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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 학습 PC ‘매직키즈 원’ 선보여

    삼성전자가 어린이 전용 학습 프로그램이 탑재된 가족용 일체형 PC ‘MU200 매직키즈 원’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20인치 HD LCD 모니터와 데스크톱 PC가 합쳐진 일체형 PC로 어른과 아이들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놀이형 학습 컨텐츠를 탑재했다. 인터넷 유아교육 컨텐츠 업체인 지니키즈의 130여개의 학습 콘텐츠를 내장했으며 지니키즈 사이트에 접속해 500여개의 참여형 학습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사진을 찍고 촬영한 사진 위에 터치 스크린을 이용해 그림도 그릴 수 있다. PC 사용시간을 평일 또는 주말로 설정할 수 있고 쉬는 시간도 설정할 수 있으며 사전에 지정한 사이트만 접속할 수 있도록 해 건전한 컴퓨터 활용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했다. ’MU200 매직키즈 원’ 윈도우7을 운영체제로 탑재했으며 인텔 펜티엄 T4400 CPU와 3GB DDR3 메모리 등으로 문서작성ㆍ인터넷 서핑ㆍ3D 게임 등 일반 PC로도 활용할 수 있다. 박용환 삼성전자 IT솔루션 사업부 전무는 “매직키즈 원은 가족형 PC로서 아이와 부모가 학습과 다양한 재미를 통해 많은 사랑과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삼성전자 서울신문NTN 김윤겸 기자 gem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김씨표류기’, 伊 우디네 극동영화제 관객상 수상

    정재영, 정려원 주연의 영화 ‘김씨표류기’(감독 이해준)가 제12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지난 1일 막을 내린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영화제로 경쟁부문 없이 관객의 투표로 수상작을 결정한다. ‘김씨표류기’는 일반 관객들로부터 4.70점의 최고 평점을 받았다. ’김씨표류기’에 이어 일본 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4.34점을 받았고, 인도네시아 영화 ‘The Dreamer’는 4.33을 받아 그 뒤를 이었다. 매니아 관객층의 평가에서도 ‘김씨표류기’는 4.56점의 최고점을 받았다. 중국영화 ‘City of Life and Death’가 4.02점, 일본영화 ‘Accidental Kidnapper’가 3.90점을 받았다. 동아시아 영화, 특히 상업영화에 중점을 두는 이 영화제에는 올해 ‘김씨표류기’를 비롯해 ‘페어러브’, ‘해운대’, ‘불신지옥’, ‘반두비’, ‘거북이 달린다’, ‘의형제’, ‘여배우들’, ‘전우치’ 등이 초청되었다. 지난 2002년에는 장진 감독의 ‘킬러들의 수다’, 2003년에는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 2007년에는 박철희 감독의 ‘예의없는 것들’이 우디네 극동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 사진=영화 ‘김씨표류기’ 스틸이미지 서울신문NTN 이재훈 기자 kin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카이, ‘시리우스’ 출시 기념 이벤트 개최

    스카이, ‘시리우스’ 출시 기념 이벤트 개최

    스카이가 자사 첫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시리우스와 함께 남아공으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0일까지 ‘안드로이안스 닷컴(www.androians.com)’ 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시리우스 구매 후 시리얼 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스카이는 추첨을 통해 1등에게 2010년 남아공 해외 원정 응원에 참여할 수 있는 여행권을, 2등 백화점 상품권, 3등 음료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28일 안드로이안스 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우스는 안드로이드OS의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2.1과 퀄컴스냅드래곤 1㎓ 프로세서, 3.7인치 크기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을 장착한 제품이다. 사진= 스카이 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줄기세포·장미원액… 신재료 화장품 각광

    줄기세포·장미원액… 신재료 화장품 각광

    줄기세포 배양액, 장미 원액 등 고가의 새 화장품 재료가 각광받고 있다. 한때 레티놀 등 화합물이나 효소 성분이 화장품 재료로 인기를 얻다가 방부제나 색소를 넣지 않은 무첨가 화장품이 주목받았으나 요즘은 신재료를 쓴 화장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지난해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줄기세포를 화장품 금지 원료에서 제외하면서 관련 제품 출시가 더욱 활발하다. 성체줄기세포 전문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 배양액을 쓴 화장품 ‘Dr. Jucre(닥터쥬크르)’를 백화점에서 판매 중이다. 재료는 알앤엘바이오의 협력병원을 통해 채취한 성체 지방 줄기세포다. 자신의 줄기세포를 직접 채취해 맞춤 화장품을 만들어주기도 한다. 5~15년 줄기세포 보관기간에 따라 500만~1000만원의 비용이 든다. 장미 원액은 아주 작은 양도 강한 에너지와 향을 발산해서 유럽에서는 화장품뿐 아니라 향수, 치료제 등 다방면으로 쓰고 있다. 제일모직의 화장품 브랜드 ‘산타 마리아 노벨라’는 피렌체의 수도사들이 쓰던 400년 전의 생산 방식으로 만든 ‘아쿠아 디 로즈’(500㎖, 9만 8000원)를 5월 한 달간 한정 판매한다. 불가리아산 장미 원액을 이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아이소이’도 있다.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이병헌·김태희, 日선 반응 잠잠…‘아이리스’ 시청률↓

