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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감 앞둔 한명숙 DJ·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도대체 왜?”

    수감 앞둔 한명숙 DJ·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도대체 왜?”

    수감 앞둔 한명숙 수감 앞둔 한명숙 DJ·盧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도대체 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년 실형이 확정된 한명숙 전 국무총리가 24일 서울구치소 수감에 앞서 22일 김대중(DJ) 전 대통령과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잇따라 참배했다. 한 전 총리는 김대중정부 시절인 16대 국회 때 DJ에 의해 발탁돼 정계에 입문한 뒤 여성부 장관을 지냈고, 노무현정부 시절에는 환경부 장관에 이어 헌정사상 첫 여성 총리로 발탁됐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의 김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동교동 사저로 이희호 여사를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이 여사는 한 전 총리의 건강을 염려했으며, 한 전 총리는 민주주의 위기와 남북문제에 대한 우려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전 총리는 오후에는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자신을 응원하러 나온 일부 지지자들과 악수한 뒤 노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참배 후에는 방명록에 ‘진실이 승리하는 역사를 믿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 전 총리는 수감을 앞두고 묘역을 찾은 이유를 묻자 “가기 전에 대통령께 인사드리러 왔다”고만 답했다. 한 전 총리는 이후 권양숙 여사를 만나 40분 가량 비공개로 대화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 권 여사는 한 전 총리에게 “힘들더라도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격려했으며, 한 전 총리는 “노 전 대통령은 가셨지만 저는 살아있지 않느냐. 당당하게 맞서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총리는 23일에는 병원 진료를 받은 뒤 가족과 ‘마지막 시간’을 함께 보낼 예정이라고 주변 인사들이 전했다. 24일 오후 서울구치소에서 형이 집행되기 직전 구치소 앞에서 새정치연합 의원들과 지지자들이 배웅하는 ‘진실 배웅’이라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에 임팩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 있는 레전드’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보며 이렇게 말했다.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오닐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이날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서울신문 단독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올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미리 받아 묻고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내 인생을 바꾼 농구… 은퇴 후 삶도 행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 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 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은 내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팬들로서는 은퇴한 뒤 어떻게 지냈는지가 굉장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 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그러고 보니 오닐은 정치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BOKS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하고 불행해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제2의 샤크?…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 쿵후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으며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다. 엄청난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 레이커스 때가 전성기였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앨런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는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조로) 쿵후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이에 오닐은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으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후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 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 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코치할 생각 없어… DJ 일 계속하고파”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후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튕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드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 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 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샤킬 오닐은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2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2004·2009년)
  • [주말 하이라이트]

    ■다큐 공감(KBS1 토요일 밤 7시 10분) 전남 남원의 한의원 집안에서 자란 정현실씨는 일본 후쿠시마 근처 시골 니와사카 마을에 ‘치유카페’란 한국 약선요리 전문점을 열었다. 누구든 단돈 1000엔이면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처음 혼자서 시작했던 카페는 현재 12명의 종업원이 일하고 있으며 매일 100여명의 손님이 찾아오는 지역의 명물이 되었다. 일본 유명 언론 아사히신문과 마이니치신문은 정씨의 약선 요리가 상처받은 후쿠시마 사람들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좋은 방법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그녀는 지난 15년간 3000명 정도의 일본인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도 하는데…. ■런닝맨(SBS 일요일 오후 6시 10분) 1990년대 가요계를 평정한 밀리언셀러 김건모, DJ DOC의 이하늘, 쿨의 이재훈, 클론의 구준엽, god 박준형이 출연하여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이들은 앨범1000만장 달성을 위한 본격적인 미션 수행을 위해 1990년대의 또 다른 가요 전설들과 직접 통화를 하며 즉석 현장 섭외를 시도하기도 한다. ■처용 2(OCN 일요일 밤 11시) 3개월 전 실종된 한 여성의 신체 일부가 진공 포장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총경 강기영(주진모)은 윤처용(오지호)이 귀신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활용해 수많은 사건을 해결해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처용에게 함께 사건을 수사할 것을 제안하고, 뿔뿔이 흩어진 이전 광수대 강력 2팀을 불러 모은다.
  • “완리는 공직 은퇴 후 20년 은둔생활… 돈은 한 푼도 안 남겼다”

