓겨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으나 1960년대에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1990년대에는 장남 비토리오를 비롯해 세 자녀가 가업을 이어받아 2대째 가족 경영을 하고 있다. 미소니는 최근 한국과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시장을 무대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월에는 장남 부부가 일행 4명과 함께 베네수엘라에서 경비행기를 타다가 추락해 실종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FA컵] 프로 1부는 달랐다

    프로축구 수원이 10년 만에 열린 ‘지지대 더비’에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FA)컵 16강에 진출했다. 수원은 8일 경기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 32강전에서 2부 K리그 챌린지의 FC안양에 2-1로 역전승했다. 후반 7분 안양 정재용에게 중거리포를 내줘 0-1로 끌려간 수원은 후반 42분 안양 수비수 정현윤의 자책골로 가까스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뒤 종료 직전 하프라인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서정진이 오른발 슛으로 연결해 역전 드라마를 마무리했다. FC서울도 홈에서 가진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후반 김현성, 데얀, 이상협이 릴레이골을 터뜨려 3-0 승리, 16강에 안착했다. 5년 연속 16강을 밟은 서울은 1998년 우승 이후 15년 만에 두 번째 FA컵 트로피에 한 발짝 다가섰다. 전북은 전주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실업팀 용인시청을 2-0으로 물리쳤다. 외국인 선수 케빈이 혼자 두 골을 뽑아내며 팀의 16강행을 이끌었다.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는 부산이 역시 실업팀인 김해시청을 1-0으로 제압했다. 후반 12분 임상협이 터뜨린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냈다. 그러나 대구FC는 홈에서 가진 수원FC와의 경기에서 후반 45분 김한원에게 통한의 결승골을 얻어맞고 0-1로 졌고, 대전도 고양FC에 같은 점수로 패해 1부의 자존심을 구겼다. 전남은 실업팀 강릉에 승부차기 끝에 가까스로 이겼다. 최병규 기자 cbk91065@seoul.co.kr
  • [피플 인 포커스] WTO 새 사무총장 아제베두

    [피플 인 포커스] WTO 새 사무총장 아제베두

    세계무역기구(WTO) 차기 사무총장에 호베르투 아제베두(55) WTO 주재 브라질 대사가 선출됐다. 7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로이터 등 외신들에 따르면 아제베두 당선자는 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치러진 WTO 사무총장 선거에서 세 차례 투표 끝에 미국과 유럽연합(EU)의 지지를 받은 유력 후보인 에르미니오 블랑코(62) 전 멕시코 통상장관을 제치고 당선됐다. WTO 사무총장에 남미 대륙 출신이 선출된 것은 1995년 기구 창설 이후 처음이다. 로이터는 아제베두 당선자가 선거 기간 “WTO를 선진국과 개발도상국의 대결 구도로 가져가지 말자”고 호소함으로써 미국과 EU 일부 국가를 제외한 모든 회원국의 폭넓은 지지를 끌어낸 것이 당선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그는 브라질의 보호주의 통상 정책을 의식한 듯 “WTO 회원국이 국가(브라질)와 후보의 차이를 구분할 것으로 믿는다”면서 “당선되면 무역 협상을 중립적으로 이끌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아제베두 당선자는 30년간 통상 분야에서 근무한 베테랑 외교관 출신이다. 2001년부터 4년간 브라질 외교부 분쟁조정관을 거쳐 2005년에는 외교부 경제국장과 경제담당 차관을 지냈다. 2008년 WTO 대사로 자리를 옮긴 뒤에는 브라질과 미국 간 면화 보조금 분쟁 등 통상외교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개발도상국 출신의 신임 수장을 맞은 WTO의 앞날은 밝지만은 않다. 자유무역협정(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등 양자·다자간 협상으로 급속하게 변하는 세계 교역질서의 큰 흐름을 되돌리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FT는 “아제베두 당선자는 도하개발어젠다(DDA) 협상에서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한 WTO의 신뢰를 회복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아제베두 당선자는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파스칼 라미 사무총장에 이어 9월 1일 공식 취임한다. 임기는 4년이며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다. 최재헌 기자 goseoul@seoul.co.kr
  • [韓·美 정상회담] 52년이 빚은 차이

