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DL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CCTV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 TK
    2026-06-1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13,165
  • DL이앤씨, 미래형 스마트 홈 개발·선보여

    DL이앤씨, 미래형 스마트 홈 개발·선보여

    DL이앤씨(디엘이앤씨)가 한층 진화한 미래형 스마트 홈(사진)을 개발해 선보인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뿐만 아니라 언택트 기술까지 통합적으로 적용했다. DL이앤씨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중소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3년 동안의 연구개발 기간을 거쳐 완성했다. 또한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DL이앤씨는 AI 주차유도 관제시스템을 개발해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AI가 입주민의 차량이 진입하면 사전에 저장된 차량 정보를 분석해 거주하고 있는 동에서 가장 가까운 주차 공간을 스마트폰이나 전광판을 통해서 안내해준다. 주차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이나 세대 월패드에서 주차 위치를 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동 출입구에는 안면인식 로비폰이 설치된다. 출입카드나 비밀번호 입력 없이 입주민의 얼굴인식만으로 편하고 안전하게 동 출입이 가능하다. 동시에 엘리베이터가 호출돼 입주민이 탑승하면 살고 있는 세대까지 자동으로 운행하게 된다. DL이앤씨는 언택트 기술도 선보인다. 사람의 활동을 추적해 스스로 켜지고 꺼지는 재실 감지 조명시스템을 개발했다. 인체에서 발현되는 적외선을 감지하고 초음파를 이용해 움직이는 대상을 찾아내는 동작 감지 센서를 활용했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 종근당,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세계 시장 공략

    종근당,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으로 세계 시장 공략

    종근당은 다양한 혁신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하며 연구개발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앞당기기 위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임상을 진행하며 신약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약 1500억원을 연구개발비로 투자해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많은 22건의 임상을 승인받으며 합성신약, 바이오신약, 개량신약 등 연구개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신약 개발을 향한 종근당의 의지는 지난해 6월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CKD-508’의 유럽 임상 1상 승인과, 항암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의 전임상 결과 미국암학회 발표 등의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CKD-508은 혈액 내 지방단백질 사이에서 콜레스테롤에스테르(CE)와 중성지방(TG)의 운반을 촉진하는 콜레스테롤에스테르 전이단백질(CETP)의 활성을 억제해 저밀도 콜레스테롤(LDL C)을 낮추고, 몸에 좋은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C)을 높여 주는 기전의 약물이다. 특히 안전성 문제로 개발이 중단됐던 기존 CETP억제제인 아나세트라핍(anacetrapib) 및 토세트라핍(torcetrapib)과 달리 지방 조직에서 약물이 축적되거나 혈압이 상승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CKD-508은 스타틴으로 조절되지 않는 이상지질혈증 환자에게 또 다른 치료 옵션을 제시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약물로, 현재 60억 달러 규모에서 2027년 14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전 세계 이상지질혈증 시장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종근당은 바이오신약 개발에도 도전하고 있다. 항암이중항체 CKD-702의 항암 효과와 작용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비소세포폐암 동물모델에서 단독요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전임상 결과에 따르면 CKD-702는 암세포주에서 암의 성장과 증식에 필수적인 간세포성장인자 수용체와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를 동시에 억제하는 항암 효과를 나타냈다. 특히 기존에 사용되던 c-Met, EGFR 표적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동물모델에서도 항암 효과가 우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비소세포폐암을 적응증으로 국내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 위암, 대장암, 간암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해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종근당은 CKD-702의 전임상 결과를 미국암학회 연례 학술대회에서 발표하며 차세대 항암제개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미국암학회는 매년 약 80여개국에서 2만 5000명 이상의 연구자, 임상의, 보건산업 종사자 등 전문가들이 참여해 암 연구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권위 있는 암 연구 학술행사다. 샤르코 마리 투스(CMT·Charcot Marie Tooth) 치료제인 ‘CKD-510’도 유럽에서 임상 1상을 진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CMT는 유전성 말초신경병증으로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운동신경과 감각신경이 손상돼 정상 보행이나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희귀질환이지만 현재까지 확실한 치료제가 없다. CKD-510은 HDAC6를 억제해 말초신경계 축삭수송기능을 개선해 네트워크 기능을 유지시키는 기전의 치료제다. 김태곤 서울비즈 기자 kim@seoul.co.kr
  • 韓 건설사, 세계 최장 현수교 만든다

    韓 건설사, 세계 최장 현수교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한국 건설사들이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에서 막바지 공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차나칼레대교에서 상판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DL이앤씨 제공
  • 韓 건설사, 세계 최장 현수교 만든다

    韓 건설사, 세계 최장 현수교 만든다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한국 건설사들이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에서 막바지 공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DL이앤씨(옛 대림산업)와 SK에코플랜트(옛 SK건설)는 차나칼레대교에서 상판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DL이앤씨 제공
  • 수도권 거주 수요자도 청약 가능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8월 분양

    수도권 거주 수요자도 청약 가능한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8월 분양

    올해 상반기 서울 분양시장에서 1곳(고덕강일 제일풍경채)을 제외하면 찾아보기 힘들었던 추첨제 적용 물량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나온다.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이 청약을 노려볼 수 있고, 1주택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한 만큼 내 집 마련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에서 공급되는 단지 중 눈길을 끄는 곳은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신규 분양 아파트인데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 수요자까지 청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인 고덕강일공공주택지구(이하 ‘고덕강일지구’)에 공급되는 만큼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거주자에게 고른 청약 기회가 제공된다. 이에 전체 물량의 50%를 해당지역(서울시 2년 이상 연속) 거주자에게, 나머지 50%를 수도권(서울·경기·인천) 거주자에게 공급해 서울은 물론 경기, 인천 등 수도권 거주자는 1순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특히 전용면적 101㎡의 경우 일반공급 물량의 50%가 추첨제 물량으로 배정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은 수요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으며, 유주택자(1주택자)도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는 만큼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역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돼 높은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서울시 강동구에 지하 2층~지상 27층, 6개 동, 전용면적 84㎡·101㎡, 총 593세대 규모로 공급된다. 면적별 세대수는 △전용면적 84㎡ 419세대(20개 타입) △전용면적 101㎡ 174세대(6개 타입) 구성돼 있다. 현재 서울시 내에 단층과 복층이 혼재된 복합단지는 단 4곳(입주아파트 기준)뿐이지만,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판상형, 타워형, 복층형 평면에 이르기까지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주택형을 함께 선보인다. 여기에 고덕강일지구의 특화 콘셉트인 소셜 스마트시티(Social smart city)에 따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현상설계 공모에서 선정된 특화 디자인과 브랜드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e편한세상의 브랜드 아이덴티티 등이 결합된 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 GX,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공유주방)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고덕강일지구 내에서도 중심 입지를 선점한 만큼 교통과 교육, 생활 편의시설이 이용이 수월하다. 단지는 지난 3월 개통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상일IC), 올림픽대로, 중부고속도로(하남JC, 하남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계획) 강일동 광역환승센터(계획) 등이 추진 중에 있는 만큼 교통 인프라 향상도 예상된다. 단지 주변에는 강솔초등학교, 강명초등학교, 강명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초등학교 및 중학교 설립 계획 부지도 도보권에 마련돼 있다.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명문학교인 한영외국어고등학교와 배재고등학교 등도 가까운 편이다. 단지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시설 설립 용지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설립 용지가 마련돼 있으며 이마트, 코스트코, 스타필드하남 등 대형상업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가까이에 근린공원 조성이 예정돼 있고 능골근린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또 이케아, 영화관, 대형마트, 오피스 등이 들어설 예정인 고덕비즈밸리도 오갈 수 있다. 한편,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분양 일정을 조정 하여 8월에 분양 예정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사이버 주택전시관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4년 1월 말로 예정돼 있다.
  • 미아3·흑석9구역 벌써 수주전 후끈

