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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FM 장소연, ‘곡성’ 귀신 에피소드 공개 “조명에 매달린 모습 포착”

    굿모닝FM 장소연, ‘곡성’ 귀신 에피소드 공개 “조명에 매달린 모습 포착”

    ‘굿모닝FM’에 출연한 배우 장소연이 영화 ‘곡성’ 귀신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장소연은 2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굿모닝FM’ DJ 노홍철은 영화 ‘곡성’에 출연한 장소연에게 촬영 중 에피소드를 물었다. 장소연은 “촬영장에 귀신이 있었다. 사실 귀신 본 걸 함구하라고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장소연은 “실내 세트 촬영이었다. 실내면 조명이 흔들릴 수 없다. 그런데 조명이 계속 흔들려 NG가 났다. 스틸 작가님이 조명 사진을 찍었는데 사람의 형상이 조명에 매달린 모습이 포착됐더라”고 말했다. 장소연은 “다들 진짜 귀신이 나왔다고 사진을 돌려보며 크게 놀랐다. 양수리 세트장은 귀신이 많기로 유명한 곳이다. 영화 현장에 귀신이 등장하면 대박난다는 이야기도 있다”고 전했다. 장소연은 ‘곡성’에서 진짜 나쁜 사람은 누구인 것 같냐는 노홍철의 물음에는 “인간이 무기력해지기 쉽다는 생각도 들었다. 다 나쁠 수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장소연은 영화 ‘곡성’에서 배우 곽도원의 아내로 출연했으며 그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주목 받기도 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내가 만든 배 타고 질주… 늘 가던 울산 바다가 아니다

    [우리동네 흥겨운 축제] 내가 만든 배 타고 질주… 늘 가던 울산 바다가 아니다

    한여름 더위가 시작됐다. 푸른 바다와 하얀 백사장을 무대로 열리는 ‘2016년 울산 조선해양축제’에 풍덩 빠져보자. 올해 축제는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변 일대에서 다음달 열린다. 하얀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눈과 귀가 즐겁고, 가족·연인·친구와 함께하는 참여 프로그램이 재미를 더 한다. 동구는 축제기간에 더위를 식히려는 50만명 이상의 인파가 몰려 ‘조선산업 구조조정’ 여파로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울산 동구는 오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일산해수욕장 일원에서 조선해양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축제는 다양한 수상 레포츠와 음악 공연이 준비돼 사흘 밤낮으로 일산해수욕장 일대를 뜨겁게 달굴 것으로 보인다. 축제 개막식은 7월 22일 오후 7시 메인 무대인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개막공연 ‘Beautiful 동구’가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흥을 돋운다. 이번 공연에는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실제 모델인 서희태 지휘자가 이끄는 ‘밀레니엄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들려준다. 가수 박기영과 김세환도 함께 출연한다. 둘째 날 저녁에는 해바라기, 박상철, 박상민, 조정민, 달샤벳 등 인기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 Ocean’이 열려 일산해수욕장의 밤바다를 흥겨운 음악으로 달굴 예정이다. 공연은 마지막 날까지 계속 된다. 장윤정과 안치환 등이 출연해 축제의 마지막 밤을 불태우게 된다.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는 축제가 끝나고서도 오는 8월 15일까지 매일 밤 가수·노래 동우회·음악동아리의 공연이 계속 이어진다. 또 축제 기간 내내 매일 오후 5시에서 6시까지 1시간 동안 일산해수욕장 중앙광장에서는 프린지 공연이 열린다. 프린지 공연은 국악, 전자현악, 마임, 마술공연, 케이팝, 복고댄스 등 피서객과 가깝게 소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무더위를 식혀줄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된다. 조선해양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기발한 배 콘테스트’가 7월 23일 가족부, 24일 대학·일반부로 나뉘어 이틀간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진행된다. 가족부와 일반·대학부에서 각각 30개팀 총 60개팀이 출전해 기량을 겨룬다. 이날 만든 배로 경주를 펼치는 ‘기발한 배 레이싱’ 대회도 함께 열린다. 어린 자녀를 둔 가족이나 연인들이 즐길거리도 풍성하다. 지난해 첫선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물총 쏘기 행사인 ‘일산대첩’이 7월 23일 일산해수욕장 내 특설무대에서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일산대첩은 ‘일산성을 탈환하라’는 슬로건 아래 전문 DJ의 흥겨운 음악과 함께 즉석에서 댄스경연과 단체 물총싸움 등으로 진행된다. 물대포와 물총만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 희망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피서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프로그램도 있다. 배를 대신해 커다란 대야를 타고 손으로 파도를 저으며 바다 위를 신나게 질주하는 ‘대야 라이더’ 프로그램이다. 다음달 24일 일산해수욕장 내 해양어드벤처 행사장에서 열린다. 참가 희망자는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또 전국 축구동호회 32개 팀이 참여하는 ‘일산비치사커대회’가 축제 기간 일산해수욕장 백사장 내 특설 축구장에서 열린다. 올해 첫선을 보이지만, 남성 피서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은 방어잡기 대회도 7월 23일과 24일 이틀간 열린다. 지난해까지는 백사장 위에 대형 풀장을 설치해 방어를 잡았지만, 올해부터는 바다에 행사장을 마련해 규모와 박진감을 키웠다. 참가 희망자가 폭주해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 무더위를 식혀줄 얼음도 등장한다. 꽁꽁 언 얼음으로 배 모양을 조각하는 얼음배 조각대회가 열린다. 여기에다 얼음 수박화채도 무료로 제공해 더위에 지친 피서객들에게 시원·달콤함을 제공한다. 또 수상 오토바이와 플라이보드가 해수욕장 물살을 시원하게 가르는 수상레저 시범 쇼도 축제 기간 이틀 동안 열린다. 수상레저 전문가들이 참여해 묘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요트동호회와 연계한 페달보트와 카약체험도 일산해수욕장 해변에서 열린다. 눈이 즐거운 불꽃 쇼도 열린다. 피서객들에게는 불꽃의 아름다움을 제공하고, 사진촬영가들에게는 예술을 전하는 해상불꽃 쇼가 다음달 23일 밤 일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열린다. 1만 발의 불꽃이 30여분 동안 해수욕장 밤하늘을 수놓게 된다. 밤하늘의 불꽃과 사진촬영가들이 쉼 없이 터트리는 카메라 플래시도 볼거리다. 술적인 볼거리도 있다. 색다른 볼거리가 될 ‘샌드 미디어 파사드’(Sand Media Facade)가 7월 23일 오후 9시부터 일산해수욕장 메인 무대 옆에 설치된 모래 언덕에서 연출된다. ‘조선과 해양관광의 메카’, ‘울산 동구와 한국 조선산업의 비전’을 3D 미디어 퍼포먼스로 연출한다. 또 영화 캐러비안의 해적들에서 등장하는 해적 복장을 한 배우들이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을 누비며 피서객들에게 즐거움을 준다. 기념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조선 도시’ 동구를 돌아보는 특별한 투어도 준비됐다. 우리나라 조선산업의 현장을 한눈에 살펴보는 현대중공업 투어가 다음달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하루 3차례씩 진행된다. 방어진항 일대의 근대 역사유적을 돌아보는 ‘방어진으로 떠나는 시간여행-방어진 근대역사 투어’와 울산대교 전망대와 슬도, 소리체험관, 대왕암공원을 둘러보는 동구관광투어도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3개 투어 프로그램은 다음달 15일까지 축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해야 참가할 수 있다. 권명호 울산 동구청장은 “올해 조선해양축제는 조선산업의 위기 속에서 열려 더 의미가 크다”면서 “조선산업의 메카인 울산 동구가 이번 축제를 계기로 다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뉴스 분석] “부총리에 책임·권한 주고 대통령은 대면보고 받아라”

