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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뜰살뜰 정보]

    ●G마켓(www.gmarket.co.kr) 이달말까지 ‘굿바이 2005 케이크 1만개를 쏘다’이벤트를 마련, 한해 동안 G마켓을 이용한 고객에게 케이크와 다이어리를 1000원에 선물한다. 배송이 어려워 서울, 수도권 고객에게는 케이크를, 다른 지역은 다이어리를 선물한다. 배송비는 무료.●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 20일까지 20만원을 구입한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2만원 상당의 크라운베이커리 고구마 생크림케이크를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다. ●더걸스(www.thegirls.co.kr) 온라인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21일까지 상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신데렐라가 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당첨자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코디를 받고, 리무진으로 이동한다. 하얏트 호텔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호두까기인형을 VIP석에서 관람한다고.●뉴코아아울렛 강남점 28일까지 ‘겨울상품 파격가전’을 진행한다.50% 할인하던 이월상품을 추가로 20∼40%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톰보이, 베네통, 엘르, 텔레그라프, 쉬즈미스 등이 참여한다. ●킴스클럽 연말 파티의 필수품인 와인을 28일까지 저렴하게 내놓는다. 아르헨티나산 폴링스타말벡을 구입하면 폴링스타 까베네 쇼피뇽을, 독일산 레드와인스와 스페인산 마리노 띤또를 사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준다. 또 35개 주요 와인을 깎아주는 쿠폰도 제공한다. ●ABC마트 개점 3주년을 맞아 헌 신발을 매장에 가져오면 현재 진행되는 할인행사에 추가로 10% 에누리 혜택을 준다. 헌 신발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하고, 그 수익금은 불우이웃을 돕는데 쓴다.●배스킨라빈스 20일부터 25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곰돌이 모자 증정 행사를 연다.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핑크색 모자를 주는 것. 부드러운 털 소재의 곰 인형을 귀마개 모자에 적용했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싸이월드에 미니홈피를 오픈한 기념으로 31일까지 일련번호가 적힌 싸이월드 크리스마스 카드를 나눠준다. 아웃백 미니홈피에 번호를 입력하면 자신의 미니홈피를 장식할 수 있는 캐릭터 장식고리를 받을 수 있다. 한 시간에 한 명씩 추첨, 아웃백 식사권과 싸이월드 다이어리를 보내준다.●훔친갈비(www. 훔친갈비.kr)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부모를 향한 마음을 담은 글을 올리면 5명을 선발, 훔친갈비 종합세트를 고향 주소로 보내준다.10명에겐 시식권을 준다. 당첨 결과는 내년 1월 17일에 발표된다.●파파존스피자 이달말까지 라지 사이즈 피자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쿠폰이 들어있는 캘런더를 제공한다.24∼25일 패밀리세트와 라지세트를 주문하면 추가로 5% 할인해준다.●KFC 1월까지 치킨2+징거버거+타워버거+미니호두비스켓2+코울슬로+콜라+치킨소스로 구성된 버거버켓세트를 1만 4600원에서 30% 할인한 1만원에 판매한다.●NH프랜차이즈 돼지사냥 매출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쪽박집의 업종 변경을 돕는 ‘돼지사냥, 쪽박집 창업설명회’을 이달말까지 진행한다. 돼지사냥 가맹점으로 계약하면 주메뉴인 과일숙성석쇠구이 1000인분을 무료로 준다고.
  • [여의도in] 김원웅의원 발언 파문

    열린우리당 김원웅 의원은 13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의 최근 대북 강성 언급과 관련,“이런 태도를 계속하면 국회에서 소환 요구 결의안 제출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외교가에 파문을 예고했다. 김 의원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주재 외교관의 부적절한 발언은 빈외교 협약에 의해 당사국에서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한·미 관계의 특수한 상황상 우리 정부가 굴욕적으로 참는다면 국회가 검토하겠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버시바우 대사는 최근 관훈토론회에서 북한의 위조지폐 제조와 마약 거래 등을 거론하며 “범죄정권(criminal regime)”이라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켰었다. 김 의원의 발언 전인 지난 9일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대변인도 버시바우 대사의 발언에 대해 “민족에 대한 선전포고”라면서 “남조선의 각당, 각파, 각계각층 인민들은 미국대사라는 자를 당장 추방하는 결단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었다. 김 의원은 “한반도 평화와 동맹국 중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우리는 동맹국을 포기해야 한다.”고도 강변했다. 김 의원은 버시바우 대사가 최근 군의 공중조기경보기(E-X) 도입 사업과 관련, 자신의 의견을 잇달아 표명한 데 대해서도 한국 정부에 대한 압력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새 광고] 지이크, 고주원과 전속계약

    ㈜신원은 내년 남성 캐릭터 캐주얼 지이크(SIEG)의 새 얼굴로 신예 스타 고주원을, 유니섹스 캐주얼 쿨하스(KOOLHaaS)의 얼굴로 천정명과 윤소이를 남녀 모델로 선정하고 전속 계약을 했다고 12일 발표했다.이로써 신원은 이미 내년도 재계약을 체결한 기존의 전지현(베스띠벨리), 김태희(씨), 문근영(비키)과 함께 더욱 화려한 스타 군단을 형성하게 됐다.
  • 2030 춤꾼들 한자리 모인다

    한국 무용계의 ‘2030’ 대표 춤꾼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김현자)이 20∼30대 젊은 안무가들에게 창작무대를 열어주는 연례 기획무대 ‘동동(東動) 2030’이 14·15일과 17∼18일 나흘 동안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열린다. 이 기획무대가 처음 마련된 것은 지난 2003년. 음양오행에서 봄과 젊음을 상징하는 ‘동(東)’과 힘과 에너지를 뜻하는 ‘동(動)’을 합쳐 ‘동동’이라 제목을 붙였다. 젊고 현대적인 감각이 살아 있는 컨템포러리 창작무대인 만큼 젊은 관객들의 입맛에 아주 잘 맞을 듯하다. 김현자 예술감독은 “올해도 춤의 기본을 탐구하고 창작역량을 향상시키는 실험무대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올해 무대에 올려질 작품은 모두 4편. 젊은 무용인들의 세상을 향한 고민과 진지한 시선들이 진하게 묻어난다. 동성간, 이성간 사랑이 자기애 중심으로 변화하는 과정을 묘사한 윤성철의 ‘ego-ist·사랑’, 본질은 사라지고 감각적 테크닉만 득세하는 세태를 고민한 김윤진의 ‘침묵하라’가 14·15일 이틀동안의 무대를 책임진다. 국민대 강사로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김윤진의 창작무대로는 특히 큰 기대가 쏠린다. 김윤진은 2002년 ‘바리바리촘촘디딤새’에서 설장구 가락에 우리 춤사위를 실은 창작품 ‘생성’을 선보여 박수를 이끌어 냈던 주인공. 이번에는 살풀이, 춘앵무, 굿 등 전통 춤사위에 비디오 설치미술과 디지털 사운드를 결합해 우리춤의 새 가능성을 열어보인다. 17·18일은 김진영·임현미의 안무작이 공연된다. 국립무용단의 간판 무용수인 김진영은 허례허식을 벗어던진 진실한 삶을 꿈꾸는 창작무대 ‘럭셔리 포·장·마·차’, 부산 지역을 무대로 활약이 빛나는 임현미는 현대인의 소외를 그린 ‘플라잉’을 각각 선보인다. 평일 오후 8시, 주말 오후 5시.2만∼3만원.(02)2280-4114∼5.황수정기자 sjh@seoul.co.kr
  • 서울대 “신중 접근해야”

