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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게이를 사랑한다”… 동성애 단체 광고 입간판 화제

    “신은 게이를 사랑한다”… 동성애 단체 광고 입간판 화제

    동성애 단체가 동성애 추방 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교회의 본산으로 알려진 도시 입구에 “신은 게이를 사랑한다”는 광고 입간판을 설치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8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페이스북에 ‘신(The Facebook God)’이라는 계정을 개설하고 있는 동성애 옹호 단체는 이날 미국 캔자스주(州) 토피카 지역의 입구에 이러한 문구가 걸린 대형 광고 입간판을 개설했다. 이 지역은 미국에서 유명한 동성애 추방 운동을 벌이는 ‘웨스트보로 침례교회(Westboro Baptist Church)의 본부가 있는 지역이다. 약 170만 명이 넘는 ‘좋아요’를 확보하고 있는 페이스북의 이들 동성애 단체는 이 광고 입간판을 게재하기 위해 한 유명 ‘크라우드펀딩 (crowdfunding)’ 사이트를 통해 동성애 지지자들로부터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일찌감치 목표액인 5000만 원을 훨씬 초과해 8천만 원 이상을 모았다. 이들은 나머지 기부금은 버스 광고 등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 동성애 단체는 유튜브에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지역 동성애 혐오 그룹들은 ‘신은 게이를 싫어한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말도 안 되는 소리며 우리는 게이를 사랑한다”면서 입간판을 설치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갑작스럽게 이 지역 입구에 이러한 동성애 옹호 입간판이 등장하자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대변인은 이를 비난했다. 이 단체는 “거짓말이 담긴 광고판에 감사할 뿐”이라며 “모든 사람들은 이러한 거짓말과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 영향을 미치려는 헛된 희망에 그저 웃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한편 이러한 광고가 게재되어 파문이 일자 해당 광고를 담당하고 있는 회사는 “우리는 누구나 표현의 자유를 강조한 수정 헌법을 지지한다”며 “해당 문구는 이러한 표현의 자유이며 우리 회사가 이를 지지하거나 반대한다는 것을 뜻하지 않으며 단지 주장하는 문구를 그대로 받아들인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고 현지 언론들은 덧붙였다. 사진=신은 게이를 사랑한다”는 내용의 광고 입간판 (뉴욕데일리뉴스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심판에 박치기한 선수, 70경기 출장정지에 팀 방출

    심판에 박치기한 선수, 70경기 출장정지에 팀 방출

    오스트리아 4부 리그의 한 선수가 심판에게 박치기를 했다가 70경기 출장정지와 함께 구단에서 쫓겨나게 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4부 리그 소속팀 ‘SK 룸’에서 뛰고 있는 이스말리 군더스는 최근 열린 ‘SPG 잉스브루크웨스트’와의 경기에서 후반 42분경 두 번째 옐로우카드를 받고 심판에게 격렬하게 항의하다가 결국 심판에게 박치기를 하고 말았다. 해당 사건에 대해 SK 룸 구단 측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 클럽은 군더스의 행위를 용납할 수 없으며 그는 팀으로부터 즉시 방출됐다”고 말했다. 군더스의 ‘박치기’로 인해 SK RUM은 204 파운드(약 34만원)의 벌금을 지불했으며 해당 지역 FA는 “군더스에 대한 처분이 78경기까지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장기 출장정지와 함께 팀에서 쫓겨난 군더스 본인은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처벌은 완전히 미친 것이다. 나는 단순히 미끄러졌을 뿐”이라며 “축구경기에 돌아갈 수 있도록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심판에게 박치기를 한 선수를 방출한 SK RUM의 홈구장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영상] 37세가 된 ‘킹’ 앙리, 여전한 슈팅실력 과시

    [영상] 37세가 된 ‘킹’ 앙리, 여전한 슈팅실력 과시

    아스널에서 뛰던 시절 팬들 사이에 ‘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여전히 EPL 역대 최고 공격수로 손꼽히고 있는 티에리 앙리가 미국 프로축구(MLS) 경기에서 여전한 슈팅실력을 과시했다. 앙리는 6일(현지시간) 뉴욕 레드불스와 스포팅 KC와의 경기에서 후반 6분 페널티에어리어 왼쪽 측면에서 이어받은 패스를 간결한 드리블 후 그대로 오른발 중거리슈팅으로 연결했다. 그의 발을 떠난 공은 그대로 쭉 뻗어나가 골망을 갈랐다. 도무지 37세 공격수의 슈팅이라고 볼 수 없는 강력한 슈팅이었다. 뉴욕 레드불스는 앙리의 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고 앙리는 이 경기의 맨오브더매치(MOTM)으로 선정됐다. 1977년생인 앙리는 올해 만 37세다. 한 때 축구팬들 사이에서 ‘세계 4대 스트라이커’로 불렸던 그와 동시대에 활약했던 다른 선수들이 모두 은퇴한 가운데(호나우두, 셰브첸코, 반니스텔루이) 여전히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그가 언제까지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앙리 중거리 슈팅 보러가기] http://www.youtube.com/watch?v=Ij74IkULfzs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영국 속 한국 축구팀’ ACTS29, 리그 첫경기 2-1 승리