    미아3·흑석9구역 벌써 수주전 후끈

    서울 도심의 재정비사업 수주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건설사들이 나선 대표적인 수주 전쟁터로 강남권에서는 흑석9구역, 강북권에서는 미아3구역이다. 이들 지역 주민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면서 집값 상승이 따를 것으로 보고 큰 기대를 걸고 있다. 건설사로서는 시공권을 따면 수천억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고, 자사 브랜드를 도심에 각인시킬 수 있다. 이런 장점으로 건설사 최고경영자(CEO)들도 수시로 보고받는 등 사실상 수주전을 이끌고 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북구 미아동 439번지 일대 정비면적 5만 7553㎡를 정비하는 ‘미아3촉진구역 재개발 사업’을 놓고 롯데건설·GS건설·HDC현대산업개발의 수주 3파전이 치열하다. 이 사업은 2015년 1월 조합 설립 이후 6년만인 지난 16일 강북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이곳에 최고 지상 29층 높이의 아파트 12개동 1037가구와 임대주택 179가구가 들어서고, 정비기반시설로 도로와 공원도 조성된다. 미아3구역 조합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진 롯데건설과 GS건설, HDC현산이외에 다른 대형 건설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는 “그동안 롯데건설이 가장 적극적이었다”면서 “HDC현산이 종종 보이고, DL이앤씨도 왔다 갔다”고 전했다. 조만간 공고와 현장 설명회 등을 거쳐 연말쯤 시공사가 선정된다. 2019년 10월 동작구청으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흑석9재정비촉진구역’은 또다른 수주 전쟁터다. 흑석동 90번지 일대 9만5000㎡를 재개발해 아파트 1538세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가 약 44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단지 규모가 크고 서초구와 맞닿은 데다 한강변에 위치하는 등 입지가 좋아 ‘준강남’ ‘서반포’ 등으로 불리며 흑석뉴타운 가운데서도 사업성이 높은 알짜 지역으로 꼽힌다. 롯데건설이 2018년 시공사로 선정됐으나 설계변경을 두고 조합과 갈등을 빚다 시공사 지위가 해지되는 소동을 빚었다. 흑석9구역 개발정비사업조합 관계자는 “지난해 5월과 지난달 조합원 총회에서 롯데건설에 대한 시공사 해지와 계약취소를 결정했다”며 “오는 27일 조합 새 집행부가 구성되면 이런 문제들이 정리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롯데건설은 “공식적으로 해지통보를 받은 바 없다”며 “새 집행부가 들어서면 조합과 다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조합원이 고급 브랜드를 선호하면서 삼성물산과 현대건설이 수주전에 뛰어들 기세다. 이들 건설사는 지난해 롯데건설이 시공사 지위를 잃었을 때부터 강력한 후보로 거론됐다. 삼성물산이 최근 흑석9구역에 현수막을 내거는 등 가장 적극적이다. 삼성물산과 현대건설 관계자는 “흑석9구역은 관심있게 지켜보는 지역”이라며 일전불사의 의지를 보였다.
  • 고급 주거 트렌드 ‘리미티드 네이밍’ 북가좌 6구역에도 등장

    고급 주거 트렌드 ‘리미티드 네이밍’ 북가좌 6구역에도 등장

    초고가 주택의 이름에는 평범함을 거부하는 특색이 있다. 바로 숫자 네이밍이다.세계적 부호들이 거주하는 맨해튼 미드타운 57번가에는 랜드마크 주거시설 ‘ONE57’이 자리하고 있다. 허드슨야드 지역 일대를 대표하는 초호화 복합타워 ‘35 Hudson Yard’, 웨스트28번가 520번지에 자리한 럭셔리 고급주거 ‘520 W 28 by ZAHA HADID’, 뉴욕의 대표적인 고급 주거지 트라이베카 56번가의 56 Leonard’ 등도 이 같은 네이밍 전략을 구사했다. 이 같은 숫자 네이밍의 원조는 패션이나 유통업계다. 그러나 요즘에는 숫자 네이밍이 부동산 업계로도 확산되고 있다. GOURMET 494로 붙여진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식품관 명칭에서 보듯이, 용도를 불문하고 하이엔드 퀄리티를 바탕으로 고급화를 표방하는 브랜드에서 애용하고 있다. 공통적으로 희소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나타내는 번지수, 가격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대표 랜드마크 단지라는 자부심의 표현이 그대로 묻어나는 작명이다. 이들 랜드마크 시설들은 번지수를 이름에 사용함으로써 지역의 고유 오리지널리티를 담아내는 한편, 누구도 따라 할 수 없는 단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는 아파트를 포함한 우리나라 고급 주택시장에서도 점차 확산되고 있으며 이런 흐름은 이제 분양업계를 넘어 정비사업 분야로도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 예컨대 DL이앤씨가 북가좌6구역 주택 재건축사업 수주전에 참여하며, 새로 조성될 단지명으로 제안한 ‘드레브 372(DeREVE 372)’가 여기에 어울리는 사례다. 프랑스어로 ‘꿈의 집’을 뜻하는 ‘메종드레브(Maison Du REVE)’와 북가좌6구역을 상징하는 고유 번지수 372를 결합한 것으로, 북가좌6구역만을 위한 희소성과 상징성을 담은 차별화된 랜드마크 주거를 완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드러낸다. 업계 관계자는 “이렇듯 국내외 최고급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그 단지만의 고유한 네이밍을 부여해 프리미엄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한 것은 주목할 만하다“며 ”이는 결국 북가좌6구역 사업에 대한 DL이앤씨의 고민과 진정성이 바탕이 되어, 단지를 차별화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대목“이 아니겠냐고 평가했다. 실제 DL이앤씨는 국내 대표 건축 명가로서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디자인 거장들의 안목을 더해, 조합원들이 원하는 최상의 설계와 서비스를 ‘드레브 372’에 담아냈다. DL이앤씨는 ‘드레브 372’를 통해 꿈의 디자인을 현실화한 독창적인 외관 디자인에서부터 전 세대 포베이(4Bay) 이상의 판상형 구조, 초대형 중앙공원 조성 등 북가좌6구역이 가진 잠재력을 드높일 수 있는 완벽한 주거 가치를 선사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 SNS로 소통 강화 ‘취저’ 총수들