    외환위기 후 구조조정 전담자 “한 달에 한 번씩 대통령 보고” “구조조정을 구조조정하라.” 과거에 기업 구조조정을 했거나 지금 맡고 있는 실무자들은 “이대로는 안 된다”고 20일 입을 모았다. 정치 논리로 경제를 끌어간 정부, 추궁이 두려워 결단을 미뤘던 채권단, 무능한 기업 경영진, 눈 감고 귀 막은 회계법인 등 여기저기서 질책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지만 지금의 시스템으로는 시행착오가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1998년 외환위기 직후 구조조정을 전담했던 인사는 “당시에는 한 달에 한 번씩 김대중(DJ) 대통령한테 보고했다. 현행법상 지금도 구조조정의 실체적 권한이 없기 때문에 ‘구조조정은 누가 책임지고 하라’는 대통령의 보증이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DJ에게서 이런 권한을 일임받은 이헌재 당시 금융감독위원장은 165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해 은행 구조조정을 추진했고 30조원을 넣어 대우그룹을 해체했다. 이 관계자는 “지금은 여러 여건이 변했기 때문에 (인위적 빅딜 등) 이헌재식 구조조정은 방법론적으로 유효하지 않을 수 있지만 근본적으로 구조조정이 실업 문제와 산업 재편 등 국가적 차원의 큰 그림을 수반하는 이상 대통령이 책임자에게 확실하게 힘을 실어 주면서 직접 챙기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래야 이해관계가 복잡하게 얽힌 구조조정 사안의 ‘교통정리’가 원활해진다는 것이다.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를 주도할 유일호 경제부총리를 구조조정 컨트롤타워로 삼았으면 유 부총리에게 책임과 권한을 주고 정례적으로 대통령이 대면 보고를 받으라는 제안이다. 범정부 차원의 태스크포스(TF)팀 구성도 시급하다. 지금은 금융위원회 기업구조개선과 등이 구조조정 실무를 떠안고 있다. 신설된 산업경쟁력 강화 관계장관회의는 ‘머리’ 역할의 협의체일 뿐 ‘손발’을 담당하는 실무팀은 여전히 없다. 한 시중은행 구조조정 실무자는 “부실기업이 살아날지 도태될지는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데 지금처럼 결과를 놓고 여론재판식 책임 추궁을 해대면 누가 기업을 지원하려 하겠느냐”고 반문했다. 김상조 한성대 무역학과 교수는 “명백한 위법이 아닌 이상 책임을 묻지 않겠다는 면책 원칙을 확고히 해야 제대로 된 구조조정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신격호, 언론 눈길 피해 이동?…“아산병원으로 옮겨”

    신격호, 언론 눈길 피해 이동?…“아산병원으로 옮겨”

    지난 9일 고열 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던 신격호(95)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18일 송파구 아산병원으로 옮겼다. 신동주 전 일본홀딩스 부회장측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신 총괄회장이 오늘 오후 2시쯤 서울대병원에서 아산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밝혔다. 병원을 옮긴 이유에 대해서는 “고령으로 회복 기간이 더 필요하다는 소견과 가족의 요청으로 병원을 옮겼다”고만 설명했다. 하지만 SDJ측은 “열도 잡혔고 특별히 몸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라며 아산병원행이 증세 악화 등에 따른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총괄회장은 앞서 수 일째 이어진 고열 증세 때문에 9일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뒤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병원을 옮긴 뚜렷한 이유가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재계에서는 그 배경을 놓고 언론의 취재 경쟁에 따른 불편, 다른 질환에 따른 검사, 현재 진행 중인 검찰 수사 회피 등 다양한 추측이 나오고 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서울 중심부 서울대병원보다는 아산병원이 망원렌즈를 활용한 촬영 등 취재 경쟁을 피하는 데 좀 더 도움이 된다고 판단한 게 아니겠냐”는 추정을 내놨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지난해 11월초에도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감염 증상 때문에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가 나흘 만에 퇴원한 바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정원, 전효성 뒷담화 논란..마이크 꺼진줄 알고 거침없는 디스 ‘경악’

    양정원, 전효성 뒷담화 논란..마이크 꺼진줄 알고 거침없는 디스 ‘경악’