    이병헌·김태희, 日선 반응 잠잠…‘아이리스’ 시청률↓

    일본 안방공략에 나섰던 KBS 종영작 ‘아이리스’가 위기를 맡았다. ‘아이리스’는 일본 진출 당시 한국 드라마 최초로 황금시간대에 일본지상파 채널에 편성돼 ’겨울연가’에 이어 한류열풍의 주역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예상을 깨고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일본의 시청률 조사기관인 비디오리서치는 “지난 28일 방영된 아이리스 3회분은 도쿄 등 간토지구 세대별 평균시청률 8.8%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TBS TV에서 첫 방송된 아이리스 1, 2회의 평균시청률 10.1%였으며 현재 시청률은 그보다 1.3% 떨어진 수치다. 선전할 것이라는 기대를 깨고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비해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 오후 9시부터 방송되는 황금시간대 시청률은 TV아사히(16.9%), 니혼TV(13.7%), 후지TV(12.9%), NHK(11.2%) 순으로 ‘아이리스’는 TV도쿄(6.2%)보다는 높았지만 뒤에서 두 번째로 낮다. ‘아이리스’는 한류스타 이병헌의 출연으로 방영 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기대가 컸던 만큼 이대로 무너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병헌이 배용준의 절친이라고 소문을 내자.” “일본서는 드라마 시청률이 5%라더라. 망했다는 건 섣부른 판단이다.” “대작을 몰라보는 구나.” “이번 주부터 황금연휴라 더 떨어질 거 같다.”등 다양한 의견을 보였다. 한편 일본 TBS TV는 내달 26일 오사카에서 ‘아이리스’ OST 콘서트 ‘드라마틱 라이브 스테이지 아이리스’ (Dramaticlive stage IRIS)를 개최하는 등 홍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 = TBS 캡처 서울신문NTN 전설 인턴기자 legend@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100만 남성이 뽑은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은?

    100만 남성이 뽑은 ‘세계서 가장 섹시한 여성’은?

    ‘2010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영국 출신 가수인 셰릴 콜(Cheryl Cole)이 선정됐다. 세계적인 남성지인 FHM이 주최하는 ‘2010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00’은 매년 100만 명이 넘는 남성 독자들의 투표로 이뤄지는 인기 리스트다. 1위를 차지한 셰릴 콜은 전형적인 미인형으로, 2003년 데뷔 당시부터 섹시한 눈빛과 탄력있는 몸매로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약간 어두운 피부톤은 그녀를 더욱 섹시하게 만들었고, 결국 그녀는 2년 연속 FHM이 선정한 ‘가장 섹시한 여성’ 1위로 꼽혔다. 영화 ‘트랜스포머’의 스타 메간 폭스가 뒤를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유명 란제리브랜드 ‘빅토리아시크릿’의 모델인 마리사 밀러와 아드리아나 리마가 각각 3위와 8위를 차지했다. 이번 순위에서 가장 큰 ‘이변’을 일으킨 스타는 영화 ‘트와일라잇’의 히로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다. 다소 작고 연약한 몸매의 소유자인 스튜어트가 6위에 올랐다는 소식을 접한 팬들은 기쁨을 표하고 있다. 이밖에도 6년 전 같은 순위 리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44위로 밀려났고, 안젤리나 졸리는 70위, 졸리의 ‘연적’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81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의 부인인 에린 노르데그렌은 65위에 올랐고, 팝계의 악동인 레이디 가가는 92위에 그쳤다. 다음은 FHM남성독자가 뽑은 ‘2010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1~10위 ▲1위 셰릴 콜(Cheryl Cole) ▲2위 메간 폭스(Megan Fox) ▲3위 마리사 밀러(Marissa Miller) ▲4위 프랭키 스탠포드(Frankie Sandford) ▲5위 킬리 하젤(Keeley Hazell) ▲6위 크리스틴 스튜어트(Kristen Stewart) ▲7위 켈리 브룩(Kelly Brook) ▲8위 아드리아나 리마(Adriana Lima) ▲9위 제시카 알바(Jessica Alba) ▲10위 애비 클랜시(: Abbey Clancy)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타이거JK, ‘연금술사’ 코엘료와의 인연 ‘눈길’

    타이거JK, ‘연금술사’ 코엘료와의 인연 ‘눈길’

    가수 타이거JK가 소설 ‘연금술사’ 작가인 파울로 코엘료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타이거JK는 29일 코엘료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하며 “moved by inspiring love from fams in Brazil and thank @paulocoelho for his kindness”(브라질 농장으로부터 온 설레는 사랑에 대한 감동 그리고 파울로 코엘료의 친절에 감사)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해당 편지에는 ‘When we dream, we put powerful energies into motion and arrive at a place where we can no longer hide from ourselves or the true meaning of our lives’(우리가 꿈을 꿀 때 행동할 수 있는 강한 에너지를 얻고 우리 자신으로부터 혹은 우리 삶의 진정한 의미로부터 더 이상 숨을 수 없는 곳에 닿는다)고 적혀 있다. 특히 편지의 맨 아래 가장자리에는 코엘료 작가의 친필 사인도 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타이거JK의 브라질 팬의 중매(?)로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거JK가 ‘연금술사’를 감명 깊게 읽었다는 소리를 들은 팬은 코엘료의 트위터에 그 소식을 전했고 코엘료는 그에 대한 답으로 카드를 보냈다. 한편 소설 ‘연금술사’로 널리 알려진 파울로 코엘료는 브라질 출신 작가로 지난 2000년 프랑스 최고의 영예인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타이거JK 트위터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디칼럼] ‘하트 로커’ 속에 담긴 중독성