    SNS로 소통 강화 ‘취저’ 총수들

    MZ세대와 눈높이 맞추고 이미지 제고 崔회장, 인스타에 일상 여과 없이 공개4대그룹 총수 중 SNS 직접 운영 처음 정용진 부회장 팔로어 67만 ‘인플루언서’김동선·함연지씨 등 재벌 3·4세도 가세“무례한 질문이지만 회장님도 혹시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출장 중 만찬 사진을 올린 글에 한 네티즌이 이런 질문을 올렸다. 최 회장이 이에 “네 그렇습니다”라는 답글을 올리자 대기업 총수의 ‘본인등판’에 해당 게시글에는 “오늘부터 팬입니다”와 같은 반응이 잇따랐다. 대기업 총수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중과의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다. SNS에 친숙한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행보로,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미지 제고의 효과도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소개한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개설한 후 집무실 야근 모습이나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기대앉아 ‘갤러그 게임’을 하는 사진 등 자신의 일상을 여과없이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4대그룹 총수 가운데 개인 SNS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으로, 이날 현재 팔로어 수는 1만 5000명이 넘은 상태다.최 회장에 앞서 SNS를 즐기기로 유명한 기업 총수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이 꼽힌다. 특히 정 부회장은 SNS상의 일거수일투족이 늘 뉴스에 나올 정도로 웬만한 일반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경쟁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쇼핑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게시물로 인기를 끌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어 수는 이미 67만명을 넘어섰다. 이같은 활발한 SNS 활동은 ‘오너 리스크’로 구설에 오르기도 한다. 정 부회장은 최근 우럭과 가재 요리 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이 연상되는 “미안하고 고맙다”는 글을 함께 적었다가 특정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모습을 대중에 과감없이 공개하는 재벌가 3·4세의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그룹 총수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일상도 철저히 가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대중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즐기는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승마 국가대표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자신의 연습 모습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한다. 이밖에 오뚜기 3세 함연지씨, DL그룹(구 대림그룹) 4세 이주영씨 등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 최태원·정용진...댓글에 본인등판하는 ‘인플루언서’ 총수들

    최태원·정용진...댓글에 본인등판하는 ‘인플루언서’ 총수들

    “무례한 질문이지만 회장님도 혹시 요플레 뚜껑 핥아 드시나요?” 20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출장 중 만찬 사진을 올린 글에 한 네티즌이 이런 질문을 올렸다. 최 회장이 이에 “네 그렇습니다”라는 답글을 올리자 대기업 총수의 ‘본인등판’에 해당 게시글에는 “오늘부터 팬입니다”와 같은 반응이 잇따랐다. 대기업 총수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대중과의 소통을 늘려나가고 있다. SNS에 친숙한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눈높이에 맞춘 행보로, 장기적으로는 기업 이미지 제고의 효과도 기대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앞서 소개한 최 회장은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처음 개설한 후 집무실 야근 모습이나 편안한 복장으로 소파에 기대앉아 ‘갤러그 게임’을 하는 사진 등 자신의 일상을 여과없이 대중에 공개하고 있다. 4대그룹 총수 가운데 개인 SNS를 직접 운영하는 것은 최 회장이 처음으로, 이날 현재 팔로워 수는 1만 5000명이 넘은 상태다. 최 회장에 앞서 SNS를 즐기기로 유명한 기업 총수로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등이 꼽힌다. 특히 정 부회장은 SNS상의 일거수일투족이 늘 뉴스에 나올 정도로 웬만한 일반 ‘인플루언서’(영향력 있는 개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경쟁점인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쇼핑을 하는 사진을 올리는 등 젊은 세대의 취향을 ‘저격’하는 게시물로 인기를 끌며 그의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이미 67만명을 넘어섰다.이같은 활발한 SNS 활동은 ‘오너 리스크’로 구설에 오르기도 한다. 정 부회장은 최근 우럭과 가재 요리 사진을 올리며 문재인 대통령의 세월호 희생자 관련 발언이 연상되는 “미안하고 고맙다”는 글을 함께 적었다가 특정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모습을 대중에 과감없이 공개하는 재벌가 3·4세의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과거에는 그룹 총수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의 일상도 철저히 가려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이제는 대중의 시선을 부담스러워하기보다는 오히려 즐기는 모습으로 바뀌는 것이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이자 승마 국가대표인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상무는 자신의 연습 모습 등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대중과 소통한다. 이밖에 오뚜기 3세 함연지씨, DL그룹(구 대림그룹) 4세 이주영씨 등은 유튜브 채널도 운영하고 있다.
  • e편한세상,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 차지

    e편한세상,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 차지

    올해 2분기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브랜드 1위는 ‘e편한세상’이 차지했다.비즈빅데이터연구소(소장 이원호)가 소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꿈꾸는 아파트 브랜드 조사 결과,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소비자가 꿈꾸는 최고의 아파트’ 지수 1만 7730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DL이앤씨 e편한세상의 분야별 지수는 ▲퍼블리싱 4202 ▲상호작용 2170 ▲공감 5962 ▲긍정 5396 등이다. 2위에 오른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는 퍼블리싱 지수 3256, 상호작용 지수 6511, 공감 지수 3372, 긍정 지수 3604로 집계되면서 통합지수 1만 6744를 기록했다. 3위에는 금호건설의 어울림이 퍼블리싱 지수 5007, 상호작용 지수 2894, 공감 지수 3748, 긍정 지수 4042로 집계되면서 통합지수 1만 5690을 기록했다. 4위를 차지한 포스코건설의 더샵 브랜드는 퍼블리싱 지수 2766, 상호작용 지수 4340, 공감 지수 2478, 긍정 지수 2470로 집계되면서 통합지수 1만 2055를 기록했다.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이 각각 통합지수 1만 1304, 1만 919, 8448로 뒤를 이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아파트 브랜드 평판 분석을 위해 뉴스, 블로그, 카페,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에 소셜미디어 상의 고객들의 포스팅에 나타나는 브랜드에 대한 언급을 파악하여 상호작용, 공감, 긍정 언급을 기초로 각 지수들을 산출하고 이를 종합하였다. 퍼블리싱 지수는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브랜드별로 해당 주제에 해당하는 콘텐츠가 얼마나 많이 게재되고 있는가를 측정한 것으로, 아이파크(5042), 어울림(5007), e편한세상(4202), 힐스테이트(3256) 순이었다. 상호작용 지수는 브랜드 콘텐츠에 대한 유저들의 피드백이 어느 정도 발생하는지를 측정하는데, 힐스테이트(6511), 더샵(4340), 래미안(4340), 푸르지오(4340) 순이었다. 공감 지수는 브랜드 콘텐츠에 대해 유저들이 어느 정도 감성 표현을 하는가를 측정했는데, e편한세상이 5962로 가장 높고 어울림(3748), 힐스테이트(3372), 더샵(2478)이 뒤를 따랐다. 긍정 지수는 주제와 관련해 긍정적인 언급들이 이루어지는 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e편한세상(5396), 어울림(4042), 힐스테이트(3604), 더샵(2470) 순이었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 이원호 소장은 “뉴스와 소셜미디어에 나타나는 콘텐츠 및 이에 대한 고객들의 반응을 기초로 고객들이 아파트 브랜드에 대한 정보의 유통뿐 만 아니라 상호작용과 감성적 브랜드 이미지도 가늠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소장은 “최근 소비 영역 전반에 걸쳐 브랜드에 대한 감성적 접근이 중요시되고 있는데 코로나19 등과 같은 요인으로 주거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욱 늘어남에 따라 아파트는 단지 기능, 품질, 편의성의 관점을 넘어 힘든 일상을 위로해 줄 수 있는 힐링의 공간으로 발전할 필요가 있다. 최근 메타버스가 주목받고 있는 것도 현실의 한계를 벗어나려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이에 최근 건설사들이 평면설계 및 공간디자인에 있어 주거의 편의성을 넘어 힐링의 공간, 한 번쯤 살아보고 싶은 꿈의 집으로서의 주거 공간을 구현하려는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가 빅데이터 지수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번 분석에서 살펴본 아파트 브랜드는 e편한세상, 힐스테이트, 어울림, 더샵, 푸르지오, 아이파크, 래미안, 자이, 리슈빌, 롯데캐슬, 위브, 우미린, 호반써밋, 해링턴플레이스, 꿈에그린, 서희스타힐스, SK뷰, 한라비발디, 디에이치, 스위첸 등 20개다. 비즈빅데이터연구소는 향후에도 국내 아파트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주제로 분석하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 집값 상승 우려에 중단됐던 2조짜리 잠실 개발사업 윤곽

