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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넬 수석 디자이너 라거펠트 259억 탈세 의혹

    샤넬 수석 디자이너 라거펠트 259억 탈세 의혹

    패션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가 여러 회사와의 복잡한 거래를 이용해 프랑스 세무당국으로부터 2000만 유로(약 259억원) 이상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탈세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프랑스 주간지 렉스프레스(L‘express)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랑스 패션 브랜드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로 유명한 라거펠트는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 등을 소유하고 있다. 프랑스 세무 당국은 렉스프레스에 “라거펠트가 지난 6년 사이 2000만 유로의 소득을 신고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라거펠트는 예술가와 사진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는데 그가 1999년 창업한 파리 시내 서점 ‘7L’에서부터 조사가 진행되고 있다. 프랑스 세무 당국은 라거펠트가 대외 거래를 통해 전문 사진작가로의 활동을 미신고해 은폐하려 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부동산 투자회사 2개사의 활동과 1990년대 라거펠트가 받았던 세금 조정 건에 관해서도 관심을 두고 있다고 한다. 한편 라거펠트 측은 이번 탈세 의혹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프랑스 당국 역시 개인 정보를 문제로 추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AFPBBNEWS=NEWS1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동성애 혐오자 vs 지지자 심리학적 차이는?

    동성애 혐오자 vs 지지자 심리학적 차이는?

    ‘동성애자는 전부 비슷하다’는 생각을 지닌 사람들일수록 동성애 혐오증을 가질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제시돼 눈길을 끈다. 과학 전문지 메디컬 데일리의 지난 5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테네시대학교 연구팀은 대학생 6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최근 논문을 통해 밝혔다. 연구팀은 사회에 만연한 성소수자 혐오정서의 진짜 원인과 그 대처법을 알아내고자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에 의하면 현재 미국 성소수자 지지자들의 핵심 논리 중 하나는 ‘성적 성향(sexual orientation)은 선천적으로 타고 나는 것이기 때문에 후천적으로 선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즉, 스스로의 의지로 바꿀 수 없는 개인적 성향 때문에 성소수자들이 억압받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다. 연구팀은 그러나 성소수자 혐오증의 원인이 이렇듯 ‘성적 성향의 선천성’을 인정하지 못하는 데에 기인하는 것만은 아니라고 가정한 뒤, 드러나지 않은 성소수자 혐오의 근본적 이유를 파악하기 위한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에서 연구팀은 참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성적 성향에 대한 각자의 관점을 분석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 설문조사는 ‘성적 성향’이라는 개념 자체에 관련해 대중이 가지는 ‘대표적 믿음’을 크게 네 가지로 구분한 뒤 응답자가 이러한 각각의 믿음을 얼마나 강하게 가지고 있는지 수치적으로 측정하도록 설계돼있다. 이 네 가지 믿음 중 첫 번째는 ‘동질성’(homogeneity)으로, 동일한 성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끼리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서로 상당히 많은 유사점을 가지고 있다는 관념을 말한다. 두 번째 믿음인 ‘비연속성’(discreteness)은 다른 성적 성향을 가진 사람들 간에는 매우 근본적인 차이가 있으며, 이들 사이에는 동질성이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점이다. 세 번째 믿음은 ‘정보성’(informativeness)으로, 한 사람의 성적 성향 하나만으로 그 사람의 다른 면모까지 전부 파악 가능하다는 생각을 의미한다. 마지막 믿음인 ‘선천성’(naturalness)은, 어떤 사람이든 자기 고유의 특성을 타고 나기 마련이며 이는 개인이 취사선택하거나 변화시킬 수 없다는 관점을 말한다. 연구팀에 따르면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대부분은 성적 성향의 ‘선천성’을 수긍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람들이라 할지라도 동질성, 비연속성, 정보성에서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경우 동성애 혐오 성향이 강하게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패트릭 그잔카 심리학과 교수는 “다수의 사람들이 특정 그룹의 사람들을 하나의 정체성으로 묶어서 취급할 때 편견과 차별이 발생한다”며 “성적 성향에 대한 잘못된 믿음들을 타파한다면 성소수자에 대한 긍정적 태도를 기존보다 많이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논문은 상담 심리학 저널(Journal of Counseling Psychology) 최신호에 소개됐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실현”

    기아차 “2030년 완전 자율주행 실현”

    기아자동차가 글로벌 스마트카 경쟁에 출사표를 던졌다. 기아자동차는 CES 2016의 개막을 하루 앞둔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첨단 자율주행 기술과 앞으로의 로드맵을 제시했다. 2030년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완성한다는 목표를 세운 기아차는 이날 신규 브랜드 ‘드라이브 와이즈’도 론칭했다. 이번 CES에는 포드, GM, 도요타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부품업체 등이 대거 참여해 첨단 스마트카 기술의 향연이 펼쳐진다. 기아차는 446㎡(약 135평) 규모의 전시장에 차량 3대 등을 전시해 첨단 자율주행 기술을 알린다. 기아차가 선보인 기술들은 ▲차선이탈경보시스템(LDWS) ▲차선유지지원시스템(LKAS) ▲자동긴급제동시스템(AEB) 등 기아차의 주요 양산차에 적용되고 있는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부터 ▲고속도로 자율주행시스템(HAD) ▲혼잡구간 주행지원시스템(TJA) 등 현재 개발 중인 선행 기술까지 망라한다.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술을 탑재한 ‘쏘울 EV 자율주행차’로 기술력을 뽐낸다. 쏘울 EV 자율주행차는 고속도로 자율주행과 도심 자율주행(UAD), 혼잡구간 주행지원, 비상 시 갓길 자율정차(ESS)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주변의 교통 흐름과 주행 상황을 판단해 스스로 주행 경로를 입력해 운행할 수 있다. 기아차는 자율주행 기반 신규 브랜드인 ‘드라이브 와이즈’도 공개했다. ‘드라이브 와이즈’는 기존의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에 텔레매틱스, 내비게이션 및 정보기술(IT) 융합을 통해 인식과 제어 기능이 향상된 자율주행 차량 개발이 목표다. 기아차는 2020년 부분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를 달성하고 2030년에는 완전한 자율주행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라스베이거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실험 영상] “애완동물은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실험 영상] “애완동물은 ‘구매’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영상은 브라질의 동물 보호단체 ‘콰트로 파틴해즈’(Quatro Patinhas)가 지난해 공개한 영상이다. ‘콰트로 파틴해즈’는 ‘값을 매길 수 없는 애완동물’(Priceless Pet)이라는 주제로 실험을 진행했다. 수많은 사람이 애완동물을 ‘구매’하는 애완동물 가게 진열장에 유기 동물을 넣은 것이다. 여느 때처럼 애완동물 가게는 애완동물을 사려는 사람들로 북적댄다. 사람들은 눈앞에 동물이 유기 동물인지 모르고 구매하려다가 자신이 구매하려고 한 애완동물이 ‘무료’라는 가게 주인의 말을 듣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떤 이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이냐고 되묻기까지 한다. 영상을 제작한 콰트로 파틴해즈 측은 “브라질에는 수천 곳의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은 애완동물을 입양하려 하기보다 구매하려고 한다”면서 “사실 애완동물 가게에 진열된 동물들과 유기 동물은 큰 차이가 없다. 중요한 것은 동물과 사람들과의 관계이자 소통이다”고 말했다. 유기견 입양에 대한 인식제고를 위해 제작된 해당 영상은 현재 286만 건 이상의 조회 수를 기록하며 많은 누리꾼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진·영상=Associação Quatro Patinha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해외여행 | 세부 가족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check list