    서울대 자연대 일부 교수들이 황우석 교수팀의 줄기세포 연구논란과 관련, 진위 검증을 학교측에 요구하고 나섰다. 그러나 학교측은 이는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이번 사태가 서울대 내부갈등으로 확대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8일 오후 서울대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소속 교수 2명은 정운찬 총장에게 수십명의 교수가 서명한 ‘총장님께 드리는 글’을 전달했다. 여기에는 MBC ‘PD수첩’의 분석자료와 황 교수팀의 논문 데이터, 네이처와 사이언스지 보도 등이 첨부됐다. 이들은 “황 교수팀 논문의 진위 문제가 비전문가들에 의해 논의됨으로써 대다수 국민들이 혼란에 빠졌다.”면서 “세계 유수 대학에서 상설기구로 두고 과학자의 연구윤리를 감시하는 OSI(Office of Scientific Integrity·과학진실성위원회)를 학내에 설립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직접 황 교수팀의 논문에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글에서는 “생명과학 분야의 전문가로서 황 교수팀의 논문 데이터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단순한 편집상의 오류라고 보기에는 무리한 부분이 많다.”면서 “이미 공개된 사진뿐 아니라 줄기세포 DNA지문분석 데이터 중 상당수가 석연치 않다는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정 총장은 이에 대해 “서울대가 기구를 구성해 진상조사나 검증에 착수한다면 세계 학계가 정말로 황 교수의 논문이 잘못돼 우리가 나선 것으로 오해할 수 있다.”면서 “젊은 교수들의 심정은 알겠지만 일단 OSI 등의 설립은 섣불리 결정할 문제가 아니며,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대는 학내 의견을 수렴한 뒤 조만간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열린 학장회의에서도 신중론이 우세했다.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 Hi-Seoul 잉글리쉬(19)

    #1. 한국드라마, 미국 TV방영 Two popular Korean drama series ‘Winter Sonata’ and ‘Full House’ will be aired throughout the United States through a cable channel. 한국 인기 드라마 두 편, 겨울연가와 풀 하우스가 미국 전역에 케이블 채널을 통해 방송됩니다. ImaginAsian TV(iaTV),the 24 hour Asian American Television Network in U.S.,announced on its homepage that it had acquired the two hit Korean drama serials from the Korea Broadcasting System(KBS) and will air ‘Winter Sonata’ from Dec.25 and ‘Full House’ from Jan.18. 24시간 아시안계 미국 텔레비전 채널인 ImaginAsian TV는 홈페이지를 통해 KBS로부터 두 인기 드라마의 방영권을 획득,12월25일부터 겨울연가를 그리고 내년 1월18일부터 풀 하우스를 방영한다고 밝혔습니다. The two dramas and their stars,namely Bae Yong-Joon of ‘Winter Sonata’ and singer Rain of ‘Full House’ are believed to lead ‘Hallyu’,the Korean Wave,in Asian countries. 두 인기 드라마의 출연스타들인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풀 하우스의 비는 그간 아시아 국가들에서 한류 열풍을 이끌어 왔습니다. #2. 겨울 스포츠 안내 Many ski resorts have been open since Nov.16,about two weeks earlier than last year,as the weather is much better this time.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많은 스키장들이 지난해보다 2주 빠른 11월16일 문을 열었습니다. Thousands of skiers and snowboarders were in a hurry to go downhill. 많은 사람들이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러 슬로프를 찾고 있습니다. But,there are good news and bad news. 하지만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는데요. The good news is many ski resorts have begun operating slopes overnight,giving more chances to people with little free time. 좋은 소식은 스키장들이 슬로프를 밤새 운영한다는 것입니다. The bad news is most ski resorts have raised the price on ski lift passes. 나쁜 소식은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지난해에 비해 리프트 승차권 가격을 올린 것입니다. ●어휘풀이 *air 방송하다. *Korean Wave 한류 *raise 올리다.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주한 美대사 “위폐제조 北은 범죄정권” 파문

    주한 美대사 “위폐제조 北은 범죄정권” 파문

    알렉산더 브시바오 주한 미국대사가 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북한을 ‘범죄 정권’(Criminal Regime)이라고 규정했다.8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북한 국제인권대회와 맞물려 북측 반발에 따른 6자회담의 상당기간 경색이 예상된다. 브시바오 대사는 “북한은 수출소득의 대부분을 불법행위에서 충당하고 있으며 이는 바로 ‘범죄 정권’”이라면서 “(정권차원의)위폐 제조행위는 (나치 정권인)아돌프 히틀러 이후 처음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의 화폐(달러)를 위조하는 위험한 행위 때문에 취한 금융제재는 정치적으로 풀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며 북측이 마카오 은행 제재 철회문제를 6자회담과 연계, 협상을 요구하는 데 대해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같은 브시바오 대사의 북한 정권에 대한 성격 규정으로 파문이 일자 우리 정부의 조태용 북핵기획단장은 이날 오후 긴급 브리핑을 갖고 “6자회담이 중요 국면에 와 있는 상황에서 대화 상대를 자극하는 발언은 자제돼야 한다.”고 밝혔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반기문 외교부 장관도 공항에서 같은 입장을 밝혔다. 그동안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발언, 콘돌리자 라이스 미 국무장관의 ‘폭정의 전초기지’발언 등 잇단 강경 수사(修辭)로 빚어진 대치국면을 해소하느라 힘을 빼 온 정부로선 사실상 강력한 대미 유감 표명이다. 아울러 돌파구 마련을 위해 오는 19일을 전후로 추진 중인 ‘제주도 수석대표 비공식 회동’을 겨냥한 것이기도 하다. 북측 입장에 서는 듯한 모습을 보임으로써 일단 ‘판’속에 들어오라는 대북 메시지이기도 하다. 브시바오 대사는 토론회에서 “마카오의 ‘방코 델타 아시아’에 대한 조치로 북한의 불법행위를 중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며 “미국법에 따라 취해진 금융제재를 협상대상으로 삼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그는 또 자신이나 라이스 장관의 방북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지만 그런 방문을 위한 기본적 신뢰 형성을 위해 가야할 길이 남아 있다.”며 “핵무기를 추구해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지난 9월 부임한 이후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목소리를 높여온 브시바오대사는 “서울에서 열리는 북한 인권대회가 정치적 연설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북한의 생활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수정기자 crystal@seoul.co.kr
  • 조승우 ‘지킬’ 대구 무대 오른다

    ‘대구를 뮤지컬의 도시로’ 인기 있는 뮤지컬을 한 데 모아 공연하는 국제뮤지컬축제(DIMF:Daegu International Musical Festival)가 내년 2월 대구에서 열린다. 7일 DIMF 조직위에 따르면 내년 2월2일부터 3월27일까지 대구에서 국제뮤지컬축제를 열기로 하고 공연 작품 선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번 뮤지컬축제에서는 이미 제작돼 공연 중이거나 내년 초 공연계획을 갖고 있는 소극장 뮤지컬부터 대극장뮤지컬, 지역 창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개막작은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을 현대화 한 ‘렌트’, 폐막작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프로듀서들의 사기행각을 그린 ‘프로듀서스’가 선정됐다. 지난해 9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지킬 앤 하이드’도 무대에 올려지며 배우 조승우씨가 주연을 맡는다. 또 한국의 전통 뮤지컬이라 볼 수 있는 악극 ‘울고 넘는 박달재’가 선보이며 대구에서 만들어진 ‘동화세탁소’도 함께 공연된다. 이외에 어린이를 위한 뮤지컬과 모노 뮤지컬, 록 뮤지컬 등 다양한 작품이 소개된다. 이필동 DIMF 조직위원장은 “대구는 중대형 공연장과 고속철도 등 우수한 교통 기반을 갖추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뮤지컬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 뮤지컬축제가 대구를 대표하는 문화축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7·9급 공무원 시험 완전정복]