    [메디칼럼] ‘하트 로커’ 속에 담긴 중독성

    [메디칼럼] ‘The war is a drug.’ 이란 문구와 같이 시작된 영화 허트 로커는 이라크 폭발물 제거반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폭발물을 안전하게 제거하고 임무를 맡고 있는 EOD는 언제 터질 줄 모르는 폭발물과 시민들 사이에 숨어 있는 테러리스트 공격에 목숨을 건 임무를 수행한다. 그래서 흔적도 없이 죽을 줄 모르는 위험 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EOD는 항상 초긴장 상태에서 일을 하게 되며 이러한 죽음 공포에서 벗어나는 것은 임무 수행 기간이 끝나고 난 뒤에 본국 귀환이다. 따라서 영화는 간간히 그들이 본국 귀환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보여주면서 본국 귀환을 손꼽아 기다리는 마음을 간접적으로 표현해 주고 있다. 임무 수행 도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팀장을 잃은 후 새로 부임한 팀장은 팀워크를 무시한 독단적인 행동으로 팀원들을 위험천만한 상황에 빠뜨리게 된다. 새로 부임한 제임스 팀장은 소위 중독이 전쟁이란 과정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제임스는 폭발물을 제거할 때 오는 만족감과 자신과 상대하고 있는 적들을 제거하고 제압하였을 때 오는 승리감에만 빠져 있는 인물이다. 폭발물을 제거 하기 전 자신이 죽을 줄도 모른다는 극도의 긴장감속의 죽음의 공포를 오히려 즐기고 있어 자신의 안전을 책임지는 부하 직원의 권고를 무시한다. 때로는 집에 가 부인과 아들과 즐기고 싶고 자신의 이런 위험 천만한 행동에 대해서 죄책하고 후회를 하지만 그는 일이 없는 따분하고 편안한 일상적인 휴식을 즐기지를 못하고 오히려 이런 상황이 보다 더 불안하고 참기 힘들어 한다. 임무가 없을 때 술과 담배에 마구 하는 모습과 거칠게 물을 마시는 모습 등과 부하 직원과의 소위 거친 ‘맞짱’ 게임은 전쟁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한 수단으로 보일 수 있지만 이러한 모습은 제임스에게는 안전하고 평범한 일상을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기도 하다. 즉 전쟁이 주는 공포감에 중독된 모습이다. 제임스가 폭발물 제거할 때 보이는 모습은 극도의 긴장에서 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게 되고 몸에서 식은 땀이 나고 닭살이 돋는 것처럼 몸에서 전기가 흐르는 것처럼 느끼면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것을 오히려 즐기고 있다. 마치 전에 기억한 극도한 긴장감을 유지하기 기억하기 위해서 자신이 제거한 기폭 장치를 모으면서 회상하고 있지만 이런 강력한 경험은 감정을 조절하는 중추에 기억되고 저장되고 상당기간 오래간다. 오래 가는 이유는 바로 강렬한 공포를 경험한 기억은 우리 뇌에서만 아닌 우리 몸 자체가 경험하여 우리 온몸으로 기억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험은 처음에는 견디기 어려워 피하고 싶지만 지속될 경우 이에 적응하게 되면 오히려 이런 자극을 즐기게 된다. 극도의 긴장은 적응되면서 내성이 생기면서 같은 강도의 괘락을 느끼기 위해서 더 강력한 자극 즉 위험한 것을 요구하게 되고 긴장 속에서 오히려 더 집중하면서 손발 놀림이 빨라지고 동작들이 더욱더 민첩해진다. 이런 과정에서 아르레날린은 보다 더 강하게 분비하게 되고 이런 과정에서 뇌에서는 희열감을 주는 내인성 몰핀이 분비되면서 엑스터시를 경험하게 된다. 그러나 임무 수행이 없는 휴식 시간이 있을 경우 내인성 몰핀이 분비되지 않아 지루해하거나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면서 술과 담배를 하는 모습들은 일종의 금단 증상과도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된다. 따라서 제임스 팀장은 내성과 금단 증상과도 유사한 모습을 보이면서 동료를 반복적으로 위험에 빠지게 하고 있으므로 전쟁 중독에 빠진 것이다. 이와 반대로 전쟁은 또다른 정신 질환을 발생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이다. 이는 전쟁 불안감을 극복하지 못해 전쟁이 끝났어도 이와 유사한 경험을 하게 되면 전쟁과 같은 유사한 극도의 불안감을 느끼게 되어 일상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즉, 중독은 전쟁이란 공포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있고 PTSD는 전쟁이란 공포를 회피하고 있는 서로 상당히 대비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전쟁 때문에 일상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는 면에서는 같은 피해자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전쟁과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게임 중독, 도박 중독, 알콜 중독, 학원 중독과 요즘 신종어처럼 트윗터 중독과 같은 중독이란 말이 거의 일상 생활에서 많이 나오고 있다. 이는 우리 생활 자체가 그만큼 극적이면서 서로 반대적인 경우가 부딪치면서 급변하는 것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포성과 폭탄이 없지만 우리 삶 하루하루가 바로 전쟁처럼 매우 힘들고 스트레스 연속의 삶을 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니 우리 나라를 빗대어 ‘재미있는 지옥’이라고 하지 않는가? 사랑샘터 소아정신과 원장 김태훈@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삼성전자, 세계 최초 휴대폰에 P램 공급

