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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isure+α] 래프팅도 하고 수재민도 돕고 싸고 재밌게 즐기는 골프

    인제 내린천과 영월 동강에서 래프팅을 하는 굿데이즈레저앤투어는 다음주 월요일인 14일부터 일주일간 매출액의 10%를 수재민 돕기에 쓰기로 했다. 인제 내린천에서는 2인 기준으로 글로빌 콘도와 래프팅, 가이드비 등을 포함한 패키지가 9만 5000원으로 일반 펜션 하루 숙박비에도 못 미치는 가격이다.또 영월 동강에서는 래프팅, 점심, 가이드비 등을 포함해 4만원에 판매를 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 래프팅을 원할 경우는 2만 5000원이다. 이밖에도 서울∼인제간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으며 ATV나 슬링 샷 등 다양한 레포츠와 결합한 상품도 있다.(02)549-0526,www.egooddays.co.kr
  • (15) 높은 농업비중과 정책

    |뉴델리·뭄바이 전경하특파원|인도 국내총생산(GDP)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인도 농촌개발부에 따르면 23∼27%다. 하지만 11억 인구의 72%가 농촌에 살고 있다. 인도 정부는 3년간 평균 GDP 성장률이 8%대지만 농촌부문이 4%대 성장을 이룬다면 10%대 성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인도 재무부 관계자가 “농촌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 인도 전체의 발전을 이끌어내는 것”이라고 평가할 정도다. 농업은 GDP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만 통제할 수 없는 변수에 많이 노출돼 있다.●비(雨)와 소(牛)가 핵심 농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비가 특정 지역, 특정 시기에 몰려 있는 것이 문제다. 북부는 비가 한 달 정도만, 남쪽은 서너 달 동안 비가 온다. 중국과 국경을 접한 동부는 6∼10월에 몬순으로 고생한다. 우기에 비를 모아서 1년을 지내야 한다. 문제는 구자라트·라자스탄 등 4개주는 비가 적으면서도 관개시설마저 부족하다는 점이다. 인도에 8년째 살고 있는 한 교민은 “이 지역의 경우 소작농이 대부분이고 작황과 상관없이 자신이 받을 수 있는 보수는 매우 적어 이들이 관개까지 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전했다. 지방자치도 관개시설 건설을 어렵게 한다. 펀잡주에는 강이 5개다. 인접 하르야나주에서 댐건설을 하고 있는데 펀잡주는 하르야나주의 댐건설이 물길을 막을 수 있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사안마다 주 정부와 중앙 정부 중 어느 곳이 힘을 갖느냐가 다른데 중앙 정부는 주요 정책에 입김이 강하다. 주 정부, 특히 정당이 다른 주 정부 간에 의견대립이 있을 경우 중앙 정부의 조정 기능이 미흡한 편이다. 종교생활뿐만 아니라 농업에서도 소가 중심 역할을 한다. 농사일을 돕고 주요 식량과 연료를 생산해 낸다. 소가 신성시되는 것은 그만큼 인도인들의 생활에 중요하기 때문이다. 인도 농업의 기계화는 아직은 먼 이야기다. 지난해 1월 발간된 ‘제17회 가축센서스’에 따르면 2003년 기준으로 세계 물소의 57%인 9730만마리, 소의 16%인 2194만마리가 인도에 있다. 인도 농업산업부에 따르면 2004회계연도(2004년 4월∼2005년 3월)에 생산된 우유는 9070만t으로 독립 직후인 1950회계연도(1700만t)보다 5배 이상 늘었다. 인도는 세계 최대 우유 생산국가다. 소똥은 음식을 조리하는 데 쓰이는 주요 연료다. 농촌 곳곳에서 소똥을 쟁반 모양으로 정성스럽게 빚어 햇볕에 말리는 모습을 쉽게 만날 수 있다. 소똥을 만들어 집안에 잘 쌓아두고 이를 이용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여자의 주요 일과 중 하나다.●농업 관련 비즈니스, 엄청난 잠재력 농촌에도 TV가 보급되면서 농촌의 삶도 조금씩 변하고 있다.‘세계 최대 민주주의 국가’인 인도에서 정치인들은 농심(農心)을 잡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다. 2006회계연도 예산 중 농촌 일자리 창출에 전년보다 10% 늘어난 26억 5000만달러(2조 5509억원)가 책정됐다. 인도 정부는 상업은행과 연계, 농민들에게 신용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제10차 5개년(2002∼2007년) 발전계획 동안에 415만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농촌고용창출프로그램(REGP)’에 따라 인구 2만명 이상 지역에 노동집약적 공장을 세울 때는 보증금 형태로 자금이 지원된다. 해당 기업은 이를 기반으로 은행에서 돈을 빌린다.REPG는 특히 카스트 하위계층, 소수 부족 등 소외계층에 인센티브를 준다. 인도에서는 소수 부족은 카스트에도 속할 수 없는, 천민 중의 천민이다. 농업 특성상 나타나기 쉬운 일시적 자금경색을 해결하기 위한 카드발급 캠페인도 벌여 지난해 11월까지 5억 5600만개의 신용카드가 발급됐다. 땅 소유현황, 재배작물 등에 기초해 사용한도가 정해지며 신용으로 쓰거나 빌린 돈은 1년 안에 갚아야 한다. 최대 3년까지 쓸 수 있다. 정부가 추진하는 다양한 농촌지원 프로그램에 민간기관의 참여도 적극적이다. 농촌에 지원된 금융제도기관의 신용대출 중 상업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0회계연도 52%에서 2005회계연도에 66%까지 늘어났다. 인도 최대 상업은행인 ICICI은행의 라지브 사브하르왈 부장은 “농촌의 6000개 마을에 투자할 경우 정부에서 각종 인센티브를 주고 있다.”며 “농촌은 매우 큰 시장”이라고 전했다.lark3@seoul.co.kr
  • [인디아 리포트] (13) 개혁 드라이브

