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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가입

    신한금융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전환”…RE100 가입

    신한금융은 기업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RE100’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2040년까지 녹색 프리미엄, 전력 구매계약(PPA) 등을 통해 전 그룹사의 사용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이다. RE100은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세계적인 재생에너지 전환 캠페인으로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전 세계 400여 개 이상의 기업이 회원으로 가입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재생에너지 전환에 대한 검증 및 외부 공시를 통해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한금융은 지난 3월 그룹 데이터센터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신한 디지털 RE100’을 선언한 바 있다. 국내 은행권 최초로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구매계약을 체결한 신한은행을 포함해 신한카드, 신한투자증권, 신한라이프, 제주은행, 신한저축은행 등 총 6개 그룹사가 REC 구매계약을 완료했다. REC는 신재생에너지로 전력을 생산·공급했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RE100 가입을 통해 국내외 재생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며 “재생에너지 전환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과 정확한 검증을 통해 진정성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책꽂이]

    [책꽂이]

    착한 자본의 탄생(김경식 지음, 어바웃어북) 250여년 전 산업혁명을 계기로 발화한 자본주의의 뿌리를 찾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의 본질을 탐구하고 현재 산업현장과 자본시장에서 어떻게 운용되는지 진단했다. 특히 한국에서 유독 환경 부문에 강조되는 ESG에 관한 평가를 살피고 이를 통해 재생에너지 문제를 어떻게 찾을지 고민했다. 312쪽. 1만 8000원.날개 위의 세계(스콧 와이덴솔 지음, 김병순 번역, 열린책들) 철새의 비행 능력은 언제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철새 이동 연구원인 저자가 알래스카에서 황해를 거쳐 오스트레일리아까지 철새의 여정을 따라간다. 철새 이동을 연구하는 다른 과학자와 조류학자를 만나고 철새가 머무는 서식지 환경의 위기와 현실을 몸소 확인했다. 560쪽. 3만 2000원.미술-보자기(도광환 지음, 자연경실) 25년 동안 뉴스 현장을 지킨 사진기자가 쓴 미술 평론. 보자기는 ‘보는 일, 자신을, 기억하는 힘’의 머리글자를 딴 것이다. ‘나’를 찾아가는 미술 이야기가 보자기를 풀듯 하나하나 눈앞에 펼쳐진다. 222편의 작품에서 느낀 사람들의 모습과 삶의 이야기들을 저자의 사유로 걸러 풀어낸다. 384쪽. 2만 2000원.약속(데이먼 갤것 지음, 이소영 옮김, 문학사상) 농장주 백인 가족이 몇십 년 동안 이런저런 핑계로 지키지 않은, 그들에겐 사소하지만 받는 사람에겐 소중한 약속에 관한 이야기다. 아파르트헤이트 폐지를 전후로 한 스와트 가문의 30여년에 걸친 몰락 일대기를 의식의 흐름을 따라가듯 독특한 서술 방식으로 그려 냈다. 2021년 부커상 수상작. 512쪽. 1만 8000원.각각의 계절(권여선 지음, 문학동네) 1996년 등단해 글쓰기에 매진하면서 여러 문학상을 받은 권여선 작가의 신작 소설집.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온 대학 신입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사슴벌레식 문답’, 동생 부부와 교외에 있는 숲속 식당에 찾아갔다가 30여년 전 기억과 마주하는 내용의 ‘기억의 왈츠’ 등 일곱 편을 엮었다. 276쪽. 1만 5000원.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강준만 지음, 인물과사상사) 고독, 사랑, 결혼, 행복, 고통과 같은 인간 본연의 감정과 관습부터 시작해 나이, 개인주의, 단순, 죽음, 희망 등 50개의 키워드를 소재 삼아 짧지만 교훈을 담은 이야기를 펼친다. 수많은 현인이 삶의 다양한 풍경을 지나면서 빚은 문장들,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혀 주는 글들이 담겼다. 332쪽. 1만 7000원.
  • “새만금 통한 경제성장 신화 창출… 전북, 국토균형발전 모델 될 것”