    방송인 양정원이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가수 전효성의 ‘잇몸 수술’에 대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양정원은 16일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인터넷 생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해당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됐다. 이 자리에서 DJ 배성재가 양정원에게 “잇몸이 콤플렉스?”란 질문을 던졌고 양정원은 “매력 포인트”라면서 콤플렉스이긴 하지만 “매력으로 승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배성재는 “전효성, 한선화도 스스로 ‘잇몸요정’이라고 얘기한다. 누가 더 위라고 생각하나?”라는 질문을 해 양정원을 웃게 했다. 이후 배성재는 노래를 틀었고 양정원은 마이크가 꺼진 줄로만 착각하고 “전효성 씨 수술 했나 봐요. 이제 안 보여요”라고 말했다. “무슨 수술이요?” 묻자 양정원은 “잇몸 여기 뭐 수술했나 봐요. 얼마 전에 SNS 봤는데 다 내렸어요”라고 제스처를 섞어가며 설명했다. 이어 한 스태프가 “어떻게 잇몸을 수술하지?”라고 묻자 양정원은 “위를 찢어서 (치아를) 올리는 게 있대요. 안에 찢을 수도…”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 순간 양정원은 자신의 목소리가 고스란히 생중계되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아! 지금 이거 보고 있는 거예요 사람들? 목소리 안 나가는데?”라고 물었고 배성재는 “목소리 나갑니다”라고 말해줬다. 그제야 양정원은 화들짝 놀라며 “왜 미리 얘기 안 해주셨어요”라며 창피해했다. 양정원의 해당 발언은 인터넷으로 확산되면서 ‘뒷담화’ 논란이 일고 있다. 한 네티즌은 “라디오를 들은 청취자들은 전효성이 잇몸 수술을 한 것으로 알 것”이라면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전효성의 명예가 실추됐다”고 지적했다. 이밖에도 “여자의 적은 여자네”, “양정원 사과해야 할듯”, “살벌하다”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별 문제될 게 없는 발언이었다”, “양정원도 민망했겠네”, “배성재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옹호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아는 형님’ 종현-아이린 출연에 김희철 “오늘 망했다” 성격 알고보니..

    ‘아는 형님’ 종현-아이린 출연에 김희철 “오늘 망했다” 성격 알고보니..

    ‘아는 형님’의 김희철이 게스트로 샤이니의 종현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등장하자 “오늘 방송 망했다”며 걱정을 표했다. 18일(토)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샤이니의 종현과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게스트로 등장한다. 서장훈은 아이린이 등장하자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지난 4월 ‘아는 형님’에 레드벨벳이 출연했을 당시, 서장훈은 혼자 출연하지 않았던 아이린을 간절하게 찾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선배인 김희철은 “오늘 방송 망했다”며 걱정 근심에 가득찬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내성적인 성격의 아이린이 형님들에게 잘 적응할 수 있을지 우려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녹화가 시작되자 아이린은 뜻밖의 예능감을 드러내 김희철을 놀라게 했다. 종현 역시 라디오 DJ 경험으로 갈고 닦은 언변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이날 녹화에서 어린 시절 배웠던 화려한 검도 실력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모든 멤버들과 함께 한 검도 대결에서는 소속사 선후배 사이인 김희철과 아이린의 난투극이 발생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종현과 아이린의 숨겨진 예능감은 18일(토) 밤 11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연 인턴기자 julie31080@seoul.co.kr
  • 태국 트랜스젠더, 서울·제주서 성매매…성관계 동영상 찍어 판매까지