    [인디아 리포트] (13) 개혁 드라이브

    |뉴델리·첸나이 이석우특파원|공기업 민영화, 보다 손쉬운 해고가 가능한 노동시장의 유연화, 정부에 대한 정보요구권 확대, 국가농촌고용보장법(NREGB) 실시, 빈곤 가정에 대한 연간 100일 이상의 일자리 제공 의무화…. 인도가 연일 개혁 프로그램으로 들썩이고 있다. 집권 국민회의당이 시동을 건 ‘개혁 드라이브’ 때문이다. 집권당의 일상업무를 총괄하는 V 나라야나사미 사무총장은 이를 “21세기에 맞게 나라의 틀을 바꿔나가는 개혁작업”이라고 표현했다. 경제적으로 성장 동력을 강화하고, 사회적으로 불평등 완화에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 관료 권한을 줄이는 반면 일반 대중들의 권리와 역할을 강화해 이를 기반으로 개혁정치를 밀어붙이겠다는 태도다. ●인도식 발전모델 실험 올 안에 4개 가량의 국영기업을 민영화하고 흑자 국영기업의 일부 지분을 매각하겠다는 팔라니아판 치담바람 재무장관의 공언 등도 같은 맥락에서 나왔다. 나라야나사미 총장은 “인도 실정에 맞는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모델을 위한 정책과 개혁 프로그램이 하나씩 도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제특구 등에서 보다 손쉬운 노동자 해고”를 추진하는 그도 전국적인 노조조직인 INTUC 사무총장 출신이다. 노조에 정치기반을 둔 3선 의원인 그조차 외자유치 확대와 수출 증대 등 성장정책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국민회의당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해 온 알케이 아난드 상원의원은 이것이 요사이 집권당의 분위기라고 귀띔했다. ●탄력붙은 개방, 사회 전 영역으로 집권당의 개혁실험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점을 받고 있다. 델리대 K 순드람 교수는 “인도국민당(BJP)로부터 5년만에 정권을 되찾아온 국민회의당이 각종 개혁을 통해 탄력붙은 성장 속도를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집권후 3년 연속 7.5∼8%대의 경제성장률, 미국과의 관계강화를 중심으로 한 전방위 외교정책 강화, 개방정책 및 외국자본 유치 확대, 고질적인 관료 비능률에 대한 수술 등 실용정책이 효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이다. ●만만치 않은 저항도 이와함께 국민회의당은 여성에 대한 재산분할권 강화, 하층 카스트에 대한 대학입학 및 공직 할당비율 확대 정책 등을 통해 사회 균형을 맞추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다. 소외계층과 여성 표를 의식한 조치라는 보수진영의 반발도 적지 않다. 지난 3월 하층민에 대한 입학 할당제 확대를 반대하는 의대생들의 동맹휴학이 뉴델리, 뭄바이 등에서 들불처럼 번진 것처럼 저항도 만만치 않다.S.K 아로라 공보부 차관은 집권당의 실험은 덜컥거리면서도 공감대를 넓혀가고 있다고 평했다.“인도에서 하루 1달러 미만을 버는 절대 빈곤층이 2억 7000만명은 된다. 성장정책만으론 부족하다. 빈곤계층을 줄이는 시도도 함께 병행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다. ●일자리 창출에 중점 연정파트너와 일부 유권자 반응에 촉각을 곤두세우면서도 집권 국민회의당이 일련의 개혁정책을 밀고 나가는 것은 5∼7%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이 절실하기 때문이다. “인도는 앞으로 6∼7년 동안 5∼7%대 성장은 문제없다. 그러나 해마다 700만명씩을 더 취업시켜야 하는 일자리 창출 압박을 받고 있다.”는 것이 집권당의 고충이다. 경제성장률을 조금이라도 높여 일자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집권당은 복지부동의 비효율적인 관료들을 흔들어 깨우고, 성장과 함께 빈곤 계층을 줄이면서 성장속에서 저소득층의 불만과 욕구를 충족시켜줘야 하는 만만치 않은 난제들에 직면해 있다.”고 첸나이 SRM대학의 T. P 간센 총장은 평가했다. jun88@seoul.co.kr ■ “규제 공화국 오명씻고 꾸준한 개혁 성과” |뉴델리 이석우특파원|미국상공회의소 부소장인 라시미 티와리 박사는 “미흡하지만 외국기업들에 대한 규제가 5년 전에 비해 생각지 못할 정도로 달라졌다.”고 지적했다. 관료들의 느린 결정과 업무 정체로 ‘인디아 코스트’란 말이 나올 정도의 ‘규제공화국’의 오명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 1991년 옛 소련식 경제에서의 탈피를 선언한 이후 정권은 여러차례 바뀌었지만 전체적으로 개혁방향과 정책은 일관성을 갖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외국 투자가 늘고 있는 것도 정권은 변해도 정치적 격변은 없다는 믿음 때문이다. 오랜 소련식 경제체제가 가져다 준 폐해를 몸소 겪은 인도인들은 이를 역사적 교훈으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티와리 박사는 개혁실험 뒤에는 젊은 세대의 급성장과 카스트 제도의 점진적인 붕괴가 자리잡고 있다고 지적했다.“대도시에선 카스트의 위력이 급감하고 있다.”면서 배우자를 찾을 때도 카스트보다 재력과 직업 등을 앞세우는 경향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흔들리는 카스트 제도 뒤에는 정보기술(IT) 등 산업화의 진전으로 인한 부의 이동이 있다.“IT산업에 종사하는 젊은 세대와 지식산업에 종사하는 이들이 벌어들인 부와 부의 이동이 인도사회를 변화시키는 원동력 중 하나다.”란 설명이다. jun88@seoul.co.kr ■ 군소정당 입지 강화 연립정권 한계 넘을까 |뉴델리 이석우특파원|프라데시 자바데카 인도국민당(BJP) 대변인은 다음 선거에선 정권을 되찾아 올 것으로 자신했다. 뉴델리 중심부 아소카 거리의 BJP 당사에서 만난 자바데카 대변인이 주장하는 정책들은 집권 국민회의당과 별 차이가 없이 느껴진다. 개혁개방과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빈곤계층을 대변하고, 최대 지지층은 젊은 세대이고…. 제1야당으로 집권 국민회의당의 라이벌인 BJP는 인도 정치에서 폭풍의 핵이다. 인구의 80%가 힌두교도인 인도에서 BJP는 힌두교 정당이다. 철저하게 종교와 정치를 분리하는 네루의 정치이념을 국민회의당이 이어받아온 데 반해 BJP는 힌두교 우위를 강조하며 종교간 불협화음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BJP는 힌두 우월주의 과격단체 RSS의 지원을 받고 있다.3000여명이 사망한 1992년 아요디아의 이슬람사원 공격사건 배후에 RSS가 연루돼 있다. 국민회의당의 알케이 아난드 상원의원은 “80년대 이후 BJP가 종교감정과 카스트를 정치적으로 이용했고 종교와 카스트, 지역주의가 만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BJP는 1984년 국회의원 2명을 배출한 뒤 급성장,1991년에는 117명으로 세를 넓혔다. 1885년 성립, 인도독립의 주체 세력으로 인도를 이끌어왔던 국민회의당은 쇠퇴했고 힌두 근본주의 운동 힌두트바(Hindutva)는 확산됐다. 아난드 의원은 “1990년대 이후 종교, 지역, 계층간 골이 더 깊어졌고 단일정당에 의한 연방정부 구성이 어렵게 되고 지역군소정당의 입지가 강화됐다.”고 지적했다.BJP 등 정치세력이 종교와 카스트를 정치에 이용했다는 비난이다. 90년대 이후 국민회의당이나 BJP나 할 것 없이 절대과반수 득표에 실패, 지역군소정당들의 협조를 얻어 연합정부를 구성해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이같은 상황은 정치불안정을 가져오고 있으며 인도 도약의 발목을 잡는 요소가 되고 있다.2004년 5월 정권을 탈환한 국민회의당 역시 20여개 정당과의 연합을 통해 권좌를 유지하고 있다. 공기업 민영화 등 만모한 싱 정부의 개혁조치가 최근 보류된 것도 원내 협력파트너인 좌파정당들의 제동 때문이다. 이 때문에 “싱 정부의 개혁드라이브 성패는 향후 이들 좌파정부의 협력관계에 달려 있다.”는 지적마저 나오고 있다. jun88@seoul.co.kr
  • 사이버大 ‘살아남기’ 작전

