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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고/포스코와이드, 기업시민으로 ESG 가치를 더하다

    기고/포스코와이드, 기업시민으로 ESG 가치를 더하다

    포스코와이드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발맞춰 기업시민을 실천해오는데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우선, 노동인권, 윤리경영, 환경, 사회, 거버넌스의 외부 이해관계자와 함께 ESG협의회를 발족하여 ESG경영 기반을 구축하고 포스코와이드 자체 실천과제 23개를 수립했다. 정기적으로 ESG협의회를 개최해 대외 전문가들과 실천과제를 함께 점검하고 있으며, 기후변화 및 지역사회 정책 방향 등 주요 이슈 등을 공유하며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또한,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포스코는 2020년도에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바, 이에 포스코와이드도 환경부 및 유통, 제조, 통신 등 20개 기업과 한자리 모여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으며, 전 국민대상으로 실천 문화 정착에 앞장서도록 다짐했다. 더불어 포스코와이드는 자체 탄소중립 브랜드 ‘함께Green그림’ 을 론칭하여, 탄소중립 프로젝트 일환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함께Green그림’은 포스코와이드의 고유브랜드로 사업과 연계한 프로젝트부터 환경을 생각하는 활동들을 펼쳐오고 있다. 이는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구현에 앞장선다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의 근간으로 이해관계자와 협력하여 공생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을 모색하여 실행하는 기업시민 행동 지침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지난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및 사회적기업 그린웨이브와 협업하여 구축한 온라인플랫폼 ‘자원多잇다’는 사무용 집기류 나눔 온라인 플랫폼으로 사무용 집기류를 공급하면 보관했다가 필요한 곳에 나눔하여, 기업, 공동주택 등의 재사용 습관을 유도하면서 탄소배출을 줄이는데 기여하도록 돕고 있다. 이 ‘자원多잇다’를 활성화시켜 자원순환 문화를 널리 알리고 확산시키고자 2023멤버스가 만들어졌는데, 2023멤버스는 ‘자원多잇다’ 자원순환 프로젝트 운영과 활성화에 참여하는 기업 및 기관 등이 물품 지원부터 운송, 사업비 후원 같은 다양한 방법으로 함께하고 있다. 이에 포스코와이드는 2023멤버스의 가장 선발주자로 적극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운영하기 시작한 ‘자원多잇다’ 플랫폼을 통해 올해 더 많은 회사와 정부기관, 지자체,학교가 파트너십을 가지고 참여 기관이 확대될 수 있도록 2023멤버스들이 힘을 합쳐 ‘자원多잇다 DAY’를 지정하고 연합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전국 3개 지역에서 ‘자원多잇다 Day’를 실시해 사무용 가구 무료 배송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이 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을 연계해 해안쓰레기를 친환경 물품으로 교환해주는 등 해양쓰레기로부터 바다를 구할 수 있도록 환경보호 인식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한, 부산시 탄소중립 마을과 협업하여 ‘자원多잇다 마을’을 선정하고 포스코 사업회사 목공 재능봉사단이 가구를 제작한 뒤 제작된 가구를 기부로 이어나가기도 했다. 포스코와이드는 기업시민의 경영이념을 기본으로 환경보호와 사회에 직면한 문제 해결에 진심이다.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게 회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과 직결되어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송도에 위치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는 지난해 포스코와이드가 인수하여 포라이즌 등 골프장 운영 관리 역량을 기반으로 레저분야에서 미래사업 확대와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을 인수한 이후 시설 개선 및 코스, 클럽하우스 등 전면 리모델링을 거쳤으며, 고객 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친환경 수질관리 시스템인 RO 설비를 설치하여 하수 재이용수를 활용해 친환경 골프장으로서 행보도 알렸다. 기존 하수도 내 하수재이용수 염분이 높아 활용이 어려운 점을 개선해 용수로 사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전에는 맑은 상수도를 사용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비용으로 잔디관리를 실시하고 있었으나 이번 재이용수 활성화로 원가절감은 물론 재이용수를 활용하여 친환경적임과 동시에 높은 수질로 잔디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포스코와이드의 광양 해수담수시설 공정 중 마지막 공정을 적용시켜 송도 지역에서 하수재이용수를 활성화할 수 있는 초석을 다진 사례로 포스코와이드 ESG경영의 대표적 실천으로 볼 수 있다. 또한, 파주에 위치한 J-Public 골프장에서 다회용컵 사용 시스템을 전면 도입하여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탄소배출 저감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철저한 세척 시스템을 갖추고 안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춰 전문업체와 연계하여 높은 세척수 수질 및 위생검사 등으로 안전성을 확보한 후 환경보호를 실천한 사례다. 포스코와이드는 일찌감치 전 임직원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회용컵 사용을 캠페인화하여 일회용컵을 사용하지 않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도 했다. 모두가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다회용컵 사용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으며, 임직원뿐만 아니라 이용객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침으로써 환경보호 인식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 포스코와이드 역시 협력사, 공급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와 더욱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공생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기업시민으로서 추구해야하는 가치를 기반으로 ESG 시대를 이끌어나가는 리더로서 자리매김하고 다른 기업과 이해관계자들이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회사로 뻗어 나가고자 한다. 더불어 존경받을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를 조화롭게 달성하여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큰 기업 가치를 창출하여 리얼밸류를 추구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여 존경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함께Green그림? 포스코와이드가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하여 실천하는 모든 프로젝트를 일컫는 탄소중립 실천 브랜드로 구성원 모두의 동참이 필요하다는 의미의 ‘함께’, 환경을 살리자는 의미에서 자연을 상징하는 ‘green’, 미래의 청사진을 뜻하는 ‘그림’을 나타낸다.
  •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유럽서 ‘K금융’ 세일즈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유럽서 ‘K금융’ 세일즈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글로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기업설명회(IR) 활동에 나선다고 하나금융이 9일 밝혔다. 하나금융에 따르면 함 회장은 이번 유럽 지역 IR을 시작으로 지난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의 네덜란드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판헬 지속가능개발대사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번 IR 기간 중 함 회장은 유럽 내 글로벌 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해외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대한민국 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K금융 세일즈’에도 앞장선다. 또 하나금융그룹의 우수한 ESG 경영 활동을 소개해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 “문화예술계 정부 입김서 자유롭게… 시민·기업 후원 대폭 확대해야”[최광숙의 Inside]