    태국 트랜스젠더, 서울·제주서 성매매…성관계 동영상 찍어 판매까지

    관광객으로 입국해 불법 성매매한 태국인 트랜스젠더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관광경찰대는 트랜스젠더라는 사실을 숨긴 채 서울, 제주를 오가며 내국인과 외국인 남성과 성매매를 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등)로 태국인 A(25)씨 등 2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은 같은 혐의로 달아난 태국인 B(24)씨를 쫓는 한편 이들과 성매매를 한 내국인 나이트클럽 DJ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 태국인 트랜스젠더 3명은 2014년부터 이달까지 각각 2~5번씩 총 10여 차례우리나라에 들어와 서울과 제주의 호텔 등에서 성매매를 했다. 관광비자로 입국하면 90일까지 머무를 수 있어서 이들은 한번 입국할 때마다 두 달 반 남짓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들은 호텔 주변 나이트클럽이나 카지노 등에서 직접 성 매수를 제안하거나 모바일 메신저로 성 매수남을 찾았다. 범행에 이용된 메신저 서비스는 근처에 같은 종류의 메신저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일괄적으로 메시지를 보내는 기능이 있어서 불특정 다수의 남성에게 무작위로 성매매를 제안할 수 있었다는 게 경찰의 설명이다. 이들은 성 매수남들이 모르게 휴대전화 카메라로 성행위 장면을 찍고 그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판매한 혐의도 받는다. 성매매로 벌어들인 돈은 태국에 있는 가족들의 생활비로 송금하거나 서울 강남에서 성형수술을 하는 데 썼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점 때문에 우리나라를 주요 활동무대로 삼았지만 중국은 물론 일본과 홍콩, 라오스 등도 오가며 범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2년 넘게 이어지던 불법 행위는 휴가차 제주에 들른 관광경찰대 소속 경찰이 현지 정보원으로부터 첩보를 입수하고 모바일 메신저로 피의자들을 유인해 검거하며 끝이 났다. 검거 당시 피의자들로부터 압수한 현금은 250여만 원 정도지만 범행을 저지른 기간 등을 고려하면 이들이 불법적으로 벌어들인 액수는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성을 매수한 남성들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열린세상]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보내면서/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열린세상]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보내면서/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6·15 공동선언 체결 16주년이 어제였다. 분단 이후 최초로 남북 정상이 마주한 역사적인 날이다. 고인이 된 김대중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화해와 경제 협력을 다짐하며 통일 문제의 자주적 해결 등을 약속했다. 당시 10년 후쯤에는 남북이 인적·물적 교류를 전면적으로 하고 휴전선의 긴장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는 국민들이 많았다. 그러나 그 기대는 허물어지고,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2016년 6월 오늘의 한반도는 강대강(强對强)의 대결 구도 속에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안개 속에 갇혀 있다. 6·15 선언 이후 현재 남북 관계는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금강산 관광은 중단됐으며, 천안함 침몰과 연평도 포격사건 등으로 남북 교역과 인적 교류를 사실상 전면 중단하는 5·24 제재 조치가 실행되고 있다. 북한이 네 차례에 걸친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수준의 로켓 발사 등을 하면서 남북 관계는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이 와중에 남북 화해와 협력의 상징이던 개성공단까지 전면 폐쇄됐고, 민간 차원의 6·15 공동선언 남북공동행사는 올해로 8년째 열리지 못하고 있다. 박근혜 정부는 대북 압박만이 북핵 문제를 해결하는 지름길이라고 전도사를 자처하고 있다. 박 대통령은 아프리카 앙골라부터 프랑스까지 가서 대북 압박정책에 대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정은 체제 역시 쿠바, 아프리카 등에 외교 역량을 투입하면서 박근혜 정부의 압박정책에 맞불을 놓고 있다. 흡사 1970년대 냉전시대 남북한 외교경쟁이 2016년에 재현되고 있다. 안타까운 남북한의 일그러진 자화상이다. 16년 만에 이렇게까지 될 줄은 몰랐다. 남북 당국 간 불신의 골은 회복하기 어려울 정도로 깊어지고 있다. 강대강의 대결 구도는 고착되고 있다. 최소한의 당국 간 대화 파이프라인조차 가동되지 못하고 있다. 민간의 방북이나 인도적인 차원의 대북 지원조차 중단된 지 오래다. 그야말로 한 치의 숨쉴 틈조차 없는 꽉 막힌 남북 관계다. 문제는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 상황을 뚫고 나갈 방법이 마땅치 않다는 것이다. 현재 남북 당국 차원의 동력으로 지금의 상황을 개선할 힘은 없다. 딱 하나, 북핵 문제를 풀 수 있는 해법을 모색하는 가운데 남북 관계가 변화할 수 있다.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과 대화를 하는 등 외부적 환경을 개선시킨다면 남북 관계는 대화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오바마 정부는 대선에 완전히 발이 묶여 북핵 문제는 당분간 안중에 없다고 봐야 한다. 내년 상반기 차기 행정부가 자리를 잡기 전까지 미국 대북 정책의 변화를 기대하긴 어렵다. 중국 역시 난사군도 문제를 두고 미국과 각을 세운 채 북핵 문제는 우선순위에서 뒤로 제쳐 놓고 있다. 미국이 움직이지 않으면 중국도 움직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미·중이 움직이지 않는 가운데 북핵 문제를 풀 수 있는 동력이 생기기 어렵다면 남북 관계의 개선은 당분간 어렵다고 봐야 한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북한의 5차 핵실험이 임박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북한이 미국 대선 국면에서 최대한 핵무기의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란 점은 배제하기 어렵다. 최근 중거리탄도미사일(IRBM),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의 실험은 핵무기 투발 수단의 다양화를 목표로 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4차 핵실험 때와는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후폭풍이 불 5차 핵실험을 조기에 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DJ가 살아 있다면 현 상황을 어떻게 타개하려 할까. 국제사회와의 공조 속에 대북 압박과 대화, 강온 양면전술을 펼칠 것이다. 현재의 비핵화에 모든 대북 정책을 연계시키기보다는 비핵화를 잘게 쪼개서 핵무기 진전의 중단, 즉 고도화 중단에 집중할 것이다. 남북 간 대화 파이프는 어떤 상황에서도 유지하면서 최소한의 대북 인도적 지원과 민간 교류 협력은 중단시키지 않을 것이다. 민간의 대북 인도적 지원, 이산가족 상봉 재개 등 최소한의 교류 협력부터 회복하면서 닫힌 창을 조금씩이라도 열어야 한다. 대북 압박을 하더라도 최소한의 통로는 열려야 한다. 바로 이것이다.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보내면서 DJ가 주는 교훈을 되새긴다.
  • ‘안보’와 ‘대화’… 여야 엇갈린 6월 15일

    ‘안보’와 ‘대화’… 여야 엇갈린 6월 15일

    제1차 연평해전 17주년이자 6·15남북공동선언 16주년인 15일,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의 행보는 엇갈렸다. 새누리당 지도부는 총선 이후 첫 번째 현장 안보 행보로 경기 오산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해 보수 정당의 면모를 각인시켰다. 반면 최근 안보 행보를 지속해 온 더민주 지도부는 ‘분단의 상징’인 파주 임진각에서 현장 비상대책위 회의를 열고 6·15 정신 계승 및 개성공단 재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국방색 항공점퍼 차림으로 공군작전사령부를 방문한 김희옥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장은 “장병들이 병영 생활에서 겪는 고충을 이해하고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안보시스템이 제대로 작동되는지 점검하러 왔다”면서 “이런 때일수록 확고한 안보관을 지녀야 한다”며 안보 태세 확립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보라매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제1연평해전 17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을 맞이해 여러분을 격려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며 감사를 표했다. 정진석 원내대표도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위협이 가중되는 심각한 안보 상황 속에서 안보 태세를 점검하고, 무인기 도발 등에 대한 확고한 대응 태세를 갖추고 있는지 점검하러 왔다”고 말했다. 이날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사무총장,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과 백승주·이종명 의원, 이철우 정보위원장 등이 함께했다. 더민주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임진각 전망대 옥상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6·15회담을 성사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을 강조하면서 DJ의 ‘적통’임을 부각시켰다. 김 대표는 회의에서 “남북 관계에서 아무런 접촉도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다가 김 대통령의 결단에 의해 북한 사회에 커다란 구멍을 만들어 냈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와 이종걸, 진영, 김현미 비대위원 지도부는 철로에 멈춰 있는 ‘철마’와 과거 남북 포로 교환이 이뤄졌던 ‘자유의 다리’ 등을 둘러보며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 비대위원은 “남북한의 긴장과 대결 국면으로 가는 고리를 차단해야 한다”면서 “북한 스스로 평화 국면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장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주를 지역구로 둔 윤후덕, 박정 의원은 개성공단 재개를 통한 경제 협력 활성화를 촉구했다. 윤 의원은 “솔로몬의 재판에서 아들을 죽이지 않으려고 친부모가 ‘내 자식이 아니다’라고 선언하는 지혜가 있었는데, (현 상황은) 이 아들을 친부모, 친엄마가 죽인 꼴이 됐다”며 “즉시 개성공단이 재개되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포토] DJ 춘자 “레즈비언 클럽서 일해… 여자 좋아한다는 소문은 거짓”

