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EBS
    2025-12-31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2,067
  • 추석 연휴 안방극장서 어떤 영화 볼까?

    추석 연휴 안방극장서 어떤 영화 볼까?

    추석 연휴 안방극장에는 액션, 코미디, 멜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꾸려졌다. 이 중에는 사극 ‘왕의 남자’와 ‘명량’ 등 1000만 관객을 동원한 한국영화 두 편도 포함됐다. 먼저 연휴 첫날인 25일에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EBS1, 밤 10시 45분)과 ‘표적’(KBS2, 밤 11시), ‘레옹’(KBS1, 밤 0시 35분), ‘관상’(SBS, 0시 45분) 등이 방영된다. 26일에는 러셀 크로우가 연출과 주연을 맡은 작품 ‘워터 디바이너’가 방영된다. 이 작품은 제1차 세계대전 갈리폴리 전투 중 실종된 세 아들의 행방을 찾고자 낯선 땅 이스탄불로 향하는 한 아버지의 여정을 그린 감동 실화다. 이밖에도 ‘스타워즈:클론의 습격’(EBS1, 밤 11시 5분), ‘피끓는 청춘’(KBS2, 밤 11시 50분)을 만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27일에는 김우빈 주연의 케이퍼 무비(범죄 계획과 실행 과정을 그린 영화) ‘기술자들’이 방영된다. 인천세관에 숨겨진 검은돈 1500억을 제한시간 40분 안에 털고자 모인 기술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통쾌한 볼거리가 일품이다. 또 사극영화 1000만 시대를 연 ‘왕의 남자’(EBS1, 오후 2시 15분)를 비롯해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EBS1, 밤 11시), ‘아메리칸 셰프’(KBS1, 밤 11시 50분)가 방영된다. 28일에는 배우 하정우가 연출과 감독을 맡아 화제가 된 작품 ‘허삼관’(KBS2, 오후 9시 40분)과 ‘티타임’(EBS2, 밤 10시 30분), ‘패딩턴’(KBS1, 밤 11시 50분)이 방영될 예정이다.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가족과 인생, 사랑의 진정한 의미를 유쾌하게 담아낸 작품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KBS1, 오후 1시 55분)이 방영된다. 또 애니메이션 ‘업’(EBS1, 오후 5시 15분)과 국내 최다 관객을 모은 ‘명량’(KBS2, 오후 8시 30분), 영화 ‘원스’의 존 카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비긴 어게인’(MBC, 밤 11시 10분)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비긴 어게인’은 유재석과 박명수 등 ‘무한도전’ 멤버들이 더빙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 9년간 말문 닫은 시어머니·中 며느리의 화해 여행

    9년간 말문 닫은 시어머니·中 며느리의 화해 여행

    9년간 서로 말도 섞지 않은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가 못마땅하고 며느리는 그런 시어머니가 불편하다. 24일 밤 10시 45분 방영되는 EBS 1TV ‘다문화 고부열전’에선 9년이나 서로 등을 돌린 채 살고 있는 중국인 며느리 차오팡샤(33)씨와 시어머니 이순자(66)씨의 사연을 담았다. 차오씨는 2006년 중국에서 지금의 남편과 결혼했다. 3년 뒤인 2009년 남편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햇수로 7년째 부산에서 살고 있다. 그동안 아들 넷을 낳고 대학원에서 공부하는 남편을 대신해 가정을 꾸려 왔다. 차오씨는 결혼한 지 9년이 됐어도 시어머니에게 며느리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2009년 입국하던 그해 시부모와 함께 살 때였다. 차오씨는 시부모와 의사소통도 안 되고 살림도 할 줄 몰라 방에서 잘 나오지 않았다. 시어머니는 애초부터 중국인 며느리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자신도 참석하지 않은 채 중국에서 아들과 결혼했기 때문이다. 그 일로 시어머니는 며느리에게 아들을 빼앗겼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런 시어머니에게 방 안에서 꼼짝도 않는 며느리가 곱게 보일 리 없다. 시어머니는 1년을 넘기지 못하고 며느리를 쫓아냈다. 차오씨는 지금도 마음 한구석에 그날의 상처가 자리잡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오해와 미움만 쌓아 왔다. 어쩌다 두 사람이 한 집에 머물면 어색하고 불편한 분위기만 흘렀다. 두 사람은 오랜 세월 묵혀 왔던 오해를 풀기 위해 차오씨의 고향인 중국 산둥성 주청시로 가을 여행을 떠난다. 과연 두 사람은 응어리진 마음을 풀고 서로를 며느리와 시어머니로 인정할 수 있게 될까.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TV 하이라이트]

