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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럽연합, 북한 고려항공 EU역내 취항제한조치 유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는 16일 ‘EU 항공안전 리스트’개정판을 발간하고 북한 고려항공을 EU역내 취항을 제한하는 ‘부칙 B’등급에 해당하는 운항제한 항공사 명단에 남겨뒀다.  EU는 유럽을 운항하는 항공사의 항공기 안전 관리·감독 실태를 평가해 전면적으로 취항을 금지하는 ‘부칙 A’ 등급과 엄격한 조건을 달아 제한적으로 허가하는 ‘부칙 B’ 등급 항공사로 각각 나눠 규제하고 있다.  고려항공은 지난 2006년 3월 EU가 취항 규제 항공사 명단을 작성하기 시작한 뒤 줄곧 부칙 A등급을 받아 오다 지난 2010년 3월 처음으로 부칙 B등급을 받았다. 고려항공의 경우 러시아제 TU-204 항공기 2대를 제외한 나머지 기종은 계속 EU 회원국 취항이 금지된다.  EU 집행위는 이란 국적항공사인 이란항공에 대해서는 제한적으로 취항을 허용했다. EU 집행위는 현재 안전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19개국 216개 항공사에 대해 운항을 금지하고 있으며 고려항공 등 6개 항공사의 운항을 제한하고 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서울포토] 대우조선해양 노동자 상경집회…두 주먹 ‘불끈’

    [서울포토] 대우조선해양 노동자 상경집회…두 주먹 ‘불끈’

    1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산업은행 앞에서 대우조선해양 노동자들이 상경집회를 갖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에도 뉴욕증시 하락···다우 0.2% 하락 마감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에도 뉴욕증시 하락···다우 0.2% 하락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뉴욕증시가 하락했다. 불투명한 미국 경제 전망과 영국의 유럽연합(EU)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4.65포인트(0.20%) 하락한 17,640.1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3.82포인트(0.18%) 낮은 2,071.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8.62포인트(0.18%) 떨어진 4,834.9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세로 출발한 지수는 연준의 금리동결 발표로 오름폭을 확대하기도 했으나 장 막판 매도세가 강해지며 반락했다. 증권시장은 이날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발표와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의 연설을 주목했다. 연준은 FOMC 개최 후 공개한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0.25%~0.50%로 유지했으나 기준금리와 경제 전망치를 모두 하향 조정했다. 연준 위원들은 올해 말까지 기준금리가 0.5%포인트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내년과 2018년말 기준금리 중간값 전망치를 각각 1.625%와 2.375%로 낮췄다. 지난 3월 때 내놓은 전망치는 각각 1.875%와 3.000%였다. 연준의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 중간값은 2.0%로, 지난 3월의 2.2%보다 낮아졌다. 내년 성장률 역시 2.0%로, 지난 3월 때 내놓은 전망치인 2.1%보다 하락했다. 옐런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금리 인상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다”면서도 “금리를 올리기 위해서는 충분한 경제 성장이 확인돼야 한다”고 발언했다. 옐런 의장은 또 브렉시트가 경제에 불확실성이 될 수 있음을 논의했으며 앞으로 FOMC 결정에 변수가 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업종별로는 유틸리티와 헬스케어주가 0.7% 하락하며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다. 이외에 에너지와 필수소비재, 기술주가 0.3%의 낙폭을 보였다. 반면 소재는 0.4%, 임의소비재는 0.3%의 오름폭을 보였다. 다우지수 구성 종목 중에서는 인텔과 시스코시스템즈 주가가 각각 1.6%와 1.0% 떨어졌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연준 위원들이 향후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춘 것은 경제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시사한다면서 브렉시트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저금리 외에 증시를 끌어올릴 만한 경제 성장책이 없다면 증시는 추진력을 잃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의 20.50보다 소폭 내린 19.4를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옐런 의장 “7월 인상 전혀 불가능한 것 아냐”