    [포토] DJ 춘자 “레즈비언 클럽서 일해… 여자 좋아한다는 소문은 거짓”

    매력적인 외모와 허스키한 보이스가 조화롭게 어울려지는 가수 겸 DJ 춘자가 bnt와 함께한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여성스러운 모습부터 개성 넘치는 매력까지 춘자 특유의 ‘멋’을 보여줬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의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착용해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화이트 컬러의 커프스 블라우스와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간 팬츠를 매치해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여성미를 뽐냈다.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인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슬리브리스와 재킷만으로 반항적이면서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춘자란 이름으로 데뷔했을 때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그는 “데뷔했을 당시 설운도 선생님의 ‘춘자야’라는 앨범이 발매되었는데 그 곡의 주인공이 나인 것처럼 소문도 많이 났었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왕성한 활동 이후 잠잠했던 연예계 활동에 대해 그는 “원래 내가 디제이 출신인데 당시 노래가 너무 좋아서 디제이를 과감히 뿌리치고 가수를 시작하게 되었지만 막상 시작해보니 충격 그 자체더라. 매니저들에 의해서 움직이고 내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할 수 없으니 실망이었다”고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최초 여자 연예인 DJ 1호에 대해 그는 “어깨가 많이 무거웠다. 그래서 더욱 열심히 했다”며 “무대 위가 멋있고 느낌 있기 때문에 하고 싶어 하는 연예인들이 많은데 행사처럼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 연예인이라는 컨텐츠 때문에 한두 번 정도 서겠지만 음악을 끌고 갈 수 없어 결국 무대에 서지 못한다. 이곳은 정말 냉정한 곳이다”고 음악의 중요성을 전했다. 지금도 일정 제외하고는 눈만 뜨면 연습실로 바로 내려간다는 그. 밑바닥부터 시작할 때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막연하게 연습실에서 18시간씩 무작정 연습을 했다고. 2015년도에 출연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으로 인해 자신감도 생겼다며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였다. ‘사람들이 날 많이 궁금해 했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대중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실제 레즈비언 클럽에서 일을 한 적이 있다고 밝힌 그는 “여자를 좋아한다는 소문도 있는데 거짓이다. 남자를 좋아한다(웃음). 하지만 개인적으로 사랑에는 국한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의외의 대답을 전했다. 오히려 가수할 때보다 지금의 내 자신에게 엄격하다는 그. ‘쫓겨 가는 인생보다 찾아가는 인생을 살고 싶다’고 전한 춘자의 당당하고 우먼파워를 보여주는 여자 연예인 DJ 1호로서 멋진 활약을 기대해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갈등조정 전문가’ 신창현 의원 “신공항 용역결과 발표 보류... 디테일 재합의해야”

    ‘갈등조정 전문가’ 신창현 의원 “신공항 용역결과 발표 보류... 디테일 재합의해야”