    ‘영국 속 한국 축구팀’ ACTS29, 리그 첫경기 2-1 승리

    지난 8월 30일, 한국 여자축구의 최고 스타 지소연(첼시 레이디스)을 비롯해 영국 내 한인사회 주요인사 및 서리 주 FA(축구협회)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하고 공식출범한 영국 속 한인축구팀 ‘ACTS29’가 한국 시간으로 추석 연휴에 펼쳐진 자신들의 첫 리그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올해 초 잉글랜드 FA에 공식 팀 등록을 한 ACTS29는 지난 6~8월 가진 7차례 평가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잉글랜드 12부 리그에 배정받았다. 할렐루야 선수 출신인 조영강이 선수 겸 감독을 맡았고 수원 삼성을 거쳐 싱가포르 리그에서 뛴 바 있는 임영우가 코치를 맡았다. 팀의 전체적인 지휘는 김상열 대표가 하고 있으며 홈경기장은 영국 내 한인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있는 뉴몰든 인근의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다. 6일(현지시간) 펼쳐진 ACTS29의 첫 리그 경기 상대는 1897년 창설된 팀인 ‘GODSTONE FC’. ACTS 29는 전반 30분 경 오른쪽 측면에서 오지훈이 조영강에게 패스로 이어준 공을 조영강이 페이크로 상대 수비수를 속이고 김우섭에게 연결, 김우섭이 골로 성공시키며 1-0으로 앞서갔으나 10분 뒤인 전반 40분 상대팀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1-1 상태로 후반전을 맞았다. 승부가 갈린 것은 후반 27분. 강성모가 골문 측면에서 날린 강슛이 그대로 골문을 가르며 팀에 소중한 첫 경기에서의 승리를 안겼다.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김상열 대표는 “부상으로 많은 주전 선수가 빠진 상태에서도 선수들이 정신력으로 승리를 거둬낸 것 같다”며 “장기적으로 FA컵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FA컵은 기본적으로 9부리그 이상에 홈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는 구단에 자격이 주어지나 예외적으로 10, 11부 리그팀에게도 출전할 기회가 있다. 그 바로 아래인 12부 리그에서 첫 경기 승리를 거둔 ACTS29가 전 세계적인 권위의 FA컵에 출전하게 되는 날이 오는 것도 ‘결코’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아스널 GK 슈제츠니 ‘영국 언론들, ‘소설’ 쓰지 마!’

    아스널 GK 슈제츠니 ‘영국 언론들, ‘소설’ 쓰지 마!’

    ”영국 언론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찾아서 보도하는 것을 그만두라” 아스널 주전 골키퍼 보이체흐 슈제츠니가 자신에 대한 영국 언론의 악성보도에 대해 직접 날카로운 ‘일침’을 가하고 나섰다. 슈제츠니는 6일 자신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국 언론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이야기를 찾아서 보도하는 것을 그만두라”고 운을 뗐다. 이어서 그는 “나는 ‘나의 좋은 친구이자 주전으로 경기에 나설 자격이 있는 파비안스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곤 했다’”고 말했다며 “그 말과 ‘오스피나는 내 친구가 아니라서 그에게는 미안하지 않다’는 말은 서로 다르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슈제츠니는 그에 이어 “SNS의 존재로 인해 오늘날에 이런 ‘헛소문(bullxxxt)’들은 바로 그 진위가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제츠니의 이번 발언에 앞서 영국 언론에서는 폴란드 언론과 슈제츠니의 인터뷰를 번역해서 옮기는 과정에서 “슈제츠니가 ‘오스피나는 나의 친구가 아니며 미안한 마음도 느끼지 않는다’고 말했다”며 보도한 바 있다. 영국 언론에서 폴란드어로 된 기사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의미가 전혀 달라진 것에 대해 영어와 폴란드어 둘 다에 능한 슈제츠니 ‘본인’이 직접 ‘확인사살’을 한 것이다. 사진=아스널 GK 슈제츠니가 자신에 대한 영국 언론 보도에 직접 남긴 메시지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부상설’ 유벤투스 MF 비달, “내 무릎상태는 완벽, 똑바로 보도하라”

    ‘부상설’ 유벤투스 MF 비달, “내 무릎상태는 완벽, 똑바로 보도하라”