    사이버 대학(원격대학)들이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고 있다. 산학협력을 강화하거나 지방자치단체와 협약을 맺는 등 새로운 수요 발굴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이런 분위기는 올해 들어 크게 확산되는 추세다. 지난해 일부 사이버대의 횡령 사건에 이어 학생 불법모집 파문으로 실추된 이미지를 끌어올리고,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모집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이다. 대표적인 방법이 기업이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과 협력관계를 맺는 것이다. 가장 적극적인 곳은 서울디지털대다. 지난해 교내 분쟁 등으로 떨어진 학교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다. 현재 기업과 지자체 등 협력 관계를 맺은 곳만 모두 160여곳에 이른다. 이 가운데 서울 구로구청과 동작구청, 부천시청,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자자체와 공공기관도 18곳이 포함됐다.협약을 맺은 기업·기관 소속 직원과 공무원들은 정원의 20% 범위 안에서 정원 외로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수업료의 20%를 감면받는다. 협약을 통해 모집한 수강생은 주로 법무행정과 사회복지, 상담심리 등을 중심으로 200여명에 이른다. 서울디지털대의 한 관계자는 “산학협력 체결 방식을 통해 대학은 학생들을 안정적으로 공급받을 수 있고, 기업이나 기관은 필요한 전공이나 과목을 대학에 개설해 효과적으로 재교육할 수 있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경희사이버대도 올해 강원도 화천군과 자매지역 협약을 맺었다. 벤처농업경영학과를 지원하는 화천군 지역 농민들을 대상으로 수업료의 30%를 감면해준다.최근에는 인터내셔널 이스포츠그룹(IEG)과 산학협력을 체결하고, 컴퓨터 게임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 가운데 어학 등 필요한 공부를 원하는 학생들에게 관련 강의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국디지털대는 올해부터 삼일회계법인과 산학협력을 맺고 신설한 세무회계학과의 교육과정을 공동으로 개발, 활용하고 있다. 과목도 철저히 학생들의 요구에 맞춰 개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학기에 개설한 ‘현대인과 재테크’ 과목에는 1000여명이 몰려 반을 4개로 나눠 운영했다.학교 홈페이지에도 삼일회계법인 회계사가 참여하는 창업과 이직, 생활법률 등 ‘한디 특강’을 개설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Form나게 Beauty나게] 원피스로 후회없는 멋내기

    [Form나게 Beauty나게] 원피스로 후회없는 멋내기

    무섭게 비가 들이친 어느날 밤. 친구가 붉어진 눈시울로 집 앞에 나타났다. 엉겨 붙어 펑펑 운 친구의 말, 만난 지 얼마 안 되는 남자친구가 알고 보니 양다리라더라. 그것도 상대는 그의 친구였다. 이럴 수가! 그날 밤 방송된 인간의 바람기에 대한 TV 다큐멘터리는 잔인하게도 친구를 위한 것이었나. 짧은 만남이었지만 친구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었기에, 더욱 배신감도 크고, 툴툴 털어버리기도 쉽지 않았을 터. 그런 남자라면 우는 것도 아깝다며 위로해도 친구의 귀에 들어갈 리가 만무하다. 그에게 선물로 받았다는 애꿎은 원피스에 한풀이를 할 뿐. 그럼 입고 오지나 말지. 옷을 너무도 좋아하는 나는 “과감하게 버려, 이왕이면 내 옷장에 버려.”라며 분위기 전환용 농담을 던지기도 했지만, 그 원피스는 또 왜 친구에게 이다지도 잘 어울리는거야! 배신을 이겨내는 것은 친구의 몫, 잘 어울리는 원피스를 찾아내는 것은 나 자신의 몫. ■ 스타일컨설턴트 이혜숙(www.cyworld.com/colorism02)·의상협찬 더 걸스(www.thegirls.co.kr)
  • [문화캘린더]

    ●강서구 늘푸른나무복지관(관장 이 은명 수사)에서는 전국 장애인 악기 연주 경연대회 ‘음악과 함께하는 낭만가을축제’ 참가팀을 28일(금)까지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전국의 장애인 시설과 기관, 단체, 특수학교의 ‘음악 연주팀’으로 장르 구분 없이 4인 이상으로 구성된 합주단, 록 밴드, 풍물단, 합창단, 관악단 등 모두 참가 가능하다. 단, 참가 인원의 70%는 정신지체인이어야 한다. 경연 결과 모두 3개 팀을 선발 낭만대상 1팀 1백만 원, 낭만최우수상 1팀 80만 원, 낭만우수상 1팀 50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수여한다. 참가비는 없으며 입상팀 외 참가팀에는 각 10만 원의 참가비를 지급한다. 신청서는 복지관 홈페이지(http:///www.egreen.or.kr)에서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신청서를 작성, 팩스(3661-3764)나 우편으로 송부하면 되고 접수 유효는 28일 도착분에 한한다.02)3661-3401●영등포구 덥고 습한 날씨에 지친 구민들을 위한 작은 문화마당을 7월 한달 동안 연다.26일 오후 1시부터 구민회관대강당에서 책의 소중함을 주제로 한 어린이뮤지컬 책키&북키가 2차례 공연되며 특히 여름방학을 맞은 자매결연지도시 어린이들을 초청해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심어주고, 여름방학을 뜻깊게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28일엔 오페라산책의 시간으로 양평1동 영은교회 대성전에서 19세기 베르디의 대표작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공연, 주민들에게 우수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선사한다.02)2670-3143
  • [데스크시각] 북한 돌출 둘러싼 미·중 흥정/이석우 국제부 차장