    집값 상승 우려에 중단됐던 2조짜리 잠실 개발사업 윤곽

    ●잠실운동장 일대 개발사업 19일 1단계 서류 접수서울 송파구 잠실에 2조원대의 복합 개발에 참여할 사업 제안자가 구체화된다. 사업은 송파구 올림픽로 25 잠실운동장 일대 35만7576.2㎡(수상 면적 포함)에 전시·컨벤션, 야구장과 수영장 등 스포츠 콤플렉스와 수상레저시설 등을 짓는 내용이다. 또 900실 내외 호텔과 문화·상업시설, 업무시설 등도 함께 들어선다. 총 사업비는 2조 1672억여원이다. 16일 건설업계와 서울시 등에 따르면 시는 19일 ‘잠실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 조성 민간투자사업 제3자 제안 공고’ 1차 서류 접수를 마감한다. 당초 이 사업 제안자인 주식회사 글로벌복합마이스(이하 무역협회 컨소시엄)가 2016년 민간투자사업을 추진했다. 잠실 운동장 일대에 ‘올림픽 트레이드 파크’를 조성한다는 구상을 서울시에 제안했다. 하지만 서울시는 공개 경쟁 절차를 밟기 위해 지난달 17일 제3자 제안 공고를 냈다. ●제안자 무역협회 컨소시엄, 사업 수성 주목이에 따라 무역협회 컨소시엄이 사업 수성에 집중하는 가운데 업계의 움직임이 주목된다. 무역협회 컨소시엄에는 무역협회를 대표사로 KDB인프라자산운용·KDB산업은행·현대건설·GS건설·대우건설·DL이앤씨·롯데건설 등이 참여한다. 사업비가 2조원이 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사업 제안자가 오랜 기간 이 사업을 따내기 위해 공을 들여 왔겠지만, 경쟁 입찰로 바뀐 만큼 다른 경쟁사가 뽑힐 가능성도 있다”며 “이 사업에 관심 있는 업체들은 1차 제출 기한 마지막날까지 전략이나 컨소시엄 구성 등을 두고 눈치싸움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업계는 하나금융투자를 대항마로 주목하고 있다. 한화건설은 다수의 복합개발에 참여한 경험도 있다. 하나금융투자 관계자는 “잠실 마이스 입찰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사업계획서 제출 여부는 미정”이라며 “사업 조건 등을 꼼꼼히 따져본 후 최종 입장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집값 상승 우려로 중단됐다 지난 4월 재시동사업은 2014년 코엑스부터 잠실운동장까지 이어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종합발전계획 수립으로 시작됐다. 이후 2016년 무역협회 컨소가 민간투자사업 제안서를 서울시에 제출하며 궤도에 올랐다. 하지만 인근의 집값 상승 우려로 사실상 중단됐다가 지난 4월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재시동이 걸린 상태다. 시는 19일까지 1단계 평가서류를, 10월18일까지 2단계 평가서류를 받는다. 1단계 사전적격성평가(사업수행능력)를 통과한 사업제안자에 한해 2단계 평가를 실시한다. 2단계 평가에서는 기술 부문과 가격·공익성 부문으로 나눠 평가하고, 점수가 높은 순서로 협상대상자를 지정한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올해 안에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착공 목표일은 2023년 상반기다. 사업 추진 방식은 BTO(수익형 민자사업)으로 관리 운영권 설정기간은 운영 개시일로부터 40년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로 서대문에 ‘고품격 랜드마크’ 지을 것”

    롯데건설 “‘르엘’ 브랜드로 서대문에 ‘고품격 랜드마크’ 지을 것”

    롯데건설이 서울 강남에서 적용하던 하이엔드 브랜드 ‘르엘’을 내세우며 DMC(디지털미디어시티)역 일대에서 개발 중인 롯데복합쇼핑몰과 연계된 강북 최고 수준의 고품격 아파트를 짓겠다고 선언했다. ‘르엘(LE│EL)’ 브랜드는 롯데그룹 백화점 ‘에비뉴엘’, 호텔 ‘시그니엘’과 함께 최근 고품격 라이프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다. 14일 마감된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6구역 재건축 시공사 선정 입찰에서는 롯데건설과 DL이앤씨가 최종 참여하면서 치열한 2파전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주거와 생활을 연계한 설계 계획을 발표했다. 롯데그룹만의 특장점 중 하나는 통합개발이다. 롯데그룹이 통합개발해 적용하고 있는 외관과 콘셉트를 아파트 디자인에도 적용할 뿐만 아니라 DMC역 주변 개발을 맡고 있는 롯데쇼핑 등과 연계해 롯데백화점-몰-아파트의 시설계획을 연계할 계획이다. 건강한 주거생활을 위한 커뮤니티와 위생-생활환경에도 큰 공을 들인다. 중대형 평형 1021세대를 짓겠다는 롯데건설은 세대당 주차 1.8대의 공간을 통해 넉넉한 주차가 가능하게 하고, 캠핑카 주차 공간을 따로 마련할 예정이다. 채광과 환기가 가능한 커뮤니티를 제공하며, 인피니티풀을 포함한 수영장과 다목적 체육관이 들어서고 복층형 비거리 골프장을 설치한다. L-다이닝과 카페는 롯데호텔에서 즐길 수 있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누릴 수 있고, 주민 전용의 프라이빗 가든을 설치해 여유 있는 산책과 휴식의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롯데건설은 입주자 생활의 편의를 위해 공기청정 기능이 가능한 전실 시스템에어컨과 양문형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원바디 세탁건조기, 의류관리기 등을 빌트인으로 제공함으로써 일상 속 편리함과 만족감을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주민안전을 위한 첨단과학이 동원된 시설들도 눈길을 끈다. 내진 내풍 설계를 채택한 롯데건설은 초고속 정보통신 특등급시스템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 생활정보기, 원패스 시스템과 스마트폰을 연동한 출입시스템 등을 구축한다. 또한 비상전원 자동절체 시스템과 외부차량 사전승인 시스템을 만드는 등 입주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시스템을 선보이게 된다. 미세먼지 미스트와 헤파필터, 현관 에어샤워, 자동환기 시스템 등은 주민안전을 생활화하는 장치들이다. 여기에 100% LED 조명과 태양열 전지판을 이용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은 경제성까지 챙기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8월 14일 열리는 조합원총회에서 시공사가 최종 결정되는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은 대지면적 10만 4656㎡에 지하 2충~지상 최고 24층, 총 1970가구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4000억원 규모다.
  • 브랜슨이 무등 태운 시리샤 반들라 인도인들 “하늘의 천장 뚫었다”

