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EPC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CU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IBM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GMP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 TSMC
    2026-04-15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886
  • 여자 프로배구 승부조작 흥국생명 선수 2명 입건

    남자 프로배구에 이어 여자 프로배구에서도 승부 조작이 확인됐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16일 2010~2011 프로배구 시즌 때 브로커로부터 돈을 받은 뒤 승부 조작에 가담한 흥국생명 소속의 여자 프로배구 현역 선수 2명을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남자 선수들과 같거나 유사한 방식으로 승부 조작에 가담했고, 이들에게 돈을 준 브로커 등도 같은 방식으로 불법 도박 사이트를 통해 베팅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들이 받은 경기당 사례금은 남자 선수들과 비슷하게 1인당 400만~500만원 수준이나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경기 수가 1~2경기에 불과해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하기로 했다. 검찰은 이들 이외 승부 조작 혐의가 있는 다른 구단 소속 여자 선수들도 소환해 조사를 벌여 형사처벌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이날 남자부 대한항공의 김모(30) 선수를 소환해 조사를 벌였다. 김 선수는 앞서 승부 조작 연루를 자백한 홍정표(삼성화재)와 함께 2009년 상무에 입대해 두 시즌을 뛰고 올 시즌 소속팀으로 복귀했다. 이 선수 역시 구단 자체 조사에서는 혐의를 완강히 부인해 왔다. 이로써 남자부에서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확인된 선수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검찰은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과 관련해 지난달 말 구속한 전 KEPCO 선수 염모(30)씨와 브로커 강모(29)씨를 기소했다. 대구 한찬규·김민희기자 cghan@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동부-LG(원주) ●모비스-KCC(울산 이상 오후 7시) ■프로배구 ●현대건설-흥국생명(오후 5시) ●KEPCO-대한항공(오후 7시 이상 수원) ■여자농구 신세계-신한은행(오후 5시 부천) ■핸드볼 코리아리그 ●부산시설관리공단-인천시체육회(오후 6시) ●상무-충남체육회(오후 8시 이상 SK핸드볼경기장) ■테니스 제67회 한국선수권대회(서귀포코트) ■태권도 제7회 제주평화기 전국대회(오전 9시 30분 제주 한라체육관) ■레슬링 아시아선수권대회(오후 2시 구미 박정희체육관)
  • 대우건설-LG전자 환경사업 업무협력

    대우건설-LG전자 환경사업 업무협력

    대우건설과 LG전자가 환경사업 공략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우건설은 지난 14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LG전자와 ‘국내외 환경사업의 전략적 업무협력을 위한 환경사업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아파트 홈네트워크 시스템 등에서는 건설과 전자 등 이종(異種) 간 교류는 있었지만 플랜트 분야 협력은 처음이라고 대우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업무협약은 양사의 환경사업 관련정보 상호 공유 및 교류, 국내·외 환경사업 진출을 위한 관련기술 교류, 국내·외 환경사업 공동 추진, LG전자 수처리 핵심기술을 활용한 환경 신공법 개발 등 환경사업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상호협력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대우건설은 환경시설의 설계시공(EPC)과 핵심기술 제조 및 공급(MFG), 시설 운영관리(O&M)에 이르는 종합 수처리 솔루션 제공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또 해외 환경사업 수주에 있어서 LG전자의 영업망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 야구·농구까지…그들이 승부조작에 빠지는 세 가지 이유