    ■사람과 사람들(KBS1 밤 7시 30분) 소득 수준 향상과 고령화 등으로 말미암아 개인의 가치관은 다양해졌고 새로운 방식의 삶을 선택하는 사람 또한 매우 많아지고 있다. 프로그램은 나름의 문제의식을 가지고 새로운 삶을 선택한 개인들을 주목한다. 개인들의 삶을 ‘관찰’함으로써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대리 만족의 즐거움을 안겨 준다.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EBS1 밤 7시 50분) 가족을 먹여 살릴 돈을 벌기 위해 2년 전 한국으로 떠난 후 돌아오지 않는 아빠 다할을 직접 만나기 위해 아크리티와 비니샤 자매가 떴다. 네팔에서 온 용감한 꼬마 손님은 아빠를 만나기 위해 말도 풍경도 낯선 한국까지 찾아왔지만 아빠가 있는 제주도까지 가는 여정은 쉽지 않다. 아크리티와 비니샤 자매는 무사히 아빠를 만날 수 있을까. ■맥스 스틸(애니맥스 밤 9시) 맥스가 외계인 스틸과 하나가 돼 악당을 물리치는 이야기. 감옥에 수감됐던 톡손은 몰래 축적해 온 독성 물질을 이용해 탈옥을 감행한 뒤 자취를 감춘다. 엔텍은 톡손의 자취를 찾으려 하지만 톡손은 한발 앞서 도시를 헤집고 다닌다. 만화 속 슈퍼히어로에게 마음을 뺏긴 스틸은 만화 속 슈퍼히어로처럼 되기 위해 슈트는 물론 말투까지 모방하며 코퍼캐니언을 누빈다.
  • 명절 망치는 3대 주범 ‘비만·화병·관절염’ 해법은

    명절 망치는 3대 주범 ‘비만·화병·관절염’ 해법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가 코앞이다. 멀리 떠나 지내던 이들은 고향의 노부모를 만나 불효의 회한을 조금이나마 덜어내고, 이웃 사촌만 못하게 지냈을 진짜 사촌 등 일가 친척들과는 소원했던 정을 나누는 때다. 짧은 연휴지만 옛 동무들과 풀어야 할 회포도 있으니 이래저래 몸과 마음이 바쁠 때다. 명절 남짓이면 늘 하는 얘기지만 그렇기에 더욱 조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EBS1TV는 22일 오전 9시 40분, ‘부모-이슈N맘’에서 비만, 화병, 관절염 등 추석 명절을 망치는 3대 주범으로 꼽히는 문제들을 재확인하면서 그 해결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고기, 부침개, 송편 등 상 위에 즐비한 기름진 음식을 무심결에 계속 집어먹다가는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 한다. 고기 산적 1인분은 무려 653㎉에 달한다. 송편 3~4개는 밥 한 공기 열량이다. 가정의학과 조애경 전문의는 다양한 음식이 있을 때 발생하는 ‘뷔페효과’를 명절 비만의 원인으로 꼽으며 살찌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상차림과 식사법을 공개한다. 두 번째 주범은 명절에 더 급증하는 화병이다. 정신건강의학과 조선미 교수는 “실제로 ‘화병’은 정신과 진단 편람에 기재돼 있는 질환”이라고 소개했다. 전통적으로 명절 화병은 여자들 몫이었다. 온갖 상차림과 시집 스트레스, 배려 없는 남편에게 시달려 온 결과다. 하지만 요즘은 달라진 사회 분위기로 인해 ‘남성 화병’도 늘고 있다. 남자들을 속앓이하게 하는 ‘명절 때 듣기 싫은 말’은 물론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한방요법’도 함께 소개한다. 마지막은 관절염이다. 평상시보다 많은 가사 노동은 관절에 무리를 주기 마련이다. 싱크대를 이용한 간단한 운동법과 함께 근육통을 없애는 방법으로 반신욕 또는 족욕을 권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영어

