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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슬픈 음악이 오히려 긍정적 마인드 높여

    슬픈 음악이 오히려 긍정적 마인드 높여

    슬픔(sorrow)은 기쁨과 대비되는 정서로 흔히 자신, 혹은 타인의 불행이나 실패에 대한 억울함이 내포되어있는 감정을 통틀어 지칭한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긍정성과 반대편에 위치해있는 부정적(否定的)인 성향이 강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 역설적인 경우가 많다. 이별과 같은 고통을 겪고 난 후 오히려 남녀 간의 가슴 아픈 헤어짐을 소재로 한 슬픈 발라드를 즐겨 듣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과 같은 작품이 반드시 읽어야할 명저로 추천되고 있다. 심지어 적지 않은 큰돈을 지불하고 찾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의 곡들도 대부분 처연하고 비극적인 슬픈 곡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슬픈 정서에 더욱 목말라 하는 것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음악심리학과 연구진은 “슬픈 음악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긍정성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발휘 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진이 다양한 인종, 연령대의 성인남녀 772명을 대상으로 슬픈 음악이 끌리는 이유를 76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슬픈 곡조의 음악을 들을 때 얻는 감정은 슬픔(sadness)보다 ‘향수(nostalgia)’적인 측면이 더욱 강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즉, 향수(鄕愁)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함 혹은 지나간 과거 시대를 마음 속 한 가운데서 애잔하게 추억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슬픔(sadness)과는 차이가 나는 정서다. 이는 주체할 수 없는 아픔을 마음에서부터 점차 완화시켜 기분을 조절해주고 나아가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슬픈 감정을 참을 수 없을 때, 재미나 유머가 가득한 무언가를 찾아 이를 해소하려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해당 연구결과는 오히려 슬픈 음악 속에 묻어있는 향수(鄕愁)적 감정이 더욱 효과적으로 마음 속 처연함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외로움에 빠진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잠시 은폐하고 위로하는 역할 또한 슬픈 음악이 담당해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베를린 자유대학 스테판 퀠쉬 교수는 “이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 질환에 대한 음악 치료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휴대전화에 포착된 네스호 괴물 ‘네시’ 화제

    휴대전화에 포착된 네스호 괴물 ‘네시’ 화제

    전설속의 괴물 ‘네시’로 추정되는 물체가 휴대전화에 찍혀 화제가 되고 있다. 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미러는 최근 스코틀랜드 네스호(Loch Ness)의 서쪽 부근에서 네스호 괴물로 추정되는 물체가 리차드 콜리스(58·Richard Collis)란 남성의 휴대전화 카메라에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오전 11시 네스호 마을로 알려진 드럼나드로이트(Drumnadrochit)에서 조경회사를 운영 중인 콜리스는 네스호 서쪽 호숫가에서 수면 위로 올라온 기다란 검은 물체를 발견한 후,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촬영한다. 그가 직접 촬영한 영상을 보면 수면 위로 무언가의 긴 목이 나온 모습이 보인다. 작은 머리에 긴 목을 가진 괴물처럼 보이는 이 괴생명체는 1994년 4월 런던의 외과의사 로버트 윌슨(Robert Kenneth Wilson)의 유명한 네스호 괴물사진과 유사하다. 콜리스는 “네스호를 따라 이동하고 있을 때, 무언가 이상한 물체를 발견했다”며 “당시 호수엔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었으며 괴생명체는 어거스터스 요새에서 불과 150~200m 떨어진 곳에서 인버모리스톤으로 향하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했던 로버트 윌슨의 유명한 ‘네시’ 사진은 1993년 임종 직전 자신이 만들어낸 가짜 네시임을 밝힌 바 있다. 지금껏 ‘네시’를 가장 선명하게 잡은 영상으로는 지난 2007년 요크셔주 아마추어 과학자 고든 홈즈(62)가 찍은 시속 10km 속도로 이동하는 길이 15m가량의 괴물체 모습을 담은 영상이 유명하다. 사진·영상= Mirror / YouTube WebTV15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왜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이 더 끌릴까? (연구)

    왜 우울할 때 ‘슬픈 음악’이 더 끌릴까? (연구)

