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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원 실수’로 HIV에? 뉴욕병원, 4천명에 검사 통보

    ‘병원 실수’로 HIV에? 뉴욕병원, 4천명에 검사 통보

    뉴욕주(州) 롱아일랜드에 있는 한 병원이 병원 측의 실수로 일회용 인슐린 주사기를 여러 번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다며 4천 명이 넘는 환자에게 혈액 검사를 받아 볼 것을 요청하는 편지를 보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1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뉴욕 롱아일랜드에 있는 ‘사우스낫소커뮤니티’ 병원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이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투여받은 4,247명의 환자에게 이 같은 사실을 통보하며 간염과 에이즈(AIDS)의 원인인 면역 결핍 바이러스(HIV) 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인슐린 주사기의 바늘은 이러한 감염 등을 막기 위해 오직 일회용으로 한 환자에만 사용되어야 한다. 그러나 병원 측은 이러한 사실을 모르고 여러 번 사용되었을 수도 있다는 말을 병원 내에서 들었다고 한 간호사가 밝히고 나서자 긴급히 관계 당국과 협의를 한 뒤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병원 관계자는 “아직 이러한 주사기가 다시 사용되는 장면이 목격된 것은 아니라서 감염 가능성은 낮지만 예방적인 차원에서 무료로 환자들에게 혈액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같은 내용들을 접한 이 병원 환자들은 “충격적”이라며 “믿을 수 없는 일이 벌어졌다”고 병원 측을 비난하고 나섰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 병원 측이 사용한 인슐린 주사기 (CBS 방송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매물로 나온 집에서 성관계한 남·녀 부동산 중개인

    매물로 나온 집에서 성관계한 남·녀 부동산 중개인

    남·녀 부동산 중개인이 매물로 나온 집에서 달콤한 밀회를 즐기다가 꼬리가 밟혀, 톡톡히 망신을 당하는 사건이 미국에서 일어났다. 뉴욕데일리뉴스 11일자 보도에 따르면 뉴저지주의 부동산 프랜차이즈 업체 콜드웰뱅커(Coldwell Banker)에 근무하는 로버트 린지(Robert Lindsay)와 제나메리 펠란(Jeannemarie Phelan)이 범인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2년 덴빌에 매물로 나온 집에서 11차례 성관계를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이들의 달콤한 밀회는 그리 오래 가지 못했다. 방 내부에 설치된 CC(폐쇄회로)TV에 고스란히 찍혔던 것. 집주인 리차드 와이너가 최근 법정에 제출한 영상의 일부가 일반에 공개되며 두 사람은 망신을 당하고 있다. 와이너 부부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검거할 당시에 성관계를 마친 뒤 옷을 입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리차드 와이너는 “린지가 집 가격을 고의로 65만달러(한화 6억5천만원 상당) 이상으로 높게 책정해 매매 거래를 방해했다”면서 “본인들의 성관계를 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데일리뉴스는 이번 사건으로 리지와 펠란은 다니던 직장에서 해고 됐다고 전했다. 또 와이너 부부로부터 계약위반과 무단침입, 정신적 충격 등의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휘말려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영상=뉴욕데일리뉴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태초의 빛” 빛의 사진가 나카자토 가츠히토 초대전

    “태초의 빛” 빛의 사진가 나카자토 가츠히토 초대전

    일본 사진작가 나카자토 카츠히토의 한국에서의 첫 개인전이 오는 3월 14일부터 4월 4일까지 갤러리 온에서 열린다. 나카자토 카츠히토는 일본의 지리적 풍경 (landscape)을 객관적 시선으로 촬영하고 있는 일본의 사진가로 현재 동경(東京) 조형 대학 조형학부 사진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0년부터 도쿄(東京)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상점, 도시의 공장, 빈 점포, 시장 등과 같은 대안 가능한 공간에서 사진전, 사진 설치, 워크숍을 다수 개최하였다. 이러한 다원적인 전시 방식을 통해 작가는 사진표현을 중심으로 거리나 지역과의 사회적인 소통을 실천하고 있는데 이는 현대 사진의 가장 큰 화두가 되었다. 이번 갤러리 온 전시에서는 그의 「용궁龍宮(Ryu-guu)The ancient landscape on the shore」시리즈와 「보소 에치고 터널(Boso-Echigo Tunnels)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 나카자토는 용궁시리로 흑조 (일본 열도를 따라 태평양을 흐르는 난류)의 밤에 느낄 수 있는 아득한 태고의 시간과 공간을 표현했다. 먼 바다에 있는 또 하나의 다른 세계의 이미지이다. 그 곳엔 조용한 빛과 어둠의 세계가 있다. 보소(房總)(Boso)는 치바현(千葉縣)의 옛 지명이고, 에치고(越後)(Echigo)는 니가타현(新潟縣)의 옛 이름이다. 이곳의 터널들은 약 200여 년 전 사람의 손으로 직접 파서 만든 터널로서, 현재에도 존재하고 있는 낡고, 진귀한 지형 중 하나이다. 이곳의 터널을 빛과 접목해서 촬영한 나카자토는 예술작품으로는 처음으로 보여지는 보소 에치고의 터널들로 하여금 태고의 신비로운 지리적 경관에 현대의 감수성을 더하고 있다. 지구의 탄생부터 공존하고 있는 대지에 빛으로 숨을 불어넣고 있는 그는 대학에서 지리학을 전공했다. 그 영향으로 작업의 소재는 지리적 풍경을 기본으로 <꿈>, <밤과 어둠>, <빛>등의 테마로 이어지고 있다. 환경문제가 더 이상 새로울 것도 없는 현재,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환경캠페인보다 나카자토 가츠히토의 지난 50억년을 버텨온 우리의 대지가 빛으로 다시 살아나는 사진을 만나는 것이 우리의 가슴을 더욱 울릴 것이다. 자세한 전시관람 안내는 전화(02-733-8295)로 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니콜 근황, 카라 탈퇴 후 미국 일상 공개 ‘남다른 볼륨감 깜짝’