    삼성전자, 세계 최초 휴대폰에 P램 공급

    삼성전자가 휴대전화에 512Mb(메가비트) P램(Phase-Change RAM)을 탑재시키며 모바일 메모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삼성전자는 휴대전화의 운영체제를 저장하는 용도의 512Mb P램 MCP(Multi-Chip Package, 멀티칩패키지)를 양산했다고 28일 밝혔다.P램은 데이터를 저장하는 플래시 메모리의 특성과 빠른 속도로 동작하는 D램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 휴대전화 등 모바일 기기의 운영체제를 저장하는 노어(NOR)플래시 시장을 대체해 나갈 차세대 메모리다.삼성전자는 512Mb P램 MCP가 노어플래시와 같은 동작 모드를 지원하도록 해, 휴대전화 제조사는 P램 전용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개발하지 않고도 기존 노어플래시를 대체해 휴대전화에 탑재할 수 있게 했다.삼성전자가 이번에 양산하는 P램 MCP는 노어플래시 대비 쓰기속도가 3배 빠르며, MMS(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 모드, 사진·동영상 촬영 등 휴대전화에서 데이터를 저장하는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다.삼성전자는 P램의 데이터를 기억하는 물질로 Ge(게르마늄), Sb(안티모니), Te(텔루늄) 등이 결합된 신물질을 독자 개발하고, 신개념의 설계 기술을 적용해 데이터 처리 속도를 향상시켰다.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메모리 전략마케팅팀장 전동수 부사장은 “모바일 메모리는 올해 가장 중요한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다양한 기기에서 P램과 같은 새로운 제품을 탑재하기 시작했다.”고 말했 “모바일 기기에서 40나노급 이하 노어플래시를 대체하는 P램 MCP 솔루션을 출시해 휴대폰 고객들에게 기존 플랫폼을 그대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으며, 내년에는 LPDDR2(Low Power Double Data Rate 2)와 차세대 P램 기반의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삼성전자는 이번에 확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1Gb 이상 대용량, 고성능 P램 제품군을 확대해, 휴대전화 뿐 아니라 MP3,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내비게이션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SSD(Solid State Disk), 디지털TV 등 다양한 제품으로 적용을 확대해 P램 시장을 적극적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BMW, 4천만원대 실속형 SUV 출시

    BMW, 4천만원대 실속형 SUV 출시

    BMW가 실속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4천만원대 소형 SUV를 선보인다. BMW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합리적인 사양을 갖춘 ‘X1 xDrive 18d’를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되는 18d는 효율적인 4세대 커먼레일 직분사 기술의 4기통 2000cc 디젤 엔진을 탑재했다. 이 엔진의 최고출력은 143마력, 최대토크는 32.7kg·m이다. 가격은 낮췄지만, 기존 X1의 다양한 첨단 기술은 그대로 적용된다. 18d는 브레이크 에너지 재생 등 BMW 이피션트다이내믹스 (EfficientDynamics) 기술을 탑재해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 도로상황에 따라 앞뒤 구동력을 자동으로 배분하는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xDrive와 BMW 서보트로닉 6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가격은 기본형인 xDrive18d 라이트가 4370만원, 17인치 알루미늄 휠과 제논 라이트, 6매 CD 체인저를 추가한 xDrive18d가 46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 ‘갤럭시’로 스마트폰 승부수

    삼성전자가 야심작 ‘갤럭시’를 필두로 국내 스마트폰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플랫폼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플랫폼 2.1’에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탑재한 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SHW-M100S)’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갤럭시 A’란 이름은 삼성전자의 글로벌 안드로이드 탑재폰 네임인 갤럭시에 삼성전자 국내 첫 안드로이드(Android) 탑재폰, 삼성 애니콜(Anycall) 등을 상징하는 ‘A’ 를 붙였다.삼성 안드로이드폰은 현재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운영 중인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외에도 SK텔레콤의 ‘T스토어’ 와 T스토어 내 숍인숍인 ‘삼성 앱스’를 통해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대폭 넓혔다.특히, 삼성전자는 ‘갤럭시 A’를 통해 차별화된 스마트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국내 특화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한다.이를 위해 삼성전자는 ‘갤럭시 A’ 출시에 맞춰 삼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스토어인 ‘삼성 앱스(Samsung Apps)’에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교보문고 e-book 컨텐츠를 볼 수 있는 ‘교보문고 App’, 프로야구 실시간 문자 중계 서비스 ‘KBO 프로야구’, 국내 인기 웹툰 만화를 볼 수 있는 ‘웹툰 App’ , 수도권 버스 정보와 도착시간을 실시간 제공하는 ‘Any bus’,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다양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또한 은행에 가지 않아도 꼭 필요한 은행 업무를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하나N뱅킹 App’, 바코드 인식으로 온라인 최저가 정보 확인과 QR코드 통한 다양한 조회가 가능한 ‘쿠루쿠루 (Qroo Qroo)’, ELLE 잡지와 다양한 패션 정보를 브랜드별로 볼 수 있는 ELLE 모바일 앳진(Atzine), 효과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한 ‘이보영 영어회화 사전’, 해당 앱이 설치된 폰들끼리 살짝 접촉만 해주면 전화번호나 사진 교환이 가능한 ‘범프(Bump)’를 한글화해 제공하는 등 다양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을 제공 예정이다.삼성전자는 5월까지 100여개 이상의 안드로이드용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여 국내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갤럭시 A’에는 이와함께 기본으로 탑재돼 있는 구글 모바일 서비스인 구글 빠른 검색창, Gmail, 지도, 유튜브(youtube), 토크 등을 이용해 빠르고 편리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 A는 3.7 인치 WVGA ‘아몰레드 플러스’를 탑재해 현존 휴대폰 중 가장 선명한 화질을 구현했고,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해 부드러운 터치감을 제공한다. ‘아몰레드 플러스(AMOLED PLUS)’란 기존 아몰레드(AMOLED) 대비 반사율을 2배 개선하여 시인성과 선명도가 획기적으로 향상된 디스플레이 방식이다.한국형 안드로이드 탑재폰답게 영상 통화 이용이 많은 국내 사용자를 위해 안드로이드 탑재폰 최초로 영상 통화 기능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탑재폰에 최적화된 햅틱 UI 지원, 지상파 DMB, 파일변환 없이 영화감상이 가능한 디빅스 지원 등 다양한 국내 특화 기능을 제공한다.또한, 초고속 CPU, 500만 화소 카메라, 8GB 외장메모리 기본 제공, 1500mAh 대용량 배터리, 블루투스 2.1, 3.5파이 이어잭 등 첨단 기능을 지원한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윈도우모바일폰 옴니아에 이어 안드로이드 탑재폰 ‘갤럭시 A’를 출시해 국내 스마트폰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제품과 더불어 양질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스마트폰 대중화 시대를 주도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사진=삼성전자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씨줄날줄] 형망 어선의 역설/구본영 논설위원