    북한문제가 불거져 나올 때마다 세계 이목은 중국으로 쏠렸다.6자회담이 난관에 봉착한 지난 몇 년간의 고비마다 그랬고 1998년 대포동 1호 미사일 시험발사때나 1993년과 2002년 1·2차 핵위기 때도 그랬다. 그때마다 국제사회는 중국의 영향력 발휘를 주문했고 역할을 기대했다. 중국의 북한에 대한 경제적 영향력도 최근들어 커지고 있다. 코트라에 따르면 2004년 한 해 동안 북한은 대외무역의 39%, 원유 수입의 86.8%, 곡물 수입의 20.6%를 중국에 기댔다. 조지 부시 미 행정부는 출범후 전임 클린턴 행정부의 ‘제네바합의’ 등 북한문제에 대한 양자 해결 방식을 ‘실패한 정책’으로 폄하하면서 한반도에서 중국의 영향력을 인정하는 한편 책임도 지우는 다자적 해결방식을 채택했고 6자회담으로 이를 구체화했다. 북한 핵문제의 해법으로 6자회담이 탄생하는 과정에서 북한을 설득해 산파 역할을 한 중국은 주최국으로서 영향력을 강화하고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였다. 중국의 적극적인 역할은 국제무대에서 목소리를 높이기보다 ‘칼날을 숨기고 힘을 길러 때를 기다린다.’는 개혁·개방 이후 일관된 ‘도광양회(韜光養晦)’정책의 변화로 주목받았다. 조심스러운 태도로 막후 활동에 치중했던 자세에서 벗어나 보다 적극적인 역할에 나선 중국의 이같은 행동은 ‘적극적인 개입과 영향력 발휘’에 중점을 둔 유소작위(有所作爲)전략이 한반도 외교에서 작동하기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중국의 이같은 역할 모색의 배경에는 핵과 미사일을 둘러싼 북한의 ‘돌출 행동’이 자칫 자국의 ‘아킬레스 건’을 건드리고 안보환경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와 조바심이 깔려 있다. 냉전종식 후 강화돼 온 미국과 일본의 군사동맹이 ‘위험한 불량국가’ 북한을 구실로 더 견고해지면서 “타이완과의 통일노력을 가로막고 내정간섭의 방향으로 이어졌다.”는 것이다. 미·일 군사동맹의 강화는 재무장 등 일본의 ‘보통국가화’ 일정을 앞당기면서 타이완의 본토 복귀에 쐐기를 박고 있다는 게 중국측 판단이다. 중국에선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는 ‘가라앉지 않는 항공모함’으로서의 타이완의 역할을 강화하려 한다.”고 아우성이다. 일련의 움직임 모두 중국을 겨냥하고 있다는 우려다. 실제 미·일은 근년들어 “타이완이 미·일 방위동맹의 범위안에 있다.”고 국방당국자 회담에서 확인하는가 하면 미사일방어(MD)체제 협력을 강화하면서 그 ‘우산’안에 타이완을 포함시켜 중국을 격분케 하고 있다. 중국 공산당에 ‘타이완 수복’은 타협·양보할 수 없이 사수해야 할 ‘사활적 국가이익’이지만 미·일이 타이완해협의 분리정책을 강화하고 ‘중국 에워싸기’를 본격화했다고 보고 있다. 게다가 천수이볜(陳水扁) 총통 취임후 더 뜨거워진 타이완의 정체성 찾기와 독립 움직임이 달아오른 중국 민족주의 정서와 부딪치면서 동북아의 시한폭탄이 됐다. 이런 상황속에서 북한의 돌출행동 처리는 중·미간의 치열한 흥정의 대상이 되고 있고 한반도문제는 주변 강대국들의 ‘게임의 장’이 됐다. 북한의 체제교체(regime change), 봉쇄와 압박, 현상유지 등 각종 시나리오들이 난무하는 밀고 당기기의 힘겨루기와 흥정의 장이 됐다는 것이다. 타이완의 후견인으로서 중국 통일의 길을 막고 있는 미국에 한반도에서 중국의 협조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북한의 돌출행동을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일본의 재무장의 빗장을 여는 구실로 이용하는 미·일의 태도는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한다. 북한 미사일 발사가 군사적 충돌의 성격보다 정치적 흥정의 성격이 짙고 이를 둘러싼 열강들의 파워 게임이 불붙고 있다는 점은 한국정부와 국민이 흥분속의 격한 반응보다는 냉정함속에서 주변국들의 움직임을 주시해야 할 이유다. 이석우 국제부 차장
  • “중국 ‘큰 손들’ 혼자옵서예”

    ‘중국 부자관광객이 몰려온다.’ 중국관광객 무사증 입도에 이어 중국과 일본을 잇는 대형 크루즈 호화유람선이 제주에 취항, 제주를 찾는 중국 관광객들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중국 상하이와 일본 나가사키, 제주를 정기적으로 오가는 호화유람선 코스타 알레그라(COASTA ALLEGRA·2만8430t)호가 6일 제주항에 처음으로 입항했다. 지난 3일 중국 상하이를 출항, 나가사키를 거쳐 이날 제주항에 입항한 이 유람선의 승객 750여명은 하루 일정으로 제주도내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거나 쇼핑을 한 뒤 이날 오후 제주를 떠났다. 특히 이 유람선의 주요 고객은 중국의 부유층이어서 앞으로 이들을 겨냥한 고급 쇼핑·관광 상품 개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유람선은 상하이∼나가사키∼제주∼상하이 항로를 5일 간격으로 10월 말까지 24회 운항하며, 제주항에는 오전 8시 입항, 같은 날 오후 6시 출항한다. 승무원 410명과 승객 1000명이 승선할 수 있고, 객실 397실, 식당 2곳, 바 5곳, 수영장, 조깅트랙, 카지노 등을 갖추고 있다. 이규봉 제주방문의 해 추진단장은 “대형 유람선 취항으로 앞으로 4개월간 3만여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내년에도 정기 운항을 추진, 크루즈 관광을 통한 중화권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2006 제주 방문의 해’를 맞아 올들어 6월 말 현재 제주를 찾은 외국인은 19만 4603명으로, 지난해 16만 3148명보다 19.3%(3만1455명)늘어났다.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 [Hi-Seoul 잉글리시]

    #1. 출국 신고서 폐지 A more simplified immigration process is scheduled for next month. 내달부터 출국 절차가 간소화 됩니다. Starting then,domestic travelers and registered foreign residents will not have to fill out immigration forms. 국내 여행객과 한국에서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출국할 때 출국신고서를 작성하지 않아도 됩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Justice,beginning in August,departing domestic travelers and incoming registered foreigners who arrive by sea or air will be exempt from declaring entry and departure. 법무부는 다음달부터 항공이나 항만으로 출국 및 입국하는 한국인과 외국인 거주자들은 신고서를 작성할 필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However,unregistered foreigners will still be required to go through the immigration process to gain entry and approval. 그러나 한국에 거주 신고를 하지 않은 외국인들은 입국 심사를 받아야 합니다. For smooth operation,the Justice Ministry plans to start this new system on a trial basis on July 10th at Gimpo Airport. 법무부는 오는 10일부터 김포공항에서 이 제도를 시범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2. 외국인 의사 국내 진료 Foreigners who live in South Korea will be able to get medical treatment from foreign doctors starting in 2007. 내년부터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외국인 의사에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cently issued an advance notice of a revised bill on the issue,saying that it will take effect next March. 보건복지부가 최근 관련 법안을 개정해 내년 3월부터 실행합니다. Under the bill,foreign doctors who acquired a medical license from abroad will be able to work in South Korea’s general hospitals and treat patients who share the same language or nationality with the doctors. 이 법안에 따르면 외국에서 의사 면허증을 취득한 의사가 한국의 종합병원에서 진료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이들은 같은 나라 국민이나 동일 언어를 사용하는 환자들을 치료합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the bill seeks to ease the language barriers that are suffered by the 720,000 or so foreigners who reside in South Korea.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나 언어 장벽을 겪는 환자 72만명을 돕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어휘풀이 *simplified 간소화한 *immigration 이민, 출입국 *exempt 면제하다 *declare 선언하다, 공표하다 *unregistered 등록되지 않은 *trial 시범, 재판 *revise 바꾸다 *barrier 장벽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6:45∼6:50), ‘I Love Seoul’(15:47∼15:50)
  • 백남준 예술 영원히

    미국 워싱턴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미국 미술관이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비디오 아티스트인 고(故) 백남준씨의 작품 2점을 지난 1일부터 영구 전시하고 있다.영구 전시 중인 작품은 ‘US 맵(map)’과 ‘메가트론 매트릭스(Megatron Matrix)’. 대대적인 내부수리를 마치고 1일 재개장한 스미스소니언 박물관 미국 미술관은 새단장과 함께 230번째 맞는 미국 독립기념일을 기념해 백남준 작품을 영구 전시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작품은 미국 미술관 3층의 현대미술전시관에 전시돼 있다. 개관 첫 주말에 3만명의 관객들이 방문했다.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둔 3일에도 방문객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버지니아 매클린버그 수석 큐레이터는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의 대가인 백남준씨의 작품 두 점을 영구 전시하게 돼 감격스럽다.”면서 “백남준씨는 탁월한 예술적 안목과 재능을 가진 선구적 예술가”라고 말했다. 스미스소니언 박물관은 전시 중인 두 작품 이외에도 백남준씨가 지난 1991년 만든 ‘테크놀로지’라는 작품도 소장하고 있다.이 작품에 대해서도 추후 논의를 통해 영구 전시 여부를 결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워싱턴 연합뉴스
  • 美 비자발급 빨라진다