     오는 24일쯤 신공항 타당성 검토 용역결과 발표를 앞두고 동남권 신공항 건설사업이 정치권은 물론, 한국사회 갈등의 뇌관으로 부상하고 있다. 대구·경북과 경남, 울산은 밀양을, 부산은 가덕도를 신공항 부지로 지지하는 상황에서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갈등은 불가피한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의 초선 신창현 의원(경기 과천·의왕)은 ‘갈등 조정 전문가’로 꼽힌다. 김대중(DJ) 정부 시절 청와대 환경비서관을 시작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위원장, 노무현 정부 갈등조정특별위원회 간사 위원을 역임했고 2007년부터 줄곧 국토부 갈등관리심의위원으로 활동했다. 신 의원은 “용역결과 발표를 보류하고 지금이라도 이해 당사자와 중립적 전문가들이 고정장애물요소를 평가 항목에 넣을지, 가중치를 얼마로 할지 등을 일일이 합의한 뒤 이미 수행된 평가를 리뷰하는건 1~2달이면 족하다. 올해 안에 결론을 낼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신공항 사업이 역대 최악의 국책사업 갈등조정 실패사례로 치닫고 있다. 애초 무엇이 문제였나.  -게임의 규칙이 불분명했다. 2014년 10월 5개 시도지사가 정부용역결과에 승복한다는 합의서에 서명했다. 공정하고 투명할 것이란 전제였다. 하지만, 디테일(각론)이 문제다. 무엇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할 것인가를 경기 출전 선수 수, 경기 시간, 결과를 인정하지 않았을 때 받는 벌칙 등을 꼼꼼하게 정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 국제항공기구(ICAO)에서 독립적 항목으로 평가하도록 ‘고정장애물’ 항목을 아예 빼놓았으니 누가 봐도 (공항건설을 위해 주위 산들을 밀어야하는)밀양이 유리하겠다는건 알수 있는 상황이다. 서병수 부산시장말대로 국토부 주무 실국장들이 대구·경북(TK)출신이라니 더더욱 빌미를 준 것이다.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갈등조정 사례는.  -2008년 경북도청 이전 부지 선전과정을 주목할 만하다. 당시 경상북도는 조례를 새로 만들어 게임의 규칙을 정하고, 입지선정 위원, 일정, 평가항목, 가중치에 대해 일일이 다 합의를 했다. 83명의 평가 위원들 중 23명은 (도청 유치신청을 한)경북 23개 시군이 각각 추천한 반면, 나머지 60명은 대구 경북과 아무런 인연이 없는 전문가였다. 중립적 인사들이 평가 항목과 방법을 서로 협의해 정했고, 부지 유치 신청을 한 11개 팀이 이를 투명하게 공개했기 때문에 잡음 없이 6개월 만에 부지가 결정됐다. 그런데 2014년 신공항 관련 5개 시도지사는 각론에 대해 하나도 합의 안 했다. 그래서 사달이 난 것이다. 갈등조정의 A, B, C를 어겼다. 용역을 주기 전 세세한 항목들까지 이해당사자들이 합의하는 게 기본이다.  발표가 임박했는데.  -보류하는 게 옳다. 이미 용역은 끝났기 때문에 평가항목에 대한 합의만 하면 그에 맞춰 가중치를 적용하고 계산하는 건 금방이다. 1~2달이면 끝날 일이다. 절차의 공정성이 제기됐기 때문에 용역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하고 발표해야 한다. 그래야 피해자가 승복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긴다. 구체적 대안은.  -검증절차를 끼워넣자는 것이다. 5개 시도지사가 추천한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꾸리되 밀양과 가덕도를 지지하는 지자체의 추천 위원 숫자는 동수가 돼야 한다. 공항입지 선정에 대한 국제기준은 이미 있다. 그에 맞춰했는지 가중치와 항목들만 리뷰하면 된다. 거부할 명분이 없다. 절차에 승복해야 내용에도 승복할 수 있다.  정치권이 갈등을 부추긴건 아닌가?  -중요한건 선동하거나 말거나 투명한 절차와 공정한 평가방법만 있으면 된다. 정치인 선동 운운은 본질을 흐리는 일이다.  이미 국토부의 손은 떠난 건 아닌가.  -청와대에서도 아마 보류로 판단하고 있지 않을까. 후폭풍을 감안하면 이대로는 안된다.  주요 국책사업마다 왜 갈등이 되풀이되는가.  -국토부에만 맡기면 문제가 없다. 신공항은 국토부가 핸들링하지 않았다. 처음부터 정치권에서 불을 지폈다. 행정논리에 맡겼으면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룰 설계할 능력이 국토부에 있었다. 불씨를 만든 건 청와대와 여당이다. 조원진 의원이 선물보따리 운운 왜 했는가. 부산에서는 당연히 저의를 의심하지 않겠나.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 경제 대동맥 역할→민영화 추진… 박근혜 정부 들어 ‘도로 산은’으로… 관피아·모피아 놀이터 불명예도

    경제 대동맥 역할→민영화 추진… 박근혜 정부 들어 ‘도로 산은’으로… 관피아·모피아 놀이터 불명예도

    1954년 설립된 산업은행은 한국 경제 근대화 과정에서의 ‘대동맥’ 역할을 해 왔다. 전쟁 직후 파괴된 산업시설의 복구와 전력, 석탄 등 기반산업의 시설을 늘리는 데 일조했다. 1960~70년대엔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춰 석탄 등 기초 에너지 산업과 철강, 조선 등 중화학공업에 자금을 융통해 줬다. ●1960~70년대 중화학공업 자금줄 하지만 시장경제가 정착돼 가면서 ‘산은 무용론’이 끊임없이 제기됐다. 그때마다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국책은행이 아직은 필요하다는 반론에 부딪혀 유야무야됐다. 1997년 외환위기 때는 구조조정의 1차 책임을 맡았지만 정리해야 할 기업에 돈을 쏟아부으며 연명시켜 ‘부실기업 하치장’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 ●시장경제 정착되며 무용론 제기 결국 이명박(MB) 정부는 2008년 ‘산은 민영화’를 밀어붙였다. 주역은 당시 곽승준 청와대 국정기획수석과 이창용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었다. 골드만삭스·JP모건 등과 같은 대형 투자은행(IB)이 한국에서 나와야 한다는 당위론이 힘을 얻어갔다. 정책금융은 정책금융공사를 따로 떼내 맡기자는 구상이었다. 2009년 10월 산은에서 떨어져 나온 정책금융공사가 출범한 배경이다. MB 정부 실세였던 강만수 전 기획재정부 장관이 2011년 산은 회장으로 옮겨 가면서 산은 민영화는 더욱 속도를 냈다. ●외환위기때 부실기업 하치장 오명 박근혜 정부 들어 ‘도로 산은’이 된 이유다. 산은과 정책금융공사가 다시 원래대로 합쳐지면서 2015년 1월 통합 산은이 출범했다. 도돌이표에 따른 손실은 단순히 ‘5년’이라는 시간만은 아니었다. 전산망 구축, 인건비, 용역비, 지점 설립비 등으로 최소 2500억원이 날아갔다. 여기에는 산은이 관피아(관료+마피아), 모피아(옛 재무부 영문명인 모프+마피아)의 ‘놀이터’가 된 탓도 크다. 개발시대 산은의 이면에는 관치금융과 정권의 입김이 늘 함께했다. ●DJ 정권 대북송금사건 연루 곤욕 지금까지 산은 총재를 거쳐간 사람은 30여명. 이 중 민간 출신은 손가락으로 꼽는다. 이러다 보니 정부 영향력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었다. 대표적인 예가 김대중 정권 시절 ‘대북 송금 의혹 사건’이다. 당시 산은 관계자들은 사법처리됐다. 산은의 굴곡진 역사 중 하나다. 백민경 기자 white@seoul.co.kr
  • 20대 열리자마자 ‘개헌론’ 수면 위로… 정세균 “반드시 해야 할 일”