    야구·농구까지…그들이 승부조작에 빠지는 세 가지 이유

    서울에 연고를 둔 두 팀 이상의 선발급 투수들이 프로야구 경기 조작에 가담했다는 브로커의 진술이 나와 승부조작 파문이 새로운 양상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해당 선수가 소속된 구단과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진상 파악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구단 관계자는 “거명된 선수들을 상대로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면서도 “이들이 관련 내용을 부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구단은 이날 오전 소속 투수뿐 아니라 7개 구단 전 선발투수들의 지난해 정규리그 경기 일지를 보고 첫 이닝 볼넷 숫자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재판에서 혐의가 확정되면 프로축구, 프로배구에서 내린 징계를 따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되묻고 상황에 따라 영구제명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투수가 고의로 볼넷을 택했다고 해도 타자가 방망이로 때리면 그만일텐데 이해가 되지 않는다.”라고 덧붙였다. 프로농구연맹(KBL), 여자농구연맹(WKBL) 등도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채 각 구단에 연락을 해 사태 파악에 나설 것을 당부하는 동시에 향후 추이를 주시하고 있다. 지난 13일 구단 사무국장 회의를 연 WKBL은 선수 면담을 강화하고 부정 방지 교육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또 연맹 홈페이지에 선수들이 자진 신고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프로축구 승부조작이 드러났을 때부터 “축구뿐 아니라 다른 프로스포츠에서도 승부조작이 있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돌았다. 과연 프로선수들은 어떻게 승부조작의 덫에 걸려들었을까.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정리했다. 재활센터의 유혹 다른 종목 선수들과 만나 승부조작을 제의할 수 있는 ‘거점’들이 있다. 대표적인 곳이 스포츠재활센터. 거의 모든 종목 선수들이 한 곳에서 치료받기 때문에 다른 종목 선수들과 안면을 트게 된다. 자연스레 승부조작 제의도 건네진다. “나도 해봤는데 별것 아니고, 쏠쏠히 용돈벌이도 된다.”고 유혹하면 별 거부감 없이 응하게 된다. 이렇게 포섭된 뒤 동료들에게 소개하면서 승부조작이 만연하게 된다. 한 배구인은 14일 “어떤 여자선수는 재활센터에서 친해진 선수로부터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프로배구 조작의 진원지로 거론되는 상무도 이런 식이다. 4대 종목이 망라돼 있고, 합숙을 하다 보니 선수끼리 정보 교류가 활발하다. 보수가 적은 군인 신분이란 점도 유혹을 뿌리치기 어렵게 한다. 군검찰에 구속된 최귀동(상무신협)이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한 것도 상무가 거점으로 활용됐음을 시사한다. 연예인·조폭 조연 프로스포츠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면서 프로 선수들이 연예인과 친분을 쌓는 것도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특히 야구와 축구 등은 팬을 자처한 연예인들이 선수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다. 브로커 김씨는 “또 다른 브로커 강씨가 연예기획 관련 일도 하고 유명 개그맨과도 친한 사이이며, 한 유명 개그맨의 매니저도 베팅에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해 프로스포츠 승부조작에 연예인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스포츠계에서는 일부 연예인이 조폭과 손을 잡고 각종 이권사업을 벌이는 경우가 많은데, 승부조작과 관련된 불법 도박 사이트에도 연예인과 조폭이 뒷배경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 선수는 “승부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이 나중에 발을 빼고 싶어도 조폭들이 ‘지금 그만두면 언론에 폭로하겠다’고 협박하는 바람에 계속한다는 얘기도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선배가 까라니까 다른 조직보다 유달리 선후배 관계가 엄격한 것도 4대 프로스포츠에서 승부조작을 부추기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는 지적도 있다. 브로커에게 먼저 포섭된 선참 선수가 “선배가 같이하자는데 반항하는 거냐.”고 가담할 것을 윽박지르거나 보복하면 이를 냉정하게 뿌리치기가 매우 힘든 구조적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프로배구는 지난해 승부조작으로 진통을 겪은 프로축구보다 합숙 기간도 길고 소속 선수도 적어 이런 문제가 더 크게 작용하게 된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영구제명한 임시형과 박준범(이상 KEPCO)도 선배 김상기(구속)에 의해 승부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KEPCO의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세터(김상기) 혼자 승부조작을 하기 어려우니까 수비에 가담하는 레프트 후배들에게 함께하자고 제안해 일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야구·농구도 승부조작 있었다”

    지난해 5월 프로축구 K리그 승부 조작 사건을 주도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브로커 김모(28)씨가 최근 불거진 프로배구 승부 조작과 다른 프로스포츠 승부 조작에도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13일 대구지검 등에 따르면 김씨는 프로배구 2010-2011 시즌 때 최근 구속된 선수출신 염순호(30)씨 등에게 돈을 주고 승부를 조작,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추가 조사를 받고 있다. 염씨는 KEPCO 소속으로 프로배구 2009-2010 시즌 때 또 다른 브로커 강모(29)씨로부터 돈을 받고 승부를 조작한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다. 브로커 김씨는 검찰에서 “브로커 강씨가 남자 프로배구뿐 아니라 여자 프로배구, 프로야구 등의 승부조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진술했다. 또 “강씨가 프로야구 경기에서도 ‘첫 회 포볼’ 등을 놓고 2명가량의 현역 투수들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들었다.”며 프로야구 2개 구단과 A선수를 지목했다. 게다가 “여자 프로배구에서도 최소 1경기 이상에서 승부 조작이 있었다.”고 밝히며, 승부 조작 팀으로 H사를 거론했다. 프로농구에서도 3점슛과 관련한 경기 조작이 있었다는 말도 들었다고 했다. 김씨는 이와 함께 “강씨가 연예기획 관련 일도 하고 유명 개그맨들과도 친한 사이이며, 한 유명 개그맨의 매니저까지 베팅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김씨와 강씨가 공모했는지, 각자 범행을 했는지를 캐고 있다. 김씨의 진술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프로축구에 이어 터진 프로배구 승부 조작은 프로야구와 프로농구뿐만 아니라 연예계로까지 번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수사가 어느 정도 진척되면 공식 발표를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 검찰은 이날 상무 현역 신분으로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진 최귀동(28)씨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대구 한찬규·서울 김민희기자 cghan@seoul.co.kr
  • [인사]