    ”내 무릎은 완벽하다. ‘창작’을 그만두고 똑바로 보도하라. 가자 칠레!”(Mi rodilla esta perfecta. Por favor dejen de inventar. Informen bien. Vamos Chile!) 지난 5일, 언론을 통해 장기부상이 염려되는 무릎부상을 당했다고 보도되며 ‘(그를 영입하고자 했던) 맨유가 오히려 안도하고 있다’고 보도됐던 유벤투스 미드필더 비달이 자신에 대한 ‘루머’에 대해 스스로 입을 열었다. 비달은 그 소식이 보도된 하루 뒤인 6일, 자신의 공식트위터를 통해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로 자신의 장기부상에 대해 완벽하게 반박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스페인어로 작성된 그의 트윗메시지 중 첫 문장만 스페인어 사전으로 직접 확인해봐도 그의 메시지가 던지는 의미는 명확하다. ”Mi(나의) rodilla(무릎은) perfecta(완벽하다).” 그리고 그는 해당 트윗을 통해 ‘Informen(보고하다, 알리다) bien(옳게, 정확하게)’라는 메시지, 즉, ‘정확하게 보도하라’는 메시지까지 남겼다. 그가 그 메시지를 던진 대상이 누구인지 직접 밝히지는 않았지만, 충분히 그 대상이 그에 대한 근거없는 루머를 퍼뜨리고 있는 일부 언론인들이라는 걸 알 수 있는 대목이다. 무릎 부상 소식과 별개로, 여름 이적시장 내내 비달은 맨유 이적설에 시달렸으나 정작 본인은 여름 내내 유벤투스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과 메시지를 공식트위터에 남기며 한 번도 맨유 이적에 대한 관심을 스스로 언급한 바가 없다. 오히려 칠레 언론에서 맨유행에 합의했다고 보도가 나온 같은 날 유벤투스 선수들과 버스에서 함께 있는 사진과 함께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남겼으며 이적 시장 폐장을 앞두고는 “우리는 100% 강도의 유벤투스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그의 소속팀 유벤투스의 알레그리 감독 역시 이적시장이 닫힌 직후 이탈리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 번도 비달을 잃을 거라고 걱정한 적이 없다”고 말한 바 있다. 사진=유벤투스 미드필더 비달이 자신의 공식트위터에 남긴 메시지와 사진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종로, 불의의 사태 없도록

    [다가오는 추석… 넉넉한 준비~ 끝] 종로, 불의의 사태 없도록

    종로구는 추석 연휴기간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2014 추석 종합 계획’을 4일 소개했다.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종합계획은 6일부터 10일까지 주민 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 중심으로 추진된다.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을 지원하는 훈훈한 추석 보내기 ▲전통시장 활성화와 제수용품 가격 안정을 위한 물가 안정 대책 ▲귀성객과 관광객들의 주차 편의와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 대책 ▲공공시설물 안전과 풍수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식품안전과 청소, 쓰레기 수거를 위한 구민생활 불편 해소 ▲보건소를 포함한 응급진료 체계 구축과 당직 의료기관과 약국을 운영하는 의료 대책 등이다. 특히 6~8일 생활쓰레기 수거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처리 상황반’과 ‘기동 청소반’을 가동한다. 무단 투기 우려 지역을 순찰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민원과 투기 신고 등에 대해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서다. 아울러 역귀성객, 주민 등의 주차 편의를 위해 11개 학교의 운동장과 교내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무료 개방한다. 학교 운동장 개방 기간은 6~10일 닷새다. 매일 오전 9시~오후 6시 개방한다. 임시주차장에는 주차관리요원을 배치하고 야간 당직 근무자가 순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보건소 응급진료반과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생활쓰레기 배출, 주차 문제와 관련해 이웃끼리 양보할 것을 당부한다”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모두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박원순·정운찬 ‘서울 경제민주화·동반성장’ 손잡았다

    박원순·정운찬 ‘서울 경제민주화·동반성장’ 손잡았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서울의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를 위해 협력한다. 서울시는 박 시장과 정 전 총리가 이사장을 맡은 사단법인 동반성장연구소가 ‘서울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은 서울 경제 진단, 동반성장에 대한 정책 대안 모색,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기술 공유를 통한 협력사업 발굴, 중소기업과 지역상권 활성화 연구, 동반성장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산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박 시장은 협약식에서 “서울시가 나아가야 할 동반성장 방향과 경제민주화 비전을 설정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동반 성장을 통해 사회 양극화를 해소하고 함께 잘사는 서울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전 총리는 협약식 뒤 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과 경제민주화의 이해와 오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정 전 총리는 “동반성장은 21세기 우리 사회의 시대정신이고 경제민주화는 동반성장을 이루는 수단”이라며 “양극화를 개선하지 않으면 더 이상의 성장은 어렵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과 정 전 총리는 시장실에서 다시 만나 서울 경제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박 시장은 “서울이 앞장서서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정착시키고 상생을 통해 지속성장 가능한 도시의 대표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의정 포커스] 차재홍 마포구의회 의장 “의욕보다 원칙·순리로 협력하는 상생의회를”

    [의정 포커스] 차재홍 마포구의회 의장 “의욕보다 원칙·순리로 협력하는 상생의회를”