    슬픔(sorrow)은 기쁨과 대비되는 정서로 흔히 자신, 혹은 타인의 불행이나 실패에 대한 억울함이 내포되어있는 감정을 통틀어 지칭한다. 대체적으로 사람들이 보편적으로 추구하는 가치인 긍정성과 반대편에 위치해있는 부정적(否定的)인 성향이 강하다고 정리할 수 있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사람들이 취하는 행동을 보면 역설적인 경우가 많다. 이별과 같은 고통을 겪고 난 후 오히려 남녀 간의 가슴 아픈 헤어짐을 소재로 한 슬픈 발라드를 즐겨 듣고,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햄릿, 리어왕, 오셀로, 맥베스)과 같은 작품이 반드시 읽어야할 명저로 추천되고 있다. 심지어 적지 않은 큰돈을 지불하고 찾는 오페라, 콘서트 공연의 곡들도 대부분 처연하고 비극적인 슬픈 곡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왜 이토록 사람들은 슬픈 정서에 더욱 목말라 하는 것 것일까? 이와 관련해 한 가지 흥미로운 해석이 등장했다. 의학전문매체 메디컬 엑스프레스의 9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음악심리학과 연구진은 “슬픈 음악이 오히려 정신적으로 긍정성을 배가시키는 효과를 발휘 한다”는 연구결과를 미국 공공과학 도서관 온라인 학술지 플로스 원(PLos one)을 통해 발표했다. 연구진이 다양한 인종, 연령대의 성인남녀 772명을 대상으로 슬픈 음악이 끌리는 이유를 76가지 항목으로 나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이 슬픈 곡조의 음악을 들을 때 얻는 감정은 슬픔(sadness)보다 ‘향수(nostalgia)’적인 측면이 더욱 강했다. 노스탤지어(Nostalgia) 즉, 향수(鄕愁)는 타향에서 고향을 그리워함 혹은 지나간 과거 시대를 마음 속 한 가운데서 애잔하게 추억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통상적인 슬픔(sadness)과는 차이가 나는 정서다. 이는 주체할 수 없는 아픔을 마음에서부터 점차 완화시켜 기분을 조절해주고 나아가 사회적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환기시켜주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슬픈 감정을 참을 수 없을 때, 재미나 유머가 가득한 무언가를 찾아 이를 해소하려한다는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해당 연구결과는 오히려 슬픈 음악 속에 묻어있는 향수(鄕愁)적 감정이 더욱 효과적으로 마음 속 처연함을 긍정적으로 승화시키는 효과가 있음을 알려준다. 특히 외로움에 빠진 스스로를 정신적으로 잠시 은폐하고 위로하는 역할 또한 슬픈 음악이 담당해준다고 연구진은 주장한다. 이와 관련해 베를린 자유대학 스테판 퀠쉬 교수는 “이는 우울증을 비롯한 각종 정신 질환에 대한 음악 치료법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료사진=포토리아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문소영의 시시콜콜] ‘유품’과 착시 바로잡기

    [문소영의 시시콜콜] ‘유품’과 착시 바로잡기

    아내의 오랜 투병으로 독거 노인처럼 살던 아버지가 수도권 아들 집 근처에서 옮기기로 하면서 가을에 붉은 감나무가 장관이던 청주집을 지난달 말 정리했다. 지난 4월 돌아가신 엄마의 유품 중 재봉틀을 갖겠다고 해 발구름판이 달린 스탠드형 재봉틀을 거실에 들이게 됐다.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엄마 생각을 하면서 독서용 책상처럼 쓸 요량이었다. 처녀 시절 양재학원 강사였던 엄마는 재능을 살려 손끝도 야물게 필요한 옷을 척척 만들었다. 언니·오빠의 중·고등학교 교복을 직접 만들어서 입혔다. 초등학교 시절에 입었던 화려한 꽃무늬의 원피스는 모두 엄마의 작품이었다. 재봉틀 바퀴가 돌아가는 소리를 들으며 공단 자투리를 만지작거리거나 보들보들한 실크천을 몸에 감고 놀았던 기억이 또렷하다. 빨간 이불보로 포장해 놓은 재봉틀을 지난 주말 풀었다. 대략 난감했다. 40년 전 기억 속의 그 재봉틀이 아니었다. 단단하고 값비싼 원목으로 만들었다는 기억과 달리 장식용 합판을 얇게 댄 상판은 오랜 세월을 견디지 못한 채 두세 군데나 크게 벗겨졌다. 또 정면에 잡동사니를 넣어 두던 서랍이 떨어져 나가 재봉틀 내부가 흉하게 드러났다. 상표도 경제학 서적에 튼튼한 제품이 경영을 어떻게 망치는가를 보여 준 사례로 등장한다는 미국 싱거(Singer) 미싱이 아닌 싱싱(Singsing)이었다. 마치 영화 ‘건축학개론’의 게스(GUESS)의 짝퉁 티셔츠 게스(GEUSS)를 발견한 느낌이랄까. 평화로운 어린 시절의 젊고 재능 많던 엄마를 기억하려던 유품의 실체는 이렇게 흉물스러웠다. 세상사가 햇빛에 바래면 역사가 되고 달빛에 물들면 신화가 된다고 하지만 재봉틀 유품은 어느 쪽도 아니었다. 재봉틀에서 인간의 기억은 편의적으로 왜곡하고 얼마나 미화에 익숙한가를 깨닫는다. 지난 4월 세월호 참사로 애통해하던 중 판교 추락사가 추가돼 심한 멘탈 붕괴를 겪자 “안전 비용만 따지는 한국은 아직 후진국”이라는 국제전화가 왔다. “국가가 왜 이 모양이냐”며 통탄했더니 “여성 인신매매가 사라진 지 겨우 24년”이라며 누군가가 ‘위로’ 댓글을 달았다. 동남아나 중동에서 발생한 쿠데타 소식에 “미개하군” 하고 얕잡아 보는 마음이 생기지만, 1979년 신군부가 일으킨 12·12사태를 떠올리면 ‘쿠데타 없는 세상’은 겨우 35년 됐다. ‘선진 한국’, ‘세계 속의 한국’이란 잘난 이미지에 푹 빠져 살지만, 여러 적폐를 물려받은 한국에서 민주주의 성숙과 인권의 확대, 검열 없는 언론자유의 신장, 위험사회 극복 등에는 세월이 더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다.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카메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초원에서 고프로 카메라를 발견한 코끼리의 반응 영상이 화제다. 마이크(Mike)와 마리안 마이어스(Marian Myers)가 최근 짐바브웨 황게 국립공원에서 촬영한 영상에는 초원에서 고프로(GoPro) 카메라를 만난 코끼리들의 다양한 반응 모습이 담겨 있다. 야생 세계에서 생전 보지 못한 물건을 발견한 코끼리들. 처음부터 겁을 먹고 접근조차 하지 않는 코끼리, 코를 이용해 카메라를 이리저리 굴려보는 코끼리, 코로 먼저 냄새부터 맡아본 후, 아무 인기척이 없자 무차별 짓밟는 공격을 감행하는 코끼리 등 그 모습도 다양하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프로 카메라가 아깝네요”, “야생 코끼리 무섭네요”, “코끼리가 호기심이 많네요” 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사진·영상= Wilderness Safaris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포유류 기원 밝힐 신종 ‘거대 다람쥐’ 화석 발견