    해외여행 | 세부 가족여행을 위한 체크리스트check list

    누가 그랬다. 아이를 데려가는 여행은 부모에게 휴식이 아니라 고난이라고. 그럼에도 많은 가족여행자들이 세부를 찾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교육적인 일정들이 많은데다, 굳이 리조트를 벗어나지 않고도 충분히 여행의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 완벽한 가족여행을 위해 챙겨야 할 세 가지를 꼽았다.이곳에 도착했다면 드넓게 펼쳐진 바다도, 모험의 동산처럼 보이는 리조트도 모두 다 우리의 것!스노클링에 나선 아이들의 발장구가 바쁜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프라이빗 비치●check list 1방점은 리조트에 찍어라편안한 휴식도, 신나는 놀이도 리조트 안에서 즐긴다!벗어날 수 없을 거야, 제이파크의 매력 아침 일찍 눈 비비는 아이들 데리고 머나먼 투어에 나섰다가 밤 늦게 돌아오는 가족여행이라니, 피곤하다. ‘짧은 동선’과 ‘많은 즐길거리’가 충족되는 가족여행이 편하다. 이것저것 살 게 많을 때 복합 쇼핑몰이 제일 편한 것과 같은 이유다. 그러고 보니 리조트를 나가지 않고 여행을 즐기는 것이 최고가 아닐까? 그래서 선택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세부를!뙤약볕에도 고카트를 향한 아이들의 열정은 막을 수 없다아이도 엄마도 엄지 척 키즈 아일랜드 무엇보다 우선 소개하고 싶은 것은 아이들을 위한 키즈 아일랜드이다. 대부분의 리조트, 호텔에서 운영하고 있는 것이 키즈클럽이라지만, 아이들의 적응 문제나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고려한다면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단연 돋보일 수밖에 없다.한국인 선생님이 상주하고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키즈 아일랜드는 아이들이 쉽게 분위기에 적응하고 놀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 1~3세 유아들을 위한 베이비 케어, 3~10세 아이들을 위한 키즈클럽, 4~12세를 위한 조이캠프로 나뉜다. 이중 조이캠프는 영어로 프로그램이 진행돼 아이들에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림 그리기, 물놀이, 게임 하기 등등 액티비티와 접목시켜 아이들의 반응도 좋다고.키즈 아일랜드는 아이들에게도 보람찬 시간이지만, 동시에 부모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하루 종일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부담감에서 해방될 수 있는 것. 아이들이 동행하기 힘든 호핑투어 등 관광을 다녀오거나 리조트 안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워터파크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슬라이드는 아이들과 성인들의 치열한 달리기 대회가 열리는 장소다슬라이드 타고 슝슝 워터파크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세부에서 가장 큰 ‘워터파크’를 보유하고 있는 리조트다. 메인 수영장인 아일랜드 풀을 비롯해, 아바존 리버, 웨이브 리버, 비치 풀 등 다양한 타입의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그 중 백미는 3개의 슬라이드. 아이는 물론 어른에게도 흥미진진한 즐길거리다. 국내 워터파크에서 길게 늘어선 줄에 포기하고 말았다면, 이곳에서는 기다릴 필요 없이 슬라이드를 탈 수 있다. 또 안전 요원이 상주하고 있고, 놀이 시설의 크기가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더욱 더 안전하다. 이용권을 한 번 구매하면 하루 동안 내내 워터파크 시설을 즐길 수 있다.진짜 세부의 바다를 보여 주고 싶다면,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바라보고 있는 프라이빗 비치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얕은 바다여서 어린 아이들에게도 부담이 적다. 스노클링 장비를 빌려 바다 속 탐험을 하는 아이들도 쉽게 만날 수 있다. 기대했던 것보다 물고기들이 많이 있어 재미가 쏠쏠하다는 평이다. 마린 스포츠 센터에서는 제트스키, 패러 세일링, 웨이크 보드 등 좀 더 역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막탄 스위트의 널찍한 침실. 침실보다 더 넓은 거실과 부엌 공간을 함께 누려 보자쾌적하고 넉넉하게 객실 즐길거리가 수없이 많아도 가장 기본이 돼야 하는 것은 객실의 상태다. 가족이 묵기에 공간이 좁거나, 편의 시설이 제대로 잘 갖춰지지 않을 경우 피로만 더해질 뿐. 총 556개의 객실을 갖춘 제이파크 아일랜드는 대부분의 객실이 스위트 카테고리 이상부터 시작된다. 어떤 객실이건 기본적인 크기와 시설이 보장된다는 것. 한 가족 여행객에게는 최대 4명을 수용할 수 있는 막탄 스위트가, 두 가족 여행객에게는 최대 6명을 수용하는 세부 스위트 객실이면 충분하다. 좀 더 오붓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독채로 이뤄진 풀빌라를 이용하자.모든 객실에 넉넉한 크기의 거실이 딸려 있다. 보통 한 공간에 침실과 소파가 놓인 것과는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복작복작한 답답함을 느끼는 대신 내 집처럼 편안하게 공간을 즐길 수 있다. 간단한 조리기구를 갖춘 부엌은 엄마들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라고.성인들에게도 그들만의 시간이 필요한 법!재미 삼아 당겨 봐 더 팔라스 카지노 지난 5월에 오픈한 ‘더 팔라스 카지노The Palace Casino’는 가벼운 마음으로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는 곳. 슈퍼6, 바카라, 블랙잭 등의 게임을 지원하고 있다.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차원에서 운영되는 것이라고. 부담을 가질수록 진짜로 부담이 커질지어니, 재미 삼아 들러 보자.제이파크 아일랜드는 국내 대부분의 여행사를 통해 객실 예약을 할 수 있다. 웹페이지에서 온라인 예약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 한국인 스태프들이 상주하고 있어 언제든지 필요한 도움을 청할 수 있다. Quezon National Hwy, Cebu www.jparkisland.co.kr +63 32 494 5000▶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거야, 아미고!어느 날은 무대 위에서 노래를, 어느 날은 아이들과 함께 물놀이를, 그리고 어느 날은 화려한 불쇼를 보여 주고 있는 이들은 바로 ‘아미고Amigo!’ 아미고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책임지고 있는 스태프들이다. 각종 공연을 담당할 뿐만 아니라 워터파크의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 또한 이들의 몫이다. ‘게스트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고 싶다’는 아미고는 오늘도 제이파크 아일랜드에서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mini interviewAmigo 켄Ken 우리는 노래, 춤, 에어로빅, 불쇼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한다. 공연이 비는 시간에는 워터파크에서 수건을 정리하는 등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손을 보태기도 한다. 우리는 이 모든 활동을 ‘게스트가 웃을 수 있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제이지Jayjie 나는 이곳에서 활동한 지 2달밖에 되지 않았지만 모든 일이 재미있다. 원래는 춤을 추는 것이 전공이었는데 이곳에서 노래도 시작하게 됐다. 게스트를 위한 일이지만 개인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해서 더 보람찬 것 같다. 메이May 어려운 부분도 있다. 게스트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해야 하는데, 마음처럼 쉽지 않더라. 공연을 하거나, 팀빌딩 프로그램을 함께할 때 힘차게 호응해 주고 즐겁게 참여해 주면 진짜 뿌듯하다. 가장 반응이 좋은 프로그램을 꼽자면, 단연 불쇼가 아닐까?켄 우리가 바라는 것은 아미고의 활동을 통해 여행자들이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것, 단 하나다!제이지·메이 맞다, 맞다!●check list 2바다로 뛰어들 준비예로부터 가족휴가는 바다와 떼 놓을 수 없는 법!날루수완섬은 연푸른 바다색을 뽐낸다. 물이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 더없이 적합하다힐루뚱안섬에서 호핑을 즐기는 사람들걱정은 접어 두고 즐기는 세부의 바다 휴양지 최고의 미덕은 역시 ‘에메랄드빛 바다’다. 심연을 보는 것처럼 어둡고 침침한 청색이 아니라 청량하고 맑은 빛을 뽐내야 하는 법. 막탄섬에서 40분 거리에 자리한 날루수완섬Nalusuan Island으로 호핑투어를 떠나는 순간, 의심은 필요 없게 됐다. 만점짜리 바다가 세부에 있었기 때문이다. 해변에 발을 딛고 고개를 돌려 봐도, 한참을 배를 타고 달려 멈춘 바다 한가운데서도 푸르고 투명한 바다가 눈에 들어온다. 여행자들이 몇 번이고 세부를 다시 찾아오는 이유다.손바닥만한 크기의 날루수완섬은 감격스러운 색을 선물해 주는 곳이다. 선착장 반대편으로 얕은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는데, 굳이 따지자면 머리 위로 펼쳐진 하늘의 색보다도 물빛이 연하다. 스노클링 장비로 물속을 들여다보지 않아도 바닥에 닿은 발이 보일 정도다. 허리춤까지 오는 깊이에, 물속에는 고운 모래가 깔려 있어서 물이 무섭거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어도 부담이 없다. 특히나 어린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여행자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스노클링에 도전한다면, 이곳에서는 가벼운 마음을 갖는 것이 좋겠다. 기대했던 파랗고 노란 열대어들을 보기에는 조금 부족할 수도 있다. 대신 둥실둥실 편안한 마음으로 물길에 몸을 맡긴다면 청명한 하늘과 푸른 바다에 동화된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날루수완섬과는 달리 힐루뚱안섬Hilutungan Island 인근은 좀 더 활기에 차 있다. 색색의 열대어와 산호를 가까이 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힐루뚱안섬은 막탄섬에서 약 20~30분 거리에 자리한 섬으로 국가에서 어류보호구역으로 지정한 곳이다. 그만큼 다양한 생명이 꿈틀대고 있다는 것. 덕분에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같은 해양 스포츠가 발달해 있단다. 띄엄띄엄 바다 위에 떠 있는 보트들은 이곳의 진가를 알고 찾아온 여행자들이 많다는 증거다.날루수완섬보다 깊이가 깊고 파도도 센 편이지만 세부의 생명력을 느끼기에는 이만 한 곳이 없다. 팔뚝만 한 물고기들이 떼를 지어 헤엄치고, 운이 좋다면 그 사이로 보석처럼 화려한 빛을 내는 열대어도 목격할 수 있다. 어디서나 비슷하게 느껴지는 것이 물속 풍경이라지만, 볼 때마다 신기한 것도 물속이다. 힐루뚱안섬으로 들어가는 이들은 기대에 찬 얼굴, 돌아오는 이들이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고 있는 이유다.동화 속에 나올 법한 올랑고 철새 도래지. 강아지는 제 집마냥 습지를 뛰어다닌다. 철새가 많이 없는 계절이라 하더라도 이곳의 이색적인 식생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경험이 될 테다살아 있는 섬으로 모험을 떠나요 그러고 보니 세부는 바쁘게 재촉하지 않을 때 진가를 드러낸다. 바다의 영롱한 빛깔과 유유히 헤엄치는 열대어들을 가슴에 담는 데는 여유가 필요한 법. 올랑고섬Olango island에서는 더욱 그렇다. ‘철새들의 주유소’라는 별명이 있는 올랑고섬은 세부의 유명한 철새도래지다.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자들은 세부를 여행할 때 꼭 빼놓지 않고 이곳을 찾는다.매년 9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에 수천 마리의 새들을 이곳에서 관측할 수 있다. 그중에서도 남반구인 호주, 뉴질랜드와 북반구의 알래스카를 이동하는 철새들이 중간지점인 올랑고섬에서 잠시 쉬어가며 다시 떠날 힘을 비축하는 것이다. 철새를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시간은 오후 2시경.섬을 빙 둘러보니 철새가 머물기엔 더없이 좋은 장소다. 모래밭으로 이뤄진 넓은 습지가 조성돼 있어 물가를 좋아하는 철새들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겠다. 해초와 작은 물고기 등 먹이가 풍부하기도 하다. 이곳 사람들도 철새도래지를 보존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지역 주민들은 커뮤니티를 조성해서 철새의 먹이인 해초를 키우고 환경을 정화하는 활동을 벌인다고.기대를 안고 철새 관측소에 갔지만 불행스럽게도 철새가 찾아오는 시즌이 아니었던지라 망원경으로 한두 마리의 새를 볼 수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이국적이고 신비로운 이곳의 식생을 관찰할 수 있으니 다행이다. 습지를 따라 형성된 맹그로브 숲과 물속으로 보이는 각양각색의 작은 물고기들은 서운한 마음을 한순간에 녹여 주었다.호핑의 꽃은 요트라네​나무 배인 방카의 시설이 조금 아쉽다면, 요트를 이용한 호핑에 나서 보자. 방카가 그저 이동 수단이라면 요트는 그 자체가 즐길거리다. 좀 더 안전한 설비를 갖추고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 필요가 없겠다. 화장실을 비롯해 에어컨과 TV까지 갖추고 있다. 이용자들을 위해 와인과 과일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일반 방카에 비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으로 책정된 가격은 최고의 매력이다. 보통 오후 시간대에는 조류 변화로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어 호핑을 할 수 없지만, 요트 호핑을 통해서는 가능하다. 직접 조류를 분석하는 수고와 함께 안전장비를 철저하게 갖추고 있는 덕이다. 요트는 최대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현재 요트 호핑 투어는 하나투어에서만 예약이 가능하다.●check list 3보는 것이 곧 배우는 것‘놀면서 배우는’유익한 여행의 탄생!망고의 재탄생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Profood Mangoes Factory세부에서 망고를 먹지 않으면 반쪽짜리 여행이 되고 만다. 아이들에게 망고의 헌신적인 생애(?)를 알려주고 싶다면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를 찾아가자. 프로푸드는 필리핀 최대 규모의 망고 생산 기업으로 필리핀 전역에 총 4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세부에 자리한 프로푸드 망고 팩토리에서는 여행자들을 위한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총 17.5헥타르 규모의 공장 곳곳을 둘러보며 말린 망고, 망고 쥬스 등을 만드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망고 갤러리에서는 이곳 공장에서 만들어진 제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최소 10명부터 투어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성인은 200페소, 어린이는 100페소다. Highway, Maguikay, Mandaue City, Metro Cebu +63 32 346 1228 profoodgallery.com딩가딩가 노래하세 알레그레 기타 공장Alegre Guitar Factory세부에서 망고만큼 유명한 것이 기타다. 스페인 식민지 시대를 겪으면서 멕시코의 기타가 필리핀 세부까지 전해졌다고. 직접 기타를 제작하는 작은 공방들이 섬 곳곳에 자리하고 있는데, 알레그레 기타 공장은 3대가 이어오며 규모를 키워 가고 있는 곳이다. 가족이 모여 만들던 것에서 지금은 3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을 정도로 커졌다. 이곳에서는 기타를 제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완성품을 구매할 수도 있다. 세계 각국에서 수입해 온 목재로 제작한 기타들은 재료에 따라 독특한 소리를 낸다. 사람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지는 덕에 가격 또한 저가부터 고가까지 각양각색이다. 여행자가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을 정도의 기타도 다수 판매하고 있다. 포크기타부터 클래식기타, 우쿨렐레나 만돌린까지 제작한다. Looc-Basak Rd, Lapu-Lapu City, Cebu공들인 손길을 느껴 봐 아바타 액세서리Avatar Accessories헝겊부터 나무, 조개껍질까지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액세서리를 만든다. 세계적인 쥬얼리쇼에 참가할 정도로 세부에서는 유명한 액세서리 숍이다. 액세서리를 구매할 수 있는 쇼룸과 직접 액세서리를 제작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공장으로 이뤄져 있다. 손수 제작하는 제품임에도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주머니가 술술 열린다. C/o PHILEXPORT-Cebu Chapter, 3rd Flr. LDM Bldg., Cuenco Legaspi Streets, 6000 Cebu City, Cebu +63 32 254 9268​날루수완 섬▶travel infoAIRLINE아침부터 저녁까지 추억으로 꽉꽉, 필리핀항공 새벽 잠을 가볍게 보충하고 오전11시경 도착한 세부. 인천 출발 시간이 다소 이른 새벽 7시30분이었지만 비행거리가 4시간밖에 되지 않으니 몸은 가뿐하다. 더구나 반나절의 시간은 관광을 하기에도, 휴식을 취하기에도 넉넉하지 않은가. 도착하는 날부터 진짜 여행이 시작된다. 여행 마지막 날도 꽉 채워 즐기고 싶다면 저녁 늦게 출발하는 항공편을 이용하면 되겠다. 그래서 새벽 1시40분에 세부에서 출발하는 필리핀항공의 PR484편은 항상 인기 있는 항공편이다. 오후 10시까지 머무를 수 있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의 레이트 체크아웃을 이용하면 여유롭게 저녁 식사를 즐기고, 침대에서 조금 뒹굴 수도 있다. 그야말로 잠들기 직전까지 여행할 수 있는 셈이다.tip 필리핀항공 똑똑하게 이용하기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왕이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구매해 보는 건 어떨까? 매년 하반기 오픈하는 ‘통항공권’은 묶음 항공권을 특가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다. 본인만 사용할 수 있는 ‘마이통’, 본인과 동반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커플통’으로 구성돼 있다. 매수에 따라 최저 20만원대부터 40만원대로 이뤄져 있어 특가를 톡톡하게 누릴 수 있다. 또 하나, 필리핀항공이 운영하는 에어텔 브랜드인 ‘필플러스텔Philplus TEL’에서는 항공과 숙박이 묶인 상품을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반 레저를 포함해 골프, 어학연수, 상용 등 다양한 타입의 상품이 준비돼 있다.Mall아얄라 몰Ayala Mall세부 시내에 자리한 복합 쇼핑몰. 세부에서는 손꼽히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곳으로, 실제로 길을 잃을 만큼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초행길이라면 안내데스크에서 지도를 먼저 받아 두자. 가장 추천하는 곳은 1층에 자리하고 있는 슈퍼마켓. 저렴한 가격으로 ‘득템’할 수 있는 아이템이 많으니 눈을 크게 떠야 한다. Cebu Business Park, Archbishop Reyes Avenue, Cebu City 6000, Metro Cebu, Cardinal Rosales Ave, Cebu City, Cebu +63 32 516 3025 일요일-목요일 10:00~21:00, 금·토요일 10:00~22:00시티 타임 스퀘어City Time Square타임 스퀘어 깊숙한 곳에 자리한 ‘리브 슈퍼클럽Liv Superclub’은 소위 ‘제일 잘 나가는’ 클럽이라고. 밤이면 온갖 꽃단장을 마친 남녀가 입장을 위해 줄을 선 진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클럽 외에도 바, 카페, 레스토랑 등의 숍이 2층 건물을 빽빽이 채우고 있으니 입맛대로 놀아 보자. Mantawi Ave., North Reclamation Area, Subangdaku, Mandaue City, Cebu +63 32 239 4397Restaurant아바세리아 델리 & 카페Abaseria Deli & Cafe필리핀관광청이 인증한 세부의 맛집. 세부의 전통 양식을 고급스럽게 풀어낸 가구와 장식품들이 돋보인다. 정성을 들여 꾸민 가정집에 들어온 것처럼 안락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데, 음식의 맛 또한 부담스럽지 않고 푸근하다. 새끼 돼지를 통으로 구워내 즉석에서 손질해 내어주는 구이 요리가 인상적이다. 후식으로는 구아바 향기가 달달하게 올라오는 구아바커피를 추천! 물론 구아바를 싫어한다면 무조건 피하시길. 39-B Pres. Quirino St., Villa Aurora, in Kasambangan, Cebu City +63 32 234 4160날루수완 아일랜드 레스토랑Nalusuan Island Restaurant바다를 걸치고 지어진 널찍한 레스토랑에 들어서면 바다 위에 떠 있는 것 같은 착각이 든다. 물놀이를 하며 가득 품은 바다의 기운을 그대로 가져갈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 유리 없는 기둥 사이로 바람이 한 가득 들어온다. 가볍지만 맛 좋은 필리핀 요리를 맛볼 수 있다.tip 세부 공항이용료 잊지 마세요!여행이 모두 끝났더라도, 주머니에 750페소만큼은 꼭 남겨두자. 세부에서 출국시 공항이용료를 내야 하기 때문이다. 일단 수하물을 부치고, 따로 마련된 부스를 찾아가 비용을 내면 영수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이 없으면 출국 심사대를 통과할 수 없으니 잊지 말고 확인할 것.글·사진 차민경 기자 취재협조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www.jparkisland.co.kr,필리핀항공 www.philippineair.co.kr
  • 컴백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는 어떤 내용?