    비즈니스맨들의 미국 비자 발급이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와 주한 미국대사관은 최근 우리 기업의 비자발급을 간소화하기 위한 BRP(Business Registration Program·회사등록프로그램) 적용 기업 72개사(대미교역 2000만달러 이상)를 추가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글로비스,KT&G,LG필립스LCD,SK네트웍스 등 72개사 임직원 6만 2800명이 미국 비자를 좀더 빠르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148개 기업이 BRP 적용을 받았다. BRP는 미국 대사관이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비자 발급 편의를 제공해주는 제도. 일반인들은 신청에서 발급까지 평균 20일 정도 걸리지만 BRP 적용을 받으면 제출서류가 간소화되고 인터뷰 대기시간이 10일에서 4∼5일로 단축되는데다 인터뷰 전용창구 이용 등으로 7∼10일이면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배우자와 21세 미만 자녀의 비자발급도 신속히 처리된다. 무역협회는 BRP 적용기업 확대를 위해 대미교역 1500만달러 이상인 기업 142개사(임직원 10만명)를 추가로 미국 대사관에 추천했고 이들 업체들은 가입 접수와 세미나 참석을 거쳐 8월 중 최종적으로 BRP 가입이 결정된다. 이희범 회장은 “BRP 확대 적용이 한·미간 교역과 투자를 확대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가 비자면제국으로 지정받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미국을 방문중인 정세균 산업자원부 장관도 28일 “미국 비자발급절차가 복잡하고 시간이 많이 걸려 한국 기업인들의 비즈니스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 “한국이 미국 유학생 중 1위를 차지하고 있고 매년 관광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사람도 100만명을 넘는 점을 감안해 비자를 면제해 줘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존 엔글러 전미제조업협회장은 “그 많은 비즈니스맨과 관광객이 한 달이상 기다려 비자를 받는다는 점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면서 “비자 문제 해결을 위해 의회 등과 협의해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류길상기자 ukelvin@seoul.co.kr
  • [Hi-Seoul잉글리시]

    #1.한국제품 유럽서 인기 몰이 Korean corporations have hit the nail with their soccer marketing strategies in Europe. 한국 기업들의 축구 마케팅 전략이 유럽에서 성공을 거두고 있습니다. Soccer clubs sponsored by Samsung Electronics and LG Electronics have won the professional league championships in the UK and France. 삼성전자와 LG전자가 후원하는 프로 축구팀들이 영국과 프랑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Hyundai Motor is an official sponsor of the 2006 World Cup in Germany. 현대 자동차도 2006년 독일월드컵의 공식 후원사입니다. Samsung Electronics signed a five-year sponsorship deal for W100 billion (US $100 million) with UK club Chelsea FC. 삼성전자는 최근 5년간 1000억원(미화 1억달러)을 후원하는 스폰서 계약을 영국 축구구단 첼시 FC와 맺었습니다. LG Electronics has a sponsorship contact with France‘s Olympique Lyonnais and Hyundai Motor is enjoying the current marketing effects from the World Cup in Germany. LG전자는 프랑스의 올림피크 리옹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고, 현대차는 독일 월드컵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2.16강 진출 하면 병역 면제 혜택 Military authorities announced that if the Korean National Soccer Team advances to the round of 16 of the World Cup finals held in Germany,players eligible would be exempt from compulsory military service that is mandatory for all able-bodied men over 20 years old.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 축구 대표팀이 본선 16강에 진출하면 군복무 병역 특례가 주어진다고 병무청이 밝혔습니다. 현재 건강한 신체를 가진 만 20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성들은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마쳐야 합니다. Currently,eight members of the team would be affected by the announcement including popular striker Park Ju-young. 이번 조치로 병역 미필 선수 8명이 혜택을 보게 되며 스트라이커 박주영도 포함됩니다. Korea’s 2002 team was given similar treatment when the team advanced to the semifinals of the tournament. 한국팀이 2002년 월드컵에서 4강에 올랐을 때도 비슷한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어휘풀이 *hit the nail 정곡을 찌르다 *marketing stategy 마케팅 전략 *official sponsor 공식후원사 *the round of 16 of the World Cup finals 월드컵 16강 *exempt 면제하다 *compulsory 의무적인 *mandatory 의무적인 *storke 타격, 치기, 일격 *mature 성숙한 제공 TBS 교통방송, FM 95.1 MHz, ‘Hi Seoul’(9:06∼9:09), ‘I Love Seoul’(21:06∼21:09)
  • 기말고사 “나만 믿어” 특강 붐

    고교생들 사이에 내신관리 비상이 걸리면서 온라인 교육업체들도 고교 기말고사 특강반을 잇따라 개설하고 있다.2008 대입부터 내신비중을 대폭 높이려는 교육인적자원부의 방침이 새로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EBS는 지난 12일부터 고 1·2년생을 대상으로 1학기 기말고사 대비특강을 인터넷 VOD(www.ebsi.co.kr)로 내보내고 있다.EBS 강사진이 각 과목별로 핵심사항을 정리했다. 메가스터디(www.megastudy.net)는 지난 9일부터 기말고사 실전대비를 위한 마무리 강좌로 ‘기말고사 초단기 특강’을 선보이고 있다. 손은진 고 1·2년생을 상대로 전 과목에 걸쳐 평균 300∼400분 분량의 짧은 강좌들로 구성됐다. 본부장은 “메가스터디 강사들이 모든 과목에 걸쳐 이번 기말고사에 나올 만한 문제들로만 엄선해 만든 ‘기말고사 대비 실전 모의고사’를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유웨이에듀(www.uwayedu.com)는 강의뿐 아니라 사전 학습 스케줄 관리, 사후 내신관리 서비스까지 해주는 기말고사 특강을 개설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온라인 교육 사이트인 이투스(www.etoos.com)도 ‘막판 역전을 위한 1학기 기말고사 대비반’을 만들었다. 각 과목별로 학교에서 자주 나오는 내신 유형 문제부터 예상 문제풀이, 기출 문제풀이 강좌가 마련됐다.서술형평가 대비강좌도 함께 구성돼 있어 개념정리부터 문제풀이까지 완벽한 내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온라인 입시학원인 대성마이맥(www.ds.co.kr)은 이달 초 기말고사 내신만점반과 올백(All 100) 내신 마법사반을 오픈했다.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신상품]