    약 6600만 년 전, 공룡왕국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그라운드호그(다람쥐의 일종)를 닮은 신종 포유류가 발견됐다는 연구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Nature) 5일 자로 게재됐다. 이는 포유류의 진화 역사를 다시 쓰는 것. 몸무게 약 9kg의 이 생물은 중생대 남반구에 서식하던 것으로 알려진 포유류 중에서 가장 크다. 학명은 빈타나 세르티치(Vintana sertichi)로 명명됐다. 논문을 발표한 미국 뉴욕주립대 스토니브룩캠퍼스(SUNY)의 데이비드 크라우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쥐 정도 크기 밖에 없던 그 시대의 포유류 중에서 ‘슈퍼 헤비급’인 이 생물은 생명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 연구팀은 “이번 발견은 공룡 멸종 이후 지구의 통치자가 된 포유류의 진화 역사가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거슬러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귀중한 ‘빈타나 세르티치’의 길이 13cm짜리 두개골 화석은 마다가스카르 섬에서 이 대학 연구실로 옮겨진 무게 70kg짜리 사암 덩어리 안에서 우연히 발견됐다. 크라우스 박사는 “이 화석이 보여주는 해부학적 특징은 그 어떤 고생물학자도 에상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에 서식하는 그라운드호그의 거의 2배 크기인 빈타나 세르티치는 설치류와 비슷한 앞니와 내마모성이 있는 어금니를 갖고 있다. 이런 치아는 아마도 나무 뿌리와 씨앗, 과일 등을 씹어먹는데 사용된 것으로 보인다. 큰 눈은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보는 것을 가능하게 했던 것으로 여겨지며, 속귀의 모양과 크기는 들을 수 있는 소리의 주파수가 인간보다 높았던 것을 시사한다. 움직임은 민첩했을 가능성이 높고 커다란 코안(비강)은 날카로운 후각을 지녔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하게도 원시적이고 현대적인 특징을 고루 보유해 이 생물은 곤드와나(Gondwana)로 불리는 초대륙에 서식한 곤드와나테리움(Gondwanatherian)이라고 불리는 초기 포유류의 신종으로 여겨진다. 곤드와나테리움은 불과 30년 전까지는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이 생물은 마다가스카르 섬이 인도에서 분리된 뒤 약 2500만 년에 걸쳐 진화한 산물이다. 마다가스카르 섬은 곤드와나 초대륙과 분열한 기간인 약 3000만 년 동안 인도와 연결돼 있었다. 하지만 이 동물의 계통은 결국 사라졌다. 이는 ‘포유류성’(mammalness)에 관한 진화 실패 사례 중 하나라고 크라우스 박사는 말했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주차시비 벌이던 운전자, 차로 상대에게 돌진 ‘아찔’

    주차시비 벌이던 운전자, 차로 상대에게 돌진 ‘아찔’

    주차 문제로 다투던 한 백인 남성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차에 올라타 상대에게 돌진, 상대 차량을 박살내고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쇼핑몰 주차장에서 한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 두 명이 옥신각신 언쟁을 벌이고 있다. 잠시 후, 욕설을 내뱉던 백인 남성은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신의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앞으로 조금 차를 빼는 듯 싶더니 갑자기 후진으로 흑인 남성들에게 돌진한다. 깜짝 놀란 흑인 남성들은 몸을 피하고 결국 백인 남성이 탄 차는 상대 차량을 들이 받는다. 백인 남성은 주차장 밖으로 도주한다. 5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현재 1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서로 양보하지”, “웃기면서도 씁쓸하네”, “저건 살인미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Jesse Beal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토블론, 수능 응원 이벤트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토블론, 수능 응원 이벤트 “수험생 여러분 힘내세요”