    중국의 국가 지도자들은 미국 워싱턴의 내셔널프레스클럽(NPC)에서 연설을 한 전례가 없다. 베테랑 기자들의 모임인 NPC에서 쏟아질 공격적인 질문 공세에 시달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라는 게 대체적인 분석이다. 그런 자리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자처했다. 1961년 11월 첫 미국 방문에서다. 43세 때다. 내성적인 성격 탓에 실내에서도 짙은 선글라스를 끼고 사람을 대하던 박 전 대통령으로서는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다. 미리 준비한 원고를 잘못 읽어 “실례합니다”라는 말을 두 차례나 해야 할만큼 긴장했다. 그럼에도 그는 ‘후진국의 군사 정변’에 우호적일 리 없는 미국 기자들에게 스스로를 노출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길은 그 당시 NPC에 서는 것 말고는 없었다. 52년 뒤 그의 딸은 굳이 그런 자리를 통해 알려야 할 필요가 없는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워싱턴을 찾았다. 미국 공중파TV CBS가 찾아와 인터뷰를 하며 한국 대통령의 입국을 전국에 알리고, 상·하원에서 동시 연설을 할 만큼의 위상을 갖게 됐다. CBS방송은 6일(현지시간) ‘이브닝 뉴스’를 통해 박 대통령의 방미 사실과 인터뷰 내용을 리포트 형식으로 보도하면서 “박 대통령은 남성 위주의 사회에서 첫 여성 대통령이 됐다”고 소개했다. 아버지는 외국의 민항기와 군용기를 번갈아 타며 네 번의 기착 끝에 워싱턴에 입성했지만 딸은 전용기 편으로 13시간30분 만에 뉴욕에 도착했다. 존 F 케네디 당시 미국 대통령은 베트남 파병을 제안하면서 차관을 제공해 달라는 박 전 대통령의 요청을 차갑게 거절했다. 딸은 내로라하는 글로벌 기업의 회장들을 이끌고 미국을 찾았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경제사절단에 삼성·LG 등 재계 거물이 포함된 사실을 크게 보도했다. 보잉사 등 7개 미국 기업들은 3억 8000만 달러를 한국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에서는 한국인 유엔 사무총장을 만나 악수했다. 이 자리에서 “유엔의 도움을 받던 나라에서 책임 있는 중견국으로 성장한 만큼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십수명의 한국직원들과 사진도 찍었다. 미국에는 별도로 6·25 참전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지운 기자 jj@seoul.co.kr
  • 서점가 ‘위대한 개츠비’ 열풍… 국내 번역본 50여종 달해

    국내 서점가가 ‘위대한 개츠비’ 열풍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불후의 장편을 쓰고 싶다”던 저자 F 스콧 피츠제럴드는 70여년 전 44세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지만, 아메리칸 드림의 허망한 몰락을 그린 이 슬픈 도회 소설은 그의 사후 현대 미국 문학의 대표작으로 떠올랐다.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지난해까지 출간된 국내 번역본만 50종이 넘는다. 1972년 정현종 시인이 취미삼아 번역한 것이 시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출간되거나 출간 예정인 책만 10종을 웃돈다. 경쟁에 뛰어든 출판사는 온스토리(최성애 역·3월 11일), 탑메이드북(FL4U콘텐츠 역·3월 25일), 책만드는집(방대수 역·4월 22일), 열림원(김석희 역), 스타리치북스(표상우 역·이상 4월 25일), 미래문화사(김선 역·4월 27일), 이숲에올빼미(김욱동 역·5월 15일 예정), 보물창고(민예령 역·5월 20일 예정) 등이다. ‘위대한 개츠비’는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주연을 맡은 동명의 할리우드 영화가 이달 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덩달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저작권까지 소멸됨에 따라 출판사들은 저마다 이름 있는 번역자를 내세워 책값을 절반까지 떨어뜨리며 경쟁에 뛰어들었다. 업계에선 ‘레미제라블’처럼 영화의 후광효과로 올해에만 20만부 가까이 팔려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책은 소설가 김영하의 문학동네 번역본(2009년). 1920년대 문어체를 현대적인 구어체로 바꾸고 인물 캐릭터에 따라 표현을 달리했다. 번역보다 번안에 가깝다는 평가다. 2만부 이상 팔려 100권이 넘는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가운데 판매 부수가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힌다. 최근 문학동네가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국내 수입·배급사로부터 서적 프로모션권을 따내며 화제를 모았다. 올 들어 출간된 책 가운데는 지난달 25일 열림원이 펴낸 전문번역가 김석희의 번역본이 주목받는다. 영어, 프랑스어, 일어에 능통한 김석희는 국내 최고의 번역가로 불린다.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허먼 멜빌의 ‘모비딕’ 등을 번역했다. 원문의 맛을 살린 번역과 유려한 문장이 강점이다. 역자의 해설도 더해졌다. 오는 15일 출간 예정인 이숲에올빼미의 ‘위대한 개츠비를 다시 읽다’는 소설과 저자에 대한 종합 분석서라 할 수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윌리엄 포크너 등 미국 문학의 권위자인 김욱동 외국어대 통번역과 교수가 작품의 주제와 의미, 형식과 기교 등을 꼼꼼하게 소개했다. 김 교수는 앞서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의 ‘위대한 개츠비’(2003년)를 번역한 바 있다. 원문에 충실하고 주석이 풍부해 모범적인 번역이란 평가를 받고 있지만 딱딱하다는 반론도 있다. 민음사판은 17만부가 팔렸다. 김 교수는 “(위대한 개츠비는) 1920년대 미국 사회와 문화를 그대로 담고 온갖 수사법을 구사해 번역하는 일이 마치 지뢰밭을 걷는 것과 같다”면서 “번역본이 우후죽순 격으로 쏟아져 나오는 건 다소 우려스럽다”고 말했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정보마당] 구인·구직·할인·행사·교육소식

