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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쫓는 박훈이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쫓는 박훈이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실과 게임의 경계를 허물고 현빈을 쫓는 박훈. 안방극장을 긴장시키는 미스터리한 비극은 어디서부터 시작된 걸까.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에서 미스터리한 죽음 이후 게임 NPC(Non-player Character, 유저에게 퀘스트나 아이템을 제공하는 가상의 캐릭터)로 다시 등장해 유진우(현빈 분)를 공격하는 의문의 존재 차형석(박훈 분). 그를 향한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리가 빗발치는 가운데, 유명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도 궁금해 하는 세 가지 가능성을 짚어봤다. #1. 현실일까? 게임일까? 진우가 피 묻은 수도사의 검을 들고 달려드는 형석을 보면서부터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의심했던 것은 “현실과 게임 중 어느 쪽인가” 하는 것이다. 스마트 렌즈를 끼지 않아도 비와 천둥, 그리고 기타 선율이 들려오면 ‘자동 로그인’이 되는데다, 게임에서 입은 상처의 고통까지 실제로 느끼는 진우. 어느 하나 과학적으로는 설명하기 힘든 일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 모든 일은 어쩌면 현실이 아닐 수 있다”는 의혹을 갖게 한다. 지난 5회, 오로지 자신에게만 보이고, 들리며, 느낄 수 있는 형석의 존재를 이해하기 힘들어 “나는 내가 미친 거 같다”고 했던 진우와 그의 상태를 “스트레스성 피해망상”이라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의 생각은 과연 옳은 것일까. #2. 게임 속 버그일까? “게임 속 버그(Bug: 프로그램 상의 결함에 의해 오류나 오작동이 일어나는 현상)”라고 추측하는 목소리도 높다. 이를 뒷받침하는 증거는 지난 3화에 등장했던 “랙의 축복”이다. 그라나다 골목을 누비며 게임을 하던 진우가 사방에서 날아오는 화살에 게임을 포기하려던 순간, 허공에 정지한 화살들 위로 떠오른 작은 버퍼링 표시. 이는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접속 지연 상태로 게임 용어로는 ‘랙(Lag: 네트워크를 이용하는 게임에서 지연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불린다. 절묘한 순간에 모습을 드러내 예상치 못했던 재미를 선사했던 이 장면은 정세주(EXO 찬열 분)가 만들어낸 마법 같은 게임이 결코 완벽하지는 않다는 것을 시사했고, “진우가 겪는 미스터리한 현상은 게임 속 버그”라는 시청자들의 의견에 힘을 싣고 있다. #3. 누군가의 음모일까? 마지막은 “이 모든 것을 조종하는 흑막”이 존재할 가능성이다. 가장 처음 진우를 그라나다로 불러들이고는 자취를 감춘 게임 프로그래머 정세주, 아들 형석이 의문사했음에도 “진우를 믿는다”고 말했지만 어쩐지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차병준(김의성 분) 교수, 그리고 방송 첫 회부터 진우에게 다양한 정보를 건네주고 있지만 정확한 정체를 알 수 없는 정보원 A(박해수 분)까지. 송재정 작가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그려 넣은 입체적인 캐릭터들은 모두 개개인의 명확한 서사를 지니고 있고, 미스터리하게 전개되는 스토리에 긴밀하게 엮여있기에 의심의 불씨를 꺼뜨릴 수 없어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2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교육시설·병원… 성범죄자 131명 아동·청소년 기관서 일했다