    잘 사용하면 약이고 잘못 쓰면 독이 되는 게 세상사의 이치일까. 얼마 전 배우 현석씨가 친구인 포항시의회 의장과 복어 요리를 먹다가 한때 중태에 빠졌던 소식을 접하고 갖게 된 상념이다. 서·남해안 어민들이 쓰는 어구인 형망(刑網)도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다. 형망은 주로 바다 밑 펄이나 강바닥의 모래에 서식하는 피조개와 꼬막·바지락·재첩 등을 잡는 데 쓰인다.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그물로 만든 자루 입구 직사각형의 틀에 여러 개의 갈퀴를 달아 배로 끌어 조개류를 채취하는 것이다. 영어로 ‘Dredge(본래 준설한다는 뜻)’로 옮겨지는 데서 알 수 있듯이 조개잡이에는 유용하지만 역기능도 많다. 바다나 강바닥을 마구 훑기 때문에 남획의 우려가 제기된다는 얘기다. 몇 년 전 경남 하동군이 섬진강의 명물 재첩 살리기 운동을 벌인 일도 이와 무관치 않다. 일부 어민들이 불법 형망 어선으로 어린 재첩까지 싹쓸이하다시피 하면서다. 재첩 생산량이 급감하자 섬진강 인근 지자체들이 비상 대책에 나섰던 것이다. 물론 법규로 조개류 채취시 크기가 제한되고 있다. 하지만 바다 밑을 박박 긁는 형망의 특성상 통제가 어렵다고 한다. 산란기 등을 피해 형망 어선 금어기(6∼7월)가 정해져 있지만,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나 형망의 역기능만 두드러지는 것은 아니다. 바다 쓰레기 청소에 활용되는 등 순기능도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천 덕적도 바다 밑바닥에서 형망을 이용해 ㏊당 4568㎏의 쓰레기를 건져 올린 적도 있다. 군 당국이 천안함 참사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형망 어선을 동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천안함의 잔해는 물론 북한 소행설의 증거물이 될 공격무기 파편 수거를 위해 해군의 심해 잠수정이나 해양조사선 이외에 쌍끌이 어선과 형망 어선을 투입한다는 것이다. 40㎝ 길이의 갈고리 50개가 5㎝ 간격으로 달린 형망틀이 바다 밑에 박힌 작은 파편 조각을 긁어 올리는 데는 적격일 법도 하다. 영국의 역사가 H 버터필드가 갈파했던가. “역사적 사건에는 역사의 진로를 사람들이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돌리는 성질이 있다.”고.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를 겨냥한 두 발의 총성이 제1차 세계대전의 도화선이 된 것처럼 말이다. 이미 저인망 쌍끌이 어선이 어군 탐지기로 가라앉은 천안함 함미를 찾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부디 이번엔 형망 어선이 천안함 침몰의 비밀을 푸는 열쇠를 찾아 현대사에 긍정적 기여를 하길 빌 뿐이다. 구본영 논설위원 kby7@seoul.co.kr
  •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어떤 SUV 살까?” 신차 4종 살펴보니…