    “완리는 공직 은퇴 후 20년 은둔생활… 돈은 한 푼도 안 남겼다”

    지난달 22일 중국 톈안먼(天安門) 광장에는 모처럼 조기가 걸렸다. 99세를 일기로 타계한 완리(萬里) 전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을 기리는 특별한 의식이었다. 이날 장례식이 열린 혁명열사 묘역인 바바오산(八寶山)은 조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993년 공직에서 물러난 뒤 20년 넘게 공개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쌀을 먹고 싶으면 완리를 찾으라’는 오래된 경구를 기억하고 있었다. 산시성에서 온 80세 노인은 “중학생 시절 완리 위원장과 의무노동을 함께했다”며 회상했고, 베이징시 공무원이었다는 한 노인은 “부시장인데도 화장실 청소를 직접 하셨던 분”이라며 눈물을 훔쳤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부패 호랑이’를 처벌하기 전 은밀히 완리를 찾아 조언을 구한 것도 그가 ‘청백리’의 상징이었기 때문일 게다. ●지난달 99세로 서거… 톈안먼 광장에 조기 완리는 자녀 다섯 명에게 “절대 상업에 뛰어들지 마라”고 신신당부했다. 본인의 이름을 빌려 자식들이 부당한 이득을 챙길 것을 두려워한 까닭이다. 자식들은 대표적인 ‘훙얼다이(紅二代·혁명지도부 2세)’였지만 모두 아버지 뜻을 따랐다. 완리는 특히 1962년 당시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큰아들을 허난성 시화현 농촌 마을로 보내 10년 동안 농장과 공장에서 일하게 했다. 문화대혁명이 시작되기 4년 전에 이미 아들을 자체 ‘하방(下放)’시킨 것이다. 아버지가 항일전쟁 때 입던 옷을 입고 집을 떠났던 장남 완보아오(萬伯?·72)가 지난 12일 서울신문과 인터뷰를 가졌다. 원로 작가인 그가 외국 언론에 아버지와 아버지의 혁명동지들 얘기를 들려주기는 처음이다. 그는 “완리의 아들로 살기가 무척 힘들었다”고 운을 뗐다. →아버지의 유산은 무엇인가. -책을 많이 남기셨다. 믿기지 않겠지만, 돈은 한 푼도 남기지 않으셨다. 부총리가 돼 중난하이(中南海·지도부 거주지)에 들어갈 때도 혼자 가셨다. →은퇴 후 은둔 생활을 하셨는데. -아버지는 공직에서 물러난 뒤 3개 원칙을 지켰다. 명예직 맡지 않기, 기념 테이프 끊지 않기, 방명록에 이름 남기지 않기 등이다. →하방은 본인이 원해서 갔나. -어린 나이에 누가 가고 싶었겠나. ‘나는 농민의 자식이다. 내 아들도 농촌에서 배워야 한다’는 아버지의 뜻을 거역할 수 없었다. 덕분에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에게서 지식청년의 모범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내 평생 들어본 가장 값진 칭찬이다. →장례식 추모 열기를 예상했나. -아버지의 지위가 있으니 평범하진 않을 것으로 생각했으나 그렇게 많은 이들이 올 줄은 몰랐다. 광둥, 산둥, 하이난, 안후이 등 전국 곳곳에서 오셨다. 안후이성에서 오신 분들은 당국이 막아도 기어코 ‘안후이는 당신을 영원히 기억합니다‘라고 적힌 펼침막을 펼쳤다. 완리 전 위원장의 장례식에는 시 주석을 포함한 현 지도부 7인(정치국 상무위원)은 물론 원자바오(溫家寶)·주룽지(朱鎔基) 전 총리 등 역대 지도부도 모두 참석했다. 후진타오(胡錦濤) 전 주석은 두 번이나 빈소를 찾았다. 아들은 아버지가 인민의 심장에 각인된 4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대약진운동 시절에 베이징시 부시장으로 인민대회당 등 10대 건축물을 1년 만에 완공했고, 문화대혁명 때 덩샤오핑(鄧小平)과 함께 실각했고, 복권 후 철도부장이 돼 전국의 철도를 연결했으며, 안후이성에서 농촌개혁을 성공시켰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고교 졸업 후 아버지 뜻 따라 10년간 농촌 생활” →10대 건물을 1년 만에 완공한 게 믿기지 않는다. -1958년 신중국 건설 10주년을 기념하는 10대 건물을 건축하는 중책이 저우 총리와 아버지께 맡겨졌다. 인민대회당, 혁명박물관, 군사박물관, 민족문화관, 민족호텔, 조어대국빈관, 중국미술관, 화교빌딩, 베이징기차역, 노동자체육관을 1년 만에 지었다. 인민대회당 완공식 전날 밤 아버지가 마오쩌둥(毛澤東) 주석을 모시고 건물을 구경시켰다. 