    교육시설·병원… 성범죄자 131명 아동·청소년 기관서 일했다

    71명 해임·17명 운영자 변경·43곳 폐쇄 체육시설 34.4%로 최다… 학원 19.9% 인원대비 적발비율 게임시설 가장 높아 일부 위헌 결정에 2년 입법 공백 점검 여가부 홈페이지에 3개월 이상 공개교육시설과 병원 등에서 일하던 성범죄 경력자 131명이 퇴출됐다. 여성가족부는 학교와 학원, 어린이집, 유치원, 병원 등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대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여부를 점검한 결과 132개 기관에서 131명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30만 5078개 기관 종사자 193만 5452명을 조사한 결과다. 성범죄 경력이 있는 종사자 71명은 해임하고 운영자일 때는 운영자 변경(17명)이나 기관 폐쇄(43곳) 등의 조치를 했다.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유형별로는 체육시설이 34.4%(45명)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학원이나 가정방문학습지 사업장 등 사교육 시설이 19.9%(26명), 게임시설 16.0%(21명), 경비시설 14.5%(19명), 의료기관 7.6%(10명), 문화·여가시설 5.3%(7명), 돌봄·복지시설 2.3%(3명) 순이었다. 기관 유형별 전체인원 대비 성범죄자 적발 비율은 게임시설(0.08%), 체육시설(0.05%)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게임시설 종사자 1만 명 중 8명이 성범죄자라는 뜻이다. 이번 점검은 2016년 아동·청소년 성보호법 일부 위헌 결정에 따른 입법 공백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당시 헌법재판소는 “취업제한제도 목적의 정당성, 수단의 적합성은 인정되지만 범죄의 경중과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10년의 취업제한 기간을 부과하는 것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입법 공백으로 성범죄자들이 학교 등에 취업할 수 있었다. 그러나 법률 개정안이 지난 7월 17일 시행돼 성범죄자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취업이 제한됐다. 법 시행 이전에 판결받은 성범죄자는 징역 3년 이상이면 취업제한 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징역 3년 미만이면 3년, 벌금형은 2년을 적용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2년간의 입법 공백기에 취업한 성범죄 경력자뿐 아니라 취업 후 성범죄를 저질러 취업 제한을 명령받았지만 이를 숨긴 경력자도 적발됐다. 여가부는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한 성범죄 경력자 취업 점검·확인 결과를 인터넷 홈페이지(www.sexoffender.go.kr)에 3개월 이상 공개하고 있다. 적발된 성범죄 경력자에 대해서는 해임 요구, 운영자 변경, 기관 폐쇄 등의 조치를 하고 있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해당 기관에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창행 권익증진국장은 “그동안 아동·청소년 관련기관에 취업이 가능했던 성범죄자에 대해 조치를 취해 보호자의 불안감을 줄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민나리 기자 mnin1082@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구원한 박신혜 “내가 미친 것 같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 구원한 박신혜 “내가 미친 것 같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신혜의 운명적 서사가 시작됐다. 1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5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포함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6.8%, 최고 8.1%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 남녀 2049 시청률은 평균 5.3%, 최고 6.1%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형석(박훈)과의 결투 중 호스텔 계단에서 추락한 진우(현빈). 희주(박신혜)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지는 와중에도 “좀 전에 비 왔어요?”, “희주 씨가 기타 친 거 아니죠?”라며 자신에게 닥친 일을 믿을 수 없어 했다. 병실에서 눈을 뜨자마자 비서인 정훈(민진웅)에게 전화를 걸어 “차형석이 죽은 게 맞아? 차형석이 갑자기 방에 나타나서, 처음엔 진짜 게임인 줄 알았는데”라며 간밤에 있었던 일을 설명했지만, 변하는 사실은 없었다. 새벽 1시에 갑자기 추락했고, 희주에 의해 발견됐으며, “대표님은 렌즈를 끼지 않았고, 칼에 베인 흔적은커녕 피도 없었으며, 배에 감긴 붕대는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생긴 장 파열을 수술한 흔적”이라는 정훈의 설명에 진우는 당황했다. 그리고 침대에 눕기 전에 스마트 렌즈를 뺐다는 걸 기억해냈고, 머릿속은 점점 더 혼란스러워만 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이혼 소송 중인 부인 고유라(한보름)가 병원을 찾아왔다는 소식에 진저리를 치며 병실을 벗어나려던 진우의 귓가에는 또다시 믿을 수 없는 소리가 들려왔다. 창밖을 울리는 천둥과 빗소리, 그리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의 기타 선율까지. 눈앞엔 <적이 나타났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올랐다. 스마트 렌즈를 끼지 않은 눈을 손으로 가려보았지만, 메시지는 사라지지 않았고, 닫혀있던 병실 문이 열렸다. 그리고 문을 연 희주의 뒤에 수도사의 검을 든 형석이 서 있었다. “문 닫아요!”라는 진우의 외침에 놀란 희주가 재빨리 문을 닫자, 새로운 메시지가 도착했다. <장애물로 인해 결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장애물을 피해 공간을 확보하세요>, <대기시간이 초과하면 결투가 중단됩니다>라는 메시지들의 끝에 등장한 건 <60초>의 카운트다운. 진우의 인생에서 가장 길었을 60초에 다다르기 직전, 희주가 잠시 병실 앞을 비웠고 병실 잘못 찾은 환자가 문을 열었다. 결투의 재개였다. 지난밤처럼 검을 들고 달려드는 형석을 피해 병원 건물 밖까지 도망친 진우. 하지만, 수술 후 “재활도 힘들지 모른다”는 왼쪽 다리와 성치 않은 몸은 무방비 상태나 다름없었다. 결국 무섭게 쏟아지는 폭우 아래 주저앉아 검을 치켜든 형석을 응시하며, 진우는 인정했다. 형석의 죽음은 타살이라고. “내 검에 난도질당해 과다출혈도 죽은 것이다. 지금의 나처럼. 내가 차형석을 죽였다. 그 증명으로 나도 지금 같은 방식으로 죽게 될 참이었다. 우리의 죽음은 영원한 미스터리로 남게 되겠지만, 우리는 안다. 우리는 서로를 죽여 복수했다. 매일 염원했던 진심대로”라는 진우의 내레이션에는 형석의 기묘한 죽음에 대한 이해와 ‘나는 미쳤다’는 허탈한 인정이 뒤섞여있는 듯했다. 그 순간 “대표님, 여기서 뭐 하세요?”라며 희주가 등장했다. 게임의 세상에 속하지 않은 현실의 희주가 형석 앞을 가로막자, 다시 시작된 <60초>의 카운트다운. 형석이 스스로 열지 못했던 병실의 문처럼, 희주 역시 게임 속 ‘장애물’로 인식된 것. 이어 엉망이 된 진우의 다리를 보고 “어떡해요”라면서 일어서는 희주를 붙잡아 품에 안은 진우는 간절한 목소리로 “제발 1분만 그대로 있어요. 또 어디로 가지말고”라고 했다. 절체절명의 순간 구원처럼 나타난 희주를 안고 눈앞의 형석의 검이 내려가는 것을 바라보다가, “내가 이상하죠? 이해가 안 되죠? 내가 미친 거 같아요? 나는 내가 미친 거 같아요”라고 속삭이는 진우와 그 말에 울음을 터뜨린 희주. 바야흐로 시작된 운명적 인연의 서사에 안방극장이 열광한 대목이었다. 한편, 이날 방송의 말미에는 몸소 기묘한 게임을 체험한 진우가 본능적으로 정세주(EXO 찬열)의 행방을 되짚기 시작해 보는 이의 시선을 끌었다. 지난 1회 오프닝에서 그라나다행 열차에 올랐던 세주의 모습 위로 “그 애가 왜 안 오는지 이제 이해가 간다. 세주가 뭘 두려워했는지도 알 것 같았다. 세주도 나처럼 쫓기고 있었을지 모른다. 그 애 눈에만 보이는 누군가에게”라는 진우의 설명이 흘렀고, 게임 개발자 세주 역시 그때 누군가에게 쫓기고 있을지 모른다는 합리적인 의심을 안방극장에 던졌다. 게임과 현실 사이, 드디어 시작된 마법 커플의 운명적 서사와 조금씩 수면 위로 드러나는 세주의 행방으로 상상 이상의 전개를 이어가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16일) 일요일 밤 9시 tvN 제6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EDM 슈퍼스타’ 알렌 워커, 첫 정규앨범 발매… 18일 내한공연