    ●영어 다음 밑줄 친 부분 중 어법상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시오. 1.The person who (1)favors new ideas,(2)tries to change,and (3)to look for new ways (4)is called a liberal. (해설) 이 문장은 favors,tries와 looks for가 모두 who에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즉,‘who favors new ideas,tries to change,and looks for∼’의 형태로 이루어져야 한다. 정답 (3) 해석:새로운 생각에 호의적인 사람은 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자유라 불리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2.(1)Her eldest son appears (2)to be born a painter,(3)for he can paint a beautiful picture (4)at the age of only seven. (해설) It appears that her eldest son was born a painter와 같은 의미이므로 Her eldest son appears to have been born이 되어야 한다. 즉 태어난 것은 과거의 일이다. 정답 (2) 해석:그녀의 맏아들은 타고난 화가인 것 같다. 왜냐하면 그는 겨우 일곱 살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다. 3.Japan‘s position (1)on the edge of the monsoon region has made (2)highly productive rice cultivation (3)possibility,and (4)the Japanese islands are surrounded by rich fishing grounds. (해설) make∼ possible ∼을 가능하게 하다 (3)possibility→possible. 정답 (3) 해석:몬순 지역의 가장자리에 있는 일본의 위치는 매우 생산적인 쌀 재배를 가능하게 했고, 일본의 섬들은 풍부한 어장으로 둘러싸여 있다. 4.It is (1)very comfortable,since the temperature seldom,(2)if any,(3)drops (4)below 60 degrees Fahrenheit. (해설) 준부정어+if ever+동사:∼하더라도 거의 하지 않는다. 준부정어+if any+명사:∼이 있다 해도 거의 없다.(2)if any→if ever. 정답 (2) 해석:온도가 좀처럼 화씨 60도 이하로 거의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매우 안락하다. 5.The writer (1)did not surprise when the hippie husband (2)complained that his wife’s knapsack was (3)full of vitamins perhaps because she saw that the hippie wife was slender and (4)frail-looking. (해설) surprise ∼을 놀라게 하다 be surprised 놀라다 frail-looking 허약해 보이는.(1)did not surprise →was not surprised. 정답 (1)해석:히피 남편은 그의 아내의 배낭이 비타민으로 가득한 것을 불평했을 때 작가는 놀라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녀는 그 히피 아내가 마르고 허약한 것을 보았기 때문이다. 6.(1)After the invention of language,men (2)have taken pleasure in following and (3)participating in the adventures and experiences of (4)imaginative people. (해설) after는 과거의 출발점을 나타낼 뿐 현재까지는 의미하지 못하므로 글의 내용으로 볼 때 (1) After → Since. 정답 (1) 해석:언어의 발명 이후에, 사람들은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들의 모험 과 경험들을 따르고 참여하는 것을 즐거움으로 삼았다. 7.An old man (1)living in Alaska had lost all of his friends and family,and he (2)felt sadly to think that (3)he was left alone.He began to wonder (4)whether he should leave and start a new life in another village. (해설) 감각동사(feel/smell/taste/look/sound)+형용사.(2)felt sadly→felt sad. 정답 (2) 해석:Alaska에 살고 있는 한 노인은 그의 친구들과 가족 전부를 잃었고, 혼자 남겨진 것을 생각하며 슬퍼했다. 그는 떠나서 다른 마을에서 새 인생을 시작해야 할지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8.By and by,(1)as he lay there,he (2)heard the bushes breaking and saw (3)a great deal of grizzly bears coming along.The largest bear led the rest,and the tips of his hairs (4)were white. (해설) a deal of+셀 수 없는 명사 a number of+복수명사.(3)a great deal of grizzly bears→a great/large number of grizzly bears.grizzly bear 회색곰. 정답 (3) 해석:그가 거기에서 숨어 기다렸을 때, 머지않아 덤불을 부숴뜨리는 소리를 들었고, 따라오는 수많은 회색곰을 보았다. 가장 큰 곰이 나머지들을 이끌었고, 털 끝은 흰색이었다.
  • 격투기 드라마 제작 “파이트”

    세계적인 격투기 대회 가운데 ‘프라이드’와 ‘K-1’이 국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누워서도 승부를 겨룰 수 있는 ‘프라이드’를 종합격투기로, 서서 싸우는 ‘K-1’을 입식타격기로 구분하지만 대개 이종격투기로 뭉뚱그려 바라보기도 한다. 이른바 이종격투기가 안방극장에서 거센 바람을 예고하고 있다.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는 이종격투기를 본격 소재로, 현재 방송가에 돌아다니는 시놉시스만 줄잡아 10여 개라고 한다. 내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현재 제작이 가시화된 작품도 3개에 이른다. 이 가운데 외주제작사 CK미디어웍스의 ‘사랑하지…않아’와 케이팍스의 작품(제목 미정)이 가장 주목된다.세계 최고 대회의 자리를 놓고 자존심 경쟁을 벌이고 있는 ‘프라이드’와 ‘K-1’의 장외전이 펼쳐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재희와 최여진이 캐스팅됐고, 고소영도 출연 가능성이 높은 ‘사랑하지…않아’는 불의의 사고로 항공정비사의 꿈을 접고 ‘프라이드’ 선수가 된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게 된다.‘프라이드’ 주관사인 DSE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계획이다. 경기 장면을 실제 대회가 열리는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촬영하고, 에밀리아넨코 효도르와 미르코 크로캅 등 슈퍼스타들의 얼굴을 비추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 이찬규 CK미디어웍스 대표는 “올 연말 열리는 ‘프라이드 남제’ 기자회견에 맞춰 일본에서 제작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면서 “제대로 된 격투기 장면을 드라마에 담겠다.”고 말했다. 케이팍스의 작품은 이현세의 유명한 권투 만화 ‘지옥의 링’을 ‘K-1’ 소재 16부작 드라마로 각색할 계획이다. 고난을 극복하고 ‘K-1’ 챔피언에 오르는 오혜성과 첫사랑 엄지의 이야기다. 이미 일본 TBS 방송국과는 내년 6월 방영 계약을 맺었고, 국내 방송사를 물색하고 있다. 현재 연출가, 작가, 연기자 선정 작업을 벌이고 있다. 케이팍스측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 모습을 찍기 위해 ‘K-1’ 주관사인 FEG와 선수 출연 및 경기장 촬영, 초상권 사용 등을 담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전했다.밥 샙이나 레미 본야스키의 경기 모습을 드라마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는 이야기다. 특히 일본에서 인기가 있는 마사토는 직접 출연한다고 한다. 김재원과 윤태영이 출연할 예정인 제이투엔터의 ‘웃지마라 정든다’도 ‘K-1’ 파이터들의 승부 세계를 소재로 하고 있다. 영화 ‘아유 레디?’의 윤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재 국내 격투기 단체들의 협조를 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알뜰살뜰 정보]

    ●롯데마트 11일까지 생닭 1마리를 990원에 판매하는 ‘양계농가 돕기 닭고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현재 700g 국내산 생닭은 2680원. 각 점포별로 하루에 500마리만 내놓는다.●바이이즈(www.buyis.co.kr) 할로겐·원적외선·가스히터 기획전을 진행한다.SK가스, 대원, 라니, 린나이, 삼성, 신일 상품을 30% 저렴하게 판매한다. 할로겐 히터 5만 7000원, 원적외선 히터 2만 5500원. ●옥션(www.auction.co.kr) ‘디지털가전 가격신화’이벤트를 열고, 가격비교사이트를 통해 최저가로 확인된 1만 5000여개의 제품을 7일까지 선보인다. 하이얼 32인치 LCD TV를 99만원에, 삼성 김치 냉장고(185ℓ)를 49만 9000원에,LG 드럼세탁기를 54만 9000원에 내놓았다.●GS이숍(www.gseshop.co.kr) 늘어나는 심야 고객을 잡기 위해 심야세일인 ‘도깨비 특가’를 시작한다. 오후 9시부터 오전 2시까지 5시간 동안. 인기상품과 가디건, 가죽장갑, 후드티셔츠 등 매일 9개 품목을 정해 10∼60% 할인, 판매한다.●신세계닷컴(www.shinsegae.com) 피부 전문숍인 스킨피아를 오픈했다. 르네휘테르, 메리코어, 캐롤프리스트 등 명품 스킨케어 제품을 취급하는 것.15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로이비통 핸드백, 크리스티앙디오르 목걸이 등을 선물로 준다. 하나를 사면 하나를 덤으로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스윙몰(www.swingmall.com) 일본에서 수입한 어린이용 사이즈 운동화 ‘나이키 터미네이터 로우’를 31% 할인한 7만 5000원에 선보인다. 디자인이 깔끔하고 착용감이 좋아 운동용은 물론 교복과도 잘 어울린다고.●호주축산공사(www.ilovebeef.co.kr) 8일까지 홈페이지에 단란한 가족 사진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안데르센의 크리스마스 이야기’공연 티켓을 나눠준다.45명에게 4인 가족 초대권을,26명에게 3인 가족 초대권을 증정한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www.istarbucks.co.kr) 올해 처음으로 구세군과 함께 모금행사를 펼친다.2일 서울시내 50개 매장에 자선냄비를 설치하고 오후 4∼6시 성금을 내는 모든 고객들에게 스타벅스 음료권을 증정한다. 행사매장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페브리즈 내년 2월말까지 ‘겨울 필수품 이벤트’를 연다. 페브리지 실속형(900㎖)이나 레귤러(370㎖), 리필(320㎖) 제품을 2개 이상 구입하는 모든 고객을 추첨, 겨울 무릎 담요와 베개 커버를 준다.●㈜대유와인 12월에 ‘에스쿠도 로호’와 ‘무똥 까데’ 사은행사를 연다. 에스쿠도 로호 1병을 사면 크리스탈 와인잔 2개를, 무똥 까데 레드 1명을 구입하면 2005년산 뱅 누보 1병과 와인잔, 소믈리에 나이프를 무료로 준다.●아웃백 스테이크 내년 2월 28일까지 냉장육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아웃백 클럽 하나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을 추첨, 서호주 투어 기회를 제공한다.12월에는 코카콜라를 주문하는 고객에도 응모 기회를 준다.●KT몰(www.ktmall.com) ‘남성용 드레스셔츠 맞춤매장’을 열고 2만∼5만원 맞춤셔츠를 선보였다. 와이셔츠 원단을 고르고 목둘레, 어깨, 가슴, 팔길이 등 필요한 신체사이즈와 키, 몸무게를 기입하면 된다. 칼라·소매 디자인도 고를 수 있다. 결제후 7일 이내에 상품을 배송한다.
  • [Hi-Seoul잉글리시]