    “마포구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무엇보다 서로서로 협력하는 ‘상생 의회’를 이끌겠습니다.” 4일 집무실에서 만난 차재홍(새누리당) 마포구의회 의장은 인터뷰 내내 소통, 화합, 상생, 협력이란 단어를 쏟아냈다. 이유를 물었다. 그는 “지난해 성산로 옛 구청사 부지에 들어설 마포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을 둘러싸고 집행부와 갈등을 겪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열악한 교육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필요한 시설이지만 400억원대의 예산이 필요한 사업이다 보니 조례에 대해 보류와 부결을 거듭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하지만 건립하기로 목소리를 모았으니 구의원과 시의원, 국회의원 모두 힘을 합쳐 예산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은 안전분야다. 의원 9명으로 재난안전점검특별위원회(가칭)도 꾸렸다. 차 의장은 “현장을 누비며 위험지대나 안전시설이 부실한 공사장을 제재할 것”이라며 “다음달부터 특위를 6개월 한시로 운영한 뒤 필요할 경우 연장하겠다”고 말했다. 노인 일자리 확대, 경의선 공원화 사업현장을 이용한 공영 주차장 건립 방안도 연구하겠단다. 의원 18명이 투명하고 깨끗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도 약속했다. 새누리당과 새정치민주연합 각각 9명에 초선 의원이 13명이다. 차 의장은 “저마다 소신파·개성파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사무국 전문위원이 강사로 나서 상임위원회별로 7~8회 교육을 마쳤다”며 “의원 세미나 등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도 공부하는 분위기를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취임한 지 두 달을 넘겼는데 하루도 빠짐없이 아침 9시부터 저녁 늦도록 민원처리 및 집행부 사업에 대한 상호협의 등으로 하루하루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면서 “불편하고 부당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인 만큼, 의욕을 앞세우기보다 원칙과 순리에 어긋나지 않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머슬맥’ 창간 4주년 기념 이벤트… 표지모델 기회 제공

    ‘머슬맥’ 창간 4주년 기념 이벤트… 표지모델 기회 제공

    유명 헬스잡지 ‘머슬맥’ 한국어판에서 독자들과 함께하는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10월 창간 4주년을 기념해 ‘머슬맥’ 한국어판은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usclemagkorea)을 통해 총 10명을 선정, 자신의 사진으로 특별 제작된 세상에 단 하나뿐인 ‘머슬맥/맥스큐’ 10월호를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머슬맥/맥스큐’ 10월호에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본인 표지 잡지들 들고 인증샷을 보내면 6개월 정기구독권을 증정해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머슬맥’ 한국어판은 창간 4주년과 함께 한국인을 위한 위한 헬스 전문지 ‘맥스큐’ 론칭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온라인 도서 사이트 예스24(www.yes24.com/Event/01_Book/2014/OT0826Musclemag.aspx?CategoryNumber=001), 인터파크(book.interpark.com/event/EventFntTemPlate.do?_method=GenTemplate&sc.evtNo=164836&bkid1=category&bkid2=ct028018&bkid3=mainban&bkid4=001)에서 ‘머슬맥/맥스큐’ 9월호를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80만원 상당의 3가지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머슬맥’ 한국어판을 발행하는 ㈜스포맥스 쇼핑몰(www.spomax.kr)에서 정기구독을 신청하면, 신청자 전원에게 정기구독권 최대 50% 할인 혜택과 함께 62,000원 상당의 아디다스 홈트레이닝 세트(짐볼, 푸쉬업바)를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 최고령, 97세 요가 강사 할머니 화제

    세계 최고령, 97세 요가 강사 할머니 화제

    ‘세계에서 가장 나이 많은 요가 강사는?’ 4일(현지시간)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2012년 당시 93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세계 기록에 오른 미국인 타오 포촌-린치(97) 할머니에 대한 영상과 함께 기사를 소개했다. 타오 포촌-린치는 인도에서 태어났으며 9살 때 해변에서 요가를 하는 모습에 매료된 후부터 요가를 배우기 시작했다. 가족들과 프랑스로 건너온 그녀는 패션 업계에서 모델로 일하며 ‘유럽 최고의 다리 콘테스트’에서도 우승한 바 있다. 2차 세계대전 중에는 영국 런던으로 이주해 카바레 무용수로 이름을 떨쳤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1945년 미국으로 이주한 그녀는 배우가 되었으며, 1954년 영화 ‘내가 마지막으로 본 파리’에서는 엘리자베스 테일러와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그녀는 1967년인 48세 나이에 요가 강사 일을 처음으로 시작했다. 1982년엔 뉴욕주 웨스트체스터에 요가 학원을 차려 지금까지 수강생들 직접 가르치고 있다. 그녀는 2012년 5월 93세의 나이로 ‘세계 최고령 요가 강사’ 기네스 기록을 보유한 플로리다주 91세 베로니스 베이츠의 기록을 경신했다. 2013년에는 그녀의 요가 DVD와 명상에 관한 책을 출판하면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상에는 현재 97세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 수강생들에게 요가를 가르치는 열정적인 그녀의 모습과 함께 85세부터 배우기 시작한 사교춤을 추는 장면, 자동차 운전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사진·영상= Tao Porchon-Lynch facebook / Barcroft TV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알뜰하고 풍성한 한마당… 명절 피로 물렀거라