    미국 연준 기준금리 동결···옐런 의장 “7월 인상 전혀 불가능한 것 아냐”

    미국의 중앙은행인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재닛 옐런 의장이 다음 달 미국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밝혔다. 옐런 의장은 1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다음달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예를 들어 7월까지라고 했을 때 그 일(금리인상)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면서도, 인상을 위한 전제로 “우리(연준)가 (금리) 인상을 위한 완벽한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믿기에 충분히 강한 경제지표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시간표를 미리 정할 수 없다”거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는 회의는 없다”며 금리 인상 시점 관련 언급은 피했다. 이 때의 회의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가리킨다. 그는 질의응답 전에 이날 FOMC 결과를 설명할 때도 “우리의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 않는다”며 향후 금리인상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최대한 봉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옐런 의장은 “조심스러운 금리인상 진행”이 완만한 미국 경제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조심스러움이 더욱 더 적절하다”며 금리 인상 때문에 금융시장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하려 애쓰는 인상을 줬다. 올해 몇 번의 금리인상이 있을지를 묻는 말에도 옐런 의장은 “FOMC는 올해나 내년에 몇 번 (금리를) 올려야 하는지 논의하지 않는다”며 “회의 때마다 검토한다”고 답했다. 영국에서 오는 23일 실시될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대해 옐런 의장은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날 금리동결 결정의 요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FOMC에서 브렉시트 가능성이 “논의됐다”며 “오늘의 (금리)결정을 이끈 여러 요인 중 하나였다고 말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브렉시트 여부가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이며 “(미국의 통화) 정책 경로 결정에 영향을 주는 미국 경제 전망에도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미국 연준 6월 기준금리 다시 동결···‘올해 중 인상’ 가능성 여전

    미국 연준 6월 기준금리 다시 동결···‘올해 중 인상’ 가능성 여전

    미국의 불확실한 고용상황 등에 대한 우려로 미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15일(현지시간) 또 동결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는 전날부터 이틀간 개최한 올해 4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일 발표된 저조한 고용동향과 ‘브렉시트’, 즉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가능성에 따른 불확실성, 경제성장의 둔화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풀이된다. 연준은 올해 언제 금리인상을 단행할지 시사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달 인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지난 4월 이래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고용시장 지표가 점진적이지만 강해지고 있다”면서도 “고용시장의 개선 속도가 늦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다. 또 약 일주일 앞으로 영국의 국민투표에서 ‘브렉시트’가 결정될 경우 금융시장의 혼란 가능성에 대한 우려도 연준은 제기했다. 특히 연준은 이날 회의 후 내놓은 경제전망에서 올해와 내년 경제성장을 당초 석달 전 예상치인 2.2%, 2.1%에 못미치는 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해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하면서 올해 4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을 예고했지만,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2차례가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이번에도 연준은 연내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았음을 보였다. FOMC 위원들이 제시하는 적정 금리수준을 보여주는 ‘점도표’를 보면 9명의 위원이 올해 2번까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을 보였고, 6명은 올해 1번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금리인상 시점과 관련해 연준에서 어떤 신호를 금융시장에 보낼지에 관심이 모일 전망이다. 올해 남은 FOMC 회의는 7월, 9월, 11월, 12월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美 기준금리 재동결…옐런 의장 “금융시장 영향 줄 브렉시트 투표 감안”