    #1.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노력 Pyeongchang,Gangwon Province is on an active promotion campaign to host the 2014 Winter Olympics! 강원도 평창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It narrowly lost to Vancouver in a previous bid to host the 2010 Winter Olympics. 평창은 2010년 동계올림픽 유치 전에서 간소한 차이로 밴쿠버에 고배를 마셨습니다. One of the campaign’s PR events,a winter sports exhibition,was held lately at the COEX. 이번 유치홍보 행사로 최근 강원도 국제 동계 스포츠 박람회가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Some 80 Gangwon businesses showcased the latest equipment and provided sports simulation booths. 80여개의 업체들이 홍보와 최신 스포츠 용품들을 판촉 했습니다. Gangwon Province’s governor said he felt the need to hold such an exhibition while his province campaigns to host the Winter Olympics,as many nations are not aware of Korea’s high-quality winter sports facilities. 강원도지사는 이번 행사 개최로 한국 최고 수준의 동계 스포츠 시설을 많은 나라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금강산 종합레저타운 North Korea’s mountain resort area,Mount Geumgang,is turning into a leisure town fast,with a golf course and restaurants under construction! 골프장과 식당들이 건설되고 있는 가운데 금강산이 종합 레저타운으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A golf course between the mountain’s highest peaks of Biro and Haegeum is likely to open early next year. 금강산 최고봉인 비로봉과 해금강 사이에 건설 중인 골프장은 내년 초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And a beach hotel opened near Jangjeon,the North’s forefront naval base;while a branch of Okryugwan,one of Pyongyang’s most famed restaurants,opened in Onjung-ri near the mountain. 바닷가 호텔은 북한 최전선 해군 부대가 있는 장전에 이미 문을 열었고, 평양의 유명 식당인 옥류관의 분점인 온정리는 금강산 근처에 개점했습니다. Hyundai Asan Corporation and North Korean authorities recently agreed to include the Naegeumgang and Tongchon areas in the tour to further develop the region. 앞으로 지역 개발을 위해 현대 아산과 북측은 최근 내금강과 통천 지역을 관광일정에 포함시키는 데 합의했습니다. ●어휘풀이 *promotion 판촉 *host 주최하다 *previous 이전의 *bid 입찰 *equipment 장비 *construction 건설 제공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디카 리뷰] 사이버샷 DSC-M2

    [디카 리뷰] 사이버샷 DSC-M2

    소니에서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 기능을 섞어 놓은 새로운 개념의 ‘하이브리드 디카’ 사이버샷 DSC-M2를 지난달 시장에 선보였다. 지난해 선보인 ‘DSC-M1’의 후속 모델로 사진과 비디오(MPEG4)를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복합적인 기능을 가진 미디어 플레이어로 싸이나 블로그를 운영하는 젊은이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가격은 옵션에 따라 44만원에서 87만원까지 다양하다. ●디카야, 캠코더야 사이버샷 DSC-M2는 500만 화소급에 광학 3배줌, 이너줌 시스템, 회전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모델로 슬라이딩 휴대전화처럼 생긴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고있다. 하지만 디카 기능만으로 보면 동급 모델보다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다.F3.5∼F4.4인 렌즈를 장착해 실내나 어두운 곳에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꼭 플래시를 터뜨려야 하고 고감도로 올라가면 생기는 노이즈 등이 눈에 거슬린다.2.5인치 TFT 하이브리드 LCD, 렌즈 등이 M1과 같아 1년 전에 출시한 모델의 겉모양만 바꾸었다는 생각을 지워버릴 수 없게 한다. 매뉴얼 모드, 커스텀 화이트 밸런스 지원불가, 플래스틱 소재를 사용해 내구성 문제 등 일반 디카로서는 가격에 비해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M2가 젊은이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점은 세련된 디자인과 캠코더 기능 때문이다. 동영상은 640×480의 크기로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할 수 있다.512MB의 메모리스틱 듀오를 사용할 경우 약 22분의 동영상 파일을 저장할 수 있으며 스테레오 사운드로 녹음된다는 점은 다른 동영상 위주의 디지털 카메라와 뚜렷이 구분된다. 슬라이딩 휴대전화인지 구분이 안되는 예쁜 디자인과 크기도 젊은이들의 입맛에 딱 맞추었다. 사이버샷 DSC-M2는 세계 캠코더 시장을 석권한 소니가 아니면 만들기 힘든 제품이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Hi-Seoul잉글리시]

    #1. 수입 김치 위생상태 점검 The government and the ruling party decided to send food inspectors to production facilities in abroad to check the sanitation of kimchi and other agricultural products. 정부와 여당은 중국 등에 식품의약품안전청 직원을 보내 한국으로 수출하는 김치의 위생 상태를 직접 점검하도록 했습니다. The government will dispatch its food inspectors to kimchi factories to check for potential contamination in the Chinese regions of Dalian and Quingdao,which account for 90 percent of the kimchi imported by Korea. 정부는 한국으로 수출하는 김치의 90% 정도를 생산하는 중국 다롄과 칭다오에 있는 김치 공장으로 식품 조사원들을 보낼 예정입니다. The two also agreed to limit imports of agricultural products and kimchi to companies whose products are strictly controlled by their health authorities. 또 당정은 수출국 정부가 엄격하게 사전 관리하는 지정된 공장에서만 농산물과 김치 등을 수입하도록 했습니다. #2.국내 첫 발기부전 치료제 출시 Korea’s No.1 drug-maker Dong-A Pharmaceutical Co.plans to release a new drug to treat erectile dysfunction(anti impotence drug-Zydena) next month. 국내 1위 제약회사인 동아제약은 새로운 발기부전 치료제인 자이데나를 다음달부터 판매합니다. It had to postpone its original release date from Aug.15 when the Korea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began checking whether it contains any carcinogenic substances. 원래 8월15일 출시될 예정이었던 자이데나는 식약청의 발암물질 안전조사로 인해 출시가 연기된 것입니다. The Korean market for anti impotence drugs is estimated at 80 billion won($77.4 million). 한국의 현재 발기부전 치료약품 시장규모는 800억원으로 추산됩니다. ●어휘풀이 *ruling party 여당 *inspector 조사원 *sanitation 위생 *agricultural 농업의 *contamination 오염 *import 수입(하다) *strictly 엄격하게 *release 출시하다 *erectile 직립할 수 있는 *dysfunction 기능장애 *carcinogenic 발암성의 *substance 물질 *impotence 무기력 *erectile dysfunction·anti impotence 발기부전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발레의 나라 벨로루시를 가다