    제20대 국회 개원식이 열린 13일, 정치권은 ‘87년 체제’(대통령 5년 단임제)의 극복을 뜻하는 개헌 논의에 휩싸였다. 정세균 신임 국회의장이 개원사에서 개헌 논의의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거론한 데다 국회에서 여야 중진 의원들이 참석한 개헌 세미나까지 열리는 등 수면 아래에 있던 개헌 담론이 본격 부상할 태세다. 정 의장은 이날 “내년이면 소위 87년 체제의 산물인 현행 헌법이 제정된 지 30년이다. 개헌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 할 일”이라며 개헌 논의를 20대 국회의 과제로 공론화했다. 정 의장은 “개헌은 결코 가볍게 꺼낼 사안은 아니다. 그러나 외면하고 있을 문제도 아니다”라며 “개헌의 기준과 주체는 권력이 아니라 국민이며, 목표는 국민통합과 더 큰 대한민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대 국회가 변화된 시대, 새로운 시대정신을 담아 내는 헌정사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주춧돌을 놓겠다”며 역할을 자임했다. 공교롭게도 이날 한반도선진화재단 등 6개 사회단체 연합체인 국가전략포럼은 ‘개헌, 우리 시대의 과제’ 세미나를 열었다. 2014년 개헌의 필요성을 언급했다가 청와대의 ‘경고’를 받았던 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를 비롯해 이주영·나경원·배덕광 의원, 더불어민주당 김영춘·서영교·박재호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연자로 나선 인명진 목사는 “4·13 총선을 통해 개헌에 대한 국민적 합의는 이미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대통령이 되려는 사람들은 우선 개헌에 매달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친박(친박근혜) 중진 이주영 의원은 “차기 대선까지 1년 6개월 정도 시간 여유가 있다”며 “신속하게 국민투표까지 한다면 개헌 역사를 이뤄 낼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김 전 대표는 “열심히 듣겠다”고만 했다. 정치권은 그간 개헌론에 상당히 공감해 왔다. 다만 여권은 청와대 눈치를 보느라, 야권은 잠룡들의 외면으로 후순위로 밀렸다. 그러다 87년 체제의 또 다른 축인 양당체제가 여소야대의 3당체제로 바뀌면서 개헌론자들의 운신의 폭이 커졌다. 일각에선 개헌 논의가 ‘블랙홀’처럼 현안들을 빨아들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물론 회의론도 적지 않다. 1997년 내각제로 뭉친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이후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번번이 개헌론이 불거졌지만 국면 전환용에 머물렀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임일영 기자 argus@seoul.co.kr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바다, ‘FLOWER’ 공개 “향기 맡아보세요” 꽃들고 직접 홍보

    바다, ‘FLOWER’ 공개 “향기 맡아보세요” 꽃들고 직접 홍보

    신곡 ‘FLOWER’를 발표한 가수 바다가 홍보에 직접 나섰다. 13일 바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12시에 제 앨범 피어납니다 ‘FLOWER’ 향기 맡아보세요. 하루를 시작할 때 들으면 Good”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바다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꽃을 손에 든 채 향기를 맡고 있다. 바다의 새 앨범 ‘FLOWER’는 13일 낮 12시 공개됐다. S.E.S.로 데뷔한 바다의 20주년 앨범으로 더욱 관심을 높였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발매된 바다의 새 앨범 ‘FLOWER’는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 다양한 장르를 모두 담아낸 장르 집합체”라며 “‘Mad’ 에너지를 넘어 섬세한 감성을 호흡하는 아티스트 바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FLOWER’는 음악 전문 레이블 NEWTYPE Ent.의 프로듀서 원택(1Take)부터 트리피(Trippy), 디제이 탁(DJ TAK) 까지 국내 유명 실력파 프로듀서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시체로 몸을 덮어 살았다”…생존자가 증언한 올랜도 테러

    “시체로 몸을 덮어 살았다”…생존자가 증언한 올랜도 테러

    "시체로 내 몸을 덮어 간신히 살 수 있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새벽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을 증언하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 난사로 기록된 이번 참사는 이날 새벽 올랜도 지역의 인기 게이 클럽인 ‘펄스’에서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으로 확인된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은 소총과 권총, 폭발물 등으로 무장하고 클럽 앞을 지키던 경찰관과 교전을 벌인 뒤 안으로 들어가 인질극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의 총기난사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치는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다. 당시 클럽 안에는 주말 밤을 맞아 300여명의 남녀로 가득 차 있었으며 이중 '지옥'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증언은 처절함 그 자체다. 당시 클럽을 찾았던 루이스 부르바노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총성이 10발~20발 사이 울렸을 때 진짜 벌어진 현실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면서 "무대 위에 사람들이 정말 도미노처럼 하나 둘씩 쓰러지기 시작했다"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한 피해여성도 "총성 직후 화장실로 몸을 피했는데 시체로 내 몸을 덮어 살인자의 눈을 간신히 피할 수 있었다"며 울먹였다.  또 한 생존자도 "음악이 흐르던 클럽 안에 한 남자가 총을 들고 들어왔다"면서 "20발, 40발, 50발의 총성이 들렸고 음악은 멈췄다. 간신히 통제 구역이었던 DJ 부스 쪽으로 기어가 목숨을 건졌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 직후 간신히 '지옥'을 벗어난 사람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간호학을 전공하는 조슈아 맥길은 "자동차 밑으로 재빨리 몸을 숨겼는데 친구가 등과 팔에 총을 맞아 피를 흘리며 걸어왔다"면서 "입고 있던 셔츠를 찢어 지혈을 한 후 응급실로 옮겨 목숨을 살릴 수 있었다"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었다. 올랜도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경 특수기동대(SWAT)가 투입돼 장갑차로 클럽 벽을 뚫고 들어가 인질 30명 이상을 구출했으며 용의자는 총격 전 끝에 결국 사살됐다.  현재까지 수사결과에 따르면 용의자는 범행 직전 911에 전화를 걸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충성 맹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전역은 물론 전세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테러행위로 큰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미국을 위협하는 자들에 맞서 힘을 합쳐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올랜도 EPA 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총탄에 뚫린 방탄헬멧과 벽…美최악 총기테러를 말하다