    [입시 전문가에게 듣는 수능 영역별 대비법] 영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다. 남은 기간 부족한 부분을 메우고 실전 감각을 끌어올릴 수 있는 효율적인 전략을 짠다면 막판 역전 가능성도 충분하다. 영어의 부분별 공부법을 알아보자. 우선 듣기 문항이다. 실전 시험장 상황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연습하는 게 좋다. 수험생들은 평소 이어폰을 이용해 듣기 연습을 하는데, 수능이 임박한 시점에서는 가급적 넓은 공간에서 스피커를 이용해 듣는 훈련을 해 둘 필요가 있다. 실제보다 다소 빠른 속도로 훈련하도록 하자. 빠른 속도에 적응되면 상대적으로 시험 당일 속도가 매우 느리고 여유 있게 들리는 효과가 있다. EBS 듣기 연계 교재를 반복 청취하면서 대화의 소재, 상황, 주요 표현 등을 확실히 공부해 두자. 어법 문항은 대개 1개가 출제된다. 따라서 지엽적인 문법 요소를 묻지 않는다. 문장을 구성하는 기본 원리를 중심으로 공부하되 길고 복잡한 문장에서 구조 원리를 적용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야 한다. 동사, 준동사, 태, 수일치, 관계사, 접속사, 품사, 병렬구조 등이 최근 수능에 지속적으로 출제되는 주요 포인트다. 1문항을 위해 두꺼운 문법서로 어법 공부를 따로 하기보다는 독해 공부를 하면서 문장들 속에서 이 같은 어법 사항들을 함께 체크하면서 어법과 독해를 함께 잡는 공부가 가장 효율적이다. 어법 문항 역시 EBS 지문 연계 확률이 매우 높다. 연계 교재 속 문장들의 정확한 해석 및 구조 분석으로 독해와 어법 모두를 잡도록 하자. 수능 영어 고득점을 위해 독해 영역의 완벽한 대비는 필수다. 특히 EBS 연계 교재의 철저한 학습, 빈칸 추론, 순서, 삽입, 흐름, 어휘 등 오답률 높은 유형들에 대한 집중적인 클리닉이 필요하다. 빈칸 추론은 지문의 대의를 파악함과 동시에 필자의 논리 전개를 정확히 꿰뚫어 보고 빈칸 주변부의 치명적 단서를 정확히 파악하는, 감각적이면서도 종합적인 사고능력을 요한다. 그렇다고 지문의 모든 문장을 느린 호흡으로 정확하게 해석하다가는 시간 부족으로 곤란을 겪을 수 있다. 평가원이 지문 이면에 숨겨 놓은 ‘논리 전개 방식’을 간파하는 감각을 마지막으로 점검하자. 순서 배열이나 문장 삽입 유형에서는 글의 전체적인 흐름을 따라가면서도 문장과 문장, 단락과 단락 간의 논리 관계를 드러내는 명시적인 단서를 포착하는 연습을 하자. 대개 연결사, 대명사 및 지시어 등이 정답의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한다. 여기에 주의를 기울이는 독해 공부를 해야 한다. 단순히 많은 단어를 암기하는 공부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능 어휘 문항은 문맥 속 어휘의 적절하고 논리적인 사용 능력을 묻는다. 어법과 마찬가지로 어휘 문항 역시 독해 지문의 흐름 속에서 어휘의 논리적으로 적확한 사용을 확인해 가면서 공부하도록 하자.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재료를 준비하고 훌륭한 레시피로 정성스럽게 만든 요리가 있다. 이를 빛나게 하는 것은 요리를 예쁜 접시에 마지막으로 담아내는 손길이다. 남은 기간은 수험생이 요리를 접시에 담는 단계라고 할 수 있다. 수능까지 최소 일주일에 1~2회 정도 모의고사를 통해 시간 조절, 오답 유형 피드백 등을 하도록 하자. 수험생 여러분의 땀이 결실을 맺는 그 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조은정 스카이에듀 영어 강사
  • [TV 하이라이트]