    미국 고용상황의 불확실성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 가능성 등에 대한 우려로 연방 기준금리가 15일(현지시간) 또 동결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는 전날부터 이틀간 진행한 올해 4번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현 기준금리인 0.25%∼0.50%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고용 쇼크’로 표현되는 지난달 3일 발표된 저조한 미국의 고용동향과 ‘브렉시트’의 가능성 고조, 경제성장의 둔화 전망 등이 복합적으로 고려된 조치로 풀이된다. 연준은 올해 언제 금리인상을 단행할지 시사하지 않았지만, 이르면 다음 달 이후 인상할 가능성은 열어두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연준은 성명에서 “고용시장의 개선 속도가 늦다”며 “비록 실업률은 하락했지만 일자리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동결 배경을 밝혔다. 특히 연준은 올해와 내년 미국의 경제성장 전망을 석달 전의 2.2%, 2.1%에 못미치는 2%에 그칠 것으로 하향 조정했다. 연준이 올해 경제전망을 하향 조정한 것은 올들어 2번째이다. 연준은 “경제적 조건들이 기준금리의 점진적 인상을 감당하는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영국의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하는 국민투표에 대해 “오늘의 결정에 감안된 요인들 중 하나”라고 확인했다. 또 “국제 금융시장의 경제, 금융조건에 결과를 미칠 수 있는 결정”이라며 브렉시트 결정시 “미국의 경제전망을 바꾸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연준은 “통화정책에 점진적으로 적응하면서 경제활동이 완만한 속도로 팽창하고 있으며 고용시장 지표가 점진적이지만 강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인플레이션 지표와 글로벌 경제, 금융상황을 지속적으로 면밀히 지켜보겠다”며 경제상황에 따라 점진적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옐런 의장은 7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그 일이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했고, 올해 몇 차례 인상이 가능하냐는 질문에는 “회의 때마다 검토한다”고 명확히 답하지 않았다. 앞서 연준은 지난해 12월 기준금리를 인상해 ‘제로금리 시대’를 마감하면서 올해 4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을 예고했지만, 현재의 추세대로라면 2차례가 최대치가 될 전망이다. 또 올해 11월 8일 미국 대선까지는 금리인상이 단행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만만치 않다. 올해 남은 FOMC 회의는 7월, 9월, 11월, 12월이다. CNN은 “7월 회의에서 금리인상이 단행될 가능성은 낮다”며 “올해 연준이 단 한차례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보는 전망이 급격히 커졌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 옐런 美연준의장 “7월 금리인상 불가능하지는 않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다음 달에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에 대해 “불가능하지 않다”고 언급했다. 옐런 의장은 15일(현지시간) 열린 기자회견에서 7월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예를 들어 7월까지라고 했을 때 그 일(금리인상)이 불가능하지는 않다”면서도, 그 전제로 “우리(연준)가 (금리) 인상을 위한 완벽한 경로를 따르고 있다고 믿기에 충분히 강한 경제지표를 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옐런 의장은 “시간표를 미리 정할 수 없다”거나 “금리인상 가능성이 없는 회의는 없다”며 언제 다시 금리가 오를지를 시사할 만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옐런 의장이 말한 “회의”는 이날 열린 통화정책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가리킨다. 그는 질의응답 전에 이날 FOMC 결과를 설명할 때도 “우리의 (통화)정책은 미리 정해진 경로를 따르지 않는다”며 향후 금리인상 일정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최대한 봉쇄하려는 모습을 보였다. 대신 그는 “조심스러운 금리인상 진행”이 완만한 미국의 경제성장을 뒷받침한다는 점을 재확인했고, “조심스러움이 더욱 더 적절하다”며 금리인상 때문에 금융시장이 받을 수 있는 충격을 최소화하려 애쓰는 인상을 줬다. 올해 몇 번의 금리인상이 있을지를 묻는 말에도 옐런 의장은 “위원회(FOMC)는 올해나 내년에 몇 번 (금리를) 올려야 하는지 논의하지 않는다”며 “회의 때마다 검토한다”고 답했다. 영국에서 오는 23일 실시될 유럽연합(EU) 탈퇴, 즉 브렉시트 여부를 결정하는 투표에 대해 옐런 의장은 브렉시트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이날 금리동결 결정의 요인 중 하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FOMC에서 브렉시트 가능성이 “논의됐다”며 “오늘의 (금리)결정을 이끈 여러 요인 중 하나였다고 말하는 게 적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브렉시트 여부가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결정”이며, 미국의 “(통화)정책 경로 결정에 영향을 주는 미국 경제 전망에도 영향을 준다”고 덧붙였다. 연준은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리기 직전에 발표한 금리동결 발표 성명에서 브렉시트에 따른 영향을 받았는지에 대해 명시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6월 기준금리 동결의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된 고용시장 부진과 관련해 옐런 의장은 고용시장 성장이 “눈에 띄게 둔화됐다”면서도 “고용시장의 상황은 여전히 건강하다”는 의견을 보였다. 그는 특히 “다른 지표들이 녹색을 보이고 있을 때 어느 한 지표의 중요성을 과대평가해서는 안된다”며 금융시장의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던 지난 5월 고용동향과 달리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현황이나 구인·이직보고서(JOLTs) 같은 다른 지표들이 여전히 양호함을 지적했다. 연합뉴스
  • 10년 만에 한국 입항한 이란 컨테이너선