    총탄에 뚫린 방탄헬멧과 벽…美최악 총기테러를 말하다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벌어진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사진이 속속 공개되고 있다. 지난 12일(현지시간) 올랜도 경찰은 용의자의 총에 맞아 구멍이 뚫린 한 경찰의 방탄헬멧 사진을 공개했다. 방탄복에 쓰이는 가볍고 탄성이 좋은 케불라(Kevlar) 소재로 제작된 이 헬멧은 당시 총격전 상황이 얼마나 참혹했는지를 보여준다. 또한 폭발물로 구멍나고 총알 자국이 선명한 클럽 벽의 모습도 공개돼 당시의 치열했던 교전 상황이 그대로 드러나있다. 올랜도 경찰에 따르면 이 방탄헬멧을 쓴 경찰은 눈부상을 당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사건은 이날 새벽 올랜도 지역의 인기 게이 클럽인 ‘펄스’에서 발생했다. 아프가니스탄계 미국인으로 확인된 용의자 오마르 마틴(29)은 이날 소총과 권총, 폭발물 등으로 무장하고 클럽 앞을 지키던 경찰관과 교전한 후 안으로 들어가 인질극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용의자의 총기난사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다치는 미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졌다. 당시 클럽 안에는 주말 밤을 맞아 300여명의 남녀로 가득 차 있어 피해가 더 컸다. 한 목격자는 "음악이 흐르던 클럽 안에 한 남자가 총을 들고 들어왔다"면서 "20발, 40발, 50발의 총성이 들렸고 음악은 멈췄다. 간신히 DJ 부스 쪽으로 기어가 목숨을 건졌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올랜도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경 특수기동대(SWAT)가 투입돼 장갑차로 클럽 벽을 뚫고 들어가 인질 30명 이상을 구출했으며 용의자는 총격 전 끝에 결국 사살됐다.  특히 용의자는 범행 직전 911에 전화를 걸어 수니파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충성 맹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전역은 물론 전세계가 큰 충격에 빠진 가운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사건은 테러행위로 큰 슬픔과 분노를 느낀다"면서 "미국을 위협하는 자들에 맞서 힘을 합쳐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올랜도·AP=연합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이진아 “목소리 귀여운 척? 속상할 때도 있지만 축복이라고 생각”

    이진아 “목소리 귀여운 척? 속상할 때도 있지만 축복이라고 생각”

    가수 이진아가 자신의 독특한 목소리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영지 이진아 지소울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이진아의 목소리에 대해 “아기 같다”면서 “목소리 때문에 속상한 적도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진아는 “속상한 적도 있는데 축복이라고 생각하고 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이진아는 9일 열린 데뷔 싱글 ‘애피타이저(Appetizer)’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목소리에 대해 “원래 목소리가 이렇다. 그래서 귀여운척 하는 것 같다는 오해도 받는다. 그렇지 않은데 사실 모르겠다. 내가 진짜 귀여운척 할 수도 있는 것 같다”며 “여기에서 더 귀엽게 하면 듣기 좀 그렇다. 지금 최대한 엄숙하고 어른스럽게 이야기 하고 있는 중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긴 바 있다. 이진아는 10일 0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진아식당’ 중 첫 번째 메뉴 ‘애피타이저’를 공개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컴백 앞둔 씨스타, DJ 소다와 깜짝 콜라보…히트곡 매시업

    컴백 앞둔 씨스타, DJ 소다와 깜짝 콜라보…히트곡 매시업

    걸그룹 씨스타의 히트곡들을 글로벌 아티스트 디제이 소다(DJ SODA)가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지난 9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씨스타와 DJ 소다의 ‘디제이 X 케이팝’ 콜라보레이션 매시업(Mashup, 서로 다른 곡을 조합하여 새로운 곡을 만들어 내는 것)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마 보이’, ‘기브 잇 투미’, ‘있다 없으니까’, ‘쏘 쿨’, ‘터치 마이 바디’ 등 씨스타 대표 히트곡과 뮤직비디오가 DJ 소다의 첫 프로듀스 EP 음반 트랙, 아시아 투어 영상과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에게 신선한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DJ 소다는 2015년 아시아 투어, 2016년 송크란 페스티벌 헤드라이너 디제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최근 한국 최초 여성 DJ 프로듀싱 앨범을 발매했다. 한편 씨스타는 지난 해 6월 ‘SHAKE IT(쉐이크 잇)’ 이후 1년여 만인 오는 21일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영상=[Special Clip] DJ 소다 X 씨스타 - MASH UP REMIX COLLABORATION/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려욱 입대 연기, 근황 보니 서현과 셀카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행복♡”

    려욱 입대 연기, 근황 보니 서현과 셀카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행복♡”

    슈퍼주니어 려욱이 입대 연기를 발표하며 근황에도 관심이 모인다. 려운은 지난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든게 완벽했던 ‘맘마미아’ 엄마가 보시면서 우시는데 서현이 너무 이쁘고 잘한다고 칭찬 칭찬. 덕분에 데이트도 하고 정말 행복했다. 그리스 가고 싶어지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뮤지컬 ‘맘마미아’의 대기실에서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려욱이 다정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현은 ‘맘마미아’에서 소피 역을 맡고 있다. 한편 려욱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일 “6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 등을 마무리 하고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연기, 이유 보니 “팀에 갑작스런 변수 발생”

    슈퍼주니어 려욱 입대 연기, 이유 보니 “팀에 갑작스런 변수 발생”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오는 14일 예정됐던 입대를 전격 연기했다. 9일 슈퍼주니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6월 14일 현역 입대할 예정이었던 려욱이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 려욱은 솔로 앨범, DJ 활동 등을 마무리 하고 슈퍼주니어 팬미팅 등 해외 활동에 집중하며 입대를 준비 중이었으나, 팀 운영에 갑작스런 변수가 발생해 예정돼 있던 남미 지역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부득이하게 입대를 연기하게 됐다”고 려욱 입대 연기를 알렸다. 이어 “려욱은 슈퍼주니어로서의 해외 일정을 마친 후 바로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입대 연기 시기가 결정되는 대로 현역으로 입대,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은 음주운전 사고로 물의를 일으켜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돌입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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