    컴백 달샤벳, ‘너 같은’ 뮤직비디오는 어떤 내용?

    “딱 너 같은 사람 만나봐야 해” 이기적인 상대와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가 나왔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컴백한 달샤벳의 노래다. 5일 공개된 달샤벳의 신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에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달샤벳 멤버들(세리·아영·우희·수빈)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겼다. 뮤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훔친 남자 주인공(송원석 분)이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멤버들은 복싱과 테니스 등 강렬한 운동으로 몸을 한껏 풀고는 여자들과 어울려 노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클럽을 찾아간다. 그리고 멤버들은 준비한 총을 남자주인공에게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너 같은’을 반복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 볼 수 있는 달샤벳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컴백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함께한 첫 작품으로 8,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에는 달샤벳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들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같은날 ‘내추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로 본격 컴백한 달샤벳은 ‘너 같은’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MV] Dalshabet(달샤벳) _ Someone like U(너 같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인사]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 교육1과장 김연중△국가기록원 기록관리교육센터장 박민식△대통령기록관 기록수집과장 서권열△정부통합전산센터 보안통신과장 신승인△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사무국장 강성조 ■국회입법조사처 △정치행정조사심의관 김영일 ■중소기업청 △서울지방중소기업청장 김흥빈△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장 김문환◇승진△공공구매판로과장 장대교 ■특허청 ◇부이사관급△심사품질담당관 권오희△기획재정담당관 현성훈△생활가전심사과장 이현구△특허심판원 심판관 권규우 문삼섭 서을수◇과장급△산업재산인력과장 이춘무△산업재산보호정책과장 전현진△정보고객정책과장 김기범△정보시스템과장 최일승△국제출원과장 윤종석△특허심사제도과장 강흠정△계측분석심사팀장 정경훈△주거생활심사과장 고준석△주거기반심사과장 이기완△약품화학심사과장 이유형△통신네트워크심사팀장 최봉묵△자원재생심사팀장 조영길△특허심판원 심판관 장정숙 정대순 윤병수 백영란 반재원 김용정 ■한국언론진흥재단 △정부광고개선단장 노성환△뉴스저작권지원단장 천원주△부산지사장 조동시△광주지사장 기세민△대구지사장 윤창빈 ■한국문화재재단 △문화유산활용실장 안동찬△문화예술실장 박해수△문화상품실장 신진라△한국의집 관장 한운기△감사실장 김갑도△한국무형문화재진흥센터장 김민영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 소장 임성일 ■에너지경제신문 △편집주간 유상덕 ■성균관대 △일반대학원장 겸 성균융합원장 이순원△기획조정처장 겸 창업지원단장 이영관△학사처장 겸 식물원장 김윤배△자연과학대학장 권영욱△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이경수△번역·TESOL대학원장 김원중△정보통신대학원장 김문현△박물관장 조환△양성평등센터장 이선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사무국 <승진>△정책본부장(정책기획국장 겸임) 문권국△세종본부장(한국교육정책연구소 사무국장 겸임) 하석진△국제협력본부장(대외협력국장 겸임) 김재철<전보>△대변인실장(정책협력 및 편집지원 특보 겸임) 김동석△기획조정실장 박충서△교권본부장(교권 및 현장지원 특보 겸임) 김항원△조직본부장 이서구△정치활동 및 국회언론 특보 강병구△정책활동 및 사회협력 특보 이선영△조직홍보 및 편집지원 특보 이낙진△정치활동 및 조직강화 특보 김무성△정보화전략실장(홍보실장 겸임) 손중호△조직강화국장 신현욱△조직지원국장 박병길△정책교섭국장 이재곤△교권강화국장 신정기◇한국교육신문사 <승진>△경영지원국장(교원복지국장 겸임) 홍인환<전보>△편집출판본부장(정책협력 및 국제협력 특보 겸임) 정동섭△복지관리본부장(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운영본부장 겸임) 권영백△편집국장 조성철△방송출판국장 이헌구◇종합교육연수원△원장 이종각◇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사무총장 박찬규△사무국장(파견) 신형수 ■우리카드 ◇신규 선임△부사장 이승록◇승진△전략기획부 상무대우 이헌주 ■교보증권 ◇선임 <상무>△IT지원실 최순호△준법감시인 조성진 ■KB생명보험 ◇신규 선임 <부장>△BA영업 원성환△GA영업 양재경△상품기획 고대중△IT운영 박승근△인사총무 최재형 ■메트라이프생명 ◇상무 선임△체인지매니지먼트담당 최현주◇상무 승진△GA채널지원담당 김진성 ■동부생명 ◇임원 승진 <부사장>△경영지원실장 이재욱△GA사업본부장 권영진<상무>△신채널사업본부장 박월웅△마케팅담당 함길상△상품계리담당 이현규△기획담당 곽태환 ■동부화재 ◇승진 <부사장>△신사업부문 조방래△개인사업부문 구본기△보상서비스실 김상수△법인사업부문 정종표<상무>△자동차업무팀 박춘근△재무기획팀 황성배△충청사업본부 정병선<본점팀장>△홍보 신해용△리스크관리 고인철△U/W 남승형△보험수리 배택수△재무심사 임재환<본부장>△자동차보상 김성현△대구사업 김현수△해외사업 유부희 ■동부자동차보험손해사정 ◇본부장 승진△경영지원본부 박순범△지방보상본부 이형천 ■동부 ◇승진△상무 백민호 ■코스콤 △금융본부장 홍성환△정보사업단장 이재규 ■서울우유협동조합 ◇상무 승진△영업상무 노민호△생산기술상무 문외식△신용상무 김병수 ■유한양행 ◇전무△중앙연구소장 남수연△생산본부장 이영래◇상무△ETC영업6부장 김성수△ETC영업1부장 유재천 ■일동제약 ◇전무이사△PI(Process Innovation)추진실장 배문일 ■청호나이스 ◇이사 승진△PS 3총괄사업본부장 김동영△CCM본부장 강응구 ■휠라코리아 ◇전무 승진△언더웨어사업본부 이동식◇이사 승진△영업총괄본부 이동수△상품기획총괄본부 김익태
  • ‘너 같은’ 뮤비 속 4인조 달샤벳의 모습은 과연?