    “새만금 통한 경제성장 신화 창출… 전북, 국토균형발전 모델 될 것”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더 특별한 전북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지사는 11일 서울신문과 인터뷰에서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이 국가 균형발전의 해법이 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라는 특수한 지위와 고도의 자치권으로 전북의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특례를 만들겠다는 각오다. 새만금과 연계한 개발 효과를 내륙으로 확산시키고 이차전지·농생명·재생에너지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해 새로운 경제성장의 신화를 창출하겠다는 구상이다.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만들겠습니다.” 김 지사는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도정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더욱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다음은 김 지사와 일문일답.-민선 8기 들어 전북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그간의 성과를 뒤돌아본다면 “민주주의에 헌신했던 전북에서 새로운 경제성장의 신화를 창출하는 것, 이게 저의 목표다. 이 길을 여는 첫 번째 열쇠는 기업유치와 지역기업의 혁신이다.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 선정, 국립 호남권 디딤센터 익산 유치, 전북특별자치도 법안 통과 등으로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다. 기업유치도 성과를 내고 있다. 도전하면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도정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법 국회 통과는 정치권과 도민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 결실을 이끈 배경은. “‘도전경성(挑戰竟成). 도전하면 반드시 이뤄낼 수 있다는 신념으로 임했다. 얼마나 치열하고 밀도 있게 뛰었는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통과 과정에서는 협치의 힘이 정말 컸다. 행안위, 법사위 통과과정이 쉽지는 않았다. 다른 시도와 여야, 정부 부처를 설득했다. 결국 전북이 특별한 발전전략을 추구할 수 있고, 이게 국가균형발전의 길이라는 우리 전북의 마음이 통했다.”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도민들의 기대가 크다. 어떤 변화가 예상되는가. “내년 1월이면 전북도는 128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전북특별자치도라는 새로운 시대를 연다. 전북이 그동안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고 역동적인 경제환경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전북특별자치도라는 특수한 지위를 이용해서 새만금과 연계한 개발 효과를 내륙으로 확산시키고 농생명·재생에너지 등 지역 특화산업을 육성할 계획이다. 2040년에는 현재 인구 10% 정도의 신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전망한다. 1900여개의 기업유치와 일자리 15만개 창출도 목표로 한다.” -전북특별자치도 특례를 담은 특별법 전부개정을 추진한다. 절차는. “현재 특별법 전부개정안 306조를 마련했다. 중앙 부처를 대상으로 1차 설명을 마쳤다. 논리 보강 등을 거쳐 2차 협의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행정안전부가 최종적으로 특별법 전부개정안 정부 발의 절차를 진행한다. 1월 자치도 출범 시기를 고려해서 적어도 8월에는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하고 연내 통과되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최대한 많은 특례가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법제화 과정에 예상되는 어려움과 대처 방안은. “쉽지 않다. 정부 부처에서는 다른 지자체와의 형평성, 국가 차원의 통일성 등을 이유로 권한 이양에 난색을 표한다. 그러나 특별자치도의 비전을 실현하려면 특례 반영은 필수다. 부처 설득을 위한 논리 개발과 세부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법안 개정안 통과의 열쇠를 쥔 국회 공략도 중요하다. 모든 역량을 동원할 생각이다. ” -자치조직권 확대가 민선 8기 숙원이다. “자치조직권은 입법권, 행정권, 재정권과 함께 지방자치권을 구성하는 핵심요소다. 지역의 특수한 상황과 사정은 현장에 있는 지방정부가 제일 잘 안다. 1월에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 특별법 개정안에 조직 특례를 추가했다. 행정기구의 설치, 운영과 지방공무원의 정원기준, 직속기관과 사업소의 설치 요건 등을 조례로 정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최근 전북에 기업들 투자가 잇따른다. 배경은. “기업을 유치하려면 신뢰가 필요하다. 기업 친화적인 정책으로 신뢰를 꾸준히 축적하고 있다. 투자 여건이 좋아지는 것도 기업들의 관심을 끈다. 전북만의 특장점을 살린 산업들을 육성해서 관련 기업들을 집적화하는 전략도 추진한다.” -새만금을 중심으로 이차전지 기업 투자가 활발하다. “최근 4년간 이차전지 관련 기업 투자는 21곳 5조 2000억원에 이른다. 올해만 3조원을 넘었다. 대기업의 투자 열풍에 이어 전북에 뿌리를 둔 강소기업들도 이차전지 투자에 나섰다. 현재 협의 중인 업체도 많아 투자 규모는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두고 경쟁이 치열하다. 전북의 장점과 가능성은. “새만금은 국가 스마트 그린산업단지로 지정됐다. 새만금에서만 원전 6~7개 규모인 7GW의 재생에너지 생산 및 공급이 가능하다. 제품 생산에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국내 유일의 RE100(재생에너지 100%) 실현지이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가능하다. 산업단지 비용도 저렴하고 인허가도 쉽다. 새만금은 시간과 싸우는 첨단기업들의 수요를 빠르게 충족시킬 수 있어 국제경쟁력 높은 이차전지 특화단지가 될 것이다.” -임기 중 대기업 계열사 5곳 유치를 공약했다. “지금은 대기업 5곳 유치를 넘어선 목표를 기대한다. 절대적인 숫자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그 이상의 성과도 충분히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밝힐 수 없지만 상당수 기업과 전북 투자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 -기업유치를 위해 발로 뛰는 세일즈 지사로 알려졌다. 직접 나선 배경은. “ ‘제가 나서서 1%의 가능성이라도 높아진다면 기꺼이 하겠다’는 말을 자주 한다. 기업 유치를 포함해 제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고 누구든 만난다는 각오로 일한다. 저는 저 자신을 도를 대표하는 세일즈맨이라고 생각한다. 한번의 기회를 얻기 위해 적어도 열번은 만난다는 생각으로 기업인들을 찾아가서 전북의 장점을 설명하고 투자를 설득했다.” -기업에 전북은 노사문제를 풀기 힘든 곳으로 알려졌다 “그야말로 편견이다. 전북은 전북경제가 어려울 때마다 노사정이 하나가 돼 위기를 극복해 온 노사화합의 모범지역이다. 최근 들어 우리 도는 노사화합 역사의 새로운 페이지를 펼쳤다. 도내 노사정 기관과 14개 기업이 함께 ‘전북도 신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을 선포했다. 특히, 한국노총 총연맹 김동명 위원장이 전북을 직접 찾아와 힘을 보태줬다. 노사화합을 바라는 전북의 마음과 뜻이 통했다고 생각한다.” -상생의 노사문화로 기업유치를 활성화하는 방안은. “결국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다. 안정적인 노사 관계야말로 가장 매력적인 투자 조건이다. 실제로 기업 관계자들을 만나서 ‘노사정 상생 공동선언’ 얘기를 꺼내면 모두 반색한다. 전북이 노사문제로 기업 하기 어려운 지역이라는 세간의 오해를 불식시키는 좋은 전환점이 마련됐다고 생각한다.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노동자의 권익은 확대하는 선순환 구조의 만들겠다. 기업과 노동자 모두 상생하는 성공담을 써나가겠다.” -아태마스터스대회와 새만금세계잼버리 등 국제 규모의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은. “두 대회 모두 숙박, 음식, 관광, 교통 등 단기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다. 시군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를 대회 기간과 연계해 개최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가장 큰 성과는 미래 리더로 성장할 세계 청소년과 선수들에게 전북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기는 일이다. 십대 청소년의 마음에 새겨질 전북에 대한 긍정적 인상은 50년, 60년을 이어갈 수 있는 외교적 자산이 될 것이다.”
  • 대구도시개발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주거 빈곤아동 지원 업무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주거 빈곤아동 지원 업무협약