    2015 대학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의 스트레스와 압박감도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수험생들을 위해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TOBLERONE)에서는 수능 이벤트 스쿨어택을 진행함과 동시에 수능 응원 메시지를 담은 토블론 수능 패키지를 출시하며 수험생들에게 용기를 주고 있다.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TOBLERONE)은 스위스 직접 생산되는 토블론은 스위스 청정지역 베른의 우유만을 사용하며 멕시코 천연벌꿀과 캘리포니아 아몬드 쫄깃한 누가로 클래스가 다른 프리미엄 초콜릿이다. 이런 토블론에서 수능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스쿨어택 수능 이벤트를 진행해 수험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벤트는 토블론 페이스북 페이지에 댓글을 달면 토블론맨이 직접 학교에 찾아가 수험생 전원에게 수능 응원 메시지가 담긴 초콜릿을 선물하며 행운을 기원한다. 한 수험생은 “얼마 남지 않은 수능 때문에 스트레스가 컸는데, 토블론맨이 직접 학교를 찾아와 초콜릿을 선물해준다면 정말 행복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수능 이벤트 외에도 토블론은 수능 패키지 ▲NO STRESS ▲힘내! 화이팅 ▲괜찮아, 잘 될거야 메시지를 새긴 제품을 출시하며 다방면으로 학생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 밖에도 50g 5개입 수능선물세트와 100g 5개입 수능선물세트도 선보이고 있다. 토블론관계자는 “수능 시험 단 하루를 위해 오랜 기간 달려온 학생들에게 용기와 웃음을 주고자 수능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학생들이 마테호른산의 정기를 담은 행운의 초콜릿 토블론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삼각초콜릿 토블론은 1868년 진 토블러(Jean Tobler)에 의해 처음 스위스에 설립됐으며, 밀크, 다크, 화이트 등의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 행복지수 40%로 42개국 중 39위

    한국여성들이 행복지수 40%로 42개 조사 대상국 중 39위, 외모 만족도는 37%로 꼴찌를 각각 기록했다. 섹스리스도 47%로 많은 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패션 매거진 엘르가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를 통해 42개국 2만 3400명의 19~54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행복과 라이프에 관한 35가지 질문을 던진 결과 ‘지금 행복한가?’란 질문에 평균 70%가 행복하다고 응답한 반면 한국은 40%만이 ‘행복하다’고 밝혀 바닥에서 4위를 기록했다. 퀘백(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캐나다 동부의 독자적 주)이 행복지수 91%로 1위이고, 일본, 네덜란드,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행복지수 하위국은 터키, 포르투갈, 중동, 중국 등이다. 외모 만족도에서 한국은 37%로 꼴찌를 기록했다. ‘노화(Ageing)’에 대한 걱정을 묻는 질문에는 유럽 국가의 여성들이 늙는다는 것에 별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경향을 나타낸 반면 한국 등 아시아 국가 여성들은 한 목소리로 우려를 표시했다. ‘섹스리스(Sexless)’ 비율은 전체 평균이 33%인 가운데 한국은 47.2%나 돼 높은 편이다. ‘현재 섹스를 즐기고 있다’는 응답이 50%가 넘는 포르투갈, 불가리아, 슬로베니아 등 몇 나라를 제외하곤 대다수 국가의 여성들의 성생활이 그리 만족스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워킹맘을 위한 정부 차원의 육아지원서비스가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한 한국 여성 비율은 81.9%나 됐다. 이번 조사에 한국에서는 1000여명이 응답했고, 25~29세와 30~34세가 25.3%로 가장 많았고 20~24세(17.9%)가 뒤를 이었다. 김희정 여성가족부 장관은 엘르와 인터뷰에서 우리나라 여성의 행복지수가 조사대상 42개국 중 가운데 꼴찌에서 네 번째를 기록한 데 대해 “더 나은 삶의 기준치에 대한 추구가 높다거나 목표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비관적으로만 보는 대신 사회를 발전시키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해석했다. ‘노화’와 ‘미(美)’에 대해 한국여성들이 예민한 결과를 보인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미에 대한 추구가 적극적인 게 아닌가 싶다”라며 “하지만 아름다움을 논할 때 젊은 여성층에 한정해 거론하기보다 사회에서 또, 미디어를 통해 아름다운 중년과 노년여성들을 보다 자주 접할 수 있다면 노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장관은 “한국의 보육지원제도는 굉장히 잘 구비돼 있는데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가 안 돼 있어 활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나라 자녀양육지원정책을 비롯한 일·가정 양립 정책을 구체적으로 알려면 이에 대한 모든 정보와 지원정책을 모은 모바일앱 ‘일가정톡톡’을 활용하면 좋다”고 소개하고 “예를 들어 난임부부 지원에서 출산지원, 육아, 방과후교육 등 자세한 내용이 정보화되어 있어 여성이라면 분명 도움 될 만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주혁 선임기자 happyhome@seoul.co.kr
  • 회칼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회칼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가위 대신 회칼로 쓰이는 일본도(日本刀)로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가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베트남 미용사 응웬 황 훙이 일본도를 빼들더니 여성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미용사가 휘두르는 칼에 손님들은 행여나 다치지 않을까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손님들의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미용사는 일본도를 빙글빙글 돌리는 등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손님들의 머리손질을 끝낸다. 이에 손님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응웬 황 훙은 일본도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가위로는 불가능한 곳까지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한 번 경험 해보고 싶다”,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top Stres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일본도(刀)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일본도(刀)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가위 대신 일본도(日本刀)로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가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베트남 미용사 응웬 황 훙이 일본도를 빼들더니 여성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미용사가 휘두르는 칼에 손님들은 행여나 다치지 않을까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손님들의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미용사는 일본도를 빙글빙글 돌리는 등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손님들의 머리손질을 끝낸다. 이에 손님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응웬 황 훙은 일본도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가위로는 불가능한 곳까지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한 번 경험 해보고 싶다”,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top Stres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효성 조현준 “IT기반 에너지솔루션으로 세계시장 공략할 것”

    효성 조현준 “IT기반 에너지솔루션으로 세계시장 공략할 것”