    ‘너 같은’ 뮤비 속 4인조 달샤벳의 모습은 과연?

    “딱 너 같은 사람 만나봐야 해” 이기적인 상대와 이별을 앞둔 여성의 마음을 대변한 노래가 나왔다. 데뷔 5주년을 기념하는 동시에 4인조로 돌아온 달샤벳의 노래다. 5일 공개된 달샤벳의 신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이하 뮤비)에는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는 달샤벳 멤버들(세리·아영·우희·수빈)의 색다른 모습들이 담겼다. 뮤비 속에서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들의 마음을 훔친 남자 주인공(송원석 분)이 바람둥이란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이후 멤버들은 복싱과 테니스 등 강렬한 운동으로 몸을 한껏 풀고는 여자들과 어울려 노는 남자 주인공이 있는 클럽을 찾아간다. 그리고 멤버들은 준비한 총을 남자주인공에게 겨냥하고 방아쇠를 당긴다. ‘너 같은’을 반복하는 중독성 있는 가사와 함께 뮤직비디오 중간 중간 볼 수 있는 달샤벳 멤버들의 파워풀한 퍼포먼스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달샤벳의 이번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함께한 첫 작품으로 8,90년대를 대표하는 레트로한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달샤벳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내추럴니스’(Naturalness)에는 달샤벳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들을 포함 총 6곡이 수록됐다. 한편 달샤벳은 같은날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내추럴니스’(Naturalness) 쇼케이스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영상=[MV] Dalshabet(달샤벳) _ Someone like U(너 같은)/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4인조’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미리듣기…5일 컴백

    ‘4인조’ 달샤벳의 9번째 미니앨범 미리듣기…5일 컴백

    4인조로 새롭게 시작하는 걸그룹 달샤벳이 새 앨범 미리 듣기 영상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5일 컴백을 예고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원더케이(theK)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네츄럴니스’(Naturalness)의 전곡을 미리 들어볼 수 있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 같은’을 비롯해 ‘지긋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착한 남자’, ‘Dreams Come True’(드림스 컴 트루), ‘사랑한다고 해서’ 등 총 6곡의 일부분이 담겼다. 앞서 달샤벳은 타이틀곡 ‘너 같은’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두 차례 공개한 바 있다. 두 편의 티저 영상에는 지난 2015년 12월 9일 탈퇴를 선언한 원년 멤버 지은과 가은이 빠지고 세리, 아영, 우희, 수빈으로만 새롭게 재편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멤버들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뮤직비디오 본편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타이틀곡 ‘너 같은’은 히트메이커 용감한 형제와 달샤벳의 첫 만남으로 기대감을 높이는 곡으로 8,90년대를 대표하는 복고풍의 사운드와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댄스곡이다. 이 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멤버들의 개인 솔로 곡을 비롯해 멤버 수빈의 자작곡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달샤벳은 5일 쇼케이스를 통해 신곡 ‘너 같은’을 첫 무대로 컴백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영상=HappyFace Entertainment/유튜브, 원더케이/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신년기획] 허리띠 조여도 투자는 아낌없이… 내실 다지며 세계로 간다

    [신년기획] 허리띠 조여도 투자는 아낌없이… 내실 다지며 세계로 간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올해 허리띠를 바짝 졸라매면서도 중점 사업에는 아낌없는 투자로 기업의 경쟁력과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한다는 복안이다. ●삼성 바이오·자동차 전장 사업 시동 삼성그룹의 올해 최대 중점 사업으로는 바이오가 첫손에 꼽힌다. 삼성그룹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을 담당하는 바이오로직스의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지난 2013년 7월 상업생산을 시작한 1공장(3만ℓ)과 올해부터 상업생산에 돌입하는 2공장(15만ℓ)의 생산능력을 합하면 이미 세계 3위의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갖추게 됐다. 15만ℓ 규모의 3공장까지 완공하면 생산 규모가 세계 1위로 올라선다. 또 전기차 시대와 맞물린 자동차 전장(電裝)부품 사업에도 시동을 건다. 삼성전자는 최근 전장사업팀을 신설하고 전장부품 사업 진출을 선언했다. 삼성의 전장부품 사업은 카 인포테인먼트와 차량용 시스템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차량용 센서 등이다. 삼성전기, 삼성SDI 등 계열사 간 시너지 효과도 노리고 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어나가기 위해 핵심부품과 기기들을 확대하고 업계와 협업을 강화하며 시장 주도권 확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오는 2020년까지 모든 제품이 IoT로 연결될 수 있게 하는 등 선도적으로 서비스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현대 고급차·친환경차 점유율 높이기로 현대자동차그룹은 기존에 집중해 왔던 외형적 확장에서 브랜드 가치 상승 등과 같은 내실 강화 쪽으로 내부 역량을 집중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새롭게 론칭한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올해부터 세계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국내에서 출시한 EQ900(해외 출시명 G90)은 이달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2016 북미국제오토쇼’를 시작으로 유럽과 중국 등 시장으로 진출한다. 또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을 22종으로 확대해 글로벌 친환경차 점유율을 2위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당장 현대차는 이달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기아차는 조만간 친환경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를 출시한다. ●SK 공격적 M&A… ICT ‘플랫폼’ 강화 최태원 회장의 경영 복귀와 함께 도약을 준비하는 SK는 올해 에너지, 통신, 반도체, 바이오 등 주력 분야에서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최 회장은 앞서 특사 이후 공격적인 인수·합병(M&A) 행보로 규모를 키우고 조직을 개편하는 등 기반을 다졌다.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플랫폼’ 사업 강화가 가장 두드러진다. SK㈜C&C는 CEO 직속의 ICT 연구·개발(R&D) 센터를 신설하고 솔루션 플랫폼 중심 회사로 도약한다. SK텔레콤은 CJ헬로비전을 인수해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와 합병해 종합 미디어 플랫폼 회사로 거듭난다는 청사진을 그리고 있다. ●LG 자동차 부품·OLED 사업 승부수 LG는 자동차 부품 사업과 친환경에너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에 승부수를 던진다. 지난 2013년 자동차부품(VC) 사업본부를 신설한 LG전자는 LG화학(배터리), LG디스플레이(자동차용 디스플레이), LG전자, LG이노텍(카 인포테인먼트) 등 계열사들과 함께 전기차 부품 사업 역량을 더욱 확대한다. 올해는 GM이 생산하는 전기차 ‘쉐보레 볼트 EV’에 핵심 부품과 시스템 11종을 공급하며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리잡는다는 계획이다. 친환경에너지 분야는 태양광 모듈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 전력망 등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OLED 디스플레이 사업은 경기도 파주에 세계 최대 규모(10만 1230㎡)의 P10 공장 건설을 시작으로 올해를 시장 선도의 원년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비핵심 사업 정리… 철강 강화 포스코는 올해도 철강의 본원 경쟁력 강화에 매진한다. 지난해부터 중복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은 정리하고 본업인 철강사업 쪽 역량을 강화하는 경영쇄신을 단행하고 있다. 철강 본원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 최고 제품으로 시장지배력을 높이고,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늘려 수익성을 높이는 식으로 글로벌 초과 공급과 엔저의 파고를 돌파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파이넥스 등 포스코만의 독창적인 철강기술은 장기적인 안목에서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해외수출을 추진한다. 자동차용 초고강도강 등 선도적 기술을 바탕으로 고수익 핵심 수요 산업으로의 판매량을 확대한다. 솔루션 연계 판매량도 2016년 230만t, 2017년 250만t까지 늘리고, 자동차강판 판매량도 2016년 910만t, 2017년 950만t까지 늘려 고부가가치 제품 분야에서 경쟁력 우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극한 상황 속에서도 연간 5000억원 이상의 비용절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밖에 올해도 구조조정과 사업재편을 병행하면서 철강을 중심으로 소재, 에너지, 인프라, 트레이딩 등 4대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 리튬 추출이나 니켈 정련과 같이 포스코가 고유기술을 확보하고 있거나 차별적 경쟁우위가 있는 분야는 신성장 동력으로 삼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현대重 긴축 경영… 조선업 집중 지난 2014년과 2015년 대규모 적자를 이어가며 위기를 겪고 있는 현대중공업은 전 계열사가 동참하는 긴축경영 체제를 강화해 경영 정상화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현대중공업은 이를 위해 지난해 전 계열사 사장단이 급여 전액을 반납하고, 임원들은 최대 50%, 부서장급 직원도 10%의 급여를 반납했다. 사업 부문에서는 대규모 적자의 원인으로 지목된 해양플랜트보다 주력 사업인 조선업에 힘을 싣기 위해 조선사업 대표를 사장급으로 격상시켰다. 또 사업부문별로 독자적 운영권을 강화하는 책임경영 체제를 도입했다. 경영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와 함께 장기적 성장을 위한 친환경·고효율 선박인 에코십과 조선 정보기술(IT)을 접목한 스마트십 개발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무리한 해양플랜트 수주의 적자가 얼마나 이어질지 여전히 불투명한 상황이고 글로벌 조선업 경기 회복도 여전히 불확실하다. 현대중공업의 경영 정상화는 이들 외부 환경이 얼마나 회복되느냐에 따라 조속한 경영 정상화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화 방산·화학분야 사업 확대 지난해 삼성그룹으로부터 방위산업 및 화학부문 4개 계열사를 인수한 한화그룹은 이 분야 사업을 확대하는 데 집중한다. ㈜한화-한화테크윈-한화탈레스가 함께하는 방위사업 등을 한화그룹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핵심 성장사업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새롭게 문을 연 면세점을 통해 면세사업과 관광·문화·쇼핑을 연계한 사업확장도 추진한다는 복안이다. ●한진 최신 항공기 10대 도입… 노선 개발 한진그룹은 대한항공과 한진해운 등 주요 계열사에 대한 안정적인 경영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대한항공은 무리한 확장보다는 경영체질 강화와 성장 가능성이 있는 노선 지속 개발 등 내실 챙기기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또 747-8i 3대, B777-300ER 2대, B747-8F 1대, B777F 4대 등 최신 항공기 10대를 들여와 서비스 품질도 강화한다. 한진해운도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만큼 수익성을 끌어올려 내실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것으로 보인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의약품 개발의 희생양,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의약품 개발의 희생양, ‘살아있는 화석’ 투구게