    잠시 주춤했던 SUV 시장에 신차 바람이 거세다. 국산차 업계는 물론 수입차 업계도 적극적인 신차 투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최근에는 차체 크기를 줄이고 가격 경쟁력을 높인 소형 SUV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① 토종 SUV의 자존심 ‘기아차 스포티지R’ 소형 SUV 시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주인공은 지난달 출시된 기아차의 스포티지R이다. 스포티지R의 주력 모델인 2.0ℓ R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kg·m를 발휘하며 15.6km/ℓ의 연비를 실현했다. ‘디자인 기아’를 부각시키며 형제차인 현대차 투싼ix과 한판 대결을 펼치고 있는 스포티지R의 가격은 1855만원~3000만원이다. ② 프리미엄 세단 능가하는 ‘BMW X1’ 지난 2월 BMW는 X1을 국내에 선보이며 소형 프리미엄 SUV 시장 선점에 나섰다. BMW SUV 라인업의 막내 X1은 소형차의 민첩성과 SUV의 다목적성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4기통 터보 디젤엔진이 장착된 주력 모델 xDrive20d는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5.7kg·m을 발휘하며 공인연비는 14.7km/ℓ이다. 가격은 5180만원~6160만원이며, 다음달 xDrive18d가 라인업에 추가된다. ③ 놀라운 공인연비 ‘푸조 3008’ 푸조는 지난 5일 최초의 소형 SUV 3008을 국내에 출시했다. 3008에 탑재된 1.6ℓ HDi 디젤 엔진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갖췄다. 3008은 6단 전자 제어형 변속기인 MCP(Mechanical Compact Piloted)를 장착해 19.5km/ℓ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최고출력은 110마력이며, 1750rpm에서 24.5kg·m의 강력한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가격은 3850만원이다. ④ 가격 경쟁력 강화한 ‘미쓰비시 뉴 아웃랜더’ 미쓰비시도 지난 7일 엔진 배기량과 가격을 낮춰 경쟁력을 강화한 뉴 아웃랜더를 내놓았다. 새롭게 추가된 2.4ℓ 모델은 최고출력 170마력, 최대토크 23.0kg·m을 발휘한다. 6단 무단변속기(CVT)와 패들쉬프트를 장착한 뉴 아웃랜더 2.4ℓ 모델의 공인연비는 10.7km/ℓ이다. 가격은 3.0ℓ 모델 4090만원, 2.4ℓ 모델 3690만원이다. 서울신문 M&M 정치연 자동차전문기자 chiyeon@seoul.co.kr
  • 세종로+태평로, ‘세종대로’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서울 도심 광화문과 서울역을 잇는 도로가 ‘세종대로’로 이름이 바뀐다. 서울시는 25일 행정구역이 다르다는 이유로 하나의 연결된 길에 여러 개의 다른 이름으로 불리는 16개 주요 도로에 통일된 이름을 정해 열람공고를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월 시행된 도로명주소법 시행령이 2개 이상의 시·군·구에 걸쳐 있는 도로 이름을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시·도지사가 의견 수렴을 거쳐 하나로 정할 수 있도록 한 데 따른 것이다. 이번에 세종대로로 통일된 광화문과 서울역 사이 2.2㎞ 도로는 행정구역에 따라 광화문 앞에서 세종로 사거리까지는 세종로(종로구), 이후 구간은 태평로(중구)로 각각 불렸다. 서울시 관계자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상징하는 도로의 위상에 걸맞게 ‘대로’로 격상시켜 조선 4대 왕 세종의 묘호(廟號)를 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올림픽로와 풍납로, 선사로 등으로 이어지는 송파구 잠실동 탄천 인근에서 강동구 암사동 올림픽대로 합류지점까지 이르는 9.4㎞ 도로는 1988년 서울올림픽 개최를 기념해 ‘오륜대로’로 명명됐다. 또 용산구 이촌동 한강대교 북단부터 중구 봉래동2가로 연결되는 6.9㎞는 남산을 끼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남산공원길’로, 마포구 아현동 아현교차로에서 중구 만리동2가 만리재길 0.7㎞는 인근 손기정 기념공원의 의미를 살려 ‘손기정로’로 각각 바꿀 예정이다. 서울시는 다음달 6일까지 의견 수렴 후 도로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앞서 이들 도로보다 규모가 작거나 인지도가 떨어지는 134개 도로에 대해서도 의견 수렴을 거쳐 결정고시했다. 새 도로 이름은 도로 정비 작업을 거쳐 이르면 올 하반기 효력을 갖는다. 인터넷(address.seoul.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 야후!·삼성, 글로벌 제휴 ‘모바일 승부?’

    야후!·삼성, 글로벌 제휴 ‘모바일 승부?’

    야후!(YHOO)가 삼성전자와 글로벌 전략적 제휴를 맺고 오는 5월쯤 스마트폰 바다(bada)와 안드로이드(Android) 플랫폼을 포함한 삼성 휴대폰에 핵심 서비스를 탑재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제휴를 통해 야후!의 메일, 메신저, 초기 화면, 검색, 플리커(Flickr), 뉴스, 금융, 주소록, 캘린더, 날씨 등 야후!의 다양한 서비스를 삼성 휴대폰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야후!와 삼성전자는 지난 2007년부터 모바일 기기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인터넷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협력해왔다. 야후! 오디언스, 모바일 및 북미지역 비즈니스를 총괄하는 데이비드 고(David Ko) 수석부사장은 “삼성 휴대폰에 야후!의 인기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는 야후!의 우수한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삼성전자와 전략적 제휴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삼성전자 휴대폰에 탑재될 야후! 주요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야후! 메일:즐겨 사용하는 웹메일의 모든 기능(메일 읽기, 회신, 쓰기, 전송 등) ▶ 야후! 메신저:친구들과 실시간 대화 가능(이모티콘, 아바타, 사진 등) ▶ 야후! 주소록 &캘린더:연락 정보 조회 및 추가(캘린더 업데이트 기능) ▶ 야후! 모바일 초기화면:즐겨 찾는 인터넷 상의 콘텐츠와 서비스를 한 곳에 ▶ 야후! 검색:필요한 정보를 정확히 검색해 양질의 정보를 제공 ▶ 야후! 플리커:사진과 동영상 촬영 및 공유, 검색(위치 태그 및 휴대폰에서 플리커 계정) ▶ 야후! 뉴스:뉴스 카테고리 중 자신과 관련 있는 관심 뉴스 선택 ▶ 야후! 금융:주식시장 지표 및 특정 기업의 주가, 금일 화제의 뉴스, 리서치 및 분석,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최신 정보 제공 ▶ 야후! 날씨:현재 날씨, 3일간 기상예보, 도시 별 날씨, 일출/일몰시간, 바람, 가시거리, 습도 및 기압 정보 제공사진=삼성전자, 야후! 로고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남보다 5배 더 빨리 늙는 ‘희귀병 소년’