    “문화예술계 정부 입김서 자유롭게… 시민·기업 후원 대폭 확대해야”[최광숙의 Inside]

    최근 정율성 역사공원 이념 논쟁에 이은 임옥상 작가의 위안부 조형물 철거 논란과 관련, 예술 작품과 작가의 정치적 이념 및 개인사 간 연관성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벌어졌다. 5선 국회의원 출신 정병국 한국문화예술위원장을 최근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집에서 만나 문화예술과 정치, 예술의 창작 자유를 위한 정부 역할, 문화예술 후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음악, 미술, 연극, 문학 등 순수예술 지원 사업을 하는 그의 사무실 벽에는 스웨덴어로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라’는 글이 적힌 포스터가 걸려 있다.-청바지가 잘 어울린다. 정치인 물이 쏙 빠진 것 같다. “예전 국회의원 할 때 양복만 입고 다녔는데 지금은 양복 입으면 너무 불편하다. 편하게 청바지에 캐주얼 재킷을 입고 다닌다.” -내년 총선 출마는. “생각 없다. 예술위에 와서 보니 할 일이 너무 많다. 국회에서 이전투구하는 것보다 훨씬 더 생산적이고 보람을 느낀다.” ●예술위 국회보다 생산적, 출마 뜻 없어 -예술위는 공공기관으로는 드물게 기관장을 임명하지 않고 선출하는데. “지난 1월 위원 12명의 호선으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제가 국회 문방위원으로 있을 때 위원회 전신인 문예진흥원이 지나치게 정부 간섭을 받아 자율성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위원회로 바꾸자고 제안했다. 정치인 출신 위원장은 처음이다. 정치인이니까 외풍을 막아 주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국회 문방위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지냈는데. “국회에서 11년간 문방위에서 활동하면서 정부 문화정책을 감시·비판하고 장관으로 정책을 실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현장의 문화 정책 고객들에게 그 정책이 어떻게 전달되는지 점검하기 어려웠다. 순수 문화예술인들을 직접 만나고 정책이 어떻게 집행되는지를 들여다볼 수 있으니까 국회의원이나 장관 때를 되돌아보게 된다.” -중공군과 북한군 국가를 만든 정율성 역사공원 사업이 논란이 됐다. “정율성 공원 조성 사업은 국가가 아니라 광주광역시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만약 정부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라면 지원하지 않았을 것이다.” -위안부 조각상을 만든 임옥상씨의 성추행 사건이 문제가 되면서 그의 작품이 철거되고 있다.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기억하자는 작품을 성추행범 조각가가 만드는 것은 문제가 있다. 서울시가 남산에 있는 그의 위안부 관련 작품을 철거했는데, 아무리 작품성이 뛰어나다 하더라도 대다수 서울시민이 철거에 찬성한다면 철거하는 게 마땅하다고 본다.”●예술품·작가 삶 분리할 수 없다고 생각 -일각에서는 예술가의 삶과 작품을 분리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 “예술 작품과 작가의 삶이 완전히 분리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작품은 작가의 영혼이 담긴 것 아닌가. 작품을 어떻게 평가하는지는 최종 소비자의 판단이지만, 누가 성추행범의 작품을 보려고 하겠나.” -요즘 윤석열 대통령이 반국가 세력 등을 거론하며 ‘이념’을 강조하고 있다. 문화계에 영향이 없을까. “윤 대통령은 전임 정부 때 벌어진 사태를 바로잡으려는 ‘비정상의 정상화’ 차원에서 보수 이념을 강조한 것으로 보인다. 문화예술 부문에 대한 그런 언급은 없었다. 원칙을 가지고 문화행정을 펼치면 된다.” -예술위는 박근혜 정부 시절 문제의 블랙리스트 집행기관이었다. 무슨 문제가 있었나. “문화예술 분야에서 보수·진보를 구별해 이념을 잣대로 차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창작의 자유가 있는 만큼 보수건 진보건 정부가 지원을 배제해서는 안 된다. 박근혜 정부 때 블랙리스트 문제가 있었는데 특정 예술인을 지원 대상에서 배제하는 명단이 있어서는 안 되고, 있을 수도 없는 일이다. 반대로 끼리끼리 편중되게 운영되는 화이트리스트도 있었다. 예술가들이 그런 것에 휘둘리지 않고 순수 창작 활동에 전념하도록 하는 게 제 역할이다.” -정부의 간섭이 없을 수 있겠나. “얼마 전 스웨덴 출장길에 미술관을 갔는데 ‘지원하되 간섭하지 말라’는 포스터를 발견했다. 그 말에 공감한다.” -정권 교체 때마다 문화계의 이념 논쟁이 생기는 이유는 뭔가. “예술계에 대한 정부 지원이 압도적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예술단체 재원 조달 내역을 보면 공공지원금 80%, 자체 수입 20%로 이루어져 있다. 이 중 기부금은 2%대에 불과하다. 반면 미국은 공공지원금 10%, 자체 수입 90%이며 특히 기부금이 20%를 차지한다. 정부 지원금을 주는 문화 예술 공모사업에 응모한 예술가들은 정부 성향에 맞춰 제안서를 작성하는 경우가 있다. 공모 당선율이 22%에 불과해 정부 지원을 받기 위해 정치적인 예술인들이 나타날 수 있다. ”●정부든 작가든 정권 홍보 유혹 떨쳐야 -과거 문화 예술을 통한 정권 홍보도 있지 않았나. “어느 정권이든 그런 유혹을 받을 수 있는데 그건 올드한 생각이고 별 실효성도 없다. 정치적 의도가 개입된 예술 작품은 관객들이 보지 않는다. 작가든 정부든 그런 유혹을 떨쳐야 예술이 길게 갈 수 있다. 잘나가는 예술가는 정치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은. “일반 시민과 기업의 문화 예술 후원을 대폭 확대해야 정부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요즘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문화예술 투자도 포함된다. 기업의 문화예술 후원 실적을 통계화해서 가칭 ‘문화지수’로 평가하고 소비자들은 그 문화지수를 근거로 기업의 사회적 기여를 판단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 -선진국에 비해 문화예술 후원에 대한 국민 인식이 낮다. “문화예술 후원 캠페인 ‘예술나무 운동’을 통해 후원 문화를 확산해야 한다. 예술가들이 자체적으로 후원금을 유치해 자생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다. 지난달 예술위 출범 50주년을 맞아 ‘아트 포레스트 페스티벌’을 개최한 것도 후원 경험이 없는 분들에게 문화예술의 가치와 후원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어서였다.” ●‘예술나무 운동’으로 후원 문화 확산을 -문화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문예진흥기금 고갈이 최대 현안인데, 대책은. “영화관·박물관 등의 입장 티켓에 부과되던 문화예술진흥기금 모금이 2003년 위헌 판정을 받은 이후 기금이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기금이 고갈되면 지원은 축소된다. 지난해 900억원이던 기금 적립금을 올해 12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안정적 재원 조달을 위해 체육기금·복권기금 같은 공공재원, 기부금 등 민간 재원뿐 아니라 골프장 운영 수익 확대 같은 자체 수입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요즘 K문화가 세계를 휩쓸고 있다. 문화예술계 발전을 위한 과제는. “50년 전 배고팠던 시절 문화예술위를 출범시키고 기금을 조성했는데 그게 문화강국의 토대가 됐다. 그런데 정부의 문화예술 지원은 문화 콘텐츠 산업에 집중되고 있다. 올해 문화 콘텐츠 산업 예산은 1조 4000억원인 반면 순수예술 분야는 1300억원에 그쳤다. 순수예술 기반이 없으면 콘텐츠 생산이 어렵다. 문화 콘텐츠 산업의 경우 정부는 인큐베이팅하는 데만 지원하면 되는데 많은 수익을 남기는 사업 분야까지 지원하는 건 문제가 있다. K문화의 인기로 제품 판매 증가 등 과실을 챙기는 기업들이 후원에 적극 나서야 한다.” ■ 정병국 위원장은 1987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통일민주당 총재 시절 정계에 입문한 상도동 막내다. 5선(16~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당시 남경필, 원희룡 의원 등과 ‘남원정’으로 불리며 개혁 소장파로 활동했다. 국회 문화체육방송통신위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지낸 문화정책통이다. 문화예술계 지원을 위한 문예진흥기금 확충과 사회적 후원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 “선한 영향력 함께 전파해요” 꽃지해변에서 열린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 [포토多이슈]