    ■법무부 ◇검사 전보 <법무부>△장관정책보좌관 하담미△형사법제과장 권순범△기획검사실 김우△법무심의관실 서정민 김향연 정용환△법무과 박혁수△국제법무과 김종우△통일법무과 장소영 김정환△형사기획과 김우석△공안기획과 홍성원 김종현△국제형사과 조주연△형사법제과 유태석△범죄예방기획과 김형석△인권구조과 이유선 최두천<대검찰청>△연구관 박상진 조대호 성상헌 고형곤 서정식 성상욱 이정섭 엄희준 이인걸<서울고검>△윤장석 이철희 박석재 박승환<대전고검>△김현철<서울중앙지검>△최운식(금융조세조사제1부장) 한웅재(부부장) 배성효 전영준 이철호 한정화 이영상 임은정 구상엽 이병대 진재선 이은강 김동주 이선혁 이건령 전무곤 박주현 박하영 김세한 정경진 오창섭 조남철 조광환 이의수 김태운 단성한 배문기 주민철 김준섭 이곤형 김윤후 김지완 원지애 김정헌 이영창 김수민 권유식 이광석 한기식 이상현 곽영환 유진승 이춘 이정렬 박혜영 박성욱 이준호 안동건 서영배 박은혜 최순호 김영미 송명섭<서울동부지검>△정연헌 김윤섭 손지혜 서창원 문현철 김수환 김일권 한용희 박종민 손상희 정가진 곽금희 박수민<서울남부지검>△윤대해 윤철민 이현정 강남수 나창수 이영규 김원호 김기윤 최우균 김종필 신승희 송정은 엄재상 강성기 고은영 최소연<서울북부지검>△김용승(형사제2부장) 홍보가 서인선 김보현 이창원 채수양 윤재슬 이완희 황현아 이승혜 김해중 이지연 서성목<서울서부지검>△전미화 박현철 천관영 홍용준 이금규 임일수 이효진 김병문 정보영 김형원 박석용 서현욱 김윤정 강보경 전수진<의정부지검>△이상형 임세호 김중 박진성 최형원 여치경 박성민 노정옥 황성민 유정현 인훈 문하경 하준호 최혜경 강은선 김연주<고양지청>△남상관 이종민 이정배 손정현 허정훈 박진석 김원진<인천지검>△최용훈(부부장) 이정훈 예상균 김태은 김형록 박정의 하신욱 홍완희 김용식 박성민 허성환 김상균 윤석범 박기태 이동현 김재남 박혜란 안광현 김보성 김재성 정화준 우성영 장욱환 류주태 김민구 송규영 송민경 국진 김미수 양익준 정우성 박수 이혜현<부천지청>△강승희 박종호 안영림 이승용 최리지<수원지검>△문성인(부부장) 김지용(부부장) 손석천 박봉희 홍영은 김남순 전준철 천기홍 김훈영 이주영 이만흠 박성민 김윤관 최청호 박경섭 장형수 이승희 김희영 최두헌 이원모 이선호 최하연 이수현 선현숙<성남지청>△김지헌(부부장) 유동호 오종렬 정지영 김민정 이종혁 이현주<여주지청>△최수봉<평택지청>△김영준 신도욱 박경택 이지혜 정효민<안산지청>△정지영 구미옥 신원용 권찬혁 성병규 이상훈 김창섭 최용보 박선민 김지숙 손명지 손수진<안양지청>△안권섭(부장) 김성문 이재승 송창현 김현아 윤동환 김상문 박상희 손아지<춘천지검>△한제희 전승철 김은정<강릉지청>△한문혁 김치훈 정정욱 임은정<원주지청>△김형원 이선기 김지윤<속초지청>△박영식 이재원<영월지청>△김호경 전영우<대전지검>△형진휘 김지연 이주형 이영림 강지성 신병재 김지용 김가람 박건영 장유강 이혜미 이환우 최윤희<홍성지청>△유민종 박배희<공주지청>△최현석<논산지청>△오상연<천안지청>△김환(부장) 김태견 조재철 김봉진 한상형 송봉준 임지수 송한섭 송명진<청주지검>△김주필 이진호 정재현 정수진 김호준 김지혜 김영철 정수정 박지나 김희연 김지아<충주지청>△김창희(지청장) 박대환 소정수 이경한<제천지청>△안준석<영동지청>△최상훈<대구지검>△김재옥(부부장) 강종헌 김양수 윤상호 이상진 오정희 손진욱 강선아 최선경 이선녀 이수진 김준선 정선제 지은석 천재인 김성훈 임지연 김세희 박채원<안동지청>△이동원 서혜선<경주지청>△정명원 천헌주 신현만 이은주<포항지청>△이장혁 오석현 서재희 김지연 권오승 김아름<김천지청>△유시동 이지은<상주지청>△이창희 하일수 허정은<의성지청>△오대건<대구서부지청>△권경일 박대범 손찬오 심형석 이승현 구본승 전철호 장아량<부산지검>△백성근(형사제2부장) 박길배 이정환 이병석 정유미 김은심 박광현 임대혁 김한중 박성민 임세진 임선화 채양희 추의정 오미경 김진혁 이태협 한연규 신기련 정영서 김민정 최한나 이기홍 한강일 김지은<부산동부지청>△이덕진 유옥근 김익수 이동현 장대규 조미경 김형아<울산지검>△임용규(형사제1부장) 박기동 이승우 진현일 신지선 박기완 송규선 한상윤 호승진 구민기 황성아 김유나<창원지검>△하재무 박명희 임길섭 장재완 황수연 서재식 정재신 박순영 임두환 임희성 최재순 손지혜 김미지<마산지청>△부장 황현덕<진주지청>△추혜윤 박은혜<통영지청>△윤원일 김병욱 강현정 오창명<밀양지청>△김도형<거창지청>△배용원(지청장) 서동범<광주지검>△이종혁 양동훈 김영일 김석담 박진현 최영아 권나원 손상욱 조영희 허지훈 정현 정일권 신희영 정가원 황나영<목포지청>△박홍기 박향철 이정민 임아랑<순천지청>△신현성 이승훈 신금재 정유선 김형걸 구진미<해남지청>△이경석 김은형<전주지검>△김준배 김재호 유현정 김동희 오기찬 최재준 안재훈 임예진 류남경 정휘연 최수지<군산지청>△차상우 김윤용 허선주<정읍지청>△최종혁 진을종 박현규<남원지청>△정몽구<제주지검>△김영준 정영은 이태일 박사의 강정영◇파견△금융위원회 FIU 황금천◇검사 신규임용△서울고검 김진모△서울중앙지검 김경년 정동현 이도희 서지원△서울동부지검 이선화 우재훈 김보현△서울남부지검 이승필 이나경 이주연△서울북부지검 김혜림 황수희 권동욱△서울서부지검 조도준 김수희 윤효정△의정부지검 안성민 안대희 김정연△고양지청 황재동 김나리△인천지검 권순정 권슬기 최은미 신지나 김은정△부천지청 김재우 박한나△수원지검 허태훈 오보미 서소희 나소라△성남지청 정희용 백상준△안산지청 김승우 안미현 이승철△안양지청 이소연 황호석△춘천지검 김정훈△대전지검 이희준 이선영△청주지검 김보미△대구지검 은종욱 허수진 김태호△대구서부지청 이수환△부산지검 최현주 박금빛 김희송 이수정△부산동부지청 강윤진△울산지검 김미선 이정아△창원지검 이라영 김정선△광주지검 김춘성 문선주 김은혜△순천지청 신지원 국양근△전주지검 이부용△제주지검 정선희 (이상 2월 20일자) ◇검사 신규임용 예정자△서울중앙지검 김한민 박상용 이건표△서울동부지검 이한울△서울남부지검 윤석환△서울북부지검 차호동△서울서부지검 신승호△의정부지검 한대웅△고양지청 황윤재△인천지검 소재환 박성진△부천지청 김재환△수원지검 엄영욱△성남지청 유종건△춘천지검 성두경△대전지검 윤인식△청주지검 김경목△대구지검 이세종△대구서부지청 권영필△부산지검 최형규△부산동부지청 조수영△울산지검 허용준△창원지검 김태겸△광주지검 이윤구△전주지검 유관모(이상 4월 1일자)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장 이동형 ■지식경제부 △신산업정책관 김학도△연구개발특구기획단장 이경호 ■관세청 △기획조정관 정재열△자유무역협정집행기획관 박철구△심사정책국장 천홍욱△서울세관장 김기영△인천공항〃 김도열△관세국경관리연수원장 여영수△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심재현 ■경남도 △친환경농업과장 이정곤◇승진△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과장 배종주 ■코레일 △비서실장 황승순△감사〃 김용수△재무관리〃 최순호△물류수송차량처장 박종근△정보기술단장 신현목△시설장비사무소장 김영구△충북본부장 반걸용△강원본부 시설처장 곽영기 ■교통안전공단 △기획조정본부장 김동국 ■한국전력 ◇본부장 △경영지원(상임이사) 김종호△기술엔지니어링(〃) 김종영△기획 박규호△조달 송창현△개발사업 허엽△마케팅&운영(직무대행) 구본우◇실장△비서 허경구△감사 김시호△홍보 현상철△그룹경영 김홍연△대외협력 정하황△HSSE 이장표△품질경영 신영호△조달전략 조택동△전력수급 이상하△개발전략 박순규△신재생 김숙철△해외사업전략 고재한△EPCM사업 신준호◇원장△경영연구 김태암△인재개발 백재현◇처장△미래전략 박권식△예산 현상권△재무 김정인△ICT기획 박진△인사 권태호△노사복지 정귀동△기술기획 김병숙△엔지니어링 박진홍△전력구입 조원석△구매 박형덕△송변전개발 김태영△배전개발 심유종△SG사업 나동채△자산개발 문학배△마케팅 신문철△송변전운영 문봉수△배전운영 박상호△해외원전개발 이희용△원전EPC사업 이종찬△원전IPP사업 신재섭△해외사업개발 이선민△해외사업운영 류향렬△해외자원사업 정은호◇지역본부장△서울 배성환△남서울 권오규△인천 박중길△경기북부 조시제△경기 한기식△강원 허창덕△충북 구관서△대전충남 김진기△전북 윤재경△광주전남 이형철△대구경북 백승정△부산 도영회△경남 김진환△제주 서동호◇센터장△업무지원 신창환△설비진단 박성철△품질검사 노일래 ■미래에셋증권 ◇선임 △코리아리서치센터 하정헌◇본부장 전보△서울사업 김영빈△법인영업 황상연 ■동부제철 △상무 구용기
  • [스포츠 돋보기] 뒷북 자정결의 해본들…