    브랜슨이 무등 태운 시리샤 반들라 인도인들 “하늘의 천장 뚫었다”

    리처드 브랜슨(71) 버진 그룹 회장이 거뜬히 어깨에 무등을 태운 버진 갤럭틱의 여성 임원에 눈길이 쏠린다. 특히 그녀의 조국 인도에서 그렇다. 지난 11일(이하 현지시간) 브랜슨의 첫 상업 우주관광에 함께 해 ‘우주의 끝‘을 엿보고 돌아온 두 여성 중 한 명인 인도 여성 시리샤 반들라가 인도인들의 칭찬 세례를 받고 있다고 영국 BBC가 12일 소개했다. 인도에서 태어난 여성으로는 2003년 컬럼비아 우주왕복선의 지구 대기권 재진입 때 폭발 참사로 세상을 등진 칼파나 차울라에 이어 우주를 경험한 두 번째 여성이다. 어렸을 적부터 우주에 관한 관심을 키웠던 반들라는 버진 갤럭틱에서 정부 관련 임무를 처리하는 임원이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로이터 통신에 “처음부터 그애는 하늘에 매혹돼 있었다. 하늘과 우주를 늘 바라보며 어떻게 하면 우주로 들어갈 수 있는지, 거기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해 했다”고 말했다. 지난 2일에 그녀는 트위터에 어쩌면 버진 갤럭틱의 우주비행기 ‘유니티 22’에 탈지 모르겠다면서 “믿기지 않는 영예이며 우주를 모두가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임무의 일부가 된다”고 들떠 했다. 그녀는 남부 안드라 프라데시주의 군투르 지구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브랜슨 회장의 우주 탐사에 일익을 담당하고 동행해 무사히 돌아오자 많은 인도인들이 제 일인 양 기뻐하며 축하의 글을 소셜미디어에 올리고 있다. 벤카이아 나이두 부통령은 “그의 성취가 인도의 어린 소녀들에게 동기를 심어줄 것이며 해외에 나가 도전하는 일을 해볼 것을 고취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아난드 마힌드라는 “인도 여성들은 유리천장을 깨려 하지 않는데 그들은 이 지구의 천장을 뚫고 우주로 로켓을 솟구쳐 글자 그대로 지각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시리샤반들라(SirishaBandla)여 계속 높이 날아라. 넌 군투르에서 태어나 무중력에로 나아갔다”고 적었다. 프리얀카 차투르베디 의원은 반들라가 “통째로 흔들었고 스타일도 제대로”라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마음도 꿰뚫는 혁신홈

    “입주민 차량이 주차장에 들어서면 전광판이나 스마트판을 통해 거주 동에 가장 가까운 주차공간으로 안내한다.”(DL이앤씨) “아파트 입주민이 차량에서 무거운 짐을 내리면 도우미 로봇이 달려와 짐을 아파트 입구까지 배달한다.”(삼성물산) “욕실에 설치된 거울로 인터넷 서핑은 물론 유튜브를 시청하고 체성분 체크도 한다.”(GS건설)흡사 SF영화 같은 이런 장면은 ‘미래의 집’이 아니라 이미 현실화됐거나 조만간 실용화될 모습이다. 건설사들이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을 아파트에 도입하면서 주민들에게 편의를 더하는 등 주거문화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특히 요즘의 신축 아파트에는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접목되면서 입주민 맞춤형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로 입주민이 현관 입구에 들어서면 안면인식으로 출입구 문이 열림과 동시에 엘리베이터를 호출하는 시스템도 도입돼 있다. 택배함의 물건을 드론으로 배달하는 시스템도 시도하고 있다. 이런 주거 문화 혁신에 삼성물산이 앞장서고 있다. 특히 AI를 활용한 차세대 스마트 주거 기술을 도입해 미래 주거문화를 이끌고 있다. 2018년 ‘래미안 홈랩-스마트 라이프관’을 열고 다양한 스마트홈 기술을 내놓은 삼성물산은 스마트 라이프관에 설치했던 얼굴인식, 음성인식 및 웨어러블 원패스 등을 2019년 이후 분양한 단지에 적용하고 있다. 올해는 이를 ‘래미안 RAI 라이프관’으로 업그레이드했다. 래미안 RAI 라이프관은 한층 편리한 주거 생활을 위해 AI 등 미래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AI 및 로봇·드론 등을 활용한 식음·배송 등 생활편의 서비스와 홈오피스, 홈트레이닝 등 특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은 스마트홈에서 나아가 스마트 단지도 조성하고 있다. 올 연말 준공 예정인 부산 에코델타시티 사업지 내 5-2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37가구와 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해 맞춤형 주거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공용 공간에는 지능형 영상감시 시스템, 스마트 주차 관제 시스템, 스마트 건널목 등이 설치된다. 김명석 삼성물산 건설부문 상품디자인그룹 상무는 “IoT를 넘어선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GS건설은 2002년 9월 아파트 브랜드 자이(Xi)를 출시할 때 업계 최초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술과 생활을 접목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자이 AI 플랫폼’으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관리하는 데이터 기반 미래형 주택 관리 시스템이다. 이를 토대로 입주민의 생활 패턴에 맞게 공기청정 시스템을 가동하고 온도를 최적화한다. 최고 수준의 보안 기능도 내세운다. 단지 내 모든 통신의 암호화, 가구와 가구 사이의 방화벽, 자이 인증시스템 적용으로 허가된 기기만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선보인다. GS건설 관계자는 “모든 시스템은 국내에 출시된 주요 음성엔진을 연동시켰다”며 입주민이 말로써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있다고 했다. DL이앤씨는 AI와 IoT뿐만 아니라 코로나 시대의 언택트 기술까지 통합한 스마트홈을 개발했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AI 주차 유도 관제시스템과 무선스위치 및 온도조절기, 스마트 도어폰 관련 분야에서 3개의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가구 입구에는 특허를 출원한 스마트 도어폰이 설치된다. 특히 기존 제품보다 더 넓은 각도로 촬영할 수 있는 카메라를 적용해 사각지대를 해소했다. 또 사물 인식 기능도 추가해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하면 입주민이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받아 볼 수 있다. DL이앤씨 주택기술개발 최영락 담당임원은 “똑똑하고 안전한 아파트에 대한 고객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차별화된 기술개발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그룹사의 특징을 살려 차량과 아파트를 연동하는 시스템을 시도하고 있다. 차량에서 집안을 통제하고, 집에서는 차량의 모든 정보와 연동하는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고 있다. 나아가 스마트팜을 아파트에 선택적으로 설치하기로 했다. 현대건설이 구현하는 스마트팜인 ‘H 클린팜’은 빛, 온도, 습도 등 식물 생육에 필요한 환경요소를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밀폐형 식물 재배 시스템을 통해 농작물을 키워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 없는 작물 재배가 가능한 시설이다. 입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자치회 차원에서 어린이집 수확 체험, 건강 샐러드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도 있다. 최첨단 기술에 홈로봇까지 접목된 스마트 아파트의 진화가 주목된다.
  • 공용 공간의 틀을 깨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새 시대의 ‘커뮤니티’