    추석이 코앞이다. 올해는 특히 새로 도입된 대체휴일 제도가 적용돼 닷새를 쉴 수 있다. 당연히 각 가정마다 차례상을 물린 뒤 온 가족이 놀러 갈 만한 곳을 물색하느라 고민도 많을 터. 이럴 때는 테마파크나 리조트 등에서 마련한 각종 이벤트만 잘 챙겨도 큰 도움이 된다. 전통놀이 체험과 공연 관람에 더해 푸짐한 선물도 덤으로 챙길 수 있다. ■ 테마파크 에버랜드는 7~10일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연다. 올해는 5일부터 ‘핼러윈 축제’가 시작돼 밤낮으로 즐길거리가 다양하다. 카니발광장에서는 12가지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절구·맷돌 등 민속용품도 전시한다. 유명 서예 문인이 사군자 그리는 방법을 알려 주고, 가훈이나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도 무료로 써 준다. 주한 외국인은 1~14일 에버랜드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facebook.com/witheverland)에서 쿠폰을 출력하거나 이미지를 휴대전화에 다운받아 매표소에 제시하면 에버랜드는 2만 5000원, 캐리비안베이는 1만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6~9일에는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를 벌인다. 금 5돈, 갤럭시 기어핏, 삼성 카메라, 에버랜드 상품 할인권 등을 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는 축제 한마당 공연이 볼 만하다. 5~9일 오후 7에 열리는 ‘한가위 강강술래’에서는 신명 나는 퓨전 국악공연을 선보인다. 초대형 인공 보름달(라이트 애드벌룬)도 띄운다. 민속 놀이마당 ‘판’에서는 방자와 향단이 등 민속 캐릭터로 분장한 연기자들이 게릴라 민속놀이를 펼치고, 방문객과 대결을 벌여 전통 주전부리를 선물한다. 6~9일 오후 5시에는 박애리·팝핀현준 부부, 홍진영, 윙크, 신유 등이 출연하는 ‘한가위 특집 공연’이 열린다. 아울러 9월 내내 아웃도어 업체 블랙야크와 함께 총 150명에게 텐트 등을 선물하는 추첨 이벤트도 벌인다. 6~10일 한복을 입은 고객은 자유이용권 50%(동반 3명 포함), 5~14일 쿠폰을 지참한 주한 외국인은 52% 할인된다. 서울랜드는 6~10일 ‘한가위 큰 잔치’를 연다. 캐릭터하우스에서는 7, 8일 SBS ‘스타킹’에 출연한 ‘마리오네트 인형극’이 열리고, 지구별무대에서는 8, 9일 추석특집 ‘태권도 시범단 공연’을 통해 품세와 격파, 태권무 등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세계의 광장에서는 ‘한가위 대박을 터뜨려라’ 이벤트가 열린다. 공중에 매달린 박을 모래주머니로 터뜨린 고객에게 푸짐한 상품을 준다. 삼천리동산에서는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 3종 대회’를 열어 최고 득점자에게 선물을 준다. 행사 기간 동안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외국인과 신한·현대카드 고객(포인트)은 할인 혜택과 함께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키자니아 서울은 6~10일 최대 42% 할인된 ‘추석 연휴 스페셜 패키지’를 운영한다. 어린이 2명과 어른 2명 입장권, 소시지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7만 3000원(10일 입장 시 6만 3000원). 중앙광장에서는 ‘엄마 아빠의 무한도전!’ 이벤트도 열린다. ■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여수·제주는 6~10일 아쿠아리스트들의 수중 민속놀이, 해녀의 달빛 물질 등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이를 찍어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www.facebook.com/HANWHAQUAPLANET)에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아쿠아플라넷 통합 이용권을 준다. ‘소원의 벽’에 소원 엽서를 걸거나 응모함에 넣으면 추첨을 통해 쏘라노 숙박권과 설악 워터피아 이용권을 준다. ‘며느리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며느리 무료 쿠폰’을 받아 남편과 함께 아쿠아리움에 방문하면 된다. 쿠폰 다운로드 기간은 5일까지이며,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일산은 6~9일, 여수는 10~14일에 사용할 수 있다. 6~10일 한복을 입고 63스퀘어에 가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6~10일 한복을 입고 가면 패키지 이용권을 30% 할인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6~10일 추석특집 정어리 피딩쇼 ‘신흥부전’을 연다. 제비 대신 상어가 등장하는 아쿠아리움 버전의 마당극이다. 아쿠아리스트가 먹이를 줄 때마다 몰려다니며 거대한 피시볼을 만드는 2만여 마리의 정어리 떼가 장관을 펼친다. 