    발레의 나라 벨로루시를 가다

    벨로루시는 구 소련 국가들 중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다. 지정학적인 위치로 숱하게 외침에 시달렸건만 대자연의 축복을 받은 이 땅의 사람들은 여전히 온화하고 순박하다. 벨로루시는 ‘벨 러시아(Bell Russia)’, 즉 ‘하얀 러시아’라고 해서 예전에 ‘백러시아’로 불리기도 했다. 국명에서 드러나듯이 국민들은 흰 색을 좋아해 흰 옷을 즐겨 입고 가옥의 벽도 희게 칠했다. 세계 2차대전이 한창이던 1941∼1944년 수도 민스크를 점령했던 독일군은 이 도시를 돌멩이만 나뒹구는 폐허로 만들었다. 수도 이전을 고려할 정도로 피해가 심각했지만 이후 민스크는 구 소련 시절 가장 성공적인 계획 도시로 태어났다. 글 사진 민스크(벨로루시)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벨로루시 수도 민스크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은 감옥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제정 러시아 때 지어진 이 건물은 긴 세월을 거치는 동안 ‘용도변경’을 겪지 않았기 때문에 전쟁의 화를 피할 수 있었다. 대부분의 건물들은 1945년 이후 지어졌다. 과거의 향수는 찾을 수 없지만 잘 정비된 도로망과 건물로 거리 풍경은 깔끔하고 정갈하다. 도심 한복판을 굽이쳐 흐르는 스비슬라치강과 강을 따라 형성된 숲이 우거진 공원과 산책로는 가장 큰 매력. 국토 면적이 남북한을 다 합친 것보다 조금 크고 전체 인구는 1000만명으로 서울과 같으니 ‘땅에서 나오는 여유와 힘’이 부러울 정도다. 옛 민스크를 보고 싶다면 스비슬라치강 동쪽 지구인 ‘트로이츠코예’를 돌아보면 된다.17∼18세기풍으로 재건축된 이 지역에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 카페, 기념품 상점들이 즐비하다. 내처 우리나라의 민속촌에 해당하는 ‘두두트키’로 방향을 잡았다. 민스크에서 40㎞ 떨어진 이 곳은 자동차로 2시간 거리다. 작은 벽돌집이 줄지어 있어 시골농장 같은 분위기다. 도공, 대장장이, 목수 등 장인들이 전통 방식으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전통 음식도 맛볼 수 있는 곳이라 도시인들에게 인기다. 벨로루시에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이 4곳이나 있다. 이중 민스크에서 약 100㎞ 떨어져 있는 ‘미르성’은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다. 14∼16세기에 걸쳐 지어진 이 성은 생각보다 작고 아담하지만 황토색이 푸근한 인상을 준다. 현재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이어서 성내 곳곳을 둘러볼 수 없어 아쉬웠다. 민스크에 머무르는 또 다른 기쁨은 양질의 공연을 싼 값에 접할 수 있다는 것. 모든 공연표는 시내 곳곳에 있는 티켓 박스에서 구한다. 꽤 큰 규모의 전용 극장이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은 서커스는 일찌감치 표가 동나 있었다. 대신 오페라와 무용이 결합된 오페레타 ‘바야데라’와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의 창작품인 ‘천지창조’로 아쉬움을 달랬다. 로열석이 우리나라 돈으로 1만 2000원 정도. 민스크 북쪽에 위치한 비텝스키는 ‘색채의 마술사’로 불리는 유명 화가 마르크 샤갈의 고향이다. 여기에는 샤갈의 갤러리가 두 곳이 있는데 일정이 맞지 않아 가 볼 수 없었다. 아쉬움에 민스크 시내에 있는 국립미술박물관에 들렀는데 마침 샤갈전이 열리고 있었다. 그러나 샤갈의 습작인 듯 스케치가 대부분이어서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산보’나 ‘탄생’과 같은 구도의 그림을 발견한 것이 소득이라면 소득. 민스크를 관광하려면 이방인으로서 약간의 ‘차별’을 감수해야 한다. 대부분의 시설들이 외국인 관광객에게 2∼3배 정도 높은 입장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벨로루시 민스크까지의 항공료는 루프트한자 항공을 이용하여 독일의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하면 110만원이고, 러시아 항공을 타고 모스크바를 거치면 95만원이다.(세금 및 유류 할증료 별도) 러시아를 처음 가보는 사람이라면 프랑크푸르트로 방향을 잡는 편이 낫겠다. 러시아로 갈 경우 벨로루시 비자 외에 러시아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 또 모스크바 공항에 도착해서 짐을 찾아 셔틀버스를 타고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해야 하므로 다소 번거롭다. 대한항공(모스크바까지 항공료 31세 미만 75만원, 기타 성인은 120만원)을 이용한다면 민스크행 비행기와 연계되지 않으므로 모스크바에서 대륙횡단 열차를 이용해야 한다. 기차역은 모스크바 공항에서 버스로 약 1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있다. 여기서 민스크까지 700㎞ 정도인데 꼬박 10시간이 걸린다.8인 1실,4인 1실,2인 1실의 침대칸이 있으며, 4인 1실 기준 편도 50달러다. 현지 통화는 BR, 즉 벨로루시 루블을 사용하는데 1000BR가 약 2달러 정도다. 최고급 호텔은 ‘민스크 호텔’로 4성급이다.1박에 보통 150달러다. 한국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아라비따’나 ‘벨로루시’‘유빌레니’ 등은 3성급으로 60∼100달러 정도다. 호텔 체크인 때 반드시 비자를 함께 제출해 경찰기관에 등록해야 한다. 불심검문 때 등록증이 없으면 최악의 경우 추방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문의 세일여행사(02)724-0664. ■ 벨로루시 국립발레대학의 작은 거인들 아름답지만 인적이 드문 고성, 대지, 숲만을 쳐다보고 있으려니 슬슬 지루해지기 시작했다. 색다른 목적지를 찾고 있던 중에 ‘벨로루시 국립발레대학(Belarusian State Ballet College)’를 방문할 기회를 얻었다. 벨로루시 국립발레대학은 1945년 설립됐다. 전쟁의 후유증으로 온 나라가 경황이 없던 당시에 발레대학 설립의 첫 삽을 떴다는 사실은 이 나라가 발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 수 있다. 민스크 중심에 위치한 발레대학은 두 개의 큰 건물로 이뤄져 있다. 전액 정부 지원금으로 운영되며 정원은 280명이다. 매년 6월 입학 오디션이 열리는데 9∼10살부터 응시할 수 있다. 일반 정규교육과 더불어 국가공훈예술가로 지정된 발레 교사들의 수준 높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유일한 곳이다. 때문에 입학은 ‘바늘구멍’이다. 올해 3000명이 지원해 34명만이 합격 통보를 받았다. 80명 정도를 수용하는 기숙사, 발레박물관,300석 규모의 극장, 식당, 도서관, 기본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병원(7명의 의사가 학생들을 돌본다), 물리치료실, 체력단련실,10개의 발레연습실과 피아노 교습실 등을 갖추고 있어 시설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조리아 두시엔카 교장은 “이런 발레학교가 있다는 자체가 자랑”이라는 짧은 말로 자부심을 한껏 드러냈다. 학교에 도착한 시각은 정규 수업이 끝난 오후 2시쯤. 피아노 교습실마다 학생과 선생의 일대일 레슨이 한창이다. 발레연습실에서는 그룹 또는 개인교습이 이뤄지고 있었다. 교사들은 거의 모두 이 학교 출신들로 한때 프로 무대를 주름잡았던 베테랑들이다. 풍부한 현장경험에다 같은 길을 걷고 있는 후배들에 대한 이해심까지 갖췄으니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교과서’ 나 다름없다. 극장 안에서는 경쾌한 음악소리에 맞춰 의상까지 제대로 갖춰 입은 학생들이 맹연습 중이다. 작품은 곧 무대에 올릴 ‘돈키호테’. 학생들은 학교 자체 공연 외에 벨로루시 국립발레단의 정기 공연에도 참여한다고 한다. 이러한 조건에서 성장하니 그 실력은 어딜가나 국제 공인이다. 현재 이 학교를 가장 빛내고 있는 인물은 이반 바실리예프라는 남학생. 두시엔카 교장의 책상 한 쪽을 그의 사진이 당당하게 차지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의 존재감을 쉽게 감지할 수 있었다. 그는 올해 이른바 세계 3대 발레콩쿠르로 알려져 있는 모스크바, 상트페테르부르크, 불가리아 대회를 모두 휩쓸었다. 심사위원들은 저마다 “30년만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무용수”라며 감탄을 쏟아냈다고 한다. 명성이 자자한 덕에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이 몰리는 것은 당연지사. 주로 유럽, 구소련 연방 국가의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수년 전부터는 일본에서도 매년 20∼30명 규모의 연수단이 학교를 찾는다. 학생뿐만 아니라 발레교사를 위한 연수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수준 편차가 큰 외국 학생들을 위해 학교는 ‘맞춤식 교육’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 [학부·학과 올가이드] (9) 약학과