    “선한 영향력 함께 전파해요” 꽃지해변에서 열린 비치 플로깅·아이스버킷 챌린지 [포토多이슈]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호반그룹과 승일희망재단이 7일 충남 태안 아일랜드 리솜 리조트 안면도 꽃지해변 일대에서 ‘비치 플로깅 &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진행했다. 호반호텔앤리조트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일환으로 ‘비치 플로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번에는 승일희망재단과 함께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서 주최·주관하고 호반건설, 호반호텔앤리조트 등이 후원한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 운동을 뜻하는 단어로, 건강을 챙기는 동시에 환경 보호를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순간 온몸의 근육이 일시적으로 위축되는 경험을 통해 몸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간접적으로 나마 체험하고 공감하려는 취지의 행사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 가수 션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3·5·7km 코스 비치 플로깅, 아이스버킷 챌린지, 경품 추천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937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가하며 희망의 뜻을 전했다. 호반그룹 기부금 및 행사 참가자 참가비는 루게릭 요양센터 건립 및 운영비로 사용된다. 가수 션은 이날 행사에 앞서 인사말을 전하며 “의미 있는 행사를 갖게 돼서 너무 기쁘다”며 “박승일 공동대표를 만난 지 14년 만에 루게릭 요양센터가 이제 드디어 삽을 푸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시고 함께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비치플로깅 3km 코스에서 만난 전혜원(40)씨는 “아이들에게 루게릭병에 대해 얘기해 줄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다음번에도 가족들과 함께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 생활 밀접 조례 제·개정 1년간 80건… ‘열일’하는 동작구의회