    수억 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해 ‘살아있는 화석’으로도 불리는 투구게는 흡사 외계생물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외모로 대중에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들이 백신 등 의약품 개발에 반드시 필요한 중요 자산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동물 전문 매체 도도 등 외신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거대 제약회사들에게 포획돼 강제 채혈을 당하고 있는 투구게들의 실상을 소개했다. 투구게는 약 4억 4000만 년 전부터 지구에 존재했으며, 약 2억 년 전부터는 모습을 거의 변화시키지 않은 채 현재의 형태를 유지해 왔다. 현재 매년 50만 마리의 투구게들이 제약회사 연구실에 포획돼 24~72 시간에 걸쳐 30%의 혈액을 빼앗기고 있다. 채혈이 끝나면 이들을 다시 자연으로 돌려보내지만 약 10%의 투구게는 채혈과정 중에 사망하고 있다고 도도는 전했다. 설령 투구게들이 사망하지 않더라도 여전히 문제는 남아있다. 투구게는 본래 깊은 해저에 살기 때문에 짝짓기를 위해 얕은 바다로 올라온 시점에 맞춰 포획된다. 그런데 채혈을 당한 이후의 투구게 암컷들은 짝짓기 확률이 낮아져 종족 보존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 이 때문에 투구게의 개체수는 실제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에서 발표하는 멸종 위험 야생생물 명단인 ‘레드리스트’에 따르면 투구게는 현재 ‘위기 근접종’(near-threatened)에 해당한다. 투구게 수 감소는 생태계 전반적으로도 위협이 된다. 본래 투구게 암컷은 많은 양의 알을 낳으며, 여러 해양생물들이 이 알을 먹이로 삼는다. 그런데 투구게 개체수가 감소하자 그 알을 먹던 해양조류들의 개체수가 덩달아 감소하는 현상이 관찰되고 있다. 그렇다면 제약회사들이 그토록 원하는 투구게 혈액에는 어떤 특성이 있을까? 우선 투구게 혈액은 다른 대부분의 동물과 달리 파란 색을 띤다. 보통 혈액이 빨간색인 이유는 혈액 속 산소운반물질 ‘헤모글로빈’에 포함된 철 성분이 산소와 만나 빨갛게 변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구게 혈액 속에는 헤모글로빈 대신 ‘헤모시아닌’이 들어있으며 헤모시아닌은 구리를 기반으로 한다. 구리가 공기와 만날 경우 푸른색이 되기 때문에 투구게의 피는 파란 색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투구게 혈액의 진짜 중요한 특성은 박테리아에 노출될 경우 해당 부분의 혈액이 응고해 버린다는 점이다. 이는 현대 생물의 면역체계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유의 질병 방어수단이다. 과학자들은 이런 투구게 혈액의 특성을 이용해 대상물질 속의 세균성 독소 존재 유무를 판단해내는 ‘LAL’(Limulus amebocyte lysate) 검사법을 고안해냈고, 제약사들은 현재도 해당 검사법을 통해 약물 오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는 것. 현재 미 식품의약국 인가를 받은 수많은 의약품들에도 이 LAL 테스트가 사용됐다. 비록 일부 과학자들이 노력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투구게 혈액을 완전히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만들어지지 않았다. 따라서 투구게 보호에는 더욱 많은 관심이 필요한 상태라고 도도는 전했다. 사진=MARK THIESSEN/NATIONAL GEOGRAPHIC CREATIVE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줄여라, 모아라… 녹색 지구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 혁명’

    줄여라, 모아라… 녹색 지구를 위한 한전의 ‘에너지 혁명’

    지난 11일 전 세계 158개국 대표가 모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는 교토의정서 이후 18년 만에 신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의정서를 채택했다. 국가들은 5년마다 상향된 온실가스 감축 계획을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난 6월 2030년까지 3억t이 넘는 37%의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고 대내외에 천명했다. 한국에너지공단에 따르면 현재 발전 부문에서 감축 가능한 기술들을 모두 적용하면 유엔에 제출한 2030년 배출전망치(BAU)의 13%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핵심 변수는 온실가스 감축 기술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파리총회에서 선언했던 2030년 에너지신산업 분야의 100조원 시장과 50만개 일자리 창출도 모두 기술 연구개발(R&D)에 달렸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3일 ‘기후변화를 대비하는 전력 R&D’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는 공기업의 기술개발 투자를 확대하기로 하고 전력 분야 R&D 협의체 운영 계획도 밝혔다. 정부와 한국전력공사 등 공기업은 온실가스 감축 기술개발을 위해 올해보다 두 배 늘어난 1조 1835억원을 전력 분야 R&D에 투자하기로 했다. 세계 경제성장 둔화로 전력수요 감소 위기를 맞고 있는 한전은 생존 전략의 일환으로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에 전력하고 있다. CCS, 신재생에너지, 송·배전 효율 향상 등 온실가스 감축 관련해 한전은 내년 R&D 예산을 6078억원으로 올해보다 3배 가까이 확대했다. 사물인터넷(IoT) 등 민간기업, 연구소와의 공동 R&D도 늘릴 계획이다. 한전이 공들이고 있는 주요 지구 온난화가스 저감 기술에는 송변전·배전 분야에서 전력설비 절연물질로 사용되고 있는 육불화황(SF6) 가스 배출 저감 기술이 있다. SF6은 지구온난화지수가 이산화탄소 가스의 2만 3900배에 이르는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알려진 물질이다. 전력설비는 정전 예방 등을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 또는 교체를 해야 하는데 이때 SF6 절연가스를 활용한다. 한전은 2011년부터 고효율 SF6가스 회수 기술을 현장에 적용해 배출량을 최소화하고 있다. 한전은 기존 기술의 효율성을 높여 SF6 회수 시간을 단축하고 정제 시간과 정제율을 높여 SF6 재활용률을 97%에서 99%로 높일 계획이다. 또 SF6 가스를 대체할 수 있는 고체 절연물질 등을 2010년 개발해 23㎸급 차단기에서 ‘SF6 프리 개폐장치’로 활용하고 있다. 한전은 불소계 친환경 가스를 개발해 220V 전압의 70배에 달하는 154㎸급 차단기에도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다. 발전 분야에서는 고효율 친환경 기술 개발로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있다. 초초임계 청정화력 발전기술(USC, AUSC)이 대표적이다. USC는 액체를 600도에서 고압(㎠당 265㎏)해 증기를 생산, 터빈을 돌리는 고효율 청정화력 발전 기술이다. 내년에 신보령발전소에서 상업 운전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한전은 2020년에 700도급 AUSC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석탄에서 일산화탄소·수소 등 합성가스를 제조해 가스터빈을 돌리고, 그때 버려지는 열로 증기를 생산해 증기터빈을 돌리는 복합발전기술(IGCC)은 300㎿급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실증 작업이 한창이다. 연료전지, 바이오메스, 풍력, 태양광 등 친환경 연료를 이용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핵심 기술도 개발되고 있다. 한전은 탄소포집·저장·사용(CCUS) 기술을 개발해 발전 단계부터 저탄소화를 실현해 가고 있다. CCS는 화석연료 전후에 발생하는 다량의 이산화탄소를 액상 또는 고체 흡수체를 이용해 포집·저장하는 기술이다. 화석연료가 아닌 톱밥, 볏집, 축산 분뇨 등 농림부산물과 하수 슬러지 등 유기성 폐기물, 쓰레기를 고형 또는 액화해 발전용 연료로 쓰는 바이오메스는 원료 수집 방법에 따른 비용 편차가 큰 만큼 연속 운전에 대한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저가형 고효율 태양광 셀 제조 기술, 태양을 따라가면서 빛을 모으는 고밀도 추적식 집광 시스템, 태양광·태양열 동시 활용기술 개발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2030년에는 17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는 인구 1000만명이 사는 서울 가구 전체(약 350만 가구)가 동시에 쓸 수 있는 전력량이다. 신재생에너지와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이용한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를 활용한 친환경 자립섬,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통해 도심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제로에너지빌딩 등 효과적인 에너지 사용 유도 기술 개발에도 집중할 방침이다. 한전 관계자는 30일 “온실가스 감축 기술 개발을 통해 신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개발도상국과 공유해 국제사회를 주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으로서 신기후체제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한국전력공사 5대 에너지 신사업 키워드