    [학부·학과 올가이드] (9) 약학과

    사회여건 변화에 관계없고 정년이 없어 늘 인기있는 직업이 약사다. 고령화사회로 접어들면서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부쩍 높아지고 있어 약사는 앞으로도 수험생들이 계속 선호하는 직업이 될 전망이다. 약학계열 진학을 고려하는 수험생들이 참고할 학과내용과 적성, 최근 학제개편 내용 등을 소개한다. 약학은 국민들의 질병치료 및 예방에 필요한 의약품을 만들고 적절히 사용하는 데 필요한 학술적 이론과 기술을 연구개발할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응용과학이다. 또 일상생활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화장품, 식품첨가물 등의 안전성도 연구한다. 관련 학과로는 약학과, 제약학과, 한약학과 등이 있다. 약학과나 제약학과는 질병치료 및 예방을 위한 의약품의 구조, 물성 및 생체내 작용 등을 배운다. 저학년 때에는 물리 화학 생물 등 약학 전공을 위한 기초 자연과학 관련 교과목을 배운다. 고학년이 되면 약물학 약제학 등 본격적인 약학공부를 하게 된다. 한약학과는 양약을 연구하는 약학과·제약학과와 달리 약물로서의 한약을 연구한다. 한의학 개론, 한약 한문, 약용식물학, 본초학, 유기화학, 미생물학 등을 배운다. ●꼼꼼하고 신뢰성 있어야 약대 진학은 약사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학계열을 전공하려면 어떤 자질이 필요할까? 우선 꼼꼼하고 침착한 태도가 중요하다. 약은 잘 쓰면 건강을 유지하고 질병도 치료할 수 있으나 잘못 복용하면 오히려 질병을 악화시키는 등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음가짐도 필요하다. 약물 사용에 대해 궁금해하는 환자나 고객에게 신뢰감을 심어줄 수 있는 상담은 약물 오남용을 막을 수 있다. 교과목 차원에서는 사물에 대한 과학적 분석력에다 물리, 화학, 생물에 대한 기초지식과 소질도 갖춰야 한다. 한약학과의 경우, 한문 실력도 있어야 한다. 한문으로 된 교재가 많다. 신체적으로는 색맹이거나 색약자나 공장 등에서의 현장실습에 지장이 있는 신체 장애자는 부적합하다. 개업 이후 문제이긴 하지만 약국 업무가 전산화됨에 따라 기본적으로 컴퓨터를 다룰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 개업 약사의 경우, 재정관리 업무능력도 갖추어야 한다. ●4만여명 활동… 50대 이상도 37.5% 이러한 자질과 교과목에 대한 자신이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약대 진학을 고려하는 게 좋을 수 있다. 특히 약사는 정년이 따로 없는 만큼 늙어서도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국직업개발원에 따르면 약사나 한약사로 활동하는 사람은 모두 4만여명이 넘는다. 퇴직 나이가 따로 없어 50대 이상 약사도 37.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월평균 임금은 273만원이고, 하위 25%는 200만원, 상위 25%는 300만원을 받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약사 수요가 향후 5년간 계속될 전망이라는 점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 국민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고 고령화 사회로 되면서 약을 사용하는 노인 인구가 증가, 약 수요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약국은 최근 들어 점차 대형화 추세다. 자본이 없어도 약사로 일할 수 있는 길이 넓어지는 셈이다. 동네 길 모퉁이나 상가에 입주해 있던 ‘1인 약국’이 점차 2명 이상이 근무하는 대형 약국으로 바뀌면서 약국을 경영하는 약사보다는 임금을 받으며 근무하는 약사가 늘고 있다는 것이다. ●진로는? 약학대학 졸업 뒤, 약사로 일할 수 있다. 물론 약사로 일하려면 약사 면허시험에 합격, 보건복지부 장관의 면허를 취득해야 된다. 한약사는 경희대·원광대·우석대 등 3개 대학의 한약학과를 전공하고 한약사 면허시험에 합격해야 한다. 약사로 일하는 것 이외에도 약학분야 지식을 기반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의약 산업 및 생명공학 관련 산업체와 연구소에서 일하는 선배들도 많다. 식품 제조업체, 화장품 제조업체 등의 기업체에서 일할 수 있다. 이밖에 법무부의 마약관련 부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보건복지부나 환경부를 비롯한 보건 행정관련 부처에서 공무원으로도 일할 수 있다. 한약학과를 졸업하고 전통약재 가공 및 제조업체에서 일할 수도 있다. ●2009학년도부터 약대 신입생 안 뽑아 현재 중 3학년생부터는 곧바로 약대로 진학할 수 없게 된다. 오는 2009학년도부터 4년제 약대 교과과정이 ‘2(학부 2년)+4(약대 4년) 체제’로 바뀌기 때문이다. 석사 학위를 받게 되는 8년제 의학전문대학원과 달리 6년제로 학사학위를 받는다. 하지만 한약학과는 현재처럼 4년제로 그대로 운영한다. 약학전문 대학원은 대학 2년 이상을 수료하고 일정 학점을 따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선발은 약학입문자격시험(PCAT : Pharmacy College Admission Test)에 합격해야 한다, 물론 이 시험에 합격하더라도 현재처럼 약사 국가시험을 통과해야 정식 약사가 된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약학계열 지원전략 약대와 한약학과 모두 자격증과 연계돼 있어 전문직으로 진출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전통적으로 인기가 많은 전공이다. 최근 몇 년 동안의 특징은 약대 경쟁률이 올라가고 있는 반면, 한약학과는 인기가 주춤하고 있다는 점이다. 약대의 경우 합격가능한 수능점수대가 해마다 상승하고 있다. 서울 지역 약대의 경우 지방 의대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의대와 약대의 수능 점수 차이가 20점 정도 났지만 최근에는 10점 정도밖에 나지 않을 정도로 간격이 좁혀졌다. 약대의 또다른 특징은 이화여대와 숙명여대, 동덕여대, 덕성여대 등 여대에 많이 설치돼 있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진학이 어려운 남학생들의 경쟁이 더 치열하다. 게다가 의대를 진학하지 못하는 남학생들이 차선책으로 약대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남녀공학 대학에서는 점수 인플레 현상까지 나타나고, 그 결과 지방 의대보다 합격권 점수가 더 올라가기도 한다. 지방국립대인 부산대나 전남대 등은 의·치의학전문대학원의 도입으로 의대에 몰릴 학생들이 약대에 지원하는 등 인기가 치솟고 있다.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지원가능한 수능점수대도 최상위권이다. 서울 지역 대학의 경우 상위 1%, 지방은 최소 5% 안에는 들어야 합격을 노릴 수 있다. 심층면접을 실시하는 서울대를 제외한 거의 모든 대학들은 수능과 내신만을 반영한다. 서울대와 성균관대는 언어·수리(‘가’형)·외국어·과학탐구 전 영역을 반영한다. 반면 이밖의 대학은 언어를 제외한 3영역 성적만 반영한다. 한가지 눈여겨봐야 할 대목은 내신의 반영 방법. 사립대의 경우 수우미양가 등 평어를 반영하는 반면, 국립대의 경우 석차를 반영하기 때문에 내신의 변별력이 크다는 점이다. 때문에 약대를 지원할 때는 자신에게 유리한 부분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한약학과는 약대에 비해 수능 점수로 따져 10점 이상 낮다고 보면 된다. 합격가능한 수능점수대는 서울은 7∼8%, 지방은 15% 안에 들어야 한다. 한약학과는 사립대에만 설치돼 있다. 때문에 수능 성적이 중요하고 내신은 평어로만 반영한다. 논술·면접 등 대학별고사도 치르지 않는다. ■ 도움말 종로학원 평가연구실 남윤곤 팀장 ■ 개업한 선배들의 조언 “생각보다 기초과학에 대한 공부를 많이 합니다.” 약사와 한약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배들은 약학·제약학·한약학과를 지망하는 수험생들에게 제일 필요한 적성으로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를 꼽았다. 약국을 개업해 활동하고 있는 약사와 한약사 선배들의 조언을 소개한다. ●개업 약사 김영숙(29)씨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1년 동안 관리약사로 근무한 뒤 친구들과 개업했다. 약사라고 하면 병이나 약에 대해서만 공부한다고 생각하지만 생물이나 화학, 무기화학, 약의 합성과정 등 기초과학을 더 많이 공부한다. 특히 1·2학년 때는 자연계 전공 학생들처럼 기초과목을 많이 배운다. 생각보다 공부가 만만치 않다. 기초과학에 적성이 맞지 않으면 고생을 많이 하고 나중에 약사가 되어서도 즐겁게 일하기 어렵다. 직업으로서 최대 장점은 개인 사정에 따라 진로를 융통성있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다. 약사고시를 통해 자격증을 따면 당장 개업을 하지 않아도 취업이 가능하다. 여성의 경우 결혼 후 아이를 낳아 기른 뒤 천천히 개업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반적으로 졸업후 2∼4년 안에 개업을 한다. 경제적으로도 어느 정도 안정적이면서 전문직으로서 사회적 인정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인 것 같다. 약대에 간다고 하면 대부분 개업 약사나 병원 약사로 활동하는 것만 알고 있지만 최근에는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거나 마케팅 업무를 맡기도 한다. 그만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진출 분야도 다양해지고 있다. ●개업 한약사 신범영(30)씨 경희대 한약학과 졸업 후 한약국을 개업해 운영하고 있다. 한약학과를 지원하기 전에 알아야 할 것은 한약학과가 한약에 대한 것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한약의 발전을 위해 과학적인 접근과 실험, 분석적 방법 등 양방에 대한 지식도 많이 배운다. 특히 한방은 물론 화학이나 생물 등 기초과학도 공부해야 한다. 공부는 대부분 이론과 실습을 겸한다. 거의 대부분의 과목이 실험과목과 연계해 개설돼 있을 정도다. 경희대의 경우 4학년 때 병원에 가서 직접 조제와 처방을 해보는 실습을 한다. 졸업하면 한약사고시를 쳐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졸업후 진로는 대부분 한약국을 개업한다. 경희대의 경우 10명 가운데 4명꼴이다. 한약국에서는 아직까지 의약분업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직접 처방·조제가 가능하다. 이밖에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제약회사의 연구직이나 마케팅 분야, 또는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같은 공직으로 진출하기도 한다. 예전과는 달리 제약회사들이 한방에 관심을 가지면서 한방과 양방이 섞인 다양한 약이 나오고 있다. 멀리 내다보고 한방의 과학화를 위해 도전해볼 만하다. 정리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책꽂이]