    생활 밀접 조례 제·개정 1년간 80건… ‘열일’하는 동작구의회

    지난해 7월 ‘신뢰받는 의회, 행복한 동작구민’을 슬로건으로 출범한 제9대 동작구의회는 17명의 여야 의원 모두 구민들을 위한 활동에 전념했다. 개원 이후 현재까지 정례회 2회·임시회 9회 등 총 11회에 걸쳐 133일간 회기를 운영했으며, 본회의 30회·상임위원회 71회·특별위원회 34회 등 총 135회에 걸쳐 회의를 개최했다. 이를 통해 조례 제·개정 105건, 예산·결산승인안 13건, 동의안 등 기타사항 55건으로 총 173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 중 조례 제·개정을 포함해 80건을 의원들이 직접 발의해 주민들의 실생활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의회 본연의 역할인 행정사무감사에도 적극 나섰다. 지난해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및 건의사항 등 135건, 우수사례 35건을 발굴했다. 이를 바탕으로 집행부인 동작구에 잘못된 부분과 불합리한 사항에 대해 시정을 요구했다. 업무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구정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개선된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구의회 활동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지난해 발생했던 폭우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로 인한 주민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다. ‘동작구의회 구민안전 및 재해대책 마련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에서는 6개월이라는 장기간의 조사를 통해 주요 피해 발생 경위를 직접 확인했다. 재해대책 외에도 위원회별로 구민의 안전과 생활에 밀접한 사안은 직접 현장을 찾아가 당사자들을 만나 적극적으로 문제해결에 나섰다. 동작구의회는 이 밖에도 동작구 조례 연구모임, 동작구 문화예술관광 연구모임, 동작구 실천하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연구회 실리회(實里會), 동작구 주민참여형 탄소중립실천 연구모임 등 의원 연구단체를 구성해 전문 연구용역을 수행하고 간담회를 여는 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정책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전남개발공사,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전남개발공사, 부패방지 및 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 인증 획득

    전남개발공사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및 규범준수경영시스템 국제표준 통합 인증을 획득했다. 공사는 2019년부터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번에 신규로 규범준수 경영까지 범위를 확장한 조직 프로세스 리스크 관리체계에 대해서도 국제표준기구 기준에 부합하는 수준의 시스템을 갖췄음을 종합적으로 인정받았다. 공사는 앞으로 ESG경영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사는 올해 초부터 부패척결과 윤리경영 실천의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부동산 투기 등 임직원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준범감시위원회 설치·운영,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방지 시스템 구축, 계약행정 투명성 강화를 위한 수의계약 총량제 도입 등을 운영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윤리경영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에 부합하도록 사내 규정과 매뉴얼도 정비해왔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공사가 ‘든든한 ESG 도민 파트너’로써 반부패, 규범준수 리스크를 상시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할 수 있는 지배구조를 제도화했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과 체계적인 윤리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해 도민께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사고]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사고]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서울신문사는 오는 10월 4일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2023 저출산고령사회 광주·전남 인구포럼’을 개최합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는 상황에서 지방소멸 위기와 관련해 사회경제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방소멸 위기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어 배귀희 숭실대 교수와 김대성 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전남 인구문제와 정책 대응에 관해 발표하며 지방소멸 시대의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지방정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구 문제의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2023년 10월 4일(수) 14:00~17:00 ■장 소:전남도청 (4층 왕인실) ■주 최:서울신문사 ■주 관: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문 의:02-718-3700(사무국) 02-2000-9361(서울신문 ESG위원회)
  • 신안군,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공공부문 수상

    신안군,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공공부문 수상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신안군이 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공공(지역 브랜드)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26일 서울 엘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우수 경영인들의 경영철학과 리더쉽, 전략 등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산업과 공공, 기술, 활동, ESG 등 5대 분야에서 국내 우수한 기업과 대학, 공사 등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안군은 섬이 가진 장점을 살려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이 시도하지 않았던 정책을 추진하여 우수한 성과를 낸 공로를 인정받아 공공(지역 브랜드) 부문에서 수상을 했다. 신안군의 버스 완전 공영제와 청년 어선 임대 지원사업 등은 전국에서 최초 시행된 정책이며 청년 어선 임대 지원사업은 2021년 국가시책으로 반영될 만큼 그 효과가 입증돼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민간 발전사업자의 태양에너지 개발 이익금을 ‘햇빛연금’, ‘햇빛아동수당’ 형태로 주민에게 분배하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이익 공유제’도 창의적이고 선도적인 정책으로 호평을 받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열악한 지역 여건을 뛰어넘기 위해서 창의적인 정책에 도전적으로 뛰어들 수밖에 없었던 신안군의 발자취가 오늘날의 경영인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황금 들녘과 파란 하늘이 만나는 ‘김제지평선축제’ 다음주 개막