    니콜 근황, 카라 탈퇴 후 미국 일상 공개 ‘남다른 볼륨감 깜짝’

    니콜 근황이 공개됐다. 카라 전 멤버 니콜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초코칩 카놀리(Choco chip cannoli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니콜 근황’ 사진 속 니콜은 과자 박스를 보고 환호하는가 하면, 초코 과자를 입안 가득 베어 무는 등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니콜은 카라 탈퇴 후에도 밝은 모습으로 근황을 알려 팬들을 반갑게 했다. 니콜 근황을 접한 네티즌은 “니콜 근황, 초코 과자 한 입에 행복한 모습 귀엽다”, “니콜 근황, 여전히 활기찬 모습”, “니콜 근황, 무대에서도 빨리 보고싶다”, “니콜 근황..솔로 준비 중?”, “니콜 근황..빨리 음원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니콜은 1월 DSP미디어와 계약이 만료된 후 미국으로 건너가 노래와 안무 등 개인 교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 (니콜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세계서 ‘가장 위험한 도로 22곳’ 중 1위는?

    세계서 ‘가장 위험한 도로 22곳’ 중 1위는?

    보기만 해도 아찔해지는 위험한 도로가 전 세계에 몇 개나 있을까? 최근 한 자동차 관련 웹사이트에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자료가 게시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하트퍼드셔 카운티 기반 유명 자동차 정보 웹사이트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Driving experience) 닷컴에 최근 한 가지 흥미로운 게시물이 등장했다. 바로 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22곳을 선정해 이를 인터랙티브 이미지로 만들어 올린 것. 세계 지도를 기초로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등 위치 지역에 느낌표(!)로 표시된 해당 도로들은 클릭 시 자동차 계기판이 올라가 듯 위험정도(낮음-중간-최상)가 나타나 보는 이들을 몰입시킨다. 또한 공포 등급도 측정돼 있는데 ‘10명 중 몇 명이 두려워하는가?’를 수치로 표시했다. 그렇다면 세계 최악의 도로는 어디일까? ‘최상등급’에서도 계기판을 빨간색으로 꽉 채운 도로는 총 세 군데로 볼리비아 북 융가스 도로(North Yungas Road), 파키스탄 낭가 팔벳 도로(Nanga Parbat Pass), 인도 조지 고개(Zoji La)다. 흥미로운 것은 이 세군데 도로 중에서도 ‘최악’이 있다는 것인데 이 영광(?)은 볼리비아 북 융가스 도로(North Yungas Road)에 돌아갔다. 도로 소개에도 별명이 아예 ‘죽음의 도로’로 적혀있는데 그만큼 무시무시한 곳으로 유명하다. 이 도로는 볼리비아의 수도인 라파스와 코로이코를 연결하는 해발 600m 산악지역에 위치하며 1930년대 볼리비아-파라과이 전쟁 당시 붙잡힌 파라과이 포로들이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매년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데 사진을 보면 도로와 낭떠러지 간격이 불과 몇 m 정도로 보여 별명이 거짓이 아님을 증명한다. 실제로 작년 11월 유튜브 등에 ‘One of the most dangerous roads in the world’(전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라는 제목으로 약 3분길이의 영상이 올라와 수많은 사람들을 경악시킨 바 있다. 참고로 이 세 도로의 평균 공포 등급은 ‘10명 중 9명’이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면 그나마 안전한 도로는 어디일까? 계기판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 ‘낮음’ 등급의 도로는 총 두 군데로 이탈리아 파수비오 도로(The Pasubio Road)와 영국 스코틀랜드 A74 도로(A726, the old A74)다. 사진을 보면 앞서 언급된 ‘최상’ 등급의 도로들보다 정상적으로 보이지만 이는 22곳 중에서 안전하다는 것이지 일반적인 도로 수준으로 보는 것은 무리다. 해당 도로들의 공포 등급은 각각 ‘10명 중 7명’, ‘10명 중 4명’이 두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당 인터랙티브 이미지는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의 ‘2013 세계 각국 도로 안전도 분석 데이터’를 기초로 ‘국가 별 연간 도로 사망자 통계’ 등 세부자료를 종합해 작성됐다.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로 22곳 총 목록> 팬 아메리칸 고속도로(Pan-American Highway) – 미국 알래스카 시베리아 횡단 고속도로(Trans Siberian Highway) – 러시아 시베리아 N2 세틀러 고속도로(N2 Settlers Freeway) - 남아프리카 나이로비-나카루 고속도로(Nairobi-Nakuru Highway) – 아프리카 케냐 바흐치사라이 T0117 고속도로(T0117, Bakhchysarai Highway) - 우크라이나 트롤스팅겐 도로(Trollstigen) - 노르웨이 1번 연방고속도로(Federal Highway 1) - 멕시코 북 융가스 도로(North Yungas Road) - 볼리비아 코몬웰스 에비뉴(Commonwealth Avenue) - 필리핀 제임스 달튼 고속도로(James Dalton Highway) – 미국 알래스카 BR-116 죽음의 도로(BR-116 Rodovia da Morte) - 브라질 조지 고개(Zoji La) – 인도 구오리앙 터널 도로(Guoliang Tunnel Road) - 중국 타이루거 협곡 도로(Taroko Gorge Road) - 대만 파수비오 도로(The Pasubio Road) - 이탈리아 스키퍼스 캐니언 도로(Skippers Canyon Road) - 뉴질랜드 낭가 팔벳 도로(Nanga Parbat Pass) - 파키스탄 브루스 고속도로(Bruce Highway) – 호주 퀸즈랜드 431 도로(U.S. Route 431) – 미국 앨라배마 A74 도로(A726, the old A74) – 영국 스코틀랜드 파티파울로-패르디카키 도로(Patiopoulo-Perdikaki Road) - 그리스 5번 도로(Ruta 5) - 칠레 사진=drivingexperiences.com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카라 탈퇴 니콜, 미국에서 행복 일상 공개