    구인·구직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다. 국가시험 관련 관리 등 일반 업무를 담당한다. 모집 인원은 3명이다. 교육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원서 접수는 15일까지이며, 방문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임용일은 6월 1일부터다. 채용 담당자 (02)2087-8933. ●헌법재판소 기간제근로자(사서)를 채용한다. 도서관 자료 대출·반납 및 사무업무를 담당한다. 채용기간은 1년으로 재계약이 가능하다. 원서접수는 14일까지이며, 이메일(recruit@ccourt.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인사관리과 (02)708-3518.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계약직 경력·신입 사원을 모집한다. 각각 토요문화학교와 교육개발팀에서 근무한다. 교육개발팀 지원자는 문화예술분야 사업 기획 및 운영경험자를 우대한다. 원서접수는 13일까지이며, 우편이나 방문으로 접수 가능하다. 전략기획팀 인사담당 (02)6209-5993. ●국립암센터 간호사를 채용한다. 외래주사치료실에서 근무하며 계약기간은 1년 이내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채용 시까지며, 접수는 이메일(insa@ncc.re.kr)로 가능하다. 인사관리팀 (031)920-1966. ●한국세라믹기술원 실험 및 연구보조 인력을 모집한다. 학사 졸업 이상인 자로서 화학·화공·재료(신소재) 분야 전공자 등은 지원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기한은 22일까지며,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나노IT소재팀 (02)3282-2478. ●강원발전연구원 연구책임자 업무 보조를 담당할 직원을 채용한다. DMZ 생물권지역 주민 교육과 홍보 사업 등을 맡는다. 지원 서류는 이메일(psyrisi@rig.re.kr)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적합자 채용 시까지다. ●해양수산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건립추진기획단에서 근무할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한다. 전시 업무를 보조한다. 원서 접수 기간은 14일까지다.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yukonji@korea.kr)로 접수 가능하다. ●광주과학기술원 상담원을 채용한다. 학생상담 경력개발센터에서 근무한다. 취업 및 진로상담, 심리상담 등의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4일까지며, 이메일(juliar@gist.ac.kr)로 가능하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계약직 사원 2명을 모집한다. 각각 푸드뱅크사업부와 나눔사업운영부에서 근무한다. 기부식품제공사업 배분·홍보·행정업무와 기업 지정기탁사업 운영·지원 업무를 맡는다. 원서접수는 20일까지며, 방문 또는 우편, 이메일(jobkncsw@nate.com)로 접수 가능하다. 행정지원부 (02)2077-3909.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계약직 직원을 모집한다. 예산 편성 및 집행, 대국회·대정부 관련 업무를 맡는다. 경영학 전공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9일까지며, 이메일(job@kiep.go.kr)이나 우편으로 접수 가능하다. 총무인사팀 (02)3460-1005. ●동원그룹 동원산업, 동원F&B 등 총 8개 계열사에서 일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선발한다. 4년제 정규대학의 2012년 졸업자나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로, 선발은 서류면접,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합격자는 6월 말부터 7주간 계열사에서 근무한 뒤 평가 합격자에 한해 채용 면접 기회를 받는다. 지원은 그룹 홈페이지(www.dongwon.com)에서 13일까지 받는다. ●신세계그룹 이마트, 신세계, 신세계푸드, 신세계건설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된다. 인턴십 수료자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신입사원으로 최종 입사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접수는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job.shinsegae.com)에서 할 수 있다. ●효성그룹 영업, 경영지원, 생산·기술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2014년 2월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취득 예정자면 지원이 가능하다. 인턴십 종료 후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으로 채용된다. 접수는 14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osung.com)에서 받는다. ●이랜드그룹 전략·기획 부문 채용을 전제로 하는 인턴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3학년 1학기 이상 재학 및 휴학생이면 학점, 어학, 전공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www.elandscout.com)에서 지원하면 된다. ●LG CNS 연구·개발(R&D), 임베디드SW 등 13개 분야에서 채용 연계형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이상 2014년 2월 및 8월 졸업예정자로 부문별 관련 전공자 등 자격조건을 갖춰야 한다. R&D는 석사 이상만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채용 홈페이지(recruit.lgcns.com) 5월 14일까지 받는다. ●현대오토에버 정보기술(IT), 영업, 재무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및 8월 졸업 예정자로 재무는 상경계열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은 채용 홈페이지(recruit.hyundai-autoever.com)에서 13일까지 하면 된다. ●NC소프트 경영기획, 게임 개발 등 19개 분야에서 인턴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나 8월 또는 2014년 2월 졸업예정자면 할 수 있다. 인턴십 우수 수료자는 NC 플래그십에 선정되어 장학 혜택과 정규직 입사 기회가 주어진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ncsoft.net)에서 가능하다. ●아이마켓코리아(인터파크그룹) 영업·마케팅, 구매, 사업기획 부문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 토익 기준 620점 이상이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imk.career.co.kr)에서 하면 된다. ●유니클로(에프알엘코리아) 매장직 인턴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2014년 2월 졸업 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우수 인턴사원은 2014년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시 최종면접 기회가 부여된다. 접수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uniqlo.co.kr)에서 받는다. ●삼양식품 연구·개발(R&D), 영업 등 6개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로 인사는 엑셀 엑스퍼트와 파워포인트 자격증 소지자, 영업은 운전면허 소지자면 지원 가능하다. 접수는 지원 부문 이메일로 9일까지 하면 된다. ●오픈타이드코리아 애플리케이션 분석·개선 분야 신입사원을 뽑는다. 4년제 정규대학 관련 학과 졸업자 및 8월 졸업예정자, 전 학년 평점 평균 3.0 이상자면 지원 가능하다. 13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opentide.com)에서 접수하면 된다. 할인 ●삼성전자 31일까지 2013년형 스마트TV 제품을 사면 가격을 할인해 주고 사은품을 제공한다. 75인치 F7200을 구매할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300만원을 깎아준다. 다른 모델도 제품에 따라 최대 150만원 할인해 준다. 65인치·60인치 F8000과 60인치 F7500을 구매하면 29인치 발광다이오드(LED) TV와 게임과 운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 게임 바이크’를 증정한다. ●이마트몰(www.emart.com) 8일까지 ‘부모님댁 장봐드리기’ 행사를 열고 어버이날 선물 세트와 생필품 120여개 품목을 최대 50% 할인하는 행사를 연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 부모 집에 상품을 배송하면 200명을 추첨해 꽃과 케이크를 함께 보내는 판촉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슈퍼 창립 13주년을 맞아 8∼14일 돼지고기를 시세의 절반 수준에 판매한다. 뒷다리살과 등심은 600g을 3000원에, 삼겹살은 KB카드로 결제 시 100g을 1000원에 제공한다. ●레스모아 5월 한 달간 ‘펠리 패밀리 페스티벌’ 할인 행사를 한다. 레스모아는 이 기간에 전국 매장에서 나이키와 아디다스 등의 러닝화와 팀버랜드 등의 캐주얼화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유니클로 12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 감사 세일을 진행한다. 깃 달린 셔츠와 기능성 속옷인 에어리즘 브라톱은 50%, 스포츠웨어인 드라이 티셔츠, 치노 팬츠, 프리미엄 면 티셔츠 등은 30% 할인 판매한다.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소풍용 깔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 10일까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제품을 50%까지 할인한다. 봄철 피부 관리용 제품과 인기 제품 대부분에 10∼50% 할인율이 적용된다.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 ‘슈퍼 오리진’ CC크림, ‘유브이락 플라워’ 선케어 제품 3종은 반값에 판매한다. ●KGC인삼공사 15일까지 가맹점과 직영점, 농협에서 정관장 제품을 구입하면 15만원당 1만원을,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는 20만원당 1만원을 할인하는 행사를 펼친다. 8일까지 화애락퀸, 홍천웅, 홍삼톤 리미티드 등 어버이날 주요 선물 5종을 구매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정관장 멤버스 포인트 5000점을 적립해 준다. ●삼광글라스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유하스몰(www.uhasmall.com)에서 23일까지 원형 블록 캐니스터 세트를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블록 캐니스터는 같은 형태의 캡 위로 겹쳐 쌓을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견과류·과자·시리얼 등을 담아 두거나 양념통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행사 ●삼성전자 ‘컴퓨터 탄생 30주년 이벤트’를 다음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128GB(기가바이트) 용량의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제품과 인텔 코어 i7 칩을 탑재한 시리즈9 실버 에디션, 페블블루 색상의 시리즈5 울트라 등 새로운 디자인 제품을 선보인다. 이 기간에 시리즈9 실버 에디션을 사면 노트북 가방을, 올인원PC를 사면 잉크젯 프린터를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오는 19일까지 백화점 매장과 일반 대리점 등 서울에 위치한 에이스침대 매장 30여곳에서 싱글 침대를 구매하면 공연 ‘브레멘 음악대’ VIP 티켓을 1인당 2매씩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 13일까지 에이스침대 페이스북(www.facebook.com/acebed.kr)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가족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기거나 ‘영단어 찾기 굿잠 퀴즈’에 응모한 고객에게도 추첨을 통해 VIP 티켓 100장을 추가로 제공한다. ●옥션 ‘제2회 옥션 해외여행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31일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해외 명소나 소개하고 싶은 여행지의 사진과 함께 추천 이유를 3줄 내외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1등(1명)에게는 유럽 항공권, 2등(1명)에게는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3등(1명)에게는 국내 호텔 숙박권이 각각 제공된다. 6월 21일 수상자를 발표한다. ●풀무원다논 신제품 아이러브요거트를 자녀의 학교에 선물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반으로 아이러브요거트를 보내주세요!’ 이벤트를 진행한다. 5세 이상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15일까지 홈페이지(www.iloveyogult.co.kr)에서 신청을 하면 추첨을 통해 당첨자 자녀의 유치원이나 학교로 제품을 직접 배송해 준다. ●하나투어 24∼26일 열리는 ‘2013 하나투어 여행박람회’의 관람객 3명에게 세계일주 항공권을 경품으로 준다. 박람회 ‘세계일주 항공권을 잡아라’ 부스를 방문해 입장권을 내고 응모하면 추첨을 실시, 전 세계 194개국으로 떠날 수 있는 스타얼라이언스 회원 항공사의 티켓을 1장씩 준다. 홈페이지(www.hits2013.co.kr)에서 여행박람회 초청장을 7777번째 출력하는 관람객 1명에게도 항공권을 준다. ●행남자기 창립 71주년을 맞아 백화점 일부 매장과 인터넷 쇼핑몰(haengnammall.co.kr)에서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티파니 홈세트(18개들이)와 샤인핑크 홈세트(26개들이)를 30% 저렴한 15만 9000원과 33만원에 각각 판다. 황실실버 칠첩 반상기, 어린이용 트윈버즈 키즈세트 등도 싸게 판매한다. ●비오템 옴므 6월 말까지 사회인 야구단 선수들에게 ‘UV 디펜스 SPF 50’과 ‘얼티밋 BB SPF 50’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오템 옴므 홈페이지(www.biothermhomme.co.kr)와 게임원 사이트(www.clubone.kr)에 응모한 팀 가운데 매주 5개 팀을 추첨해 선수 전원에게 샘플 키트를 준다. 교육소식 ●홍릉학당 강연회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1일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본원에서 ‘제1회 홍릉학당 강연회’를 개최한다. ‘인문과 과학, 예술의 통섭’을 주제로 대학 및 연구소 소속 인문, 과학, 예술 분야 전문가들이 통섭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홍성욱 고등과학원 펠로가 ‘왜 통섭이 화두인가’라는 제목으로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 김종회 경희대 교수의 ‘인문학: 창의적 상상력과 인문학적 사고’, 조인수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예술: 끝없는 상상력의 시각적 즐거움’ 강의가 진행된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홍릉학당 홈페이지(hongreungschool.tistory.com)나 전화로 하면 된다. KIST 창의경영팀 (02)958-6886. ●진로 교육법 연수 프로그램 대성홀딩스는 이달 말까지 유치원·초·중·고교 교사들에게 진로 교육법과 관련 사례를 전하는 원격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드림 스킬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드림 스킬스는 대성홀딩스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진행하는 교원 원격 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익선 동아대 경영학과 교수가 강의를 맡아 진로 지도법, 현장 지도 사례 등 노하우를 전수한다. 프로그램을 이수한 교사들은 30시간의 직무 연수 학점을 인정받는다. 참가 접수는 사제동행 원격교육연수원 홈페이지(www.education.or.kr)에서 하면 된다. 대성홀딩스 (02)3700-1765.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 서울시교육청은 자녀 교육 정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맞벌이 학부모를 위해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실’을 무료로 진행한다. 학부모 30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나 공공기관, 종교 단체 등에서 교육을 신청하면 전문가가 직접 현장으로 나가 자녀와의 소통법, 진로 지도, 자기주도학습법, 학교 폭력 대처법 등 교육 정보를 전한다. 서울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s.sen.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미래인재교육과 (02)3999-474.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 지원 교육부는 9일까지 ‘2013년도 정기 지원 정책 연구 과제 연구자’를 공모한다. 교육부 인사 제도 개선, 교육 국제화 특구 발전 방안,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모델 연구 등 34개 과제 중 적합한 주제를 골라 연구를 진행하면 연구비, 인건비 등을 지원한다. 대학 연구자, 국내외 교육 기관 및 학술 기관 연구원이 대상이다. 과제 담당 부서 평가, 교육부 정책연구심의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대상을 선정한다. 인재직무능력정책과 (02)2100-6342. ●학교 폭력 예방 DVD 교사 원격 연수 사이트를 운영하는 ㈜테크빌닷컴은 학교 폭력 예방 감성 교육 프로그램 DVD를 7일 출시했다. KBS, MBC, EBS와 공동 기획·제작한 것으로 학교 폭력 예방에 효과가 있는 영상물 70편을 담았다. 자기 감정 인식 및 조절, 동기 부여, 타인 감정 이해, 사회적 능력 함양 등 4개 카테고리로 분류된 영상물들은 학업 스트레스 해소, 긍정적 자아 회복 등을 돕는다. 홍영미 한국감성교육연구소 소장과 현직 교사들이 기획 및 지도서 집필에 참여했다. DVD는 티처빌 홈페이지(www.teacherville.co.kr)에서 구입 가능하다.
  • 오바마, 희생·의무 강조한 연설할 때 버핏은 당파주의 강력 비판