    황금 들녘과 파란 하늘이 만나는 ‘김제지평선축제’ 다음주 개막

    풍요로운 황금 들녘과 파란 하늘이 맞닿은 전북 김제에서 10월 5일부터 9일까지 ‘김제지평선축제’가 열린다. 지난 1999년 시작된 김제지평선축제는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 중 유일하게 전통농경문화를 주제로 한다. 우리나라 최고 최대 수리시설인 김제 벽골제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는 ‘그릇이 넘치도록 풍요로운 축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다. 주민과 함께하는 ESG 축제 김제지평선축제는 ESG(Environmental 환경, Social 사회, Governance 지배구조) 가치를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생분해 친환경 현수막 사용, 종이 인쇄물 축소, 에코존 지정을 통한 다회용기와 친환경 용기 사용 장려, 재활용품을 활용한 리사이클링 포토존 조성 등 친환경에 초점을 맞췄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득창출에 기여하는 축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축제가 될 예정이다. 행사장내 농특산품 할인 판매 수수료 지원, 판매부스 입점료 인하, 청년장터 공간 조성, 시내권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무대공연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소득창출을 지원하고 시민주도 축제 구현을 위해 지역예술인, 청년농부, 소상공인 등 지역 민간단체와 경영체가 기획단계부터 축제운영까지 공간구성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한다. 바가지 없는 정직한 축제 최근 많은 지역축제가 바가지요금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지평선축제에서는 음식가격을 표준화하고 가격공시를 통해 바가지 논란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국내 최대의 곡창지대인 김제의 넉넉한 인심과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그릇이 넘치도록 풍요로운 축제라는 슬로건처럼 김제지평선축제의 먹거리장터에는 1만원을 넘는 음식이 없다. 여기에 지난 6월에 개최된 읍면동 특화음식 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한 지역 특산품인 삼채뿌리와 한우를 넣은 금산면의 소고기삼채 육개장을 비롯한 지역별 특화음식도 관광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땅에선 민속놀이, 하늘엔 검은 독수리 지평선축제에는 산업화와 더불어 이제는 쉽게 찾아볼수 없는 시골 아궁이에 직접 불을 지펴 밥을 지어 먹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다. 아이들에게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향수와 그리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축제의 대표프로그램인 벽골제 쌍룡놀이, 입석줄다리기, 벽골제 횃불퍼레이드는 물론, 황금들녘 메뚜기 잡기, 지평선 연나리기, 트랙터 마차투어, 우마차여행, 벼 수확체험, 초가집만들기 등 전통 농경문화와 민속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준비됐다. 10월 7일에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새만금 바람쉼터 하늘 위를 나르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블랙이글스 에어쇼는 조직적인 팀워크와 고도의 비행기량으로 23분간 탁 트인 새만금의 하늘을 하늘을 수놓는 멋진 장관을 연출할 예정이다. 김제시는 축제 기간 손님맞이를 위해 26일 김제 벽골제에서 현장 보고회를 열고 행사장과 축제 전반에 대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행사장 곳곳에 쉼터를 조성하고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 모유 수유방, 정수기 설치 등 편의시설을 마련해 축제를 찾는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축제를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다. 특히 해마다 반복되는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진입 차량을 최소화하고 구간별 셔틀버스 운영노선과 시간대를 증편하는 등 종합적인 교통관리 대책도 마련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올해 김제지평선축제가 다양한 신규 프로그램이 신설되고 행사장 구성에 많은 변화를 준 만큼 관광객이 만족하는 최고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DL그룹,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선다… 친환경 신사업 ‘속도’

    DL그룹,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선다… 친환경 신사업 ‘속도’

    DL그룹이 친환경 신사업을 앞세워 미래 경쟁력 키우기에 나섰다. 각 계열사의 특성을 살려 친환경 사업을 미래 성장 사업으로 육성하고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25일 DL그룹은 DL이앤씨, DL케미칼, DL에너지, DL건설 등 DL 그룹사들이 탄소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내년까지 업무용 법인차량을 친환경 차량으로 전면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종이컵 제로 캠페인, 플로깅 행사, 탄소발자국 감축 캠페인 등 임직원이 참여하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사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부패방지경영시스템 표준인 ‘ISO 37001’ 인증과 준법경영시스템 ‘ISO 373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ESG 경영에 강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DL이앤씨는 지난해 8월 친환경 탈탄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문회사인 ‘카본코’를 설립했다. 카본코는 다양한 산업 분야에 따라 최적의 탄소 감축 솔루션을 제안하는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CCUS 사업과 함께 친환경 수소·암모니아 사업도 추진하며 친환경 사업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탈탄소 에너지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사업 진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월 DL이앤씨는 미국 SMR 개발사인 엑스에너지에 대한 2000만 달러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엑스에너지는 비경수로형 4세대 SMR 분야의 선두 주자 중 하나다. 기술의 안정성과 경제성을 바탕으로 미국 정부의 자금 지원을 받아 2029년 상용화를 목표로 상품 개발을 진행 중이다. DL케미칼은 친환경 고부가가치 시장에서의 고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2021년 미국 렉스텍과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핫멜트(Hot melt) 접착제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3년간의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완성한 차세대 메탈로센 폴리에틸렌(mLLDPE) 소재인 D.FINE(디파인) 공급에도 나섰다. DL그룹의 에너지 사업을 총괄하는 중간 지주회사인 DL에너지는 한국과 미국, 호주, 파키스탄, 요르단, 칠레 등에서 총 13개 발전사업을 개발·투자하고 있다.
  • 현대모비스, 국내 1320개 업체와 협력… ESG·안전·R&D 부문 지원

    현대모비스, 국내 1320개 업체와 협력… ESG·안전·R&D 부문 지원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1320개의 업체와 부품 협력 관계를 맺고 있으며, 동반 성장의 파트너로 이들 협력사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ESG 경영 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공급망 정책을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먼저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와 업종별 간담회 등을 통해 협력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ESG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속가능경영의 중요성과 ESG 지표별 대응 전략, 주요 ESG 우수 사례 등이 주요 교육 내용이다. 지난해 200개 가까운 협력사가 ESG 교육에 참여했다. 협력사의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 환경을 보장하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과 공급의 효율을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창출하기 위한 노력도 병행한다. 지난해에는 74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무상 안전 점검을 실시해 그 결과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안전 가이드를 제공했다. 협력사 자체적인 안전 관리 체계 정립을 위한 세미나도 상, 하반기 합쳐 350차례 이상 진행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는 또 협력사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회사의 특허를 공유하고 기술 개발을 지원한다. 게스트 엔지니어링 제도를 통해 무상으로 연구 공간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협력사와 공동 기술 개발, 공동 특허 출원을 추진한다. 실제로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협력사 대상으로 421건의 특허를 개방하고, 30건의 특허를 이전했다. 또 협력사의 신제품, 신기술 개발을 위해서만 634억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협력사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한편, 최신 기술 정보, 품질 개선 방안, 법규 및 규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전문위원이 직접 방문해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소하고, 불량 감소나 공정 개선 등에 대한 전문 기술 지도 활동도 진행 중이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생산성 향상 활동을 통해 중소 협력사들이 약 217억원 규모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들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해 자동차 산업 관련 해외 전시회에 협력사들의 참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협력사와 해외 바이어를 매칭해 구매 상담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의 결과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실시된 ‘2021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동반성장 문화 조성, 지속가능 환경 조성, 소통과 신뢰라는 4대 동반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2·3차 협력사까지 지원하는 세분된 상생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 HD현대 건설기계 3사, 협력사 자재대금 1300억원 조기 지급