    친구들과 한창 뛰어놀아야 할 나이지만 희귀병에 걸려 급격한 노화현상을 겪고 있는 11세 영국 소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외신에 소개됐다.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웨스트요크셔에 사는 초등학생 해리 크로더는 어린 나이이지만 관절염에 시달리고 얼굴에 주름살이 생기는 등 노화현상을 겪고 있다. 비정형 조로 증후군(Atypical Progeria Syndrome)이라는 전 세계에서 단 한 명 환자가 발생한 매우 희귀한 유전병에 걸려 일반인 보다 약 5배 더 빨리 노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 해리의 어머니 샤론은 “아들이 7살 때 이 병을 진단 받았다. 시간이 흐르면서 아들의 피부는 얇아지고 머리카락도 빨리 자라지 않는 등 늙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실제로 해리는 일반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극심한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으며 조금만 친구들과 뛰어놀아도 쉽게 피곤하다. 치료법이 없어서 매일 4차례 복용하는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해리와 가족들은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해리의 부모는 “해리의 병은 기다림의 게임이다. 치료약이 나올 때까지 꾸준히 운동하며 기다릴 것”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히딩크, 영동포도 홍보대사 29일 군청서 위촉식 예정

    월드컵 4강신화를 이끈 거스 히딩크(64) 전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충북 영동군의 포도·와인 홍보대사가 된다. 22일 영동군에 따르면 히딩크 감독이 오는 29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신필수 군수권한대행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1년간 영동포도와 와인을 알리는 각종 홍보물에 히딩크 감독의 사진과 이름을 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히딩크 감독은 위촉식을 마친 뒤 와인코리아로 자리를 옮겨 히딩크와인 출시기념 행사를 갖는다. 영동군 출자기업인 와인코리아는 최근 스포츠마케팅업체와 손을 잡고 100% 국산포도로 만든 ‘히딩크 와인’ 3000세트를 출시했다. 이 와인은 히딩크(Hiddink)의 영문 스펠링에 맞춰 ‘Hero(영웅)’, ‘Intelligence(지성)’,‘Dream(꿈)’,‘Inspiration(영감)’, ‘Nobility(고귀함)’,‘Korea(한국)’ 등 6가지 의미를 부여한 6병(병당 750㎖)이 1세트다. 판매가격은 59만4000원이다. 영동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영화단신]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27일부터 새달 9일까지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지난해에 이어 러시아 최대 영화스튜디오인 모스필름 회고전을 연다. 1953년 스탈린 사망 뒤의 해빙기를 대표하는 러시아 전쟁영화의 걸작 10편을 준비했다. 전쟁영화의 미학적인 정석을 보여주는 수작들이다. ‘컴 앤 씨’(1985) 등 6편은 ‘여성 타르코프스키’ 리사 셰피트코(1938~1979)와 그의 남편 엘렘 클리모프(1933~2003)를 기념하는 특별 섹션으로 상영된다. ●경기 파주출판단지에 위치한 멀티플렉스 씨너스 이채에서 일본 영화 정기무료상영회가 열린다. 1950년대 일본 영화 황금기 속에서 일본 고유의 영화 미학을 세계에 알린 미조구치 겐지 감독의 ‘게이샤’(1953)부터 야마자키 다카시 감독의 ‘올웨이즈 3번가의 석양’(2005)에 이르기까지 일본 영화 변천사를 살필 수 있는 12편이 준비됐다. 26일 상영을 시작으로 내년 3월까지 매달 첫 번째 월요일 오후 6시 한 편씩 소개된다. ●장철수 감독이 연출한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이 제63회 칸국제영화제 비공식 부문인 비평가주간 장편경쟁부문에 초청됐다. 김기덕 감독의 조감독을 지낸 장 감독은 영화에서 작고 아름다운 섬 무도를 배경으로, 섬마을에 사는 7명이 살해되는 사건을 다룬다. 서영희가 점점 잔혹하게 변해가는 김복남 역을 맡았다. ●영화 전문주간지 씨네21이 창간 15주년 기념 ‘한국영화의 얼굴-CINE F.A.N 사진전’을 개최한다. 24일부터 새달 1일까지 서울 신사동 갤러리LF에서 열린다. 지난 15년 동안 ‘씨네21’이 국내 영화 제작현장 곳곳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 80여점과 배용준, 장동건, 이병헌, 김혜수, 고현정, 송승헌 등 배우들의 스튜디오 사진 5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 판매 수익금은 시네마테크전용관, 독립영화전용관에 기부할 예정이다. ●영화진흥위원회가 합법적인 온라인 영화 유통시장을 창출하기 위해 공공온라인유통망을 새달 3일 오픈한다. 영화 제작사, 배급사, 투자사 등 저작권자와 온라인 서비스 업체 사이에서 영화 매매를 중개하는 시장 역할을 하는 유통망이다. 영화 파일 재생 기간 등을 제한하는 디지털저작관리(DRM) 기술을 적용하는 등 불법 유통 방지 장치도 마련했다.
  • 한지혜 한효주 한혜진, 3인3색 ‘한복매력’ 발산