    파리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국가 핵심 사업으로 부각된 에너지신사업은 초기 투자 비용이 많고 투자비의 단기간 회수가 어렵다.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가 가능한 한국전력공사 같은 에너지 공기업의 역할이 주목받는 이유다. 한전은 기존 송전·변전·배전 등 전력공급 사업에서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SG),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MG),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에너지저장장치(ESS), 신재생에너지 등 5대 에너지신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장해 미래 에너지 강국을 준비하고 있다. 고품질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받고 에너지 이용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기존 전력망에 정보통신기술(ICT)을 결합한 지능형 전력망인 스마트그리드 인프라 설치가 필수 과제로 꼽힌다. 한전은 2014년부터 건물 내 전력, 가스, 물 등을 ICT 기반의 냉난방 운영 설비, 스마트기기 등과 융합해 운영하는 스마트그리드 통합제어센터 ‘스마트그리드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수전력청과 34억원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구축 시범사업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한전은 2025년까지 스마트그리드 확산 사업을 통해 73개 사옥으로 SG스테이션을 확대하고 전 세계 200억 달러 규모(약 23조원)에 이르는 스마트그리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섬 지역 등 전력계통이 고립된 지역에 태양광, 풍력 등 신재생 발전 설비와 ESS를 통해 자체 전력을 생산·저장·공급하는 소규모 독립형 전력망인 마이크로그리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전은 제주 가파도와 전남 가사도를 친환경 에너지 자립 섬으로 시범 운영하는 데 성공함에 따라 울릉도, 인천 덕적도 등 한전이 관리하는 62개 도서로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ESS는 전력을 변환해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쓰는 에너지 저장 장치다.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핵심 기술로 불린다. 한전은 지난해 7월 서안성변전소 등에서 국내 처음으로 대용량 ESS 시스템 시범사업을 성공했다. 2017년까지 총 500㎿ 규모의 ESS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500㎿는 17만 가구가 동시에 전기를 쓸 수 있는 양이다. 한전 관계자는 “500㎿ ESS 설치가 완료되면 연간 3200억원의 전력 구입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전력 사용이 적은 시간에 전기를 저장했다가 전력 최대(피크) 사용 시간에 사용할 수 있는 만큼 전력 수급 안정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전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사업에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8월 민간 사업자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제주, 나주, 창원 등에서 전기차 유료 충전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2017년까지 3660기의 충전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올해 전국 한전 사업소 72곳에 충전 인프라를 모두 설치해 전국 단위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내년에는 충전소 250기를 추가로 설치해 장거리 운전에 따른 전기차 방전 불안감을 해소하기로 했다. 2020년까지는 발전 자회사들과 함께 1만 1500㎿의 신재생 발전사업도 추진한다. 이는 원자력발전소 12기(1000㎿급)를 짓는 효과와 비슷하다. 한전은 글로벌 3대 해상 풍력강국 달성을 위해 2500㎿의 서남해 해상풍력단지 사업 개발을 벌이고 있다. 개성공단 신재생단지 구축 시범사업, 새만금 풍력사업, 제주 한림 해상풍력사업 등이 대표적인 개발사업이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아하! 우주] 2015년 발견된 주목할 만한 ‘외계행성’

    [아하! 우주] 2015년 발견된 주목할 만한 ‘외계행성’

    영화 '인터스텔라'와 '마션'에 빠져든 올해, 스크린이 아닌 우주에서는 영화보다 훨씬 흥미로운 행성들이 발견됐다. 지난 7월 인류는 태양계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왜소행성으로 강등된 명왕성과 조우했다. 그러나 태양계 밖에는 그보다 훨씬 더 셀 수 없이 많은 행성들이 존재한다. 천문학자들이 지금까지 우리 은하에서 찾아낸 외계행성의 개수는 1000개가 넘는다. 이중에는 슈퍼지구, 곧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외계세계도 분명 존재한다. 올 한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된 외계행성(外界行星)들을 정리해봤다.     - 지구 반만한 매우 가볍고 뜨거운 외계행성 발견 지난 6월 미국의 대표적인 민간 과학단체인 SETI 연구소측은 케플러 우주망원경으로 외계행성 ‘케플러-138b’(Kepler-138b)를 발견했다는 연구결과를 학술지 네이처(Nature)에 발표했다. 지구로부터 약 2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에 위치한 케플러-138b는 항성 ‘케플러-138’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이다. 이 논문이 더욱 가치가 높은 것은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측정하는데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지구보다 작은 크기의 행성은 발견하기가 쉽지 않고 그 사이즈를 측정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그러나 연구팀은 행성과 항성과의 사이에서 발생하는 중력과 인력의 소위 ‘줄다리기 힘’을 측정해 케플러-138b의 크기와 질량을 계산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138b의 크기는 지구의 절반 만하지만 질량은 지구의 15분의 1에 불과하다. 또한 케플러-138 주위를 단 10일 만에 공전할 만큼 항성과 매우 가까운 위치에 놓여있다. - ‘슈퍼지구’ 유력후보 발견 지난 7월 미 항공우주국(NASA)은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브리핑을 통해 항성 ‘케플러-452’와 그 주변을 공전하는 행성 ‘케플러-45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발견된 행성 중 가장 지구와 유사한 환경을 가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케플러-452b는 지구의 1.6배 크기로 단번에 '슈퍼지구’의 유력후보로 떠올랐다. 이같은 근거의 이유는 항성 케플러-452가 우리 태양과 유사한 조건을 가졌기 때문이다. 케플러-452의 온도는 태양과 비슷하며 특히 케플러-452b는 생명체 서식 가능 구역으로 불리는 ‘골디락스 존’(Goldilocks zone)에 위치해 있다. 곧 행성이 항성(태양)과 너무 가깝지도(뜨겁지도) 멀지도(춥지도) 않은 적당한 지역에 위치해 있을 경우 생명체가 존재 가능한 행성이 될 수 있다는 추측이다. 그러나 케플러-452b는 지구와 무려 1400광년이나 떨어져 있어 사실 인류가 방문하는 것은 꿈 속에서나 가능하다. - 태양 2개 뜨는 영화같은 ‘타투인 행성’ 발견 영화 ‘스타워즈’를 보면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가 살던 특이한 외계행성이 있다. 바로 태양이 두 개 뜨는 행성 ‘타투인’이다. 만약 이곳에서 하늘을 올려다 본다면 항상 대낮일 것 같은 ‘타투인’ 행성이 지난 8월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통해 발견됐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은 ‘골디락스 존’에 속하는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도는 소위 타투인 행성이라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약 1,400광년 떨어진 거문고자리의 ‘케플러-453계’(system)에 위치한 케플러-453b는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과 토성같은 덩치 큰 가스형 행성이다. 이 때문에 케플러-453b는 골디락스 존에 속해있기는 하지만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없다. 놀라운 점은 케플러-453b가 두 개의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점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케플러-453b는 우리 태양에 각각 94%, 20%만한 크기의 항성을 지구달력으로 240일 만에 중력의 영향으로 인해 기우뚱한 모습으로 공전한다. - 갓난아기 ‘외계 목성’ 발견 우리 태양계의 ‘큰형님’ 목성보다 더 큰 질량을 가진 어린 나이의 외계행성이 지난 8월 발견됐다.미국 스탠포드 대학 등 공동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96광년 떨어진 곳에서 목성의 ‘아기 시절’에 해당되는 행성을 찾았다는 연구결과를 유명과학지 사이언스(Science)에 발표했다. 칠레에 위치한 제미니 천체망원경(Gemini Planet Imager·GPI)으로 포착한 이 행성의 이름은 ‘51 에리다니 b’(51 Eridani b). 목성보다 2배나 더 큰 질량을 가진 51 에리다니 b는 태양과 토성 거리보다 조금 더 먼 거리의 항성을 공전한다. 물론 목성같은 가스형 행성인 51 에리다니 b는 생명체가 살 수 있는 환경은 아니다. 행성의 대기는 유해한 메탄이 자욱하며 표면 온도 또한 섭씨 400도를 훌쩍 넘어선다. 그러나 이 발견이 가치가 높은 것은 행성의 나이가 불과 2000만년 정도에 불과하다는 점이다. 지구 나이인 45억 년과 비교하면 아직 행성으로서는 아직 젖도 못 뗀 수준. 연구에 참여한 트레비스 바만 애리조나 대학 교수는 “이 행성을 통해 수십 억 년 전 목성의 모습을 보는 것과 같다”면서 “행성 형성 그림맞추기 퍼즐의 한 조각을 찾아낸 것과 같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 크기는 지구, 온도는 금성닮은 행성 발견  지구와 비슷한 크기 및 중력, 금성과 유사한 대기환경을 가진 행성이 태양계 밖에서 발견됐다. 지난 11월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 연구팀은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서 외계행성 'GJ1132b'를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이 행성은 지구 지름보다 약 16% 더 큰 1만 4800㎞로, 지면은 암석과 철 등으로 구성돼 있다. 질량은 지구보다 60% 더 크며 지구에서 약 39광년 떨어진 곳에 있다. 이 행성은 모항성인 백색왜성 'Gliese 1132'의 궤도를 돌고 있으며, 모항성과 GJ1132b와의 거리는 지구-태양보다 더 가깝다. GJ1132b의 표면 온도는 137~307℃로 생명체가 살기에 부적합하지만 중력의 힘은 지구와 상당히 비슷하고, 금성의 환경과 유사해 ‘쌍둥이 금성’이라고도 불린다. 이 행성의 대기는 대부분 헬륨과 수소로 이루어져 있을 가능성이 높은데, 과거에 이 행성에 물이 존재했다면 분명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존재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추측하고 있다. - 인터스텔라의 현실화…14광년 거리 ‘슈퍼지구’ 발견 이달 중순 호주 천문학자들은 지금까지 발견된 ‘슈퍼지구’ 중 가장 가까운 거리인 14광년 떨어진 뱀주인자리에서 ‘울프(Wolf) 1061c’라는 이름의 외계행성를 발견했다. 지구 질량의 4배가 넘는 이 암석형 행성은 '울프 1061'이라는 이름의 적색왜성을 공전하는 3개의 행성 중 하나이다. 이중 울프 1061c는 골디락스 존에 위치해 있는데, 액체로 된 물이 있을 가능성도 높다. 새로 발견된 이 3개의 외계행성들은 조그만 적색왜성 둘레를 각각 5일, 18일, 67일 만에 공전한다. 그 질량은 지구에 비해 각각 1.4, 4.3, 5.2배쯤 된다. * ‘외계 행성 사냥꾼’ 케플러 우주 망원경 지난 2009년 NASA가 쏘아올린 케플러 우주 망원경은 수년 간의 분석이 필요할 만큼의 막대한 데이터를 지구로 보내왔다. 올해 1월 NASA는 케플러가 찾아낸 외계행성 후보 가운데 확인된 것만 1000개를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아직 확인을 기다리는 후보는 모두 4175개에 달한다. 케플러가 조사한 별의 숫자가 우리 은하의 1000억 개가 넘는 별의 극히 일부인 15만 개에 불과한 점을 생각하면 놀라운 숫자다. 1000번째를 기념하는 외계 행성은 두 개로 케플러 - 438b와 케플러 - 442b다. 케플러 – 438b는 지구에서 475광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으며 지구보다 12% 정도 큰 외계 행성으로 모성 주위를 35.2일을 주기로 공전한다. 케플러 – 442b는 더 먼 1100광년 떨어진 외계 행성으로 지구보다 33% 정도 더 크며 공전 주기는 112일이다. 앞으로 외계행성과 그 안에 숨어있을 슈퍼지구 찾기는 차세대 행성 사냥꾼 ‘TESS’(Transiting Exoplanet Survey Satellite)가 맡는다. 오는 2017년 발사예정인 TESS는 사실상 임무가 종료된 케플러 우주망원경을 대신해 약 3000개 이상의 새 외계행성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여객기 객실 좌석에 승객과 앉은 견공…무슨 상황?