    ■별난 며느리(KBS2 밤 10시)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이야기. 미국 진출 제의를 받게 된 인영(다솜)은 명석(류수영)에 대한 미련 때문에 쉽게 결정하지 못한다. 춘자(고두심)는 종갓집을 지키기 위해서 종가 음식 경연대회에 나가기로 결심한다. 영아(손은서)는 준수(기태영)를 위해 미희(김보연)의 비리를 다 뒤집어쓴다. ■세계테마기행(EBS1 밤 8시 50분) 남태평양 서쪽 끝 아름다운 지상 최고의 낙원 팔라우는 다이버들의 성지(聖地)로 불리는 곳이다. 이곳에는 블루 홀과 블루 코너, 바벨투아프 섬의 싱그러운 열대림, 펠렐리우 섬에 남겨진 전쟁의 역사와 대왕 조개와 만타가오리, 수만 마리의 해파리와의 수중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프로그램은 프리다이빙 전문가 노명호 교수와 함께 ‘신들의 바다 정원’ 팔라우로 향한다. ■메이저 크라임 3(AXN 밤 9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FBI를 비롯한 각종 기관이 공조한 수사가 펼쳐진다. 현장에서는 노부부가 처형을 당한 것처럼 머리에 총을 맞아 사망했고 이웃의 진술을 토대로 아이들 둘이 현장에서 실종됐다는 것을 알게 된다. 이제 실종된 아이들을 찾기 위해 1분 1초가 급한 상황. 그렇게 사라진 아이들의 엄마와 그 약혼자를 용의선상에 놓고 추적에 나선다.
  • [주말 하이라이트]

    ■늘 푸른 인생(MBC 일요일 오전 5시 50분) 충남 계룡시 두마면 농소리 마을. 두메산골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첩첩산중 자연 속에서 농소리의 자랑거리를 마을 주민들과 함께 만나본다. 때 묻지 않은 자연환경과 맑은 공기, 그리고 마을의 자랑 용수정의 물맛은 눈, 코, 입을 모두 만족시켜 준다. 옛날 조선 건국 초기에 도읍지를 정하기 위해 신도안을 찾아왔던 태조 이성계가 산제를 지낼 때 농소리의 이 용수정 물을 떠다가 지냈을 만큼 그 물이 좋기로 유명하다. 푸른 자연만큼이나 순박한 주민들이 모여 살고 있는 이곳, 농소리 어르신들은 어떤 인생 이야기를 들려주실지 찾아 떠나본다. ■특선 글로벌 다큐멘터리 라이프 스토리 제1편 여정의 시작(KBS1 토요일 밤 9시 40분) 라이프 스토리는 말 그대로 동물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다. 갓 태어난 어린 생명이 여러 관문을 거쳐 어른이 되기까지의 여정을 카메라를 통해 관찰한다. 자연 속에서 수많은 압박과 위험을 맞닥뜨리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남북 10대들의 통일 프로젝트(EBS1 토요일 오전 6시 30분) 남한 교과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더욱 궁금해진 북한 교과서. 그래서 준비했다. 통일부 북한자료센터에서 어렵게 ‘윗동네의 교과서’를 전격 공개한다. 북한의 음악 교과서와 2013년에 입국한 현민이가 밝힌 아랫동네와 윗동네 컴퓨터의 차이점들을 소개한다.
  • [주말 영화]