    10년 만에 한국 입항한 이란 컨테이너선

    15일 인천 연수구 인천신항에 이란 국영선사 ‘이리슬’ 소속 5100TEU급 컨테이너선 ‘토스카호’가 정박해 있다. 토스카호의 입항으로 2006년 끊겼던 인천~이란 뱃길이 10년 만에 다시 연결됐다. 연합뉴스
  • 다정한 부부… 우산 하나면 충분해

    다정한 부부… 우산 하나면 충분해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공원 근처에서 한 부부가 우산 하나를 나눠 쓴 다정한 모습으로 길을 걷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위기의 아베노믹스… 또 양적완화 카드 나오나

    위기의 아베노믹스… 또 양적완화 카드 나오나

    일본은행(BOJ)이 15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추가 양적완화 실행 여부 등을 둘러싼 이틀 일정의 회의에 들어갔다. 구로다 하루히코 총재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디플레이션을 회피하기 위해 양적완화 문제를 고심했다고 일본은행권 관계자들이 전했다. 엔화 강세와 주가 하락이 진행되는 등 추가 양적완화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라는 불확실성에 대한 대처 문제가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금융정책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 대다수의 시각이다. 전문가들은 “일본은행이 이번에는 추가 양적완화를 하지 않고, 다음달 10일 참의원 선거 뒤 단행할 것”으로 내다봤다. 추가 양적완화에 대한 이견은 없지만 시기적으로 다음달 시행될 것으로 예측했다. 일본경제연구센터(JCER)의 전문가 38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도 응답자 절반은 7월을 예상했다. 이달이라고 한 응답자는 25%였다. 마이너스 금리 등 일본은행 조치에 대한 시장 반발 등으로 신중론이 커진 까닭이다. 당장 브렉시트를 묻는 영국 국민투표가 오는 23일 예정돼 있어 투표 결과를 보고 결정하자는 뜻도 담겨 있다. 투표 결과에 따라 새로운 국제경제 국면이 전개될 수 있어 어떤 식으로든 대응 조처가 필요하다는 측면에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뒤 15일(현지시간) 발표될 미국 금융정책도 막판 변수다. 일본 기업의 임금 인상도 전년 실적을 밑돌면서 기업이나 가계 모두 “일본은행이 내세우는 2017년도 중 물가 2% 목표 달성은 어렵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상태다. 올 1월 마이너스 금리 정책 도입 뒤에도 소비자 물가지수(CPI·신선식품 제외)의 상승률은 2개월 연속 마이너스로 떨어졌다. 일본의 엔고 추세와 기업 투자·소비 저조 속에서 디플레이션을 피하고 경기를 활성화시킬 적절한 처방은 양적완화뿐이라는 점엔 전문가들의 의견이 일치한다. 전날 달러 대비 엔화 환율은 장중 달러당 105엔대까지 추락, 2014년 10월 이후로 엔화가 가장 강세를 보였다. 유로 대비 엔화 환율은 2013년 4월 이후 3년여 만에 가장 낮아졌다. 구로다 총재는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추가 조치를 강구하겠다”며 디플레이션 조짐이 나타나면 어떤 반대라도 무릅쓰고 즉각 양적완화 결정을 할 것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국채 매입량 증액, 상장투자신탁(ETF) 구매 확대, 마이너스 금리폭 확대 등의 방법을 통해 양적완화의 효과를 겨냥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연 80조엔 규모의 국채 매입량을 10조~20조엔 정도 더 늘릴 여력이 있다”고 지적했다. 금리도 0.1%가량 더 인하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융완화, 재정 투입, 투자 확대 등 ‘세 개의 화살’로 경제를 살리겠다던 아베노믹스가 4년째를 맞아 위기를 어떻게 넘길지가 이번 금융정책결정회의의 관전 포인트다. 도쿄 이석우 특파원 jun88@seoul.co.kr
  • 브렉시트 공포에 뛰는 금값…“플래티넘보다 비싼 시세 이어질듯”