마오 주석은 다음날 회의에서 “완리는 하루에 완리(만리·萬里)를 가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부친은 덩샤오핑과 업무 외에도 카드게임 즐겨 →문화대혁명 때의 일화를 소개하면. -덩샤오핑을 4명이 가마에 태워 가는 모습을 그린 풍자만화가 당시 널리 퍼졌다. 4명은 아버지와 후야오방(전 공산당 총서기), 저우룽신(전 교육부장), 장아이핑(전 부총리)이다. 이들은 덩샤오핑을 추종하는 반동분자로 지목돼 실각했다. 그러나 나중에 덩샤오핑과 함께 개혁·개방을 이끈 ‘4대 금강’이 됐다. 문혁 때 아버지는 ‘끝내 인민이 누명을 벗겨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쌀을 먹고 싶으면 완리를 찾으라’는 문구는 안후이성 당서기 시절에 나왔나. -그렇다. 문혁 직후인 1977년 안후이성 서기로 부임한 아버지는 비참한 농민의 삶을 목격하고 큰 충격을 받았다. 인민의 배고픔을 해결하지 못하는 자는 지도자가 아니라고 결심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민일보까지 나서서 반대했지만, 아버지는 ‘농가생산 책임제’를 관철했다. 완리가 도입한 ‘농가생산책임제’는 공동생산 공동소유라는 사회주의 원칙을 깨뜨리는 파격이었다. 처음에 농민 18명을 대상으로 할당 생산량을 채우면 나머지는 개인이 갖도록 했는데 생산량이 전년 대비 6배가 증가했다. 완리는 좌파의 극심한 비판을 무릅쓰고 농가생산 책임제를 안후이성 전역으로 확산시켰다. 덩샤오핑은 “중국의 농촌혁명은 완리에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아버지가 의지한 사람은 누구인가. -저우언라이 총리와 덩샤오핑 동지다. 두 분의 지원이 없었다면 아무런 성과도 못 냈을 것이다. →업무 외 시간에도 아버지는 덩샤오핑과 어울렸나. -둘은 수십년간 브리지게임(카드놀이의 일종) 맞수였다. 때때로 밤을 새우기도 했다. 주말에는 덩샤오핑의 집에 찾아가 즐겼다. 덩샤오핑이 한 수 위였는데 아버지의 기를 살려주려고 일부러 져줬다. 덩샤오핑과 아버지가 끝까지 고수한 직책이 있었는데 ‘중국브리지협회명예주석’이 그것이다. →지금의 중국이 덩샤오핑과 완리가 꿈꾸던 중국인가. -개혁·개방을 하지 않았다면 중국은 망했을 것이다. 그러나 부작용 역시 많다. 창문을 여니 신선한 공기와 함께 파리와 모기도 들어왔다. 그래서 지금 벌이는 부패척결 운동은 필연적인 것이다. 자본의 문을 열었지만, 돈을 멀리한 아버지와 같은 진정한 무산계급 혁명가가 더 필요하다. →훙얼다이는 제 역할을 하고 있나. -훙얼다이는 사실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혁명세대의 영향을 많이 받아 나름대로 주어진 역할을 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생겨난 관얼다이(官二代·고관 2세)와 푸얼다이(富二代·재벌 2세) 문제는 심각하다. 아무런 노력 없이 부와 권력을 세습받는 것은 일종의 부패다. ●한국의 저력 부러워해… DJ 높게 평가 →아버지는 한국을 부러워했다는데. -한국의 저력을 부러워했다. 국가체육을 책임지는 자리에 있었을 때 늘 ‘한국처럼 작은 나라가 어쩌면 저렇게 운동을 잘할까’라고 말했다. 특히 중국 축구가 한국 축구를 이기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했다. ‘20세기에 중국은 절대 월드컵 못 나간다’고 말씀하셨다가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 실제로 중국은 2002년 한국이 개최한 월드컵에 처음으로 나갔다. 완보아오의 책상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과 찍은 사진이 놓여 있었다. 김 전 대통령이 1997년 말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 동교동 자택에서 찍은 것이었다. 음식은 이희호 여사가 직접 준비했다고 한다. 거실에 당시(唐詩)와 송시(宋詩)가 적힌 병풍이 많았는데, 글깨나 읽었다는 본인도 모르는 한자를 김 전 대통령이 줄줄이 읽고 해석해 무척 놀랐다고 한다. →벌써 김 전 대통령이 서거한 지 6년이 됐다. -내공이 깊은 분이라는 걸 단박에 알 수 있었다. 무척 소박한 점도 끌렸다. 아버지를 포함해 많은 중국 지도자들이 김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했다. 참된 지도자는 인민의 가슴에 영원히 남는다. 글 사진 베이징 이창구 특파원 window2@seoul.co.kr
  • “헬로 코리아” 샤킬 오닐 방한