    ■로얄 어페어(EBS1 토요일 밤 11시 5분) 1766년 영국의 공녀 캐럴라인은 덴마크의 왕 크리스티안 7세와 결혼한다. 덴마크의 억압적인 정치와 정신적인 문제가 있는 남편 때문에 캐럴라인의 결혼생활은 비참하고 외롭기만 하다. 왕비의 의무를 다해 왕위 후계자를 출산한 후, 캐럴라인은 남편과 소원한 관계를 유지한다. 그러나 크리스티안을 치료하러 온 독일인 의사 요한 덕분에 캐럴라인의 삶은 단번에 바뀌게 된다. 요한은 왕의 신뢰에 힘입어 여러 가지 정치적 개혁을 시도한다. 캐럴라인은 이러한 요한에게 빠져들게 되고, 어느덧 두 사람은 은밀한 관계를 시작한다. 그러나 이 관계는 요한과 캐럴라인에게 비극의 서막이 된다. 정치 개혁을 시도하는 요한을 못마땅하게 여기던 보수적인 정적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폭로하게 되고 요한을 처형시킨다. ■천녀유혼(씨네프 일요일 밤 12시) 살인자들의 수배에 걸린 현상금을 노리는 무인들과 온갖 범법자들로 인해 혼란한 중국의 한 시대. 남루한 차림으로 세금을 걷고 다니는 하급 관리 영채신은 장부가 젖어 지워지는 바람에 착수금은커녕 하룻밤 숙소도 구하지 못하고, 그는 하는 수 없이 어느 장의사가 가르쳐준 난약사라는 오래된 절을 찾아간다. 그 절은 창백한 얼굴을 한 미모의 귀신이 남자들을 유혹한 뒤 살해하는 무서운 곳. 섭소천이라는 그 귀신은 대가집의 딸로, 간신들의 모함으로 일가족이 죽음을 당해 나무 귀신에게 잡혀 다시 환생하지 못하고 있는 처지다.
  •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강의실 프러포즈 장면 공개 ‘9살 연상 맞아? 베니 외모 상상초월’

    ‘안용준 베니’ 9세 연하 안용준과 결혼하는 가수 베니의 ‘동안 외모’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베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맑음 #상상밴드#귀척놀이 #내나이몇짤? #이른퇴근 #세차하러 가야겠다 #동영상 재밌어 #햇살이 밝아서”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 한 편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영상 속 베니는 화장기가 없는 민낯임에도 깨끗한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안용준과 9세 차이가 무색할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는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안용준은 KBS2 ‘반올림’,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사진 = 서울신문DB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스탠드업 패들 즐기던 커플, 매너티 무리와 조우

    스탠드업 패들 즐기던 커플, 매너티 무리와 조우

    스탠드업 패들(SUP)을 즐기던 커플이 매너티 무리와 마주하는 매우 특별한 경험을 해 화제다. 참고로 스탠드업 패들이란 물 위에 떠 있는 보드 위에서 패들로 노를 저으며 즐기는 스포츠다. 지난 2015년 9월 16일 호주 나인뉴스와 영국 미러 등 외신들은 스탠드업 패들을 즐기던 한 커플이 매너티 무리와 마주하는 순간이 포착된 영상을 소개했다. 이 영상은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위치와치 강에서 촬영됐다. 매너티는 해우 또는 바다로소라고 불리는 수생동물이다. 이들은 길이 2.5~4.6m, 무게 350~1600kg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에 비해 귀여운 얼굴과 온순한 성격을 가졌다. 공개된 영상에는, 물 위에 떠 있는 패들 보드 위에 서 있는 커플이 뒤를 돌아보고 있다. 투명한 수면 아래로 매너티 무리가 물을 가르며 천천히 이동하고 있는 신비로운 순간을 지켜보는 중인 것. 패들 보드 아래로 물속에서 조용히 유영하는 매너티 무리의 모습은 그 자체로 탄성을 자아낸다. SUP 위키(SUP WEEKI) 페이스북 계정에 영상을 게제한 이는 “행운이 따르지 않고서는 매너티를 항상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더구나 한 번에 열 마리를 보았다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매너티는 바다생물 듀공과 더불어 인어를 연상시키는 수생동물로 전신이 방추형으로 주로 브라질 북부의 레시페와 미국 플로리다주에 분포한다. 이들은 연안의 얕은 해역 및 하구, 느리게 흐르는 얕은 강에 서식한다. 사진 영상= David Webster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원장 김동규)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디지털 혁신과 융합의 새로운 지평을 향하여’를 주제로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 설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학천 전 EBS사장 , 송희영 총장, 김경희 건국대 이사장, 이남기 KT 스카이라이프 대표, 강대인 전 방송위원장, 이남구 전 건국대 교수, 뒷줄 왼쪽부터 김동규 언론홍보대학원장, 박종률 한국기자협회장, 김창옥 제주MBC사장, 박성열 대외협력처장, 김병길 교수, 유애리 KBS 아나운서 실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건국대 언론홍보대학원은 1995년 언론 미디어 분야 산학협력과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설립돼 그동안 400여명의 동문을 배출했다. 언론출판학과 방송통신융합학과 광고홍보학과 등 3개 학과 6개 전공에 100여명의 대학원생이 재학 중이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안용준 베니, 베니 동안외모 화제..베니 누구?