    대구도시개발공사가 주거 빈곤 아동들을 위한 주거 지원사업에 나선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대구 북구 본사 회의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해피 플러스! 홉 플러스! 주거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노후 주택 수리 및 정리 수납 봉사활동, 임대보증금 지원 등 대구지역 빈곤아동의 주거권 향상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앞서 두 기관은 지난해 ‘대구도시개발공사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다. 대구도시개발공사 관계자는 “최근 대구시에서 지방자치단체 처음으로 실시한 빈곤아동 실태조사 결과 대구시 전체 아동의 약 10%가 빈곤아동으로 나타났다”면서 “ESG 경영 확산을 위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주거지원을 확대·강화해가겠다”고 밝혔다.
  •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 참석

    박환희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 ‘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 참석

    서울시의회 박환희 운영위원장(국민의힘·노원2)이 지난 9일 청년 ESG 기업 대화의 장에 참석해 기업들을 격려했다. ‘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는 ESG 가치를 실현하고자 하는 청년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을 위한 방안 도출과 서울시 및 기업 간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스타트업 NAWA(No Answer We Answer) 주관으로 고려대학교 X-GARAGE 행사장에서 개최됐다.행사는 고려대학교 손영우 교수와 김기범 노원구의회 의원, 전유정 중랑구의회 의원, 스타트업 대표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기관 소개와 ESG 상생방안 전달식, 제품시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 위원장은 축하 연설자로 나서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이 있음에도 혁신과 청년 특유의 도전 의식으로 미래를 책임지는 청년 ESG 기업에 감사하다”라며 “청년 ESG 기업 간 대화를 통해 ESG 가치를 실현하고, 창업생태계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회가 많은 관심과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최근 지방정부도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행정에 ESG 접목을 시행하고 있는 만큼,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장으로서 지방자치단체마다 ESG 행정을 실현하고 ESG 기업 생태계 확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2023 청년 ESG 기업 간 대화에는 제이엔피글로벌, 홍익메이커랜드, 미래엔벤처스, OSHELL, 넥스트페이먼츠, 케이팝에이치엔비, 공사사양조, 로브콜, 키리릿, 솔트 게임즈, 스틸마스프링, 위드트리, KAIST 팝사이클, 원웨이, 루나마레, 큐심플러스, DDM청년창업센터 유니콘, 와이앤아처, 디스가이즈 코리아, 서울창업디딤터, 고대신문, 이퀄 등의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 대한민국 ‘산림수도’ 강원… 세계 향해 녹색성장 가치 외친다