    전 세계 정치·외교와 경제·투자 분야에서 각각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두 미국인이 같은 날 제시한 ‘화두’가 미국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으로 오바마는 국민에게 희생과 분발을 촉구했고, 버핏은 거꾸로 정치권의 행태를 맹비난했다. ‘검은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는 5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립대 졸업식 축사에서 존 F 케네디가 취임사에서 남긴 “국가가 무엇을 해 줄 것인지 묻지 말고, 국가를 위해 무엇을 할지 물어 달라”는 명언을 연상시키는 연설을 통해 국민의 분발을 촉구했다. 오바마는 이날 케네디 전 대통령의 이름을 두 차례나 언급했고 ‘국민의 의무’, ‘국민의 책임’이라는 말을 번갈아 구사하면서 직설적으로 국민들을 다그쳤다. 특히 현재 정치권에 대한 신뢰도가 역대 최악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시점에서 행한 연설이어서 더욱 주목을 끌었다. 지난 3월 ABC방송 등의 여론조사 결과 오바마 지지율은 50%로 해리 트루먼 이래 가장 낮은 ‘재선 직후 3월 지지율’을 기록했고, 의회 지지율도 13%로 바닥을 기고 있다. 유권자에게 표를 호소해야 하는 정치인이 국민의 희생을 직설적으로 요구했다는 점에서 케네디의 ‘패기’만큼이나 관심을 끌고 있다. 오바마는 연설에서 “우리는 신으로부터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부여받았지만 그 권리는 책임을 수반한다”면서 “바로 국민으로서의 의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국가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으로 전적으로 믿어본 적이 없는 국민이고, 그걸 원해서도 안 된다”면서 “왜냐하면 우리는 미국이 우리를 위해 있는 게 아니라 우리에 의해 미국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는 또 “50년 전 케네디는 1963년도 오하이오주립대 졸업식 축사에서 ‘우리의 문제는 사람이 만든 것인 만큼 그 해결책 역시 사람이 찾아낼 수 있다. 사람은 그가 원하는 만큼 위대해질 수 있다’고 했다”면서 “우리는 언제나 더 위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한 위대함의 달성은 국민이 뽑은 정치인에 의해 좌우되는 게 아니라 국민 자신에 달려 있다”면서 “국민이 얼마나 위대한 것을 원하는지, 국민이 얼마나 더 나은 변화를 보기 원하는지에 달려 있다”고 했다. 오바마가 국민들의 희생과 분발을 강조하는 연설을 하고 있던 시간 버핏은 이민정책 개혁, 총기규제 등 각종 현안을 둘러싼 미 정치권의 당파주의를 강하게 비판했다. 미국의 당파주의적 정치에 신물이 난다는 것이다. 버핏은 ABC방송에 나와 “정치권이 점점 더 당파적으로 가는 것 같다”면서 “이제 워싱턴(정치권)에서 벌어지는 일은 지켜보기도 힘들 정도”라고 힐난했다. 그는 “많은 선거가 11월(일반 국민을 상대로 한) 선거가 아니라 (당원을 대상으로 한) 경선에서 결정되기 때문에 민주, 공화 양당이 더 극단적으로 치닫고 있다”면서 “정치인들은 경선을 의식해 자신의 주장을 절대 굽힐 수 없다고 생각하는 듯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버핏은 그러면서도 이민정책 개혁,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조치 등 구체적 현안에 있어서는 오바마에게 동조하는 입장을 보였다. 그는 지난해 대선 때 부유층 증세 지지 표명으로 오바마에게 힘을 실어 주기도 했다. 워싱턴 김상연 특파원 carlos@seoul.co.kr
  • [부고]