    안용준 베니, 베니 동안외모 화제..베니 누구?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오는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06년 EBS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 안용준은 KBS2 ‘반올림’, OCN ‘신의 퀴즈’, MBC ‘소원을 말해봐’ 등의 드라마와 ‘첫사랑’,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청춘학당’, ‘하프’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베니는 2004년 상상밴드를 통해 가수 데뷔했다. 이후 호서 예술 실용전문학교를 거쳐 현재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안용준 베니 사진 = 서울신문DB (안용준 베니)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한국으로 간 아빠 그리워하는 어린 네팔 자매

    한국으로 간 아빠 그리워하는 어린 네팔 자매

    16일 밤 7시 50분에 방영되는 EBS 1TV ‘글로벌 아빠 찾아 삼만리-네팔 두 소녀의 꿈’은 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로 떠난 아빠를 그리워하는 두 소녀의 사연을 담았다. 네팔은 국민 행복지수가 높기로 유명한 나라다. 하지만 일자리가 없고 가난해 돈을 벌기 위해 가족과 헤어져 다른 나라로 일하러 가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네팔 버나우티에 사는 아크리티(9)와 비니샤(5) 자매의 아빠도 돈을 벌기 위해 한국으로 떠났다. 자매의 아빠 다할은 3년 전 제주도에 왔다. 휴양지에서 멀리 떨어진 키위 하우스 단지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한다. 열심히 일한 덕분에 농장 내에서 성실한 일꾼으로 인정받고 있다. 하우스 안에서 더위와 싸워 가며 일하다 보면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는다. 네팔에 두고 온 딸들은 다할이 아무리 힘들어도 한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힘의 원천이다. 저녁에 두 딸과 통화하고 나면 하루 피로가 싹 풀릴 정도다. 그런 그에게 몇 달 전부터 근심거리가 생겼다. 지난 4월 네팔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 망가졌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기 때문이다. 아크리티와 비니샤는 매일 손을 꼭 붙잡고 학교에 다닌다. 자매가 학교에 가면 엄마 라티카는 두 시간 거리의 오지 산골에 있는 시댁으로 향한다. 지난 4월 강진으로 집이 무너져 힘들게 살고 있는 시어머니와 시할아버지를 대신해 일을 하기 위해서다. 자매는 한국으로 떠난 아빠가 보고 싶을 때마다 그림을 그린다. 아빠를 그린 그림은 어느새 벽면을 가득 채웠다. 자매의 꿈은 단 하나. 꿈에 그리던 아빠를 만나는 것. 자매의 꿈은 이뤄질까.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척박한 땅에서 삶을 개척한 이스라엘 사람들