    공용 공간의 틀을 깨다… DL이앤씨가 선보이는 새 시대의 ‘커뮤니티’

    주택시장에서 단지 내 조성되는 주거 공용 공간인 ‘커뮤니티’가 새 시대 주거문화의 핵심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코로나19, 언택트 현상, 1~2인 가구 등으로 달라진 주거 생활 패턴에 맞춰, 커뮤니티의 가치가 재조명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실제 집에서의 일과 휴식 모두가 강조되는 시대에 돌입하고, 실내에서 즐기는 여가활동 및 취미생활이 유행하면서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커뮤니티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급격하게 늘고 있는 1~2인 가구와 딩크족 역시 커뮤니티의 가치를 확대시키고 있는 요인이다. 이들 수요의 경우는 주거공간과 공용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해 생활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익숙하고, 다채로운 구성으로 각자의 취미 생활과 주거 편의를 높여줄 커뮤니티 여부를 더욱 중요시 여기고 있어서다. 한 업계 관계자는 “단지 내 커뮤니티는 불특정 다수가 출입하는 외부공간보다 같은 단지 입주민이라는 한정된 인원이 이용하고 관리되기 때문에 외부 시설보다 더 청결하고 안전하다는 인식이 있다”면서 “이렇다 보니 기존에도 인기였던 단지 커뮤니티는 코로나 사태와 1~2인 가구의 증가를 맞이해 중요한 셀링포인트로써 더욱 주목받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요즘 분양에 나서는 신규 단지들은 다채로운 커뮤니티 구성으로 차별화 전략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대표 주거 브랜드인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대표적이다. 실제 e편한세상은 점점 구체화되고 전문화된 커뮤니티를 도입하며 입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경남 거제시에 선보인 ‘e편한세상 거제 유로스카이’는 해양 도시에 걸맞는 오션뷰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루프탑 테라스 등으로 구성되는 단지 최상층의 스카이 커뮤니티를 선보이며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e편한세상은 끊임없는 연구와 분석을 통해 단지가 조성되는 각 지역 특성에 맞춰 인근 단지들과는 차별화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커뮤니티를 도입하는데도 힘쓰고 있다. 지난 1월 분양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을 도입했으며,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개인 오피스 공간 등을 선보였다. 올해 5월 충남 서산시에 공급한 ‘e편한세상 석림 더노블’에는 지역 내에서 유일하게 사우나가 완비된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 독서실, 스터디룸, 그린카페 등을 도입해 눈길을 끌었다. DL이앤씨가 지난 4월 서울 한남동에 공개한 ‘드림하우스 갤러리’에서도 그동안 알던 공용 공간의 틀을 완전히 깨고 무한한 가능성을 입힌 새로운 콘셉트의 커뮤니티를 공개해 화제다. DL이앤씨는 이를 통해 주거문화에 필수 요소로 자리매김한 커뮤니티를 쉼, 영감을 주는 공간으로 새롭게 제안하고 입주민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인다는 계획이다. 드림하우스 갤러리에는 진정한 웰니스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콤팩트 피트니스’, 개인/소규모 단위로 문화생활이 가능한 ‘컬처 스튜디오’, 세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퍼포먼스가 가능한 복합 멀티 스페이스 ‘런드리 라운지’ 등 e편한세상이 제안하는 프리미엄 커뮤니티 쇼룸이 구현돼 있으며, 관람객들은 이를 통해 이와 함께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할 수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앞으로도 변화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세대 내부의 공간 설계에서 더 나아가 단지 가치를 드높이기 위한 커뮤니티 시설들을 도입함으로써, 입주민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색다른 경험과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조류경보 발령시 지자체 정수처리비용 지원

    조류경보 발령시 지자체 정수처리비용 지원

    정부가 통합물관리 측면에서 수질관리 책임 강화를 위해 조류경보 발령 등 수질 악화시 지방자치단체의 정수처리비용 지원을 확대한다.환경부와 한국수자원공사(수공)는 7일 총유기탄소량(TOC)DL 수질기준을 만족하지 못하거나 하천에 조류경보가 발령되면 댐 용수를 사용하는 지자체에 정수처리 비용을 지원할 수 있도록 ‘댐용수 공급 규정’(수질 차등 지원 제도)을 개정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수공이 운영하는 20개 다목적댐과 14개 용수 댐에서 공급되는 댐 용수를 수돗물로 사용하는 지자체에 대해 하천 수질 등급에 따라 정수처리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2004년 생물화학적산소요구량(BOD)에 도입된 후 2020년 총인(T-P)까지 확대했다. 월별 댐 용수 수질이 일정 기준을 초과하면 지자체 등이 납부하는 요금(1t당 52.7원)의 10%를 경감한다. 최근 10년간 연평균 5억 5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 확대로 총유기탄소량을 포함해 수질 및 수생태계 생활환경 기준인 ‘약간좋음’ 등급(4㎎/ℓ)을 초과하거나 조류경보가 발생할 시에도 지원이 가능해진다. 김동구 환경부 물통합정책국장은 “이번 개정으로 지원금이 연간 9억원에서 55억원 수준으로 증가가 예상된다”며 “이를 통해 지자체의 정수처리비용 부담이 경감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한성재단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최종후보자 선정 도전