    브렉시트 공포에 뛰는 금값…“플래티넘보다 비싼 시세 이어질듯”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우려 등으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늘면서 금 가격이 백금(플래티넘)을 넘어서는 가격역전 현상이 장기화될 것 같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5일 보도했다.  유럽을 중심으로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면서 플래티넘 가격이 금을 밑도는 기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투자가들이 위험회피 때 플래티넘을 잘 사들이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백금이 금보다 비싸게 거래되며 두 귀금속은 같은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인다. 하지만 최근 위험회피 움직임이 커지면서 금은 트로이온스(31.1035g)당 1280달러(약 150만원)를 웃돌게 됐다. 이달 들어 6% 상승하며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반면 플래티넘은 트로이온스당 990달러(약 116만원)로 1주일간 2% 내려갔다.  영국의 EU 이탈 문제를 배경으로 주가나 환율시장이 불안정한 가운데 위험회피 자금이 금으로 이동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총기난사 테러에 의한 정치리스크나 세계적 금리 하락 역시 금에는 호재다. 반면 디젤차 배기가스 촉매 등으로 쓰이는 플래티넘은 잇따른 자동차 배기가스·연비 조작 파문으로 수요가 불안정해졌다. 금과 플래티넘의 가격 차는 290달러 정도로 1개월만에 30% 넘게 벌어지며 사상 최대치였던 2월 하순(310달러대)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5월 전반기에는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관측으로 인해 금 가격은 내려간 반면 플래티넘 가격은 오르면서 일시적으로 가격 차가 줄었지만 요사이 그 흐름이 다시 바뀌고 있다.  특히 일본의 경우 급격한 엔고로 인해 엔화 기준 플래티넘 소매가격이 g당 3770엔(약 4만 1800원)대로 한 달간 7% 정도 떨어지며 금보다 약 1000엔 정도 싸졌다.  원래 플래티넘은 금보다 생산량이 적어 더 비쌌지만 시세 역전현상이 1년 반 가까이 계속되고 있다. 디젤차 주력시장인 유럽 경제에 대한 우려가 플래티넘 시세 하락의 한 요인으로 지적된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매일 15분 활기차게 걸으면 사망 위험 22% 감소”

    “매일 15분 활기차게 걸으면 사망 위험 22% 감소”