    대한민국 ‘산림수도’ 강원… 세계 향해 녹색성장 가치 외친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이 8일로 137일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대주제로 한 강원산림엑스포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주행사장인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 세계잼버리수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부행사장은 고성 DMZ박물관·통일전망대, 속초 청초호공원·설악산자생식물원·국립등산학교, 인제 만해마을,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등이다. 강원도와 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이 주최하고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산림청·sj산림조합·한국수력원자력·NH농협은행 강원영업본부가 후원한다. 세계에서 처음 산림을 테마로 여는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미리 만나 본다.●설악산·동해 한눈에 조망… 솔방울전망대 ‘압권’ 주행사장에는 ▲푸른지구관(희망의 숲을 만나다) ▲산림평화관(평화의 숲을 말하다) ▲문화유산관(인류의 숲을 느끼다) ▲휴양치유관(치유의 숲을 누리다) ▲산업교류관(성장의 숲을 만들다) 등 5개 주제별 전시관이 차려진다.푸른지구관에선 기후위기 시대의 유일한 해답인 숲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비전을 담은 폭 30m·길이 40m의 대형 실감 영상이 바닥과 벽면에 펼쳐진다. 산림평화관을 찾으면 일제강점기 등을 거치며 황폐해진 산림의 복원 과정, 평화가 공존하는 비무장지대(DMZ)에 관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문화유산관은 숲과 함께한 인류의 역사, 숲을 통해 얻은 문화 예술적 영감과 작품들을 미디어아트 기법으로 선보인다. 휴양치유관은 동화 속 인물로 분장한 연기자와 관람객이 즐기는 체험시설로 꾸며진다. 산업교류관은 산림 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선도 기업들의 홍보관과 임산물, 목재 가공, 임산물 바이오, 산림 레저 등을 소개하는 시설로 이뤄진다. 오세희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주무관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임업 장비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나무를 베는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야외전시장도 운영된다”고 말했다.주행사장에는 엑스포 랜드마크인 솔방울전망대도 설치된다. 솔방울과 씨앗을 모티브로 한 솔방울전망대는 높이가 45m에 달해 상층부에 올라서면 설악산과 동해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잣나무 열매를 연상케 하는 높이 9m의 상징조형물도 주행사장 입구 주변에 놓인다. 이색 목조주택과 캠핑장비를 전시하고 관람객이 직접 집라인과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는 힐링광장도 조성된다. 주행사장에선 개장·개막식, 폐막식을 비롯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주요 공연 프로그램은 트로트·발라드콘서트, 어린이동화뮤지컬·뮤지컬 갈라쇼, 코미디마임·K 태권도·퓨전타악·전자현악·전통연희·스트릿댄스·넌버벌 퍼포먼스, 산림매직쇼·스탠딩마술 등이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궁궐목·솔방울트리·숲속향기 만들기, 공예·산림드로잉·목공예 체험 등이 있다. 송선영 엑스포조직위 홍보부장은 “산림을 주제로 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배울거리, 먹거리가 다채로워 가족, 연인, 친구, 동료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고성·속초·양양·인제… 다양한 공연·체험·축제 각 부 행사장에서도 이벤트가 줄을 잇는다. 고성에선 DMZ 평화탐방투어·온라인 테마별 스템프투어, 속초에선 스포츠클라이밍체험, 양양에선 숲속 목공 체험·전국 목공예 기술자 경연, 인제에선 백두대간 숲해설 경연·임산물 한마당 축제 등이 벌어진다.산림과 환경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도 총 4회 개최된다. 아시아산림협력기구와 한국산림과학회는 개막 당일인 9월 22일부터 이틀간 고성에서 ‘산림을 통한 아시아의 지속가능 발전과 녹색성장’을 주제로 학술행사를 연다. 또 10월 5일부터 속초에서 ‘탄소중립 시대의 산림’, 10월 12일부터 인제에서 ‘문학으로 바라보는 산림과 통일’, 10월 18일부터 양양에서 ‘강원특별자치시대 지속가능한 강원 산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가 이틀씩 진행된다. 임현식 조직위 기획조정본부장은 “국제PEN한국본부, 국립산림과학원, 강원산림포럼, 강원도 산림과학연구원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산림, 환경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며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엑스포 입장권은 YES24 홈페이지나 NH농협은행, 엑스포조직위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성인(만 19~64세) 1만원·청소년(만 13~18세) 7000원·어린이(만 7~12세) 5000원이다. 국가유공자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과 보호자, 만 75세 이상 노인, 만 7세 미만 아동 등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단체입장객과 강원도민, 강원도 소재 기업과 기관 임직원, 만 65~74세, 현역 군인·경찰에게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대한민국 허파’… 강원 산림 가치와 위상 높인다 강원도와 고성군·속초시·인제군·양양군은 엑스포가 강원 산림의 우수성과 함께 산림 녹화·복원 및 산불 예방 노하우를 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은 우리나라 산림 가운데 22%를 차지한다. 또 강원의 81%는 산림으로 이뤄져 ‘산림수도’, ‘대한민국의 허파’로 불려도 손색이 없다.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 중 22곳, 50대 명품숲 중 15곳이 강원에 있다. 일제강점기 수탈과 한국전쟁으로 훼손된 강원 산림은 수십년간에 걸친 녹화와 복원사업을 통해 21배 이상 증가했다. 전진표 엑스포조직위 사무처장은 “1946년 ㏊당 8㎥에 그쳤던 강원 산림의 임목축적은 2020년 170㎥로 크게 늘었다”며 “2001~2009년과 2015년 금강산에서 방제사업을 실시해 남북산림 교류협력의 전초기지 역할을 하는 등 산림의 가치를 가장 잘 구현하는 곳이 강원도”라고 했다.엑스포는 고성명태축제, 속초 설악문화제, 인제 가을꽃축제, 양양 연어축제·송이축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와 함께 열려 코로나19로 끊어졌던 국내외 관광객을 다시 강원으로 불러들이는 촉매제 역할도 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일 엑스포조직위 상임부위원장은 “체험과 이벤트, 공연이 가득한 행사장을 찾으면서 강원의 깨끗한 산과 바다, 계곡 등 천혜 자연도 함께 둘러보길 권한다”고 말했다.●강원도·4개 시군 호흡 ‘척척’ 손님맞이 ‘착착’ 강원도와 시군들은 올해 초 협력회의를 갖는 등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엑스포조직위는 지난 3월 주행사장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친 뒤 본격적인 시설물 설치에 들어갔다. 상하수도와 배수로, 전기 등의 기반시설 공사는 이미 완료됐다.강원도는 해외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K관광 로드쇼’에 참가하는 등 국내외에서 적극적인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강원도산림조합장협의회를 비롯한 강원도아스콘공업협동조합, 한국산림기술사협회 강원지회, 신한은행 강원본부 등 기업과 기관, 단체들은 잇따라 후원금을 전달하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엑스포조직위원장인 김진태 강원지사는 “올해는 강원특별자치도가 탄생하고 산림엑스포를 개최하는 뜻깊은 한 해”라며 “강원 산림의 위상과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성공 개최를 위해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 권대수 부이사장 ‘정책 전문’… 현장밀착 7개 지역본부 가동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국내 684만 소상공인과 1400여곳의 전통시장, 330여곳의 상점가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준정부기관이다. 대전에 업무를 총괄하는 본부가 있고 전국적으로 7개의 지역본부와 77개 소상공인지원센터를 두고 있다. 공단 본부는 5본부, 1연구센터, 1혁신단, 21실로 구성돼 있다. 소진공은 지난해 7월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박성효 이사장을 필두로 올해 3월 새로 취임한 권대수 부이사장이 기관평가를 담당하는 ESG혁신단과 인사, 채용 업무를 담당하는 인사실 그리고 7개 지역본부를 이끌고 있다. 권 부이사장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을 거쳐 제9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한 소상공인 정책 전문가다. 공단의 전반적인 정책 기획과 수립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소진공의 ‘브레인’으로 불린다. 황미애 상임이사는 소상공인의 창업, 성장, 재기 등 생애주기 맞춤형 지원과 소공인 발굴, 육성 등을 담당하는 소상공인본부를 총괄하고 있다. 황 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고루 경험하며 정책집행과 현장 전문성을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로 지난 4월 내부 승진했다. 서울강원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소상공인본부장을 역임했다. 기관 기획, 경영지원, 정보화 업무 등을 담당하는 기획경영본부는 김유오 본부장이 이끌고 있고 전통시장 및 상권 활성화, 온누리상품권 등 다양한 시장 활성화 업무를 총괄하는 시장상권본부는 이정욱 본부장이 담당하고 있다. 올해 3조원 규모로 운영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과 채권관리, 재난지원금 등을 관리하는 금융사업본부는 정중섭 본부장이 맡고 있다. 스마트상점,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빅데이터 등 디지털 전환과 혁신 업무를 총괄하는 디지털혁신본부는 차원상 본부장이 이끌고 있다. 한편 소상공인, 전통시장 관련 정책과 동향 분석 등 정책연구를 총괄하는 정책연구센터는 곽성호 센터장이 업무를 총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소진공은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전국에 7개 지역본부와 77개 지역센터를 두고 있다. ▲서울강원지역 임준민 본부장 ▲부산울산경남지역 박경모 본부장 ▲대구경북지역 노화봉 본부장 ▲광주호남지역 양숙경 본부장 ▲경기남부지역 권혁찬 본부장 직무대행 ▲인천경기북부지역 강계주 본부장 ▲대전충청지역 김원중 본부장이 각각 총괄하고 있다.
  • 부천시, 어린이 주간어린이날 행사 ‘풍성’