공연 전에는 즉석 퀴즈대회를 열어 다양한 경품도 준다. 원마운트는 6~10일 ‘한가위 페스티벌’을 연다. 전통의상 퍼레이드, 마술쇼 등 각종 공연을 펼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마련했다. 전통놀이 미션을 성공하면 원마운트 워터파크 무료 입장권을 경품으로 주고, 추첨을 통해 한우세트 상품권 등도 선물로 준다. 추석 당일인 8일에는 아이돌 그룹 JJCC의 특별무대가 펼쳐지며 빨리 먹기 대회 등 각종 이벤트도 진행된다. 웅진플레이도시는 ‘한가위 가족 바캉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7~9일 한복을 입고 보호자와 함께 오는 어린이(13세 이하)에 한해 워터파크가 무료다. 6~10일 홈페이지(www.playdoci.com)에서 ‘어린이 만원 이용권’을 출력해 오면 13세 이하 어린이는 워터파크를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9월 내내 ‘9월 생일자 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생일 당일엔 무료, 다른 날엔 50% 할인된다. 신분증의 양력 생일이 기준이다. 리솜스파캐슬의 천천향은 6~10일 한복 착용자에게 50% 할인 혜택을 준다. 대전·충남 지역 주민은 동반인까지 40% 할인된다. 연휴 기간에 생일을 맞는 방문객은 1만원에 입장할 수 있다. 라이프가드와 가위바위보 게임을 통해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을 따내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8, 9일에는 ‘가족 낚시대회’를 연다. 천천향 무료이용권 등 경품이 준비됐다. ■ 리조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는 8일 오후 7시부터 ‘풍물패 길놀이’, 오후 8시에는 그랜드볼룸에서 동춘서커스단의 서커스 공연이 이어진다. 오션월드 람세스무대에선 6일과 13일 오후 2시에 레크리에이션 타임과 함께 아이돌·힙합팀이 공연을 선보이는 게릴라 콘서트가 열린다. 가든비어 무대에서는 5~9일, 13일, 19일, 27일에 콘서트가 펼쳐진다. 경주에서는 6~8일 바비큐 파티와 통기타 라이브 공연이 어우러진 ‘한가위 밤의 라이브 공연’이 열린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의 설악 쏘라노는 8일 오전 10시부터 대형 윷놀이를 진행하고, 6일과 8일에는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DIY를 운영한다. 참가비는 4명 1팀 기준 2만 5000원이다. 양평에서는 6~9일 윷놀이·제기차기 등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대천 파로스는 6, 8일 한가위 케이크 만들기, 7일 송편 빚기 체험을 진행하고, 경주는 8일 청소기 등의 경품이 걸린 투호게임과 팔씨름 대회, 커플 제기차기 등이 열린다. 서브원 곤지암리조트는 6~8일 ‘곤지암 한가위축제 한마당’을 진행한다. 외줄타기, 활쏘기 등 전통놀이 체험장이 매일 열리고, 빛의 광장에서는 비석치기 등 추억의 민속놀이 임무를 완수하고 도장을 찍어 오면 선물을 주는 ‘전통놀이 투어’가 열린다. 6일에는 영화음악을 성악 4중창으로 들려주는 ‘뮤직인 시네마’ 공연이, 7일에는 남성솔로 ‘일기예보’의 추석 특집 라이브 콘서트가 열린다. 8일 오후 9시 빛의광장 특설무대에선 가족대항 프로그램인 ‘위대한 가족’ 이벤트가 열린다. 휘닉스파크는 올해도 변함없이 추석 당일 합동차례 이벤트를 진행한다. 고객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행사 뒤엔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 리조트 곳곳에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도 마련해 뒀다. 인근 봉평에서 열리는 메밀꽃 축제를 방문하는 고객을 위해 무료 셔틀버스도 준비했다. 시간과 코스는 홈페이지(www.pp.co.kr)에 나와 있다. 메밀꽃 축제는 14일까지 열린다. 하이원리조트는 불꽃 페스티벌이 볼만하다. 주말에만 진행되던 불꽃놀이가 6~8일 오후 8시 30분에 펼쳐진다. 같은 기간 ‘그때 그 시절’을 테마로 마운틴 잔디광장에 5개 체험존이 운영된다. 각 체험존을 완료할 때마다 옛날 과자 등 선물도 준다. 오크밸리는 6~8일 저녁 8시부터 통기타 가수의 라이브 공연과 전문 DJ의 추억의 올드팝 공연을 비어가든에서 연다. 또 빌리지센터 야외광장에는 가족대항 전통놀이 등 체험행사장이 꾸려진다. 13일~10월 25일 매주 토요일에는 치어리더에게 배우는 댄스 아카데미와 향초 만들기 등 체험 행사가 열린다. 양지파인리조트는 7일 입실 고객에게 송편·약과 등의 떡 선물세트를 제공한다. 7일 저녁에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이 걸린 가족대항 윷놀이대항전이 펼쳐진다. 6~10일엔 그림 그리기 대회도 연다. 우승한 어린이에게는 파인리조트 숙박권 등을 준다. 추석 당일엔 차례상 이벤트도 열린다.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스토크 GK 베고비치 91.9m골, 기네스북 신기록 등재