    ●김현승 시전집(김인섭 엮음, 민음사 펴냄)‘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라고 노래했던 절대고독의 시인 김현승의 시전집. 기존의 시전집에 실린 글외에 시인의 모교인 숭실대에서 발굴한 18편의 시와 미발표시, 김인섭 교수가 필사한 작품 등 33편을 추가했다. 작품해설, 작품연보, 화보 등도 함께 실었다.2만 5000원.●벚꽃 뜰(박청호 지음, 생각의 나무 펴냄)‘단 한편의 연애소설’‘갱스터스 파라다이스’등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저자의 네번째 소설집. 도쿄에서 파견근무하는 서른아홉살 주인공이 경험하는 성적 환상을 다룬 표제작을 비롯해 미적 존재를 추구하는 인간의 욕망과 고통을 독창적인 기법으로 묘사한 7편의 단편을 묶었다.9000원.●우리는 사랑일까(알랭 드 보통 지음, 공경희 옮김, 은행나무 펴냄)남녀간의 연애심리를 세련된 감각으로 풀어내는 데 탁월한 재주를 지닌 저자가 ‘왜 나는 너를 사랑하는가’‘키스하기 전에 우리가 하는 말들’에 이어 내놓은 낭만적 연애소설.20대 중반의 커리어우먼 ‘앨리스’를 중심으로 연애의 탄생과 성장, 결말을 흥미진진하게 풀어놓는다.9800원.●부에노스아이레스 어페어(마누엘 푸익 지음, 송병선 옮김, 현대문학 펴냄)‘거미여인의 키스’로 유명한 라틴아메리카 문학의 거장 마누엘 푸익의 1973년작. 출간 당시 반페론주의적 성향과 동성애 묘사로 판매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1997년 홍콩 왕자웨이 감독의 영화 ‘해피투게더’에 영향을 준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세계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다.9000원.●존 던의 애가(김선향 편역, 경남대출판부 펴냄)17세기 영국 형이상학파 시의 대부인 존 던의 ‘애가’(Elegies)가 번역돼 나왔다. 보통 ‘엘레지’는 죽음을 슬퍼하는 비가 또는 만가를 의미하지만 존 던의 시는 죽음이 아니라 성에 관한 해학적 표현으로 재미와 웃음을 유발한다. 영어 원문과 작가 연보를 함께 실었다.6000원.
  • 김의준 교수, 지역과학연보 편집장에

    한국인 학자가 세계적 권위를 지닌 사회과학 분야 국제학술지의 편집위원장(Editor)으로 선임됐다. 서울대는 이 대학 농경제사회학부 지역사회개발전공 김의준 교수가 지난 11일 ‘지역과학연보(Annals of Regional Science)’의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됐다고 15일 밝혔다. 미국 서부지역학회의 공인학술지인 ‘지역과학연보’는 최고 수준의 학술지임을 뜻하는 사회과학 논문인용색인(SSCI)에 등재돼 있으며 지역과학 학술지 중 가장 규모가 크다. 서울대 관계자는 “사회과학 분야의 SSCI급 국제학술지에 한국인 학자가 편집위원장으로 선임된 경우는 전례가 없었다.”면서 “이는 서울대의 사회과학 분야 연구능력도 국제 수준에 이른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말했다.고금석기자 kskoh@seoul.co.kr
  • [김성수의 ‘맛있는 영어’English] 웃기는 영어(19)Taxi Drivers’ Favorite Jokes