    효성 조현준 전략본부장(사장)이 25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고 있는 ‘CIGRE(Conseil International des Grands Reseaux Elecrtiques, 국제 대전력망 학술회의)’에서 효성만의 ‘IT기술을 기반으로 한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며 글로벌 마케팅에 직접 나서고 있다. 조 사장은 CIGRE 기간 중 알제리 전력청의 타하르 와렛 송변전 총괄, 글로벌 선진업체인 프랑스 알스톰社의 프레드릭 사롱 아시아지역 총괄 사장, CIGRE의 클라우스 회장 등 글로벌 전력업계의 고위 인사들과 만나 당사 제품 및 솔루션의 글로벌 경쟁력에 대해 설명하고 새로운 사업기회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조 사장은 이 자리에서 “효성은 전력사업과 사물인터넷에서 모두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두 부문의 융합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글로벌 전력망(Grid)의 신뢰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글로벌 송배전 분야의 토털 에너지 솔루션 공급업체로 세계시장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알제리 전력청 와렛 송변전 총괄과는 알제리 시장에서의 전력사업 확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효성은 400kV급 초고압 변전소 건설 프로젝트 수주 등 올해 들어 알제리에서 잇따라 대규모 수주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와렛 총괄은 전력사업 외 다른 사업부문도 알제리 시장에 적극 진출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조 사장은 와렛 총괄에게 오는 10월 효성의 창원공장을 방문해 줄 것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번 CIGRE에선 ESSㆍ스태콤 적용사례 등 효성의 기술관련 학술논문 4개가 동시 발표되는 등 효성의 기술경쟁력도 학술적으로 주목받았다. GIGRE는 2년마다 열리는 전력시스템관련 컨퍼런스로 세계 전력분야의 학자들이 중심이 되는 다른 학술회의와 달리 각국의 전력청 관계자와 글로벌 전력기기 업체, 정유 및 가스업체, 관련 연구기관 등 총 250여개 업체, 8000여 명이 참석하는 세계 최대 학술대회 겸 전시회다. 업계 관계자들의 참여도가 높다 보니, 발표되는 논문의 심사과정도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논문을 발표한 업체는 세계적인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인정받는다. 효성은 이번 학술회의에서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적용 사례 ▲초고압변압기 부분방전 진단시스템 적용 및 운영사례 ▲국내에서는 효성이 유일하게 개발 및 생산하고 있는 스태콤 상용화 사례 ▲대규모 카타르 변전소 네트워크 설치 및 운영 현황 등 논문 4편을 발표했다. 또한 효성은 CIGRE 개최장소에 전시부스를 설치, 스태콤(송배전시 안정성을 높여주는 설비), ESS(에너지저장장치), HVDC(초고압 직류송전시스템), 예방진단시스템 등 에너지 효율성과 신뢰성을 높여주는 첨단 전력 공급 솔루션과 함께 기존의 변압기 차단기 등 핵심전력기기를 기반으로 변전소를 최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효성 부스를 둘러본 PGCIL(인도전력청) 라빈드라 나약 회장은 “효성은 기존의 변압기, 차단기 등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스태콤, HVDC, ESS 등 IT를 접목한 전력기기를 기반으로 한 토털 전력솔루션 공급이 가능한 업체로 성장하고 있어 놀랍다”며 “글로벌 선진 업체들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조 사장도 히타치, ABB, 지멘스, 슈나이더, 도시바, 미츠비시중공업, 알스톰 등 관련 업체들의 부스를 방문하며 빅데이터를 활용한 전력 시스템 분야에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비둘기 잡아먹는 비정상적 ‘킬러 갈매기’ 충격

    비둘기 잡아먹는 비정상적 ‘킬러 갈매기’ 충격

    영국 런던의 한 공원에 ‘무법자 갈매기’가 활개를 치며 동족들을 마구잡이로 잡아먹고 있다고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최근 보도했다. 일명 ‘킬러 갈매기’라고도 불리는 이 갈매기는 런던 하이드 공원 호숫가에서 ‘비둘기 사냥’으로 배를 채우고 있다. 공원에서 이를 목격한 시민들의 설명에 따르면 굶주린 갈매기는 비둘기의 목을 부리로 강하게 움켜쥔 뒤 호숫가로 데려가 ‘익사’ 시킨다. 비둘기는 격하게 저항하지만 ‘킬러 갈매기’의 몸집이 워낙 크고 힘이 강해 결국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시미들은 이 갈매기의 깃털 무늬나 몸집 등을 보아 지난 5년간 비둘기 사냥에 나선 동일한 갈매기인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한다. 비둘기를 잡아먹는 ‘킬러 갈매기’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한 시민은 “길을 걷다가 ‘드라마틱한 사냥 기술’을 보고 매우 놀랐다”면서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잔인한 장면이었고, 흡사 살인 장면을 본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공원에 나간 이틀 연속으로 이 갈매기의 사냥 모습을 봤다. 이틀 모두 비둘기의 가느다란 목을 강하게 입에 문 뒤 물가로 데려가 익사시켰다”면서 “갈매기에게 이는 매우 쉬워보였다. 근육이 매우 발달돼 보였고, 힘이 좋은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조류 전문가들은 ‘문제의 갈매기’가 ‘재갈매기’(Lesser Black-backed Gulls)로 추정되며, 이들 갈매기 사이에서도 이런 사냥이나 행동은 매우 보기 드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 전문가는 “재갈매기는 대부분 작은 물고기나 곤충, 갑각류 등을 먹으며 살아간다”면서 “수 년간 먹이를 잔혹하게 죽이는 기술이 발달해 온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어 “관찰 결과 이 갈매기는 수컷이며 자신보다 몸집이 작은 짝도 있다. 하지만 ‘킬러 갈매기’의 짝은 이런 방식으로 사냥하지 않고 잡은 비둘기를 함께 나눠 먹는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에너지관리공단,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 수상