    ‘한성재단 컨소시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 최종후보자 선정 도전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를 앞두고 5개 컨소시엄의 각축전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한성재단 컨소시움이 청라의료복합타운 최종후보자 선정에 도전한다.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우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세명기독병원, 사우디 베이트 알 베터지병원과의 초협력을 통해 2026년 ‘청라 바이탈병원’ 개원을 목표로 한다. 한성재단 컨소시엄은 이 같은 대규모 의료 클러스터 구축을 목표로 병원뿐 아니라 산업·주거시설에도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의 ‘큰 그림’에 공감해 굴지의 대기업들도 다수 참여했다. 삼성전자와 함께 참여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의료인프라 구축의 핵심시설인 ‘바이탈 컨트롤 타워(VCT)’를 건설한다. 네이버클라우드가 보유한 클라우드 플랫폼과 삼성전자의 디바이스 설계역량이 합쳐 클러스터 전 지역에 의료서비스가 가능한 첨단의료복합타운으로 탄생한다는 포부다. 신세계그룹도 참여하고 있다. 우선, 신세계프라퍼티는 청라의료복합타운 길 건너편에서 청라스타필드를 개발 중이다. 신세계프라퍼티 측은 청라의료복합타운과 스타필드를 지하로 연결한다. 지하공간의 연계개발과 주차장도 함께 공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복합레지던스는 국내 최상급 호텔 9곳을 갖춘 조선호텔앤리조트가 기획하고 운영한다. 타운 전체의 공사는 시공능력 톱 기업으로 꼽히는 삼성물산과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맡는다. ‘삼성래미안’과 ‘아크로빌’의 주거브랜드 가치는 국내 최상위 수준으로, 분양성 제고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헬스케어 컨벤션은 CJ제일제당이 기획·운영을 맡는다. 라이프스타일 상업시설 운영으로 국내 최고의 명성을 보유한 네오밸류는 ‘엘리웨이청라’를 개발해 상권을 활성화시킨다는 목표다. 사업비 조달에는 KDB산업은행, 신한은행, 메리츠증권이 출자자로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을 다졌다. IMM인베스트먼트 등이 함께하며 벤처기업에 대한 지원도 철저히 준비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성재단 컨소시엄의 비전은 국내 의료복합타운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고,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며 “굴지의 대기업들도 이 비전과 새로운 개발방식에 공감하여 동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컨소시엄의 구성이 언론에 노출된 이후 다른 기업들로부터 당장 사업을 시작해도 되겠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와 함께 사업자 선정 시 자신들의 사업 참여 기회는 없는지 문의하는 기업도 늘고 있다. 결국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 아니겠느냐”고 덧붙였다.
  • 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청라의료복합타운, 한성재단 컨소시엄 초협력 구조에 대학병원 관심

    한성재단 컨소시엄이 청라의료복합타운 공모사업과 관련, 글로벌 의료복합단지로 거듭나기 위해 첨단기술·초협력으로 무장한다. 한성재단 측은 “이제는 대학병원 간 경쟁이 아닌, 서로의 강점을 극대화시켜 선진국 못잖은 의료복합타운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청라의료복합타운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 1순위로 ‘최고품질 의료서비스 안정화’를 꼽는다. 대형병원이 조기에 안정화를 마치려면 대규모의 의료진이 필요하다. 다만, 특정 대학병원 인력만으로는 이를 감당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분원 형태로 개원할 경우병원이 활성화되기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는 것은 잘 알려졌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이와 관련 의료진 수급은 물론 의료품질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우수 대학병원들이 모여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초협력 구조’를 앞세우고 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청라·인천 지역에 뿌리를 둬야 청라를 세계적인 의료복합타운을 만들 수 있다”며 “청라국제도시에 특정 병원의 분원이 아닌 각자 강점을 합친 초협력 형태로 ‘청라 바이탈병원그룹’을 설립한다는 구상”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컨소시엄 측의 이같은 목표실현에 함께하려 국내외 최고 의료기관이 뛰어들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고대의료원, 경희의료원, 세명기독병원이 손을 잡았다. 이들 병원은 각각 국내 최고 수준인 질환을 담당해 의료인력 수급과 교육, 연구 등을 협력,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대세브란스는 암과 재활분야, 고려대병원은 심혈관·응급·감염 분야를, 경희의료원은 의·치·한·암병원 분야를 담당한다. 세명기독병원의 경우 수술건수가 전국 1위인 정형외과 등을 구성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를 통해 심뇌혈관, 암, 정형외과 분야 및 한의학, 치의학 등 분야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의료기관과 지역병원과의 체계적인 협력구조도 구축한다”며 “컨소시엄의 초협력 구조가 알려지고 난 뒤 다른 대학병원도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는 의향을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측은 미국 ‘텍사스메디컬센터’ ‘보스톤바이오텍’ 등 세계적 의료클러스터에서 이같은 아이디어를 얻었다. 재단 관계자는 “이들 글로벌 클러스터는 유명한 한 병원의 노력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많은 기관들의 협력을 통해 성장했다”며 “14개와 21개의 대형병원들이 각자의 장점을 살려 초협력을 통해서 탁월한 의료수준과 연구성과를 끌어올리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청라 바이탈병원을 토대로 한국도 세계적 의료클러스터로 부상하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덧붙였다.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실질적 실행을 위해 국내외 톱 기업들도 모였다. 국책은행이며 PF 사업에서 국내 1위, 세계 12위 실적을 가진 KDB산업은행과 인천시 금고은행이며 자산규모 1위인 신한은행, 부동산 PF분야 1위인 메리츠증권 등 대표적인 금융사가 출자자로 참여해 사업의 안정성을 다졌다. 또 삼성전자를 비롯해 네이버클라우드, 삼성물산, 신세계그룹, CJ제일제당, DL이앤씨(옛 대림산업) 등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네이버 클라우드는 인프라와 디바이스 설계역량을 뒷받침하는 데 협력한다. 신세계그룹도 다수 참여한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복합레지던스 개발 및 운영에 참여하고, 신세계프라퍼티도 청라스타필드와 의료복합타운을 연계하는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제약업계의 테슬라로 불리는 스위스의 유니콘기업, 미국의 바이오기업 ‘아벨리노랩스’, 영국의 ‘EPF 글로벌 캐피털 이스타블리시먼트’, 콜드체인 초저온 물류시스템 투자기업인 미국 ‘EMP벨스타’ 등이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한성재단 컨소시엄 관계자는 “한성재단 컨소시엄의 비전은 국내 의료복합타운의 혁신적 모델을 만들어 세계적인 랜드마크가 되고, 대한민국 의료산업의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 [와우! 과학] 몸 안에서 녹아서 사라지는 인공 심박조율기 개발