    “일주일에 150분 이상 적당한 운동을 하거나 75분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하라”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가 있지만, 이를 60세 이상 노인이 달성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대해 프랑스 생테티엔 대학병원의 데이비드 후핀 박사는 “실제로 이런 권장 운동량을 지키고 있는 노인은 절반조차 되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런 문제점에 주목하게 된 데이비드 후핀 박사는 동료 학자들과 함께 노인들이 더 낮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해도 건강상 혜택을 얻을 수 있는지, 심지어 사망 위험을 감소할 수 있는지 알아내기 위한 연구를 시작했다. 연구팀은 60세 이상 노인 12만3428명을 대상으로 10년 이상 이들의 운동 습관과 사망 위험을 추적 조사했고 마침내 한 가지 새로운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결론은 60세 이상 노인은 매일 15분만 활기차게 걸어도 사망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번 연구를 위해 연구팀은 두 집단의 노인을 조사했다. 첫 번째 집단은 2001년 당시 65세였던 프랑스인 1011명, 나머지 집단은 연구 시작 당시 60세였던 다국적 인구 12만2417명으로, 이들을 각각 12년, 10년 동안 추적 관찰됐다. 연구팀은 이들 노인의 신체 활동 수준을 분석하기 위해 분당 소비하게 되는 열량(칼로리)을 비롯해 에너지양을 나타내는 신진대사 해당치(Metabolic Equivalent of Task·MET)를 측정했다. 일주일 동안 소비한 신체 활동량이 분당 1MET이라고 가정하면 이는 앉아있기만 해서 소비한 에너지양과 같다. 즉 개인의 매주 분당 MET수는 신체 활동의 강도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적당한 운동은 분당 3~5.9MET 범위에 해당하며 격렬한 운동은 6MET 이상으로 분류된다. 또한 권장 운동량은 매주 분당 500~1000MET 사이에 해당한다. 연구팀은 주간 신체 활동에 있어 분당 MET수가 비활동 집단(0), 낮은 집단(1~499), 중간 집단(500~999), 높은 집단(1000 이상)이라는 네 범주로 분류해 이와 관련한 사망 위험을 조사했다. 참고로 추적 조사 동안, 프랑스인 집단과 다국적 집단에서는 각각 88명(9%), 1만8122명(15%)이 사망했다. 연구팀은 자료 분석에서 운동 수준이 늘어나면 사망 위험이 줄어든다는 것에 주목했다. 분석 결과, 신체 활동 수준이 낮거나 중간이며 혹은 높은 노인 집단은 신체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집단보다 사망 위험이 각각 22%, 28%, 35%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후핀 박사는 “두 연구는 신체 활동을 더 많이 한 노인이 더 큰 건강상 혜택을 보는 것을 보여줬다”면서 “그 혜택은 낮은 수준의 운동이 가장 효과가 컸고, 중간과 높은 수준의 운동은 상대적으로 효과가 더 작았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권장 운동량의 절반에 해당하는 낮은 수준의 신체 활동을 한 노인들이 비활동 집단보다 사망 위험이 22% 더 낮은 것을 발견했다”면서 “낮은 수준의 활동은 매일 15분씩 활기차게 걷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참고로 활기차게 걷기는 유산소 운동 효과가 있는 시속 6km 정도의 걷기를 말한다. 후핀 박사는 “우리는 노인들이 권장 운동량을 충족하기 위해 자신의 습관을 급격하게 바꾸기보다 일상에서 신체 활동을 점진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하루 15분은 노인에게 합리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어 “신체 활동을 조금만 더 늘려도 일부 노인은 중간 강도의 활동을 더 하게 되고 권장 운동량인 주당 150분에 가까이 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유럽심혈관질환 예방-재활학회가 주최하는 ‘유로프리벤트 2016’(EuroPRevent 2016) 학술회의 14일자로 발표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씨줄날줄] 기업가 정신/강동형 논설위원