    에너지관리공단, 2014 한국의 경영대상 창조경영부문 대상 수상

    □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변종립)은 10월 28일(화),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2014 한국의 경영대상』창조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ㅇ 한국의 경영대상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최고 권위의 경영혁신 분야 포상제도로서, 혁신역량을 기반으로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사회가치를 증대시킨 기업을 매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 에너지관리공단은 現 변종립 이사장 취임이후인 지난 해 6월부터 경영혁신 조직인 미래전략TF팀을 구성하여, KEMCO의 비전을 ‘현재와 미래의 행복에너지’로 재정립한 바 있으며, ㅇ 활력, 소통, 도전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한 100일 계획을 마련하여 창의적 조직으로의 변화를 도모하였다. ㅇ 100일 계획은 인사평가 및 승진·전보 방식의 투명성 확보,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확대, KEMCO 가족소통지 ‘All笑’ 발간, 한방(房)보고 활성화, 전 직원 비즈니스 마인드 함양, ICT 수요관리 중심의 조직개편 등을 주요골자로 하여 지난 해 연말까지 완료된 바 있다. □ 또한, 지난 해 11월, KEMCO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을 달성하기 위해 사업패러다임 전환, 수익구조 개선, 외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KEMCO 108프로젝트’를 수립하여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ㅇ ESS, EMS 등 ICT 수요관리 新사업영역을 창출하고, 태양광대여사업 도입 및 RPS와 연계한 RFS, RHO 등 대규모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창출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쏟아내고 있다. ㅇ 에너지관리공단은 이러한 내부 조직문화 혁신과 에너지분야 창조경제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최초로 마련된 ‘창조경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 에너지관리공단 변종립 이사장은 “그간 에너지관리공단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일하는 기관색깔을 갖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면서, ㅇ “열심히 일한 기관이 그만큼 인정받는 것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는 생각에 도전하게 되었는데, 첫 도전에 대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도록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모든 공로를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 한편, 에너지관리공단은 지난 10월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2014 스티비 어워즈(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s)* 에서 ‘올해의 최고 신상품·서비스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ㅇ 9월 30일 용인시에서 개최한 ‘산업평화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추진성과를 인정받아 다수의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다. * 스티비 어워즈(The Stevie Awards) 국제비즈니스대상(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IBAs): 세계 모든 조직과 기업 종사자들의 업적과 활동, 기여도를 평가하기 위해 2002년 제정한 세계적 비즈니스 콘테스트로 미국 유력 일간지인 뉴욕 포스트지가 ‘세계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이라고 극찬한 프리미엄 국제 어워드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의 ‘절대영도’…지구상 가장 차가운 공간 구현

    거의 ‘절대영도’…지구상 가장 차가운 공간 구현

    물리학자들이 지구상에서 가장 차가운 공간을 만들어냈다고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공간은 약 399kg짜리 구리 소재 구조물로 내부 온도는 6밀리캘빈(mK)까지 떨어뜨릴 수 있다. 이는 화씨 영하 459.659도(섭씨 영하 273.14도)로 절대영도(0K, 섭씨 영하 273.15도) 수준이다. 이 프로젝트를 주관한 카스텐 히거 미국 예일대 물리학과 교수는 “이는 중대한 기술적 성취”라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카스텐 히거 박사는 극저온 연구를 위한 이탈리아 중성미자 검출기인 ‘쿠오레’(CUORE, 극저온 지하 드문현상 관측소)를 운용하는 그란사소 국립실험실과 협력 관계에 있는 대학 내 아서 라이트 실험실 소장이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에는 이탈리아는 물론 미국, 중국, 스페인, 프랑스 등 여러 국가의 과학자 13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세계 기록을 세운 이 공간은 ‘크라이오스탯’이라는 저온유지 장치로 미지의 아원자 입자인 중성미자 검출에 쓰인다. 연구팀은 “이 공간에서의 실험으로 ‘중성미자 미방출 이중 베타(β)붕괴’(neutrinoless double-beta decay)로 불리는 희귀 과정을 관찰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중성미자가 없는 이중 베타붕괴란 2개의 중성미자나 반중성미자를 방출하지 않는 과정에서 이중 베타붕괴(핵물리학의 방사성 감쇠 중 하나로 전자나 양전자인 베타입자가 방출되는 방사성 감쇠를 뜻함)가 가능하다는 것으로, 이 과정에서 방출되는 중성미자가 그 즉시 원자핵 내부의 다른 핵자(핵알, 원자핵을 구성하고 있는 양성자와 중성자 등을 총칭)에 의해 반중성미자로서 흡수돼 두 전자의 전체 운동 에너지는 정확히 처음과 나중 상태의 원자핵 결합 에너지의 차이가 된다. 즉 중성미자가 반중성미자와 실제로는 같은 입자라는 ‘마요라나 입자’인 것을 입증해 이로써 우주에는 반물질보다 물질이 풍부한 이유를 설명하게 된다고 연구팀은 밝히고 있다. 사진=INFN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5國 전력 CEO ‘에너지 미래’ 밝히다