    HD현대 건설기계 3사, 협력사 자재대금 1300억원 조기 지급

    HD현대그룹 건설기계 3사인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추석을 앞두고 협력사에 자재 대금 1327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지급 대상은 3사의 원자재, 부품, 소모품 등을 공급하는 중소·중견기업 690여 개사다.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명절 전에 집중되는 협력사들의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해 자재대금을 정기지급일인 10월 6일과 10일보다 각각 2주가량 앞당긴 오는 27일 일괄 지급하기로 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 관계자는 “고금리로 인해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지난 설에 이어 추석에도 자재대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HD현대 건설기계 3사는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위한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HD현대사이트솔루션과 HD현대건설기계, HD현대인프라코어는 지난해 9월부터 원자재 가격 변동을 납품단가에 자동으로 반영하는 ‘납품대금 연동제’ 시범사업에 참여 중이다. 이와 함께 올해부터 ESG 경영 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를 지원하는 ‘공급망 ESG 경영 지원 프로젝트’도 진행하고 있다. 또 동반성장펀드 운영, 선급금 및 중도금 지원, 자재대금 현금 또는 어음 결제 등 각사별로 맞춤형 정책 마련을 통해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있다.
  • 전남개발공사, 전국 1259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전남개발공사, 전국 1259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 선정… ‘대통령상’ 수상

    전남개발공사가 22일 비펙스(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제18회 지방공공기관의 날’ 기념행사에서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남도 출자·출연기관 중 최초 수상이다. 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 부단체장과 지방공기업 및 지방출자출연기관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존에는 2004년부터 매년 지방공기업 관계자만 모여 소통하고 우수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로 치렀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지방공기업 이외에도 문화·예술·장학·체육·의료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 주민들에게 밀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출자출연기관까지 모여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자리로서 ‘지방공공기관의 날’로 확대해 개최됐다. 이에 따라 기존에 지방공기업 410개 기관을 대상으로 했던 행사는 849개 지방 출자 출연기관까지 포함해 총 1259개 기관까지 확대된 지방공공기관 최초의 최대 행사로 열렸다. 전남개발공사는 앞서 지난 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도시개발공사 부문 전국 1위와 2023년도 고객만족도 조사 1위를 획득한바 있다. 여기에 1259개 전국 지방공공기관 중 최우수 기관에 수여하는 대통령상까지 휩쓸었다. 이같은 비결은 탁월한 경영성과와 더불어 지방공기업 최초로 전남행복펀드 조성과 기부실적 우대 계약제도, 준법감시위원회 등 고강도 경영혁신 추진실적이 높이 평가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공사는 작년 한 해 ESG경영 기반으로 도민이 행복한 가치 실현을 위해 전남인재육성기금 등에 3년간 13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든든 ESG펀드와 전남행복펀드 50억원을 조성해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저금리 대출을 추진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추진해 왔다. 또 ‘준법경영, 공정경영, 투명경영’ 실천을 통해 감사원 자체 감사활동 최우수 등급, 전라남도 공직유관단체 부패 방지시책평가 최우수 획득,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 방지 시스템 구축 등 청렴문화를 선도하고 윤리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을 만들어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방소멸과 청년인구 유출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남에 청년 유출을 막고 신혼부부의 출산과 연계한 전국 최초 ‘전남형 만원 임대주택’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전남형 만원 임대주택은 전남도와 함께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을 해소해 주기 위해 보증금 없이 월 임대료 1만원의 최저임대료로 최대 1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 할 수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지방공기업뿐 아니라 지방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된 지방공공기관의 날에 영예로운 대통령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도민 행복과 전남도 미래 발전을 위해 더욱 혁신해 일등 공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호 컨설팅·어르신 교육 등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CJ올리브네트웍스, 정보보호 컨설팅·어르신 교육 등으로 디지털 격차 해소