    카라 탈퇴 니콜, 미국에서 행복 일상 공개

    11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초코칩 카놀리(choco chip cannoli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네 컷으로 된 사진에는 니콜이 행복한 표정으로 카놀리(귤·초콜릿과 달콤한 치즈 등을 파이 껍질로 싸서 튀긴 것) 상자를 연 뒤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니콜의 밝고 건강한 모습이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니콜은 지난 1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없이 카라를 탈퇴했다. 현재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니콜, 미국 근황 공개 ‘폭풍 먹방’

    니콜, 미국 근황 공개 ‘폭풍 먹방’

    카라 전 멤버 니콜이 근황을 공개했다. 11일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냠냠 초코칩 카놀리(choco chip cannolis)”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네 컷으로 된 근황 사진에는 니콜이 행복한 표정으로 카놀리(귤·초콜릿과 달콤한 치즈 등을 파이 껍질로 싸서 튀긴 것) 상자를 연 뒤 입을 크게 벌리고 먹는 모습이 담겨 있다. 니콜은 지난 1월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재계약 없이 카라를 탈퇴했다. 현재 미국에서 안무와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사진 = 니콜 인스타그램(니콜 근황)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해커 놀이터 된 KT… 매일 20만~30만건 유출

    해커 놀이터 된 KT… 매일 20만~30만건 유출

    KT 홈페이지의 고객 정보를 해킹한 해커는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해킹 도구로 1년 넘게 매일같이 제집 드나들듯 홈페이지에 접속해 1200만명의 고객 정보를 모조리 빼 갔다. 그러나 KT는 해커가 종횡무진 활보하고 있었는데도 경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할 때까지 유출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2012년 7월 전산망 해킹으로 873만명의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일어난 지 7개월 만에 다시 뚫렸고, 이 같은 사실을 1년 동안 까맣게 몰랐다는 점에서 KT의 엉성한 보안의식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2년 전 표현명 KT 개인고객부문 사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보안 인프라를 갖춘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약속했지만 결국 공염불이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엄벌 의지’를 밝힌 것도 이런 도덕적 해이를 문제 삼은 것이다. 전문가들조차 이번 KT의 정보 유출 사고는 아무리 잘 봐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사고라는 데 방점을 찍었다. 보안의식이 ‘빵점’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사고라는 것이다. 먼저 KT 홈페이지 해킹에 사용된것으로 알려진 ‘파로스’는 PC와 서버 사이에 오가는 정보를 가로챌 수 있는 툴로 인터넷에서 누구나 공짜로 내려받을 수 있다. 해커는 이를 이용해 9자리 이용 대금 고객 정보 조회란에 000000000부터 999999999까지 9개의 숫자를 자동 입력하고 이와 일치하는 정보를 빼돌렸다. 업계의 한 전문가는 “잘못된 숫자가 수차례 입력되면 잠금 기능이 작동되는 기본적인 기능만 두었더라도 이번 사태를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하루 20만~30만건의 정보가 유출됐다면 1년 동안 엄청난 트래픽 흐름이 있었을 텐데 이를 인지하지 못했다는 건 KT가 눈 감고 있었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KT는 이용 대금 명세서에 적힌 9자리 고유번호만 입력해도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등 민감한 개인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고객 정보를 너무 허술하게 관리한 것 같다”고 진단했다. 현재 KT 홈페이지의 보안은 자회사인 KT DS가 담당하고 있다.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도 발칵 뒤집혔다. 국민은행과 농협 등 금융기관 개인 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게 엊그제인데 다른 곳도 아니고 이통사에서 이런 일이 발생했다는 데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사고가 알려진 직후 보안업체 전문가 등 민관 합동 조사관 8명을 급파한 것도 이런 맥락이다. 전문성이 뛰어난 민간 조사관을 통해 철저히 이번 사고를 들여다보겠다는 취지다.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유출 사실과 KT가 이를 알고도 묵과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고 사실로 드러날 경우 형사처벌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방통위는 지난 유출 사고에도 KT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개인정보보호의무 중 일부를 위반한 것으로 판단해 과징금 7억 530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강아지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개학대남’ 포착