    “헬로 코리아” 샤킬 오닐 방한

    ‘공룡’이 ‘귀요미’로 돌변했다. 1990년대 미국프로농구(NBA)의 전설적인 센터 샤킬 오닐(43)이 20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모습을 드러냈다. 키 216㎝, 몸무게 147㎏의 거구인 그는 1993년부터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데 브랜드 홍보를 위해 지난 19일 방한해 이날 국내 팬들과 만났다. 1997년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을 찾은 그는 우리말로 “반갑습니다”라고 인사를 건네고 일반인의 3배 정도나 되는 큰 손을 카메라 렌즈에 들이대는 등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장난끼 많고 친근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그는 국내 취재진과 간단한 인터뷰를 하고 자신을 보스턴의 전설인 빌 러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뛰어난 센터라고 생각한다며 당시 코트 위에서 가장 어려움을 안긴 선수가 누구였냐는 질문에 단호한 낯빛으로 “아무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성기의 마이클 조던과 전성기의 르브론 제임스가 붙으면 조던이 압승할 것”이라고 잘라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전에 종편 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한 그는 21일 낮 12시 부산 광복스토어 개점 행사에 참석한다. DJ 퍼레이드 퍼포먼스와 디제잉도 하고 국내 공룡 센터 서장훈과 미니 토크쇼, 프로볼러 신수지와 피트니스 챌린지도 함께 한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임펙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이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 보며 말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그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온 열성적인 두 팬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했다. 다음은 선선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그와의 일문일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이 제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 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종편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만난 격투기 출신 추성훈에 대한 인상은 어땠나? 광복 스토어 개점 행사에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만나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들었다. -처음 봤을 때 귀가 뭉툭한 걸 보고 파이터구나 직감했는데 이름을 듣고서야 내가 아는 그 선수란 걸 알았다. 첫 인상이 강렬했다. 디제잉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리복 담당자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최홍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재기전을 치렀으며 그가 국내 프로 선수 가운데 가장 큰 체격의 소유자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팬들로선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지가 광장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오닐은 정치학 학사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 하고 불행해 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고 쿵푸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고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며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이다. 엄청난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의 전성기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인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 조로) 쿵푸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 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 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오닐이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느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푸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푸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퉁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 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상륙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년, 2004년, 2009년)
  • 스테파니 “우리 가족은 좀 멋있게 잘 사는 것 같다” 자랑, 왜?

    스테파니 “우리 가족은 좀 멋있게 잘 사는 것 같다” 자랑, 왜?