    ‘EDM 슈퍼스타’ 알렌 워커, 첫 정규앨범 발매… 18일 내한공연

    내한공연을 앞둔 노르웨이 출신의 EDM 슈퍼스타 알렌 워커(21)가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다.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알렌 워커는 14일 자신의 첫 정규앨범 ‘디퍼런트 월드’(Different World)를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한다. 이어 내한공연이 예정된 오는 1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실물음반(CD)을 발매한다. CD의 전 세계 발매일은 21일이다. 앨범 제목 ‘디퍼런트 월드’는 환경 문제에 대해 변화를 촉구하고 다른 세상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일련의 뮤직비디오에서도 환경 파괴에 대해 경고하고 있다. 앨범에는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 노아 사이러스(Noah Cyrus)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알렌 워커는 이번 앨범 발매에 대해 “아티스트로서 지난 몇 년간의 경험은 정말 비현실적이었다. 내가 이렇게까지 성공할 수 있을 거라고 상상하지 못했다”면서 “여러 싱글을 발표했지만 정규앨범은 또 다른 의미를 지닌다. 많은 시간을 공들인 작품을 팬들과 공유할 수 있어서 정말로 흥분된다”고 말했다. 알렌 워커는 2015년을 강타한 ‘페이디드’(Faded)를 시작으로 ‘얼론’(Alone), ‘올 폴스 다운’(All Falls Down)‘ 등 발매하는 싱글마다 히트를 치며 EDM신의 스타로 떠올랐다. 한국과는 지난해 월드디제이페스티벌, 지난 9월 스펙트럼댄스뮤직페스티벌에서 공연한 인연이 있다. 국내에서는 그룹 엑소(EXO)의 레이와 공동 작업한 ’쉽‘(Sheep)으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알렌 워커는 18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첫 정규앨범과 동명의 타이틀 ‘디퍼런트 월드’로 유럽과 아시아, 북미 전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월드투어의 일환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재미·반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측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재미·반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과 박훈의 게임 승패가 현실에도 영향을 미치는 걸까. 지난 8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3회에서 유진우(현빈)는 차형석(박훈)을 상대로 게임안팎으로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정세주(EXO 찬열)의 AR 게임을 손에 넣었고, 이후 게임 속에서 벌어진 결투에서도 형석을 무찌른 것. 그러나 이날 방송의 말미 “차형석 대표가 죽었다”라는 비보가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트렸다. 한때는 친구이자 동업자였으나, 형석이 진우의 전 와이프인 수진(이시원)과 결혼함과 동시에 제이원홀딩스를 떠나 새로운 회사 뉴워드를 세우면서 돌이킬 수 없는 적대관계가 된 두 남자. 어마어마한 가치를 지닌 AR 게임의 소유권을 두고 붉어졌던 경쟁은 진우가 100억에 보니따 호스텔을 사면서 끝이 났다. 아직 미성년인 세주가 게임에 관한 모든 권리를 보니따 호스텔 법인에 묶어놨고, 이를 알게 된 진우가 정희주(박신혜)로부터 호스텔을 사들였기 때문. 이후 진우는 “속 좀 쓰릴 거 같아서 만회할 기회를 주는 것”이라며 형석에게 게임 속 결투를 신청했다. “현실에서는 졌어도 게임에서는 이길 수도 있으니까. 그게 게임 하는 맛 아닌가? 현실 도피, 현실 부적, 루저도 영웅이 되는 세상”이라는 진우의 비꼼은 형석을 도발했고, ‘유진우의 실패한 결혼생활’과 ‘차형석이 회사를 배신하고 나간 일’로 서로를 비난하며 맞붙은 결투는 결국 진우가 형석에게 <치명적 일격>을 남기면서 끝이 난 듯 했다. 그러나 다음날 아침 “차형석 대표의 죽음”이 전해져 충격을 선사했다. 9일 방송되는 4회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다시 그라나다로 돌아가 형석의 시신을 확인하는 진우의 모습이 담겼다. 경찰을 대동하고 찾아온 남자의 “고인 핸드폰에 대표님이 마지막 통화 기록으로 남아있으셔서요”라는 말과, 최양주(조현철)의 “대표님이 완전히 밟아버렸다고 했거든요”라는 대사들로 보아 형석의 죽음이 진우에게 의혹의 화살을 날릴 것이 암시돼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오늘 방송에는 “그라나다에서 만나자”는 말만 남긴 채 모습을 보이지 않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세주의 행적이 수면 위로 드러날 예정. “기차는 탔지만 그라다나에서 내리진 않았어”라고 말하는 진우의 확신 섞인 목소리가 세주의 행방을 더욱 궁금케 한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재미와 반전이 있는 4회가 될 것”이라며 “어제보다 더 흥미로운 전개가 펼쳐지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주말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9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tvN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울린 현빈, ‘찬열 누나’로 관계 반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박신혜 울린 현빈, ‘찬열 누나’로 관계 반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첫 방송부터 새로운 소재와 탄탄한 스토리로 안방극장의 성공적인 반응을 얻은 가운데, 현빈과 박신혜의 관계 역전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린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의 스페인 그라나다의 오래된 호스텔에서 처음 만난 유진우(현빈)와 정희주(박신혜). 낡고 더러운 호스텔 방을 참을 수 없는 손님 진우와 그의 말에 따르면 “게으르고 양심 없는 주인” 희주는 오늘(2일) 밤 어떤 관계 변화를 보여줄까. 전 세계인들을 사로잡을만한 AR(증강현실) 게임의 권리를 사기 위해 스페인 그라나다를 찾은 진우. “보니따 호스텔에서 기다리면 갈게요”라는 게임 프로그래머 정세주(EXO 찬열)의 말에 묵게 된 희주의 호스텔은 참을 수 없을 만큼 낡고 더러워 진우를 화나게 했다. 결국 “나도 사업하는 사람인데 말이죠, 당신 같은 얼치기 장사꾼들을 가장 참을 수가 없다”면서 쏘아붙여 희주를 울리고 말았다. 어차피 세주를 만나고 나면 다시는 찾을 일 없을 호스텔의 주인이라고 생각했을 터. 그러나 지난 방송 말미 희주는 미성년자인 세주의 누나이자 보호자임이 알려져 진우에게는 당황스러움을, 지켜보는 시청자들에게는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그 가운데, 오늘(2일) 밤 전개를 궁금케 하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사진 속에서 서로와 통화를 하는 두 사람. 어색한 미소를 띤 진우와 달리 몹시 화가 난 표정의 희주가 두 사람의 바뀌어버린 관계성을 암시하는 듯하다. 2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 영상(https://tv.naver.com/v/4667826)에서 “집이 거지 같은 건 맞는데요. 제가 양심이 없는 사람은 아니에요. 집은 거지 같지만 양심을 남아있어요. 그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환불해드립니다. 안녕히 가세요”라며 진우에게 쉴 틈 없이 쏘아붙이는 희주. 그녀를 통한 AR 게임 계약 성사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늘 방송에서 게임에 접속한 진우는 새로운 유저를 만나게 될 예정. 공개된 사진 속에서 검을 들고 진우와 맞선 남자의 정체는 바로 세주가 게임을 팔기 위해 진우보다 먼저 접촉했다던 차형석(박훈) 대표다. 진우는 지난 방송에서 형석이 먼저 게임의 권리를 가로챌까 조바심을 냈다. 서로에게 경쟁상대임이 분명한 두 남자가 게임 속에서 검을 들고 마주 선 이유는 무엇일까. AR 게임의 권리를 두고 스릴 넘치는 서스펜스와 쫄깃한 로맨스를 절묘하게 조합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2일) 일요일 밤 9시 tvN 제2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찬열, 드라마 포문 연 7분 “강렬 존재감”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찬열, 드라마 포문 연 7분 “강렬 존재감”

    엑소 찬열(EXO,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 특급 존재감을 발휘했다. 찬열은 tvN 새 토일극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천재 프로그래머 정세주 역을 맡았다. 1일 방송된 첫 화에서는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모습으로 공포에 질려 있던 정세주가 그라나다행 기차 안에서 의문의 권총 소리와 함께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이야기가 그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세주는 자신이 만든 AR 게임을 차형석(박훈 분)이 100억을 준다고 했지만 팔지 않고, 유진우(현빈 )와 거래하고 싶다고 전화를 걸어 보니따 호스텔에서 보자는 말을 전한 뒤 실종돼,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이어질지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또한 찬열은 극 초반 헝크러진 머리에 동그란 안경, 더듬거리는 말투로 등장, 시종일관 초조한 표정과 두려움 가득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드라마의 시작을 성공적으로 여는데 주요한 역할을 해냈으며, 앞으로 극 전개의 키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7.5% 최고 8.5%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대박 드라마 탄생 예고 “60분 시간 순삭”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대박 드라마 탄생 예고 “60분 시간 순삭”