    CJ그룹의 IT서비스 전문기업 CJ올리브네트웍스가 업무 전문성을 활용해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하며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4년째 운영 중인 CJ화이트햇은 중소기업의 안전한 디지털 정보 보호 환경을 지원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모의 해킹,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점검, 정보보호 교육 등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해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파인더갭이 함께 참여하는 ‘화이트햇 투게더’를 추진하며 고도화했다. 22일 CJ올리브네트웍스에 따르면 올해는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프로그램 다양화로 더 많은 기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지원 대상을 중견기업까지 포함하고, 프로그램 총예산도 5억원으로 전년 대비 3배가량 늘렸다. 현재 24개의 중소·중견 기업이 ▲버그바운티 참여 ▲정보보호 컨설팅 ▲컨설팅 및 솔루션 제공 등 니즈에 따른 선택을 통해 정보보호 역량을 키워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 CJ정보보호센터는 디지털 시대에 정보보호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흐름에 맞춰 지난 30여년간 CJ그룹 정보보호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년간 쌓아온 역량과 화이트햇 투게더 활동을 통한 경험을 기반으로 대외 사업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모의해킹이나 웹∙모바일 취약점 점검, 개인정보 컴플라이언스 컨설팅 등을 제공해 고객사의 보안 위협 요소를 사전에 진단하고 조치할 수 있도록 해 고객의 서비스가 외부 환경에서 보다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CJ올리브네트웍스는 IT 서비스기업으로 현대 사회의 문제에 공감하여 ESG 전략과제로 ‘디지털 접근성과 리터러시 향상’을 선정, 지난해부터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시니어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은 크게 ▲스마트폰 교육 ▲키오스크 교육 ▲키오스크 현장실습 등 3개 과정으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총 8곳의 노인사회복지관과 협력해 400여명의 어르신께 1대1 맞춤형 교육을 제공했다. 마지막 수업에는 CJ올리브네트웍스 임직원들과 어르신이 함께 패스트푸드점, 카페, 영화관 등에 방문해 매장 내 키오스크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한강 플로깅(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 캠페인, 반려동물보호소 동물 돌봄 등 다양한 임직원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 포스코, ‘2022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4년 연속

    포스코, ‘2022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등급 획득… 4년 연속

    포스코가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에서 선정하는 ‘2022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철강업계에서 올해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이번 평가 결과로 포스코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명예기업’(3년 이상 연속 최우수사)이라는 영예를 이어가게 됐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중견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로, 동반위에서 주관하는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를 합산해 산정한다. 포스코는 지난해 공급망 내에서의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을 위해 다각적 노력을 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포스코는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해 동반성장 활동 방향을 ▲공급망 강건화 ▲ESG 대응강화 ▲전 밸류체인(Value Chain)으로 관점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을 설정하고, 동반성장 프로그램도 8대 대표 프로그램으로 확대 개편했다. 올해 출범 3년 차를 맞는 ‘동반성장지원단’은 업력 25년 이상의 전문가로 구성된 중소기업 지원 전문 조직으로 ▲스마트팩토리 구축 ▲ESG 현안 해결 ▲설비·에너지 효율화 ▲미래 신기술 도입 등 총 4개 분야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총 6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89건의 솔루션을 제공해 약 165억원의 재무효과를 거뒀다. 또한 중소기업의 생산성 혁신을 지원하는 ‘스마트화(化) 역량강화’는 포스코 고유의 혁신기법인 QSS(Quick Six Sigma)를 통해 중소기업 임직원들의 혁신 마인드를 배양하고, 그 토대 위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함으로써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포스코는 2019년도부터 5년간 총 200억원을 출연해 거래사 외에도 미거래사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매출액 증대, 생산 리드타임 감소 등 유의미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포스코 관계자는 “공급망 ESG 현장실사와 진단을 지원하고, 공급망 탄소중립 실무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이 곧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와의 동반성장 활동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전남개발공사, 전남도 공공기관 최초 기술용역 심사과정 온라인 생중계

    전남개발공사, 전남도 공공기관 최초 기술용역 심사과정 온라인 생중계

    전남개발공사가 전라남도 공공기관으로는 최초로 건설기술용역의 심사과정을 온라인 채널인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공사는 그동안 기술용역 심사결과 및 심사의견에 대해 외부로 공개해 왔다. 공사는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대규모 기술용역 심사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심사실황을 처음으로 온라인에 투명하게 공개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공고중인 여수 죽림 공동주택사업이 유튜브로 처음 생중계됐다. 이 사업은 건설사업관리 용역으로 지역업체를 포함 4개의 컨소시엄업체가 참여했다. 공사는 참여업체 발표와 질의응답 등 심사과정을 모두 공개했다. 이를 통해 심사위원들의 책임 있는 발언과 공정한 심사가 가능하게 됨에 따라 심사의 질도 개선됐다. 심사에 참여한 업체가 다른 업체의 평가과정도 확인할 수 있어 고도의 기술과 인력이 필요한 기술용역의 품질 또한 향상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했다. 공사는 이외에도 지역업체 현장확인제도, 수의계약 총량제 등 장충모 사장 취임 이후 계약행정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제도를 운영해 오고 있다. 장충모 전남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기술용역 심사과정 유튜브 생중계는 심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특혜 및 부정행위 근절에 대한 공사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정한 경쟁으로 우수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

    서울신문사는 오는 10월 4일 ‘인구, 대한민국의 미래다’를 주제로 ‘2023 저출산고령사회 광주·전남 인구포럼’을 개최합니다.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는 상황에서 지방소멸 위기와 관련해 사회경제적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해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홍석철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이 지방소멸 위기의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합니다. 이어 배귀희 숭실대 교수와 김대성 전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지방소멸대응기금 및 전남 인구문제와 정책 대응에 관해 발표하며 지방소멸 시대의 대응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지방정부 관계자와 학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인구 문제의 해법을 찾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열띤 토론의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 시:2023년 10월 4일(수) 14:00~17:00 ■장 소:전남도청 (4층 왕인실) ■주 최:서울신문사 ■주 관: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문 의:02-718-3700(사무국) 02-2000-9361(서울신문 ESG위원회)
  • KB국민, SK그룹과 ‘ESG경영확대와 사회적 가치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KB국민, SK그룹과 ‘ESG경영확대와 사회적 가치증진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KB국민은행과 SK그룹이 손잡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우수 협력사를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의 SK본사에서 SK그룹과 ‘ESG 경영 확대와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SK의 ESG 우수 협력사에 ‘지속가능연계대출’을 제공한다. SK가 자체 개발한 ESG 경영관리 플랫폼인 ‘Click ESG’를 통해 올해 기준 총 1100여곳의 협력사의 ESG 수준을 진단하고 등급을 부여하면 국민은행이 우수 등급 협력사에 0.9∼1.4%포인트를 감면한 저금리 대출을 시행하는 방식이다. 또한 에너지, 환경 보호, 환경 개선 등 유망 분야의 친환경 기술력을 보유한 협력사를 공동 발굴해 지원한다. 국민은행이 선정하고 SK의 추천을 받은 협력사는 ‘KB유망분야 성장기업 우대대출’을 통해 최대 2.7%포인트까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국민은행과 SK는 협력사에 ESG컨설팅과 ‘KB굿잡 서비스’도 지원한다. 구직자들과 기업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하는 일자리 정보 제공 프로젝트로 협력사에 채용박람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기업은 우수 인력 채용 기회를, 구직자는 협력사의 채용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양해각서를 통해 지속가능연계대출 및 친환경 우수기업에 대한 금융 혜택을 확대하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ESG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무대에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크나우프 석고보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