    강아지 바닥에 내동댕이 치는 ‘개학대남’ 포착

    한 남성이 강아지 한 마리를 붙잡아 콘크리트 바닥에 내동댕이치는 영상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사건은 영국 컴브리아(Cumbria) 주 한 건물 내 마당에서 벌어졌다. 영상을 보면 23세의 한 남성이 자신의 집 마당으로 걸어나와 무언가를 찾고 있다. 이윽고 남성은 개집 뒤에 숨은 자신의 2개월된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Staffordshire Bull Terrier)를 발견한다. 남성은 오른손으로 강아지를 잡아 곧바로 마당 바닥에 내동댕이 쳐버린다. 이어 겁에 질린 강아지가 남성을 피해 달아나자 다시 집어 던지고는 발로 차며 폭력을 행사한다. 남성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마당에서 건물로 이어지는 출입문을 열어 강아지를 유인한 뒤 문을 닫아 틈에 끼이게 하는 몰상식한 행동까지 보여준다. 문틈에 낀 강아지는 고통을 호소하며 마치 살려달라고 애원하듯 신음소리를 낸다. 이 영상은 이웃 주민이 고통을 호소하는 강아지의 신음소리를 듣고 학대 장면을 촬영한 것이다. 결국 이 남성은 주민 신고에 의해 경찰에 체포됐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체포된 남성은 “자신의 카펫에 강아지가 본 용변을 발로 밟고 화가나 이같은 행동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경찰에 체포된 남성은 80일간 구치소 수감 처분을 받았고, 7년간 애완 동물을 소유할 수 없게 되었다. 사진·영상=유튜브 장고봉 PD goboy@seoul.co.kr
  • 수도권 유일 표면처리 및 도금·도장 전문 전시회 3월 개최

    수도권 유일 표면처리 및 도금·도장 전문 전시회 3월 개최

    2014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SURTECH KOREA 2014)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인천도시공사와 (재)경기테크노파크가 공동 주최하고 페어스타(주)에서 주관하는 이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표면처리 및 도금·도장·열처리관련 전문 전시회다. 지난해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에는 참가기업 총 46개사, 55개 부스라는 작은 규모로 개최되었음에도 관련 업계의 큰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료했다. 전시회 사무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참가업체의 87%가 전시회기간 중 신규고객을 발굴했으며 77%가 전시회의 목적을 달성했다고 밝힌 바 있다. 테스트 베드 개최였음에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던 것은 지리적 이점도 한몫 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전시회가 개최될 인천 송도는 국내 관련 기업의 60% 이상이 인천 및 경기도 서북부에 밀집해 있는 점을 감안했을 때 행사를 치르기에 최적의 장소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전시회 기간과 동시에 표면처리 분야와 연관성이 큰 2014 국제접착·코팅·필름산업전시회(ATEM FAIR 2014)가 동시 개최됨으로써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200여개사(ATEM FAIR 2014 포함)가 참가할 예정이며 도금, 도장, 열처리, 연마 등을 비롯한 표면처리와 관련한 최신기술부터 화학약품, 원료, 기자재, 설비, 품질관리 및 연구용 기기 등 관련 산업 흐름 전반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시회 사무국 관계자는 “전시회가 열리는 인천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친환경청정표면처리센터가 건립되고 정부가 인천시 서구를 뿌리산업특화단지로 지정함에 따라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인천 지역 내 550여 곳의 표면처리 업체들이 집적화를 이루게 되면 뿌리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부대행사로는 감성품질디자인지원센터(EDSC)에서 진행하는 디자인 표면처리 트렌드와 친환경 표면처리 현황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컨퍼런스와 코벤티아 코리아에서 진행하는 3+ 장식크롬도금의 내식성 향상을 위한 STRATA 공정기술 세미나를 마련했다. 2014 국제표면처리·도금·도장기술산업전 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urtechkorea.org)나 사무국(전화: 031-995-6480, 이메일: surtech@surtechkorea.org)으로 문의하면 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맛있겠다!” 대형 귀상어의 ‘섬뜩한 먹방’ 포착