    스토크 GK 베고비치 91.9m골, 기네스북 신기록 등재

    지난 시즌, 스토크 시티 대 사우스햄튼 전에서 터진 스토크 시티 GK 아스미르 베고비치의 골이 기네스북에 최장거리 골로 공식 등재됐다고 영국 공영방송 BBC가 보도했다. 2013년 11월에 열렸던 해당 경기에서 베고비치는 경기시작 13초만에 자기 진영 페널티박스에서 길게 골킥을 시도했는데 이 골은 상대편 페널티에어리어 부근에서 크게 바운스 된 후 그대로 상대팀 골키퍼 보루치의 키를 넘기며 골망을 갈랐다. 공식 측정된 해당 골의 거리는 91.9M다. 자신의 골이 기네스북에 등재됐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베고비치는 스토크 시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로서 이런 상을 받게 될지 상상해본 적은 없다”면서도 “기쁘게 받고 즐기겠다”고 간단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EPL에서 골키퍼가 골을 기록한 것은 베고비치가 5번째였다. 그 이전에 피터 슈마이켈, 브래드 프리델, 폴 로빈슨 그리고 팀 하워드가 골을 기록한 바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서울 간판공모전 대상 중구 안경점 간판 수상

    서울 간판공모전 대상 중구 안경점 간판 수상

    중구는 ‘2014 서울시 간판공모전’ 좋은 간판 부문에서 대상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에도 최우수상을 거머쥐었다. 대상을 수상한 ‘안경하세요’는 신당동에 있는 소규모 점포다. 우리말 ‘안녕하세요’를 응용해 안경 전문점의 특성을 잘 살리고 개성이 넘치는 한글 디자인을 조합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4일 시 서소문청사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상장 및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받는다. 시는 옥외광고물의 수준 향상과 바람직한 광고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4~5월 공모전을 열었다. 좋은 간판, 창작 간판, 간판 개선지역 우수사례 등 3개 부문에 모두 353점이 응모했다. 수상작들은 오는 22일~12월 31일 시 신청사,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 한국광고박물관 및 주요 지하철 역사에 전시된다. 옥외광고물 전문지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소개된다. 구는 노후 간판을 주변 환경과 어울리도록 디자인하는 등 개선 사업을 벌이고 있다. 최창식 구청장은 “간판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꾸준히 운영하고 간판을 개선하는 분위기를 확산시켜 관광도시 중구를 간판 거리 명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줌 인 서울] “강동의 내일은”… 주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줌 인 서울] “강동의 내일은”… 주민 목소리에서 답을 찾다

    “고령화와 기초연금 지출 등 노인 복지 비용이 부담이에요. 젊은이들의 짐을 덜어 주기 위해서라도 대안을 찾아야죠.” “교육청뿐 아니라 구에서도 증가하는 청소년 범죄에 대해 고민해야 합니다. 이들을 위한 시설이나 프로그램을 늘렸으면 해요.”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쓰레기·버스 노선 문제 등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서울 강동구 주민들이 이해식 구청장에게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주민, 지역활동가 등 120여명은 지난 2일 오후 2시 구청 5층 대강당에 모여 토론회를 열었다. ‘주민 공감 열린 토론회-강동의 내일을 묻는다’라는 주제를 내걸어 진지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토론회는 10여명씩 모두 12개 모둠별 자유 토론 형태로 진행됐다. 강동구를 위해 필요한 정책, 가장 만족하고 불만족하는 것, 꼭 있어야 할 시설·시스템·프로그램, 내가 구청장이라면 하고 싶은 일 등 네 가지 소주제로 나뉘었다. 공원을 도시텃밭처럼 개인이 가꾸도록 하기, 성문화센터 건립, 처녀·총각 결혼 프로젝트, 수다방 운영 등 ‘톡톡 튀는’ 참신한 아이디어도 나왔다. 뜨거운 반응에 토론회는 예정된 오후 4시를 1시간 가까이 넘겨 마무리됐다. 이 구청장은 “어떤 것을 우선순위로 두고, 어느 사업에 예산을 늘려야 하는지 기준을 가늠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12개 원탁테이블에서 나온 결과물 가운데 실행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부터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또 “이 같은 토론회를 확대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 주민들의 호응도 좋았다. 윤선경(45·길동)씨는 “다른 주민들과 나눈 의견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니 기쁘다”며 “청소년을 위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많이 마련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도 공감하더라”고 설명했다. 이경오(60·강일동)씨는 “소외계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의 목소리를 듣는 토론회도 열렸으면 한다”고 말했다. 구는 오는 11월 8, 9급 직원들을 대상으로 열린 토론회를 개최하는 한편 청소년, 베이비부머 등 세대별 토론회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아울러 주민 제안 및 처리 결과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토론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주민들을 위해 8월 한달에 걸쳐 길거리 무작위 주민 인터뷰, 구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화·구청·동 주민센터 접수 등을 통해 제안을 미리 받았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서대문 학교급식 친환경 쌀·장류로

    서대문 학교급식 친환경 쌀·장류로

    서대문구는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초·중·고교 급식에 친환경 쌀과 전통 장류를 공급한다. 특히 전통 된장의 경우 유전자변형식품(GMO)이나 탈지대두단백 같은 저질 재료의 공장형 양조 장류를 차단했다. 구는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 충남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과 마니산친환경영농조합법인, 전통 장류 업체인 궁중음식본가, 순창문옥례식품, 안동제비원전통식품와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친환경 쌀은 다음달과 11월 시범운영 뒤 12월부터 본격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전통 장류의 경우 100% 국내산 전통 된장을 공급한다. 구는 10~12월 지역 초·중·고교에 전통 된장 구매 예산을 전액 지원한다. 앞서 구는 지난 6월 공개모집과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품평회를 거쳐 협약 대상을 선정했다. 영양교사, 학부모, 관련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꾸려 공정성을 높였다. 최종 3차 품평회에는 학부모와 학생 110명, 영양교사 20명이 참석해 맛을 제대로(?) 평가했다. 문석진 구청장은 “지난해에는 100% 국내산 우수김치를 학교급식에 공급했다”면서 “이번 친환경 쌀 직거래선 다변화와 우수 장류 직거래 공동구매로 학교급식 품질과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학교급식용 식재료 직거래 공동구매를 늘려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의정 포커스] 김영선 중구의회 의장 “서민·소외계층 챙기는 사람 중심 의회를”