    스테파니 “우리 가족은 좀 멋있게 잘 사는 것 같다” 자랑, 왜? ‘스테파니’ 가수 스테파니의 어머니가 오페라 가수 출신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국에서 생활하는 스테파니의 어머니는 스테파니에게 음성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출중한 노래 실력을 뽐냈다. 이에 컬투가 “어머니가 노래를 굉장히 잘하신다. 성악을 전공하셨냐”고 묻자, 스테파니는 “오페라 가수를 하셨다. 나이가 차서 그쪽 필드에는 오래 못 계셨다”고 답했다. “어머니에게 영상 편지를 보내라”는 DJ의 요구에 스테파니는 “우리 가족은 좀 멋있게 잘 사는 것 같다”라면서 “이렇게 서로 의지하면서 잘 살았으면 좋겠고, 신곡 홍보 많이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슈가맨을 찾아서 유재석, 박준희에 “90년대 아이유” 누구?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잘 나가던 그때..활동 중단 이유? “하고 싶지 않았던..”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잘 나가던 그때..활동 중단 이유? “하고 싶지 않았던..”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박준희가 과거 활동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박준희는 19일 첫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이날 ‘슈가맨을 찾아서’에서 박준희는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준희는 “원래 하고 싶었던 장르는 댄스가 아니었다”라며 “그룹 콜라까지 하게 되며 댄스를 하게 됐다. 이후 잠시 떠나있게 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었다”며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여 좌중을 놀라게 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해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가 됐다. 이후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한 것을 끝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사진 = 서울신문DB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슈가맨을 찾아서 박준희 “돌연 활동 중단한 이유는?” 대박 추억의 가수 박준희가 출연한 JTBC ‘슈가맨을 찾아서’가 화제다. 박준희는 1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눈 감아봐도’를 열창했다. 박준희는 1992년 당시 흔치 않은 여고생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눈 감아봐도’, ‘앨리스’ 등의 히트곡을 남기며 스타로 떠올랐다. 90년대 중반 강원래 부인 김송 등과 함께 혼성그룹 ‘콜라’에서 보컬로 활약하다 돌연 활동을 중단했다. 박준희는 갑작스럽게 활동을 중단한 이유에 대해 “원래 댄스 음악을 계획하지 않았다. 좋아했던 음악이 따로 있었는데 댄스를 하게 되니 채워지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내실을 쌓은 뒤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하자 싶어서 떠나 있었다. 그래서 지난해 스스로 내가 하고 싶은 음악을 냈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박준희에 대해 ‘90년대 아이유’라고 불릴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말했다. 체력장 후 코피를 쏟은 사실과 수영장에 갔다가 여드름 생긴 일 등 사소한 일 일거수 일투족이 기사화 될 정도였다고. 유희열은 박준희에 대해 ‘책받침 스타’라며 팬이 소장하고 있던 책받침을 선보이기도 했다. 박준희는 스스로 ‘한국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박준희는 “DJ 신철이 내가 여성 최초의 래퍼라고 말해줬다. 서태지와 아이들을 바로 따라했다”면서 “힙합을 굉장히 좋아한다. 드렁큰타이거의 ‘난 널 원해’를 피처링했다”고 덧붙였다. 박준희는 만삭의 몸으로 ‘슈가맨을 찾아서’에 출연했다. 박준희는 지난 2009년 작곡가 겸 작사가 홍지유와 결혼해 5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 JTBC ‘슈가맨을 찾아서’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MC 유재석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DJ 6주기’ 이념·정파 떠난 추도 열기