    ●박의승(삼성물산 부사장)준승(종합건축사사무소 아키준 대표)준면(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현윤(법무법인 화우 실장)씨 모친상 김덕중(미림실업 대표이사)이광민(쎄트리연구소 사장)씨 장모상 5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2)3410-6915 ●이상윤(유진투자증권 IT본부장)씨 부친상 6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3410-6912 ●김민관(한국부동산개발협회 정책실장)씨 장모상 6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30분 (02)2001-1097 ●이재기(국제문화여행사 대표이사)재학(서대문구청 공무원)재흥(한밭대 교수)씨 부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227-7587 ●하성호(SK텔레콤 상무)유호(SK네트웍스 차장)연호(한국기업데이터 과장)씨 모친상 6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8일 오전 (02)2001-1091 ●김홍장(충남도의회 의원)씨 장모상 6일 당진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041)354-4444 ●김현욱(매산C&F 대표이사)씨 부친상 김덕원(KBS 정치외교부 기자)씨 장인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30분 (02)2227-7577 ●정인영(소설가)씨 별세 진원(숭실고 교사)씨 부친상 6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8일 오전 9시 (02)2227-7544 ●전인구(동덕여대 대학원장)씨 모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7시 (02)2072-2022 ●설양조(서울대치과병원 치주과 교수)씨 부친상 6일 서울대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40분 (02)2072-2014 ●현준건(전 경향신문 기자)씨 별세 정주(제일기획 SBC본부 상임고문·전 KBS 비서실장)용주(사업)일수(화가)씨 부친상 허광회(사업)홍정기(오성 사장)한진(화가)씨 장인상 김국향(KBS PD)씨 시부상 5일 여의도 성모병원, 발인 8일 오전 5시 (02)3779-1526
  • 총격당했던 美 기퍼즈 의원 올 ‘용기있는 인물상’ 수상

