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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언대] 백두대간만이라도 지키자/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발언대] 백두대간만이라도 지키자/신용석 국립공원관리공단 자원보전처장

    백두산에서 발원하여 지리산까지 장장 1400㎞로 이어진 백두대간은 국가의 핵심 생물다양성은 물론 국토의 역사와 문화, 지역의 정서와 향토색이 담긴 자연의 성지(聖地)이다. 그러나 현재의 백두대간을 성지라고 부르기는 어렵다. 중심부가 비무장지대(DMZ)로 잘린 반토막 상태에서 ‘백두’라는 말을 쓰기 미안하고, 남한지역 684㎞ 역시 16개의 도로에 의해 단절되어 ‘대간’이라는 말이 무색하다. 백두대간 중 7개의 국립공원을 제외하곤 대부분 마루금(정상부 능선)에서 1~3㎞ 폭만 보호지역으로 지정되어 면(面)보다는 선(線)에 가깝다. 그나마 설악산 지리산 등 국립공원 지역만 엄정한 현장관리가 이루어지고 나머지 52%에 달하는 지역은 거의 방치상태에 있는 것이 현실이다. 맹목적인 백두대간 종주에 의한 능선길 황폐화, 샛길 발생, 취사·야영, 야간산행 등으로 자연오염과 생물교란이 성행하고, 밀렵도구와 현장관리 부재로 수많은 생물들이 멸종의 길을 걷고 있다. 살려내는 길은 세 가지이다. 첫째, 현재 척추(대간)를 중심으로 설정한 보호지역을 갈비뼈(정맥)지역까지 넓혀야 한다. 최근 낙동정맥인 경북 울진지역에서 산양 20여마리가 폐사한 사건을 보더라도 폭넓은 보호지역 설정이 필요하다. 둘째, 백두대간을 끊김 없이 이어주어야 한다. 현재의 16개 도로단절지역에 다양한 생태통로를 조성하여 각종 생물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며 2세를 퍼뜨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셋째, 정책과 관리의 일관성이 필요하다. 백두대간의 국립공원 일부지역에는 출입이 제한되고 있지만, 같은 장소에 다른 기관은 출입을 권고하는 듯한 정책이 취해지고 있다. 국립공원에 준하는 현장관리가 필요하다. 금수강산이라 불렀던 아름다운 국토가 온통 도시화, 도로화되어 조각난 상태이다. 마침 녹색성장을 국가전략으로 삼은 이때 백두대간, 국립공원, DMZ만이라도 생명의 씨앗으로 온전하게 보전, 복원하여 후손에게 미안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 [NTN포토] 이성재 “수염 매력적이죠?”

    [NTN포토] 이성재 “수염 매력적이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성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최지현, “잘록한 S라인’ 드러내

    [NTN포토] 최지현, “잘록한 S라인’ 드러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미스코리아 진 출신’ 최지현, “냉혈 여헌병이에요”

    [NTN포토] ‘미스코리아 진 출신’ 최지현, “냉혈 여헌병이에요”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배우들

    [NTN포토]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배우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성재 최지현 강성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강성진 ‘목표는 500만!’

    [NTN포토] 강성진 ‘목표는 500만!’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강성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성재 ‘열혈 군인으로 완벽 변신!’

    [NTN포토] 이성재 ‘열혈 군인으로 완벽 변신!’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성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미코 진 출신’ 최지현, ‘아름다운 각선미’ 뽐내

    [NTN포토] ‘미코 진 출신’ 최지현, ‘아름다운 각선미’ 뽐내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지현이 포토월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이성재·최지현 ‘긴장한 두 男女’

    [NTN포토] 이성재·최지현 ‘긴장한 두 男女’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성재와 최지현이 입장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꿈은 이루어진다’ 최지현, 레드빛 유혹

    [NTN포토] ‘꿈은 이루어진다’ 최지현, 레드빛 유혹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최지현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NTN포토]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시사회 열려

    [NTN포토]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시사회 열려

    [서울신문NTN 현성준 기자]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감독 계윤식, 제작 드림슈거픽쳐스/YK픽쳐스코리아)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이성재 강성진 최지현 계윤식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이성재 강성진 등이 출연하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오로지 월드컵 중계 방송을 듣고 싶다는 일념 하에 뭉친 DMZ 남북 병사들의 월드컵 관람 작전을 그린 코믹 감동드라마로 오는 5월 27일 개봉된다.현성준 기자 gu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