    tvN이 야심차게 내놓은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 속에 “눈앞에 펼쳐진 증강현실, 시간이 순삭됐다”는 평을 이끌어내며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 첫 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7.5% 최고 8.5%를 기록하며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 최고 5.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이날 방송에서는 투자회사 제이원의 대표 유진우(현빈)가 마법이라 부르기에 손색없는 AR 게임을 발견하고, 낡고 오래된 보니따 호스텔의 주인 정희주(박신혜)와 인연을 맺게 되는 이야기가 짜임새 있게 그려졌다. 오프닝부터 누군가에게 쫓기듯 정신이 없던 정세주(EXO 찬열)가 총을 맞고 사라지는 등 사건의 전말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고, 아름다운 그라나다의 전경과 섬세한 CG로 구현된 영상으로 매 순간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대서사시의 막을 올렸다. 비즈니스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머물던 진우는 밤늦게 이상한 전화 한 통을 받았다. 전화를 건 상대방의 정체는 게임 프로그래머 정세주. “차형석(박훈) 대표님 아시죠? 친구시잖아요. 저한테 백억을 준다는 거예요. 근데 나쁜 사람이에요”, “그 사람한테 팔기 싫은데. 근데 제가 내일까지 결정을 해야 돼서”라는 두서없던 세주의 전화는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보니따 호스텔에서 기다리면 갈게요”라는 말을 끝으로 끊겼다. 통화 속에 잠깐 들렸던 옛 친구 형석의 이름에 찝찝함을 느낀 진우는 자신의 메일에 도착한 데모 게임 파일을 발견했고, 이를 두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그라나다행을 택했다. 그곳에는 세상을 뒤흔들만한 AR 게임이 진우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라나다의 어느 광장에서 시작되는 게임 ‘Recuerdos de la Alhambra(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스마트렌즈를 장착하고 게임에 접속한 유저 앞에 1492년 스페인과 이슬람의 전장을 눈앞에 펼쳐놓았다. 진우가 두 발이 딛고 서 있는 곳은 2018년 현재의 그라나다이건만, 저기 먼 언덕에서는 붉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귓가에는 포성 소리가 들렸다. 낯선 광경에 넋을 잃은 순간, 광장의 기둥 위에 서 있던 동상이 전사가 돼 진우의 앞에 뛰어내리고 결투가 시작됐다. 갑작스러운 공격에 칼을 맞고 피를 흘린 진우. 게임의 레벨1의 미션대로 녹슨 검을 찾아 전투를 벌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레벨2로 승급됐을 땐 동이 터올랐다. 시각, 청각, 촉각 등 인간이 지닌 모든 감각에 현실과 구별할 수 없을 정도의 리얼리티를 선사하는 이 AR 게임에 매료된 진우. “그라나다는 이제 알함브라 궁전이 아닌 마법의 도시로 유명해진다. 이곳은 전 세계 유저들의 성지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긴 그는 게임 프로그래머 세주의 행방을 쫓았다. 마법과도 같은 이 게임을 누구에게도 빼앗기고 싶지 않았기 때문. 하지만 세상일은 역시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걸까. 그라나다에 도착한 첫날, 세주가 “가끔 묵는 곳”이라며 그곳에서 만나자고해 찾았던 보니따 호스텔은 진우의 인내심이 참아내기엔 너무 낡고, 더럽고, 불편했다. 왜인지 나타나질 않아 애를 태우는 세주의 신상정보를 알려주던 정보원 A(박해수)와의 통화 중, 시끄럽게 울려버린 경보기 소리에 폭발한 진우는 “당신은 양심이 없고 게으르다”면서 호스텔 주인인 희주를 비난했다. 희주는 자신의 호스텔과는 어울리지 않아 호텔을 추천했음에도 굳이 묵겠다더니, 이제 와 막말을 해대는 진우 때문에 억울함에 눈물까지 쏟았다. 그런데 그 순간, 정보원 A는 청천벽력 같은 말을 진우에게 전했다. 만 17세로 보호자의 동의 없이는 계약을 할 수 없는 프로그래머 세주의 유일한 보호자는 하나뿐인 누나 정희주라는 것. 그라나다에서 보니따 호스텔을 운영하는, 조금 전 진우가 막말을 퍼부었던 호스텔의 주인이라고. 자신도 모르게 세상을 바꿀 혁신적 미래 권리를 갖게 된 희주와, 세상 누구보다도 그 권리가 필요한 진우. 꼬일 대로 꼬이며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은 과연 어떤 이야기를 그려낼까.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2일) 일요일 밤 9시 tvN 제2회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의 마법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현빈X박신혜의 마법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오늘(1일) 밤 9시, 드디어 포문을 여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선사할 특별한 마법은 무엇일까. tvN 새 토일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극본 송재정, 연출 안길호,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초록뱀미디어)은 투자회사 대표인 ‘유진우’(현빈)가 비즈니스로 스페인 그라나다에 방문하고, 여주인공 ‘정희주’(박신혜)가 운영하는 오래된 호스텔에 묵게 되면서 기묘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리는 서스펜스 로맨스 드라마. 그간 아름다운 스페인의 고대도시 그라나다를 전경으로 그려지는 AR 게임 소재 드라마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극에 달한바. 첫 방송을 앞두고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제작진이 공개한 현빈과 박신혜의 스틸 사진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1일) 공개된 사진에는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마법의 순간이 담겼다. 게임공학자 출신의 투자회사 대표로 귀신같은 촉을 자랑하는 유진우(현빈). 비즈니스로 방문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정세주(EXO 찬열)로부터 걸려온 “그라나다에서 만나요. 보니따 호스텔에서 기다리면 갈게요”라는 기묘한 전화 한 통에 홀리듯 이끌려 그라나다까지 날아온 진우는 단 한 번도 상상하지 못했던 특별한 마법을 마주한다. ‘알함브라’ 측은 “사진 속 진우를 경악하게 한 말을 탄 기사는 스마트 렌즈를 끼고 AR 게임에 접속한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존재”라고 귀띔, 첫 방송에 대한 호기심을 폭발시킨다. 또한 “비단 진우가 AR 게임에 뛰어드는 순간만이 그가 마주할 마법의 전부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라나다의 낡은 호스텔에서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됐지만, 촘촘하게 전개되는 이야기 속에서 결국 필연적인 인연으로 엮일 진우와 희주의 로맨스 역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또 하나의 마법이라는 것. 특히, 오늘 밤 펼쳐질 두 남녀의 첫 만남은 매 순간 유쾌한 웃음과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이 드디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 제작 확정부터 오랜 시간 기대와 관심을 두고 응원을 보내온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하며, 보다 완성도 있는 드라마로 찾아가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오늘(1일) 밤 드디어 막을 올릴 첫 방송을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면 좋겠다”는 당부를 덧붙였다. 한편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은 믿고 보는 배우 현빈과 박신혜의 초대형 캐스팅, 그리고 ‘인현왕후의 남자’,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W’ 등 특별한 상상력으로 대중을 사로잡는 송재정 작가와, 치밀하면서도 감각적인 연출을 자랑하는 ‘비밀의 숲’ 안길호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으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해왔다.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오늘 (1일) 밤 9시 tvN 첫 방송.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방탄소년단, 텀블러 최고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 걸그룹 1위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 텀블러 최고 인기 케이팝 아티스트… 걸그룹 1위는 레드벨벳

    방탄소년단(BTS)이 올해 SNS ‘텀블러’에서 태그로 가장 많이 사용된 케이팝 아티스트에 올랐다. 미국 빌보드는 29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 엑소, 스트레이 키즈가 2018년 텀블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케이팝 아티스트로 군림했다’는 제목의 인터넷판 기사에서 2018년 ‘텀블러’에서 가장 활발히 언급된 케이팝 아티스트 30팀을 소개했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엑소(EXO), 스트레이 키즈, 세븐틴, 갓세븐 등이 1위부터 5위까지의 순위에 차례로 올랐다. 전체 30위까지 중 남성그룹이 19팀 포함됐다. 레드벨벳(8위), 블랙핑크(10위), 트와이스(11위), 이달의 소녀(13위), 마마무(25위) 등 8개 걸그룹도 순위에 들었다. 솔로 가수로는 태민(17위)과 현아(24위)가 이름을 올렸다.빌보드는 “루키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와 이달의 소녀가 이 리스트에서 가장 두드러졌다”고도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리스트에서의 순위 변동과 함께 30위까지의 순위를 공개했다. 1. 방탄소년단(BTS)2. 엑소(EXO)3. 스트레이 키즈 (new)4. 세븐틴5. 갓세븐(GOT7) (-2)6. 몬스타엑스 (-1)7. 샤이니 (-1)8. 레드벨벳 (+2)9. NCT 127 (-1)10. 블랙핑크 (-3)11. 트와이스 (-2)12. NCT Dream (+3)13. 이달의 소녀 (new)14. NCT U (new)15. 아이콘 (+4)16. 빅스 (-5)17. 태민 (new)18. 데이식스(DAY6) (-4)19. 종현 (new)20. 슈퍼주니어 (+4)21. 워너원 (-8)22. 빅뱅 (-5)23. B.A.P (-11)24. 현아 (new)25. 마마무 (-7)26. 여자친구 (-6)27. 소녀시대 (-11)28. 에이스(A.C.E) (new)29. EXID30. 비투비 (-3)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중국 팬들, 엑소 찬열 생일 기념 초대형 홍대 페인팅 광고 진행