    총기난사 사건으로 머리에 총상을 입고도 기적적으로 살아난 개브리엘 기퍼즈 미국 전 연방 하원의원이 5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도서관 재단이 수여하는 ‘2013 용기 있는 인물상’을 수상했다. AP통신에 따르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딸 캐럴라인 케네디는 이날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 위치한 존 F 케네디 도서관 및 박물관에서 “기퍼즈 전 의원은 개인적인 악몽을 정치적인 변화로 이끌었다”면서 “그녀는 총기사건으로 인해 고통에 빠진 수많은 유가족들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고 시상 이유를 설명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 [인사]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조정관 박항식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오영주△국제법률국장 강정식 ■환경부 △대구지방환경청장 최흥진△뉴미디어홍보팀장 이상진◇과장△정책총괄 김승희△환경산업 김원태△환경보건정책 이호중△환경보건관리 홍정섭△기후대기정책 정복영△대기관리 조병옥△수도정책 황석태△자연정책 최종원△폐자원에너지 이승환◇소속기관△한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김준기△낙동강유역환경청 환경감시단장 배철호△금강유역환경청 환경관리국장 성원길△국립생물자원관 전시교육과장 김수찬△새만금지방환경청 새만금유역관리단장 김진명 ■고용노동부 ◇별정직고위공무원 채용△중앙노동위원회 상임위원 겸 사무처장 정태면 ■법제처 ◇고위공무원 승진△경제법제국 법제심의관 한상우◇전보△경제법제국장 정영조△행정법제국장 김대희△법제지원단장 김계홍△법령정보정책관 김형수△법령입안지원과장 박영욱△경제법제국 법제관 이동희△법제지원단 법제관 이광제◇파견△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한영수△제주특별자치도 이상수 ■식품의약품안전처 △행정관리담당관 권오상△국제협력담당관 우기봉◇과장△운영지원 서갑종△소통협력 이효민△위해정보 강석연△검사제도 최승덕△식품정책조정 홍헌우△식품관리총괄 이임식△수입식품정책 김권수△건강기능식품기준 양창숙△식중독예방 이승용△농수산물안전 박일규△한약정책 이도기△의료기기관리 정진이△의료기기품질 김경환◇불량식품근절추진단T/F△총괄기획팀장 윤형주△정보관리팀장 최재순◇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국가검정센터장 유태무<팀장>△혈액제제검정 안치영△신종유해물질 장영미<과장>△식품위해평가 홍진환△잔류물질 이규식△의약품심사조정 김혜수△종양약품 박윤주△소화계약품 김은정△생물제제 홍성화△세포유전자치료제 신원△생약제제 한의식△의약품규격연구 정혜주△생물의약품연구 반상자△생약연구 성락선◇지방청 <서울>△의료기기안전관리과장 홍충만△유해물질분석과장 윤혜정<부산>△식품안전관리과장 최숙자△수입관리과장 임남철<경인>△식품안전관리과장 김성만△의료제품실사과장 김도훈△시험분석센터장 박순희<대구>△운영지원과장 장흥선△식품안전관리과장 오경탁<광주>△운영지원과장 이윤제 ■특허청 ◇과장급△특허심판원 심판관 신용주◇기술서기관△특허심판원 이세경 ■국회 예산정책처 △예산분석심의관 윤용중 ■신용회복위원회 △사무국장 안종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사회서비스연구실장 박세경 ■대한전문건설협회 ◇정무직이사 선임△코스카저널 주간 최범 ■한국MSD △의약품 허가담당부서 상무 방혜련 ■MBC △비서실장 이효동△특보 박상길
  • 가맹본부, 예상매출액 서면 제공 의무화