    1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코트에 한참 땀방울을 떨궈야 할 프로배구 남녀 12개 구단(상무신협 제외) 선수들과 코칭스태프, 프론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배구계를 강타한 승부조작 사태와 관련해 한국배구연맹(KOVO)이 부정방지 자정결의대회를 연 것. 자리를 가득 메운 200여명의 선수들은 하나같이 어두운 낯빛이었다. 이날 오전 4명의 동료들이 배구판에서 영구 제명됐다. KOVO 상벌위원회는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김상기와 임시형, 박준범(이상 KEPCO), 최귀동(상무신협)이 앞으로 선수로는 물론, 지도자로도 활동할 수 없게 했다. 또 자진신고한 홍정표(삼성화재)에 대해서는 검찰의 최종 수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선수 자격을 일시 정지시켰고, 은퇴한 염순호, 정평호는 앞으로 KOVO와 관련된 모든 업무에 종사할 수 없도록 논의하기로 했다. 결의대회에 참석한 A 선수는 “동료들 이름이 블랙리스트로 나돌고 있지만 차마 확인 전화조차 할 수가 없다. 거짓말인지 진짜인지 알 수 없는 노릇 아닌가.”라며 한숨을 쉬었다. B구단 관계자는 “계속되는 자체 조사와 면담 때문에 선수들의 경기력에까지 영향이 있을 정도”라고 걱정했다. 시즌 중 터진 최악의 스캔들에 당황한 KOVO는 신속한 사후 조치로 사태를 빨리 수습해 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만 결의대회는 차라리 만시지탄(晩時之歎)이었다. 선수들은 구조적인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승부조작 파문은 언제라도 터질 수 있다고 전한다. C 선수는 “승부조작은 당연히 나쁜 일이지만, 음지에 숨어 있는 전주(錢主)와 브로커들이 달아난 상황에서 배구선수들이 집중 포화를 맞는 느낌이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프로배구 승부조작에 간여한 브로커들은 지난해 프로축구 수사 때에도 등장한 인물이란 얘기가 흘러나온다. 해외 서버로 불법도박 사이트를 개설하고 점조직 형태로 움직이는 전주들의 윤곽조차 제대로 파악하기 어려운 게 현실. 프로배구만의 문제는 아니다. 승부조작을 부추기는 구조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다른 프로스포츠에서도 같은 추문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다. 이날 결의대회가 일면 공허하고 하릴없어 보이는 이유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女배구 승부조작 연루선수 주중소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12일 브로커 강모(29·구속)씨가 여자 배구 선수를 매수하기 위해 접촉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이번 주중 이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강씨가 접촉한 여자 배구 선수는 2~3개 구단에 3~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여자 배구선수들이 실제로 승부조작에 가담하고 강씨로부터 돈을 받았는지를 집중 추궁할 계획이다. 검찰은 또 소속팀에 승부조작 사실을 털어놓은 삼성화재 홍모(27) 선수를 비롯해 수사 선상에 오른 남자프로배구 선수들도 소환 조사키로 했다. 검찰은 지난 11일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영장이 기각된 KEPCO 소속 현역 임모(28), 박모(25) 선수 등 2명에 대해 영장을 재청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대구지검 박은석 2차장 검사는 “수사 기밀 유지를 위해 이들의 구속이 필요하다.”며 “13일 수사팀과 협의를 통해 재청구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지검은 지금까지 최모(28) 선수 등 승부조작에 관여한 상무 소속 5명에 대한 수사자료를 군 검찰에 보냈다고 밝혔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주말의 경기]