    ●기린 본젤라또가 복숭아·황도·감귤 등 과육이 씹히는 통과일에 고급 밀크향 셔벗의 시원함이 어울린 아이스바 ‘과수원을 통째로 얼려버린 엄마의 실수’를 내놓았다. 제품에는 인공색소가 전혀 들어 있지 않다.100㎖ 700원.●동원F&B는 두뇌 발달, 노화 방지,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참치 살을 스틱형으로 만든 ‘동원참치포’와 호주산 쇠고기로 만든 ‘동원쇠고기육포’를 내놓았다. 참치의 영양과 육포의 식감을 살린 안주이자 간식거리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동원참치포는 30g에 2500원, 쇠고기육포는 50g에 4500원.●부방테크론은 전기압력밥솥으로는 파격적인 검은색을 채택한 ‘리홈 블랜 앨번IH압력밭솥’을 출시했다. 제품은 7인용으로 내솥도 맥반석 코팅을 입혀 열 전달과 열 효율이 높아 밥맛이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넓은 LCD창을 달아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게 했다.24만 7000원.1588-0090.●뉴발란스는 운동화 ‘574EGWG’를 출시했다. 일본 러너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제품으로, 감각적인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 고급 천연가죽, 충격 흡수 보강재 등을 사용해 활동성과 착용감을 높였다. 녹색과 빨강 두개 색으로 가격은 9만 9000원.●한국코닥은 영화 미션 임파서블3에서 이단 헌트(톰 크루즈 분)가 지령을 받을 때 사용한 일명 ‘미션 카메라’ 일회용 플래시 카메라를 출시한다. 감도 400의 필름을 사용하고,27장 촬영이 가능하다. 오는 30일까지 코닥 익스프레스에서 일회용 카메라를 인화하면 할인해주고, 코닥온라인(www.kodakonline)에서는 퀴즈를 풀면 미션 임파서블3 영화권 및 일회용 카메라 등을 선착순으로 준다.●코원시스템은 목걸이형 MP3P ‘iAUDIO T2’를 내놓는다. 고급스러운 목걸이 메달을 연상시키는 고품격 블랙 다이아몬드풍 디자인으로, 올 상반기 우수산업디자인에서 우수상품으로 선정된 제품. 무게가 24.5g(배터리 포함)으로 가볍고 2시간만 충전하면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 소비자 가격은 512MB 14만 9000원(512MB)∼19만 9000원(2G).
  • [HI-Seoul잉글리시]

    #1. 미 시민권자, 재판 관할권 한국에 Korea´s Supreme Court recently ruled that South Korea has the right to adjudicate divorce proceedings of foreign couples who possess a Korean address. 한국 대법원은 최근 부부가 외국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주소지가 한국일 경우 이혼 재판 관할권이 한국에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A Korean-American US soldier who married a Korean woman while he was stationed in South Korea had previously filed a divorce suit arguing divorce procedures should follow US laws,even if the trial is held in Seoul. 주한 미군으로 근무하다 한국 여성과 결혼한 한국계 미국인 남성이 이혼청구 소송을 법원에 내며 재판을 한국에서 진행하지만 부부가 모두 미국 국적이어서 미국 법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Korea’s top court turned down his claim. 한국 대법원은 그의 주장을 기각했습니다. The Supreme Court cited international law that states that Korea is entitled to try cases related to the nation and the fact that the couple´s residence is registered here in Korea.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국제법에 따라, 한국과 실질적 관련이 있고 부부의 거주지가 한국일 경우 재판 관할권이 한국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2. 미수 국세 14조 2천억원 The amount of uncollected taxes last year hit 14.2 trillion won. 지난해에 걷지 못한 국세가 14조 2000억원에 달했습니다. According to the Ministry of Finance and Economy,the figure accounts for almost 10 percent of 143.98 trillion won that the government was supposed to collect in its general accounting.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미징수 국세는 재정부의 일반 회계 징수 결정액 144조원의 10%에 육박합니다. Of the amount,the government can still collect 7.2 trillion won,but it has written off the rest - or 6.9 trillion won - as losses. 이중 정부가 거둘 수 있는 세금은 7조 2000억원이지만, 나머지 6조 9000억원은 징수를 포기한 것입니다. In 2005,the Board of Audit and Inspection ordered the Finance and Economy Ministry to reduce the amount written off as losses,citing equity in taxation. 지난해 감사원은 세 부담 형평성을 고려해 매수 세금을 줄일 것을 재경부에 권고했습니다. #3. 덕수궁 정관헌 개방 The interior of Deoksu Palace’s Jeonkwanheon Pavilion,where Gojong held tea parties and listened to music,is being made public on a trial basis for 1 month this month. 고종이 다과회를 열고 음악을 감상하던, 덕수궁의 정관헌 내부가 일반인에게 한 달간 시범적으로 개방됩니다. The palace´s management office is opening its interior to the public from 12 to 2 p.m.on weekdays. 덕수궁 관리 사무소는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개방할 방침입니다. ●어휘풀이 *Supreme Court 대법원 *adjudicate 판결을 내리다 *divorce 이혼 *station in 배치하다 trial 재판 *be entitled to ~할 자격이 있다. *trillion 1조 *taxation 과세 *interior 내부의 ●제공 tbs 교통방송,FM 95.1 MHz ‘Hi Seoul’(6:45∼6:50), ‘I Love Seoul’(15:47∼15:50)
  • [Form 나게 Beauty 나게] 통통 튀는 그녀…못 알아보겠네

    [Form 나게 Beauty 나게] 통통 튀는 그녀…못 알아보겠네

    아, 언제였던가! 살집있는 통통한 여인이 미인이었던 그 시절이. 지금은 누가 누가 더 말랐나 내기를 하듯 여성이고 남성이고 하나같이 말라가고 있다. 얼마전 조선시대 한복 패션쇼가 있었다. 전쟁을 치른 후 천이 귀해 여인의 한복이 짧아지고 좁아져 조금은 야해졌다고 한다. 그럼 지금은? 떨어지는 환율, 오르는 집값, 국민 실질총소득이 감소해서 그런가, 아니면 사람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 마르고 있는 건가. 옷들이 죄다 손바닥만 해지고 있다. 통통한 여성들이 인형 같은 옷에 내 몸을 맞추기 전에 내게 어울리는 옷으로 ‘나름’ 날씬한 모습을 연출해야 할 때. 여름이라 옷으로 가리지 못하는 튼튼한 팔뚝과 당찬 다리는 떳떳하게 내놓으면서도, 입은 부분은 날씬하게, 심지어 말라보이게 해보자. 하지만 인정(人情)만은 마르지 않고, 풍성하게∼. ■ 도움말:스타일컨설턴트 이혜숙(elvira85@naver.com)·의상협찬:명동 코즈니 3층 파라디소, 더걸스(www.thegirls.co.kr) ●캐주얼한 통통녀 어깨를 살짝 덮는 면티셔츠 위에 여성스러운 긴 톱을 입고, 무릎 위 길이의 롤업 바지로 코디한다. 긴 톱으로 시선을 분산시키고, 허리 라인을 잡아 하체의 약점을 가리는 것이 핵심. 엉덩이에서 밑단으로 내려가며 좁아지는 바지는 의외로 날씬해보인다. 파란색 줄무늬 톱은 요즘 유행하는 아이템. 가슴까지 내려오는 네크라인으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내보자. 주름이 화려한 톱을 겹쳐입고, 주름이 풍성한 짧은 미니스커트로 마무리. 이 스타일도 마찬가지로 하체를 풍성하게 코디해 상대적으로 날씬해 보일 수 있다. ●섹시한 통통녀 시선을 모으는 섹시한 모습을 연출하고 싶다면 아예 몸에 딱 맞게 코디하자. 어떤 전문가들은 사실상 흰색이 검은 색보다 오히려 늘씬해 보인다고 말하기도 한다. 몸매를 가리겠다며 크게 입는 것은 오히려 더 뚱뚱해보일 수 있다. 차라리 딱 붙는 옷을 입으면 본인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다이어트에 더욱 효과적일 수 있다. 몸을 조여주는 셔츠, 무릎까지 슬림하게 떨어지면서 아랫부분에 풍성한 주름이 들어간 치마는 편안하면서 날씬하게 보이는 아이템. 통일성 있게 같은색 계열로 코디하면 길어보이는 효과도 있다. 색상이 두드러져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두꺼운 벨트를 장착해 주는 것도 잊지 말자. 무릎을 살짝 덮는 롤업 바지에 긴 톱, 레이스가 여성스럽고 앙증맞은 볼레로 조끼로 깔끔한 늘씬녀 코디를 마무리한다. 이 스타일은 특히 허리가 굵은 여성에게 강력 추천한다.
  • [신용평가기관 집중분석] 신용등급 어떻게