    ‘DJ 6주기’ 이념·정파 떠난 추도 열기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 6주기 추도식에서는 이념과 정파적 대립을 찾아볼 수 없었다. 여당과 청와대에서는 각각 김무성 대표와 현기환 정무수석이 자리했고 정의화 국회의장도 ‘추도식 위원장’ 자격으로 참석해 고인의 넋을 기렸다. 상도동계 김덕룡 전 의원의 모습도 보였다. 야당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와 비주류인 김한길·안철수 전 공동대표, 동교동계 인사들이 모습을 나타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아들 건호씨도 지난해에 이어 추도식에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입을 모아 고인을 기리고 남북 화해에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문 대표는 추도식이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김 전 대통령은 통일의 문을 연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다. 경륜이 새삼 그립다”고 강조했다. 특히 김 대표는 “김 전 대통령은 불굴의 의지로 우리나라 민주화를 만드신 큰 지도자이고 남북 화해의 길을 여신 분이기 때문에 공을 더 크게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통일의 길이 안개 속에 갇혔다. 하늘에서 지혜를 내려 달라”(정 국회의장)와 같은 발언이 이어졌다. 이 자리엔 신당을 준비 중인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박준영 전 전남지사 등도 참석했다. 하지만 “신당 창당은 상수”라고 밝혔던 박지원 전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기자들에게 “그분(신당파)들도 김 전 대통령을 모시고 정치를 했다. 신당 대표로 온 것이 아니라 순수한 마음으로 왔을 것”이라며 확대해석을 경계했다. 추도식에서는 김 전 대통령의 육성 영상이 상영됐고 종교 추모의식 도중에는 부인 이희호 여사가 흐느껴 우는 모습도 보였다. 식장에는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해 전두환, 이명박 전 대통령 등이 조화를 보냈다. 한편 이날 이 여사는 동교동 사저로 예방 온 문 대표를 만나 최근 북한 방문과 관련해 “김정은 위원장(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을 만나지 못한 것이 아쉽다”며 북측을 향해 유감을 표시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런닝맨 박준형, ‘god 멤버들과 함께 한 결혼식’ 미모의 아내 덩달아 화제

    런닝맨 박준형, ‘god 멤버들과 함께 한 결혼식’ 미모의 아내 덩달아 화제

    ‘런닝맨 박준형’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박준형의 아내 미모가 화제다. 지난 6월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장의 웨딩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박준형의 예비 신구 얼굴도 함께 공개됐다. 당시 박준형은 “나의 인생 next chapter 시작의 1st painting”이라는 글과 함께 아내를 첫 공개했다. 박준형과 그의 예비신부는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산타바바라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웨딩 사진을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형의 예비 신부는 13세 연하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두 사람은 1년 6개월여의 교제 끝에 부부가 됐다. 또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god 박준형 결혼식에서 찍은 내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준형과 그의 아내, 윤계상 손호영 데니안 김태우 등 다른 god 멤버들이 함께 서서 익살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혼식 사진 같지 않은 자유분방한 포즈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god 멤버들은 박준형의 결혼식 축가와 사회를 맡는 등 재결합 후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16일 방송 된 SBS ‘런닝맨’은 9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인 자리였다. 280만장의 사나이 김건모부터 DJ DOC 이하늘, god 박준형, 쿨 이재훈, 클론 구준엽, 그리고 멤버이자 듀오 터보의 김종국까지. 추억이 깃든 레이스는 신나고 유쾌했다.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런닝맨 박준형 사진 = 서울신문DB (런닝맨 박준형)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런닝맨 박준형, “함께 타임머신 타고 갑시다” 90년대 가요계 톱스타들과 찍은 사진보니

    런닝맨 박준형, “함께 타임머신 타고 갑시다” 90년대 가요계 톱스타들과 찍은 사진보니

    런닝맨 박준형, 90년대 가요계 스타들과 추억여행 “함께 타임머신 타고 갑시다” 훈훈 ‘런닝맨 박준형’ 그룹 지오디 멤버 박준형이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출연진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6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오늘 ‘런닝맨’ 백투더 90’s 밀리언셀러 광복절 특집~ 함께 타임머신 타고 갑시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박준형은 ‘런닝맨’ 출연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김건모, 이하늘, 이재훈, 구준엽, 박준형 등 90년대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가수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김건모, 이하늘, 이재훈, 구준엽, 박준형까지 90년대를 평정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280만장의 사나이 김건모부터 DJ DOC 이하늘, god 박준형, 쿨 이재훈, 클론 구준엽, 그리고 멤버이자 터보의 김종국까지 총 출연해 추억이 깃든 레이스로 시청자들을 유쾌하게 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드론과 캠핑