    11일(토) ■프로농구 ●KGC인삼공사-LG(안양) ●오리온스-모비스(고양 이상 오후 3시) ●삼성-동부(오후 5시 잠실) ■프로배구 ●LIG손해보험-KEPCO(오후 2시 구미) ●IBK기업은행-현대건설(오후 4시 화성) 12일(일) ■프로농구 ●LG-KCC(창원) ●전자랜드-모비스(인천 이상 오후 3시) ●SK-KT(오후 5시 잠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삼성화재(오후 2시 천안) ●드림식스-대한항공(오후 2시) ●GS칼텍스-흥국생명(오후 4시 이상 장충)
  • ‘네트’ 승부조작 40명 더 있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에 연루된 선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검찰의 수사선상에 남녀 합쳐 40명가량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혐의를 인정하는 선수까지 나오고 있다. 10일 상무신협의 현역 최모(28) 선수에 이어 삼성화재 현역인 홍모(27)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사실을 소속팀에 털어놓았다. 두 선수는 한국배구연맹(KOVO)이 각 구단을 통해 이날까지 자진 신고를 요청한 데 따라 자백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6년 한국전력공사 배구단(현 KEPCO)에 입단한 뒤 2010년 상무신협에 입대한 최 선수는 직접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이 아니라 동료들을 포섭한 뒤 브로커로부터 받은 사례금을 나눠 주는 중간 브로커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2007년 삼성화재에 입단한 뒤 2009년부터 2년 동안 상무신협에서 활약한 홍 선수는 상무 시절 승부 조작에 두 차례 정도 가담해 경기당 400만원가량을 대가로 챙겼다고 구단에 실토했다. 상무가 승부 조작의 진원지로 거론됨에 따라 사건을 수사 중인 대구지검 강력부(부장검사 조호경)는 국방부 검찰단과 긴밀히 공조 수사를 벌이기로 했다. 대구지검은 “지난 9일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혐의가 있는 상무 선수들에 대한 수사 자료를 군 검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 최 선수 말고도 승부 조작에 연루된 현역 선수가 상무에 더 있음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상무는 현역 선수가 연루됐음이 분명히 드러나면 최악의 경우 배구단 해체까지 검토하고 있어 이번 사건의 파장은 좀처럼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 대구지검은 남자부뿐 아니라 여자부에서도 승부 조작이 일어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검찰은 구속된 브로커로부터 여자부 A구단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여자팀의 세터는 “승부 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거절했다.”고 밝히며 여자부에서도 승부 조작 시도가 있었음을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처럼 승부 조작 연루자가 속속 늘어나는 가운데 KOVO는 자진 신고 기한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KOVO의 한 관계자는 “일단 10일로 기한은 정했지만 향후 신고자가 더 있을지도 모른다는 판단 아래 연장하기로 했다.”면서 “자진 신고를 한 선수들은 규정에 정해진 한도 안에서 선처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지검은 지난 8일 긴급체포된 KEPCO 소속 현역 임모(27), 박모(24) 선수에 대해 10일 국민체육진흥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두 선수는 2010~11시즌 브로커에게서 약 2500만원을 받은 뒤 경기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를 하는 수법으로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속 여부는 11일 오전 영장실질심사(구속전 피의자 심문) 뒤 결정된다. 대구 한찬규·서울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A팀 3명·B팀 4명… 살생부 백어택