    “맛있겠다!” 대형 귀상어의 ‘섬뜩한 먹방’ 포착

    많은 부분이 아직 신비에 싸여있는 희귀종 귀상어의 식사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쿠버다이버 엘 마르티네즈가 근접 촬영한 대형 귀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대서양 카리브 해(Caribbean sea) 바하마(Bahamas)령 비미니 제도(Bimini Islands)는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져있으며 어류보호지역이기도해 다양한 종류의 희귀 상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귀상어는 대단히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인간에게 공격적인 어류이기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올 겨울 내내 이곳을 방문해 귀상어와 친분을 쌓았고 이제는 직접 먹이를 주며 가벼운 스킨십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촬영은 올 1월에 이뤄진 것으로 이미 귀상어는 마르티네즈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수월히 진행됐다. 마르티네즈가 전해준 먹이를 덥석 먹어치우는 5m크기의 대형 귀상어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마르티네즈는 “귀상어는 다이버보다는 다이버가 주는 먹이에 더 관심이 많다”며 “그들의 우아한 생활습관을 최대한 존중해주면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물론 그 동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귀상어는 연골어류 흉상어목 귀상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망치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모가 유명하다. 주식은 오징어·갑각류지만 때때로 사람을 공격하기도해 접근에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가 망치처럼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10억분의 1볼트에 이르는 초저전기신호를 파악할 수 있고 지구 자기장을 인식해 어느 곳이든 손쉽게 이동한다. 지능도 매우 높다. 하지만 지느러미 부위가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많은 포획이 이뤄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아~ 배고파!” 희귀 귀상어의 즐거운 식사시간 포착

    “아~ 배고파!” 희귀 귀상어의 즐거운 식사시간 포착

    많은 부분이 아직 신비에 싸여있는 희귀종 귀상어의 식사모습이 생생하게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스쿠버다이버 엘 마르티네즈가 근접 촬영한 대형 귀상어의 다양한 모습을 4일(현지시간) 게재했다. 대서양 카리브 해(Caribbean sea) 바하마(Bahamas)령 비미니 제도(Bimini Islands)는 미국의 플로리다(Florida)의 해안에서 동쪽으로 50㎞ 떨어져있으며 어류보호지역이기도해 다양한 종류의 희귀 상어들을 만나 볼 수 있다. 귀상어는 대단히 예민하고 까다로우며 인간에게 공격적인 어류이기에 가까이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다. 하지만 마르티네즈는 올 겨울 내내 이곳을 방문해 귀상어와 친분을 쌓았고 이제는 직접 먹이를 주며 가벼운 스킨십도 할 수 있게 됐다. 해당 촬영은 올 1월에 이뤄진 것으로 이미 귀상어는 마르티네즈에 많이 익숙해진 상태였기에 수월히 진행됐다. 마르티네즈가 전해준 먹이를 덥석 먹어치우는 5m크기의 대형 귀상어의 모습은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경이롭다. 마르티네즈는 “귀상어는 다이버보다는 다이버가 주는 먹이에 더 관심이 많다”며 “그들의 우아한 생활습관을 최대한 존중해주면 어느새 친해지게 된다. 물론 그 동안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귀상어는 연골어류 흉상어목 귀상어과의 바닷물고기로 망치를 연상시키는 특이한 외모가 유명하다. 주식은 오징어·갑각류지만 때때로 사람을 공격하기도해 접근에 주의가 필요하다. 머리가 망치처럼 넓어진 이유는 감각기관이 발달했기 때문이다. 10억분의 1볼트에 이르는 초저전기신호를 파악할 수 있고 지구 자기장을 인식해 어느 곳이든 손쉽게 이동한다. 지능도 매우 높다. 하지만 지느러미 부위가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많은 포획이 이뤄져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었고 현재는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돼 보호받고 있다. 사진=Caters News Agency/데일리메일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화려한 브라질 카니발, 콘돔 1억400만개 뿌려

    화려한 브라질 카니발, 콘돔 1억400만개 뿌려

    지난 1일 개막한 세계인의 축제 브라질 카니발. 올해도 브라질 정부가 카니발기간에 맞춰 콘돔을 대량 배포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올해 브라질 보건부가 준비한 콘돔은 모두 1억400만 개. 보건부는 리우데자네이루와 상파울로 등 삼바 카니발이 열리는 주요 도시에서 콘돔을 무료로 나눠주고 있다. 주요 대상은 15~49세 청소년과 성인이다. 보건부 관계자는 “즐거운 축제를 맞아 (성병 예방에 대한) 긴장이 풀리기 쉽다.”며 “성관계를 통해 병이 전염되는 걸 최대한 억제한다는 취지로 매년 콘돔을 준비해 무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라질이 적지 않은 예산을 들여 매년 콘돔을 준비해 축제기간에 나눠주는 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의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브라질에는 현재 AIDS 환자 34만 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치료비는 대부분 국가가 지원하고 있다. 하지만 통계에 잡히지 않은 감염자와 보균자를 합치면 AIDS 환자는 무려 50만 명에 달한다는 것이 정설이다. 현지 언론은 “들뜬 분위기로 인해 카니발 축제기간에 성관계를 갖는 경우가 많다.”며 “콘돔 무료배포가 연례행사로 자리잡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브라질 보건부는 6월 개막하는 월드컵기간 중에도 콘돔을 무료로 나눠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실제 ‘해 뜨는 시간’과 차이 나타낸 세계 지도