    국내 최대의 산림 보고인 ‘광릉숲’의 유네스코(UNESCO·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생물권보전지역 등재가 사실상 확정됐다. 11일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에 따르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자문위원회는 우리나라가 신청한 광릉숲 생물권보전지역 신규 지정을 본 회의에 권고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자문위의 지정 권고가 본회의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진 점을 감안하면 광릉숲 등재가 사실상 확정된 셈이다.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유네스코 MAB총회(국제조정이사회)에서 확정 발표되고 인증서는 7월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릉숲(2만 4465㏊) 생물권보전지역은 유네스코로부터 환경보전과 병행한 개발, 생태계 변화 감시, 전 세계 네트워크와 교류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핵심지역 755㏊, 완충지역 1657㏊, 전이지역 2만 253㏊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핵심지역은 생태계 보전이 엄격하게 이뤄지며, 완충지역에서는 환경교육 및 생태관광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사유지인 전이지역에서 생산된 한우, 포도, 배 등 농축산물은 유네스코 인증 마크를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광릉을 비롯해 비무장지대(DMZ), 운악산, 산정호수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경기북부 관광산업 활성화도 기대된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세계 107개국 553곳이 지정돼 있으며, 한반도에는 설악산·제주도·신안 다도해·백두산·구월산·묘향산 등 6개 지역이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DMZ 국립공원 지정 추진

    강원 화천·철원·양구·인제 등 보전가치가 높은 DMZ(demilitarized zone)지역을 국립공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화천군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DMZ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문제를 협의하고 이달 중에 타당성 조사 용역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6일 밝혔다. 오는 2012년까지 공원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화천군은 우선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뒤 철원, 양구, 인제 등 관련 자치단체, 정부 등과 본격적인 협의를 벌일 예정이다.군은 DMZ를 국립공원으로 조성하면 지구촌에서 전례가 없는 냉전문화와 냉전생태계의 보고로 관광·학술 분야에서 국제적인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쟁 생태계와 유적, 냉전 문화가 고스란히 남아 있는 DMZ는 국제적 보호종·위기종뿐 아니라 많은 천연기념물과 멸종 위기종·보호 야생동식물이 서식해 보전 가치가 강조되고 있다. 정갑철 화천군수는 “DMZ 국립공원 지정을 통해 냉전의 산물인 비무장지대의 독특한 생태계를 보전하고 DMZ를 세계적인 생태·역사 관광의 보고로 만들자는 것이 기본 방향”이라고 말했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아! 6·25

    6·25전쟁을 재조명하는 대규모 전시회가 열린다. 전쟁기념관(관장 박장규)은 4일부터 11월30일까지 기념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아! 6·25’라는 제목으로 6·25전쟁 60주년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6·25전쟁의 실상을 재조명하고 전쟁 이후 60년의 현대사를 거치며 남과 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또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은 비무장지대(DMZ)의 전경이 사진과 영상으로 공개된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시작된 전쟁 기록물과 사진, 최첨단 체험 영상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전투에서 정전협정에 이르기까지 국군이 어떻게 싸웠는지에 대한 모습도 재현된다. 이와 함께 1960년대부터 시작된 근대화에서부터 현대 모습까지를 담은 ‘인형전’과 ‘T-50 고등훈련기’, 지능형 정찰견 ‘견마로봇’ 등 우리 군의 변화된 모습도 전시할 예정이다. 북한의 생활상과 북한 핵의 실상, 정치범 수용소의 모습도 소개한다. 전쟁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서해안 임진강 하구에서 동해안 강원도 고성까지 248㎞를 이루는 비무장지대를 사진과 3D영상 기법으로 공개해 그 의미와 참모습을 가슴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열리며 관람 요금은 어른 5000원, 청소년 3000원, 초등생 2000원이다. 참전유공자와 국가유공자, 군·경, 소방관, 65세 이상, 영유아는 무료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축구를 ‘꿈’꾸는 스크린, 월드컵 특수 ‘정조준’