    “이젠 아무것도 모르겠다.” 프로배구 KEPCO의 신춘삼 감독은 고개를 푹 숙였다. “하늘에 맹세코 (승부 조작을) 한 적이 없다.”고 말했던 현역 김모 선수가 구속됐고, 8일에는 상무신협과의 경기 직전 다른 주전급 선수 2명이 검찰에 긴급 체포됐다. 신 감독은 “두 선수는 면담 때 승부 조작을 한 적이 없다고 버티다가 수사관이 체포하러 오자 태도가 달라졌다.”며 “더 이상 추가(적발)되는 선수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지난 시즌 신인왕 출신마저 체포되면서 프로배구 승부 조작의 여파가 걷잡을 수 없게 됐다. 배구계에서는 쉬쉬하고 있지만 ‘A구단 현역 3명, B구단 4명’ 식의 풍문이 나돌고 있다. 모든 구단을 통틀어 현역만 최소 7명, 최대 17명까지 있다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그러나 명확히 실체가 드러난 것은 없다. 은밀하게 선후배끼리 이뤄지는 승부 조작 모의의 특성상 자백에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검찰에 체포되기 전에 구단 관계자나 코칭스태프에게 이실직고하는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이다. 나아가 긴급 체포된 KEPCO 두 선수가 바로 전 시즌(2010~11) 승부 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 시즌에도 같은 사례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제기되고 있다. 가장 골치 아파 하는 건 여러 구단 프런트다. 자체 조사를 통해 연루된 선수를 파악하려고 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믿지 못하는 상황에서 구단의 고육지책은 일단 입단속부터 시키는 것. 한 구단은 9일 선수들에게 함구령을 내리는 한편 외부와의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배구연맹(KOVO)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이번 사건으로 팬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연맹과 각 구단은 검찰 조사에 적극 협조해 모든 사실이 명백히 밝혀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배구 승부조작 작년에도 있었다

    프로배구 승부 조작이 2009~10시즌에 이어 2010~11시즌에서도 이뤄진 정황이 포착됐다. 9일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전날 긴급체포한 KEPCO 주전 A(26)와 B(23)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잡았다. 검찰은 이미 구속된 브로커 강모(29)씨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승부 조작에 관여한 현역 선수가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원에서 두 선수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이들이 강씨로부터 사례금을 받고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수사하고 있으며 혐의가 확인되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국가대표 출신인 A 선수는 2010년 중반 트레이드를 통해 KEPCO 유니폼을 입었으며 B 선수는 2010~11시즌 리그 신인왕 출신이다. 따라서 이들이 KEPCO 소속으로 활약한 것은 2010~11시즌부터다. 이에 따라 검찰은 이미 구속된 3명의 전·현직 KEPCO 선수들이 2009~10시즌뿐 아니라 다른 시즌 경기에서도 승부 조작을 했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검찰은 아울러 불법 도박사이트를 개설한 혐의로 L(29)씨 등 2명을 이날 추가로 구속했다. 이에 따라 승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된 사람은 전·현직 배구선수 3명과 브로커 3명 등 6명으로 늘어났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 프로배구도 승부조작… 檢 “연루 선수 더 있다”

    프로축구에 이어 프로배구에서도 승부 조작이 적발됐다. 한국전력공사 프로배구단 KEPCO45의 현직 주전 세터를 포함해 전·현직 선수 3명과 브로커 등 4명이 검찰에 최근 구속된 뒤 8일 현직 선수 2명이 경기 직전 긴급 체포됐다. 검찰은 이들 외에도 다른 프로팀 선수들이 이전 구단에 있을 때 승부 조작에 가담한 혐의를 포착,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대구지검 강력부(부장 조호경)는 2009~2010년 프로배구 V리그 당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염모(30)씨 등 전·현직 배구 선수 3명과 브로커 강모(29)씨 등 모두 4명을 체육진흥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 구속된 선수 가운데 1명은 현재 소속 팀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고 2명은 지난 리그까지 현역에서 뛰다 은퇴했다. 리베로로 뛰다 지난해 은퇴한 염씨는 브로커 강씨에게 1000만원가량의 사례금을 받고 2010년 2월 23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에서 일부러 실수를 해 소속팀이 1-3으로 지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세터와 레프트를 맡은 다른 두 명도 경기당 수백만원을 받고 최소 4경기에서 번갈아 가며 승부 조작에 가담하거나 함께 경기하면서 승부를 조작한 것으로 드러났다. 승부 조작을 부탁한 브로커 강씨는 평소 잘 아는 사이인 염씨 등을 끌어들인 뒤 승부 조작을 시키고 그 정보를 활용해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 수천만원을 베팅한 뒤 거액의 수익금을 챙긴 것으로 밝혀졌다. 염씨는 강씨로부터 돈을 받아 다른 두 명의 선수에게도 일부 나눠 줬다고 검찰은 밝혔다. 스포츠토토의 경우 회당 베팅액이 10만원으로 제한돼 있지만 불법 사이트는 베팅액 제한이 없다. 검찰은 염씨 등이 “다른 전·현직 선수들도 승부 조작에 가담했다.”고 한 진술을 확보했다. 검찰은 이날 또 수원에서 상무신협과의 경기 직전 KEPCO의 임모(27)·박모(24) 선수를 긴급 체포, 혐의를 캐고 있다. 두 선수는 팀 선배인 김모 선수로부터 승부조작 가담을 제의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선수가 2010~11시즌 데뷔한 것으로 미뤄 승부 조작이 지난 시즌까지 계속됐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검찰은 불법 스포츠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거나 베팅 등에 관여한 브로커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박은석 대구지검 2차장 검사는 “지난달 말부터 국내 프로배구 리그에서 승부 조작이 있었다는 첩보를 입수해 수사하고 있다.”며 “2010년 프로축구에서 불거졌던 승부 조작 사건보다는 프로배구 승부 조작 사건의 규모가 작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김민희기자 cghan@seoul.co.kr
  • 롯데건설, 세계최대 디젤발전소 수주