    [씨줄날줄] 기업가 정신/강동형 논설위원

    기업가(Entrepreneur)라는 말은 어떤 일에 착수하다(undertake)와 시작하다(commence)의 합성어인 프랑스어(entreprendre)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따라서 ‘기업가 정신’을 문자 그대로 풀이하면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이 가지는 마음가짐’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가와 기업가 정신에 대한 정의는 시대에 따라 변화해 왔다. 기업가라는 말을 가장 먼저 사용한 18세기 프랑스 경제학자 캉티옹은 기업가를 ‘위험 부담을 지고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기업가 정신을 ‘도전정신’에 방점을 뒀다. 이후 슘페터는 기업가를 ‘창조적 파괴와 혁신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기업가 정신을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과 위험에도 개인적·사회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실천적인 역량’이라고 정의했다. 피터 드러커는 기업가 정신의 개념을 중소기업,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등으로 확대했다. 드러커는 2002년 펴낸 ‘넥스트 소사이어티’에서 우리나라를 기업가 정신이 가장 높은 나라로 꼽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기업가 정신은 도전정신, 창조성과 혁신성, 자기 주도 리더십, 가치지향 등 4가지 요인으로 평가한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가 정신이 가장 돋보이는 나라가 이스라엘이라는 데 이견이 없다. 이스라엘에는 삼성을 비롯해 페이스북, 애플, 구글 등 500여개 글로벌 기업의 연구개발(R&D)센터가 자리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벤처 자금이 가장 많이 투자되는 나라이기도 하다. 이스라엘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활발한 토론 문화를 꼽을 수 있다. 회의 석상에서 말단 직원이 거리낌 없이 사장의 의견에 반대하고, 자신의 주장을 펴는 광경을 수시로 목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문화는 하루아침에 형성된 건 아니다. 종교적 신념에서 비롯된 도전 정신과 어렸을 때부터 몸에 밴 토론 문화의 오랜 전통이 창조와 혁신이라는 기업가 정신의 원천이 되고 있다고 한다. 최고였던 우리나라 기업가 정신의 현주소는 어떤가. 지난해 미국의 세계기업가정신발전기구가 130개국을 조사한 글로벌 기업가정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28위였다. 경제 규모에 비해서는 낮다. 최근 과학기술정책연구원(STEPI)이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자동차, LG전자, SKT를 대상으로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기업의 도전정신은 7점 만점에 4.45점, 혁신성과 창조성은 4.43점, 리더십은 3.53점, 가치지향은 4.57점, 창업의지는 3.91점으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보통’이다. 보고서는 기업가 정신을 높이는 방안으로 실패를 용인하는 분위기 조성, 수평적·개방적 조직문화, 직원들에 대한 보상 강화, 사내 벤처 등 기업 벤처링 활성화를 주문하고 있다. 기업가 정신은 창업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한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새겨들어야 한다. 강동형 논설위원 yunbin@seoul.co.kr
  • 반영구 3D 피규어

    반영구 3D 피규어

    14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3차원(3D) 피규어 제작소에서 모델들이 3D스캔 기술로 완성된 3D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미세한 석고 가루를 0.1㎜씩 쌓아 가며 제작한 3D 피규어는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 11만원부터 20㎝ 33만원 등 크기별로 다르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브렉시트 D-8… 찬성으로 표심 이동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 찬반을 묻는 국민투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탈퇴 찬성 여론이 힘을 얻어가고 있다. 최근 실시된 4건의 여론조사에서 모두 브렉시트 찬성이 반대보다 높게 나와 자국 내 잔류파는 물론 독일 등 이웃국가를 긴장시키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여론조사업체 ICM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찬성 53%, 반대 47%로 나타났다고 13일 전했다. 2주 전 같은 형식의 조사와 비교해 찬성 의견이 1% 포인트 오른 반면 반대 의견은 1% 포인트 내렸다. 12∼13일 영국 성인 1905명을 대상으로 한 유고브·타임스 조사에서도 브렉시트 찬성이 46%로, 반대(39%)를 7% 포인트 앞섰다. 지난 9∼10일 실시한 유고브 단독 조사에선 찬성이 43%로, 반대(42%)와 거의 차이가 없었다. 불과 며칠 만에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인디펜던트가 여론조사기관 ORB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응답자의 55%가 영국의 EU 탈퇴를 지지했다. 파이낸셜타임스의 조사에서도 탈퇴 46%, 잔류 44%로 탈퇴 지지가 약간 높았다. 영국의 싱크탱크 국가사회연구센터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된 6개의 여론조사를 취합한 결과에 따르면 3개 조사에서 브렉시트 찬성이 우세를 보였고, 나머지 3개는 반대가 우세를 보여 혼전 양상이었다. 하지만 추세적으로는 탈퇴 지지 여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이에 대해 가디언은 최근 이민자 수가 영국 정부의 예상을 크게 넘어서면서 ‘국가적 정체성’ 우려가 커진 탓이라고 분석했다. 영국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순이민자 수가 통계를 작성한 이래 두 번째로 많은 33만 3000명을 기록했다. 2004년 영국 정부가 “EU 가입으로 유입되는 이민자는 한 해 평균 1만 3000명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것과 비교해 30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파이낸셜타임스도 “나와 ‘다른’ 사람들이 이웃이 되면서 급격히 변화하는 사회, 색깔을 잃어가는 국가 정체성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근본적 이유”라고 전했다. 이를 반영하듯 영국에서 최대 부수를 발행하는 대중지 더 선은 14일자 신문 1면에 사설을 내고 “EU 체제에서 빠져나올 마지막 기회”라면서 “EU에 머물면 영국은 몇 년 안에 독일이 지배하는 가차 없는 확장 정책에 휩쓸릴 것”이라고 경고, 탈퇴 여론에 힘을 실었다. 류지영 기자 superryu@seoul.co.kr
  • EU, 대북 지원 보류 검토