    실제 ‘해 뜨는 시간’과 차이 나타낸 세계 지도

    우리나라 국민은 일본 사람들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도 해 뜨는 광경을 30분쯤 늦게 보게 된다. 이는 우리 고유의 경도에 상관없이 동경 표준시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결과는 시계에 나타나는 표준시와 하늘에 뜬 태양을 기준으로 한 태양시 사이 발생하는 커다란 격차를 뜻하는 데 이런 문제가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세계 지도가 최근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구글의 엔지니어 스테파노 마지올로가 만든 이 지도는 태양시와 각 지역의 표준시의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색상으로 나타내 그 격차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런 지도를 제작하게 된 경유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여행을 가게 됐을 때 표준시와 달리 실제 시간인 태양시가 1시간 늦게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영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의 축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매일 자전하면서 태양 주위를 1년에 걸쳐 공전할 때 나타나는 위도의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나폴리의 정오(태양시)는 11월 초에 표준시 11시 47분이지만 2월 초에는 12시 17분이라고 한다. 이런 차이를 마지올로는 영점(0)을 기준으로 최대 2시간 빠를 때는 녹색, 그 반대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시해 실제 해가 뜨는 시간보다 표준시가 얼마나 빠르고 느린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나타냈다. 실제로 그가 만든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색상은 약간 빨간색 쪽으로 치우쳐 있다. 이는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표준시가 일본 도쿄 기준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태양시보다 30분 이상 늦는 것이다. 물론 각국의 시차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장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문제는 국내에서도 꽤 오랫 동안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국회에서도 관련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사진=스테파노 마지올로(http://i0.wp.com/poisson.phc.unipi.it/~maggiolo/wp-content/uploads/2014/01/SolarTimeVsStandardTime.pn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여유 즐기는 여행자의 꿈, 스페인의 모든 것

    여유 즐기는 여행자의 꿈, 스페인의 모든 것

    스페인의 정식 국명은 스페인 왕국(Kingdom of Spain)으로 스페인어로는 에스파냐 왕국(Reino de Espana)이다. 일반적으로 스페인어라고 하면 카스티야 지방의 방언을 가리키지만, 스페인 카탈루냐, 바스크 등에서는 각각 자신들의 언어를 사용하고 있다. 스페인의 관광을 즐기는 관광객들 중 ‘여유’를 무엇보다도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대서양과 맞닿아 있는 이베리아반도 북서부에 위치한 스페인 북서부의 휴양도시 비고를 추천한다. 비고는 대서양ㆍ북해ㆍ지중해로 진출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에 위치한 덕분에 고대 로마 시대부터 번성했다. 오랜 세월 변화를 거듭한 유럽 건축 양식의 진수를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기에 비고를 찾는 모든 이들은 ‘과거와 현재가 함께 흐른다’는 착각에 빠진다. 해가 긴 스페인 특유의 자연 환경과 오랜 세월 바다와 함께한 비고 사람들의 역사는 관광객들에게 여유를 더해준다. 늦은 밤 카페에 앉아 맥주, 혹은 와인 한 잔과 함께 갈리시아 전통 음악 ‘즉석’ 연주를 듣는 것도 비고에서만 느낄 수 있는 여유다. 비고 항구에서 범선을 타고 가다 보면 만나는 비고의 ‘보석’ 시에스섬(Cies Islands) 휴양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과 절경을 간직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 비고가 감춰둔 ‘히든 카드’다. 현지 사람들은 시에스섬 해변을 ‘갈리시아의 카리브 해변’이라고 부른다. 완만한 곡선을 그리는 해변에서는 사파이어보다도 아름다운 빛깔의 물결이 밀려든다. 또한 스페인 관광 중 자신이 선택한 여행 목적과 상품이 차이가 나더라도 관광객들이 마드리드에서 꼭 만나야 할 것은 ‘미술관‘과 ‘박물관‘이다. 마드리드에는 세계 3대 미술관으로 꼽히는 프라도 국립미술관과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가 있다. 엘 그레코, 고야, 벨라스케스, 루이스 데 모랄레스, 안젤리코, 뒤러, 라파엘로, 루벤스, 피카소, 모네 등 스페인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프라도 미술관은 고야 등 유명화가들의 고미술품이 주류를 이룬다. 8000점이 넘는 미술작품을 보유하고 있지만 이중 3000점만을 전시한다. 현대미술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국립 소피아 왕비 예술센터에는 한국인에게도 널리 알려진 피카소의 ‘게르니카‘가 전시돼 있다. 1만점이 넘는 현대미술 작품을 소장하고 있지만 가장 많은 이들이 찾는 것은 피카소의 ‘게르니카‘. 피카소가 나치 독일 공군이 게르니카를 무차별 폭격한 것에 격분해 그린 것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작품이다. 마드리드 중심부의 스페인 왕궁은 화려한 예술품과 역사적 사료들로 차 있다. 왕궁 내 무기 박물관에는 중세시대 쓰인 국왕의 갑옷 등 각종 무기가 전시돼 있어 당시 스페인의 국력을 알 수 있다. 온누리투어(http://www.onnuritour.com/)에서는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광광지 특전’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해뜨는 시간과 시차 비교…이색 세계지도 공개