    중국 팬들, 엑소 찬열 생일 기념 초대형 홍대 페인팅 광고 진행

    한류스타를 향한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응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매년 통큰 행보로 유명한 그룹 엑소(EXO) 멤버 찬열 중국 팬들은 올해도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색적인 응원을 펼쳤다.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 그 중에서도 수많은 유동인구가 몰리며 젊음과 트렌드를 주도하는 홍대 거리를 수놓는 매머드급 빌딩 페인팅 서포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번 홍대 광고 퍼포먼스는 오는 11월 27일 찬열의 생일을 앞두고 11월 25일부터 12월 28일까지 홍대 정문 인근에서 펼쳐진다. 해당 빌딩은 상업용도로만 접수 가능하며 외벽을 장식한 응원 벽화는 그 면적만 200평방미터에 이른다. 전체 빌딩 페인팅 서포트는 팬클럽 최초 사례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페인팅 벽화는 홍대가 가지고 있는 젊음과 자유분방한 기질과 잘 어울리도록 표현됐다”며 “젊은이의 거리이자 예술의 중심지인 홍대에서도 가장 눈부신 예술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워너원 하성운이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2주간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은 팬들의 열정으로 43.63%의 득표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수는 A.C.E의 찬이 22.06%로 2위를 하였고, 3위는 NCT 태일이 19.73%, 4위인 뉴이스트 백호는 8.48%, 5위는 HOTSHOT의 최준혁이 3.50%, 6위 EXO 디오가 1.26%, 7위는 BTOB의 육성재가 0.79%, 8위 세븐틴 승관은 0.56%를 받았다. 하성운은 그룹 핫샷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댄스음악에는 파워풀하게 발라드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모든 노래를 소화하는 타고난 보컬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파트를 킬링 파트로 만들어 팬들에게 무한 셍부심(하성운의 팬으로서 하성운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 하성운+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 가창력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발매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불꽃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재능을 보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마지막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하성운, 캐롤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1위 ‘감미로운 목소리’

    워너원 하성운이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스타 팬덤 어플 ‘스타패스’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2주간 “캐롤송을 불러줬으면 하는 아이돌은?” 이란 제목으로 랭킹 투표를 실시하였다. 이 투표에서 하성운은 팬들의 열정으로 43.63%의 득표수를 받으며 1위를 차지하였다. 투표수는 A.C.E의 찬이 22.06%로 2위를 하였고, 3위는 NCT 태일이 19.73%, 4위인 뉴이스트 백호는 8.48%, 5위는 HOTSHOT의 최준혁이 3.50%, 6위 EXO 디오가 1.26%, 7위는 BTOB의 육성재가 0.79%, 8위 세븐틴 승관은 0.56%를 받았다. 하성운은 그룹 핫샷의 메인보컬로 데뷔하여 프로듀스101 시즌 2를 통해 워너원의 메인보컬로 현재 활동하고 있다. 장르 구분 없이 댄스음악에는 파워풀하게 발라드에는 부드러운 미성으로 모든 노래를 소화하는 타고난 보컬로,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파트를 킬링 파트로 만들어 팬들에게 무한 셍부심(하성운의 팬으로서 하성운의 능력을 믿고 당당하게 여기는 마음, 하성운+자부심)을 심어주고 있다. 또, 가창력 뿐만 아니라 지난 19일 발매된 워너원 첫 번째 정규앨범에 수록된 ‘불꽃놀이’를 직접 작사 작곡하여 재능을 보이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한편, 하성운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19일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 (POWER OF DESTINY) 을 발매 타이틀곡 ‘봄바람’으로 마지막 활동에 돌입했다. 사진=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실화탐사대, 인간이 느끼는 최악의 통증 CRPS 환자들 삶 들여다본다

    실화탐사대, 인간이 느끼는 최악의 통증 CRPS 환자들 삶 들여다본다

    21일 방송되는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악의 통증,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RPS 환자들의 삶을 들여다본다. 세상에서 머리 감기를 제일 괴로워하는 여성이 있다. 머리에 물이 닿을 때마다 고통에 비명을 지르는 이 여성은 두 팔과 다리엔 붕대를 감고, 발에는 두꺼운 수면양말을 10켤레씩 겹겹이 신고 있다. 이 여성은 바로 복합부위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 환자다. CRPS는 피부에 옷깃이 살짝 닿기만 해도, 바람이 스치기만 해도 마치 칼이 살을 베는 듯한 통증을 느낀다는 희귀 난치질환이다. CRPS는 누구에게나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다. 한 20대 여성은 대형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가 카트에 왼쪽 발꿈치를 부딪혀 CRPS 진단을 받았으며, 체육 시간에 공놀이를 하다 넘어져 발병한 초등학생도 있다. 일상 속에서 가벼운 사고로 발병할 수 있다는 CRPS는 그 부상이 어떻게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지는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또 치료방법도 없어 환자들은 평생 그 고통을 짊어질 수밖에 없다고 한다. 그런데 CRPS 환자들을 더욱 힘들게 하는 것은 바로 장애 등록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의 고통을 받고 있지만 ‘지체 장애에 통증에 의한 장애는 포함하지 아니 한다’는 보건복지부의 규정 때문에 장애 등록이 거부당하고 있다. 장애를 인정받지 못하고 ‘꾀병 환자’ 취급을 받는 CRPS 환자들은 의료비 지원, 교통수단 등의 혜택이 절실하다. ‘실화탐사대’에서는 통증 환자들의 고통스러운 삶을 들여다보고 이들에게 누구보다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아본다. 또한 CRPS 투병 중인 한 환자를 위해 아이돌 그룹 EXO 멤버 백현의 깜짝 응원 메시지가 공개될 예정이다. MBC ‘실화탐사대’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아하! 우주] “굿나잇!”…케플러 우주망원경 15일 밤 우주에 잠들다