    유럽연합(EU)이 북한 핵과 인권 문제에 대한 개선이 없을 경우 북한과 의원 방문과 같은 외교적 교류 등을 한동안 보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FA는 익명을 요구한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하면서 EU가 국제평화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탄도미사일 개발을 저지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소개했다. EU는 1998년 12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북한과 14차례의 정치대화를 가진 바 있다. 매년 열리던 정치대화는 2000년대 중반 EU가 유엔에서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중단됐다가 2007년 3월 재개됐다. RFA는 EU가 북한과의 인적교류는 물론이고 대북 인도적 지원도 제한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EU 관계자는 “핀란드 적십자사가 올해 30만 유로(약 3억 9000만원)의 재난대응기금을 지원하는 것 외에 추가로 인도적 지원과 식량, 재난대응 지원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EU는 1995년 6월부터 최근까지 대북 인도적 지원에 1억 5400만 달러(약 1804억원) 이상을 지원했다. RFA는 지난달 중순 강석주 전 노동당 국제담당 비서가 사망한 뒤 EU와 북한과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제훈 기자 parti98@seoul.co.kr
  • 독일 국채 사상 처음 마이너스 진입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현실화 우려로 독일의 10년물 국채인 분트가 사상 처음으로 마이너스대로 떨어졌다고 AFP와 CNBC가 13일(현지시간) 전했다. 독일 국채는 미국 국채와 함께 대표적 안전 자산으로 분류된다. 브렉시트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한 국채도 직격탄을 맞았다. 유럽 증시 개장 20여분만에 10년물 독일 국채 수익률이 전날보다 2bp(1bp=0.01%)가 떨어진 -0.001%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 가치는 5월말 1.46달러에서 1.4163달러으로 떨어져 거래됐다. 이기철 기자 chuli@seoul.co.kr
  • [서울포토] 3D 스캔 기술로 완성된 피규어

    [서울포토] 3D 스캔 기술로 완성된 피규어

    14일 서울 영등포구 일렉트로마트 영등포점 3D 피규어 매장에서 모델들이 3D스캔 기술로 완성된 3D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DSLR 카메라 100대의 포토스캔 부스를 활용해 만든 3D 피규어는 미세한 석고 가루를 0.1mm씩 입력된 모양으로 쌓아가며 채색해 살아있는 듯한 생동감과 반영구적으로 보관할 수 있으며, 가격은 10cm 11만원부터 20cm 33만원 등 크기별로 다르며 30cm 이상은 상담을 통해 가격이 책정된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황교안 국무총리

    [서울포토] 모두발언하는 황교안 국무총리

    황교안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 [서울포토]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

    [서울포토]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

    황교안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세종 영상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윤슬 기자 se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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