    크나우프 석고보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후원 업무협약

    글로벌 건축자재 기업 크나우프 석고보드㈜는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현장에서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봉사에 참여하고 전국 건축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전량 후원하는 업무 협약식을 지난 19일 전남 광양시 우산리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송광섭 대표와 한국해비타트의 이광회 사무총장, 전남동부지회 김용호 이사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크나우프 석고보드는 2000년부터 24년간 한국해비타트의 모든 현장에 필요한 석고보드를 무상으로 지원해 왔으며, 지금까지 한국해비타트 주택지원사업에 총 14만여장의 석고보드를 제공했다. 올해 역시 건축 현장의 작업성을 높이고 우수한 건식 벽체 시공품질을 구현할 수 있도록 방화 및 방수가 가능한 기능성 석고보드를 지원했다. 해당 석고보드는 천안, 춘천, 광양 전국 3개 지역 무주택 서민들이 거주할 주택을 건설하는데 쓰인다. 이와 더불어, 임직원 23명이 석고보드 시공 및 마감 등의 건축 봉사활동으로 주거 취약 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해 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로 삼았다.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광양지역 주거취약이웃에 적정가격의 주택을 공급해 안정적인 자립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의 주거문제 개선에 기여한다. 또한 한국해비타트는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기부 마라톤을 진행하고, 서울시 안심동행주택 프로젝트 등 다양한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펼치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도 한국해비타트의 오랜 파트너로서 주택 건축에 필요한 석고보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함께 국내 주거권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크나우프 석고보드의 송광섭 대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순환경제에 기반하고 지속가능한 석고보드 제품 제공을 위한 기술개발 및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며 “기술적인 면에 더해서 ESG 경영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할 것이며 건축자재 업계에서 지속가능경영 리더십을 갖추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내달 5일 부산서 개막

    아시아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 내달 5일 부산서 개막

    아시아 도시 간의 창업 생태계 공동 발전을 위한 창업 엑스포 ‘플라이 아시아’가 오는 10월 5일 부산에서 개막한다. 부산시는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플라이 아시아 2023’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플라이 아시아는 수도권에 집중된 국내 창업 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아시아 각국의 여러 도시와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기업의 투자유치,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가 지난해 처음 개최했다. ‘도시에서 스타트업으로’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국내외 창업기업 관계자 1000여명과 투자자 400여명, 예비 창업자 1만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시는 예상한다. 개막일에는 주요 행사인 창업도시 관계자 회담(시티 리더스 서밋)이 열리며 상하이, 홍콩, 싱가포르, 오사카, 자카르타 등 도시의 창업 정책 관계자, 투자자 등이 참석한다. 시티 리더스 서밋 참가자들은 ‘아시아 연결을 통한 글로벌 진출’을 주제로 토의하고, 창업 생태계를 성장시키기 위한 도시 간 공동협력 선언을 할 예정이다. 올해는 투자사와 창업기업 간의 비즈니스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난해보다 강화했다. 최신 투자 동향을 공유하고, 기업과 투자자간의 관계망 형성을 위한 출자자 회담(LP 서밋), 투자자(VC) 포럼이 행사 둘째 날인 10월 6일 열린다. LP 서밋에는 아시아와 중동의 20여개 출자기관, VC 포럼에는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베트남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한다. 또 올해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과 협업해 영화·영상 분야에 특화한 ‘씨네 플라이’를 새롭게 선보인다. 씨네 플라이에서는 칸 영화제와 시가 컨퍼런스에서 ‘CINE Tec세션’을 공동주관하고, 베를린 영화제가 추천한 테크분야 스타트업을 초청한 전시도 진행한다. 아시아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한 경진대회인 ‘플라이 어워즈’는 올해 총 상금 18만달러를 걸고 진행된다. 17개국 186개사가 도전했으며 국내외 투자사가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 등을 평가해 본선에 진출할 50개사를 선정했다. 최종 입상한 10개 팀에는 상금과 함께 투자, 컨설팅 등 후속 성장 지원을 제공한다. 대기업의 자원과 창업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혁신을 이루는 ‘개방형 혁신’(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는 롯데, 현대자동차, SK에코플랜트, 메가존소프트, IBK기업은행 등이 참여한다. 특히 플라이 아시아 전용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여기업인 대한전선, 현대자동차, 조광페인트가 4차 산업 및 사회가치경영(ESG) 분야에서 혁신적 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발해 보육하고 후속 투자 유치까지 지원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 플라이 아시아는 도시가 직면한 여러 사회문제를 창업기업의 아이디어로 해결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도시 간 협력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플라이 아시아를 기업의 성장을 돕고 투자유치, 해외진출 기회를 만들어주는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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