    [허준규의 캠핑 액티비티] 드론과 캠핑

    얼마 전 일이다. 서울의 한 대학에서 항공촬영을 시도하던 드론(무선조종비행장치)이 나무에 걸렸다. 육안으로도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높은 가지에 걸린 것이다. 고소차량 접근이 불가능해 119구조대가 출동했으나 수목등반장비가 없어 한국아보리스트협회로 회수 의뢰를 했고, 로프테크닉을 이용한 트리 클라이밍으로 수상(樹上) 작업을 하는 아보리스트(수목관리사)들이 투입돼 고가의 기체를 안전하게 회수했다. 위험목 제거 같은 아보리스트의 전통적 작업 항목에서 ‘드론 회수’라는 또 하나의 영역이 추가되는 순간이었다. 바로 남자들의 장난감, 무선조종(RC·Radio Control) 세계의 ‘핫’ 이슈가 된 드론, 이른바 ‘장비병’이 도지면 어쩌나 싶어서다. 지난해 9월 강원 화천 생활체육공원캠핑장에서 진행된 북한강물레길 캠핑대회에 참가하면서 첫 비행을 했다. ‘팬텀2’가 공중을 떠돌며 카메라에 담은 화천호의 풍광과 호수에서 카누잉을 즐기는 이들의 모습은 아주 색다른 것이었다. 10분 남짓한 짧은 비행이었지만 하늘에서 본 시선은 짜릿한 쾌감 그 이상의 만족감을 선사했다. 드론이 아니었다면 엄두도 내지 못할, 상상하지 못하는 일이 현실이 되어버린 것이다. 이날 촬영한 영상은 자리를 마련해준 한국관광공사 강원협력지사와 화천군에 처녀비행 기념으로 흔쾌히 건넸다. ●아빠와 아이들 캠핑장서 소통 수단으로 현재 드론은 아웃도어 레저영역에서 수요가 상당하다. 등산에서는 산악지형이나 트레킹 코스 촬영에 활용되고, 제트스키나 스노보드는 스키어나 보더를 따라가며 근접촬영이 이뤄진다. 캠핑장에서는 자녀와 함께 드론 운용에 시간을 보내고 캠핑장 전경을 촬영해 온전히 내 것으로 담는다. 캠퍼들은 왜 드론을 하려는 것일까. 첫째는 아빠들이 좋아한다. 어른들의 장난감치고 이만한 것이 또 있겠는가. 어릴 적 RC카나 RC헬기를 갖고 논 기억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는 캠핑의 ‘장비’가 된다. 둘째 드론을 갖고 노는 순간 어린 자녀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쩍 늘어난다. 아이들은 드론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동경을 하고, 아빠에게서 배우면서 교감과 소통이 일어난다. 드론과 함께할 때는 아빠의 어깨에 힘이 들어가도 좋다. 셋째는 다양한 활용이다. 파워 블로거나 카페 운영자라면 캠핑을 갈 때마다 드론을 띄울 것이며, 이를 데이터로 축적해 캠핑장 사업주와의 관계에도 발전적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산악 지형·트레킹 코스 촬영에 이용 드론의 가격대도 많이 떨어졌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팬텀은 160만원대까지 내려왔다. 현재는 추가 배터리 입고를 기다리는 운영자들이 수두룩하다. 팬텀은 중국 DJI 테크놀로지사가 생산하는 제품으로 전 세계 드론시장의 70%을 이 회사가 차지할 정도로 경쟁력이 상당하다. ●국내 인기 기종 팬텀 가격 160만원대로 내려와 1년 전 필자를 드론의 세계로 입문하게 해준 스카이웍스의 조현준 대표는 “국내 판매가 꾸준히 늘고 있고, 지난해 800대를 포함해 지금까지 3000대 이상 판매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최근에는 캠핑장 사업주들도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기 위해 드론을 구입하거나 문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했다. 이른바 ‘아빠와 함께하는 드론체험교실’ 같은 프로그램이 캠핑장에서 구현되는 건 시간문제라는 것이다. 조 대표는 “입문자가 운용하기 적정한 기종으로 ‘드론파이터’와 ‘시마X5C’ 기종을 추천한다”고 했다. 10만원대 초급자용으로 기체를 공중에 멈춰 세우는 ‘호버링’ 등 감을 잡으면 고가의 드론 운용에 자신감을 갖게 되고 한결 수월해진다. 처음부터 과도한 ’장비질‘은 삼가자. 한국아보리스트협회 정회원 jkhuh7875@gmail.com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번호 바꿔야 하나요?” 피해자 생겼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번호 바꿔야 하나요?” 피해자 생겼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번호 바꿔야 하나요?” 피해자 생겼다?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석-박진영은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는 ‘레옹’,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밴드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광희-빅뱅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따.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방송된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편 자이언티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이도 생겼다. 한 네티즌은 자이언티와 비슷한 번호 때문에 휴대전화가 불통될 정도로 많은 연락이 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14일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되자마자 전화가 불통이네요. 한자리 빼고 같은 번호여서 지금 전화를 쓸 수가 없네요. 무도가요제 때문에 제가 핸드폰 번호를 바꿔야합니까? 제가 보는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는 거죠? 하하씨가 해주나요? (자이)언티씨가 해주나요? 콜키퍼 문자 온 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하다하다 영상전화까지 거는 사람도 있네요. 