    가맹사업거래공정화 법안(프랜차이즈 법안) 개정안 등 경제민주화 관련 3개 법안이 6일 국회 정무위원회를 통과하면서 경제민주화 방안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7일에는 이들 법안을 통과시킬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 일정이 잡혀 있지 않아 4월 임시국회 회기 내에 처리되기는 힘들 전망이다. 정무위에서 통과 여부가 주목된 법안은 가맹사업법 개정안이다. 지난 2일 민주당 간사인 김영주 의원이 가맹사업법에 허위·과장 광고는 3배 이내의 징벌적 손해배상제를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해 파행을 겪으면서 다른 법안도 줄줄이 처리가 무산됐다. 하지만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 가맹본부에 한해 예상매출액 정보의 서면 제공을 의무화하는 수정안을 제시하면서 접점을 찾았다. 수정안의 골자는 예상매출액을 구두로 설명하면서 허위 정보로 ‘매출 부풀리기’를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연매출 200억원 초과 또는 가맹점 수 100개 이상 대형 가맹본부는 가맹사업 희망자에게 예상매출액과 기대수익 등의 자료를 반드시 서면으로 제공하고, 관련 서류를 5년간 보관해야 한다. 가맹본부의 ‘매출 부풀리기’에 대해서는 벌금을 2배 강화한다. 허위·과장 광고시 매출액의 최대 2%에 해당하는 과징금 부과와 5년 이하 징역 또는 1억 5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부과에 대해서도 벌금 상한선을 3억원 이하로 높이기로 했다. 이날 통과된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전속고발권을 폐지하는 내용을 담았다. 개정안은 감사원장과 조달청장, 중소기업청장에게 불공정 거래에 대한 고발 요청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공정위 전속고발권을 폐지토록 한 것이다. 그동안 공정위는 고발권을 적극적으로 행사하지 않아 시장의 불공정 위법행위 처벌과 방지에 미온적이거나 면죄부를 줬다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또한 ‘특정 금융거래 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안’(FIU법)도 우여곡절 끝에 통과됐다. 이 법안은 정부의 재원 마련 방안인 ‘지하경제 양성화’를 뒷받침하는 것으로 국세청이 탈세나 소득 탈루 혐의를 조사할 때 금융정보분석원(FIU)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FIU법 처리는 이종걸 민주당 의원의 이의 제기로 한때 지연되기도 했다. 이 의원은 “현금 거래가 경우에 따라 필요할 수도 있는데, 주관적 요건에 따라 모조리 통보된다면 거래의 안전성을 해칠 염려가 있다”며 정무위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된 나머지 법안들과의 패키지 처리를 주장했다. 하지만 “제기된 문제점을 심도 있게 반영하겠다”는 박민식 새누리당 간사의 설득으로 표결 없이 합의 처리됐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NASA 中과학자 ‘야동 스파이’로 검거된 사연