    부천시, 어린이 주간어린이날 행사 ‘풍성’

    ‘제101회 어린이날과 어린이 주간’을 맞아 경기 부천에서는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 주관으로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이 열린다. 부천시는 어린이날 행사 공모사업을 통해 아동·사회복지 전문기관이 어린이가 주체가 되는 행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올해는 7개의 어린이날 행사가 마련됐다. 지난 1일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최로 ‘같이해요, ESG! 부천 아이 행복 프로젝트 I & WE’ 행사가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아동권리와 관련된 체험부스 참여, 마술 공연, 자동차놀이, 놀이기구 체험, 프리마켓, 아동에게 100가지 말상처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1200여명의 영유아와 가족이 참여했다. 김선경 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쉽지 않았던 아이들이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앞으로 모든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3일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최한 ‘어린이날 한마당’ 행사는 상동호수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소속 어린이집 영유아 3000여명이 참여해 놀이기구존, 스포츠존, 체험놀이존, 민속체험존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겼다. 남은 어린이 주간 동안 ▲ 5월 5일 꿈나무아동종합상담소 주최 ‘하늘땅 별땅 우리가 최고~!’, 대산종합사회복지관 주최 ‘어린이날, 대산과 함께 즐겨락(樂)!’ ▲ 5월 6일 부천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 ‘당신과 나의 귀한 만남’ ▲ 5월 7일 범안종합사회복지관 주최 ‘따르릉 옥토끼 페스티벌’, 신중동종합사회복지관 주최 ‘2023 진짜? 진짜! 어린이의날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박미영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는 데 도움을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준비했다. 어린이들이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부천시의 어린이들과 시민분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미래의 희망이자 오늘의 주인공인 어린이 여러분들이 꿈과 희망으로 가득한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 이노베이션 2기’ 20팀 선발… 기업 성장 프로그램 지원

    유니콘 사관학교 ‘스타 이노베이션 2기’ 20팀 선발… 기업 성장 프로그램 지원

    SK증권은 스타벤처스와 진행하는 예비 유니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 이노베이션 2기’ 모집 결과 혁신기술기반 스타트업 20개팀을 최종 선발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스타 이노베이션’은 SK증권과 스타벤처스가 매년 개최하는 예비 유니콘 육성 프로그램이다. 자체 펀드로 시드자금을 투자해 후속 사업자금 걱정 없이 마일스톤 및 비즈모델 설정, 단계별 스케일업, 피봇팅 등에 집중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단기간에 기관투자사의 투자유치로 연결하는 전략적 프로세스를 갖췄다. 2기 20개팀은 지난 3주간 전국에서 지원한 200여 기술창업팀과의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이들은 미래 식량 DT 서비스, 탄소제로 ESG 솔루션, 머신러닝을 활용한 컨설팅 플랫폼, 웨어러블 수면 모니터링 시스템, 온실가스 저감 솔루션, 소셜 플랫폼, 송금서비스, 차세대 UWB 애플리케이션, 전기자동차용 전고체 전해질, 모빌리티 관제 솔루션 등의 사업 아이템을 가진 창업기업들로 구성됐다. 스타 이노베이션 2기에는 4가지 스페셜 트랙으로 구성된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타벤처스 유니콘 사관학교’가 제공된다. 또한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초기 성장에 필요한 초기사업 MVP 구축과 투자 스케일업 노하우, 시장분석 및 팀빌딩, 교육, 투자 프로그램, 벤처펀드 조성·투자, 후속 투자 등이 지원된다.
  • 김대종 세종대 교수 “한국 국제금융 30위… 금융업 육성하자”

    김대종 세종대 교수 “한국 국제금융 30위… 금융업 육성하자”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가 인사이트 코리아 주최 ESG 금융포럼에서 ‘한국 금융업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포럼에서 김 교수는 “한국은 제조업 세계 5위, 금융업 세계 30위로 금융경쟁력을 올려야 한다”면서 “일관성과 예측 가능성이 있는 정부 정책으로 전세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집값과 이자율 상관관계는 –0.8로 반대로 움직인다. 2024년 기준금리 하락 시 집값은 다시 반등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정부와 금융권은 역전세난에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정부는 미국 수준으로 금융업을 육성하자. 한국 법인세를 미국 수준으로 낮추고, 주식 관련 세금 폐지로 기업 하기 좋은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은 4차 산업혁명을 하기에 가장 좋은 환경이다. 스마트폰 보급률 99%, 전자정부, 통신 인프라 등 세계 1위다. 핀테크 육성과 유니콘 기업 100개를 만들어 금융업도 세계 5위로 육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김 교수는 “정부는 전세 사기, 역전세난, 금융위기 등에 대비해야 한다. 위기는 기회다. 금융업종 간 장벽철폐, 금산분리 해제로 한국금융 경쟁력을 올리자”고 말하며 강연을 마쳤다.
  • 발로 뛰며 광양항 ‘1선사 1신규항로’ 개척… 스마트 항만 허브로