    롯데건설, 세계최대 디젤발전소 수주

    롯데건설이 요르단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디젤발전소를 수주했다. 롯데건설은 요르단 국영전력공사가 발주한 600㎿급 IPP 디젤발전소 건설사업에서 설계, 기자재 조달, 시공과 시운전 등을 일괄도급방식(EPC)으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공사는 5억 6000만 달러(약 6245억원)규모로, 요르단 수도 암만에서 30㎞ 떨어진 알마나카 지역에 16㎿급 디젤엔진 발전기 38기와 연료저장탱크, 전력계통시설 등 발전소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한국전력과 일본 미쓰비시상사·바칠라(WDFS)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자로 선정됐고, 롯데건설은 EPC 사업 수행을 맡는다. 오상도기자 sdoh@seoul.co.kr
  • ‘뒤숭숭’ KEPCO 꼴찌 상무에 무릎

    ‘뒤숭숭’ KEPCO 꼴찌 상무에 무릎

    프로배구 승부 조작 파문의 중심에 서 있는 KEPCO가 꼴찌 상무신협에 패했다. KEPCO는 8일 수원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V-리그 5라운드 경기에서 상무신협에 1-3(25-27 25-20 22-25 25-27)으로 무릎을 꿇었다. KEPCO는 순위(4위)에 변동은 없었지만 시즌 10패(16승)째를 초청팀 상무신협에 당해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상무신협은 13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3승(23패)째를 챙겼다. 지난해 12월 4일 LIG손보전 이후 66일 만이다. 상무신협은 1세트 듀스 상황에서 하현용(15득점)의 연이은 속공으로 세트를 따냈다. KEPCO의 외국인 안젤코를 막지 못해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서 상무신협은 다시 분위기를 추슬렀다. 4세트 25-25으로 맞선 상황에서 상무신협은 안젤코의 공격을 잇따라 블로킹하며 지난해 12월 4일 LIG손보전 이후 무려 66일 만에 승리의 기쁨을 맛봤다. 앞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도로공사가 현대건설을 3-2(25-22 25-21 17-25 14-25 16-14)로 제압하고 3연패 사슬을 끊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프로배구] 돈 궁한 상무 시절 조작 모의 … 세터·리베로 유혹 심해