    축구를 ‘꿈’꾸는 스크린, 월드컵 특수 ‘정조준’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내달 11일부터 개최된다. 이에 스크린은 영화 ‘맨발의 꿈’, ‘꿈은 이루어진다’ 등 월드컵 특수를 노리는 축구 소재의 영화들을 쏟아내며 상반기 흥행에 도전할 전망이다. 먼저 축구영화 ‘맨발의 꿈’(감독 김태균)은 남아공 월드컵 개막 하루 전인 6월 10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10억’, ‘작전’ 등에서 열연한 연기파 배우 박희순 주연의 ‘맨발의 꿈’은 동티모르의 ‘히딩크’로 불리는 김신환 축구 감독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영화는 사업 실패 후 한국을 떠난 전직 축구선수와 축구화 한 켤레 없던 동티모르 아이들이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우승컵을 타게 되는 감동을 그린다. ‘맨발의 꿈’의 제작 관계자는 “‘맨발의 꿈’은 전 세계 최초로 동티모르 로케이션 촬영을 시도했다.”며 “극중 유소년 축구팀 선수들 역시 동티모르 현지에서 아역 배우들을 선발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또 ‘꿈은 이루어진다’(감독 계윤식)는 월드컵과 한반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남북 관계를 함께다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의 중계를 듣기 위해 모인 비무장지대(DMZ) 초소 내 남·북한 병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꿈은 이루어진다’는 축구팬인 북한 병사들의 월드컵 중계 사수 작전을 코믹하게 담았다. 영화 ‘상사부일체’ 이후 약 4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이성재는 ‘꿈은 이루어진다’에서 축구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북한군 분대장으로 분해 능숙한 북한까지 선보인다. 또 강성진, 정경호 등 연기파 조연들이 가세해 영화의 재미를 더한다. 월드컵 개최 연도이자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인 2010년에 맞춰 개봉하게 된 ‘꿈은 이루어진다’ 오는 27일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 캠프비, 드림슈거픽쳐스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산악자전거로 DMZ 쌩쌩~

    강원 화천에서 평화의 댐과 북한강 일원을 달리며 평화를 기원할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가 펼쳐진다. 화천군은 29일 행안부가 주최하고 강원도와 군자전거연합회, 자전거 리더스포럼이 주관하는 ‘DMZ 전국 산악자전거 대회’를 오는 6월20일 화천에서 연다고 밝혔다. 전국 MTB 동호인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DMZ 코스와 산소길 코스 등 2개 구간으로 펼쳐진다. 평화의 댐과 민간인 통제구역을 포함하는 DMZ 코스는 87㎞로 약 4시간이 소요된다. 화천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평화의 댐을 지나 민간인 통제구역을 경유한 뒤 생활체육공원으로 돌아오는 이번 코스는 북한강의 절경과 함께 냉전의 흔적이 생생히 살아 있는 역사의 현장을 따라 이어진다. DMZ 코스는 개인 및 종합성적, 종목별, 연령별로 구분해 대회를 진행하며 종목별 1∼5위 입상자에게 상장 및 상품이 주어진다. 대한사이클연맹에 등록된 엘리트 선수(사이클·MTB)는 등록 종료 후 3년 이전 선수는 참가할 수 있으나, 시상에서는 제외된다. 12㎞인 산소길 코스는 화천 생활체육공원을 출발해 꺼먹다리와 화천수력발전소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다. 산소길 코스는 초보자와 고령자, 어린이, 일반 자전거, 이색 자전거도 참여할 수 있으며 순위를 매기지 않는 축제형식으로 펼쳐진다. 화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 DMZ 트래킹코스 새달 개장

    경기도 김포부터 연천까지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남쪽 접경지역을 연결하는 트래킹 코스 ‘평화누리길’(182.3㎞)이 다음달 8일부터 일반에 공개된다. 경기도 제2청(경기도2청)은 DMZ 트래킹 코스의 이름으로 응모작 1371건 중 국문과 교수 등 전문가 8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평화누리길’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평화누리길은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지나는 총 연장 182.3㎞의 트래킹 코스다. 지역별로 김포시 3개 코스(38.4㎞), 고양시 2개 코스(25.4㎞), 파주시 4개 코스(56.3㎞), 연천군 3개 코스(62.2㎞) 등 모두 12개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 북악하늘길에 야외북카페