참나”라는 글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석-박진영은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는 ‘레옹’,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밴드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광희-빅뱅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따.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방송된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도대체 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도대체 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도대체 왜?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석-박진영은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는 ‘레옹’,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밴드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광희-빅뱅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따.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방송된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진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진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일주일간 전화 받겠다”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석-박진영은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는 ‘레옹’,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밴드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광희-빅뱅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따.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방송된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핸드폰 번호 바꿔야 합니까?” 피해 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핸드폰 번호 바꿔야 합니까?” 피해 왜?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 “제가 핸드폰 번호 바꿔야 합니까?” 피해 왜? 가수 하하와 자이언티가 듀엣 무대를 선보여 화제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 특설무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본 공연에 앞서 박명수가 DJ로 변신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가요제는 무한도전 멤버들과 프로듀서들이 팀을 이뤄 무대를 꾸미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유재석-박진영은 ‘아임 소 섹시’, 박명수-아이유는 ‘레옹’, 정준하-윤상 ‘마이 라이프’, 정형돈-혁오밴드 ‘멋진 헛간’, 하하-자이언티 ‘스폰서’, 광희-빅뱅 GD&태양이 ‘맙소사’ 무대를 준비했다. 하하와 자이언티는 ‘아뜨거따시’라는 독특한 팀명을 내세워 ‘스폰서’라는 제목의 노래로 무대를 채웠다. 재치 있는 가사와 기타라인이 돋보이는 팝 사운드로 필요할 때 힘이 돼주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의상과 모자, 선글라스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자이언티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무대에서 모두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지켜 눈길을 끌었따. 자이언티는 무대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방송 나간 뒤 일주일 간 전화를 받고 그 뒤에 (번호를) 바꾸기로 했다”고 답했다. 무한도전 측에 따르면 이날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의 관객석이 공연 전 일찍 마감됐다. 이번 가요제의 방송은 22일 방송된다. 가요제 음원이 수록된 앨범의 수익금 전액은 불우이웃 돕기 등에 쓰인다. 무한도전은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를 시작으로 2009년 ‘올림픽대로 가요제’, 2011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2013년 ‘자유로 가요제’ 등 2년마다 가요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한편 자이언티가 자신의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면서 피해를 호소하는 이도 생겼다. 한 네티즌은 자이언티와 비슷한 번호 때문에 휴대전화가 불통될 정도로 많은 연락이 와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14일 한 네티즌은 인스타그램에 “자이언티 전화번호 공개되자마자 전화가 불통이네요. 한자리 빼고 같은 번호여서 지금 전화를 쓸 수가 없네요. 무도가요제 때문에 제가 핸드폰 번호를 바꿔야합니까? 제가 보는 피해보상은 누가 해주는 거죠? 하하씨가 해주나요? (자이)언티씨가 해주나요? 콜키퍼 문자 온 거 보면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오네요. 하다하다 영상전화까지 거는 사람도 있네요. 참나”라는 글을 공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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