    A young couple is living on a farm.One evening a flying saucer lands on the farm,right next to their house.Out of the flying saucer steps a young Martian couple,and they look very much like humans. So the earth woman invites the Martians for dinner.They all sit down and start talking.They begin exchanging ideas and traditions,and they get to liking each other so much that they decide to switch partners for the night.The farmer and the Martian’s wife go into one of the rooms,and the farmer´s wife and the Martian man go into the other room. As the Martian man takes off his pants the farmer’s wife looks down and sees that his phallus is extremely small. “What are you gonna do with that?” she says. “I´ll show you,” he says,and proceeds to twist his right ear.Suddenly his penis extends to a foot and a half.However,it is still only as thick as a pencil. “That’s pretty long,” says the woman,“but it´s really not very wide.” The Martian then reaches up,twists his left ear,and he becomes as thick as a huge sausage.They then proceed to have sex. The next morning,the Martians take off and the farmer and his wife are having breakfast. “So,how was it?” says the farmer. “It was great,” says the wife,“the best sex I’ve ever had! How was yours?” “Well,” says the farmer,“it was kinda weird.All night long she kept playing with ears.” (Words and Phrases) flying saucer:비행접시, land on∼:∼에 착륙하다, step out of∼:∼에서 걸어 나오다, Martian:화성인(의), look very much like∼:∼와 매우 닮다, invite∼for…:∼을…에 초대하다, exchange∼:∼을 교환하다, decide to∼:∼하기를 결정하다, switch∼:∼을 바꾸다, take off∼:∼을 벗다, phallus:남근, extremely:매우, proceed to∼:∼하기 시작하다, twist∼:∼을 비틀다, suddenly:갑자기, extend to∼:∼에 이르다, reach up:위로 가져가다, huge:거대한, take off:이륙하다, kinda:다소 (해석) 한 젊은 부부가 농장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저녁 비행접시가 농장에 이들의 집 바로 옆에 착륙했습니다. 젊은 화성인 부부가 걸어 나왔는데, 사람과 매우 똑같아 보였습니다. 그래서 지구의 여인이 화성인 부부를 저녁에 초대했습니다. 모두 자리에 앉아 얘길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생각과 전통을 주고받았는데, 서로 너무 좋아하게 되어 그날 밤 배우자를 맞바꾸기로 하였습니다. 농부와 화성인 아내가 한 방으로 들어갔고, 농부의 아내와 화성인 남편이 다른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화성인 남자가 바지를 벗을 때, 농부의 아내가 아래를 내려다보다 화성인의 거시기가 너무 조그마하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걸로 뭘 하게요?”라고 여자가 말했습니다. “자 보세요”라고 화성인 남자가 말하면서 자기의 오른쪽 귀를 비틀기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그의 거시기가 1피트 반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연필만큼 가느다랬습니다.“꽤 길군요”라고 여자가 말했습니다.“그러나 그리 굵지 않네요.” 그러자 화성인 남자가 손을 위로 뻗어 자기의 왼쪽 귀를 비틀었는데, 소시지만큼 굵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선 섹스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다음날 아침 화성인이 이륙했고, 농부와 그의 아내가 아침을 먹었습니다. “그래, 어땠어?”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아주 좋았어요. 최고의 섹스였어요! 당신은요?”라고 아내가 물었습니다. “음, 좀 이상했어. 밤새 내 귀를 가지고 놀더라고.”라고 농부가 말했습니다. (해설) 지구를 방문한 화성인 젊은 부부와 지구의 농부 내외가 소위 말하는 swapping을 했습니다. 즉, 서로의 배우자를 맞바꿔 하룻밤을 자게 되었습니다. 화성인의 거시기는 평소에 불필요해 아주 자그만 상태로 있다가 필요한 경우에 귀를 만지작거리면 물경 45센티로 커지게 되어있었습니다. 따라서 화성인 남자는 지구의 농부 아내와 뜨거운 밤을 가지게 되었지만 화성인 아내는 지구의 농부와 정말 안타까운 밤을 지내게 되었습니다. 농부의 귀를 만지작거려 보았지만 자기 남편처럼 농부의 거시기가 커지지 않았으니, 얼마나 답답했겠습니까? 광주에서의 도전 도전 정신으로 충만한 김 회장에게 광주행은 두려움도 주었지만 참으로 한번 해보아야겠다는, 아니 해내야겠다는 오기를 가지게 만들었다. 도무지 학습지 회사로서 방문 학습이 뿌리를 내리지 못하고 있는 곳이 광주이기에 뭔가 돌파구를 찾아야 했다. 광주는 여수에 비하면 꿈을 펼치기에 넓고 비옥한 땅이지만 세일전문가들도 손을 들고 떠나버린 냉정한 도시 광주. 여수에 남자니 꿈이 울고, 광주로 가자니 당시의 상황과 가족의 얼굴이 발목을 잡았다(On one hand,he wanted to stay at Yeosu,but his insatiable dream cried.On the other hand,he wanted to leave for Kwangju,the then circumstances and the faces of the members of his family kept him from doing so). 그는 마침내 이런저런 생각 끝에 동생을 설득해 광주행을 결정한다. 아, 광주! 광주는 정말 아무리 돌이켜 생각해보아도 거대한 황무지였다(Looking back upon those days,Kwangju was a deserted huge area). 서울이나 여수와는 달리 광주에서는 기존의 방법들이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 온갖 열정과 자금을 퍼부어도 자리가 잡히지 않는 광주에서의 생활은 지독한 좌절의 연속이었다. 절대문법12 자리매김학습 영어는 동사를 기준으로 앞뒤에 위치한 단어들의 자리에 따라 역할과 특성, 의미의 차이를 가져오게 된다. 영어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자리 개념을 구체적인 문장을 통해 알아보자. Most animals have five senses. 이 문장에서 먼저 동사를 찾아보면,have이고, 동사 앞에 위치한 Most animals는 주어가 된다. 그리고 의미를 새겨보면 대부분의 동물들은 가집니다가 된다. 그러면 무엇을 가지고 있는가가 당연히 궁금하게 된다. 따라서 동사 have 뒤는 가지고 있는 대상이 되는 말, 즉 목적어의 자리가 된다. 이것을 간단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표로 이해할 수 있다. 주어 동사 목적어 Most animals have five senses 대부분의 동물들 가집니다 다섯 가지 감각들 문장의 자리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 제시된 표의 빈 칸을 채우시오. 1. People crossed the river. 주어 동사 목적어 1.( ) 3.( ) 4.( ) 2.( ) 건넜습니다 5.( ) 2. Rusty snapped his teeth. 주어 동사 목적어 6.( ) snapped 8.( ) 7.( ) 소리냈습니다 9.( ) 3. Jip recognized her voice. 주어 동사 목적어 10.( ) recognized 12.( ) 11.( ) 인식했습니다 13.( ) 영어 문장에서는 흔히 동사의 앞은 주어, 동사의 뒤는 목적어가 위치하는 구조를 자주 접하게 된다. 정답 1.People 2. 사람들 3.crossed 4.the river 5. 그 강 6.Rusty 7.Rusty 8.his teeth 9. 그의 이 10.Jip 11.Jip 12.her voice 13. 그녀 목소리
  • 儒林(469)-제4부 百花齊放 제2장 性善說(45)

    儒林(469)-제4부 百花齊放 제2장 性善說(45)

    제4부 百花齊放 제2장 性善說(45) 이사(李斯). 그는 진나라의 재상으로 시황제를 도와 천하를 통일하였던 일등공신이었다. 그는 천하를 통일한 후에는 분서갱유(焚書坑儒)를 단행하였고, 시황제가 죽은 후 환관 조고(趙高)와 공모하여 막내아들 호해(胡亥)를 황제로 옹립하는 한편 태자 부소(扶蘇)를 자살케 한 간신이었다. 통일 국가 진나라의 15년의 짧은 수명은 전적으로 승상 이사에 대한 책임으로 중국의 역사는 이사를 절대적 악인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그 자신이 순자로부터 유학을 배웠으면서도 유학자들을 구덩이에 산 채로 매장한 분서갱유 사건은 이사를 ‘용서받지 못할 사람(the Untouchable)’의 불가촉 악인으로 규정하고 그의 스승인 순자마저 이단아로 몰기에 충분한 구실이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이사는 순자로부터 학문을 배웠으나 그 자신은 유가보다는 법가(法家)에 가까웠다. 법가(法家:Legalism). 중국 고대철학의 한 학파로서 전국시대에 노예들의 끊임없는 폭동과 신흥봉건지주계급의 발흥으로 인하여 기존의 유가적 예치(禮治)가 점점 붕괴되어 효력을 상실하자 엄격한 법으로써 나라를 다스리자는 법치사상이 등장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법가였던 것이다. 아이로니컬한 것은 법가를 부르짖은 한비자(韓非子)와 인간의 모든 활동은 통치자와 국가권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함으로써 오직 국가의 강력한 통제와 황제에 대한 절대복종을 통해서만 사회적 화합을 이룰 수 있으니, 엄격하게 상벌을 내리는 법률체계로서 통일제국 진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철혈(鐵血)정책을 쓴 이사 모두 순자의 제자라는 점이었다. 그러나 한비자나 가혹하게 이 정책을 실행함으로써 진나라를 15년 만에 멸망시켜 영원히 중국에서 법가 철학을 불신 받게 한 악역의 대명사, 이사라는 제자가 순자에게서 나온 것은 결코 돌연변이는 아니었다. 오히려 청출어람(靑出於藍)이었다. 우선 순자는 공자, 맹자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유가에서 하늘이 사람들의 도덕적인 권위의 기초로 받아들이고 있음을 부정하였다.‘하늘은 사람 위에서 자연과 함께 이 세상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섭리’라고 생각하는 것은 노자와 장자도 다르지 않아 이들 도가 역시 사람은 자연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던 것이다. 일반적으로 중국 사람들은 자연과 사람을 지배하는 것은 하늘로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나 순자는 하늘과 사람의 관계를 분리시켰다. 자연에는 자연의 법칙이 있고, 사람에게는 사람의 법칙이 있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순자는 하늘에는 자각과 뜻이 있어 착하고 악함에 따라 사람들에게 복을 내리기도 하고, 화를 내리기도 한다는 기존의 하늘에 대한 신앙을 전적으로 부정하였다. 순자는 그래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하고 있다. “하늘은 만물을 생성하게는 하지만 만물을 분별하지는 못하며, 땅은 사람들을 그 위에 살아가게는 하지만 사람들을 다스리지는 못한다.” 이는 스승 공자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사상이었다. 공자는 ‘중용(中庸)’에서 ‘정성이란 하늘의 도요, 정성되게 사는 것은 사람의 도이다.’라고 말함으로써 하늘이야말로 이 우주만물의 지배자이며, 올바른 도의 근원으로서 사람들의 도덕적 행위의 원천이라는 믿음을 갖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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