    [와우! 과학] 몸 안에서 녹아서 사라지는 인공 심박조율기 개발

    심장은 죽을 때까지 쉬지 않고 혈액을 순환시키는 강력한 생체 펌프다. 그것도 단순히 수축, 이완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전기적 신호를 통해 심방/심실 네 곳을 정확한 순서에 따라 수축, 이완시키는 매우 복잡한 생체 펌프다. 그런데 신호 생성과 전달 과정에 문제가 생기는 질병인 부정맥이 있으면 근육이나 밸브에 문제가 없더라도 심장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다. 물론 모든 부정맥이 심각한 질병은 아니지만, 일부 심각한 환자의 경우 약물치료로 부정맥이 조절되지 않아 강제로 전기적 신호를 주는 장치인 인공 심박조율기(pacemaker)를 삽입해야 한다. 요즘 나오는 인공 심박조율기는 크기도 작고 성능도 뛰어나긴 하지만, 심장에 긴 전극을 삽입하고 별도의 조절 장치와 배터리를 체내에 삽입하는 불편함이 있다. 따라서 최근에는 무선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무선 심박조율기(leadless pacemaker)도 등장했다. 무선 심박조율기는 큰 알약 크기로 삽입이 편리하며 배터리 등 대부분의 시스템이 몸 밖에 존재하기 때문에 교체가 쉽고 감염의 위험성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과 조지 워싱턴 대학 과학자들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생체 내에서 흡수되는 무선 심박조율기를 개발했다. 일반적인 인공 심박조율기가 긴 수명을 지니도록 개발되는 데 반해 연구팀이 짧은 시간 작동하고 스스로 분해되는 심박조율기를 만든 이유는 간단하다. 수술 후 임시 심박조율기 제거술을 피하기 위해서다. 임시 심박조율기는 큰 심장 수술 후 심장 전기 전달체계의 기능이 돌아오기 전까지 심장이 뛰는 것을 도와준다. 하지만 완치된 이후에는 심박조율기가 더 이상 필요 없기 때문에 이를 제거해야 한다. 그런데 이미 큰 수술을 마친 환자에서 또 침습적인 제거술을 시행한다는 것은 의료진과 환자 모두 불편하고 감염이나 다른 합병증의 위험성이 있다. 따라서 연구팀은 두께 0.25㎜, 무게 0.5g에 불과한 전기 전도성 생분해성 물질로 심박조율기를 개발했다. 기존의 무선 심박조율기와 마찬가지로 전력은 외부에서 무선으로 공급하고 조절 장치도 외부에 존재한다. 수술 후 몇 주 정도만 잠시 사용하고 난 후 심장의 기능이 모두 돌아오면 이 임시 심박조율기는 5-7주 사이 완전히 분해되어 몸에 흡수된다. 연구팀은 사람에게 실제 생분해성 심박조율기를 사용하기에 앞서 쥐와 토끼, 개 등을 이용한 동물 모델을 통해 실제로 심박조율기로 기능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생체에 무해하게 분해된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다만 실제 사람에서 임상 시험을 거쳐 의료 현장에서 사용되기 위해서는 까다로운 검증 과정을 거쳐야 한다. 이 연구는 전기적으로 작동하는 삽입형 장치도 생분해성으로 만들 수 있음을 보여줬다. 앞으로 생분해성 마이크로 로봇이나 약물 펌프 등 더 다양한 응용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현재는 초기 연구단계이지만, 미래에는 알약처럼 삼킨 후 몸 안에서 흔적 없이 흡수되는 마이크로 로봇이 등장할지도 모른다.
  • 아프로 캡, 솔 캡이 뭐길래 FINA “도쿄올림픽 쓰게 허용할지 재검토”

    아프로 캡, 솔 캡이 뭐길래 FINA “도쿄올림픽 쓰게 허용할지 재검토”

    아프로 캡(Afro cap) 또는 솔 캡(Soul cap)이란 것이 있다. 아프리카나 그곳 출신이나 혈통의 수영 선수들이 쓰는 수영모다. 곱슬머리가 많고 머리카락이 풍성한 흑인 특성에 맞춰 두건 식으로 앞머리를 흘러내리지 않게 하고 정수리 부분은 자연스럽게 머리를 노출시키거나 아니면 아주 크고 둥글게 만든 수영모다. 국제수영연맹(FINA)이 오는 23일 개막하는 도쿄올림픽 등 국제대회에 아프로 캡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가 만만찮은 후폭풍에 직면해 재고하기로 했다고 영국 BBC가 5일(현지시간) 전했다. FINA는 당초 “머리의 자연스러운 형태”를 따르지 않아 이런 모자는 적당하지 않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는 “선수들은 경기에서 유리하게 작용하지 않을 제품만을 써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그런데 정작 전 세계 수영 선수들이 훈련하는 FINA 개발센터에서는 영국 제조사 솔 캡의 이 수영모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다. 흑인들 보고 수영하지 말라는 얘기냐는 식의 거센 비난과 반발에 직면했다. 이제는 “포용과 대표성의 중요성을 이해한다”면서 “상황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물러섰다. FINA의 이번 결정에 어린 흑인 수영선수들이 실망하고 마음에 상처를 입었다고 반응을 전달했다. 수영 지도자인 토니 크로닌은 ‘자연스러운 머리 형태가 아니다’라는 FINA의 언급에 특히 실망감을 드러내고 “오해와 무지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그는 “흑인 수영선수들에는 많은 장벽이 있는데 (FINA가) 또 다른 장벽을 세웠다”고 덧붙였다. AP 통신에 따르면 2020 도쿄올림픽 오픈워터 수영 여자 10㎞ 출전권을 획득해 영국 여자 흑인 수영선수로는 처음 출전하는 앨리스 디어링도 “사람들은 ‘네 머리가 수영모에는 너무 크다’고만 말하지 ‘수영모가 네 머리에는 너무 작다’고 말하지는 않는다”며 선수들의 다양성을 고려하지 않는 FINA의 처사에 분개했다. 보통 자메이카를 비롯해 카리브해 국가들에서는 여러 가닥으로 땋은 머리모양을 의미하는 ‘드래드록(dreadlock)’ 헤어스타일을 많이 볼 수 있는데 1950년대 자메이카의 가난한 흑인들 사이에서 일어난 라스타파리안 운동의 영향 때문이었다. 이들은 ‘자(jah)’라고 불리는 신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머리카락을 자르지 않는다. 긴 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리거나 로프처럼 땋아서 늘어뜨리거나 둥그렇게 감아서 다녔다. 이런 믿음을 갖고 있는 선수에게 FINA가 사용하라고 하는 제품은 맞지가 않는다. 또하나의 문제는 아프리카인들의 머리는 다른 이들에 견줘 매우 건조하다는 것이다. 수영장에서 많이 쓰는 세척제 성분 때문에 머리카락을 더 건조하게 만들 수 있다. 영국 버밍검에 사는 케자이 테레롱게(17)는 “모든 다른 사람이 쓰는 더 작은 수영모를 쓰라고 하면 난 머리카락에 (저항성) 기름을 발라 내 머리카락이 계속 젖어 있게 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수영모는 나에게 또다른 제약이 된다”고 말했다. 잉글랜드 수영협회는 솔 캡이 국내 대회에서는 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적당한 채널을 통해 FINA에 우려의 뜻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월 협회는 인구 구성에 다르게 어린이 수영 선수 가운데 백인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많다는 점을 인정했다. 백인 어린이는 29.3% 정도가 수영을 하는데 아시아인은 21.9%, 흑인은 20.1%에 그쳤다. 자메이카 국가대표 마이클 거닝은 FINA의 불허 결정이 알려지자 “완전히 충격을 먹었고 역겨움을 느꼈다”며 스포츠 영역에서 흑인 공동체를 벌주고 나아가 차별하는 일이라고 개탄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