    발로 뛰며 광양항 ‘1선사 1신규항로’ 개척… 스마트 항만 허브로

    여수광양항만공사(YGPA)는 전남 여수광양항을 경쟁력 있는 해운물류 중심기지로 육성해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2011년 출범한 공사는 이제 여수광양항을 우리나라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스마트 융복합 항만으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컨테이너 자동화부두 건설을 통한 국내 최고의 융복합 종합항만으로, 배후단지 확대를 통한 자족적·화물창출형 산업중핵항만으로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공사는 지난해 고객 만족도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를 받아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전남권 고객 만족도 평가 대상 14개 기관 중 유일한 성적이다. 2021년 12월 취임 후 ‘고객 최우선’의 경영 방침을 펴 항만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는 박성현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을 만나 앞으로의 포부를 2일 들어 봤다.-고객 최우선 경영, 발로 뛰는 영업 성과를 강조한다. “취임 때 강조했던 대로 ‘항만은 화물이 모이고 선박이 찾아와야 운영이 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항만을 이용하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삼겠다’는 경영 방침을 우선시한다. 고객 중심 경영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고 혁신적인 전략을 창출하는 현장 중심 경영을 한다. 회사와 화주를 대상으로 발로 뛰는 마케팅을 3배 이상 펼쳐 지난해 세 가지 큰 성과를 달성했다.” -구체적으로 설명해 달라. “먼저 광양항 항로연계성 강화다. 주요 선사를 대상으로 ‘1개 선사 1개 신규 항로 창출 마케팅’을 연중 실시함으로써 정기선 서비스 8개를 신규 유치해 기항지를 23개국 101개 항에서 30개국 103개 항으로 확대했다. 북미 선박 업사이징(4300TEU급→6500TEU급)을 통해 북미 수입 화물을 135% 확대 유치했고, 중동 최대 선사를 광양항에 처음 유치해 시계추처럼 특정 지역을 왔다 가는 광양항 기반의 펜듈럼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런 결과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항만연계성 지수가 전년 대비 4단계나 상승했다.” -다른 두 가지는. “입물동량 1위 융복합 종합항만의 지위를 굳건히 했다. 양항 톱 40 기업 디렉터리북을 제작하는 등 기업 마케팅 전략을 확립하고, 화주·포워더 연계 마케팅, 유관기관 합동 마케팅 등의 협력체계를 구축한 결과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철강·석유화학·자동차 등 총물동량 국내 2위, 컨테이너 물동량 국내 3위라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는 지역화물 특성화 전략으로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 동남아 수출화물 인센티브 확대, 도선료 감면 등 수출기업 지원을 통해 석유화학 전방 수요와 관련한 베트남·인도 등 동남아 수출입 물동량이 증대했다. 광양 율촌산업단지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앵커기업 및 광양항 자동차부두 운영사 등 화물 특성화 기업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이차전지 소재 증가 물동량 200%, 자동차 물동량 85만대 등의 신규 수요를 창출했다.” -광양항만의 셀링 포인트는. “광양항은 국내 최고의 융복합 종합항만으로 아시아와 미주, 유럽을 연결하는 간선항로에 있어 세계 최고의 입지로 꼽힐 뿐만 아니라 연중 365일 작업이 가능한 천혜의 자연 조건을 자랑한다. 세계 최고 수준의 항만시설과 석유화학, 철강 산업단지를 기반으로 자동차와 컨테이너 화물까지 처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기존 동서측 배후단지 외에 율촌 제2산업단지, 광역준설토투기장 및 묘도준설토투기장 건설 등 2040년까지 5조원을 투자해 6개 단지에 1973만㎡를 조성할 예정이다. 광양항은 국내 최초의 완전자동화 스마트 항만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2026년까지 국내 최초로 부두, 야드, 게이트 3개 영역이 무인으로 운영되는 자동화항만 구축을 통해 5만t급 3개 선석, 2만t급 1개 선석 등 총 4개 선석이 추가된다. 하역 능력도 기존 272만TEU에서 408만TEU로 늘어난다.” -2030 중장기 경영 전략을 선포했다. 핵심 가치와 경영 목표는. “공사 핵심 가치는 고객, 공정, 혁신, 안전, 상생이다. 이는 경영 방침인 고객 최우선 경영,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반영한 것이다. 4대 경영 목표로는 한국형 스마트항만 구축, 총물동량 4억 3000만t, K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등급, 경영 효율성 강화를 제시했다. 정부 정책, 경영 환경, 내외부 의견 수렴 등을 반영해 종전의 경영 목표를 도전적으로 수정한 수치다. 효율성과 공공성의 균형을 통해 충실하게 이행하겠다.” -지역과 동반 성장할 수 있는 ESG 경영 실현이 눈에 띈다. “도서지역 어르신 건강·활력 증진 복지 서비스 사업, 특수장애아동 양육 지원 사업,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YGPA 행복 장학금 사업 등 수혜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을 기울인다. ‘CEO가 찾아가는 지역사회 공헌행사’를 신설해 지역민과 직접 소통하는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명문기업으로 선정되고 대한민국 안전대상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획득한 바 있다. 앞으로도 지역 현안과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취약계층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나눔을 점진적으로 확대 추진하겠다.” ■박성현 사장은 공사 출범 후 첫 지역 출신… 목포대 총장 때부터 영업맨 기질 박성현(57) 여수광양항만공사(YGPA) 사장은 2011년 공사 출범 이후 최초의 지역 출신 사장이다. 전남 광양 진월면이 고향으로 순천고와 한국해양대를 졸업했다. 일본 규슈대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2000년 3월 목포해양대 교수로 부임했다. 2017년 51세 나이로 목포해양대 총장에 당선돼 국공립대 최연소 총장 이력을 자랑한다.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전국 국공립대 중 취업률 1위를 기록하는 실적을 거뒀다. 총장 시절부터 학생과 학교를 위해 발로 뛰는 열정맨으로 불렸다. 재임 4년 동안 영업맨 총장으로 명성을 알린 결과 대학회계 외에 별도로 국비 2500억원과 신규 대학부지 16만 5000㎡(약 5만평)를 확보한 성과도 올렸다. 해양수산부 규제심의위원·해양수산발전위원, 광주전남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 회장, 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정책자문위원, 해군발전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온화한 미소로 부드럽지만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박 사장은 인품과 능력을 겸비해 주변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얻고 있다.
  • 덕양산업, ‘열안전성 향상 배터리 팩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덕양산업, ‘열안전성 향상 배터리 팩 시스템 개발’ 국책과제 주관사 선정