    [아하! 우주] “굿나잇!”…케플러 우주망원경 15일 밤 우주에 잠들다

    "굿나잇"(goodnight) 그간 수많은 외계행성을 찾아온 '행성 사냥꾼'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9년 간의 임무를 마치고 영면에 들었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NASA)은 15일 밤 케플러 우주망원경이 최종 명령을 받고 퇴역했다고 밝혔다. 이날 NASA가 케플러 우주망원경에 보낸 최종 신호는 바로 '굿나잇'이다. 지난 2009년 3월 발사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행성 사냥꾼'이라는 별명답게 인류에게 우주에게 대한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 케플러가 발견한 외계행성의 수만 2682개로, 이는 현재까지 찾아낸 외계행성의 70%에 해당될 만큼 엄청난 수다.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15만 개 이상의 별의 밝기 변화를 감지해 외계행성의 존재 유무를 파악한다. 일반적으로 행성은 모성 앞을 지날 때 별빛을 가림으로써 일시 별이 깜박거리게 되는데, 케플러는 바로 이 현상을 포착해서 행성을 찾아내는 것이다.당초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첫번째 목표는 3.5년에 걸쳐 외계행성을 찾아내는 것이었으나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로 지금까지 계속 임무가 연장돼 왔다. 물론 임무 수행 중 큰 위기도 있었다. 지난 2013년에는 케플러의 자세를 잡아주는 자이로스코프(회전의)가 고장나면서 임무를 종료할 뻔한 큰 위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태양광의 압력을 이용해서 케플러의 방향을 본래 목표와 다른 방향으로 고정하면서 기적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렇게 극적으로 위기를 극복한 케플러 우주망원경이지만 결국 '수명'은 넘어서지 못했다. 발사된 지 9년 째에 이르러 연료가 고갈됐기 때문이다. 연료가 완전히 떨어지면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임무 수행을 위한 궤도를 유지할 수 없게된다. 다만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위치에 있어 지구로 추락하지는 않는다.이에 지난달 30일 NASA 측은 "케플러 우주 망원경이 탐사 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모두 고갈돼 현재 돌고 있는 궤도에서 은퇴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지난 15일 밤 최종 명령이자 인류의 마지막 인사를 받고 케플러 우주망원경은 1억 5100만㎞ 떨어진 곳에서 영원히 우주에 품에 잠들었다. 한편 케플러 우주망원경의 후임은 테스(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다. 지난 4월 발사된 TESS는 지구 고궤도에 올라 13.7일에 한 바퀴 씩 지구를 돌면서 300~500광년 떨어진 별들을 집중 조사한다. 케플러 우주망원경보다 관측범위가 400배는 더 넓은 TESS는 20만 개의 별이 조사 범위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사격에서 좌절과 재기 배웠죠…블록체인은 도전·열정의 원천”

    [이기철의 노답 인터뷰]“사격에서 좌절과 재기 배웠죠…블록체인은 도전·열정의 원천”

    사격 금메달리스 이은철이 말하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열정이지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새로운 것을 만지는 걸 좋아합니다. 사격 인생을 통해 배운 좌절과 재기, 그리고 집중이 새로운 세상을 도전하는데 큰 도움이 됐습니다. 그렇다 보니 새로운 세상을 만나게 되더군요.” 사격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은철(52)씨가 4차산업의 핵심인 블록체인 업체 비트퓨리 한국 지사장을 지난 9월에 맡았다기에 물어본 질문이다.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19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50m 소구경 소총 복사(엎드려쏴)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978년 열린 제1회 어린이 사격대회에서 ‘사격왕’을 차지한 그는 한국 사격의 수준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어린이 사격대회는 ‘북한이 어린이에게까지 전쟁 놀이를 시킨다’는 공세에 2회까지만 열리고 없어졌다. ●92년 바르셀로나올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에서 블록체인 사업가로 ‘깜짝’ 변신 1984년 LA부터 2000년 시드니까지 내리 다섯 차례 태극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한 그에게 4차 산업이라니 다소 의외였다. 유명 운동 선수 출신이 대학 교수나 지도자의 길을 걷거나 리스크가 적은 안정적인 사업을 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첨단 산업인 블록체인에 몸을 담그기는 처음 보았기에 지난 10월 26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드림플러스에서 그를 만났다. 그의 몸에는 50대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이 전혀 없었고, 얼굴에는 현역 시절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인 1980년 유학을 가신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건너가 미시간주에서 중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때 중학생들이 학교 컴퓨터실에서 ‘TRS-80’을 가지고 게임도 하고 놀더라고요. IBM PC가 나오기 이전이니깐 제겐 충격이 컸지요. 그때부터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인 ‘베이직’을 배웠습니다. 고교 시절엔 ‘어셈블리’를 공부했죠. 그게 이어져 텍사스 루스런대학에서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했습니다. 대학에서 ‘시투플(C++)’까지 배웠죠. 그땐 ‘자바’가 나오지도 않았죠.”● “학교 전공은 컴퓨터 사이언스, 사격은 하고팠던 본능” 그의 설명을 듣고보니 컴퓨터 프로그래밍이 전공이고, 고교 1학년 때부터 국가대표로 지냈던 사격이 오히려 외도(外道)처럼 들렸다. 전공을 제쳐두고 사격을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를 물어봤다. 이 지사장은 “미국 교육 체계 덕을 봤죠. 한 과목이라도 학교 성적이 ‘D 이하’이면 운동이든 과외 특별활동이든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사격을 계속하려면 공부를 계속할 수밖에 없었던 거죠.” 국가대표로 소집되었을 때는 태릉에서 사격 훈련을, 그렇지 않았을 경우엔 미국에서 학업을 계속했다. ‘인생의 최절정기가 1992년이었겠다’는 질문에 그는 다소 의외의 답을 내놓았다. “바르셀로나의 영광은 잠시였고, 방황이 시작됐죠. 19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이 끝나고 나서 사격 코치가 되고 싶었습니다. 소속 KT로부터 ‘이 대회만 끝나면 시켜줄게’라는 약속을 받았지만 계속 미루는 바람에 선수생활을 하게 했죠. 그게 2000년 시드니 때까지 이어졌지만 인연이 닿지 않아서인지 결국 지도자가 되지 못했죠. 소속팀에선 저를 코치보다 선수로 더 활용하고 싶었던 거죠. 그러나 저는 금메달 목표가 없으니 열정이 식어버렸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니 총을 쳐다보기도 싫었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저를 푸시할 열정이 생기지 않았든 거죠.” ●“노메달 서울올림픽서 겸손 배워…메달 땄다면 인생 막 살았을지도”사격 탈출구로 그는 실리콘밸리를 선택했고 그게 인생을 바꿔놓았다. “고민하다 과감히 실리콘밸리로 건너갔죠. 사격을 완전히 잊어버리고 싶었고, 대학 동문을 비롯한 친구들이 실리콘밸리에 많았습니다. 부모님도 미국에 살고 있었고요. 처음 들어간 회사가 소프트웨어(S/W) 회사인 ‘윈드리버 시스템’이라는 곳입니다. 그때부터 IT에 뛰어들었던 거죠. S/W 개발이 아니라 주로 마케팅을 맡았습니다.” 그는 개인적으론 실패한 88서울올림픽이 인생의 가장 큰 전환기였다고 말한다. “대회 한 해 전인 87년엔 비공인이지만 세계신기록도 세웠고, 코치들 모두 ‘은철이 사고 친다’고 말했을 정도였습니다. 정말 기록이 좋았지요. 그러다 88년부터 하향곡선을 그렸지요.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술은커녕 콜라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휴가 때는 절에 들어가서 단전호흡을 했습니다. 한데 실전에선 완전히 망쳤지요. 그때 룸메이트 이효철(현재 울진군청 사격 감독)이 ‘메달은 못 땄지만 우리가 준비했던 3년간의 생활은 정말 금메달이었다. 나는 그게 자랑스럽다’고 하더라고요. 올림픽 실패 이후 술도 처음 마셔보고, 인생의 목표 달성에 실패한 ‘루저’라는 생각에 영동대교에서 확 뛰어내릴까 하는 충동도 들더라고요. 그때 친구들과 어울려 밤새워 술을 퍼마셨죠.” “그런데 지나고 보니 서울올림픽에서 실패의 맛을 보지 못했다면 저는 겸손을 배우지 못한 사람, 성공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 그런 사람으로 세상을 막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좌절과 재기, 성공과 실패를 다 경험했으니 인생의 깊이가 달라졌다고나 할까요. 서울올림픽 때는 금메달을 따기 위해 총을 쐈다면 그 후엔 ‘나는 최선을 다할 뿐, 메달은 하늘에 맡긴다’는 심정이었죠.” 그는 다음 올림픽에서 재기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태극 마크 벗어난 뒤 주로 실리콘밸리서 전전…블록체인에 꼬박 1년 공부” 그동안 실리콘밸리에서 여러 회사를 옮겨다녔는데 그 까닭을 물었다. “새로운 기술에 대한 열정이랄까 호기심이 많습니다. 그게 회사를 많이 옮긴 것처럼 보이는데…, 열정도 흥미도 없는데 회사에 붙어 있으면 월급만 축내는 도둑놈이죠. 그동안 한 10개 회사를 경험했을까. 직접 IT 회사를 세워 운영하기도 했고요. 새로운 기술이나 새로운 세계를 보면 큰 대회를 앞두고 투지가 솟는 것처럼 도전하고픈 열정이 생기죠. 블록체인이 그랬습니다. 도전과 열정의 원천이 됐지요. 거의 아무 일도 안 하고 꼬박 1년 동안 공부했습니다. 블록체인이 세상을 바꿀 것이라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는 맡은 비트퓨리도 블록체인과 관련된 분야였다. “50대인 우리가 태어난 이래 현재까지 가장 큰 변화는 첫번째 컴퓨터 보급, 두번째 인터넷으로 연결, “세번째는 블록체인으로 ‘가치 전달’이라 생각 합니다. 제3자를 거치지 않고 개인간에 가치를 전달하는 기술은 시스템적 신뢰가 형성되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가상화폐 블록체인은 거래 내용의 저장은 가능하나 위변조가 불가능합니다. 지금은 가상화폐 블록체인의 여명기로 새로운 세상이 열리기 직전인 ‘서부 개척시대’와 비슷하다고 생각 합니다. 월렛이 무기명이라 불법과 범죄로 사용되기도 해 가상화폐를 ‘어둠의 세계’로 치부하지만, 사실 가상화폐 내의 모든 거래는 투명하게 남아 있고 이러한 점을 이용한 ‘보안관’과 같은 기술들이 많이 개발돼 있습니다. 가상화폐를 이용한 ‘미심쩍은’ 자금흐름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국세청·검찰청·금감원 등에 필요한 자금 추적 기술은 이미 나와 있습니다.” 유럽 조지아에선 토지 소유권, 영국에선 여론조사 결과 입증, 우크라이나에선 정부 경매에 블록체인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을 우리도 빨리 제도권으로 들여와 적극 활용해야 합니다.” 서부개척시대와 보안관 설명이 그의 총잡이 본능과 묘하게 연관돼 다가왔다. ●“블록체인 기술 적극 활용해야…불법 많은 ‘암호화폐’에 보안관 기술도 많아” 그가 몸담고 있는 비트퓨리는 블록체인 생태계 안에서 관련 인프라를 제공하는 가장 큰 기업 가운데 한 곳이다. 2011년 설립됐다. 그를 이 회사에 합류하라고 이끈 이는 그의 멘토 격인 유명한 벤처캐피탈리스트 ‘빌 타이(Bill Tie)’라고 한다. 비트퓨리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취급하고 있다. 다양한 용도의 블록체인을 구축하는 소프트웨어 엑소넘(exonum)은 누구나 사설 블록체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해 준다. 또 블록체인에서 미심쩍은 거래를 탐지하고 분석하며 데이터 축적이 가능한 크리스탈(crystal)은 블록체인의 보안관 같은 소프트웨어다. “크리스탈을 이용하면 탈취된 비트코인이나 월렛을 찾을 수 있고, 쪼개져 어디로 들어가 있는지 분석할 수 있스니다만 이걸로 거래를 못하게 막거나 압수할 수는 없습니다. 법적 장치가 없기 때문이지요. 사실 제도권으로 들어오기 위한 툴인거죠.”● “11월 말 ISSF 소총 분과위원에 도전…사격에 봉사할 길 찾을 터”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가상화폐를 정부가 무조건 막을 것이 아니라 제도권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봅니다. 현재는 가상화폐 블록체인의 거래 장부는 공개되어 있으나 월렛은 누군지 모릅니다. 익명이지요. 이걸 한국 코인을 만들고, 월렛을 유기명으로 하면 모든 것이 해결됩니다. 한국에서는 한국 코인만 사용하게 하고, 한국 코인으로 교환해야 하는 가상화폐 월렛을 유기명 한국 코인과 연동하면 자금세탁이나 탈세 우려가 없습니다. 가상화폐 거래 이력은 모두 남아 있어 월렛만 알면 모든 거래 내용 추적이 가능합니다.” “사업상 만난 사람들이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것을 알아보느냐”는 질문에 그는 “거의 잘 몰라봅니다. 돌아다니기 편하고 오히려 좋지요”라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어쩌다 긴가민가하고 물어보는 사람이나, 제 자신을 소개해야 할 때 ‘그 이은철’이라고 하면 깜짝 놀랍니다. 블록체인에 종사하는 게 믿기지 않는듯 저를 다시한번 아래 위로 훑어보지요.” 성공한 사업가로 사격은 잊었겠다는 질문에 그는“노”라고 단호히 답했다. “사격은 제게 집이자 고향 같은 곳입니다. 좌절과 성공, 그리고 집중을 모두 사격에서 배웠는 걸요. 돈은 먹고 살만큼 벌었으니사격을 통해 밥벌이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11월 말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국제사격연맹(ISSF) 총회에서 소총 분과위원에 도전할 생각입니다. 영어도 되니깐 국제 스포츠무대에서 봉사할 일을 찾아낸 것이지요. 어릴 적 꿈을 심어준 사격은 제가 봉사하기 위해 돌아와야 할 곳입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유럽 최초 화성 로버 엑소마스가 스페인에 나타난 사연은?