    35國 전력 CEO ‘에너지 미래’ 밝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력산업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글로벌 전력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제20차 아·태 전력산업콘퍼런스(이하 CEPSI 2014)가 제주에서 4일간(27~30일)의 일정에 돌입했다. 2년마다 열리는 아·태 지역 내 최고 권위 국제 전력회의인 CEPSI 2014는 행사 규모와 중요도 면에서 ‘전력업계의 아시안게임’으로 통한다. 최근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아시아 시장의 성장세를 대변하듯 이번 회의에는 35개국 2200여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27일 제주 서귀포시 중문단지 내 ICC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아·태 전기공급산업협회(AESIEAP) 회장인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과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세계 최대 전력회사인 중국 국가전망공사의 리루게 부사장 등 35개국 회원국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중국은 5대 발전회사 대표 등을 포함해 총 200명의 대규모 대표단을 파견했다. 인도, 말레이시아, 태국, 필리핀 등의 기존 회원국은 물론 캄보디아, 네팔 등 신규 회원국의 전력회사 최고경영자(CEO)도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CEPSI 역사상 최초로 54명의 전력회사 CEO가 미래 비전을 나누는 전체 원탁회의와 미래 유망 기술을 논의하는 연구·개발 포럼, 한국의 에너지 신기술과 산업을 소개하는 스페셜 세션 등이 마련됐다. 조 사장은 “최근 전력 분야의 성장이 아시아를 중심으로 이뤄져 이제 CEPSI 2014는 세계 에너지 전환의 흐름을 상징하는 대표성을 지닌다”면서 “지난해 에너지올림픽이라 불리는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이어 올해 아시아를 대표하는 회의인 CEPSI 2014까지 한국에서 개최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큰 장(場)이 선 만큼 바이어를 잡기 위한 기업 간 경쟁도 치열하다. 14개국 64개 기업은 행사장 1층과 2층에 개별 부스를 마련해 구매 상담회를 진행 중이다. LG그룹은 세계 최고의 출력과 효율을 자랑하는 태양광 모듈과 중대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국내 최대 용량의 전력변환장치(PCS) 등의 에너지 솔루션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IBM은 갑작스러운 정전 등에 취약한 지역을 예상한 뒤 실제로 문제가 있을 때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을 제시하는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발전소용 초대형 증기·가스터빈을 생산하는 미쓰비시도 최근 개발한 대형 발전소 터빈 등을 소개했다. 국내 중소기업인 오딘은 바람개비 모양을 한 기존 풍력발전기의 개념을 180도 바꾼 도심형·수직형 풍력발전기를 소개했다. 소음과 진동이 없어 도심 내 빌딩 등에도 설치할 수 있고 풍속 변화와 상관없이 안정적인 전력을 생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특허 제품이다. 오딘 관계자는 “쉽게 만날 수 없는 큰손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칠 수 있어 중소기업으로서는 아주 의미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글 사진 유영규 기자 whoami@seoul.co.kr
  • 총기지옥 美? 이번엔 10대들, 술 안 팔자 주인 살해

    총기지옥 美? 이번엔 10대들, 술 안 팔자 주인 살해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주류 판매점 주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청소년들이 다시 승용차를 몰고 와 권총으로 주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들이 27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인 25일 밤 미네소타주의 메이플우드 지역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저녁 8시 45분경 이 주류 판매점 주인이 테렌스 우두(25)와 그의 사촌인 종업원이 총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가슴에 총을 맞은 테렌스는 숨졌고 다리에 총상을 입은 종업원은 현재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주류 판매점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일당이 흰색 승용차를 몰고 와 가게 앞에 정차한 후 가게를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도망치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존한 종업원의 말을 빌려 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술을 팔지 않은 데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유력한 범행 용의자를 보이는 청소년 세 명을 일단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혐의가 부족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숨진 테렌스는 세 살배기 아이를 둔 젊은 가장으로 성실한 삶은 살아왔으며 이날 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이 같은 비극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권총 살해 사건이 발생한 주류 판매점 (현지 언론, pioneer pres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술 안 판다”에 앙심... 美청소년, 주인 권총살해 충격

    “술 안 판다”에 앙심... 美청소년, 주인 권총살해 충격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주류 판매점 주인이 미성년자라는 이유로 술을 팔지 않는 것에 앙심을 품고 청소년들이 다시 승용차를 몰고 와 권총으로 주인을 살해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미 언론들이 27일(아래 현지시간) 보도했다. 사건은 지난 토요일인 25일 밤 미네소타주의 메이플우드 지역에 있는 한 주류 판매점에서 발생했다. 이날 저녁 8시 45분경 이 주류 판매점 주인이 테렌스 우두(25)와 그의 사촌인 종업원이 총아 맞아 치명상을 입은 채 발견됐다. 이들은 즉각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지만, 가슴에 총을 맞은 테렌스는 숨졌고 다리에 총상을 입은 종업원은 현재 치료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현지 경찰은 주류 판매점 외부에 설치된 감시카메라를 조사한 결과, 청소년으로 보이는 일당이 흰색 승용차를 몰고 와 가게 앞에 정차한 후 가게를 향해 총기를 발사하고 도망치는 장면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생존한 종업원의 말을 빌려 이 청소년들이 자신들에게 술을 팔지 않은 데 대한 보복으로 이 같은 짓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 현지 경찰은 유력한 범행 용의자를 보이는 청소년 세 명을 일단 체포해 조사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혐의가 부족해 석방했다고 밝혔다. 숨진 테렌스는 세 살배기 아이를 둔 젊은 가장으로 성실한 삶은 살아왔으며 이날 그의 생일 파티를 앞두고 이 같은 비극을 당해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권총 살해 사건이 발생한 주류 판매점 (현지 언론, pioneer press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지역소상공인의 창업 길라잡이 ‘창업상권평가사 연합회’ 출범