    해뜨는 시간과 시차 비교…이색 세계지도 공개

    우리나라 국민은 일본 사람들과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도 해 뜨는 광경을 30분쯤 늦게 보게 된다. 이는 우리 고유의 경도에 상관없이 동경 표준시를 쓰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결과는 시계에 나타나는 표준시와 하늘의 태양을 기준으로 한 태양시 사이 발생하는 커다란 격차를 뜻하는 데 이런 문제가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세계 지도가 최근 인터넷상에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구글의 엔지니어 스테파노 마지올로가 만든 이 지도는 태양시와 각 지역의 표준시의 차이가 어느 정도 나는지 색상으로 나타내 그 격차를 강조하고 있다. 그는 이런 지도를 제작하게 된 경유로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스페인 마드리드로 여행을 가게 됐을 때 표준시와 달리 실제 시간인 태양시가 1시간 늦게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하고 거기에서 영감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의 축이 기울어진 상태에서 매일 자전하면서 태양 주위를 1년에 걸쳐 공전할 때 나타나는 위도의 차이 때문이라고 한다. 예를 들어 나폴리의 정오(태양시)는 11월 초에 표준시 11시 47분이지만 2월 초에는 12시 17분이라고 한다. 이런 차이를 마지올로는 영점(0)을 기준으로 최대 2시간 빠를 때는 녹색, 그 반대의 경우는 빨간색으로 표시해 실제 해가 뜨는 시간보다 표준시가 얼마나 빠르고 느린지 쉽게 볼 수 있도록 나타냈다. 실제로 그가 만든 지도를 보면 우리나라의 색상은 약간 빨간색 쪽으로 치우쳐 있다. 이는 현재 우리가 쓰고 있는 표준시가 일본 도쿄 기준으로 설정돼 있어 실제 태양시보다 30분 이상 늦는 것이다. 물론 각국의 시차 상황에 따라 발생하는 장단점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런 문제는 국내에서도 꽤 오랫 동안 제기돼 왔으며 지난해 말에는 국회에서도 관련 법률 개정안이 발의된 바 있다. 사진=스테파노 마지올로(http://i0.wp.com/poisson.phc.unipi.it/~maggiolo/wp-content/uploads/2014/01/SolarTimeVsStandardTime.png)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복지시설 봄 대청소해 드려요”…삼성봉사단 “이달 5만명 참여”

    “복지시설 봄 대청소해 드려요”…삼성봉사단 “이달 5만명 참여”

    삼성사회봉사단은 3월을 ‘봉사의 달’로 정하고 삼성 임직원 5만여명이 참여하는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임직원들은 한 달 동안 전국 200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농촌 자매마을 등을 찾아 대청소, 환경 정화, 일손 돕기 등을 펼친다.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일 충남 아산시의 사회복지시설인 ‘가나안우리집’을 찾아 시설 청소를 했다. 이 회사 직원 1500여명은 한 달간 41개 자매마을에서 비닐하우스 정비, 전기 수리, 도색 작업을 할 계획이다. 삼성에버랜드 신입사원 40여명도 같은 날 경기 용인시의 노인요양원 ‘행복한집’을 찾아 대청소를 벌였다.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농촌 일손 돕기에도 나선다. 제일기획 신입사원 50여명은 오는 6일 자매마을인 강원 횡성군 속실리를 찾아 비닐하우스 정리, 볍씨 파종 등을 돕는다. 삼성SDS 직원들도 18일 경기 화성시 가시리마을을 찾는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흠집 스스로 고치는 아이폰 출시? 애플 새 특허 공개