    한지혜 한효주 한혜진, 3인3색 ‘한복매력’ 발산

    한지혜, 한효주, 한혜진. ‘한 씨’ 성으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배우 3인방이 스크린과 브라운관에서 한복의 고전미를 과시한다. 이준익 감독의 사극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기생 백지로 분한 한지혜, MBC 드라마 ‘동이’의 타이틀롤 한효주, SBS 드라마 ‘제중원’의 석란 아씨 한혜진은 작품 속에서는 고전미를, 각종 행사 현장에서는 현대적인 세련됨을 연출하며 팬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 한지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속 기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조선 최고의 기녀 백지로 분한 한지혜는 우아한 한복을 입고 고전적인 농염함을 드러낸다. 평소 동양적인 미모로 사랑받은 한지혜는 이준익 감독의 신작을 통해 처음으로 사극 장르에 도전하게 됐다. 임진왜란 발발 당시를 배경으로 하는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에서 한지혜는 짧은 저고리와 풍성한 치마, 가체를 동원해 풍성하게 쪽진 머리 등 임진왜란 직후의 한복 양식을 선보이며 요염함과 처연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반면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제작보고회와 언론 시사회에서는 튜브톱의 리틀 블랙 드레스와 하얀색 원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 한효주, 조선시대의 캔디 ‘동이’ 한효주는 드라마 ‘대장금’의 이병훈 PD가 연출하는 사극 ‘동이’에서 조선시대 숙종의 후궁이자 영조의 어머니인 숙빈 최씨의 삶에 도전했다. 그는 조선 왕실의 음악과 무용을 담당한 장악원의 노비에서 후궁의 첩지를 받고 왕의 생모가 되는 파란만장한 생애를 연기한다. 지난 2월 진행된 ‘동이’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한효주는 수수한 노비의 옷과 궁중 감찰부의 나인 의상, 내명부 숙빈의 궁중 의상 등 총 3벌의 한복 자태를 미리 선보인 바 있다. 현재 동이의 장악원 노비 시절을 연기 중인 한효주는 차츰 높아지는 신분에 따라 더욱 우아한 한복의 아름다움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반면 지난달 열린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한효주는 풍성한 스커트 라인의 리틀 블랙 드레스로 현대적인 우아함을 드러냈다. 또 지난해 동방신기의 영웅재중과 연인 호흡을 맞춘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 언론 시사회에서는 블랙 컬러의 롱 베스트로 캐주얼한 매력을 더했다. ◆ 한혜진, 구한말의 신여성 + ‘제중원’의 여의사 드라마 ‘제중원’에서 신여성 석란으로 분한 한혜진은 구한말의 화사하고 독특한 한복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중 통역을 담당하는 역관의 딸로서 신문물에 익숙한 석란은 서양 직물로 만든 이색적인 한복과 큼직한 나비 장신구 등을 매치하며 자유분방한 신여성의 캐릭터를 완성했다. 최근 방송된 ‘제중원’에서 한혜진은 한복을 벗고 본격적인 구한말 양장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도 발산하고 있다. 한편 서울신문NTN과의 인터뷰에서 한혜진은 물고기 비늘 같은 디자인이 특징인 누드톤의 시폰 블라우스와 트위드 소재의 미니스커트,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또 올해 초 영화 ‘용서는 없다’의 언론 시사회 현장에서는 핫핑크 컬러의 미니 드레스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영화사아침, DRM미디어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깜짝스타’ 수잔 보일 자서전 올 가을 나온다

    ‘깜짝스타’ 수잔 보일 자서전 올 가을 나온다

    영국의 ‘브리튼스 갓 탤런트’로 전 세계에서 유명인사가 된 수잔 보일(49)이 자서전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전 세계 무대를 장악하는 슈퍼스타들과 나란히 어깨를 하고, 지난 해 공식 앨범인 ‘I Dreaned a Dream‘으로 큰 소득을 올렸다. 올 가을 출판될 예정인 그녀의 자서전의 제목은 ‘이루기 위해 태어난 여자’(The Women I Was Born To Be). 천상의 목소리에 깃든 사연과 TV에 출연하게 된 계기 등 구구절절한 사연을 담을 것으로 알려진 이 자서전은 영국의 유명 출판사가 제작을 맡았다. 출판사인 ‘트랜스월드’ 측은 “이 놀라운 자서전은 그녀가 노래를 위해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려준다.”면서 “다른 슈퍼스타들과 마찬가지로 큰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말했다. 보일은 현지 언론과 한 인터뷰에서 “지난 해 여러 일들이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더 여성스러워졌고, 더 이상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나의 책은 단순히 자신이 처한 위치만 보는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을 두루 바라봐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면서 “이 책이 ‘꿈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 아니다’라는 것을 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스코틀랜드 시골에서 태어나, 오히려 주목받지 못한 채 50년 가까이를 살아왔다고 알려진 수잔 보일이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낼 것인지에 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huimin0217@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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