    유럽 최초 화성 로버 엑소마스가 스페인에 나타난 사연은?

    인류는 화성의 다양한 모습을 미 항공우주국(NASA)의 로버 덕분에 마치 현장에 있는 것처럼 세밀하게 관찰했다. 하지만 화성은 넓고 로버를 보내 탐색한 지역의 범위는 매우 좁다. 지난 수십 년간 미국의 독무대였던 화성 로버 분야에 유럽우주국(ESA)이 도전하는 이유다. ESA의 엑소마스(ExoMars) 로버가 그것으로 큐리오시티보다 작은 310kg급 중형 로버지만, 나름의 독특한 무기가 있다. 바로 코어 드릴(Core drill)로 인류 최초로 화성 지표를 뚫고 내부 지층을 확인하는 막중한 임무를 담당할 것이다. 화성을 비롯해 태양계 천체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표면을 자세히 관찰하는 것은 물론 그 내부 구조도 알 필요가 있다. NASA의 인사이트(InSight) 탐사선은 지진계를 통해서 화성의 내부 구조를 살필 예정이고 엑소마스 로버는 최대 2m까지 지표를 뚫고 들어갈 수 있는 드릴을 이용해서 내부 지층 샘플을 확보할 예정이다. 후자의 경우 혜성 내부 물질을 확보하려다 결국 아쉽게 실패로 끝난 ESA의 로제타 프로젝트의 한을 풀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한때 화성이 지구처럼 따뜻하고 액체 상태의 물이 풍부했다는 여러 가지 증거를 발견했다. 당연히 생명체가 탄생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현재 화성 표면은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하지만 강력한 방사선을 피할 수 있고 표면보다 더 따뜻한 지표 아래의 환경은 다를지도 모른다. 화성 땅 밑에 뭐가 있는지 알기 위해서는 결국 직접 파보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이 역사적인 과업은 2021년 발사 예정인 엑소마스 로버의 몫이다. 이를 위해 최근 ESA는 영국과 스페인에서 찰리(Charlie)라는 이름의 프로토타입 로버 엑소핏(ExoFit)의 테스트를 진행 중이다. 엑소마스 로버는 여러차례 프로토타입 테스트를 진행했는데, 찰리는 카메라와 센서, 태양전지, 컴퓨터, 통신 장비 등 거의 모든 장비를 갖춘 완성형으로 화성처럼 황량한 환경인 스페인의 타베르나스 사막에서 테스트 중이다. 조종은 원격으로 영국에서 진행한다. 물론 지구–화성과는 비교할 수 없는 짧은 거리지만, 먼 거리에서 원격으로 시스템을 확인하기에는 충분한 거리다. 화성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비슷한 시기 화성을 방문할 NASA의 마스 2020 로버와 엑소마스 로버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화성에 생명체가 살았는지, 그리고 지금도 혹시 살고 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가 이번에 나올지도 모른다. 설령 확실한 답을 찾지 못할지라도 이 두 로버가 전해줄 정보는 미래 화성을 직접 탐사할 인류에게 매우 귀중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고든 정 칼럼니스트 jjy0501@naver.com 
  • 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21위… 중국 가수 최고 기록