    지역소상공인의 창업 길라잡이 ‘창업상권평가사 연합회’ 출범

    전국 주요상권별 공인중개사를 기반으로 한 창업상권평가사 연합회가 오는 11월 3일 공식 출범 한다. 전국 500개소의 거점상권 공인중개사(로컬센터장)를 창업평가사로 칭하고 예하상가중개전문 부동산을 상권평가사로 명명하며 지난 7월부터 계속된 교육훈련결과 드디어 대규모 연합회가 출범하게 되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연합회 선우열 회장(52세)는 “우리 창업상권평가사들은 비록 민간 자격증이지만 연합회에서 규정한 상당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수료한 분들께 수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신청자는 약 500여명이며 지역별로 순회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창업상권평가사의 주요자격과 역할은 해당 지역 상권에서 공인중개업소를 운영하는 중개사로서 지역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지도, 창업예비자를 위한 창업상담, 유망업종과 프랜차이즈 브랜드 추천 및 소개, 상가점포 개발 및 임대차 계약 등 이다. (주)원아시아네트워크 김 경원 대표(48세)는 “언젠가 창업 세미나에서 우리나라 소자본 창업하는 분들은 실패율이 80%에 가깝고 대부분 처음 점포를 계약 할 때 입지분석을 못해서 그렇다는 말을 듣고 이런 시스템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창업상권평가사 연합회는 이번 출범식과 함께 (사)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조 동민)가 추천하는 우수브랜드 유망아이템 20선을 발표 한다. 외식업 유망업종은 ‘놀부보쌈’, ‘꿀닭’, ‘맛깔참죽’, ‘돈까스클럽’, ‘이바돔감자탕’, ‘바푸리’, ‘땅땅치킨’, ‘뽕뜨락피자’, ‘커피베이’, ‘펀비어킹’이며 판매업은 ‘못된 고양이’,‘오피스디포’, ‘양키캔들’, ‘목화토금수’, ‘오피스넥스’다. 한편 서비스업종으로는 ‘커브스’, ‘크린토피아’, ‘시즌아이PC방’, ‘러브펫멀티숍’, ‘반딧불이’, ‘피아노리브레’, ‘쿠피프린팅’ 이 선정 되었다. 이상 선정된 브랜드는 프랜차이즈 가이드북으로 엮어 연합회 소속 전국 500개 공인중개사 사무실에서 열람, 상담이 가능하다. 한편 연합회는 출범 이후에도 매월 지역창업정보지를 타블로이드 판으로 제작하여 약 30만부를 지역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회장과 김 대표의 간곡한 부탁으로 모든 평가사들을 교육, 훈련, 지도하는 역할을 맡기로 한 나 대석 한국사업연구소장은 창업상권평가사는 영어로 비즈니스 마케팅 컨설턴트(Business Marketing Consultant)라 한다. 그래서 약자로는 BMC 라고 호칭한다고 설명했다. 연합회의 설립 목적은 “협력하여 선을 이룩한다”로, 전문교육을 이수한 전국 평가사들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상담으로 가정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소상공인에게 마케팅 지도를 통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며 독립 자영점 창업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창업을 계몽함으로 국가경제활성화에 이바지 한다는 당찬 포부를 갖고 한걸음 내 딛기 시작했다. 창업상권평가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mcnet.org)또는 전화(070-4887-0114)로 확인할 수 있다.
  • 화력 센 권총 처음 사격하는 사나이가 나무꾼된 사연

    화력 센 권총 처음 사격하는 사나이가 나무꾼된 사연

    화력 센 권총으로 처음 사격하는 사나이가 나무꾼이 된 사연은? 최근 유튜브에 올라온 권총 사격으로 나무 베는 사나이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12일 ‘500 스미스웨슨 나무 자르기’(500 Smith&Wesson tree fail) 영상에는 외국의 한 숲 속에서 사격용 귀마개를 한 채 권총을 든 남성의 모습이 보인다. 남성이 손에 든 권총은 ‘500 스미스웨슨’(회전식 탄창의 권총으로 가장 강렬한 총). ‘처음 사격’이란 친구의 음성이 나온 후, 남성이 숲 쪽에 설치한 사격판을 향해 사격을 가한다. 곧이어 ‘도망쳐’란 친구의 외침이 들리자 남성이 뛰기 시작한다. 그가 쏜 총알이 사격판에 달린 표적이 아닌 나무에 맞았던 것. 이어 커다란 나무가 쓰러지고 친구들의 웃음이 터져 나온다. 잠시 후, 친구들이 자리를 옮겨 나무 앞으로 이동하자 도끼에 베인듯한 커다란 나무가 표적과 함께 쓰러져 있다. 한편 ‘500 스미스웨슨’은 권총류의 대포격인 것으로 알려질 만큼 화력이 센 총으로 주로 스포츠와 사냥에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영상= knightquest007 youtube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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