    지난해 사회적 파장을 불러온 프로축구 승부 조작의 파문이 프로배구로 번졌다. 8일 프로배구 전·현역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배구계가 큰 충격에 빠져들고 있다. 이번 사태를 둘러싼 세 가지 의문점을 짚어 봤다. 1. 불법도박 문제점은 구속된 염모(30), 정모(33·이상 은퇴), 김모(32·현역) 선수가 연루된 것은 사설 불법 도박이다. 이들은 사설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거액을 베팅한 뒤 승부 조작을 통해 배당금을 나눠 가졌다. 합법적인 스포츠토토에서는 세트별 승자와 각 세트 점수차를 맞혀야 하는 등 팀 전체가 모의하지 않는 이상 승부 조작이 어려운 반면 사설 불법 도박은 그렇지 않다. 비교적 쉬운 승패 예측은 물론이고 특정 선수의 서브 득점수, 세트당 최고 득점자, 속공 및 후위득점 개수 등 다양하게 베팅을 걸 수 있다. 이런 형태라면 단 한 명의 선수라도 승부 조작에 가담할 수 있으며 특히 공격수에게 볼을 배분하는 세터나 수비를 전담하는 리베로는 손쉽게 승부 조작에 뛰어들 수 있다. 현대캐피탈전에서 염씨는 리베로로, 김씨는 세터로 모든 세트를 뛰었으며 정씨는 레프트로 2세트까지 뛰었다. 2. 왜 아무도 몰랐나 세 선수 모두 상무를 거친 뒤 KEPCO에서 한솥밥을 먹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정씨는 2002년부터 2년간 상무에서 뛴 뒤 KEPCO로 이적했고, 염씨는 2005~06, 2006~07시즌에, 김씨는 2007~08, 2008~09시즌 상무에 몸담았다. 배구 관계자들은 이들이 상무 시절부터 불법 도박 브로커와 연을 맺은 뒤 한 팀에서 승부 조작을 모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에서도 상무를 거쳤거나 상무에 소속된 선수들이 승부 조작에 많이 관여했다. 군검찰에 기소된 선수가 9명이었고 상무 시절 저지른 승부 조작으로 뒤늦게 적발된 선수도 부지기수였다. 군인 팀이라 적은 급여를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니 돈의 유혹에 쉽게 넘어갈 수밖에 없다. 전력이 프로팀보다 떨어지다 보니 패배에 대한 부담도, 잦은 실수에 대해서도 의심받는 경우가 적은 이점이 있다. 팀내 한 선수가 브로커와 작당하면 순식간에 다수가 포섭될 가능성이 큰 점도 빠뜨릴 수 없다. 3. 가담자 얼마나 이날 KEPCO의 현직 주전 임모(27), 박모(24) 선수가 추가로 체포되면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는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 KEPCO 관계자는 앞서 “구속된 3명 외에 추가 가담자는 없다.”고 밝혔지만 이를 비웃듯 경기 직전 긴급 체포라는 치명타를 맞았다. 배구판에서는 이들 외에도 전·현직 선수 7명가량이 승부 조작을 했다는 소문이 줄을 잇고 있다. 이들은 모두 구속된 선수들과 비슷한 시기 상무에서 뛰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스타플레이어 출신은 없지만 KEPCO 이외의 구단에 고루 퍼져 있는 터라 전모가 드러나면 배구판에 더 큰 충격이 예상된다. 구단들은 전전긍긍하면서 입단속에 나서는 한편 소속 선수가 승부 조작에 가담했는지를 확인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 관계자는 “검찰의 공식 발표가 나오는 대로 대책을 강구하겠다.”면서 “승부 조작에 가담한 선수들은 규정에 따라 영구 제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인수 올스톱… 드림식스 불똥?

    프로배구 KEPCO에서 시작된 승부조작 파문이 애꿎은 드림식스 인수전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된다. 8일 한국배구연맹(KOVO)의 한 관계자는 “드림식스 인수 관련 작업은 올스톱 상태”라며 “이번 사건이 인수에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 같다.”고 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KOVO는 “이달 안에 드림식스 인수와 관련해 구체적인 발표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표명했다. 하지만 프로배구 출범 이후 최악의 승부조작 추문이 터지면서 더 이상 상황 진척을 장담할 수 없게 됐다. 최근 드림식스를 놓고 몇몇 기업이 인수를 검토했고 그 중에서는 실무 선을 통과해 임원 결재만 남겨놓고 있던 곳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박희상 드림식스 감독은 “면담 결과 우리 팀에서 승부조작에 관여한 선수는 한 명도 없었다.”면서 “인수 문제가 매듭지어지길 바랄 뿐”이라고 말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프로농구 ●모비스-LG(울산) ●KT-전자랜드(부산 이상 오후 7시) ■여자농구 KB국민은행-우리은행(오후 5시 청주) ■프로배구 ●현대건설-도로공사(오후 5시) ●KEPCO-상무신협(오후 7시 이상 수원)
  • [프로배구] 대한항공 18연승?

    [프로배구] 대한항공 18연승?

    프로배구 선두 삼성화재에 지난 5일 낙승을 거두며 13연승 가도를 달린 대한항공. 5라운드 대진표를 들여다보니 최대 18연승까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시즌 최다 연승(2005~06시즌 현대캐피탈 15연승)은 물론 복수 시즌 최다 연승 기록(2005~06, 2006~07 삼성화재 17연승)도 넘어서게 된다. 대한항공은 5라운드에서 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9일 현대캐피탈, 12일 드림식스, 16일 KEPCO, 22일 LIG손보, 26일 상무신협전이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모두 대한항공이 위다. 대한항공은 올 시즌 현대캐피탈에 4승 전승, 드림식스·KEPCO·LIG손보·상무신협과는 각각 3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다음 달 1일 6라운드 삼성화재전에서도 승리한다면 19연승이란 전무후무할 대기록이 쓰여지게 된다. 한편 7일 구미에서는 LIG손보가 드림식스를 3-2(25-19 25-20 19-25 18-25 15-7)로 꺾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화성에서 열린 여자부 경기에서는 IBK기업은행이 GS칼텍스를 3-1(25-21 13-25 25-14 25-20)로 꺾고 3연승을 달리며 단독 2위로 도약했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오늘의 경기]

    4일(토요일) ■프로농구 ●SK-LG(잠실) ●오리온스-모비스(고양 이상 오후 3시) ●KGC인삼공사-전자랜드(오후 5시 안양) ■여자농구 우리은행-국민은행(오후 5시 춘천) ■프로배구 ●드림식스-KEPCO(오후 2시) ●GS칼텍스-현대건설(오후 4시 이상 장충) 5일(일요일) ■프로농구 ●삼성-오리온스(잠실) ●동부-KT(원주 이상 오후 3시) ●전자랜드-KCC(오후 5시 인천) ■여자농구 신한은행-삼성생명(오후 5시 안산) ■프로배구 ●대한항공-삼성화재(오후 2시) ●흥국생명-인삼공사(오후 4시 이상 인천) ●상무신협-현대캐피탈(오후 2시 성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