    엑소 레이, 미국 데뷔 앨범으로 ‘빌보드 200’ 21위… 중국 가수 최고 기록

    그룹 엑소(EXO)의 레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중국 가수 역대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29일(현지시간) 빌보드가 최신 차트 발표에 앞서 올린 기사에 따르면 지난 19일 발매된 레이의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NAMANANA)는 ‘빌보드 200’ 21위로 첫 진입했다. 아울러 ‘월드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해 현지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레이는 미국 데뷔 앨범에서 전곡 작곡·편곡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나마나나’는 중독성 강한 피리 소리와 무게감이 느껴지는 브라스 사운드, 뭄바톤 리듬이 어우러진 댄스 팝 장르의 곡이으로 웅장한 브라스와 서정적인 스트링 연주가 귀를 매료시킨다. 최면을 통해 상대방의 힘든 일을 잊게 해주고 진실된 서로의 모습을 만난다는 가사가 돋보이는 ‘레이 유 다운’(Lay U Down), 레이가 중국어 작사에 참여한 댄스홀 장르의 ‘세이브 유’(Save You), 거친 느낌의 랩과 멜로디컬한 보컬의 조화가 매력적인 어반 힙합 장르의 ‘홀드 온’(Hold On) 등 수록곡들도 매력을 더한다. 앞서 레이의 미국 데뷔 앨범 ‘나마나나’는 발매 당일 미국 아마존 음반차트 베스트셀러 2위를 차지했고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6개 지역 1위,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유행지수 차트,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K-POP의 별들의 화려한 공연.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일개막 9일간의 대장정 돌입.

    K-POP의 별들의 화려한 공연.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20일개막 9일간의 대장정 돌입.

    한류페스티벌 ‘2018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2018)’이 20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8일까지 총 9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부산시민공원,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대규모의 한류복합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정상급 아이돌과 새롭게 한류를 이끌어 갈 신인 아이돌이 함께 참여해 한류의 현재와 미래를 만드는 공연을 펼친다.20일 오후 7시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 공연은 ‘하이파이브 부산, BOF(Hi Five Busan, BOF)‘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부산을 대표하는 K-콘텐츠를 소개하는 무대로 연출된다. 오프닝은 개그우먼 걸그룹 ‘셀럽파이브’와 100여 명의 부산 시민이 함께하는 참여형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부산 출신의 모델 겸 연기자 ‘배정남’과 BOF2018의 B·I 및 포스터의 디자인 총괄 디렉팅을 맡은 ‘김충재 작� �, 행사에 참여하는 출연가수들이 릴레이 형태로 공연을 소개하는 등 이색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한민국 No.1 K-POP 콘서트를 상징하는 초대형 스테이지에서 펼쳐지는 본 공연에는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세븐틴(Seventeen)’, ‘NCT127’, ‘셀럽파이브’, ‘마마무’, ‘EXID’, ‘여자친구’ 등 국내 최정상의 뮤지션에 ‘더보이즈’, ‘에이스(A.C.E)’, ‘(여자)아이들’ 등 핫한 신인 아이돌들까지 가세해 총 11개 팀이 부산의 가을밤을 뜨겁게 달군다. 개막 공연 외에도 부산 전역에서 진행되는 BOF2018은 다양한 공연과 체험 활동을 무료로 운영해 시민과 소통하고 향유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개막 공연 다음 날인 21일에는 전 세대가 좋아하는 다양한 음악 장르를 아우르는 ‘BOF 파크콘서트’가 펼쳐진다. ‘BOF 파크콘서트’는 온 가족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콘서트 형식으로 부산시민공원의 잔디광장에서 오후 6시에 열린다.부산시립합창단과 한국대표스카밴드인 킹스턴 루디스카의 콜라보 무대 및 케이윌, 청하, 보이그룹 뉴이스트W,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 체리온탑 등이 무대를 꾸민다. 락, 힙합, 팝 등 장르별 음악을 선호하는 음악 매니아들은 해운대 구남로에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BOF 온스테이지 공연에 참여하면 된다. 노브레인, 크라잉넛, 자이언티, 폴킴, 닐로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환상적인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부산발 한류 기획공연인 그루잠 프로덕션의 매직 퍼포먼스 ‘스냅(SNAP)’은 23일부터 26일 오후 7시 30분에 부산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해운대 구남로에 설치된 BOF랜드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콘텐츠 체험공간도 마련된다. BOF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관객 모두가 K-POP을 넘어 K-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마련했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 ‘으르렁’ 댄스영상 공개 “사랑 감사합니다”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공약 ‘으르렁’ 댄스영상 공개 “사랑 감사합니다”

    ‘백일의 낭군님’ 출연진들이 시청률 10% 공약 이행에 나섰다.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 이준혁, 김기두, 이민지, 정수교가 EXO(엑소) ‘으르렁’ 댄스 영상을 공개한 것. 15일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측은 10%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0회의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2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첫 방송 당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진행된 ‘앞터V’ 중 “시청률이 10%가 넘는다면, 송주현 마을 사람들과 다 모여서 춤을 추자”는 시청률 공약 내세웠고, 이를 지키기 위해 ‘백일의 낭군님’ 배우들이 지난 13일 한자리에 모였다. 검은색 계열의 옷을 맞춰 입은 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한소희, 이준혁, 김기두, 이민지, 정수교는 “제가 어느 동작 중의 하나를 알려드리겠다”는 도경수의 제안에 따라 아이돌 그룹 EXO(엑소)의 ‘으르렁’ 댄스에 도전했다. 댄스 영상 공개에 앞서 원득-이율 역의 도경수는 “‘백일의 낭군님’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는 인사를 전했다. 홍심-이서 역의 남지현은 “마지막까지 ‘백일의 낭군님’ 많이많이 사랑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정제윤 역의 김선호, 김소혜 역의 한소희, 아전 역의 이준혁, 구돌 역의 김기두, 끝녀 역의 이민지, 마칠 역의 정수교 또한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낯설고 서툰 아이돌 댄스에 우왕좌왕하며 웃음을 자아냈던 배우 8인은 모든 동작을 열심히 선보였고, 시청률 공약 이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제작진은 “연일 상승세를 기록하는 시청률에 ‘백일의 낭군님’의 모든 배우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시청률 공약 이행 영상을 통해 조금이나마 배우들의 감사한 마음이 전해졌길 바란다”고 설명하며, “앞으로 남은 6회 방송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15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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