    여객기 객실 좌석에 승객과 앉은 견공…무슨 상황?

    비행기 화물칸이 아닌 객실 좌석에 앉은 견공 한 마리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진공유 사이트 이미져(Imgur)의 한 이용자는 “다 큰 독일 셰퍼드 한 마리가 내 앞자리에 앉아있다”는 제목과 함께 여객기 이코노미 좌석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견공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미국 여객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단순한 사진 한 장은 업로드 이후 24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댓글 수천 개가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견공을 화물칸이 아닌 객실에 앉도록 허락해 준 이 항공사가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이러한 조치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을 직접 보면 셰퍼드는 객실 칸막이 바로 앞 좌석(bulkhead seat)에 앉아있다. 이는 일반 좌석보다 넓어 통상적으로 유·소아 동반승객 등에게 배정되는 자리다. 견공의 뒷자리에 함께 찍힌 다른 승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돼있다. 이 점에 미루어보아 촬영 시점은 비행기 이륙 전이 아닌 비행 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속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견공이 장애인 보조견(service animal)일 가능성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 운수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규정에 따르면 맹인안내견이나 심리치료견 등 장애인 보조견들은 객실에 동승하는 것이 허락된다. 만일 견공이 주인 무릎에 앉거나 좌석 아래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클 경우엔 사진에서와 같이 객실 칸막이 좌석 등 여유로운 공간에 위치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쏟아지는 관심에도 해당 사진을 처음 올린 네티즌은 항공사 이름 등 추가적인 정보를 알리지 않아 사진의 상황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사진=ⓒxwingataliciousnesss/이미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놀라운 착시현상 - 초록점 보면 노란점 사라진다 (예일大)​

    놀라운 착시현상 - 초록점 보면 노란점 사라진다 (예일大)​

    놀라운 착시현상을 소개하는 동영상이 22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영상 가운데 초록점을 노려보라. 뭔가 이상한 점을 눈치채지 않았는가? 약간 속이 울렁거리는 점 외에도 이 영상은 예상치 못한 현상을 일으킨다. 시각장애를 불러오는 것이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단지 심리적인 현상일 뿐이니까. 회전하는 격자판의 중심에 있는 초록점을 가까이에서 들여다보고 있으면 주변의 세 노란점들이 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당신이 다시 시선을 그 노란점으로 돌리면 그들은 다시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을 ‘동작 시각장애'(motion-induced blindness)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시각장애가 일어나는 것은 아니고, 움직이는 평면상에 있는 사물을 인지하지 못하는 심리적인 요인에 의해 일어나는 착시일 뿐이다. 노란점들은 결코 사라지지 않지만, 당신의 심리상태가 그렇게 받아들이는 것이다. 그러한 현상을 유발하는 것은 움직이는 주변의 사물 탓이다. 이 같은 일시적인 착시현상은 우리의 시각 인지과정 시스템이 가지고 있는 본원적인 결함으로 보인다고 미국 예일 대학의 2007 study가 밝혔다. 이 연구에 따르면, 동작 시각장애는 변화없는 배경과 움직이는 장애 요소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예일 대학의 연구자인 조슈아 J. 뉴와 브라이언 J. 스콜은 "동작 시각장애는 시각상의 문제가 아니라, 지각과정의 반응문제"라고 논문에서 결론지었다. 연구에 따르면, 이 착시현상은 실제적인 시각장애가 아니라, 우리의 심리가 고의로 인지 대상을 제외시킨 결과 일어나는 현상이라는 것이다. 이광식 통신원 joand999@naver.com  
  • 여객기 객실 좌석에 앉은 견공… ‘무슨 상황?’ 논란

    여객기 객실 좌석에 앉은 견공… ‘무슨 상황?’ 논란

    비행기 화물칸이 아닌 객실 좌석에 앉은 견공 한 마리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사진공유 사이트 이미져(Imgur)의 한 이용자는 “다 큰 독일 셰퍼드 한 마리가 내 앞자리에 앉아있다”는 제목과 함께 여객기 이코노미 좌석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 견공의 모습을 찍어 올렸다. 미국 여객기에서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이 단순한 사진 한 장은 업로드 이후 24시간 만에 조회수 200만 회 이상을 기록하고 댓글 수천 개가 달리는 등 큰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견공을 화물칸이 아닌 객실에 앉도록 허락해 준 이 항공사가 어떤 기업인지, 그리고 이러한 조치에 문제는 없는 것인지 여부를 두고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을 직접 보면 셰퍼드는 객실 칸막이 바로 앞 좌석(bulkhead seat)에 앉아있다. 이는 일반 좌석보다 넓어 통상적으로 유·소아 동반승객 등에게 배정되는 자리다. 견공의 뒷자리에 함께 찍힌 다른 승객에게는 음료가 제공돼있다. 이 점에 미루어보아 촬영 시점은 비행기 이륙 전이 아닌 비행 중인 것으로 짐작된다. 사진 속 상황에 대한 여러 가지 추측이 제기되는 가운데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견공이 장애인 보조견(service animal)일 가능성을 내세우고 있다. 미국 운수부(Department of Transportation) 규정에 따르면 맹인안내견이나 심리치료견 등 장애인 보조견들은 객실에 동승하는 것이 허락된다. 만일 견공이 주인 무릎에 앉거나 좌석 아래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클 경우엔 사진에서와 같이 객실 칸막이 좌석 등 여유로운 공간에 위치시킬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쏟아지는 관심에도 해당 사진을 처음 올린 네티즌은 항공사 이름 등 추가적인 정보를 알리지 않아 사진의 상황이 정확히 어떤 것인지는 아직 명확히 드러나지 않았다. 사진=ⓒxwingataliciousnesss/이미져 방승언 기자 earny@seoul.co.kr
  • [인사] 국가보훈처, 인천시교육청 , 뉴스워치, 호반, 현대증권 , 이베스트투자증권, 예금보험공사, 법무부, NH투자증권, 한국금융지주