    회사채 신용등급은 크게 9단계로 나뉜다. 투자적격등급은 4단계로 ‘BBB→A→AA→AAA’ 순으로 높아진다. 그 아래 5단계의 투기적격등급은 ‘C→CC→CCC→B→BB’ 순으로 높아진다.9단계를 더 세분화하면 가령 A의 경우 ‘A+,A,A-’처럼 모두 27단계가 된다. 이와 함께 몇해전부터는 ‘A+ 긍정(Positive)’ 등 방향성을 부가했다.‘A+ 긍정’은 ‘A+’ 등급이 1년 안에 상향 조정될 수도 있음을 뜻한다. 안정(Stable)은 변화가 없음을, 부정(Negative)은 하향 조정될 수 있음을 뜻한다. 포스코 등 주요 대기업의 국내 신용등급은 ‘AAA’가 많다. 주로 외국 평가사로부터 받는 외화채권에 대한 신용등급은 ‘A’를 넘기 힘들다. 1년짜리 단기 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은 ‘A1→A2→A3’ 등으로 체계가 다르다.
  • [서울광장] 겸손한 권력을 벤치마킹하라/오풍연 논설위원

    [서울광장] 겸손한 권력을 벤치마킹하라/오풍연 논설위원

    여권이 리더십 부재에 시달리고 있다. 청와대도 열린우리당도 마찬가지다.5·31 지방선거가 끝나기 전인데도 벌써부터 책임 공방이 한창이다. 열린우리당 정동영 의장은 거듭 정계개편을 시사하고 있다. 이에 이강철 대통령 정무특보와 김두관 열린우리당 최고위원은 정 의장을 신랄히 비판했다. 집안 싸움이 보기에 정말 민망할 정도다. 정부 여당이 흔들리면 그 후유증은 국민에게 고스란히 전가된다.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리 없기 때문이다. 서민들의 생활은 점점 팍팍해지고, 기업활동에도 지장을 줄 게 뻔하다. 그러잖아도 지금 우리 경제는 고유가 및 환율하락 등으로 어려운 현실에 직면해 있다. 여기에 여권이 집안싸움으로 각종 규제 등을 제때 풀지 못할 경우 기름을 붓는 격이 될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풀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국민들은 가만히 앉아서 싸움 구경만 해야 할까. 그렇지 않다. 노무현 대통령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야 한다. 난국을 풀어나갈 사람은 대통령밖에 없다고 본다. 대통령까지 나 몰라라 하면서 팔짱을 끼고 있으면 안 된다. 국정의 중심을 바로잡아 나가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치에서 일정부분 손을 떼고 남은 임기동안 국민과 호흡을 함께해야 한다. 그래야 임기말의 레임덕도 방지할 수 있다. 대통령의 가장 큰 우군은 국민이다. 이제부터라도 대통령에게 등 돌린 민심을 되돌리도록 노력하기 바란다. 당장 대통령이 리더십을 회복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까지의 평가를 반면교사 삼아 새로운 리더십을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가 지난 2월 발표한 ‘노무현 정권 3년 평가보고서’를 보자. 이에 따르면 노 대통령의 리더십은 평균 이하다. 항목별로 부정적 응답은 야당과의 관계(64.6%), 대통령 언행과 처신(61.8%), 청와대 인사(58.3%), 국민통합(51.9%), 위기 대처능력(50.6%) 순으로 조사됐다. 국정수행 평가점수도 평균 45점(100점 만점)을 기록했다. 항목별로는 도덕성 등 자질 평가 44.8점, 정치행정 등 업적 평가 45.6점이었다. 분야별 ‘최악의 정책’으론 분배 위주의 경제 정책, 정치갈등 조장, 한·미동맹 위기 등이 각각 선정됐다. 보고서의 실패원인은 더 눈길을 끌었다. 준비되지 않은 정권, 통합적 리더십 부재, 국민과의 괴리, 선거정치의 지속, 적극-부정형’(active-negative) 리더십 등 5가지를 꼽았다. 노 대통령이 진정 리더십을 회복하려면 이를 평가절하하지 말고 하나하나 짚어보면서 각오를 새로이 해야 한다. 노 대통령은 2001년 11월 ‘노무현이 만난 링컨’이라는 책을 펴낸 적이 있다. 둘은 닮은 데가 많다. 자수성가한 정치인이라는 공통의 분모를 가졌다. 끊임없는 도전끝에 기회를 성공으로 만들어 낸 것도 유사하다. 그러나 리더십 대목에 이르러서는 링컨의 우위가 여실히 입증된다. 링컨은 그 시대, 그 사회가 안고 있는 과제를 정확히 파악했다. 통찰력을 바탕으로 도전했고, 신념과 용기를 가지고 난관을 극복했다. 그러면서도 ‘막강한 권력’에 유혹당하지 않았다. 그를 믿고 따르는 국민이 있었기에 그 같은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이다. 노 대통령도 못할 게 없다. 그가 존경하는 링컨의 겸손한 권력을 벤치마킹하면 된다. 강력한 지도력은 대중의 신뢰와 민주적 절차에 뿌리박은 통합의 그것이다. 노 대통령의 진정한 리더십을 기대하는 것이 필자만의 바람일까. 오풍연 논설위원 poongynn@seoul.co.kr
  • [HI-Seoul잉글리시]