    북악하늘길에 야외북카페

    ‘도심 속의 DMZ’로 불리는 서울 성북구 북악하늘길에 이색 야외북카페가 생겨 등산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성북구는 북악하늘길 ‘하늘교’와 ‘하늘전망대’사이에 야외북카페를 지난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고 20일 밝혔다. 등산로를 오르다가 지치거나 쉬고 싶을 때 한 권의 책, 시 한 구절과 만나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라는 취지에서 만들었다. 이곳은 최근 등산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김신조 루트’로 불리는 북악하늘길 제2산책로(950m)와 제3산책로(640m)가 만나는 해발 280m 지점이기도 하다. 2·3산책로는 지난해 10월 41년만에 개방돼 ‘비무장지대(DMZ)’란 별칭에서 풀렸다. 북악하늘길 야외북카페는 약 380㎡규모로 도서함을 비롯해 평상, 통나무 의자, 이용안내시설 등을 갖춰 등산객들이 편하게 책을 읽다 가는 쉼터로서도 손색이 없다. 새집을 연상시키는 도서함에는 소설, 수필집, 시집, 어린이 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서적 200여권이 비치돼 있다. 구 관계자는 “공무원들은 물론 성북정보도서관, 아리랑정보도서관 등에서 800여권의 도서를 흔쾌히 쾌척해줘 너무 감사하다.”면서 “책탐이 넘쳐도 독서한 후에는 꼭 제자리에 책을 꽂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는 북카페를 개설하자마자 반응이 뜨거워 금주안에 200여권을 꽂을 도서함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강둑·오솔길… DMZ 함께 걸어요

    강둑·오솔길… DMZ 함께 걸어요

    서부전선 비무장지대(DMZ)의 남쪽 접경지역을 논둑, 밭둑, 강둑, 오솔길 등으로 연결하는 트레킹 코스가 다음달 초 개장한다. 경기도는 8일 김포~고양~파주~연천을 지나는 트레킹 코스(182.3㎞)의 주요 구간을 공개했다. 5월 초 개장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선보일 트레킹 코스의 이름은 현재 공모 진행 중이다. 코스는 지역별로 김포시 3개 코스(38.4㎞), 고양시 2개 코스(25.4㎞), 파주시 4개 코스(56.3㎞), 연천군 3개 코스(62.2㎞) 등 모두 12개다. 1개 코스당 평균 거리는 15㎞ 정도로, 짧게는 8㎞부터 길게는 21.8㎞까지 다양하다. 보통 체력을 가진 성인이라면 15㎞짜리 코스를 걷는 데 5시간이면 충분하다. 코스는 임진강 둑길과 철새도래지, 김포평야, 태풍전망대, 행주, 임진나루 등 다양한 안보, 생태관광지를 지나게 돼 있어 보는 즐거움과 알아가는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대명항에서 출발해 덕포진을 지나 문수산성에 이르는 김포 1코스(15.4㎞)는 군 순찰로를 따라 나 있어 철책을 보며 가는 느낌이 새롭다. 휴전선에 가장 근접한 김포 2코스(8.0㎞)는 고려, 조선시대 남쪽 지방의 세곡선이 개성과 한양으로 가기 위한 나루터였던 조강포를 비롯해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곳에 솟아 있는 애기봉 앞을 지나간다. 이 밖에 경원선의 남한측 최북단 종착역인 신탄리역을 지나는 연천 3코스(18.8㎞)도 추천 코스다. 한배수 경기도2청 특별대책지역과장은 “수도권의 많은 사람이 제주 올레길을 찾고 있는데, 가까운 곳에서도 걷기를 즐길 수 있도록 코스를 개발했다.”고 말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모닝브리핑] 北 “南, DMZ서 포사격”… 군당국 “사실무근”

    북한은 4일 우리 군이 비무장지대(DMZ) 안에서 북한 측 초소를 향해 포사격을 했다고 주장했다. 북한 중앙TV는 이날 “오후 2시7분 군사분계선 표식물 제1270호 남쪽 비무장지대 안에서 괴뢰군들은 우리 측 민경초소를 향해 90㎜ 무반동포 사격을 가해 정상적 근무를 수행하던 우리 측 민경의 신변이 엄중히 위협당했다.”며 “이 일대에는 일촉즉발의 팽배한 긴장이 조성됐다.”고 주장했다. 중앙TV는 “이는 비무장 지대 안의 정세를 고의로 긴장시키려는 계획적 도발”이라며 “남조선은 쌍방 무력이 첨예하게 대치된 비무장 지대 안의 정세를 긴장시키는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합동참모본부는 “그런 사실(포사격)은 없다.”고 부인했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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