    ■국가보훈처 ◇ 과장급 전보 ▲ 보훈선양국 나라사랑교육과장 안진형 ▲ 운영지원과장 황의균■인천시교육청 ◇ 승진 <4급> ▲ 총무과 강영숙(교육파견) ▲ 인천시평생학습관 기획정보부장 유창호 ◇ 전보 <4급> ▲ 정책기획관(교육협력관) 강현선 ▲ 학교설립기획과장 이양호 ▲ 교육시설과장 김문환 ▲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 총무부장 이대형 ▲ 인천시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박자흥 ▲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권상안 ▲ 총무과 이계영(교육파견) ◇ 공로연수 <4급> ▲ 박난서 ■뉴스워치 ◇ 편집국 ▲ 편집국장 김길중 ▲ 편집부국장 대우 겸 정경부장 어기선 ▲ 산업부장 전수용■호반 [호반건설] ◇ 유임 ▲ 대표이사(총괄부회장) 전중규 ◇ 보직부여 ▲ 건설부문대표(부사장) 김명열 ◇ 전보 ▲ 상임감사 박재욱 ◇ 승진 ▲ 상무 김동남, 정원국 ▲ 상무보 홍성표, 이양호 [호반건설주택] ◇ 유임 ▲ 대표이사(부사장) 송종민 ◇ 승진 ▲ 전무 이진홍 ▲ 상무보 박종삼 [호반건설산업] ◇ 승진 ▲ 대표이사(부사장) 박철희 [아브뉴프랑] ◇ 선임 ▲ 대표이사(전무) 윤순용 ◇ 전보 ▲ 상무보 조철희 ■현대증권 [이사대우 승진] ◇ 본사 ▲ 감사실 허강 ▲ 국제영업부 이용출 ▲ 연금상품영업2부 전문철 ▲ 정보시스템부 박현철 ▲ 채권영업부 이병희 ▲ 홍보실 권용욱 ◇ 지점 ▲ 광산지점 이홍규 ▲ 구로지점 이상선 ▲ 부천지점 이채규 ▲ 부평지점 류재옥 ▲ 수원지점 오항영 ▲ 진주지점 윤현옥 [수석부장 승진] ◇ 본사 ▲ 국제영업부 서동윤 ▲ 업무개발부 김경중 ◇ 지점 ▲ 동교동지점 이경모 ▲ 동래지점 남헌식 ▲ 동울산지점 이무열 ▲ 목동지점 이명환 ▲ 목포지점 정삼현 ▲ 상계지점 신종근 ▲ 수유지점 장신혁 ▲ 서초WMC 이병주 ▲ 서초WMC 박옥심 ▲ 안양지점 이동윤 ▲ 용인지점 김창기 ▲ 잠실지점 김필수 ▲ 포항지점 황정섭 ■이베스트투자증권 ◇ 신규 선임 ▲ 글로벌 영업본부장 최광순(이사) ▲ IB금융팀장 신원준(이사) ▲ 투자서비스팀장 장상범 ◇ 상무보 대우 승진 ▲ 영업부장 백선태 ◇ 전보 ▲ 서비스지원부장 백호진(이사·기획보안팀장 겸직) ▲ 정보서비스팀장 성태남 ▲ 채널서비스팀장 김명관 ▲ 업무개발팀장 김현정■예금보험공사 ◇부서장급 전보 ▲법무실장(내정) 이형구 ▲인사지원부장 정찬형 ▲정리총괄부장 손형수 ▲조사총괄부장 서승성 ▲리스크총괄부장 조양익 ▲회수총괄부장 박태준 ▲기획조정부장 하홍윤 ▲연구분석부장 한효섭 ▲기금관리부장(내정) 백봉문 ▲고객경영지원실장 박동섭 ▲PF자산회수부장 이제경 ▲복합자산회수실장 장진용 ▲정보시스템실장 유대일 ▲재산조사부장 신형구 ▲비서실장 박병기 ◇ 부서장급 신규 보임 ▲업무역량강화TF 팀장 김홍태 ▲기금운용실장 지창우 ▲인프라강화TF 팀장 김봉환 ▲특별재산조사TF 팀장 신두식 ■법무부 ◇ 고등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차관 이창재 ▲ 대전고검장 김강욱 ▲ 대구고검장 윤갑근 ▲ 부산고검장 문무일 ▲ 광주고검장 오세인 ▲ 서울중앙지검장 이영렬 ◇ 검사장급 승진 ▲ 법무부 기획조정실장 권익환 ▲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이상호 ▲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김영대 ▲ 서울고검 차장검사 차경환 ▲ 대구고검 차장검사 김우현 ▲ 부산고검 차장검사 최윤수 ▲ 광주고검 차장검사 양부남 ▲ 춘천지검장 최종원 ▲ 청주지검장 송인택 ▲ 전주지검장 장호중 ▲ 제주지검장 이석환 ◇ 고등검사장 전보 ▲ 법무연수원장 김희관 ▲ 대검찰청 차장 김주현 ▲ 서울고검장 박성재 ◇ 검사장 전보 ▲ 법무부 법무실장 김호철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 진경준 ▲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이명재 ▲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은석 ▲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 윤웅걸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박정식 ▲ 대검찰청 형사부장 박균택 ▲ 대검찰청 강력부장 박민표 ▲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 김해수 ▲ 서울동부지검장 봉욱 ▲ 서울남부지검장 김진모 ▲ 서울북부지검장 김오수 ▲ 서울서부지검장 공상훈 ▲ 의정부지검장 조희진 ▲ 인천지검장 이금로 ▲ 수원지검장 신유철 ▲ 대전지검장 안상돈 ▲ 대구지검장 전현준 ▲ 부산지검장 황철규 ▲ 울산지검장 한찬식 ▲ 창원지검장 유상범 ▲ 광주지검장 김회재 ▲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 노승권■한국금융지주 [한국투자증권] ◇ 승진(전무) ▲ 경영기획본부장 이석로 ▲ 강남지역본부장 김종승 ▲ 상품전략본부장 문성필 ▲eBusiness본부장 송상엽 ▲ 투자금융본부장 김성락 ◇ 승진(상무) ▲ 강북지역본부장 박원상 ▲ 고객자산운용본부장 조재홍 ▲ KIS Vietnam 현지법인장 오경희 ◇ 전보(상무) ▲ 중부지역본부장 이병철 [한국투자파트너스] ◇ 승진 ▲ 부사장 김종필 ▲ 상무 김동엽 [한국투자저축은행] ◇ 승진(상무) ▲ 금융사업본부장 이건호 ▲리테일영업본부장 강상무■NH투자증권 [승진] ◇ 이사 ▲ 창원WMC 윤성근 ▲ Premier Blue 골드넛센터 최호영 ▲ 목동WMC 황경태 ▲ GS타워WMC 김도훈 ▲ Premier Blue 강북센터 황승원 ▲ 투자전략부 강현철 ▲ Structured Finance부 김상영 ▲ General Industry부 김형진 ▲ Private Equity부 박정목 ▲ 상품기획부 윤영준 ▲ M&A부 정성원 ▲ 투자자산관리부 홍종명 ▲ 경영전략부 심기필 ◇ 부장 ▲ 테헤란로WMC 민윤기 ▲ 의정부지점 이상준 ▲ 구리지점 오규택 ▲ 평택지점 정혜란 [신규 선임] ◇ 지점장 ▲ 수지지점 장재성 ▲ 마포지점 김덕재 ▲ 천안지점 김봉기 ▲ 왕십리지점 심혁 ▲ 포항지점 강성곤 ▲ 정자동지점 정창숙 ▲ 당진지점 윤춘로 ◇ 부장 ▲ 기업분석부 정종혁 ▲ Equity파생운용부 윤재철 ▲ 이자율매크로부 김현중 ▲ FICC운용부 이진오 ▲ Technology Industry부 배광수 ▲ 상품지원부 김현석 ▲ 경영지원부 허광우 ▲ 금융소비자보호부 김연동 ▲ 인재개발혁신부 우승규 ▲ 채권운용부 권혁상 [전보] ◇ 센터장 ▲ 구로WMC 한성원 ▲ 명동WMC 신규민 ▲ 강남대로WMC 양천우 ▲ GS타워WMC 방용주 ▲ 반포WMC 강대철 ▲ 남대문WMC 이준석 ▲ 대치WMC 신재범 ▲ 올림픽WMC 박양구 ▲ 수원WMC 조재선 ▲ 부산WMC 윤성근 ▲ 해운대WMC 송미홍 ▲ 청주WMC 김복녀 ▲ 잠실WMC 서시원 ▲ 둔산WMC 김종석 ▲ 범어동WMC 허경석 ▲ 창원WMC 하상현 ◇ 지점장 ▲ 강서프런티어지점 류승하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2지점 한영두 ▲ 북수원지점 전상재 ▲ 산본지점 최용석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법인지점 이기영 ▲천호지점 박경규 ▲ 이촌동지점 최창선 ▲ 대전지점 라윤호 ▲ 미아지점 김승래 ▲ 동래지점 이성희 ▲ 문정동지점 김상길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OM지점 서원길 ▲ 상봉지점 박명수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OM지점 김용겸 ▲ 청담지점 이성진 ▲ 과천지점 이완근 ▲ NH금융PLUS영업부금융센터 1지점 주성찬 ▲ NH금융PLUS광화문금융센터 1지점 최승희 ◇ 부장 ▲ 헤지펀드추진부 이종호 ▲ Global Trading Center 김형돈 ▲ IC영업1부 이수석 ▲ AI부 신동섭 ▲ 신사업전략부 이수환 ▲ 심사부 나영균 ▲ WM영업지원부 강진호 ▲ 업무지원부 김형곤 ▲ MS부 김재현 ▲ Digital기획부 정병석 ▲ 재무관리부 윤우식 ▲ 컴플라이언스부 박일규 ▲ 채권상품부 최용우 ▲ 경영관리부 강민훈 ▲ 금융상품솔루션부 김길환 ▲ IC영업2부 이경우 ▲ FICC솔루션부 박건후 ▲ Equity솔루션부 서혁준 ▲ IC영업3부 조영기
  • LG화학, 기가와트시 규모 배터리 공급 계약… 역대 최대 규모

    LG화학은 세계 1위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업인 AES에너지스토리지와 기가와트시(GWh) 규모의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1GWh는 약 10만 가구(4인 기준) 이상이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으로 세계 ESS 시장 수주 규모로 역대 최대다. LG화학은 AES가 2020년까지 전 세계에 구축하는 전력망용 ESS 프로젝트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1GWh를 우선 공급하고 향후 사업 규모에 따라 배터리 공급 규모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안철수 탈당 이후] ‘간철수’서 ‘강철수’로… “신당 성패가 대권가도 좌우”

    [안철수 탈당 이후] ‘간철수’서 ‘강철수’로… “신당 성패가 대권가도 좌우”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해 독자 세력화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15일 신당 창당을 위한 밑그림 그리기 작업에 착수했다. 야권의 정치 지형이 격변하는 현 상황에서 ‘안철수 신당’이 판을 흔드는 태풍이 될지, 미풍에 그칠지 섣불리 예측하기는 어렵다. 제1야당을 떠나 ‘홀로서기’를 선택한 안 의원의 앞날을 바라보는 정치권의 시선도 제각각이다. 다만 신당의 성공 여부가 안 의원의 대권 가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배종찬 리서치앤리서치 본부장, 최창렬 용인대 교육대학원 교수, 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 전문가들의 의견을 종합해 안 의원의 신당 성패 전망을 기업 마케팅에서 활용하는 SWOT 분석 틀로 조망해 봤다. ●대내적 강점(Strength) 안 의원은 이번 탈당을 계기로 ‘유약하다’는 세간의 평가에서 벗어나 보다 강한 이미지로 변신을 꾀할 수 있다. 실제로 그동안 비판자들로부터 ‘간철수’(간만 보고 행동은 안 한다는 의미)라는 조롱 섞인 별명을 들었던 안 의원은 탈당 결심을 굳히기 전 광주를 방문한 자리에서 ‘강철수’(강한 안철수)라는 별명을 얻고 자신감을 갖게 됐다는 후문이다. 안 의원은 끝내 새정치연합 내에서 이루지 못한 ‘새 정치’를 구현할 무대를 마련했다. 당내에서 빛을 발하지 못한 ‘안철수표 정치 혁신’이 대중에게 인정받는다면 2012년 제18대 대선 당시 불었던 ‘안철수 바람’을 다시 불러일으킬 수도 있다. 만약 새정치연합 비주류 의원들의 탈당이 이어져 안 의원의 신당에 참여할 경우 세 결집 효과도 얻을 수 있다. 새정치연합 내에서 ‘안철수계’로 분류되는 의원은 송호창, 문병호 의원 등 1~2명에 불과했지만 이렇게 되면 탄탄한 조직적 기반을 갖출 수 있다. 하지만 동반 탈당 의원들에 대한 여론이 우호적일지는 미지수다. ●대내적 약점(Weakness) 무엇보다 안 의원은 내년 총선을 앞둔 상황에 야권의 분열을 일으켰다는 지적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앞으로 총·대선에서 야권 통합 또는 연대가 없다는 가정하에 야권의 분열은 곧 새누리당에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비판이 나온다. 안 의원이 탈당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문재인 대표의 ‘혁신전당대회’ 거부라는 점을 두고 명분이 충분하지 않다는 평가도 많다. 안 의원의 고향은 부산이고, 지역구는 서울 노원병이라는 점에서 여느 대선 후보보다 지역적 기반이 부족하다는 한계가 있다. 또 우리나라는 물론 외국에서도 중도 성향의 제3의 정당이 성공한 사례는 드물다. 이 때문에 신당 효과가 ‘단기적 이벤트’를 넘어 정치권에 파장을 일으키려면 안 의원 스스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한다. ●대외적 기회(Opportunity) ‘안철수 신당’의 성공을 결정짓는 기회 요인으로는 ‘정당 지지율’, ‘인물’, ‘정책’ 등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야권의 텃밭인 호남 민심을 사로잡기 위해서는 참신한 인물 영입이 급선무다. 이런 점에서 손학규 전 새정치연합 상임고문이 안 의원과 뭉치면 파괴력이 훨씬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대구·경북(TK) 대표 주자인 김부겸 전 의원의 합류 가능성과 안 의원과 ‘협력적 파트너’였던 박원순 서울시장의 간접적 지원 여부도 관심사다. 무엇보다 안 의원이 기존 야당과는 다른 차별적인 정책을 내놓을지도 주목된다. 만약 이념을 뛰어넘는 합리적인 정책을 선보일 경우 무당층을 흡수하고 중도 진영을 끌어안아 야권 전체의 파이를 키울 수 있다. ●대외적 위협(Threat) 양당 구도가 뿌리내린 국내 정치 환경에서는 안 의원의 정치적 실험이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내년 총선에서 원내 교섭단체 의석수인 20명을 확보하는 게 첫 시험대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원내에 진입한다고 해도 여야에 밀려 별다른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중도 지지층의 이탈을 경계하는 여당과 안 의원에게 앙금이 쌓인 야당 내 일부 세력 등 여야 모두의 공격 대상이 될 수도 있다. 이렇게 되면 안 의원의 향후 대권 가도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아직까지 한국 정치 환경에서 제3정당의 후보보다는 기호 1번이나 2번을 단 거대 정당의 대권 주자들에 대한 지지율이 높다는 점도 안 의원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 장진복 기자 viviana49@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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