    흠집 스스로 고치는 아이폰 출시? 애플 새 특허 공개

    흠집과 충격에서 자유로운 아이폰이 나올 수 있을까? 애플이 LG의 제품에서 힌트를 얻어 스스로 흠집을 치료할 수 있는 기술 특허를 출원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 등 해외 언론은 지난 달 28일(현지시각) 애플이 새로 출원한 특허를 소개했다. 미국 특허청(USPTO)에 따르면 애플이 ‘도광판 손상을 일으키는 인공물을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과 방법(Systems and Methods for Preventing Light Guide Plate Scratching Artifacts)’이란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 해당 특허는 흠집이 생긴 곳으로 흘러 들어가 이를 사라지게 만드는 물질을 이용하는 코팅 기술이 골자를 이룬다. 이 코팅 기술이 표면을 매우 미끄럽게 만들어 충격 시 흠집이 나기 힘들게 할 뿐 아니라, 표면에 조그만 돌기를 형성해 충격을 흡수할 수 있게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특허는 혁신적인 기술과 편리한 사용법(UX)에도 불구하고 취약한 내구성으로 비난을 받아온 애플의 고민을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이 특허는 지난 해 10월 LG전자가 자사의 전략 스마트폰 G-Flex에 적용해 화제를 모았던 ‘셀프 힐링 백 커버(Self Healing Back Cover)’와 일본 나토코 사의 ‘셀프 힐링 큐어 테크놀로지(Self Healing Cure Technology)’와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동안 애플을 이끌어 온 이른바 ‘혁신 DNA’가 점점 사라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피할 수 없게 됐다. 사진=아이폰6 예상 사진 전호진 통신원 hojin314@seoul.co.kr
  • 지구인근 ‘땅콩 모양’ 소행성 2006 DP14 포착

    지구인근 ‘땅콩 모양’ 소행성 2006 DP14 포착

    우주에는 감자모양의 소행성만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지난 26일(현지시간)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의 제트추진연구소가 지구에 근접한 땅콩 모양의 소행성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난 11일 밤(현지시간) 촬영된 이 소행성의 이름은 2006 DP14. 실제 땅콩처럼 두개의 구체가 결합된 모습인 이 소행성은 길이 400m, 폭 200m에 달해 소행성 치고는 덩치가 큰 편이다. 캘리포니아 골드스폰에 위치한 70m 대형 ‘딥 스페이스 네트워크 안테나’의 레이더로 포착한 이 소행성은 6시간에 한바퀴 회전한다. 포착 당시 지구와의 거리는 420만 km로, 지구와 달사이 거리의 약 11배에 달한다. 제트추진연구소 측은 “레이더로 소행성을 연구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수단”이라면서 “소행성의 크기, 형태, 표면, 궤도 등의 측정이 수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구에 인접한 소행성을 조사하는 것은 이에대한 연구 외에도 향후 지구를 위협할 가능성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구를 위협할 소행성에 대한 연구가 가장 활발한 곳은 바로 나사로 약 98% 정도 파악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까지 나사가 파악해 공개한 ‘잠재적 위험 소행성’(potentially hazardous asteroids·PHAs)은 1400개로 이 소행성은 140m 크기에 지구 750만 km 내를 스쳐 지나가는 것을 기준으로 선정됐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바다 위 우주센터? 500억짜리 ‘新노아의 방주’ 화제

    바다 위 우주센터? 500억짜리 ‘新노아의 방주’ 화제

    어찌 보면 우주만큼이나 신비로 둘러싸인 바다 생태계의 비밀을 밝혀줄 초특급 탐사기지의 설계 이미지가 공개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프랑스 해양건축가 자크 루즈리가 디자인한 해양 탐사기지 ‘시 오비터(SeaOrbiter)의 자세한 모습을 26일(현지시간) 소개했다. 총 높이 50m에 이르는 이 거대 기지는 흡사 영화 속 첨단 과학센터를 떠올리게 하며 오히려 바다보다는 우주에 있는 것이 어울려 보인다. 한 번에 수십 명이 넘는 해양과학자들이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플랑크톤 실험실’, ‘어류 생태계 환경재현센터’, ‘대형 수족관’이 들어갈 예정이다. 여기에는 연구진들이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침실, 사우나 시설 등도 포함된다. 기지의 3분의 2는 바다 밑, 상단 18m는 바다 위에 위치해 두 환경을 동시에 연구할 수 있다. 특히 수심 6,000m까지 관측할 수 있는 첨단 장비가 구축되어있어 오랫동안 풀리지 않았던 심해 미스터리가 해결될 것으로 학계는 기대 중이다. 거대한 몸집만큼 연료를 어떻게 조달할지 의문이 들지만 큰 걱정이 없다. 모든 에너지는 풍력, 태양열을 통해 얻어지도록 설비가 되어있어 영속적이며 자연 파괴 위험도 덜하다. 루즈리는 “24시간동안 쉬지 않고 바다를 연구할 수 있는 최초의 기지”라며 “온난화 현상 같은 지구 생태계 연구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시 오비터’는 NASA(미국 항공우주국), ESA(유럽 우주국), EADS(유럽 우주항공 전문 업체)에서 공동으로 개발에 참여 중이며 완성까지 총 2년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제작비용은 총 554억 원으로 이는 온라인 펀드모금으로 충당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600여명이 투자에 참여해 4억 7,000만원이 모인 상태다. 사진=SeaOrbiter 공식홈페이지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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