    자동차 내장 부품 및 배터리 모듈 전문기업 덕양산업(대표이사 손동인)은 지난 4월 자동차산업기술개발(그린카) 국책사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에서 주관하고 45개월간 정부지원개발비 50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에서 덕양산업은 ‘열폭주 및 열전이 방지 기술 적용 열안전성 향상 배터리 팩 시스템 개발’과 관련하여 개발 역량과 기술 개발 계획이 우수하고 성공 시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되어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다. 최근 환경 규제 강화와 탄소 중립 사회로의 전환으로 전기차 시장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나, 배터리 화재(열폭주 등)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심화되고 있으며 여러 차례 화재 사고가 발생하는 등 안전성 문제가 국민적 관심사로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전기차용 배터리의 용량 증가로 인해 배터리 셀의 안전성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열폭주와 열전이로 이어지는 화재 폭발 사고에 대한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한 상황이다. 덕양산업은 46년 역사의 자동차 종합 부품 및 모듈 제조업체로서 다년간의 배터리모듈, 배터리팩과 관련한 기술 개발과 생산을 통하여 확보한 기술을 최근 산업용 ESS시스템에도 적용하는 등 배터리모듈·팩 안전 기술 개발에 다양한 경험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엔 특화된 방열 기술과 특허를 보유한 씨지아이와의 합작법인 D&C배터리솔루션을 설립해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방열 솔루션 배터리 부품 업체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덕양산업은 이런 축적된 노하후를 기반으로 향 후 불에 타지 않는 난연성 소재 기술, 고효율 열관리 배터리팩 시스템 개발 등 확보된 기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접목해 전기차 배터리 화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배터리팩 시스템의 열폭주 및 열전이 지연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배터리팩 시스템 화재 안전성 향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ESG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동인 덕양산업 사장은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배터리팩 시스템 화재 안전성 향상으로 친환경 전기차 시장 확대에 기여하고, ESG 및 탄소 중립 사회 실현에도 앞장설 것”이라며 “또 이와 같은 미래차 부품의 원활한 공급 준비를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 및 발전하여 향후 회사의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도자재단 ‘도자기 컵 보급사업’ 협력사 모집

    한국도자재단이 17일까지 ‘2023 도자기 컵 보급사업’ 협력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정책과 ‘경기도 1회용품 사용 저감 지원 조례’에 발맞춰 전국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맞춤형 도자기 컵 보급을 통해 일상 속 친환경 도자 문화를 확산하고 도예인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도내에 사업장을 둔 업체 중 머그컵 대량생산이 가능한 요장 5곳, 도자기 전사지 디자인 및 출력이 가능한 업체 1곳을 각각 모집한다. 심사는 재단 내·외부 전문가의 서류 심사로 진행되며 상품성과 생산성 등을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협력사로 선정되면 오는 6월 도자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도자재단에서 발주한 상품을 제작·납품하면 된다. 상품 대금은 발주 수량에 따라 도자재단에서 지급한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도자기 컵 등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마련했다”라며 “친환경 도자기 컵 사용이 경기도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플로깅’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플로깅’을 통한 ESG 경영 실천

    플로깅 외에도 환경 정화 및 녹지대 가꾸기 등 정기적인 환경 정화 활동 이어가 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테크놀로지 전문 기업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으로 반포 한강공원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회사는 지난해 9월 ‘월드 클린업 먼스’(World Cleanup Month)를 맞이해 잠실 탄천 지역에서 플로깅을 시작했다. 이번 플로깅 활동에서는 서로 다른 부서의 임직원들이 하나의 그룹을 이뤄 반포 한강 공원 일대에서 3시간 동안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았다. 한강 공원을 가꾸고 보존하는 자원봉사 단체인 한강 지킴이로 활동을 시작한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이번 플로깅을 비롯해 환경 정화 및 녹지대 가꾸기 등의 활동에 정기적으로 참여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ESG 및 자원봉사 관련 활동들을 꾸준히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한강 지킴이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는 에너지 절약, 분리수거 실천, 일회용 플라스틱 용품 사용 자제 등을 권고하는 지구 환경 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나무 심기 캠페인 또한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고효율 LED 전등으로 교체, 재생 용지 사용 등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은심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들을 임직원과 함께 진행해 나가며, ESG 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포춘 글로벌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1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컨택센터를 통해 다양한 고객 경험(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고, ‘콘센트릭스 CATALYST’를 통해 디지털 E2E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GS리테일, 영상으로 환경문제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에 4억 기부… 5기 참가팀 모집

    GS리테일, 영상으로 환경문제 알리는 ‘에코크리에이터’에 4억 기부… 5기 참가팀 모집

    GS리테일은 환경영상 크리에이터를 지원하는 ‘에코크리에이터’ 사업에 기금 4억원을 기부하고, 해당 공모전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제5기를 맞는 에코크리에이터는 2019년부터 총 227명의 환경 콘텐츠 제작자를 양성한 그린리더 지원사업이다. 에코크리에이터 5기 참가팀은 다음달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 전문가 부문이며, 참여팀에겐 환경영상 제작을 위한 지원금 총 1억 500만원과 환경 교육 및 영상 제작 코칭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청소년 부문은 5인 이내 15팀을 선발한다. 각 팀은 10분 내외의 순수 창작 시놉시스 또는 촬영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장르에 상관없이 환경을 주제로 다루되 10대 청소년의 시각으로 적극적인 기후행동을 이끌어내는 참신한 팀을 찾는다. 팀당 제작비 2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제작비를 지원한다. 최우수 1팀에는 300만원, 우수상 3팀에는 200만원, 관객상 1팀에는 100만원 등 총 1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에코크리에이터 청소년 팀에게 제공되는 교육프로그램은 환경부 지정 ‘2021년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영화감독과의 1대1 멘토링을 통해 영상제작 경험이 없는 청소년도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전문가 부문은 환경을 주제로 지속가능한 환경 실천을 이끌어내는 단편공익영상 시나리오 및 쇼츠 영상 캠페인 실행 기획안 공모를 통해 선발한다. 총 15팀을 선발하며 팀당 제작비 500만원씩 총 7500만원을 지원한다. 전문가팀은 환경교육 참가 후 환경실천을 이끌어내는 쇼츠 영상 제작 캠페인을 1회 실행해야 한다. 5기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GS리테일 에코크리에이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곽창헌 GS리테일 상무는 “GS리테일은 이제는 생존문제가 된 기후위기에 대해 기업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기 위한 사업으로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며 “직접 환경영화를 제작하고 상영의 기회를 제공해 에코크리에이터와 함께 뜻깊은 행사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4일 메가박스 성수에서 열리는 ‘제20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서는 에코크리에이터 특별세션을 통해 지난해 에코크리에이터 우수작을 스크린으로 만나볼 수 있다.
  • 협력사 ESG 역량강화 지원… 글로벌 경쟁력 확보