    #1, 한국 청소년 신체 변화 According to a recent announcement by the Ministry of Education and Human Resources Development,the average height of female South Korean students has decreased for the first time in 31 years.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한국 여학생들의 평균 키가 31년 만에 처음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lso the growth rate of boys aged elementary to high school has decreased. 또한 초·중·고교에 재학중인 남학생들의 성장도 줄어들었습니다. Furthermore,the weight of students has increased in all age groups,and 8 out of every 1000 students reported a body mass index,or BMI,of over 40. 그러나 모든 연령대 학생들의 몸무게는 오히려 늘었고,1000명 가운데 8명의 체질량 수치(BMI)가 40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Statistics also show that students wearing eyeglasses increased 21.7% over the past 11 years. 더불어 지난 11년간 안경을 쓰는 학생 수가 21.7%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 한국 인삼 수출 증가 Korean ginseng takes over the global market again this year. 올해 한국 인삼의 국제 시장 점유율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Last year,Korea exported US$75 million dollars worth of ginseng. 지난해 한국은 7500만 달러어치 인삼을 해외로 수출했습니다. But this year,an increase of 30 percent,worth US$100 million dollars will be exported. 올해 인삼 수출은 30% 더 늘어나 1억 달러의 수출이 예상됩니다. Red ginseng helps recover Korean exports. 홍삼이 수출 회복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Steaming six-year-old ginseng and then drying it produces Red ginseng. 홍삼은 6년산 인삼을 수증기로 찐 뒤 건조시켜 만듭니다. The unique color gives it its name,and is effective in preventing cancer and diabetes. 독특한 색깔로 인해 홍삼이라 불리며 항암작용과 당뇨병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It also helps reduce stress,fatigue and improves memory. 또한 홍삼은 스트레스와 피로를 줄여주고 기억력을 향상시키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Another factor is that Korean ginseng has very strong brand power. 인삼 수출의 원동력은 브랜드 파워입니다. The brand known as Korean Red Ginseng or Korean Ginseng is seen as a premium product. 한국 홍삼이나 한국 인삼으로 불리는 제품은 고급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어휘풀이 *according to ∼에 따르면 *increase 늘다 *decrease 줄다 *furthermore 더욱이, 게다가 *global market 세계 시장 *export 수출하다 *diabetes 당뇨병 *fatigue 피로 ●제공 tbs 교통방송,FM 95.1 MHz ‘Hi Seoul’(6:45∼6:50), ‘I Love Seoul’(15:47∼15:50)
  • 월드컵 특수를 노려라

    월드컵 특수를 노려라

    월드컵이 1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월드컵 마케팅´이 한층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업종과 규모를 가리지 않고 기업들이 마케팅에 ‘올인´한 덕분에 5~6월은 전국민이 ‘레드´에 흠뻑 빠질 전망이다. 경제계는 지난 한·일 월드컵에서 20조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거뒀던 만큼 이번 월드컵도 이에 못지 않은 흥행을 점치고 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전자업계 ‘월드컵 장(場)이 섰다’ 독일 월드컵으로 가장 신바람을 내는 곳은 전자업계. 평판 TV 판매에 ‘터닝 포인트’를 찍을 기세다.LG전자는 5∼6월 두달간 ‘승리기원 국민형 타임머신 TV 대축제’를 연다. 국민형 타임머신 TV 한정 판매와 1000여개 매장에 승리를 기원하는 ‘빅토리 존’을 설치하고 온라인 응원 이벤트, 사은품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42,50인치 PDP TV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30만∼50만원 저렴하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10일까지 컴퓨터와 주변기기 구매 고객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월드컵 관련 제품을 사은품으로 주는 ‘삼성컴퓨터 파이팅 페스티벌’을 연다. 제품별로 구매한 고객에게 ‘FIFA 2006 정품게임 CD’와 아디다스의 2006 월드컵 공인구인 ‘팀가이스트’ 등을 나눠준다. 전자전문 유통업계도 월드컵으로 분주하다. 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LCD,PDP TV를 구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 현금 100만원,10명에게 50만원을 준다. 테크노마트는 한국의 예선 경기 때마다 ‘붉은 TM 응원전’을 실시하고, 한국팀이 이길 경우 9층 식당가의 무료 식권을 배포한다. 또 16강에 진출하면 한국팀의 주전 선수와 같은 이름을 가진 고객을 대상으로 가전 제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다. # ‘월드컵이 주유소를 습격하다’ 정유업계도 월드컵 ‘주유소 마케팅’이 한창이다. SK㈜는 다음달 30일까지 전국 4300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붉은 응원 리본 750만개를 나눠준다. 주유원들은 기존 유니폼 대신 응원 티셔츠로 갈아 입고, 공개응모 방식을 통해 16강 진출 기원 경품으로 DMB폰 160개,8강 진출 기원 경품으로 LCD(액정표시장치) TV 80대를 고객에게 준다. 또 OK캐시백 가맹점에도 응원 리본 300만개를 배포하고 추첨을 통해 PDP,DMB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 시청 인근 가맹점에서 응원 티셔츠 2만벌을 배포한다.GS칼텍스는 다음 달 10일까지 전국 3400여개 주유소 및 충전소에서 축구응원 용품 100만개를 나눠주는 행사를 실시한다. 현대오일뱅크도 이달 말까지 주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독일 응원여행권,RV차량, 붉은악마 공식응원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 건설 ‘월드컵 비수기를 넘어라’ 건설업계도 ‘월드컵 비수기’를 극복하기 위한 갖가지 마케팅 전략을 짜내고 있다.GS건설은 한국축구팀 경기 종료일까지 경남 김해에서 분양중인 ‘진영 자이’ 아파트 계약자들에게 한국 대표팀 성적에 따라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결승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31평형 아파트를 준다.16강에 진출하면 행사기간 계약자에게 스팀청소기를 나눠주고,8강 때에는 계약자 20명을 추첨해 드럼세탁기를 준다.4강에 진출하면 5명에게 42인치 PDP TV를 제공한다. 쌍용건설도 다음 달 분양 예정인 김해 장유신도시와 부산 금정구 장전동 아파트 견본주택 방문객들에게 붉은악마 티셔츠와 축구공 등을 준다. # 월드컵 ‘유통 대전’ 월드컵 기간 가장 다채로운 마케팅과 이벤트가 쏟아지는 곳은 단연 유통업계가 손꼽힌다. 이벤트가 매일 바뀌는 데다 한국팀 경기 결과에 따라 경품 등도 수시로 바뀐다. 아직은 업체별로 ‘워밍업’ 수준이지만 월드컵 경기가 시작되면 홈쇼핑과 백화점, 할인점의 불꽃튀는 마케팅이 볼 만할 전망이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28일까지 ‘독일 페어’를 열고,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독일 여행권과 독일제 AEG 세탁기 등을 경품으로 준다. 또 다음달 2∼4일 전점에서 ‘행운의 골든볼 경품 행사’를 열고, 백화점 카드 10만원 이상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264명에게 순금 축구공 한 돈을 나눠준다. 신세계 본점은 월드컵 한국 경기가 모두 종료될 때까지 구관 외부에 ‘2006 KOREA FIGHTING! 신세계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진 대형 응원 현수막을 내건다. 롯데닷컴은 23일부터 토고전이 열리는 6월13일까지 한국팀 첫 골 기록 선수를 맞히는 행사를 진행한다. 정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 50돈으로 제작한 축구공, 응원복 등을 제공한다. # “우리도 월드컵 마케팅 해요.” 아시아나항공은 우리 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전날에는 승객들에게 페이스 페인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홈페이지(www.flyasiana.com)에서는 ‘아시아나 파일럿에 어울리는 선수 뽑기’,‘응원 사진 콘테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일본 및 중국 왕복항공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태평양도 월드컵 기간 소비자를 공략한다. 다음달 10∼24일까지 전국 백화점 헤라·설화수 매장에서 구매고객 모두에게 축구선수 사진과 사인이 들어간 월드컵 기념품을 준다. 한국팀이 경기에서 이기면 비타민 프로그램 비비퓨어밸런스키트를 무료로 준다.16강에 진출하면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과 헤라·설화수 2종 기획세트 등 푸짐한 상품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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