    NASA 中과학자 ‘야동 스파이’로 검거된 사연

    미국과 중국 간의 역사상 가장 웃기는 스파이(?)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달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델레스 국제공항에서 전직 미 항공우주국(NASA) 소속 과학자 중국인 보지앙(31)이 베이징 행 항공기에 올랐다. 고향으로 돌아가는 한달 여정의 긴 여행길에 오른 그는 그러나 이륙직전 긴급 출동한 FBI 요원들에게 체포돼 구금됐다. 그가 체포된 이유는 바로 국가 안보에 위협을 주는 ‘스파이 혐의’.   이날 지앙은 과거 NASA에서 근무할 당시 사용했던 노트북을 가지고 탑승했다. FBI 측이 이 노트북에 중요한 정보들이 담겨있을 것으로 추정해 그를 비행히 안에서 긴급 체포한 것. 그러나 FBI는 지앙의 노트북을 샅샅이 조사했으나 별다른 혐의점을 발견하지 못했다. 그 대신 FBI가 노트북에서 찾은 것은 바로 ‘야동’. 특히 이 ‘야동’은 모두 불법 다운로드 한 것으로 밝혀져 지앙은 ‘스파이’라는 어마어마한 혐의 대신 경범죄 처벌을 받았다. FBI 측은 “과거 지앙은 허락 없이 NASA의 노트북을 들고 중국에 다녀온 적이 있다.” 면서 “이는 NASA의 규정을 어긴 것으로 올해 1월 이 사유로 해고됐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재판에서 지앙은 스파이 혐의는 벗었으나 48시간 이내에 미국을 떠나라는 추방 명령을 받았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세계 유일 F1 ‘미녀 드라이버’ 모델 ‘첫경험’

    세계 유일 F1 ‘미녀 드라이버’ 모델 ‘첫경험’

    아름다운 외모와 출중한 운전 실력으로 포뮬러원(F1) 드라이버에 도전 중인 수지 울프(30)가 여성지 ‘보그’의 6월호 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자로서는 유일하게 F1 드라이버에 가장 근접한 울프는 현재 윌리엄스팀의 테스트 드라이버로 활동하며 F1 무대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울프가 ‘보그’에 털어놓은 이야기는 역시 ‘금녀의 벽’에 도전 중인 고단한 심경이다. 특히 지난달 영국의 전설적인 F1 드라이버 스털링 모스(84)가 “여성은 F1 드라이버가 될 만한 소질을 갖추지 못했다.” 는 비판에 울프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울프는 “이같은 말을 들을 때 마다 스스로 위축되는 것을 느낀다.” 면서 “내가 남성보다 힘이 약할지는 모르지만 정신적으로는 바퀴만큼이나 단단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나처럼 많은 드라이버 경험을 얻은 여성들도 이제 생과 사를 넘나드는 서킷에서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울프는 여성지 잡지 모델로서의 경험도 밝혔다. 울프는 “서킷에서는 세상의 편견과 맞서 싸우고 있지만 나 역시 여자” 라면서 “자동차가 나의 전부지만 패션 등 스스로 가꾸는 것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F1 역사에서 여성 드라이버는 총 5명으로 마지막으로 F1 서킷을 달린 여성 드라이버는 1992년 예선에 출전한 이탈리아 출신 지오바나 아마티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계파주의 못 없애, 북핵 ‘초당적 협력’…文 “나는 F학점”

    문희상 민주통합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5·4 전당대회를 끝으로 4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친다. 문 비대위원장은 2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114일간의 비대위 활동에 대해 “내가 스스로 점수를 매긴다면 F학점”이라면서도 “열심히 했다는 것은 분명하고 확실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비대위는 계파주의 타파에는 결국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4·24 재·보선 전패 역시 뼈아픈 실책이다. 하지만 북핵 위기에 대한 초당적 협력과 여야 합의로 이뤄진 정부조직법 개정안 국회 통과, 여야 6인 협의체 정례화 등은 성과로 꼽힌다. 문 위원장은 이어진 오찬간담회에서 ‘안철수 신당’과 관련해 “안철수 의원이 당을 만들어 민주당을 뿌리째 가져가면 공멸하는 것”이라면서 “안 의원이 새 정치에 가장 반하는 ‘의원 빼가기’를 하는 사람으로 낙인 찍히는 순간 50점 감점”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안 의원은 국회 상임위를, 희망해 오던 교육문화체육관광위(교문위)로 배정받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나선 이용섭 의원이 자신이 속한 교문위를 안 의원에게 양보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이 의원은 전북도의회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안 의원이 동의한다면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제가 떠날 용의가 있다”면서 “안 의원은 새 정치를 실현시켜야 할 동지적, 동반자적 관계”라고 말했다. 안 의원 측은 이 의원의 제안에 대해 “조금 더 논의해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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