    [의정 포커스] 김영선 중구의회 의장 “서민·소외계층 챙기는 사람 중심 의회를”

    “다른 자치구에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이 2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목욕탕이 있는데 우리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용산·종로·동대문에 사는 분들까지 그곳에 가십니다. 우리 구에도 복지목욕탕을 꼭 만들고 싶어요.” 2일 집무실에서 만난 김영선(새정치민주연합) 서울 중구의회 의장은 뜻밖의 얘기부터 꺼냈다. 그는 “서민과 소외계층을 먼저 챙기는 사람 중심 의회를 꾸리겠다”며 이같이 덧붙였다. 이어 “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거나 안전을 강화해야 하는 지역을 우선으로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주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구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10년 풀뿌리 정치에 입문한 김 의장은 성실한 의정 활동을 기반으로 거뜬히 재선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4년 임기 때 드물게 상임위원회와 본회의에 100% 참석해 목소리를 냈다. 주민들이 재선에 힘을 실어준 만큼 더욱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한다. 김 의장은 생활형 임대주택 사업 추진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 역시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책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실제 중구의 노인인구 비율은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고 전국 지자체 중 2위를 차지한다. 김 의장은 “낙후된 지역도 많지만 비싼 땅값 때문에 개발이 쉽잖다”면서 “생활형 임대주택은 젊은층을 유입하고 도심공동화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령 관광호텔에 준하는 용적률을 높이고 소규모 개발을 활성화하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외회에서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집행부와는 상생을 다짐했다. 그는 “초선 의원 6명을 포함해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이 계시지만 전문가 초빙 교육 등 정책 공부에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집행부에 대한 견제·감시를 강화하는 한편 주민을 위한 일에는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 4년에 대한 평가처럼 4년 뒤에도 청렴하고 충실하게 의정 활동을 펼쳤다는 평가를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각오를 밝혔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이해식 강동구청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해주세요”

    이해식 강동구청장 “추석명절, 전통시장 이용해주세요”

    이해식 서울 강동구청장은 1일 성내시장과 고덕시장, 상일골목시장 등 전통시장 3곳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장보러 나온 주민들을 만났다. 이 구청장은 서민 물가동향을 파악하고 전통시장 이용을 홍보하기 위해 1일과 5일 차례로 지역 12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 구청장은 “대형마트나 기업형 슈퍼마켓 증가하는 반면 전국적으로 전통시장은 줄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전통시장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전 맨유 FW 웰백 “아스널에서 뛰는 상상하곤 했다”

    전 맨유 FW 웰백 “아스널에서 뛰는 상상하곤 했다”

    ”아스널은 내가 항상 지켜본 팀이었다. 이 팀에서 뛰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 이적시장 마감일에 맨유를 떠나 아스널에 합류한 공격수 대니 웰백이 평소부터 아스널에 큰 관심을 갖고 있었다며 새 클럽 이적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웰백은 아스널 구단과 처음 가진 인터뷰를 통해 “아스널에 합류해서 기쁘다”며 “아스널은 내가 항상 지켜본 팀이며 이 팀에서 뛰는 상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이적 이야기가 나왔다가 사라졌다가 결국 아스널에 이적하게 됐다”며 “이제 나는 아스널 선수이며 더 이상 행복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나는 어릴 때부터 맨유에서 자랐으며 그곳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면서도 “아스널 이적은 내 성장을 위한 다음 단계였다. 아스널로 오는 것이 옳은 결정이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아스널 팬들은 최근 몇년간 벵거 감독이 스타 선수로 성장시킨 선수들이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퍼거슨 감독 아래서 유망주 선수로 성장했으나 결국 맨유에서 주전자리를 잡지 못했던 웰백이 아스널의 벵거 감독 아래서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반 페르시 “팔카오도 주전경쟁 해야할 것”

    반 페르시 “팔카오도 주전경쟁 해야할 것”

    아스널과 맨유 두 팀에서 EPL 득점왕을 차지한 현재 맨유 주전 공격수 반 페르시가 새로 팀에 합류한 ‘인간계 최강’ 스트라이커 팔카오 역시 주전경쟁을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 페르시는 네덜란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팔카오의 이적에 대해 “그의 영입을 환영한다. 그는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든다”고 운을 뗏다. 이어서 반 페르시는 “팔카오는 나와 마찬가지로 그의 자리를 위해서 경쟁해야할 것이다”라며 “루니, 제임스 윌슨도 마찬가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반 페르시는 일각에서 제기된 자신의 장기부상설에 대해 “나는 사람들이 어디서 그런 소문을 발명해내는지 모르겠다”며 “내 가슴에 손을 대고 내가 병원에서 수술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수년간 EPL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활약한 반 페르시와 새로 이적한 팔카오, 그리고 맨유의 새 주장 루니가 어떻게 공격조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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