    협력사 ESG 역량강화 지원… 글로벌 경쟁력 확보

    효성그룹은 올해 중소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ESG 경영 역량 강화 지원, 친환경 리사이클 섬유 시장 확대,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은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챙기는 등 친환경 행보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효성그룹 자회사 효성티앤씨는 지난달부터 협력사들의 ESG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지원과 친환경 인증 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지원사업은 내년부터 EU 등 전 세계적으로 시행되는 ‘공급망 실사법’ 등으로 협력사의 ESG 경영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협력사들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이와 함께 중소 협력사들의 친환경 인증 발급도 지원한다. 글로벌 친환경 인증 획득이 ESG 규제 대응 등 협력사들의 ESG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효성티앤씨의 대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섬유 ‘리젠’과 옥수수 추출물로 만든 세계 최초의 바이오 섬유 ‘크레오라 바이오베이스드’로 원단을 제작하는 21개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GRS, SGS 에코 프로덕트 마크 인증을 위한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 ESG위원회 설치… 독립성·전문성 강화

    ESG위원회 설치… 독립성·전문성 강화

    한화그룹은 ㈜한화, 한화솔루션,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7개의 모든 상장 계열사와 한화자산운용, 한화에너지 등 비상장사 두 곳에 ESG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계열사 ESG위원회는 위원 3분의2 이상 또는 전원을 사외이사로 선임하고, 위원장을 사외이사가 맡도록 해 독립성과 전문성을 확보했다. 각 사 ESG위원회는 ESG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분기별 정례 회의를 통해 환경안전, 사회적 책임, 고객과 주주가치, 지배구조 등 ESG 모든 분야의 기본 정책과 전략을 수립하고 중장기 목표 등을 심의하고 있다. 한화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미래세대에 대한 지원은 물론, 문화예술 분야 등에도 지원을 이어왔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달력 제작은 2000년부터 시작해 지난해까지 누적부수 88만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지난해 4월 한화가 후원하는 교향악축제에는 2만명이 넘는 관객이 예술의 전당을 찾았고, 온라인 중계로도 13만 5000명이 관람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화 태양의 숲’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친환경 숲 조성을 위해 지난해 강원도 홍천에 1만 20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 경영 현황 투명하게 공개한 ‘ESG 보고서’ 발간

    경영 현황 투명하게 공개한 ‘ESG 보고서’ 발간

    LG는 지난해 9월 그룹 차원의 ESG 방향성을 담은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LG그룹 차원의 ESG 경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LG뿐 아니라 LG전자,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LG CNS 등 주요 계열사의 ESG 전략 및 성과 등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에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책임 있는 고객가치 실천’이라는 ESG 경영 방향성과 실행 계획을 담았다. 특히 ‘고객가치 창출’과 ‘인간존중의 경영’이라는 경영이념을 ESG 경영과 연결해 내외부 환경의 변화, 여러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종합해 ESG 경영 방향성을 정립했다. 한편 LG는 2050년까지 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구체적인 탄소 감축 이행 목표를 담은 그룹 차원의 ‘LG 넷제로 특별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서 LG는 제품을 생산하거나 연료를 사용하며 직접 배출하는 탄소와 화력발전 전력 사용 등 간접적으로 발생하는 탄소를 2018년 대비 2030년 27%, 2040년 62% 감축시킨 뒤 2050년까지 100% 감축해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 MSCI 최고 등급 획득… ESG 경영 주력

    MSCI 최고 등급 획득… ESG 경영 주력

    네이버는 글로벌 ESG 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인덱스(MSCI)로부터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10월 친환경 차량 전환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목표로 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 ‘EV100’에 가입했다. EV100은 영국 런던 소재의 다국적 비영리기구 ‘더 클라이밋 그룹’이 주도하는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로,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 차량 전체를 친환경 차량으로 전환하는 캠페인이다. 네이버는 2030년까지 기업 소유 및 임대차량의 100%를 전기차로 전환, 모든 사옥에 전기차 충전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그린팩토리와 1784에 총 82대의 전기차 충전 시설을 구축했고, 업무용 전기차 전환도 진행 중이다. 네이버는 ESG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대표적으로 5년 차를 맞은 네이버의 중소상공인(SME) 지원 방안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프로젝트 꽃이 있다. 또한 2014년 시작한 온라인 창업 플랫폼 ‘스마트스토어’는 중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돕는 플랫폼이다. 아울러 중소상공인들의 자금회전을 지원하기 위해 ‘빠른정산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 계열사별 경영 혁신… 탈탄소 시대 대비

    계열사별 경영 혁신… 탈탄소 시대 대비

    GS는 디지털 친환경을 통해 미래성장을 추구한다는 성장전략 아래 계열사별로 기후변화와 탈탄소 시대를 대비한 혁신을 도모하고 있다. 먼저 GS에너지는 지난 연말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의 블루 암모니아 개발사업 지분 10%를 확보하며 공동사업자로 선정됐다. 이 프로젝트는 연간 100만톤의 블루 암모니아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2025년까지 아부다비에 신규 건설하는 사업으로,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가 지분 80%를 보유하고 나머지는 GS에너지와 일본 미쓰이(Mitsui)가 각각 10%씩 보유하며 공동 운영하게 된다. GS칼텍스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석유정제공정에 투입하는 실증사업을 시작했으며, 첫 단계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 약 50톤을 여수공장 고도화 시설에 투입했다. GS건설은 포항 영일만4 일반산업단지 내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리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한다. GS리테일은 GS25, GS더프레시, GS샵 등이 보유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자원 낭비와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활동 및 지속가능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ESG 경영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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