    척박한 땅에서 삶을 개척한 이스라엘 사람들

    이스라엘. 팔레스타인을 향해 벌여온 오랜 전쟁과 살상으로 세계적 공분의 대상이 되면서도 광야와 바다, 호수 등 자연환경은 또 다른 매력이 되고 있는, 애증의 나라다. 성경의 나라답게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과 얽혀 있는 수천년 역사를 품은 유적지도 풍부하다. EBS 1TV는 푸른 지중해의 항구도시에서 고도 예루살렘과 죽음의 땅 사해, 그리고 남부 네게브 사막을 거쳐 최남단 홍해까지 둘러보며 이스라엘의 재발견에 나선다. 15일 밤 8시 50분 세계테마기행 ‘이스라엘의 재발견’에서 척박한 광야를 개척해 온 이스라엘 국민들의 삶을 따라간다. 히브리어로 높은 봉우리를 뜻하는 헤르몬 산(해발 2814m)은 성경에도 등장하는 이스라엘의 명산으로 1년 내내 눈을 볼 수 있다고 해서 눈의 산으로 불린다. 헤르몬 산의 만년설은 갈릴리 호수까지 흘러 들어가는데 이스라엘 전체 약 90%의 식수 공급원이 된다. 헤르몬 산 인근 ‘메툴라’ 지역에는 과거 아랍인들과 치열한 전쟁을 벌였던 교전지가 남아 있다. 방앗간으로 위장된 비밀스러운 무기고를 찾아 아직도 진행형인 분쟁의 역사를 되돌아본다. 황량한 광야를 비옥한 농토로 바꾼 원동력으로 유명한 키부츠 집단농장. 히브리어로 ‘협동’이라는 뜻을 가진 이스라엘의 집단 농업 공동체 마을이다. 그중에서 초창기 설립된 미슈마르 하에메크 키부츠를 찾았다. 토지는 국유로, 생산 및 자동차, 집, 교육, 생활비까지 공동 소유로 하며, 구성원의 전체 수입은 키부츠에 귀속된다. 주거는 부부 단위로 할당되고, 세탁과 젖소 키우기, 가게 점원 등 활동은 나눠서 하고 자기에게 맞지 않는 일은 바꿀 수 있다. 박록삼 기자 youngtan@seoul.co.kr
  • [주말 영화]

    ■부당거래(UXN 토요일 밤 1시)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검거에 계속 실패하고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마지막 카드를 꺼내 든다. 바로 가짜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짓는 것. 이 사건의 담당으로 지목된 광역수사대 최철기(황정민)는 승진을 보장해 주겠다는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들게 된다. 그는 스폰서인 장석구(유해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 사기극을 완벽하게 마무리짓는다. 한편 부동산 업계의 큰손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 건으로 김 회장을 구속했다는 사실에 분개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알아차리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하는데…. ■유브 갓 메일(EBS1 일요일 오후 2시 15분) 뉴욕 작은 어린이 서점 ‘모퉁이 책방’을 운영하는 켈리는 인터넷 대화방에서 우연히 만난 남자와 메일을 주고받으며 호감을 느낀다. 켈리는 동거하는 남자 친구 몰래 그가 보낸 메일을 보는 낙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켈리와 메일을 주고받는 이는 다름 아닌 맨해튼의 대형 체인서점 ‘폭스 북스’의 사장 조 폭스다. 그 역시 켈리가 보낸 메일을 확인하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 건 마찬가지다. 조와 켈리는 서로 누구인지도 모른 채 티격태격 다툼을 벌이게 된다.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전무후무 역대급 시스루 ‘깜짝’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전무후무 역대급 시스루 ‘깜짝’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받은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 또한 누드톤으로 매치해 이성경의 남다른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올킬한 패션 ‘할리우드야?’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올킬한 패션 ‘할리우드야?’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받은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 또한 누드톤으로 매치해 이성경의 남다른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올킬한 ‘파격 시스루’ 가슴 그대로 드러내..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올킬한 ‘파격 시스루’ 가슴 그대로 드러내..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 올킬한 ‘파격 시스루’ 속옷 그대로 드러내..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파격적인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받은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 또한 누드톤으로 매치해 이성경의 남다른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48개국에서 총 212편의 드라마를 출품했다. 단편 8편, 미니시리즈 8편, 장편 8편 등 총 24편과 25명의 드라마 제작자 및 배우들이 본선 후보로 선정됐다. 사진=더팩트(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이성경)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보자마자 ‘헉’ 소리나는 역대급 시스루 의상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보자마자 ‘헉’ 소리나는 역대급 시스루 의상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받은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 또한 누드톤으로 매치해 이성경의 남다른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슴 드러낸 시스루..’ 레드카펫 올킬

    이성경,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가슴 드러낸 시스루..’ 레드카펫 올킬

    이성경은 10일 오후 5시 30분 MBC 문화광장에서 열린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지난달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을 통해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에 초청받은 이성경은 누드톤 시스루 블라우스에 강렬한 빨간색 스커트를 매치한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속옷 또한 누드톤으로 매치해 이성경의 남다른 볼륨감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2015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세계의 드라마를 한국에 알리고 한국의 드라마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로 한국방송협회가 주최하고 KBS, MBC, SBS, EBS 방송4사가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